성균관대학교/학부

 






1. 개요
2. 계열제와 전공 진입
4. 인문사회과학캠퍼스
5. 자연과학캠퍼스
5.2.2. 반도체시스템공학과
5.9. 성균융합원
6. 기타


1. 개요


성균관대학교 학부의 각 단과대학과 전공에 관한 문서이다.


2. 계열제와 전공 진입


현재 성균관대학교는 입학 시 학과별 모집과 계열별 모집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학과별 모집의 경우, 인사캠에서는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글로벌리더학부, 경영학과와 영상학과, 의상학과, 교육학과 등의 예대와 사범대가, 자과캠에서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건축학과, 전자전기공학부, 소프트웨어학과,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의예과 등이 해당된다. 계열별 모집의 경우에는, 인사캠에서는 인문과학계열과 사회과학계열, 그리고 자과캠에서는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이 있는데, 1학년 동안은 학부대학 소속 계열제로 운영하며, 그 후 자신이 전공을 선택하는 구조이다. 물론 전공예약으로 입학한 경우는 예약된 전공으로 진입한다. 여기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생명공학대학에 전공진입이 가능한 대계열은 '''공학계열이 아닌 자연과학계열이다!'''[1]
전공선택의 기준이 되는 것은 학점이며, 이로 인해 웬만하면 1학년 학점을 신경 쓰는 게 여러모로 나중에 편하다. 전공예약생이나 단과대가 단일학부인 경우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전공진입에 대해서 몇 가지 염두에 둘 점이 있는데, 첫 번째는 전공진입을 위해서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과목이 있다는 점이다. 어느 영역에서 최소 요구 학점을 맞추지 못했을 경우 자신의 전공진입 순위가 밀리게 되고, 이는 전공진입 시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과목[2]을 수강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시간표를 작성한 다음 보통 FG라 불리는 Freshman Guide에게 시간표를 물어보고 확인받는 게 확실하다. 두번째는 자신의 학점이 낮아서 전공진입에 문제가 생길듯싶으면 1학기 과목에 한하여 겨울방학 때 계절학기를 통하여 총 6학점 재수강이 가능하며, 이는 전공진입 시 대체된 성적으로 들어간다. 다만, F학점을 받은 과목을 재수강할 경우 F학점과 재수강하여 받은 성적이 모두 반영된다. 또한, 2학기 과목은 겨울 계절학기 때 열리지 않거나 하나의 분반만 개설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공진입 신청 시 자신이 어느 학과를 몇 지망에 선택했는지가 자신의 학점보다 중요하다. 자신의 학점이 아슬아슬하게 컷에 걸친다면 전공진입 시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고 전공을 선택하도록 하는 게 이롭다. 이를 무시하고 높은 과를 질러버릴 경우 생각지도 못한 학과에 가게 될 가능성이 있다.[3][4] 참고로 전공진입 학점의 산출은 전공진입요건의 과목들만 반영된다. 대표적으로 핵심균형교양과목의 경우 전체 평점에는 들어가지만, 전공진입을 위한 평점 계산에서는 제외된다.
2019년 신설된 학부인 글로벌융합학부는 계열 모집단위 내에서만 가능한 기존 학과 진입 방식에서 벗어나, 입학 당시 모집단위 계열 및 학과에 상관없이 융합전공으로 진입을 허용한다. [5] 쉽게 설명하면, 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등 모든 대계열 입학생은 물론, '''경영학과나 영상학과 등 학과별로 입학한 모든 학생들까지'''[주의!] 글로벌융합학부의 진입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계열제 학생의 경우 융합전공 진입과 기존의 학과 진입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으나 융합전공 진입 확정 이후에는 학과 진입 신청내역이 삭제되며, 학과 변경이 불가능하다.
<rowcolor=#373a3c> '''계열'''
'''모집단위'''
'''진입가능 학부 및 학과'''
인문계
인문과학계열
유학·동양학과,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프랑스어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러시아어문학과, 한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문헌정보학과
사회과학계열
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사회학과, 사회복지학과, 심리학과
소비자학과, 아동·청소년학과, 경제학과, 통계학과
자연계
자연과학계열
생명과학과,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식품생명공학과,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융합생명공학과
공학계열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신소재공학부, 기계공학부, 건설환경공학부, 시스템경영공학과, 나노공학과
  • 2020학번까지는 전공예약생과 사범대학, 각 학과모집 학생을 제외한 계열제 학생들은 1학년 2학기를 마치고 상기의 학과가 아닌 '글로벌융합학부'로 전공진입할 수 있다. 2021학년도부터는 글로벌융합학부의 각 전공을 수시로만 모집하며, 계열제에서의 진입은 2020학번이 마지막이다.
  • 2008학번까지는 사회과학계열에 경영학과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대표적으로 송중기가 사회과학계열에서 경영학과로 전공진입하였다.
  • 소비자학과와 아동·청소년학과는 2010학번까지는 생활과학대학 소속으로 인문과학계열에서 진입하였으나, 생활과학대학이 없어지면서 2011학번부터는 사회과학계열에서 진입하며 사회과학대학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 본래 2016학번까지는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이 있었으나, 정보통신대학이 분리되고 소프트웨어대학이 신설되는 등 계열 자체가 폐지되어 현재는 학과 모집을 통해 소프트웨어학과와 전자전기공학부로 모집하게 되었다.

3. '''학부대학'''


<color=#373a3c> '''학부대학''' University College
인문계
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자연계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學部大學, University College
학부대학 홈페이지
2005년 3월 1일 성균관대학교 교양교육의 강화와 1학년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설립되었다. 대계열제로 입학한 학생들은 1학년 1년 동안 학부대학의 각 계열에 소속되어 생활한다. 이후 1학년 2학기를 마치며 성적 등에 의해 2학년 때 세부 전공으로 진입한다.

4. 인문사회과학캠퍼스



4.1. '''유학대학'''


<color=#373a3c> '''유학대학''' College of Confucian Studies and Eastern Philosophy
유학·동양학과
<color=#373a3c> '''유학대학 연표'''
1398년
성균관
1887년
성균관 경학원
1946년
성균관대학교 문학부 동양철학과
1953년
성균관대학교 문리과대학 동양철학과
1967년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유학과
1996년
성균관대학교 동양학부 유교철학과
1998년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유학·동양학과
2012년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유학·동양학과
儒學大學, College of Confucian Studies and Eastern Philosophy
유학대학 홈페이지

4.1.1. 유학·동양학과


FM을 하지 않는다.
시대의 요구에 맞춰 변화하고 진화하며 현재 모습을 갖게 된 성균관이지만, 유학(儒學) 교육 기능만은 계속 보존되어 왔다. 유학 동양학과는 그런 성균관의 유학(儒學) 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학과다. 그만큼 성균관대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는 학과라고 할 수 있다. 유학(儒學)의 본고장인 중국에 버금가는 수준의 유학(儒學) 연구가 진행되는 학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대학들의 유학(儒學) 연구 학과들과 교류하며 유학 연구의 불씨를 이어가고 있다. 유학(儒學), 불교학, 도가사상 등 전임교수가 10명이며, 이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대학 통틀어서 손꼽힐 정도로 매우 많은 숫자이다. 동아시아학술원에도 20명이 넘는 연구교수와 상근 연구원이 있다는 점도 감안하면 실로 매우 많은 고급 인력이 동양학 분야의 교육 및 연구를 담당하는 것이다.
한때 유학대학 및 산하 3개 과가 해체되어 유학동양학부로 통폐합 되었던 역사가 있으며, 600주년기념관을 준공하기 위해서 당시 성균관대를 대표하던 유학대학 건물이 철거되는 아픔을 겪었다.[6]
유학(儒學) 교육 기능을 조선시대 성균관에서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성균관대학이 문교부로 허가받았을 때 부터 문학부의 동양철학과가 있었고 현재에는 단과대로 "유학대학"이 있다. 여기에서는 실제로 유학(儒學) 및 동양철학을 학부과정부터 대학원 석·박사 과정까지 전공으로 가르치고 있다. 한때 유학과(儒學科), 한국철학과, 중국철학과 등 3개 학과가 있었으나, 2000년 대 들어 학사과정은 '유학·동양학과'로 통합되고, 대학원 과정에서만 3개 학과가 전문화되어 운영되고 있다.[7] 공식적인 단과대 순서에서 맨 앞에 위치하는 등[8] 표면적으로는 존중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때 "동양학 인재 전형"으로 유학동양학 전공예약생을 선발하는 별도의 신입생 선발 전형이 존재하였으나, 11년도 입시를 끝으로 사라졌으며 12년도 이후에는 학생부 중심 전형에 통합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9]
유학대학에서 2016년부터 잡지 <DoubleU>를 100% 학생 작업으로 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내언론 참조

4.2. '''문과대학'''




4.3. '''사회과학대학'''


<color=#373a3c> '''사회과학대학''' College of Social Sciences
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사회학과
사회복지학과
심리학과
소비자학과
아동·청소년학과
글로벌리더학부
<color=#373a3c> '''사회과학대학 연표'''
1946년
성균관대학 정경학부 법률·정치·경제학과
1953년
정경학부를 법정대학으로 개편
법률·정치·경제학과 등 8개 학과로 개편
1954년
문리과대학 심리학과 신설
1960년
법정대학 법률학과 내 법률학·행정학전공 병설
1966년
법정대학 신문방송학과 신설
1970년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 신설
1976년
법정대학 지역사회개발학과 신설
1981년
사회과학대학 분리 신설
1991년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신설
社會科學大學, College of Social Sciences, '''최강사과'''
사회과학대학 홈페이지

4.3.1. 행정학과


횃불행정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준비생들 사이 널리 읽히는 '한국행정학'과 '인사행정론'을 집필한 유민봉 국회의원이 졸업하고, 교수로도 오랫동안 몸담은 바 있다. 현재는 교수직을 사임하고 의정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행정고시반인 와룡헌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고시 합격자 역시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국내 행정학과 중 교수 임용 및 연구를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학과 중 하나로, 국정관리, 전자정부, 공공인재 개발을 비롯한 수많은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행정고시 출신 교수님들(유민봉, 박재완, 권기헌)뿐만 아니라 다른 교수님들도 학생들에게 행정고시의 장점을 설명하며 행정고시에 응시할 것을 권유하는 편이다. 행정고시 제2차 시험 과목이 대부분 개설되어 있으며(행정고시 준비생들만을 위한 강의는 아니다), 행정학 연습이라는 행정고시 준비생 전용 강의도 개설되어 있다. 본격적으로 행정고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수강하는 것도 괜찮다.
과방은 수선관 별관 5층 61505에 있다. 학과 소모임으로 축구 동아리인 다크서클과 학회인 실전행정연구반이 있다.
행정학과가 어디 나가면 항상 받는 질문인 '행정고시 준비하시나요?'에 대한 답변을 간단히 하자면, 아닌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사기업에 진출하는 경우도 많으며 행정고시 이외에 공시를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추가적으로 팀플이 많다. 아주 많다. 사과대 최강의 팀플 지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글로벌리더학부에 대부분[10]의 전공과목을 CL로 내주고 있으며[11], 글로벌리더학부의 일부 전공과목[12]을 CL로 가져온다.

4.3.2. 정치외교학과


혁명정외[13]
1946년 성균관대학 개교와 함께한 6개 학과 중 하나이며 역사가 매우 깊다. 비교정치학에서 강세를 보이며, 수업 내 토론이 매우 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4.3.3.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해방신방
2019학년도부터 신문방송학과에서 학과 이름이 변경되었다. 마지막까지 “신문방송학과”의 이름을 지키던 세종대와 성균관대가 각각 2018년과 2019년에 학과의 이름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변경하면서 이제 서울시내 종합대학 중 “신문방송학과” 이름이 남아있는 대학은 없다.
신문방송학과하면 떠오르는 기자, PD 뿐만이 아니라 PR과 같은 분야도 배운다. 겉보기에는 멋있어 보이지만 강의를 들어보면 별로 내실은 없다. 언론인을 준비한다면 굳이 신문방송학과에 오지 않고 언론고시 준비반인 예필재를 들어가거나 영상학과에 갈 것을 추천한다. 전공 강의는 주로 수선관 6, 7, 8층에서 이루어진다. 자랑할 점이라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처음으로 취재, 보도한 전 중앙일보 기자 신성호 교수님이 재직중이라는 점이다. 한류의 영향 때문인지 중국인이 반이라 학점 따기는 비교적 수월하다.

4.3.4. 사회학과


이상사회[14]
ASA (American Sociology Association)의 글로벌 사회학 분과 운영위원으로 선출된 구정우 교수가 재직중이다.

4.3.5. 사회복지학과


민중사복

4.3.6. 심리학과


불꽃심리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와 달리 사회과학대에 있는데,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는 사회과학적 연구 방법론에 충실한 산업심리, 인지심리, 심리측정 및 계량심리 연구 및 교육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70년대 경상대학 산업심리학과를 흡수하였고, 90년대 중반 학부제가 처음 시행되었을때는 경영학부 소속이었던 적도 있었을 정도며, 그 결과 산업심리 분야에서 매우 강세를 보인다. 학생들 상대로 여러가지 실험을 자주 진행하며, 참여 한 학생에게 기프티콘이나 소액의 거마비를 지급하겠다는 문자가 자주 온다. 의외로 간편한 실험들이 많으니 한번쯤 참여 해 보는 것도 좋다. 국내 심리학 연구를 선도하는 심리학과 중 하나로, BK21 사업단에 선정되었고, BK21+ 사업단에도 선정되어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중이다.

4.3.7. 소비자학과


상큼소비
2020학년도부터 소비자가족학과에서 소비자학과로 명칭이 바뀌었다.

4.3.8. 아동·청소년학과


실천아청[15]

4.3.9. 글로벌리더학부


지존글리
성균관대학교 법학과의 후신이다. 로스쿨이 도입되면서 사라진 법학과는 2008년 자유전공학부로 바뀌었다가 2011년 글로벌리더학부로 재탄생되었다. 국가고시준비와 로스쿨 진학에 초점을 맞춘, 성균관대학교의 중점학과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중점학과답게 등록금이 상당히 비싸다. [16] 글로벌경영, 글로벌경제와 함께 문과 중점학과 3형제를 이루고 있다. 다른 중점학과와 마찬가지로 글로벌리더학부 전용 강의는 A 비율 상한이 50%로 맞춰져있지만, 면학분위기가 좋아서 학점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 [17] 로스쿨 진학을 위한 법학트랙과, 행정고시 준비를 위한 정책학트랙으로 나뉜다. 1학년에는 보통 PSAT나 LEET에 필요한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언어논리, 상황판단과추리논증[18], 통계적사고 등을 수강하고, 2학년부터 각자의 진로에 맞는 트랙을 선택한다.[19] 행정고시 준비를 하거나, 로스쿨에 진학하는 학생의 수가 많지만, 일반 기업에 취업하거나, 회계사시험 혹은 다른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도 많다.
과내 소모임이 2020년 현재 6개 있다.[20] 교내 학회는 법학회(Lawgical)[21]와 정책학회(P.A.S.S)가 존재한다.[22]
그리고 과내 소모임은 아니지만 성균관대학교 중점학과 알리미에 속하는 글로벌리더학부 공식 알리미(글리미)가 있다.[23]
글로벌리더학부 학생회도 있다. 학부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2020년 현재 제9대 학생회이다.[24]
학부가 만들어진 뒤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았다. 대표적으로는 2018년에 2학기에 발생한 성균관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이 있다.[25]
CL을 굉장히 많은 학과의 전공과목들에 걸어두었다. 경영대학(학수번호 BIZ), 경영학과(학수번호 BUS), 사회과학대학(학수번호 USS), 경제학과(학수번호 ECO), 통계학과(학수번호 STA)[26], 정치외교학과(학수번호 PSD), 행정학과(학수번호 PAD)[27], 사회복지학과(학수번호 SWF)[28], 공익과법연계전공(학수번호 PIL), 철학과(학수번호 PHL)[29]에서 개설하는 전공과목들 중 일부가 인정된다. 이는 경영대학에서 개설하는 회계원리나, 경제학과에서 개설되는 경제학원론1, 경제학원론2,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통계학과의 통계분석원론, 사회과학대학에서 개설하는 사회조사방법론이 많은 사회과학대학 소속 학과들에 CL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CL을 이용하여, 글로벌리더학부 전공과목(학수번호 GLD)과 유사한 과목이 타과에서 개설되는 경우 사실상 같은 내용의 과목을 동시에 2~3개[30] 수강하는 것이 가능하다.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복수전공으로 학점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등의 수업과 함께 공익과법에서 자체 개설되는 수업 예컨대 계약과권리, 소유와권리, 형법의이해, 형사재판의이해 등을 들을 수 있다.

4.4. '''경제대학'''


<color=#373a3c> '''경제대학''' College of Economics
경제학과
통계학과
글로벌경제학과
<color=#373a3c> '''경제대학 연표'''
1946년
성균관대학 정경학부 경제학과
1953년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경제학과로 개편
1964년
경상대학 통계학과 신설
1996년
경제학부 신설, 경제학과·통계학과 소속변경
2009년
경제학부를 경제대학으로 개편
경제대학 글로벌경제학과 신설
經濟大學, College of Economics, '''자립경제'''
경제대학 홈페이지
성균관대의 각종 장학금과 국가장학금과 별도로, 동문들이 출연한 장학기금에서 경제대학 학생들에게 별도로 수여하는 각종 장학금이 있다. 대표적으로 매년 2학년 또는 3학년 재학생 중 20명을 선발하여 졸업시까지 계속 장학금을 지급하는[31] 우석정호 장학기금이 있다. 그 외 대학원학술장려금, 발전기금 장학금을 비롯하여, 기금을 출연한 동문의 이름으로 여러 장학금이 매 학기 지급된다.

4.4.1. 경제학과


자립경제
1200명 정도가 재학중인 대형학과이며, 성균관대의 재개교와 함께한 6개 학과로써[32] 부침이 많은 성대의 역사 내내 성대 상경계의 한 축으로 기능하며 뛰어난 졸업생들을 꾸준히 배출해왔다.
졸업자 진로로는 대기업, 공기업 취업, 국내외 대학원 진학, 그리고 공인회계사와 행정고시, 외무고시와 같은 각종 고시 준비가 대표적이다. 2017년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12명을 배출하였다. 그 외에도 행정고시 합격자, 한국은행, 금감원 등등의 금융공기업으로의 진출도 매우 활발하다.
인디애나 대학교 석좌교수인 박준용 교수가 성대 교수직을 겸직하면서, 10년 가까이 1년중 한 학기를 성대에서 보내며 수업과 논문지도, 논문집필을 하고 있다. 전 총장인 김준영 교수, 전 한국경제학회 학회장 김경수 교수, 계량경제학으로 유명한 이종원 교수가 재직했으며 최근에도 노동경제학의 조준모 교수, 국제금융론의 김성현 교수 등 여러 우수한 학자들이 재직 중이다. 특히 노동경제학 분야는 신진학자인 최재성 교수를 임용함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최근에는 재무분야에서 류두진 교수를 영입하는 등, 적극적인 교수임용으로 많은 학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교수 임용에 있어서 출신 박사과정의 네임밸류나 성대 학부 출신을 우대하기보다는, 박사 논문을 포함한 여러가지 연구 실적을 검토하여 실질적인 연구역량을 강도 높게 검증한다. 이는 연구에 초점을 맞추는 경제학과라면 공통적으로 드러내는 특징이기도 하다. 실제로, 연구보다는 홍보에 더 치중하는 곳은 유명한 명문대학의 박사과정 출신이라면 연구역량은 덮어놓더라도 최우선으로 채용하려는 경향이 있다. 흑역사 안종범 교수도 교수시절에는 멀쩡했을 뿐 아니라 보수주의 시각으로 한 재정학 연구가 유명했다.
학생회 측에서 반을 꾸려주기도 하는 등 이런 저런 노력을 하고 있지만 잘 되지 않고 있다. 독강은 당연하며, 친구와 함께 수강한다 하더라도 개강일 우연히 교실에서 마주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강신청 특성상 시간표를 맞추는 것은 불가능할 뿐더러, 그럴 생각도 잘 하지 않는다. 경제학과 학생들은 독강을 걱정하는 타전공, 타학교 학생들을 오히려 이해하기 어려워한다. 그리고 다른 경제학과 학생을 혹시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오히려 질문을 황당해하며 난감한 표정을 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제학과 학생이 같은과 동기를 모르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서로 간섭하지 않는 만큼 자유롭게 학교를 다닐 수 있으며, 무엇보다 팀플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족보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기도 하다. 물론 지금도 소수의 강사 수업에는 족보가 유효하고, 과거에는 특정 학회를 중심으로 족보 공유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큰 문제가 된 적이 있었으나, 교수 수업에는 큰 해당사항이 없었는데, 그마저도 교수들이 과거 시험 문제를 기출문제 혹은 연습용 문제로 솔루션과 함께 배포하기 시작하는 바람에 무력화되었다. 심지어 교수님들의 office hour에 찾아가서 배포되지 않은 과거 시험 문제를 보고 싶다고 요청하면 공부 열심히 한다는 격려의 말씀과 함께 무리 없이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학회를 하는 것이 좋다. 인간관계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은지, 학회 경쟁률은 상당히 높다. 경시대회 참가와 논문작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다산금융반[33],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학술논문 작성 경험을 쌓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Becoming Economists, 그리고 경제 이슈 토론과 스터디를 하는 SEDA가 있다.
대표적인 명강의로 과거에는 김경수 교수의 거시경제학, 김준영 교수의 거시경제학과 재정학, 안종범 교수의 재정학이 유명했다. 현재는 김일중 교수의 법경제학, 김용관 교수의 미시경제학과 수리경제학, 백경환 교수의 게임이론과 수리경제학[34], 김창식 교수의 계량경제학, 류두진 교수의 금융경제학과 파생상품론, 송병건 교수의 경제사와 근대경제사, 이동원 교수의 재정학, 조준모 교수와 최재성 교수가 각자 한 분반을 담당하는 노동경제학 등등이 꼽히는데, 이 외에도 교수가 담당하는 수업이라면 질이 매우 좋다. 강사 및 겸임교수 수업에서는 이지윤 교수의 교육경제학, 차경은 교수의 도시경제학, 장선구 교수의 미시/거시경제학, 재정학 등등이 좋은 강의로 꼽힌다.

4.4.2. 통계학과


막강통계
경제대학 소속이지만, 배우는 것은 수학과 R프로그래밍이다. 학교측에서는 이론통계학과 전산통계학 분야로 나누어 진로를 설정할 수 있다고 하지만, 학생들은 구분없이 최대한 수강하는 편이다. 경제대학 소속이지만, 전공진입하는 순간부터 팀플은 전혀 없고, 문제풀이와 증명과 수식과 내내 씨름해야 한다. 수학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은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필수과목은 통계학원론, 수리통계학입문, 회귀분석입문, 통계프로그래밍입문, 행렬대수학, 통계수학이다. 공부량이 매우 많지만 매 학기 살아남는 자신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학과이기도 하다.
원전공 학생이 타 과에 비해 많고 복수전공생도 몰리는데 비해 교수진의 수는 적어 수강신청이 굉장히 힘들다. 18년도 1학기까지는 직권배정을 통해 필수과목의 경우 원전공생은 제 때에 들을 수 있게 해주었지만 2학기에 학교의 수강신청이 전체적으로 변화가 생기며 다음학기에 들으라는 학과장님의 말씀.. 필수인 세 과목을 모두 실패한 학생이 꽤 있다. 휴학을 고민하게 만든다.
일반적으로 대기업, 은행권 취업이 주요 진로이지만, 최근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났다. 대학원에 가야 진정한 통계학의 시작이라는 교수님들의 말씀에 감화하는 학생들이 많다.
과내에 스탯츠라는 축구 소모임과, P-Sat라는 학회가 있는데, 인싸들의 모임이지만 들어가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P-Sat는 통계학과가 아닌 학생들도 많이 지원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이한 점은 마라톤을 좋아하는 어느 교수가 있다는 것이다.

4.4.3. 글로벌경제학과


비상글경제
성균관대의 중점학과 중 하나다. 학번당 입학 정원은 100명이다. 입학 첫 해 1년간 기숙사 지원금으로 학기당 100만원이 지급된다. 에라스무스 대학교, 인디애나 대학교, 버밍엄 대학교, 에식스 대학교 중 하나를 선택하여 2년간 수학하면[35] 양교에서 경제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복수학위를 떠날 시, 복수학위 기간 동안의 학비는 해당 대학교가 부과하는 학비를 해당 대학교에 납부하여야 한다. 그런 이유로 많은 학생들이 성대에 남는 것을 선택하나, 학비를 감당할 수 있고, 해외 진출에 뜻이 있는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모든 전공을 영어로 수학하며 전공필수 과목으로 미시, 거시, 중급미시, 중급거시, 경제 통계, 경제수학, 계량경제학이 있다. 중점학과이지만 최근 수업이 많이 개설되지 않고, 이것 떄문에 대대하게 홍보하는 3트랙 제도가 원활하게 시행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일고 있다. 토익 900점 이상, 혹은 그에 상응하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보유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안종범이 초대 학과장을 지낸 학과이기도 하다.
경제대학 소속이지만 타 경제대학 소속 학과와 교류가 많지 않으며, 오히려 서로의 전공필수 과목을 전공핵심으로 인정해주는 CL과목을 공유하며, 국제관을 함꼐 사용하는 글로벌경영학과 학생들과 교류가 더 많은 편이다. 국제관 지하 2층에 과목이 있다. 학생회가 존재하긴 하지만, 학생회칙이 없고, 학생회의 회의록이 공개되지 않는다는 문제를 안고 있었으나, 2019년 3월 9일 총회를 열고 회칙을 제정하였다. 5개의 내부 동아리가 있으며, 과내 학생들간의 교류는 비교적 활발한 편이다. 특이하게도 LC를 운영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졸업 후 진로로 해외대학원 진학, 외국계 회사 취업, 국내 대기업 취업, 및 각종 고시 준비가 있다. 복수학위 제도를 활용한 학생들이 해외 대학원 진학 실적을 많이 내고 있다. 2018년 기준 이제 막 아웃풋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많은 통계가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졸업생 숫자 대비 아웃풋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제학과의 강의 일부[36]와 경영학과의 강의 일부, 그리고 비전공자는 절대 들을 수 없는 몇몇 심화 외국어 강의들을 짜깁기해서 만든 연계전공. 심화 외국어 강의는 해당 학과 출신 복수전공자가 아니면 사실상 수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딱히 개선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 결국 일부 경제학과 강의와 경영학과 강의가 전부이기 때문에 수강가능 강의의 폭이 좁긴 하지만, 복수전공 학점 커트라인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경제학과나 경영학과와는 달리 그리 높지 않은 연계전공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학점은 낮지만 상경계열 복수전공을 하고 싶은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복수전공.

4.5. '''경영대학'''


<color=#373a3c> '''경영대학''' School of Business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color=#373a3c> '''경영대학 연표'''
1958년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경제학과 상학 전공
1959년
법정대학 경영학과 신설
법정대학 상학과 개편
1963년
경상대학 경영학과 개편
1996년
경영대학 경영학과 개편
2008년
경영대학 글로벌경영학과 신설
經營大學, School of Business, '''혁신경영'''
경영대학 홈페이지

4.5.1. 경영학과


혁신경영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단일전공으로 총 재학생이 2000여 명이다.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는 학생 수 역시 인문사회과학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재학생들을 학번당 열개 반으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고, 각 반의 정원은 30명 정도이다. 회계 분야가 특히 강하며, 유명한 교수들이 많이 재직하고 있다. 그 여파인지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수도 많다. (2019년 3위, 2020년 4위) 계열제로 모집을 하지 않아 1학년부터 전공 수업을 듣는데, 회계원리, 관리회계, 경제학원론1 같은 1학년 학생이 많이 듣는 전공의 경우 경영대학 1학년만 수강할 수 있도록 전용 분반을 따로 마련해주기도 한다.
18학번부터 융합 트랙(데이터 에널리틱스,법무정책,소프트웨어,회계)이나 복수전공을 신청하는 것이 졸업 필수 요건이 되었다.

4.5.2. 글로벌경영학과


명품글경영
정원 120명으로, 성균관대학교의 중점학과 7개 중 하나다. 중점학과 공통사항으로, 중점학과 학생은 타 전공을 복수전공할 수 있지만, 타 전공생이 중점학과를 복수전공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매년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기수를 부여하며, 현재 2018년 신입생들은 11기이다.[37] 10기부터 교환학생 1학기가 졸업요건에 들어가지만, 다른 활동으로 대체 가능하다. 신입생 OT를 5일간 진행하고, 1학년부터 함께 학교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 간 관계가 매우 돈독한 편이다. 과 동아리가 10개 넘게 있으며, 국제관 지하 2층에 과방이 있다. 선후배간의 교류도 활발하며, 매년 12월 초 글경인의 밤이라는 행사가 개최되는데, 적지 않은 수의 졸업생들이 찾아온다.
전공수업을 모두 영어로 진행하고, 국제어강의 학점기준을 적용받지만 학점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필수과목으로 아이코어라는 수업이 있는데, 고통스러울 정도로 높은 강도로 진행된다. 아이코어는 Kelley School of BusinessFisher College of Business의 협력으로 개설되었으며, 마케팅, 재무, 전략, 생산운영관리의 4가지 요소를 따로따로 배우는 한국식 경영학 교육을 보완하기 위한 과목이다. 처음 각 영역의 기초수업을 하나씩 듣고, 그 이후부터 조를 짜서 신제품을 런칭하는 프로그램으로, 3학년 1학기에 이수한다.
Kelley School of BusinessFisher College of Business 중 하나를 선택하여 2년간 수학하면 양교에서 경영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미국 International Student 학비를 납부해야 하는 관계로 참여율은 저조해서 한국에 남는 학생들이 많다. 미국 대학의 학위가 있는 것이 해외 로스쿨 진학이나 취업 등등에 많이 유리하기 때문에, 보통 집안에 여유가 있고 해외진출 욕심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 경영대학의 연계전공
    • 앙트레프레너십[38]

4.6. '''사범대학'''


<color=#373a3c> '''사범대학''' College of Education
교육학과
한문교육과
수학교육과
컴퓨터교육과
<color=#373a3c> '''사범대학 연표'''
1950년
성균관대학 정경학부 교육학과
1953년
성균관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육학과
1962년
문리과대학 교육학과 폐지
1963년
문리과대학 교육학과 재설치
1973년
사범대학 신설, 교육학과 소속변경
체육교육과, 한문교육과[39], 수학교육과 신설
1981년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신설
생활미술과 소속변경 후 미술교육과 신설
1988년
체육대학 신설로 체육교육과 소속변경
1997년
예술대학 예술학부로 미술교육과 편입
역사교육과 폐지, 컴퓨터교육과 신설
師範大學, College of Education, '''청년사범'''
사범대학 홈페이지
수학교육과와 컴퓨터교육과는 얼핏 봐선 자연과학캠퍼스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사범대학 소속이기 때문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 위치한다.

4.6.1. 교육학과


민중의 불꽃 교육학과 [40]

4.6.2. 한문교육과


풍류한교

4.6.3. 수학교육과


전진수교
2019학번을 기준으로 학번 정원은 35명으로 주요 과목 중에서는 성균관대에 유일하게 있는 교육과이다. 또한 명륜캠에 얼마 없는 자연계 전공이기도 하다. 명륜캠에는 수학교육과, 컴퓨터교육과가 유일한 자연계 전공이다. 사범대에 들어간다는 이유로 자과캠에 들어가지 못하고 인사캠에 있다. 명륜캠에서 여학생대비 남학생 성비가 가장 높은 과이기도 하다. 졸업생의 대부분은 임용고시를 준비한다. 반면, 임용고시에 뜻이 없는 학생들은 수학의 전공과 관련있는 전공을 복수전공함으로 취업을 준비하거나, 대학원 입학을 준비하기도 한다.
사범대학 학생이라면 다 그렇지만, 졸업학점이 무려 140학점이다. 이는 교직과목 22학점으로 인한 것으로, 높은 졸업학점 때문에 한 학기당 수강신청할 수 있는 학점이 다른 전공생에 비하여 높다. 1-2학년은 한 학기에 20학점을 수강할 수 있으며, 3-4학년은 한 학기에 18학점을 수강할 수 있다.
굉장히 특이한 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한 학번에 40명도 안된다는 사실과, 모든 전공과목은 소수의 강의를 제와하면 모든 전공과목이 1년에 한 번 열린다는 사실의 결과로 마치 고등학교의 한 학급과 같은 분위기를 경험하게 된다.

4.6.4. '''컴퓨터교육과'''


(컴퓨터敎育科, Department of Computer Education)
창조컴교

4.7. '''예술대학'''


<color=#373a3c> '''예술대학''' School of Art
미술학과
디자인학과
무용학과
영상학과
연기예술학과
의상학과
<color=#373a3c> '''예술대학 연표'''
1970년
성균관대학교 가정대학 생활미술학과, 의상학과 신설
1981년
생활미술학과 사범대학으로 소속변경 후 미술교육과 개편
1988년
체육대학 무용학과 신설
1989년
생활과학대학 의상학과 신설
1990년
공과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신설
1997년
예술대학 신설, 미술학과·영상학전공 신설
무용학과·의상학과 소속변경
산업디자인학과 소속변경 후 디자인학과 개편
2001년
예술대학 연기예술학과 신설
藝術大學, School of Art
예술대학 홈페이지
모든 과가 수선관에 위치하고 있는데 본관과 별관이 연결된 층이 몇 개 없어 처음 오는 사람들은 강의실을 찾기 힘들어한다고 한다. 본관 5층에 위치한 매점 레브에는 늘 예대생과 사과대생으로 북적거린다. 특히 무용학과와 친분이 깊은데 지금은 졸업한 현대무용 전공생의 고모가 사장님이기 때문이다.
피치아메리카노가 유명한 메뉴이다.

4.7.1. 미술학과


세부전공으로 서양화전공, 동양화전공이 있으며, 신입생 선발도 따로 하며 실기 역시 인물화를 그려야 한다는 점은 같지만, 지망 전공에 맞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

4.7.2. 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전공과 써피스디자인전공으로 나뉜다. 미술학과와 마찬가지로 신입생 선발을 따로 한다.

4.7.3. 무용학과



창지무애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역시 신입생 선발은 전공별로 따로한다. 실기가 중요한만큼 전원 수시 예체능 특기/실기우수자전형으로 선발한다. 14학번까지는 정시로 수능과 내신 등 60%, 실기 40%를 보았고 15학번부터 수시로 전환되어 18학번까지 1차 학생부 100%, 2차로 실기 60% 1차 점수 40%를 보았다. 15학번까지 한국무용 14명, 현대무용과 발레 13명씩 총 40명을 뽑았고 그 이후로는 각 1명씩 정원이 축소되어 총 37명을 뽑는다. 실기 시험은 두번을 보는데 하나는 자신의 작품을 보고 하나는 시험 전날 1시간동안 알려주는 따라하기 순서를 외워서 시험보는 것이다.
무용학과답게 연습시간이 정말 많은데, 오전 7시에 시작하는(홀 청소를 하는 1학년들은 적어도 6시까지 와야한다.) 새벽 특강은 악명높았지만 2017년 없어졌는데 없어진 이유에 대해선 말이 많다. 특강이 없어지고 2018년 여름방학에 워크샵 형식으로 비슷하게 생겨났는데 그마저도 없어져서 가뜩이나 실기수업이 적은 성대 무용학과의 연습량은 공연을 뛰지 않는 학생들은 처참할 정도로 없다. 그 외에는 기말공통실기평가라는 시험을 3일에 걸쳐 보는데, 시험 시작 시간이 매일 오전 7시다. 참고로 시험 시작 시간이 오전 7시이므로, 옷을 갈아입고 연습 등 여러가지 준비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훨씬 일찍 도착 해 있어야 한다. 게다가 협업이 중요한 공연예술 특성상 지각은 엄청난 민폐이므로 절대 늦어서는 안 된다. 또한 졸업 필수요건인 작품발표회(무용학과 학생들은 창작발표회라고 부르며 창발이라 줄여 말한다)와 졸업작품발표회의 1~3차 오디션도 모조리 오전 7시부터 시작하는 바람에 매일 아침 고통에 신음하며 수선관 언덕을 오른다. 그나마 다행인건 무용홀이 별관 2층에 위치해있다는 점인데 수선관 1층 문은 아침 7시에 열리기 때문에 안에서 누가 열어주지 않으면 5층까지 사색의 계단을 걸어 올라가 문을 열어야한다. 그마저도 안되면 경비아저씨를 호출하거나 철야하고있던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 모든 예체능계 학과를 통틀어 군기가 없는 편이다. 이 점은 무용학과 학생들이 자부심으로 삼기도 한다. 다만 15,16학번은 선배들이 아닌 조교한테 괴롭힘을 받은 모양인데 15학번이 1학년인 시절 홀 청소를 끝나고 귀가하는 애들을 청소가 안 되어있다며 다시 집합시키고 깨끗하게 홀 청소를 했다면 홀 바닥을 핥아보라는 전설적인 일화가 있다. 이후로는 그나마 남아있던 군기도 사라지면서 선배들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거나 위아래로 훑어보면서 인사를 하지않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는데 ‘대면식을 하지 않아 선배들의 얼굴을 몰라서 인사를 못하는 것이다’라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선배의 얼굴을 몰라서 그냥 지나치는 것이면 몰라도 모르는 사람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거나 위아래로 훑어보는 일은 인성이 좋지 않거나 못 배운 것이다. 이로 인해 대면식을 다시 살리자는 말이 나왔는데 대면식은 2018년도에 조촐하게 고깃집에서 밥먹은 이후로 사라졌다.
2017년 기준으로 취업률이 60~70%라고 하는데 이는 복수전공을 통해 다른 진로를 찾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짐작한다. 경영학과, 철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구 신문방송학과), 소비자가족학과 등 다른 학과를 복전해 회사에 취업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스포츠과학과, 심리학과, 아동청소년학과 등 무용과 연계할 수 있는 학과도 인기가 많다.
채워야하는 학점이 130학점이라 타 학과에 비해서도 학점이 많은 편인데 3학점짜리 수업이 4학년 2학기때 열리는 졸작 수업이 3개가 끝이다. 심지어 세부전공별로 열리기 때문에 들을 수 있는 3학점 수업은 1개여서 학생들이 학점채우기를 힘들어한다. 실기의 비중도 낮아서 본인 전공 수업은 한학기에 적으면 1개 많으면 2개다. 1학년때는 다른 세부전공 수업을 들어야해서 본인 전공은 1개가 끝이다. 오죽하면 이론과 실기 비율이 9:1이라고 표현한다. 그렇다고 실기를 버리고 이론만 들을 수 없는 것이 졸업필수요건인 창발을 위한 실기수업이 매 학년 1학기에 존재한다. 실기 수업을 듣고 싶으면 1학년때처럼 다른 전공 수업을 듣거나 전공 상관없이 들을 수 있는 수업을 들어야하는데 이마저도 수업의 갯수가 적어서 이에 회의감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채워야하는 학점을 줄여보고자 복수전공을 택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복수전공 학점을 채워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돼 후회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다고 한다. 보통 막학기에는 학점을 널널하게 듣는데 위에 서술한 내용때문에 무용학과 학생들은 막학기에도 학점을 꽉꽉 채워서 듣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진다.
한국무용은 ‘임학선 댄스위’와 ‘춤in’이라는 무용단이 활동하고 현대무용은 ‘아지드 현대무용단’이 활동하는데 반해 성대 발레는 공연이 없기로 아주 유명하다. 다만 댄스위는 임학선 교수가 2016년에 정교수에서 정년 퇴임하여 성대 한국무용에 가까운 무용단에서는 살짝 멀어지게 됐다.
연습실은 수선관 별관 2층에 2개 6층에 1개, 총 3개의 연습실이 있으며 창작 발표회와 졸업발표회 오디션, 기말 실기 시험은 2층 큰홀에서 진행된다. 2016년도 학생회장[41]의 주도하에 플로어 바닥과 큰 홀의 고정 바가 교체되었다. 이전의 낡은 플로어를 완전히 걷어내고 깨끗한 플로어를 새로 깔았는데, 큰 홀과 신발장이 연결된 부분의 마감 처리가 미흡한 탓에 플로어를 고정하는 철판 부분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공사 이후 첫 수업을 받던 한 학생[42]이 그 위에서 회전을 하면서 그대로 발가락을 베어버리는 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추후 그 부분을 덮으면서 재마감 처리가 되었다.
학과 소모임으로 ‘참교육’이 있는데 K-POP 커버부터 시작해서 코레오를 포함한 춤을 춘다. 확실히 비주얼이 좋고 실력이 되다보니 동아리 공연 오디션때마다 항상 1등을 한다고 한다. 시간이 된다면 유튜브에 ‘team 참교육’을 검색하면 쉽게 영상을 볼 수 있다.
2019년 4월 중국인 유학생이 탈의실을 6번이나 무단침입한 사실이 밝혀졌지만 학과에서 공론화 시키지는 않아 아는 사람만 안다. 이 사건 이후로 탈의실에는 도어락이 설치되었고 몰래카메라 검사를 했는데 다행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중국인 유학생은 경찰에 넘어갈 경우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판단해 5월에 유급, 퇴학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학생인권센터로 넘겨졌다고는 하는데 들려오는 소식은 없는 것 같다.


4.7.4. 영상학과


백야영상
세부전공이 나뉘어져 있지 않다. 예체능 특기/실기우수자전형으로 소수를 선발하며, 그 외에는 모두 인문계 학과들과 같은 학생부종합, 정시 일반전형으로 선발된다.
대표적으로 1학년 때 많이 듣는 디지털디자인 (교수: 현대진) 과 촬영기초 (교수: 함순호)가 있고, 촬영기초는 다들 출석을 많이 빠져서 참여만 잘하면 학점을 따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디지털 디자인은 악마 같은 수업으로 유명하다. 디지털 디자인 수업은 과제로 디자인적인 요소를 수행 해 오게 되는데, 결과물이 교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마음에 들 때까지 수정해서 가져가야 한다. 그리고 모든 과제부담은 누적된다. 2주차 과제가 반려되면 그 다음 주에는 2주차 과제와 3주차 과제를 같이 해가야 한다. 모든 수업이 상대평가제를 따르고, 과 특성 상 이론 수업은 적고, 실기 수업이 많다 보니, 중간 과제와 기말 과제, 그리고 그 외 여타 과제들의 수행으로 성적을 평가한다. 몇몇 수업은 출석을 제대로 안 채우는 사람이 꽤 있어서 출석만 다 해도 B+는 받는다.
편집 툴을 다루는 방법을 따로 가르쳐주는 커리큘럼은 없기 때문에 각자 알아서 공부하거나 스터디를 만들어서 공부한다.
영상 스토리텔링이라는 수업이 중요하다. 학과에 존재하는 촬영 장비를 빌리기 위해서는 이수해야하는 과목이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해서 빌린 장비도 공용 장비의 특성상 관리가 잘 되어있지 않고 자주 고장이 나서 불만이 많다.
졸업을 위해서는 개인 졸업 작품을 진행해야 한다. 졸업 작품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각자 자기가 학교를 다니면서 집중한 분야를 선정하게 된다. 주로 영화, 모션그래픽, 전시의 세 가지 중 하나로 가닥이 잡힌다. 졸업 작품 수업에서 교수에게 기획안(시나리오)을 제출하여 예비 심사를 받고, 그 것을 바탕으로 주로 방학 기간에 제작을 한 뒤, 2학기에 본 심사로 평가 받는 형식이다.
학생들 간 사이가 매우 돈독한 과 중 하나다. 과 사람들끼리 서로 친하고, 수업을 듣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서로 친한 경우가 많아서, 자유로운 참여가 자주 이루어진다. 졸업작품이나 과제가 영상 제작이다 보니 혼자서는 모든 것을 다 하기 힘들어서 항상 몇 명씩 팀을 편성해서 하게되고, 전공수업의 대부분이 팀플이라 친해지지 않는게 더 힘들다. 신입생때 졸작 막내로 참여해 고학번과 통성명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른 단과대 학생이 영상학을 처음 전공할때 상당히 놀라는 부분 중 하나이다. 그만큼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으며, 교수님이 질문을 했을 때 침묵이 흐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런 분위기는 서로의 과제물을 솔직하고 가감없이 평가 해야하는 크리틱 시간에 매우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매년 5월 망상해수욕장으로 총MT를 간다. 총엠티에 오는 사람들은 신입생부터해서 복학생과 교수님들까지(...) 다양하다. 또 중요한 행사로 매년 11월 졸업생들의 작품을 영화관을 대관해서 상영하는 프라이드 스크린이 있다. 영상제의 일종이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틴스크린이라는 영상제도 존재하고, 틴스크린 수상자는 입학 지원시 가산점이 있다. 1학기 초부터 준비위원회가 구성되어 거의 반 년 넘게 시간을 쏟아부어 준비한다. 학생회는 과방 관리나 엠티, 홈커밍데이(18년도부터 시작된 졸업생 초청 행사)를 주관한다.
수선관 3,4 층에 영상학과 강의실 등이 존재하는데 과방이 3층에 있다보니 대부분은 3층에 서식한다. 가끔 졸업하지 않고 창업 준비나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졸업생들이 4층의 창업지원실에 좀비처럼 돌아다닌다. 4층에는 영상학과 대학원의 트랜스미디어 연구소가 있어서 대학원생들도 가끔 출몰한다. 영상 작업(주로 편집)의 특성상 밤새서 과제를 마감하는 일이 많다보니, 중간 기말 과제 시즌에는 과방이나 대명거리 킹스빈 혹은 탐탐, 혹은 맥실에서 편집하는 영상학과 학생들이 보인다. 학교 시설을 활용해 몇 날며칠을 외박하는 진기명기를 보여주는 학생들도 매년 나타난다. 시설 사용이 많아 위생 및 청소 관련 문제가 많다.
과에서 다루는 전공 분야가 많은 만큼 다양한 소모임이 있다. 2020년 기준으로 학교 공식 영상 및 외주 영상 제작(인사이드 아웃)/영화(비밀기지)/뮤직비디오(아이어즈)/다큐멘터리(다큐봉)/실험영상(A-lab)/야구(고미네즈)/축구(엪축이) 등 많은 수의 소모임이 활동 중이다.

4.7.5. 연기예술학과


만인지애
연출전공과 연기전공으로 세분화된다. 연출전공과 연기전공 모두 예체능 특기/실기우수자전형으로 선발한다. 연기전공은 남녀 비율을 1:1로 선발하며, 성대의 경우 키가 중요한 요소라는 소문이 있다. 유독 아이돌 그룹 현역 멤버들이 많이 입학한다. 대표적으로 티아라효민, f(x)크리스탈, 카라강지영,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이 등등이 있다.. 현재 아스트로차은우가 재학중인데, 학교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함은 물론이고, 인스타그램 활동 등등을 통해 애교심을 듬뿍 보여주며 학우들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4.7.6. 의상학과


명품의상
실기우수자전형 선발 인원이 없으며, 모두 논술, 글로벌인재, 정시 일반전형으로 선발된다. 세부전공으로 나누어서 선발하지는 않지만, 배우는 과목은 크게 패션마케팅, 복식사, 의복구성, 패션디자인, 패션소재의 5가지로 나누어진다.
예대에서 유일하게 실기 모집전형이 없는 학과이고, 그에 따라 학생들의 실기력도 천차만별이다. 입시미술을 하다가 진로를 변경해 수능으로 온 학생들은 학점을 받기 정말 수월하다. 하지만 누구나 노력해서 익숙해지면 잘 할 수 있는 내용이다.
복수전공생들이 타 예술대 전공에 비해 많은데 비해 전공필수 이수학점은 18학점인데 수업은 딱 3학점짜리 6개라서 전공필수 수강신청은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가장 많이 진출하는 분야는 백화점/의류기업의 MD이며, 현 재학생들중에서는 디자인 업무쪽으로 진로를 생각하는 학생들도 꽤 많다. 가장 인기있는 복수전공은 역시 경영과 국제통상학.
과 분위기는 대체로 개인주의적이며, 위계질서는 전혀 없다. 그러나 아무래도 인원이 적은 소수과의 특성상 서로 얼굴과 이름을 익히기 쉬운 만큼, 사람들과 어울리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어울릴 수 있다. 혼자이고 싶은 사람을 억지로 끌어들이지도 않고, 어울리고 싶은 사람을 무리하게 밀어내지도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다.

5. 자연과학캠퍼스



5.1. '''자연과학대학'''


<color=#373a3c> '''자연과학대학''' College of Science
생명과학과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color=#373a3c> '''자연과학대학 연표'''
1954년
성균관대학교 문리과대학 수학과·물리학과 신설
1964년
문리과대학 우주물리학과 신설
1965년
이공대학 분리 신설
수학과·물리학과·우주물리학과 소속변경
1969년
우주물리학과를 물리학과에 병합
생물학과를 화학과에 병합
1970년
이공대학 응용생물학과 신설
1978년
이공대학 이학부 신설[43]
1980년
이과대학 분리 신설
수학과·물리학과·화학과·응용생물학과 소속변경
1981년
이과대학 자연과학캠퍼스 이전
1982년
이과대학 아동학과 신설
1988년
이과대학 응용생물학과, 생명과학과로 개명
1996년
이과대학을 자연과학부로 개편
아동학과 생활과학부로 소속변경
2005년
자연과학부를 자연과학대학으로 개편
自然科學大學, College of Science, '''지존자과'''
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

5.1.1. 생명과학과


진보생명

5.1.2. 수학과


최강수학

5.1.3. 물리학과


민중물리

5.1.4. 화학과



이걸화학[44]
[clearfix]

5.2. '''정보통신대학'''


<color=#373a3c> '''정보통신대학''' Colleg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Engineering
전자전기공학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color=#373a3c> '''정보통신대학 연표'''
1965년
성균관대학교 이공대학 전기공학과 신설
1969년
이공대학 전자공학과 신설
1978년
이공대학 공학부 신설[45]
1979년
이공대학 공학부 자연과학캠퍼스 이전
1980년
공과대학 분리 신설
전기공학과·전자공학과 소속변경
1982년
공과대학 정보공학과 신설
1993년
공과대학 제어계측공학과 신설
1996년
공과대학 일부를 전기전자및컴퓨터공학부로 개편
전기공학·전자공학·제어계측공학·정보공학과 통합
2002년
전기전자및컴퓨터공학부를 정보통신공학부로 개편
2006년
정보통신공학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신설
2012년
정보통신대학 신설, 전자전기공학부 개편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소속변경
情報通信大學, Colleg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Engineering
'''해방정통'''
정보통신대학 홈페이지

5.2.1. 전자전기공학부


시발(始發)전전
12명으로 구성된 조 20개 중 4개 조를 하나로 묶은 반 5개로 구성되어, 공학계열에 포함되지 않고, 1학년부터 전자전기공학부로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따로 신입생 모집을 하고, 원래 전전컴 계열로 묶여있던 컴퓨터공학 전공이 신입생 모집을 종료하고 소프트웨어대학(현 소프트웨어융합대학)으로 이전한 결과로 보인다. 전기자기학이나 회로이론 등 필수 전공을 반 단위로 직권배정 해 주기 때문에 수강신청을 못 하게 되는 일이 절대 없다. 몇몇 조에는 외국 유학생이 섞여있기도 하다.

5.2.2.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애국반도체
2006년 신설된 학과로, 학교의 재단인 삼성, 특히 삼성전자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중점학과이다.
[clearfix]

5.3. '''소프트웨어융합대학[* 2021년 2월 22일부로 확대 개편]'''


<color=#373a3c> '''소프트웨어융합대학''' College of Computing and Informatics
소프트웨어학과
글로벌융합학부
<color=#373a3c>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연표'''
1982년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정보공학과 신설
1996년
공과대학 일부를 전기전자및컴퓨터공학부로 개편
전기공학·전자공학·제어계측공학·정보공학과 통합
2002년
전기전자및컴퓨터공학부를 정보통신공학부로 개편
2003년
정보통신공학부 컴퓨터전공 신설
2011년
정보통신공학부 소프트웨어학과 신설
2012년
정보통신대학 신설, 컴퓨터공학과·소프트웨어학과 개편
2016년
소프트웨어대학 신설, 소프트웨어학과 소속변경
컴퓨터공학과를 소프트웨어학과에 통합
2021년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확대개편, 글로벌융합학부 소속변경
소프트웨어融合大學, College of Computing and Informatics, '''열혈소프트'''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홈페이지

5.3.1. 소프트웨어학과


열혈소프트[46]
기존의 컴퓨터공학과는 전자전기컴퓨터계열 (08학번까지 정보통신계열)의 신입생들의 전공진입으로 올 수 있는 학과였다. 계열제 시절에는 전자전기컴퓨터계열 신입생들과 소프트웨어학과 신입생들을 일정 비율로 섞어 한 조(LC)를 구성하였다. 하지만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어 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2015년 9월 통합되었고, 2016년 3월 소프트웨어대학이 정식으로 발족되었다. 출처 이후 17학번부터 소프트웨어학과 단일 모집으로만 선발한다.
SCSC트랙과 SW융합트랙으로 나뉘어져 있다.

5.3.2. 글로벌융합학부[주의]


2019년에 신설된 가장 젊은 학과이며, 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 인공지능융합전공,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 자기설계융합전공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홍보 모델을 차은우가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범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5년제 건축학과, 반도체시스템공학과 및 전공 예약제 학생을 제외한 모든 인사캠, 자과캠의 1학년 학생이 신청 가능하다. 단, 신청 당시 1학년 2학기 재학 중이어야 하고, 1학년 1, 2학기를 모두 등록 후 성적을 취득해야 한다.
2021학년도부터 수시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1학년 신입생과 2학년 학부 진입생이 합쳐져 학부가 구성된다.

5.4. '''공과대학'''


<color=#373a3c> '''공과대학''' College of Engineering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신소재공학부
기계공학부
건설환경공학부
시스템경영공학과
건축학과
나노공학과
College of Engineering
'''천하공대'''
1965
이공대학 화학공학과 신설
1966
이공대학 금속공학과, 기계공학과 신설
1967
이공대학 섬유공학과 신설
1969
이공대학 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 전자공학과 신설
1978
이공대학 공학부 기계설계학과, 공업경영학과, 농학부 농업기계공학과, 원예조경학과 신설
1980
공과대학 신설, 공업경영학과 산업공학과로 명칭변경
1981
공과대학 원예조경학과 조경학과로 명칭 번경
1989
공과대학 재료공학과 신설
1991
공과대학 고분자공학과 신설
1996
공과대학 화학고분자및섬유공학부, 금속재료공학부, 기계공학부 신설
(기계공학과, 기계설계학과 통합)
1997
건축조경및토목공학부 신설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 생명자원과학대학 조경학전공 통합)
1998
산업공학과, 시스템경영공학부로 명칭 변경
2001
화학고분자및섬유공학부, 응용화학부로 명칭 변경
(고분자공학전공이 고분자시스템공학전공,
섬유공학전공이 텍스타일시스템공학전공,
금속공학전공이 신소재공학전공으로 명칭 면경)
2003
공과대학에 5년제 건축학전공 신설
2005
응용화학부, 금속재료공학부, 기계공학부, 건축조경및토목공학부, 시스템경영공학부 공과대학으로 통합
2006
기계설계학과 폐지, 토목환경공학과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로 명칭 변경
2009
공과대학 화학공학과와 텍스타일시스템공학부 화학공학부로 통합
2013
공과대학 건축공학과와 사회환경시스템 공학과 건축토목공학부로 통합
2014
공과대학 화학공학부와 고분자시스템공학과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로 통합
2016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신설 (건축토목공학부와 조경학과 통합)
2018
공과대학 나노공학과 신설

5.4.1.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선봉화공/선진고분자'''
기존의 화학공학부와 고분자시스템공학과가 2014년 통합되어 생긴 학부. 페브로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로 노벨화학상 후보로도 거론되는 박남규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5.4.2. 신소재공학부


'''비상신소재'''
정원 460명의 학과로, 기계공학부나 화학공학부만큼은 아니지만 정원이 꽤 많은 학부다. 고로 전체적인 친목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환경이라,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한 단체가 몇 개 설치되어 있다.
먼저 학술동아리 Apples는 스터디를 통해 전공을 공부하고 친목을 다지는 동아리이다. 80명 이상의 회원과 의욕있는 학생들의 참여로 많은 학생들이 학점과 인간관계를 얻어가고 있다. 또한 솔루션이나 과거 기출 등등 공부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자료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다음으로 축구 동아리 Perfect Crystal은 신소재공학부다운 이름으로, "퍼크"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 신소재공학부 뿐만 아니라 다른 과 학생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축구와 인간관계를 많이 얻어갈 수 있는 건강한 동아리로 알려져있다.
마지막으로 학생회는 새터, 시험기간 간식 배부, 전공설명회, 사물함 관리, 축제 주점 등등 여느 학생회가 하는 일들을 맡아서 하고 있다. 인싸의 길을 걷고자 한다면 단연 1순위로 추천되는 학생단체다. 가입을 위한 관문이 있으며, 지원서를 작성하고 면접도 통과해야 가입을 할 수가 있다. 3월에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이 전공수업을 듣는 강의실에 학생 모집을 하는 대자보가 붙는데, 대자보를 참고하여 지원을 하면 인싸의 길을 걸을 수 있다.

5.4.3. 기계공학부


'''정역기계'''
세계 대학평가에서 44위(국내대학 3위)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흔히 'ADIC실'이라고 부르는 실습 때 사용하는 PC실이 있는데, 그 시설이 매우 낙후되어서 원성을 자아내고 있었으나, 18년 2학기 도중 시설이 전면 교체되어 Autodesk Inventor, ANSYS 등의 프로그램을 매우 쾌적하게 돌릴 수 있다.

5.4.4. 건설환경공학부


'''창조건축/낭만조경/강철토목'''
과거 조경학과건축토목공학부를 통합한 전공. 조경학, 토목공학, 건축공학의 세부전공으로 나뉜다.

5.4.5. 시스템경영공학과


'''불꽃시스템'''

5.4.6. 건축학과



'''창조건축'''
건축학과는 신입생 모집을 공과대학과 따로 하기 때문에 같은 공과대학 소속이라고 잘 느껴지지 않는다. 학생회 운영도 따로 한다! 타 공과대학 학과들이 ABEEK 공학교육인증을 받는다면, 건축학과는 KAAB 건축학교육인증이라는 별도의 인증을 받으며, 학과 과정이 4년제가 아닌 5년제로 구성되어 있다.
성균관대학교의 타 공과대학 학과들은 정시모집의 경우 공학계열로 한꺼번에 선발한 후 학년이 올라가면서 전공을 선택하는 구조로 되어있지만, 정시모집으로 합격한 공학계열 학생들은 건축학과로 진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정시모집에서는 건축학과 모집단위도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성균관대 건축학과는 수시모집을 통해서만 합격할 수 있으며, 수시모집 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자연계 논술전형을 통해서만 선발한다. 그러나 가끔 수시 이월인원이 발생하는 경우 정시모집에서 소수의 인원을 선발할 수도 있다.

5.4.7. 나노공학과


'''정예나노'''
2019년 첫 전공 신입생을 받는 신생 학과이다. 공과대학의 타과와는 다르게 모든 수업이 제2종합연구동에서 진행된다.

5.5. '''약학대학'''


<color=#373a3c> '''약학대학''' School of Pharmacy
약학과
School of Pharmacy
'''자주약대'''

5.5.1. 약학과


'''자주약대'''

5.6. '''생명공학대학'''


<color=#373a3c> '''생명공학대학''' College of Biotechnology and Bioengineering
식품생명공학과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융합생명공학과
College of Biotechnology and Bioengineering
'''단결생공'''
1968
농축대학 농학과
1976
이공대학 낙농학과
1978
이공대학 농학부 농업기계공학과 신설
1980
농과대학 낙농학과
농과대학 농업기계공학과
1985
농과대학 유전공학과 신설
1995
생명자연과학대학 낙농공학과
생명자연과학대학 유전공학과
생명자연과학대학 생물기전공학과
1996
생명자연과학부 낙농공학과
생명자연과학부 유전공학과
생명자연과학부 생물기전공학과
1997
생명자원과학부 식품생명자원학전공
생명자원과학부 유전공학과
생명자원과학부 생물기전공학과
2001
생명공학부 식품생명자원학과
생명공학부 유전공학과
생명공학부 바이오메카트로닉스공학과
2004
생명공학부 식품생명공학과
생명공학부 유전공학과
생명공학부 바이오메카트로닉스공학과
2012
생명공학대학 식품생명공학과
생명공학대학 유전공학과
생명공학대학 바이오메카트로닉스공학과
2017
생명공학대학 식품생명공학과
생명공학대학 융합생명공학과
생명공학대학 바이오메카트로닉스공학과

5.6.1. 식품생명공학과


'''알콜식생'''
생명공학과에서 공학을 빼고 식품을 섞은 학과에 가깝다.
여담으로 활성화된 야구동아리가 있으며, 이름은 재학생 야구팀은 DAILY COWBOYS이고, 졸업생 사회인야구팀은 DC DEVILS이다.

5.6.2.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전투바메'''

생소한 이름이지만 여러 공대에서 배우는 것들을 넓게 포괄하는 학과이다. 물리학의 소위 5대 역학 중 4개인 정역학, 동역학, 고체역학, 열역학 등을 배우고, 전자전기에서 기초적인 회로이론과 간단한 하드웨어에 대해 배운다. 프로그래밍 역시 C 언어MATLAB을 배우며, 영상처리, 신호처리 등등도 포섭하는 매우 포괄적인 학과이다.
농업기계공학과에서 출발하여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로 개명되면서 의료기기, 생체금속 등을 전공한 교수들이 충원되었으며, 이에 따라 기존의 농업기계관련 과목들이 축소되고 의료기기관련 과목들이 신설되었다.
커리큘럼 및 취업 상황 등을 고려 하였을때 기계공학과와 대부분 겹치기 때문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로 흡수 통합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이에 2010년경에 학교 측에서 흡수 통합을 추진하였으나, 기존 교수 및 졸업생의 반대로 무산된바 있다.
졸업생의 진출분야는 다양하다.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의 모집문야에 둘다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삼성, 현대, 두산과 같은 대기업의 취업이 많다. 근래에는 의료, 바이오 분야(삼성 바이오로직스 등)의 취직 및 관련 학과 교수임용도 증가하고 있다. 이외에 기존의 농업기계 분야에서도 여전히 강세이기 때문에 LS엠트론과 같은 사기업 뿐만 아니라, 농기평, 농진청 등에 취직도 활발하고, 국공립대학의 농업기계, 바이오시스템 학과의 교수로 임용되는 경우도 많다.

5.6.3. 융합생명공학과


'''혁신융생공'''
2018학년도에 유전공학과에서 학과 명칭이 바뀌었다.
'''생명공학대학의 연계전공'''

5.7. '''스포츠과학대학'''


<color=#373a3c> '''스포츠과학대학''' College of Sport Science
스포츠과학과
College of Sport Science
'''Read Sport Science! Lead the Future!'''

5.7.1. 스포츠과학과


'''Read Sport Science! Lead the Future!'''
이름에서도 알 수 있 듯이 성균관대 유일의 체육대학이다. 대강당이 위치한 수성관에 주로 모여 있다. 서울시립대 스포츠과학부와 함께 사회체육과의 쌍두마차이며, 체육관련 전공 전체로 통틀어 국내 탑급이다.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등과 함께 정부의 공식 지원을 받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스포츠 전문 특성화학과다.

여담으로 인사캠의 연기예술학과와 여러 의미에서 흡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주류와 전혀 다른 계통의 전공인 탓에 은근히 소외되는 점 등등.

5.8. '''의과대학'''


<color=#373a3c> '''의과대학''' School of Medicine
의예과
의학과
School of Medicine
'''역동의대'''

5.8.1. 의학과


'''역동의대'''
의예과[의학과] 하나만이 존재하며, 학년당 정원 4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전에는 지학2 응시자는 지원할 수 없었다. 비교적 최근(1997년)에 만들어진 학과이지만 학교와 재단의 크고 아름다운 지원에 힘입어서 여러가지 혜택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참조.

5.9. '''성균융합원'''


<color=#373a3c> '''성균융합원''' SKKU Institute for Convergence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글로벌융합학부
SKKU Institute for Convergence
원래 글로벌융합학부가 소속된 곳이였지만, 소프트웨어대학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으로 확대개편되면서 글로벌융합학부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으로 소속변경되었다.

5.9.1.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대세글바메'''
2015년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로 신설되었지만 이름이 너무 길었던 탓인지 2018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연구 위주의 학과로 프로그래밍부터 해부생리학, 전자기학까지 여러 학문을 포섭한다. 방향성을 조금 찾기 힘들 수 있고, 매우 고되지만 성공적으로 다 배우면 대부분의 분야에 대해 일정 수준의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다. 학생이 지대한 노력을 투입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다. 연구실에 1학년 1학기부터 들어갈 수 있는데,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 식으로 연구를 하며, 배워가는 방식이라 분량이 많고 난이도도 매우 높다. 매우 다양한 논문을 아주 많이 읽게 된다. 아직 졸업자를 배출하지 않았으며, 졸업조건이 무시무시한데, SCI급 논문 한편을 요구한다. 하지만 어차피 연구실로 가는 것은 피할 수 없어 많은 학생들이 흔쾌히 도전을 받아들인다.
모든 전공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며, 중점학과인 만큼 타 전공생의 복수전공을 허용하지 않는다. 교육과정으로 의료영상 및 기기, 뇌과학, 생체재료의 3가지 트랙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트랙에서 20학점을 이수시 졸업장에 해당 트랙명을 specialty로 부기할 수 있다. 전공학점 40학점 이수시 복수의 트랙을 명기할 수 있다. 또한 졸업생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HME 분야로의 진출을 장려하는 글로벌HME트랙과, BME 분야 연구로의 진출을 장려하는 연구트랙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N센터의 반을 사용하며, 과 동아리 활동은 미미한 편이지만 정원이 30명인 소형학과라서 구성원들끼리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등록금은 450만원 정도로 높은 편이며, 17학번까지 전액 장학금을 수여했으나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성균융합원의 연계전공'''
  • 에너지과학

6. 기타


'''법과대학 법학과'''
과거 성대의 간판 학과로도 여겨졌던 인문계열 대표 학과였지만, 로스쿨 제도의 시행으로 인해 폐지되었다. 다만 학부 과정에서의 법학 수업은 글로벌리더학부와 공익과법 연계전공 등에서 이어지고 있다.
'''정보통신대학 컴퓨터공학과'''
2017년 소프트웨어대학 소프트웨어학과로 통합.
'''동아시아학술원의 연계전공'''
  • 한국학
외국인학생만 복수전공 이수 가능한 연계전공이다.

[주의] A B 글로벌융합학부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 소속되지만 모든 전공수업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즉 명륜캠퍼스에서 열린다.[1] 실제로 해마다 이에 낚여서 생명공학계통 진학을 위해 공학계열로 입학하는 학생이 발견된다. 혹시라도 공학계열에서 생명공학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그나마 화학공학부를 선택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간혹 전자전기나 컴공을 하고 싶은 학생들이 공학계열로 들어오기도 한다. 모집요강을 꼼꼼히 읽도록 하자.[2] 공학계열의 경우 창의적공학설계[3] 16년 기준 3.16학점이 화학공학과를 1지망으로 선택해서 떨어진 후, 실제로 조경학과(현 건설환경공학부)를 갔다. 인사캠에서도 3점대 초반의 학생이 심리학과를 질렀다가 떨어지고 사회복지학과를 갔다.[4] 전공진입 성적의 경우 매년 크게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이전년도의 커트라인은 참고만 하고 신청 기간(정확히는 수정 기간)에 석차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5] 복수전공으로의 이수도 가능하다.[주의!] 단, 사범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5년제 건축학과, 반도체시스템공학과 및 전공 예약제 학생 제외[6] 과거 유학대학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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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학원은 유학과(儒學科), 한국철학과, 동양철학과의 3개 과의 석,박사 과정이 유지되고 있다.[8] 실제로는 학부대학이 맨 앞이나, 학부대학은 신입생 교육을 위해서 조직한 단과대이므로 제외[9] 동양학 인재 전형을 통한 마지막 입학생인 11학번이 입학할 당시에는 입학사정관제로 운영되었으며, 당시 언수외합 6등급이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었다. 거기에 09, 10학번 입시에는 면접이 전형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11학번 입시에는 그마저도 없어, 내신과 자기소개서만으로 수능 이전에 최종 합격이 결정되었다.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낮은 30명 합격에 423명 지원으로 14.1:1 이었다. 그리고 합격통지서가 무려 수능 보름 전에 퀵을 통해서 재학중인 고등학교나 집으로 배달되었다.(...)[10] 2학기 개설과목인 정보사회와정보정책론(남태우 교수)이 글로벌리더학부 CL이 걸려있지 않은 거의 유일한 과목이다[11] 심지어 글로벌리더학부에 유사과목이 있는 행정학개론, 행정과경제1:미시경제론, 행정과경제2:거시경제론, 행정법총론 등도 CL이 걸려있다[12] 정부혁신의이해(유희정 교수), 거버넌스의이해(이명석 교수), 글로벌거버넌스와국제기구(이숙종 교수), 인적자원관리의 이해(김상태 교수) 등[13] 보통 '강토의 밑둥' 같은 건 평소에는 너무 길어 쓰이지 않는 풀FM(…)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15년도 새터 자료집을 기준으로 '강토의 밑둥 혁명정외', '진리의 전사 이상사회' 등이 있음. 일단 90년대에도 쓰인 것으로 확인된다.(사회학입문, 종교사회학 등을 강의하시는 모 교수님의 증언). 소신정외 같은 경우 좀 불명확한데, 정시식 전공진입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성대에서 '소신OO'는 일반적으로 해당 전공 컷보다 훨씬 높음에도 해당 전공에 진입하는 행위(ex: 소신사복)를 의미한다.[14] 정외 FM 각주에서 언급했듯이, '진리의 전사 이상사회'(…)라는 풀FM이 있다.[15] 아동학과 시절엔 '실천아동'이었는데, 아청아청이라고 놀리는 사람이 많았는지(...) 지금은 가끔 쓴다.[16] 한 학기 약 450만 원[17] 실제로 성적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웬만해서는 4.5만점에 4.5를 받아야한다. 매 학기마다 4.5만점자가 30~40명씩 나오기 때문인데 실제로 기본수강가능 학점(3,4학년 기준 15학점 수강)만 들어서는 학점 만점자도 성적 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18] 언어논리, 상황판단과 추리논증은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의 경우 LEET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3학년에 듣기도 한다.[19] 하지만 트랙 선택이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강제하지 않으며(정책학 트랙을 선택했다고 법학과목 수강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의미) 실제로 학부 내부 강의가 다양하지 않아 정책학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법학과목을 들어야 졸업 요건을 채울 수 있는 경우가 빈번하다.(아니면 CL과목을 듣던가...) [20] 2019년 현재 S-krew(춤 소모임), 어글리(밴드 소모임), 출사표(법대에서 이어받은 축구 소모임), 할리글리(보드게임 소모임), 에벤에셀(기독교 소모임), 소시민(시사토론 소모임)이 존재한다.[21] 법학회(Lawgical)는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정해진 책의 일부분을 읽고 매주 각 팀별로 그 내용에 대해 파워포인트로 발제를 한다. 발제가 끝나면, 랜덤 조별로 토론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22] 다만 2020년 현재 정책학회는 회원이 없어 운영되고 있지 않다.[23] 글리미는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회원들끼리 단합력이 좋아 학부 내 여러 행사에 출석율이 높은 편이다. 출신인물로는 성대 유튜브 채널 '스꾸디오'의 창업자가 있다[24] 선본명은 와글와글[25] 당시 학생회장이 총여 폐지 투표 서명을 받고 주도하는 등 앞장서서 이에 대한 내홍이 심했다. 총여를 지지하는 졸업생의 학생회에 대한 보이콧 선언이 있었을 정도.... 그렇지만 결론적으로 총여는 투표를 통해 폐지되었고 현재 총여 논쟁은 수면 아래로 가라 앉은 상태다. 총여폐지 과정에서 당시 학생회장은 에탐을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로부터 찬양을 들었다.[26] 통계분석원론이 유일[27] 거의 대부분의 행정학과 전공수업이 글로벌리더학부 전공으로도 인정된다[28] 사회복지학개론이 유일하며 5급 공채 사회복지직 응시자를 위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그렇다면 왜 교육학과 전공에 CL이 안 걸리는지를 알 수 없으며... 애초에 글로벌리더학부가 CL을 거는 타과전공은 그 기준을 알기 어려울 만큼 중구난방이다. 그냥 5급 공채나 로스쿨 진학, CPA 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일단 걸고 보는 것인지...[29] 기초논리학이 유일[30] 경제학원론1+미시경제학+행정과경제1:미시경제론, 경제학원론1+미시경제학+미시경제학의이해 등 조합[31] 대상자 수업료 내 타 장학금 수혜액 제외 후 산정 지급[32] 영문학전공, 불문학전공, 국문학전공, 법률학과, 정치학과, 경제학과[33] 김승환이 여기 있었다고 한다[34] 성균관대학교에서는 미시경제학을 미시경제학 - 수리경제학으로 나눠서 가르친다[35] 에식스는 3학기[36] 주로 국제경제학[37] 어디까지나 기수를 부여할 뿐, 호칭과 경어사용은 나이에 따라 정리한다.[38] 'Entrepreneurship'이라는 프랑스어 단어로, 기업가정신이라고도 한다.[39] 계명대학교와 함께 전국 최초 한문교육과가 설립되었다[40] 아무래도 FM이 너무 길어 부르기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최근 몇 년간 암암리에 변경 시도가 있어왔다. 그나마 사용되었던 신-FM으로는 "큐티 교과"(18~19학번), "시크 교과"(20학번) 등이 있다. [41] 14학번 현대무용 전공 김도현[42] 이 부상은 공사 이후 첫 부상이였고, 부상자는 무려 플로어 교체를 주도한 16학년도 학생회장이다.[43] 수학과·물리학과·화학과·응용생물학과[44] 2009년도까지는 딱히 FM이 없어 지존자과처럼 지존화학이라고 지칭했지만 2010년도 쯤 부터는 이걸화학이라는 드립이 조금씩 나오더니… 굳어져 버렸다.[45] 전기공학과·전자공학과[46] 컴퓨터공학과가 소프트웨어학과로 통합되기 이전에는 ‘단결컴공’이라는 별도의 FM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