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

 






1. 개요





결정판의 35가지 모든 문명 일반 게임 선택 음악 + 랜덤[1]
결정판의 35가지 모든 문명 게임 선택 음악 풀버전
결정판의 35가지 모든 문명 역사 항목 선택 음악 풀버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 나오는 문명 리스트. 결정판 기준으로 문명수가 무려 37개나 된다. 문명의 다양성이 높아진 대신, 문명간 밸런스나 상성은 좀 더 복잡해졌다. 결정판 기준으로 1편과 2편에 개근한 문명은 페르시아, 상→중국, 야마토→일본, 로마→비잔티움, 고조선→한국으로 5 문명이고 결정판 기준으로 2편과 3편에 개근한 문명은 프랑크→프랑스, 튜턴→독일, 슬라브→러시아, 튀르크→오스만, 브리튼→영국, 부르고뉴→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아즈텍, 잉카, 중국, 일본, 인도로 13 문명이며[2] 결정판 기준으로 중국과 일본 2 문명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3부작(1~3)에 모두 개근했다.
문서의 모든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을 기준으로 한다.

2. 특징


일단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점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에서는 다양한 맵풀이 존재하므로 맵에 따라서도 상성은 많이 바뀐다. 즉, 하위권 문명이라도 맵에 따른 이점을 잘 활용하면 최상위 문명 상대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4개의 시대를 통한 복잡한 운영 싸움하는게 이 게임의 묘미이므로 최종 유닛 테크만 보고 상성 우위를 논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결정판이 출시된 이후, 2020년 4월 ~ 6월 동안 '''1대1 아라비아 맵 기준'''으로 상위권하위권 문명을 분석한 영상에 따르면, 승률 상위 문명과 하위 문명은 다음과 같다.
  • 상위 : 프랑크(54.5%), 훈(54.2%), 고트(52.8%), 켈트(52%), 슬라브(51.7%), 리투아니아-마자르(51.4%), 잉카-말리-바이킹(51.3%)
  • 하위 : 포르투갈(40.4%), 한국(40.8%), 튀르크(43.3%), 이탈리아(43.4%), 비잔티움(45.2%), 타타르(45.6%)
이를 분석해보면 특정 전략이 강력하여 승률이 높은 일부 문명[3]을 제외하면, 초중반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강력한 경제력 보너스를 가진 문명이 1:1 상위 내지는 최상위 문명으로 분류된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바이킹과 훈족은 후반 테크가 썩 좋지 못하고, 프랑크와 켈트는 궁사 테크가 절망적여서 조합이 한정되었다는 단점이 있으나 강력한 경제력 보너스로 초반 발전을 빠르게 할 수 있어 초반 병력 운용이 매우 수월하다. 이 점을 잘 활용하여 궁사와 기사 같은 범용 유닛으로 강력한 견제를 하여 상대방을 압박하여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반면, 후반 조합이 강력하지만 초중반 발전에 도움이 될 경제력 보너스가 부실하거나 아예 전무한 문명들 그리고 방어형 문명으로 공식 분류된 문명들은 전부 '''승률이 최하위에 머문다.''' 초반 발전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석재와 금에 경제 보너스가 있는 한국과 튀르크, 경제 보너스가 해상 관련된 보너스만 있는 이탈리아, 아예 전무한 포르투갈과 비잔티움이 대표적이다. 특히 방어형 문명으로 분류된 한국과 비잔티움은 의도적으로 근접공격력 업그레이드가 2단계밖에 되지않아 화력에서 크게 밀린다. 이 문명들은 전부 후반에서는 강력한 문명들로 평가 받지만, 초반 발전이 상위 문명과 비교하면 상당히 더디다 보니 상위 문명에게 초중반에 압박만 당하다가 후반을 가기도 전에 쉽게 무너저 버리는 경우가 많다.
1위와 꼴찌의 승률이 10%p 조금 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어 35%p 가까이 차이가 났던 예전에 비해 밸런스가 많이 잡힌 것은 확실해보이나 그래도 포르투갈, 한국 등 약체 문명에 대한 소소한 상향은 필요해보인다. 결정판 출시 직후, 초사기 문명으로 인식되던 쿠만은 몇 차례 하향당한 탓인지 중하위권에 머물러있다.
최신 통계는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202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1 아라비아 맵 기준으로는
  • 상위 : 프랑크(55.46%), 켈트(53.94%), 베르베르(53.39%), 튜턴(52.09%), 잉카(51.92%), 훈(51.9%), 불가리아(51.89%)
  • 하위:이탈리아(43.56%), 한국(44.43%), 말레이(44.87%), 포르투갈(41.15%), 쿠만(45.55%), 베트남(45.72%), 튀르크(45.8%)
이렇게 바뀌었는데 프랑크, 켈트가 투톱 강세와 여전히 5위권을 경쟁중인 훈족이 빅3 정도로 보이고, 하위권은 최하 승률이 3~4%정도 상승하는 등 밸런스 잡기에 어느정도는 성공한 모습이다. 다만 승률이 약간 올랐다지만 여전히 최하위권을 맴도는 이탈리아, 한국, 포르투갈, 튀르크는 안습.. 강등권 4대천왕이라고 봐야할 듯 하다.

3. 문명 양식


결정판 기준으로 게임 내에서 구현된 건축 양식으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동북아시아 :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몽골인[4], 베트남인[5]
  • 동남아시아 : 버마인, 크메르인, 말레이인
  • 남아시아 : 인도인[6]
  • 중동 : 페르시아인, 사라센족, 튀르크족, 베르베르인
  • 중앙아시아 : 쿠만인, 타타르인
  • 아프리카 : 에티오피아인, 말리인
  • 동유럽 : 마자르족, 슬라브족, 불가리아인, 리투아니아인
  • 중부북유럽 : 고트족, 훈족, 튜턴족, 바이킹족
  • 서유럽 : 브리튼족, 켈트족, 프랑크족, 부르고뉴인
  • 남유럽 : 비잔티움족, 이탈리아인, 스페인인, 포르투갈인, 시칠리아인
  • 아메리카 : 아즈텍족, 잉카족, 마야족
1문명 1양식으로 하지 않고 이렇게 구역별로 건축 양식을 나누다보니 고증 오류가 생긴다. 동북아시아 계열 문명들의 건축양식이 상당수 일본의 건축 양식과 닮아있어 괴리감이 있다. 특히, 유목 민족인 훈족은 북유럽 양식이다.[7]
에이지 오브 킹스 시절에는 동북아시아, 서아시아(중동), 서유럽, 북유럽 4가지 양식 밖에 없었다. 그래서 튜토리얼 캠페인을 제외하면 각 문명양식의 대표 문명 1개씩 캠페인이 구성되었다.
정복자 확장팩에서 아메리카 양식이 추가되었고, 그 외에 오리지날 문명 양식에서 각 양식 당 4개의 문명으로 구성되었다. 여기까지 총 18문명. 그러나 마구간은 아메리카 양식이 없어서 기존의 4가지 문명 양식만 존재하였다.
잊힌 제국 확장팩에서 동유럽(마자르, 슬라브), 남유럽(이탈리아)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기존 남유럽권에 해당하는 스페인과 비잔티움은 각각 서유럽과 중동 문명 양식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아프리카 왕국 확장팩에서 아프리카 양식이 추가되었으며, 라자의 부흥 확장팩에선 동남아시아, 결정판에서 중앙아시아 문명 양식이 추가되었다. 또한 라자의 부흥 확장팩에서 중동 양식이었던 인도를 남아시아로 변경하고 새로 남아시아 문명 양식이 추가되었다.
결정판이 발매되기 전에는 스페인도 브리튼, 켈트, 프랑크의 서유럽 건축 양식을 공유하기 때문에 스페인 특유의 건축 양식을 살리지 못했다. 그래서 유저들이 직접 자작으로 한땀한땀 1문명 1양식을 만들기도 하는데 필요할 경우, 유닛 스킨까지 만들기도 하며, 국내에서 제작된 유저 패치도 그 퀄리티가 상당하다. 특히, 한국 건축 양식을 최대한 반영한 것이 인상적.
결정판에서 비잔틴과 스페인이 남유럽의 건축 양식으로 바뀌었으며 베트남이 동북아시아 건축 양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중앙아시아 계통 문명이 추가되면서 중앙아시아만의 새 건축 양식도 추가되었다.
1편 결정판때 처럼 건물이 파괴되면 와르르 무너지는 이펙트는 이번 결정판에서도 계승되었다. 오히려 2편이 건물 크기도 크고 각종 공성 무기 등으로 인해 건물들이 자주 무너져 내리는 광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이나 성 같은 큰 건물들이 무너져 내리는 광경이 매우 볼만하다. 무엇보다도 가장 볼 만한 건 바로 불가사의. 문명마다 디자인이 다른데다, 거대한 크기답게 파괴되면 와르르 무너지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서쪽의 군주들 DLC가 출시되면서 추가된 시칠리아와 부르고뉴는 각각 남유럽, 서유럽 양식이지만 성만 독자 양식을 가지고 있다.

4. 팀 보너스와 문명 조합


팀 보너스는 해당 문명만이 독점적으로 누리는 문명 특성과는 달리, 본인을 포함한 '''팀원 전체가 공유하게 되는 보너스다.''' 예를 들어, 팀원 중 한 명이 몽골이면 그 팀은 전체가 정찰 기병 시야 +2 라는 보너스를 공유한다. 하지만 팀 보너스는 누적되지 않기 때문에 팀원 중 3명이 몽골이라고 해서 정찰 기병 시야가 +6이 되는 것은 아니다. 팀 보너스는 여러가지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다.
  •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기
    • 스페인 + 비잔틴 : 수도사보다 빠른 선교사의 치료 속도를 더 빠르게 해주고 엄청난 양의 금을 필요로 하는 비잔틴에게 금 확보에 도움을 준다.
  • 한쪽 문명에게 효과를 몰아주기
    • 마야/중국/브리튼/베트남 + 사라센 : 마야, 중국, 브리튼, 베트남의 궁사양성소의 보병 궁사 유닛들과 해당 문명의 특수 유닛들이 건물을 철거할 수 있게 해준다.
    • 인도 + 인도 이외의 낙타 생산 가능 문명[8] : 낙타 유닛에게 건물을 쉽게 철거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한다.[9]
    • 프랑크/쿠만 + 훈족 : 프랑크의 기사들을 빠르게 훈련시킬 수 있으며 쿠만의 경우 정찰 기병 계열과 초원 창기병 계열을 더 빠르게 훈련시킬 수 있다.
    • 튜턴 + 코끼리가 있는 문명[A] : 코끼리의 최대 단점인 수도사의 전향에 대한 저항력을 부여한다.
    • 튜턴 + 타타르 : 수도사의 전향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하는 '신앙'과 적 수도사에 의해 전향되는 대신 제거되는 '이단' 두 가지 모두 연구할 수 없어 적 수도사에 의한 전향에 취약한 타타르의 유닛 및 건물에 전향 저항력을 부여한다.
    • 쿠만 + 고트 : 돌 성벽/성문 건설이 불가능한 고트의 나무 성벽에 추가 체력을 부여한다.
    • 말리 + 한국 : 한국 문명의 대학 연구 속도를 80% 상승시킨다.
    • 스페인/아즈텍 + 인도 : 모든 금 생산량을 10% 증가시키는 술탄 연구가 완료된 인도에게 유물을 통한 금 생산량 33% 증가 또는 교역으로 얻는 금 25% 증가를 부여해 더 많은 금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
    • 크메르 + 중국 : 중국 문명의 스콜피온 노포 계열의 사정거리를 증가시킨다.
    • 베르베르 + 튀르크 : 베르베르의 팀 보너스로 척후병이 약한 튀르크에게 힘을 실어준다. 히네테는 기마 궁사 계열이라 시파히 업그레이드도 적용된다.
    • 고트 + 일본/아즈텍/잉카/켈트/말리/튜턴 : 고트의 팀 보너스로 다른 보병 문명이 건설한 보병양성소의 작업속도를 20% 증가시킨다.
    • 튀르크 + 스페인/포르투갈/이탈리아 : 튀르크의 팀 보너스로 다른 문명의 화약 유닛 생산 속도를 20% 증가시킨다.
    • 부르고뉴 + 비잔티움/이탈리아/포르투갈/몽골/쿠만/고트/한국 : 부르고뉴의 팀 보너스인 유물을 통한 금과 식량 확보로 경제 보너스가 없는 비잔티움이나 경제 보너스가 부실한 이탈리아, 포르투갈, 몽골, 쿠만, 고트족, 한국이 유물을 통해 금과 식량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 스페인/아즈텍 + 튀르크/한국 : 스페인과 아즈텍의 팀 보너스를 통해 튀르크와 한국이 유물과 교역을 통해 각각 화약 유닛 생산과 공성무기 및 전투선, 특수유닛 생산에 필요한 금을 많이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 브리튼 + 훈족/몽골/마자르/타타르/쿠만/베르베르 : 궁사양성소에서 기마 궁사 계열 유닛을 빠르게 양성할 수 있으며 베르베르의 경우 히네테도 궁사양성소에서 빠르게 양성할 수 있다.
    • 부르고뉴 + 코끼리가 있는 문명[A] : 유물을 수집하여 수집한 개수에 비례하여 생성되는 금과 식량을 확보해 코끼리 유닛을 쉽게 양성할 수 있게 해준다.
    • 부르고뉴 + 중남미 문명[10] : 유물을 수집한 개수에 비례하여 생성되는 금과 식량을 확보해 독수리 전사 계열 유닛을 쉽게 양성할 수 있게 해주고 아즈텍과 잉카의 경우 특수 유닛[11]을 쉽게 양성할 수 있게 해주며 마야의 경우 특수기술 연구를 부담없이 할 수 있게 해준다.
    • 시칠리아 + 사라센 : 시칠리아의 팀 보너스를 통해 사라센 수송선의 기본 수송 용량을 더 늘려주고 추가 방어력까지 붙여줘 사라센 수송선을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다.
    • 시칠리아 + 중국 : 중국의 팀 보너스로 자체 농장 보너스가 있는 시칠리아의 농장에 추가 식량을 얹어줘 농장이 더 오래 지속된다.
  • 양쪽에게 시너지를 일으키기
    • 고트 + 이탈리아 : 생산 시간이 짧은 콘도티에로를 3.5초만에 훈련시킬 수 있다.
    • 브리튼 + 베트남 : 제국 척후병을 빠르게 훈련시킬 수 있다.
    • 켈트 + 한국/크메르 : 서로의 투석기, 스콜피온 노포를 강화시킨다.
    • 슬라브 + 고트 : 보병양성소가 인구수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병 생산 속도가 빨라진다.
    • 아즈텍 + 부르고뉴 : 서로의 유물 효율을 증가시켜 유물을 통해 식량을 확보함과 동시에 더 많은 금을 모을 수 있게 한다.

  • 유물 확보
    • 아즈텍 + 버마 : 유물을 쉽게 확보할 수 있고, 그로 인해 금을 더 많이 모을 수 있다.
    • 버마 + 리투아니아 : 유물을 빠르게 확보하며 기병들의 공격력을 강화시킨다.
범용성이 가장 뛰어나고 효율도 좋은 팀 보너스는 슬라브와 스페인이지만 위와 같이 전략적인 방식으로 조합하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팀 보너스에만 신경쓰지 말자. 예를 들어 한국 + 프랑크는 서로가 잘 뽑지 않는 유닛의 시야 보너스만 제공하지만 실제로는 기사 + 전차[12]와 같이 성주시대에 강력한 기병대조합이 되어 전면전 및 테러 활동이 가능하다. 즉, 문명 보너스와 주력 유닛 등 특징을 고려해서 문명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도 중요해서 팀 보너스만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반대로 도움이 되지 않는 조합도 있다.
  • 한쪽만 보너스가 쓸모없는 조합
    • 프랑크/몽골/페르시아/훈족/타타르 + 중남미 문명 : 아메리카 문명은 히네테와 솔로틀 전사를 제외하면 기병 자체를 생산할 수 없다.
    • 페르시아 + 인도 : 인도는 기사를 생산할 수 없다.
    • 튀르크 + 중남미 문명/쿠만/훈족 : 5문명은 화약 유닛을 생산할 수 없다.
    • 인도 + 낙타 생산 불가 문명 : 낙타가 없으니 보너스를 적용받을 수 없다.
    • 슬라브 + 훈족 : 훈족은 인구 수를 신경 쓸 필요없다.
    • 베트남 + 튀르크 : 튀르크는 정예 척후병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
  • 양쪽 모두 보너스가 쓸모없는 조합
    • 프랑크 + 인도 : 프랑크는 낙타 유닛을 생산할 수 없고 인도는 기사를 생산할 수 없다.
게임 도중에 다른 플레이어와 동맹을 맺으면 신규 동맹 플레이어의 팀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 반대로 게임 시작전에 동맹 맺은 플레이어와 동맹을 끊으면 받고 있던 팀 보너스는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는다. 상황에 따라 동맹을 마음대로 맺었다 끊었다 하는 행위에 페널티를 주기 위해서인 걸로 추측된다.

5. 둘러보기



5.1. 에이지 오브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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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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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
비잔티움
켈트
중국
프랑크
고트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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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페르시아
사라센
튜턴
튀르크
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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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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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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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훈족
한국
마야
스페인

5.3. 포가튼


Forgotten Empires 모드 확장팩에서 정식 확장팩으로 발매. 잉카/인도/이탈리아/마자르/슬라브의 5개의 문명이 추가되었다.
포가튼 개발진이 원래 추가하려했던 5개 문명은 롬바르디아/티베트/잉카/마자르/스키타이였는데, 롬바르디아는 이탈리아로, 티베트는 인도로, 스키타이는 슬라브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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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힌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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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
인도
이탈리아
마자르
슬라브

5.4. 아프리카 왕국


아프리카의 3개 문명과 유럽의 포르투갈까지 총 4개 문명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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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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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
에티오피아
말리
포르투갈

5.5. 라이즈 오브 라자


동남아시아 지역 4개 문명이 추가되었다.시암(타이)이 빠진 게 의외. 그리고 4개 문명 모두 '전투 코끼리(Battle Elephant)[13]라는 유닛을 가지고 나온다. 페르시아의 전쟁 코끼리(War Elephant)보다 약하고 외형도 다르며[14], 기병양성소에서 만들 수 있다. 약하긴 하지만 기동성이 눈꼽만큼 낫고 기병양성소에서 나오기 때문에 써먹기는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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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의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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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크메르
말레이
베트남


5.6. 마지막 칸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문명이 각각 2개씩 추가되었다.
쿠만과 타타르의 기병 양성소에서는 초원 창기병(Steppe Lancer)이라는 중앙아시아 고유 유닛을 양성할 수 있다.[15]잉카 카마유크처럼 사정거리 1 판정을 가지는 기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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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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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쿠만
리투아니아
타타르

5.7. 서쪽의 군주들


서유럽 문명 부르고뉴와 남유럽 문명 시칠리아가 추가되었다. 부르고뉴가 추가되면서 정말 오랜만에 서유럽 문명이 생겼다. 이로서 등장하는 문명의 수는 무려 '''37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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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의 군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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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
시칠리아




[1] 결정판으로 오면서 구 버전의 문명 선택 음악들이 대거 리믹스 되었다. 포가튼 이후의 문명 선택 음악들은 리마스터만 약간 거친 듯하다. 구 버전은 여기로.[2] 바이킹→스웨덴의 경우는 관련성이 애매한데다가 논란거리도있어서 예외[3] 공방업이 적용된 주민을 동반한 잉카의 타워 러시, 고트의 암흑 견제+허스칼 물량 전략, 마자르의 정찰 기병 러쉬.[4] 몽골은 지리적 위치나 언어 및 문자, 생활상(유목)을 보면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동북아시아보다 중앙아시아에 가까운 문명이지만 몽골의 주요 종교에 속하는 티베트 불교가 동북아시아 주요 불교 종파인 대승불교의 분파에 해당되는 관계로 중앙아시아 문명이 아닌 동북아시아 문명으로 분류된다. 또한, 몽골인이 세운 원나라가 중국 대륙에 있다보니 이를 반영해서 동북아시아로 간주했을 수도 있다. 근본적으로 몽골 건축 양식 자체가 기와를 사용하는 동북아시아 쪽에 가깝지, 중앙아시아와는 거리가 멀다.[5] 라자의 부흥 당시에는 동남아시아 양식이었지만 베트남은 한중일과 같은 한자 사용권이자 대승불교권이며 유교 문화권인 데다가 문화적으로 동남아시아보다 동북아시아에 가까운 국가였기 때문에 문명 양식이 동북아시아로 분류되었다.[6] 추가 당시에는 중동 양식이었으나 라자의 부흥에서 전용 남아시아 양식으로 변경되었다.[7] 훈족은 4/5세기 당시 몽골 및 중앙아시아 일대에서 4세기 당시의 유럽으로 건너온 몽골- 튀르크계 민족인 데다가 흉노가 그 훈족과 동일한 집단이라는 추측이 있는 만큼 중앙아시아 계열 문명이 추가된 결정판 기준으로 훈족은 북유럽 문명 양식이 아니라 중앙아시아 계열 문명 양식으로 수정되어야 했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훈족과 관련한 직접적인 문화 유적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어떤 건축 양식이 적합한지는 확실히 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훈족의 주요 활동 영역이었던 유럽 쪽 건축 양식으로 정해버린 감이 있다. 게다가 훈족은 서기 500년도 채 되기 전에 멸망했기 때문에, 왕정시대 양식은 훈족이 중세까지 존속했을 떄를 가정하는 대체 역사라고 봐도 될 것이다. 이 경우엔 훈족이 유럽에 정착해서 그 일부분이 되었다고 가정해도 될 것이다.[8] 비잔티움, 중국, 몽골, 페르시아, 사라센, 튀르크, 에티오피아, 말리, 쿠만, 타타르.[9] 단, 쿠만은 중형 낙타가 없어서 약간 빛이 바래진다.[A] A B 페르시아 전쟁 코끼리, 인도 코끼리 궁사, 버마/크메르/말레이시아/베트남 전투 코끼리.[10] 마야, 아즈텍, 잉카.[11] 재규어 전사(아즈텍), 카마유크(잉카), 투석병(잉카).[12] 포가튼 이후로 약간의 버프를 받았기에 다수가 모이면 굉장히 골치아파진다.[13] 이 유닛 때문에 스펙이 가장 좋지 않은 말레이 코끼리를 제외하면 다른 문명은 이단 업그레이드가 빠져있다. 이는 페르시아도 마찬가지. 공식 발매판에서 '전투 코끼리'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결정판에서는 페르시아의 전투 코끼리가 전쟁 코끼리로 번역되었다.[14] 창든 기수가 코끼리에 탑승하고 있다.[15] 추후 패치로 몽골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