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설정

 


1. 개요
3. 용어
4. 물품
5. 무기
5.1. 요도
6. 의복
7. 기타 물품
8. 장소


1. 개요


이누야샤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종족




3. 용어


  • 요력
요괴들이 가진 능력이자 힘. 요력이 강할수록 더더욱 강한 요괴며 특히 셋쇼마루의 경우 요력을 방출하여 사람들을 날려서 기절시키거나 다친 상처를 즉석에서 재생할 수 있다. 요력은 태생적으로 주어지는 것도 있지만 잡요괴들 중에서는 인간의 법력이나 정기 등을 빨아먹고 그걸 요력으로 삼기도 한다.
  • 요기
요괴들이 내뿜는 기(氣).
  • 장기(瘴気)
장기라는 용어는 한자문화권에서 사용되는 병을 일으키는 안 좋은 기운의 대명사인 산람장기(山嵐瘴氣)의 약칭인데, 한국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사어인지라 국내에 정발된 코믹스, 애니메이션에서는 독기라고 번역하였다. 요괴가 내뿜는 사악한 독기운을 띈 요기로 작중에서 이 장기를 주로 써먹는 건 당연하게도 나라쿠. 요기의 일종인 만큼 당연하게도 영력이나 법력으로 정화하거나 결계를 쳐서 막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나라쿠의 독기는 요괴들에게도 지독한 독으로 작용한다는 모양.
  • 무녀
신사나 사당의 관리를 맡고 요괴를 퇴치하는 역할을 한다. 활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1] 무녀의 불행은 익히 널려져 있는지 이누야샤도 키쿄우와의 마지막 대결 때 '평생 피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 무녀...' 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 영력
무녀, 신관들이 가진 힘. 영혼의 힘 또는 정화의 힘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 힘으로 부적으로 봉인을 한다든가 요괴를 퇴치하는 등 요괴를 상대할 수 있다.[2] 영력이 강할수록 더 다양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영력은 정신력이 강해야 더욱 강해지는것 같다. 생전 키쿄우의 경우는 요괴들이 다가가기만 해도 정화되어 소멸할 정도로 영력이 강했다. 히구라시 카고메가 마지막에 정화시켜 나라쿠를 소멸시키고 사혼의 구슬을 정화시킬 때 영력을 사용하며, 후에 마가츠히에 의한 영력 봉인이 풀린 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나라쿠가 펼쳐좋은 주변의 장기가 정화되었다. 독기/요력과 상반되는 힘으로 세계관의 핵심 능력.
다만 요력과 완전히 상충되는건 아닌지라 요력을 사용하는 요괴와 영력을 사용하는 무녀의 기술이 합쳐지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극장판에서 걸핏하면 써먹는 철쇄아+파마의 화살 콤보로 잘 보여준다. 또한 반요라면 그 핏줄을 통하여 영력과 요력을 겸비하는게 가능하며, 작중에서는 극장판 4기에서 언급만 된 설정인데, 후속작인 반요 야샤히메의 주역 3인방중 한명이면서, 반요무녀의 혼혈인 사반요(四半妖) 모로하가 이 설정을 차용하면서 영력과 요력을 동시에 다루게 된다.
  • 검은 무녀
무녀의 흑화버전으로 남을 저주하는 능력이 있다.
등장한 검은 무녀: 츠바키
  • 승려(법사)
원래 하는 일은 설명생략하고 여기서는 그 외에 전국을 떠돌아 다니며 요괴를 퇴치하는 일도 한다. 대다수는 거의 혼자서 하지만 운가이처럼 제자들(?)과 함께 협동으로 하는 부류도 있는 듯. 이들 중에서는 가끔은 사기꾼이 있는 모양이다.[3]
  • 법력
승려(법사)가 가진 힘. 이 힘으로 요괴를 퇴치하거나 결계를 칠 수 있다. 수련을 쌓은 고승일수록 더 강한 법력을 갖게 되는데 특히 하쿠신 선사는 등신불이 된 상태로 백령산 전역을 뒤덮는 엄청난 결계를 칠 수 있다.
  • 요괴 퇴치사
요괴 퇴치를 전문으로 하는 직업. 각종 무기를 통해 요괴를 퇴치한다. 원래 산고네 마을 사람들이 이 일을 했었지만 나라쿠에 의해 다 죽고 산고코하쿠만 남았다. 산고의 말에 따르면 퇴치사들도 법사나 신관,무녀처럼 모든 요괴를 퇴치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물리적으로 퇴치가 가능한 요괴 정도만 주로 상대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결계나 술법을 사용할 정도로 요력이 강하거나 마가츠히 처럼 육체가 없는 상대는 영력이나 법력이 없는 퇴치사들이 상대하기 어려움 모양.
  • 신선
약로독선과 요령대선 그리고 도과인의 스승 셋. 법사, 승려, 무녀와는 달리 요괴도 신선이 될 수 있는 듯하며[4] 신선이 되면 선술을 쓸 수 있으나 선술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는 불명.
  • 결계
자신과 어느 장소에 보호막을 쳐서 공격을 막거나 방어를 하는 것. 무녀와 법사는 물론 나락이나 하쿠도시도 사용이 가능한 거 보면 비교적 쉬운 것으로 보인다. 미로쿠도 상당 수준의 결계를 사용하며 하쿠신 선사는 백령산 전체를 덮을 만큼 거대한 결계를 치기도 했다. 또한 시오리는 작중에서 최강이고 또한 모로하와 쟈켄 역시 결계를 사용할 줄 안다.
  • 대요괴
요괴들 중에서 특히나 강력한 요괴들을 이르는 호칭. 단순히 힘만 쎄거나 요력이 강하다고 될 수 있는게 아니라[5]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씨가 필요하다. 이 때문인지 원작에 류코츠세이와 애니 오리지널인 효네코족의 대장, 효가, 메노마루, 키린마루 등 충분히 대요괴라고 불릴만큼 강력한 요괴들은 꽤 많이 등장했지만, 작중 이 호칭으로 불리는 등장인물은 개 대장, 호센키, 셋쇼마루의 어머니, 셋쇼마루[6], 키린마루[7] 정도밖에 없다.
대요괴의 필수가 강함과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씨다 보니 대요괴들은 당연히 강하고 생명을 존중한다. 개 대장은 항목을 참조하면 알 수 있고 호센키는 단역 가까운 인물이라 그렇지 나라쿠조차 우회법으로 공략하려고 했을 정도며 사혼의 구슬 조각을 손에 넣었음에도 악용하지 않고 이누야샤의 인성 테스트를 하는등 확실히 일반적인 요괴와는 다름을 알 수 있다. 셋쇼마루의 경우 자비심은 둘보다는 못해도 완결 시점에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존중하게 된다. 또한 어떤 요괴든지간에 대요괴라고 칭해진 정도로 강해진 가능성은 있는지 최종전 직전 이누야샤는 싯포만 남겨놓으면서 우리가 못 돌아오면 너가 대요괴로 성장해서 우리의 복수를 해 달라고 했다.
대요괴 정도의 요괴들이 전투를 벌이면 전투의 여파만으로 주위의 날씨가 변한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이누야샤 극장판 1기에서 개 대장효가의 전투를 묘가 영감이 설명하며 언급하였고[8], 반요 야샤히메에서 셋쇼마루키린마루가 격돌하자 기술도 쓰지 않고 칼만 부딪치는 전투임에도 불구하고 천재지변이 발생했다.[9] 싸움의 여파만으로 싸움을 지켜보던 자켄히구라시 토와세츠나가 날아갔고 토와와 세츠나는 기절할 정도.

4. 물품


헤아릴 수 없는 요력을 품은 구슬. 소유자에게 막대한 힘을 부여하기에 작중 수많은 인물이 사혼의 구슬을 노린다.

5. 무기


  • 요괴 퇴치용 검
산고의 마을의 요괴퇴치사들이 공통으로 요괴를 퇴치할때 보조용으로 사용하는 검으로 작중 등장은 거의 공기. 그렇지만 첫 등장에서 불쥐의 옷을 뚫고 이누야샤의 어깨에 부상을 입혔을 정도로 살상력이 있고 극장판 4기에서 독벌레가 순식간에 녹을 정도로 강한 독을 발랐음에도 딱히 칼날에 손상이 안간 것을 보면 생각보다 뛰어난 무기이다.
  • 석장
법사들이 들고 다니는 일반적인 석장이지만 법력으로 일종의 강화를 했는지 보기보다 단단하다. 철쇄아도 막을 정도다. 어지간한 잡요괴들은 이 석장에 맞으면 두부처럼 몸이 조각난다.
  • 파마의 부적
법사들이 가지고 있는 부적으로, 주로 숨어있는 요괴를 빼내거나 요괴들의 행동을 봉쇄하거나 공격하기도 한다. 각 요괴마다 맞는 부적이 있다보니 다양한 종류의 부적을 가지고 있다.
  • 사슬 낫
코하쿠가 들고 다니는 요괴퇴치용 사슬 낫. 날카롭고 살상력이 뛰어난 무기로 인간은 순식간에 잘리며 왠만한 요괴도 마찬가지. 밑에 사슬이 달려있어 결박 기능도 있다.
  • 카구라(카라)의 부채
카구라(카라)가 들고 다니는 부채로, 나라쿠에게서 받았다. 바람의 칼날을 날리며, 바람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능력이 있다.
  • 칸나의 거울
칸나가 들고 다니는 거울. 영혼을 흡수하고 공격을 반사하며 상대방의 능력을 빼앗는 사기적인 능력을 지녔다. 칸나 외에도 카구야 공주(월희공주)가 들고 나오기도 했다. 이 공주의 거울이 칸나의 거울보다 강한 듯.
  • 토토사이의 망치
토토사이가 들고다니는 무기를 연마하는 망치. 연마뿐만 아니라 공격용으로도 쓴다. 역시나 망치답게 단단하다. 땅을 찍으면 불이 일어난다. 게다가 길이도 길기에 상당히 만만치 않은 무기다. 그 다 늙은 토토사이가 이누야샤랑 대등하게 싸웠을 정도.
  • 오니비구시
유라가 들고 다니는 빗. 이것으로 머리카락을 빗으면 불길이 머리카락을 타고 뻗어나간다. 인간을 뼈까지 태워버릴 수 있는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 비의 창
어떤 수신(水神)이 지니고 있던 신기(神器). 물살을 조종하거나 창날에 닿은 물체를 물거품으로 만들고 비구름과 회오리바람을 다루는 힘이 있다. 이 창 자체의 힘이 강해서 수신의 권속인 일개 정령이 이 창을 얻은 것만으로 신급의 힘을 지니게 되었으며 이 창을 잃은 것만으로 원래 수신의 손바닥만하게 작아지기도 했다.
  • 우라스에의 낫
우라스에가 들고다니는 낫. 도깨비 가마에서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거나 인형을 제작하고 완성할 때 깨부수는 용도 또는 공격용으로 쓴다. 낫 답게 살상력이 매우 뛰어나며 칼날을 날리기도 한다.
  • 사골도
쟈코츠가 들고 다니는 검으로 칼날이 겹쳐있어 뱀 같은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하여 사골이라고 부른다. 살상력이 엄청나서 먼 거리에서 한번 휘둘렀는데 병사들이 수십 토막으로 잘려 버린다. 움직임뿐 아니라 빠른 스피드 때문에 상대하기 매우 곤란하다. 다만 셋쇼마루는 이걸 되받아쳐서(...) 오히려 쟈코츠에게 역습을 가하기도 했다.
  • 렌코츠의 대포
렌코츠가 직접 제작한 수제대포, 긴코츠의 어깨에 장착되어 사용되기도 하였다. 장점은 휴대용으로도 쉽게 들고 다닐수도 있고, 위력도 상당하다. 하지만 단점은 느려서 피할 수 있을 정도다. 반코츠는 점프로 피해다녔다.
  • 스이코츠의 클로
스이코츠의 무기,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살상력은 생각보다 높은듯 하다. 인간들을 순식간에 처리했을 정도.
  • 교코츠의 철구
교코츠의 무기. 크기 답게 강도도 높고 살상력도 뛰어난 편이지만 코우가의 킥에 끊어졌다(...).
  • 연옥귀의 나기나타
연옥귀가 들고 다니던 창이지만 하쿠도시를 마음에 들어한 염제가 싸움을 부추겨 역으로 털리고 창도 빼앗겼다. 도깨비의 머리를 무리없이 베는 걸로 보아 이것도 일반 창은 아닌 것 같다.
  • 삼차극
나라쿠가 아비공주에게 준 삼지창. 결계를 치는 능력이 있다. 나중에 나라쿠가 파괴한다.
  • 어령호
고료마루와 그의 행자들이 지닌 무기. 요괴로 공격한다. 살상력은 엄청 뛰어난 편 거대한 가쿠산진도 죽일 정도(...).
  • 용인의 방패
상대방의 요력을 흡수하는 용인의 비늘로 만들어진 방패로 탈귀의 방패 버전이다. 역시나 적의 공격을 흡수하여 반사하는 사기적인 능력을 지녔다.
  • 아즈사 산의 활
아즈사 산 안쪽 사당에 모셔져 있는 영력이 깃든 영험한 활. 활을 얻으러 가면 진짜로 활을 가지려고 마음 먹지 않을 시, 사당에 접근 조차 할 수 없으며[10] 사당에 들어간 자는 아즈사 산의 정령[11]에 의해 환상을 보며 활을 가질 자격이 있는지 자신의 마음을 시험당한다. 현재는 히구라시 카고메가 그 시험에 통과하여 소유하고 있다.

5.1. '''요도'''


요괴가 사용하는 검을 칭하며 일반 검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12] 특정 요괴의 신체의 일부로 만들어진 검이 주를 이루지만 대장장이와 재료에 따라서 철쇄아, 천생아같은 검이 나올 수도 있고, 투귀신, 건곤 언월도 같은 검이 나올 수도 있다. 그리고 폭쇄아처럼 태어나면서 갖게 되는 검도 있다. 요도이기에 기본적으로 요력을 갖고 있는 요괴나 반요만이 다룰 수 있지만, 예외적으로 극히 드문 수의 인간이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13], 검의 독기와 요기가 강할수록 시전자가 강해야 하므로 대게 이런 검의 주인들은 불운해지는 편.[14]
  • 홍무
유라의 요검. 길이는 그다지 길지 않지만 인간은 깔끔하게 베어버릴 정도의 살상력을 지닐 정도로 매우 날카롭다. 하지만 불쥐의 털옷을 뚫지는 못했다. 머리카락을 다치지 않고 살과 뼈만 베는 특성이 있는 오니의 보물.
  • 뇌신아와 풍신아
쌍을 이루는 작중 유일한 이도류 요도. 사투신의 수장 류라가 지닌 요도이며 뇌신아는 번개를 발사하는 능력, 풍신아는 바람을 일으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 뱌쿠야의 검
뱌쿠야가 들고 다니는 검으로 작중에서 명도잔월파의 요력을 조금 담아 후에 카고메를 사혼의 구슬 속으로 보낸다. 그렇지만 그런 기술은 한 번 밖에 쓸 수 없다고 한다.[15]

6. 의복


이누야샤가 입고 다니는 붉은 색 옷.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다.
  • 선녀의 날개옷
극장판 2기에서 등장. 전설로만 전해지는 옷으로 선녀가 입었다고 하며 5개의 물건이 있어야 얻을 수 있다. 입으면 불사가 된다고 한다.
  • 비비요괴 가죽
나라쿠가 쓰고 다니는 비비요괴의 가죽. 비비요괴를 죽이고 얻은 것이다.

7. 기타 물품


  • 이누야샤의 흑진주
호센키가 만들어 준 보옥. 이누야샤의 아버지 개 대장의 무덤으로 가는 통로를 만들어준다. 단 일회용이며 새로운 보옥을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듯 하다. 작중 시간대에서는 호센키가 죽은 뒤인데다 보옥마저 완전히 다 떨어져서 호센키의 아들이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무려 시간이 100년(...). 그러나 후속작에서는 96년이나 단축하여 완성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 혈옥산호(血玉珊瑚)
백귀박쥐의 결계파수꾼에게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보옥. 붉은 구슬 안에 산호가 들어 있다. 역대 파수꾼들의 요력이 잠재되어 있으며 파수꾼의 힘을 이끌어내서 결계를 만들어준다. 철쇄아에 두 동강이 나 힘이 흡수되고 결계를 깨는 붉은 철쇄아를 만든다.
  • 불요석(不妖石)
가쿠산진이 가지고 있던 돌. 요기를 지워 외적이 다가오지 않게 하고 무익한 싸움을 피하는 수호석이다. 나라쿠가 가쿠산진에게서 빼앗아 여러 가지로 쓰게 된다. 주로 갓난아기가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의 요기를 지우고 숨는 데 썼으며 이누야샤가 요혈을 베는 능력을 얻었을 때는 요혈을 보이지 않게 만들어 버려서 꽤 애를 먹게 했다. 갓난아기가 나라쿠에게 도로 흡수당할 때 미로쿠의 풍혈에 빨려들어가 사라져 버렸다.
  • 용독
요괴 퇴치용 맹독. 요괴를 죽이는 것뿐만이 아니라 죽은 요괴의 가죽으로 만든 옷이나 뼈로 만든 무기도 녹일 수 있다. 퇴치사들의 필수품이다.
  • 무코츠의 독통
무코츠가 만든 독을 담은 독통. 여러 가지 강력한 독연기를 뿌린다. 요괴들에게도 치명적인듯. 이누야샤의 발에서 연기가 났을 정도다. 물론 독의 내성을 가진 요괴들에게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약로독선의 술통
약로독선이 만든 술이 담긴 술통. 술치고는 치료의 효과가 있는데 약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
  • 안개주
안개선인이 지닌 술. 고주망태들이 죽기전에 한 번쯤은 마시고 싶어하는 신비한 술.
  • 요괴 뼈와 가죽
퇴치사들이 퇴치한 요괴들의 뼈와 가죽. 퇴치사들이 퇴치한 요괴들의 뼈와 가죽으로 방어구와 무기를 만들어 더욱 강한 요괴를 퇴치한다. 비래골과 사슬낫이 요괴들의 뼈를 뭉쳐만든 것의 대표적인 예. 요괴의 잔해로써 사악한 요력이 있으며 요력을 정화시켜야 장비로 만들수있으며, 아직 요력을 정화시키지 않은 무기들은 오히려 사악한 요괴들을 불러들인다고 한다. 요력을 정화시키면 퇴치당한 요괴들의 영혼은 요괴들을 불러들이지 않고 퇴치한 퇴치사를 따른다.[16] 퇴치당한 요괴들의 영혼이 도와주어 힘을 내는 것 같다.
  • 방독면
퇴치사들의 필수품이며 주로 상대방의 독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사용된다.
  • 명왕수 껍질
수많은 요괴들의 가죽 가운데 가장 단단하다는 가죽이다. 얼마나 단단한지 금강창파를 막고 투귀신을 부술 정도의 강도. 작중에서 명왕수의 껍질을 부순 사례자체가 드물 정도이며, 셋쇼마루에 투귀신과 폭쇄아, 키코우의 파마의 화살 정도가 있다.
  • 도깨비 가마
우라스에가 죽은 사람의 뼈와 무덤의 흙을 구워 부활시키는 가마.
  • 우라스에의 특제 약초
이 약초로 죽은 사람의 영혼을 집어넣는듯 하다. 뿐만 아니라 영혼을 빼내기도 한다. 보통 인간은 약초에 냄새만 맡아도 움직일 수 없다고 한다. 꽤나 독한 약초인지 냄새에 카고메도 불쾌해하고 특히나 반혼술로 부활한 사람들에게는 꼭 빠지지 않는 냄새다.
  • 카구라의 깃털
평소에는 카구라에 머리에 꽃혀있다가 크게 만들어 카구라가 날아다니거나 이동할 때 쓴다.
  • 뱌쿠야의 종이학
뱌쿠야가 타고 다닐 때 날아다니는 이동수단.
  • 나한상
모료마루가 먹어치울려는 요괴시체를 감추는 용도의 동상.
  • 명도석(冥道石)
개 대장셋쇼마루의 어머니에게 준 목걸이. 명계를 볼 수 있고 명계로 가는 길을 열 수 있으며 명계에서 나오는 길도 열 수 있다. 천생아로 되살아난 사람이라도 한 번은 더 되살릴 수 있는 것 같다.[17]
  • 이자요이의 연지
이누야샤의 친모 이자요이가 사용했던 연지. 전작에서 친모를 잃은 이누야샤가 키쿄우에게주면서 부터 키쿄우의 것이 되었으나, 결국 나라쿠에게 습격당하면서 파괴되었다. 이후 후속작에서 연지를 필요로 하던 호센키의 의향으로 현장에서 수습되어 흑진주를 만드는데 사용된 후 이누야샤 부부에게 직접 전달되었다. 이후 신변의 위험을 느낀 카고메가 자신의 딸 모로하에게 물려주면서 이별하게 된다. 이후 모로하가 홍야차가 될때 사용된다.

8. 장소


카고메(가영)의 고향이자 전국시대에서는 카에데(금사매)의 마을이 있었던 곳. 이누야샤가 봉인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전국시대에서는 카에데의 푸념으로 보아[18] 그다지 사정이 좋진 않았지만 전쟁의 공포와는 멀리 떨어진 지역이었던 모양. 애니메이션에서 지도가 클로즈업된적이 있었다.[19] 특이하게도 타 마을에서는 요괴 얘기만 나오면 치를 떠는데 여기 사람들은 자기들을 공격하는 요괴들 아니면 그렇게 치를 떨지도 않고 쟈켄이나 싯포같은 소요괴는 무서워하지도 않는다. 어차피 마을 사람들이 카에데를 중심으로 해서 요괴 퇴치도 하는 걸 보면 전투력 자체부터가 다른 마을보다 한 수 위인 것 같다.
  • 키쿄우의 사당
마을 한편에 있는 키쿄우(금강)의 유골을 모셔둔 사당. 귀녀 우라스에에 의해 처참하게 파괴되고 유골마저 도둑맞았다. 나중에 복구된 모습으로 나오지만 가묘같은 것일 뿐. 카에데는 키쿄우의 유골을 다시 수습하길 원했지만 결국 이루진 못했다. 안습 현대에서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나 소실되고 없는지 단 한마디의 언급도 없다.
  • 히구라시 신사
히구라시 집안이 대대로 맡아온 신사다. 관리는 카고메의 할아버지가 맡고 있다. 이곳에 있는 뼈 먹는 우물을 통해 전국시대로 갈 수 있다. 국내 방영에서도 '히구라시 신사'란 이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후속작인 반요 야샤히메에 따르면, 신성한 나무를 지켜오는걸 사명으로 삼은 신사다. 일단 극장판 3기에서는 신사 전체에 결계가 펼쳐져 있는 듯한 묘사가 있으며, 이 결계탓인지 총운아가 제멋대로 날아가지 않고 신사의 입구인 토리이를 거쳐서 결계를 통과했다.
  • 동국
작중 무대가 되는 지역.[20] 일본 기준으로 주부, 간토, 도호쿠의 동일본을 의미한다.[21] 이누야샤와 반요 야샤히메 시점에서는 아직 일본에서는 변방에 속하는 지역이다.
  • 서국
개 대장이 다스리던 지역. 어느 요괴가 살고있고 개 대장 사후 200년 뒤에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불명 상태. 중 가끔 언급은 되지만 하나 마나 한 수준. 규슈, 시코쿠, 주고쿠, 간사이를 포함한 서일본을 의미하며[22]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천하를 거머쥐기 전까지는 일본의 중심지였다.
  • 이누야샤의 숲
이누야샤가 봉인당한 숲. 뼈 먹는 우물과 시대수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이누야샤가 봉인에서 풀린 후에는 그냥 숲으로 칭해진다. 몇 백년 후에는 숲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서 히구리시의 사당이 세워졌다.
  • 무사시노 초원
쟈켄의 종족이 지배하던 초원. 숙적 동쪽산 비구니 요괴와 전쟁에서 패배하고 죽임을 당할 찰나에 셋쇼마루가 구해주었다.[23]
  • 퇴치사 마을
요괴퇴치를 업으로 삼는 퇴치사들의 마을. 산고와 코하쿠남매가 태어나고 자란 마을이다. 당연히 요괴들에게는 원수같은 곳이며, 나락의 꼬드김을 받은 피라미 요괴무리로 인해 멸망하였다. 후속작인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코하쿠를 중심으로 다시 재건되었다. 수백년전에도 미도리코(자연)와 몇몇 승려들이 요괴를 수없이 퇴치했으며 미도리코는 요괴들의 혼을 빼어 많은 요괴를 처리했다. 여기에 화가난 요괴들은 미도리코를 사모한 남자를 중심으로 더욱 강해져 이 마을 뒷편의 동굴에서도 싸움을 했다.
  • 닌자 마을
닌자들의 마을 퇴치사 마을과는 달리 요괴퇴치에 미숙한 편으로 근처 성에서 의뢰를 받고 요괴를 퇴치하게 되나 그 요괴의 동료인 피라미 요괴들이 몰려와서 멸망.
  • 아사노 성
사라공주가 살던 성. 다른 영주로 인해 전쟁에서 패배하고 멸망할 찰나 셋쇼마루가 나타나서 멸망은 면했다. 다만 영주가 셋쇼마루에 대한 두려움으로 미쳐서 불을 지르는 바람에 멸망.
  • 이승과 저승의 문
이승과 저승의 경계로 갈수 있는 문. 고즈와 메즈에게 사자가 되어야 들어갈 수 있다. 문을 억지로 열면 빛에 쐬어 돌이 되버린다. 하지만 저승의 존재를 벨 수 있는 검을 가지고 고즈와 메즈에게 인정받으면 산 채로 들어갈 수 있다.
  • 오니구모의 동굴
오니구모가 키쿄우의 보살핌을 받은 동굴. 오니구모가 키쿄우에게 흑심을 품어버려 피라미 요괴 무리가 몰려들어 나락이 된다. 오니구모가 누운 자리는 그림자만 남았다. 현재는 그 자리에 서린 독기로 인해 풀 한포기조차 자라지 못한다.
  • 풍요의 사당
호시요미가 츠키요미에게 봉인 당한 곳. 여기서 츠키요미와 요괴들을 물리치고 살려고 했던 것 같다.
  • 류코츠세이(류세이)의 계곡
류코츠세이(류세이)가 봉인 당해있는 계곡.
  • 타케마루의 성
이자요이와 타케마루가 있는 거대한 성. 불에 타서 흔적도 없는 상태다.
히구라시 신사에 있는 시대수는 '신성한 나무'[24]라고 불리며 이누야샤가 봉인된 나무로 카고메와도 연관이 있다.[25] 뼈 먹는 우물과 마찬가지로 현대에도 남았다.[26] 후속작에 따르면 현대 기준으로 수령 1000년이 다 되어가는 나무다. 참고로 시대수라는 표현은 수많은 시대와 연결된 나무를 지칭하는 것. 그 외에도 극장판에서 다른 시대수가 등장하는 등 시대수는 다수 존재하나 히구라시 신사의 신성한 나무를 제외하고 현존하는지는 불명이다.
  • 나라쿠의 성(나락의 성)
나라쿠가 사는 성. 원래는 어느 영주가 살던 성이었으나 나라쿠가 영주의 아들 행세를 하면서 점거. 나라쿠가 이동할때마다 같이 이동한다. 이곳의 원래 신하들은 나라쿠의 독기에 모두 죽었다. 이곳은 훗날 나라쿠에게 버려진다.
  • 아즈사 산
가공의 산. 성스러운 곳으로 안쪽에는 영험한 활이 모셔진 사당이 있다. 백령산과 가끔 혼동되기도 한다. 키쿄우가 사망한 곳이기도 하다.
  • 여우여관
1년에 한 번 여우 요괴들의 요술 승급 시험이 치뤄지는 여관. 이누야샤 일행이 우연히 지나가다가 싯포도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정1품에서 소초품하까지 30단계의 등급이 있으며 여우 요술로 속여 넘기면 등급이 올라가게 된다. 싯포는 주로 이누야샤를 집중적으로 속여 정8품 하까지 받게 된다.
  • 뇌명곡
뇌수 형제가 살았던 번개가 치는 계곡. 현재는 창천이 살고 있다.
  • 불의 산
이승과 저승의 경계로 갈 수 있는 산.
  • 개 대장의 무덤
개 대장의 무덤이다. 큰 아들 셋쇼마루가 아버지의 유품 철쇄아를 가지기 위해 200년 동안 무덤을 뒤지고 있었다. 비석을 쌓아두었고, 묘가가 개들과 지키고 있었다. 무덤을 지키는 개무리들은 셋쇼마루에게 몰살당하고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개 대장의 시신이 안치되었다.[27] 이곳에서 철쇄아를 얻었다. 이후 마지막 사혼의 구슬 조각을 얻기 위해서 또 한번 더 들르고 여기서 이누야샤와 호센키가 이누야샤와 나라쿠가 나라쿠와 셋쇼마루가 격돌하고 이누야샤는 호센키로부터 금강창파를 얻는다. 반요 야샤히메 시점에서는 셋쇼마루의 손에 의해서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이곳에 피신되었다.
  • 봉래도
극장판 4기에 등장한 50년마다 모습을 드러낸다는 신비한 섬. 요괴와 인간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 좋아해 반요들도 많이 존재하는 평화로운 지상낙원이었지만 50년마다 바깥세상에서 몰려오는 피라미 요괴무리와 강력한 사투신에게 몰살당하고 사투신이 지배하는 섬이 된다. 사투신들에게 각인이 찍힌 자라면 무조건 한번은 봉래도로 오게 된다.
  • 토토사이의 집
죽은 요괴로 만든[28] 토토사이가 사는 집이다. 주변 환경을 볼때 화산 근처에서 사는듯. 독기 때문인지 뜨거워서인지 이누야샤 외의 이누야샤 일행은 온 적이 없다.
  • 지넨지의 약초밭
지넨지의 아버지가 물려준 약초밭. 해독초에 여러 상처를 치료하는 약초들이 많이 자라는듯 하다. 지넨지를 박해하던 마을 사람들조차 지넨지에게 약초를 얻어썼다고 하니...
  • 셋쇼마루의 어머니의 신전
셋쇼마루의 어머니가 사는 신전. 셋쇼마루가 자기 어머니를 만난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전작에서는 당시 개요괴로 추정되는 경비병들이 보였는데, 후작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모티브는 고대중국의 황궁으로 추정.[29]
  • 산령산
꿈의 나비가 산다고 알려진 산, 반요 야샤히메 5화에서 코하쿠의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 키린마루의 배
키린마루가 타는 배, 반요 야샤히메 5화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모티브는 16세기 유럽의 범선으로 추정, 위에 지은 ‘천수각’의 형태는 중세일본의 성으로 보인다. 천수각 내부에는 고급 양탄자가 깔려있고, ‘서양식 의자’와 옆에 진열 되어있는 간소하지만 특이한 형태의 도자기 같은 장신구들이 있다.
  • 고독의 항아리
고독의 주술이 걸려있는 동굴. 안은 내부가 항아리처럼 보여서 '고독의 항아리'라고 부른다. 주로 이 안에 갇힌 요괴들이 살아남기를 목적으로 서로의 요력을 빼앗아 죽이는 싸움이 자주 일어나 죽은 요괴들의 시체가 널려있기에 다른 말로 '요괴 도박장'이라고 부른다. 전작에서는 나라쿠가 자신의 몸을 재생하기 위해 들어간 적이 있었고, 후작에서는 야와라기가 단련시키는 목적으로 제자 모로하를 그안에 빠뜨린 적이 있었다.
[1] 참고로 카고메를 제외하면 죄다 불운한 것이 공통점이다. 미도리코(자연), 키쿄우(금강), 히토미코 문서 참고. [2] 때문에 요기와는 상성이 안 좋다. 영력이 담긴 파마의 화살의 경우 요도라지만 나쁜 검도 아닌 철쇄아를 무력화시킬 정도. 요컨대 요괴라면 악하건 선하건 영력과는 상성이 안 좋다고 할 수 있겠다. 오히려 요괴라면 차라리 요력이 더 강해야 영력에 맞설 수 있을 듯. 실제로 셋쇼마루는 카고메의 파마의 화살을 독으로 녹여버린 바 있다.[3] 이 때문에 아들 히스이는 실력도 없으면서 사람들에게 돈 뜯으러 간다고 오해했다. 하지만 미로쿠는 실력이 있는데다가 요괴를 처리할 땐 확실히 잘 처리한다.[4] 사실 요괴가 법사나 무녀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작중에서 나오지 않아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무녀의 경우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게 무녀가 다루는 힘은 영력으로 요괴의 요력과는 상반되는 힘이기 때문.[5] 물론 대요괴의 필연중 하나가 강함이기도 하다.[6] 이누야샤 초반에는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씨가 없어 대요괴라고 불리지 않았지만, 애니 후속편인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조카인 모로하가 '셋쇼마루라는 대요괴'라고 칭한다.[7] 15화에서 개 대장과 함께 대요괴로 호칭된다.[8] 묘가曰 세상이 온통 검은 먹구름과 폭풍우로 휩싸였죠.[9] 천둥번개가 치고, 땅이 갈라지고, 먹구름이 끼며 커다란 파도가 쳤다.[10] 사당으로 이어진 계단이 끝도 없이 늘어나 다다를 수 없게 된다.[11] 키쿄우의 설명에 따르면 이 정령은 신도 되고 요괴도 되며 보는 사람, 즉 시험 당하는 자에 따라 그 모습이 정해진다고 한다.[12] 단순한 검압으로도 주변이 초토화될 정도.[13] 극장판의 타케마루는 셋쇼마루의 잘린 왼팔을 자신에게 붙여 총운아를 사용했고, 애니 한정으로 반코츠는 자신의 대검 만룡에 1000마리의 요괴와 1000명의 인간의 목을 베어 원한을 불어넣고 사악한 요도로 만들었다. 인간 대장장이인 토슈도 탈귀를 만들어 사용하였다.[14] 대표적으로 탈귀를 만들어 사용한 토슈는 탈귀가 철쇄아의 요력을 견디지 못해 그 피해를 전부 토슈의 몸으로 보내 죽었다. 손과 탈귀가 융합된건 덤.[15] 싯포와 뱌쿠야의 말로는 명도잔월파는 셋쇼마루와 이누야샤가 힘들게 얻은 기술인만큼 그렇게 쉽게 얻지는 못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16] 동족 요괴들을 거리낌없이 죽인다(...)[17] 본편에는 나오지 않으나 후에는 셋쇼마루가 소유하고 있는듯 하다.[18] 카고메를 본 마을 사람들이 첩자가 아닐까 하고 걱정했으나 카에데는 "먹을게 많기를 해, 돈이 많기를 해?"라고 말했다. 실제 역사에서도 이 시기의 간토평야 일대는 변방이었다.[19] 위치로 보아서 현재의 도쿄도는 아니고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 정도쯤 된다는 서술이 이전에 있었으나 구글 지도로 확인한 결과로는 도쿄가 맞다.[20]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개 대장의 맞수 키린마루가 동국을 다스렸다고 나온다.[21] 당시에는 홋카이도는 아직 제대로 된 일본 영토가 아니므로 제외.[22] 당시에는 오키나와류큐 왕국이라는 별개의 나라였으므로 포함되지 않는다.[23] 참고로 초원은 아니지만 무사시노라는 지명은 일본에 있다. 무사시노 '지대'지만 위치상으로는 작중 무대인 동국지방에 속한다.(정확히는 도쿄도 인근)[24] 원문은 고신보쿠(御神木)인데, 이는 신토에서 신이 깃드는 어신체(御神体)로 삼아 섬기는 나무를 의미한다. 신이 깃드는 나무라는 의미이므로 신성한 나무도 영 틀린 번역은 아닌 셈.[25] 카고메의 어머니가 청혼한 곳이라고. 게다가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처음 만난 곳이자 사라졌던 사혼의 구슬이 다시 나타난 곳이기도 하다.[26] 카고메의 신사에 모셔져 있다.[27] 말만 무덤이지 그냥 개 대장의 본체 모습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모습이다.[28] 요괴의 두개골이 입구다.[29] 개 요괴 일가가 딱히 중국에서 넘어온 요괴라는 설정이 없다는걸 보면 의아할 수 있겠지만 일본이 아스카 시대나 나라 시대에는 중국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생각해 보면 그럴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