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민의 선택
1. 개요
2018년 6월 13일에 방송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SBS의 선거방송.
기획 및 제작은 SBS 보도국에서 맡고, 본 방송의 진행자는 김성준 논설위원, 박선영 아나운서, 최혜림 아나운서, 김용태 기자, 김현우 기자 등이 맡았다.
2. 마케팅
2.1. 예고편
예고편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내레이션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인트로를 패러디해 만들어졌다. 이번 개표방송에 참여하는 진행자와 '아이 보트 챌린지'[3] 캠페인 그리고 바이폰 내용들이 나왔다. 마지막에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박지성 해설위원에게 전화하는 상황극으로 선거 다음날 시작하는 러시아 월드컵 중계 홍보를 깨알같이 넣었다.
2.2. 오프닝
3. 출연자
-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SBS도 개표방송 메인 앵커 선정이 늦어졌다. 이번 개표방송은 주말 SBS 8 뉴스 앵커인 김용태 정치부 기자, 평일 SBS 8 뉴스 앵커인 김현우 정치부 기자[4] 와 최혜림 아나운서, 본격연예 한밤의 진행자인 박선영 아나운서,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진행자인 김성준 논설위원이 나눠서 진행을 맡는다.#
4. 방송 목록
4.1. 특집 뉴스
4.1.1. 모닝와이드
4.1.2. SBS 12 뉴스
4.1.3.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4.2. 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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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1부
- '우리동네 OOO 주세요(우동 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반인과 각 SBS 기자, 아나운서들의 투표 인증샷과 함께 캠페인 참여 문구들을 보여줬다.
- SBS의 시사 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흑터뷰' 코너로 화제를 모은 코미디언 강유미가 해당 코너의 형식으로 서울시장 후보인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와 경남지사 후보인 김경수, 김태호 등 각 지역 각 후보들에게 인터뷰를 진행한 영상을 보여줬다.
- 각 지역의 투표소와 서울시장 후보의 자택 근처에 대기 중인 기자들과 연결했다.
- 신일고등학교 김준우 교사(역사)가 출연해 지방선거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했다.
4.2.2. 2부
- 18시 정각에 '지상파 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출구조사 발표 직전 각 당의 선거대책위원장과의 1분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추미애(더불어민주당), 손학규(바른미래당)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출구조사 발표 전 5분이 되어서야 김성태(자유한국당)가 등장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6]
4.2.3. 3부 특집 SBS 8 뉴스
4.2.4. 4부
4.2.5. 5~6부
- 5부
- 6부
5. 출구조사
출구조사 카운트 다운 화면 구성은 각 지역을 빠르게 돌며 광역 단체장 주요 후보들을 훑었는데 충남의 경우 '접전 낚시왕' 바이폰 티저, 경기는 'Go Go 경기' 바이폰 티저로 나왔다. 이후 '투표로' 바이폰이 나온 뒤 10초 카운트다운에서 광역단체장 주요 후보들이 빠르게 지나가 마지막 부분은 서울시장 주요 후보들의 등장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지난 대선때 등장했던 어머! 이건 봐야해! 그림이 다시 등장했는데 이번엔 비행기 래핑으로 등장했다. 출구조사 결과 예상 당선자 발표는 SBS Sports의 정우영 캐스터가 맡았다.
6. 특징
6.1. 유·확·당
- 2017 국민의 선택에서 처음 공개한 당선자 예측 시스템으로, 이름은 '유력', '확실', '당선'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다. SBS의 '유·확·당'은 기존 당선자 예측 시스템에 더하여 과거 선거결과를 기반으로 세대별 표심과 전국 선거구를 몇 개의 그룹으로 묶어 통계적으로 분석해 당선 확률을 예측 판정하는 시스템이다. 판정은 당선확률이 95%가 되면 '유력', 99%면 '확실', 그리고 100%가 되는 순간 '당선'을 선언하게 된다.
6.2. 바이폰(VIPON)
하단 바이폰은 2017 국민의 선택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플랫화되었고 그라데이션 효과도 적용되었다.
6.2.1. 바이폰 종류 (1~10)
- 1번째로 공개된 바이폰은 투표로가 간다!이다. 개표 버전 2018년 6월 8일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N서울타워(서울), 판문점 도보다리(경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인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와 기표문양을 상징하는 일군의 드론(강원), 보령시 머드축제(충남), 무등산과 무등산 수박(광주), 여수시 돌산대교와 해상케이블카(전남), 부산국제영화제(부산), 진해 군항제(경남) 등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이 잠정 확인되었다. BGM은 트리스타나 워드(Tristana Ward)의 'Rainbow Connection'이다. BGM
- 2번째 바이폰은 지금 찍으러 갑니다이다. 전국 곳곳의 랜드마크를 여행하며 스탬프를 찍는 컨셉이다. 스탬프의 그림은 해당 랜드마크나 자치단체를 형상화한 것이다. 배우 김소현이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1부에서는 사전투표율 상황을 보여주었다. BGM은 Monkey 5의 Salut d'Amour다. BGM
- 3번째 바이폰은 투표로 만드는 세상이다. 지난 2014년에는 종이접기의 컨셉으로 각 시도의 랜드마크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장난감 공과 블럭으로 각 지역의 랜드마크를 표현한다.
- 4번째 바이폰은 접속! 이 지역이다. 접속! 무비월드에서 따왔으며 관심 기초단체 상황을 보여주었다. BGM은 영화 <접속>에 삽입되었던 사라 본의 'A Lover's Concerto'이다. BGM
- 5번째 바이폰은 국회 앞으로!이다.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르는 6.1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상황을 알아보는 바이폰으로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담아냈다. 후보 프로필 버전 BGM은 파브리치오 피글리우치(Fabrizio Pigliucci)의 'Corporate World'이다. BGM
- 6번째 바이폰은 꽃씨 내리면이다. 민들레 홑씨가 전국을 날아다니는 컨셉이다. BGM은 애니메이션 <코코>에 삽입된 'Remember Me(Miguel 버전)'이다. BGM
- 7번째 바이폰은 꿈꾸는 교실이다. 학교를 배경으로 각자의 꿈을 갖고 살아가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바이폰으로 담아냈다. BGM은 김현철의 'Dreams come true'다. BGM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 모델을 꿈꾸는 학생, 장대높이뛰기 선수를 꿈꾸는 학생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마지막으로 각자 학생들의 꿈을 담은 말풍선을 담았다.
- 8번째 바이폰은 서울시대다. 투표율 버전 다른 버전 드라마 야인시대를 패러디하여 서울시 각 자치구별 투표율을 전했으며 실제 개표에서는 서울시장 각 자치구별 개표 상황을 전하게 된다. 투표율 버전에서는 김현우, 김용태 앵커를 합성했고, 실제 개표에서는 각 1, 2위 후보들의 사진을 합성했다. 배경음악은 역시 야인시대의 대표적인 OST 곡인 강성의 '야인'이다. BGM 내가 고자라니, 4딸라 등의 필수요소도 있다. 특히 고자라니 포스터에는 깨알같은 기침이 또... 그 외에 도지삽니다를 패러디한 포스터#가 초반에 약 1초간 지나간다.[8]
- 9번째 바이폰은 이번 2018 국민의 선택의 기본 바이폰으로 연하늘색을 바탕으로했으며, 후보의 배경으로 나오는 그라데이션은 반투명 그라데이션이 층으로 된 형태로 나왔다.
- 10번째 바이폰은 관심지역 출구조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각 후보자들의 선거 캠프를 연결해 각 캠프의 표정을 전하며 예측 결과를 전했다.
6.2.2. 바이폰 종류 (11~20)
- 11번째 바이폰은 지방선거와 선택의 방이다. 명칭 자체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패러디했지만, 실제로는 해리 포터 시리즈 전반을 패러디한 바이폰이다. 내레이션 성우는 김승준. 강원도 개표 화면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크게 화제가 된 '인면조'가 등장했다.[9]
- 12번째 바이폰은 달과 함께다. 달(Moon)이 문재인 대통령을 연상하게 하는데 즉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친문 성향 등의 더불어민주당 주요 후보들의 상황을 전한다. 시청자들 말로는 맨 처음 김경수의 포즈가 너무 적절하면서도 강렬해서 뒤의 후보들이 밋밋해 보인다고(...)[10] BGM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OST인 달빛의 전설 KBS 버전.
- 13번째 바이폰은 빨간 맛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빨간색의 당색깔을 갖고있는 자유한국당의 주요 후보들의 상황을 전했다. 그런데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전화기를 앞세웠는데, 아무리봐도 도지삽니다 사건의 패러디라서 인터넷 상에서 잠시 화제가 되었다. 그외에도 후보들의 특징을 잘 잡아냈다. 가령 피닉제라든지, 선거의 왕자, 웰컴, 철새, 낙하산이라든지... 나비 넥타이만 빼면, 여러모로 철저한 농락용으로 방송된 바이폰. 화면에서 나온 사람들은 전원 낙선인 것도 그렇고... BGM은 당연히 레드벨벳의 빨간 맛이다. BGM 다만, 빨간 입술[11] 과 고무장갑[12] 은 기초자치단체장 출마자라서 위에서 그 정체가 나오지 않는다.
- 14번째 바이폰은 키스 앤 크라이다. 각 후보들이 피겨스케이트의 점수를 받을때 대기하는 '키스 앤 크라이'존에 앉아 발표을 기다리는 모습을 바이폰으로 나타냈다. 이에 걸맞게 SBS의 피겨스케이팅 중계 캐스터 배기완, 이현경 아나운서가 직접 전했다. BGM은 페퍼톤스의 'Ready, Get set, Go!'이다. BGM
- 15번째 바이폰은 당선을 향해 쏴라이다. 광역단체장 후보자들이 서부영화[13] 에 나오는 카우보이로 변신했다. BGM은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의 놈놈놈 버전. BGM
- 16번째 바이폰은 여의도 푸드트럭이다. 백종원의 푸드트럭을 모티브로 하여 6.13 국회의원 재보선 상황을 전하는 바이폰이다.
- 17번째 바이폰은 학교가 주 컨셉이다. 당선확정 버전
- 19번째 바이폰은 격돌이다. 득표율 1-2위 격차가 5% 이내인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20번째 바이폰은 센터 선발전이다. 프로듀스 101을 패러디한 바이폰으로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자 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이 바이폰은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71명의 후보자 중 1명을 제외하고,[14] 모두 이 바이폰을 찍었다. BGM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주제곡 나야 나 (PICK ME)다. 총 3번 방영되었는데 위 영상은 처음 방영된 영상으로 이 당시 나온 유정복, 김태호는 인구수가 많은 기초자치체 투표함이 개봉되면서 박남춘, 김경수로 교체되었다.
6.2.3. 바이폰 종류 (21~30)
- 21번째 바이폰은 Go Go 경기이다. 이 바이폰은 경기지사 후보들이 고고장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컨셉이며, 경기지사 후보들의 경기도 내 지역별 득표현황을 보여준다. BGM은 빌리지 피플의 'YMCA#s-2'이다. BGM[15]
- Go Go 경남도 경남지사 후보들의 경상남도 내 지역별 득표현황을 보여준다. 위와 마찬가지로 후보들이 고고장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컨셉이다. BGM은 바나나라마의 '비너스#s=6'이다. BGM 그리고 7바퀴 째 되는 타이밍에 YMCA로 변경되었다.
- Go Go 경기와 Go Go 경남 모두 SBS Sports의 정우영 캐스터가 개표 상황을 전했다. Go Go 경기는 첫 등장에서 이미 이재명 후보가 당선 유력이 뜬 상황이라 더 이상 쓰이지 않았지만, Go Go 경남의 경우 개표 상황이 출구조사와 다르게 흘러감에 따라 오후 9시 30분부터 김경수 후보의 당선 유력 선언 및 인터뷰가 방송된 새벽 1시 10분경까지 4시간이 채 되지 않는 사이 무려 9차례나 등장했다. 6~8번째에서는 아예 도입부에서 몇 바퀴째인지를 세 주기까지 했을 정도.[16] 그 긴 바이폰을 9번씩이나 진행하면서도 최대한 같은 멘트를 치지 않은 재치는 덤. 레이스의 결승점이었던 창원에서는 꼬박꼬박 NC 다이노스 관련 멘트를 덧붙였다.[17] 방송 이후 정우영 캐스터는 목이 다 쉬었다고...
- 예고 영상 등에서는 본 바이폰이 지나갈 때 Boney M.의 'Sunny' 가 BGM으로 나왔지만 본 개표방송에서는 쓰이지 않았다.
- Go Go 경남의 레이스 순서는 의령군 → 산청군 → 함양군 → 남해군 → 하동군 → 합천군 → 고성군 → 거창군 → 창녕군 → 함안군 → 밀양시 → 사천시 → 통영시 → 거제시 → 양산시 → 진주시 → 김해시 → 창원시 순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경상남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곳부터 많은 순이다. 반환점인 창녕군에서 김경수, 김태호 두 후보의 복장이 고고장 패션에서 교복으로 바뀐다.
- Go Go 경기는 시, 군이 많은 경기도의 특성상 경기 남부만 돌았다.[18] 레이스 순서는 과천시 → 여주시 → 의왕시 → 안성시 → 오산시 → 이천시 → 하남시 → 군포시 → 광주시 → 광명시 → 시흥시 → 평택시 → 안양시 → 화성시 → 안산시 → 부천시 → 성남시 → 용인시 → 수원시 순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경기도 남부 지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곳부터 많은 순이다. 이 바이폰에선 이재명, 남경필 두 후보의 복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고고장 패션이다.
- 22번째 바이폰은 접전!! 낚시왕이다. 낚시 컨셉으로 다득표자가 클로즈업이 되며 잡지의 표지모델처럼 나온다.
- 23번째 바이폰은 6.13 포토카드이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관심 후보들을 투명 포토카드로 겹쳐서 개표상황을 전행했다. BGM은 Mocca의 'Me & My Boyfriend' 이다.
- 25번째 바이폰은 우주접전이다. 스타워즈의 패러디이며, 출구조사와 달리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경상남도지사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바이폰들이 여러 지역의 개표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한 지역은 한 번만 나오는 것과 달리, 우주접전 바이폰은 한 지역의 개표 현황을 초 단위로 실시간 업데이트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두 후보가 광선검으로 합을 겨루는 장면이 나오는 몇 초 동안 최신 개표 현황을 업데이트 받아, 그 몇 초 동안 더 많은 표를 받은 후보가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형식.[19]
- 26번째 바이폰은 광역택시이다. 영화 <택시운전사>를 패러디했으며, 인트로에서 택시운전사 역으로 김현우 앵커가 출연했다. 권역별 광역 단체장 개표상황으로 개표에서 앞선 후보가 택시에 탑승하며 권역별 개표상황을 마치면 택시를 탄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어느 당의 후보가 많이 탔는지 운행 일지 형식으로 판세를 보여준다. BGM은 영화 <택시운전사>의 OST. BGM [20]
- 27번째 바이폰은 당선 으로 당선자 프로필을 보여준다.
- 28번째 바이폰은 광역대결 줌인으로 해당 광역자치단체의 지역별 개표상황을 보여준다. 컨셉은 폴라로이드 사진이다.
7. 제작진
8. 시청률
- 아래 표에서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이다.
9. 평가
9.1. 본 방송 전
- 선거 2주 전부터 지난 선거방송의 바이폰을 보여주며 고품질 선거방송을 예고했다. 영상
- 예고편에 나왔듯이 영상 중 배우 정해인[21] 과 김소현[22] 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이들이 내레이션을 녹음하였거나 그래픽 화면에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이번 개표방송의 스튜디오와 메인 그래픽 컨셉은 프리즘으로 잡았다. 다양한 표심을 담아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23]
9.2. 본 방송 후
- 파급력은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보다 약하다는 평도 많았지만, 과연 명불허전 최고의 마약방송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각종 SNS에서는 약을 빨고 만든 것이 아니냐며 다들 좋아했다. 특히 성우 김승준이 내레이션을 맡은 지방선거와 선택의 방과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의 상황으로 만든 달(MOON)과 함께는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달(MOON)과 함께'는 달의요정세일러문을 패러디 한 지라 일본 네티즌들에게도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10. 지역 민영방송별 선거방송
-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SBS가 송출하는 '2018 국민의 선택'을 그대로 송출하지 않고, 각 지역 민영방송에서 제작한 선거방송을 일부 시간대에 송출한다. 각 지역 민영방송별 선거방송 명칭은 다음과 같다.
11. 관련 문서
[1] 1부, 2부 사이에는 뉴스는 특집이며 드라마 등을 간간히 편성한다.[2] 이 웹페이지의 아카이브. #1. 2018년 5월 31일 오전 11시 49분, #2. 2018년 6월 8일(사전선거일 1일차) 오전 11시 2분, #3. 2018년 6월 13일(선거일) 오후 12시 19분, #4. 2018년 6월 14일(선거 후) 오전 7시 49분[3] = I vote challenge[4] 북미정상회담 관련 보도를 위해 싱가포르로 가는 일정상 개표방송을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었으나 정상회담 일정이 당일로 진행되어서 바로 귀국해 8시뉴스 진행을 맡는다.[5] 북미정상회담과 지방선거 특집으로 뉴스파트인 1~2부를 확대해 3시간동안 진행했으며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6] 그럴수 밖에 없었던건 김성태 의원이 MBC와의 인터뷰가 길어져서 준비시간이 늦어졌다.[7] 3부 진행 중 생방송으로 먼저 나왔고 4부 시작 직후에 녹화분으로 한번 더 보여주었다.[8] 해당 장면에는 포스터가 3장 있는데, 제목이 각각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저격왕 원순이, 전화부-쓰이다. 2번째 포스터는 이 항목 또는 이 항목 참조.[9] 원작과 비교를 하면 세스트랄 또는 히포그리프 포지션.[10] 정말 마법소녀물에 나오는 소녀들처럼 변신포즈를 취했는데, 김경수 당시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SBS 국민의 선택 제작 비하인드 뉴스에서 말하길 아내(김정순)가 코치를 도와줬다고 밝혔다.[11] 정장수 김해시장 후보.[12] 조진래 창원시장 후보.[13] 내일을 향해 쏴라의 패러디이다.[14] 충북지사 이시종(더불어민주당) 후보 다른 사람 몸에 사진만 합성하였다.[15] 여담으로 공교롭게도 방송으로부터 약 1개월 전, 일본에서 일본판 YMCA를 불렀던 가수(사이조 히데키)가 세상을 떠났다.[16] 마지막 9번째는 당선 유력이 뜬 이후라 '마지막 바퀴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출발했고, 실제로 마지막이 되었다.[17] 이 날 NC는 LG를 상대로 6:3으로 승리를 거뒀다.[18] 형태로 보아선 경기 북부 것도 준비한 것 같기는 한데 워낙 초반에 승부가 갈렸기에 나오지 못한 듯하다.[19] 장면이 끝나기 전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경우엔 무승부로 처리되어, 두 후보가 합을 겨루고 나서도 쓰러지는 후보가 없고 특표 수는 둘 다 0으로 표기된다.[20] 권역별후보들이 나올때마다 BGM이 일정하게 바뀐다.[21] '저도 함께 하였습니다!'라고 쓰인 문구와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종이를 들고 있다.[22] 마이크 앞에서 무언가를 읽고 있다. 아무래도 지난 대선방송 때 유인나처럼 내레이션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23] 반면 정규 뉴스에서는 프리즘 컨셉이 점점 사라져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