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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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일반고등학교이다.[5] 2020년 자공고 8~10기 입학생이 재학 중이다.
2011년부터 자공고였기 때문에 계산이 쉽다. 2011년 입학생은 자공고 1기, 2012년 입학생은 자공고 2기, ... , 2019년 입학생은 자공고 9기, 2020년 입학생은 자공고 10기 등이다.
2. 학교 역사
- 1998년 3월, 시화지구 개발과 함께 개교하였다.
- 2009년 3월, 제5대 박형재 교장 취임
- 2010년 2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지정
- 2010년 3월, 지역공동영재학급 운영
- 2011년,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전환하였다. 명문고 육성을 위한 시흥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직원들의 지지가 바탕이 되었다. 교과 성적 향상을 위해 교과교실제, 블록타임제, 수준별 수업, HEAT(Hamhyun English Ability Test) 등 다양한 시도 을 하였다.
- 2013년, 2013학년도 입학생부터 새로운 교복을 적용하였다. 기숙사 다노피움이 개소하였다.
- 2014년, 교과교실제를 폐지하였다. 경기도교육청 방침에 따라 9시 등교를 시행하였다.
- 2015년, 2015학년도 입학생 선발부터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폐지하였다.
- 2015년 9월, 제6대 김관 교장 취임
- 2016년, 75분 블록타임제를 폐지하였다.
- 2016년, 수준별 수업을 폐지하였다.
- 2016년 3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재지정 (~ 2021. 02.)
- 2016년 5월, 체육복이 제작되었다.
- 2017년, 2017년도 입학생부터 새로운 생활복을 적용하였다.
- 2020년, 제7대 송병현 교장 취임
3. 학교 상징
3.1. 비전
'''"다함께 더높이"''' 문구는 함현고등학교가 추구하는 가치를 압축하고 있다. 제5대 박형재 교장 취임과 동시에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에 선정되어 낙후된 시흥 지역에 우수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다함께 더높이", "Smart School, Happy Hamhyun" 미션을 실현하기 위한 '''교사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학교에 대한 인식을 스스로 변화시키고만 선배들의 노력'''이 오늘날 함현고등학교를 있게한 '''원천'''이다.'''다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학교'''
'다높이' 브랜드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선정 후 지어진 학교 시설 등 여러 곳에 쓰이고 있다. 기숙사 다노피움, 소강당 다노피홀, 다노피 봉사단 등. 그런데 제6대 김관 교장 취임 후 변했는데.. 대표적으로 홈페이지 메뉴 이름이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3.2. 상징물
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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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곡 스타일. 입학 전 2월 말에 실시하는 오리엔테이션에서 가르쳐주고, 입학 후에도 음악시간에 가창 수행평가를 위해 한 번 더 가르쳐준다. 음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수행평가에서는 삑사리가 나거나 가사를 틀리지 않는다면 웬만해선 A를 준다. 다만 박자는 꼼꼼하게 보므로 주의해서 불러야한다.
3.4. 캐치 프레이즈
2016년에 교내 공모전을 통해 '함현! 세상의 빛이 되다'가 캐치 프레이즈로 선정되었다.
이 캐치 프레이즈는 캘리그라피 형태로 중앙현관 1층에 전시되어 있고[7] 학교 홍보물이나 학교신문 표지 등에도 쓰이고 있다. 이와 함께 각 학년에 맞는 캐치 프레이즈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어 2, 3, 4층 중앙현관 벽에 걸려있다.
2019년에 교내 공모전을 진행하여 이번에는 학년별 카페 등에 새로 캐치 프레이즈가 게시되었다.
4. 학교 특징
4.1. 분위기
면학 분위기가 양호한 편으로, 방과후학교와 야자는 예체능 준비, 정기 학원 등원, 병원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분위기나 성실상[8], 또는 교사나 친구들 사이의 이런저런 관계를 위해 자율 참여가 권장되고 있다. 그러나 2016년까지만 해도 학생 대부분이 야간 자율학습에 참여했었으나 2017년 성실상 폐지 이후 사교육 등을 위해 야자를 안 하는 학생이 현저히 많아졌다.
화장과 교복 치마에 대해 정말 심한 경우가 아니면 간섭하지 않겠다고 전임 교장이 선언한 바 있다. 여기에는 학생들의 자율 통제만으로 교사들에게 용인될 일정 수준이 유지되리라 보는 학교 측의 신뢰와 자신감이 배경으로 있다. 그러나 최근 틴트는 강력한 단속을 시행 중이다.
2018년 2학기 학교에서 체육복 착용이 허용되었다. 그래서 여름을 제외하곤 싹 다 동복 체육복 을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연애는 자신의, 그리고 다른 사람의 학업을 위해 교사들은 연애하지 말 것을 요하나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과도한 애정행각은 징계 사유로 기숙사에서 퇴출당할 수 있다. 실제 2015년 징계가 수차례 발생한 사례가 있으므로 규정을 준수해 불이익이 없도록 하자.
자공고로 바뀐 이후 다른 유명고교들을 벤치마킹하거나 새로운 것들을 도입하고서, 효과가 미미한지 HEAT, 영자신문, 대회, 교과교실제, 블록타임제 등 주요 커리큘럼들이 거의 매년 바뀌고 있다.
4.2. 과목별
- 국어과
문학, 언어와 매체, 독서의 경우 입학년도별로 배우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다. 3학년의 경우 국어과목에 상관없이 문법, 문학, 비문학을 골고루 나간다.[11] 모의고사, 종로학원 SDLP[12] 등에서 문학, 비문학 지문을 가져와 정기고사에 출제한다. 전국연합 국어 1등급 학생 비율이 상당하므로 내신 시험 난이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9년 입학생부터는 1학년은 1, 2학기 모두 국어 한 과목만 배운다.[13]
2019년 입학생부터는 1학년은 1, 2학기 모두 국어 한 과목만 배운다.[13]
- 수학과
1학년의 경우 자공고로 지정되면서 수준별 수업이 있었으나 2016년부터 폐지되었다. [14]
원래 함현고의 경우 일반고에서는 3학년 1학기까지 나눠서 배워나가는 분량을 2학년에 다 끝내고 3학년에는 '수학연습'과 '논술' 수업시간에 수능준비를 위주로 하는 수업이였다. 물론 이는 자율형 고등학교이기 때문에 다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와의 수학 진도를 맞춘 것이다. 실제로 2학년 때 이과수학을 끝내는 것이 수능을 보기 위해서 훨씬 유리하다.
하지만 문이과가 통합된 2018년 신입생부터 수능과목에 해당하는 미적분과 기하는 3학년 선택과목으로 들어가 있다. 참고로 확률과 통계[15]는 2학년에 배운다. 즉 1학년에 수학, 2학년에 수학Ⅰ, 수학Ⅱ와 확률과 통계를 배우고 3학년에는 미적분, 기하, 고급 수학Ⅰ 등을 선택하여 배운다. 물론 선택과목에 따라 안 배우는 과목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원래 함현고의 경우 일반고에서는 3학년 1학기까지 나눠서 배워나가는 분량을 2학년에 다 끝내고 3학년에는 '수학연습'과 '논술' 수업시간에 수능준비를 위주로 하는 수업이였다. 물론 이는 자율형 고등학교이기 때문에 다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와의 수학 진도를 맞춘 것이다. 실제로 2학년 때 이과수학을 끝내는 것이 수능을 보기 위해서 훨씬 유리하다.
하지만 문이과가 통합된 2018년 신입생부터 수능과목에 해당하는 미적분과 기하는 3학년 선택과목으로 들어가 있다. 참고로 확률과 통계[15]는 2학년에 배운다. 즉 1학년에 수학, 2학년에 수학Ⅰ, 수학Ⅱ와 확률과 통계를 배우고 3학년에는 미적분, 기하, 고급 수학Ⅰ 등을 선택하여 배운다. 물론 선택과목에 따라 안 배우는 과목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영어과
2014년까지 1, 2학년 정기고사에 교내 영자신문 기사 10개가 출제되었다.
자체 제작 단어, 숙어집 HDE(함데)[16](舊. HEAT[17])가 정기고사와 수행평가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교과서와 부교재에 나오는 본문을 활용한 빈칸 추론 문제가 서술형으로 출제된다. 영어는 자연히 우선순위가 높은 과목이 된다. 2017학년도 1학년은 HDE를 시행하여 HDE를 기반으로 한 수행평가를 시행하였다.[18] 각 학년마다 형태는 다르지만 모두 함데(HDE)라는 이름의 수행평가용 단어 프린트를 받는다.
3학년 영어시간에는 거의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지문 분석 등을 위주로 나간다. 시험범위 역시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이 주를 이룬다.
자체 제작 단어, 숙어집 HDE(함데)[16](舊. HEAT[17])가 정기고사와 수행평가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교과서와 부교재에 나오는 본문을 활용한 빈칸 추론 문제가 서술형으로 출제된다. 영어는 자연히 우선순위가 높은 과목이 된다. 2017학년도 1학년은 HDE를 시행하여 HDE를 기반으로 한 수행평가를 시행하였다.[18] 각 학년마다 형태는 다르지만 모두 함데(HDE)라는 이름의 수행평가용 단어 프린트를 받는다.
3학년 영어시간에는 거의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지문 분석 등을 위주로 나간다. 시험범위 역시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이 주를 이룬다.
- 사회과
전교생 수가 적어서 원하는 탐구 선택과목이 개설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2016년 블록타임제가 폐지되어 상황이 다소 좋아졌다. 사화과는 공통적으로 수행평가가 많다. 2학년의 모 과목은 한 학기에 4개의 수행평가를 진행하며 영상제작과 같은 하드한 과제를 요구하기도 했다.
2018년 기준 2학년들은 문이과가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문과만 사회 과목을 배우며, 이과는 아예 배우지 않는다. 문과는 생활과 윤리가 공통과목이고 법과 정치, 경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배운다.
2018년 신입생부터는 1학년때 통합사회를 배우고,[19] 2학년과 3학년에 나머지 사회과목을 선택과목으로 하여 배운다.
2018년 기준 2학년들은 문이과가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문과만 사회 과목을 배우며, 이과는 아예 배우지 않는다. 문과는 생활과 윤리가 공통과목이고 법과 정치, 경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배운다.
2018년 신입생부터는 1학년때 통합사회를 배우고,[19] 2학년과 3학년에 나머지 사회과목을 선택과목으로 하여 배운다.
- 과학과
2017년 입학생까지는 1학년 때 과학과 생명과학Ⅰ을 듣고, 2학년 때 물리Ⅰ, 화학Ⅰ, 지구 과학Ⅰ 중 두 과목을 선택하여 듣는다. 3학년 때는 자신이 선택한 과탐 Ⅱ 과목 중 두 개를 듣는다. [20] 2017년부터 고급물리, 고급화학, 고급생명과학, 고급지구과학이 추가되면서 자신이 선택한 과학 과목 2개의 고급과목의 수업을 듣는다.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을 살짝 배운다.
2018년 신입생부터는 1학년 때는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을 배우고 2학년 때는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중 3과목을 선택해서 듣는다. 물론 문이과 통합이기 때문에 일부 사회과 과목도 선택할 수 있다. 3학년 때는 각 과학 과목의 Ⅱ 과목 중 2과목을 들을 수 있고,[21] 융합과학을 필수로 배운다.
2021학년도부터 '교과특성화학교'로 운영되면서 2학년 기존 선택과목에 '융합과학 탐구'라는 과목이 추가되어 이 과목을 선택하여 배울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2014학년도에 지구과학 교사가 학생들이 지구과학을 선택하지 않도록 회유한 적이 있다. 이유는 인원이 매우 적어 내신을 따기 힘들다는 것. 하지만 끝끝내 지구과학을 선택한 8명의 지구과학 용사들은 내신산출의 최소인원보다 적은 탓으로 내신시험을 보지만 정작 내신점수 산출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즉, 내신시험 과목이 하나 줄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2018년 신입생부터는 1학년 때는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을 배우고 2학년 때는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중 3과목을 선택해서 듣는다. 물론 문이과 통합이기 때문에 일부 사회과 과목도 선택할 수 있다. 3학년 때는 각 과학 과목의 Ⅱ 과목 중 2과목을 들을 수 있고,[21] 융합과학을 필수로 배운다.
2021학년도부터 '교과특성화학교'로 운영되면서 2학년 기존 선택과목에 '융합과학 탐구'라는 과목이 추가되어 이 과목을 선택하여 배울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2014학년도에 지구과학 교사가 학생들이 지구과학을 선택하지 않도록 회유한 적이 있다. 이유는 인원이 매우 적어 내신을 따기 힘들다는 것. 하지만 끝끝내 지구과학을 선택한 8명의 지구과학 용사들은 내신산출의 최소인원보다 적은 탓으로 내신시험을 보지만 정작 내신점수 산출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즉, 내신시험 과목이 하나 줄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 체육과
1, 2학년은 일주일에 2시간, 3학년은 1시간씩 편성돼있다.
2017학년도에 진행했던 대의원회의에서 3학년의 체육 시수를 늘려달라는 안건이 나왔으나, 교과 편성은 1년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된다고 한다. 2018학년도 신입생부터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2021학년도에도 체육시간은 늘어나지 않았다.
1학년의 경우 골프 수행평가가 있다.[22] 골프는 1인 2기 시간에 외부강사로부터 배우게 된다. 참고로 우쿨렐레, 기타는 음악 수행평가로 들어간다.
2017학년도에 진행했던 대의원회의에서 3학년의 체육 시수를 늘려달라는 안건이 나왔으나, 교과 편성은 1년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된다고 한다. 2018학년도 신입생부터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2021학년도에도 체육시간은 늘어나지 않았다.
1학년의 경우 골프 수행평가가 있다.[22] 골프는 1인 2기 시간에 외부강사로부터 배우게 된다. 참고로 우쿨렐레, 기타는 음악 수행평가로 들어간다.
- 예술과
1학년은 미술과 음악을 배우는데, 기존 2017년까지는 1학기에 홀수 반이 미술창작, 짝수 반이 음악과 생활을 배우고 2학기에는 반대로, 즉 한 학기에 두 과목을 같이 배우는 일이 없었다. 2018년 신입생 부터 1학년에는 반별로 배우는 과목이 다르지 않고, 미술과 음악 두 과목을 모두 배운다.[23] 물론 2학년에는 다시 홀수 반, 짝수 반에 따라서 배우는 과목이 서로 반대다. 3학년은 미술이나 음악관련 과목이 없다.
2021학년도부터 '교과특성화학교'로 운영되면서 1학년, 2학년 모두 홀수 반, 짝수 반에 따라 각각 배우는 과목이 반대가 되도록 운영된다.
1학년 음악의 경우 기타(여학생은 우쿠렐레) 수행평가가 있다. 기타나 우쿠렐레는 골프와 마찬가지로 1인2기 시간에 배우게 된다.
2021학년도부터 '교과특성화학교'로 운영되면서 1학년, 2학년 모두 홀수 반, 짝수 반에 따라 각각 배우는 과목이 반대가 되도록 운영된다.
1학년 음악의 경우 기타(여학생은 우쿠렐레) 수행평가가 있다. 기타나 우쿠렐레는 골프와 마찬가지로 1인2기 시간에 배우게 된다.
- 기술·가정/정보/제2외국어/한문/교양
기술·가정과 정보 교과가 없었다. 자공고의 교과편성 자율권 덕분에 학생들 대부분은 고등학교에 그런 과목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잊고 지낸다.
하지만 2019년 신입생부터 3학년때 정보를 배운다. 2021학년도부터는 '교과특성화학교'로 운영되면서 1학년에 한문Ⅰ과 정보를 배우고[24] 이후 3학년에는 정보과학이라는 신설과목을 배운다.
하지만 2019년 신입생부터 3학년때 정보를 배운다. 2021학년도부터는 '교과특성화학교'로 운영되면서 1학년에 한문Ⅰ과 정보를 배우고[24] 이후 3학년에는 정보과학이라는 신설과목을 배운다.
제2외국어 과목은 2학년 때 일본어Ⅰ와 중국어Ⅰ 중 하나를 택하여 일주일에 3시간씩 듣는다. 반별로 전부 같은 과목을 선택한 경우가 적어서 2~3반을 모아서 수업을 진행한다. 이때 인원이 많을 경우 5층의 빈 교실이나 꿈마루실을 활용하기도 한다.
'논술'이라는 과목을 3학년 때 배우게 되는데 이때는 주로 3학년에 있는 다른 수학시간과 엮어서 진도를 나가거나 수능준비 위주로 한다.
'진로와 직업'이라는 과목을 1학년때 배우는데, 진로검사나 미래 자신의 직업에 대해 발표하는 등의 수업을 한다. 2021학년도부로 사라진다.
5. 학교 시설
5.1. 교실과 복도
본관과 별관에 교실이 나뉘어 있다. 별관 교실은 앞뒤 간격이 좁고 해가 들지 않는다. 1학년의 경우 3층에 1반만 있고 나머지 반은 다 2층에 있는 경우가 있으며, 2반과 3반은 2층 본 교무실 옆 개조된 교실을 사용한다. 그래서 그런지 1학년 3반의 교실은 문이 하나다. 5층 '''501, 502, 503호''' 빈 교실은 다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가령 탐구별 선택과목, 논술반 수업, 방과후학교 수업, 1학년때 실시하는 예절교육 공간으로 이용된다.
꿈마루(중강의실)(5층)[26]를 비롯하여 음악실(3층), 미술교과교실(2층), 과학실험교과교실(화학실, 물리실)(2층) 등의 '''교과 전용 교실'''이 있으며 자공고 지정과 함께 대부분 리모델링 되었다. 컴퓨터실(3층)은 최근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였다. [27]
1학년 전 학급 교실과 물리실에는 대당 1000만원이라는 '''전자칠판'''이 설치돼 있다. [28] 그래서인지 1학년 교실에는 칠판이 2겹씩 있다. 2, 3학년은 흔한 PDP TV.
2019년에 계단에 있는 방화문을 전면 교체하면서 복도 중앙계단쪽 방화문이 있던 위치의 절반 가량을 벽으로 만들어버렸다... 이후 새로 생긴 벽에는 게시판이 설치되었다. 지금은 학년별 안내사항을 부착하는 용도지만 교육활동 결과물 전시 및 공유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한다.
5.2. 홈베이스, 개별 신발장
복도에[29] '''홈베이스'''라는 개인 사물함이 마련돼 있다. 홈베이스는 자물쇠로 잠그는 방식이 아니라 비밀번호로 잠그는 방식[30]이며, 크기는 일반 사물함보다 큰 편이다. 교실과 홈베이스 위치가 멀면 고생한다. 신입생때나 진급할 때 홈베이스를 새로 배정받는데, 이때 배정받은 홈베이스를 열어보면 전에 사용하던 학생이 학습지나 교재를 선물로 남겨주거나 응원의 메시지가 적혀있는 경우도 있다.
'''신발장'''은 1층 서쪽 현관, 동쪽 현관에 위치해있다. 주로 반과 가까운 쪽에 위치한 현관쪽으로 신발장을 배정받지만, 학년이나 교사의 협의에 따라 배정 기준이 가끔 바뀐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홈베이스와 개별 신발장 번호를 부여하고, 필요한 사람에 한하여 신발장 열쇠를 준다. 신발장 열쇠를 잃어버리면 열쇠 제작비를 내야하니까 분실하지 않게 조심하자.
5.3. 학년별 학생휴게실
'''학년별 카페(학생휴게실)'''가 있고 각각 명칭이 다르다.[31] 카페에서는 아침조회 전,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자율동아리들이 모여 공부하거나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다. 인강 신청증을 내면 야간스스로학습 1차시에 카페에서 할 수 있으며, 모든 전자기기가 사용 가능하다. 물론 학년별 교사별로 기준이 다를 수 있다.
2학년 카페에는 '''매점'''이 있다.
매 층 카페 마다 '''컴퓨터[32]'''가 갖춰져 있어 수행이나 과제할 때나 인강 들을 때 유용하다. 수행평가나 교내 대회의 파일 제출 마감 당일에는 과제를 미리 내지 않은 학생들이 매 쉬는 시간마다 컴퓨터에 몰려 사용이 힘들다. 종종 인터넷에 접속해 웹툰, 게임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5.4. 자습실
'''1, 2학년'''은 기본적으로 '''함서원(3층)'''[33], '''일신원(2층)'''[34], '''교실''' 좌석을 희망하는 곳으로 배정 받는다. 2016년까지는 희망자가 아닌 성적순이였으나 2017년부터 희망자로 변경되었다. '''3학년'''은 '''교실'''에서 야간스스로학습을 한다.[35] 기숙사는 자체 자습실이 있다. 토요 자습과 1, 2학년 아침 스스로학습은 일괄 함서원에서 진행된다. 2017년부터 야자가 폐지되고 야간 스스로학습으로 운영되면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석식을 제공하고[36], 야간 스스로학습 장소 배정 또한 월요일부터 목요일 중 야간 스스로학습에 얼마나 참여할 수 있느냐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즉,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다 참여하는 사람이 우선적으로 함서원에 배정된다. 하지만 금요 석식은 2017년 10월부터 다시 제공되기 시작했다.
- 함서원(3층) : 미술실을 자습실로 개조하였다.[37] 2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특징으로는 온돌이 깔려있으며, 자습실 안에 번호키 사물함이 갖춰져 있다. 다만 자리 변경 시의 번거로움 등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38] 수백명이 함께하는 밀폐된 공간 속 공기가 좋지 않은데다,[39] 지도 교사의 졸음 감시 때문에 함서원을 선호하지 않는 학생도 있다. 각종 경시대회 장소로 활용된다. 방학과 토요일에는 신청 인원이 많지 않으면 전원 이곳에서 자습하게 된다.
- 일신원(2층) : 80석 규모, 가사실을 자습실로 개조하였다. 함서원보다 쾌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곳이다. 그러나 얼굴을 마주보고 공부하기 때문에 곤란할 수 있지만 이 기회에 친해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현재는 칸막이가 높아져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볼 필요는 없으나 일신원의 단점인 함서원에 비해 좁은 책상 넓이가 더욱 부각된다. 게다가 어둡지까지 하다. 스탠딩 책상이 있어 그 곳에서 공부할 수 있다. 감독 교사가 매일매일 바뀐다. 그 달에 감독인 교사는 그 달에는 다시 들어오지 않는다. 주로 같은 교사는 1~2달에 한 번씩 들어온다. 2017년에 바닥이 함서원처럼 온돌식으로 바뀌었다.
- 교실 : 나머지 학생들을 특정 교실에 몰아서 한다. 몇몇 요일에 학원가는 학생들이 사용한다. 자습 감독 교사로 부터 자유로운 편이다.
- : 고3이 되면 알게 된다. 구교사 서편에 존재한다. 모의고사나 내신등의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성적의 학생들 중 동의한 학생만 모아놓고 자습할 공간을 준다. 학기 초에는 관심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학기 중반 부터는 멀리 있는 교실 학생들은 오지 않는다. 큰 사물함 취급 받는다. 학기 후반(수능 얼마 안 남은 시기)에는 공부하고 싶은 애들이 아무나 들어오기도 한다.
5.5. 컴퓨터실
3층 함서원 옆에 위치한 컴퓨터실에서는 자습시간에 인강을 듣거나 [40]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다. 2017년에 새로운 컴퓨터가 들어왔는데 컴퓨터가 굉장히 좋다. 컴퓨터 덕후들은 기대해도 좋다. CPU는 intel i5에 윈도우10, 그리고 16:9비율의 광활한 모니터를 자랑한다. 상당히 반응속도도 빠르다.
5.6. 아트홀
2017년 12월에 2층 중앙현관(방송실 앞)에 학생들이 수업 시간 중에 만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아트홀을 개장했다. 아트홀은 미술뿐만 아니라 국어, 수학, 과학 등에서 학생들이 만드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5.7. 미소랑
5층에 위치한 식당이다. 미소랑 입구 앞에서 배식을 하며, 미소랑 내부는 책상과 의자만 있는 구조이다. 옆에 하늘 정원이 있는데, 날이 풀리면 하늘 정원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5.8. 책사랑(冊舍廊)
5층 급식실 맞은 편에 있는 도서실이다. 도서실 내에는 도서검색을 할 수 있는 컴퓨터 2대가 있다. 또한 도서실 안쪽에는 다양하게 활용되는 모둠학습실이 있다. 모둠학습실 안에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등 사전이 종류별로 많이 비치되어 있고 점심시간에는 학생들이 공부할 것들을 들고 공부하러 오는 독서실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도서실 장서 수는 여타 학교의 도서실에 비하여 부족하다.[41] 도서실 규모 또한 5층에 여타 시설들이 있는 관계로 작다. 대출기간은 일반 학생들은 1주일이고, 도서부원이나 교사들은 무제한이다. 일반 학생은 2권까지, 도서부원은 3권까지, 교사들은 무제한이다. 대출에는 학생증이 반드시 필요하나, 도서부원이거나 3학년은 필요가 없다.
서브컬쳐쪽 책들이 몇권 있다. 대표적으로 아지랑이 데이즈, 공의 경계, 고전부 시리즈 등[42]. 이외에도 도서관 전쟁, 배를 엮다, 배터리#s-5 등 애니메이션화 되거나 애니메이션화 예정 작품도 몇몇 존재한다.
또한 만화의 장서도 꽤 되는데, 슬램덩크, 아돌프에게 고한다 등 많은 장서가 있다.
매달 행사를 한다. 2016년에는 책의 날 행사, 삼행시, 압화 책갈피 만들기 등의 행사를 했다.
5.9. 다노피홀
1층에 위치한 소강당이다. 구조는 시청각실과 비슷하며 내부에 작은 방송실이 갖추어져 있다. 접이식 의자를 설치하면 한 학년의 학생(약 300명)이 다 앉을 수 있을 정도의 규모이다. 양쪽 기둥에 tv가 설치되어 있어 끝쪽에 앉은 학생들이 중앙무대가 안보이는 문제를 해결한 듯 하다.
공연 동아리들이 정기공연 시에 사용하는데, 공연 용도로 사용하기에 여건이 좋은 편은 아니다. [43] 그래도 무대에 조명 장치도 있다! 문은 방음이 될 것 처럼 생겼는데 사실 잘 안 된다.
5.10. 해오름관
4층에 위치한 대강당이다. 2층 규모로 2층은 관람석과 방송실[44]이 갖추어져 있다. 강당 크기는 다소 좁으며, 마루 바닥으로 되어 있다. 양 옆의 벽에 농구 골대가 총 6개 설치되어 있다. 2017년 들어서면서 무대 벽지 교체, 방송실 이전과 냉난방기 설치, 천장 조명, 스피커 교체 등 해오름관 정비가 활발하다.--
평소에는 체육관으로 사용되며, 축제 및 각종 행사에 사용된다.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에 농구, 배드민턴 중 하나를 할 수 있다.(요일마다 다르다.)
체육관 앞에는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탁구대가 있다. 간간이 선생님들께서 경기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물론 학생들과 같이 치기도 하신다.
5.11. 다노피움(기숙사)
한 학년 36명, 6인 1실 규모의 기숙사를 운영 중이다. 2013년 2학기에 개소해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소는 일요일 저녁, 퇴소는 금요일 저녁이다. 퇴소시 야간 스스로학습을 끝내고 나오는 다른 학생들과 섞여 혼잡해지는 일을 막기 위해 일반 학생들 야자 일정보다 30분 일찍 끝내준다. 금요일 시험날에는 다른 학생들이 하교하는 시간에 기숙사를 퇴소할 수 있다.
1층에는 여학생 자습실인 덕만재, 남학생 자습실인 시습재가 있으며 따로 스탠딩 책상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졸리면 개인 사물함에서 공부한다. 사실상 벽면 전체가 스탠딩책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협의회실은 서로 대화하거나 물어보며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였으나, 칸막이가 없는 개방형 자습실의 형태로 바뀌었고 남녀구분없이 좌석은 14석이다. 컴퓨터는 덕만재 9대, 시습재 10대, 협의회실 3대가 각각 설치되어 있다. 학교에서 자습하는 학생들과 비교해 봤을 때는 컴퓨터가 많은 것 같지만 수행평가 시즌엔 언제나 미어터진다. [45] 학생들의 수요가 많다 생각될 땐 사감 교사가 2층 3층의 컴퓨터를 쓸 수 있게 허락해준다. 하지만 사감 교사들의 눈길이 잘 닿지 않아 딴 짓하는 학생들이 발견되기도..!
2017년 기숙사전담부서가 생긴 이후로 기숙사 생활 시설이 조금씩 추가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은 기숙사 생활 설문및 안건 조사에 대한 학교측의 응답속도인 듯 하다. 칸막이를 높여 달라는 안건으로 기숙사 학습실도 함서원과 같이 높이가 꽤 있는 칸막이로 교체했다. 개인 사물함 위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안쓰러웠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남는 스탠딩 책상을 시습재 앞과 덕만재 내부에 들여놓았다. 그 외에도 사감쌤께 임의로 여성용품을 빌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었는데, 곧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부주의로 생리대를 준비하지 못한 여학생들을 위해 3층 샤워실 입구에 휴지, 물티슈, 생리대등을 살 수 있는 자판기가 설치되었다.
협의회실은 자습중 협의가 가능한 공간인 만큼 그동안 소음으로 기숙사 분위기를 해친다는 문제제기가 가장 많았던 공간이었다. 학교 측에서도 문제해결의 필요성을 느꼈는지, 1, 2, 3학년 기숙사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회의 결과, 협의가 아닌 개인 공부를 철저히 금지시키고 타당한 목적으로 협의회실 장부를 작성한 후에 협의회실 이용이 가능하다. 꽤 학습분위기가 호전된 듯. 현재는 개인용 노트북 사용자의 협의회실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옆에 산이 있어서 그런지 벌레가 엄청 많다. 돈벌레는 흔하고 205호에서는 세면대에서 지네가 나오기도 했다. 세스코가 있긴 하지만 외부에서 계속 들어올테니 뭐 학교 측도 어쩔 수 없을 것. 그냥 신고 있는 슬리퍼로 잡아라
매년, 매 학기 마다 화재대피훈련, 성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학교폭력 교육, 소화기 사용교육 등 다양한 안전,인성 교육이 실시된다. 대부분 간단하게 실시되지만 그 중 화재 대피 훈련에서는 화재 상황을 가정해 정해진 대피로로 대피한 후 운동장에 모인다. 화재예방 교육이 실시된다는 예고없이 대피방송이 나와 실제 학생들의 이동시간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한 적도 있다. 이런 교육이 끝나면 남은 시간은 자유시간이다.
기숙사의 모든 방과 자습실에는 보일러가 따듯하게 들어온다. 후끈후끈할 정도. 겨울이 되면 여학생들 방에서 난방을 최대로 틀어놓은 상태로 바닥에 이불을 다 깔아 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숙사 선발에는 '''일반전형'''과 '''원거리전형'''이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전형은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원거리 전형은 거주지역 점수+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정왕동과 월곶동이 1구역, 나머지 시흥 지역이 2구역, 안산이 3구역, 부천과 광명, 의왕이 4구역, 그 외 나머지 지역이 5구역이다. 거주지역이 학교에서 멀수록 가산점을 주는 것인데, 크게 구실을 못하고 있다.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원거리 전형의 거리 점수를 뚫어버리고서 입학하는 것이다. 때문에 성남이나 수원에 거주중인 학생이 기숙사에서 떨어지고 전학을 간 사례가 있다.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꾸준히 좋아야 입사할 수 있다. 원거리 전형 입사생 중에서 간혹 실제 거주지에서 전혀 다른 친척집에 주소 이전을 하여 입사하는 사례가 있는데 정말 원거리에서 기숙사를 바라보고 함현고에 입학한 학생을 위하여 그러한 행위는 지양하도록 하자.
2015년 까지는 전학기 기숙사생이었으면 다음학기 기숙사 입사에 받을 수 있는 가산점 제도가 있었다. 매학기마다 기숙사 구성원들의 변동이 심하지 않게 하기 위한 방침이었는지, 꽤 기숙사 합격 당락을 좌지우지 했는데, 이후 사라졌다. 함현고등학교뿐 만 아니라 다른 경기도 자공고들도 사라진듯 하다. 가산점제도가 예고없이 사라지는 덕분에 기존 기숙사생들의 원성이 살짝 있었지만, 뭐 붙을 얘들은 계속 붙는다.
2016년 1학기까지만 해도 학년 당 일반전형과 원거리 전형의 선발인원 비율이 1:1이었으나, 2016년 2학기 부터는 일반전형 선발인원을 1명 줄이고 그 1명을 원거리 전형 선발인원에다 붙여버렸다.
기숙사 방은 각 학년 2명씩 6인 1실로 사용한다. 그러나 최근 설문조사에 다른 학년과 같은 방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항목이 있었는데 부정적인 내용의 선택지만 있었다. 이를 구실로 동학년끼리 방을 구성하려 한다는 의심을 받기도 하였다.
방에서 전파가 잘 잡히지 않는다는 원성이 자자하다. LTE를 쓰는 학생이 방에만 들어가면 3G로 변한다고.
도난사건, 정말 좋은 학생들이 모인 기숙사일테지만 가끔 일어난다. 사실 어느 학교라도 일어나기 마련이다. 다양한 학생들이 모인 공용공간인만큼 애초에 자기 물건은 자기간수 잘 하도록. 불안하다면 호실 캐비닛 잠금 열쇠를 사감 교사에게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2017년부터 2018년 1학기까지는 금요일은 5시에 귀가해도 되고, 공부를 더 하고 싶은 학생만 남아서 10시까지 자습을 할 수 있었으나, 2018년 2학기부터는 전원이 10시까지 자습한다. 그러나 사감 선생님의 재량으로 5~10분 가량 일찍 끝내 주기도 한다. 본 '다노피움(기숙사)' 단락의 맨 위 줄에는 30분을 일찍 끝내 준다고 되어 있으나 그것은 2016년 이전의 이야기인 것 같다.
5.12. 기타
- 운동장이 상당히 좁다. 축구는 못하고 풋살은 할 수 있을 정도. 아무래도 다노피움과 농구장 때문인거 같다.
- 각 층마다 정수대가 하나씩 설치되어 있다. (화장실 옆 홈베이스쪽에 있다.) 5층은 복도가 아니라 미소랑(급식실) 출구쪽에 설치되어 있다.
- 2층과 3층의 구석진 자리에 음료수 자판기가 있다.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음료수 중 매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음료수도 있다. 다만 워낙 구석진 자리에 있어서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3층의 자판기는 지폐를 먹는 일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자. 다만 손 넣어서 휘적거리면 나오기도 한다. 모르고 지나치면 다음 사람이 두 개를 먹게 된다.
- 2015년 여름방학, 밀려드는 양치질 수요를 감당하다 못해 세면대가 생겼다.
- 2015년 12월, 여닫을 수 있는 교내와 기숙사 모든 창문에 이중 스테인레스봉이 설치되었다. 마땅히 추락사 방지 목적이다.
- 별관 밖 소음공해가 무시무시하다. 올해 초에는 지하 송전관로 공사장에서 두들기는 소리로 한바탕 난리였다. 잠잠해진 듯 싶더니 이제는 봉화로 확장공사로 지하차도를 때려부수고 있다. 2015년, 소음이 심하던 쪽 울타리를 따라서 철제 방음판이 설치되었다. 9월 25일 현재 거의 마무리 돼가는 듯 하다. --별관에 위치한 반은 지진이 일어난 마냥 흔들린다고 한다.
6. 학교 생활
6.1. 학교 일과
6.2. 등하교
시흥 , 안산, 부천, 광명 등 다양한 지역에서 통학한다. 이동시간 절약을 위해 학교 근처로 이사오기도 한다.
- 전철: 학교에서 10분 가량 걸으면 오이도역이 있다. 대부분 안산 학생들이 타지만 반월동, 산본, 안양, 인천 논현동, 송도신도시에서도 온다. 아침저녁 전철에서 함현고 교복을 입은 학생을 찾는 일은 어렵지 않다.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교사도 많다.
- 버스: 자주 오는 1번이나 23번을 주로 탄다. 학교 위치상 정왕동에 사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혼잡하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배곧신도시에서 따복버스를 타고 다니는 학생도 생겼다. 1번 버스는 광명사거리에서 함현고등학교 앞을 바로 이어 주어서 좋다. 그러나 너무 돌아가서 차로 30분 거리를 버스로 한 시간을 간다.
- 카풀: 카풀의 주요 행선지는 부천, 안산, 시흥 은행 신천 대야 연성 능곡동이다.[51] 부천 카풀이 가장 먼저 학교에 온다. 안산 카풀 역시 학생들을 나르고 공단에 들어가므로 시간대가 이르다. 밤 10시가 되면 노란 버스가 진을 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 기타: 학부모 차량을 타고 다니거나 택시 카풀을 하기도 한다. 한술 더 떠 고시원 혹은 주변 아파트에서 자취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집이 원래 가까워서 걸어 다니는 부러운 학생들도 있다.
6.3. 학교 급식
3학년-2학년-1학년 순서로 배식 받는다. 학년 내에서는 3월은 1반부터, 4월은 2반부터... 이런 식으로 순서가 정해질 때도 있고, 반별로 교사들에게 지적된 횟수가 적은 순서대로 배식 순서가 정해지는 경우가 있다. 배식은 미소랑(5층) 입구 앞에서 받는다. 급식이 맛있는 날은 가끔 '잔반 없는 날' 이 된다. 학생자치회 H+에서 진행하는 '''급식 보상제'''라는 행사인데, 이 날은 학생회 부원들이 식당에서 학생들의 급식판을 검사한 뒤 잔반을 남기지 않은 학생에게 스티커를 부여한다. 그리고 그 스티커가 가장 많이 붙은 반은 상으로 특식 을 받는다.
6.4. KEM-UP
주 1회 종로학원 SDLP 학습지[52][53]를 이용하여 미니시험을 실시한다. 국어 12문제, 영어 12문제, 수학 8문제(LEVEL II)를 과목당 20분씩 풀면 된다. 문제 난이도는 모의고사보다 조금 어려운 수준이라고 한다. 근데 근성의 교사들이 손수 만들어서 수요일 1교시에 본다. 물론 1학년은 아니다.-- 켐업을 잘 보는 학생들이 대체로 내신도 높은 편이다.
6.5. 1인 2기
2014년까지 1인 4기(우쿠렐레, 골프, 기타, 탁구) 활동이 있었으나 1인 2기(골프, 기타/우쿠렐레[54])로 축소됐다. 1학년 때 홀수반은 1학기에 골프, 2학기에 기타/우쿠렐레를 배운다. 골프의 경우 골프장갑은 구매해야되며, 골프채는 준비할 필요 없다. 옥상에 골프연습장이 있다. 기타/우쿠렐레은 따로 준비할 물건이 없다.
6.6. 방과후학교
방과후학교는 월~목요일에 진행하는 방과후와 금요일에 진행하는 심화 방과후가 있다.
월~목요일 방과후는 국어과, 수학과, 영어과, 과학과, 사회과 과목, 체육(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등 다양한 분야의 방과후수업을 들을 수 있다, 방과후학교는 티켓팅 처럼 지정된 시간에 방과후학교 신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되는데 인기강좌는 몇 초도 안돼서 마감이 된다. 신청기간이 지난 후에 인원이 다 차지 않은 강좌들은 교사가 다시 안내해서 추가신청할수 있다. 물론 이때도 인원이 다 차지 않아 폐강되는 수업도 있다.
금요일에는 수학, 국어 심화 방과후를 진행한다.
6.7. 영재학급
1학년 학생 20명을 선발하여 야간 스스로학습 시간에 교육[55]을 받고, 11월까지 논문을 작성하면 된다. 그런 다음 5월 즈음 논문을 작성할 조를 짜고, 그때부터 논문을 준비하고 쓰면 된다. 수학 2조. 물리 2조, 화학 2조, 생물 2조, 지구과학 2조로 총 10개 조(조당 2명)가 논문을 한 편씩 쓰니 해마다 논문 10편이 나온다. 작성한 논문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에게 인준을 받는다.
입학→교육→조 편성→연구 및 논문 작성→(1차 발표)→연구 및 논문 작성→최종 발표(산출물 발표대회)→논문 최종 보완→수료
위의 '교육'은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
1.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대한 교사의 강의. 주로 교육과정에 없는 강의를 듣거나, 평소에는 하지 못하는 실험을 한다. 화석을 관찰하거나, 피보나치 수열을 공부한다거나 하는 등. 1. 논문 작성법에 대한 강의. 주로 논문의 형식과 내용, 주제 선정 등을 설명한다.
주제를 뭐로 할지가 되게 고민된다. 의미가 있으면서 너무 어렵지 않은 주제를 찾기가 쉽지 않다. 주제만 정하면 그 이후는 쉽게 되니, 어떤 주제를 할지 미리미리 생각하고 있어야 조금이라도 빨리 연구를 할 수 있다.
작성한 논문을 바탕으로 다음 해에 시흥과학전람회에 출전한다. 시흥과학전람회 성적이 좋으면 경기도과학전람회에 나갈 수도 있다.
6.8. 교내행사/대회
6.8.1. 교내체육대회
일반적으로는 청팀과 백팀이지만 함현고에서는 두반이서 한팀을 구성하여 학년당 5팀, 총 10팀이 출전한다. 남녀분반이였던 2017년 1학년의 경우 아예 남학생반 여학생반 따로 나눠서 종목별 시상을 진행하기도 했다. 단, 종합 등수의 경우에는 교내 수학 교사가 남학생반과 여학생반, 그리고 종목 별로 등수에 따른 차등점수를 부여하는 기준을 마련했었다.
체육대회 시작 전 승리를 예측하는 함현토토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사행성 조장이라는 이유로 폐지되었고, 대의원회의에서도 의견이 나오지만 번번히 퇴짜맞는다.
체육대회의 연습을 할 시간은 따로 제공되지 않으며, 대부분 각자 체육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체육교사 의 주도하에 연습을 한다. 2017년부터 교내 교사가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체육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지금은 주로 단체참여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체종목으로는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태풍의 눈 등이 있고, 개인종목으로는 계주, 등이 있다. 점심에는 학생회 부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점심 후 곧바로 학생회 주관 경기가 열린다.
3학년은 수능준비기간이기 때문에 체육대회에 참여하지는 않고 졸업사진을 찍는다.
6.8.2. 함줄제(학교축제)
매년 11월이나 12월에 진행하는 학교축제이다.
6.8.3. 해외문화체험
희망 학생 중[56] 선발규정에 의해 여름방학에는 2학년 35명을 선발하여 해외문화체험을 하고, 겨울방학에는 1학년 35명을 선발하여 해외문화체험을 한다. 해외문화체험 전에는 반드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비용은 '학교부담 50만원+자부담'이다.[57]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 해외문화체험을 간 적이 있다.
- 학생선발규정[58]은 크게 5가지로 나뉜다.
6.8.4. 교내대회(2016학년도)[61]
- 예체능부 주관
- 교내체육대회, 학교스포츠클럽교내대회, PAPS 체력왕선발대회, 심폐소생술대회
- 어문사회부 주관
- 학생연구논문대회[62], 함현최강소크라테스선발대회, 함현로고스능력평가, 함현글로벌프리젠테이션대회,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미디어발표대회, 시사능력평가대회, 서평쓰기대회
- 함현 글로벌 의사소통능력평가: 글로벌 의사소통능력. 곧 영어 능력을 평가한다. 2015년 갑작스럽게 이름을 바꾸었다. 학생들의 의무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능력평가의 문항수는 100문항이고 이 중 50문항의 경우 단어 시험과 유사한데 출제 범위는 HDE(Hamhyun Daily English)로 별도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 나머지 50문항의 경우 문법, 숙어등 지금껏 접하지 못했던 지문들을 마음껏 접해볼 수 있다!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있다.
- 수리과학부 주관
- 주제별 실험관찰 발표대회, PCBE 융합사고 경진대회, STEAM 주제탐구 토론대회, 창의 사고력 능력평가
- 가우스문항창작대회: 1~3명이서 한팀을 구성하여 출전하는 대회로, 이과에서 가장 큰 대회라고 할수있다.[63] 학생들이 각자 수학문제를 창작한뒤 그 문제를 가정면에서, 결론면에서, 풀이과정면에서 각각 변형을 한 문제를 같이 제출한다. 창의성과 푸는 사람에게 얼마나 사고력을 요구하는가를 중점으로 평가한다. 예선에서 통과된 작품은 본선으로 올라가 청중평가단과 수학과 교사들로 구성된 교사평가단 앞에서 본인들이 창작한 문제를 직접 설명해야한다. 2015년 기준으로 총 7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6팀이 상을 받는다. 상을 받지 못하는 한 팀은 혹시 창작한 문제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오류등이 발견되었을 때를 위한 예비팀이다.
- 기타
- 중국일본문화퀴즈대회: 중국어, 일본어 수강 학생은 필수적으로 참여하여 예선 시험을 치루게 된다. 후에 예선에서 좋은 성적(70점 이상)을 거둔 학생들이 본선을 치루게 된다. 문제는 대부분 사전에 나누어 준 대회 프린트에서 출제된다. 보통 11월달에 실시가 돼서 고3학생들은 참여하는 경우가 적다.
7. 함현고 TV
2020년 9월부터 학교에서 운영중인 고입 홍보용 유튜브 채널이다.
채널에는 교장선생님 인사말씀, 함현고등학교에서의 하루, 기숙사, 방과후학교, 교복, 영재학급, 교육과정, 교과특성화학교 안내 등 함현고 전반에 걸친 영상들이 업로드되어 있다.
신입생이나 함현고등학교 진학을 원하는 친구라면 한번쯤 볼만 하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철도
8.2. 버스
9. 기타
- 2017년까지는 1학년 남녀분반, 2, 3학년 남녀합반(문이과 계열에 따라 분반)이였다.[64] 2018년부터는 전학년 남녀 합반이 되었다. 그리고 전학년에서 여학생 비율이 높다.
- 과거 문과반은 성비가 5:1 정도로 여학생이 특히 많았는데, 문과반은 끝반이라 전부 별관에 있어서 3층 본관 복도에 서 있으면 얼추 성비가 맞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 경기도 자공고 협력의 일환으로 자공고 스포츠클럽대회와 자공고 논문발표대회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은 가정의 날이라 해서 종례 후 전교생이 귀가한다. 2017년부터 야자가 폐지 되면서 매주 금요일이 가정의 날이 되었다.
- 함현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DBpia, [65]의 논문, 서적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계정은 학교에서 알려준다. 토론에 유용한 자료가 필요할 때 쓸 수 있다. 5000원이 넘는 논문도 무료이니 많이 이용하자.
- 학교 주변에 놀거리가 거의 없다. 학교에서 보이는 풍경은 앞으로 아파트와 학교, 뒤로 산과 들판, 철길 뿐이다.# 학교에서 서쪽방향으로 좀 걸어가야 다이소, 상가 등이 존재한다. 때문에 학생들은 단체로 놀러갈 때 안산시 중앙동을 애용한다. . 하지만 2017년부터 배곧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배곧으로 놀러가기 시작했다. 기숙사 학생들은 특히 방학이나 방과후가 없는 날들을 이용해 근처 피시방을 가기도 한다.
- 함현고에도 대나무숲이 있다! https://www.facebook.com/HHHHBF[66]
'#번째출항'이라는 태그가 달린 제보가 하나씩 올라온다. 긴 제보는 단독으로 올라오지만 짧은 제보의 경우 보통 같은 종류의 제보가 묶여서 올라온다. ex) 연애, 방과후,,
연애글이 많이 올라온다. 가끔 오글거리는 작문을 볼 수도 있다. 동아리 홍보 기간에는 홍보 글이 많이 올라온다. 행사나 이벤트 관련 글도 많이 올라온다. 가끔 분실물 관련 글이나 설문조사가 올라오기도 한다.
관리는 현재 졸업생 2명과 재학생 1명이 하고 있다. 졸업생들도 시험이 있는 지라 시험기간에는 늦어서 미안하다는 태그를 달고 나타나기도 한다. 물론 미안해하지 않아도 바쁠텐데 운영해 주는 것에 모두 감사하고 있다.
가끔 개념 없는 글이 몇 개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다들 어느정도 선을 지키며 제보를 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너무 지나친 제보는 대숲지기들이 필터링하겠다고 선언하며 꽤 깨끗해졌다.
연애글이 많이 올라온다. 가끔 오글거리는 작문을 볼 수도 있다. 동아리 홍보 기간에는 홍보 글이 많이 올라온다. 행사나 이벤트 관련 글도 많이 올라온다. 가끔 분실물 관련 글이나 설문조사가 올라오기도 한다.
관리는 현재 졸업생 2명과 재학생 1명이 하고 있다. 졸업생들도 시험이 있는 지라 시험기간에는 늦어서 미안하다는 태그를 달고 나타나기도 한다. 물론 미안해하지 않아도 바쁠텐데 운영해 주는 것에 모두 감사하고 있다.
가끔 개념 없는 글이 몇 개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다들 어느정도 선을 지키며 제보를 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너무 지나친 제보는 대숲지기들이 필터링하겠다고 선언하며 꽤 깨끗해졌다.
- 2020년 6월 29일부터 함현고등학교 정보 챗봇인 "함인" 이 운영되고 있다. http://pf.kakao.com/_Jvmpxb 해당 챗봇은 현재 학사일정, 급식, 학교 미세먼지, 학교 날씨가 조회 가능한것으로 보이며, 시간표 기능은 컴시간알리미 의 정책으로 인하여 사용이 불가능 하다고 한다.
가끔 봇이 응답을 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는 아직 초기라서 안정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경기도교육청이 2017학년도부터 1, 2학년 모의고사를 6월과 11월만 실시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우리 함현고 교사들은 학기말쯤에 전년도 모의고사를 프린트하여 풀어보는 시간을 제공해준다. 나름 좋은 취지인 것 같다. 물론 성적표도 나눠준다.
[1] 출처: 학교알리미 (2020. 05. 기준)[2] 출처: 학교알리미 (2020. 05. 기준)[3] 학교에서 운영중인 학교 홍보용 유튜브 채널이다.[4] 학교홈페이지에서 연간 수상계획을 찾아볼 수 있다.[5] 자율형공립고등학교 운영기간은 2021년 2월까지이며, 2021학년도부터 '교과특성화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홈페이지 홍보동영상이나 함현고 TV(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6] 출처: http://www.hamhyun.hs.kr/sub1/sub1_03.php[7] 구령대 상단에도 게시되어있다.[8] 2017년에 폐지[9] 2018년 이후 신입생들의 경우 교과 과정 개편으로 인해 추가해야 할 내용이 많다.[10] 교육과정 편제표는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고, 이 교육과정 편제표를 참고하면 어떤 과목들을 일주일에 몇시간 배우는지 알 수 있다. 따라서 학년별로 배우는 과목이나 배우는 시간 등은 왠만하면 삭제하였다.[11] 1, 2학년도 골고루 나가는 경우가 있다.[12] 2018년 이전은 대성 IC[13] 한 과목이기에 생기부 세특도 1, 2학기 모두 합쳐지기에 쓸 내용이 많아도 다 못 쓴다.;;;[14] 上(가우스)中(오일러)下(아벨) 수준별 수업 체제였다. 배치고사 성적으로 반이 나뉘고 연 3회 정기고사 후 재편되는 구조.[15] 과거에 확률과 통계는 선택과목으로 대부분 문과 학생들이 수강하며, 이과도 어느정도 학생들이 같이 했었다. 등급도 2학년 통째로 산출돼서 문과 상위권들은 눈물을 흘렸다는..[16] Hamhyun Daily English[17] Hamhyun English Ability Test(영어시험 중 하나인 NEAT가 모티브)[18] 어휘 외우기, 문법 올바르게 고치기, 어휘 빈칸 추론, 영영 뜻풀이 등으로 수행평가를 진행했다.[19] 문이과 통합이기 때문에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모두 듣는다.[20] 사실상 1, 2학년 때 선택하지 않았던 과목(2학년 때 물화를 선택했다면 지구과학)은 선택권이 없다고 보면 된다. 일정 수업 시수를 맞춰야 내신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 3학년 때 1, 2학년 때 듣지 않았던 과목을 선택한다면 그 과목은 내신 반영을 못 한다 카더라. 물론 수능에 올인 한다면 문제는 크게 생기지 않는다.[21] 역시 문이과 통합이기 때문에 일부 사회과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22] 우쿨렐레나 기타는 준비물이 없지만 골프의 경우 골프장갑을 준비해야한다. 잃어버리지 않고 조심하자.[23] 예로 1학기에 미술 2시간, 음악 1시간을 배운다면 2학기에는 미술 1시간, 음악 2시간을 배우는 식으로 한 학기당 3시간을 채운다.[24] 예술과 과목처럼 홀수반 짝수반에 따라서 배우는 과목이 달라진다.[25] 사실 2018년 1학기 기말고사에서는 객관식 문제가 50% 정도 출제되었다. 그러나 이전까지는 학년 평균이 70점대였던 것에 반하여 해당 시험은 60점대를 웃도는 기현상이 벌어졌고(...), 결국 담당 교사가 2학기에는 중간고사 실시와 동시에 다시 올 서술형으로 되돌려놓겠다고 선언했다. 2019년에 어떻게 될 지는 불분명.[26] 2017년까지는 영어교과교실(공용영상강의실)로 쓰였다.[27] 인터넷 속도가 매우 빠르고,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다. 점심시간, 야자 1차시에 학생들이 인강을 들을 수 있도록 개방한다.[28] 연식이 오래돼서 그런지 많이 쓰지 않으며 고장나있는 것도 있다.[29] 2, 3, 4층 화장실 옆과 별관(총 6곳)[30] 고장이 잘 나고 귀찮아서 안 잠그는 경우도 많다.[31] 1학년 카페는 다산홀(2층), 2학년 카페 겸 매점은 배맨터(3층), 3학년 카페는 난설헌(4층)이다.[32] 함현고 컴퓨터는 웬만한 컴퓨터들보다 티켓팅이 잘 된다. 성공 사례가 엄청 많다. [33] 1학년과 2학년이 함께 사용한다.[34] 1학년만 사용한다[35] 방학이 되면 함서원(3층)을 1, 2학년과 같이 사용한다.[36] 조리사의 초과근무시간때문에 금요일에는 석식을 제공하지 않았다가 2017년 10월부터 다시 제공하기 시작하였다.[37] 미술교과교실은 2층으로 이전하였다.[38] 단, 수능 전날 존재감을 과시한다. 복도의 홈베이스를 비워 그 짐을 함서원으로 옮기는 진풍경이 연출된다.[39] 발냄새가 심하다는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2013년에 공기청정기를 도입했으나 효과가 미미하다.[40] 인강을 듣기위해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라면 야자 1차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41] 실제로 시흥 내 대부분의 중학교보다도 장서 수가 적다.[42] 함현고에서는 일정 주기로 책 신청을 받는데 아마 그때 신청받은 책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43]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통 유선 마이크와 가져온 앰프를 사용한다. 보통 세션 수만큼, 최대 4개까지 옮겨야 한다.(베이스, 퍼스트.세컨 기타, 키보드) 다노피홀 앰프는 유선마이크를 제외한 모든 출력이 느리다. [44] 현재 해오름관의 방송실은 1층 무대 왼쪽으로 옮겨갔다.[45] 집에 가면 컴퓨터를 쓸 수 있는 일반 학생들과 달리 기숙사 학생들은 그런거 없다.[46] 2018년 2학기부터 8시 40분 등교에서 9시 등교로 바뀌었다. 등교 시간이 밀렸지만, 이제는 9시 넘어서 오면 바로 생기부에 적히게 된다. [47] 9시 등교로 변경됨에 따라 중식 시간이 70분에서 60분으로 줄어들었다.[48] 월수반(A텀)과 화목반(B텀)으로 나뉜다. 금요일에는 심화 방과후와 클리닉수업을 한다.[49] 금요일은 학교에서 저녁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밖에서 해결하거나 매점에서 사먹으라고 저녁시간이 70분이었으나 2017년 10월부터 학교에서 금요 석식을 제공한다.[50] 금요일은 기숙사 귀가 관계로 저녁과 야간 스스로학습이 없다.[51] 입학 전 카풀 노선 협의가 끝난다.[52] 학교에선 KEM-UP(켐업)으로 불린다. 여기서 KEM은 '''K'''orean '''E'''nglish '''M'''athematics (국영수)의 준말.[53] 2018년 이전은 대성 IC[54] 1학기 때는 골프, 2학기 때는 기타/우쿠렐레를 배운다.[55] 교육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교사가 돌아가며 담당한다.[56] 눈치게임이 있어서 내신이 그렇게 좋지 않아도 선발되는 경우도 있다.[57] 2016학년도 1학년 해외탐방 기준.[58] 2016학년도 기준, 학교홈페이지에 선발규정이 자세히 나와있다.[59] 시행 전년도 중학생 대상[60] 사전에 체험하는 곳의 역사적, 문화적 내용이나 유적지에 대한 정보를 담은 책자를 준다. 그 책자에서 내용이 나온다.[61] 학교홈페이지에서 연간 수상계획을 찾아볼 수 있다.[62] 중도 포기하는 팀이 많아서 일단 논문을 내는 것만으로 상 받을 가능성이 높다. [63] 원칙적으로는 문과도 참여가 가능하나, 교사들이 말린다.[64] 예로 2017년 1학년은 남자 4학급, 여자 6학급으로 분반이였다. 2학년은 문과 3학급, 이과 7학급이고, 합반이였다. 3학년은 문과 4학급, 이과 6학급, 합반이였다.[65] 2019년 현재에는 DBpia의 학교계정만 알려주는 걸로 봐서는 DBpia만 사용가능한 듯 하다.[66] 제보: 대나무숲 관리자 교체로 인해 구글폼을 통한 제보는 아예 할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