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반
1. 개요
크레용 신짱에 등장하는 후타바 유치원의 세 반(장미반, 해바라기반, 벚꽃반) 중 하나며 작중 인물들의 대화를 봐서 해바라기반보다 한살 위인 6세반으로 추정된다. 생년은 1993년생~빠른 1994년생. 다만 더빙판에서는 두 반 모두 5살로 설정되었다.
단행본 극초반에서 히토시와 테루노부가 신짱과 친구들에게 '유소년부가 유치부에게 건방지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 또 대체적으로 장미반 아이들이 해바라기반 애들보다 덩치도 크고, 벚꽃반은 애니판에서 '4세반'이라고 정확하게 언급이 되어 많은 팬들이 벚꽃반, 해바라기반, 장미반 순으로 한 살씩 나이가 많은 걸로 예상 중이다.
해바라기반의 '''숙명의 라이벌'''로 예를 들면 가장 대표적으로 연세대와 고려대,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관계처럼 생각하면 된다. 무슨 대회가 있을때마다 다른 반, 특히 해바라기반의 기를 죽이며 등장하는데, 해바라기반과의 라이벌 관계다. 이렇게 등장하는 캐릭터는 치타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일회용 캐릭터들이다보니 작중에서도 장미반은 대체 몇명이냐고 한 적이 있는데 알고보면 그들은 치타가 데려온 장미반의 용병 선수들이다. 등장시에는 압도하는 듯 하나 대부분 신짱의 활약에 패한다.[1]
역대 최강 신동들의 반 이다. 치타가 장미반의 에이스를 소개하면 신노스케에게 무시 당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며, 주인공 버프로 해바라기 반에게 어떠한 이유로든 진다. 특히 스오토메 아이가 등장한 이후 날고 기는 재능이 있는 것이 무색하게 아이가 나오는 에피소드의 존재감이 너무 강해 유치원에서의 분량이 더 줄어들어서 더 안습해졌다.
장미반의 치타가 캡틴이고 부캡틴은 히토시와 테루노부(?)[2]
담임은 마츠자카 우메.
일반적으로 장미반 소속의 여성 캐릭터 쪽이 주로 상식 쪽 재능을 선보이고, 장미반 소속의 남성 캐릭터가 스포츠에 직접 나서는 형태지만 이례적으로 덴노우지 기가오는 스포츠에 직접 개입하지 않고, 프로그래밍 쪽의 상식을 펼치는 행동으로 나선다.
2. 목록
- 은 TVA 오리지널 캐릭터
- ■: 스포츠와 무관하거나, 스포츠라 해도 해당 캐릭터가 몸보다 지능을 이용한 경우.
- □: 내기와 무관한 캐릭터, 재능이 밝혀지지 않은 캐릭터.
2.1. 카와무라 야스오
별명 치타. 장미반의 리더격인 존재. 항목참조.
2.2. 히토시 & 테루노부
[image]
한국판 명칭은 각각 준호와 광태.
해당 문서 참고.
2.3. 우쥬인 마슈마로 (□)
2.4. 와카바야시 (축구 골키퍼, 별명 철벽)
단행본 5권에서 등장, 캡틴 츠바사의 와카바야시 겐조의 패러디.
등장할 때 우메가 "철(테츠)벽"이라 칭했는데 신짱이 "엉덩이(게츠)벽"이라 말장난을 쳤다. 토루의 슈팅을 선방하나, 신짱이 예쁜 누나들 보며 멍하니 있다가 신짱의 뒤통수에 공이 맞고 골인.
만화와 애니판 엔딩이 다른데 만화에서는 해바라기반이 처절하게 발리다가 1골만 넣은 것으로 끝났지만 애니에서는 상기한 1골이 동점골로 되어서[3] PK전까지 갔는데 여기서도 신짱의 활약으로 1골을 넣으면서 해바라기반이 이겼다.
2.5. 호시 (야구 투수)
단행본 7권에서 등장.
초유치원급(…)[4] 의 강속구 투수. 신짱이 타이밍을 못 맞춰서 너무 빨리 휘둘렀으나 오히려 반바퀴 더 휘둘러서 안타. 그 뒤 신짱이 도루 시도하는줄 알고 견제구 던지려고 하는데, 10엔짜리 발견한거라 달린걸 뒤늦게야 알고선 삐끗하는 바람에 도루 성공. 이 이후에 멘탈이 나가서 토루에게 얻어맞고 선취점을 빼앗긴다. 이름은 거인의 별의 주인공 호시 휴마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2.6. 마쓰이 (야구 타자, 별명 고지라)
단행본 7권에서 등장. 애니메이션에서는 국내판 2기에 등장했다.
9회에 대타로 나선 강타자. 단판경기인데 9회까지 쳐박혀 있던 걸로 봐서 '''수비가 심히 안 좋은 것'''으로 추측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래 만화에서는 이런 사실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인공은 끝에 나오는 속성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수비가 좋지 않아도 평범한 유치원생보다는 좋을 듯 하고. 해바라기반 투수인 토루가 9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나, 힘이 빠져서 강판되자 구원투수에게 예고 홈런 선언. 구원투수 신짱은 여기에 맞서 '''예고 데드볼''' 선언. 여기서 멘탈이 흐트러져 신짱의 흐물흐물한 공을 치긴 쳤으나 신짱의 글러브로…… 들어갔는데 신짱이 5분째 잡지 못하고 통통 튀기만 한다.
후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진출하는 거포 마쓰이 히데키를 패러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마쓰이 히데키의 별명이 고지라이며, 수비는 좋은 편이 아니다.
2.7. 아키카제 마이(뒤집어진 카드 안 보고 맞히기, ■)
秋風 舞
한국판 이름은 안마리. '천재 소녀와 대결이라구(天才少女と対決だゾ)'에서 등장한다. TV에 출연한 뒤집어 진 카드를 안 보고 다 맞히는 천재소녀로서 장미반으로 전학 왔다. 그리고 뒤집어 진 카드 맞추기 대결을 신청했는데 처음에는 타카쿠라 분타가 대결을 걸었지만 완패를 당했다. 그러나 해바라기반과 대결에서 신짱과 보오가 그녀에게 도전을 했었다. 처음에 마리가 실수로 틀리자 심판인 타카쿠라 분타에게 한 번만 봐달라고 하면서 울부짖기도 했다.[5] 심지어 신짱이 짚으려던 카드를 꼼수부리며 몰래 바꿔치기를 했지만 신짱이 다시 찾아냈다. 그리고 보오 역시 브레인이라 맞추는 것도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어 마리에게 밀리지 않았다. 결국 마리는 신짱과 보오에게 패하며 울분을 토했다. [6] 아무래도 천재이기는 하지만, 실수하면 TV에서 편집해주는 식으로 덮어주었을지도 모른다.
그 이후 운동회 편에서 재등장한 이후로 등장하지 않았다.
2.8. 메구미
국내판 이름은 '예슬이'.성우는 최향윤. 초창기에 훈이가 반한 여자아이다. 훈이가 예슬이한테 고백하려하거나 말을 걸어보려고 할때만 등장했다. 후술할 미호(소라)와 닮았다.
총 세 번 등장했다. 첫번째는 훈이가 고백 편지에 이름을 안 써서 편지를 대신 전달해준 짱구가 고백한 줄 알고 짱구와 시소를 타며 친해졌다. 두번째는 짱구거 아무 사람에게나 말을 거는 걸 가르쳐주면서 짱구의 말투를 따라하면서 예슬이에게 고백했으나 너무 느끼하다며 또 퇴짜맞았다. 세번째는 훈이가 맹장 수술을 한 걸로 예슬이가 다음날 같이 놀자며 약속까지 잡아서 이불차고 좋아했으나 다음날 액션가면 모양 상처 자국이 생긴 입은 다른 남자아이에게 관심이 쏠리면서 또 한 번 깨졌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동명의 뚱뚱한 여자애랑 같이 시소를 타게되었다.
2.9. 미호 (□)
[image]
단행본 10권에서 등장. 성우는 사와구치 아야. 국내판에서는 단행본판에선 '한나' 애니메이션판에선 '소라', '보라' 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장미반에 소속된 캐릭터 중에서 얼마 없는 치타가 소개하지도, 인재도 아닌 평범한 여자아이다. 신짱에게 반한 것으로 등장한다.
멀리서 친구들과 놀고 있는 신짱을 바라보다가 러브레터를 건네주고 달아난다. 그러나 또래 여자애에겐 관심없는 신짱이 무관심하게 대해서 결국 깨진다. 그러나 얼마 안 있어 이번엔 보오에게 러브레터를 건네면서 에피소드 종료. 원래부터 누군가에게 잘 반하는 아이라고... 나중에 또 등장하는데 마사오가 미호에게 반해서 고백을 할 용기가 없다가 신짱에게 배운걸 그대로 하면서 고백을 하지만 마사오를 피하면서 마사오가 실현당하게 되고 그러다가 마사오에게 러브레터를 주지만 마사오가 신짱을 대동하고 등장하면서 실망하곤 손수건을 떨어뜨린걸 '''원장 선생님'''이 주워주는걸 반한다. 원장 선생님이 자긴 부인을 사랑한다고 다들 보는 앞에서 말한다..[7] 이후 짱구에게도 러브레터를 줬지만 짱구는 '난 편지 같은 거 읽을 시간 없어'라고 말하곤 도망치는데 이에 보라도 따라가면서 종료 여담으로 토루는 두 번이나 자기한테 주는 줄 알았다가 뻘쭘해하는데, 결국 끝까지 토루한테는 반하지 않는다. 그 뒤로도 종종 엑스트라로 등장.
2.10. 독수리 (계주 주자)
단행본 14권에서 등장.
치타와 함께 계주 선수로 나온다. 해바라기반이 장미반에 반바퀴 뒤쳐진 상황에서 마사오가 넘어지자, 마지막 주자인 신짱이 마사오를 일으켜 세워주러 간다. 마츠자카 우메는 이겼다고 환호를 질렀으나 치타와 함께 마사오를 부축하러 돌아가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2.11. 샤크 (수구 선수)
단행본 31권에서 등장.
공을 빼앗는 것이 마치 상어와 같다고 해서 지어진 별명. 공을 빼앗아서 고래에게 패스하는 장면만 나온다.
2.12. 고래 (수구 선수)
단행본 31권에서 등장.
커다란 덩치로 파워풀한 강 슛을 날린다. 서브마린 슛이라는 필살슛도 있는데, 공이 일단 물 속에 들어갔다가 어디선가 갑자기 떠올라서 골에 들어간다. 그런데 해바라기반의 서브마린 디펜스(엉덩이만 물 위로 띄우고 있어서 누가 수비하고 있는지 모르게 하는 수법(…))에 당황해서 신짱에게 볼을 빼앗긴다. 장미반은 신짱의 엉덩이 슛에 실점하는데, 공에 똥이 묻어서 키퍼가 더러워서 잡지 못한 것(…).
2.13. 쁘띠치요 다이카이 (줄다리기, 스모)
단행본 35권(애니메이션은 2003년)에서 등장.
어린이 스모대회 요코즈나로 후타바 유치원의 원장부부 결혼기념일배 줄다리기 대회(…)에 참가한다. 치타팀의 카와무라 야스오의 도발에 열받은 토루팀 멤버들이 분해 하자, 신짱이 필승 비책이 있다며 나서는데……. 결국 시합 당일, 토루팀(카스카베 보이즈 + 스오토메 아이 6명) 전원이 시합 전날까지 엄청 쳐묵쳐묵 해서 살을 디립다 쪄와서 치타팀에 승리한다. 그러나 이 시합 직후 모두 배탈이 나서 이후 시합은 기권.[8]
2.14. 토모 (□)
단행본 36권에서 등장. 모티브는 등장했던 시기의 오프닝을 부른 가수 카하라 토모미.
신짱이 코끼리 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는 그거 달라며 쫒아 다니는 소녀(…). 결국 이사를 가게되자, 신짱은 토모에게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토모가 이사가는 길목의 가전매장 캠코더 앞에서 코끼리 춤을 춰서 토모가 볼 수 있게 해준다.
2.15. 나카다, 베컴 (축구)
단행본 40권에서 등장. 애니메이션에서는 국내판 11기에 등장했다. 당연히 나카타 히데토시와 데이비드 베컴의 패러디.
장미반의 축구 투톱. 다른 편들과는 달리 장미반이 3:0으로 이겼긴 한데, 대신 거의 한 두 컷 나올 정도로 짧게 등장했다.
2.16. 줄넘기 3인방
단행본 42권 TVA 《운동회에서 파이어라구》편 에서 등장. 장미반의 점프를 좋아하는 3인방. 그냥 단체 줄넘기로 58회 넘었다면서 넘어간다(…). 해바라기반은 60회를 넘어서 우승.
2.17. 카몬 호사쿠 (고구마 캐기)
단행본 44권에서 등장.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본판에서는 581화 1부에 등장, 국내판에서는 11기에 등장했다. 이름은 '고구미'
작물 수확과 원예에 목숨을 건 유치원생. 고구마 줄기를 한번에 뽑아내서 수십개의 고구마를 수확해 내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카몬'이라 소리치며 뽑는다.그런데 신짱이 백년에 한번 나온다는 환상의 왕고구마 히미코를 캐내자 패배를 인정한다. 히미코? 이름과 외양은 거인의 별에서 호시 휴마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사몬 호사쿠의 패러디로 추정. 한국어판 으로는 고구미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이 캐릭터가 나올 때 마사오가 처음으로 '장미반은 대체 애들이 몇 명이냐'고 했다.
2.18. 즈바리 유우코 (점술, □)
[image]
図張 ゆう子
단행본 45권에서 등장하는 여자아이. 다만 내기와는 관련이 없고 우메와 도쿠로의 연애 에피소드에만 등장한다.
장미반의 점술사. 접시돌리기 점을 친다. 마츠자카 우메의 연인, 교다 도쿠로가 남아프리카의 한 나라로 화석연구를 위해 떠나기 전에 돌아왔다가 여러 오해로 잠시동안 우메랑 사이가 벌어져서 우메가 없을때 둘의 연애점을 쳐 보는데, '''점술에 사용되는 접시가 깨져버린다.''' 이를 보고 즈바리 유우코는 '''이 사랑은 슬픈 결말을 맞을 것이다'''라고 예언하지만, 모두들 우스갯소리로 넘어간다. '''그러나''' 교다 도쿠로가 남아프리카의 한 나라에서 반정부 테러로 인해 '''결국 사망하고 만다.''' 그 후로 등장은 없었지만, 여러모로 잘 맞는 점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2.19. 미나미지마 코스케 (수영 계주)
단행본 45권에서 등장. 성우는 아오아먀 토우코. 사이타마현 수영대회 유아부 우승자. 남에게 무시당하는 것이나 '''지는 것도 좋아하는 변태 유아(…).''' 스오토메 아이와 4번 주자로 나서는데,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지도를 받은 아이와 막상막하의 승부를 했으나 신짱을 보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은 아이에게 결국 간발의 차이로 패배한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올림픽에서만 통산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평영의 레전드 키타지마 코스케.
2.20. 아라쥬쿠 호스토 (호스트, ■)
단행본 50권에서 등장.
네네가 유치원에 '스윗 래빗'이라는 '''호스트바'''를 열어서 원내 오리콘(…) 상위권 여자애들을 독점하자, 카와무라 야스오가 이에 대항해서 만든 '로즈 헤븐'의 에이스 호스트. 아라쥬쿠에게는 여자들을 끌어당기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서 순식간에 네네의 스윗 레빗에는 파리만 날리게 된다. 그런데 신짱이 나무 밑에서 쉬고 있는데 온갖 동물이 신짱에게 몰려드는 것을 보면서, 여자애들만 끌어당기는 자신의 아우라가 초라하게 느껴져서 신짱에게 제자로 삼아달라고 청한다.
때마침 '''호스트바는 마츠자카 선생의 단속에 걸려서 둘다 영업정지가 되었다(…).'''
2.21. 코로가시 훈고로 (볼링)
한국판 이름은 '''공회전''', 성우는 스즈키 아키코/김새해.
신 크레용 신짱 1권에 등장.한국에서는 16기 1화 1회에 등장했다.
굴리는 것에 목숨을 건 롤링유아.(참고로 좋아하는 만화잡지는 '''코로코로''' 코믹스) 연속 스트라이크를 날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었으나, 신짱이 오줌묻은 손으로 코로가시의 전용볼을 만진 이후로 볼을 제대로 잡지 못해 연속 똥볼(가터)을 날려 점수를 따라잡힌다. 결국 마지막 프레임에 필살기 블랙홀볼을 날려 스트라이크. 신짱이 스트라이크를 못치면 장미반의 승리가 된다. 그러나 신짱이 던진 필살기 화이트홀볼(화이트 매직볼)은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스트라이크를 먹이지만 알고보니 시로였다(…).
'''결국 원장은 원생 관리소홀로 볼링장에 출입금지를 먹게된다.'''
2.22.
2.23. 츠미 키타로 (농구)
한국판 이름은 최고봉, 17기에 등장한다. 나무 블럭으로 대결 에피소드에서 등장. 치타가 블럭 쌓기의 신동이라고 소개하지만 복장, 언행, 습관 등을 보면 농구 신동에 가깝다.
어쨋든 농구 신동답게 우월한 점프력으로 나무 블럭을 10층까지 쌓으나, 짱구가 10층에 쓰일 나무블럭을 대각선으로 세워버리는 바람에 높이차로 패배.
2.24.
[image]
穴雪丈. 한국판 이름은 '''설뭉치'''. 원작에서는 없는 오리지널 에피소드이며 (한국에서는 17기23화(1파트)에 등장.)884회에 등장.
눈싸움 달인인데 추운 곳에 있으면 설사를 한다는(...) 특성때문에 '''이 쪽은 등장도 제대로 못하고 위 사진처럼 뒷모습만 보이고 짤렸다.''' 설뭉치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끝났다. 대신 카스카베 방위대 중 1명을 임시로 장미반 팀으로 합류하여 4대4 눈싸움을 했다.
다른 에피소드와는 달리 신짱의 활약보다 네네의 활약이 강하다. 4대4 시합임에도 혼자서 장미반을 상대로 트리플 킬 1번, 올킬 1번을 했다.
2.25. 캬라 벤도리히 노리헤이(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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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ラ・ベンドリッヒ・のり平
한국판 이름은 도그림으로 성우는 미나세 이노리/김도희이다. 투니버스판 기준 19기 22회에 등장.
9??화에 등장한 캐릭터 도시락이 특기인 아이다. 그런데 야스오(치타)가 특기를 착각했는지 잘못 데리고 와서 결판이 흐지부지하게 끝났다. 본작에서 거의 없는 벽안 캐릭터이다. 이름이나 외형으로 보아 혼혈이거나 귀화한 것으로 추정. 치타 일당이 착각하는 바람에 곤란해진다. 치타 일당이 곰과 연어를 그리는 걸 보고 디자인 작업에 응용하기로 아이디어를 얻는다. 이후 디자인 아이디어와 함께 친구들을 도와 그림을 만든다.
짱구가 만든 단순한 그림에 영감을 얻고 친구가 되며 해피엔딩
2.26. 컬링 굿맨(오실링(엉덩이 컬링))
2018년 1월 7일 스페셜 80화에 등장한 엉덩이로 컬링을 하는 오실링을 하는 아이다. 신짱의 엉덩이를 보고 극찬한다. 유럽선수권에서 우승까지 했으나 역시나 승부에서 패배했고, 원장선생님에 들켜 낙서한 부분을 지우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여담이지만 해당 에피소드는 한국에서 방영하지 않았는지 알 수 없다.
2.27. 스쿠이 킨타(금붕어 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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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사이가 미츠키.
문서 참고.
2.28. 덴노우지 기가오(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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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能寺 義我男
한국판 이름은 육기가. 성우는 마미/김가령.
한국판 2019년 9월 3일 방영분[9] 에 등장했다. 골프 에피소드에 등장했지만 프로그래밍 쪽에 더 재능을 보인다.
여담이지만 욘로를 좀 닮았다.
2.29. 요요기 코지로(검도)
代々木コージロー
성우는 사토 유우코.
3. 기타
- 소속 인물들의 이름에 창작 성씨도 어느 정도 있다.
[1] 가끔씩 축구경기 같은 경우는 장미반이 이길 때도 있다.[2] 다만 이들은 대부분 해바라기반과 대결에서의 활약은 없었다.[3] 해바라기반의 1실점은 신짱의 자책골이다.[4] 이 단어의 본래 뜻에서 따온 듯하다.[5] 더빙판에는 울부짖는 장면까진 안 나왔다.[6] 여담이지만 해당 에피소드는 유튜브 댓글로 욕을 좀 많이 먹었다. 자기가 반칙 쓰고 져놓고선 울었다는 이유로(…)….[7] 이때 원장 부인도 뒤에서 이 말을 들었는데 감격하기는 커녕 애한테 무슨 말 하는 거냐고 야단쳤다.[8] 애니메이션에서는 토루팀 남자들은 오리 튜브를 끼고 드레스 복장으로, 여자들(네네와 아이)은 뚱보(...) 복장을 해 치타팀이 웃음을 못참아 해바라기반이 이겼다.[9] 원판 제목 골프로 승부라구(ゴルフで勝負だ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