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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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변호사, 작가, 방송인, 정치평론가, 前 언론인, 前 군인.
변호사[4] 이자 등단한 시인[5] 이며, 중령으로 예편한 장교 출신이기도 하다. 대중들에게는 보수 논객으로 유명하다. JTBC 썰전을 비롯하여 여러 TV 토론에서 보수 패널로 출연해 '전거성', '올 단두대'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인기를 얻었다.
2. 생애
울산에서 1955년 1월 8일에 태어났다. 울산대현초등학교를 나왔고 훗날 부산고등학교를 졸업[6] 하고 1979년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법률학과를 졸업했다.[7]
1977년 제2회 백만원고료 한국문학신인상을 연작시 '동해단장(東海斷章)'으로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1980년 제4회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해서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1981년부터 육군 장기 복무 군법무관으로 10년 6개월을 복무해서 육군 중령으로 전역했다. 사법고시/로스쿨 출신 변호사는 아니지만 군법무관 문서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군법무관 시험에 합격하고 10년 6개월의 복무기간을 채우면 사시 출신과 마찬가지로 변호사 개업을 할 수 있었다.[8] 이 임용시험 제도는 2005년 합격한 19기를 마지막으로 2007년에 공식 폐지하고 사법연수원 수료생 또는 변호사시험 합격자만 군법무관에 지원할 수 있게 바뀌었다. 물론 전원책처럼 그 이전에 군법무관 임용시험을 통과한 변호사들은 그대로 자격을 인정받는다.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박두진, 조병화의 심사로 시 '나무를 꿈꾸며'가 당선되어 재등단했다.
3. 성향
보수 성향의 논객이다. 다만 일부 전원책이 정통적 보수중 한 사람이라는 시각과 달리 정통적 보수를 대변한다 할 수는 없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오스트리아 학파다운 구석이 좀 있는 편이다. 이는 후술되어 있듯이 자유경제원에 속해 있었다는 점으로도 대강 유추가 가능하다. 그래서 경제 관련으로 시사, 토론 프로그램에 나오거나 하면 주류 경제학의 입장에 있는 패널에게 까이는 편이다. 자유의지주의 같은 극단적 성향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기본적으로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이상적인 면모도 보이는[9] 보수주의자로 평가받고 있다.[10]
해박한 인문학 지식으로 깊이있는 논박으로도 유명하다. 법률가 출신으로 법학은 기본이고, 해박한 정치, 역사, 문화, 경제, 철학, 군사학 등의 넒은 분야에 대해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를 갖춰 주장하기 때문에 상당히 설득력을 발휘하는 논객이기도 하다. 해박한 지식으로 강연도 곧잘 진행한다. 그의 강연 예. 정치철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플라톤에게 상당히 심취해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군주 혹은 리더가 품위와 능력을 가진 이상적인 존재여야 한다는 점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3.1. 신자유주의자?
전원책은 자유경제원의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자유기업원'이었던 이름을 '자유경제원'으로 바꾸고 원장을 역임하다 본인이 외압 때문에 쫓겨났다는 뉘앙스를 풍겼고, 썰전에서 기업의 부도덕한 행동을 여러차례 비판한 바 있다. 이런 행보 때문에 착각할 수 있으나, 전원책의 기본적 성향과 문제점은 자유경제원 문서에 있는 문제점과 큰 차이가 없다. 전원책의 단점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부분을 보면, 모두 경제적인 부분이 언급될 때이다. 오죽하면 유시민이 아예 대놓고 2016년 12월 1일자 썰전 195회에서 "이건 참 수구적인 건데..."라고 대놓고 비판하였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유시민이 수구적이다 표현한 것이 경제적 맥락에서 그런 말을 한 것인지 정치적 맥락에서 그런 말을 한 것인지 구분해야 한다.[11] 또한 유시민 작가가 수구적이라 했다해서 그것을 금과옥조로 받아들여서는 안되고 객관적인 비판이 따라야 하는데 지금까지 나무위키에 서술된 텍스트는 대부분 근거 없이 주관적 주장만이 서술되어 있다. > 수구적이라는 말은 출처가 적혀있다. 당장 이 항목에서도 '전원책의 기본적 성향과 문제점은 자유경제원 문서에 있는 문제점과 큰 차이가 없다. 전원책의 단점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부분을 보면, 모두 경제적인 부분이 언급될 때이다'라고만 서술되어 있을 뿐, 그 근거는 전혀 서술하지 않았다.
일단 신자유주의 성향이라고 이 항목에 서술되어 있지만 실제 그의, 적어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의 주장은 신자유주의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12] 전원책의 주장을 완전하게 알 수 있는 자료는 없으나 TV토론 등에서 나온 그의 주장을 살펴보면 보편적 복지에는 알레르기 수준으로 반응하지만 선별적 복지는 긍정적을 너머 적극적인 수준이다. 복지에 대해 '피라미드형 계층 구조를 (중산층이 두터운) 항아리 형태로 만드는 것' 이라 주장하며 '왜 부잣집 마나님들에게 우리가 밥을 사줘야 하느냐'라고[13] 했는데 다시 말해 전원책 변호사가 보편적 복지가 부정적인 이유는 보편적 복지의 부의 재분배 효과가 선별적 복지보다 적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 명확해진다.
과거 여러 TV토론에서 주장한 공립 어린이집의 확충 역시 마찬가지로 이러한 정책들은 신자유주의와는 거리가 백만 광년은 떨어져있다.
또한, 친기업적 성향도 문제가 있는 것이 과거 삼성의 상속 문제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며 정규재와 강하게 각을 세운 적이 있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둘러싸고 이뤄진 기업들의 뇌물과 정경유착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었다면 비판적이었지 그들을 옹호하지는 않았다. 이렇듯 기업의 모럴 헤저드에 대해서 분명히 비판적이고 성과연봉제등의 도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14]
법인세 인하의 경우 이 부분은 법인세 항목에도 나오듯 전 변호사의 주장이며 신자유주의 정책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정규재와 같은 친재벌주의로 보는 것은 큰 실례이다. 주장의 근거가 해외 기업 투자 유치이며, 이를 통한 경제 성장으로 정부의 재정적자를 해소하고 복지를 확충하는 것을 주장한다. 과거에는 이렇게 주장을 했으나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15] 어느 정도 생각을 접은 듯하다.[16]
4. 활동
5. 어록
전거성의 불꽃 샤우팅. 이 영상은 생방송(!) 토론 장면이다.대한민국의 국회의원 같으면 '나는 최소한 김정일, 김정은 체제를 추종하지 않습니다.' 이 말 한마디 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렵습니까?
''''쉽게 말하면 김일성이, 김정일이가 개새끼냐?', 개새끼라고 하면 그거 종북세력 아닙니다. ''''
(사회자 : 방송용으로는 좀...) 아니 김정일이가 '''개새끼'''지 그럼 '''개새끼'''가 아닙니까, 그러면? 이게 왜 방송용으로 나쁩니까?
그런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김정일 개새끼'는 욕이 아니라고 심사'''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사실 9명 가운데 8명이 모여서 5명[17] 이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회의를 진행한 권혁부 당시 부위원장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서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온 것이다. 결국 박만 당시 방심위원장이 다수결을 받아들여서 KBS에 의견제시조치[18] 를 취했다.
방송이 나간 이후 '이명박 개새끼해보라 그래서 안 하면 다 이명박 패거리냐?'는 식의 비난과 패러디에 시달리자 SNS 와글을 통해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썰전에서 이 발언 이후 경찰과 국정원에서 경호 제안을 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어제 방송에서 한 말을 두고 오늘 하루 종일 시끄러웠습니다. 나를 비판하는 건 상관없지만 내 말의 취지를 왜곡하면 안되겠지요. 내 말은 '종북으로 의심받는 분들이 왜 명백히 북한 체제를 추종하지 않는다고 하지 못하는가, 김정일 김정은에 대한 태도를 밝혀라'는 것입니다. '누굴 욕하지 않으면 ○○이다' 라는 식으로 일부분만 따와 패러디하고 비판하는 것이야말로 저질입니다. 이는 사상의 자유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공직자이자 국민의 대표에 대한 검증의문제이며, 무엇보다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류적 독재 체제이기 때문입니다. -전원책-
전국의 예비역들을 대변한 예비역 중령 출신의 불꽃 샤우팅.(여성 단체를 가리키며)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면 된다는데 이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딨어요? (좌중 폭소)[19]
전세계에 가고 싶은 군대 없습니다. 월급 100만 원 준다 하더라도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딨어요? (여성단체 : 그렇죠 안 갈 수 있고, 모병제로...)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여성 단체에서. 이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딨습니까?
'''군대에 가면 아무리 먹어도 배고프고, 아무리 자도 졸리고, 아무리 입어도 추운 데가 군대입니다.'''
(중략) 특혜라고 이야기하지 마세요. 특혜는 군에 안 간 사람이 특혜고 수혜라고 언론에서 표현을 합니다.
군에 갔다 온 사람에게 불과 2점 정도, 그것도 자기가 얻은 점수에서 2%를 가산해 주는 것은... 특혜가 아니고 그건 아직까지 '''미진한 보상'''입니다. 미진한 보상. 왜 자꾸 특혜라고 표현을 합니까?
(중략) (사회자: 전 변호사님 흥분하지 말고 토론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흥분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하도 억지 이야기를 자꾸 하고 있으니깐.
(중략) 가산점으로 자기가 손해본 걸 약간 메꾸는 거에요. 남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 아니고. 거 시각을 다들 교정을 좀 하십시오. 어떻게 그런 자기가 항상 손해본다고 하는 그런 시각만을 자꾸 갖고 있습니까? 만약에 본인의 아들이 남들 다 군대 안 가는데 혼자서만 군대 가서 2년동안 썩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그거. 그런 생각을 해보세요. 바꿔서 생각하시라고.
그의 대표 뉴스 클로징 멘트다.
또는'''내일, 멋진 하루가 될 것이다고 우리 모두 믿읍시다.'''
'''내일은 멋진 하루가 될 겁니다.'''
주로 부패하거나 무능한 공직자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하는 발언으로, 썰전에서 거듭 강조한다.''' '올 단두대! 프랑스 말로 기요틴!', '피바람', '거열형', '능지처참', '소 네 마리만 있으면 돼' '''
김정은 -전원책 지음-
그는
'''왕'''
'''또라이'''.
썰전에서 김정은에 대한 시를 지어 보라는 김구라의 말에,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에 대하여.대한민국의 희망을 이렇게 없애도 좋은 겁니까?
'''이 나쁜 놈들아!'''
유아독존, 썰전에서 언급하는 말이다. 존경받는 유명한 인물이라도 비판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맥락으로 자주 쓴다.'''누구든 명성만큼 추악하다.'''
4.13 총선의 새누리당 참패 원인으로 친박의 과도한 '박근혜 마케팅'과 박 대통령의 선거 유세를 원인으로 뽑았다. [20]
JTBC 신년특집 대토론 2부를 끝내면서 총선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뱉은 말인데 이 말로 다른 패널들과 손석희 앵커를 전부 웃겼다.전원책: '''이판에도 여당이 이기면 이민 가야죠!'''
유시민: 아니되옵니다, 이민만은.
전원책: 갈그야!
손석희: 그건 보겠습니다.
전원책: 같이 갑시다.
이철희: 선거 졌다고 이민을 가요?
전원책: 어떻게 살아요?
이철희: 왜?
전원책: 정의가 무너진 나라에.
6. 평가
전원책/평가 문서로.
7. 논란
전원책/논란 문서로.
8. 기타
- '부래'라는 개를 키우는데, 새벽에 홍대 근처에서 산책시키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어 인터넷에 목격담이 올라오곤 한다. 새벽에 산책을 시키는 이유는 대형견이라[21] 낮에 산책하면 사람들이 피한다고 한다. 그런데 산책시간이 진중권과 겹치는지 두 사람이 각각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하다 새벽에 서로 만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진보주의자는 고양이를 좋아하고 보수주의자는 개를 좋아한다는 기사와 딱 맞아서 묘하다고 한다.
- 의외로(?) 사적인 자리에서는 일부 진보 인사들과도 친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썰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유시민 작가는 말할 것도 없고, 진중권 교수와도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22] 특히 썰전에서 언급하기로는 정치적 성향이 정반대로 분류되는 정의당의 노회찬 의원과도 사적으로 친했던 듯하다. 박원순 서울시장과는 친구 사이라고 한다. 박근혜게이트의 장충기와도 고등학교 동창이다.[23]
- 마가렛 대처를 지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강연에서 대처를 '20세기 수많은 지도자 중에 가장 위대한 지도자'라고 평하기도 하며 토론에서 대처의 어록을 인용해 써먹기도 한다.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토론에서는 대처의 연설문을 인용해 곽노현을 공격했다. 2013년에 대처가 사망했을 때 이를 추모하며 혼자서 조문술을 마셨다고 한다.
- 대통령 평가에 있어 박정희 대통령은 과보다 공이 큰 인물이라며 존경심을 표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당시 최상의 인권은 국민들을 굶기지 않는 것이며 이것을 충족시킨 대통령이라고 높게 평가한다. 다만, 5.16은 명백한 쿠데타이며 유신은 큰 잘못(친위 쿠데타)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박정희는 보수주의자라고 보지 않으며 오히려 그의 정책들(새마을운동, 산림녹화 등)은 진보주의에 가깝다고 한다. 다만, 보수주의자들이 그를 추대하는 이유는 부국강병이라는 목표에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 썰전 200회 방송에서 김구라가 이것 저것 예측을 잘하면서 신년토론의 구설수는 예측 못했느냐는 말로 디스했고, 유시민은 썰전을 1년을 하면서 시각이 다르고 팩트가 잘못됐다 해도 파트너가 말할 때 화를 내지 않는다면 보수의 거성[24] 의 이미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 본 방송에서 자신이 자제하지 못했다며 두 번에 걸쳐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했다.
- 같은 200회 방송분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인지도 문제를 논하다가, 반 총장의 강점을 '높은 인지도'라고 지적하는 유시민에게 "반 총장의 인지도가 그렇게 높으냐? 관심 없는 사람은 모를 거다. 유 판서에 대한 인지도를 어떻게 보냐"고 물어서 유시민이 "한 50% 정도 될 거다. 썰전까지 나왔는데 우리(전원책 유시민)를 모르겠냐"라고 대답하자 "일단 어린애들은 (모르니까) 다 빠질 거다"라고 하다가 유시민에게 "어린 애들도 썰전을 보고서 우리를 많이 알아요. 머리카락 있는 아저씨와 없는 아저씨로."라고 말했다. "왜 또 머리카락을...!"라며 발끈한 건 덤. 물론 정색한 것은 아니고 화기애애하게 만담하듯이 오간 얘기.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의약품 구매 해명에 대해 "대통령의 미용 관리 그 자체가 노력해서 할 수 있는 것이면 폄하할 것은 아니겠지만 대통령의 업무까지 팽개쳐가며 개인 미용에 치중했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라며 예를 들기를 "가령 내가 내 미용에 신경을 써서 어떻게 하면 머리털이 좀 더 나게 할까 이런 거만 계속 집중을 해서 관심을 갖고 있다면 다른 거 못할 거 아니에요."라고 본의 아니게 셀프디스를 하기도 했다.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도람뿌(...)라고 부르는데, 일본식으로 부른다는 논란이 있어 썰전에서 해명했다. 이유인즉슨 그가 자기 이름값을 못 하면 '도람뿌'라고 부르고, 우리에게 도움 되는 말을 할 때는 '트럼프'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한다(...).
- 대통령제를 선호한다. 썰전에서 균형이 잘 맞으면 이 만큼 좋은 제도가 없다고 말할 정도. 그래서 일부 평론가들이 으레 말하는 '협치'라는 단어를 별로 안 좋아한다. 대놓고 협치는 야합(野合)이라고 말하고 있을 정도. 균형-견제가 중요한 대통령제에게 협치는 자칫 잘못하면 유착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협치 보다는 (발목잡기 식이 아닌) 제대로 된 견제와 비판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한국 정치 현실(보스 중심 정치)을 지적하면서 일부 의원들이 말하는 의원내각제는 어림 반 푼 어치 없는 소리라고 일갈했다.
- 최근 자유한국당의 비대위원장 후보로도 거론되었으나,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불가능한 이야기라하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그러나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외부 인사로 발탁되었고 40일만에 문자로 잘렸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
- Quan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래퍼 지조가 마이크스웨거2에서 "Check Check Microphone Check 내 랩 빨갱이 때려잡는 전원책"이란 라인을 뱉었고 많은 리스너들의 호응을 받았다.
- 2007년 EBS의 토론 프로그램에서 이안에게 심한 모욕을 받은 적이 있다. 전원책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한 소리했지만 카메라 앞이었기에 거기서 그친거지, 그 후 이안의 미니홈피는 전원책과 같은 사정을 가진[25]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이안의 소속사는 바로 사과문을 내고 이안 본인도 전원책을 직접 찾아가 용서를 구했다. #
9. 경력
10. 소속 정당
11. 저서
- 바다도 비에 젖는다 - 2009년 출판했으나, 책에 오류가 많고 마음에 차지 않는다며 1주일 만에 절판시켰다.
- 진실의 적들 - '바다도 비에 젖는다'의 개정판이다. 헌 중고책이 팬들 사이에서 10만 원에 거래된다는 말을 듣고 개정판을 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자유의 적들
- 전원책의 신군주론
- 잡초와 우상
- 나에게 정부는 없다 - 제목 때문에 정치관련 도서로 오해하기 쉽지만 시집이다. 시인 전원책으로선 25년 만에 내는 2번째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