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셜
1. Potential
'''잠재력, 가능성.''''''"우리의 잠재력은 일본의 10배이고 서양 열강들에게도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로마 제국 율리아누스 황제와 콘스탄티우스 황제의 유력한 장군이었던 우르시키누스 장군의 아들이였고, 하드리아노폴리스 전투에서 전사한 포텐티우스라는 인물이 어원이라는 설도 있으나 언어적으로는 힘을 의미하는 라틴어 potentia에서 나왔다는 것이 정설이다. Potentia가 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potens에서 나온 점, 힘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할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potential이 가능성, 잠재력이라는 뜻을 가지게 된 건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줄여서 '포텐'이라고도 하지만 숫자 14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만화, 소설, 영화 등지에서 급격하게 재밌어지는 부분을 '포텐이 터지다'라고 한다.
기아자동차에서 출시되었던 포텐샤가 이 뜻에서 유래되었다.
2. 풋볼 매니저(FM)에서의 포텐셜
[image]
FM에는 현재 능력(Current Ability), 잠재 능력(Potential Ability)이라는 일반 플레이어는 볼 수 없는 능력치가 있다. 이 능력치는 선수들의 종합적인 최대 능력과 그 맥시멈 한계치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높을 수록 좋다. 커런트, 포텐셜 모두 최대치는 200이며 최대치에 도달하면 모든 성장이 멈춘다.
보통 포텐셜이 170 이상이면 빅리그에서도 수준급 선수이며, 180 이상이면 이견의 여지가 없는 월드클래스, 190 이상이면 축구계에 이름을 남길만한 전설적인 선수가 될 자질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포텐셜 200은 그림과 같이 에디터를 하지 않는 한 어지간해선 볼 수 없다.
200 전성기 메시, 펠레, 마라도나 급
190후반 전성기 호나우두, 호날두, 지단 급
190초반 네이마르 급
180대 전성기 베일이나 레반도프스키와 발롱도르에 근접했던 선수
170대 디발라나 아구에로처럼 세계적인 선수
160 이상 월드클래스
150 - 160 프리미어리그 핵심선수
140 - 150 프리미어리그 상위권팀 주전, 최상위권팀 로테
130 - 140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팀 주전. 상위팀 백업
120 - 129 챔피언쉽 상위권팀 주전, 130 이상 챔피언쉽 핵심선수, 프리미어리그의 백업 or 로테
110 - 119 챔피언쉽 중하위권팀 주전. 상위권팀 로테
105 - 110 챔피언쉽 로테, 3부리그 핵심선수
100 - 105 3부리그 주전, 챔피언쉽 백업
95 - 100 3부리그 주전
90 - 95 4부리그 상위권팀 주전. 3부리그 주전로테이션
85 - 90 3부리그 백업, 4부리그 중위권팀 주전, 상위권 로테
80 - 85 4부리그 중하위권팀 주전, 5부리그 핵심
70 - 80 4부리그 로테, 5부리그 상위권 주전
60 - 70 4부리그 백업, 5부리그 상위권 로테, 중하위권 주전, 6부리그 핵심선수
50 - 60 6부리그 상위권 주전, 5부리그의 백업
40 - 50 6부리그 중하위권 일반적인 주전
0 - 40 그냥 백업
이렇게 보면 된다. 어빌160 이상에 나이가 많지 않으면 몸값이 1000억을 훌쩍 넘어간다.
FM2021기준
바르셀로나, 맨시티, 레알마드리드, 뮌헨, 리버풀과 같은 세계 최강팀의 어빌 평균은 160~167이다.
토트넘 수준의 팀 어빌 평균은 150초반이다.
아스날의 평균어빌은 145 정도이다.
축구 신동이라고 불리나 아직까지 활약이 없는 유망주들, 정확하게는 FM 스카우터팀이 가능성은 보고 있으나 유망주 대우를 받는 선수들에게는 포텐셜을 따로 정해두지 않고 구간만 정한 뒤 게임 생성시 가능범위 내의 수치로 랜덤결정한다. 이걸 마이너스 포텐이라고 하는데 ' - ' 수치가 높을 수록 높은 포텐셜 수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가령 유망주 시절의 아스날 FC의 아론 램지에겐 최고수치인 -10이 주어졌는데, 게임 시작시 170에서 200 사이의 수치가 랜덤하게 정해진다. -9.5는 160~190, -9는 150~180, 이런 식으로 0.5 마이너스 포텐당 최대 잠재력이 10씩 붙는다. 시리즈가 나올수록, 정확히는 유망주의 스카우팅 레포트가 누적되면 될수록 SI에서 포텐셜 수치를 조정하기 때문에 포텐셜이 점점 조정되며 종국에는 고정이 된다. 세월이 지나 2017에선 아론 램지는 당초의 기대값보다는 소폭 하락한 164의 고정 포텐셜 수치를 받았다.
또한 아무리 200 수준의 포텐셜을 받은 선수라도 꼭 200까지 다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히든 능력치가 존재하는데 주로 선수의 멘탈에 관련된 히든 능력치에 따라 선수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는지 결정되며 히든 능력치가 낮은 선수라도 다른 선수에게 튜터를 받아 그 능력치를 더 상승시킬 경우 더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 튜터라는 것이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니니 주의. 실패하게 되면 가끔 최악의 상황으로 '''둘 중 한 선수는 구단을 나가게 된다.''' 물론 그 선수에게 재계약을 해주면 아무 문제없이 남는다.
사실 포텐셜은 단순히 '선수가 어디까지 클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고 선수의 현재 능력치를 대표하는 것은 보통 '어빌'이라고 불리는 Current Ability이다. 선수의 능력치가 올라갈수록 어빌도 올라가는데 어빌이 포텐과 같아지면 성장을 멈추는 것. 대부분 그 직전까지 올라가다가 멈추긴 하지만 어빌 또한 포텐셜과 마찬가지로 0~200이며 높을수록 좋다. 사람들이 보통 현재 능력치인 어빌을 포텐으로 알지만 둘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포텐셜은 그릇의 크기이고, 어빌은 그릇에 담긴 음식의 양이라 보면 좋을 것이다.
펠레나 마라도나가 선수 생활을 할 당시에 FM이 나왔으면[2] 200을 찍었을 것이다. 현재까지 확인할 수 있는 레전드급 선수들의 포텐셜을 보면 CM 97/98의 '호돈신' 호나우두[3] 를 제외하고 200을 찍은 선수는 없었다. 하지만 지금의 메시가 200을 찍었다[4] , 20세기 후반 최고의 선수였던 지네딘 지단은 197, 위의 '호돈신' 호나우두도 말년에는 195 를 기록했다. 물론 실존 선수의 경우이고 게임을 하다보면 생기는 무작위 생성 선수의 경우 가끔식 200 포텐을 가지고 태어나는 괴물이 존재하기도 한다.
낮은 어빌을 가졌다고 해서 그 선수가 나쁜 선수라고 할 수 있냐면 그건 또 아니다. CM3시절 전설의 사기캐였던 가상 선수 To Madeira나 바이에른 뮌헨의 슈바인슈타이거는 어빌 158 수준으로 썩 좋아보이진 않지만, 써보면 틈틈히 슛이 빵빵 들어가고 도움도 꽤 많이 기록하는 좋은 선수다. 그 외에 제레미 마티유라는 왼쪽 윙백은 2008 시절에는 어빌 150대 주제에 능력치는 190대와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일관성, 부상 위험도, 중요경기 활약도 등 다른 중요 능력치들이 많아서 낮은 어빌을 상쇄해주기 때문이다. 아무리 어빌이 낮아도 쓸만한 선수는 반드시 있다. '''꿀분배'''로 불리는 바그너 로베 등이 대표적. 반대로 어빌이 높아도 부상빈도등이 높으면 쓰기 난감해진다. 아퀼라니, 로시츠키, 로벤 등 FC Hospital 멤버들은 어빌이 높더라도 부상 빈도가 높아 써먹기가 영... 능력치 항목이 적어서 버려지는 장수가 많은 삼국지 시리즈와는 대조적이다.
에디터로 모든 능력치가 20인 만능 선수를 만들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 어빌/포텐 시스템에 있다. 위의 짤방도 데이터를 쳐넣은 직후에만 가능한 수치다.[5]
양발의 숙련도에 따라 다수의 어빌이 소요되며 또한 각 포지션에는 각각에 맞는 어빌리티가 추가로 들어간다. 윙어들의 경우는 각기 스타일에 따라 좌,우 배분이 틀리며 중앙플레이어 또는 수비쪽 포지션의 플레이어는 오히려 양발의 숙련도 보다 능력치를 올리는게 유리하며 이를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한쪽발의 숙련도를 낮추고 포지션의 간소화을 시킨다면 만스텟을 찍는건 이론상 가능하다 이와는 반대로 의도적으로 다수의 포지션을 배정한다던가 양발의 숙련도를 높게 주어 필요 없는 어빌을 상승시켜서 능력치도 성장도 낮게 설정된 어정쩡한 타입의 선수도 생성도 가능하다.[6]
어떤 능력치가 어빌/포텐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곧바로 아는 것, 일명 '어빌/포텐 계산기'는 수많은 FM폐인들의 꿈이지만 기업비밀인지 나오지 않고 있다. 알려져 있는 사실로, 일관성, 중요경기 활약도 등 히든 능력치와 천재성, 타고난 체력 등 능력치 일부는 어빌/포텐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 에디터로 생성선수를 만들때는 이런 능력치는 20 만땅을 주기 마련이다. 물론 부상위험도, 더티플레이는 빼고.
과거작품들의 경우 이러한 포텐셜이 고정수치이며 변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최신작들의 경우 게임 내 이벤트들을 통해 포텐셜이 변화하는 증상들이 목격되면서 포텐셜이 완벽하게 고정된 것이 아니라 약간의 유동성을 지닌다는 것이 중론을 띄고 있다.
물론 유동성을 지닌다고 해도 최대 ±10 정도에 불과하고, 제대로 훈련과 육성을 거치지 않은 망스탯이 되는 건 마찬가지다.
포텐셜이 상승하는 이벤트들의 경우 영보이상, 또는 최우수선수상 등 상을 받거나 국제대회 및 국내대회의 mvp 그리고 튜터링시에 성공적인 튜터링일 경우 이와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에 포텐셜 하락의 경우 부상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장기적인 성적 하락 및 경기 감각 문제는 포텐 보다는 스탯에 좀 더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물론 이렇게 이벤트에 따라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확률 또는 다른 요소가 기여하기 때문에 포텐이 상승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어디까지나 저스탯 저포텐 꿀 분배 선수들을 장래 가치가 낮다고 버리지 말고 잘 사용해 보라는 의도로 파악하는 것이 옳을 듯 하다.
FM에서 포텐셜을 확인하는 방법은 FMM이나 지니 스카우터 같은 에디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 프로그램들에서 잠재력 수치를 단순히 Potential이라 표시했다. 이후 포텐셜이라는 말이 축구계를 필두로 스포츠 선수의 재능이 터지는 순간을 표현하는 말로 많이 쓰이기 시작했다. e스포츠계에서도 짧은 시간에 한 선수가 갑자기 네임밸류가 큰 선수들을 꺾어버린다던가 (예를 들어 택뱅리쌍급 선수들) 하면 포텐이 터졌다고 한다. 다만 그 기세가 갑자기 꺾이면 거품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현재 한국 인터넷 상에서 포텐이라는 용어는 스포츠계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이전까지 그 분야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평범했던 대상이 어느 순간 예상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 '포텐 터졌다'는 말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용례> 나니는 포텐이 안 터져서 오지게 못한다.
2.1. 역대 FM시리즈 -10 포텐셜 목록
-10포텐셜 선수는 매년 새로운 FM시리즈가 발매되면 FM을 즐겨하는 사람이나 FM을 아는 축구팬 사이에서는 반응이 뜨겁다. 그 해 장래가 가장 유망한 축구선수를 추정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축구에 관심있거나 FM시리즈를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이 목록을 보면 추억을 곱씹어 보자.
세계적인 선수가 된 인물도 많지만 높은 기대치에 못미치는 선수들도 적지 않은편이다. 심지어 하부리그를 전전하다 쓸쓸히 은퇴한 선수들도 꽤 있다. 확연한 차이는 문서의 유무. 문서라도 있으면 최소 일정 기간 이상 이름을 날렸거나 실력이 아예 없진 않아서 나름 중위권 팀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거나 최소한 유명 팀 후보로 뛰는 선수라 봐도 좋고 문서조차 없으면 말 그대로 완전히 듣보화 된 선수라 보는게 좋다. 볼드체 처리된 명단은 실력과 커리어 모두 월드클래스급로 올라왔다고 해도 이견 없는 선수들이다.
초창기에 비해 -10 포텐을 짜게 주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9.5 포텐이 최대인 작품도 존재할 정도. 아무래도 예전처럼 후하게 퍼줬다가 여럿 폭망한 사례가 있는만큼 점점 자제하는듯 하다. 이 점이 오히려 당대 몇 안되는 190 이상의 축구선수들이 더 제대로 평가를 받게 되고, 200 포텐에 근접한 리오넬 메시, 호날두 같은 현세대의 아이콘들을 상징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서 포텐을 짜게주는데는 이견이 없다 .
- 2005 - 세스크 파브레가스, 사미르 나스리,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아템 벤 아르파, 프레디 아두, 리카르도 몬톨리보, 기예르모 오초아, 뱅상 콤파니, 루디 카를리에, 이사 엘리아쿠, 호라시오 페랄타, 베네딕트 빌라카지, 아메드 야히아우이
- 2006 - 리오넬 메시,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아템 벤 아르파, 프레디 아두, 루카스 포돌스키, 도리안 데르빗[7] , 기예르모 오초아, 뱅상 콤파니, 펠리페 디아스[8] , 케를론[9] , 세르히오 라모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 2007 - 세르히오 아구에로, 아템 벤 아르파,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안데르송, 라다멜 팔카오, 마티아스 페르난데스[10] , 페르난도 가고, 안드레스 과르다도[11] , 곤살로 이과인, 아론 니게스[12] , 기예르모 오초아, 제라르 피케, 오스카르 우스타리[13] , 카를로스 벨라, 알렉산드르 파투, 시오 월콧
- 2008 - 토니 크로스, 알렉산드르 파투, 보얀 크르키치, 카를로스 벨라, 세바스티안 지오빈코, 앙리 세베, 마마두 사코, 마르틴 갈반[14] , 안데르송,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에베르 바네가
- 2009 - 미랄렘 퍄니치, 알렉산드르 파투, 앙리 세베[15] , 마마두 사코, 카를로스 벨라, 안데르송, 마리오 발로텔리, 보얀 크르키치,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마르틴 갈반, 빈첸초 피오리요[16] , 토니 크로스
- 2012 - 아론 램지
- 2013 - 없음.
- 2014 - 폴 포그바, 에데르 알바레스 발란타, 아드낭 야누자이, 마르키뉴스
- 2016 - 없음. -9.5포텐셜이 최대.[19]
- 2017 - 잔루이지 돈나룸마
- 2019 - 없음. -9.5포텐셜이 최대.[20]
- 2020 - 없음. -9.5포텐셜이 최대.[21]
- 2021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유수파 무코코
[1] 당시엔 쑨원이 몽상가답게 내뱉은 말이라 이게 굉장히 헛소리로 인식되었지만, 현대 중국이 매우 크게 발전하고 매우 크게 성장한 것을 보면 절대로 헛소리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2] 마라도나는 1997년까지 선수생활을 했기 때문에 1993년 첫 버전이 나온 CM시절에는 선수 데이터가 있긴 있다.[3] 현재 능력 197, 잠재 능력 200으로 시리즈 역대 최고 수치.[4] FM2013에서 잠재 능력 199 기록함.fm2016에서 198/200으로 상향[5] 일부 시리즈의 경우 중국산 자료을 이용하면 포텐 최대치를 200이상으로 설정 할 수 있다 fm 2015의 경우 500까지 가능하므로 모든 능력치 20이 꿈은 아니다 키퍼 제외 모든 포지션에 모든 능력치 20이 가능할지도... [6] 왼발,오른발의 숙련도가 0~20 이기 때문에 한발이 의족인 선수가 양발인 선수에 비해 보이는 능력치는 월등히 높다. 그러나 윙어 같이 한쪽 사이드에서 플레이 하지 않는 경우는 의족인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며(한 쪽 발만 사용하니 수비하기에 쉬워진다.) 특히 공격수의 경우 마치 염기훈처럼 완벽한 득점 기회를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아진다. [7] 프랑스의 수비수. 각 연령별 대표팀을 착실하게 밟아온 엘리트 선수였으나 유망주 죽 쑤기로 유명한 토트넘을 갔다 별 성과를 보지 못하고 영국 2,3부를 뛰는 그저 그런 선수가 되었다.[8] 브라질 출신의 우디네세 중앙수비수였다. 게임상에선 페페와 쌍벽을 이루는 수비의 벽이자 꿀영입 유망주였다. 우디네세 이후로 세리에 A의 중하위권 팀을 전전하고 있으며 현재 SPAL 소속이다.[9] 청소년 월드컵때 물개드리블로 유명했던 브라질 공격형 미드필더. 2008년에 당시 유럽 최고의 구단 중 하나인 인터밀란에 입단했지만 몰락해서 하부 리그를 전전하다 축구선수로서 한창 뛸 나이인 29세에 은퇴했다.[10] 칠레출신의 플레이메이커. 별명이 마티골. 현재 피오렌티나 소속.[11] 멕시코 출신의 왼쪽 측면 전체를 커버하는 선수. 게임상에서는 왼쪽윙어로 쓰였다. 레버쿠젠에서 손흥민의 포지션경쟁자가 되기도 했다.[12] 사울 니게스의 형이다. 발렌시아 CF 유스출신 스페인 공격수. 이 당시만 해도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착실하게 나오는 전도유망한 선수였으나 결국 라리가 중하위권을 전전하는 선수가 되었다. 현재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의 신흥명문 조호르 다룰 탁짐에서 뛰고있다.[13] 아르헨티나 출신의 골키퍼[14] 멕시코 출신의 공격수. 무려 14세의 나이에 프로데뷔를 했다. 현재는 세군다 B(2부리그인 세군다가 아닌 3부리그 세군다 B이다.)에서 뛸만큼 몰락했다.[15] 프랑스 출신의 세네갈 국적 공격수. 뉴캐슬에서 뛰고 있다.[16] 이탈리아의 골키퍼, 현재 세리에 B를 전전하고 있다. 페스카라에서 뛰고있다.[17]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18] 다만 이후 패치로 -9 포텐으로 깎였다.[19] 3명. 마르틴 외데고르, 유리 틸레만스, 앙토니 마르시알[20] 7명. 잔루이지 돈나룸마, 마테이스 더리흐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피에트로 펠레그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호드리구 고에스, 디오구 달로트.[21] .3 버전기준 7명. 잔루이지 돈나룸마, 마테이스 더리흐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고에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안수 파티, 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