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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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기네스 세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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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elling album act in Japan
일본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 아티스트'''

'''기록 아티스트'''
'''수치'''
B'z
4,200만장 이상[125]
'''등재 날짜'''
'''출처'''
2008년 3월 12일
#


[image]
'''출신지'''
일본 [image]
'''멤버'''
마츠모토 타카히로 (기타, 리더)
이나바 코시 (보컬)
'''활동 기간'''
1988년 9월 21일 ~ (35주년)
'''13016일'''째[1]
'''장르'''
하드 록, 팝 록, 블루스 록
'''레이블'''
BMG Victor air records (1988-1990)
BMG Victor ZEZ (1990-1992)
BMG Rooms ZEZ (1992-1994)
BMG Rooms VERMILLION (1995)
Rooms RECORDS VERMILLION (1995-2001)
VERMILLION RECORDS (2001- )
'''사무소'''
VERMILLION
'''공식 팬클럽'''
B’z Party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역사
2.1. 데뷔 전
2.2. 데뷔 후
2.3. 2010년대
2.4. 2020년대
3. 암흑시대
3.1. The 7th Blues
3.2. 어째서 암흑시대?
4. 음악
5. 멤버
5.1. 서포트 멤버
5.1.1. 현 멤버
5.1.2. 이전 멤버
6. 라이브 활동
6.1. 신장개업 콘서트
6.2. LIVE-GYM
6.3. LIVE-GYM Pleasure
6.4. SHOWCASE
6.5. 기타 라이브
7. 음반 판매량
7.1. 기록
8. 음반 목록
8.1. 싱글
8.2. 정규앨범
8.3. 미니앨범
8.4. 베스트 앨범
8.5. 영상물
9. 논란
9.1. 표절 시비
9.2. 정치적 성향
10. 기타
10.1. 한국에서의 인지도
11.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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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8년 데뷔해 2020년 기준 35년째 활동하고 있는 일본BEING 계열 2인조 록 유닛.[2]
1988년 9월 21일 데뷔 싱글과 앨범을 냈으나, 주목받지는 못하다가, 얼마 안 되어 90년대부터 앨범, 싱글 가리지 않고 발매하는 족족 히트시키며 '''국민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무수히 많은 '''일본의 거물급 아티스트 중에서도 최정점의 위치에 있는 존재'''이며, 일본 음악계 역대 판매량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B'z라고 하면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적은 편이지만 일본 내에서 최초, 최대, 최다 같은 기록들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는 밴드로 유명하다. '''한마디로 B'z는 일본 대중음악사를 대표하는 현재진행형 전설이다.'''

2. 역사



2.1. 데뷔 전


음악제작회사 비잉에 소속되어 프로 세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하마다 마리나 TM NETWORK의 서포트 기타리스트 등으로 활동하던 마츠모토 타카히로는 1987년 자신만의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밴드를 만든다는 구상을 모토로 밴드 결성을 시작한다. 실제로 어느 보컬리스트와 밴드를 한다는 것을 음악잡지에 공표했으나 그와 함께 데뷔하는 일은 없었다.
88년 5월 보컬리스트를 찾고 있던 마츠모토는 비잉의 사장이며 프로듀서인 나가토 다이코에게 데모 테이프를 하나 건네받는다. 당시 비잉의 음악진흥회에 소속된 이나바가 오래전 녹음했던 데모로 이를 듣고 사진을 본 시점에서 이미 결심을 굳혔고 '좋은 사람'이기만을 바랬다고 한다.
다음날 SOUND JOKER라는 작은 스튜디오에서 비틀즈의 노래 두 곡을 맞춰본 직후 앰프의 고장으로 세션은 종료되었다. 그러나 다음에 만났을 때에는 어째서인지 데뷔를 위한 활동이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이후에도 이나바는 마츠모토가 '단 한 번도 분명히 같이 밴드를 하자고 이야기 한 적이 없다'는 에피소드가 되어 전해지고 있다.

2.2. 데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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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9월 21일 밴드는 자드, 오오구로 마키 등의 히트 프로듀서인 나카지마 마사오(中島正雄)의 프로듀스로 제작된 앨범과 싱글을 동시 발매했지만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이듬해 두 번째 싱글과 앨범을 발매했지만 역시 반응이 없었다. 두 작품들 모두 오리콘 차트 100위권에서 4주를 버티지 못했다. 1년이 조금 지난 89년 10월, 절치부심하며 만든 미니 앨범 「BAD COMMUNICATION」이 타이업 효과도 있었고 유선방송 등지에서 주목받으며 오리콘 차트에는 10위 안에 들지 못했음에도 장장 163주 동안 롱런[3][4]했다. 90년에 발매한 세번째 앨범인 「BREAK THROUGH」가 초등장 3위를 하며 최초의 오리콘 탑텐에 랭크되었고 90년 5월에 나온 네 번째 싱글인 「BE THERE」가 발매 당시 오리콘차트에서 주간 7위, 90년 6월 차트 10위에, 90년 연간차트 60위에 등장하는 롱런을 누리면서 인기에 가속이 붙기 시작했다.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나온 5번째 싱글인 「太陽のKomachi Angel」이 1위를 기록하며 이를 시작으로 2017년 6월 14일에 발매한 52번째 싱글인 「声明/Still Alive」까지 '''49작 연속 오리콘 차트 1위'''라는 대업을 달성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싱글 연속 1위 최고기록이었다. 2018년 2월 21일 嵐(Arashi)가 발매한 'FIND THE ANSWER'가 아라시에게 50번째 오리콘 차트 1위를 안겨줌에 따라 일본 싱글 연속 2위로 내려갔다. 3위는 KinKi Kids의 39작 연속.
B'z 가 53번째, 54번째 싱글을 내놓아 오리콘 차트 1위를 달성하면 이 아라시의 기록은 또 깨지게 된다. 만약 "兵、走る[5]" 가 싱글로 나왔다면 이 기록은 빨리 갱신되었을 수도 있었다. [6]
이후 마츠모토가 프로듀서를 넘겨받으며 나온 네 번째 앨범인 「RISKY」, 그 다음 앨범인 「RUN」 등은 각각 1~200만 장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리는 등 인기 밴드의 위치를 완전히 굳히게 되었다. 또한 8번째 싱글인 「LADY NAVIGATION」부터 20번째 싱글인 「Real Thing Shakes」까지 13작 연속 싱글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데뷔 10년 만에 나온 베스트 앨범인 「B'z The Best "Pleasure"」는 당시 4백만이 넘는 판매량으로 화제였던 GLAY의 베스트 앨범을 누르고 500만 판매량을 달성했다.[7][8][9] 첫 주의 소화량만 300만 장이 넘었으며, 하반기에 나온 「B'z The Best "Treasure"」도 400만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대충 합계 1천만 장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같은 해 뒤이어 나온 우타다 히카루First Love에 깨졌지만, 일본 단일앨범 판매량 2위에 랭크되어 있는, 그야말로 B'z 전성기의 존재감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들은 베스트 앨범 발매 당시에도 한창 앨범 투어중이었고, 베스트 앨범 자체를 '활동이 끝난 아티스트가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베스트 앨범의 큰 히트가 '현재의 자신들이 과거의 자신들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고 한동안 탐탁치 않게 여겼다. 그래서 이듬해 열번째 앨범 「Brotherhood」는 더욱 하드하게 만들고자 작정하기도 하였다고. 이후에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음악을 사랑해 준다는 증거이기도 하니 받아들이기로 했다' 고 태도를 바꾸었다는 후문.
2000년도에 들어서는 믹시 싱글을 발매하게 되었다. 사잔 올스타즈의 「TSUNAMI」가 대히트 했지만 「今夜月の見える丘に(오늘 밤 달이 보이는 언덕에서)」가 키무라 타쿠야가 주연을 맡은 뷰티풀 라이프[10]의 주제곡을 맡아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밀리언 히트 시켰고, 라이브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넘버로 꼽히고 있다.
2001년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의 테마곡으로 쓰였던 「ultra soul」은 상당히 히트하여, 21세기에 가장 많이 팔린 B'z의 싱글이 되었다. 무엇보다 이후 라이브의 대표곡이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의미.
2002년에는 월드컵의 해에 맞게 전국의 월드컵 구장을 도는 스타디움 투어를 하였으며, 월드컵 기념 공연을 에어로스미스와 같이 하기도 하였다. 미스터 빅의 빌리 시언을 서포트 멤버로 맞아들인 것 또한 화제. 이때 'Devil'이라는 곡으로 한국에 한정발매를 했다. 가사는 전부 영어로 되어있지만 B'z 명의로 한국에서 발매된 거의 유일한 곡이자 한국과 접점이 되는 곡이다.
데뷔 15주년이 되는 2003년에는 정력적인 15주년 활동을 전개하였다. 7월부터 데뷔 15주년이 되는 날까지 홀투어로 전국을 돌다가 5주년 당시 라이브했던 나기사엔에서 초대형 야외 이벤트를 벌였고, 이후 숨돌릴 틈도 없이 해외 공연에 12월 마지막 날까지 앨범 돔 투어를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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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26일에는 새 싱글인 「IT'S SHOWTIME!!」과 15주년 기념 기획의 일환인 4번째 싱글인 「BE THERE」부터 13번째 싱글인 「裸足の女神(맨발의 여신)」까지의 8cm → MAXI 싱글 재발매 10장 합계 '''총 11장의 싱글''' 을 동시에 발매했는데, '''오리콘 싱글 주간 차트에서는 1위에서 12위 중 2위를 제외하고 모두 석권, 데일리 차트에선 1위에서 12위 중 12위 빼고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당시 데일리 차트 11장의 판매량은 97만 장 정도이며, 그때의 주간 차트 2위와 데일리 차트 12위는 모두 SMAP世界に一つだけの花.
2007년에는 음반판매량을 인정받아 헐리우드 록의 전당에 첫 아시아계 입성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우게 된다.
2008년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전반기 앨범 투어 이후 플레져 투어를 부활시켜 전국 3개소 6회의 대형 공연을 열었다. B'z의 야외 공연은 늘 비 때문에 고생하는 공연이었는데 이때는 큰 사고 없이 선방했다.
2009년 발매한 싱글 「イチブトゼンブ(일부와 전부) 」는 게츠쿠 드라마 <버저 비트>의 주제가로 타이업되어 드라마의 히트와 더불어 시디 판매량은 물론이고 차쿠우타(유료 다운로드)에서 222만 다운로드의 기록을 세웠다. 마찬가지로 라이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다. 그리고 다음 싱글 「My Lonely Town」까지 연속 히트시키고 17번째 정규 앨범 「MAGIC」을 발매하였다. [11]

2.3. 201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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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부터 3월까지는 「MAGIC」 앨범 투어를 진행했고, 이후에 각자 솔로활동을 전개했다. 이나바는 자신의 정규 앨범인 「Hadou」의 앨범 투어를, 마츠모토는 래리 칼튼과 함께 「Take Your Pick」의 서포트 투어를 진행했다.
2011년에는 솔로활동을 정리하고 다시 B'z로 컴백. 2월 13일에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마츠모토가 래리 칼튼과 같이 그래미 수상. 2011년에는 데뷔 이래 최초로 CF 본인 출연. 펩시 넥스와 계약을 맺고 이미지 송, 펩시 한정 라이브 행사를 진행했다. 「C'mon」 발매 전인 7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북미투어인 B'z LIVE-GYM 2011 -long time no see-를 진행했고 7월 27일에는 18번째 정규앨범 「C'mon」을 발매했다. 이와 함께 전국투어로 다시 돔투어를 가졌다.
2012년에는 2월 1일에 캡콤의 최신작이었던 드래곤즈 도그마의 글로벌 테마곡으로 「さまよえる蒼い弾丸(방황하는 푸른 단환)」를 영어로 번안하고 어레인지한 'Into Free -Dangan-'으로 결정되었고, 당해 7월에는 B'z 최초의 영어 버전 앨범이 「B'z」라는 이름에 디지털 다운로드 형식으로 발매되었다. 그 이후 9월부터 10월까지 B'z LIVE-GYM 2012 -Into Free-와 -Into Free- EXTRA 투어를 진행했다.
2013년에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2013년 6월 12일 2장의 베스트 앨범을 동시 발매했다. 기존의 곡들에 1~2곡 정도의 신곡을 포함한 구성. 2013년 10월 21일 기준으로 두 앨범 다 하프 밀리언(50만 장) 돌파. 그리고 이 해에 플레져 투어를 홀/아레나 투어 + 돔/스타디움 투어로 가져서 닛산 스타디움에서 마무리를 했다.
2015년 1월 14일에 새 싱글 「有頂天(유정천)」을 발매하였고, 2015년 3월 14일 19번째 정규앨범 「EPIC DAY」가 발매되었고, 2015년 8월까지 29만 장을 팔았다. 24년전 싱글 「LADY NAVIGATION」이 100만 장을 넘게 갈아치우고 전작 「C'mon」이 40만 장 가까이 팔았던 것에 비하면 많이 감소한 판매량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현시점 일본 음반시장은 해가 지날수록 엄청나게 감소하고 있다.''' 그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판매량이라고 볼 수 있다. 보름 가량 뒤에 앨범을 낸 선배 밴드 사잔 올 스타즈가 53만장을 판 것이 2015년 오리콘 연간차트 7위라는 점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전성기 때 냈다 하면 100만장 돌파, 연간 판매량 10위 안에 등극하기가 기본이였던 비즈에 명성에 비하면 매우 힘빠지는 판매량이라는건 어쩔 수 없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당시에 마츠모토가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이번 앨범은 정규앨범과 초회한정판 이외에도 LP판+디지털다운로드, CD+LP판+오리지널 상품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 「EPIC DAY」 발매 이후에는 해당 앨범의 투어인 B'z LIVE-GYM -EPIC NIGHT-를 진행했고, 투어 중이었던 2015년 6월 10일에는 히로시마로 컴백한 의리 쿠로다 히로키의 테마곡으로 제작된 「RED」가 싱글로 발매되었다. [12]
2016년 4월에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20기 극장판 순흑의 악몽 메인 테마곡 「世界はあなたの色になる(세계는 당신의 색이 된다)」가 공개될 예정이다.해당 공지 2016년 10월 5일 순흑의 악몽 블루레이, DVD와 함께 발매되었다. 2016년 11월 23일에는 '질풍론도'의 주제가인 「フキアレナサイ(맹렬하게 흩날려라)」가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
2016년이 지나고 2017년에 이나바와 마츠모토 둘 다 짧은 솔로 활동을 전개하다가 4월 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운트다운 공지를 하기 시작했다. 2017년 4월 25일에는 오랜만에 B'z SHOWCASE -B'z In Your Town-를 개최한다고 공지해 같은 해 7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11개 공연장에서 11회 공연했다. 「フキアレナサイ」 발매 이후 한 동안 음원 관련 소식이 없다가 2017년 5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3번째 싱글 「声明/Still Alive」를 6월 14일에 발매하겠다고 공지했고, 6월 14일 발매되었다.
5월 12일에 이어 6월 5일에는 92년 B'z LIVE-GYM '91 -'92 "IN THE LIFE" 이후 25년만의 연말, 연초 라이브짐인 B'z LIVE-GYM 2017-2018 "LIVE DINOSAUR"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13] 6월 29일에는 첫 번째 싱글인 「だからその手を離して」부터 가장 최근 싱글인 「声明/Still Alive」 까지 총 53개 싱글을 8cm → 12cm CD화, 디지털 리마스터링에다가 싱글 54곡의 라이브 영상[14]을 넣은 <B'z COMPLETE SINGLE BOX>를 <Black Edition>과 <Trailer Edition> 두가지 종류로 8월 30일에 발매한다고 공지했고, 8월 30일에 <Black Edition>이 발매되었다.[15] 그리고 이 컴플리트 박스는 발매 첫 주에만 5,333장을 팔아 주간 오리콘 TOP 10에서 8위에 올라 '남성 아티스트 역사상 최고액 상품으로 앨범 TOP 10에 진입한 아티스트'라는 진귀한 기록을 갖게 되었다.[16]
그 후 B'z는 B'z HISTORY라는 이름의 유튜브 동영상을 연도별로 게시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B'z HISTORY 2016을 게시한 다음 날인 9월 21일[17]에 정규 20집 「DINOSAUR」를 2017년 11월 29일에 발매한다. 「DINOSAUR」가 주간 1위를 차지하면서 앨범 1위 획득 수가 28회에 달했고, 1위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앨범 총 매상도 4,657만 장에 도달했다. 그 후 홀, 아레나, 돔으로 구성된 18회의 전국투어를 갖고, 2월 4일 파이널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투어 종료 후 바로, B'z LIVE-GYM Pleasure 2018 -HINOTORI-의 개최를 발표하고[18] [19] 30주년답게 23회의 아레나+돔+스타디움 투어로 진행하였다. 9월 22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파이널 공연을 마친 후 바로 2019년에 새 앨범과 투어로 찾아올 것을 발표했다.
2019년 1월 1일이 되자마자 B'z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Bz2019를 게시한 다음에 SNS상에서 B'z와 날짜를 써둔 광고판이 목격되기 시작해[20], 팬들은 2019년 라이브짐의 일정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1월 21일에 홈페이지에 새로운 메인으로 B'z LIVE-GYM 2019의 세부 일정을 공개하였다. # 2019년 6월 8일 가고시마 아레나부터 시작해서 9월 10일 마린멧세 후쿠오카 공연장에서 마무리하는 아레나 공연과 Zepp 라이브하우스 공연 투어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기존에 호흡을 맞춰왔던 서포트 멤버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멤버로 진행하기로 발표하였다. 아예 공지사항에서 올린 내용이 "31年目のB’zは、バンドサウンドを支えるサポートメンバーを一新し、新たなB’zサウンドを展開。新生B’zを是非お見逃しなく!"(31년차의 B'z는 밴드사운드를 담당하는 서포트 멤버를 일신하여, 새로운 B'z 사운드를 전개합니다. 신생 B'z를 부디 놓치지 말고 기대하세요!) 라고 올리며 파격을 예고했다. 공연 일정 또한 이색적인 것이, 하루 휴식을 포함한 3일 공연을 가지는 공연장이 다수 등장하였고, 유독 평일 공연 일정이 많이 등장했다.
2019 럭비 월드컵의 공식 주제곡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인기를 끌은 兵、走る를 발표했다.
그 이후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다가 4월 10일, 21집 앨범 「NEW LOVE」를 5월 29일에 발매한다고 공지했다. 5일 뒤인 4월 15일에는 LIVE-GYM 2019의 투어타이틀이 정해졌다. 투어타이틀은 -Whole Lotta NEW LOVE-.

2.4. 20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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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이나바/살라스 투어와 마츠모토 타카히로 솔로 투어가 모두 연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역설적으로 B'z 유튜브 채널의 성장으로 이어졌는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020년 5월 31일 23시 59분까지 기간 한정으로 ''' RISKY FILM부터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라이브 영상 풀버전을 공짜로 풀었다.''' 심지어 작년에 있었던 B'z LIVE-GYM 2019 -Whole Lotta NEW LOVE- 까지.

'''B’z “HOME” session'''
이에 더해 4월 27일에는 자신들 집에서 「HOME」[21]을 연주한 것을 업로드했고, 3일 뒤인 4월 30일에는 2019년 투어 멤버들까지 함께 세션연주를 맡은 버전을 업로드했다. 이에 힘입어 기존에 30만 명 선을 유지하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빠르게 늘어 그 두 배인 60만 명을 넘겨버렸다. 6월 1일이 되자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모든 라이브짐의 영상을 모은 다이제스트를 업로드했다.
2020년 9월 11일에는 2020년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최초의 무관객 스트리밍 라이브 B'z SHOWCASE 2020 -5 ERAS 8820- Day1~5를 5주 연속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B'z가 데뷔한 1988년부터 현재 2020년까지 이르는 32년간을 '5 개의 시대 = 5 ERAS "으로 나누어 각 시대에 발매한 악곡 구성으로 라이브를 선보인다. 5주 모든 공연에서 전곡을 바꿀뿐만 아니라 매 공연의 연출 및 무대 세트도 바꾼다. 라이브 밴드 B'z의 정체성을 최대한 살린 투어를 개최한다고 한다.정보 이후 10월 31일(1988년-1993년 시기), 11월 7일(1994년-1998년), 11월 14일(1999년-2003년 시기), 11월 21일(2004년-2009년 시기), 11월 28일(2011년-2020년 시기) 공연을 진행했다.

3. 암흑시대



3.1. The 7th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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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발매한 7번째 앨범이자 최초의 더블 앨범. Blues는 블루스 음악에서 따온게 아니고, 블루-즈 라고 한다. 앨범의 제목은 7번째 앨범임을 뜻하는 7th 이자 기타의 블루스 코드를 의미하는 7th 코드를 중의적으로 함축하고 있으나 본 앨범의 수록곡은 블루스보다는 재즈나 펑크 위주의 곡이 많다. 도쿄 스카파라나 아오야마 준 같은 최고의 뮤지션들 다수가 제작에 참여하여 160만장의 판매고를 올려 일본 최초로 더블 앨범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였으며, 94년 당시 방악으로서는 가장 양악에 가까운 소리를 가진 앨범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서양 음악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3.2. 어째서 암흑시대?


멤버 스스로 암흑시대라고 부르는 1994년은
- 94년 2월 싱글 「Don't Leave Me」 발매
- 동년 3월 앨범 「The 7th Blues」 발매
- '''이후 1년 내내 전국 투어 (약 90회) 개시'''(2~3월부터 12월까지 눈뜨면 밥먹고 투어준비 했다고 보면 된다.)
기존 팬들에게 큰 충격을 가져왔던 해였다. 우선 싱글을 한 장 내고 바로 앨범을 발매한 다음 투어에 돌입했는데 이로 인해 자의든 타의든 미디어 출연이 급감해버렸다. 데뷔하고 성공한지도 한참 지난 아티스트에게도 미디어 출연은 여전히 중요한 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은 음악성의 변화로 팝이나 댄서블한 음악에 '잘 팔릴 것 같은 음악을 일부러 노리고 만들었다'로 할 정도였던 기존 작품과 달리 「RUN」 즈음부터 선보였던 하드록 시도를 완전히 굳히게 된 것이 이 일곱번째 앨범이다. 마츠모토 스스로 '우리를 아이돌 밴드로 인식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였고 무엇보다 이나바가 머리를 기르게 된 것이 이쪽 팬들에게는 엄청난 쇼크였는지 수시로 머리를 잘라달라는 팬레터가 왔다고 한다.(한창 문신이 늘어날 때에는 진지하게 문신 그만두라고 하는 팬도 존재했다) 비슷하게 대히트한 WANDS같은 밴드조차 음악성의 문제로 소속사의 반대나 멤버 간의 불화로 결국 오래 가지 못했지만 B'z는 그것을 허락받고 극복했던 것이다.
이런 원인들은 결국 팬 이탈이라는 결과로 나타났고, 본인들도 연말에는 누적된 피로로 수척해질 정도로 힘든 한 해였다.[22] 이나바 코시도 이 시기에 자연스럽게 가족에게 소홀해져 이혼을 당하는 원인을 초래하기도.. 이런 이유로 1994년을 암흑시대라고 부른다. 늦게 입문한 팬으로서는 보통 「The 7th Blues」 앨범이 전설의 명반 정도로 취급되기에 이런 지칭이 쉽게 납득가지 않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무엇보다 이듬해가 밝자 이나바는 바로 머리를 자르고, 초히트싱글 3작품에, 스타디움 투어 "Buzz!!"를 대성공 시키는 등 팬 이탈을 극복하고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면서도 더욱 인기를 높혔기에 암흑시대라는 말은 엄살로만 느껴질 정도다.

4. 음악




'''LOVE PHANTOM'''
'''ALONE'''


'''Bad Communication'''
'''Calling'''
비즈의 음악은 기타리스트인 마츠모토 타카히로가 작곡과 프로듀스를 하며 보컬인 이나바 코시가 작사한다. 이들은 하드 록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어쿠스틱, 블루스재즈,  소울, 사이키델릭펑크 , 헤비메탈, 레게, 라틴음악, 행진곡, 팝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작품에 도입하고있다. 2017년 롤링스톤 재팬은 'J-POP에서 하드 록을 기반으로 차트 상위권을 목표하면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는 B'z 정도 밖에 없다'라고 평했다.[23]
마츠모토의 기타 스타일은 레드 제플린딥 퍼플의 하드록 사운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며, 초등학교 때부터 록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이나바도 , 라우드니스, 에어로스미스 등을 들었다.
AllMusic은 비즈의 음악을 "댄스록에서 하드록으로 블루스 그리고 팝"스타일로 실험했다고 전했다. 또한 "하드 록, 블루스, 신디사이저 팝의 초상업적 혼합물"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처음 13년간 스타일을 많이 바꿨지만 팬들의 지지도를 잃지 않았다. AllMusic의 평론가 애덤 그린버그는 베스트셀러 앨범 B'z The Best "Ultra Pleasure"의 리뷰에서 초반 음악은 "완벽한 록 밴드라기보다는 록 색조를 가진 팝 밴드에 가깝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24] 그들은 그들의 경력 내내 "80년대 스타일의 확장과 일렉트릭 기타 솔로"와 다양한 서양 록의 영향과 그들의 독특한 스타일을 결합한 "블루스 기반 록"을 포함한 강한 록 요소들을 보여준다고 평했다.
마티 프리드먼은 이들을 에어로스미스에 비교했지만 이나바의 목소리와 높은 보컬 테크닉, 기타 솔로로 연주하면서 마츠모토의 테크닉 때문에 B'z를 더 선호한다고 진술했다. 마츠모토의 기타 실력은 「프렛보드 히스토리닉」 「큰 리프감」으로 '''「아시아의 톱 기타 마스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츠모토는 B'z의 명성을 통해 "일본 기타 영웅의 부활과 재창조"로 인정받기도 한다.
2017년 대중음악사학자인 노먼 아브조렌센은 그들을 아시아와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가장 주목할 만한 J-POP 음악 아티스트들 중 하나로 묘사했다.[25]

5. 멤버



5.1. 서포트 멤버



5.1.1. 현 멤버


새로운 B'z 사운드를 전개하겠다는 명분 아래 2019년 -Whole Lotta NEW LOVE-부터 서포트 멤버를 모두 교체하였다.
  • 샘 포만티(보컬 & 키보드) : 캐나다 출신 키보디스트이며, 영화 음악 작곡가인 루 포만티의 아들. 루 포만티가 2017년 INABA/SALAS의 「Chubby Groove」의 키보드로서 참가한 걸 계기로 알게된 것으로 보이며, 그 후 B'z 서포트 멤버뿐만 아니라 INABA/SALAS의 2집인 「Maximum Huavo」 레코딩에 키보드로 참가했다.
  • 타키야마 "YT" 유키히데(보컬 & 기타) : 버클리 음대를 다녔던 사람이며 히무로 쿄스케의 활동 후반기에 그의 기타 세션으로 참여한 것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히무로의 소개로 마츠모토와 알게 되었다. 앨범 「DINOSAUR」부터 레코딩 및 편곡에 참가하였다. B'z LIVE-GYM Pleasure 2018 -HINOTORI- 영상물 다큐멘터리 필름에서 「WOLF」와 「兵、走る(ツワモノ、ハシル)」 레코딩에서 보인 바로 그 사람이다.
  • 모히니 데이(베이스) : 인도 출신 최연소 멤버로 1996년 생이다. 슬랩 주법을 상당히 즐겨 쓰며, 이는 정규 21집 「NEW LOVE」에서 잘 드러난다.
  • 브라이언 티시(드럼) : 싱글 「juice」, 앨범 「ELEVEN」, 「BIG MACHINE」, 「THE CIRCLE」 과 마츠모토의 솔로 프로젝트 등의 레코딩에 참가하였다. TMG 시절에도 서포트 멤버로 영입하려 했으나 스케쥴 문제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마침내 달성된 것.

5.1.2. 이전 멤버


  • 아카시 마사오(베이스[26] & 사운드 어드바이저 & 편곡) : B'z Unreal Music의 멤버로, 초기 10년 가까이 B'z의 음악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다. 94년 뒤로 B+U+M은 해체했지만, 마사오는 B'z의 원년 서포트 멤버로서 88년부터 97년까지 B'z의 수 많은 공연과 음악 편곡에 참여하여[27] 왕년에는 마스다 타카노부 못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다.[28] 사실 B'z의 1~2집을 눈치보면서 했다가 망한 기억이 있어 자신이 없었으나,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한 BAD COMMUNICATION이 히트한다. 그 때부터 노하우가 생겼는지 ZARD하고 싶은대로 했고, T-BOLAN도 하고 싶은대로 해서 히트를 시켰다는, 심히 마이더스의 손스러운 일화가 있다. B'z가 셀프 프로듀싱으로 완전히 정착하게 된 서바이브 앨범 즈음에서는 마사오의 참여는 점차 줄어들었으나 2001년도 정도까지는 간간히 싱글 후속곡과 이나바의 솔로 앨범에도 도움을 준다. 97년을 끝으로 B'z와의 활동을 모두 종료하여 완전히 결별한다. 이 일을 돈 문제로 인한 불화라 추측하는 팬들도 있는 모양. 편곡으로는 돈을 받지 못한다고 본인의 저서에서 썼던 적이 있다.
  • 히로모토 요코(키보드) : 원년 서포트 멤버. 모히니 데이가 들어오기 전까지 B'z의 세션을 거쳐간 연주자들 중 유일한 여성 멤버였다. 후술할 드러머 아베 카오루와 부부이기도 하다. 세션 시절에는 야마하 DX7IIFD 2대를 세팅해놓고 사용했다.
  • 마스다 타카노부(키보드) : 일본의 존 로드(딥 퍼플)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키보디스트. 무려 1992년 "TIME" 투어부터 1998년 "SURVIVE" 투어를 제외하고[29] 2018년까지 B'z와 라이브를 함께해 온 키보디스트로 사실상 제 3의 멤버. 마츠모토와 첫 교류는 1985년으로 하마다 마리의 서포트 멤버를 같이 한 인연이다. 여러모로 B'z 활동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 중 하나. 이걸 자신도 아는지 -ENDLESS SUMMER- 투어에서는 B'z의 어퍼스트로피라고. 2019년에는 샘 포만티가 키보드로 참가해 B'z 라이브에서 보지 못했지만,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무관객으로 진행된 B'z SHOWCASE 2020 -5 ERAS 8820- 5일 모두 참여했다. KORG의 76건반+88건반 신디사이저와 하몬드 오르간을 애용한다.
  • 오오가 요시노부(보컬 & 기타) : Being에 소속된 기타리스트. 04년의 이나바 솔로 라이브 투어, ZARD 라이브에도 서포트 멤버로 참여한 적이 있다. B'z에는 2011년부터 참여. 이전 담당이였던 오오타 신이치로가 코러스에 치중된 역할이었으나 오오가는 장기를 더욱 살려 마츠모토와 가끔 양쪽에 같이 나와서서 솔로를 연주하기도 한다. 2019년에는 YT가 기타를 맡아 볼 수 없었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무관객으로 진행된 B'z SHOWCASE 2020 -5 ERAS 8820-에 마스다 타카노부와 마찬가지로 5일 모두 참여했다.
  • 셰인 갈라스(드럼) : 잉베이 말름스틴이나 MSG(밴드)에서 활동했었으며, 2002년부터 레코딩과 라이브를 함께하기 시작해 2018년까지 16년 동안 라이브 공연에서 드럼을 담당했던 캐나다 출신 드러머. 이나바보다 3살 어릴 뿐인 1967년생이지만 B'z의 귀염둥이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으면서도 그 역대 서포트 멤버보다도 강력한 드러밍을 선보이는 장수 서포트 멤버였던 인물. 서포트 멤버 교체 이후 여러모로 섭섭했는지 장문의 편지를 남기며 B'z 사랑을 과시했다. TV방송 "You는 일본에 뭐하러 왔니?" 에 출연하기도 했다.
  • 아베 카오루(드럼) : 원년 서포트 멤버. 마츠모토와는 1989년 TM NETWORK 세션을 같이 하면서 알게 되었다. 1990년 TM NETWORK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B'z의 세션을 그만두었다. 이후에도 여러 아티스트들의 세션으로 활동중.
  • 다나카 잇코(드럼) : B'z 활동의 초반기(1990년-1994년)를 담당했던 드러머. 레코딩에는 1991년부터 참가했다. 이후에 다양한 드러머가 B'z의 세션으로 참가하여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B'z SHOWCASE -5 ERAS 8820-의 1, 2, 4, 5일차 멤버로 26년만에 얼굴을 비췄다[30].
  • 쿠로세 카이치(드럼) : 1998년부터 2001년까지의 라이브를 담당했던 드러머. 레코딩은 1995년 마츠모토 타카히로의 솔로 앨범부터 참여했으며, 2001년까지 B'z와 함께 활동했다. 그가 투어에 이용하는 드럼세트에 거대한 징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2002년부터는 셰인 갈라스와 브라이언 티시가 세션으로 참여하게 되어 라이브에서는 보지 못했으나, B'z SHOWCASE 2020 -5 ERAS 8820-의 3일차 드러머로 참가했다[31].
  • 베리 스팍스(베이스) : 셰인의 소개로 가입하게 된 미국 출신 베이시스트. 마찬가지로 잉베이, MSG등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베리는 셰인과 달리 2003년 북미투어와 2003년 말 "BIG MACHINE" 투어 참여 이후 5년 뒤 2008년 "ACTION" 투어부터 10년 동안 라이브 공연에서 베이스를 담당했다. 셰인 갈라스와 함께 라이브에서 B'z의 리듬 라인을 탄탄하게 해주며 투어 스케줄 이외에도 TV 출연에도 종종 참여했다.
  • 도쿠나가 아키히토(베이스) : 2003년부터 2008년까지 B'z와 활동했던 오오타 신이치로와 같은 doa 소속이며, 1998년도부터 2016년까지 오랫동안 B'z와 인연을 맺어온 베이시스트. 쿠라키 마이의 디스코그래피 안에 있는 곡들 다수를 써준 작곡가이며, B'z 레코딩에서 어레인지와 다양한 악기 연주를 맡기도 했다. 2007년 이후에는 베리 스팍스, 모히니 데이가 투어 멤버로 참여해 한동안 보지 못하였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멤버와 함께 공연할 수 없는 상황으로 B'z SHOWCASE 2020 -5 ERAS 8820-의 1, 2, 5일차 멤버로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다.
  • 미츠조노 쇼타로(베이스) : 쿠로세 카이치와 함께 1998년부터 2001년의 라이브를 담당했던 베이시스트. 1999년 「Brotherhood」의 일부 곡과, 2000년에 레코딩을 담당했고 2001년까지 LIVE-GYM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02년부터는 빌리 시언, 베리 스팍스, 도쿠나가 아키히토, 모히니 데이가 투어 멤버로 참여해 B'z와 함께 활동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으나, B'z SHOWCASE 2020 -5 ERAS 8820-의 3, 4일차 멤버로 오랜만에 참여했다. 베이스 줄에 불을 붙이는 그의 쇼맨십이 특기할만 한 점.

6. 라이브 활동



'''【B’z】B’z LIVE-GYM -At Your Home- DIGEST'''
비즈는 일본에서 최정상의 라이브 실력과 매해 최다 관중 동원의 기록을 세우는 밴드중 하나다. 특히 이런 기록들은 기록이나 돈을 목적으로 한 활동이 아닌 라이브를 하다보니 생긴 결과라는것이다. 자세한 것은 후술.
집에 있으면 심심해서 밖에 나가려고 공연한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엄청난 콘서트 투어로 이름이 나있으며 B'z로 활동하지 않는 해에 솔로 투어를 개최하기도 한다. 이는 1988년 데뷔 초창기부터 31주년을 찍은 지금까지 해를 거르지 않는 정력적인 라이브 투어 활동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심지어 기량이 떨어지기는 커녕 가끔씩 상승하기도 하는 이나바의 가창력과[32] 매번 두시간 반 이상을 연주하는 밴드의 괴물같은 체력과 연주력, 작은 홀부터 돔이나 스타디움같은 공간을 가리지 않는 공연 구성은 B'z의 변함없는 인기를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대형공연에서는 상상을 압도하는 특별한 퍼포먼스 또한 라이브를 기다리게 하는 점이라 할 수 있다. [33]
초기에는 90분 이상의 라이브를 소화할 수 있을 정도가 되기 전에는 라이브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어서 (레파토리가 적었기에) 페스티벌이나 학원제 같은 곳에 짧게 출연하는 정도였으며, 당시 마츠모토가 라이브 서포트 멤버로 있었던 TM NETWORK의 무대에 게스트로 서기도 했었다. 무명이었던 이유도 있었기에, 둘이서 반주 시디를 들고서 야마하 기타 가게에 세미나라는 명목의 작은 공연을 다니기도 했었다. 이 때의 라이브 영상은 유튜브에 떠돌아 다니고 있다.
아무리 아쉬워도 정규 투어로 작은 클럽 같은데는 가지 않는다는 일종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시작한 투어는 2-4000석 규모의 홀투어를 거쳐가며 인기를 얻은 다음에도 다소 늦은 91년에 무도관 같은 대형 공연장을 거치며 93년에는 나기사엔에서 5만 명, 2일의 대형 이벤트도 치뤄낸다.[34] 앨범이 나오지 않는 해에는 Pleasure 투어라는 일종의 히트곡 위주로 진행하는 베스트 투어를 만들어서까지 투어에 임하였으며 97년과 99년에는 4대돔 투어도 달성하게 된다.[35]
특히 1999년은 유독 일본락계에서 대기록이 많이 쏟아졌는데 LUNA SEA의 CAPACITY 라이브, GLAY 엑스포 99, L'Arc~en~Ciel의 그랜드 크로스 등으로 10만, 20만 동원 같은 이벤트 투어를 많이 가졌던 때였다. 당시 B'z는 대신 정규투어를 돔투어와 함께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의 개장 첫 공연으로 이틀간 14만 명을 끌어들이는 콘서트를 했다. 참고로 요코하마 공연의 순서가 투어 파이널이 아니였다![36] 더 무서운 점은 1999년 당시의 투어 일람인데 이러했다.
Brotherhood 본투어의 경우 순서가 이러하였다.
  • 삿포로 커뮤니티 돔(7월 9일/10일) - 도쿄돔(7월 14일/15일) - 오다테 주카이돔(7월 20일) - 나고야돔(7월 24일/25일) - 후쿠오카돔(7월 31일/8월 1일)으로 아레나 급의 중소규모 돔시설과 1999년 당시 4대돔 구장에 해당되는 돔경기장 공연을 가진 이후
  • 홀공연으로 카가와(8월 6일) - 미야자키(8월 9일) - 오키나와(!)(8월 12일) 홀공연을 -Intermission- 투어 명의로 뛰고
  • 메인 돔투어로 복귀하여 오사카돔(8월 19일/21일/22일) - 요코하마 종합경기장(8월 28일/29일) 공연으로 본 투어를 마무리한 다음
  • 곧바로 일주일 뒤에 -Extra- 투어를 추가로 진행하여 홀공연을 9월 4일부터 25일까지 가졌다.
B'z는 1일 대기록에는 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연 라이브 동원 인원이 최대 70만 이상에 육박할 정도의 다른 기록을 세웠던 것. 솔로활동 개시 이후부터는 주로 격년으로 활동하지만 여전히 활동정지 없이 꾸준히 활동을 하기 때문에 비 아이돌로는 아직도 데뷔이래 가장 많은 라이브 동원기록을 유지중이다. 1위가 국민 아이돌인 SMAP이였으나, [37] SMAP가 2016년 말 해체하며 과거형이 되었다.
2003년 15주년 이벤트를 끝으로 Pleasure 투어를 봉인하고 2004년에는 각자 솔로 활동에 임하여 최초로 B'z의 라이브 투어는 없는 해가 되었으나 이듬해부터 2년간 B'z로서의 활동을 재개. 2003년의 활동량은 무시무시했는데, 플레저 투어+북미 홀투어+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 5대돔 투어를 연속으로 했다. 당시 공연횟수를 세보면 1년에 100번을 넘는 공연을 소화한 것으로 나온다(...). 결국 탈이 나서 2004년에 성대 결절 판정을 받았다. 나중에 발매된 영상 Hidden Pleasure에서 2003년 -BIG MACHINE-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였던 12월 27일 도쿄돔 공연실황이 공개되었는데 보컬 이나바 코시의 목이 나간 상태였다. 그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BIG MACHINE 투어는 현재까지 2000년대 투어 가운데 유일하게 DVD나 방송 등에서 완전수록된 적이 없다. 영상 여담으로 이때 사이타마+5대돔 공연 당시에 강렬한 오토바이 퍼포먼스가 접목됐는데 이나바는 "관객들이 바이크만 보고 우리는 안 보더라고요"라고 회상하기도.
2004년도에는 첫 솔로활동을 개시. 이나바는 본인의 이름을 건 첫 솔로 라이브투어 -en-을, 마츠모토는 자신의 유닛인 TMG와 함께 "Dodge The Bullet" Tour를 개최한다. 그러다 8월 7, 8일 SUMMER SONIC 04에서 다시 만난 뒤, 9월 1일 37번째 싱글 「ARIGATO」를 발매하며 B'z로서의 활동을 재개, 12월 24일 뮤직스테이션 슈퍼 라이브에서 이 곡을 연주한다.
2005년과 2006년에는 각각 앨범 투어인 "CIRCLE OF ROCK"과 "MONSTER'S GARAGE"를 진행한다. 2005년 투어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41회로 진행되었으며 B'z 특유의 일본적 사운드 속에 360도 원형 스테이지를 도입해 어디서든 관전할 수 있다는 특징을 내세웠다.[38] 이나바와 마츠모토를 비롯한 멤버들이 양측 비상게이트를 통해 입장하는 것으로 오프닝 영상을 대신하며 라이브가 모두 끝난 뒤의 엔딩도 입장했던 비상게이트로 다시 퇴장하며 종료된다.
2006년도 투어에선 하드 록과 블루스를 중점으로 40대 시절 이나바의 보컬 리즈를 선보였는데 특히 'MONSTER'는 곡명 그대로 괴물같은 보컬과 괴물의 형상을 한 조형물이 스테이지에 설치되어 비주얼적으로도 흠잡을 데 없다는 평이며.[39] 마지막 곡 'RUN'에서는 돔을 한 바퀴 질주하며 후크 파트를 부르는 이나바의 미친 체력도 엿볼 수 있는데 연주곡을 포함해 단 2시간 안에 23곡을 소화해냈다. 투어의 메이킹 필름은 발매된 DVD와 블루레이에 별도 구성된 45분 가량의 보너스 디스크로 수록되어 있으며 앨범 레코딩부터 라이브짐의 전반적인 준비과정을 두 멤버 중심의 인터뷰로 만나볼 수 있다.[40]
2007년에는 큰 활동이 없었지만 쇼케이스라는 명목의 비밀 투어와 서머소닉 출전을 하며 숨을 고르고 다시 2008년에 20주년을 기념하여 정규 앨범 투어인 "ACTION"을 진행한다. 이 투어에서는 플렉서블 스크린과 조명을 단 박스 구조물로 이루어진 스테이지를 구성했고, 상당히 매니악한 세트리스트[41]와 함께 2006년에 버금가는 이나바의 보컬을 감상할 수 있었다. 앨범 투어를 끝낸 후 플레져 부활 투어인 -GLORY DAYS-를 진행했다. 이 투어에서는 "ACTION"과 비슷하지만, 좀 더 많아진 퍼모먼스[42]와 26곡을 소화하는 이나바의 엄청난 보컬[43]이 특기할 만 하다. 9월 21일 공연을 끝으로 20주년 활동을 종료한다.
2010년 상반기에는 앨범 투어 "Ain't no Magic"를 가졌다. 무대장치와 퍼포먼스가 가장 많았던 투어 중 하나로[44], 스테이지 역시 거대한 원형 스크린을 설치해 보는 눈을 더욱 즐겁게 했다. 보컬 측면에서도 흠잡을 데가 거의 없는 수준. 3월 7일 도쿄 돔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종료하고, 당해 하반기는 솔로 활동에 임했다.
2011년에는 후반기부터 18집 정규 앨범의 서포트 투어인 "C'mon"을 진행했다. 8년만에 북미투어인 "long time no see"를 가지고, 이후 9월 부터 일본에서 아레나/돔 앨범 투어를 진행했다. "C'mon" 투어에서는 전 투어에서 사용했던 무빙 스테이지와 우물 퍼모먼스를 다시 보여줬으며, 육각형으로 이루어진 스테이지에 72분할 스크린을 설치해[45] 미래적인 스테이지를 만들어 사용했다. 와중, 린킨 파크와의 비밀 자선 공연, 아사히 드림 페스티벌로 '국내 가수 페스'에 실로 오랜만에 출연하였고 펩시의 특별 라이브를 행했다. 투어 종료 후 2012년 5월 30일에 오사카 교세라 돔 공연[46]을 영상화한 DVD와 블루레이가 발매되었다.
2012년에도 계속해서 펩시의 광고에 출연했고, 북미 투어인 -Into Free-를 진행했다. B'z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해외 투어를 가져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추가적으로 일본에서 EXTRA 투어를 가졌다. 퍼포먼스나 무대장치보다는 보컬의 힘이 잘 드러났는데, 꽤 빡센 곡[47]들을 상당히 안정감 있는 보컬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투어 종료 후 영상화 소식이 없다가 19집 정규앨범인 「EPIC DAY」의 초회한정반에 특전 디스크로 수록되었는데 롱 슬리브 케이스로 발매되었으나 포장을 뜯어보니 통상적인 주얼 CD케이스를 잡아주는 종이박스라는 반전을 안겨주기도 했다.
2013년에는 25주년을 기념해 2008년에 이어 5년만에 Pleasure 투어를 개최했다. 투어의 명칭은 B'z LIVE-GYM Pleasure 2013 -ENDLESS SUMMER-. 10개의 대형 조명탑을 설치해 조명의 사용을 극대화했고[48], 위에서 서술한 25주년 조형물이나 닌자 떼거리 등의 퍼포먼스도 있었다. 다만, 중앙 메인스크린이 작아졌다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으나 다양한 연출들이 도입되어 그 단점을 상쇄시켰다. 2014년 1월 29일에 라이브 DVD와 블루레이가 닛산 스타디움 공연만 담은 사양과, 닛산 공연과 홀 투어 파이널이었던 후쿠시마 공연과 투어 다큐멘터리를 담은 사양으로 동시 발매되었다.
2014년은 각자의 솔로 활동에 전념하다가, 2015년에는 3월 11일부터 전국투어로 B'z LIVE-GYM 2015 -EPIC NIGHT-를 가졌다. 초반은 홀, 아레나 규모 콘서트로 가지고 6월 13일부터는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후쿠오카 돔, 교세라돔 오사카, 나고야돔 공연으로 이어가 본 투어를 마무리했다. 돔과 스타디움 공연에서는 크레인과 자동차가 아슬아슬하게 놓여진 스테이지[49]가 특징이었으며, 엄청난 조명 연출도 한데 어우러졌다. 특히 돔 공연 'スイマーよ!'에서는 수영하는 듯 움직이는 조명 연출이 백미.
2016년 2월 24일에 -EPIC NIGHT- 투어가 블루레이/DVD로 발매되었다.공홈 소식 정보에 의하면 투어 마지막 공연이였던 나고야돔 영상 위주로 발매하였다. 일부 곡에서는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 다른 공연장의 영상이 일부 첨가된 방식이였다. 이 영상작품의 특징으로 B'z 유료 팬클럽의 앙케이트에서 "아직 자신이 들어보지 못했지만, 언젠가 LIVE-GYM에서 들어보고 싶은 노래" 2위에 랭크인된 'YOU&I'가 2000년 Pleasure -juice- 투어 이후 15년만에, 공연 실황 발매로써는 사상 처음 공개되었다.
2016년에는 각자 솔로 활동에 임하다가, 2017년부터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하고 록 인 재팬 페스, 라이징 선 페스에 참전하며 다시금 B'z로서의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12월부터 정규 앨범 투어인 B'z LIVE-GYM 2017-2018 "LIVE DINOSAUR"를 진행했다. "Ain't No Magic" 투어처럼 무대장치가 많지는 않았으나, 어디서나 밴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대한 7분할 스크린을 설치, 밴드의 연주 영상을 CG와 융합해 영상미를 자아내게 했다. 이나바의 보컬 상태가 역대 최고였던 시즌으로 회자되는데, 여기에는 참 복잡한 상황이 겹친다. 투어를 진행하던 도중이던 12월 28일, RADIO CRAZY 2017에 참여했는데, 이나바의 목소리가 갈라지고 나오지 않아 30년만에 처음으로 '''목 상태로 인한 공연 중단'''이라는 사태가 벌어졌다.[50] 그러나, 이후 나고야 돔 공연에서 괜찮아지더니, 그 다음 해 1월 7일 도쿄 돔 공연부터는 어떻게 된 것인지 그야말로 CD와 똑같이 부르는 목 상태로 돌아왔다(...). 그 후 무사히 오사카 교세라 돔 공연까지 마무리하였다.
교세라 돔 공연이 끝나고 약 5개월 뒤인 7월 4일에 "LIVE DINOSAUR" 투어의 블루레이/DVD가 발매되었다. 특기할 점은 처음으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스타디움 모드)가 수록되었고, 플레져 공연 이후에 발매될 것 같다는 예상을 뒤엎고 플레져 투어 시작 3일 전에 발매되었다는 것이다. 이로써 홀과 아레나 공연은 영상화해서 발매하지 않는다는 일종의 법칙이 2013년도에 나고야 가이시 홀 실황으로 발매된 LIVE-GYM 2008 "ACTION"에 이어 완전히 깨진 셈이 되었다.
2월 4일 LIVE-GYM 2017-2018 "LIVE DINOSAUR" 투어의 최종 공연이 끝나고 바로, B'z LIVE-GYM Pleasure 2018의 개최를 발표했다. 30주년답게 아레나+돔+스타디움 투어로 개최된다고 공지했다.[51] 처음에 투어타이틀이 공개되지 않다가 4월 9일, B'z LIVE-GYM Pleasure 2018 -HINOTORI-라는 투어타이틀이 공개되었다. 이후 7월부터 9월까지 투어를 진행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투어를 보고 걱정하기 시작한 것이 있으니 바로 이나바의 목 상태.
"LIVE DINOSAUR"로 최상의 목소리 상태를 유지할 줄만 알았던 이나바[52]지만, 9월 1일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공연에서 라디오 크레이지처럼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사태가 다시 발생해 약 7분간 중단되었다가 개시되는 상황이 나왔다.[53] 이후로도 'イチブトゼンブ'나 'ギリギリchop'와 같이 부르기 빡센 곡들이 몇 번 세트리스트에서 빠지는 상황이 발생했고, 다시 풀 세트리스트로 복귀하고 난 이후에도 그리 목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파이널이었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공연에서도 불안한 모습이 몇 번 보이는 등 팬들이 이나바의 목 상태를 걱정하는 중. 다행히 투어는 무사히 끝마쳤으나, 투어 종료 후 바로 2019년 앨범 발매 및 투어를 발표해 몇몇 팬들은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나중에 이나바의 목상태가 안 좋았던 이유가 밝혀졌는데, 당시 기관지염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B'z 회보 119집에 따르면 그 당시 기관지에 염증이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고, 공연 종료 후 병원으로 가서 염증을 억제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목상태가 안 좋았던 게 오래 갔던 이유는 기관지 염증에도 불구하고 투어를 계속했기 때문인 듯 하다.
또한 30주년 공연인 HINOTORI는 일부 팬들로부터 스테이지가 부실하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일부 팬들이 10년 전 -GLORY DAYS-는 물론 5년 전인 -ENDLESS SUMMER-와 비교해서 스크린의 크기가 작아졌다거나[54] 작은 스크린으로 지정석에서는 관람의 사각지대가 생기고 무대가 초라하여 기념비적 해의 공연에 걸맞지 않은 스테이지라는 이야기들이 몇몇 팬들 사이의 후기에서 오갈 정도였다.[55][56] 이는 기존의 대형 공연에서 세워졌던 사각형 구조물을 배제하고, 스크린의 테두리가 없어져서 생긴 일종의 오해라 부실이라고까지 말하긴 좀 그렇긴 한데 파이어 버드도 확실히 작아졌고 하나미치 또한 짧아져서 무대 전체의 크기가 다소 줄어들은 것 역시 사실이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듯.[57][58] 2018년 9월 22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의 파이널 공연이 종료된 후 11월 24일 저녁 7시 해당 공연의 WOWOW 채널 방송과 2019년 앨범 발매 및 투어를 예고했다.
신곡 "HINOTORI"는 히트곡이자 플레져투어의 인기 넘버 "LOVE PHANTOM"을 23년만에 잇는 후속편임을[59] 바로가기 스포했으며 실제 라이브 연주는 러브팬텀의 중간에 삽입되어 러브팬텀의 A-B파트가 감싸는 구성이였다. 재미있는 점은 가사를 살펴보면 B'z의 히트곡 중 하나인 恋心(사랑의 마음)이 핵심 파트마다 등장하고 있는 것. 남자의 러브팬텀과 여자가 지닌 사랑의 마음이 합쳐져 거대한 불꽃이 타오른다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한글 번역 가사
9월 30일에는 27년만에 하와이에서 팬클럽 이벤트인 B'z PARTY Presents Pleasure in Hawaii를 진행했다. 세트리스트는 전체적으로 플레져 투어인 -HINOTORI-와 유사했지만, LIVE-GYM에서 듣고 싶은 곡 상위권에 항상 랭크되던 'STARDUST TRAIN'을 '''27년'''만에, 1995년 "BUZZ!!"의 엔딩곡인 '消えない虹(사라지지 않는 무지개)'를 1996년 "Spirit LOOSE"이후 '''22년'''만에, 2008년 -GLORY DAYS- 투어에서 불렸던 'グローリーデイズ(글로리 데이즈)'를 10년만에 연주했고, 현재 포키 CM 송으로 사용되고 있는 'マジェスティック(마제스틱)'을 처음 연주하는 등 중간중간 파격적인 선곡이 많았다.
11월 24일 오후 7시, WOWOW 프라임 채널을 통해 B'z LIVE-GYM Pleasure 2018 -HINOTORI-의 파이널 영상이 본방송으로 송출되었다. B'z의 데뷔 이래 30년 역사상 처음으로 TV 매체를 통한 풀버전 공개라고 볼 수 있다. 현장 관전에서 나왔던 무대가 작다, 부실하다 등의 평을 뒤집을만한 영상물로 공개되었다. 이를 통해 이번 투어의 무대구성이 역대 플레저 투어의 오마쥬임을 영상미로 증명하였다. 팬들이 발밀리온이라고 악평을 하는 B'z의 기존 영상 앵글과 비교하면 WOWOW의 앵글은 가히 상전벽해 수준. 이 영상미의 절정은 LOVE PHANTOM. 다만 당시 이나바의 목상태가 기관지염으로 인해 편차가 많았기에 부드럽게 올라가던 고음을 쌩목으로 지르거나 과거에 비해 음이 내려가는 등의 모습이 보였다. 이 실황은 1월 12일 한 차례 더 방영한 후 1월 30일에 투어의 DVD와 Blu-ray로 3월 13일 발매할 것임을 고지했다. 방송됐던 9월 22일 실황과 투어 다큐멘터리, 다른 일자의 공연클립 6곡과 이 투어의 메인 곡이라 칭할 수 있는 HINOTORI의 녹음버전 CD도 포함된 구성으로 예정되어 있다. 2013년에 결성 25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되었던 2005년도 "CIRCLE OF ROCK" 투어와 같이 카메라 앵글 및 CG등을 다르게 발매함도 공식 고지했다. WOWOW 방송분의 러닝타임은 광고를 제외하고 157분이었으나 발매 예정인 영상물은 164분으로 약 7분이 늘어났다.
닛케이 관객 동원력 랭킹에 의하면 30주년 투어의 관객의 동원은 무려 108만 명을 기록했다. 국민밴드로서 여전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60]
2019년 3월 13일, B'z LIVE-GYM Pleasure 2018 -HINOTORI-가 발매되었고, 2010년대 발매된 B'z의 영상물 중 가장 많이 팔린 영상물[61]이 되었다. 그리고 과거의 발밀리온이라고 불릴 정도의 악명 높은 편집과 비교해 엄청나게 발전한 편집과 카메라워크가 굉장히 많이 보여졌다. WOWOW의 편집과 비교해봐도 밀리지 않을 만큼 오리지널을 능가하는데, 스타디움 전체를 잡는 구도에서는 헬리캠 구도를 상당히 많이 차용했고, 이제까지 영상물 내에서 잘 나오지 않았던 무대세트 뒤에서 스타디움을 담는 구도 등도 이번 영상물에서 자주 등장했다.
-LIVE DINOSAUR- 이후 1년 6개월만에 재개된 정규 앨범투어 LIVE-GYM 2019 -Whole Lotta NEW LOVE-는 양 옆으로 대형 사이즈의 세로형 스크린과 미러볼, 아날로그 세트 등을 동원, 홀/아레나 위주의 투어임에도 돔 투어에서 주로 사용되는 연출을 적극적으로 차용하였다. 관객 수용에 있어서도 보통 개방하지 않는 메인 스테이지 뒤편의 2층, 3층 관객석까지 전부 수용하였는데 이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관객을 수용하고자 하는 B'z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본 투어기간의 막바지인 8월 14일과 16일에는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된 SUMMER SONIC 2019의 헤드라이너로 참여, 라이브 실황은 10월 22일(2곡)과 11월 4일(7곡) WOWOW를 통해 두 차례 방송되었는데 불과 1년여만에 이나바의 목상태가 완벽하게 회복되어 이전보다 더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아울러 본 투어의 DVD와 Blu-ray는 2020년 2월 26일 발매로 결정되었으며 LIVE DINOSAUR에 이어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의 7월 31일자가 수록된다. 보너스 클립으로는 같은 공연장의 7월 30일자의 연주 트랙 4곡과 2019 럭비 월드컵 테마송으로 타이업되었던 '兵、走る'의 투어 다이제스트 버전 영상, 미공개 신곡인 'きみとなら'가 수록된다.
LIVE-GYM에서는 몇가지 정례화 되어있는 것이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B'zのLIVE-GYMにようこそ!(B'z의 LIVE-GYM에 어서오세요!) - 항상 2곡이 끝나고 3번째 곡이 시작되기 전, 다양한 방법으로 B'zのLIVE-GYMにようこそ!를 외친다. 이를 외치기 전 다양한 소품이나 에피소드가 등장하는 데, 최근 5년만 보면 2015년 -EPIC NIGHT-에서는 핑크 브래지어 모형(...)이 나오고, 2017년 "LIVE DINOSAUR "에서는 화면 안의 공룡과 이나바가 세그먼트를 하고, 2018년 -HINOTORI-에서는 1999년 "Brotherhood"의 물컵 퍼모먼스를 재현하며, 2019년 -Whole Lotta New Love-에서는 관객들의 함성소리에 따라 스크린의 송출 영상 크기가 커졌다 작아지는 등 굉장히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볼거리.
  • せーの!お疲れ!(하나, 둘! 수고했다!) - 앵콜을 포함한 라이브 종료시 이나바 코시가 '세-노!'라고 외치면, 멤버들은 '짝짝짝' 하고 박수를 정확히 3번을 치고 관객들은 '오츠카레-ㅅ'이라고 외치는 것이 정례화되어 있다. 91년 쯤부터 25년 이상 해오고 있다는 것이 정설.
  • ひとりじゃないから -Theme Of LIVE-GYM-(혼자가 아니니까 -Theme Of LIVE-GYM-) - せーの!お疲れ!가 끝나면, 이 곡이 흘러나온다. 음악 제작은 이나바가 로스 앤젤레스의 스포츠 펍에 축구를 관전하던 당시에 흘러나온 노래가 궁금해서 "이 곡은 어떤 때 노래하는 것이냐"고 묻자 "궁지에 몰린 순간에 부르거나 이겼을 때 부르거나 자연스럽게 나온다"라는 말을 듣고 B'z의 라이브에서도 이런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2010년 앨범 투어였던 "Ain't No Magic"부터 사용하기 시작해, 2015년부터는 반 키 내린 버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후렴 끝 부분인 夢を思い出す この町で叫ぼう(꿈을 떠올리고 거리에서 외쳐봐) 뒤에 공연장이 소재한 도시(요코하마, 도쿄, 오사카 등등)를 외치는 것이 포인트. 이 곡 말고도 다른 곡도 같이 엔딩곡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いつかまたここで(언젠가 다시 여기서)'다.

6.1. 신장개업 콘서트


일본에서는 어떤 이벤트장이 새로 개장(신축, 리모델링 포함)할때 여기서 처음 공연을 하는 것을 "こけら落としライブ(객관 첫 라이브)"를 한다고 지칭한다. 이런 라이브는 화제성을 띄고 있는 만큼 이를 맡는다는 것은 가수로서의 실적을 크게 평가받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B'z는 이에 관한 기록을 여럿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다 캐패시티이자 한국인에게도 이름이 높은 닛산 스타디움이나, 지역감정으로 쉽사리 매진시키기 어려운 삿포로돔의 최초 기록은 B'z의 위치를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1991년 - 센다이시 센다이 선플라자
1997년 - 나고야시 나고야돔[62]
1999년 -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 (현재 닛산 스타디움)
2001년 - 삿포로시 삿포로 돔
2002년 - 히로시마시 히로시마 빅 아치 (현재 에디온 스타디움 히로시마)
2002년 - 니가타시 니가타 스타디움 (현재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
2002년 - 오이타시 오이타 스포츠공원 종합경기장 (현재 오이타 은행돔)
2008년 - 고베시 고베종합운동공원 유니버시아드 기념경기장
2013년 - 도쿄도 EX 시어터 롯본기
그러나 정작 본인들은 이런 기록 세우기에 관해서는 별 관심이 없는 모양인지 대형 공연장 이외에도 음악으로만 승부하는 홀 투어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전 도도부현 방문은 앳저녁에 달성했고, 경비행기를 타야지만 방문 가능한 낙도[63] 같은 곳까지도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허물기 직전의 국립 경기장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 마치 업적 쌓기처럼 이뤄졌었지만 B'z는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마츠모토가 밝힌 적이 있는데 20주년 기념공연 때 제안이 들어온 적이 있지만 당시 국립경기장의 구조상 가로 방향으로 무대를 길게 설치하기 때문에 본인들의 음악 사운드가 뭉개지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맞춰 리뉴얼을 마친 새 국립경기장의 구조에 따라 투어를 진행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

6.2. LIVE-GYM


  • LIVE-GYM은 통상 B'z의 라이브 투어의 공식 명칭이다. LIVE-GYM 뒤에 붙는 부제는 일반적으로 앨범명을 그대로 따오거나, 앨범명을 응용해[64] 사용하고 있다.

'''타이틀'''
'''일자'''
'''장소'''
'''비고'''
'''1989년'''
B'z LIVE-GYM # 00 "OFF THE LOCK"
6월 1 ~ 5일
나고야 예술 창조 센터
오사카 후생 연금회관 중 홀
일본 청년관
총 3회 공연
B'z LIVE-GYM # 001 "OFF THE LOCK"
10월 26일 ~ 12월 23일
각기 다른 장소
총 14회 공연
'''1990 ~ 1991년'''
B'z LIVE-GYM '90 -'91 "RISKY"
10월 4일 ~ 2월 10일
각기 다른 장소
총 49회 공연
'''1991 ~ 1992년'''
B'z LIVE-GYM '91 -'92 "IN THE LIFE"
12월 4일 ~ 4월 30일
각기 다른 장소
총 66회 공연
'''1993년'''
B'z LIVE-GYM '93 "RUN"
1월 30일 ~ 6월 30일
각기 다른 장소
총 49회 공연
'''1994년'''
B'z LIVE-GYM '94 "The 9th Blues"
<PART 1>
2월 9일 ~ 7월 2일
각기 다른 장소
총 55회 공연
B'z LIVE-GYM '94 "The 9th Blues"
<PART 2>
9월 28일 ~ 12월 24일
각기 다른 장소
총 32회 공연
'''1996년'''
B'z LIVE-GYM '96 "Spirit LOOSE"
3월 15일 ~ 7월 6일
각기 다른 장소
총 44회 공연
'''1998년'''
B'z LIVE-GYM '98 "SURVIVE"
-PREVIEW-
1월 7일 ~ 1월 17일
아키타 현민 회관
하코다테 시민 회관
고치 현립 현민 문화 홀
시가 현립 문화 산업 교류 회관
나가사키시 공회당
총 5회 공연
B'z LIVE-GYM '98 "SURVIVE"
1월 24일 ~ 6월 16일
각기 다른 장소
총 44회 공연
'''1999년'''
B'z LIVE-GYM '99 "Brotherhood"
7월 29일 ~ 8월 29일
삿포로 커뮤니티 돔
도쿄 돔
오오다테 쥬카이돔
나고야 돔
후쿠오카 돔
오사카 돔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
총 14회 공연
B'z LIVE-GYM '99 "Brotherhood"
-Intermission-
8월 6일 ~ 8월 12일
카가와현 현민 홀
미야자키 시민 문화 홀
오키나와 컨밴션 극장
총 3회 공연
B'z LIVE-GYM '99 "Brotherhood"
-Extra-
9월 4일 ~ 9월 25일
이시카와 후생 연금 회관
센다이 이즈미티 21
와카나이 종합 문화 센터
오이타 그린시어터
구라시키 시민회관
도쿠야마시 문화회관
교토회관 제1홀
총 7회 공연
'''2001년'''
B'z LIVE-GYM 2001 "ELEVEN"
-Preview-
2월 26일 ~ 3월 6일
에히메 현민 문화회관
니가타 현민 회관
아루카스 SASEBO
총 3회 공연
B'z LIVE-GYM 2001 "ELEVEN"
3월 18일 ~ 7월 31일
각기 다른 장소
총 38회 공연
B'z LIVE-GYM 2001 "ELEVEN"
-Intermission-
6월 26일, 7월 3일
오키나와 현민 회관
네무로시 종합 문회회관
총 2회 공연
B'z LIVE-GYM 2001 "ELEVEN"
-Extra-
8월 5일 ~ 8월 8일
돗토리 현립 현민 문화회관
나가라 국제 회의장
와카야마 현민 문화회관
총 3회 공연
B'z LIVE-GYM in Taipei 2001
8월 25, 26일
타이페이
총 2회 공연
B'z LIVE-GYM in Hong Kong 2001
8월 29, 30일
홍콩
총 2회 공연
'''2002년'''
B'z LIVE-GYM 2002
"GREEN ~GO★FIGHT★WIN~"
-Preview-
6월 21일 ~ 7월 1일
후쿠가와 문화회관
후쿠시마 문화센터
야마나시 현립 현민 문화홀
총 3회 공연
B'z LIVE-GYM 2002
"GREEN ~GO★FIGHT★WIN~"
7월 8일 ~ 9월 9일
각기 다른 장소
총 13회 공연
B'z LIVE-GYM 2002 "Rock n' California Roll"
9월 22, 24일
미국
총 2회 공연
B'z LIVE-GYM 2002
"GREEN ~GO★FIGHT★WIN~"
-Intermission-
10월 3일
그란디21 미야기현 종합 체육관

B'z LIVE-GYM 2002 "Rock n' California Roll"
in Tokyo
10월 5일
히비야 야외 음악당

'''2003년'''
B'z LIVE-GYM 2003
"BANZAI IN NORTH AMERICA"
10월 12일 ~ 10월 23일
미국
총 7회 공연
B'z LIVE-GYM 2003 "BIG MACHINE"
11월 20일 ~ 12월 2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나고야 돔
후쿠오카 돔
오사카 돔
삿포로 돔
도쿄돔
총 12회 공연
'''2005년'''
B'z LIVE-GYM 2005 "CIRCLE OF ROCK"
4월 7일 ~ 9월 19일
각기 다른 장소
총 41회 공연
'''2006년'''
B'z LIVE-GYM 2006 "MONSTER 'S GARAGE"
7월 2일 ~ 8월 29일
각기 다른 장소
총 17회 공연
'''2008년'''
B'z LIVE-GYM 2008 "ACTION"
1월 28일 ~ 8월 17일
각기 다른 장소
총 53회 공연
'''2010년'''
B'z LIVE-GYM 2010 "Ain't No Magic"
1월 14일 ~ 3월 7일
각기 다른 장소
총 19회 공연
'''2011년'''
B'z LIVE-GYM 2011 -long time no see-
7월 20일 ~ 24일
미국
총 3회 공연
B'z LIVE-GYM 2011 -C'mon-
9월 17일 ~ 12월 25일
각기 다른 장소
총 26회 공연
'''2012년'''
B'z LIVE-GYM 2012 -Into Free-
9월 17일 ~ 10월 7일
미국
총 7회 공연
B'z LIVE-GYM 2012 -Into Free- EXTRA
10월 17일 ~ 10월 25일
일본무도관
일본 가이홀
세키스이하임 슈퍼아레나
오사카성홀
총 4회 공연
'''2015년'''
B'z LIVE-GYM 2015 -EPIC NIGHT-
3월 11일 ~ 7월 26일
각기 다른 장소
총 36회 공연
B'z LIVE-GYM 2015 -epic night-
6월 18 ~ 7월 21일
Zepp Namba
Zepp DiverCity
Zepp Nagoya
Zepp Fukuoka
총 4회 공연
'''2017년 ~ 2018년'''
B'z LIVE-GYM 2017-2018 "LIVE DINOSAUR" [65]
12월 14일 ~ 2월 4일
각기 다른 장소[66] [67]
총 18회 공연
'''2019년'''
B'z LIVE-GYM 2019 -Whole Lotta NEW LOVE-
6월 8일 ~ 9월 10일
각기 다른 장소[68]
총 36회 공연

6.3. LIVE-GYM Pleasure


  • LIVE-GYM Pleasure는 앨범 투어가 아닌 인기 곡들을 위주로 부르는 별도의 투어. LIVE-GYM Pleasure 뒤에 붙는 부제는 그 해에 발매된 싱글명[69]에서 따오는 경우도 있고 커플링 곡에서 따오는 경우[70]도 있고 신곡[71]에서 따오는 경우도 있고, 이도 저도 아닌 것[72]도 있는 등 제각각이다. 테마곡은 Pleasure (연도) ~人生の快楽~[73] [74]
'''타이틀'''
'''일자'''
'''장소'''
'''비고'''
'''1991년'''
B'z LIVE-GYM "Pleasure '91"
5월 3일 ~ 8월 17일
각기 다른 장소
총 41회 공연
첫 플레져 공연
'''1992년'''
B'z LIVE-GYM Pleasure '92 "TIME"
7월 18일 ~ 8월 28일
요코하마 아레나
오사카 성 홀
나고야 레인보우 홀
총 12회 공연
'''1993년'''
B'z LIVE-GYM Pleasure '93
"JAP THE RIPPER"
7월 31일, 8월 1일
시즈오카 나기사엔
총 2회 공연
'''1995년'''
B'z LIVE-GYM Pleasure '95 "BUZZ!"
7월 7일 ~ 8월 25일
야마가타시 종합 스포츠 센터
마이시마 스포츠 아일랜드
요코하마 스타디움
나고야 스타디움
후쿠오카 돔
마코마나이 오픈 경기장
치바 마린 스타디움
총 12회 공연
'''1997년'''
B'z LIVE-GYM Pleasure '97 "FIREBALL"
3월 10일 ~ 4월 2일
그린돔 마에바
나고야 돔
도쿄 돔
후쿠오카 돔
오사카 돔
총 9회 공연
'''2000년'''
B'z LIVE-GYM Pleasure 2000 "juice"
-Preview-
5월 30일 ~ 6월 4일
도야마 오바드 홀
나라 100년회관
아오모리시 문화 회관
총 3회 공연
B'z LIVE-GYM Pleasure 2000 "juice"
6월 20일 ~ 8월 20일
일본 무도관
나가노 M웨이브
히로시마 선플라자 아스티 도쿠시마
그란디21 미야기현 종합 체육관
삿포로 커뮤니티돔
나고야 돔
후쿠오카 돔
치바 마린 스타디움
오사카 돔
총 18회 공연
'''2003년'''
B'z LIVE-GYM The Final Pleasure
"IT'S SHOWTIME!!"[75]
7월 3일 ~ 9월 21일
각기 다른 장소
총 23회 공연
'''2008년'''
B'z LIVE-GYM Pleasure 2008 -GLORY DAYS-
9월 6일 ~ 21일
고베 유니버시아드 기념 경기장
도요타 스타디움
닛산 스타디움
총 6회 공연
'''2013년'''
B'z LIVE-GYM Pleasure 2013
-ENDLESS SUMMER-
6월 15일 ~ 9월 22일
각기 다른 장소
총 30회 공연
'''2018년'''
B'z LIVE-GYM Pleasure 2018
-HINOTORI-
7월 7일 ~ 9월 22일
각기 다른 장소[76]
총 23회 공연

6.4. SHOWCASE


  • SHOWCASE는 B'z 정규 투어 개막 직전 주로 지방 소도시에서 개최하는 소규모 비밀 라이브의 공식 명칭이다. 정규 라이브 투어를 위해 연습한 성과를 내보이는 게네프로(실전 리허설) 같은 공연이지만 정규 라이브 세트리스트에 들어가지 않는 매니악한 곡도 많이 연주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대부분 클럽같은 매우 협소한 공연장에서 하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B'z를 볼 수 있는 환상의 공연이기 때문에 투어 시즌에는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벼르는 팬들로 가득하다. 허나 기습적으로 지역 신문에만 광고를 올리는 식으로 티켓 판매를 하기 때문에 티케팅은 매우 어렵다. 2007년에는 In Your Town이라는 쇼케이스 투어라는 형태의 실험이 생겨나 많은 팬들이 기뻐하기도 했다.

'''타이틀'''
'''일자'''
'''장소'''
'''비고'''
'''1996년'''
B'z LIVE-GYM '96 "Spirit LOOSE"
SHOWCASE
3월 10일
시부야 ON AIR EAST

'''1997년'''
B'z SHOWCASE "GO! GO! HEAVEN"
12월 29일
요코하마 CLUB HEAVEN

'''1999년'''
B'z SHOWCASE 99 "B'zepp"
6월 30일
Zeep Sapporo

'''2001년'''
B'z SHOWCASE 2001 "コブシヲニギレ"
2월 22일
Zeep Osaka

'''2002년'''
B'z SHOWCASE 2002 "SAPPORO DEVIL"
6월 17일
Zeep Sapporo

'''2003년'''
B'z SHOWCASE 2003 "IT'S SHOWCASE!!"
6월 26일
신 키바 STUDIO COAST

B'z SHOWCASE 2003 "BIG MACHINE"[77]
11월 13일
카와사키 CLUB CITTA

'''2005년'''
B'z SHOWCASE 2005 "網走番外編"
4월 15일
아바시리 시민 회관

'''2006년'''
B'z SHOWCASE 2006 "横須賀MONSTER"
6월 29일
아바시리 시민 회관

'''2007년'''
B'z SHOWCASE 2007 "19"
6월 18일 ~ 7월 14일
Zepp Sapporo
Zepp Sendai
Zepp Tokyo
Zepp Fukuoka
Zepp Osaka
Zepp Nagoya
총 6회 공연
B'z SHOWCASE 2007 "B'z In Your Town"
7월 9일 ~ 8월 8일
후쿠야마 예술문화 홀
도스 시민문화회관
미야자키 시민 문화 홀
후쿠이 피닉스 프라자
가나자와 관광회관
마츠모리 홀 21
우츠노미야 문회회관
총 7회 공연
'''2008년'''
B'z SHOWCASE 2008 "清武ACTION"
1월 25일
미야자키 기요타케 정 문화 회관

'''2013년'''
B'z SHOWCASE 2013 -Pleasure75-
6월 10일
오키나와 나하 시민회관

'''2015년'''
B'z SHOWCASE 2015 -下関有頂天NIGHT-
3월 9일
시모노세키 시민 회관

B'z SHOWCASE 2015 -品川有頂天NIGHT-
11월 19일
시나가와 스텔라 볼

'''2017년'''
B'z SHOWCASE 2017 -必殺日置人-
7월 11일
가고시마 현 히오키 시 이쥬인 문화회관

B'z SHOWCASE 2017 "B'z In Your Town"
7월 13일 ~ 8월 9일
구마모토 현립 극장 연극 홀
슈난 시 문화 회관
후쿠야마 예술문화 홀 리뎅즈로즈 대공연장
쓰야마 문화 센터
토요나카 시립 문화 예술 회관 대공연장
시가 현립 예술 극장 비와코 홀 대공연장
혼다의 숲 홀
하치노헤 시 회관 대공연장
키타카미 시 문화교류 센터 사쿠라 홀 대공연장
토마코마이 시민 회관
와카나이 종합 문화 센터
총 11회 공연
'''2018년'''
B'z SHOWCASE 2018 -The Wall Of Rock-
7월 2일
이시가키 시민 회관

'''2019년'''
B'z SHOWCASE 2019 -魔界転翔-
6월 4일
아마쿠사 시민 회관

'''2020년'''
B'z SHOWCASE 2020 -5 ERAS 8820- Day1~5
10월 31일 ~ 11월 28일
Zepp Haneda
'''커리어 최초 무관객 인터넷 스트리밍 공연''', 5일 간 5개의 시대별 곡으로 이루어진 세트리스트로 진행

6.5. 기타 라이브


'''타이틀'''
'''일자'''
'''장소'''
'''비고'''
'''1989년'''
SF Rock Station FINAL EVENT
"THANK YOU TM NETWORK"
4월 3일
미에 네무노사토
결성 후 첫 라이브
B'z BAD-CLUB-GYM
10월 14 ~ 28일
나고야 바텀라인
클럽 CITTA KAWASAKI
오사카 츠카신 텐트인
총 3회 공연
B'z CAMPUS-GYM "OFF THE LOCK"
10월 29일, 11월 4일
미마사카 여자 단기 대학
나고야 예술 대학
총 2회 공연
'''1990년'''
B'z CAMPUS-GYM "BREAK THROUGH"
3월 16일 ~ 6월 4일
각기 다른 장소
총 22회 공연
COME ON JTB
B'z WAVE-GYM SPECIAL EVENT
3월 17일
시즈오카 츠마고이 전시 홀
총 22회 공연
'''1991년'''
Z'b LIVE HOUSE TOUR
11월 15 ~ 22일
고베 치킨 죠지
나고야 HeartLand STUDIO
오오미야 프릭스
삿포로 페니렌24
총 4회 공연
'''1994년'''
SECRET GIG
"Merry Xmas メリーさんの羊が一匹聖しこの夜"
12월 25일
삿포로 페니렌24

'''2000년'''
juice Guellira Live
6월 16일
삿포로 치산 호텔 주차장
juice의 PV 촬영을 위한 게릴라 공연
'''2002년'''
2002 FIFA World Cup
KOREA/JAPAN Official Concert
International Day
6월 27일
도쿄 스타디움

'''2006년'''
B'z Premium LIVE
9월 1일
오사카 남바 Hatch

'''2007년'''
SUMMER SONIC 07
8월 11, 12일
치바 마린 스타디움, 마이시마 스포츠 아일랜드
총 2회 공연
'''2009년'''
SUMMER SONIC 09
8월 8,9일
치바 마린 스타디움, 마이시마 스포츠 아일랜드
총 2회 공연
'''2011년'''
Music for Relief - Secret Show for Japan
8월 31일
미국

テレビ朝日ドリームフェスティバル2011
9월 25일
일본무도관

PEPSI NEX presents B'z
1DAY LIVE at SHIBUYA-AX
9월 28일
SHIBUYA-AX

'''2013년'''
AEROSONIC
8월 8일
미국

B'z Special LIVE at EX THEATER ROPPONGI
9월 28일
EX THEATER ROPPONGI

'''2015년'''
ROCKROCK 20TH ANNIVERSARY LIVE
ROCK BEYOND ROCK
7월 7일
Zepp Namba

テレビ朝日ドリームフェスティバル2015
11월 21일
국립 요요기 제 1 체육관

'''2017년'''
ROCK IN JAPAN FESTIVAL 2017
8월 5일
국영 히타치 해변 공원

RISING SUN ROCK FESTIVAL 2017 in EZO
8월 11일
이시카리 만 신항 타루카와 부두 옆 야외 특설 무대

FM802 ROCK FESTIVAL RADIO CRAZY 2017
12월 28일
인텍스 오사카
이나바 코시의 목 상태로 인해 공연 중단, 원 세트리스트 중 4곡으로 마무리
-セブン-イレブン Presents- B'z PREMIUM LIVE
12월 5~7일
Zepp Tokyo
Zepp Osaka Bayside
총 2회 공연
초청 라이브
박스 세트 「B'z COMPLETE BOX」 Trailer Edition 구매자 추첨이 열린다.
'''2018년'''
B'z PARTY Presents Pleasure in Hawaii[78]
9월 28~29일
Hawaii Convention Center(이벤트)
Neal S. Blaisdell Concert Hall(콘서트)
B'z PARTY 회원 한정 이벤트
멤버 토크 이벤트, 사전 신청곡으로 일부 진행되는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 15주년까지 총 660번의 라이브를 했고 2015년까지는 총 944번의 라이브를 했다. 2005년 이후로는 라이브가 예전 젊은 시절보다는 많이 줄기는 했지만 결코 무시못할 수치. 솔로 활동까지 합친다면 1,000회 공연을 애시당초 넘겼다. 그리고 결국 2019년 LIVE-GYM -Whole Lotta NEW LOVE- 오사카성 홀 7월 6일 공연으로 B'z로서의 활동으로만 1,000번째 라이브를 돌파했다!'''

7. 음반 판매량


현재까지 일본내에서 팔린 앨범량은 8천만 장을 초과하여[79], 일본 역사상 '''독보적 1위'''이며 전 세계적으로 공식집계상 단일국가에서 팔린 한 뮤지션의 앨범 숫자로는 7~8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라고 한다.[80]
위의 통계가 와전되어 간혹 'B'z의 앨범 판매량이 세계 7위' (이전에는 3위까지 간 적도…) 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잘 보면 알겠지만 '일본 자국내 판매량' 기준이다. 애시당초 전세계에서 팔리는 팝음악과 판매량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참고로 일본내 판매량 2~4위의 미스터 칠드런과의 차이는 2020년 8월 기준으로 2287만 장이다.[81]
RIAA와 RIAJ에서 추측 조사한 전세계 뮤지션들의 앨범판매 순위를 보면 B'z의 전세계 앨범 판매고는 60위~70위 권으로 보는게 옳은 듯 하다. 참고로 1위로 추정되는 비틀즈는 완전하게 확인되는 공식 기록만 2억 6천만장이 넘고, 추정치는 총 6억장 내외다.
그러나 이 역시 매우 대단한 것으로 위 문단의 서술대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팔리는 미국, 영국[82] 중심의 팝음악을 주류로 한 흐름에 일본 내부 음반시장이 상대가 안 됨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70위권에 들어가는 대기록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현재 RIAA와 RIAJ에서 판매량을 인증하는 기록 그리고 빌보드와 오리콘 등지에서 계산해 추정하는 기록 상으로는 일본 뿐만 아니라 전체 '''아시아 뮤지션''' 중에 전세계 누적 앨범판매 순위 100위권에 확실히 달성한 뮤지션은 현재로서 오직 B'z만이 유일하다.[83][84]
일본 음악계도 음반 불황에 시달리며 2003년을 기점으로 B'z의 자체 음반 판매량도 전성기 시절에 비해 아주 낮은 수준까지 내려왔지만, 가끔씩 화제가 되는 밴드를 제외하면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위에 말했듯이 100만 장 이상을 팔아치운 B'z의 역대 싱글들은 수두룩하지만 정작 200만 장 이상 팔린 싱글은 「愛のままにわがままに僕は君だけを傷つけない(사랑하는대로 제멋대로, 너만큼은 상처입히지 않을께)」밖에는 없으며 그마저도 200만 장을 겨우 넘긴 판매량이다. B'z와 동시기에 전성기를 누린 차게 앤 아스카, 미스터 칠드런등이 200만 장을 훨씬 넘게 팔린 싱글이 2개는 있다는 것을 보면 다소 의아한 수치이다.

7.1. 기록


  • 역대 일본 아티스트 총 판매량 1위 (8,264만장)
  • 헤이세이 시대 아티스트 총 판매량 1위#

  • 싱글
    • 싱글 총 판매량 역대 2위 (3,796.9만장)
    • 싱글 1위 획득 작품 수 2위 (49개)
    • 싱글 연속 1위 획득 작품 수 2위 (49개)
    • 싱글 연속 첫 등장 1위 획득 작품 수 1위 (49 개)
    • 싱글 1위 획득 주수 1위 (66주)
    • 싱글 연속 1위 획득 기간 2위 (20 년)
    • 싱글 TOP10 획득 작품 수 5위 (50개)
    • 싱글 연속 TOP10 획득 작품 수 3위 (50개)
    • 싱글 연속 TOP10 획득 기간 공동 3위 (20년)
    • 싱글 밀리언 획득 작품 수 2위 (15개)
    • 싱글 연속 밀리언 획득 작품 수 2위 (13개)
    • 싱글 연속 밀리언 획득 기간 1위 (7년)
    • 동일 아티스트의 주간 싱글 차트 TOP10 랭크 인 작품 수 1위 (9개)
  • 앨범
    • 앨범 총 판매량 역대 1위 (4,687만장)
    • 앨범 1위 획득 작품 수 1위 (29개)
    • 앨범 연속 선두 획득 기간 3위 (8 년)
    • 앨범 밀리언 획득 작품 수 1위 (19개)
    • 앨범 연속 밀리언 획득 작품 수 2위 (8개)
    • 앨범 첫주 밀리언 획득 작품 수 1위 (10개)
  • 영상 작품
    • 음악 영상 작품 연간 뮤직 비디오 차트 1위 획득 작품 수 역대 1위 (8개[85])
    • 음악 영상 작품 연간 종합 비디오 차트 1위 획득 작품 수 역대 1위 (5개)
    • 음악 VHS 작품 판매량 3위 (30.1만 장)
    • 음악 DVD 작품의 DVD 종합 랭킹 1위 획득 작품 수 : 11개
    • 음악 DVD 작품의 DVD 종합 랭킹 1위 연속 획득 작품 수 1위 (8개)
    • 음악 Blu-ray Disc 작품 연간 랭킹 1 위 획득 작품 수 1위 (2개)
    • 음악 Blu-ray Disc 작품의 Blu-ray Disc 랭킹 1위 획득 작품 수 : 6개

8. 음반 목록



8.1. 싱글


  • B'z는 싱글 판매량에 상관없이 정규 앨범의 컨셉에 안맞으면 수록하지 않는 과감함이 있다.[86] 그리하여 베스트 앨범인 플레져에 당시 최신 싱글이었던 「さまよえる蒼い弾丸」을 수록하는 서비스 정신의 일면도..
'''#'''
'''발매일'''
'''제목'''
'''최고순위'''
'''판매량'''
'''수록 정규앨범'''
01
1988.09.21
だからその手を離して[87]
권외

B'z
02
1989.05.21
君の中で踊りたい[88]
권외

OFF THE ROCK
03
1990.02.21
LADY-GO-ROUND
39위
24,800장
BREAK THROUGH
04
1990.05.25
BE THERE
7위
348,270장
B'z The Best "Pleasure"
05
1990.06.13
太陽のKomachi Angel[89]
1위
463,918장
06
1990.10.03
Easy Come, Easy Go!
1위
471,613장
RISKY
07
1990.10.24
愛しい人よGood Night...
1위
354,623장
08
1991.03.27
LADY NAVIGATION[90]
1위
'''1,172,979장'''
B'z The Best "Pleasure"
09
1991.10.30
ALONE
1위
'''1,127,217장'''
IN THE LIFE
10
1992.05.27
BLOWIN'[91]
1위
'''1,763,970장'''
B'z The Best "Treasure"
11
1992.10.07
ZERO
1위
'''1,310,871장'''
RUN
12
1993.03.17
愛のままにわがままに 僕は君だけを傷つけない
1위
'''2,021,266장'''[92]
B'z The Best "Pleasure"
13
1993.06.02
裸足の女神
1위
'''1,735,890장'''
14
1994.02.29
Don't Leave Me
1위
'''1,444,490장'''
the 7th Blues
15
1994.11.21
MOTEL
1위
'''1,316,300장'''
B'z The Best "Treasure"
16
1995.05.31
ねがい[93]
1위
'''1,498,780장'''
LOOSE
17
1995.07.07
love me, I love you
1위
'''1,393,570장'''
18
1995.10.11
LOVE PHANTOM
1위
'''1,862,050장'''
19
1996.03.06
ミエナイチカラ ~INVISIBLE ONE~[94]/MOVE
1위
'''1,236,310장'''
B'z The Best "Treasure"
20
1996.05.15
Real Thing Shakes
1위
'''1,140,580장'''
21
1997.03.05
FIREBALL[95]
1위
754,950장
SURVIVE
22
1997.07.09
Calling[96]
1위
'''1,000,020장'''
23
1997.10.08
Liar! Liar!
1위
794,080장
24
1998.04.08
さまよえる蒼い弾丸
1위
692,400장
B'z The Best "Pleasure"
25
1998.07.08
HOME
1위
961,240장
The Ballads ~Love & B'z~
26
1999.06.09
ギリギリchop[97]
1위
804,720장
Brotherhood
27
2000.02.09
今夜月の見える丘に
1위
'''1,128,830장'''
ELEVEN
28
2000.05.24
May
1위
695,250장
29
2000.07.12
juice
1위
674,200장
30
2000.10.04
RING
1위
546,180장
31
2001.03.14
ultra soul
1위
876,300장[98]
GREEN
32
2001.08.08
GOLD
1위
562,100장
The Ballads ~Love & B'z~
33
2002.06.05
熱き鼓動の果て
1위
501,120장
GREEN
34
2003.03.26
IT'S SHOWTIME!!
1위
422,702장
BIG MACHINE
35
2003.07.16
野性のENERGY
1위
304,756장
36
2004.05.05
BANZAI
1위
281,907장
B'z The Best "Pleasure II"
37
2004.09.01
ARIGATO
1위
259,744장
38
2005.03.09
愛のバクダン
1위
293,572장
THE CIRCLE
39
2005.08.10
OCEAN
1위
509,052장
40
2006.01.25
衝動[99]
1위
304,370장
MONSTER
41
2006.04.12
ゆるぎないものひとつ[100]
1위
233,375장
42
2006.06.07
SPLASH!
1위
330,164장
44
2007.10.03
SUPER LOVE SONG
1위
232,772장
ACTION
45
2008.04.16
BURN -フメツノフェイス-
1위
281,907장
B'z The Best "ULTRA Treasure"
46
2009.08.05
イチブトゼンブ / DIVE
1위
379,602장
MAGIC
47
2009.10.14
MY LONELY TOWN
1위
231,114장
48
2011.04.13
さよなら傷だらけの日々よ
1위
177,180장
C'mon
49
2011.06.01
Don't Wanna Lie[101]
1위
216,239장
50
2012.04.04
GO FOR IT, BABY -キオクの山脈-
1위
187,166장
B'z The Best XXV 1999-2012
51
2015.01.14
有頂天
1위
170,694장
EPIC DAY
52
2015.06.10
RED
1위
195,527장

53
2017.06.14
声明/Still Alive
1위
157,712장
DINOSAUR

8.2. 정규앨범


'''#'''
'''발매일'''
'''제목'''
'''최고순위'''
'''판매량'''
'''비고'''
01
1988.09.21
B'z
47위
338,360장
1991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84위
02
1989.05.21
OFF THE LOCK [102]
33위
608,080장
1991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65위
1992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90위
03
1990.02.21
BREAK THROUGH
3위
724,640장
1990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49위
1991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58위
04
1990.11.07
RISKY
1위
'''1,696,610장'''
1990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26위
1991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10위
1992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50위
05
1991.11.27
IN THE LIFE
1위
'''2,403,260장'''
1992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2위
1993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77위
오리콘 역대 앨범 판매량 46위
06
1992.10.28
RUN
1위
'''2,196,660장'''
1992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2위
1993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77위
07
1994.03.02
The 7th Blues
1위
'''1,630,450장'''
1994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4위
08
1995.11.22
LOOSE
1위
'''3,003,210장'''
1996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3위
오리콘 역대 앨범 판매량 21위
09
1997.11.19
SURVIVE
1위
'''1,723,030장'''
1998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10위
10
1999.07.14
Brotherhood
1위
'''1,391,850장'''
1999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17위
1999년 올해의 록 앨범
11
2000.12.06
ELEVEN
1위
'''1,132,180장'''
2001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19위
12
2002.07.03
GREEN
1위
'''1,131,788장'''
2002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7위
2002년 올해의 록&팝 앨범
13
2003.09.17
BIG MACHINE
1위
746,451장
2003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12위
2003년 올해의 록&팝 앨범
14
2005.04.03
THE CIRCLE
1위
557,783장
2005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15위
2005년 올해의 록&팝 앨범
15
2006.06.28
MONSTER
1위
539,708장
2006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20위
16
2007.12.05
ACTION
1위
440,108장
2007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36위
2008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76위
17
2009.11.18
MAGIC
1위
488,468장
2009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13위
18
2011.07.27
C'mon
1위
386,708장
2011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11위
19
2015.03.04
EPIC DAY
1위
294,329장
2015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12위
20
2017.11.29
DINOSAUR
1위
268,902장
2017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18위
2018년 빌보드 재팬 연간 앨범 랭킹 10위
21
2019.05.29
NEW LOVE
1위
270,370장
2019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9위
2019년 빌보드 재팬 연간 앨범 랭킹 8위

8.3. 미니앨범


'''#'''
'''발매일'''
'''제목'''
'''최고순위'''
'''판매량'''
'''비고'''
01
1989.10.21
'''BAD COMMUNICATION'''[103]
12위
'''1,182,020장'''
1990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29위
1991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26위
1992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87위
02
1990.06.21
WICKED BEAT
3위
'''1,111,230장'''
1990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21위
1991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30위
03
1991.05.29
MARS[104]
1위
'''1,730,500장'''
1991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3위
1992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59위
04
1992.12.09
FRIENDS
1위
'''1,355,530장'''
1993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6위
04
1996.11.25
FRIENDS II
1위
'''1,466,650장'''
1997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12위

8.4. 베스트 앨범


'''#'''
'''발매일'''
'''제목'''
'''최고순위'''
'''판매량'''
'''비고'''
01
1998.05.20
B'z The Best "Pleasure"
1위
'''5,135,922장'''
1998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1위
오리콘 역대 앨범 판매량 2위[105]
02
1998.09.20
B'z The Best "Treasure"
1위
'''4,438,742장'''
1998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2위
오리콘 역대 앨범 판매량 5위
-
2000.02.23
B'z The "Mixture"[106]
1위
'''1,499,810장'''
2000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8위
03
2002.12.11
The Ballads ~Love & B'z~
1위
'''1,713,726장'''
2003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3위
2003년 올해의 록&팝 앨범
04
2005.11.30
B'z The Best "Pleasure II"
1위
'''1,191,725장'''
2006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5위
2006년 올해의 록&팝 앨범
05
2008.06.18
B'z The Best "ULTRA Pleasure"
1위
980,771장
2008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7위
제 23회 일본레코드 대상 수상
06
2008.09.17
B'z The Best "ULTRA Treasure"
1위
614,376장
2008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16위
07
2013.06.12
B'z The Best XXV 1988-1998
1위
588,871장
2013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2위
08
2013.06.12
B'z The Best XXV 1999-2012
2위
579,067장
2013년 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3위

8.5. 영상물


B'z 는 라이브 영상물에 있어서도 상당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일본내의 명성과는 달리 PV(뮤직비디오)가 당대의 뮤지션들의 그것과는 달리 솔직히 좀 촌스럽다거나 이해할 수 없는 영상을 담고 있는 등 완성도가 대체로 낮은 편에 속하고, 그나마도 라이브 CD를 발매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라이브 영상물의 완성도나 발매 빈도가 적고 최신 매체로의 이행도 소극적이어서 팬들의 원성을 많이 사고 있다. 실제로 밴드의 명성에 비해 영상미가 매우 구려서 시너지가 잘 나지 않기로 악명 높다. 그와 함께 발매를 하면 좋을 공연장의 컨셉도 영 잘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때문에 한때는 그 라이브를 직접 가지 않으면 두 번 다시는 그 라이브의 모습이나 곡의 연주를 볼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위협감이 상당히 높았다. 또한 나왔다고 하더라도 과거의 영상물처럼 라이브와 다큐멘터리가 섞인 작품들, 러닝타임조차 짧아서 중요한 부분이 대부분 편집되는 것들이 보통이었다. 이런 행태는 인터넷으로 부틀렉이 유통되는 덕분에 다소 갈증이 해소되기는 하였다.
또한 신시대로의 이행도 다소 늦은 편이라, DVD와 블루레이로의 이행이 늦은 편이었다. 또한 블루레이 이행 이후에도 앨범에 포함되는 디스크를 DVD로만 한정해서 아쉬움을 주기도 한다. 그래도 DVD가 무르익은 이후에는 디스크를 두 장 쓰더라도 라이브의 전체 실황을 담고 다큐멘터리를 별도의 디스크로 분리해서 팬들이 원하는 볼륨에 걸맞게 발매를 하고 있다. 일례로 93년 나기사엔 라이브를 담은 LIVE RIPPER는 DVD로 재발매를 하면서 미수록곡 1곡을 추가하였고, 95년 플레져 투어를 담은 "BUZZ!!" THE MOVIE에서는 미수록곡 2곡을 추가, 99년 Brotherhood 투어 영상은 VHS 시간관계상 편집된 솔로 파트도 추가하여 거의 완전체에 가깝게 발매했다.
본격적으로 2003년 플레져 IT'S SHOWTIME!!의 파이널이였던 나기사엔 공연(일명 태풍 라이브)는 당시 태풍 상륙으로 인한 안전 문제 때문에 둘째날 공연은 현장에서 세트리스트를 대거 감축했는데, 이를 발매한 Typhoon No.15에서 2DVD+DVD전용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해서 첫날과 둘째날을 집대성한 풀버전으로 발매하며 영상을 짤라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콘서트 현장의 전곡 수록과 다큐멘터리 집대성 버전으로 볼륨을 풍성하게 발매하는 식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 태풍 라이브 영상부터 B'z의 발매 영상은 세트리스트 100% 수록으로 발매 중이다. 2006년 이후 라이브들은 DVD뿐만 아니라 블루레이 형식으로도 발매를 하고 있다.
정규 영상물 발매 이외에도 정규앨범에 한정판 특전 등으로 이른바 비장영상 모음이나 그동안 발매하지 않았던 라이브를 통째로 끼워주는 식으로 기대에 제법 보답을 하긴 했다.
지금까지 5대 돔의 소재지 가운데서 정식 영상화되지 않은 곳이 두 곳인데 바로 후쿠오카와 삿포로이다. 삿포로 돔의 경우야... 일본 내에서도 접근이 까다롭다보니 가능성이 낮지만 후쿠오카는 접근성도 좋은 편이고 2001년 -ELEVEN- 투어[107]와 2019년 -whole lotta new love- 투어[108]가 일정상 파이널이었기에 수록의 가능성이 높았음에도 두 투어 모두 다른 곳이 수록되었다.
영상 관련 기록
음악영상작품 연간 음악 비디오차트 1위 획득 수 : 8작품 (역대 1위)(VHS:5회, DVD:1회, Blu-ray Disc:2회)
음악영상작품 연간 종합 비디오차트 1위 획득 수 : 5작품(역대 1위)
음악 VHS 작품 판매본 수 : 30.1만 장(역대 3위)
음악 DVD 작품 DVD 종합랭킹 1위 획득 작품 수 : 8작품(역대 공동 3위)
음악 DVD 작품 DVD 종합랭킹 연속 1위 획득 작품 수 : 8작품(역대 1위)
음악 Blu-ray Disc 작품 연간 랭킹 1위 획득 수 : 2작품(역대 1위)
음악 Blu-ray Disc 작품 Blu-ray Disc 종합랭킹 1위 획득 작품 수 : 3작품(역대 공동 1위)
'''#'''
'''발매일'''
'''제목'''
'''최고순위'''
'''판매량'''
'''비고'''
01
1990.12.16
FILM RISKY
1위
-
1991년 오리콘 연간 음악 비디오차트 1위
1991년 오리콘 연간 종합 비디오차트 1위
02
1991.12.11
JUST ANOTHER LIFE
1위
-
1992년 오리콘 연간 음악 비디오차트 1위
1992년 오리콘 연간 종합 비디오차트 1위
제6회 일본레코드 뮤직비디오상 수상
03
1991.12.11(VHS)
2001.03.14.(DVD)
LIVE RIPPER
1위
-
1994년 오리콘 연간 음악 비디오차트 1위
1994년 오리콘 연간 종합 비디오차트 1위
제8회 일본레코드 뮤직비디오상 수상
04
1996.01.01(VHS)
2001.03.14(DVD)
"BUZZ!!" THE MOVIE
1위
-
1996년 오리콘 연간 음악 비디오차트 1위
1996년 오리콘 연간 종합 비디오차트 1위
제10회 일본레코드 뮤직비디오상 수상
05
1999.12.09.(VHS)
2001.03.14(DVD)
The true meaning of “Brotherhood”?
1위(VHS)
-
2000년 오리콘 연간 음악 비디오차트 1위
2000년 오리콘 연간 종합 비디오차트 1위
06
2000.08.02(VHS)
2001.03.14(DVD)
once upon a time in 横浜
~B’z LIVE-GYM ’99 “Brotherhood”~
1위
-

07
2002.11.27(DVD, VHS)
a BEAUTIFUL REEL.
B'z LIVE-GYM 2002 GREEN
~GO★FIGHT★WIN~
1위(DVD)
206,000장
2003년 오리콘 연간 DVD 비디오차트 1위
제17회 일본레코드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
08
2004.02.25(DVD, VHS)
Typhoon No.15 ~B'z LIVE-GYM The Final Pleasure "IT 'S SHOWTIME!"in 渚園~
1위(DVD)
259,000장
제19회 일본레코드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
09
2006.12.20(DVD)
2010.12.22(Blu-ray)
B'z LIVE-GYM 2006 "MONSTER'S GARAGE"
1위(DVD)
212,000장

10
2008.02.28(DVD)
B'z LIVE in なんば (Nanba)
1위(DVD)
138,000장

11
2008.12.10(DVD)
B'z LIVE-GYM Hidden Pleasure ~Typhoon No.20~
1위(DVD)
180,000장

12
2009.02.25(DVD)
2010.12.22(Blu-ray)
B'z LIVE-GYM Pleasure 2008 -GLORY DAYS-
1위(DVD)
179,000장

13
2010.07.28(DVD, Blu-ray)
B'z LIVE-GYM 2010 "Ain't No Magic" at TOKYO DOME
1위(DVD)
126,000장

14
2010.12.22(DVD, Blu-ray)
B'z LIVE in なんば 2006 & B'z SHOWCASE 2007 -19- at Zepp Tokyo
-
-

15
2012.05.30(DVD, Blu-ray)
B'z LIVE-GYM 2011 -C'mon-
1위(DVD, Blu-ray)
69,000장(DVD)
66,000장(Blu-ray)

16
2013.01.30(DVD, Blu-ray)
B'z LIVE-GYM 2008 -ACTION-
1위(Blu-ray)
2위(DVD)
43,000장(DVD)
51,000장(Blu-ray)

17
2013.02.27(DVD)
B'z LIVE-GYM 2005 -CIRCLE OF ROCK-
2위(DVD)
69,000장

18
2013.03.27(DVD)
B'z LIVE-GYM 2001 -ELEVEN-
3위(DVD)
63,000장

19
2014.01.29(DVD, Blu-ray)
B'z LIVE-GYM Pleasure 2013 ENDLESS SUMMER -XXV BEST-
1위(Blu-ray)
2위(DVD)
579,067장
2014년 오리콘 연간 비디오차트 3위(Blu-ray), 13위(DVD)
2014년 오리콘 연간 종합 비디오차트 8위(Blu-ray), 17위(DVD)
20
2016.02.24(DVD, Blu-ray)
B'z LIVE-GYM 2015 -EPIC NIGHT-
2위(DVD, Blu-ray)
40,000장(DVD)
57,000장(Blu-ray)
2016년 오리콘 연간 비디오차트 11위(Blu-ray), 24위(DVD)
2016년 오리콘 연간 종합 비디오차트 20위(Blu-ray)
21
2018.07.04(DVD, Blu-ray)
B'z LIVE-GYM 2017-2018 “LIVE DINOSAUR”
1위(DVD, Blu-ray)
34,646장(DVD)
55,379장(Blu-ray)

22
2019.03.13(DVD, Blu-ray)
B'z LIVE-GYM Pleasure 2018 -HINOTORI-
1위(DVD, Blu-ray)
45,000장(DVD)
71,000장(Blu-ray)

23
2020.02.26(DVD, Blu-ray)
B'z LIVE-GYM 2019 -Whole Lotta NEW LOVE-
1위(DVD, Blu-ray)
32,000장(DVD)
55,000장(Blu-ray)


9. 논란



9.1. 표절 시비


일본에서조차도 B'z하면 파쿠리 밴드라는 인식이 제법 있다. 사실 Being의 음악 자체가 좋은 음악을 더 좋게 만들어서 쓴다는 기조가 강하다. 마츠모토 역시도 머틀리 크루 같은 밴드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 곡을 갖고 싶어서 이미지 카피 같은 느낌으로 곡을 만든 느낌이 크다. 보통 누가 들어도 뻔히 알 것같은 노래는 가벼운 마음으로 만들었다는 변명을 많이 한다.
특정 시기의 대표 표절 의혹곡에 대해서는 본인들은 밴드스코어에서 '외국의 하드록을 참고했다'라고. 안티들이 주장하는 표절 곡 중에는 좀 지나치다 싶은 지적도 있지만, 몇몇 곡들이 팬들도 인정하고 웃으며 쉬쉬할 정도로 '정말 그럴싸하게' 비슷한 곡들도 있다.
표절 시비와 별개로 밴드의 스타일 자체가 서구 밴드의 그림자가 짙기 때문에, B'z를 타고 비슷한 스타일의 서양 하드록 밴드를 듣다가 아예 그쪽 팬으로 돌아서는 웃지 못할 경우도 있다. 그만큼 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으며, 약간 과장해서 "에어로스미스와 B'z의 라이브 일정이 겹치면 그냥 에어로스미스 라이브에 간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B'z パクリ(베끼기)로 구글링하면 많이 나온다.
물론 이건 엄밀한 의미에서 표절은 아니다. 진짜 표절이었으면 막대한 금액의 소송을 당했겠지만 그런 일도 없고 오히려 에어로스미스 같은 아티스트들과 같이 라이브를 하는 지경까지 올라왔다.

9.2. 정치적 성향


두 멤버 모두 직접적인 정치적 성향은 밝힌 적이 없으나, 아래 사건들로 인해 우익 논란에 휩싸었던 적이 있다.
마츠모토의 솔로 프로젝트 TMG(TAK MATSUMOTO GROUP)의 대표곡이 「OH JAPAN ~Our Time is now~」라는 곡이라거나, 앨범 자켓에 이런 왜색짙은 그림을 쓴다고 해서 불편해하는 팬들도 있었다.
이전부터도 챤넬발 소문을 통해 "마츠모토가 극우 인사다", "창가학회의 회원이다" 하는 말이 돌기도 했지만 결정적 치명타로 2007년 당시 도쿄 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 주도로 만들어진「나는 당신을 위해 죽으러 갑니다(俺は君のためにこそ死ににいく)」라는 가미카제 소재 영화의 타이틀 이미지 송(THE WINGS)과 바로 위의 뮤직 비디오 영상인 주제가 「永遠の翼(영원의 날개)」라는 곡을 만든 것이었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 「ACTION」은 국내에 별 일 없이 라이센스 발매되었다
당시 마츠모토 타카히로와 이나바 코시가 이 곡을 쓰기 위해 가미카제 기념관까지 다녀와서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곡은 영화 이외에도 일본 테레비 계열 뉴스 방송 NEWS ZERO에도 타이업 되었으며, 싱글 판매량은 총 20만장 정도로 플래티넘 달성. 연간 판매 순위 26위.
이 노래가 타이업된 영화로 인해서 한국의 B'z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었다. 어떤 팬이 남긴 LIVE-GYM 2008 "ACTION"의 후기에서는 영원의 날개를 부를 땐 귀를 막거나 잤다고도. B'z의 예전 앨범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 이 앨범에 대해서는 정말 멘붕이였다고 회상하는 팬의 글도 간간히 찾아볼 수 있다. 이후 B'z SHOWCASE 2020 -5 ERAS 8820- 4일차에 이 곡이 다시 연주되자 비슷한 반응이 반복되었다.
이후 한때 반일감정이 절정이던 시기에, 한국의 일부 커뮤니티에서 아오이 유우 같은 '일본 우익 연예인 리스트'에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B'z도 올라있었다. 당시의 근거로는 마츠모토가 1999년 F1 스즈카 그랑프리에서 기미가요를 기타로 연주했던 모습을 제시하기도 하였다.'''물론! 기미가요를 연주했다는 것 만으로 마츠모토가 우익이라고 말하는 것은 실례다. 오히려 F1에서 국가제창(연주)을 맡을 정도로 일본에서 마츠모토에 대한 위상을 알 수 있는 점이다.'''[109] 또, 욱일기 모양의 라우드니스 티셔츠를 입거나 투어 굿즈에 욱일기 모양이 들어간 정도가 언급되었다. 이것조차 반박이 가능한데 LOUDNESS는 일본을 넘어 아시아 헤비메탈계의 전설이다. 이나바가 고등학교때 라우드니스의 노래를 불러보거나, 마츠모토가 같은 오사카 출신에다가 세계에서 인정할 정도의 기타리스트인 타카사키 아키라와 서로 시그니쳐 기타를 교환한다던가, 라우드니스의 옷을 입었다고 문제될 것은 없는 것이다. 비록 라우드니스가 매상이나 팬인기도로는 B'z에게 밀리지만 락의 위상으로써 B'z조차 한 수 접는 수준의 위상이라는 것이다.
B'z가 혐한 극우 인사라는 시비의 대부분은 간단하게 반박이 가능한 단편적인 정보, 한국인이기에 인식하기에는 근거한 불편한 기분 정도에 불과하며 애시당초 진짜 일본의 극우 인사들처럼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여타 사회적 발언을 활발히 하는 톱 아티스트들 같은 활동을 하길 바라기엔 아예 미디어 노출 자체가 극히 적기 때문에 불거진 논란이라고 보는 것이 사실에 가깝다. 그렇다고 B'z 멤버가 한국이나 한국인을 싫어한다는 것은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일제시절의 대해 사과의 의미인 노래[110], 분단된 나라에 대한 노래, 한국인 아티스트[111]에의 곡 제공, 마츠모토의 소녀시대 사랑이나 이나바의 한국음식 사랑은 물론이고 한때 Being에 한국인 레코딩 스태프가 입사하여 B'z와 같이 작업을 하기도 했다. 다만, 2020년 현재까지도 이에 대한 사과의 말과 같은 행동이 없다는 점이 한국 팬들에게는 아쉽게 느껴지는 점.

10. 기타


  • 2019년 이나바 코시는 오리콘 주최 남성이 선택하는 "되고 싶은 얼굴" 랭킹에 1위를 기록했다. 최고령 1위라고 한다.출처 또 2019년에 실시한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생각하는 아티스트 랭킹'에서도 이나바가 1위, 마츠모토가 10위를 차지했다.출처
  • '오리콘 음악팬 2만명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랭킹에서 제1회 2004년 조사부터 가장 최근인 2018년까지 매년 10위안에 들었으며, 이는 우타다 히카루, B'z, Mr.Children 단 세 아티스트만 이룬 기록이다.
  • 팬들의 충성도가 높은걸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하쿠호도가 조사한 '코어팬에 의한 시장 규모 지표'에서 비즈는 2018년(141억엔), 2019년(144억엔) 모든 밴드를 통틀어 가장 큰 지표를 기록했다.
  • 2007년에는 아시아권의 뮤지션으로는 최초로 '할리우드 록 워크' 명예의 전당의 헌액됐다.출처 또 마츠모토에게 세계 5번째, 동양인 최초로 깁슨사에서 시그니쳐 레스폴(노란색)을 제공했다.
  • 오래전부터 국민 밴드 반열에 올랐지만 최고 히트곡이 딱히 없는 밴드로 유명하다. 이유는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 B'z의 강점 중 하나는 꾸준함으로, 스캔들이나 불화 없이 안심하고 팬이 되어 매 해 신곡과 투어(솔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으로 2018년 9월 30주년 기념 투어를 성공리에 종료 후 즉시 2019년 새 앨범과 투어를 발표했다.
  • 밴드 이름의 유래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에이스가 두명이라 "A'z 를 하려고 했는데 발음이 곤란해서 A대신 바로 다음의 B로 결정해서 B'z" 라는 약간은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정설.[112]
  • B'z의 인기 넘버 중 하나인 「Easy Come, Easy Go!」는 전작 「太陽のKomachi Angel」에 비해 기대도가 낮아 오리콘 1위를 획득하지 못하리라는 예상이 다분했었다.[113] 하지만 이미 브레이크를 시작한 B'z의 인기몰이를 멈출 수는 없었고, 촌스럽다고 평가받은 노래는 발매 이후 대중의 인기를 끌면서 B'z 상승세의 기반이 되었다. 그 기세는 현재까지 오리콘 차트 1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Calling」이 유리가면의 드라마 주제가 타이업. 드라마에서 툭하면 이 노래가 나왔기 때문에 한국 방영 당시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까지 올랐으며, 그 높은 인기 덕에(?) 늦은 시기에 국내 노래방에까지 등록되었다.
  • 은혼의 작가가 좋아하는 모양인지 작품 안에서 종종 B'z 네타가 등장한다. 시무라 타에가 좋아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 때문에 아줌마 취향이라고 쓴소리를 듣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아하는지 용궁편이나 금혼편에서도 여전히 B'z의 노래를 불렀으며, 요리교실편에서는 아예 멤버 이름 가지고 드립을 날렸다. 또한 '김수한무 원숭이' 편에서는 이름 가지고 B'z의 네타가 등장[114]하기도 했다. 영상
  • 샤먼킹 만화에서 나오는 B'oz라는 중 콤비의 모델이 이 둘이라고.
  • 성우인 치하라 미노리 역시 해당 그룹의 팬 하라는 자기 CD 홍보는 안하고...[115]으로서 멤버들 중에서는 이나바를 좋아한다는 듯 하다.
  • 게임 번아웃 시리즈 중 '도미네이터'에 OST에 게임을 위해 작곡한 곡 'FRCITION'이 수록되었는데 반응이 매우 좋고 음악이 게임에 잘 매치돼서 후속작인 파라다이스에서도 수록되었다. 어지간해서는 음악을 중복으로 수록하지 않기에 무척 특이한 케이스. 또한 파라다이스 일본판 한정으로 「BZFRCITION」라는 코드를 입력하면 'B'z Car' 사용이 가능하다.[116]
  • 마츠모토는 2011년 기타 잡지의 인터뷰 등에서 소녀시대가 좋다고 언급.[117] 딸과 함께 콘서트도 다녀온 듯. 노래에 대해서도 많은 영감을 받은 모양이다.[118]
  • 명탐정 코난의 타이업이 잦은 편인데, 2011년 개봉한 극장판 15기 침묵의 15분의 주제곡 'Don't Wanna Lie'[119]를 부름으로 ZARD쿠라키 마이를 제치고 가장 많은 극장판 주제곡을 부른 가수가 되었다. 타이업 될 때 마다 나오는 영상은 주로 짜집기 영상이다. 그 중 두 번은 B'z 본인들의 뮤직 비디오나 라이브 영상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위에 나온대로, 극장판 20기의 메인 테마 및 주제곡도 맡았다.
  • 2012년 전세계 발매되는 캡콤드래곤즈 도그마 에 최신곡인 'Into Free -dangan-'[120]이 주제가로 결정되었다.(드래곤즈 도그마 홈페이지)
  • 2013년 즈음에 일본의 거물급 가수 X가 마약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일본 전역에 퍼졌을 때 잠시나마 그 요주의 인물인 가수 X가 B'z 소속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2인조 그룹의 멤버이고, 일본 전역에서 엄청난 팬을 거느리고 있고, 드라마 주제가 등을 불렀고 밀리언 히트 연발, 작사 및 작곡 활동도 한다는 내용이 언급되었는데 이런 류의 기사에서 흔히 나오는 '홍백에도 출전한바 있음'이 빠졌기 때문에 연말에 휴식을 위해 홍백에 일체 출전하지 않는 B'z가 저 모든 내용들에 들어맞았던 것. 그러나 사실 그 거물급 가수 X는 차게 앤 아스카의 멤버 아스카였다. 실제로 저 기사가 나온 후에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마약을 하는 가수 X는 아스카라는 것이 일본 내에서 기정사실화 되었고 실제로 그것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일본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었다. 자세한 건 차게 앤 아스카 항목 참조.
  • 리얼 기타 게임인 락스미스 2014에 수록되었다. 명불허전 "ultra soul"은 기본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B'z 3-Song Pack DLC'로 "Easy Come, Easy Go!", "ギリギリchop", "juice" 을 추가로 구매하여 총 4곡이 연주가능하다.

10.1. 한국에서의 인지도


일본에서의 존재감에 비하면 전성기 시절이나 현재나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거의 없는 편이다. 90년대말 ~ 2000년대 초 PC통신이 유행하던 시절 통신사별 팬클럽에서 나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그 규모는 십수명을 넘지 못했다. 동시기 일본문화 개방하면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의 팬카페 등지의 회원 규모가 만단위는 가볍게 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없을 정도.
2000년도 김대중 정부에 의해 일본 문화가 개방되며 2001년 B'z가 아시아 시장 진출을 노리면서 각국 기자단을 일레븐 투어의 무도관 라이브에 초청하여 기사를 쓰게 했었고, 실제로 동아일보에 라이브 레포트가 실리기도 했었다. 그러나 2001년도 말미 역사 교과서 문제가 터지고, B'z의 홍콩 대만 투어도 단발에 그치게 되어 해외 진출은 그냥 없었던 일이 되었다. 2002년 월드컵 시기에 한국 한정 싱글도 나오고, 라이센스 CD도 발매하였으나 B'z가 한국에서 라이브를 하는 일은 없었다.
이런 엉터리 기사가 돌은 적도 있지만 사실무근. 재미있는건, 2010년도에 열린 조용필 라이브의 무대가 MAGIC 투어의 무대장치가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 아마도 무대기획사로부터 수입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B'z는 이 무대장치를 2010년과 2011년 돔투어 이후로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조용필은 첫 도입 이후 여러 방식으로 어레인지하여 2018년 투어 때도 활용하고 있다.
그 이후로 B'z의 일부 한국 팬들이 일본음악 갤러리 등지에서 나름대로 내한 공연을 강력 추진했다고는 하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앞으로도 일어나기란 많이 어려운데 우선 록음악은 이미 세계적으로 주류에서 벗어난지 오래이고 한국에서도 록음악과 일본음악에 대한 구매력이 크게 떨어진지 이미 오래여서 천하의 라르크 앙 시엘 조차 마지막 내한공연때는 표를 떨이해도 팔리지 않았을 정도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잘해봐야 라이브 클럽이나 5천명 이하의 아레나 정도 혹은 록 페스티벌 무대 정도가 최대일텐데 B'z 자체의 일본 몸값 및 위상이 너무나 높기 때문에[121]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도 아닌 이상은 불러오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두 사람의 의지가 가장 중요할텐데 GLAY처럼 그런 일이 생길 가능성만 예측해보는 정도였다가, 코로나19로 인해 그 가능성이 소멸 직전의 상태가 되었다. 당장 확정을 하고 티켓팅까지 순조롭게 진행됐던 원오크락의 8번째 내한공연이 코로나 때문에 무기한 연기되다가 결국 취소되어버렸고, 대한민국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공연까지 취소되거나 무관객 인터넷 콘서트로 전환했다. 이런 상황인 이상 내한공연은 이젠 본인들이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현 상황에서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은 팬들이 알아서 유료 팬클럽에 배송대행지 주소로 가입해서 콘서트를 예매하거나 B'z 측에서 한국 플랫폼을 계약하여 한국에서도 비대면 인터넷 콘서트를 결제 판매를 하는 정도다[122].

11. 바깥 고리


  • 기타 웹사이트
    • OFF THE LOCK[123]
    • B'z Wiki[124]

[1] 데뷔일 기준[2] 프로 세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마츠모토 타카히로가 슬슬 자신만의 밴드가 갖고 싶어 멤버를 모아 결성하게 된 록 유닛이다. 굳이 유닛으로 만들고자 한 것은 아니었지만 멤버가 잘 모이지 않았던 탓도 있었기에 2인조로 결성했다.[3] 이 시절에는 CD를 3장 발매해서 성공하지 못하면 끝이라는 인식이 있었기에 초조할 수 밖에 없었고, 마츠모토는 기존의 곡들의 장점을 모아 이 곡을 만들게 된다. 이 곡의 인기는 코무로 테츠야가 나이트클럽 어딜 가든 B'z의 노래만 들려 코무로를 위축시켰을 정도로 대단했다고 한다.[4] J-POP 역사상 '한 번도 오리콘 10위 안에 못들어갔지만 100만 장을 돌파한' 2개의 앨범 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또 다른 국민밴드 Mr.Children의 「Kind of Love」.[5] 2019 럭비 월드컵 일본의 스폰서였던 리포비탄D의 CM송인데 후렴구가 인기를 끌었다. 거기에 일본이 처음으로 8강도 갔으니 버프는 덤.[6] "兵、走る"는 신규 앨범에 수록되었다.[7] 이때 타쿠로의 친구는 「GLAY BEST REVIEW」의 기록이 깨질것 같다며 이제 B'z의 베스트를 사도 될 것 같다고 했더니, 타쿠로는 "응? 이미 샀는데? 드라이브 할때 최고야!"라고 대답했다고 한다.[8] 덤으로 마츠모토는, 이때가 한창 서바이브 투어 당시였는데, 스스로 타워레코드까지 걸어가서 시디를 사고, 영수증 처리를 했다...[9] 센다이의 시디 프레스 공장에 견학가서 공장 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고, 랜덤으로 100장의 시디에 사인을 넣기도 했다.[10] 이 드라마가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중 역대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1위의 히트, 2위의 남극대륙도 키무라 타쿠야가 출연했다는 것.[11] イチブトゼンブ(일부와 전부)의 경우 특이하게도 이나바의 라이브는 곡이 처음 발매된 시점보다 현재로 갈수록 훨씬 안정적이다. 2010년 LIVE-GYM "Ain't no Magic"에선 고음역대에서 불안정함이 있었으나 2012년을 기점으로 여느 곡들처럼 원곡을 쌈싸먹는 중....[12] Real Thing Shakes 이후 19년만의 단독 수록 싱글이며 적반에는 100장 랜덤으로 이나바, 마츠모토와 구로다 히로키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겨있다.[13] 라이브짐 개최 발표 당시에는 투어타이틀이 없었는데, B'z의 결성일인 9월 21일에 정규 20집인 「DINOSAUR」를 발표함에 따라 투어 타이틀도 "LIVE DINOSAUR"로 결정되었다.[14] 미공개 라이브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15] 「Trailer Edition」은 12월 20일부터 제공된다고 한다.[16] 이 컴플리트 박스의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블랙 에디션은 59,400엔(약 61만 원), 트레일러 에디션은 무려 75,600엔(약 77만 원)(...)이라는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한다. 이런데도 오리콘 주간 랭킹에 올라갔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17] 다들 알겠지만 이 날은 B'z의 결성일이다.[18] 이 역시도 2월 4일 발표 당시에 투어타이틀이 없었는데, 4월 9일 투어타이틀이 정해졌다. B'z 최초의 일본어 투어타이틀이다.[19] 물론 B'z의 모든 투어에서 일본어가 쓰이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투어타이틀 전체를 일본어로 쓰진 않았다.[20] CHAMP PV의 오마쥬라고 생각된다.[21] 이유는 당연히 집에 머무르라는 뜻. 당장 이 영상 태그 중 하나가 #Stayhome이다.[22] 1994년에 방송 출연을 딱 2번 했는데, 하나가 <Don't Leave Me> 프로모션이고 또 하나가 <MOTEL> 프로모션이다. 그런데 <MOTEL> 당시에 이나바가 심각한 감기에 걸려 엄청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23] 'Rolling Stone Japan' 컬쳐 엔터테인먼트 2017년, 17-18쪽[24] B'z의 데뷔 당시 캐치프레이즈가 'BEING에서 만든 TM NETWORK'였던 만큼, 초기에는 TM NETWORK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실제로도 이 시기에 컴퓨터 음악(DTM) 잡지에도 출연했었다.[25] 출처[26] 기본적으로는 베이스를 연주했지만, 간간히 전자드럼이나 신디사이저,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기도 했다.[27] 같은 하드록 곡이라도 지금과 이때 당시의 편곡을 들어보면 차이가 많다. 지금 B'z의 하드록은 정직한 박자로 이루어진 순수 하드록이다보니 박자가 듣기 심심하거나, 기타 톤 비중이 너무 커서 취향이 갈리기 쉽다. 하지만 마사오가 참여했던 곡들은 기타 말고도 관악기, 신디사이저, 현악기, 전자 드럼의 비중이 크고, 박자가 리드미컬하고 다채롭다. 마치 기타음 섞인 댄스곡을 듣는 느낌이라 더 대중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록밴드 치고는 록 음악스럽지 않았던 바람에 아이돌 밴드라고 오해를 많이 사서 7집 때 이미지 변화를 위해서 방송 출연도 줄이고 지옥의 전국 투어를 다녀야 했을 정도.[28] 존재감이 얼마나 컸는지 현재 아이돌 가수들이 쓰는 와이어리스 마이크를 차고 솔로 파트를 부르거나 무대 앞으로 나와 윈드 컨트롤러연주하기도 하고, ZERO를 부를 때는 랩도 항상 같이 할 정도였다. 하도 무대 앞에 나오는 바람에 B'z를 옛날 음악이나 영상으로 접한 사람이라면 원래 멤버가 3명이었다고 착각할 정도로.[29] 이 시기에는 WANDS의 결성 멤버였던 오시마 코스케(大島康祐)가 참여했다.[30] 본래대로라면 1, 2, 5일차 드럼을 담당해야 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4일차 드럼도 담당하게 되었다[31] 원래대로라면 3, 4일차 드럼을 담당했어야 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4일차에 다나카 잇코로 드럼 멤버가 변경되었다.[32] 반백을 찍은 지금은 과거에 비해 음을 짧게 끊거나 쥐어짜든가 샤우팅을 배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ギリギリchop'같은 고음 곡을 아직도 넣고 부르는 모습을 보면 그냥 체력 유지하려고 일부러 자제하는 것 같기도 하다.[33] 갖가지 패턴의 '비즈의 LIVE-GYM에 어서오세요' 세그먼트, 'LOVE PHANTOM'의 팬텀 다이브, 마츠모토의 기타 레이저 쇼, 'アラクレ'의 오토바이 쇼, 'Freedom Train'의 객차 무대와 이나바의 메가폰 퍼포먼스, 'Burn -フメツノフェイス-'의 자동차 낙하, 'Q&A'의 닌자 떼거리 출동, 'Endless Summer'의 25주년 조형물 등등 굉장히 많다.[34] 시즈오카하마마쓰에 있는 나기사엔은 원래 야영장으로, 콘서트장으로는 입지가 좋은 편이 아님에도 데뷔 5년 만에 공연을 잘 마쳤다는 점에서 그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35] 99년엔 4대돔+요코하마 월드컵경기장 개장 첫 이벤트로 콘서트를 했다. 5대 돔으로 들어가는 삿포로 돔은 2001년에 완공되어서 5대돔에 추가되었고, B'z가 진정으로 5대돔 투어를 한 것은 2003년이였다. 2001년엔 도쿄돔 대신 세이부 돔을, 2002년엔 도쿄돔 대신 요코하마 월드컵경기장을 했기 때문.[36] 메인 투어 하나만 놓고 보자면 요코하마 종합경기장 공연이 투어의 마지막이였던 것이 맞긴 하다.[37] 스맙은 장르가 달라서 비교조차 할 수 없고 보통 공연을 하루에 두 탕을(최대 6회 한 적도)뛴 적도있다.[38] 단순한 원형 스테이지가 아니라 회전까지 한다. 그를 극대화한 연출들도 굉장히 많은 편으로 'Mannequin village'에서는 곡명 그대로 마네킹들을, 'BLACK AND WHITE'에서는 어둠의 사제들이 불기둥을 하나씩 들고 나와 스테이지에 꽂으며 이윽고 불기둥들이 천천히 회전한다. 'イカロス(이카루스)'는 천천히, 'juice'는 빠르게 스테이지가 회전하기도 하며 이는 "CIRCLE"이 지닌 뜻인 윤회를 빗댄 연출로 보인다.[39] 이 노래를 시작으로 'SPLASH!'까지 이어지는 6곡 모두 높은 음을 자랑하며 'SPLASH!'는 음은 물론 템포도 빠른 어려운 곡이다.[40] 2005년 투어의 경우 공연 종료 후 영상화 소식이 없다가 2013년 2월 27일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미공개 라이브 3작 중 하나로, 2006년 투어의 경우에는 DVD가 2006년 12월 20일, 블루레이는 2010년 12월 22일에 발매되었다.[41] 17년만에 등장한 '君の中で踊りたい', 16년만에 등장한 'FRIDAY MIDNIGHT BLUE'와 'HURRY UP!', 10년만에 등장한 'SNOW'와 'ハピネス', 첫 등장한 'FOREVER MINE' 등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거나, 라이브로 하지 않았던 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 유명곡들이 다수 빠져있다. 발매 이후 항상 개근했던 ''''ultra soul'이 유일하게 세트리스트에 없었던 투어'''가 바로 이 "ACTION"이다.[42] 'juice'와 '愛のバクダン'의 폭죽, 'ZERO'에서의 회전 퍼모먼스가 대표적이었다.[43] 후반부에서도 'ギリギリchop'이나 'juice', 달리면서 보컬을 소화하는 'LOVE PHANTOM' 등 역대급 목상태를 보여줬다.[44] 첫 곡인 'DIVE'와 'Mayday!'에서의 무빙 스테이지, 위에서 서술한 객차 무대와 2013년까지 개그 소재로 써먹게 되는 우물 퍼포먼스 등 상당히 볼거리가 많았다.[45] 72분할 스크린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전체 스테이지가 스크린의 역할도 겸한다.[46] 다만 이 공연을 영상화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한 팬들도 많았다. '이나바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교세라 돔 공연 대신 컨디션이 괜찮았던 도쿄 돔 공연을 영상화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도 나왔다.[47] 원곡에 비해 어려워진 'Love Bomb', 고음 애드립이 많은 'MOTEL', 상당한 난이도의 후렴구를 가진 'IT'S SHOWTIME!!'이나 '衝動'가 세트리스트에 들어가 있었다.[48] 이는 'Q&A'와 'NATIVE DANCE', 'Pleasure 2013 -人生の快楽-'에서 잘 드러난다. [49] 나중에 자동차가 낙하하는데 크레인이 요긴하게 쓰인다.[50] 공연 중단 자체는 전설로 회자되는 2000년 플레져 치바 마린 스타디움 공연이나, 2003년 파이널 플레져 나기사엔 공연처럼 몇 번 있었다. 하지만 이는 스태프 부상이나 기상악화로 인한 것이지, 이번처럼 목 상태로 인해 취소된 적은 없다.[51] 다만 특기할 점은 나기사엔이나 닛산 스타디움이 파이널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처음으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이 파이널이 되었는데 공연은 2015년 -EPIC NIGHT- 투어 이후 3년만이다.[52] 다만, 이나바의 목 상태가 가장 좋았다고 회자되는 "LIVE DINOSAUR" 사이타마 공연조차도 중간 이후부터 샤우팅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갈라지는 모습이 계속 보였다.[53] 이로 인해 공식 팬클럽에서 실시한 LIVE-GYM에서 듣고 싶은 곡 2위였던 '光芒(광망)'가 세트리스트에서 빠졌다.[54] -GLORY DAYS- 당시에는 이번 투어와 한눈에 비교될 정도의 대형 스크린과 같은 해 앨범 투어인 -ACTION-의 구조물을 설치했다. -ENDLESS SUMMER- 당시에는 중앙 메인스크린이 작았으나 액자 형태의 연출과 거대한 조명탑으로 메웠고, 스테이지 자체도 훨씬 거대했다.[55] 같은 해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의 실황이 수록된 LIVE-GYM 2017-2018 "LIVE DINOSAUR" 투어보다도 스크린이 작아진 셈으로, 플레져 투어의 스테이지가 부실논란에 휩싸인 경우는 처음이다.[56] 다만, 스테이지가 B'z LIVE-GYM The Final Pleasure "IT'S SHOWTIME!!" 당시의 스테이지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 퍼모먼스 자체도 2003년 이후 15년만의 번지점프, 99년 당시의 물컵 퍼모먼스가 재현되고, 과거 플레져에서 많이 등장했던 풍선 조형물이 재현된 것을 보면 아예 이번 플레져 투어의 컨셉 자체가 '과거의 재현'이었을지도 모른다.[57] 단 옛날처럼 긴 하나미치나 언덕을 세우는 것은 더이상 체력적으로 무리라고 생각해서 줄여버린 것이라고도 볼 수도 있다.[58] 덤으로 15주년, 20주년엔 데뷔 기념일에 맞춰 B'z party 가입자에게 멋진 기념품을 줬는데 25주년은 그렇다 치고 30주년까지 그냥 넘어갔다. 대신 11월 회보에 골드디스크 형식의 기념품을 발송하긴 했다.[59] LOVE PHANTOM의 남자에게 화답하는 여자의 마음이 담긴 곡임을 30주년 기념 전반기 전시회가 종료된 5월 9일 공식 SNS를 통해 스포(!)했다. 전시회 종료 후 티저영상도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다.[60] 2018 관객동원 2위[61] 첫 주 DVD, Blu-ray 합산 115,338장[62] 97년에 4대돔 라이브를 달성했다. 오오사카돔의 코게라오토시 라이브는 globe에게 양보했다.[63] 대표적인 것이 오키 섬. 2013년 -ENDLESS SUMMER-의 홀 투어 차 방문했는데, 이로 인한 관광 수입이 3,800만 엔에 달했다고.[64] The 9th Blues, Spirit LOOSE, GREEN ~GO★FIGHT★WIN~, CIRCLE OF ROCK, MONSTER'S GARAGE, Ain't No Magic, EPIC NIGHT, LIVE DINOSAUR, Whole Lotta NEW LOVE[65] 2017년 9월 21일 정규앨범 "DINOSAUR"의 발매 결정과 함께 공개된 타이틀이다.[66] 영상화가 된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를 포함해 돔투어로 진행되었다. 참고로, 삿포로돔은 제외.[67] 12월 31일 나고야돔 공연은 새해맞이 콘서트 없이 평소 공연종료 시각에 맞춰 종료했다.[68] 2008년 -ACTION- 투어와 같이 홀/아레나 위주이다.[69] FIREBALL, juice, IT'S SHOWTIME!![70] BLOWIN'의 커플링 곡 TIME, LADY NAVIGATION의 커플링곡 Pleasure '91. Pleasure '91은 차회 투어부터 연도만 바꾸는 방식으로 타이틀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71] ENDLESS SUMMER, HINOTORI, GLORY DAYS, JAP THE RIPPER(93년 플레져에서 처음 불렀지만 94년 The 7th Blues 수록)[72] BUZZ!![73] 연도가 바뀔때마다 가사도 바뀐다. 단, 93년과 97년 플레져투어에서는 연주되지 않았다.[74] 플레져 투어는 2003년을 기점으로 봉인되었는데 이제 히트곡 투어를 할 필요 없이 앨범 투어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공연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2008년에 부활을 선언하면서 플레져 투어는 5년 단위로 개최되는 결성 기념 투어로 그 모습을 바꿨다.[75] 실질적으로 마지막 Pleasure였으나 5년 단위로 Pleasure를 개최할 것을 선언하며 2008년에 다시 개최했다. 이 때부터 Pleasure는 결성 기념 라이브로 그 모습을 바꾸었다.[76] "LIVE DINOSAUR"에서 제외되었던 삿포로 돔이 포함된 아레나+돔+스타디움 투어로 진행. 오사카는 처음으로 나가이 얀마 스타디움, 나고야는 10년만에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공연하였다.[77] 보통 쇼케이스의 타이틀은 어떻게 해서든 재밌는 이름을 붙이는게 관례인데 빅머신 만큼은 '빅쿠리머신' 같은 촌스러운 것들 말고는 아무리해도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 그냥 빅머신으로 했다고 한다.[78] 하와이에서 진행하는 팬클럽 이벤트는, 1991년 이후 27년만이다.[79] 2020년 8월 기준 8289만 장. RIAJ 기준 8615만 장[80] 정확히 말하자면 자국가수가 자국내에서 판매한 앨범수를 기준으로 7~8위란 소리.[81] 2위와의 격차인 이 2287만장만 팔아도 일본 앨범판매량 차트 15위권내에 해당하는 대가수의 기록이다. 그만큼의 격차가 있다는 것.[82] 그 외의 유럽, 호주도 어느 정도의 비중은 있으나 미국-영국에 비하면 약하고, 그나마도 자국 언어나 음악이 아니라 영어 쓰는 시장을 주무대로 하여 영어를 사용한 음악이 많은 수준이다.[83] 전세계 100위권이 되려면 추정되는 총 음반 판매량이 최소 7천 5백만 장은 넘어야 한다. 일본 2~4위이자 사실상 아시아 2~4위라고 봐야 하는 AKB48, 미스터 칠드런, 하마사키 아유미가 RIAA/RIAJ 인증 기준으론 아직 약 6천만 장 선이며, 전세계 80~100위권 내에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블랙 아이드 피스 처럼 계속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있고, 100위권 밖에도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최근 음원시장에 비해 음반시장이 약화되는) 세계 음악시장의 추세상, 객관적으로 일본 및 아시아에서 단기간에는 더 이상 전세계 100위권 뮤지션이 나올 가능성은 없다. 다만, B'z의 RIAA나 RIAJ의 공식 기록이 아닌 빌보드나 오리콘 등지의 추산 기록으로는 1억 장에 상회하며, 하마사키 아유미 또한 공식 기록 6000~6500만 장, 추산 기록 8000만 장에 근접한다고 한다. 따라서 또 다른 전세계 100위권 달성 여부에 대하여 아직까진 지켜볼 수 있다.[84] 미국이나 유럽권이 아닌 아티스트로는 자메이카 음악의 거성이자 레게의 신으로 불리우는 밥 말리만이 유일하게 100위권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밥 말리는 영국인과 자메이카 원주민인 흑인의 혼혈 출신이고, 자메이카 자체가 영어 문화권이라 창의적이고 진보적인 메시지가 넘치는 위대한 그의 음반도, 그것과 별개로 영어로 작사되었기 때문에 언어 부분에서 미국-영국 문화 기반의 음악시장을 완전히 극복한 음반판매량이라는 평가는 받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85] VHS : 5작, DVD : 1작, Blu-ray Disc : 2작[86] 지금은 그런 모습이 덜하지만 예전에는 더블 밀리언을 판매한 최대 히트 싱글인 <愛のままにわがままに 僕は君だけを傷つけない>도 앨범 수록에서 제외되었다. [87] 메이저 데뷔 싱글. 당시 무명이었던 지라 싱글차트 100위권 안에도 들지 못할 정도로 잘 팔리지 않았다. 그나마 다음 해에 낸 미니앨범 BAD COMMUNICATION이 그럭저럭 잘 팔리면서 위안을 줬다.[88] 전작과 마찬가지로 잘 팔리지 않았다. 싱글차트 100위권 안에는 당연히 못들었다.[89] B'z의 연속 1위 기록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90] 싱글 첫 밀리언.[91] 타이틀곡보다 커플링곡인 TIME이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데 92년도에는 커플링곡 타이틀로 LIVE-GYM Pleasure를 개최하기에 이른다.[92] 1993년 오리콘 연간 싱글 랭킹 2위. 당시 1위 싱글은 차게 앤 아스카의 불후의 명작인 'YAH YAH YAH'[93] BLOWIN'처럼 커플링곡인 YOU&I가 많은 인기를 자랑했다. 발매 5년만에 2000년 LIVE-GYM pleasure 2000 juice에서 연주된 뒤로 15년 뒤 LIVE-GYM 2015 EPIC NIGHT에서 연주되었다.[94] B'z의 첫 애니 타이업. 지옥선생 누베의 첫 엔딩곡으로 쓰였다.[95] 이 싱글로 인해 13연속 밀리언이 깨졌다. 사실상 비즈의 전성기로서 13연속 밀리언 기간을 리즈 시절로 보는 의견이 많은듯. 만약 FIREBALL이 밀리언이었다면 15연속 밀리언의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을 것이다.[96] 드라마 유리가면의 엔딩곡으로 쓰였다.[97] 명탐정 코난의 6번째 오프닝곡으로 쓰였다.[98] 21세기 싱글 중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 라이브 단골 곡으로 하도 많이 연주되어 기어이 1992년 곡인 ZERO를 제치고 라이브에서 제일 많이 연주된 곡이 되었다.[99] 명탐정 코난의 17번째 오프닝곡으로 쓰였다.[100] 명탐정 코난 극장판 탐정들의 진혼가 주제가[101] 명탐정 코난 극장판 침묵의 15분의 주제가이자 31번째 오프닝곡.[102] 다른 정규앨범에 비해 기타와 보컬 모두 작게 들린다. 레코딩 과정의 문제같으나 리마스터링 버전은 2020년 현재까지 발매되지 않은 상태.[103] 누구나가 다 아는, 마츠모토 역시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라고 말하는 작품이지만 놀아보자는 생각에 해볼 수 있는 것은 모두 해본 실험작인데다가 7분여에 달하는 긴 곡이기 때문에 본인들조차 히트할 줄도 몰랐고 이해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길어진 이유는 당시의 레이블이었던 BMG빅터의 방침상 시디에 21분 이상 수록되지 않으면 8cm 싱글시디로 나와야 했기 때문에 곡 길이를 늘리기 위해 필사적이었다고 한다. 곡 안에는 온갖 독특한 소리들이 들어가 있는데 그 소리를 만드는데 상당히 고생했는데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알아줘서 기쁘다는 듯.[104] 타이틀곡은 '孤独のRunaway'. 원래 이 곡은 마츠모토가 여성 기타리스트 아타카 미하루(安宅美春)의 데뷔곡으로 작곡해준 곡이나, 별 반응이 없자 셀프 커버한 것이다.[105] 1위는 당연히 이 앨범이다.[106] 전곡 리마스터링 수록. 베스트 앨범 시리즈이긴 하지만, 비즈 자신들은 베스트라고 하진 않는다.[107] 7/31(화) 후쿠오카 돔에서 진행. 이후 5회의 홀 투어가 있었지만 당시 대형 투어의 파이널은 후쿠오카였다.[108] 9/10(화) 마린 멧세 후쿠오카에서 진행.[109] 비슷한 예로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나 월드컵에서 신중현이나 신대철, 김태원이 애국가를 기타솔로로 연주 한다는 것과 비슷한 위상이다.[110] 「MOTEL」[111] N.gel 에게 「裸足の女神」, 김현중에게 「HEAT」 등[112] 의 복수형과 발음(bees)이 비슷하여 95년 밴드 로고로 벌의 뒷모습을 본땄다[113] 전작인 「太陽のKomachi Angel」이 8~90년대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에 라틴 스타일 기타 솔로를 가미한 곡이었다면, 「Easy Come, Easy Go!」는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기타 솔로가 곁들여진 곡이다.(RISKY 앨범 수록 버전은 전주와 후주에 색소폰 솔로가 추가되었다. ) 하지만 둘 다 옛날 노래가 되어버린 지금 시대에 들어보면 오히려 「Easy Come, Easy Go!」가 딱히 시대를 타지 않는 느낌의 편곡이라 무난하게 들을 수 있다.[114] 발뭉 페더리온 부분.[115] 해당 사진은 자신의 싱글인 Plant Patrol 홍보차 각 음반 가게를 돌면서 하던 과정에서 찍힌 것이다.[116] 파라다이스 일본판 한정, 얼티밋 등은 제외.[117] 옛날에는 S.E.S가 좋다고도 했다. speed를 좋아하는 것도 유명.[118] 그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C'mon」 앨범의 3번 트랙인 「ひとしずくのアナタ(한 방울의 당신)」이란 곡의 보컬엔 오토튠도 쓰이는 등 전자음의 비중이 늘었다.[119] 31기 오프닝과 동일 곡[120] 사실은 1998년 발표한 「さまよえる蒼い弾丸(방황하는 푸른 탄환)」의 리메이크곡.[121] 일본 내에서는 각종 락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급의 위상이다. 2019년 20주년 섬머소닉이 대표적.[122] 그나마 2020년의 쇼케이스는 외국인들에게도 티켓 판매를 열어두었다.[123] B'z 관련 뉴스가 영어로 정리된 웹사이트다.[124] B'z 관련 정보가 영어로 요약된 웹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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