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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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가 클럽
3. 겨울이적시장
항목 참조.
4. 외국인 선수
외국인 선수들은 각 팀당 AFC 소속 국가들의 국적인 1인을 포함해서 최대 4인까지 경기에서 뛸 수 있다.
5. 클럽 순위
- 12개 팀이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33라운드를 치르고[6] 스플릿 5라운드를 치러 38라운드로 진행하게 된다.
- 여담으로 대구를 제외한 나머지 11개의 팀들은 모두 상위 스플릿에 한 번 이상은 진출한 적이 있다. 이 중 전북은 한 번도 하위 스플릿으로 내려간 적이 없고, 서울은 2018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상위 스플릿에 갔고, 제주는 2013 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상위 스플릿에 갔고, 울산은 2015 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상위 스플릿에 갔으며, 수원도 2016 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상위 스플릿에 갔다. 포항은 2016, 2017 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상위 스플릿에 갔고, 경남은 2012 시즌에, 인천은 2013 시즌에, 상주와 전남은 2016 시즌에, 강원은 2017 시즌에 상위 스플릿에 간 적이 있다. K리그 2에 있는 팀들 중에서는 부산과 성남이 상위 스플릿에 간 적이 있으며 부산은 2012 시즌과 2013 시즌에, 성남은 2015 시즌에 간 적이 있다.
5.1. 정규 라운드
5.2. 스플릿 라운드
- 정규 라운드(1~33R) 성적을 적용하여 6팀씩 2개 그룹(그룹A, 그룹B)로 분할한다.
- 분할 후 그룹A, 그룹B는 별도 운영되며, 정규 라운드 성적을 포함하여 그룹A에 속한 팀이 1위~6위, 그룹B에 속한 팀이 7~12위로 결정한다.
- 그룹B 팀의 승점이 그룹A 팀보다 높더라도 최종 순위는 7~12위 내에서 결정된다.
5.2.1. 34 라운드
- 제주는 포항을 2-1로 이겼으며, 포항은 남은 경기 전승을 하지 않으면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불가능하다.
- 울산은 경남을 1-0으로 이겼으며, 다음 경기 승리 시 최소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은 얻는다.
- 전북은 수원을 1-0으로 이겼으며, 수원은 다음 경기에서 지면 ACL 직행이 불가능해진다.
- 대구는 인천을 1-0으로 승리하여, 남은 경기에서 1승만 해도 강등되지 않는다.
- 서울과 강원은 1-1로 비겼다.
- 상주는 전남을 1-0으로 꺾었다.
5.2.2. 35 라운드
- 경남이 제주를 1-0으로 이기며, 제주와 포항은 ACL 직행이 불가능하다.
- 인천이 상주를 2-1로 이겼다.
- 대구와 서울이 1-1로 비기며, 대구는 즉시강등이 불가능해졌다.
- 전북이 울산을 3-1로 이겼다.
- 강원이 전남을 1-0으로 꺾으며, 대구와 강원은 잔류가 확정되었다.
- 포항이 수원을 3-1로 이기며, 수원은 리그 순위로 ACL 플레이오프도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반면 경남은 최소 ACL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5.2.3. 36 라운드
- 수원 3-3 울산 울산이 원정골 2골 먼저 넣었고 수원이 내리 3골 넣어서 역전까지 했다가 울산이 3-3 동점골 넣어서 순위는 그대로 유지했다. 울산이 원정경기에서 승점 1점 따서 2019년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권을 확정했다. 단, 본선직행이냐 po3차예선부터 시작하냐 여부는 12월 5일과 8일에 열릴 FA컵 결승전 1-2차전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 제주 0-0 전북 제주는 마지막 홈경기를 치뤘고 우승팀 전북과 득점 없이 비겼다.
- 경남 1-2 포항 포항이 원정골 2골 넣어서 수원과 승점차를 더 벌렸다.
- 강원 2-3 인천 인천이 비기거나 지면 강등 위험이 더 커지므로 무조건 이겨야 했다. 전반 원정골 2골 넣었다가 나중에 홈팀 강원에 2골 먹혀서 강등 확률이 올라갔으나 경기 종료 2-3분전에 2-3 승리 결승골을 넣고 골대 잘 지켜서 강등 시계를 늦추는데 성공했다. 1일만 잠시 10위 기록했다.
- 대구 0-0 상주 일요일 낮 14시로 앞당겨서 시행했다. 골 안먹으려고 수비 위주로 끝까지 가서 0-0 무승부. 상주 상무 10위로 복귀(인천은 도로 11위로)
- 서울 3-2 전남 최용수 감독의 2번째 경기로 단두대경기였다. 서울-전남-서울-전남 순으로 골 넣어서 안개속으로 갈 뻔했다가 경기종료 직전 막판 페널티킥을 얻어서 박주영이 기어코 성공했다. 서울은 잔류에 유리한 고지 점령했고 전남은 K리그2로 강등 유력해졌다. 서울 9위. 전남 꼴찌 12위.
5.2.4. 37 라운드
이번 라운드부터 상위 스플릿과 하위 스플릿이 각각 같은 날짜에 개최된다.
A매치(국가대표경기)주간 후 K리그1 팀 소속선수들이 소속팀에 복귀한다.
토요일
- 상주 0-1 강원 상주 상무가 마지막 2경기를 홈경기로 치룬다. 마지막 2경기를 다 이기면 자력으로 K리그1 잔류 가능. 킥오프가 오후 2시로 예정되었으나 폭설로 인한 경기장 정비 때문에 오후 4시로 연기되었다. 강원이 승리하면서 상주는 11위가 되었다.
- 서울 0-1 인천 단두대매치. 서울이 홈에서 최소 비기기만 해도 마지막 경기에 관계없이 K리그1 잔류를 확정하게 된다. 인천은 무조건 이겨야 서울과 승점차를 1점차로 좁힐 수 있고 상주가 비겨주면 인천이 상주를 승점에서 역전해서 10위로 올라올 수 있다. 인천이 승리하면서 인천은 잔류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였다.
- 전남 1-2 대구 전남은 무조건 이겨야 마지막 경기에서 희망을 볼 수 있다. 전남이 이 경기에서 비기거나 지거나, 이겨도 인천이랑 상주가 이번 라운드 경기에서 이기면 이 단계에서 바로 K리그2로 강등 확정된다. 결국 전남이 대구에게 패하면서 전남은 K리그2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경남과 울산 간 아챔 본선 직행권 경쟁은 계속된다. 포항-(3점차)-수원-(2점차)-제주 간 아챔 PO3차예선 참가승계권 경쟁이 계속된다.
- 경남 2-1 수원 경남이 승리하며 준우승을 확정하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권을 가져갔다. 수원은 4위 포항과 승점차가 4점으로 벌어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되었다.
- 울산 0-1 제주 울산은 리그 3위를 확정했다. 다만 FA컵 결승전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직행이 아직 무산되지는 않았다.
- 포항 1-1 전북 포항은 5위 제주보다 승점이 3점 많은데, 다득점에서 7점을 앞서고 있어(포항 57점, 제주 50점) 사실상 리그 4위를 확정지었다.
5.2.5. 38 라운드
마지막 라운드여서 동일 스플릿의 경기들은 동시에 시작한다.
토요일: 강등결정전
- 강원 대 대구 둘 다 잔류 확정이라 소화시합이나 다름없다. 대구로서는 FA컵 결승전을 준비하는 경기가 될 듯.
- 인천 대 전남 인천은 이기면 잔류 확정, 비겨도 사실상 잔류 확정.[7] 다만 인천이 지고 상주가 이기면 인천이 11위가 되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 상주 대 서울 단두대매치. 상주는 비기거나 지면 11위가 되고, 이기면 잔류한다. 서울은 지지만 않으면 되는데, 지더라도 인천이 지면 잔류한다.
최종 11위팀은 K리그2 승격플레이오프 승자[부산 대 대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실시한다.[8]
인천이 전남에 3:1 상주가 서울에 1:0으로 승리하며 서울이 11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일요일 포항과 제주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3차예선 참가승계권 경쟁. 여기서 4위를 차지하고 울산이 FA컵에서 우승하면 울산의 리그순위에 따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승계한다. 포항과 제주가 승점 3점 차이인데다 다득점에서도 포항이 7골을 앞서기 때문에, 제주로서는 최소한 포항보다 7골을 더 넣어야 하는 입장이다.
- 전북 대 경남 - 1대1 : 전북은 15경기 연속 무패를 유지하면서 시즌을 끝냈고, 최강희 감독은 마지막 경기도 지지 않으며 중국으로 가게 되었다. 환송식에서는 이동국이 최강희 감독을 부둥켜 안으며 울음을 터뜨렸고, 시크함을 유지하려 했던 최강희 감독도 결국 울먹였다. 경남 또한 승격시즌에 승점 68점이나 따내며 준우승으로 기록적인 시즌을 마무리했다.
- 포항 대 울산 - 1대3 :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에 이근호와 주니오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울산이 3위를 자축하는 경기를 했다. 포항은 어차피 제주가 7골 이상 넣지 않는 이상 사실상 4위 확정이었으나, 동해안 더비에서 지면서 시즌을 끝냈다. 이후 펼쳐진 FA컵 결승전에서 울산이 패배하며 울산은 플레이오프에 만족하게 되었으며, 포항은 아챔 티켓이 물거품이 되었다.
- 수원 대 제주 - 0대2 : 역시 수원도 서정원 감독의 환송경기로 마지막 경기를 치뤘다. 그러나 전반 찌아구와 알렉스에게 연속골을 얻어맞으며 영패했다. 제주는 수원에게 경기 운영적인 면에서는 뒤졌지만, 기회때마다 원샷원킬로 골을 넣으며 후반에 여유롭게 승리를 굳혔다. 하지만 포항과 승점은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6골이 뒤져 4위 확보에는 실패, 아챔의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6. 우승
7. 승강 플레이오프
8. 개인 기록
8.1. 득점 순위
8.2. 도움 순위
8.3. 공격 포인트 순위
8.4. 해트트릭
9. 베스트 일레븐
10. 관중 동원
11. 다른 시즌 보기
[1] 8월 12일 송경섭 감독 해임 후 김병수 전력부장이 부임[2] 승강 플레이오프 끝에 잔류.[3] 스페인, 아르헨티나 삼중국적이지만 일본 국적으로 등록하기 때문에 아시아쿼터에 해당[4] 뉴질랜드 이중국적이지만 호주 국적으로 등록하기 때문에 아시아쿼터에 해당[5] 세르비아 이중국적이나 호주 국적으로 등록하기 때문에 아시아쿼터에 해당[6] 23~33라운드는 별도의 규정으로 추첨을 통한 배정으로 홈팀을 정하여 치른다.[7] 상주가 이겨서 세 팀이 전부 승점 40점이 되어도 다득점에서 다른 두 팀을 크게 앞선다. 37라운드 기준 인천 52점, 상주 및 서울 40점.[8] 12월 6일(목) 승격플레이오프 승자팀 홈경기, 9일(일) K리그1 11위팀 홈경기.[9] 스플릿 라운드 시작 전 우승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