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스킬 목록

 

1. 개요
2. 기본 설명
3. 기본 스킬
3.1. 스페셜 어택(필살기)
3.2. 스피드 업
3.3. 민첩성 업
3.4. 공격력 업
3.5. 방어력 업
3.6. 리로드 업
3.7. 사거리 업
3.8. 정밀 저격
3.9. 저력 발동
3.10. 필살기 각성
3.11. 메인 무한사격
3.12. 서브 무한사격
3.13. 고성능 OS
3.14. 돌격 지휘
3.15. 방어 지휘
3.16. 통신 지휘
3.17. MS 격투술
3.18. 건담파이터 격투술
3.19. 오토 락온재머
3.20. 오토 락온재머 EX
3.21. 노련한 인파이터
3.22. 노련한 레인저
3.23. 노련한 스나이퍼
3.24. V백신
3.25. 내구력 보강
3.26. 확장 부스터
3.27. 리미터 해제
3.28. 리미터 해제 EX
3.29. 장갑 관통
3.30. 철벽 수비
3.31. 근접 방어 강화
3.32. 기동성 업
6. 스킬 파츠
6.1. 필살기 각성
6.2. 뉴타입 각성
6.3. 건담파이터 격투술
6.4. 저력 발동
6.5. 긴급 정비
6.6. 스나이퍼 메뉴얼
6.7. V백신


1. 개요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스킬 목록입니다.
물론 스킬 목록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항목에서는 스킬의 특성과 대표적인 유닛을 추가하였습니다.
스킬은 무장 구성과 함께 유닛의 성능을 판단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지만 무조건 좋은 스킬을 가졌다고 해서 성능이 좋은건 아니다. 실제로 스킬은 좋지만 기본 성능이 형편 없다든지, 무장과 상성이 맞지 않아 잉여 취급 당하는 유닛도 있다. 반대로 스킬이 나쁘더라도 기본 성능, 무장 구성이 좋아 개념인 유닛도 있다.
스킬 분류는 '''기본 스킬, 전용 스킬, S랭크 전용 스킬, 스킬 파츠'''로 구분하였습니다.
스킬 효과에 표시되어 있는 증가율은 공략 게시판에 작성되어 있는 실험 결과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2. 기본 설명


1. 캡파에서는 SP게이지가 3개로 나뉘어져 있다.
  • SP 1단계 : 베테랑 스킬 활성화.
  • SP 2단계 : 에이스 스킬 활성화.
  • SP 3단계 : 스페셜 어택(필살기) 활성화.

  • 더블오 라이저, 더블오 퀀터의 전용 스킬인 '순수종 이노베이터'의 효과인 양자화가 발동되면 일정 수치의 SP가 소모된다.
2. 스폐셜 어택 사용시 SP게이지는 0이 된다.(단, 난무형, 전탄형의 경우 빗나가면 SP게이지가 한칸만 줄어든다.)
3. SP유무와는 상관없이 항시 발동되는 스킬이 있다.(내구력 보강, 긴급 정비)
4. 스킬 활성화 시점에 따라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는 스킬들이 있다.
(예 : 정밀 저격 - 이 스킬이 베테랑 스킬에 배치되어 있나, 에이스 스킬에 배치되어 있나에 따라 저격 기체의 가치가 달라진다.)
5. 스킬의 증가율은 보유 유닛의 능력치에 %로 오르기 때문에 능력치가 높을수록 효율이 높아진다고 여러 실험에 의해 추측되었으나 최근 중국쪽의 유출 데이터로 인해 대부분 절대치로 증가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3. 기본 스킬



3.1. 스페셜 어택(필살기)


  • SP게이지를 모아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명 : 아직 나오지 않은 기체들을 빼고 모든 기체가 갖고 있는 말 그대로 필살기,SP게이지가 꽉 차면 4번 무기가 활성화되는데 이 때 4번으로 적을 조준하고 누르면 각 필살기 타입에 맞는 필살기가 나가는데 종류는
'''난무형 필살기''' : 칼을 들고 쓰는 필살기(가끔 총 들고 난무필 쓰는 놈들도 보임),명중률은 어중간하지만 그래도 맵필보단 명중률이 높다. 딱 1명에게 집중타를 때리는 형식의 필살기. 단, 명중률은 고급서버 올랭방 기준으로 맵필보다 떨어진다. 일단 역필 혹은 맞필이 가장 쉬운데다가 죄다 공격력이 올라버려서 단순히 필을 쓰기 위해서 접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즉 난무필 찌기가 빔짤하다가 달려가서 필은 애초에 불가능) 따라서 묵기가 콤보를 날리다가 필살기를 쓰거나 칼질을 맞다가 반격용으로 쓰는게 대부분인데 맵필도 그 정도는 다 가능하다.(애초에 거대기체는 반격용으로 맵필 쓸 필요가 없고.)
'''전탄발사형 필살기''' : 빔 라이플이나 발칸,미사일,레일건 등등 뭐든지 쏴서 맞추는 걸 들고 쏘는 필살기,이걸 한번 조준하고 쏘게 될 경우 범위내의 적들(최대 1~7명)이 모두 걸린다,심지어 벽 건너에 숨어도 어중간하게 범위내에 들어가게 조준하고 쏘면 발동되는 소위 '''벽뚫필'''이라는 버그가 존재한다. 다만 2명 이상 적중시 맞은 인원만큼 데미지%가 감소하여 1명에게 적중시킬때보다 낮은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전체 데미지로 봤을때는 역시 여러명 맞추었을때가 이득.
'''판넬형 필살기''' : 판넬을 가진 기체들의 필살기. 전탄발사형과 유사하나 전탄발사형보다 착탄범위가 좁고 발동이 월등히 빠르다. 전탄발사형 필살기가 발동에 약간 차지 시간이 있는 반면 판넬형 필살기는 그냥 바로 나간다고 보면 된다. 착탄범위는 전탄필보다 좁은 편이므로 주의. 전탄필과 같은 카테고리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판넬 강화 툴팁에는 판넬필만 강화라고 써있는데 가변을 통한 다른 유형의 필살기 소지 기체의 경우 둘 다 필강 효과를 본다고 한다. 이때문에 그냥 체력제한 없는 소형 필각 효과를 노리는 경우도 있다.
'''맵병기형 필살기''' : 대형 빔포(건담 헤비암즈 개의 경우는 예외로 더블개틀링)를 들고 쓰는 필살기,시전시 굵직한 빔(건담 헤비암즈 개는 빔탄 쫙쫙쫙)이 뻗어나가서 사선상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준다,명중률은 낮으나 시전하고 방향을 바꿀수 있어서 좋은 필살기. 역필이 가장 쉽다. 동시에 필 쓰면 무조건 맵필이 이긴다. 게다가 일반대전의 경우 최후 6초정도가 남았을 때 컨트롤과 상관없이 100%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근처에 아군이 있을 경우 칼기체들은 난무필로,전탄기체들은 전탄필로 빠져나갈 수 있기는 한데 아군이 필살기에 얻어 맞지만 않으면 필 무적시간이 끝나고 다시 맞는다. 게다가 필살기를 맞으면서 아군의 지원사격도 함께 맞을 수 있기에 실질적인 데미지는 엄청나다. 단점이라면 일단 쏘면 적이 맞든 안 맞든 SP가 모두 깎여버리기 때문에 전탄필이나 난무필보다 리스크가 크다.)
'''돌격형 필살기''' : 2014년 8월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필살기. 무적 상태에서 약 5초간 돌진기를 시전한다. 위력은 다른 필살기들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며 시전 중에 기체 방향 전환이나 점프와 V키를 이용한 상승, 하강도 가능하다.
유닛에 따라 필살기 발동속도가 다르다. 그리고 필살기를 이용한 몇가지 기술도 존재(맞필, 역필, 필회피등등)
대표적인 유닛 : 모든 유닛 기본 장비. 과거 대변혁 이전에는 솔저까지 경험치를 찍어야 사용 가능했지만 현재는 갓 뽑은 Lv.1도 기본 사용 가능하다.

3.2. 스피드 업


  • 유닛의 이동속도와 대쉬속도가 상승합니다.(스피드 능력치 + 2.4)
설명 : 대표적인 잉여스킬 중 하나 효과만 보면 좋은 스킬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승률이 매우 낮다. 얼마나 낮았으면 한 때 이 스킬이 게임상에서 효과가 적용이 되지 않았는데 유저들은 적용 패치 공지가 뜨고 그 사실를 알았다. 대략 스킬 발동전과 2걸음 차이
2011년 6월 밸런스 패치에서 민첩성 업과 함께 기동성 업으로 대체된다. 따라서 더 이상 볼 일은 없을 듯.
대표적인 유닛 : 건담 MK-2 (에우고), 디제, 포비든 건담

3.3. 민첩성 업


  • 유닛의 기동력이 상승합니다.(민첩성 능력치 + 6.9)
설명 : 평범한 스킬. 기본적으로 기동성이 높은 묵기는 별 효과를 볼 수 없으나 기동성이 낮은 빠속성,찌속성 경우 기동성이 어느정도 향상되는것을 느낀다.
이 스킬 역시 스피드 업과 함께 2011년 6월 밸런스 패치에서 기동성 업으로 대체된다. 따라서 더 이상 볼 일은 없을 듯.
대표적인 유닛 :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겔구그,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3.4. 공격력 업


  • 유닛의 공격력이 상승합니다.(공격력 능력치 + 3)
설명 : 매우 기본적인 스킬 공격력을 약간 상승시킨다. 워낙에 평범한 스킬이라 상당수 유닛들이 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계통 스킬이 스탯이 높을수록 효과가 크기 때문에 F91이나 Z 건담의 경우 뜨고 안 뜨고에 따라 공격력 차이가 꽤 크다.
대표적인 유닛 : 건담 F91, Z건담 (빔 사벨), 풀 아머 ZZ건담

3.5. 방어력 업


  • 유닛의 방어력이 상승합니다.(방어력 능력치 + 4.5)
설명 : 공격력 업과 같이 매우 기본적인 스킬, 방어력을 약간 상승시킨다. 통계에 의하면 유닛들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스킬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유닛 : 뉴건담, 진(기동전사 건담), ZZ건담, The O, 건담 버체,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3.6. 리로드 업


  • 무기의 재장전 시간이 25% 빨라집니다.(실제로는 40% UP)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 내의 모든 사항에서 리로드 속도 25%증가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실질적인 리로드 속도는 50%증가인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서 스킬 발동 전과 발동 후의 무장 리로드 시간을 재보면 리로드 시간이 약 2/3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설명 : 발동이 되면 체감이 될정도로 리로드가 빨라진다. 매우 효율이 높은 스킬으로 전체 스킬에서 유일하게 상승률이 정확히 표시되어 있다. 오베초기에 나왔던 스킬 중 가장 각광받는 스킬이다. 캡파 초기에는 모든 기체들의 전반적인 리로드 속도가 느렸기에 리로드업의 체감효과가 대단히 컸다. 워낙 성능이 좋은 탓에 리로드업 스킬을 가진 기체는 일반기체에 비해 기본 리로드가 전반적으로 느리게 설정되어 있다. 크고 아름다운 똥파워 굵빔을 가지고 있는 기체가 가지게 된다면 정말로 사기스러운 효능을 보여주는 스킬이기도 하다. 굵빔과 리로드업의 조화는 호밍에 다운빔, 판넬이라는 무시무시한 무장구성을 들고 나온 뉴 건담 HWS가 가장 잘 보여주었다. 뉴 건담 HWS의 등장과 함께 강력한 빔을 가진 기체들도 리업을 자주 장비하게 되었다. 캡파 후기에 모든 유닛의 리로드속도가 전반적으로 상향되면서 리로드 업의 위상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캡파에서 가장 좋은 스킬 중 하나로 꼽혔다.
대표적인 유닛 : 뉴 건담 HWS, 건탱크, , V2 버스터 건담

3.7. 사거리 업


유닛의 서치 범위와 무기 사거리가 증가한다.
대표적인 유닛 : 걍 발칸, 실버 불릿 (판넬 시험형)

3.8. 정밀 저격


  • 저격 모드 시 항상 크리티컬(약 55%) + 저격 무기 재장전 시간이 빨라짐(50% UP) + 서치 거리 증가(서치거리 + 30)
설명 : 저격 기체의 필수 스킬 초기에는 크리티컬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장식 취급을 당했으나 적용 후에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스킬이 되었다. 저격 기체의 인기도 또한 이 스킬의 발동 조건,유무에 따라 갈린다. 실제로 육전형 건담은 준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에이스 스킬에 발동되는지라 많이 쓰이지 않고 이 스킬이 없는 저격 기체 퍼펙트 건담은 아예 버려졌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굵빔'''저격기체 그중에서도 저격 성능이 바닥을 내려치는 기체의 경우 정밀저격이 없는 경우가 더 좋은 경우도 있다.(멧사라,가브스레이등..) 이 경우는 저격에 의지하지 않고 다운빔처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후 패치로 저격무기 리로드 상승과 서치거리 증가가 붙었다. 저격에 숙달되지 않은 사람은 이 효과만을 노리고도 저격기체를 쓰기도 한다.
대표적인 유닛 : 듀얼 건담 어설트 슈라우드, 자멜, 풀아머 건담, 육전형 건담, 건탱크, 건담 듀나메스

3.9. 저력 발동


  • 체력이 50% 이하일 때 모든 공격이 최대 데미지 + SP 게이지 축적률 증가(50% UP)
설명 : 매우 좋은 스킬이다. 캡파에서 데미지 적용은 Hit, Smash, Critical로 나뉘는데 같은 히트,스매시라도 데미지가 다 다르다.(크리티컬은 무조건 최대 데미지로 들어가는데 타격 방법에 따라 뒤크리 2배, 정밀 크리 1.5배 빨크리[1]는 2.5배)하지만 이 스킬이 발동한 경우 무조건 스매시로 최대 데미지가 박힌다. 데미지보정은 특히 빔탄계보다는 기총계와 상성이 좋기 때문에 C랭크라고 해도 저력 발동과 기총이 함께 있는 경우 거대기체를 상대로 상당한 위용을 보여줄 수 있다. 매우 좋은 스킬로 sp 축적률도 증가돼서 필살기도 빨리 쓸 수 있다.

대표적인 유닛 : 슈퍼 건담, 윙 건담, 자쿠 II 改, 건담 큐리오스

3.10. 필살기 각성


  • 체력이 35%이하일 때 필살기 위력 상승.(50% UP)
설명 : 효과는 킹왕짱 소위 각필이라 불리는 이 초필살기를 맞을 경우 랭크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HP의 60%가 날아가는 참사를 당하게 된다. 일격필살!! 위기의 상황 역전을 노릴수 있는 필살의 스킬이지만 너무 낮은 체력 발동 조건으로 인해 컨트롤이 어렵다. 대체로 근접해야 사용이 가능한 난무형 필살기는 명중률이 낮고 원거리에 범위형인 전탄형 필살기는 명중률이 높은편 맵병기 필살기도 난무형보다는 명중률이 높다. 이 스킬과 함께 Z 건담의 수박바는 더욱 더 남자의 로망에 가까워진 필살기가 되었다.(Z 건담(빔 사벨)이 필살기 스탯을 6개 찍어서 최고치로 올리고 필살기 각성 파츠를 단 다음에 스킬 발동 상태에서 필살기를 날려주면 A랭 이하 기체는 순살. 웬만한 S랭도 최대 데미지가 뜨는 순간 순살이다. 하지만 근접 반격용이 아니라면 안 그래도 맞추기 힘든 각필 상태의 난무필을 가변까지 해서 수박바로 맞춘다면? 이것이 남자의 로망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대표적인 유닛 : Z건담(빔 사벨), 데스티니 건담, 프로비던스 건담, 자쿠 II 改

3.11. 메인 무한사격


  • A 랭크 - 체력이 30% 이하일 때 유닛의 2번무기 잔탄소모없음 + 연사속도증가.(15% UP)
  • B 랭크 - 체력이 35% 이하일 때 유닛의 2번무기 잔탄소모없음 + 연사속도증가.(15% UP)
  • C 랭크 - 체력이 40% 이하일 때 유닛의 2번무기 잔탄소모없음 + 연사속도증가.(15% UP)
설명 : 한때 아프사라스2를 빠본좌로 만들어준 스킬 2번 무기가 크고 아름다운 똥파워 경직빔인데 이 스킬이 뜰경우 무한으로 쏴대고 다녔다. 묵기는 당연히 캐관광 당하고 찌기체마저 곤죽으로 만들어 놓을정도.. 거기에다 거대 기체라서 기본 체력도 높고 당시 체력 커스텀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서 30%라도 웬만한 소형 기체의 60%에 가까운 체력이였다. 이렇게 보면 캐사기로 보이지만 이건 무한사격이 아닌 아프사라스2가 강해서 나온 결과다. 아프사라스가 그나마 무한사격을 들고나왔으니 그럭저럭 상대가 가능했던거지 만약 리로드업을 들고나왔다고 상상을 해보라.[2] V대쉬 따위는 명함도 못 내밀 경직지옥이 펼쳐졌을 것이다.
소형유닛은 아프사라스2처럼 강력한 무장이 없는데다 스킬이 발동하면 이미 HP가 걸레짝이 되어있어 효과를 보기 힘들다. 특히 뉴제네레이션 이전에는 All 공격력 커스텀을 통한 고화력전이 대세였다. 특히 BC랭크의 공격력 상승률은 기이할 정도로 높아서 무한사격 발동조건인 체력40%는 한번만 화망에 노출되도 폭사를 각오해야 했다. 뉴제네레이션 이후 유닛 전반의 공격력이 낮아지면서 무한사격이 간접상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실전에서는 무한사격 발동하고 한 탄창 분량 사격하기도 힘들다. 연사속도 증가도 체감하기 힘든 수준이다. 그리고 무한사격은 '잔탄소모를 없게 해주는 스킬'이지 '잔탄이 없어도 사격가능하게 해주는 스킬'이 아니어서 카트리지 리로드 무장이 리로드 중일때에는 무한사격이 발동해도 사격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이 스킬을 가진 기체들은 해당 무장의 리로드 및 화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리로드업을 가진 기체가 기본 리로드 속도에 패널티를 입은 것과 비슷한 이치다. 다만 리로드업은 체력 100%에서 발동하나 무한스킬은 죽기직전에 발동한다는 점이 다르다. 따라서 무한사격 스킬을 가지고 있는 기체는 잉여기체에 속한다고 보아도 큰 무리가 없다. 특성만 보면 리로드업을 전용스킬처럼 강화시킨 것처럼 보이지만 리로드업에 비하면 이 스킬의 실용성은 NONE에 가깝다. 특히 캡파 후기에는 모든 기체의 리로드 속도가 빨라지면서 잔탄에 부족함을 느끼는 경우가 줄어들었다. 리로드업을 가진 몇몇 기체는 체력 100%에서 리로드업이 발동한 것만으로도 준 무한사격이 가능할 정도였다. 캡파 오픈 이후 서비스 종료시까지 무한사격이 좋았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대표적인 기체 : 아프사라스II, 릭 돔

3.12. 서브 무한사격


  • A 랭크 - 체력이 30% 이하일 때 유닛의 3번무기 잔탄소모없음 + 연사속도증가.(15% UP)
  • B 랭크 - 체력이 35% 이하일 때 유닛의 3번무기 잔탄소모없음 + 연사속도증가.(15% UP)
  • C 랭크 - 체력이 40% 이하일 때 유닛의 3번무기 잔탄소모없음 + 연사속도증가.(15% UP)
설명 : 메인 무한사격과 같은 이유로 효과 보기가 힘든 스킬 3번이 강력한 특수 무장을 가진 유닛일 경우 캐사기 스킬이겠지만 줄리가 없다...
대표적인 유닛 : 육전형 건담 (짐 헤드),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3.13. 고성능 OS


  • A 랭크 - 체력이 50% 이하일 때 유닛 움직임 재빨라짐(이동 속도 10%, 민첩성 능력치 + 6.9) + 무기 재장전 시간 빨라짐(40% UP) + 서치 거리 증가(서치 거리 + 30)
  • B 랭크 - 체력이 50% 이하일 때 유닛 움직임 재빨라짐(이동 속도 10%, 민첩성 능력치 + 6.9) + 무기 재장전 시간 빨라짐(40% UP) + 서치 거리 증가(서치 거리 + 30)
  • C 랭크 - 체력이 60% 이하일 때 유닛 움직임 재빨라짐(이동 속도 10%, 민첩성 능력치 + 6.9) + 무기 재장전 시간 빨라짐(40% UP) + 서치 거리 증가(서치 거리 + 30)
설명 : 민첩성 업 + 리로드 업 + 시야 증가로 구성되어 있어 찌,빠기체에게 유용한 스킬이다.
대표적인 유닛 : 윙 건담, M1아스트레이, 롱 대거, X어스트레이, 아스트레이 그린 프레임

3.14. 돌격 지휘


  • 체력 50% 이하 일때 자신을 포함 모든 아군 공격력을 증가(공격력 능력치 + 4.5) + 부스터 사용시간 증가.(50%)
설명 : 3지휘 스킬 중 하나로 최초로 나온 팀버프용 스킬. 팀원에게 공격력 업 + 부스터 증가가 적용되는 매우 좋은 스킬이다.(하지만 부스터 증가 스킬에서 트읜 드라이브 시스텀과 더불어 부스터 충전 시간이 늘어난다.)그래도 그나마 3개 지휘 스킬중 가장 효과가 적은 스킬. 대체로 이 스킬을 가진 기체 치고 스킬 발동 후에 뒤에서 깔짝대기 좋은 기체가 별로 없고 비교적 B랭크 기체들이 많이 가지는 스킬인지라 스킬 발동 후에 금방 죽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스킬을 유지한채 도망만 다니자니 화력이 하나 빠져 버리므로 보통은 그냥 공업처럼 생각하고 쓰는게 차라리 속편하다.
대표적인 유닛 : 스트라이크 루즈 IWSP (빔 라이플), 톨기스 II, 캠퍼, 건담 샌드록 개

3.15. 방어 지휘


  • 체력 50% 이하 일때 자신을 포함 모든 아군 방어력을 증가(방어력 능력치 + 6) + 무기재장전 시간 빨라짐.(20%)
설명 : 3지휘 스킬 중 하나로 팀버프로 리로드 업 + 방어력 업이 적용된다. 팀버프 스킬에서 유일하게 리로드 업 효과가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으로 아프사라스나 사이코건담(메가입자포)같이 몸빵도 좀 되고 공격력도 꽤 되는 소위 괴수기체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스킬. 특히 빠삐코의 경우 HP 50%이하에서 생존률이 보통의 조그만 B랭 기체와는 비교를 불허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은신 기체에게도 굉장히 유용하다.
대표적인 유닛 : 아프사라스II, 게이츠 (지휘관용), 라이징건담 (수리장비)[3], 톨기스 II, 리겔구 (미사일 런처) ,

3.16. 통신 지휘


  • 체력 60%이하일 때 자신을 포함 모든 아군 미니맵에 적의 위치를 표시.
설명 : 3지휘 스킬에서 가장 높게 평가되는 스킬로 쉽게 말해 '''맵핵'''이다. 캡파에서는 레이더로 아군의 위치를 알수 있는데 이 스킬이 발동하면 적의 위치도 알수있다. 은신을 사용한 적도 포착 가능. 대체적으로 저계급때는 레이더를 신경 안쓰는 경우가 많아 효율성이 낮지만 고계급이 될수록 그 필요성이 증가한다. 특히 클랜전에서의 효율은 최고! 거기다 체력 발동 조건도 없다.
참고로 색적 범위는 기체의 '''서치 거리'''다. 즉 서치 거리가 길수록 색적 범위도 넓어진다. 예를 들어 건담(마그네틱 고팅)은 퍼지를 하면 서치 거리가 거의 0으로 떨어져 통신 지휘의 효과를 받아도 레이더에는 적의 위치가 나타나지 않지만 레이더, 서치 거리 증가 효과가 있는 뉴타입 각성이 발동되면 늘어난 서치 거리만큼 색적 범위가 넓어진걸 볼 수 있다.
은근슬쩍 체력제한이 붙었다. 그런데 이 스킬의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는 '''AWACS는 여전히 체력제한이 없다'''.
대표적인 유닛 : 게이츠 (지휘관용), 자쿠 I (지휘관용), 임펄스 건담

3.17. MS 격투술


  • 근접 공격시에 일정 확률로 작은 추가 데미지.(25%)(높은 확률 40%)
설명 : 잉여 스킬. 공격력을 올려주지만 근접 한정에다 일정 확률인지라 효율이 공업보다 떨어진다. 다만 일단 발동한 다음에 근접전에 성공하면 5타 데미지가 뻥튀기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근접 5타 기준으로는 보통 2~3타가 발동하며 이 경우 공업보다 효율이 좋은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유닛 : 겔구그 (빔 나기나타), 이플리트改, 저스티스 건담, 톨기스 III

3.18. 건담파이터 격투술


  • 근접 공격시에 일정 확률로 추가 데미지.(25%)(낮은 확률 25%)
설명 : MS 격투술보다 좋아보이지만 사실 더 안좋다. 확률도 낮은 주제에 데미지도 이름만 '''큰''' 추가 데미지이고 사실은 MS와 비슷한 수준. 게다가 결정적으로 재수없으면 5타 치는 동안 한대도 안 뜬다. 보통은 5타 기준으로 1~2타가 발동하며 2타 이상 발동하는 경우 공업보다 근접전에서는 더 좋은 데미지 뻥튀기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유닛 : 노벨 건담, 머메이드 건담, Z자쿠, 건담 엑시아

3.19. 오토 락온재머


  • 체력 40%이하일 때 적은 오토 락온 무효화
설명 : 처음 공개됐을때는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다. 일단 캡파유저 상당수가 순락(오토락온을 누른 동시에 발사 버튼을 누르는 방식),후락(순락의 반대 빔반응이 낮은 기체를 할때 사용)인데 오토 락온이 무효화되므로 이제 순락,후락유저 졷ㅋ망ㅋ이라고 설레발를 쳤다. 그리고 등장한 스킬의 효과는 예상처럼 상당히 좋았다. 락온 서치(오토 락온으로 상대방의 위치를 알아내는 방법)로 위치를 잡을수 없게 됐고 S자 기동으로 돌진시 상대방은 상당히 당황하나... 일단 낮은 체력 발동 조건, 이 스킬을 가지는 기체들이 동랭크 타 기체에 비해 방어력과 체력이 떨어진다는 점, 유저들의 숙련도 증가로 인한 노락 유저의 탄생. 이러한 조건으로 인해서 유저의 실력이 올라갈수록 엄청난 효과를 보기는 힘들어졌다. 게다가 후에 등장하는 통신지휘나 뉴타입의 의지에 의해서 레이더에 표시가 되어버리면 락온으로 위치를 몰라도 아무 문제가 없어지기에 더욱 더 의미없는 스킬이 되어가는 중.(다만 아직도 순락, 후락 유저가 꽤 존재하기에 아예 쓸모없는건 아니다.) 물론 양학용 스킬로는 아직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준다. 리뉴얼 패치로 A랭크 이상의 오토락온 재머는 오토 락온재머 EX라는 스킬로 따로 분류되었다.
대표적인 유닛 :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L, 건담 데스사이즈, 앗가이 (수리장비)

3.20. 오토 락온재머 EX


  • 체력이 30% 이하일 때 적의 오토 락온을 무효화
설명 : 리뉴얼 패치로 A랭크 이상의 유닛이 가진 오토 락온재머 스킬은 이 스킬명으로 바뀌였다. 효과는 동일히다. 블리츠 건담은 14년 6월 패치로 스킬이 기동성 업으로 바뀌었다.
대표적인 유닛 : 건담 데스사이즈 헬, 건담 데스사이즈 헬(EW)

3.21. 노련한 인파이터


  • 원거리 무기에 대한 방어력 증가.(80%) + 스턴 방어력 증가.(1.000 → 1.125로 증가)
설명 : 상향전에는 방어력 증가율이 낮아서 다운빔을 맞을 경우 다운도 안되고 데미지는 거의 다 박히고 일점사 당하고.. 아무튼 잉여 스킬이였다. 상향 후 환골탈태하여 방어력이 대폭 증가 하여 원거리 무기에 대해 굉장한 내성을 가진다. 장거리 판정 무기[4]에만 효과를 발휘하므로 일반적인 중거리 판정 무기에는 주의. 특히 나타쿠의 등장 이전에 이 스킬을 가지는 기체들은 대표적인 물장갑인 데스사이즈 건담과 올근접인 쉔롱 건담 정도가 그나마 쓰이는 편이었는데...데스사이즈야 워낙 물장갑이라 빔라이플만 맞아도 죽기 일쑤고 쉔롱은...그냥 암담했다. 부스터로도 스피드로도 작정하고 도망다니는 고랭크 찌기를 못 따라가는 안습함은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거기다가 6월 18일 패치 이전에 베스바가 중거리 판정이라 데미지 감소는 안 되는데 스턴 방어 때문에 2발 연속으로 맞으면...하여간 스턴 방어력 증가가 양날의 검인 스킬이다. 지금은 찌기도 장거리 다운빔을 많이 갖고 있고 저격 데미지를 사실상 무효화시키기 때문에 묵기한테는 있으면 각광받는 스킬.
현재 다른 노련한 시리즈 스킬보다 굉장히 높은 상승률때문에 상당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5] 유니콘 건담처럼 장거리 무장을 주력으로 삼는 기체가 늘어나면서 버프아닌 버프를 받게 되었다. 최근 묵기체에게 걸핏하면 인파를 달아줘 더욱더 논란이 되는듯하다.
인파 사기론의 중심이였던 GN암즈 엑시아의 베테랑 스킬은 결국 방어력 업으로 변경되었다.
대표적인 유닛 : 알트론 건담(EW), 자쿠 II, 셴롱 건담, 건담 MK-2 (티탄즈)

3.22. 노련한 레인저


  • 근거리 무기에 대한 방어력 증가.(40%)
설명 : 묵기체의 끔찍한 칼질에 제물인 찌기체에게 적합한 스킬. 근거리 방어력을 상당히 올려준다. 오커로 인해 폭발적으로 상승한 칼뎀을 어느정도 줄여주는지라 상당히 쓸만한 스킬이다.

대표적인 유닛 : 블루 데스티니 1호기, 백식 (크레이 바주카), 건담 NT-1 (초밤아머) , 유니콘 건담NT-D

3.23. 노련한 스나이퍼


  • 중거리 무기에 대한 방어력 증가.(20%)
설명 : 캡파의 주력 무장은 중거리 무장이다. 그래서 상승률은 다른 노련한 스킬보다 낮지만 범용성이 큰 장점인 스킬이다. 그런데 정작 요새 빠기 잘 잡는 찌기들은 장거리판정인 굵은 빔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차라리 방업이 낫다는 유저가 있기도 하다.
대표적인 유닛 : 듀얼 건담 어설트 슈라우드, 가자C, 슈퍼 건담

3.24. V백신


  • 상태 이상 방어.
설명 : 처음에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스킬이였다. 개발진도 딱히 좋은 스킬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지 발동 조건도 항시 발동이였다. 하지만 그 당시 악명을 떨치던 경직, 부스터 다운, 잔탄 제로등 강력한 상태 이상을 방어할 수 있고, 스킬 파츠로 판매한다는 점으로 인해 신분이 급상승 클랜전 스킬 파츠 1순위로 탈바꿈했다. 1회 sd건담 리그를 보면 게임 시작시 전원 v백신이 발동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런 미칠듯한 효과를 발휘하자 발동조건을 sp발동으로 변경. 하지만 아직도 클랜전 파츠 1순위다.
대표적인 유닛 : 노벨 건담, 바쿠 (2연장 레일건), 앗가이

3.25. 내구력 보강


  • 데스매치에서 최종 리스폰시 체력 증가. (항시 발동)
설명 : 최고의 잉여 스킬 데스매치 한정으로 발동가능 체력 증가율도 낮고 그 효과 또한 굉장히 미미하다. 정말 쓸데없는 스킬. 다만 게이츠(수리장비)한정, B랭크인데도 4몫을 주기때문에 의미있을지도 모른다.수리 한번 더하고 죽으란 소리일까...
대표적인 유닛 : 게이츠 (수리장비)

3.26. 확장 부스터


  • 부스터 사용 시간이 대폭 증가.
설명 : 놀랍게도 발동 조건이 없다. 오오!!! 부스터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어느 유닛이 가져도 높은 효율을 발휘하는 초개념 스킬.정확히는 수직, 수평 부스터를 각각 50%씩 증가시킨다 부스터 충전시간은 그대로이다.(즉, 충전 속도가 올라가므로 충전에 걸리는 시간이 동일하다는 의미)
스킬 아이콘이 민첩성 업에서 색상만 바꾼 모습인데, 민업이 스업과 통합되어 기동성 업으로 바뀌면서 확장 부스터만의 전용 아이콘이 되었다.
대표적인 유닛 : 윙 건담 제로 (EW), 파워드 짐, K형, 알트론 건담

3.27. 리미터 해제


  • 체력이 50% 이하일 때 공격 속도 대폭 증가.
설명 : 탄창만 넉넉하다면 빔,실탄 어느 무장에도 상성이 잘 맞는다. 미비하지만 공격력 증가 효과와 스피드 업, 민첩성 업 효과도 포함되어있다.

대표적인 유닛 : 디제 SE-R,포비든 건담

3.28. 리미터 해제 EX


  • 체력이 40% 이하일 때 공격 속도 대폭 증가
설명 : A랭크 이상의 유닛에게 달린 리미터 해제. 공속증가율은 리미터 해제와 동일.
하지만 어째서인지 포비든 건담은 A랭크임에도 이 스킬이 아닌 일반 리미터 해제가 달려있다.

대표적인 유닛 : The O, 레이더 건담

3.29. 장갑 관통


  • 머신건/발칸/개틀링건 공격시에 일정 확률로 추가 데미지.
설명 : 실탄 계열 무장이 안습소리를 듣던 시절..(상향으로 굉장히 강력해졌다가... 지금은...) 실탄 무기를 살려주기 위해 나온 스킬. 소문으로는 이 스킬이 뜨면 방어력 무시 데미지를 준다고 한다. 확률은 약 20~30%로 생각되며 보통 10발을 맞추면 약 2~3발이 뜬다. 다만 데미지적 측면에서는 썩 좋지는 않아서 앞에서 쏘는 경우는 저력의 효율이 더 좋다. 추가데미지는 원래 가해지는 데미지가 강할수록 크게 뜨는 것으로 생각되므로 뒷크리를 넣을 때 뜨면 효율이 더 좋다.
대표적인 유닛 : 시구, 구프 커스텀, 하이잭

3.30. 철벽 수비


  • S 랭크 - 체력이 30% 이하일 때 방어력 대폭 증가. 단, 대쉬 속도는 떨어짐.
  • A,B 랭크 - 체력이 30% 이하일 때 방어력 대폭 증가.(빙어력 능력치 + 17.1) 단, 대쉬 속도는 떨어짐.(스피드 능력치 - 2.4)
  • C 랭크 - 체력이 30% 이하일 때 방어력 대폭 증가.(빙어력 능력치 + 15.6) 단, 대쉬 속도는 떨어짐.(스피드 능력치 - 2.4)
설명 : 좀비 계열 기체에겐 거의 필수. 나왔을때만 해도 발동 조건이 체력 '''10%'''이하였고 하필이면 처음 보유한 기체가 기동성이 낮은 육전형 건담이라 발동되면 가뜩이나 느린기체가 완전 거북이가 되어벼렸다.(특히 수중맵에서는..... 이걸 풍자한 짤방도 나왔다.) 대체 이걸 왜 만들었냐! 소리까지 들었지만 상향되고 효과가 급상승 육전형 건담을 '''육징가'''(마징가처럼 너무 단단해서)로 만들어줬다. 특히 체력 커스텀이 대세였던 시절에는 그 효과가 더욱더 괴랄해져 철벽 기체들은 말그대로 '''좀비'''였다.(특히 사이코 건담이나 묵돔은) 하지만 체력 커스텀의 재조정, 오버커로 인한 캡파 기체의 전체적인 화력 인플레, 커스텀 패널티때문에 예전에 비하면 체감 효과가 굉장히 떨어진편
대표적인 유닛 : 햄머햄머, 건담 샌드록, 육전형 건담, 네덜 건담, 건담 NT-1, 캘러미티 건담, 알트론 건담(EW)

3.31. 근접 방어 강화


  • 체력이 70% 이하일 때 근거리 무기 방어력 증가 + 격투 반격가능
설명 : 효과인 격투반격 가능은 칼질 당할시 경직이 없어져 칼 싸움에서 무조건 이길 수 있게된다. 칼맞을 일이 거의 없어지기때문에 사실상 근거리 무기 방어력상승은 의미없는 효과. 매우 좋아보이지만 이 스킬이 발동되면 아무도 근접해주지 않아 사기로 불리지는 않는다.
여담을 사이살리스의 방패모양인 스킬 이미지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이 스킬은 '''묵'''속성인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파워드레드가 처음으로 보유하고 나왔는데 아무리 봐도 묵기체 전용 스킬이 같아 당연히 유저들은 사이살리스도 묵기체로 예상하고 있었다.(작중 활약이나 무장,스킬을 봐도 묵기체도 나왔어야 했지만...)하지만 유저 뒤통수 치는데 선수인 소맥은 찌기체로 내놓아 모두들 낚은 훈훈한 일화가 있다.
대표적인 유닛 :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파워드레드, ,[6] 손책 사이살리스

3.32. 기동성 업


  • 유닛의 이동속도와 대쉬속도 + 민첩성이 증가
설명 : 근접 방어 강화이후 거의 2년여만에 추가된 기본 스킬로 스피드 업과 민첩성 업의 효과를 합친 스킬이다. 원래는 자유게시판과 공략게시판의 몇 안 되는 공통 떡밥 중의 하나인 '''민업과 스업 통합 건의'''항목이었으나, 결국 SR랭크의 스킬로 따로 내 버림으로서 기존의 민업과 스업 통합은 아무래도 물 건너 간 모양. ... 이었으나
2011년 6월 업데이트에서 스업/민업을 모두 대체하게 되었다. 스킬 자체가 그럭저럭 괜찮고, 스/민업 달고 있는 기체들 중 상당수가 영 좋지 않은 스킬 탓에 버림받은 경우가 많았으니 구기체를 살리는 데도 도움이 될 듯 하다.
스킬 이미지가 샤아 전용 자쿠가 부스터를 쓰는 모습인데 정작 샤작은 이 스킬이 없다(...)
대표적인 유닛 : 덴드로비움(폴딩 바주카)


4. 전용 스킬


항목 참조

5. S랭크 전용 스킬


항목 참조

6. 스킬 파츠


캡파에서는 일부 스킬을 스킬 파츠로 사용이 가능하다. 캐시나 포인트로 구입하거나 미션에서도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 하지만 캡슐, 조합식, 오버커까지... 만성 포인트 적자에 시달리는 유저들에게는 굉장한 사치.. 그래서 공방전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주로 클랜전에서 사용한다.

6.1. 필살기 각성


  • 발동 조건 : SP 2단계 이상, 체력 35% 이하

설명 : 잘만 하면 한방을 노릴 수 있는 스킬이라 클랜전에서 V백신 다음으로 사용하는 파츠. 주로 명중률이 높은 전탄형 필살기를 갖고 있는 유닛이나, v백신을 기본 스킬로 갖고 있는 유닛이 사용한다. 오버커스텀으로 인해 거의 모든 기체가 올필로 밀어버리면 기본 필살기 데미지가 사이살리스 급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필각을 하나 더 달면 그야말로 공포의 일격필살기가 완성. 데스티니 건담을 이렇게 키울 경우...건파에서는 맵필 하나만으로 그야말로 왕자가 될 수 있다. 고랭크 각필달린 기체에 각필을 하나 더 달경우 S랭 풀피라도 원킬을 낼수 있다. 어디까지나 적중시켰을 경우의 이야기지만....

6.2. 뉴타입 각성


  • 발동 조건 : SP 2단계 이상, 체력 40% 이하
설명 : 기본적인 뉴타입 각성에서 맵핵기능 등의 자잘한 부분이 빠지고 기동성업과 부스터업만 적용되는 버전이다. 뉴타입 각성을 보유하고 있는 유닛이 사용하면 효과가 중첩된다.[7] 맵핵, 서치거리 효과는 없으므로 주의. 맵핵이야 미니맵에서 안보이니 인지가 가능하지만 서치거리가 증가되지 않는 점은 인지하지 못하는 유저가 많다. 너무 의존하다간 목숨 개피때 이 스킬 믿고 적 기체의 접근유무를 서치로 확인하다가 서치거리가 더 긴 기체한테 장거리 빔포를 맞고 털리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오므로 주의하자.
2014년 5월 22일 패치로 A랭크가 3목숨이 되면서 중요도가 한층 올라갔다. 마지막 목숨 체력 20%때 SP만 충분하면 이 스킬이 뜨고, 부스터 증가+기동성 업이 되어 생존력이 한층 높아지기 때문이다.

6.3. 건담파이터 격투술


  • 발동 조건 : SP 1단계 이상
설명 : 올근접 기체 외에는 달 가치가 전혀 없다. 다만 때리는 손맛은 좀 있다.
건담파이터 격투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닛이 사용하면 효과가 중첩된다.

6.4. 저력 발동


  • 발동 조건 : SP 1단계 이상, 체력 50% 이하
설명 : 저력 자체가 좋아서인지 이것만 캐쉬로 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캐쉬가 아까운고로 실제로 이걸 쓰는건 보기 힘들고 기체의 공격력을 실험하거나 하는데 더 유용하게 쓰인다. 더 큰 문제는 오로지 피씨방에서만 구입가능.
하지만 꽤나 자주 이벤트로 뿌리는데다 포화의 전함같은 업방을 뛰다보면 알아서 모인다.

6.5. 긴급 정비


  • 발동 조건 : 항시 발동
설명 : 리스폰 시간 단축이긴 한데 일반대전이 아니면 아무 의미도 없다. 일반대전에서 워낙 많이 죽는 경우 이걸 사용해서 조금 더 빨리 살아나기는 하는데...실력이 없는 사람이 이걸 달면 그냥 적에게 점수를 더 주겠다는 뜻이다.

6.6. 스나이퍼 메뉴얼


  • 발동 조건 : SP 1단계 발동
설명 : 정밀 저격의 마이너판. 당연한 이야기지만 스나이퍼 무장이 달려있는 기체만이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킬파츠다. (스나이퍼 무장이 없는 기체도 장착은 가능하다! 리로드 상승은 없지만 정밀 저격의 혼인 데미지 증가가 있다. 줌을 당길 수는 있지만 정밀 저격은 없는, 대표적으로 윙제커 같은 기체가 이걸 달면...(윙제커는 사실 가변해서 줌을 당기고 쏘기보다 락온 샷을 더 많이 하기에 쓰려면 숙달이 필요하다.) 근데 이게 또 듀나메스(풀 쉴드)같은 기체가 쓰면 정말 카오스다.(베테랑 스킬에 리로드업이 달려 있기 때문.) 묵기에게는 공포와도 같은 스킬.
근데 공포 유닛이 하나 추가되었다. 런쳐 스트라이크 건담은 리로드업도 없는 주제에 재장전 시간이 듀나보다 약간 빠르다.(!!)
판정이 애매했지만 (스나이퍼 메뉴얼)을 믿어보면 상당히 무섭다.
그리고 2011년 11월 패치에서 전반적으로 저격에 대한 상향 패치가 이뤄지면서 논란이 되는 스킬파츠가 되어버렸다. 정밀 저격이 있는 기체도 스나이퍼 메뉴얼을 달아주면 맵에 따라서[8]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상대 기체 하나의 체력을 심하면 절반까지 날려버리고 시작할 수 있기도 하며, SP유지에 대한 부담(다시말해 필살기 사용에 대한 딜레마)이 없어지게 된다는 점에서 밸런스에 대한 논쟁이 발생하게 되었다.
결국 SP 1단계 발동으로 변경되었다.

6.7. V백신


  • 발동 조건 : SP 2단계 이상
설명 : 최고의 스킬 파츠 클랜전 1순위 필수 파츠다. 공방전보다 수준이 휠씬 높은 클랜전인 경우 굉장히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데 강력한 상태이상(부스터 다운, 잔탄 제로, 경직, 컨트롤 쇼크)로 인해 빈틈 찔러 당할 경우 그대로 밀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상태 이상을 방어하기 위해 거의 모든 클전 유닛이 이 스킬을 장착하고 클랜전을 한다. 장착하지 않는 경우는 전탄형 필살기를 가진 유닛이 한방을 노리고 필살기 각성 스킬을 장착하는 경우와 기존 스킬에 이미 v백신이 있는 경우다. 미션에서도 상당히 많이 쓰이는 파츠.
만일 공방에서 이걸 달고 있는 5오커 이상의 건담 헤비암즈 개(EW)가 적 자리에 있다면 무조건 나가라. 정신건강에 굉장히 안 좋을 것이다. 특히 묵기를 들고 있는 상태라면 더욱!(...)
[1] 정밀 스킬로 뒤크리를 맞출경우 빨간글씨로 크리티컬이 뜬다.[2] 여러 사례를 고려해볼때 캡파의 밸런싱에서 무한사격과 리로드업은 동급의 스킬로 대우받는다고 유추하는 것이 타당하다. 무한사격기체가 가진 기본 리로드속도 패널티와 리로드업기체가 가진 기본 리로드속도 패널티는 비슷한 수준이고, 여기에 무한사격기체는 무한사격 적용무장의 기본성능이 심각하게 후달린다는 패널티를 덤으로 가진다.[3] 수리 장비주제에 리업 효과가 있는 방지를 달고나왔으나..묻혔다.[4] 실탄, 빔 저격 같은 저격기, 다운 없는 굵빔 류 무장, 뉴 건담, 사자비 같은 빔바주카 판정의 무장 등[5] 사실 정확히 말하면 다른 기체들은 다 괜찮은데 근접전이 아니라 원거리 빔포질만 해대는 GN암즈 엑시아가 이 스킬을 가지고 있는게 문제다. 나타쿠가 나왔을 때만 해도 별 문제가 없었는데 GN암즈의 경우는 명색이 묵기인 주제에 원거리 빔포질만 하면서 오히려 빠기를 두렵게하니 문제가 된다고 볼 수 있다. SD건담 묵기파이터의 초기 원흉 중 하나[6] 2012년 6월 업뎃으로 지온의 혼으로 스킬이 변경되었다.[7] 최대 부스터 200%까지만 중첩된다. 뉴타입 각성 외에 부스터 뻥튀기 효과를 가진 스킬이 없는 기체(건담, V대시 건담 헥사 등)라면 정상적으로 적용되지만 뉴각 외에 별도로 부스터 스킬이 더 있다면(가자C(하만 전용기), 유니온 플래그 커스텀(그라함 전용기) 등) 효과는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8] 시작하자마자 줌을 당겼을 때 적을 저격할 수 있을 정도로 좁은맵. 엄폐물이 없거나 적어서 시작하자마자 상대를 저격하기 쉬우면 더더욱 문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