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E

 





<colbgcolor=#353535><colcolor=#fff> '''산이 | San E'''
'''a.k.a. The Rap Genius, Big Boy'''
'''예명'''
산이 (San E)
'''한국명'''
정산
'''본명'''
비공개[1]
'''출생'''
1985년 1월 23일 (39세)
인천광역시 부평구
'''국적'''
[image] 미국
'''신체'''
173cm[2], 70kg, O형
'''학력'''
부평서중학교 (졸업)
조지아 대학교 (그래픽디자인과 / 휴학)
'''종교'''
개신교
'''데뷔'''
2008년
버벌진트 '누명'[3]
'''소속 크루'''
오버클래스
'''레이블'''
세임사이드컴퍼니[4]
'''SNS'''
[5]
1. 소개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2.2. 언더와 JYP에서의 활동
2.3. 브랜뉴뮤직 입단 후
2.4. FameUs 설립 후
3. 음악방송활동
4. 음악 스타일
5. 여담
6. 사건/사고
6.1. 행사장 갑질 및 손가락 욕 논란
6.2. SNS 도촬사진 업로드 논란
6.3. "소라넷 스타일" 논란
6.4. 아이린 스킨십 논란
6.7. 브랜뉴이어 2018 콘서트 대중 논란
6.8. 'I♥몰카(X)' MBC의 악마의 편집 사건
7. 앨범 리스트
7.1. 믹스테잎
7.2. 정규 앨범
8. 참여곡 정리

[clearfix]

1. 소개


'''난 장비가 아마추어지, 랩이 아마추어가 아니란다.'''

산선생님 中

'''랩은 내 일상, 일상에 일상 더하니 이뤄진 이상, 그 이상 가지고 곱하기 두 배 사상'''

다 드루와 (bring it) 中

'''이미지 세탁 빨래 끄으으으읕~~'''

'''난 줄 알았지 Primeboi와 나의 Maindish 포크 들기전 식객분들께 한마디 ''아무리 비싸고 맛있는 음식이더라도 입 말고 딴데 묻으면 더러워 닦는 법이라고'''''

Do it for fun 中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재미교포 1.5세 래퍼이다. ‘‘San E '''a.k.a The Rap Genius'''’’. 버벌진트의 정규 2집 '누명'의 수록곡 '2008 대한민국'에 피처링 참여로 언더그라운드 데뷔를 시작했다. 현재 FameUs Company 소속이며 크루는 오버클래스다.
실력과 라임과 펀치라인의 기발성은 가히 한국 최고 클래스이며[6][7] 2013년 8월에 발표한 싱글 '아는 사람 얘기'가 히트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메인스트림 래퍼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과거 피타입 디스 사건[8]은 물론 '발라드 래퍼'라고 비판을 받고 공개 디스도 많이 당하는 등등 이런저런 논란이 끊이질 않는 MC이기도 하다.
힙합엘이 Music Salon 인터뷰 전문을 읽어보면 산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얘들아 말하는데 힙합은 간지란다'''’’

'''- 산선생님'''

'''I mma Rap Genius'''

'''- Rap Genius'''[9]

[10]

'''Welcome Motherfxxkers, This is Rap Circus'''

'''- Rap Circus'''

'''난 신인 아닌 신인 열심히 해서 신이 이미 신임할 실력이니 심이 닳도록 필기 하도록'''

'''- Rap Genius vs Punchline King'''

2008년 초중반 'San'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개인 블로그와 힙합플레이야, 리드머, 디씨트라이브 등 여러 곳곳에 자작녹음곡을 올리며 놀던 아마추어 래퍼였지만 버벌진트를 디스한 곡 '재밌쎄요'[11]로 유명세를 치렀고, 이후에 나온 '산 선생님'이란 곡으로 실력파로 인정받으며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다. 산이가 힙합플레이야에 올린 '재밌쎄요'의 게시글엔 버벌진트가 본인 디스곡임에도 불구하고 잘한다고 직접 댓글을 달았으며 후일에 자신의 크루인 오버클래스에 영입, 이후 스윙스와 함께 사실상 오버클래스의 No.2로 입지를 굳건히 했다.[12]

2.2. 언더와 JYP에서의 활동


산이가 JYP에 보낸 믹스테입을 박진영이 좋아했는지 2008년 5월 JYP에 연습생으로 들어간다. 당시 힙합씬은 이름도 성도 모르는 사실상 아마추어가 실력만으로 3대 기획사에 들어갔다는 사실에 크게 열광했었다. 지금이야 쇼미더머니같은 프로그램이 있어 래퍼들의 인지도 상승이 가능한 환경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지만 당시 힙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언더의 열악함을 고려했을 때 큰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 후로 언더계 피처링과 원더걸스의 히트곡 'Nobody'의 어쿠스틱 버전인 싱글 'Anybody'에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Overclass의 컴필레이션 앨범 'Collage 2'의 타이틀곡 'Rap Genius'로 제 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노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13] 이렇게 언더에서는 이미 공인된 실력자로서의 행보를 이어왔으며, JYP에 들어간지 1년 반만에 본격적인 데뷔를 알리는 티저영상이 뜨고 드디어 2010년 9월 13일, 첫번째 EP 'Everybody Ready'를 발표하면서 오버에서 정식 데뷔했다. 그리고 나온 타이틀곡[14]이...
반응은 호불호가 극렬하게 갈렸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산이 특유의 센스가 대중성에 잘 녹아들어 그럭저럭 괜찮은 앨범을 뽑았다는 의견. 적절한 풍자와 패러디, 신나는 멜로디와 재미난 가사 등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꽤 인기를 얻었다. JYP의 랩 잘하는 신인 정도로 인식되어 그래도 일단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데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싫어하는 쪽에선 산이 특유의 색이 희석되어 전혀 그 답지않다며 비판했다. 공중파 활동 중에서 제일 많이 회자되는 방송은 야외에서 촬영했던 뮤뱅편. 방송영상
랩의 스펙트럼이 넓어진 2019년 지금이라면 재미있는 노래라는 호평이 대다수였겠지만 당시에만 해도 랩이라는 장르의 스펙트럼이 그다지 넓지 않았고, 산이 또한 언더 시절에는 타이트한 랩으로 팬들에게 인지도를 쌓아가던 때라 맛좋은 산 같은 뽕짝 느낌 충만한 곡은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박진영이 물 다 버려 놨다면서 악평이 엄청나게 쏟아졌다. 산이 본인은 이 노래를 흑역사라고 종종 언급하곤 했지만 최근에도 무대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이기도 한 걸 보면 꽤나 애정이 있는 곡인 듯 하다. 그도 그럴듯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계기가 맛좋은 산이었으니...
데뷔 초엔 의외로 우리 결혼했어요 갤러리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팬들, 그 중 특히 가인의 팬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가인과 닮은 걸로 유명한 서예슬 양을 가인으로 분장시켜 조권과 함께 티저 광고 사진을 찍었기 때문. 가인이 허락을 했든 안 했든 팬들 입장에서 기분 좋은 일은 아니었다. 물론 산이가 아니라 박진영을 까는 분위기로 흘러가긴 했지만 산이의 이미지에도 타격이 있었다.
산이가 누자베스의 곡 'Luv(sic.) Pt 2'[15]에서 영감을 얻어 녹음했다고 알려진 'Ready To Be Signed' 믹스테잎의 두번째 트랙 'Luvsic'은 EP에서는 'LoveSick'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수록되었고, 2010년 11월에 디지털 싱글로 재발매되었다. 누자베스의 비트가 아닌 새로운 인스트루멘탈에 산이의 랩메이킹만 그대로 가지고와서 다른 느낌을 보여주었는데, 비트가 전혀 다르게 만들어졌음에도 JYP에서 저작권 문제를 염려했고, 이에 산이가 직접 누자베스가 운영하던 블로그에 허락을 구했다. 그렇게 누자베스의 허락을 얻어 EP앨범에 실었다. 인터뷰
뮤직비디오 감독은 '''유세윤'''!!! 스토리는 산이가 보험사기를 벌이려고 일부러 차에 치이면서 병원에 입원 했다가 섹시 간호사 안소희에 반해 가슴앓이하는 꽤나 절절한 내용인데 역시 감독이 감독이니만큼 대놓고 B급 냄새를 풍긴다. B급컨셉이다보니 팬들은 아예 이때의 산이를 '''싼이'''라고 불렀다. 뮤직비디오까지 찍었건만 어째서인지 라디오에 몇 번 출연한 것을 빼고는 활동을 하지 않았다. 다만 당시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BGM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덕분인지 2010년 12월 25일 방영한 세바퀴[16] 83회 방송분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해당영상
그 후 약 5개월만인 2011년 4월 말에 디지털 싱글 '가면 안돼'를 발매했다. 아웃사이더2AM창민이 피처링. [17] 이 곡도 음악방송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2010년 12월에 입대한 아웃사이더의 부재 때문으로 보인다. 대신 아웃사이더의 파트를 자신의 'Anybody' verse로 바꿔 부르며 각종 행사무대는 뛰었다.참고영상 그리고 이 싱글 이후로 사실상 JYP에서의 앨범활동은 멈추게 된다.
산이는 '가면 안돼' 발매 후부터 언더그라운드 활동에 집중했다. JYP 소속이라 자기 성향의 앨범이나 믹스테잎을 마음대로 낼 수 없는 처지였지만, 동료 뮤지션들의 곡에 피쳐링은 활발하게 참여하였다. 아래 참여곡 정리 항목 참조.
공백기 동안 해외 콘서트에 몇 번 참가했는데 2011년 6월 18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Jakarta Fantasti K-POP Festival 2011' 공연과, 동년 8월 17일~18일 이틀간 일본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수퍼 아레나에서 열렸던 'JYP NATION in Japan 2011' 콘서트에 참여했다.
2011년 11월 7일에는 원더걸스의 정규 2집 앨범에 수록된 혜림의 솔로곡 'Act Cool'에 피처링[18]을 했는데, 혜림이 2010년에 원더걸스의 새 멤버로 들어올 때 안티들에게 받은 비난을 모두 감수했던 이야기를 가사에 재치있게 담아냈다. 이 곡은 다소 장난스런 가사에 통통튀는 비트, 재미있는 훅 으로 진행되다가 갑자기 잔잔한 피아노 반주의 브릿지가 나오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꽤나 독특한 트랙으로 산이 본연의 색이 드러난 곡이다.
그리고 같은 날, 프로듀서 Nuol의 싱글 '못생겨도 괜찮아'에도 피처링으로 참여해 음원을 발매했다. 앞서 발매된 투애니원의 'Ugly'가 자연스레 연상되는 제목으로 티저에서도 어글리가 잠깐 나온다. 어둡고 불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뉴올의 비트와 자신의 외모를 비관하는 여학생 화자에 그대로 빙의한듯한 산이의 감정 표현이 인상깊은 곡.[19]
2011년 11월 24일에 컴필레이션 앨범 'RH-(네거티브)'[20]에 참여, Rphabet의 Bee가 피처링한 '불행했음 좋겠다'를 발매했는데 '''또''' 사랑노래라서 힙합커뮤니티의 비판이 있었다. 단 이 곡은 퀄리티 면에서 꽤나 호평을 받았다. 곡의 분위기나 래핑스타일이 에미넴과 비슷한데,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2012년에 RH- 앨범이 정식으로 발매됐을때 인터뷰겸 축하 영상을 찍기도 했다.
2012년 7월 28일 힙합LE 토크콘서트 2회 버벌진트편에서 스윙스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나와 이번 가을쯤 2년만에 앨범이 나올거라고 했다.해당영상[21] 하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 8월부터 무산의 조짐을 보이더니 새 앨범이란건 결국 나오지 않았다.
덤으로 이날 '''당사자를 옆에 앉혀놓고''' 아마추어 시절에 녹음한 디스곡 '재밌쎄요?'를 신랄하게 불렀다.[22]
프리스타일 데이 2012 공연에서 프리스타일 타운 합류 소식을 알렸다. 프리스타일 타운은 한국 프리스타일의 대가 술제이와 울티마가 세운 랩배틀 경연대회와 공연 등을 기획하는 기업체이기도 하며, 동시에 크루의 성격도 갖고 있다. 1년 전 앰퍼때부터 이어오던 인연이 크루 입단으로 발전했다.
9월 19일 스윙스딥플로우가 진행했던 ROK RADIO에 마지막 게스트로 나와서 JYP에 들어간 후 앨범 발매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점에 대해 입장을 밝힌 바가 있다.[23]해당영상
2013년 2월 13일 15&와 같이 작업한 곡인 '학교를 안갔어!' 콜라보 영상을 공개했다.
만우절 특별선물이라며 트위터로 'No More JYP'를 공개했다. '이제 기획사에 휘둘리지 않고 음악활동을 계속 할 것이다'라는 내용이였고, 후폭풍은 직접적으로 JYP를 언급하는 제목과 가사때문에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오르내렸다. 소식은 JYP 정욱 대표가 알게 되어 향후에 대한 면담 자리를 가졌다. 계약 해지를 권유해왔고, 고민끝에 산이는 JYP를 정말로 나오게 되었다.# 결국 만우절날 올린 곡이 현실이 되었다. 대부분 잘 나왔다는 반응.
후에 네가지쇼에서 회고하기를 욕까지 하면서 싸웠지만 결국 체념하고 처음부터 음악을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빌보드 1위부터 100위까지 듣고 파면서 가사 쓰는 법, 멜로디 쓰는 법, 훅 쓰는 법을 독학하고 계속해서 작업물을 쌓아나갔다.
'박서쇼8'이라는 프리스타일 스페셜타운 콘서트를 진행했다.
'Big Boy'자켓을 완료했다고 하니 곧 앨범이 나올것으로 보인다.트위터링크

2.3. 브랜뉴뮤직 입단 후


2013년 4월 중순즈음 자신의 팬카페에 곧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나온다는 글을 올렸다. 얼마 후 공식적으로 JYP와의 결별을 선언하는 언론자료가 배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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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무 연고도 없는 자신을 처음으로 메인스트림으로 이끌어줬고,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던지라 사적으로 JYP와는 사이가 매우 좋다. 아예 가장 존경하는 인물들 중 한명으로 박진영을 꼽기도 했으니...
싱글 'Big Boy'[24]를 발매하고 얼마 후 같은 OVC 크루원들인 버벌진트와 스윙스가 있는 브랜뉴뮤직에 합류했다.
6월 4일 리스너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믹스테입 'Rap Circus' [25] M/V 공개와 함께 브랜뉴뮤직 입단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써 오버클래스의 탑3[26]가 모두 브랜뉴뮤직에 소속하게 되었다.
7월 27일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트윗으로 다음주에 피타입 정규 앨범과 엑스틴의 싱글, 그리고 산이의 싱글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피타입의 정규 3집 응원 영상에 메시지를 담았다. 그것도 첫번째로 나오는데 산이가 하는 말을 봤을땐 이미 둘 다 훌훌 털어버린 듯 하다. 얼마전엔 이번 자신의 노래 제목을 센스있게 응용하여 재치있는 산이답게 트위터로 피타입 앨범 홍보를 하기도 했다.
이틀 후인 7월 31일, '아는 사람 얘기'의 티저가 공개되었다.[27] 여기에도 깨알같은 마케팅은 존재했다.. 알고싶다면 클릭 디시인터뷰에서도 마케팅이었다고 고백했다.
8월 2일 '아는 사람 얘기'가 발매되었다. 뮤비의 반전이 백미다.[28] 곡에 대한 리스너들의 반응은 대체로 산이다운 재치가 없어서 별로[29]라는 평이 지배적이었으며, 개중에 괜찮다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거나 무난하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리스너들의 반응과는 별개로 이 곡은 여러 음원사이트에서 계속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가온 차트 8월 한달 간 1위를 기록하는 성적을 냈다. 그리고 2014년 2월 12일 제3회 가온 차트 K-POP 어워드에서 산이는 이 곡으로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 8월 상을 수상했다.[30]수상영상 공연영상 이 결과로 볼때 대중한텐 나름 괜찮게 먹힌것 같다.
새로운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고 나니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묵힌 곡들이 하나 둘 발매되었는데, 첫 번째로 9월 6일에 공개한 Xepy의 'Eat MC'. 라임어택과 함께 참여했다. 2011년 엘이 인터뷰를 보면 이 곡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우 탱 클랜의 멤버 메쏘드 맨과 레드맨의 콜라보 앨범 'Blackout!'을 오랜만에 듣다 팍 꽂혀서 작업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단 가사가 매우 엽기적이다. 수준미달 MC들을 우리가 다 잡아먹겠다는 갱 컨셉을 전면에 내세운 곡으로, 2011년 일리닛의 1집 중 피처링으로 참여한 '나쁜놈 둘'의 연장선상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싱글이다.
두번째로는 9월 12일에 발매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그룹인 Rphabet의 싱글 'Black Suit'. 마찬가지로 2011년 인터뷰에 곡 제목까지 밝히며 언급했었다. 이미 2012년 어느 공연에서 맛보기 차원에서 인스없이 아카펠라 버전으로 선공개하기도 했던 모양. 당시 현장 녹음본인듯한 또렷한 음질의 사클이 있다. 들어보면 정식 음원과 가사가 똑같다. 중간에 '곧 나올 앨범의 첫번째 트랙 중 첫번째 벌스를 들은거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Black Suit'는 JYP에서 기획이 무산돼버린 EP에 실릴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발매된 음원에 대한 리스너들의 반응은 스킬풀하다와 여유없이 너무 타이트해서 한번에 많은걸 보여주려 한다며[31]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
9월 17일 디시인사이드인터뷰를 했다.
10월 21일 피처링 참여한 박지윤의 '미스터리'와 22일 유승우의 '유후 (U Who?)'가 하루 차이로 연달아 발매되었다. 이로 인해 한편에선 이미지 소비가 심한것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도 있었다.
2013년 11월 페이스북에 홍대에서 싸우는 두 남녀를 촬영한 '어디서 잤어'라는 이름의 동영상이 떠돌았다. 동영상을 본 사람들은 남자가 아깝다며 여자를 가루가 되도록 깠는데, 브랜뉴뮤직 측에서 산이의 신곡 '어디서 잤어'의 티저 영상이라는 것을 밝혔다. 배우의 연기력이 매우 출중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끌어모았다. SNS의 파급력을 이용한 나름 괜찮은 홍보 방식이었다.
11월 6일 브랜뉴뮤직에서 내는 두번째 싱글 '어디서 잤어'를 공개했다. 버벌진트의 '누명' 수록곡 '2008 대한민국' 이후로 5년만에 OVC 3대장이 다시 뭉쳐 참여한 곡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뮤비에서 버벌진트, 스윙스, 산이는 각각 수사반장, , 탐정 으로 분해 연기를 했다. 이 남자들이 여자에게 어디서 잤냐고 계속 추궁을 하는데 결국엔 세 남자가 한 여자와 연인관계였다는 뭐 그런 설정같다. 여담으로 뮤비에 나온 여자 연기자에 대한 신상을 많은 남자들이 알고싶어했지만 아직까지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다.
11월 18일 산이의 2nd EP 'Not' Based On True Story티저 영상이 공개되고 이틀 후인 11월 20일, 앨범발매를 기념해 유스트림으로 생중계되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쇼케이스에는 피타입을 포함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산이는 여기서 '이별식탁'을 라이브로 선공개하기도 했다.gisa
2013년 11월 21일, 드디어 두번째 미니앨범 'Not' Based On True Story가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이별식탁'이며 팬텀의 산체스가 피처링하였다.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그리고 같은 날에 '이별식탁'의 뮤비 또한 공개되었다. '이별식탁'은 산이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음원차트에서도 꽤 높은 순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었다.[32] 음악방송에선 특히 뮤지컬같은 무대장치 등등 디테일에 신경쓴 스테이지를 보여주었다. 12월 5일 엠카에선 산이와 산체스가 각각 응사의 빙그레와 삼천포로 변장하고 무대에 서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11월 27일 피타입의 싱글 '불편한 관계'에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과 같이 피처링을 했다.[33]
EP의 컨셉상 실리지 못했던 미국의 CCM 작곡가 Lenny LeBlanc의 찬송곡을 리메이크한 '주님과 같이 (There is None Like You)'를 성탄절날 공개했다. 같은 소속사인 미스에스의 강민희가 피처링을 지원했다.
12월말 SBS 가요대전에서 버벌진트, 범키와 함께 '갖고놀래 (Brand New Remix)'로 브랜뉴뮤직 힙합콜라보 무대를 꾸며 지리는 플로우를 선보이고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공연영상 브랜뉴뮤직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공개했으니 듣고싶다면 가서 다운로드 하도록 하자.
요 근래 산이에 관한 글 이 올라왔다하면 비판적인 글이 일쑤인데, 1월 CHONG TV 페이스북에 산이 본인이 힙합플레이야의 글을 본 영상이 올라왔다...
2014년 6월 1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브랜뉴뮤직의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애프터스쿨레이나와 '한여름밤의 꿀'을 발매하고 공개, 약 3주간 음방 활동을 하였다. 음원은 [34] 차트 역주행을 수번 반복하며 선전하고 있다. 우선 종합적 차트 순위인 가온에서는 주간차트 6월 마지막주 1위, 후엔 지니#s-10멜론 모두 7월 월간 1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이번 콜라보 활동으로 레이나는 아이돌 보컬리스트로서의 재발견이라는 인상을 대중에게 심어주었다.
6월 25일 믹스테잎 'Show You The Money'를 공개할 예정이라는 소식의 트윗이 떴다. 이후 쇼미더머니 시즌 3 3화가 방영되고 나서 자정을 넘긴 7월 18일, 곡이 공개되었는데 일리네어 디스 논란이 있었다. 가사 중 "이름있는 래퍼 랩에 아이돌 앉혀주는 아이디언 내 건데"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 '11:11'의 단체곡 중 하나인 '연결고리'의 한 구절[35]에 대한 대응으로 볼 수 있기 때문. 또한 후반부에서 미국 유행하는 플로우 그대로 베끼고 트랩이 뭔지도 모른다며 2음절 플로우의 시발점인 Future의 Sh!t에다 가사만 바꿔서 랩을 하는데 당연히 자연스럽게 연상되는것은 '연결고리'. [36]라든가. 일단 본인은 자신이 마니아들에게 하도 까여서 만든 것이라고 말하면서 디스를 부정했지만..트위터 디스든 아니든 어쨌든 노리고 만들었다는 건 거의 확실.
4월 발매 예정[37]이었으나 연기되었던 'Body Language'의 티저 영상과 스틸컷이 7월 31일[38] 공개되었다.
8월 4일, 트로이의 범키가 피처링한 19금 싱글 'Body Language'가 발매되었다. 뮤비에는 신예 모델 락채은이 출연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엄청나게 수위가 높은 가사'''와는 상반되게 밝은 톤의 클럽튠과 비교적 담백하게 랩을 소화해서 듣다 보면 가사의 선정성도 잊게 하는 효과가 있다. 거기다 범키의 부드러운 보컬이 더해져 위화감이 더욱 최소화되었다. 정오에 음원이 풀린 후 2시간만에 멜론 실시간 차트 2위에 안착, 4일 자정을 넘겨서 1위를 찍었다. 발매일날 각 음원 사이트의 차트 1위를 올킬하면 무료 공연을 공약했는데 성공한듯..# 노래를 두고 외설이냐 예술이냐 식의 답없는 논란같은 큰 이슈가 없는걸로 보아 대중들도 어느 정도 수용하고 있는듯하다. 단, 지나치게 대중적인 노래만을 발표한다는 주장도 있다.
2015년 9월 10일, 친한 사이인 강남의 솔로앨범에 피처링으로 참가하였다. 노래자체는 산이의 곡과 비슷한 사랑노래지만 아는사람이야기같은 대중적인 퀄리티의 랩이아닌 버벌진트빈지노같은 달달한 비트에 수준급 퀄리티의 랩을하는 래퍼들과 비슷한 면을 보여주었다.
2015년 12월 24일 MAMA에서 선공개했던 'do it for fun'을 공개했는데 사랑노래가 아닌 진짜 힙합노래다. 차트상위권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미친 수준의 랩으로 힙합 팬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2016년 8월 브랜뉴뮤직의 합동 곡 RESPECT THE NAME에서는 곡의 말미를 장식했는데, 다른 멤버들이 각자의 포텐셜을 잘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그것들을 가뿐히 뛰어넘는 미친 포스를 과시했다. [39]
2017 5월 볼빨간사춘기와 함께 작업한 싱글 모해를 발매하였는데, 뮤직비디오에 배우 홍수아술제이[40]가 출연하였다.
2018 10월 싱글 #mentalhealth&socialissues를 발매하였는데 타이틀 곡은 Wannabe Rapper로 차일디쉬 감비노This Is America를 오마주한 곡이다, 리스너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2018년 12월 2일 오후 5시에 올림픽공원(서울)#s-2.6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BRANDNEW YEAR 2018에 아티스트 중 한명으로 참여했다. 브랜뉴뮤직 소속으로서 마지막 콘서트이다. 하지만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끔찍한 콘서트가 되었다.

2.4. FameUs 설립 후



브랜뉴뮤직 탈퇴후 FameUs라는 레이블을 만들었다. 이후 하술할 논란과 더불어 1년간 반 강제적인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2019년 12월 11일 'ONE TOP'이라는 싱글을 유튜브에 발표하고, 12일에는 미니 앨범인 'Ballad Rap Song'을 발매했다. 2020년 4월 8일 소속 멤버인 Errday[41], BE'O, Malke]와 함께 컴플레이션 앨범인 'God FameUs'를 발표하고 2020년 8월 26일에는 2집 컴플레이션 앨범 'Famous FameUs'를 발표하였다.

3. 음악방송활동



3.1. SHOW ME THE MONEY 3


2014년 7월 3일에 첫 방영된 엠넷쇼미더머니 시즌 3스윙스와 같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4화에서 도전자들의 팀 초이스를 돕기 위한 프로듀서들의 특별 공연이 방송되었다.공연영상 산이는 여기서 스윙스와 참여한 공개곡 '다 드루와 (Bring It)'[42][43]를 공개했다. 도전자들 중에서 4명 이상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프로듀서팀도 얄짤없이 탈락되는 룰이 있었는데, 스윙산 팀은 6명의 선택을 받았고 이 중에서 2명이 탈락, 팀이 확정되었다. 팀원은 성장군, 바스코, 씨잼, 부현석이다.
그런데 산이는 편집상의 이유인지 유독 참가자들을 비웃거나 비꼬는 부분[44]이 많아서 욕을 좀 들어먹었고, 특히 바스코와의 의견 충돌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팀웤이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는 바스코가 락을 고집했기 때문도 있고, 욕 먹었기로 치면 오히려 커버해준 스윙스가 더 먹었다.

3.2. 언프리티 랩스타


언프리티 랩스타의 MC를 맡아 진행했다. 주로 지민에게 자신의 열렬한 사랑을 간간이 섞어가며 진행을 맡는 중.
그러나 같은 소속사인 제이스의 친목질, 지민 편애, 경솔한 언행[45]으로 좋지 못한 평도 많다.


3.3. 1집 양치기 소년


'''결과는 정규 나옴 알겠지'''

- KISUM의 Superstar 중

양치기 소년은 세 번 마을 사람들을 부른다. 첫 번째도 장난이었고, 두 번째도 장난이었지만 세 번째 경우에선 진짜 늑대가 나타났었다.

- 두 번의 선공개곡과 '양치기 소년'이라는 앨범 명을 본 당시 팬들의 유추

2015년 4월 23일 00시 산이의 첫 정규앨범인 양치기 소년이 발표 되었다.
트랙리스트로는
01. ‪#‎LuvUHater‬
Produced by Eardrummer JBo
02. She's (Feat. 정인)
Produced by Jskillz
03. 모두가 내 발아래 (Feat. MC그리)
Produced by Kato
04. Using You (Feat. Joe Rhee)
Produced by Rphabet
05. I Deserve It (Feat. 제시, illinit, i11evn)
Produced by Tha Bizness
06. Feeling Good Now (Feat. 양동근, Don Mills)
Produced by Rphabet
07. Me You (Feat. 백예린 Of 15&)
Produced by Cosmic Sound
08. $$o Dope (Feat. VASCO, C Jamm)
Produced by Eardrummer JBo & Kent Luciiano
09. 성공하고 싶었어
Produced by 리시
10. #LuvUHater (Inst.)
11. Me You (Inst.)
12. #HIPHOPISHIPHOP#‬ (CD only)
Produced by Sean from Korea, High Flies
피처링 참여진으론 양동근 던밀스 백예린 바스코 씨잼 정인 제시 일리닛 일레븐 등 쟁쟁한 참여진을 담고있다.
타이틀곡인 Me You 는 공개직후 음원차트 1위를 찍으며 산이의 이름값을 확인시켜주었다.[46]
앨범 공개 전 선공개곡으로 나온 "모두가 내 발아래"라는 곡에서 자신을 디스한 비프리디스했는데,[47] 이 구절이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에게 큰 반발을 일으켰다. 진일이 말대로 몽좆이나 빨라고 디스한 Makesense[48]로 시작해서 AOMG[49] 멤버 다수와 하이라이트의 허클베리피[50], 그리고 비스메이저의 딥플로우[51] 등이 산이를 SNS에서 디스했으며, "Show you the money"에서 디스의혹의 대상자였던 빈지노도 SNS에서 산이를 도발했다. 언더씬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매장당하는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 아닌게 아니라 언더그라운드 랩퍼들이 이정도까지 위 아 더 월드를 이룬 것은 타진요힙합이나 하고 다니고 발언 이후에 처음이다. 다만 제대로 된 디스곡이 아닌 SNS로만 언급하는 래퍼들의 반응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52]. [53]
앨범 타이틀 곡은 산이가 항상 그랬듯이 상업적인 "Me you"여서 일부 리스너들은 또 상업적인 곡을 내보냈다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앨범에 실린 '성공하고 싶었어'는 산이의 진심과 과거사가 담긴곡이여서 그간의 행적을 이해하기가 쉬워진다는 평이 많다. 다만 그마저도 음악성을 버린 사람의 구차한 변명이라는 평도.
이번 앨범에서 산이는 본인만이 갖고 있는 화려한 스킬, 스토리텔링보다는 본토 힙합의 대세를 레퍼런스한 시도를 많이 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타이틀곡을 제외하곤 확실히 힙합 장르의 곡으로 거의 다 들어있다는 것을 볼 때, $$o dope 가사 처럼 힙합으로 돌아가겠다는 마음만큼은 보여준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비프리를 디스한 역대급 퀄리티의 '모두가 내 발 아래'에서 자기가 여전히 힙합이라고 믿게 하고 싶은 처절한 몸부림과 이와는 반대로 앞서 언급한 '성공하고 싶었어'에서 쓴 대로 자신이 발라드 래퍼가 되어갔다는 것을 인정하는 등 자신이 겪은 혼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애틋하기도 하다. 그러나 KRS-One 피처링이 있고 정규를 통해 진짜 힙합임을 증명하겠다는 장기간의 설레발과 달리 그냥 힙합에 가까운 트랙 두어개만 (힙합의 틀을 갖추고는 있으나 실상 힙합으로 그리 와닿지는 않는 곡들을 제외하면) 올려진 수준이라 실망감이 큰 것은 어쩔 수 없다.

3.4. SHOW ME THE MONEY 4


'''빵 사왔어. ah. ah. I don't think so. 캬~ 사이다~!!'''

- 결승곡 I'm the man 중

'''첨엔 다들 랩찌 산이 같이 이젠 외친다지 랩신 산이 같이'''

- 결승곡 I'm the man 중

버벌진트와 함께 프로듀서로 쇼미더머니 4에 출연하였다.[54]. 팔로알토, AOMG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데다가, 지코&팔로알토 팀이 My team을 공연할 때의 산이의 표정은... [55][56]
철저한 규칙 하에 진행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있어선 안될 '''탈락자 번복''' 사태로 버벌진트와 함께 대차게 까였다. [57] 때문에 팀배틀 미션을 앞두고 열심히 연습 중이던 상대팀 지코 & 팔로알토팀은 경연 이틀 전 가사를 다시 써야 했고 결국 해당 회차 녹화가 연기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때문에 산이는 배틀 무대에서 상대팀 송민호에게 디스랩을 얼굴 앞에서, 직격으로 받았다. 근데 추후 인터뷰를 보면 막상 본인은 그게 디스인줄 몰랐댄다. 본인 팀 가사에만 신경쓰고있어서 집중을 안하고 있었다고. 나중에 다시 듣고 본인 디스인걸 알았지만 그날 회식에서 풀었다고. 또한 이 번복 사태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고 사과를 하였다.#
그러나 블랙넛의 1차 경연 무대에서 버벌진트를 찍는 카메라맨인척 연기를 하다가 갑자기 카메라를 집어던지고 마스크를 벗어던지며 간지나게 등장 자신을 디스한 사람들을 디스하며 폭풍간지를 내보였다. 이 무대로 장악력이나 실력만큼은 탑클래스라는걸 몸소 증명해줬다.
사실 예전부터 랩스킬이나 라이브는 모두가 인정했는데, 그동안 SNS에서 대차게 까이며 랩병찌 이미지가 확산된 탓에 실력까지 평가절하 되는 경우도 있었다.
본선 2차 경연때는 '맛좋은 산'을 틀고 등장하든가 연습중에 빵사고 온다고 하거나 지코 앞에서 아돈띵쏘를 시전하는 유쾌함을 보여줬고, 블랙넛의 무대를 하나부터 열까지 챙기는 세심함과 우정의 표시로 팀원끼리 그릴즈를 맞춘 것도 보아 사람 자체는 꽤나 유쾌하고 배려심이 있는듯.이때문에 랩병찌라고 놀리던 사람들도 점차 브랜뉴의 유대감에 팬이 되었다고..
그리고 결정타로 결승전 무대에서 빵을 사오고 아돈띵쏘에 그동안의 디스에 대해 한방에 답을 터트리며 클래스와 대인배임을 증명했다.
이때 비프리의 참여를 계기로 서로 만나게 되었고, '''화해했다고 한다.'''
'Respect The Name'에서 다시 비프리를 디스했다 라고 판단 하는 사람도 있지만 딱히 비프리를 비하하는 가사도 없고, 그 앞 구절을 볼때 디스가 아닌 가사 인용으로 보는 시각이 옳은 듯 하다. 그보다는 그 전에 있었던 디스전을 우회적으로 언급한것 뿐이라는게 중론.
결과적으로, 쇼미더머니4의 최대 수혜자들중 한 명이 되었다.

3.5. SHOW ME THE MONEY 9


BILL STAX,스윙스 에 이어 무려 참가자로서 지원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어그로였다고 유튜브에서 밝혔다.

4. 음악 스타일


'''정말 이 때(산 선생님)가 훨씬 랩을 잘해요.''' 자꾸 이 때로 돌아와달라고 하는데, '''돌아갈 수 없어요.'''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산이 형의 아이디어를 따라올 사람이 없다. 그는 단순히 힙합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음악을 굉장히 잘한다. 가사도 빨리 쓰고, 표현력이 정말 좋다. 좋고 싫은 것도 확실해서 음악을 할 때 도움이 된다.'''

- 작곡가 코스믹 사운드[58]

오버그라운드 입성 이전에는 전형적인 힙합 음악을 했다. 믹스테잎, 오버클래스 크루 컴필레이션 앨범 역시 실력 과시에 중점을 두는 곡을 많이 만들었고, 리스너들에게 사랑받는 곡들도 그런 곡들이었다. (산 선생님, Rap Genius, Rap Genius VS Punchline King 등) 이후 JYP와 브랜뉴뮤직을 거치면서 주된 음악 스타일을 16마디 랩 + 8마디 멜로디 훅 중심의 전형적인 '''발라드 래퍼'''로 전향했고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단 산이는 원래 힙합과 랩 음악을 대중화하는데 일조하기를 원했고, 강한 힙합만 추구하는 래퍼도 아니었던 점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곡이 누자베스의 Luv(sic) pt.2 비트에 쓴 'Luvsic'. JYP 계약 후 다른 비트에 리메이크하기도 했다.[59]
이렇게 힙합 뮤지선으로서는 많은 까임을 당하고 있지만, 대중 음악적인 측면에서 보면 MC몽, 아웃사이더 이후 가장 잘 팔리고 있'''었'''다. 브랜뉴뮤직에서 첫 낸 싱글 '아는 사람 얘기'를 시작으로 '한 여름 밤의 꿀'이 2014년 멜론 연간 차트 5위라는 초대박 히트를 치면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거기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끼도 갖춰있어 대세의 척도인 대학 축제 섭외도 끊이지 않는 것이 산이의 장점이다. 그러나 아웃사이더는 2009년에 멜론 연간 차트 11위를 차지했고 힙합장르의 성장이 쇼미더머니 이후 크게 뛰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사실상 산이와 아웃사이더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엠씨몽의 경우 0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내는 노래마다 차트 1위를 차지했으니 역시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시청률 50퍼센트를 넘은 1박 2일의 전성기를 함께한 멤버였는데, 반면 산이의 경우 마리텔에 단독 출연했을 때 시청률 꼴찌를 차지했고 이 때 찍은 최저시청숫자는 거의 1년이 지나서야 보통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는 송경아, 박승건에 의해서 갈아치워졌다. 그러므로 사실상 산이의 스타성 같은 부분은 엠씨몽이랑 비교하면 도전자 자격도 얻지 못한다.
이것 역시 과거형으로 서술된 이유가 대중적인 히트곡 생산에 있어서도 한 여름밤의 꿀을 정점으로 그만큼의, 못해도 견주는 수준의 히트곡을 연이어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 와중에 힙합씬에서 창출된 정통 힙합에 가까운 컨텐츠들이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엠씨몽, 산이로 대표되던 '발라드랩' 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도가 순식간에 하락한 이유도 그 중 하나이다. 더 이상 발라드랩에 열광하기엔 한국 대중들의 힙합장르를 이해하는 수준이 과거와는 비교 불허할 정도로 다양해지고 한 차원 높아지게 된것이다.
키치한 훅을 잘 뽑아내는 멜로디메이커이기도 하며[60], 프로듀싱 능력도 나름 갖추고 있다. 비트 초이스와 메이킹에 관심이 많아 언더 시절 'Interview' 라는 곡에선 직접 비트를 찍기도 했고 브랜뉴 입단 후 모든 앨범의 프로듀서이며, 인지도가 높아진 후에는 쇼미더머니, 프로듀스 101, 언프리티 랩스타의 프로듀서로도 활약했다. 한 여름밤의 꿀 메이킹 영상과 프로듀스 101을 보면 직접 보컬 디렉팅까지 맡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다보니 실력이 인정되면서도 또 애매모호한 위치에 서 있는 래퍼로 남아있다. 매니아들이 애매모호하게 생각하는 것은 산이가 힙합 장르적인 색깔을 확실히 보여준 적이 없는 게 첫째, 음악적으로 괄목할 만한 평가를 받거나 씬에 새 바람을 불고 온 적이 없는 게 둘째, 그리고 이 두 가지와 결합해서 맨날 경연 프로그램 같은 데 나와서 자신을 힙합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거물처럼 과시하는데 매니아들이 느끼는 실제 위상이 산이가 과시하는 말만큼은 따라가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게 셋째쯤 될 것이다.
첫째 이유에 한 가지 덧붙이자면 산이는 힙합씬에서 인정받는 수작앨범 혹은 끊임없이 연구되고 분석되는 문제작을 발표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힙합씬에서 산이에게 아주 큰 주목을 하고 작업물에 대해 끊임없이 평가하던 시절은 과언이 아니라 10여년전 루키 시절을 제외하곤 단 한번도 없었다.[61]
특유의 가사 스타일도 엄청 호불호가 갈린다. 좋게 보면 재치 있는 가사, 안 좋게 보면 유치한 가사로 볼 수 있을 듯. 가사에 유행어를 자주 쓰는 편이다. 재밌거나 잘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인터넷 속어나 유행어 같은 걸 지나치게 쓰는 친구의 경우 이따금 짜증나거나 짜게 식는 것처럼 산이 역시 그런 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시간이 조금만 지난 다음에 들어보면 시시하게 느껴지는 단점이 있다. 근데 진지하게 쓰면 또 잘 쓴다. 대표적인 곡이 그 가사 수준으로 욕 먹었던 '못 먹는 감' 바로 다음 트랙인 '외로운 동물'. 친동생도 형은 왜 가사 진지하게 쓰면 잘 쓰는데 왜 그 따구로밖에 안쓰냐고 타박도 하는 듯.
재밌는 점은 워낙 까이다보니 힙합에서도 조금씩 재평가 받았었는데, 재평가 받는 장소가 아이러니하게도 힙합 씬의 물을 흐린다 평가받는 쇼미더머니라는 것이다. 사실 이건 TV로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사실상 쇼미더머니 뿐이기에 나타나는 현상.
허나 이 또한 시간이 많이 흐르면서 잊혀져 갔으며 사실상 현재 힙합씬에서는 이미 존재감이 제로에 가깝다. 과거에는 리스너들이 화려했던 언더그라운드 시절을 추억하며 비판을 하는 형세였지만 지금은 이마저도 거의 완전한 무관심으로 바뀐 상태. 힙합관련 사이트에서도 산이에 관한 글을 찾아보기가 매우 힘드며 가뭄속에서 콩나듯 산이 글이 어쩌다 한 두개 올라와도 욕은 커녕 '저 형 잘 살고 있나보네' 수준의 댓글 한 두개가 전부다. 무관심의 가장 큰 이유는 그냥 '''구리다'''라는 것. 바이어스 토크라는 익명 토크 유튜브에서도 가끔 이름이 걸려 올라와도 실제로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62], 언급되어도 대부분 구리다, '''멋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다.[63] 힙합의 가장 큰 가치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리스너들을 흡수할 줄 알아야 하는데, 아무리 랩을 잘해도 매력이 없기 때문에 리스너들은 물론 힙합하는 사람들에게서 외면을 받고 있다. 데뷔부터 JYP, 오버클래스, 브랜뉴의 배경을 업었으니 인맥은 넓은 편이었음에도 현재까지 협업을 이어가는 경우는 전무하다.
다만 순수 랩스킬 적인 면에서는 과거에는 국힙씬 전체에서 랩 만으로는 무조건 톱급이라 추앙받았던 적이 분명히 있었고 작업물이나 커리어면에서 영 신통치 않은 요즘에도 랩실력만큼은 나름 꾸준히 인정받을 정도로 수준급이다. 위에서 언급된 라임배치는 최고 수준이며 특히 하나하나 정성들여 찍어내린 듯한 정확한 박자감의 플로우가 장기인 래퍼. 보통 래퍼들이 랩을 하다보면 속도감이나 비트에 따라 발음이 자연스레 변하거나 흘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64] 정말 어떤 종류의 랩이든지 간에 정확하리 만큼 컴퓨터로 찍어내린 듯한 기계수준의 딕션을 자랑한다. 다만 그에 따라 그루비함이나 리듬감이 부족하다 또는 간혹 느릿하거나 안정적인 바이브의 랩을 하게되면 쉽게 질린다라는 평도 간혹 있는 편.[65][66] 가볍고 깐족거리는 듯한 하이톤에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도 꽤 있다.
그리고 후술할 제리케이 디스전에서부터 산이에 대한 평가가 다시 좋아졌다. 태도면에서도 호평을 받게 되었고 랩실력면에서도 산선생님 시절로 다시 돌아왔다면서 옹호하는 사람이 생겼다. 다만 냉정히 말해서 무관심이나 다름없던 씬으로부터 그나마 관심을 좀 받게 된것이지 예전만큼의 주목도나 기량을 보였다기엔 무리가 있다. 그만큼 작업물의 완성도과 지속적인 커리어 관리가 향후 중요한 부분이다.
최근에는 발라드랩한다고 디스했었던 래퍼들이 그 행보를 똑같이 따라가고 있고 유명 래퍼 중 사회 문제에 대해 SNS가 아닌 디스곡을 낸 점을 들어 이에 대한 재평가도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애초에 씬에서 잊혀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발라드 래퍼라서가 아닌, 발라드 랩을 하는데 그 음악이 너무 구려서인게 크다. 수 많은 발라드 가수들이 있지만 모두가 좋은 음악을 하는 것은 아니듯, 발라드 랩이 서서히 힙합 장르에 잘 스며들었음에도 산이는 외면받는 이유는 일명 구린 랩을 하기 때문. 그가 발라드 랩의 시초라고도 불리지만 힙합씬이 거대해져가면서 발라드 랩을 그보다 훨씬 잘하는 래퍼들이 많아졌고, 애초에 빠르고 정확하며 센스있는 워드플레이가 강점인 산이는 오히려 싱잉 랩을 섞어 감성적인 무드를 잘 만들어내는 타 래퍼들보다 발라드 랩에서 강점이 전혀 없는 편이라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다. 사실 발라드 랩이라는 장르는 되게 모호하기에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리쌍으로 대표되는 2세대들이 대중에게 어필하던 노래의 장르도 추후에는 발라드 랩으로 편입시킬 수 있다면 산이의 위치는 더더욱 애매해진다. 여기에 긱스, 로꼬 같은 비슷한 세대의 발라드 래퍼들이 젋은 층에게 훨씬 어필되는 음악으로 팬층을 두텁게 만들고 있음을 보면, 발라드 래퍼의 포지션을 잡은 그가 너무 멋없는 음악과 태도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면서 대중의 관심에서 잊혀진 것이지 발라드 래퍼라는 주홍글씨가 그에게 가혹했다고 보기 힘들다.
결국 대중들에게 영합하고자 했던 노력들이 시간이 지날 수록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비슷한 시대를 풍미했던 MC몽, 아웃사이더의 길을 그대로 걷고 있다. 발라드 랩을 위시한 힙합 음악의 폭이 넓어지면서 처음에는 대중들의 귀에 가장 맞았던 그들의 음악이 다른 래퍼들에게 밀려 점점 유치하고 설익은 감성으로 평가받기 시작하면서 평가가 뚝 떨어지고 있는 것. 에픽하이나 리쌍의 경우 비슷하게 대중적 코드를 띄었음에도 꾸준히 사랑 받고 좋은 음악이었다고 평가받는 것과는 크게 대조된다. 현재까지 행보는 랩을 잘하는 아웃사이더 정도에 그치고 있다.[67] 결국 장르적 한계가 아닌 그의 실력적인 문제로 인해 그가 씬에서 가장자리로 밀려났으며, 여러 논란과 과거와 달리 판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 팬들의 비토까지 합쳐지며 씬에서 언급조차 안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5. 여담


  • 드렁큰 타이거의 앨범을 들으며 힙합을 시작했다고 한다. 미국으로 갔을때 영어를 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한국어로 된 앨범을 못 듣게 막았는데 드렁큰 타이거의 앨범을 얻게 된 후 그 앨범을 미친듯이 반복해서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 후 타이거JK를 만났는데 당신의 앨범을 들으며 자라던 아이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68]
  • 발성이 탄탄한 MC 중 한 명. 라이브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쩌렁쩌렁 울릴 정도의 라이브 실력을 갖추고 있다.
  • 유학파 출신 래퍼라고 알려졌지만 정말 한국에서 먹고 살기 어려워서 온 가족이 도피 이민[69]을 했다고 2014년 7월 2일 방영된 라디오스타에서 밝혔다. 보통 흔히 생각하는 강남 유학파와 다른 케이스. 아버지와 어머니가 청소부와 같은 3D 직종을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하고 계신다고 속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 유튜브 채널이 만들어졌다. 이름은 San E. 동영상의 모든 댓글에 하트를 주고, Q&A도 하는 등 유튜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다른 유튜버 댓글에서도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다.
  • 명곡으로는 믹스테잎에 수록되어 있는 아마추어 시절에 유명세를 타게 해줬던 '산 선생님 (랩의 진수)'과 버벌진트를 디스한 '재밌쎄요', 산이의 재치를 볼 수 있는 '카멜레온 (한국힙합 꿈의 콜래보)' 그리고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노래)상을 받은 'Overclass Collage 2' 앨범에 수록된 'Rap Genius', 스윙스와 함께 참여한 절친 프로듀서 Xepy의 곡 'Rap Genius VS Punchline King'[70] 등이 있다.
  • 래퍼들 중에서도 상당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초록색 맥라렌 650S의 오너이며 유튜브 영상에서 다양한 롤렉스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언더 시절에는 자기 외모에 대한 자뻑이 있는 듯했지만, JYP에 들어간 이후로 쏙 들어갔다.[71]
  • 언더 피처링 활동에서도 가사에 비속어를 쓰지 않는 편이었는데, 2011년 3월에 나온 바스코#s-2의 3집 수록곡 'Real Talk'[72]를 시작으로 가사에 비속어들을 넣고 있다.
  • JYP 소속 시절에 2PM택연이나 miss A 지아원더걸스 유빈에게 랩을 가르쳐주기를 해당 가수들의 팬들은 진지하게 바라고 있었다. 특히 옥택연에 관한 말이 많은데, 대부분이 옥택연이 이따위로 랩하는 것은 국가적 망신이기 때문에 산선생님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의견이 절대 대세. 그리고 택연과 산이가 같이 녹음한다는 트윗이 떴었다. 이 결과물은 후에 2013년 6월에 발매한 2PM의 3집 수록곡인 'It`s Time'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산이와 유빈이 피처링한 택연의 솔로곡이다.
  • 한국 힙합의 마당발 중 하나. 여기저기 전부 조금씩 친해서 예전엔 상상도 할 수 없던 콜라보를 몇 개 성사 시켰다.[73] 데드피스윙스 간의 디스전에도 딱히 누구의 편을 들기 난감하다고 말할 정도.
  • 얼굴이 진짜 길다. 게다가 과거 일본 사무라이들의 사진들을 보면 산이와 비슷하거나 "어라? 똑같은데?"이런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사진들이 많다. 게다가 어떤 기자가 발굴된 유물을 가지고 기사로 산이랑 똑같이 생겼다는 기사를 써 산이가 인스타그램에 싸우자라는 글을 올렸다.
  • 한창 JYP에서 사랑 노래를 찍어낼 때까지만 해도 "박진영 때문에 산이가 제 실력을 못낸다"는 동정론이 컸었는데, JYP를 나온 이후로도 성향이 바뀌지 않고 언더에 어그로까지 끌자 "애초에 JYP에 들어갔다는것 자체가 대중성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JYP 시절에 대한 여론 반전이 일어났다.[74] 생각해보면 산이가 JYP에 불만을 가진 이유도 스타일 강요가 아니라 활동 연기 때문이었다. 오히려 Real Talk에선 멜론 차트 10위했다는 걸 자랑했었고 no more JYP에서는 음악의 완성도의 부족함을 인정한게 아니라 쫄딱 망한 실적을 인정했었다. JYP 나간 이후에도 JYP Nation 콘서트도 가고 꾸준히 JYP 쪽 사람들과 교류를 과시해왔다. 실제로 JYP엔터테인먼트와는 아직도 굉장히 친근한 관계인 것이 증명된 게 걸그룹 TWICE를 뽑는 프로그램이었던 SIXTEEN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하여, JYP와 농담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이후 2015 MAMA에서도 JYP 사단 쪽에 같이 앉아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JYP와는 확실하게 좋은 관계에 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
  • 의외로 요가가 취미라고 한다. 헬스장 그룹 운동 시간에 처음 시작했는데 여자 회원이 많아서 자주 했다고.
  • 전라남도 해남군산이면이 있어서 드립의 대상이 된다. 또한 고전시가 중 '논매기 노래'라는 노동요에 '산이가 자로 하네'라는 가사가 있다(!).
  • 2016년 11월 24일, 남녀의 상황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빗댄 곡 '나쁜X'(Bad Year)을 발표했다. 제목부터 펀치라인. 아무리 은유이고 권력자에 대한 비판이라고 하더라도 박근혜가 생물학적으로 여성이어서 생겨난 문제가 아닌데 노래를 이렇게 만든건 문제가 있다는 비판들이 있었다.
  • 외국 국적으로 군 면제다. 한국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갔다.
  • 쇼미더머니7참가자로서 참가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었다고 한다. 참가했다면 당연히 톱 기사화 됐을텐데 나오지 않은 것과 마이크 스웨거 시즌 4에 출연한 것을 볼 때 실행에 옮기지는 않은 듯 하다. 랩으로 이제 앞으론 아예 안 나가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 정채연과 함께 라라라는 로맨스 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OST도 함께 불렀다. 연기력은 당연히 비판받았다.
  • 외모 논란이 뜻밖에 많은 래퍼. 한 여름밤의 꿀이 히트했을 당시 뮤비에 나온 훈훈한 남친 컨셉의 산이의 모습에 잘 생겼다는 반응과 그렇지 않다는 엇갈리는 반응으로 여러 커뮤니케이션이 뜨거웠으며 유튜버로 활동했을 때 앞머리를 내린 모습에 잘생겨졌다는 반응도 여러 존재했으며 영화 라라에 출연했을 때 훈훈하게 나온다는 반응과 잘생김의 기준을 낮추려고 그러는 거냐는 반응으로 엇갈렸었다. 산이도 외모를 의식하는지 모해라는 곡에서는 본인이 더 잘생겨졌다고 어필하는 구절이 있으며 매드클라운과의 합작 나랑너랑노랑에서 길거리 깜짝 공연할 땐 아이돌처럼 구호를 짜는 등 훈남 래퍼의 노선을 타고 있다. 그러나 특출나게 잘 생겼다기보단 스타일을 관리하니 훈훈하고 깔끔해 보이는 것이 더 크다.
  • 유튜브에 SHOW ME THE MONEY 8 참가자 지원 영상을 올렸다! 문제는 업로드일이 5월 22일지원이 마감된 후라는 것. 진지한 목적으로 업로드한 영상은 아닌 것 같다. 영상에서 버벌진트쇼미더머니4 탈락자 번복 사태[75]와 최근에 일어난 버닝썬 게이트의 주도자들인 승리정준영을 디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본인 페이스북에 이 문서에 적힌 본인 작업물 목록을 올렸다.
  • 딥플로우에게 '잘 어울려'라는 곡에서 수위 높은 디스를 당했지만 나중에 딥플로우 인스타의 인터뷰 글을 캡쳐하고 멋있다고 답변한 걸 보면 사이 자체는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실 이 게시글도 대놓고 말하지 않았을 뿐 돌려까는 것인데다가, 심심하면 딥플로우 디스를 하기도 하는 등 완전히 풀어진 것은 아닌 듯 하다.
  • 원썬과 친분이 있다. 원썬이 운영하는 바에 자주 드나들었다고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서 회상했다. 상호간 피처링은 없었는데, 너힙아에서 다시 부르게 된 원썬의 곡 '올드보이2020'에서 조 브라운 부분 벌스의 피처링을 맡았다.
  • 최근에는 플스4로 철권 7을 하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자주 보여준다.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파쿰람. 산이가 철권한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철갤에서도 꽤나 화제가 되었다.

6. 사건/사고



6.1. 행사장 갑질 및 손가락 욕 논란


2014년 아울 페스티벌 공연장에 한시간 가까이 지각한 것도 모자라 행사 스태프들에게 갑질을 벌였다는 행사 음악감독의 폭로글이 올라왔다. 당시에 행사장에 지각을 했다는 글들이 올라오며 구설수에 오른 상황이라 더더욱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지각에 대해 관객들에게 사과를 한다고 고개를 숙이면서 관객들에게 중지를 세운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과하는 척 손가락으로 욕을 한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소속사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으나 해당 음악감독은 2차 폭로글을 올렸다.
이후 산이는 오해를 풀고싶다며 페이스북에 해명글을 올렸다.
후에 블랙넛쇼미더머니4 2차 예선에서 이 사건을 디스한 가사를 준비해왔지만 말하는 도중에 긴장해 가사를 절어 심사위원들에게 전달이 안됐다.
  • 정규 1집 타이틀 곡인 맛좋은산에서 아웃사이더를 디스하는 구절이 있다고 팬들이 의혹을 가졌는데 아웃사이더는 산이가 본인에게 허락을 받고 가사를 썼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6.2. SNS 도촬사진 업로드 논란


2016년 3월 17일에 산이의 인스타그램에 "Oh no" 라는 코멘트와 같이 식당에서 엉덩이가 노출된 다른 손님의 사진을 찍어올렸다. # 이에 많은 사람들의 비난이 잇따랐다. 나중에 논란이 되자 삭제하였지만, 일말의 사과나 해명도 없이 내려갔다는 점에서 문제점이다.

6.3. "소라넷 스타일" 논란


2016년 11월, 릴 샴(Lil Cham)의 Ride 라는 곡에서 피쳐링 하였는데 맡은 가사부분이 “I’m speaking to you bitch play that '''소라넷 스타일'''”이어서 논란이 되었다. 소라넷은 경찰에 의해 강제 폐쇄된 성범죄 사이트인데 그것을 무슨 문화인냥 표현한 가사를 부른 점에서 문제였다. # 소라넷이 얼마나 심각한 범죄의 온상이었는지는 문서 참조, 일반적인 음란 사이트 수준이 아니었다.

6.4. 아이린 스킨십 논란


2017년 10월 14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 열린 ‘KBS 특집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우정슈퍼쇼’에 산이와 레드벨벳이 참여하였는데, 산이가 아이린의 옆 좌석에 앉은 자신을 부러워하는 팬을 놀리려고 아이린의 어깨에 팔을 걸치는 스킨십을 한 후 메롱의 제스처를 취했다. 순간 아이린의 얼굴에 당황스런 표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기에 더욱 문제가 되었다. # 대본이나 사전에 짜고 한 것이면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아이린의 표정만 봐도 이것은 산이의 즉흥적 행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원하지 않는 스킨십은 매우 불쾌한 것이고 무례한 행동이며, 산이의 행동은 문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이후 산이의 소속사였던 브랜뉴뮤직에서 '큰 문제가 아니다'라며 공식입장을 내놓았다가 여론이 좋지 않자 '별 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기사가 수정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76]

6.5. 비프리 - 산이 디스전




6.6. 산이 - 제리케이 디스전




6.7. 브랜뉴이어 2018 콘서트 대중 논란


"제가 여기 오신, 오늘 워마드, 메갈 너희들한테 한마디 해주고 싶은 거는. '''I don't give a fuck. 워마든 독. 페미니스트 No. 너네 정신병.'''"[77]

[78]

"자, 오늘은 제 마지막 브랜뉴 뮤직 콘서트에요, 저를 사랑하시는 분들, 나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 ‘산이야 추하다’ 이런 거 (적힌 인형을) 던지고 하는 사람들한테 나는 전혀, 네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데 내가 존중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이 와 가지고 말을 했지만은, 앞에서 나는 분명히 여러분 사랑으로 노래를 하고 싶다고 말 했는데 여러분이 이런 비매너적인, 여러분이 여기 돈 주고 들어왔지만, 음식점에 갔다고 그냥 음식점에서 깽판 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여러분. 그런, 내가 마인드를. 인격적으로 아티스트를 움직이고 뭐 하겠다. 그러려는, 갑질하지 않는 멋진 팬 문화가 저는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인형을 들어올리고 뒤로 던지며) 이런 거, 여러분이 아무리 공격해도 전 하나도 관심 없어요. 저는 제가 갈 길만 가요. 너네가 아무리 뭐라고 그래도, 저는 정상적인 여자분들을 지지합니다.

- 콘서트 무대 위에서의 산이, 발언 출처

2018년 12월 2일,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인 브랜뉴이어 2018에서 산이가 무대로 올라왔을 때, 관객 중 다수가 산이에 대한 비방의 내용이 적힌 슬로건을 들고, 산이의 공연 도중 온갖 욕설과 야유를 가하고, 어떤 관객은 비방이 적힌 돼지인형을 무대로 던지는 등 무대 매너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사건. 산이는 처음에 야유를 듣고도 "저는 여러분을 사랑으로 대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며 분위기를 띄워보려 노력한 듯 보이나 각종 비난, 욕설이 난무했었고, 앞서 말한 돼지인형까지 던져지자 산이는 인형을 들고서는 방해꾼들을 향해 "너넨 정신병"이라고 하며, 이 무대가 자신의 마지막 브랜뉴 뮤직 콘서트라는 사실을 공개하였다. 마지막 단체곡에서 산이는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산이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무대영상과 콘서트 퇴장 모습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불가했을 것이다. 산이의 무대 진행 중 관객석에서 "산하다 추이야" 등 비하 발언을 적은 팻말과, "SanE the 6.9cm boy"와 같이 엄연한 성희롱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까지 보였고, 산이에게 '나가라'고 외치는 관객도 적지 않았다. 사실상 관객 목소리의 대부분이 도저히 공연 진행을 못하게 했을 정도. 장내 분위기는 싸늘해졌고 공연장의 방해꾼들은 산이에게 야유를 하거나 사과를 요구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 플래카드도 그렇고 인형도 그렇고 집단 야유도 그렇고 관객들이 트롤링을 하려고 준비를 해온 상태였기 때문에 어떻게든 해피 엔딩이 될 수가 없었던 상황이다.
후속조치 회의를 위해 공연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또한, 브랜뉴뮤직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가 무대위로 나와서 관객들에게 사과했다. '왜 라이머가 사과해'라는 반응이 보이기도 한다.

“혹시라도 공연 중에 기분이 상하신 분이 계신다면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드린다.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는 다 생각이 다르다. 각자 자신들의 생각이 있을 수 있고 신념과 소신이 있을 수 있다. 그들의 생각을 소중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음악과 사상은 달라도 우리는 다 하나다.''

이를 접한 대중들의 평가는 "당당하게 소신을 밀고 나가는 모습"이라며 옹호하는 측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관객과 소통하지 못한 독선적인 태도였다"며 비난하는 측으로 나뉘고 있다. 애초에 소통을 거부한 건 관객이었기 때문에 어이없는 논리다. 기본적으로는 '공인'들이 아무리 심각하게 부당한 일을 당해도 그에 대응해서는 안 되는가 하는 고전적인 문제의 재발이다.
콘서트가 끝나고 2018년 12월 3일 오전 1시에 산이의 트위터에 "’웅앵웅’COMING SOON"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관련 기사 그리고 오후 5시 산이의 유튜브 채널에 웅앵웅이 올라왔다. 가사는 당시 산이에게 야유를 날린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관객들을 카운터 디스하는 내용. 몇 달 전 '보이루'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보겸이 해당 넘버를 칭찬했으며, 산이 본인이 해당 댓글을 고정했다.
이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산이의 발언이 여혐이라 주장하기 시작했다. 언론 역시 지금까지의 행보와 마찬가지로 산이를 욕한 관객들의 횡포는 싹 잘라내고 산이 vs 여자의 구도로 몰고가며 여혐몰이에 일조하고 있다. SBS OSEN 연합뉴스 TV[79] 처음 이걸 악의적으로 방송한 SBS 8 뉴스는 좋아요가 천도 안 된 시점에서 '''싫어요가 만 오천을 넘길'''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SBS는 비난하는 댓글을 모두 노출제한/삭제 처리했다. 같은 SBS에서 방송하는 본격연예 한밤은 산이를 향한 손가락 욕이나 성적 모욕이 담긴 표현, "산하다 추이야" 등 비하 발언을 적은 팻말 등 산이의 돌출발언이 나온 배경과 '워마드는 독' 발언, 메갈/워마드를 여성 우월주의 커뮤니티라고 규정하는 자막, 공연 시작 전 산이가 말한 발언 등이 담긴 영상이 나오는 등 아이러니한 행보를 보였다. 영상[80]
이런 악의적인 편집에 대해서 산이는 불쾌감을 표출했으며 관련자들에게 법적 조치를 요구하겠다고 한다. 또한 오히려 자신이 성희롱을 당한 피해자임을 분명히했으며 제대로 공연을 진행할 수 없었던 상황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 다만 대중들을 상대로 하는 공인인 특성상 주위에서 삭제 및 자중을 요하는 압력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SBS 보도국을 상대로 한 소송전으로까지 확대될 것인가는 아직 섣불리 판단하기 어려울 것이다.
2018년 12월 11일에 음원사이트에 신곡 기레기레기를 발표하였다. 위 사건과 관련하여 기자 및 언론들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간접적으로 지목된 언론들은 침묵하거나, 이슈몰이를 하고도 순위권 진입에 실패 했다는 기사를 내며 산이를 조롱하고 있다.

6.8. 'I♥몰카(X)' MBC의 악마의 편집 사건


2019년 1월 31일 MBC의 Target : Billboard - KILL BILL 공연 중 무대 LED로 'I♥몰카'가 등장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킬빌 제작진 측에서는 "제작진은 해당 방송분에 대해 사전 시사를 하였음에도 해당 장면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방송에 부적절한 표현이 걸러지지 않고 방송된 점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I♥몰카는 너무 심했다"라는 부정적인 의견과 함께 위 문단의 산이 SNS 도촬사진 업로드 논란이 다시 주목받았다.
그러나 산이가 본인의 인스타와 페이스북, 유튜브에 리허설 영상을 올렸고, MBC의 실제 방영분이 악마의 편집임이 드러났다. 리허설 영상에서는 'I♥몰카' 문구 직후 그 문구를 붉은 색으로 X표를 치는 부분이 있었던 것이다. 반면 실제 방송 영상에서는 'I♥몰카'만 방영되었고 X표를 치는 부분은 편집되었다. 실제 방영분과 리허설 영상 비교 즉 산이는 몰카 범죄를 비판하는 내용의 무대를 준비했는데, X표를 치는 뒷부분을 잘려 마치 산이가 몰카를 옹호한 것처럼 된 것이다. 그래서 일부는 MBC 내부의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 PD가 일부러 산이를 엿먹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왜곡 및 조작을 가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음모론이 과도한 추측이라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직장 내에서 페미니즘 성향을 드러내면 힘들어지는 사회에서 보수적인 MBC의 PD가 직장에서 그러한 성향을 드러내기 힘들다는 것. 만약 그러했더라도 주위 스탭들로부터 재재가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7. 앨범 리스트



7.1. 믹스테잎


  • 2002 Just Listen
  • 2008 Ready To Be Signed
  • 2008 Buffet
  • 2009 Ready To Be Famous
  • 2013.06.04 Rap Circus (Single)
  • 2014.07.18 Show You The Money (Single)

7.2. 정규 앨범


  • 2010.09.13 EP Everybody Ready?
  • 2010.11.03 LoveSick (Digital Single)
  • 2011.01.17 드림하이 OST Part 3
  • 2011.04.05 Stand Up, Japan (Single)
  • 2011.04.26 가면 안돼 (Digital Single)
  • 2011.11.24 RH- 11th 불행했음 좋겠다
  • 2013.02.22 발딛음 (Single)[81]
  • 2013.05.13 Big Boy (Digital Single)
  • 2013.06.20 프리스타일 타운 (Freestyle Town) (Digital Single)
  • 2013.08.02 아는 사람 얘기 (Digital Single)
  • 2013.11.06 어디서 잤어 (Digital Single)
  • 2013.11.21 EP 'Not' Based On True Story[82]
  • 2013.12.21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윤상 편)
  • 2014.01.14 Brand New Year Vol. 2 (Digital Single)[83]
  • 2014.05.29 너희들은 포위됐다 OST Part 1
  • 2014.06.12 한여름밤의 꿀 (Digital Single)
  • 2014.08.04 Body Language (Digital Single)
  • 2015.04.15 모두가 내 발아래
  • 2015.04.23 정규 1집 양치기 소년(The Boy who cried wolf)[84]
  • 2015.11.19 못먹는 감[85]
  • 2015.12.9 Brand New Year 2015 'Brand New Shit'
  • 2015.10.16 그 아버지에 그 아들 (Digital Single)
  • 2015.12.24 Do It for Fun (Digital Single)[86]
  • 2016.05.13 마치 비행기 (Digital Single)[87]
  • 2016.06.17 달고나 (Digital Single)[88]
  • 2016.11.24 나쁜X (BAD YEAR) (Digital Single)[89]
  • 2017.1.23 EP Season of Suffering (고난의 시기)[90]
  • 2017.03.07 피고인 OST Part 2
  • 2017.05.23 모해 (mohae) (Feat. 볼빨간사춘기)
  • 2017.09.05 Fresh Up[91]
  • 2018.03.29 너랑나랑노랑[92]
  • 2018.10.10 #mentalhealth&socialissues[93]
  • 2018.12.11 기레기레기
  • 2019.07.12 85년생 정산
  • 2019.12.11 ONE TOP[94]
  • 2019.12.12 EP Ballad Rap Song

8. 참여곡 정리


공개곡 및 비공식 믹스테입녹색으로 표시하였다.
song4u의 블로그를 참조했으며 녹음이 중복된 재발매, 리믹스 버전은 모두 제외시켰다.
[95]
  • 2008.07.17 Verbal Jint - 누명 (陋名) - '2008 대한민국 (ft. San, Swings & Gehrith Isle)'
  • 2008.07.25 Deepflow - Rap Hustler - 'Skillists (ft. San, Basick)' #
  • 2008.08.12 Swings - #1 - 'Upgrade Remix (ft. San)' #
  • 2008.08.18 Kon Nibo - Mixtape Vol.1 - 'Im in the hood (ft. San)' #
  • 2008.08.29 B-Soap - Souvenir - 'Nighthawks (ft. Von, San & Gehrith Isle)'
  • 2008.11.18 Wonder Girls - Digital Single 'Anybody (ft. Dynamic Duo, San E, J.Y. Park)'
  • 2008.12.25 Nodo - 'Off The Chain Official Remix (ft. San E)' #
  • 2009.01.30? Rimi - Awesome BITCHHHH!!! - '벌어들여 (ft. San E)' #
  • 2009.02.23 B-Soap - Souvenir: Nude (Inst.) - '그런데 난 (Remix) (ft. San E, Youngcook & Verbal Jint)'
  • 2009.02.27 Overclass - Collage 2 - 'Color Therapy (ft. B-Soap, Rimi, Warmman & San E)'
  • 2009.02.27 Overclass - Collage 2 - 'OVC Is The Future (ft. Nodo, Warmman, B-Soap, Rimi, Crybaby, Youngcook, San E & Kjun)'
  • 2009.02.27 Overclass - Collage 2 - 'Rap Genius (San E)'
  • 2009.02.27 Overclass - Collage 2 - 'Hate It Or Love It (ft. Steady B, San E, Verbal Jint, B-Soap, Swings & 조현아) (Produced By Delly Boi)'
  • 2009.03.05 Steady B - Take My Ride - 'Ding Ding Ding (ft. San-E)'
  • 2009.09.10 DJ Schedule1 - I Am The Club - 'Rockin`, Poppin`, Bouncin`, Drop It (ft. Verbal Jint & San E)'
  • 2010.01.06 Xepy - Digital Single 'Rap Genius VS Punch Line King (ft.San E & Swings)'
  • 2010.03.11 The Quiett - Quiet Storm:A Night Record - 'Airplane Music (ft. Basick, Rimi, Beenzino, Fana&San E)'
  • 2010.04.22 Xepy - Pandora Disc - '하고싶어 (ft. San E)'
  • 2010.04.22 Xepy - Pandora Disc - 'Let`s Go Baby (Rap Ver.) (ft. Warmmman, San E)'
  • 2010.04.22 Xepy - 'Original Remix by T.A.G (Xepy, Al P, A-Mic, San E)' #
  • 2010.05.07 Rimi - Rap Messiah - 'Nothing About Us (ft. The Quiett, San E)'
  • 2010.05.10 B.D Track - Brand New BD Track - 'Outro (ft. San-E)'
  • 2010.05.11 J`Kyun - RE BIRTHDAY - 'Hot For Me (ft. San-E)'
  • 2010.05.17 Overclass - Collage 3 - 'Come To OVC'
  • 2010.05.17 Overclass - Collage 3 - '5 Star (Warmmman) (ft. San E & Tyra)'
  • 2010.05.17 Overclass - Collage 3 - '인터뷰 (Interview) (San E)'[96]
  • 2010.06.15 Snicker - We Are Snicker - 'Next Level (ft. San E)'
  • 2010.06.24 Answer - 전화 좀 받아 - 'I`m Me (ft. San E, Deepflow, Zion-T, New Champ)'
  • 2010.07.27 Bizniz - Ego - 'I`m Hot, You`re Not (ft. San E)'
  • 2010.10.11 Various Artists - Found Tracks Vol.2 - 'New Era (Answer) (ft. San E)'
  • 2010.10.21 아웃사이더 - 주인공 - 'S.O.B (ft. Jeebag, SAN-E)'
  • 2010.12.01 JYP Nation - Digital Single 'This Christmas'
  • 2011.02.15 박혜경 - Digital Single 'Hello 허니 (ft. San E)'
  • 2011.03.28 Vasco - `Guerrilla Muzik` Vol.1: Prologue - 'Real Talk (ft. San E, 조현아)'
  • 2011.05.09 임정희 - Golden Lady - '니가 떠나고 나도 (ft. Basick & San E)'
  • 2011.06.02 Illinit - Triple I - '나쁜놈 둘 (ft. San-E)'
  • 2011.06.10 Yellow Boyz - Yellow Pages - 'Twisted (ft. Lyricks, San E)' #
  • 2011.06.15 Rhyme-A- - Digital Single '혼자라고 느낄 때 (ft. San E)'
  • 2011.07.11 Klassik - Fresh Off Blue Collar - '침대 롹 (ft. San E)'
  • 2011.07.25 Fatdoo - 쿵푸하는 팻두가 담긴 일기장 - '쿵푸팻두 (Kungfu Fatdoo) (ft. San E, 제니)'
  • 2011.08.31 Verbal Jint - Go Easy - '우아한년 2012 (ft. San-E & Okasian)'
  • 2011.10.12 조PD - Part.1 - State Of The Art - 'The Doctors (ft. Swings, San E) (2010)'
  • 2011.11.07 Nuol - Digital Single '못생겨도 괜찮아 (ft. San-E, 정은)'
  • 2011.11.07 Wonder Girls - Wonder World - 'Act Cool (ft.San E)'
  • 2011.11.28 Nuol - Digital Single 'Deal Over (ft. San-E, Dead`P)'
  • 2011.11.28 STi - Love Zodiac - '1Q84 (ft. San E)'
  • 2012.01.09 Fame-J - Digital Single 'Sniper Sound Vs Over Class (ft. Leo Kekoa, Illinit, San.E, K.Jun)'
  • 2012.02.06 Lil Boi - Good Time - 'I wonder (ft. San-E)' #
  • 2012.04.03 Leo Kekoa - Missing Soul - 'Issue (ft. San-E)'
  • 2012.05.04 MC Kelbo - Featuring Hip-Hop Mixtape - 'U-radio (ft. YBZ, Unique Ones, San E)' #
  • 2012.05.08 Fame-J - Digital Single 'Victory (ft. i11evn, Andup, Tarae, Jeebag, Move, Sool J, Deffinite, Huckleberry P, San.E)'
  • 2012.05.16 K.Jun - Virile Aroma - 'Electric Girl (ft. San E)'
  • 2012.07.03 Superise - We Rise EP - 'Obsession (ft. Baby Bu & San E)'
  • 2012.07.24 성훈 (Brown Eyed Soul) - Digital Single 'Ma Boo (ft. San E)'
  • 2012.08.24 Fame-J - Digital Single '자존심 (ft. Zico, Okasian, New Champ, San.E, 조현아)'
  • 2012.09.07 Analog Tag - Name Tag - 'ADTB (ft. San.E)'
  • 2012.09.13 H-유진 - Man On Fire Part.1 - 'We Rock (ft. 에릭 of 신화, San E, 하주연 of 쥬얼리, 후니훈, 마스터챙 of 써니싸이드, Pinnacle The Hustler)'
  • 2012.10.19 주보라 - Digital Single '우리 다시 시작해요 (ft. San E, 원써겐)'
  • 2012.10.24 Poetree - Digital Single '힘이 돼 (ft. San E, 박지혜)'
  • 2012.11.23 Matroos - Digital Single 'Lonely Girl (ft. San E, Illinit, Sonny)'
  • 2012.11.28 MJ - Digital Single 랩퍼`s 크리스마스 - '하얀 눈이 내려 (duet San E, Maboos, Maniac)'
  • 2012.11.29 Cosmic Sound - Digital Single 'Accident (ft. San-E, 나오미)'[97]
  • 2013.01.29 Bizniz - Digital Single 'Grand Finale (ft. Loco, Swings and San E)'
  • 2013.02.22 풋사과 - Digital Single '그리워하다 (ft. San E)'
  • 2013.03.14 Swagger - Digital Single 'Laid Back Remix (ft. San E, Dead`P)'
  • 2013.05.10 Fatdoo - 슬프고 무섭고 재밌는 일기장 - '개취존 (ft. San E, MC한새, L1)'
  • 2013.05.14 Yasu - Digital Single '멋 (ft. San E, Lil` Wu, Huckleberry P, Rhymesmith, B-Free, Kliche, Deepflow)'
  • 2013.05.29 Jeebag - Digital Single 'BANG!!! (ft. San E)'
  • 2013.05.29 Dew.y Orchestra - Digital Single '바람이 운다 (ft. San E & Soulman)'
  • 2013.06.07 G-Slow - #ing - #Cool Kids Never Die - 'Teach Me How To Survive (With Dead`P, San-E, Vasco, D.Theo of SoulDive)'
  • 2013.06.19 2PM (택연) - 2PM 3rd Album Grown_Grand Edition - 'It`s Time (ft. San E, 유빈)'
  • 2013.07.09 Lil Cham - Digital Single 'Done (ft. San E)'
  • 2013.07.23 아웃사이더 - Rebirth Outsider - 'Memoride (ft. San E, Tymee, Ven)'
  • 2013.09.06 Xepy - Digital Single 'Eat MC (ft. San E, Rhyme-A-)'
  • 2013.09.11 Effect - 노.란.국.물 [YELLO SOUP] - 'Yello (with. San E, Hoon J)' #
  • 2013.09.12 Rphabet - Digital Single 'Black Suit (ft. San E)'
  • 2013.10.21 박지윤 - Digital Single 미스터 (Mr.) - '미스터리 (ft. San E)'
  • 2013.10.22 유승우 - Digital Single '유후 (U Who?) (ft. San E)'
  • 2013.11.06 만두와 치기 - Digital Single '쌍방과실 (ft. 박나래 of Spica)'[98]
  • 2013.11.27 P-Type - Digital Single '불편한 관계 (ft. San E & 소정 of Ladies` Code)'
  • 2014.01.22 Various Artists - Omnivorous Album Sound Providers Of Korea - 'Born Luxury (San E)'
  • 2014.04.14 한해 (Phantom) - Digital Single '끊어줄래 (ft. San E, 태완)'
  • 2014.06.27 Verbal Jint - Digital Single '반도의흔한랩퍼 (ft. San E, Swings)'
  • 2014.07.18 태완 - Digital Single 'History (ft. San E)'
  • 2014.10.22 강민희 - '내얘긴안해 ? (ft. san E)'
  • 2015. 3.4 Hip Hop For The World - \#HIPHOPISHIPHOP
  • 2015.12.11 예지 - 미친개 (ft. San E)
  • 2015.12.21 터보(Turbo) - AGAIN (다시) - 행복했음 좋겠다 (Feat. San E)
  • 2016.08.09 Jun.K - No love part 2 (Feat. San E)
  • 2017.01.09 VIXX Ravi - BOMB (Feat. San E)
  • 2017.06.01 효연 - Wannabe(Feat. San E)
  • 2018.02.28 마블제이 - 띵(Feat.김효은,San E)

[1] 미국 여권상 영문식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다.[2] 프로필 상의 키는 175cm이나, "85년생 정산"이라는 곡 가사에서 본인의 실제 키는 173cm라고 공개하였다.[3] CD 1, 6번 트랙 '2008 대한민국 (Feat. '''San''', Swings, Gerith Isle). 당시까지만 해도 자녹게에서 사용하던 랩네임인 San을 사용했었다.[4] 페임어스 소속이였다가 이후 신생 기획사 세임사이드컴퍼니 소속으로 바뀌었다, 매드클라운도 이 회사 소속이다, 그리고 페임어스는 2020년 4월에 1인 기획사에서 정식 레이블로 전환되어 세임사이드컴퍼니의 산하 레이블로 있다.[5] \#HIPHOPISHIPHOP 관련 영상이 3개 업로드되어 있다.[6] 실력에 대해서 의심이 간다면 지금의 산이를 있게 해주고 지금의 논란을 일게한 산 선생님, Rap Geneius, 스윙스랑 랩 배틀 기믹으로 콜라보한 'Rap Genius vs Punch Line King' 들어보면 실력에 대해서 할 말은 없어질 것이다. [7] 다만 라임 및 펀치라인 등 가사적 요소에서는 비판의 요소가 많다. 라임 도배를 즐기고 톡톡 튀는 가사를 쓰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따금 의미도 감동도 재미도 없는 끼워 맞추기 식 단어 선택이 상당히 자주 눈에 띄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식의 심한 억지라임을 산이의 특기로 보는 사람도있다. 그의 재치있고 얄미워보이는 캐릭터랑 잘 어울리는 스킬이기 때문.[8] 디스곡 'Bye P-type'은 산이가 자신의 싸이월드 게시판에 공개하였으며 약간 번개송 퀄로 만들어졌다. 당시 문제가 됐던 피타입의 발언은 여러 리스너들에게도 먼지가 되도록 까였다. (당시 디스에 대한 설명은 피타입 항목과 위키백과 항목 참조)[9] 참고로 이 곡은 JYP 입사 후 낸 곡이다. 메이저 데뷔를 한 상태는 아니었지만.[10] 후에 쇼미더머니4에서 베이식의 결승곡 I'm the Man에서 한 번 더 언급했다.[11] 사실 이 곡은 버벌진트를 진심으로 디스한 것이 아닌 장난으로 한 디스. 본인 스스로도 곡 마지막에 영어로 이 디스는 진심이 아님을 명시한다. 단지 영어로 말해서 사람들이 못 알아 들었을 뿐. 믹스테잎 'Ready To Be Signed'에 수록된 'This is why I'm Hot'에서 말하길 관심끌기 위한 계획범행이라고.[12] 여담으로 입단 당시엔 미국에 있어서 첫 참여인 2008 대한민국을 녹음할 때도 오버클래스 크루와 한번도 만나지 못하고 메신저로만 소통했다고 한다.[13] 이 때 전혀 수상을 예상하지 못해서 위층에서 술먹다가 급하게 내려와서 상 받아갔다.[14] 첫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맛좋은 산'. miss A이 피처링했다. 박진영이 본인의 곡 '음음음'으로 에미넴의 정규 3집 수록곡 'Without Me'를 레퍼런스로 잡아 편곡하였다. [15] 사실 누자베스의 곡도 샘플링으로 알려져 있다. (Ivan Lins - Qualquer Dia)[16] 산이는 활동기마다 세바퀴 73회, 83회, 89회에 출연하였다. 이슈가 될만한 예능감을 발휘하진 못했지만 첫 출연때 깝권할렘 쉐이크를 춰서 '''깝산'''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17] 이 곡의 MV 속 여주인공이 TWICE로 데뷔하기 전의 나연.[18] OVC소속 작곡가 Xepy와 함께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19] '못생겨도 괜찮아'라는 제목은 산이의 데뷔 전인 2008년에 만들었던 벙개송 모음 트랙리스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리스트만 돌고 파일은 없어져서 벙개송 버전은 들을 수가 없다.[20] 'RH-' 앨범 시리즈중 하나이며 팔로알토와 UMC를 비롯한 여러 뮤지션들이 이 앨범에 참여했다.[21] 약 39분 50초부분에 나온다.[22] 위 영상의 27분쯤에 나오며 남의 가수공연에 게스트로 와서 그 사람 디스곡을 하는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본인 입으로 말했다. 게다가 이 곡을 라이브로 부르게 될줄은 산이 본인도 꿈에도 몰랐다고 한다. 그것도 버벌진트 당사자가 옆에 있는데... 옆에 버벌진트 본인도 라이브로 듣게 될줄은 몰랐다고...[23] 까다로운 심사때문에 뮤직비디오까지 찍고도 캔슬된 적이 있다고... [24] JYP를 나오고 나서 소속사나 레이블의 도움없이 낸 싱글이다. 대형기획사에 들어갔어도 그 동안 성과물도 없이 방황하였지만 다시 한번 새롭게 발돋움하겠단 각오 그리고 포부가 담겨있는 곡이다. 이 곡을 기점으로 'Big Boy'라는 타이틀을 자신의 랩네임으로 쓰기 시작했다.[25] A$AP Rocky의 싱글인 'Goldie'의 비트를 샘플했다.[26] 버벌진트, 스윙스 그리고 산이[27] 그 공백기 시간 동안 쌓아온 작업물들 중 라이머 대표에게 처음 들려준 곡이 바로 이 곡이다. 듣자마자 바로 계약하자고 했다고 한다.[28] 헤어진 옛 연인 때문에 괴로워한 주인공이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게 되는데, 알고보니 헤어진 옛 연인과 이 정신과 의사연인 사이였다는 내용.[29] 브랜뉴뮤직에 가서도 또 사랑 노래라면서 왜 산이 같지 않은 행보를 하냐는 하는 반응도 있다. 몇몇 리스너들 사이에선 산이의 EP와 싱글에 실망했다는 의견이 지금까지도 거의 절대적이다.[30] 7월 부문은 다이나믹 듀오의 'BAAAM'이, 9월 부문은 매드클라운X소유의 '착해 빠졌어'가 수상했다.[31] 밑의 디시인터뷰대로 JYP에 있는 동안 쌓아둔 벌스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32] 가온차트에서 11월 둘째주에 주간 디지털차트 5위에서 셋째주에 3위를 기록했다.[33] 그녀를 힙합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산이가 참여했단 점에서 심히 적절한 제목이다.[34] 커뮤니티 등지에서 산이의 행보에 대해 여론이 매우 부정적인 편이다. '한여름밤의 꿀'은 소위 잘팔리는 가요랩이며 힙합과는 거리가 멀다는 비난섞인 리스너들의 혹평을 피해갈 수 없었다. [35] "이름있는 아이돌의 후렴에다 랩 하는 아이디언 대체 누구 건데"[36] 자세히 들어보면 Fuck you Gonzo가 아니라 fuck you gon' do라고 한다.[37] 4월 홍보 과정에서 이미 가사도 선공개했었다.트위터[38] 브랜뉴뮤직 직원의 실수로 티저 대신 뮤비 풀버전이 업로드되었고, 결국 산이 본인이 1일 페북에 풀버전을 그냥 공개해버렸다. [39] 참고로 발표전 래뻐카에 출현했을때 자기 벌스를 미리 불렀는데 '''프리스타일 랩인척 하고 불렀다.''' 물론 당연히 진짜 시청자를 속이려고 했던건 아니고, 옆의 mc가 '너 그거 프리스타일 아닌거 다 안다~' 하는 식으로 까발리곤 웃으며 넘어갔다.[40] 41초와 1분 48초에서 등장한다.[41] 2021년 1월 29일, 계약이 종료되었다.[42] '다 드루와'란 제목은 영화 '신세계'에서 황정민의 명대사로, 2013년 컨트롤디스전때 스윙스가 2번째로 발표했던 디스곡 '황정민'의 인트로 부분에 나와 더욱 유행어화된 말이기도 하다.[43] 세번째 벌스에선 아마추어 시절에 여러 래퍼들의 플로우를 따라하는 컨셉으로 만든 '카멜레온'을 다시 재활용했다. 우연히도 곡에서 카피했던 MC들 중에 쇼미3 상대 프로듀서 팀인 타블로YDG, 마스타 우가 있어서 6년만에 격세지감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다.[44] 본인 신곡 홍보를 육지담의 힙합 밀당녀를 비꼬아서 트위터에 힙합 밀당남이라고 홍보했다. 육지담이 같은 소속사라서 별 문제 없는 것 같긴 하지만....[45] 특히 타이미에 대해 '깔거 많은데'식의 발언[46] 앨범 발매기전 진행했던 음감회에서도 반응이 좋았다.[47] 중간에 비프리가 상 탄데에 대한 언급이 나온 뒤에 노래가 끊기더니 산이가 "Hot Summer라는 노래 아세요?"라고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그 누군가는 '''"아 그럼요! Hot Summer Hot Hot Summer Summer f(x)"'''라고 대답한다. 한마디로 '''대중들은 비프리 너 몰라 ㅋㅋㅋ'''라고 디스한것.[48] 현재 해체된 소울컴퍼니의 원년멤버 중 한 명으로 제리케이Loquence라는 팀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49] '''Hot summer의 비트를 만든 그레이부터''' 해서 로꼬, 박재범이 디스에 참여했다. [50] 비프리와 같은 레이블 소속이고 비프리의 My Team에 참여했으며 해당곡의 자신 파트 중, '''"돈다발에 똥꼬를 빠는 비열한 새끼들. 엿먹어. 감히 누가 누구를 까?"'''라는 부분을 SNS에 올렸다.[51] 네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상업적인 래퍼들을 비판했는데 시점상 산이를 저격한게 확실시 된다. 뭐 평상시에도 산이, 매드클라운 등 상업적으로 변한 래퍼들을 꾸준히 디스하기도 했고...[52] 후에 딥플로우는 뱃사공의 마초맨이라는 곡에서 산이를 다시 디스했고 허클베리피의 경우 공연 중에서 산이를 디스한 적이 있지만 이 외의 래퍼들이 산이를 랩으로 디스한 적은 없다[53] 마이노스이루펀트 3집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산이 본인은 디스곡이라기보다는 그냥 가벼운 답가로서 작업했었다고 한다. 좀 더 멋있게 화답했으면 했는데 아쉬웠다고[54] D.O는 힙합 프로그램 삼연속 출연이라고, 너무 소모되는 거 같다고 했다.[55] 그래도 '비프리 복싱 배웠다던데'라며 실실거리거나 비트는 좋다며 딱히 신경쓰지는 않는 모습이었다[56] 힙합팬들은 산이 성격상 대놓고 그런 표정을 지을리 없다면서 악마의 편집 취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57] 아예 타블로조차 방송 안에서 저걸 대놓고 말하며 깠다. 근데 후에 일어날 일을 생각하면 도대체 누가 누굴 까는건지...[58] 산이와 '불행했음 좋겠다', '한 여름밤의 꿀', 'Me You' 등 대표 히트곡을 같이 만들었다.[59] 참고로 박진영이 술자리에서 정말정말 좋은 곡이라고 극찬했다고 한다.[60] 이 능력은 타고 난건지 JYP 시절 본격적으로 음악을 만들기 시작할 때 박진영에게 큰 칭찬을 받아보기도 했단다.[61] 그가 음반 단위로 주목받던 때는 사실상 믹스테잎 시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며, 곡 단위로는 'Rap Genius', 'Rap Circus', 'Interview' 같은 수작들이 있지만 랩과 가사 센스에 대한 호평은 있을지언정 깊은 내용이 전혀 없어서 연구되기는 커녕 몇 번 듣고 소비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62] 10명을 뽑으면 5명에 대해서만 얘기한다.[63] 물론 익명 토크라 추측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그런 류의 언급은 100이면 100 산이라고 지목하고 있다.[64] 이게 지나치지만 않다면 오히려 상당한 장기가 될 수 있다. 당장 빈지노이센스, YDG만 보더라도 때때로 약간씩 발음을 뭉개거나 흘리면서 각자 독창적이면서도 색다른 그루브를 만들어내기도 한다.[65] 아이러니 하게도 산이를 대중적으로 만들어준 발라드랩 장르는 산이의 랩스타일을 죽이는 상극이나 다름없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나름 좋은 훅을 뽑아서 운좋게 히트한 것일뿐. 산이 랩스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스타일은 매우 타이트하면서 웅장한 느낌을 주는 힙합 비트가 제일 잘 어울린다. 정확한 딕션과 컴퓨터로 찍은듯한 일정하면서 매우 빠른 속도감의 래핑을 가장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사운드이기 때문이다.[66] 이와 비슷한 스타일로는 비와이가 있다. 기계같이 정확한 딕션과 속도감 있는 매우 타이트한 플로우로 잘할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정도의 괴물같은 래핑을 선보이지만 본인과 맞지않는 비트를 만날 경우 심하게 뚝뚝 끊기며 밋밋해져 버리는 느낌을 받는다. 비와이 같은 경우엔 4분의 3박자를 타며 마지막 음절을 아예 한 박자 뒤로 넘겨버리는 정말 특이한 래핑을 하기에 기복이 더 심한 편. 다만 산이와는 다르게 이를 스스로도 이를 잘 알아서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프로듀싱으로 이를 커버하거나 보컬 피쳐링을 두어서 중간중간에 심심하지 않게 하는 편[67] 둘다 나름 메이저 레이블에 소속되어 대중과 힙합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결국 그 한계를 깨지 못하고 비슷한 장르의 음악만 선보이다가 결국 도태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웃사이더는 특히 '랩을 빠르게 한다고 랩을 잘하는게 아니다' 내지는 '랩을 잘해도 힙합은 못한다'는 평이 있었고, 산이도 '맛좋은 산'에서 '랩은 빠르기만 해서는 안된다'라고 간접적으로 이를 디스한 바 있지만 결국 그도 랩만 잘하는 래퍼의 타이틀을 떼내지 못하고 잊혀지고 있다.[68] 다만 본인은 이 일을 조금 부끄럽게 여긴다. 다소 오글거린다고 생각하는듯. 다만 타이거JK는 포옹을 해주면서 덕담을 해줬다고.[69] 부평 출신이지만 15살때 온 가족이 애틀랜타로 이주했다.[70] 이 곡에선 Verse 별로 라임, 플로우, 펀치라인으로 랩배틀을 하는 대결 구도를 그렸는데 비트를 쥐락펴락 하며 정박과 엇박을 왔다갔다 한 산이의 완전한 독무대였다고 봐도 무방하고 스윙스가 평소보다 못했단 의견이 대다수이다.[71] 특히 버벌진트 디스곡 '재밌쎄요'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물론 난 아마추어, 경험상 말이지. 실력은 웬만한 프로, 거기다 외모 좀 음- [72] 여기서의 산이의 가사가 정말 압권이다. 오버그라운드로 올라가면서 받은 혹평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가사에 옮겼기 때문에, 역대 산이의 가사 중 최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73] 특히 아웃사이더 3집 수록곡 'S.O.B'에서의 피처링 참여는 스나이퍼 사운드와 오버클래스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74] JYP 오디션 영상에서도 지원 동기에 대해서 랩과 힙합을 대중화 시키고 싶어서라고 답했다.[75] 다만 이 부분은 어이가 없는게 이 번복 사태는 버벌진트뿐만 아니라 산이 본인도 프로듀서로써 책임을 진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자학개그인 듯.[76] 삭제됨.[77] 산이가 올린 제리케이 디스곡 6.9cm의 가사 그대로이다.[78] SBS 뉴스에서는 "워마든 독" 부분을 제외한뒤 "페미니스트 No, 너네 정신병." 이라는 부분을 악의적으로 캡처하여 산이를 여성혐오로 몰아갔다. [79]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관객들의 야유, 성희롱, 피켓, 욕설 등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으며, 비방이 쓰인 인형 역시 무대로 '던진 것'이 아니라 '건넸다'. '받았다' 등으로 표현하며 산이를 정당한 비판조차 수용하지 못하는 분노조절장애 취급하고 있다. 그나마 시간이 지난 이후 나오는 기사들에는 욕을 하도 먹어선지 관객들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긴 하였으나, 이마저도 비난이 거셌다 수준이고 성희롱과 욕설에 대해 언급하는 기사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추가하지 않느니만 못한 것이 비난이 거셌다고만 표현하면 일방적인 산이 잘못으로 여겨지기 쉽기 때문이다.[80] 이곳은 유튜브하고는 달리 래디컬 페미니스트의 댓글이 베스트 댓글로 올라온것을 확인 할 수 있다. 2018년 12월 7일 기준으로 댓글의 성비가 남성 68%로 올라가 있으며 산이에게 욕한 래디컬 페미니스트 측을 비판하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81] 산이가 술제이, 울티마, 스티, 코스믹 사운드와 함께 프리스타일 타운 소속 크루원으로서 참여한 싱글이다.[82] 앞서 발매한 '아는 사람 얘기'랑 '어디서 잤어'도 수록되어 있다.[83] 버벌진트, 범키, 스윙스, 팬텀, 칸토가 같이한 브랜뉴뮤직 패밀리 프로젝트 싱글[84] 미리 발표한 #LuvUHater, 모두가 내 발아래가 포함되어 있다.[85] 이 앨범에서는 매드 클라운과 같이 전곡 을 불렀다. 참고로 제이슨 므라즈의 geek in the pink와 상당히 유사. [86] 음원을 들은 대부분의 리스너들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카더라[87] Ft. 개리. JYP 시절에 꽤 쌈마이한 버젼이 존재했는데 당시엔 모종의 사정으로 발매하지 못한 듯.[88] 한여름밤의 꿀에 이은 레이나와의 2번째 합작. 노래 역시 한 여름밤의 꿀의 후속곡이다.[89]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디스곡으로 보여진다. 을 YEAR로 돌려쓰고 이별노래로 포장하여 19세 판정을 피했다. 하..야 내가 이러려고꼭두각시 마리오네트, 정유빨간 의 해다(2017년 붉은닭 해+정유라 펀치라인이다.), 그저 편히 싹 맡긴 채 숨 쉴등 많은 부분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떠오르게 만드는 가사로 채워넣었다. [90] 타이틀 곡인 의 가사중 인터넷 키보드 배틀을 모두까기하는듯한 가사가 있어서 주목을 받았다. 언급된 가사 일부는 다음과 같다. "인스타엔 바보들이 넘쳐 물론 나 포함 페북관종들이 설쳐 물론 나 포함 근데 그 바보 관종들은 막상 목소리도 못 내 어디 보니 바로 니 얘기야 잘 들어라 여혐남혐 일베 메갈 여당 야당 너 나 오 제발 please 모두 " [91] 페노메코, 마이크로닷, 키비와의 합작 앨범[92] 매드클라운과의 합작 앨범[93] 수록곡 Wannabe Rapper은 This Is America를 오마주 했다.[94] Do It For Fun을 이을 쎈 곡[95] 아닌게 아니라 당장에 'Rap Genius'만 봐도 산이 본인 앨범이 아니 오버클래스의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또한 'Rap genius vs punchline king'도 xepy의 앨범에 산이와 스윙스가 피쳐링 한것이다. 1집은 타이틀 곡만 제외하면 전부 힙합이라고는 하지만 1집이 나왔을 때는 퀄리티가 구리다며 까였다... 즉 산이는 Do it for fun 정도를 제외하면 진짜로 본인앨범으로 힙합 팬들에게 호평받은 적이 거의 없다. [96] 제 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던 곡이다. 그해 수상은 가리온의 2집 'Garion 2'가 힙합 음반상, 노래상을 모두 휩쓸어 2관왕을 차지했다. (노래상은 수록곡 '영순위 (feat.넋업샨)')[97] 슈퍼스타K2김지수가 기타 세션맨으로 참여했다고 한다.[98] DJ DOC김창렬이 기획한 두 그룹의 유닛 멤버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만두와 치기'의 싱글. 녹음 참여가 아닌 작사가로서 참여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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