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한국

 






한국
'''주소'''
'''정식명칭'''
'''주식회사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영문명칭'''
'''Starbucks Coffee Korea Co. LTD'''
'''대표'''
'''송호섭'''[1]
'''설립년도'''
1997년 9월 10일
'''상장여부'''
비상장
'''모기업'''
스타벅스 인터내셔널
이마트
'''홈페이지'''
[2]
1. 개요
2. 역사
3. 운영 방식
4. 지배구조
5. 매장 현황
5.1. 매장수 통계
5.2. 지역 별 매장
6. 서비스
6.1. 커피의 맛
6.2. 적절한 접근성, 적절한 공간
6.3. 친절한 고객 응대
6.4. 사이렌 오더
7. 커피 가격과 할인 혜택, 포인트 사용
7.1. 가격
7.2. 포인트 사용
7.3. 할인 혜택
7.4. 해피 아워
7.5. 해피 스타 아워
8. 직원
8.1. 정직원
8.2. 아르바이트(파트너)
9. 매장 형태
9.1. 승차 구매점(Drive-thru)
9.2. 워크 스루 매장
9.4.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9.5. 스타벅스 커피 포워드 리저브 매장
9.6. 스타벅스 티바나 인스파이어드 매장
9.7. 하이 프로파일 매장
9.8. 교내 매장
10. 기타
10.1. 허영의 아이콘?
10.2. 닉네임 이벤트
10.3. 기프티콘의 성지
10.4. 환경 보호 정책
12.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image]
한국에서는 신세계그룹의 계열사인 '''이마트'''[3]와 스타벅스 미국 본사의 '''Starbucks Coffee International, Inc.'''이 주식을 각각 50%씩 소유하고 있는 합작회사인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에서 운영하고있다.

2. 역사


대한민국에는 1999년 7월 27일 이화여자대학교 앞에 생긴 1호점인 이대R점(위 사진)을 시작으로 2005년 100호점을 오픈했다. 2000년대 말 이후 매장 수가 폭증하여 2007년 200호점, 2009년 300호점, 2011년 400호점, 2012년 500호점을 오픈했으며, 2014년대한민국 진출 15주년을 맞았다. 2014년 7월 말 기준 매장 수는 680호점을 돌파. # 2016년 12월에는 '''한국 스타벅스 1000호점''' 청담스타R점이 생겼다.

3. 운영 방식


국내 본점은 환구단점 (구 소공동점)[4]이였으나 2020년에 남산스테이트점이 그 바통을 이어받았다.
대부분의 매장 영업시간이 오전 7시 ~ 밤 11시였으나, 최근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의 영향때문인지 10시 30분으로 변경되는 매장들이 많아졌다. 지역 및 매장의 위치별로 영업시간의 차이가 다양하다. 영업시간을 알고 싶으면 공식홈페이지 매장찾기를 이용하자.
특히, 주말의 경우 좀더 빠른 편이어서 오후 6시 30분에 폐점하는 매장도 있다. 하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주말임에도 늦게 문을 닫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홍대역점'''과 스타벅스 대구수성호수R점, 포항쌍용점, 광안리점 등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밤 12시에 폐점하는 점포도 있다.
타 프랜차이즈 카페와는 달리 '''24시간 운영매장은 전국에 단 2곳'''(인천공항중앙점 - 인천공항 1터미널 3층 면세구역, 인천공항T2에어점 - 인천공항 2터미널 3층 면세구역)뿐이다.
운영시간이 다른 이유에 대해 스타벅스는 "매장운영 효율성과 파트너의 안정성을 고려해 24시간 운영이나 새벽 늦은 시간 운영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이는 스타벅스 한국 매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 매장에서 동시에 적용되는 규정이기 때문에 따라야 한다는 것. 그리고 대다수의 파트너가 여성인 점을 고려하였다고 한다. #
대형 유통업체인 신세계그룹(이마트) 계열사로 있다보니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필드,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신세계그룹 관련 유통업체 내부에는 거의 필수적으로 입점해 있지만, 타 대형 유통업체가 운영하는 영업장의 경우 모기업의 영향 때문인지 대부분 입점하지 않고 있다. 계열사에 카페 브랜드가 있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에는 당연히 없고 홈플러스 내에 있는 곳도 없다. 다만 예외적으로 현대백화점에 6개, AK플라자, AK&에 3개 지점[5]이다.이 운영중이다. 이 외에도 쇼핑몰 형식의 건물인 경우 타 유통업체와 붙어있는 경우도 간혹 있다.
브랜드 마케팅에 성공하고, 특히 직영점 전략으로 황금 상권에 집중 출점하면서 국내 연매출이 1조 이상이다. 투썸플레이스[6] 최근 카페 인테리어와 메뉴를 거의 바꾼 할리스커피[7] 급격히 성장하고 있지만 이 둘을 앞서는 등 다른 업계에 비해 엄청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4. 지배구조


'''주주'''
'''지분율'''
이마트
50.00%
스타벅스
50.00%
'''* 2019년 7월 기준'''

5. 매장 현황



5.1. 매장수 통계


'''서울특별시'''
'''534개''' 점포 ( DT 16 / R 39 )
[ 상세보기 ]
'''강남'''
82개 ( R 10 )
'''강동'''
16개 ( DT 2 / R 1 )
'''강북'''
5개 ( R 1 )
'''강서'''
16개 ( DT 2 / R 1 )
'''관악'''
11개 ( DT 2 / R 1 )
'''구로'''
11개
'''광진'''
16개 ( DT 1 )
'''금천'''
11개
'''노원'''
12개 ( DT 1 )
'''도봉'''
2개
'''동대문'''
8개
'''동작'''
11개 ( R 1 )
'''마포'''
33개 ( R 4 )
'''서대문'''
19개 ( DT 1 / R 1 )
'''서초'''
47개 ( R 5 )
'''성동'''
12개
'''성북'''
13개 ( DT 1 )
'''송파'''
32개 ( DT 3 / R 2 )
'''양천'''
15개 ( DT 2 )
'''영등포'''
34개 ( DT 1 / R 3 )
'''용산'''
20개 ( R 3 )
'''은평'''
8개
'''종로'''
38개 ( R 3 )
'''중구'''
54개 ( R 3 )
'''중랑'''
8개

'''인천광역시'''
'''55개''' 점포 ( DT 14 / R 1 )
'''대전광역시'''
'''50개''' 점포 ( DT 10 / R 2 )
'''세종특별자치시'''
'''8개''' 점포 ( DT 1 / R 1 )
'''광주광역시'''
'''58개''' 점포 ( DT 22 / R 1 )
'''대구광역시'''
'''69개''' 점포 ( DT 24 / R 6 )
'''울산광역시'''
'''30개''' 점포 ( DT 9 / R 2 )
'''부산광역시'''
'''117개''' 점포 ( DT 19 / R 7 )
'''경기도'''
'''329개''' 점포 ( DT 80 / R 21 )
[ 상세보기 ]
'''고양/덕양'''
13개 ( DT 2 / R 1 )
'''고양/일산동'''
14개 ( DT 3 / R 1 )
'''고양/일산서'''
11개 ( DT 1 / R 1 )
'''과천'''
3개 ( DT 1 )
'''광명'''
9개 ( DT 1 )
'''광주'''
4개 ( DT 3 )
'''구리'''
3개
'''군포'''
5개
'''김포'''
12개 ( DT 5 )
'''남양주'''
11개 ( DT 5 / R 1 )
'''동두천'''
2개 ( DT 1 )
'''부천'''
18개 ( DT 3 / R 1 )
'''성남/분당'''
39개 ( DT 1 / R 2 )
'''성남/수정'''
3개
'''성남/중원'''
2개
'''수원/권선'''
7개 ( DT 2 )
'''수원/영통'''
12개 ( DT 1 / R 2 )
'''수원/장안'''
4개 ( DT 2 )
'''수원/팔달'''
8개 ( DT 4 / R 1 )
'''시흥'''
10개( DT 2 / ( R 1 )
'''안산/단원'''
7개
'''안산/상록'''
2개
'''안성'''
3개 ( DT 2 ) / ( R 1 )
'''안양/동안'''
13개 ( DT 4 / R 1 )
'''안양/만안'''
5개 ( DT 1 / R 1 )
'''양주'''
6개 ( DT 4 )
'''양평'''
2개 ( DT 1 / R 1 )
'''여주'''
3개 ( DT 1 )
'''오산'''
5개 ( DT 3 )
'''용인/기흥'''
15개 ( DT 6 / R 1 )
'''용인/수지'''
11개 ( DT 1 / R 1 )
'''용인/처인'''
4개 ( DT 2 / R 1 )
'''의왕'''
2개 ( DT 1 )
'''의정부'''
12개 ( DT 5 )
'''이천'''
5개 ( DT 2 )
'''파주'''
8개 ( DT 1 )
'''평택'''
12개 ( DT 4 / 미군기지 4 )
'''포천'''
2개 ( DT 1 )
'''하남'''
11개 ( DT 1 / R 2 )
'''화성'''
17개 ( DT 5 / R 1 )

'''강원도'''
'''25개''' 점포 ( DT 8 / R 1 )
[ 상세보기 ]
'''강릉'''
5개 ( DT 1 )
'''고성'''
1개
'''동해'''
1개 ( DT 1 )
'''속초'''
3개 ( DT 1 )
'''원주'''
5개 ( DT 2 )
'''춘천'''
8개 ( DT 3 / R 1 )
'''홍천'''
2개

'''충청북도'''
'''24개''' 점포 ( DT 9 / R 0 )
[ 상세보기 ]
'''제천'''
1개 ( DT 1 )
'''음성'''
1개
'''증평'''
1개
'''청주/상당'''
3개 ( DT 2 )
'''청주/서원'''
4개 ( DT 1 )
'''청주/청원'''
3개 ( DT 1 )
'''청주/흥덕'''
7개 ( DT 2 )
'''충주'''
4개 ( DT 2 )

'''충청남도'''
'''32개''' 점포 ( DT 10 / R 1 )
[ 상세보기 ]
'''공주'''
2개 ( DT 1 )
'''계룡'''
1개 ( DT 1 )
'''논산'''
2개 ( DT 1 )
'''당진'''
2개 ( DT 1 )
'''보령'''
1개 ( DT 1 )
'''서산'''
2개 ( DT 1 )
'''아산'''
5개 ( DT 1 )
'''천안/동남'''
5개 ( DT 1 / R 1 )
'''천안/서북'''
12개 ( DT 4 )

'''전라북도'''
'''23개''' 점포 ( DT 9 / R 1 )
[ 상세보기 ]
'''군산'''
4개 ( DT 1 )
'''익산'''
3개 ( DT 1 )
'''전주/덕진'''
5개 ( DT 3 )
'''전주/완산'''
10개 ( DT 3 / R 1 )
'''정읍'''
1개 ( DT 1 )

'''전라남도'''
'''20개''' 점포 ( DT 6 / R 0 )
[ 상세보기 ]
'''광양'''
1개 ( DT 1 )
'''나주'''
2개 ( DT 1 )
'''목포'''
6개 ( DT 3 )
'''순천'''
4개
'''무안'''
1개
'''여수'''
6개 ( DT 2 )

'''경상북도'''
'''43개''' 점포 ( DT 13 / R 1 )
[ 상세보기 ]
'''경산'''
7개 ( DT 2 )
'''경주'''
7개 ( DT 3 / R 1 )
'''구미'''
10개 ( DT 4 )
'''김천'''
2개 ( DT 1 )
'''문경'''
1개
'''안동'''
4개
'''포항/남구'''
7개 ( DT 1 )
'''포항/북구'''
5개 ( DT 2 )

'''경상남도'''
'''54개''' 점포 ( DT 16 / R 3 )
[ 상세보기 ]
'''거제'''
5개 ( DT 1 )
'''김해'''
11개 ( DT 4 / R 2 )
'''밀양'''
1개 ( DT 1 )
'''사천'''
2개 ( DT 1 )
'''양산'''
7개 ( DT 2 )
'''진주'''
6개 ( DT 1 )
'''창원'''
21개 ( DT 6 / R 1 )
'''통영'''
1개

'''제주특별자치도'''
'''23개''' 점포 ( DT 8 / R 2 ) )
[ 상세보기 ]
'''서귀포'''
9개 ( DT 3 / R 2 )
'''제주'''
14개 ( DT 7 )

'''총 1,487개 점포''' ( '''DT 274''' / R 89 )
1월 22일까지 오픈하는 매장에 대해 작성되었다.

5.2. 지역 별 매장



6. 서비스



6.1. 커피의 맛


스타벅스의 커피 맛과 가격은 아주 좋은 이야기 거리다. 커피 맛을 칭찬하든 까든, 비싸다고 하든 싸다고 하든 댓글은 항상 많이 달린다.
사용하는 원두의 품질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한다. 스타벅스의 커피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볶은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볶은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스타벅스의 원두 로스팅은 상당히 강한 편이다.[8]
희한하게도 본질인 '커피'빼고 다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도입 이후 맛도 좋아지고 매장 별 커피 맛의 편차는 많이 줄어들었다.[9]
다른 카페 브랜드보다 월등히 뛰어난 맛의 커피를 원하는 경우에는 스타벅스 리저브가 그러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편이다. 리저브 브랜드는 고급 원두를 사용하는 데다가 에스프레소도 초고가의 블랙이글 머신으로 내리기 때문에 타는 맛은 적고 깔끔한 편이다.

6.2. 적절한 접근성, 적절한 공간


스타벅스는 '메인 스트리트 직영점' 방식을 취한다. 본사에서 신중하게 입지를 선정해, 가장 좋은 위치에 매장을 여는 것이다. 그래서 스타벅스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번화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카페형' 매장을 추구한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설계하여 고객이 장시간 머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군단위 행정구역에는 스키장이나 워터파크와 같은 관광 시설 내의 매장을 제외하면 스타벅스 매장이 거의 없다.[10]
이런 직영점 전략으로 가맹점이 받는 500m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출점 거리 제한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장사가 잘되는 지역에 집중적으로 매장을 오픈한다. 일례로 강남구, 서초구에만 각각 81개, 47개로 무려 128개의 스타벅스 매장이 위치하여 웬만한 대로변이나 거리에는 물론 거의 블록마다 스타벅스가 위치한 밀집도를 자랑하며, 도심의 경우에도 종로구와 중구에 각가 37개, 53개에 매장이 있고 광화문 사거리를 중심으로 반경 1km 내에 42개의 스타벅스 매장이 위치하는 등 블록마다, 심하면 건물마다 스타벅스가 위치한 풍경을 볼 수 있다. 또 딱히 중심상권이나 업무지구가 아니더라도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이나 주변에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은 부촌이나 주거지역 근린상권에도 여러 개의 매장이 오픈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분당, 일산 등지의 경우 역시 한 블록 건너 스타벅스가 위치하는 정도의 밀집도를 보이고 있다. 환승역세권이나 교통의 요지에도 집중 출점하는데 일례로 서울 당산역의 경우 인근에 딱히 업무지구나 중심상권이 형성되지 않고 주거지역이 대부분이지만 지하철과 버스 환승을 위한 유동인구가 많아 당산역 인근에만 스타벅스 매장이 3개가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세계백화점이나 스타필드 등 주로 신세계 소유의 대형 상업시설에도 한 건물 내에 2~3개 매장이 집중적으로 입점한다[11]. 이런 스타벅스의 직영, 상권 분석 전략으로 스타벅스가 입지하는 곳은 그만큼 교통이 편리하고 상권이 좋고, 해당 건물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의미, 혹은 스타벅스 자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인근의 주거지를 선호한다는 의미에서 스타벅스와 역세권을 합친 스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커피빈과는 대조적으로 콘센트를 마련한 매장이 많고, Wi-Fi도 제공하며(KT와 제휴했다), 의자도 대체로 푹신하다. KT 기가 와이파이로 바뀐뒤에는 200 Mbps 이상는 그냥 뽑아준다. 노트북 및 스마트폰이 수십개 연결되어 있어도 유선랜에 필적하는 속도가 나오는 곳도 많다. 매장별 편차가 생각보다 심한 타 브랜드와는 달리, 매장별 변차가 거의 없으면서도 속도가 매우 훌륭해서 오래 앉아 있기 좋다. 오래 앉아 있기 너무 좋은 탓에(...) 사람이 몰리는 주말이나 공휴일 피크타임에는 자리가 나질 않는다. 얘기하기가 힘들 정도로 시끄러워지는 것은 덤.

6.3. 친절한 고객 응대


스타벅스는 오직 직영점만 운영하고 파트너를 정직원의 형태로만 채용하며 최저임금 및 노동법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복리후생이 후한 편이다. 그러다보니 파트너에 대한 교육 및 재교육이 상당히 빡센 편이다. 커피 및 음료를 만드는 과정은 물론이고 고객 응대에 대한 사항까지 지겹도록 재교육을 받는다. 거기에 미국 본사로 세미나를 가는 경우도 많은 편이라고 한다.
과거 스타벅스는 전세계적으로 '''Just Say Yes'''라는 고객 응대 메뉴얼을 지킬 것을 근무 규정으로 강조한 적이 있었다.[12] 고객이 주문할 때에 눈맞추고 친절하게 응대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고객에게 안된다고 거절 ('''No''')하기 보다는 무조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들어주고, 불가능한 경우에는 단호하게 거절하기 ('''I'm Sorry.''') 보다는 애둘러서 정중하게 대안을 제시하여 고객을 실망시키지 않고 '''진정성'''으로 고객을 어필하는, '''스타벅스의 사명감'''이 담긴 매뉴얼이다. 이 매뉴얼에 근거하여 고객을 응대하는 파트너들은 고객이 음료의 퀄리티에 대하여 불만을 제기할 때마다 파트너가 음료를 다시 만들어 제공해야 한다.[13]
이렇게 빡쎈 재교육과 깐깐한 고객 응대 매뉴얼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는 다른 카페 프렌차이즈에 비해 근무 연차가 길어 숙련된 파트너들이 많으며 퇴사률이 낮고 퇴사한 인력에 대한 재고용률도 높다.[14] 스타벅스 파트너들도 자부심과 열의가 충만하고 동기부여가 잘 되어있는 편이다. 이는 비단 한국만의 교육 방침도 아니므로, 결과적으로 스타벅스는 어느 나라의 어느 매장을 가더라도 카페 프렌차이즈 중에서 가장 친절하다는 명성을 얻었다.
이러한 스타벅스의 정책은 '''대접을 받아본 사람만이 대접할 줄 안다'''는 진리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6.4. 사이렌 오더


2014년 5월 스타벅스 앱으로 주문하는 사이렌 오더 서비스[15]가 전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먼저 론칭되었다.[16] 앱에서 미리 퍼스널 옵션으로 엑스트라를 설정할 수 있고 결제도 된다. 여러 개 주문도 되는데 최대 20개까지 된다.[17]결제 후 매장을 선택해서 주문을 하면 된다.[18] 매장에 들어와서 매장QR코드를 찍어 전송하는 방법도 있지만 오히려 더 느려서 비추. 주문전송이 완료되면 매장에서 승인/거절을 누를것이고 그렇게 되면 내 핸드폰으로 주문완료/실패 알림이 뜬다.[19] 주문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음료 제조에 들어간다. 이때 앞에 음료가 얼마나 있는지도 뜬다. '고객님의 음료가 *번째로 준비되고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스타벅스 앱 설정에서 푸시알림이 켜져 있다면 폰에서 진동과 함께 주문번호가 뜨며 고객님의 음료가 만들어졌다는 알림이 뜬다. 다 만들어졌다는 푸시알림이 계속 울림에도 손님이 찾아가지 않는다면 심지어 문자로 찾아가라고 알려준다.[20] 결제 후 매장으로 전송하지 않았다면 다음 날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되고 결제했던 스타벅스 카드로 금액이 환불된다.
QR코드로 주문하는 기능도 있다. 음료를 고르고 QR코드로 주문하기를 누르고 음료 사이즈를 선택하면 QR코드가 뜬다. 이 바코드를 파트너에게 제시하면 주문할 수 있다. 바쁠 때나 커스텀이 많을 경우에 이용하면 편하다 [21] 파트너 입장에서도 오로지 주문은 고객이 했기 때문에 마음의 부담이 적은편
초창기에는 통신사&제휴 카드 사이즈 업그레이드와 개인 컵 할인 적용이 안되었었다. 이럴 때에는 QR코드를 활용해 주문하면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고. 이런 불편한 점을 반영해 나중에 신용카드 결제 및 텀블러 할인 기능이 추가 되었다. 개인컵에 담는것을 선택할 경우 주문이 들어가면 직원이 해당 주문번호나 고객의 닉네임을 부르며 개인컵을 요구하니까 미리 준비하자.
신세계 계열사 혹은 이마트 직원이라면 '''사번만 있으면''' 직원할인이 가능하다. 블라섬에 있는 사번이 일치하면 된다. 방법은 주문하기 옆에 있는 신세계 마크를 꾹 누르고 6/8자리 사번을 입력하면 된다. 살짝 누르면 버튼이 먹히지 않으니 주의.
2016년 8월 11일부터 푸드 및 커피원두 제품도 사이렌 오더로 주문이 가능하다. 다만, 해당 제품이 없을시에는 주문 승인이 나지 않는다. 이 때에는 주문 취소를 하고 없는 제품을 제외한 주문 구성으로 다시 넣거나 다른 스타벅스 매장으로 가면 된다. [22]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점 등 일부 특수 지점은 사이렌 오더 주문이 불가능하다.[23]

7. 커피 가격과 할인 혜택, 포인트 사용



7.1. 가격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값은 중가 커피 체인점의 기준. 한국 커피 체인점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보통 스타벅스와 비슷하거나 몇 백원 싸다. 일부 메뉴(아메리카노, 드립커피 등)의 경우 경쟁사에 비해 싼 경우도 있는데 아래에서 볼 수 있듯 가격을 자주 인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커피 가격에 비해 영업이익률은 신통치 않다고 한다. # 임대료도 임대료지만 아르바이트를 착취하는 유사 프렌차이즈와 달리 인건비를 절감하기 쉽지 않기 때문.
커피 가격의 척도가 될 만한 카페 아메리카노는 3000원(1999년)으로 시작해, 3300원(2005년), 3600원(2010년), 3900원(2012년), 4100원(2014년)으로 인상되어 왔다.#기사 링크
  • 2010년 새해 가격 인상 때는 뜨거운 일반 커피와 차 종류만 300원 인상되었다. 얼음을 갈아넣는 '프라푸치노' 종류는 동결하거나 300원 내렸다고 한다.
  • 2012년 5월 가격 인상 때는 extra(샷/드리즐/시럽 추가) 비용도 개당 50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되었다. 미안했는지 5월 13일까지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
  • 2014년 7월 가격 인상 때에도, 공지 후 일주일 간 무료 사이즈업 행사를 진행했다. 이 가격 인상은 지상파 뉴스에도 오를만큼 화제를 불러 일으키키도 했다. 하지만 자주 찾는 고객들 입장에서는 그리 큰 차이는 없는 듯 (...)
  • 2017년 9월 중순부터 우유가 들어있지 않은 음료에 하프앤하프를 무료로 추가해주던 서비스를 중단했고, 10월 10일 마카롱의 가격이 2500원에서 2700원으로 8% 올랐다. #
2019년 6월, 경쟁사 커피는 죄다 인상하는데 스타벅스만 5년째 4100원으로 동결하고 있고 인상 계획도 없다고 한다. 댓글의 반응이 의외인데, '''사치의 상징인줄 알았는데 혜자커피였다'''고 찬양할 정도.[24]

7.2. 포인트 사용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신세계그룹 계열사이기 때문에 신세계포인트를 10포인트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적립은 씨티신세계카드 이용시만 1000원당 5점(0.5%)을 적립해 주었다가 2014년 8월부터 모든 결제수단(현금, 상품권, 신용카드, 현금IC카드, 직불카드)으로 확대되었는데 적립률은 신세계그룹의 특성상 굉장히 짠 1,000원당 1점(0.1%)이다. 2015년 5월 29일부터 씨티신세계카드의 적립률이 0.1%로 삭감되어 현재는 이마트 e카드(신용/체크)가 적립률이 높은 편이다.[25][26]
통신사 멤버쉽 제휴로 KT가 있다.

KT에서는 1년에 최대 6회, 월 1회에 한하여 아메리카노 short사이즈가 무료로 제공되며, 다른음료를 선택시 3,600원 할인이 한도내에서 가능하다.[27]
2019년 9월 1일 이후로 별 포인트 500을 차감하면 한달에 한 번(...) 사이즈 업이 가능하다. 다만 사이즈업을 선택시 가장 작은 사이즈를 선택시 가장 작은 사이즈에 500원을 할인해 주지는 않는다. 통신사 할인은 기프티콘 역시 함께 적용이 가능하며, 스타벅스 카드를 사용하여 전액 결제 혹은 잔액을 전부 사용할경우에는 사이즈업(통신사) + 엑스트라 추가 (스타벅스카드) 혹은 엑스트라 추가(통신사) + 엑스트라추가(스타벅스카드)가 가능하다.
다만 SK텔레콤T 멤버십의 경우에는 두툼포인트를 얻으면 그것을 시럽 기프티콘을 통해 구입하면 일부 항목에 한해 1,000원(기존 2,0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됨) 할인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는 신세계그룹과 합작하여 진출하고 있지만 정작 신세계포인트 적립은 한국씨티은행에서 나오는 신세계 제휴 신용카드로만 겨우 0.5% 적립할 수 있었다가, 2014년 8월 13일부터 제한이 풀려 다른 결제 수단으로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되었다. 단, 한국씨티은행신세계 제휴 신용카드 외에는 이마트처럼 0.1% 적립이며, 체크카드 중에서는 우리카드이마트 체크카드현대카드이마트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신세계포인트 0.5% 적립이 가능하다. 동사의 이마트 신용카드의 경우 1% 적립. 따라서 혼자 스타벅스에서 한 번 마신다면, 1,000원 미만을 절사하고 적립하는 신세계포인트의 특성상 최소 3~5점 정도 적립된다. 신세계포인트가 적용되기 전에는 삼성카드의 멤버십 마일리지인 삼성 U-Point와 제휴하고 있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이, '''삼성디지털플라자/모바일 매장에서 회원가입 후 받는 U포인트 멤버십 카드에 내장된 선불카드에 금액을 충전한 금액으로 스타벅스에서 결제해야 U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 사실을 모르면, U포인트 선불카드에다가 충전을 안 하고 스타벅스에서 U포인트를 적립해 달라고 이 카드를 제시했다가 낚일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반드시 U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카드에 금액을 충전한 후, 스타벅스에서 결제할 때 해당 충전 금액으로 결제해야 적립받을 수 있다. U포인트는 적립률이 높은 편인데, 충전한 금액으로 계산하면 1% 적립해 준다. 단, 바로 적립이 아니고 신용/체크카드처럼 전표 매입 후 일정한 결제일에 포인트 적립이 승인되므로 주의할 것. 기본으로 이틀 걸린다.

7.3. 할인 혜택


텀블러(혹은 개인컵)에 음료를 받을 경우 개인컵 사용하는 음료 당 300원을 깎아준다.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게 되면, 300원을 할인받을 수도 있고, 보너스 별 1개를 쌓을 수도 있다. 어떻게 할인받을지는 스타벅스 카드 앱 환경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28] 당연하지만 텀블러 용량보다 음료 양이 넘지 않아야 한다. 이는 해피아워 행사 시 유일하게 중복 적용 가능한 할인이다.
스타벅스가 유명세를 타고 대표적인 커피전문점이라는 점 때문인지, 몇몇 체크/신용카드가 스타벅스 할인을 내세워서 광고를 하고 있다. 실제로는 대부분 1만원~2만원 사이의 금액만 할인해주는 경우가 다반사. 커피 두잔을 사면 대개 8000~9000원 사이인데, 돈은 돈대로 많이 내고 할인을 못받는 경우가 생긴다. 게다가 *스타벅스 카드*는 상품권 취급이므로, 할인에서 제외. 여러모로 잘 알아보고 써야하는 계륵이다.
또 하나 숨겨진 할인혜택은 직원할인이다. 일단 금액 청구전에 직원할인 여부 체크후 사원증으로 체크만 하면 가격할인이 30%(텀블러 등 MD류는 15%)...이거 장난아니다. 간단하게 라떼 엑스트라 2잔만 시켜도 아메리카노 1잔 나올 수 있다. 친구가 신세계 계열의 직원이면 닥치고 스타벅스. 만오천원 정도 하는 악마의 음료도 만원으로 만들어버리는 마법의 쿠폰이다. . 이 직원할인은 '''신세계그룹 계열사 임직원[29]이나 스타벅스 바리스타[30]라면 해당 사원증이나 SSG PAY[31], P010카드[32]를 제시'''하고 모두 '''본인이 직접 사는것에 한해 가능'''[33]하다. 사원증의 타인양도는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고, 또한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경우 근무시간 동안에 손님에게 자신의 사원증으로 임의할인해 주는 경우 신세계의 윤리규정에 의해 처리된다.[34]

7.4. 해피 아워


한 해의 특정한 날에 해피아워라는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대체적으로 여름에 진행하지만 어떤 해에는 가을에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특정 날짜에만 진행하고 특정 시간대에 주문하는 모든 제조음료를 반값으로 주문할 수 있다. 여름에 해피아워 이벤트가 진행하는 경우에는 프라푸치노 계열의 음료를 엄청나게 시키기 때문에, 얼음을 가는 믹서기가 상당히 고생한다.
병음료는 제조음료가 아니기 때문에 해피아워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며, 해피아워는 텀블러 할인 외의 중복할인이 제한된다. 참고로 텀블러 할인은 음료 반값으로 만들고 거기에서 깎아주지, (음료 원가-300원)/2 이런 짓은 안 한다. 즉 "해피아워={(모든 옵션과 추가금을 더한 음료 값)/2} - 텀블러할인300원".

7.5. 해피 스타 아워


'''스타벅스 코리아''' 측에서 '''해피 아워''' 이벤트로 인해 직원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점을 반영한 이벤트이다. 특정 기간 동안 특정 시간대에 제조 음료 50% 할인이 아닌 '''추가 별을 적립하는 이벤트'''이다. 2018년에는 국내 매장에서 해피 아워 이벤트를 해피 스타 아워 이벤트로 대체하였다. 그러나 문제가 해결되기는 커녕 사이렌 오더 이용시 별을 최대 7개씩이나 주는 점 때문에 스타벅스 코리아의 서버가 터져버리면서 포스기 먹통, 서버 불안정, 갑자기 밀려드는 주문에 직원들의 부담이 최고로 가중되었다. 대게 스타벅스 개업 기념일인 7월 말에 한다.

8. 직원


다른 신세계그룹 임직원들처럼 스타벅스 직원은 '파트너'로 불린다. 파트너에게는 예외없이 닉네임이 있다. 손발이 오그라붙을지도 모르지만 영어 이름 정도는 하나씩 갖고있는 요즘에는 또 그렇지 않을지도....... 보통 명찰을 앞치마에 달고 근무하므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파트너들 간에도 엔간하면 반말은 자제시키고 직급에 관계없이 수평적 관계를 유도하는 기업의 분위기 상 서로 존댓말을 하며 닉네임을 부르며 직급이나 ~님, ~께서 같은 존칭을 붙이지 않는다. 조금 신선한 근무환경이라면 그런 셈. '스타벅스 코리아'는 직원들간에 직급에 상관없이 서로 별명을 부르고, 존댓말을 써서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직급/신분/연령에 따라 어투와 호칭을 다르게 하는 한국어의 존비어 문화 측면에서 볼 때, 굉장히 신선한 시도라 할 수 있다. 커피전문점 직원만족도 1위는 ‘스타벅스코리아’
직급은 바리스타(Barista) → 슈퍼바이저(Supervisor) → 슈퍼바이저A(Supervisor A)→ 부점장(ASM) → 점장(SM) → 지역점장(DM)이 있다.

8.1. 정직원


'''부점장'''은 슈퍼바이저A에서 지원하며, 진급 심사 과정이 매우 어렵지만[35] 일단 진급이 되면 스타벅스 안에서도 (점장보다는 못하지만) 이것저것 우대사항이 많다. 또한 '''부점장 부터는 신세계소속으로 슈퍼바이저A에서 퇴사 후 재입사 과정을 거친다.'''
'''점장'''은 부점장에서 되기까지 기간이 좀 긴 편에 속한다. 되기 어렵다는 소리. 주로 매장 총괄 운영을 하며 서류처리 등등의 사무업무도 많지만 바에 나와서 음료도 만들고 바리스타 업무를 도와주기도 한다 [36] 매장 최고책임자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바쁘고 신경 쓸 일이 많은 직책. 역시 부점장과 함께 신세계 임직원 혜택을 전부 적용받는 등 스타벅스 내에서도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 1년에 2번 나오는 성과금에서도 부점장과 꽤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다른 프랜차이즈 점장에 비해서 대우도 좋고 근무환경도 좋기 때문에 부점장들은 다들 기를 쓰고 점장이 되려고 하는 편이다.
'''지역점장'''은 해당지역 수개의 매장을 총괄관리 한다. 일종의 지부장 역할.

8.2. 아르바이트(파트너)




9. 매장 형태


이 항목에서는 스타벅스 매장의 형태 중 특이 사항이 있는 경우에 한해 작성한다. 참고로 매장 형태는 스타벅스 코리아 기준이다.

9.1. 승차 구매점(Drive-thru)


매장명에 'DT'가 들어간 곳이 바로 승차 구매점(드라이브 스루)이다. 맥도날드 DT매장이 옆이나 근처에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본래 승차 구매점은 주거지와 오피스 지역 사이를 연결하는 구간에만 설치한다는 자체 규정이 있으나, 예외적으로 경주보문단지와 동학사에도 있다. 참고로 경주보문단지의 경우 미국 본사의 반대가 심하여 1년 6개월간 설득 끝에 출점을 할 수 있었는데, 그 결과 국내 매출 10위권에 올라 현지화에 성공하였다.
승차 구매를 통해 주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진입로를 통해 진입한다.
  2. '여기서 주문해 주세요'라는 표지판이 있는 곳까지 이동한 다음 정차한다.
  3. 메뉴판이 있고, 바로 옆 또다른 디스플레이에서 파트너의 영상이 나타날 것이다. 영상통화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4. 파트너에게 주문할 음료와 사이즈 또는 푸드 이름을 말한다.
  5. 그러면 화면에 주문한 메뉴와 계산할 금액이 표시될 것이다.
  6. 주문을 마치면 픽업 장소까지 이동한다. 이 때 현금, 스타벅스 카드, 신용카드, 쿠폰 등 결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준비한다.[37]
  7. 픽업 창구에서 결제를 마치고 주문한 것들을 받아서 출구로 이동하면 된다.

9.2. 워크 스루 매장


매장에 입장하지 않고도 테이크아웃 주문을 할 수 있는 매장이다. 스타벅스 용인에버랜드R점도 워크 스루 매장 중 하나이다.

9.3. 딜리버스 매장



배달 전용 매장으로 테이크아웃 및 실내 취식이 불가하다.

9.4.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일반 매장처럼 일반 브루드 커피와 에스프레소 블랜드 원두를 기반으로 하는 에스프레소 음료도 판매하지만, 이런 매장에서는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를 판매하고 리저브 원두로 내린 브루드 커피를 내려준다. 리저브 매장 중에서 오픈된지 몇 년 된 매장들이 이에 포함되고 대체적으로 리저브 커피를 위해서 클로버 머신만 갖고 있거나 POC와 사이폰 머신도 같이 갖고 있는 경우가 있으나 리저브 에스프레소 커피를 만들 수 있는 블랙이글 머신을 갖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9.5. 스타벅스 커피 포워드 리저브 매장


최근에 들어서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리저브 원두로 브루드 커피를 내릴 수 있는 클로버, POC, 사이폰 머신 이외에도 리저브 원두로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샷을 내릴 수 있는 블랙이글 머신도 같이 들여놓고 있다. 블랙이글은 에스프레소 머신 중에서 최고가를 자랑한다. 고가의 리저브 원두에 명품 에스프레소가 만나서인지 확실히 리저브 에스프레소 음료들은 탄 맛이 나는 일반 에스프레소 음료보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편.
게다가 커피 포워드 리저브 매장에서만 리저브 원두로 내린 '''스타벅스 리저브 콜드 브루'''를 판매하고 있다.
커피 포워드 리저브 매장은 대체적으로 리저브 커피를 주문한 고객을 위한 테이블이 더 넓어지고 리저브 전용 부엌이 별도로 있다.

9.6. 스타벅스 티바나 인스파이어드 매장


쉽게 말하자면 리저브가 커피를 경험하는 매장이라면 여기는 홍차 백차 녹차를 경험하는 곳이다. 차 테이스팅 설비가 있다. 물론 일반 스타벅스와 메뉴는 공유한다.
2020년 8월 기준, 스타벅스 창원상남동R점, 스타벅스 이대R점, 스타벅스 신세계대구3F점, 스타벅스 스타필드하남1F점, 스타벅스 스타필드고양3F점, 스타벅스 더종로R점, 스타벅스 더해운대R점, 스타벅스일산가로수길R점, 스타벅스 기흥AKR점, 스타벅스 대한상공회의소R점, 스타벅스 용인죽전역R점, 스타벅스 서면중앙대로R점, 스타벅스 춘천구봉산R점 이상 총 13곳이 한국에 존재한다.
티바나의 홍차와 백차를 베이스로 한 이 곳만의 특별한 음료메뉴가 3가지 정도 있다.
여기에서만 구할 수 있는 티바나 MD들이 있는데 그중 4가지 색의 원뿔형 찻잔은 중국제가 아닌 무려 일본제이다.

9.7. 하이 프로파일 매장


컨셉과 디자인을 고급화한 매장.

9.7.1. 스타벅스 파미에파크R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속터미널역에 있는 센트럴시티에 있는 스타벅스 한국 800호점 매장. 스타벅스 파미에파크R점 문서 참조.

9.7.2. 스타벅스 청담스타R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역에 있는 분더샵 옆에 있는 스타벅스 한국 1000호점 매장. 청담스타점만의 전용 음료와 전용 푸드가 있다. 스타벅스 청담스타R점 문서 참조.

9.7.3. 스타벅스 더종로R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각역에 위치한 종로타워에 있으며, 스타벅스의 국내 최대 규모의 면적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커피 포워드 리저브''' 메뉴와 '''티바나 인스파이어드''' 메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매장. 스타벅스 더종로R점 문서 참조.

9.7.4. 스타벅스 용인에버랜드R점


스타벅스의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하여 에버랜드 내에 입점한 매장. 에버랜드에서의 경험을 상징화한 전용 음료와 '''리저브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만날 수 있다.

9.7.5.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스타벅스의 국내 진출 21주년을 기념하여 양평군에 입점한 플래그십 스토어. 스타벅스 더종로R점보다 더 넓다.

9.8. 교내 매장


대학교 건물 구내에도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는 경우가 있다. 인서울 대학교의 경우 이화여자대학교 ECC, 홍익대학교 대학로캠퍼스,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서울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에 하나씩 있다.
영남대학교는 2014년 8월경 중앙도서관 1층 로비('영남대중앙도서관점')와 '천마아트센터'('영남대아트센터점')라는 공연장 건물에 입점을 허락하여 교내에 스타벅스가 두 개나 있는 특이한 사례를 만들었다. 학교 소유 부지는 아니지만,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영남대점'(2013년 10월 오픈)까지 포함하면 학교 이름이 있는 매장이 3개가 된다.
참고로 영남대학교 교내에 있는 2개 매장 전부 ''''KT_starbucks' AP가 없다.''' 매장에서는 ollehWiFi, YU-AP, YU-AP (Premium) 3개가 잡히는데, 이 중 ollehWiFi는 스타벅스 입점 이전부터 학교 인터넷망을 제공하는 KT에서 설치한 것이고, YU-AP 역시 교내 정보전산원측에서 별도의 공유기를 설치한 것. Premium이 포함된 건 5GHz 대역이다. 즉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AP와 매우 인접해있고 이에 따른 무선 네트워크상의 주파수 간섭 우려 때문에 중복해서 설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YU-AP의 경우 교내 구성원만이 학교 홈페이지에서 MAC 주소를 등록해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외부인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다만 본인이 KT 스마트폰 요금제 가입자라면 KT 와이파이를 무료로, 또는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별도로 이용권을 구입하면 쓸 수는 있다. 아무튼 스타벅스 매장에서 관리하는 AP는 없으니 혹시 무료 무선 인터넷 때문에 방문하는 거라면 차라리 학교 앞에 있는 영남대점을 찾아가기 바람.
그리고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와 이화여자대학교 스타벅스 매장에는 그 매장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스타벅스 연세대학교 / 이화여대 카드가 있다.

10. 기타



10.1. 허영의 아이콘?


스타벅스는 2000년대 후반까지 '''쓸데없이 비싼 커피''', '''허세 부리려고 사 마시는 커피'''라는 비난을 한 몸에 받은 브랜드였다. 이와 더불어 스타벅스에 가는 여자를 혐오하는 내용의 된장녀 프레임이 한참 유행하였다. 비싼 시계 하면 롤렉스, 비싼 차 하면 벤츠인 것처럼, 이때 당시 비싼 커피 하면 스타벅스였기 때문이다. 된장녀 프레임은 2006년에 나온 된장녀 게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 시절 '맛도 모르면서 사치를 부리기 위해 스타벅스 드나든다'고 멀쩡한 사람을 된장녀로 매도하는 일이 많았던 것인데... (다행히 현재는 많이 사라진 것 같다.)
하지만 그 당시 스타벅스의 커피 가격이 너무 비쌌다고 쉽게 단정짓기는 어렵다. 스타벅스가 '자판기 커피보다 수십 배 비싼 커피,' '밥보다 비싼 커피'라며 까였지만 '''90년대 카페맥심을 타서 내놓았고, 값도 싸지 않았으며, 오래 앉아 있으면 눈치를 줬다.''' 카페들의 커피 가격은 이전부터 비쌌던 것이지 스타벅스가 들어와서 갑자기 커피를 비싸게 팔기 시작한 게 아니다. 1989년에도 대학가 이름난 커피집의 커피가격은 2000~3000원 정도였으며 저렴한 가격을 모토로 한 '자뎅'이 1000원부터 시작했다. 참고로 1989년 지하철요금은 170원, 버스요금은 140원이다. 또 하나 기억할 점은 스타벅스와 같은 카페는 음식 판매업소라기 보다는 부동산임대업소에 가깝다는 점이다. 즉 커피를 팔기보다 테이블과 의자라는 공간을 임대하는 임대업소라고 보는것이 맞다. 실제로 스타벅스 명동점 테이블 임대료를 실제 점포 임대료를 가지고 면적 보정하여 환산해 보면 시간당 1만원은 거뜬히 넘어간다. 자동판매기와의 비교는 아예 그 자체가 무의미하기 때문에 논외.
또한 스타벅스 커피 가격이 너무 비싸서 허영의 아이콘이라는 말은 '''사실상 옛말에 가깝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스타벅스보다 더 비싼 커피를 파는 커피 체인점도 많아졌다. 비싼 원두를 쓰는 드립 커피 전문 카페의 커피 값은 더 비쌀 수도 있고... 게다가 '''원두를 직접 사서 내려먹을 거라면''' 스타벅스는 오히려 가성비가 쩔어주는 브랜드에 속하는데, 코스트코와 콜라보로 나오는 커클랜드 시리즈는 가성비 최강으로도 알려져있고,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거나 할인점과의 제휴상품으로 나오는 소포장 원두도 가성비가 무난한편이다. 심지어 스타벅스보다 더 맛 없이 하면서 값은 더 비싸게 받는 양아치같은 업소들도 찾아보면 나온다. 게다가 스타벅스는 프로모션 및 할인도 자주 하므로 실질 가격이 더 내려간다.
국제적으로도 스타벅스코리아(한국)의 커피 가격이 비싸다고 보기는 힘들다. 2019년 기준, 스타벅스 라떼의 가격이 한국은 3.88달러인 반면 미국 뉴욕은 4.30달러, 중국 상하이는 4.08달러이다(참고로 조사대상 76개국 중 가장 높은 가격은 덴마크 코펜하겐의 6.05달러, 가장 낮은 가격은 타키 이스탄불의 1.78달러이고, 한국은 76개국 중 32위에 랭크됐다.). 더 나아가 한국의 실질적인 커피 가격은 가격변동율을 고려할 때 정당한 커피 가격보다 GDP 대비 6.82% 높은 것으로, 즉 비싼 것으로 나타나긴 하였으나, 미국과 중국은 각각 그 나라의 GDP 대비 1.53% 높고 중국은 27.03%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니 GDP를 고려하더라도 한국만 유독 비싸다고 보기 힘들다.

10.2. 닉네임 이벤트


2014년 1월 한 달 동안 'Call my Name'이라는 이벤트를 실시한 적이 있었다. 기간 내에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가입 후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한글 6글자 이내의 닉네임을 등록하면 스타벅스 카드 결제시 주문한 음료를 찾을 때 등록한 닉네임을 불러주는 이벤트였는데 역시나 온갖 기상천외한 닉네임들이 쏟아졌다. 이 닉네임 이벤트 관련 사연이 두시탈출 컬투쇼의 과거 월요일 코너였던 '내 인생의 잊지못할 한 줄'에서 두 차례 소개되었다. 해당 사연에서 소개된 닉네임들이
  • 정신나간
  • 어제 출소하신
  • 이 동네의 미친
  • 매장 내의 모든
  • 꿻뛟쀏쭯쫣
  • 저도 한입만요
  • 친구 없는
  • 볶음밥 시키신
  • 어쩔 수 없이 온
  • 월북 예정이신
  • 지옥에서 오신
  • 숨겨왔던 나의
  • 꼴에 휘핑 빼신
이런 닉네임들이 줄줄이 불리는 바람에 당시 매장 안에 있던 사람들을 쓰러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커피빈가고픈', '살려는 드릴게', '아이고 아이고', '빅맥세트 하신' '고흐친구(고갱님)' '4호선당(고개님)'등등 온갖 개드립의 향연이 쏟아졌다. 사실 비속어나 다른 프랜차이즈명 같은 부적절한 단어가 들어간 고객명은 스타벅스 측에서 거부할 수 있다.
현재는 스타벅스 앱을 설치하고 닉네임을 등록하면 사이렌오더 시 불러준다. 공백없이 한글 6자까지 가능하며, 숫자, 특수문자나 알파벳은 한 글자라도 포함되면 등록되지 않는다.
다만 현재, 형용사형 닉네임은 신규 설정이 불가능하며, 기존에 설정된 형용사형 닉네임은 불러주지 않는다.

10.3. 기프티콘의 성지


스타벅스 기프티콘은 사용하는데 있어 제한이 없기로 유명하며, 차액을 지불하면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모든 식음료 및 텀블러의 구매가 가능하다. 계산시 기프티콘을 먼저 제시하면 해당 기프티콘 음료의 매장가격만큼 구입가격에서 자동으로 차감되는 방식으로 심지어 여러 개의 기프티콘을 합산하여 텀블러를 구매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딸려오는 텀블러 무료음료 쿠폰은 덤.[38] 차액을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당연히 별도 적립되며,[39] 통신사 멤버쉽의 사이즈업 및 Free Extra 무료 혜택 또한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기간한정으로 시행하는 프로모션 및 1+1 쿠폰의 혜택도 기프티콘 결제 및 기프티콘+차액 결제시 동일하게 제공된다. 기프티콘 사용시에도 증정품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스타벅스가 유일한 듯. 이 정도면 스타벅스에서 기프티콘은 그냥 스타벅스 상품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현금영수증도 발행된다. 정 안되는걸 꼽아보라면 기프티콘으로 스타벅스카드를 충전하는 것 정도가 있다. 여기에 2020년부터는 어플 내에서 기프티콘 바코드를 입력하여 사이렌 오더도 가능하다.

10.4. 환경 보호 정책


스타벅스가 2018년도 들어서 적극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여러가지 캠페인을 실행하는데
  • 매장내 종이빨대 사용
    • 아이스 음료 [40]에만 제공된다.
  • 아이스 음료 구매시 드링킹 리드 제공
    • 아이스 음료중 [41] 빨대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에 제공한다.
    • 코로나19 영향으로 일회용컵 규제가 일시 제외되었다.
  • 핫 음료 주문시 십 스틱[42] 대신 우드스틱 제공.
    • 대신 일반 우드스틱을 주는데 대신 십스틱 처럼 빨아마실 수 없다.
  • 텀블러 이용시 에코별 증정 등 많은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11. 논란



[1] 미국 이름으로 '''데이비드 송''' (David Song). 영수증 상단에 보면 '''송 "데이비드" 호섭'''이란 이름이 있는데 그 사람이 이 사람이다. 이석구 전임 대표의 후임으로 외부 인사 출신이다.[2] 2019년부터 시청자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스벅TV'''를 운영하고 있다.[3] 이전에는 같은 계열의 신세계가 그 50%를 갖고 있었으나, 이후 신세계가 이마트를 별도 법인으로 떼내면서, 신세계가 보유한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주식을 이마트로 넘겼다.[4]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2에 위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주변이다.[5] 수원, 평택, 기흥[6] 직영점까지 합산한 연매출이 7000억원 정도이다.[7] 2019년 한국소비자원에서 조사한 커피브랜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8] 실제로 배전을 강하게 하지 않는 로스터들은 스타벅스를 보고, '좋은 원두를 싹쓸이 해놓고 잿더미로 만든다.'라고 하기도 한다.[9] 하지만 반대로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도입 이후 제대로된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를 즐길수 없어서 실망하는 경우도 있다.[10] 관광 시설 내 매장 제외하고 스타벅스가 있는 군 단위 지역으로는 광역시 산하 군 중에는 강화군, 기장군, 달성군, 울주군이 있고 일반 자치군에는 무안군(남악신도시)과 양평군이 있다.[11] 일례로 대구 신세계에는 2개 매장, 신세계 센텀시티점에는 센텀시티몰(물론 여기는 돈을 내고 들어가야하는 키자니아 안에 있다. 그 말은 즉슨 그냥은 못간다.) 포함 3개의 매장이, 스타필드 하남도 3개 매장이 입점해있고 스타필드 고양에는 무려 4개 매장이 위치하고 있다.[12] 본인이 직접 스타벅스 면접 때 이 이야기를 언급한 결과 현재는 없어진 메뉴얼이라고 한다[13] 일단 파트너가 음료를 잘못 만든 경우, 개인컵이나 머그잔에 담아달라고 했는데 일회용컵에 담아준 경우 ( )에는 무조건 다시 만들어준다. 부재료의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고 해도 얄짤없다. 사이렌 오더로 실수로 잘못 주문해서 고객의 과실인데도 그냥 환불해주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음료를 쏟은 것은 고객의 과실인데도 파트너가 공짜로 다시 만들어주는 사례도 있다.[14] 물론 다른 곳보다 적다는 거지 입사하고 얼마 안 돼 탈주하는 파트너들 또한 굉장히 많다...[15] 뜬금없이 사이렌이 붙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이렌의 어원이 세이렌인걸 생각하면 된다.[16] 한국에서 기획된 프로젝트였고 첫 서비스 당일,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CEO가 스타벅스 코리아에 "판타스틱"이라는 단 한 단어의 이메일을 보내며 극찬했다고 한다. 이후에 북미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로 확대가 되었다.[17] 2016.08.15 기준, 아마도 음료와 푸드등 총 개수[18] 굳이 매장까지 안 와도 매장명만 안다면 주문전송이 가능하다. 물론 2km 이내에서만 가능.[19] 거의 승인이 되지만, 재고가 없거나 하는 경우에는 거절을 한다. 또한 일부 매장의 경우 신규 메뉴 출시 당일에는 해당 메뉴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바로 주문 거절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20] 그래서 가끔 파트너들이 음료 완료처리를 하지 않을 때에 계속 알림이 온다....[21] 파트너나 주문하는 사람이나 둘 다 인간인지라 정확하지 못할 때가 있다. 손님이 커스텀 말 안해놓고 나중에 와서 왜 이거 적용 안 되어있냐 하는 경우도 태반이고 파트너도 잘못 들어서 커스텀 입력을 실수 할 때가 종종있다. 그런게 싫은 사람들이 이용하면 좋은 서비스[22] 파트너들은 이제 사이렌 오더가 들어오면 주문받다가 (재고확인하러) 바 밖으로 뛰쳐나간다. 하나 남은 제품이 사이렌오더로 들어왔는데 매장에 있는 고객이 들고 있다면......[23] 마장 휴게소점은 사이렌 오더는 못 쓰지만, 계산대에 주문용 QR코드가 있었는데 어느 날 없어졌다.[24] 기본적인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드립커피 등은 원래부터도 스타벅스가 대부분의 경쟁사에 비해 저렴했기 때문에 스타벅스만을 애용하는 사람도 많았다.[25] 신세계 그룹 기준으로 e신용카드는 1% ~ 1.5% 적립, e체크카드는 0.5% ~ 0.7% 적립[26] 유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신세계포인트와 스타벅스 리워드의 별은 동시에 적립할 수 없다!!!''' 즉, 포인트 적립이나 별 적립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당연히 별 적립이 개이득...[27] 이 혜택은 kt멤버십 VIP/VVIP등급의 혜택이다.[28] 2018년 11월 7일부터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에코 보너스 스타'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었다. 무료음료 쿠폰을 이용하여 음료를 구매할 때에는 300원 할인이 추가적으로 안되듯, 별도 쌓이지 않는다. 단, 사이즈변경 혹은 엑스트라추가를 통해 추가금액 1000원 이상을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시 방문별과 에코별을 모두 적립받을 수 있다.[29] PT, 이마트 스태프 포함[30] 스타벅스 갓 입사한 파트너들은 바리스타라고 불린다.[31] 대개 본인 블라섬 정보가 뜬 익일 09시부터 직원할인 반영. 이 시기부터 사이렌오더 직원할인 가능. 이마트 스태프 등 PT도 당연히 가능.[32] 기본 신세계 제휴카드 베이스 혜택도 동시에 적용. 예컨대 신세계신한카드(체크)베이스라면 직원할인 및 카드 청구할인 동시적용.[33] 19.8.4 방문 기준 현재는 별도의 확인없이 사원증을 사인패드에 올려두면 할인해 주고 있는듯 하다[34] 스타벅스 어플에서 임직원 할인을 적용할 때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나온다. "입력한 사번의 블라섬 정보와 마이스타벅스 리워드에 등록된 회원정보가 동일한 경우에만 임직원 할인이 가능합니다. '''임직원 할인의 타인도용은 윤리 규정에 의해 처리됩니다.'''"[35] 글로벌 커피매스터자격은 필수고 필기시험에, 일반면접, PPT면접까지 있다고 한다.[36] 안 하는 점장도 있다고 한다.[37] My DT Pass를 등록한 경우 스타벅스 카드로 알아서 결제된다.[38] 텀블러 쿠폰은 무적쿠폰이므로 모든 제조음료에 적용가능하며, 전사이즈 적용 가능하다.[39] 710원이상 결제시 별적립이 가능[40] 프라푸치노, 카푸치노등의 크림이 올라간 음료[41]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피지오, 티바나 음료등.[42] 우리가 흔히 보는 구멍이 두개 뚫린 납작한 빨대인데, 빨아들리면서 커피의 열도 식히고 음료를 젓는 스틱으로도 사용한다.



12.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