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역
'''大 阪 駅
Ōsaka Station'''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우메다에 위치한 JR 니시니혼의 철도역이자 오사카의 중앙역, 그리고 북부 상권[1] 의 중심지. 공식 환승역은 아니지만 도보 환승이 인정되는 키타신치역[2] 도 같이 서술 하였으나 언제부턴가 분리되었다. 참고로 환승이 인정되는 우메다역은 여기서 서술하지 않는다.
일본 JR그룹 역 중 손꼽힐 만한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역이자 JR 니시니혼의 대표 터미널역이다. 일 승하차량도 단독 88만 명 가까이 찍으며, 이는 도쿄역 JR히가시니혼 단독 역사와 맞먹는 수치다. 옆에 우메다역과 더하면... 이에 비교하면 도쿄역은 안습이고 신오사카역은 더더욱 시설이 안습이다.[3][4]
2011년 재개발을 마친 뒤, 노스게이트 빌딩과 사우스게이트 빌딩, 광장과 나머지 구내시설을 모두 합쳐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라고 명명했다.
다만 신칸센은 여기서 탈 수 없다. 의외로 낚이는 사람이 많은데, 도카이도-산요 신칸센은 신오사카역에 가야 탈 수 있다. 다행히도 신오사카역까지는 한 정거장이면 간다.
1986년 당시의 대합실 모습
1990년 당시의 역 구내 풍경. 이 때만 해도 크고 아름다운 지붕은 없었다.
그랬던 곳이...
이렇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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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osakanight.com/article/eid419.html
참고로 이 풍경은 한큐백화점에 연결된 한큐그랜드빌딩 30층과 31층의 '''무료'''전망대에서 볼 수 있다.[5]
위에 있는 언덕같이 생긴 부분에 잔디스키장이 생긴다는 만우절 농담이 있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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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 5층에 있는 광장. 철도의 정시성을 나타내는 은시계와 금시계를 볼 수 있으며 남북의 빌딩을 연결하는 통로의 역할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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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ran.or.jp/works/4091.html
노스게이트 빌딩에 있는 옥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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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 중심의 운행계통도
오사카역 일대는 일본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흔히 말하는 "오사카역세권"이라고 하면 이 안에 있는 역만 봐도
이 역들이 이름만 다르지 전부 같은 역이라고 봐도 된다. . 참고로 오사카는 도시이름이고 우메다는 동네 이름. 대충 서울역에 빗대서 생각해 보자면 일반철도 서울역은 서울역이고 지하철 서울역엔 동자역[8] 또는 남대문역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보면 된다. 사람이 타고 내릴 일이 없어서 그렇지 사실 바로 옆에는 JR 화물의 간사이쪽 대표 터미널역인 우메다까지 있다.
유동인구가 쩔어주는 동네다보니 이 일대는 일본 백화점 업계의 '''최대 격전지'''인 것으로 더욱 유명하다. 그야말로 절대 과장이 아니라 '''없는 게 없다.'''[9] 오사카역 건물에는 JR미쓰코시이세탄, 다이마루, 패션빌딩 LUCUA가 '''한 건물[10] 안에서 경쟁'''하고 있으며[11] , 우메다역 건물에는 한큐백화점 (한큐 우메다역 내에 위치한다), 한신백화점 (한신 우메다역 내에 위치한다), 패션빌딩 HEP FIVE[12] 등이 영업하고 있다. 거기에 오사카에는 수많은 백화점이 경쟁적으로 신설, 확장을 하고 있으며, 이 전쟁은 일본 위키백과에 별도의 항목까지 있다(…). 길 건너편에서는 백화점은 아니지만 요도바시 카메라 우메다점도 절찬리에 영업중.
여기다가 오사카역 주변 지하를 거미줄같이 연결하고 있는 지하상가(화이티 우메다, 디아모르 오사카 등…+연결된 건물들의 지하 상점가)[13] 까지 합치면 진정한 초대형 상권. 이것도 모자라 오사카역 북쪽 구 화물철도 부지에 JR서일본, 한큐 등이 협력하여 종결자급 시설인 '그란프론트 오사카'를 2011년 초기부터 건설하여 2013년 4월 26일 개업 후 영업중이다. 2016년에도 이 주변에 한신백화점 리뉴얼공사 등이 진행 중.
만다라케 우메다점이 역 건너편 히가시도리 상점가 2구역에 위치해 있다. 처음 찾아가는 거라면 역 주변이 워낙 미로같은지라 헤매다가 하루가 다갈 수 있다 (...) 처음 찾아가고자 한다면 반드시 한큐선 관광 안내소에서 히가시도리 상점가 위치가 어딘지를 안내받은 뒤에 히가시도리 상점가 2구역으로 갈것. 1구역을 지나면 2구역이 나온다.
오사카역~우메다역은 일본 최고난도의 환승역이기도 하다. 신주쿠역보다 힘들다고 한다.[14] 대략 어떤 수준인가 하면, 안내 표지판을 보고도 같은 곳을 뱅뱅 돌 정도다.(...) 오사카 현지 사람들도 헤매는 곳. 심지어 오사카역은 고속버스 내리는 장소도 분산되어 있어서 2016년 통합터미널이 남쪽 출구에 세워진 신주쿠와는 다르게 환승이 더 힘들어졌다.
오사카역 신역사의 명물인 물시계나 보자.
스타벅스가 많기는 한데, 주중 주말 가리지 않고 사람이 꽉꽉 차니 그냥 다른 카페나 우메다역 북쪽, 동쪽으로 갈 것을 추천.
서쪽 출구 인근을 재정비 가지며, 빌딩도 짓는다.#
오사카역 북쪽에 위치한 빌딩. LUCUA,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시네마 등이 자리잡고 있다. 조금 더 북쪽으로는 2013년 개장한 거대 상업건물인 그란프론트 오사카가 자리잡고 있는데 1층과 2층에서 연결된다.
또한 야외광장인 우메키타 광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그리고 14층에는 천공의 농원이라는 이름의 옥내 정원이 있으며, 10층과 11층에도 각각 작은 규모의 정원이 꾸며져 있다.
오사카역 남쪽에 위치한 빌딩. 대표적인 시설로는 다이마루 백화점이 입점하고 있으며, 특히 이 백화점 13층에 포켓몬센터 오사카점이 입점하고 있어 많은 해외관광객들로 늘 붐빈다. 19층~27층은 그란비아호텔 오사카가 들어서 있다. 15층에서 17층엔 태양의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옥내 정원이 들어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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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게이트 빌딩과 사우스게이트 빌딩 사이 4층에 건설된 대규모의 광장이다. 물론 두 빌딩을 연결하는 통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관광수요도 많은 특성 탓에, 난바역, 신사이바시역과 함께 한국인이 많이 보이는 역이기도 하다.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가 열리면 드물게 JR 히가시니혼 등 타사 임시열차가 오기도 했으며, 현재는 선수단도 신칸센, 버스 및 항공기를 통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와 같은 풍경은 사라졌다.
사우스게이트에서 화장실은 세 곳 뿐이다. 1층과 3층의 두 곳인데 1층은 지저분하고 환풍이 잘 안된다. 고로 3층을 이용하길 추천하는데 3층도 표를 끊고 넘어가지 않으면 한곳은 이용 못한다. 그리고, 사우스게이트에서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한곳은 두곳뿐이다. 바로 사우스게이트 1층 정문, 4층 시간의 광장. 물론 감도가 좋다면 3층에서 4층 와이파이를 끌어다 쓸 순 있다.
하루종일 1층 곳곳에서 노상라이브가 벌어진다. 아침부터 밤 12시 정도까지 노래를 하는데 시간 떼우기 그만이다.
노숙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역은 1시쯤 되면 문을 닫으므로 근처 넷카페, 노래방, 캡슐호텔 등을 찾자.
굉장히 가까운곳에 많이 있다.
역 구조는 6면 11선 구조의 고가역으로 선로가 동서로 나란히 지나는 형태이다.
1, 2번 승강장은 오사카 환상선 열차의 승강장으로 순환선 열차와 오사카 환상선의 선로를 경유하는 오사카역 시발의 한와선, 간사이 본선의 열차도 이 승강장에 정차한다.
3~10번 승강장은 도카이도 본선(JR 교토선, JR 고베선)과 이 역 시발의 후쿠치야마선(JR 타카라즈카선) 열차의 승강장으로 기본적으로 6, 7번 승강장에 보통열차, 5, 8번 승강장에 쾌속, 신쾌속 열차가 정차하며 3, 4, 9, 10번 승강장은 아침시간대의 신쾌속이나 일부 특급열차의 승강장으로 사용중이다. 11번 승강장은 호쿠리쿠 방면의 특급열차나 '선라이즈 이즈모/세토' 등의 특급열차가 정차한다. 특급 히다는 하루 딱 한번만 운행한다.
3, 4번선 끝(산노미야 방면)에 오사카 차장구의 출입구가 위치해있어 기관사들과 차장이 매 시간마다 돌아다닌다. 더욱이 말해서 이역은 도카이도선상의 승무교대 역이다.[15]
공항특급인 하루카와 키세이 본선 특급인 쿠로시오는 우메다 화물선을 경유하는 관계로 이 역에 정차하지 못한다.
우메다 신호장 위치에 건설 중이던 우메키타역(가칭)이 오사카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오사카 히가시선은 200m 길이의 쌍섬식 승강장으로 건설되고 있다. 열차 정차위치에 맞추어 이동 가능한 '풀 스크린 타입'[16] 스크린도어가 설치될 예정이다.
2023년 오사카 히가시선과 우메다 화물선상의 오사카역 개업으로 지금까지 오사카역을 지나쳐 신오사카역으로 향하던 특급열차들의 정차를 시작으로[17] 2031년 나니와스지선이 개통되면 난카이의 열차가, 추가로 나니와스지 연락선이 개통되면 한큐의 열차가 지하 오사카역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위치만 봐도 알겠지만 원래 별개 역으로 개엽 예정이던 것을 오사카역으로 통합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케이요선 도쿄역 시즌2는 확정이나 다름없다.
Ōsaka Station'''
1. 개요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우메다에 위치한 JR 니시니혼의 철도역이자 오사카의 중앙역, 그리고 북부 상권[1] 의 중심지. 공식 환승역은 아니지만 도보 환승이 인정되는 키타신치역[2] 도 같이 서술 하였으나 언제부턴가 분리되었다. 참고로 환승이 인정되는 우메다역은 여기서 서술하지 않는다.
일본 JR그룹 역 중 손꼽힐 만한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역이자 JR 니시니혼의 대표 터미널역이다. 일 승하차량도 단독 88만 명 가까이 찍으며, 이는 도쿄역 JR히가시니혼 단독 역사와 맞먹는 수치다. 옆에 우메다역과 더하면... 이에 비교하면 도쿄역은 안습이고 신오사카역은 더더욱 시설이 안습이다.[3][4]
2011년 재개발을 마친 뒤, 노스게이트 빌딩과 사우스게이트 빌딩, 광장과 나머지 구내시설을 모두 합쳐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라고 명명했다.
다만 신칸센은 여기서 탈 수 없다. 의외로 낚이는 사람이 많은데, 도카이도-산요 신칸센은 신오사카역에 가야 탈 수 있다. 다행히도 신오사카역까지는 한 정거장이면 간다.
1986년 당시의 대합실 모습
1990년 당시의 역 구내 풍경. 이 때만 해도 크고 아름다운 지붕은 없었다.
그랬던 곳이...
이렇게 바뀌었다.
[image]
http://blog.osakanight.com/article/eid419.html
참고로 이 풍경은 한큐백화점에 연결된 한큐그랜드빌딩 30층과 31층의 '''무료'''전망대에서 볼 수 있다.[5]
위에 있는 언덕같이 생긴 부분에 잔디스키장이 생긴다는 만우절 농담이 있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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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 5층에 있는 광장. 철도의 정시성을 나타내는 은시계와 금시계를 볼 수 있으며 남북의 빌딩을 연결하는 통로의 역할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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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ran.or.jp/works/4091.html
노스게이트 빌딩에 있는 옥내정원
2. 접속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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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 중심의 운행계통도
3. 주변 환경
오사카역 일대는 일본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흔히 말하는 "오사카역세권"이라고 하면 이 안에 있는 역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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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R 니시니혼 오사카역 (▲도카이도 본선, ▲오사카 환상선, ▲JR 타카라즈카선)
■ JR 니시니혼 키타신치역 (JR 도자이선)
■ 한큐 전철 오사카우메다역 (▲고베 본선, ▲타카라즈카 본선, ▲교토 본선)
■ 한신 전기철도 오사카우메다역 (한신 본선)
■ 오사카메트로 우메다역 (미도스지선)
■ 오사카메트로 히가시우메다역 (타니마치선)
■ 오사카메트로 니시우메다역 (요츠바시선)
우메다 일대의 역 이용객수는 230만명으로 일본 4위[6] , 열차 발착으로는 4100여회로 일본 2위[7] 를 자랑한다.■ JR 니시니혼 키타신치역 (JR 도자이선)
■ 한큐 전철 오사카우메다역 (▲고베 본선, ▲타카라즈카 본선, ▲교토 본선)
■ 한신 전기철도 오사카우메다역 (한신 본선)
■ 오사카메트로 우메다역 (미도스지선)
■ 오사카메트로 히가시우메다역 (타니마치선)
■ 오사카메트로 니시우메다역 (요츠바시선)
이 역들이 이름만 다르지 전부 같은 역이라고 봐도 된다. . 참고로 오사카는 도시이름이고 우메다는 동네 이름. 대충 서울역에 빗대서 생각해 보자면 일반철도 서울역은 서울역이고 지하철 서울역엔 동자역[8] 또는 남대문역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보면 된다. 사람이 타고 내릴 일이 없어서 그렇지 사실 바로 옆에는 JR 화물의 간사이쪽 대표 터미널역인 우메다까지 있다.
유동인구가 쩔어주는 동네다보니 이 일대는 일본 백화점 업계의 '''최대 격전지'''인 것으로 더욱 유명하다. 그야말로 절대 과장이 아니라 '''없는 게 없다.'''[9] 오사카역 건물에는 JR미쓰코시이세탄, 다이마루, 패션빌딩 LUCUA가 '''한 건물[10] 안에서 경쟁'''하고 있으며[11] , 우메다역 건물에는 한큐백화점 (한큐 우메다역 내에 위치한다), 한신백화점 (한신 우메다역 내에 위치한다), 패션빌딩 HEP FIVE[12] 등이 영업하고 있다. 거기에 오사카에는 수많은 백화점이 경쟁적으로 신설, 확장을 하고 있으며, 이 전쟁은 일본 위키백과에 별도의 항목까지 있다(…). 길 건너편에서는 백화점은 아니지만 요도바시 카메라 우메다점도 절찬리에 영업중.
여기다가 오사카역 주변 지하를 거미줄같이 연결하고 있는 지하상가(화이티 우메다, 디아모르 오사카 등…+연결된 건물들의 지하 상점가)[13] 까지 합치면 진정한 초대형 상권. 이것도 모자라 오사카역 북쪽 구 화물철도 부지에 JR서일본, 한큐 등이 협력하여 종결자급 시설인 '그란프론트 오사카'를 2011년 초기부터 건설하여 2013년 4월 26일 개업 후 영업중이다. 2016년에도 이 주변에 한신백화점 리뉴얼공사 등이 진행 중.
만다라케 우메다점이 역 건너편 히가시도리 상점가 2구역에 위치해 있다. 처음 찾아가는 거라면 역 주변이 워낙 미로같은지라 헤매다가 하루가 다갈 수 있다 (...) 처음 찾아가고자 한다면 반드시 한큐선 관광 안내소에서 히가시도리 상점가 위치가 어딘지를 안내받은 뒤에 히가시도리 상점가 2구역으로 갈것. 1구역을 지나면 2구역이 나온다.
오사카역~우메다역은 일본 최고난도의 환승역이기도 하다. 신주쿠역보다 힘들다고 한다.[14] 대략 어떤 수준인가 하면, 안내 표지판을 보고도 같은 곳을 뱅뱅 돌 정도다.(...) 오사카 현지 사람들도 헤매는 곳. 심지어 오사카역은 고속버스 내리는 장소도 분산되어 있어서 2016년 통합터미널이 남쪽 출구에 세워진 신주쿠와는 다르게 환승이 더 힘들어졌다.
오사카역 신역사의 명물인 물시계나 보자.
스타벅스가 많기는 한데, 주중 주말 가리지 않고 사람이 꽉꽉 차니 그냥 다른 카페나 우메다역 북쪽, 동쪽으로 갈 것을 추천.
서쪽 출구 인근을 재정비 가지며, 빌딩도 짓는다.#
3.1. 노스게이트 빌딩
오사카역 북쪽에 위치한 빌딩. LUCUA,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시네마 등이 자리잡고 있다. 조금 더 북쪽으로는 2013년 개장한 거대 상업건물인 그란프론트 오사카가 자리잡고 있는데 1층과 2층에서 연결된다.
또한 야외광장인 우메키타 광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그리고 14층에는 천공의 농원이라는 이름의 옥내 정원이 있으며, 10층과 11층에도 각각 작은 규모의 정원이 꾸며져 있다.
3.2. 사우스게이트 빌딩
오사카역 남쪽에 위치한 빌딩. 대표적인 시설로는 다이마루 백화점이 입점하고 있으며, 특히 이 백화점 13층에 포켓몬센터 오사카점이 입점하고 있어 많은 해외관광객들로 늘 붐빈다. 19층~27층은 그란비아호텔 오사카가 들어서 있다. 15층에서 17층엔 태양의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옥내 정원이 들어서있다.
3.3. 시간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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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게이트 빌딩과 사우스게이트 빌딩 사이 4층에 건설된 대규모의 광장이다. 물론 두 빌딩을 연결하는 통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3.4. 기타
관광수요도 많은 특성 탓에, 난바역, 신사이바시역과 함께 한국인이 많이 보이는 역이기도 하다.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가 열리면 드물게 JR 히가시니혼 등 타사 임시열차가 오기도 했으며, 현재는 선수단도 신칸센, 버스 및 항공기를 통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와 같은 풍경은 사라졌다.
사우스게이트에서 화장실은 세 곳 뿐이다. 1층과 3층의 두 곳인데 1층은 지저분하고 환풍이 잘 안된다. 고로 3층을 이용하길 추천하는데 3층도 표를 끊고 넘어가지 않으면 한곳은 이용 못한다. 그리고, 사우스게이트에서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한곳은 두곳뿐이다. 바로 사우스게이트 1층 정문, 4층 시간의 광장. 물론 감도가 좋다면 3층에서 4층 와이파이를 끌어다 쓸 순 있다.
하루종일 1층 곳곳에서 노상라이브가 벌어진다. 아침부터 밤 12시 정도까지 노래를 하는데 시간 떼우기 그만이다.
노숙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역은 1시쯤 되면 문을 닫으므로 근처 넷카페, 노래방, 캡슐호텔 등을 찾자.
굉장히 가까운곳에 많이 있다.
4. 역 구조
4.1. 도카이도 본선/오사카 순환선
역 구조는 6면 11선 구조의 고가역으로 선로가 동서로 나란히 지나는 형태이다.
1, 2번 승강장은 오사카 환상선 열차의 승강장으로 순환선 열차와 오사카 환상선의 선로를 경유하는 오사카역 시발의 한와선, 간사이 본선의 열차도 이 승강장에 정차한다.
3~10번 승강장은 도카이도 본선(JR 교토선, JR 고베선)과 이 역 시발의 후쿠치야마선(JR 타카라즈카선) 열차의 승강장으로 기본적으로 6, 7번 승강장에 보통열차, 5, 8번 승강장에 쾌속, 신쾌속 열차가 정차하며 3, 4, 9, 10번 승강장은 아침시간대의 신쾌속이나 일부 특급열차의 승강장으로 사용중이다. 11번 승강장은 호쿠리쿠 방면의 특급열차나 '선라이즈 이즈모/세토' 등의 특급열차가 정차한다. 특급 히다는 하루 딱 한번만 운행한다.
3, 4번선 끝(산노미야 방면)에 오사카 차장구의 출입구가 위치해있어 기관사들과 차장이 매 시간마다 돌아다닌다. 더욱이 말해서 이역은 도카이도선상의 승무교대 역이다.[15]
공항특급인 하루카와 키세이 본선 특급인 쿠로시오는 우메다 화물선을 경유하는 관계로 이 역에 정차하지 못한다.
4.2. 지하 오사카역 (2023년 예정)
우메다 신호장 위치에 건설 중이던 우메키타역(가칭)이 오사카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오사카 히가시선은 200m 길이의 쌍섬식 승강장으로 건설되고 있다. 열차 정차위치에 맞추어 이동 가능한 '풀 스크린 타입'[16] 스크린도어가 설치될 예정이다.
2023년 오사카 히가시선과 우메다 화물선상의 오사카역 개업으로 지금까지 오사카역을 지나쳐 신오사카역으로 향하던 특급열차들의 정차를 시작으로[17] 2031년 나니와스지선이 개통되면 난카이의 열차가, 추가로 나니와스지 연락선이 개통되면 한큐의 열차가 지하 오사카역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위치만 봐도 알겠지만 원래 별개 역으로 개엽 예정이던 것을 오사카역으로 통합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케이요선 도쿄역 시즌2는 확정이나 다름없다.
5. 완급결합
6. 일평균 승차량
[1] 현지인들은 '''키타'''라고 부른다. 반면에 난카이 난바역을 중심으로 한 남부 상권은 '''미나미'''라고 부른다. 외부에서는 북부는 우메다, 남부는 난바라고 하지만.[2] 키타신치역은 그래도 오사카역에서 가까운 편이다. [3] 도쿄역은 역사 본체가 문화재라 증축이 불가능하며, 2015년 리뉴얼 및 역사 공사가 완료되었다. 2010년대 이후로 TOKYO STATION CITY 프로젝트가 완성되어가고 있어서 상업시설의 리뉴얼도 빠르게 이뤄지는 편.[4] 사실 오사카역도 리뉴얼 전에는 심하게 말하면 가건물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신오사카역도 리뉴얼을 거쳤지만, 오사카역같이 상업시설이 많이 들어서진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그냥 기차 타고 내리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주변 시설도 호텔, 오피스, 학교밖에 없으며 바로 옆에 차량기지가 있다보니 (여기도 도카이도선 운용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곳이다) 대형 상업시설 같은 곳이 들어오기도 부적절하다.[5] 엄밀히 말하자면 전망대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엘리베이터 옆에 휴식공간에 큰 창문을 뚫어놓은 것에 불과하다. 그래도 워낙 높은 층수에 위치한 데다가 오사카역을 향하고 있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6] 신주쿠역, 시부야역, 이케부쿠로역, 오사카·오사카우메다역, 요코하마역, 키타센쥬역, 나고야역, 도쿄역, 시나가와역, 타카다노바바역순이다.[7] 신주쿠역, 오사카·오사카우메다역, 우에노역, 도쿄역, 요코하마역, 이케부쿠로역, 신바시역, 나고야역, 유라쿠초·히비야역, 아카사카미츠케·나카타쵸역순이다.[8] 서울역의 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지금은 한강대로 405라는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기는 하지만…[9] 이것은 미나미 지구도 마찬가지이지만… 다만 키타 지구는 외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배려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좀 부족했다.[10] 정확히는 철로를 경계로 북쪽의 노스게이트 빌딩과 남쪽의 사우스게이트 빌딩으로 나뉜다. 노스게이트 빌딩에는 LUCUA JR미쓰코시이세탄이 있고 사우스게이트 빌딩에는 다이마루가 있다.[11] 그러나 오사카는 전통적으로 '''다이마루'''의 텃밭이라 미쓰코시이세탄이 고전하고 있어서, 2015년 4월에 면적을 반으로 줄이고 점포명에서 '미쓰코시이세탄'이 빠진 형태의 'LUCUA 1100'으로 재오픈된다.[12] 이들의 경우 한큐한신토호그룹 산하로 경쟁관계까지는 아니다. HEP FIVE의 경우에는 HEP NAVIO도 자매건물이었으나 한큐백화점 멘즈관으로 전환되었다.[13] 역 통로 혹은 지하상가를 통해 건물간을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거리에는 그다지 사람이 많지 않게 보일 수도 있다. [14] 신주쿠는 그래도 바스타 신주쿠로 버스터미널이 분리되어 있으며, 오다큐 전철, 케이오 전철, 세이부 철도도 안내를 잘 해준다.[15] 다만 환상선 열차는 대체적으로 니시쿠조역이나 텐노지역에서 승무교대를 하고 이 역에서 하는 경우는 드물다.[16] 밀폐형인지 반밀폐형인지는 미확인[17] 오사카 히가시선 열차들의 직통 여부는 미정. 화물선 상의 특급열차들은 오사카 히가시선에 진입하지 않고 교토선 방면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