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석 삼
'''부수
나머지 획수'''

, 2획
'''총 획수'''
3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サン
'''일본어 훈독'''
み, み-つ, みっ-つ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sān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3.2. 인명
3.3. 지명
3.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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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석 삼
숫자 3과 그 서수를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 석
'''음''' : 삼
'''일본어'''
'''음독''' : サン
'''훈독''' : み·みっつ·みつ
'''중국어'''
'''표준어''' : sān
광동어 : saam1
객가어 : sâm
민둥어 : săng
민난어 : saⁿ/sam
우어 : se (T1)
'''베트남어'''
tam
유니코드에는 U+4E09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ㄙㄢ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一一一(MMM)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가장 낮은 단계인 8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석 삼의 부수형태는 彡가 있다. 이 부수는 강희자전에서 59번째 부수로 분류되어 있으며, 修(닦을 수), 參(석 삼), 形(형상 형), 須(모름지기 수) 등의 한자에 사용된다.
지사자인데, 선이 세 개 그어져 있는 모습을 본뜬 것이다. 1부터 3까지는 각 숫자의 개수만큼 있는 물체의 형상을 본땄지만 그 이후의 숫자는 그렇지 않다.
이체자로는 , 参[1], 叁 등이 있다. 參(석 삼, 참여할 참)은 갖은자인데, 이런 복잡한 한자가 三의 갖은자가 된 이유는 관공서나 공식 문서 등지에서 三에 획을 몇개 더 그어서 五 등의 한자로 조작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함이다.[2] 중국대륙에서 쓰이는 간체자의 경우, '참여할 참'으로 쓰일 때는 아래쪽의 三을 비스듬히 써서 参이라고 표기하고, '석 삼'으로 쓰일 때는 똑바로 써서 叁이라고 표기하여 둘을 구별하여 사용하고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3.3. 지명



3.4. 고사성어



3.5. 기타


  • 후래자삼배(後來者三杯)(...) - '나중에 오는 사람은 세 잔'이라는 뜻이다. 술자리에 늦게 도착한 사람은 이미 술을 마시던 사람들과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세 잔 분량은 마셔줘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그러나 '후래자삼배'를 강제하는 몰지각한 행동은 하지 말자.

[1] 參의 간화자/신자체[2] 참고로 一과 二의 갖은자는 각각 壹, 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