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춘천캠퍼스
1. 개요
2. 교통
3. 캠퍼스
3.1. 60주년 기념관 (100)
3.2. 공과대학6호관 (101)
3.3. 공과대학1호관 (102)
3.4. 공과대학5호관 (103)
3.5. 공과대학2호관 (104)
3.6. 공과대학4호관 (105)
3.7. 공과대학3호관 (106)
3.8. 실내체육관 (107)
3.9. 제127학군단 (108)
3.10. 제2학생회관(백록관) (109)
3.11. 한빛관(IT대학/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111)
3.12. 보듬관(강원창업보육센터) (112)
3.13. 실사구시관 (201)
3.14. 제1학생회관(천지관) (202)
3.15. 자연과학대학1호관 (203)
3.16. 자연과학대학2호관 (204)
3.17. 자연과학대학3호관 (205)
3.18. 자연과학대학4호관 (206)
3.19. 자연과학대학5호관 (207)
3.20. 사범대학 교육4호관 (208)
3.21. 사범대학 교육3호관 (209)
3.22. 사범대학 교육1호관 (210)
3.23. 사범대학 교육2호관 (211)
3.24. 국제교류본부 (212)
3.25. 미래관 (213)
3.27. 대학본부 (301)
3.29. 나래관(백령종합민원실) (303)
3.30. 글로벌경영관 (304)
3.31. 경영대학1호관 (305A)
3.32. 경영대학2호관 (305B)
3.34. 농업생명과학대학1호관 (307)
3.35. 농업생명과학대학2호관 (308)
3.36. 농업생명과학대학3호관 (309)
3.37. 영상바이오관 (310)
3.38. 문화예술대학2호관 (311)
3.39. 문화예술대학1호관 (312)
3.40. 평생교육원 (313)
3.41. 태백관(산학협력단,은행) (314)
3.42. 한울관(동아리회관) (315)
3.43. 친환경농업연구센터 (316)
3.44. 환경연구소 (401)
3.45. 아산관(정보통신연구소) (402)
3.46. 집현관(제2도서관) (403)
3.47. 약학대학 (404A)
3.48. 혁신제약임상연구동 (404B)
3.49. 창강제지기술연구소 (405)
3.50. 산림환경과학대학2호관 (406)
3.51. 산림환경과학대학1호관 (407)
3.52. 의생명과학대학 (408)
3.53. 동물생명과학대학1호관 (409)
3.54. 동물생명과학대학2호관 (410)
3.55. 수의과대학 (411)
3.57. 의학2호관(의학전문대학원/간호대학) (413)
3.58. 의학1호관 (414)
3.59. 강원대학교어린이집 (417)
3.60. 백령스포츠센터 (419)
3.61. 제3학생회관(두리) (420)
3.62. 미래도서관 (421)
3.64. 서암관(디지털미디어센터) (501)
3.65. 법학전문대학원 (502)
3.66. 사회과학대학1호관 (503)
3.67. 인문대학3호관 (509)
3.68. 인문대학2호관 (510)
3.69. 인문대학1호관 (511)
3.70. 석재복합신소재제품연구센터 (512)
3.71. 종합운동장 (517)
3.72. 법학도서관 (518)
3.73. 사회과학대학2호관 (519)
3.74.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520)
4. 기타
5. 인근 상권
6. 기타
1. 개요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길 1(효자동)에 위치한 강원대학교의 본교. 부지 넓이는 963,425㎡으로 굉장히 넓은 편이며, 이원화 캠퍼스인 삼척캠퍼스의 약 1.2배, 도계캠퍼스의 약 3배 정도다. 춘천농업대학 당시에 농림부가 관리환한 약 3,050.56정보[1] 의 연습림까지 부지 면적에 포함하면 국내 최대 규모라고 봐도 무방하다.
2. 교통
강원도하면 연상되는 통상적인 인식 혹은 선입견과 달리 서울대학교를 제외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거점국립대학교[2] 이며, 수도권 전철에 의한 접근성 또한 괜찮은 편이다. ITX-청춘으로는 약 56분, 경춘선으로는 약 1시간 36분이면 도착하며 이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통해 오갈 수 있는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의 종합대학보다 나은 수준이다.
다만, 통학하는데 부담스러운 거리인 건 마찬가지이며 춘천시 내 교통 사정이 나쁜 편이기 때문에 일부 재학생들은 통학을 포기하고 학생생활관 입소 혹은 원룸에서 거주하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한다.
경춘선을 이용하여 통학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전체 재학생 중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수도권 출신들 가운데 유독 경기동북부에 속하는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출신들이 많은 편이다. 이는 강원대학교 인근에 있는 춘천교육대학교, 한림대학교 역시 마찬가지다.
2.1. 버스
춘천고속버스터미널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2.2. 철도
주로 남춘천역을 이용하며 전철 외에 ITX-청춘을 이용해 통학할 수 있다.
남춘천역의 ITX-청춘, 경춘선 시간표는 다음과 같다.[3]
2.3. 남춘천역, 터미널에서 캠퍼스까지
남춘천역에서 학교까지 도보, 자전거, 택시, 버스 등을 이용하여 갈 수 있다. 도보 혹은 자전거로 이동할 경우 조성된 자전거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되고 도보로는 25분, 자전거로는 10분 내로 도착하며 생각 외로 그리 먼 거리는 아니다. 택시를 이용하면 5분이면 도착하며 매번 드는 비용이 만만찮기 때문에 같이 다니는 학생들끼리 서로 나눠서 내는 경우가 많다. 시내버스의 경우 전철과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5][6]
남춘천역에서 버스를 이용할 경우 후문에 정차하는 100번 버스로 15분이면 도착하며, 2019년 하반기부터 신설되어 운행 중인 300번 버스로 남춘천역까지 10분이면 도착하게 되면서 사정이 나아졌다.[7] 그 밖에도 15번을 이용하면 후문까지 20분 가량 소요된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5번, 300번 버스로 20분이면 학교에 도착한다.
시외버스의 경우 중앙고속도로 또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등을 통해 올라오는 일부 노선은 강원대 중간 정류소[8] 에 정차하는 노선도 있다.
공유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시 정문까지 약 15분이 소요되며 ZET 또는 지쿠터, 씽씽, DART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2.4. 시내버스 신설
2019년 6월 20일, 강원대학교를 통과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되었으며 강원대학교를 통과하여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는 노선이다. '''청춘 노선'''이라는 별칭으로 계획된 해당 노선은 300번 버스를 이용하여 운영되며 춘천역을 출발하여 춘천시청 한림대학교, 포스코 더샵과 강원대학교병원을 지난 뒤 후문으로 진입하여 정문을 통과하고 퇴계동주민센터를 거쳐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한 뒤 반대로 돌아오는 경로로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약 15분이었으나 감차 후엔 30-45분으로 늘어났다. 100번 버스도 후문에서 애막골과 퇴계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를 이어주는 노선도 함께 계획되었다.[9] 또한 동내1 버스도 강원대후문 정류장에 정차함으로써 이전보다 운행 횟수가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10]
이에 따라 셔틀버스도 2020학년도부터는 전면 폐지되었다.
그 외에 개편하는 과정에서 택시협회의 강한 반발에 학교 당국, 춘천시청 측과 극심한 갈등을 빚었으나 다행스럽게도 무사히 개편을 마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 시내버스/2019년 개편, [춘천]시내버스 강원대 통과 노선 신설 가시화 참고.
3. 캠퍼스
넓은 부지 면적만큼 캠퍼스도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각자 끝과 끝에 있는 의학1호관부터 IT대학까지 스쿠터로 5분, 숨 가쁠 정도로 뛰면 10분, 도보로는 20분에서 25분이 걸릴 정도다. 때문에 한때 공과대학 소속 학생들은 자동차를 만들어 캠퍼스를 누볐으며 지금 역시 스쿠터와 자전거로 이동하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렇듯 무지막지하게 넓은 캠퍼스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은 이것 뿐만 아니었는데, 과거에는 교양과목의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진행되는 시간이나 장소가 임의대로 정해졌기 때문에 각 단과대학을 뛰어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죽하면 점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에 도착하느냐 마느냐가 더 큰 문제로 여겼을 정도로 스쿠터로 해당 시험 장소까지 데려다주는 아르바이트가 성행하기도 했다. 물론 교양과목에 대한 별도의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이 사라지면서 옛말이 되었다.
강원도하면 연상되는 첫인상과 선입견 때문에 산 중에 있어 급경사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의외로 완만한 곳에 있다. 한양대학교가 등산로 수준이라고 한다면 이쪽은 가볍게 걸어도 괜찮은 산책로 수준. 그래서 무지막지한 부지 면적에 비해 이동 간 소요시간이 짧은 편이다. [11] 다만, 대운동장에서 중앙도서관이나 아산관으로 올라가는 길과 사범대학의 오르막길은 은근히 길면서 급경사이기 때문에 이곳을 지나가야 하는 사범대학 소속 학생들에게는 지옥이 아닐 수 없다.
그 외에 수정산이라는 작은 산이 있었으나 학생생활관으로 새롬관과 이룸관이 들어선 이후로는 자취를 감추었다. 산 중에 건물을 올린데다 밤새 환하게 해놓는 탓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매일 밤마다 벌레 때문에 고생하는 편이다.
그 외에 자세한 내용은 각 문단을 참고할 것. 캠퍼스맵을 참고하여 작성했으며 캠퍼스맵에 존재하는 건물에 대해서는 캠퍼스맵 문단, 캠퍼스맵에 기재되지 않은 건물은 기타 문단으로 분리하여 서술하였다. 찾고자 하는 건물 혹은 시설이 있다면 Ctrl + F를 이용하여 이름을 직접 검색하거나 캠퍼스맵에 의해 지정된 번호를 검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3.1. 60주년 기념관 (100)
학생들 사이에서는 '''육주'''라는 줄임말로 불린다.
모든 기초 교양[12] 과 몇몇 균형 교양과목이 이곳에서 진행되고, 캠퍼스 중앙에 위치했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건물 계단 아래에는 카페 마운틴과 뚜레주르가 입점해있다. 점심시간은 백록관에서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 잔 마시려는 사람들로 항상 붐빈다.
2층에는 LINC+ 사업으로 조성된 휴게실과 복사실, CU가 자리 잡고 있다. 엘리베이터 세 대가 운행되는데 그중 두 대를 짝수 층, 홀수 층으로 나누어 운행한다. 수업 시간 전후로 많은 학생이 이용하기 때문에 여유 있게 다니는 것이 좋다.
장애인 학생들 입장에서는 오고 가는 것이 불편한 곳인데 이 때문에 공과대학 쪽으로 돌아서 올라가야 한다. 이러한 문제는 백록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에서 내리면 바로 60주년 기념관 서쪽으로 갈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TOEIC을 비롯한 각종 공인 시험들의 시험 장소[13] 로 자주 사용되는 곳이며 세미나, 학술 교류회는 대부분 본 건물 1~2층 로비 혹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3.2. 공과대학6호관 (101)
정문 바로 오른편 언덕에 위치한 빨간 벽돌 건물이다.
3.3. 공과대학1호관 (102)
2020년 9월 리모델링을 끝내고 새 건물로 돌아왔다.
3.4. 공과대학5호관 (103)
IT대학 학생회실과 공대, IT대 독서실이 1층에 있다.
3.5. 공과대학2호관 (104)
2020년 9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3.6. 공과대학4호관 (105)
1층에는 공과대학 학생회실, 공대 및 IT대 독서실과 휴게실이 있다. 2층에는 LINC+ 사업 일환으로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레볼루션 카페가 운영 중이다.
3.7. 공과대학3호관 (106)
건축관련 학과들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1층에 신한은행 ATM이 있다. 공대 쪽문 ATM에 줄이 길 경우 이곳을 이용하면 빠르다.
3.8. 실내체육관 (107)
실내체육관을 이용하려면 # 이곳을 참고할 것.
3.9. 제127학군단 (108)
3.10. 제2학생회관(백록관) (109)
제2학생회관.
1층에는 학생 식당과 교직원 식당이 있다. 백록관과 가까운 곳에 서식하는 공대, 인문대, 사회대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2, 3층은 동아리방이 자리 잡고 있다. 3층 출입구는 육주관 주차장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언덕 오르기 싫은 학우들이 애용하는 루트기도 하다.
백록관 발코니는 평소에는 닫아놓고 행사할 때 개방하여 공연 등을 진행하는 데 사용한다.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백록관 서쪽 벽면에 엘리베이터와 경사로 설치가 이루어졌다. 또한, 2월에는 석면 철거 공사가 진행되어 식당을 제외한 시설이 통제되었고, 총동아리연합회와 동아리방 가재도구들을 임시로 철수시켰다.
3.11. 한빛관(IT대학/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111)
3.12. 보듬관(강원창업보육센터) (112)
1층에 카페가 있다.
3.13. 실사구시관 (201)
캠퍼스에서 백령아트센터 다음 가는 크기의 공연장이다. 학교 주최 특강이나 동아리 자체 공연장으로 사용된다.
3.14. 제1학생회관(천지관) (202)
제1학생회관.
학생 식당이 자리 잡고 있고, 구내서점, 문구점, 안경원, 우체국, 미용실, 복사실 등 생활협동조합 업체들이 많아 학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2층에는 맘스터치와 카페 마운틴, 신문방송사가 있으며, 3층에는 몇몇 동아리와 백령 응원단, 총학생회 사무실이 있다.
3.15. 자연과학대학1호관 (203)
3.16. 자연과학대학2호관 (204)
2020년 말 리모델링 중.
3.17. 자연과학대학3호관 (205)
3.18. 자연과학대학4호관 (206)
3.19. 자연과학대학5호관 (207)
3.20. 사범대학 교육4호관 (208)
3.21. 사범대학 교육3호관 (209)
3.22. 사범대학 교육1호관 (210)
1층에 사범대학 학생회실이 위치한다.
3.23. 사범대학 교육2호관 (211)
3.24. 국제교류본부 (212)
해외에서 온 유학생들이 자주 드나드는 건물로 학생과 외부인을 대상으로 한 외국어 강좌를 여는 곳이다.
3.25. 미래관 (213)
공동실험실습관. 각종 실험 기기들을 모아둔 곳이다.
3.26. 강원대학교병원 (214)
3.27. 대학본부 (301)
총장실을 비롯한 주요 부처가 위치해있다. 학생들은 특정 사건 및 사고로 인해 시위할 때 말고는 갈 일이 없는 건물이다.
3.28. 중앙박물관 (302)
한때 도서관이었으나 중앙도서관의 신축 이후 박물관으로 재단장했다. 춘천농업대학 당시에 사용했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동충하초 전시관도 있다. 그 외에는 특별전을 개최하는 경우도 있다.
3.29. 나래관(백령종합민원실) (303)
맞은편 대학본부가 신축되기 전까지 본부 역할을 한 건물이다. 현재는 보건진료소와 각종 상담센터 등이 위치한다.
3.30. 글로벌경영관 (304)
3.31. 경영대학1호관 (305A)
1층에 경영대학 학생회실이 있으며, 2층에는 경영대 독서실이 위치한다.
3.32. 경영대학2호관 (305B)
3.33. 중앙도서관 (306)
3.34. 농업생명과학대학1호관 (307)
1층에 카페 마운틴이 있다.
3.35. 농업생명과학대학2호관 (308)
3.36. 농업생명과학대학3호관 (309)
3.37. 영상바이오관 (310)
3.38. 문화예술대학2호관 (311)
3.39. 문화예술대학1호관 (312)
3.40. 평생교육원 (313)
미래도서관 건너편 신축 이전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2022년 완공 예정이다.
3.41. 태백관(산학협력단,은행) (314)
강원은행[14] 이 강원대학교에게 기부한 건물로 건물 앞에 있는 기증비를 통해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1층에는 신한은행 강원대학교지점이 있는데, 효자동에서 석사동의 춘천남지점까지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도 많이 찾으며, 특히 1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4월까지는 신입생들이 이곳에서 학생증을 발급 받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시기이다. 사람이 너무 많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후평동지점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 외에 신한은행을 통해 첫 은행거래를 하게 되는 경우 영구적으로 강원대지점이라고 남기 때문에 이게 싫다면 미리 집 인근의 신한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외에 3층과 4층에는 국제교류본부가 있어 매 학기 초마다 유학생들이 행정 업무를 보러 붐비기도 한다.
과거에는 2층, 3층에 식당이 있었다. 메뉴는 백록관과 천지관, 석재관에 비하면 단촐했으나 치킨까스만큼은 '''태백관 치킨까스'''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는데 닭다리만 이용하여 만든 두툼한 치킨까스와 독특한 소스로 타 건물에 있는 식당에 비하면 확실히 질적으로 우위에 있던 음식이었다. 위치 상 문화예술대학의 학생들을 비롯한 인근 단과대학의 학생들이 주로 찾았으며 이곳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주로 다니는 길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타 식당에 비해 붐비는 사람들도 없고 한적하게 식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통했다. 그러나 결국 영업이 안된다는 것을 방증이라도 한 모양인지 2014년 1학기 개강 이후 폐업했으며 이에 식당을 이용했었던 학생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3.42. 한울관(동아리회관) (315)
동아리회관.
백록관과 더불어 다수의 동아리가 자리한 건물로 지하부터 2층까지 있다. 공연예술 동아리가 많지만, 동방마다 방음 처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애로사항이 많다. 2019년 모든 동방에 냉난방기를 설치했다.
3.43. 친환경농업연구센터 (316)
통칭 농쪽. 이 건물을 통해 사대부고 쪽으로 나갈 수 있다. 1층에는 CU가 영업중이다.
3.44. 환경연구소 (401)
3.45. 아산관(정보통신연구소) (402)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기부로 지어진 건물로 그의 호를 따서 이름 지었다. 정보통신연구소가 위치한다.
3.46. 집현관(제2도서관) (403)
3.47. 약학대학 (404A)
3.48. 혁신제약임상연구동 (404B)
3.49. 창강제지기술연구소 (405)
3.50. 산림환경과학대학2호관 (406)
3.51. 산림환경과학대학1호관 (407)
3.52. 의생명과학대학 (408)
3.53. 동물생명과학대학1호관 (409)
3.54. 동물생명과학대학2호관 (410)
3.55. 수의과대학 (411)
3.56. 동물병원(야생동물구조센터) (412)
3.57. 의학2호관(의학전문대학원/간호대학) (413)
3.58. 의학1호관 (414)
3.59. 강원대학교어린이집 (417)
3.60. 백령스포츠센터 (419)
2016년에 신축되어 스포츠과학과 체육교육과에서 사용 중인 건물이다.
무도실, 수영장, 체육관, 헬스장, GX룸으로 구성되어있다. 재학생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많이 찾는 편이다. 재학생의 경우 등록금에서 10만 원만 추가로 납부하면 한 학기 동안 헬스장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15] 그 외에 1개월 단위로 무도, 요가, 수영 강습 등을 진행하고 있다.
3.61. 제3학생회관(두리) (420)
제3학생회관.
1층에는 카페, 기념품점, 복사실, 편의점, 2층에는 학생식당과 북카페로 구성되어있다.
3.62. 미래도서관 (421)
2009년, 강원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안전등급이 위험 판정을 받았는데, 적재 하중을 초과하는 장서량이 주요 원인이 되었다. 이후 새 도서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었다. 2017년에는 안전상 이유로 오래된 장서들을 정리하고 그 외 학교 웹사이트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에 관련된 설문을 하는 등 개선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2017년 4월, 강원지방조달청의 주관으로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의 설계를 공모하여 설계 업체가 선정되었다. 위치는 백령스포츠센터 옆에 비어있는 부지로 선정되었으며, 대학 도서관보다는 지방 도서관의 성격이 좀 더 강하고 연합대학 체제의 허브로써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미래도서관 신축 기공식 거행 참고.
3.63. 백령아트센터(예비군연대) (500)
3.64. 서암관(디지털미디어센터) (501)
정문을 지나 오른쪽에 위치한 건물로 앞에 큰 주차장이 있다.
3.65. 법학전문대학원 (502)
3.66. 사회과학대학1호관 (503)
지하 1층에는 사회과학대학 독서실이 있으며, 1층에는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실이 위치한다.
3.67. 인문대학3호관 (509)
인문대학 1~3호관은 공대 1~3호관과 같은 시기에 지어진 주황빛 벽돌 건물이었다. 그러나, 외장재 경년에 따른 노후와 누수, 타일 탈락 및 백화현상이 발생해 2009년 2학기부터 1년 동안 리모델링을 진행해 현재와 같은 모습을 하게 됐다.
인문대 앞 벤치에는 귀여운 고양이 두 마리가 서식하는데 이름이 각각 체다와 치즈이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치즈는 뒷다리가 흰색이다. 정말 귀엽다...
3.68. 인문대학2호관 (510)
3.69. 인문대학1호관 (511)
3.70. 석재복합신소재제품연구센터 (512)
이름 그대로 신소재 연구센터이지만 학생들은 4층에 있는 식당과 5층에 있는 카페 때문에 자주 방문한다.
식당은 중식과 돌솥비빔밥 등 백록관/천지관과 차별화된 메뉴로 인지도가 높으며, 카페는 매일 메뉴가 달라지는 마카롱이 인기를 끈다.
3.71. 종합운동장 (517)
3.72. 법학도서관 (518)
3.73. 사회과학대학2호관 (519)
3.74.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520)
4. 기타
4.1. 미래광장
학생들 사이에서는 '''미광'''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함인섭광장이 들어서기 이전에는 대부분의 행사가 이곳에서 이루어졌으며 입학식까지 이곳에서 진행되었을 정도다. 지구 비스무리하게 생긴 구체를 들고 있는 동상 때문에 미래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고간 부분에 그것이 없어 대부분의 학생들은 원래 이름인 미래동상이 아닌 고자상이라고 부른다. 고간에 붙어있는 그것에 대해 말이 많은데, 원래 없었다는 이야기와 어느 여학생이 항의해서 없앴다는 이야기, 어느 총장이 흉물스럽다고 없앴다는 이야기 세 가지 설이 팽팽하게 맞선 것으로 보인다. 연적지와 인근에 식당과 온갖 프랜차이즈가 위치한 후문, 중앙도서관 등 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만한 시설들이 즐비한 탓에 캠퍼스 내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며 캠퍼스 내 모든 도로는 이곳으로 이어져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배리어 프리의 일환으로 도로의 노후된 곳을 드러내고 새롭게 도로를 내는 공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4.2. 연적지
캠퍼스 내 중심에 위치한 작은 호수. 학생들 사이에서는 에이즈를 제외한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가 있을 것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더럽다고 정평이 난 곳인데도 술에 취한 학생들이 객기에 오리를 잡겠다고 들어간다거나 생일인 친구를 던져서 기어이 빠트리거나, 성인식을 이유로 빠트리는 등 입수 명소로 유명하다. 작은 호수인 만큼 수심도 얕지만 물이 흐르지 않고 항상 고여 있기 때문에 한 눈에 봐도 더럽다고 느낄 정도. 커플들도 이곳을 자주 찾는데 특히 봄이 되면 주변에 벚꽃이 피고 벤치까지 많아 대부분의 커플이 이곳에서 데이트하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다른 곳은 오후 10시 이후로는 가로등이 다 꺼지는데 이곳 주변만 환하게 빛나기 때문에 이 시간에 데이트를 하러 나온 커플들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2018년에 진행된 동아리 축제에서는 인근에 조명을 설치해 나름대로 그럴듯한 풍경을 선사하기도 했다. 공과대학에서는 어느 과목의 수업에는 연적지를 건널 수 있는 배를 만드는 것도 있었다고 한다.
명색이 호수라고 청동오리도 살았었다.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강대라이크)에서는 한때 이를 두고 살아있는 생물이 아니라 공과대학 학생들이 만든 로봇이라는 떡밥이 돌기도 했다. 청동오리의 인기가 꽤 많았는지 어느 한 학생에 의해 구석에 얼어죽은 청동오리의 모습을 발견되었을 때는 이를 계기로 강대라이크에 별도의 게시판을 만들어 사진들을 올리며 추억했을 정도로 청동오리는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었다.
문제의 청동오리에 대해 행방을 적어둘 정도였는데 2011년 3월부터 다시 볼 수 있었으며 오리들이 겁 먹고 도망치는 일이 없어 학생들도 쉽게 구경할 수 있었다는 모양이다. 이후 2013년부터 행방을 알 수 없더니 병에 걸린 모양인지 털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하며 2016년에 잠깐 새끼들을 데리고 나온 모습이 확인됐다가 이후로 다시는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연적지 뒤에 있는 건물은 나 동으로 오늘날 사범대학 교육2호관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처음부터 호수였던 곳은 아니며 춘천농업대학 당시 실습에 사용되었던 논이 있었던 곳이었으나 강원대학교로 승격함에 따라 동시에 여러 시설들이 들어서면서 학생들의 편의시설로 거듭난 것이다.
4.3. 함인섭광장
2010년, 함인섭 전 학장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광장으로 인문사회대학과 대운동장 사이에 위치했으며 동상 등 조형물을 세워 조성되었다. 조성 이후에는 미래광장에서 진행되었던 동아리 축제를 비롯한 대부분의 행사들이 이곳에서 진행되었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곳이라 주변 환경은 깔끔한 편이다. 푸드트럭이 들어서서 진행된 먹거리 행사도 이곳에서 열리기도 했다. [16]
4.4. KNU 스타트업 큐브
4.5. 식당, 매점 및 카페, 복지시설
- 식당
백록관과 천지관, 두리관, 석재복합신소재제품연구센터와 기숙사 식당이 있다. 백록관과 천지관, 두리관은 학교 생협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비용[17] 에 맛있고 양도 괜찮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지만, 메뉴가 다양하지 않다는 일부 학생의 불만이 있다. 반면 석재센터는 외주업체로 예전에는 평이 나름 괜찮았으나 언젠가부터 질과 양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매우 부실해졌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기숙사 식당은 재정기숙사와 새롬관, 이룸관 총 3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새롬관 식당의 경우 원래는 관생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16년 1학기부터 비거주생도 식권 구매 후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방되었다. 사대부고 내에 의암관과 한서관이 운영되던 시절에는 사대부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2015년 안전등급 최하위 진단을 받으며 철거되자 부고 식당은 기숙사 식당에서 제외되었고, 그 바람에 국제생활관과 국재인재양성관은 식사 선택권이 사라져버렸다.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는 점심 먹으려는 인파로 어느 식당이건 붐벼서 먹기 힘들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면류는 수요가 엄청나고, 주문하면 요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다른 메뉴에 비해 대기시간이 무척 길어질 수 있다. 굳이 이 시간대에 학식을 먹어야겠다면 면류는 피하도록 하자. 천지관 2층에는 맘스터치가 있는데, 2018년에 리모델링을 통해 인테리어가 깔끔해져서 그런지 후문의 맘스터치보다 평가가 좋다. 단, 다른 지점과 달리 기프티콘 사용이 불가능하다.
- 매점
백록관과 천지관, 두리관, 60주년 기념관, 친환경농업연구센터, 동생대, 수의대 맞은편에 CU가 있다. 본래 학교 생협에서 운영하던 점포였으나 18년 2학기부터 바뀌었다. 새롬관 남자동 1층과 율곡관 휴게실 1층에는 CU, 이룸관 1층에는 GS25가 입점했다. 학교내 편의점은 일반적인 점포와 달리 택배와 주류 취급은 하지 않는다. 2+1, 1+1행사나 증정품, 멤버십 할인 적용은 가능하다.
- 카페
60주년 기념관 동측 1층에 뚜레쥬르가 입점했으며, 학교 생협 직영인 카페마운틴은 60주년관, 농대 1호관, 천지관, 보듬관에서 만날 수 있다. 글로벌경영관에는 커피톡이, 석재센터 5층에는 석재카페가 있고, 새롬관에는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그랑, 이룸관에는 원리터가 있다. 2020년 두리관이 개관하면서 1층에 카페가 입점하였다.
- 기타 복지시설
복사실은 천지관 2층과 60주년관 2층, 중앙도서관 3층, 두리관 1층에 있으며 율곡관 휴게실과 새롬관, 이룸관, 공학4호관 레볼루션 카페에서도 복사카드를 통해 인쇄를 할 수 있다. 또한, 천지관 1층에 문구점과 서점, 안경원과 우편취급국, 헌혈의 집이 존재하며, 2층에는 만물사, 미용실, 사진관, 선물의 집, 스포츠용품점이 자리 잡고 있다. 제3학생회관인 두리관 1층에는 기념품샵이 위치한다.
4.6. 학생생활관
5. 인근 상권
후문 인근 상권은 춘천시에서 명동 다음으로 발달한 곳이며 중심지로 손 꼽힌다. 오늘날 인근 상권들의 상태를 보면 믿기지 않겠지만 1990년대 당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현금이 소비되는 지역으로 유명했을 정도며, 오늘날에도 유흥만 놓고 보면 나름대로 활성화가 되어있다. 온갖 식당과 카페, PC방, 편의점 등 다양한 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저녁 정도 되면 후문 인근 도로는 혼잡해지는데 인근 상권에 밀집된 가게들과 상가 따위 때문에 도로를 확장하고 싶어도 못 할 정도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인근에 후평 주공 2단지, 3단지가 재개발되어 입주가 시작되었고, 옆의 4단지는 재개발이 확정되었으며 5단지부터 7단지, 그 외에 세경, 청실아파트 등 모두 재개발에 들어갈 경우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혼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2000년대부터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이후 발달하기 시작한 퇴계동과 온의동[18] , 거두리와 경쟁에 들어가면서 벌어진 것이다.
동문 근처에는 '애막골'이라는 지명의 상권이 있다. 식당, 술집, 자취방 등이 모여있는 번화가로, 이곳도 역시 저녁 시간대에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다. 후문과 함께 강대생이 많이 찾는 상권으로, 여러모로 후문과 비교 대상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그러나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후문과 애막골 모두 예전보다 학생수가 줄었다.
반면 정문은 후문과 애막골에 비하면 초라할 정도로 썰렁하다. 인근에 있는 거라고는 편의점과 정육점 겸 마트, 국밥집 두 개[19] , 도스마스[20] , 야구연습장 외에는 아무 것도 없으며, 나머지는 원룸 아니면 PC방들이 자리 잡고 있다.모 교양과목에서는 강원대를 졸업하신 교수님께서 정문은 30년전과 비교했을때 달라진것이 거의없다고 언급하셨다고 한다.정문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초라하기 짝이 없는셈.
6. 기타
- 신한은행 강원대학교지점이 태백관 1층에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학생증을 발급해준다. 참고로 이 학생증은 건물 출입증으로도 활용되니 기숙사생이거나 인근에 자취해서 주말에 학교에 올 일이 많다면 반드시 받아놓는 것이 좋다. 학교 이곳저곳에 신한은행 ATM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타 은행으로는 농협 ATM이 백록관 1층, 나래관 1층, 천지관 2층에 있으며, 우체국 ATM이 천지관 1층에 있다. 그 밖에 은행들은 명동이나 퇴계동 쪽으로 나가야 하는데, 특히 수도권에선 흔히 볼 수 있는 국민은행과 기업은행 ATM이 있는 곳을 보기 힘드니 참고하길 바란다. 그러다 보니 신한은행으로 갈아타는 학생들이 있는 편이다. 농협 사용자들은 딱히 안 갈아타는 편. 아니면 카카오뱅크로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입출금하던가,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를 사용하자.[21]
- 정문에서 아주 조금만 가면 강원지방병무청이 있어 강원대 남자 재학생들은 동네 마실 나가듯 신검을 받으러 갈 수 있다. 그래도 교통비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지급되므로 만약 엄청 멀리서 왔다면 개이득.
- MT를 갈 때는 전철로는 15분, 시내버스로는 30분이면 가는 강촌 쪽을 자주 가는 편. 춘천은 바다와 전혀 무관한 영서 맨 서쪽이자 중부 지방 한가운데여서 동해안을 가려면 차로 1시간 반 이상 가야 한다. 서해안 쪽은 더 심해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안산의 대부도가 차로 3시간 이상 걸린다.
[1] 약 '''30,253,623㎡'''. 평으로 환산하면 약 '''9,151,721평'''.[2] 국립대학으로 범위를 넓게 보면 경기도 안양시 소재의 경인교육대학교, 종합대학이라는 조건까지 더하면 인천광역시 소재의 인천대학교 정도가 서울에서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다.[3] 2020년 12월 15일 기준[4] 남춘천역 이후로 강촌역, 가평역, 청평역, 마석역, 평내호평역, 사릉역, 퇴계원역, 별내역, 갈매역, 상봉역, 회기역, 청량리역만 정차.[5] 이는 1호선 구간인 천안이나 아산 등과 같이 춘천시가 수도권 통합 요금 대상 지역이 아니기 때문이다.[6] 2019년 춘천 시내버스 개편 이후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가끔 환승할인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단, ITX하차 후에는 당연히 환승할인이 안되고, 경춘선 하차 후 환승할인이 된다. 반대로 버스 하차 후 경춘선 탑승 시에는 환승할인이 아예 안되는 듯.[7] 다만, 300번의 개통으로 2020학년도부터 자체 셔틀버스는 폐지되었다.[8] 병무청앞(1485) 정류소[9] 2020년 노선 조정으로 석사사거리에서 국립춘천박물관 경유 후 강원대 후문으로 우회하는 경로로 변경되어 동문권 학생들이 불편해졌다.[10] 다만 2020년 5월 29일 춘천 마을버스 추가 조정 이후에는 정차하지 않을 예정이다.[11] 후문에서 후평동으로 넘어가는 길이나 명동에서 강원도청으로 향하는 길이 대표적이다.[12] 글쓰기와 말하기, 의사소통 영어, 컴퓨팅 사고력[13] 재학생들 입장에서는 기피하는 곳인데 이는 시험 당일 맞은 편에 있는 대운동장에서 행사가 진행될 경우 소음 때문에 방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14]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여러 지방은행들과 마찬가지로 도산하였으며 강원은행, 경기은행, 충북은행 등이 대표적이다. 이후 조흥은행에 인수합병되었으며 그 조흥은행은 신한은행에 인수합병되어 자취를 감췄다.[15] 등록금 납부 기간이 아니어도 직접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으나, 카드 결제만 할 수 있다.[16] 핫도그와 콜라 포함한 메뉴가 4,000원대 하는 등 결코 저렴하진 않았다.[17] 다만 최저임금과 물가 상승으로 18년 1월부터 가격이 200~300원씩 인상됐다.[18] 롯데마트 춘천점 옆에 있는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는 39층으로 도내 최대 높이를 자랑하는 건물이다.[19] 24시간 영업이라 주로 해장하러 많이 찾는다. [20] 부리또 전문점이다.[21] 중도 입구에 설치된 청호컴넷 구형 모델과 천지관에 있는 LG 엔서스 모델을 제외하고는 학교와 인근 모든 ATM이 노틸러스효성이기 때문에 네이버페이 출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