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협의회/작품/2000년대

 


'''공익광고협의회 작품 일람'''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1. 개요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제작한 공익광고 중 2000년대(2000년~2009년)에 제작된 방송 공익광고를 일련한 문서.
간혹 공포감이 드는 광고도 있을 수 있으니 시청 시 주의. 공포감이 든다는 것에는 개인차가 크다는 것도 잊지 말자. '''소름주의'''라고 표시해 놓은 광고가 전혀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소름주의라 표시해놓지 않은 광고에서도 적잖은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여기 소름주의라고 표시된 광고는 일반적으로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광고임을 의미한다.
  • 2015년 6월 코바코 홈페이지 개편에 따라 코바코 사이트로 연결된 링크가 전부 깨졌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대체 가능한 링크가 있으면 그 쪽으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6년 2월 현재, PC로 접속 시 다운로드 후에 볼 수 있는 광고(1981~2000년 광고 중 코바코 사이트 연결 링크)도 있는가 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해야만 볼 수 있는 광고(예를 들면, 광고정보센터 사이트로 링크된 광고)도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유튜브 및 블로그, TVCF 등의 사이트로 연결되어 있을 경우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접속 상태에서 코바코 링크로 다운로드가 되지 않으면, 구글 크롬으로 접속해서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2. 2000년


제목
주제
출연자
배경음악
비고
제대로 찍으셔야죠
16대 총선
이홍렬, 한고은
호기심(한스밴드)
이 광고를 끝으로 투표 독려 캠페인 제작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사실상 넘어갔다. 이후 공익광고협의회에서 만든 투표 독려캠페인이 18년 후 2018 지방선거를 앞두고 만들어진다.
부끄러우세요?
질서


후반부에 대진여객 710번 입석버스가 등장한다.
우리의 아이
안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길을 잃은 아이가 울고 있는데 ''''50년 전 6월 우리의 아이입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갑자기 주변이 전쟁터로 변하면서 아이도 전쟁고아로 바뀐다. 2000년6.25 전쟁 발발 50주년이 되는 해로, 말미에 등장하는 내레이션 ''''평화를 지킬 힘이 있다면 비극은 찾아오지 않습니다''''는 국가안보가 냉전적 사고방식이 아니라 남북관계 개선의 바탕, 즉 '''통일이 내일이면 안보는 오늘'''이라는 점을 상기시키기 위함이 제작의도.
헌혈
헌혈

도입부:
즐거운 나의 집
검은 화면에서 심장 박동 수만 덩그러니 놓여있고 '''당신의 무관심으로 소중한 생명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그래프가 죽음을 상징하는 직선으로 바뀐다. 그러나, 헌혈로 인해 붉은 색(피를 상징)으로 바뀌는 부분으로 바뀌며, 견명조체 자막과 나레이션 - '''생명을 되살리는 기적, 헌혈은 실천입니다'''로 끝난다. 마지막 부분이 사람에 따라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다. 배경음악으로 바이올린이 연주되는데 즐거운 나의 집에서 중간연주를 거쳐 징글로 마무리된다. 이 버전을 끝으로 약 20년간 사용되어온 구 징글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동물사진
산불
권영운[N]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불에 탄 숲 장면과 배경음악, 나레이션 등이 사람에 따라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 2012년에 KOBACO 로고와 배경음악, 자막과 내레이션의 일부를 수정하고 공익광고 문의 전화 자막만 추가하여 재방영. 단, 2012년판은 일부 지역방송(TJB, 전주MBC 등)에서만 사용되었다.
국민화합-조정경기
국민의식&나라사랑
대구대학교 조정부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성동일이 병실에서 TV를 볼때 소리로만 나오기도 했다. 광고의 마지막 화면에 카누가 날아가는 장면에서 묘한 희망감을 준다.

3. 2001년


제목
주제
출연자
배경음악
비고
글로벌 에티켓
교통질서


마지막에 검은 바탕에 하얗게 구형 로고가 세로로 뜨니 예민한 사람은 주의.
김치
친절


마지막에 '김치는 한국의 친절입니다' 자막이 뜨는 데, 크고 아름답다. 자막 밑 로고는 덤.
월드컵
월드컵
김기현[N]
난타
2002 FIFA 월드컵 홍보 광고. 당시 공사가 진행 중이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촬영되었다. 무서운 장면은 없으나 아무도 없는 경기장이 기분나쁘게 느껴질 수도 있고, 로고가 크므로 주의.
주수소
물절약


공포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배경음악, 자동차 주유구가 아닌 정수기 물통에 석유 대신 물을 넣는 주유기, 정수기 물통으로 꽉 찬 자동차 트렁크, 1리터당 석유 가격 대신 물 가격이 써져 있는 빌보드와 "확" 하는 효과음, 무미건조한 내레이션 - '''물을 물 쓰듯이 쓰면 석유보다 비싸게 됩니다''' - 및 광고 카피 "우리나라는 UN이 정한 물 부족 국가", 마지막 수도꼭지 장면 때문에 무서울 수도 있다. 밑에 로고는 덤이다.
샤워기


샤워하다 물이 끊기는 모습이 '''상당히 공포스럽다.''' 이후 전개는 내레이션 - '''물을 물 쓰듯이 쓰면 꼭 필요할 때 못 쓰게 됩니다''' - 를 제외하면 위의 '주수소' 광고와 동일.
라디오 광고에서는 '''지금 당신이 낭비한 물, 다음 세대의 생명입니다'''라는 카피를 사용했다.
10년후 명함
청소년

Simon may - Celebration
2000년대 초반 공포스러운 공익광고의 홍수 속에서 몇 안 되는 부드러운 주제의 광고 중 하나.
라디오 광고에서는 '''내일을 만드는 것, 바로 오늘의 땀입니다'''라는 카피를 사용했다.

4. 2002년 #


제목
주제
출연자
배경음악
비고
결식아동
이웃사랑

고향생각
대체적으로 광고 분위기가 상당히 을씨년스럽다. BGM이 살균세탁 하셨나요급이다.
푸른 신호등
교통질서

시인과 촌장 - 사랑일기
초반부에 녹색 몬드리안 천연가스버스 도색에 16이라는 노란 글자가 있는 걸로 보아 대진여객 16번 입석 버스 등장. 그 유명한 '''"또 밟으면... 데이트 신청할 겁니다"'''라는 대사가 나온 광고이다.
미소
친절



약속합시다
포스트 월드컵
김상현[N]

2002년 월드컵 기간 소위 4강 신화와 선진국에 준하는 시민의식을 세계에 보여준 대한민국이 월드컵 후에도 이런 시민의식을 계속 지켜나가자고 독려하는 광고이다.
무덤
마약
박상욱
월광소나타
'''역대 공익광고협의회의 광고 중 을가미 다음으로 가장 무섭다는 평가와 함께 2000년대 공익광고 중 가장 무섭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배경음악도 음침하고 공포감을 조성할 뿐더러 마지막에 거친 숨소리와 함께 흐르는 내레이션 - '''"마약은 스스로 파는 무덤입니다"''' - 가 공포스럽다. 남자가 삽으로 땅을 파는 모습은 마약을 사용하는 행위를, 땅을 파던 남자의 이상 행동은 마약의 금단증상, 남자가 무덤 속에 들어가서 숨을 가쁘게 쉬는 모습은 마약으로 인한 흥분 상태를 뜻한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사망을 뜻하는 흙더미가 덮치는 연출이 등장하면서 광고가 끝이 나는데 상당히 무섭다. '''심약자들은 꼭 주의해서 볼 것을 권장한다.''' 이 광고를 방영할 당시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한다고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공익광고협의회에서는 이 광고를 끝으로 다시는 마약 추방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마약 추방 공익광고 자체는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혹은 민간 비영리기구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계속 만들고 있다.
2016년 드라마 닥터스 3회에서 방화죄로 유치장에 갇힌 유혜정(박신혜)과 유혜정의 할머니(김영애)가 경찰서 면회장에서 대화를 나누었던 장면이 나오는데, 그 면회장 테이블 맞은편 벽에 마약 인쇄판 공익광고가 흐릿하게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http://pmoblog.tistory.com/m/634
라디오 광고도 존재했다. 평화로운 오르골 BGM이 흐르는 동시에 "1971년에 태어났다. 1990년 대학에 가고 1997년 취직했다."는 식으로 한 남성의 자전 성격이 강한 고백이 담긴 내레이션을 하는 줄 알았더니 갑자기 "1999년, 호기심에 마약을 시작하고 2002년, 난 죽었다."는 내레이션으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TV광고와 똑같이 '''"마약은 스스로 파는 무덤입니다"''' 내레이션이 나오는 식이었다.
생활하수(긴버전 생활하수(짧은버전)
환경보호
김상현[N]

세탁기가 물에 빠지는 장면, 기름때가 흘러나오는 장면, 음식물 쓰레기가 흘러나오는 장면, 괴기스러운 배경음악과 마지막 멘트 - '''내가 버린 생활하수 내 아이가 마십니다''' - 그리고 입을 닦으며 얼굴을 찡그리는 아이가 공포감을 준다. 헨델사라방드를 BGM으로 쓴 짧은 버전도 있는데, 긴 버전에 비해 아이가 토할 것 같은 표정으로 울상을 짓는 등 공포감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
종소리
이웃사랑
정애리, 한승헌
어메이징 그레이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구세군을 상징하는 종을 울리는 소녀의 모습, 양로원에서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있는 배우 정애리가 종을 울리는 모습, 고아원·장애인 복지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한승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종을 울리는 모습을 통해 겨울에는 2002 월드컵이 열렸던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우리의 뜨거운 사랑으로 이어나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5. 2003년


제목
주제
출연자
배경음악
비고
손끝
산불
권영운[N]

마지막 내레이션 - '''산불, 당신의 손끝에서 시작됩니다''' - 가 끝나자마자 폭발효과가 나타나면서 대(大)형 공익광고협의회 로고가 등장. 2007년 로고 변경 전 <일회용품의 수다> 광고를 제외하고 2000년대 광고 중에선 로고 크기가 가장 크다.
대화
대화


마지막에 <산불>에서 나온 크기만큼의 대형 로고가 나오니 주의. 라디오 광고에서는 당시 개콘에서 9시 언저리뉴스를 맡았던 개그맨 장웅이 나온다. 광고듣기

신용
이필모

당시 카드대란 사태를 계기로 신용카드의 남용과 그로 인한 신용불량자를 막기 위해 제작된 공익광고. 1999년 AC 재팬이 제작한 마약추방 광고 - 각성제는 당신의 모든 것을 산산조각냅니다 - 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는데 이 광고는 마약으로 보이는 흰 가루가 휴대전화, 신발 등의 소지품을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만드는 장면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신용광고는 소용돌이가 아닌 늪을 컨셉으로 잡았고,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 빨려들어가서 단순한 모티브일 확률이 크다. 마지막에 사람이 늪에 빨려들어가는 모습과 성우의 마지막 내레이션 - '''신용이 사라지면 당신도 사라집니다''' - 와 경고성 카피 - '''신용불량자 315만명''' -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물 소리가 공포스럽다. 이 때문인지 방영 당시 신용불량자를 두 번 죽인다는 비판이 있었다.
출연자 이필모가 인생술집에서 이 광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는데, 늪에 빠지는 효과는 CG가 아니라 '''진짜로 만들어서'''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밀가루를 50포대나 써서 하얀 늪을 만들었으며, 정장도 20벌을 준비해서 씬들을 따로따로 촬영했다고 한다. 당연히 매 씬마다 씻고 말리고 한 건 덤. 대신 고생한 만큼 출연료를 500만 원이나 받았단다.
쓰레기는 죽지 않는다
재활용
이정구[N]

광고 내용은 음료수 캔이 주전자로, 주전자가 다시 음료수 캔으로 바뀌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 멘트인 - '''쓰레기는 죽지 않는다, 다만 재활용될 뿐이다''' - 는 더글러스 맥아더의 명언인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를 패러디했다. 2004년 병들의 합창에서 해당 멘트가 재활용되었다.
나누는 마음
이웃사랑
손범수[N]
A simpler time

자랑스러운 한국인
신년물

애국가(Rock Ver.)
보통 공익광고협의회에서 만드는 라디오광고는 20초와 40초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지는데, 이 광고는 특이하게 긴 버전이 60초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명상한다는 정도로 생각하고 들으면 편안하다. 광고 뒷부분에 나오는 애기들은 유치원생인데 한 애는 광고비로 투게더(?)를 받았다고 한다.

6. 2004년


제목
주제
출연자
배경음악
비고
육류소비촉진
육류소비촉진



병들의 합창
재활용
이정구[N]
Colonel Bogey March
새로운 로고 사운드 첫 사용. 2003년 재활용 광고의 멘트를 재활용했다. 광고 내용은 병은 병대로, 병뚜껑은 병뚜껑대로 분리수거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에 해골 로고가 좀 크게 나타나며 빛이 난다. 미방송 버전에서는 이승만의 명언인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를 패러디한 "뭉치면 죽고 분리하면 삽니다."라는 멘트를 사용했다. 라디오 버전은 전래민요 각설이 타령을 패러디했다.
점묘화
저작권
BoA, 최민식[1]
The Last Waltz
불법복제 근절 캠페인
여기서도 말미에 우측 하단에 뜨는 상당히 큰 두개골 로고가 반짝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육

자원봉사

Harvest Moon

색안경
평등[2]

엘가 - 사랑의 인사
엔딩이 다른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원본은 빌딩이 보이는 낮의 하늘 장면에서 로고가 나오고, 짧은 버전은 사장이 미소짓는 장면에서 로고가 나온다.
소중한 가정
가족




7. 2005년


제목
주제
출연자
배경음악
비고
봄의 시작
경제

봄이 오는 길

고맙습니다[3]
자연보호

푸르다

동갑내기 생일파티
장기기증
엄경희, 이상신, 윤옥희, 박정구, 임명순, 손숙[4]
'생일 축하합니다'
광고 마지막에서 기증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작품 속 주인공들은 모두 실제 사례자들로 실제 장기기증자인 김상진씨에게 장기기증을 받았다.[5]
천의 얼굴
인터넷 예절


가면을 씀에 동시에 가면이 바뀌는 모습과 웃는 듯한(?) 배경음악에 놀랄 수 있으니 주의
이 광고는 영원히 고통받는 아이와 함께 2015년에 패러디되었다.
당신의 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소년
백진희[6]
Scarborough Fair
by 사이먼 앤 가펑클[7]
한일공동캠페인(韓)[8]
한일 국교수립 40주년을 기념하여 한-일 공통의 문제인 아동청소년과 기성세대 사이의 갈등을 주목하고 차이를 대화로서 좁히자는 취지로, "내일을 함께 생각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공동캠페인을 일본 공공광고기구와 함께 진행하였다. 여담으로 해당 광고는 2006년 연고전 당시 연세교육방송국(YBS)에서 패러디되었다.
대화하자
청소년


한일공동캠페인(日)[9]
위에 설명한 한일공동캠페인의 일본 제작편. '천의 얼굴' 편 링크에 걸린 '영원히 고통받는 아이'가 이 아이다.
1분의 배려
나눔&이웃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by 안치환
MBC 월화드라마 히트 첫 회 맨 처음에 뒷부분이 살짝 나온다. 주인공 차수경(고현정) 경위는 전광판에 나온 광고를 보고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분이면 세상을 엿같이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1분도 필요없어. 그래서 강력반 들어왔어, 세상 엿같이 만드는 놈들 때려잡으려고" 라는 대사를 했다.

8. 2006년


제목
주제
출연자
배경음악
비고
판소리
경제
이안[10]

이 광고를 본 당시 한 기자의 일침[11]
환경수명
일회용품[12]

The Innocence Mission - What a Wonderful World
이 광고의 내레이션 '''일회용품, 하루 한 개씩만 줄여도 미래가 깨끗해집니다'''는 2007년 <일회용품의 수다>에서 재활용된다.
어린날의 문화체험
문화
송승환
시네마천국 OST

참 잘했어요
질서

나란히 나란히(랩)
참고로 이 공익광고는 '공공장소 애완동물 데려오지 말고'란 멘트 때문에 많이 까였다(...).
음주운전
음주운전
안석환, 박시준[13]

1991년 <필름 역회전>의 정회전 했을 때를 오마주한 느낌이 난다. 내레이션 '''음주운전, 한 잔의 술로 당신이 끝날 수 있습니다'''와 교통사고 장면, 사망자 처리 장면 등이 공포감을 준다.
연탄은행
이웃사랑
정애리



9. 2007년


제목
주제
출연자
배경음악
비고
아름다운 선물
저출산

김기수 - 그림을 그리자

주장과 배려
배려



일회용품들의 수다
일회용품


2006년 <환경수명>의 카피를 재활용했다. 이 광고 말미에 등장하는 공익광고협의회의 로고도 크기가 상당히 크니 주의.
인터넷 테러
인터넷 예절
김상현[N]
Whispering Wind
전쟁이 일어난 직후의 폐허에서 남은 사람들이 슬퍼하는 장면에서 내레이션과 함께 갑자기 장면이 바뀌어 공포감을 준다. 배경음악 역시 장면과 절묘하게 맞아 음습하게 들린다. 특히 마지막 부분이 무서울 수 있으니 주의.[14] 그리고 구 로고가 마지막으로 사용되었다. [15]
평생태교
청소년

Helping Each Other
변경된 로고를 사용한 첫 광고.
아름다운 빈손
나눔&이웃




10. 2008년


제목
주제
출연자
배경음악
비고
꿈의 희망가
청소년


마지막 부분 변경[16]
컬러
평등

I can sing a rainbow

에코라이벌
자연보호
최지우,
쿠사나기 츠요시

한일공동캠페인(日)
2005년에 이어 두번째로 시행되는 한일공동캠페인으로 슬로건 "내일을 함께 생각하자"는 같지만 주제는 환경이다. 한국 방영분에는 쿠사나기 츠요시가 한국어로 말하며, 일본 방영분에서는 최지우가 일본어로 말한다. 마지막에 징글이 나오는데 한국 방영분은 코바코 징글, 일본 방영분은 공공광고기구 특유의 AC~를 사용한다.
스타

작은별
한일공동캠페인(韓)
한국 방영분에는 마지막 부분에 코바코 징글이 나오지 않지만 일본 방영분에는 마지막 부분에 공공광고기구 특유의 AC~ 징글이 나온다. 인쇄광고판은 "이민갈 행성은 없습니다"라는 흠좀무한 카피를 내걸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정
헌혈
슈퍼주니어-Happy,
이영아
고양이 춤
1초란 짧은 찡그린 다양한 표정 후 한 환아가 활짝 웃는 장면으로 이어지며 "헌혈을 위한 1초의 찡그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정입니다."라고 끝난다.
에너지는 현금입니다
에너지절약


자원이 낭비되는 곳마다 실시간으로 영수증이 출력되는 것이 다른 의미로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심지어 IoT가 대두되는 2010년도에는 실제로 발명이 가능한 물건이다. BGM이 없는 것에 대해서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는 듯.
우리나라에 버렸습니다
도덕성회복

파란마음 하얀마음

움직이세요/말하세요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No.2

당신의 액세서리
질서


주인이 부끄러운 행동을 하자 액세서리가 부끄러워함
행복을 채워주는 사람
다문화

즐거운 나의 집


11. 2009년


제목
주제
출연자
배경음악
비고
과거 속에 미래가 있다
경제

Newfound Joy

밥이 되고 싶습니다
이웃사랑

Lessons of the heart
두가지 버전이 있다.
김수환 추기경의 육성과 그림이 나온다.
I am Korean
국가이미지

Secrets in Stereo - Beautiful

인간낚시
보이스 피싱


괴기스러운 배경음악과 함께 전형적인 텔레마케터의 목소리가 에코 형태로 들리는데, 그게 사람에 따라 무서울 수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 전화 벨소리도 무서울 수도 있으니 주의.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글
인터넷 예절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딱딱한 나레이션과 함께 악플로 썩어들어가는 악플러의 몸이 나오는 장면이 '''무섭다.''' 게다가 '''kobaco 로고는 '쾅'소리와 함께 날아 온다.''' 특유의 징글이 나오지 않는다.
녹색혁명가
에너지절약



아이는 나라의 건강한 미래입니다
저출산



대신할 수 없는 것
물절약

Everything is Alright
2009년 공익광고제 대상[17]
대한민국 1000명에게 물었습니다
이웃사랑
&정혜영


청탁의 조종
부정부패


종반부를 제외하고는 단조풍의 어두운 음악이 흘러나오므로 무서울 수 있다.
[N] A B C D E F G H I 내레이션[1] 올드보이 포스터 장면으로 등장한다.[2] '공정한 기회', '편견' 관련 소재를 '평등'으로 포괄.[3] 유튜브에 이 영상을 업로드한 이가 '봄의 시작'편과 '고맙습니다' 편을 엇갈려 올렸다.[4] 손숙은 목소리역할만 했다. [5] 이야기의 주인공인 김상진 씨는 2004년 11월 29일(이 날은 김상진 씨의 생일이기도 하다.) 급작스런 뇌동맥 파열로 사망하였고 사후 생전의 장기기증 서약을 통해 작중 출연자들에게 장기기증을 하였다. 장기기증 서약을 한 사람들 중에서는 최초로 장기기증을 한 사람이 되어서 화제가 되었었으며, 그리고 이후에도 출연자들은 모두 김상진씨의 부모님과 자주 교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원칙적으로는 기증자 유족과 수혜자들은 만날 수 없게 되어있지만, 이 경우는 공익광고를 통해 기증자와 수혜자들의 신원이 모두 알려진 상태라서 특별히 허락받았다고 한다.[6] 공익광고 영상을 자세히 보면, 실제로 백진희가 성장기 시절에 찍은 사진들이 나온다. 실제로 백진희가 직접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했었다.[7] 일본판에서는 어떤날의 <그런날에는>.[8] 일본판에서는 아빠(성완경)의 대사를 더빙하지 않고 자막으로 내보냈다. 후반부 나레이션은 일본어 음성.[9] 일본판은 '링'이라는 제목으로 제작되었다. 한국판에서는 더빙. 성우는 아빠가 김준, 엄마가 손정아. 참고로 중간의 비명 부분은 일어 원판 그대로이다.[10] 국악인 겸 가수, 모 토론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같이 출연한 전원책 변호사에게 드립 아닌 드립을 쳐서 설화를 겪은 바 있다.[11] 조선일보 유용원 군사전문기자가 당시 자신의 홈페이지인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올린 글이다.[12] 2가지 버전이 있다.[13] 2000년대 중반 KBS 뉴스광장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던 분으로, 그 유명한 방송사고 짤방의 주인공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사고 항목 참조.[14] 마지막 장면에 한 여성이 왼쪽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상당히 무섭다. 로고는 덤이다.[15] 그리고 여담이지만 구 로고를 왜 이 무서운 광고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하였는지 의문이다.. [16] 광고 마지막 부분이 일본 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표절했다는 비판이 있어서 마지막 부분이 변경되었다. (변경되기 이전의 원본광고정보센터에 있다.)[17] 참고로 여기 나오는 메인카피인 '물을 대신할 수 있는 건 물밖에 없습니다'를 2014년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캠페인광고에서 '물'을 '우유'로만 바꿔 그대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