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소년

 

'''과학소년'''
Science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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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7월호 표지'''
▲ '''2020년 9월호 표지'''
'''창간일'''
1991년 5월 1일
'''홈페이지'''(프리샘)[1]

'''유튜브 채널'''[2]

1. 개요
1.1. 역사
2. 커뮤니티
3. 문제점
3.1. 질이 떨어지는 만화
3.2. 사골 끓여먹는 기사들
3.3. 잦은 카페 내 분쟁
3.4. 실수
3.5. 기사 내용의 단순화
4. 슬로건 역사
5. 수상경력
6. 곽소친 우체통[3]
8. 현재 기자


1. 개요


구몬빨간펜을 운영하는 교원그룹에서 발행하는 대한민국청소년어린이 월간 과학잡지이다. 1991년 5월 1일 창간하였으며, 발간일은 매월 1일이고 정기구독하면 2~3일 전에 도착한다. 자매 잡지로는 위즈키즈가 있다.

1.1. 역사


2016년 4월호로 통권 300호, 2016년 5월호로 25주년을 맞이하였다. 2020년 5월 1일에 '''29주년'''을 맞이한 업계 장수 잡지이다. 1986년 창간된 과학동아의 뒤를 잇는 후발주자이지만, '''청소년용''' 과학잡지로 한정한다면 과학소년이 창간된 지 13년 후인 2004년에야 어린이 과학동아가 창간되었다.[4] 따라서 과학소년은 대한민국 청소년 과학잡지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2011년 5월 20주년 기념호에서 과학 앙케이트 쇼에 의하면, 창간할 때 이름을 두고 논의가 있었는데, '프리즘', '유레카', '자연리', '미래과학' 등의 이름이 논의되다가 '소년과학'으로 최종결정이 되었으나, 등록하는 날에 발행인이 '과학소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하지만 과학소녀는 왜 없냐는 여성 구독자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종종 나오곤 했다. 과학소년 측에서는 ''''과학 청소년''''을 줄여서 ''''과학소년''''이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초기에는 일본구몬 출판사와 계약을 맺어 'COPEL 21'이라는 일본 잡지의 자료를 제공받아 기사를 작성했다. 그 때문인지 일본어 번역체로 되어있는 기사와 일본식 그림체의 만화 등이 많았다. 창간을 하고나서 3년(1991.05~1994.04) 동안 1만 부도 팔리지 않아 폐간 고려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96년부터 독자들이 자신의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독자클럽과 연재만화[5][6]가 생겼다. 이 때부터 책의 내용이 재밌어지면서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1990년대에는 중간 개편을 매년 했었다. 1994년까지는 5월에, 1995~1997년에는 6월에, 1997~1999년에는 9월에 중간 개편을 단행했다.
MC격으로 볼 수 있는 주 캐릭터가 있는데, 창간 초기에는 21세기를 의미하는 ''''트웬티원''''이었다가 1994년 5월에 '''달룡이'''[7]와 '''알룡이'''[8]로 바뀌었다. 올드 독자들은 이들을 그리워하기도 한다.[9]
2000년 2월,[10] 새천년을 맞아 변화가 필요했는지 주 캐릭터가 사이언스 보이의 줄임말이면서 과학소년을 상징하는 '''사이보'''와 로봇 보이의 줄임말이면서 로봇을 상징하는 '''로보'''로 바뀌었으며 2004년에 3D 디자인의 틀이 잡혔다. 여자 캐릭터는 없냐는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08년 6월에 '''로미'''가 주 캐릭터에 추가되었다.
  • 1995년 10월호에 달라이 라마티베트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어려운 내용이긴 하지만, 판첸 라마 10세를 달라이 라마티베트 민중들을 매몰차게 배신하여 중국 정부를 충실하게 따르는 꼭두각시 역할을 이행하고 있는 것처럼 서술했고, 기사가 작성된 1995년 당시에도 그가 여전히 살아 있으며 달라이 라마가 대인배적으로 그를 인정한 것처럼 서술했다. 참고로 이 기사를 쓴 이억주 기자는 물리학 전공인데, 1997년에 정창훈[11]의 뒤를 이어 편집장이 되고 나서 '미스터 리의 미스터리 세계' 라는 코너에서 세계 불가사의 문명들에 대한 기사를 쓴 것으로 보아 역사 등의 인문학에도 관심이 많은 듯 하나 티베트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 막연하게 기사를 쓴 듯 하다.
  • 1996년에는 연변 조선족 어린이 과학잡지인 아동과학과 교류를 하며 양측 독자들간에 펜팔을 하기도 했다. 1993년 8월호 특집으로 '단동 조선족 친구들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취재한걸 보면 그 전부터 아동과학과의 교류에 관심이 있었던 듯하다.
  • 1996년 12월호의 명예기자 코너[12]에는 당시 드래곤 투카를 제작한 심형래 감독을 취재한 기사가 실렸는데, 기사의 제목이 '한국의 스티븐 스필버그 심형래 감독님을 만나다'이다.
  • 1997년 이래로 매년 '과학소년 지구과학 캠프'를 하고 있다. 2010년과 2012년에는 제주도로 캠프를 가는 등, 상당히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015년에는 과소위키 창의력캠프를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메르스 사태로 인해 취소되었다.
  • 1998년 4월호 특집으로 블랙홀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내용인 만큼 내부 기자가 아니라 대한민국 내에서 블랙홀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이자 권위자인 박석재 박사가 기고를 했다. 퉁구스카 대폭발의 원인이 초소형 원시 블랙홀의 충돌이라는 설이 있다고 소개했다.
  • 2004년 9월호에서는 원래 영장류를 다룰 예정이었으나 블랙홀 이론이 갑자기 이슈가 되는 바람에 11월호에서야 다루었다.
  • 2006년 11월호는 당시 시청률이 높았던 MBC 대하사극 주몽에 대해 다루었다.
  • 2010년대에 들어서 아이돌 스타들이 나온다. 아예 아이돌 사이언스라는 코너가 신설되었다. 주로 아이돌들의 이름으로 분석을 한다. 예를 들면 인피니트를 소개한 기사에서는 무한이라는 내용이 있다. 다만 2015년 이후 감감무소식...

2. 커뮤니티



2.1. 네이버 카페


'''과학소년 곽소친 세상'''
'''카페 멤버수'''
19,972명[기준]
'''카페 운영자'''
신주백 기자
'''카페 등급'''
가지4단계
'''링크'''

공식 카페는 2008년에 만들어졌으며, 카페 멤버수는 19,972명[기준]이다. 멤버수가 21,300명을 넘은 적도 있었지만, 카페 내에서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탈퇴하는 멤버들이 많아져서 멤버수가 적어진 것이다. 실제로 활동을 하는 회원은 적은 편이다.
2010년에 네이버 모범 카페로 선정된 적이 있으나, 2019년에 한 유저의 스탭 사칭 및 해킹사건, 또다른 유저의 스탭 사칭 옹호 사건, 일베 분탕 사건 등의 굵직한 사건사고들과 그 외에 여러 소규모 분쟁으로 인해 카페가 분위기가 침체되기 시작했으며, 2021년 현재는 초등학생들의 친목행위가 지속되고 있다.

3. 문제점


'''"문제점 문단"을 함부로 삭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대한민국 청소년 과학잡지로써의 입지는 탄탄하지만 그 오랜 역사만큼 문제점도 있습니다.
서술 내용에 문제가 있을 경우 '''토론'''을 열고 논의하여 주십시오.


3.1. 질이 떨어지는 만화


2019년2020년에 연재된 과학소년 만화의 절반 가량이 창작물에서 이름을 가져오거나 컨셉을 가져왔다. 예를 들어, 메이즈 러너→사이언스 러너, 복면가왕→복면과학왕 등이 있다. 심지어 '사이언스 러너'에는 작품 내에서 왜 팀명이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또 '녹색 몬스터'는 드레디어 등 다양한 포켓몬스터의 디자인을 베꼈다. 스토리라도 재미있으면 할 말이 없겠지만 누가 봐도 표절인 것 같은 캐릭터가 나오면 정말 재미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더라도 그 캐릭터가 눈에 거슬린다. 심지어 같은 스토리가 반복되는 경우도 있다. '알 수 없는 조직이 등장. 이에 주인공들이 과학 지식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이야기가 진행. 적A, B도 사실 어쩔 수 없이 적의 세력에 협력한 것이 밝혀짐. 적을 격퇴함. 모두 행복하게 살았다.'라는 권선징악식의 내용 구성이 '복면과학왕'→'사이언스 러너'로 그대로 이어진다. 제목과 캐릭터[13]만 바뀌었을 뿐이다. 심지어 인기 좀 있다 싶은 만화는 기어이 한계를 넘어 개연성이 없는 진행으로 끌고 간다.
만화의 내용도 영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과학템맨'이라는 만화는 진짜 못 봐줄 것 같은 스토리를 자랑한다.[스포일러] 학습만화 특성상 과학적 내용이 들어가야 돼서 스토리가 좀 이상해질 수는 있지만 실제로 보면 알듯이 내용이 가관이다.

3.2. 사골 끓여먹는 기사들


과학소년을 적어도 4년 이상 구독했다면 같은 내용이 또 나오는 이른바 '사골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까진 봐줄 수 있겠다. 당연하지만 4년 사이에 신규 구독자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이렇게 재탕된 기사는 내용 추가는 고사하고 첫 번째로 나왔을 때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 당장 2013년 2월에 소개된 영화 타워에 대한 기사와 2019년 중반 쯤에 실린 동일한 주제의 기사의 퀄리티만 비교해도 알 수 있다. 2013년 기사에서는 콘크리트의 폭멸 현상 등 고층 빌딩 화재에 관해 깊이 다루었지만, 다시 소개될 때에는 '왜 불에 산소통을 던졌냐면 폭발로 주변 산소를 제거하려고' 정도로 과학적인 내용이 축소되었다. 심지어 두 기사에 할당된 지면량도 서로 비슷하다. 사골 현상은 동물을 소개하는 기사들의 경우 더욱 두드러지는데, 이러한 기사들을 보면 '과학소년이 어린이 잡지화가 되어가는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2015년에서 2020년 잡지까지 보면 겹치는 내용이 '''매우''' 많고 점점 질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3.3. 잦은 카페 내 분쟁


과학소년의 역사, 과학소년 자체의 문제들보다 카페 내 분쟁을 다루는 것이 훨씬 더 양이 많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이다. 정말 빈번하게 분쟁이 일어나지만, 기자들이 카페 매니저를 담당하기 때문에 기자들이 마감 등으로 바쁠 시기에는 온갖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중재자는 없는 사태가 벌어진다. 심지어 최근에는 처벌 수위 이슈로 매니저와 일부 독자들 간의 갈등이 생기기도 했으니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는 굳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2019년 후반에는 위즈키즈 카페랑 분쟁이 생겼는데, 이 때문에 자매지라고 두 잡지 모두 구독하고 두 카페 모두에 소속되어 있던 이용자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입고 분쟁에 휘말리는 일까지 생겼다.

3.4. 실수


전문가가 자문을 했다는 것이 무색해질 정도로 과학적 오류가 있는 기사가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16년 2월호 특집기사인 컴퓨터 두뇌의 진화라는 내용의 기사에는, KISTI 국가슈퍼컴퓨팅 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도움을 주었는데도 '''천공카드 리더기를 카드의 가로 부분에 연결하는 전문가가 보면 쓰러질 내용이 그려져 있다.'''[14] 이것 이외에도 과학잡지답지 않게 과학적 오류가 군데군데 보인다. 사실 위에서 언급했던 티베트 이야기나 아래에 서술되어 있는 독자 참여 코너 부분에 대한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편집 과정에서의 실수나 과학적 오류 등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는데, 특히 석형류에 관련해서는 오류가 좀 심한 편이다. 데이노니쿠스오비랍토르의 복원도에 깃털을 달지 않은 적도 있고, 까마귀의 IQ를 40, 다른 새는 16으로 줄여놓은 적도, 고래상어의 최대 크기를 18 m로, 몸무게를 20 t으로 줄여놓은 적도 있다.
빛은 반사할 물질이 없으면 멈추지도 부딪히지도 않는다면서 스타워즈광선검의 원리에 반론을 제기한 적도 있는데, 광선검 문서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광선검은 빛이 아닌 플라즈마이므로 성립이 되지 않는다. 고증을 아예 무시한 공룡 관련 만화가 나온 적도 있다. 포켓몬 GO에 대한 기사에는 포켓몬스터의 원작이 게임이 아닌 애니메이션이라고 서술했다. 또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나왔던 카르노타우르스와 시노케라톱스알로사우르스트리케라톱스라고 서술하기도 했다.
2018년 9월호에선 분명 개미에 대해 다루고 있었는데 아래쪽에 '''여왕개미'''란답시고 '''남가뢰''' 사진을 실었다.[15]
아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발병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숙주를 박쥐로 단정하여 서술했다. 발병 원인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있는 상황에 숙주를 박쥐로 단정지어 버리는 것은 엄연한 오점이다. 코로나19 숙주에 관한 기사를 참고하자.

3.5. 기사 내용의 단순화


어느 순간부터 과학소년의 기사는 점점 글보다 그림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즉, 기사의 내용이 쉬워지고 있다. 물론 2010년 이전에는 초등학생은 읽기 어려워서 문제였다. 물론 과학소년의 구독자 대부분이 초등학생인 점을 감안하면, 이해하기 쉽게 기사의 내용을 단순화해야 하는 것은 맞으나, 단순화된 기사를 중학생 이상이 보기에는 너무 쉽게 느껴지는 것이다. 정말로 심각한 것이, 어떤 기사의 지면이 2장이 있다면 흥미를 유도하는 표지 1장과 그림 1바닥, 내용 1바닥인 상황이다. 결국 요즘 중학생 이상 연령층에서는 뉴턴을 구독하는 추세이다. 비록 과학소년의 구독자 층의 대부분이 저연령층이라 하더라도, 소수의 중학생 이상 구독자들을 위한 기사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4. 슬로건 역사


  • 21세기를 향한 소년소녀 과학 잡지 (1991~1999)
  • 미래 과학자를 위한 과학 잡지 (2000~2005)
  • 대한민국 대표 과학 잡지 (2006~2010)
  • 대한민국 일등 과학 잡지 (2011~2013)
  • 대한민국 과학자들이 추천하는 과학 잡지 (2014)
  • 융합형 인재들의 과학탐구 놀이터 (2015~2017)
  • 창의 융합형 인재들의 과학탐구 놀이터 (2018~)

5. 수상경력


  • 2000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
  • 2001년 청소년 권장사이트 선정
  • 2004년 대한민국과학콘텐츠대상 대상
  •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콘텐츠 잡지
  • 2008년 우수 환경 도서 선정
  •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콘텐츠 잡지
  • 2012년 <세계 잡지 연맹> FIPP 회장상 수상(App)
  •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콘텐츠 잡지
  •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콘텐츠 잡지

6. 곽소친 우체통[16]


1996년[17]부터 시작되었으며, 어린이, 청소년[18] 독자들이 엽서를 통해 자신의 그림실력[19], 삼행시나 어떤 상황에 대한 재치를 뽐낼 수 있고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 어떤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한다.[20] 또한 '과학교실'이란 코너에서 과학에 관련된 궁금증을 물어볼 수도 있고[21], 의견 혹은 책 내용 오류를 지적할 수도 있다.[22] 참고로 상품을 주는 기준은 애매하다.[23] 같은 회사의 빨간펜에서는 1990년대부터 실리기만 하면 상품을 다 주는 것과 비교되었다. 하지만 2003년부터는 모든 작품에서 상품을 준다. 삼행시 코너의 경우 1996년 11월에 폐지하고 재치 모아 한 문장이라는 코너를 신설했다가 독자들의 항의로 1997년 1월에 한번 하고 도로 돌려놓은 흑역사가 있다. 그러다가 삼행시 코너가 1999년 2월에 폐지하면서, 1999년 3월부터 2000년 12월까지는 토론 코너 '터놓고 말해요'로 대체되었다. 2001년에는 코너 이름을 유지하는 대신 고민을 상담해주는 코너로 바뀌었고, 이후 2002년에 토론 코너가 다시 부활했다.
참고로 작품에 응모해서 뽑히면 그 다음호에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다다음호에 나온다.[24] 다만 당시 유치원생 혹은 초등학교 1, 2학년인 독자는 부모가 대리로 응모한 경우도 있다. 작품에 대해서 표절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1996년 9월호 당시 소재가 자유였던 '내 실력 어때' 코너에서는 MC 캐릭터인 알용이와 달용이를 '''모에화'''시킨 작품이 우수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데 1997년 4월호 같은 코너에서는 천사소녀 네티가 과학소년을 가져가는 내용의 그림이 실렸는데 제목을 '내 이름은 '''베티''''라고 쓰는 사고를 저질렀다. 분명히 그림 내용에는 '과학소년은... '''네티''' 꺼...!'라고 써 있었다.[25]
2006년 10월호의 '기상천외 상상통'에서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의 스위스전 주심 오라시오 엘리손도를 풍자하는 작품이 실렸다. 게재 당시에는 오라시오 엘리손도가 은퇴를 선언하기 전이었는데, 잘한 거라고는 은퇴한 거밖에 없다는 내용[26]으로 나왔다. 그리고 동년 12월에 은퇴하였다.
2020년에는 '릴레이 만화'에 로보가 디지털 시대 어쩌구 하면서 닌텐도 스위치를 플레이하는 것을 그린 그림이 선정되었다. 심지어 패드처럼 보이는 물건에 Nintendo라고 대놓고 써놯다. 스캔 결함인지 가리려고 의도한것인지, 뭔지는 몰라도 닌텐도 라고 써놓은 글자 근처가 스캔중 걸린 자국이 조금 남긴 했지만.
2017년에는 매달 다른 주제로 토너먼트를 펼치는 곽소친 별별서바이벌, 매달 한 컷이 빈 사이보, 로보, 로미가 주연인 네컷 만화의 한 컷을 잇는 곽소친 릴레이 만화, 매달 정해진 주제를 바탕으로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를 말하는 나의 버킷리스트, 유튜브에서 흥미로운 동영상을 찾아 올리는 내가 찾은 유튜브가 코너로 존재했다.
2018년 기준으로 현재 코너는 내가 찾은 동영상[27], 과소 따라하기[28], 과만사 고민상담소[29], 곽소친 릴레이 만화[30]로 이루어져 있다.

7. 연재되는 만화




8. 현재 기자


  • 2010년에는 신주백 기자, 양아영 기자, 권경숙 편집장, 최송아 기자, 정은경 팀장, 류영섭 디자이너, 김정 기자[31], 민홍기 기자가 있었다.
  • 2011년 3월에 김정훈 기자가 들어왔다.
  • 2011년 8월에 김정 기자가 퇴사하고 그 빈자리를 채워줄 이지현 기자가 입사했다.
  • 과만사마다 오너캐가 있는데 개성이 매우 잘 드러나는 편이다. 콜라맨 민홍기 기자, 억울남 조재형 기자, 무리수 김정훈 기자 등등... 게다가 오너캐를 편집실 만화로 매달 접하는 곽소친들의 경우 통신원 발대식, 과학캠프 같은 곳에서 실제로 오너캐와 비슷한지 묻는 곽소친도 많다. 실제로 권경숙 편집장의 경우 통신원 발대식, 캠프때마다 곽소친들이 만화처럼 머리카락이 보라색이냐고 매년 물어봤다고 한다.
  • 2012년에 조재형 기자가 입사한 후[32] 중간에 신주백 기자가 위즈키즈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14년 중반까지는 이 멤버로 고정돼 있었다.
  • 2014년 8월에 권경숙 편집장이 나가고, 이후 한동안 정은경 편집장, 최송아 파트장, 민홍기 기자, 양아영 기자, 조재형 기자, 김정훈 기자 6인 체제가 유지된다.[33]
  • 2017년부터 갑자기 편집부가 툭하면 바뀌고 바뀌길 거듭한다. 양아영 기자의 출산휴가를 시작으로 민홍기 기자, 조재형 기자가 나가고, 2018년엔 정은경 편집장, 류영섭 디자이너, 최송아 파트장[34]이 나가고, 이지료 기자, 노형준 편집장[35], 이하나 디자이너, 김수진 기자, 문경란 기자, 김효원 기자가 들어온다.
  • 하지만 복귀한 양아영 기자가 둘째를 임신해 또 나가고, 김효원 기자도 나가 편집부엔 이지료 기자, 노형준 편집장, 김정훈 기자, 이하나 디자이너, 김수진 기자, 김덕현 파트장이 남을 줄 알았는데 2019년 9월호에서 노형준 편집장이 나가고 김수진 기자가 위즈키즈로 옮겼다가 곧 돌아왔지만 바로 이지료 기자가 나갔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 과학소년에는 김정훈 기자, 김수진 기자, 이하나 디자이너, 김덕현 편집장, 신주백 파트장이 있다. 2020년 7월 기준 김정훈 기자가 나간 뒤[36], 새로 남의현 기자가 들어왔으며, 양아영 기자가 다시 돌아왔다.
2021년 2월에는 남의현 기자가 나가고, 새로 조상은 기자가 들어왔다. {그러나 아직 사이언스 뉴스와 리얼 요즘 궁금증을 제외하고는 등자하지 않는다.}

[1] 2020년 현재 이 링크를 클릭하면 프리샘으로 접속되는데, 이는 2009년경에 과학소년 홈페이지가 프리샘으로 통합되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초반의 사이트 구성이 더 좋았었다. 비회원도 자유롭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었고 심지어 독자클럽의 당첨작품과 연재만화의 일부도 볼 수 있었다.[2] 2019년 1월에 개설되었다. 과학 실험과 착시 현상 영상이 올라오는데, 과학소년에서 실험과 착시 현상 물건 만들기 영상 공모전을 하고있다.[3] 현재 명칭은 2010년부터 적용되었다. 1996~2001년은 '독자클럽', 2002년과 2003년은 '독자천하', 2004~2009년은 '두근두근 우체통'이었다.[4] 참고로 어린이 과학동아의 창간인이자 편집장이었던 이억주는 과학소년 기자, 2대 편집장이었다. 2015년 기준으로 어린이 과학동아의 편집장은 과학소년 기자 출신인 고선아(구 수학동아 편집장)이다. 김원섭 전 편집장도 과학소년 출신이다.[5] 물론 그전에도 '사이언스 도장'과 일본 만화가 아사리 요시토의 '만화 사이언스'(망가 사이언스)가 연재되고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연재만화란 잡지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연재만화를 말한다.[6] 이것을 권경숙 3대 편집장이 만들었다. 그는 1994년부터 기자로 들어왔다가 2014년 8월호를 끝으로 과학소년에서 물러났다.[7] 노란색 옷을 입고 다니는 소년[8] 공룡으로 둘리와 비슷하고 세모난 뿔이 있으며 배가 많이 나옴[9] 2000년 2월호에서 달용이와 알용이가 마지막 인사도 없이 사라졌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있었다.[10] 2000년 1월호는 무주공산(?)인 상태로 독자클럽의 댓글이 화살표로 나왔다.[11] 초대 편집장 정창훈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출신으로, 창간 이전에는 월간 사이언스뉴턴의 기자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과학 관련 도서를 집필하고 있다.[12] 어린이, 청소년 구독자 중에서 선발했으며 선발된 이들은 취재현장에 동행하게 되는데 기사 내용 작성이나 취재는 기자가 다 수행했고, 명예기자들은 사실상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온 것과 다름이 없었다.[기준] A B 2021년 1월 30일[13] 사이언스 러너에서 적A, B 포지션은 생쥐들이다. 복선도 없이 지나가서 많이 모를 뿐이다.[스포일러] 시작부터 여주인공이 차에 치일 뻔하자 남주인공이 희생한다는 단순한 클리셰, 주인공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비현실적인 과학 오류 등의 문제점이 있다.[14] 다만 이 점은 디자이너의 실수일 수도 있다.[15] 바로 다음 호인 10월호에서 남가뢰 사진이라고 정정하긴 했다.[16] 현재 명칭은 2010년부터 적용되었다. 1996~2001년은 '독자클럽', 2002년과 2003년은 '독자천하', 2004~2009년은 '두근두근 우체통'이었다.[17] 응모는 1995년 11월호부터 시작되었다.[18]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그림이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그린 독자가 고등학생이었다.[19] 주어진 도형 모양으로 표현하여 그려보는 '상상력을 펼치세요!',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두 사물을 가지고 그려보는 '내 실력 어때?', 주어지는 만화에 마지막 장면을 상상해서 그려보는 '어떻게 되었을까?' 등[20]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는 코너가 생기기 전인 1997년 10월부터 1998년 4월까지 이야기 코너에 격월로 일본만화에 대한 논쟁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21] 이건 1996년 훨씬 이전부터 했었다. 1996년~2000년에는 독자클럽의 한 코너로 편입되었다가 2001년에 다시 단일 코너로 독립되었다.[22] 그러나 대부분의 독자들이 숨어있는 오류를 찾지 못한 부분은 다음호 혹은 다다음호의 목차에서 자체적으로 지적되어 나온다.[23] 어떤 주제를 놓고 그림을 그리는 코너가 있는데, 똑같은 내용의 그림임에도 어느 작품은 상품을 받고 어느 작품은 못 받은 적이 있다. 그림 실력도 고려하는 것 같지는 않고.[24] 예를 들면 3월호에는 5월호 주제가 나오는데 바로 다음 달인 4월에 작품을 심사하는 방식이다.[25] 사실 이건 특정 상표를 말하면 안되는 탓으로 추정된다.[26] 이 때 주제는 '잘한 거라고는 ○○한 거밖에 없다'였는데, 프랑스전 때 동점골을 넣었던 박지성의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 '잘한 거라고는 골 하나밖에 없다'를 패러디한 작품들이 나왔다.[27] 과학동영상을 곽소친이 추천하면 올려주는데, 랭킹채널 영상이나 티비플 영상이 올라온 적도 있고, 네셔널 지오 그래픽 영상으로만 채워진 적도 있다.[28] 잡지 속 만화 캐릭터나 장면을 분장하고 따라하는 코너. 약 4~5개의 사진을 선정한다.[29] 과만사 측에서 고민거리를 주면 독자들이 고민해결 방법을 보내는 방식이다. 황당한 해결방법도 많다. [30] 3컷의 만화 뒤에 진행될 장면을 그리는 코너. 가끔 고퀄의 만화 컷이 올라오곤 한다. 요즘은 사이보, 로보, 로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31] 2011년 8월호를 끝으로 경쟁사 수학동아로 이적했다. 현재는 경쟁사 어린이과학동아 편집장이다.[32] 이지현 기자는 2012년 4월호에 퇴사했다.[33] 권경숙 편집장이 떠난 후 14년 9월에 이현주 기자가 입사했으나 1년 후인 15년 9월에 자리를 옮겼다.[34] 이때 전부터 구독하던 독자들은 많이 울었다. 다들 4년 이상 동안 과학소년을 만든 기자들이기 때문이었다.[35]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과학소년 기자였으나 부서를 옮겨 활동하다 다시 돌아온 듯하다.[36] 10년간이나 있던 기자이기도 하고, 오너캐가 정수기 탈을 쓴 무리수 기자라 개그 역할을 했는데 편집후기에만 '김기자 인생 제 2막, 곧 시작합니다!'라고 쓰고 다른 기자들도 작별인사, 감사인사 등만 남기고 편집실 만화에도 작별인사 없이 쿨하게 나가버렸다. 보통 나가는 달에 편집실 만화에 작별인사가 실리고 늦어도 다음호에 기자들이 아쉬워 하는 장면이라도 실리는데 그런 것도 없어서 곽소친들이 많이 아쉬워 했다. 게다가 최송아 편집 파트장의 경우 마지막 호의 편집실 만화 마지막 컷에 고마웠다고 찡한 멘트까지 써놓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