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image]
1. 개요
Lucas Arts에서 개발한 FPS 게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03) 후속작으로, 전선(Battlefront)라는 말처럼 실제 일반 보병의 시점에서 전쟁을 치르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개발된 게임이다.
시대별로 클론전쟁, 은하 제국 지배기 둘로 나뉘며, 시대에 따라 등장하는 팩션은 은하 공화국, 분리주의 연합과 은하 제국, 반란 연합으로 나뉜다.
멀티플레이를 겨냥해 만들어졌다. 2014년 멀티 서버 지원이 완전히 끊겼다가 2017년 10월 3일 디즈니가 멀티플레이 서버를 복구했다.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그중 배틀프론트 1과 구공기를 추가시켜주는 Conversion pack은 필수 모드로 꼽힌다. 특히 Conversion pack을 기반으로 설치되는 Battlefront Extreme mode가 있는데, 평이 아주 좋다. 기본 병과와 더불어 라이플을 든 중돌격병, 기동성과 유틸이 뛰어난 아크 트루퍼, 심지어 클론 코만도까지 포함하고 있다. 맵에 따라 페이즈2 아머의 바리에이션이 달라지는 건 덤. 다만 카미노 맵에서 쓸 수 있는 아크 헤비 트루퍼의 미니건은 두다다다 쏘는 맛이 많이 떨어지므로 조금 아쉽다.
2. 전투 방식
2.1. 인스턴트 액션
맵과 진영, 게임 모드를 선택해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 멀티플레이는 기본적으로 인스턴트 액션으로 이루어진다. 게임 모드는 다음과 같다.
- 컨퀘스트
CP(Control Point)를 모두 점령한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150명의 적을 모두 제거하면 승리.[1]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고, 탈 것을 잘 이용해 적을 몰살 시킬 수도 있다. 특히 무스타파같은 맵에서 방에다 수류탄을 잘 날리면 원펀치쓰리강냉이 이상의 효과를 볼 수도 있다.
- CTF
흔히 말하는 깃발전. 맵 중앙의 깃발을 자신의 기지로 가져가는 1flag CTF와, 적 진영에 있는 깃발을 빼앗아 자신의 기지에 들고오는 2flag CTF가 있다. 스폰 제한이 없다. 우주전에서 CTF는 1flag CTF뿐이다. 맵 중앙에 깃발이 있고, 각 진영의 주력함 위에 골인 포인트가 있다.
- 헌트
나부, 호스, 엔도, 지오노시스, 카쉬크, 모스 아이슬리 맵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 양 진영의 밸런스를 의도적으로 기울여놓아서 학살하는/당하는 재미를 주는 모드. 다만 학살 팀에도 제약을 두기는 한다. 그래도 여전히 불리한 쪽이 이기는 건 거의 불가능. 각 맵에 따라 등장 팀은 이렇다.
- 엔도-이워크 vs 스카웃 트루퍼
- 지오노시스-지오노시안 vs 클론 샤프슈터
- 호스-왐파 vs 반란군 보병
- 카쉬크-우키 전사 vs 마그나가드
- 모스 아이슬리-자와 vs 터스켄 약탈자
- 나부-건간 vs 슈퍼 배틀 드로이드
- 렌 바 (엑박판 한정)-왐파 vs 반란군 보병
- XL
PC버전 싱글플레이에서 호스, 지오노시스, 카쉬크에서만 가능한 모드이다. 스폰 제한이 없고, CP를 점령할 수 없으며, 오직 적 사살과 장비 파괴로 일정 포인트 이상을 내는 것이 목표. 싱글 전용인지라 32명 제한도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개싸움이 벌어진다.
- 어썰트
우주전 전용 모드. 각자의 주력함 격납고에서 스폰되며, 전투기를 몰거나 터렛을 조종할 수 있다. 수송선을 적 격납고에 착륙시켜 리스폰 지점으로 활용해 내부에서 공격할 수도 있다. 전함 내부에서는 방어막, 엔진, 라이프 서포트, 자동포탑 통제 시스템을 파괴 가능하다. 적 전투기나 주력함의 시설을 파괴했을 때 얻는 점수를 일정 점수까지 먼저 올리는 진영이 승리한다. 때문에 점수 제한을 좀 높게 설정할 경우 주력함 시설은 죄다 박살났는데도 게임이 안 끝나는 일도 있다.
- 히어로 어썰트
위의 어썰트와 아이콘은 같다. 모스 아이슬리 맵에서만 플레이 가능한 모드로, 각 진영의 히어로 캐릭터만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이때는 체력 시스템이 일반 유닛과 같아진다. 어썰트 모드와 마찬가지로 일정 점수 이상을 먼저 올린 진영이 승리한다.
2.2. 갤럭틱 컨퀘스트
일종의 전략 시뮬레이션 개념이 가미된 모드. 전작에도 있었지만 전략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플레이어는 시대에 따라 공화국/분리주의자, 제국군/반란군 중 두 진영중 하나를 골라 지휘하며, 각 진영은 각기 은하계의 여러 행성을 점령한 상태에 함대 하나를 가지고 시작한다.
자신의 턴이 오면 자신의 함대를 한칸 움직일 수 있으며, 도착한 곳이 상대의 행성일 경우 지상전(컨퀘스트 모드)이 일어나며, 승리시 그 행성을 점령한다. 적 함대와 만나면 우주전(어썰트 모드)이 일어나며, 승리시 적 함대는 파괴된다.
전투 결과에 따라 크레딧을 얻으며, 이 크레딧으로 새로운 유닛을 언락하거나[2] , 전투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새로운 함대를 건조할 수 있다.
2.3. 영웅 시스템
지상전 한정으로, 지상전 맵에 따라 각 팩션의 영웅이 등장한다.[3] 장고 펫이 카쉬크에 등장하거나, 모스 아이슬리에서 다스 몰이 설치거나 한다.[4]
영웅들은 체력 바가 라이트세이버 길이로 표시되며, 적을 죽일 경우 체력을 회복하고 가만히 있으면 점차 체력이 줄어든다. 싱글에서는 혼자 50킬씩 해대는 등 '''진스타워즈무쌍'''을 찍을 수 있지만,[5] 멀티에서는 닳고 닳은 유저들에게 순삭당하곤 한다.
3. 등장 성계
- 코러산트 - 코러산트 시가전은 아니고 제다이 사원에서 싸운다. 캠페인에서는 제다이들이 몰려나오는지라 난이도가 높은 맵 중에 하나.
- 무스타파 - 용암에 빠지면 끔살. 영화처럼 이상한거 타고 놀 순 없다. 실내 맵에다 방들이 좁아서 수류탄이나 데트팩으로 적을 털어버릴 수 있는 지형.
- 야빈 IV - 숲속이라 적이 잘 안 보이는 맵 1.
- 엔도의 달 - 숲속이라 적이 잘 안 보이는 맵 2 이워크들이 반란군 편으로 소환된다. 물론 무기는 돌맹이나 침통 따위여서 영화화는 달리 별로 무섭지는 않다. 제국 측에는 AT-ST가 주어지는 반면 반군은 맨몸으로 맞서야 한다.
- 타투인 -자바 더 헛의 궁전과 모스 아이슬리 맵으로 나뉜다. 자바의 궁전에는 돼지 모양 외계인 가모리안들이 도끼를 들고 돌아다닌다. 여담으로 랭코르 한마리가 있는데, 당연하지만 랭코르 근처에 다가가면 한 끼 밥으로 먹어버리니 주의할 것.
- 호스 - 전작에서도 등장한 거대한 맵. 제국 맵 한쪽 끝에서부터 AT-AT 두 대를 앞세워 전진해오고, 맵 반대쪽 끝에는 반란군 기지와 방어막 발생기가 있다.
- 데고바 - 숲속이라 적이 잘 안 보이는 맵 3. 안개와 동굴까지 있다.
- 카미노 -
- 우타파우 - 행성이 행성인만큼 낙사하기 좋은 지형이다.
- 카쉬크 - 공화국이나 반란 연합 측으로 하면 우키가 아군으로 나온다. 이 말은 분리주의 연합이나 제국 측으로 플레이시에는 적으로 나온다는 뜻. 하지만 헤드샷을 맞아도 골로가는 성능은 아니고 체력이 매우 약해 타투인 맵의 자와같은 느낌. 단, 보우캐스터는 정신나간 화력을 자랑하므로 근접하면 그대로 끔살.
- 데스스타 - 추락사하기 딱 좋은 지형에서 가장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
- 나부 - 전작에 등장한 맵이지만 시간대가 야간이다.
- 펠루시아 - 숲 속이라 적이 잘 안 보이는 맵 4
- 마이기토
- 폴리스 마사 - 루크와 레아가 태어난 소행성. 기지 안에서는 치열한 실내전이 펼쳐지고, 맨몸으로 기지 밖으로 나가면 우주공간이라 체력이 계속 깎인다.
- 탄티브 IV - 성계는 아니고 에피소드4에서 등장하는 코렐리안 코르벳. 피터지는 실내전이 벌어진다.
- 렌 바 (엑박판 전용} - 전작의 맵.
- 베스핀 (엑박판 전용)
4. 팩션
특수 보병을 제외한 다른 보병들은 전 팩션이 같으므로 무장은 은하 공화국만 설명.
4.1. 은하 공화국
4.1.1. 기본 보병
- 클론 샤프슈터
은하 공화국의 저격 담당 보병. 기본 무장은 저격 소총 한 정과 블래스터 피스톨, 수류탄 2개, 그리고 호위용 설치 터렛 1기이다. 스나이퍼 답게 두번 줌을 할수 있으며 줌을 하지 않으면 조준점이 없어진다. 다만 발사는 여전히 가능하여 조준감각이 뛰어나다면 노줌으로도 꿇리지 않는 근접전을 할수 있다.
- 클론 헤비 트루퍼
은하 공화국의 중무장 보병. 기본 무장은 로켓 런쳐와 블래스터 피스톨, 수류탄 2개, 그리고 지뢰 3개이다. 대 전차 공격을 주로 한다. 로켓 런쳐의 폭파 범위가 생각보다 넓지 않아 다른 FPS게임의 그것을 생각하면 실망할수도 있다.
- 클론 엔지니어
은하 공화국의 공병대. 무장은 샷건 한 정, 융합 절단기 1개[6] , 데트팩[7] , 그리고 보급품 5개를 기본 무장으로 한다. 샷건은 당연하게 원거리에선 쓸모가 없으나 근접해서 붙을 경우 병과불문하고 1~2방에 골로 보낼수 있다.
- 클론 특공대
은하 공화국의 특수 보병. 이온 체인건 한 정과, 블래스터 피스톨 하나, 그리고 방어력 버프 하나와 리콘 드로이드 하나를 기본 무장으로 한다. 이때 리콘드로이드를 한번 던지면 파괴될때까지 본체를 움직일수 없다. 단, 주변에 피해를 주는 자폭기능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 리콘드로이드를 공격용으로 사용할수 있다.[8]
- 클론 제트 트루퍼
은하 공화국의 특수 보병. 제트팩을 탑재해 날아다닐 수 있다. 무장은 EMP 방출기 한 정과, 코만도 피스톨 한 정, 수류탄 4개로 이루어져 있다. 코만도 피스톨은 일반 블라스터 피스톨보다 과열이 느리다.
- 클론 파일럿
우주전에서만 등장하는 보병. 우주전에 특화되어, 융합 절단기 하나, 코만도 피스톨 하나, 시한 폭탄 3개를 기본 무장으로 한다. 자신이 탑승하고 있는 탈 것의 내구도를 계속 치유할 수 있다.
- 클론 해병
우주전에서만 등장하는 보병. 적 함선에 난입해 깽판을 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어막은 내부에서 부수는게 훨씬 빠르므로 자주 쓰게 된다. 기본 무장은 블래스터 라이플 한 정, 로켓 런쳐 한 정, 수류탄 네 개.
4.1.2. 영웅
모든 영웅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점프 공격이 범위형이다.
돌진 공격이 맞추기는 어렵지만 위력이 좋다.
라이트세이버 두 자루를 들어 단순 화력으로는 공화국 영웅 중 1위를 자랑한다. 기본 연타만으로 적 영웅을 골로 보낼 수 있을 정도.
아나킨과 비슷한 공격특성을 가지고 있다.
키가 작아 상대방이 조준해서 쏘기 힘들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컨트롤도 어려운 영웅.
굉장히 무난한 영웅. 기본 연타기가 반란군의 루크 스카이워커와 같다.
- 킷 피스토 (엑박판 한정)
4.1.3. 차량
- BARC 스피더
- TX-130S 파이터 탱크
- AT-RT
다인승 워커. 조종사가 전방 레이저캐논 4문과 보조 매스 드라이버를 발사하고, 포수는 매스 드라이버 주포를 맡는다. 세 번째 승무원은 워커 후방에 달린 개틀링건 2문을 다루는데, 돌격 차량이자 스폰포인트인 AT-TE 특성상 거의 잉여.
4.1.4. 전투기
기본 전투기. 록온 가능한 어뢰 두개와 레이저로 무장하고 있다. 그냥 여러모로 써먹을 수 있다.
요격기. 대전투기 용으로 특화되어, 다연장 유도탄으로 무장하고 있고 전투기를 굉장히 잘 잡는다. 하지만 그만큼 몸빵이 약하고 함재 터렛한테는 끔살.
수송기. 우주전에서 수송기는 리스폰 지점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중요하다. 적 격납고 안에 내려서 기어나오는 해병들은 끔찍한 수준. 수송선이므로 몸빵이 상당히 좋다. 6명까지 탑승 가능.
- V-Wing
폭격기. 몸빵은 터렛 공격을 견디기 위해 상당히 좋은 편이고, 폭격용 광자 어뢰를 4개 탑재하고 있다. 이 어뢰는 사정거리가 몹시 짧으므로 근접해서 쓰지 않으면 전혀 의미가 없다. 다소 느리다. 각 진영에서 폭격기가 수월하게 잡을 수 있는 기종이 폭격기다. 폭격기를 잘 쓰면 쭉쭉 올라가는 아군 점수를 볼 수 있다.
4.2. 분리주의 연합
4.2.1. 기본 보병
전체적으로 체력이 좀 딸리는 대신 드로이드데카가 있다.
기본 보병. 앞의 세 병과들과는 달리 체력이 그렇게 딸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클론 트루퍼보다 라이플의 연사속도가 떨어진다. 다른 병과들과 다르게 폭탄은 로켓, 부무장은 트라이 샷이라는 것으로 대체가 되어있는데 다른 수류탄과는 다르게 이 로켓은 (당연하지만) 직선으로 날아간다. 다른 병과들과는 다른 운용이 약간 필요하다.
저격 보병
- 어썰트 배틀 드로이드
중보병
- 엔지니어 배틀 드로이드
공병
그리버스 장군을 호위하던 그 녀석들이지만 무장은 다르다. 록온 가능한 로켓런쳐와, 방사능 발사기, 신경독과 리콘 드로이드로 무장했다. 신경독의 경우 당연히 같은 드로이드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무역 연합의 특수 보병. 영화에서 많이 본 굴러다니면서 나와서 방어막치고 뿅뿅 쏴대는 그 녀석이다. 당연히 특수 장비로 방어막이 있고, 레이저 건이 있는데, 이게 다다. 단, 모드 변경을 통해 굴러다닐 수 있다. 화력이 아주 강하지만, 굴러다니거나 실드 깨지면 잡기 쉬워진다. 헤드샷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적으로 만나면 매우 공포스러워 영웅으로 제다이가 나와 근접해서 패고있는데도 꿋꿋하게 영웅을 죽여버리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 드로이데카를 만나면 튀자.
- 파일럿 드로이드
조종사
- 드로이드 해병
우주 해병
4.2.2. 영웅
대부분의 영웅이 포스 라이트닝과 목조르기를 가지고 있으며 예외적으로 다스몰과 베이더는 라이트닝대신 광검 던지기를, 그리버스는 오라를 가지고 있다.
라이트세이버를 4개나 들고 다니지만 이 게임의 잉여영웅 탑3 안에 드는 슈퍼 잉여. 좁은 맵에서는 강한 편이다. 모스아이슬리 어설트 모드에서 다른 영웅들과 싸워 볼수 있는데 일단 한번 때리기 시작하면 공격을 계속 먹일수 있지만 다른 영웅에 비해 기상시간이 길어서 한번 날아가면 그냥 얻어맞고 죽어버린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리버스가 결코 잉여라는 것은 아니다. 사실 4도류를 쓰는만큼 좁은 맵, 예를들면 탄티브 4 전투에서는 무쌍을 찍는 그리버스를 볼 수가 있다. 하지만 그리버스를 영웅유닛으로 쓰는 맵 자체가 적은데다가[9] 그나마 쓰는 맵도 유타파우같이 오질나게 넓은 맵이다보니 한번 뜨면 그리버스를 향해 사방에서 로켓과 개틀링 건의 탄막이 날라오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위의 내용은 모두 후속작들에서도 이어진다...
일부 맵에서는 그리버스 대신 다스 몰을 줬다. 스태프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다니며 베이더를 능가하는 간지를 보여준다. 특수능력으로 세이버 던지기가 있는데, 다른 영웅들도 있는 기능이지만 다스 몰은 양날 세이버를 던져서 뭔가 약간 더 화려하다.
피스톨과 화염방사기로 무장. 물론 날아다닐수 있다.
특수기능으로 포스 라이트닝과 포스 초크가 있다. 좁은 지형에서 효과적인 스킬들인데 나오는 맵들이 거의 넓은 맵들이라는게 문제.포스 점프 상태에서 공격을 하면 메이스 윈두와 비슷하게 강하게 착지하며 주변에 포스 라이트닝 충격파를 날리는데, 윈두의 것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강한 광역 학살기이다. 다만 시디어스는 계속 광검을 끄려는 습성이 있어 의외로 라이트세이버 전투로는 좋지 않다.
4.2.3. 차량
- STAP
- 탱크 드로이드
- 헤일파이어 드로이드
- 스파이더 드로이드
4.2.4. 전투기
- 벌쳐 드로이드 스타파이터
기본 전투기
- 트라이 파이터
요격기. 다른 파이터들과 다르게 클러스터 미사일을 가지고 있다. 이상하게 자기가 쓰면 하나도 안맞지만 자신이 맞을 경우 전탄 명중하는 이상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날아다니는 도중 미사일 접근 경고가뜨며 투투투날아오는 미사일은 매우 공포스럽다.
- HMP 드로이드 수송선
수송선. 에피3 제작중에 있던 드로이드 건십의 초기형태다.
- 밸부랩-24 강습 폭격기
폭격기. 그리버스 장군 개인 전투기와 비슷하다.
4.3. 은하 제국
4.3.1. 기본 보병
기본 보병
- 스카웃 트루퍼
저격 보병
- 쇼크 트루퍼
중보병
- 제국군 엔지니어
공병
- 제국군 장교
- 다크 트루퍼
Arc Caster[12] 와 블래스터 피스톨, 수류탄 4개로 무장. 여러모로 제트 트루퍼와 비슷하다. 제트 팩도 탑재. 다만 제트 트루퍼는 날아다니는 반면 얘는 2단 점프에 가깝다.
- 제국군 파일럿
조종사
- 제국군 해병
우주 해병
4.3.2. 영웅
이름값에 맞게 포스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 모션에 다른 동작 (점프 등)이 없어 매우 안정적이다. 라이트 세이버 던지기와 포츠 초크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포스 초크는 1대1에서는 가히 사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가 영웅이면 멀리서부터 포스 초크로 상대방을 제압하며 다가간 뒤 체력이 빠진 상대방을 한 두대에 골로 보낼 수 있다. 일반 병사를 잡을 때는 그냥 포스 초크로 짧은 시간 안에 원거리로 죽일 수 있다. 포스 초크의 최대 장점은 엄청난 cc기 라는 것인데, 걸리는 순간 캑캑거리며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피하는 수밖에 없는데, ai는 이게 불가능하다. 기본 이동속도가 영웅 중에서 제일 느리지만 대시 시 가장 빠르다.
2점사 소총을 기본 무기로 장착하고 있다. 장고펫보다 공격 속도는 떨어지지만 위력은 위.
4.3.3. 차량
* 스피더 바이크
* 세이버 클래스 파이터 탱크
공화국 파이터 탱크의 후속작. 게임상 성능은 같다.
* AT-ST
* AT-AT
4.3.4. 전투기
기본 전투기.
요격기
수송선
폭격기
4.4. 반란 연합
4.4.1. 기본 보병
- 반군 보병
기본 보병
- 반군 사수
저격 보병
- 반군 선봉
중보병
- 반군 밀수업자
공병
- 보탄 스파이
은신이 가능하다. 무기는 인필트레이터로 무장하는데, 맞으면 시체조차 사라진다. 그런데 멀티에서는 은신이 통할지 모르나, 싱글에서 컴퓨터는 은신하고 가도 잘만 찾아낸다.
- 우키 전사
우키답게 우키들이 주로 쓰는 보우캐스터, 수류탄과 리콘 드로이드로 무장했다. 몸빵이 미친듯이 좋다. 헤드샷 세방에 수류탄을 맞아도 안 죽기도 한다. 스태미나도 다른 보병의 두배에 달한다. 보우캐스터 또한 근거리에선 산탄총보다 좋고 원거리에선 저격 소총보다 좋은 무기다.
- 반군 파일럿
조종사
- 반군 해병
우주 해병
4.4.2. 영웅
4.4.3. 차량
- 스피더 바이크
- 톤톤
- AAC-1 호버 탱크
4.4.4. 전투기
기본 전투기
요격기
- 동맹 강습함
수송선
폭격기
5. 캠페인
'''501 군단'''으로 캠페인을 시작한다. 물론 시작은 클론전쟁. 오더66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정확히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코러산트 제다이 사원 공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미션이 굉장히 빡센데, 일개 클론 트루퍼로 제다이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 거기다 제다이들을 잡는게 목적이 아니라 자료를 지켜야 하므로 더욱 빡세다.
이 캠페인이 끝나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죽음의 전대에 편성되어 반란 연합, 제다이 사냥을 시작하게 된다.
카미노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보바 펫이 참여하는 미션이 있다. 해당 미션에 카미노인들은 새로운 클론 트루퍼를 만들어 제국에게 대항하려 하자 501 군단과 보바 펫이 이들을 진압하는 내용이다. 물론, 적 클론들은 전부 '''장고 펫의 유전자로 만들어진 형제들이다.''' 임무 후 주인공의 말을 들어 보면 매우 쓸쓸하다.
호스 전투의 대승을 마지막으로 하고 있어 엔도에서 처참하게 발리는 일은 없다.
6. 여담
제어판-하드웨어 및 소리-오디오 장치 관리-녹음에서 '사용할 수 없는 장치 표시'를 한 다음 '스테레오 믹스'를 사용 가능으로 바꿔주면 대부분의 튕김 문제는 해결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물론 스팀으로 받았을 경우엔 튕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1] 150:150을 지원하지는 않는다. 리스폰 숫자까지 포함해 150명. 최대 32:32까지 지원한다.[2] 처음엔 기본 소총병만 언락되어있다.[3] EX: 데고바에서는 공화국의 요다[4] 다스 몰의 경우는 콰이곤 진과 오비완이 수행하는 나부 여왕 일행을 추적한 적이 있기 때문에 타투인의 도시인 모스 아이슬리에 있는 게 이상한 것은 아니다.[5] 지오노시스 맵 + XL 모드 + 메이스 윈두 등의 특정 조합만 갖춰준다면 라운드당 350킬 노데스도 가능하다.[6] 손상된 장비를 수리하거나, 적이 탑승한 장비를 해킹한다.[7] 원거리 기폭 폭탄[8] 그러나 한번에 단 한기밖에 소환하지 못하니 보급 드로이드를 옆에 두지 않은 이상에야 효율을 기대하기는 어렵다.[9] 좁은 맵의 선두주자이며 수류탄 하나로 쓰리 강냉이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맵인 무스타파의 영웅유닛은 다스 몰.[10] Xbox 한정[11] 데미지 상승 버프[12] 충전해서 광역 공격이 가능하다. 사정거리 짧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