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스쿼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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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스쿼드론'''
''STAR WARS™: Squadrons''

'''개발'''

'''유통'''
| [1]
'''플랫폼'''
| [2] | [3]
'''ESD'''
| | | |
'''출시'''
2020년 10월 2일
'''장르'''
플라이트 슈팅 게임
'''엔진'''

'''이용 등급'''

'''가격'''
₩47,000
'''홈페이지'''

'''상점 페이지'''

1. 개요
2. 사양
3. 발매 전 정보
4. 특징
4.1. 지원 하드/소프트웨어
4.2. 진행도
5. 시스템
5.1. 인터페이스
5.2. 기동
5.3. 동력 분배
5.4. 방어막 집중
5.5. 동력 변환기
5.6. 내구도와 방어막
5.7. 공격과 방어
5.8. 조작
6. 모드
6.2. 멀티플레이어
6.2.1. 도그파이트
6.2.2. 함대전
6.2.3. AI 함대전
6.3. 훈련
7. 상세 정보
7.3. 등장 기체
7.4. 등장 지역
8. 특전 및 관련 상품
9. 사후지원
9.1. 패치노트
9.2. DLC
10. 성우진
11. 평가
12. 기타
13.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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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A의 신생 스튜디오인 모티브 스튜디오가 개발, 일렉트로닉 아츠가 유통하는 스타워즈 게임. 작품 순서대로 2015년작 배틀프론트,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 2017년작 배틀프론트 2,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의 뒤를 이은 EA제 스타워즈 게임이다. 스타일상으로는 좀 다르지만 고전 스타워즈: X-wing 시리즈의 계승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도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되며, 패키지판의 경우 게임피아#s-2에서 PS4 버전을 유통한다.

2. 사양


시스템 요구 사양'''
비고
최소(일반)
권장(일반)
최소(VR)
권장(VR)
OS
Windows 10
CPU
인텔 i5-6600
라이젠 3 1300x
인텔 i7-7700
라이젠 7 2700X
RAM
8GB
16GB
GPU
GTX 660
HD 7850
GTX 1060
RX 480
GTX 1070
RX 570
HDD
40GB

3. 발매 전 정보



공식 발표 트레일러
한국 시간으로 2020년 6월 16일 자정에 데뷔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BGM은 제국의 역습에서 밀레니엄 팔콘이 소행성대 추격전을 벌일 때의 사운드트랙인 The Asteroid Field를 어레인지 한 것이다.
영상이 공개되기 앞서 6월 14일에 EA 스타워즈 공식 트위터에서 X-wing타이 파이터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 한때 스팀 상품 페이지엔 한국어 지원이 확정되어있지만 오리진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의 상품 페이지엔 한국어 지원이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단순 표기 실수인지 알 수 없었지만, 이후 7월에 오리진 상품 페이지에 한글도 추가되면서 한글화가 확정되었다.
  • 멀티 플레이는 최대 5대 5 까지만 지원하지만, 전작의 스타파이터 어설트와 마찬가지로 AI 스타파이터가 대거 투입되기 때문에 대규모 도그파이트가 연출된다.
한국 시간으로 6월 19일 오전 8시에 진행하는 EA Play에서 게임 플레이가 공개되었다.

공식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배틀프론트 2의 어셋을 사용하였다. 트레일러 중 적 처치시 들리는 동전 튕기는 띠링~ 소리는 배틀프론트 2의 처치 효과음이며, 신 공화국 작전실에 있는 인원들의 얼굴을 보면 배틀프론트 2의 병사 얼굴들이 있다.[4] 배경 음악도 일부러 EA 스타워즈 패밀리라는 것을 강조하려는 듯 배틀프론트 2 주제가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정작 발매 버전에선 배틀프론트 캐릭터들은 전부 삭제되었다. 이에 대해선 '배틀프론트 어셋 우려먹기가 심하다고 욕먹고는 바꾸었다'는 설과 '게임이 아직 완성 안된 시점에서 트레일러 제작용으로 임시로 넣은 것이었다'라는 설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배틀프론트 어셋을 쓰지 않은 건 아니며, 특히 일부 BGM은 그대로 가져온 것도 있다.
  • 사람들은 꽤나 잘 뽑았다고는 하지만, 트레일러만 봐서는 그래픽의 발전이 잘 느껴지지 않고,[5] 배틀프론트 2와 다른 점이 많이 없으며, 인터페이스 삭제는 게임의 난이도를 극대화 할수있고, 너무 현실적이어서, 시야가 매우 제한적인 은하 제국 스타파이터가 밀릴 것으로 예상하는 등 의외로 문제점들을 많이 지적하고 있었으나, 로그 스쿼드론 같이 제대로 된 방향성에 좋은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이 더 많다.
  • 모티브는 배틀프론트 2 캠페인 개발 이후 본작의 개발에 착수했으며, 해당 작품의 플라이트 슈팅 파트와 2015년작 배틀프론트의 로그 원: VR 미션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개발 중 프로젝트 명칭은 '프로젝트 인컴'이었다. 인컴은 X-wing과 U-wing을 제작한 회사의 명칭이다.
  • 2020년 7월, EA Game Changers[6]를 상대로 클로즈 베타 서비스가 실시되었으며, 붐바스틱 등 유명 유튜버들이 이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기체 클래스별 성능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한다. 예를 들어 요격기는 차원이 다른 기동력을 자랑해 같은 요격기 외 클래스로 잡는 것은 굉장히 어려우며, 폭격기의 대함 딜량은 타 클래스는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이라고. 이 때문에 팀 조합을 신중하게 짜야 하며 게임 플레이 중에도 기함으로 돌아가 기체를 바꿀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춰 클래스 변경도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이 베타 테스트를 경험한 유튜버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한 것은, 비주얼적으론 배틀프론트 2의 우주전을 개량한 느낌이긴 하지만 실제 체감해보니 배틀프론트의 스타파이터 어설트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아래 조작법에서도 알 수 있듯 캐주얼한 배틀프론트의 조작과는 달리 상당히 하드코어하며, 조작할 것이 많다 보니 실제 스타파이터를 조종한다는 현실감은 매우 뛰어나지만 그만큼 진입 장벽은 있다고 한다.
  • 배틀프론트에서의 각종 시행착오를 잘 반영했는지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소액결제가 사라진 것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이 때문에 추후 업데이트와 사후지원에 소홀해지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다만 소액결제가 사라졌을 뿐 DLC를 팔지 않겠다는 말은 없었으므로, 확장팩처럼 DLC를 판매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7][8]
일단 개발진의 공식 인터뷰에서 발매 버전을 '완성판'으로 내놓을 생각이며, 추후 밸런싱이나 버그 수정 등의 업데이트는 당연히 하겠지만 신규 컨텐츠 추가에 대한 계획은 현재로선 전혀 없다고 밝혔다. 허나 게임이 잘 팔린다면 컨텐츠 추가도 가능할 수 있다고 어느 정도 가능성은 열어두었다. 그러니까 현재로선 두고봐야 할 상황.
  • 맵의 밀도가 배틀프론트 2에 비해 굉장히 높다. 덕분에 배틀프론트 2의 도그파이트가 한번 꼬리를 물면 한쪽이 죽거나 3자가 개입할 때 까지 계속 뺑뺑이를 도는 재미없는 추격전 양상이었던 반면, 본작에선 맵에 널린 각종 오브젝트와 함선 사이로 스릴있는 추격전이 가능하며 일방적으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 상황도 어렵지 않게 떨쳐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기체별 성능차가 커져 그야말로 스타파이터 킬러가 되어버린 요격기가 지나치게 도그파이트에서 우위를 점하는 현상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 개발자 인터뷰에서 가격이 현세대 게임치곤 비교적 저렴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아무래도 다른 EA 게임들에 비해 게임의 규모가 작은 탓도 있으며, 최대한 많은 스타워즈 팬들을 유입시키기 위해 낮은 가격으로 책정했다고 한다.
  • CPU 스타파이터들의 경우, 배틀프론트 2의 우주전을 담당했던 크라이테리온에게서 인공지능을 받아오긴 했지만 이후 엄청나게 마개조를 해 사실상 병풍 역할이었던 배틀프론트 2의 인공지능 스타파이터와는 달리 전투에 훨씬 적극적으로 임하며 특히 함선과 다른 스타파이터들간의 상호작용이 크게 발전했다고 한다.

싱글 플레이어 미리 보기
미국 현지시각 기준 2020년 8월 27일, 게임스컴에서 싱글 플레이어 미리 보기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 자체는 레아 오가나의 연설을 시작으로 뛰어난 연출을 자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옥에 티가 조금씩 발견되어 설정을 중요시 여기는 스타워즈 덕후들이 약간 불안해 하고 있다. 타이탄 편대를 수송하는 고잔티급이 랜딩 기어를 내린 상태로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나오는데다 타이 파이터들이 렌더링 되어 있지 않다가 갑자기 뿅 하고 나타난다던가#, CR90 코르벳이 이미 존재하는 CR90 코르벳 뒤에서 하이퍼스페이스를 이탈해 두 기체가 서로 겹쳐진다던가# 등.
  • 2020년 9월 9일, 제국 캠페인 인트로 영상이 유출되었다. 스포일러 주의. #(영상 삭제됨)

CG 단편 '사냥'
2020년 9월 15일, CG 단편 영상 '사냥'이 공개되었다. 모티브, 루카스필름, ILM의 합작이다. 엔도 전투 이후 신 공화국이 바르-샤의 제국의 스타 디스트로이어 조선소를 공격하자 이를 막기 위해 오버시어와 타이탄 편대가 투입되지만 결국 조선소를 지키지 못했고, 뒤쳐진 타이탄-3를 구하느라 미쳐 오버시어에 탑승하지 못하고 혼자 낙오된 타이탄 편대의 편대장 바르코 그레이가 고장난 타이 인터셉터를 몰고 자신을 추격하는 X-wing으로부터 도주하는 내용이다.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 어떤 커뮤니티든 공통적으로 '''영화를 좀 이렇게 만들지'''라는 평을 볼 수 있다.[9][10]
특히 이 영상이 높게 평가받은 요소는 '''항상 일게 악역 소모품으로만 등장했던 타이 파일럿에게, 거의 처음으로 감정이입이 되도록 만들었다'''는 점이다[11]. 대부분 스타워즈 서사는 결국 제국의 약속된 패배로 이어지기 때문에 반란 연합/신 공화국이 주인공이 되어 승리하는 구도였고 전작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캠페인 스토리 역시 아이덴 베르시오가 제국군이었다가 회심하여 신 공화국의 편에 서게된 전형적인 클리셰를 따랐다. 하지만 본작은 개발사가 이전부터 '''제국과 신 공화국 둘 다 주인공이며 동등한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었으며, 이 영상은 타이 파일럿이 주인공이며 신 공화국이 오히려 악역처럼 보이게 해 개발사가 어떻게 만년 악역이었던 제국 입장에서 서사를 풀어나갈지 잘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작중 X-wing 파일럿의 대사 인 "The war's over, imp!"는 관련 커뮤니티에서 배틀프론트 2의 "That's the point, sergeant."를 이은 새로운 으로 떠올랐다. 특히 게임 내 비매너 채팅을 했다가 정의구현을 당했다는 식으로 쓰인다. X-wing 파일럿이 다소 기분 나쁠 정도로 살벌한데, 사실 제국이 한 짓을 생각해보면 제국군을 상대로 이렇게 살기등등한 것도 당연하다.
작중에서 조선소가 파괴되자 바르코 그레이가 "또 후퇴라니."라고 한탄하는데, 패배를 용납하지 않는 제국의 지침상 '패배'가 아니라 '후퇴'로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 공개 이후 영상에 쓰인 X-wing과 타이 인터셉터의 스킨이 예약 특전에 추가되었다.



4. 특징


  • 작중 배경은 엔도 전투 이후 은하 내전 말기로, 제국 잔당 세력과 신 공화국 사이 분쟁을 다룬다. 프롤로그 임무의 경우 야빈 전투 직전, 얼데란 파괴 직후를 다룬다.
  • 싱글플레이 캠페인과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 플랫폼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플레이어 대신 인공지능 대전도 가능하다. 아무래도 전작 배틀프론트 2에서 일부 플랫폼이 유저풀 축소로 인해 몇 모드는 사실상 플레이 불가능해진 것을 곱씹은 것으로 보인다.
  • 소액결제는 없으며 모든 해금 요소가 플레이어의 진행 성과에 따라 해금된다. 이 역시 배틀프론트에서의 시행착오를 곱씹은 것으로 보인다.

4.1. 지원 하드/소프트웨어


  • VR을 실행하려면 이런저런 오류가 많은 편이다. 특히 스팀 VR 홈에서는 게임을 실행하고 VR모드로 전환해야만 진행되며, 그 안에서도 이런저런 설정을 만져줘야 한다. 그러고 나서도 오류를 겪는 경우가 많다. 아예 어느 웹진에서는 이런 방법들을 소개해주면서 가장 쉬운 방법은 스팀 환불하고 오리진으로 구매해라라고 추천할 정도. 사실 스팀 VR에서 실행하지 말고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실행하면 바로 일반 모드로 실행할지, VR 모드로 실행할지 뜨기 때문에 이쪽을 추천한다.
  • 아날로그 조이스틱 + 스로틀(HOTAS)을 지원한다. 처음엔 PC버전만 지원하는 것으로 발표되어 레딧 등지에서는 콘솔도 HOTAS를 지원하게 해 달라는 청원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대한민국 시각으로 발매를 약 20일 앞둔 20.9.12.에 콘솔 HOTAS 지원이 확정되었다.#[12] 발매 버전은 지원하지 않지만 데이원 패치로 추가된다.
스타워즈 비행 슈팅 게임 답게 요우만으로도 충분한 선회력이 나오기 때문에, 스틱 기울기에 요우, 스틱 비틀기에 롤을 배정해도 문제없다. 다만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경험해본 일부 테스터의 언급에 따르면 피치 + 이 요우보다 약간 더 우수한 선회력을 내므로 고전 비행 슈팅 게이머라면 스틱 기울기에 롤, 스틱 비틀기(또는 러더 페달)에 요우를 배정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음성 명령 소프트웨어인 VoiceAttack을 지원한다. 워낙 조작 요소가 많다 보니 손으로 조작해야 하는 요소를 음성 조작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 TrackIR[13]은 지원하지 않았지만, 4.0 업데이트로 지원하게 되었다.

4.2. 진행도


  • 인게임 화폐로는 리퀴지션(Requisition)과 글로리(Glory)가 있다. 글로리는 장식 아이템을 사는데 필요하며, 각 매치의 결과에 따라 일정량 벌 수 있으며 도전과제로도 벌 수 있다. 리퀴지션은 부품을 사는데 필요하며, 레벨업 할 때마다 일정량 주어진다. 40레벨을 찍으면 모든 부품을 살 리퀴지션 포인트를 벌기 때문에 이후 레벨에선 글로리를 지급받는다.
  • 게임을 플레이하면 경험치를 벌어들이며, 경험치가 충분히 쌓이면 레벨이 높아진다. 바로 위에서 선술했듯 레벨을 하나 오를 때 마다 리퀴지션 포인트를 일정량 받는다. 따라서 레벨이 높아질 수록 더 많은 부품을 해금시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개발진은 고렙으로 갈 수록 강해지는 게 아닌라, 고렙으로 갈 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걸 의도했다고 한다.
  • 타 게임들의 시즌과 같은 개념으로 작전(Operation)이 존재하며 한 작전은 8주간 지속된다. 작전 중엔 레벨과는 별도의 개념인 랭크가 있으며, 작전 기간이 끝나면 레벨은 상관없이 계속 유지되지만 랭크는 초기화된다.
랭크는 6개 디비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디비전은 다수의 티어로 나뉘어져 있기에 총합 22개 티어가 존재한다. 플레이어의 성적에 따라 티어를 오르내릴 수 있지만, 한 디비전 내 진입했다면 그 아래 디비전으로는 내려가지 않는다. 예를 들어 레전드Ⅲ 티어에서 레전드Ⅱ 티어로 떨어질 수는 있지만, 레전드Ⅰ에서 아래 디비전인 밸리언트Ⅴ 로 떨어지진 않는다. 랭크에 최초 진입하려면 순위 확정 매치를 10번 치뤄야 한다.
작전 기간이 끝나면 랭크는 초기화되며, 플레이어의 현 티어가 아닌, 플레이어가 찍었던 최고 티어에 따라 보상 글로리 포인트가 주어진다. 모든 랭크 및 티어별 보상은 다음과 같다.
'''랭크'''
'''티어'''
'''스킬 등급'''
'''보상(글로리)'''
<colbgcolor=black> '''매버릭'''

1 - 149
6,000

150 - 299
6,500

300 - 449
7,000
'''핫샷'''

450 - 649
7,500

650 - 849
8,000

850 - 1049
8,500
'''히어로'''

1050 - 1249
9,000

1250 - 1449
9,500

1450 - 1649
10,000

1650 - 1849
10,500

1850 - 2049
11,000
'''밸리언트'''

2050 - 2249
11,500

2250 - 2449
12,000

2450 - 2649
12,500

2650 - 2849
13,000

2850 - 3049
13,500
'''레전드'''

3050 - 3299
14,000

3300 - 3549
14,500

3550 - 3799
15,000

3800 - 4049
15,500

4050 - 4299
16,000
'''은하계의
에이스
'''
4300+
16,500
밸리언트, 레전드, 은하계의 에이스에 처음 도달시 독점 헬멧을 보상으로 받는다.
  • 도전은 일일 도전작전 도전이 존재한다. 일일 도전은 매일 갱신되는 3개의 도전 목표로 비교적 간단하고 보상으로 소량의 글로리를 벌 수 있다. 작전 도전은 한 작전 기간 내에 완수해야 하며 조건이 더 까다롭지만 보상으로 유니크 장식 아이템을 준다.
  • 매치메이킹 시스템은 같은 랭크나 레벨끼리 묶어주는 게 아니라 별도의 스탯인 스킬 등급(Skill Rating)과 핑에 따라 묶어준다. 스킬 등급은 실제 플레이어의 실력과 팀 공헌도 등을 기반으로 산출되며, 함대전과 도그파이트 별로 별도의 등급이 책정된다.

5. 시스템



5.1. 인터페이스


  • 3인칭 뷰를 지원하지 않으며 컷씬 등을 제외하면 1인칭 콕핏 뷰로 고정된다. UI는 최소한으로 제공되며 대부분 인터페이스는 콕핏 콘솔에 의존한다. 때문에 시야 면에서 제국군이 타이 파이터 특유의 전방에만 집중된 좁은 시야때문에 조금 불리해 보일 수 있는데, 일반 화면으로 플레이 할 땐 타이 파이터의 관측창이 딱 화면에 맞는 위치에 고정되기에 딱히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신 공화국 기체들이 콘솔 밑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아 불리하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시선 돌려보기 기능을 활용하는 유저거나 VR 모드로 플레이하면 완전히 역전된다. 특히 A-wing 같은 경우 굉장히 우수한 시야확보성을 자랑한다.
[image]
콘솔 형태는 기체별로 다르지만, 표기되는 정보는 동일하다. 표기되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센서: 일반적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미니맵이다. 우주 공간이라는 특성상 수평 위치를 표기하는 게 아니라 정면 수직으로 표기한다.[14]
  • 무장: 좌 보조무기, 대응 공격, 우 보조무기 순으로 표기된다. 쿨타임제 무장은 쿨타임이, 스톡제 무장은 잔탄량이 표기된다.
  • 레이저: 붉은색으로 충전 상태가 표기된다. 주무기 사용시 소모되며 천천히 다시 차오른다.
  • 상태창: 기체의 내구도와 방어막 상태를 표시한다. 방어막이 없는 타이 시리즈의 경우 동력 변환기도 표기된다.
  • 속도계: 기체의 속도(숫자), 추진력(하늘색), 부스트 스톡(노란색)을 표기한다.[15] 여기서 추진력 게이지를 잘 보면 가운데가 가장 큰 계단형인데, 이 가운데 큰 부분이 가장 선회력이 높아지는 구간이다.
  • 동력관리: 엔진(파란색), 레이저(붉은색), 방어막(녹색)으로 동력 분배 현황을 표기한다.
  • 전투창: 타게팅 컴퓨터. 록온한 적의 체력과 자세를 보여준다.
  • 타게팅 컴퓨터로 표적을 지정할 수 있으며, 타게팅한 대상은 구 X-wing 게임 시리즈처럼 화면에 모습이 보이게 된다. 타게팅 컴퓨터가 지정할 대상을 분류별로 선택해 둘 수 있는데, 목표/마지막 공격자/목표 공격자/모든 적/주력함 시스템/미사일/편대/모든 아군으로 분류된다. 이렇게 카테고리를 지정해 두면 해당 대상만 골라 타게팅할 수 있다. 타게팅 대상에 아군이 포함된 것은 지원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미사일이 있는 것은 유도 미사일 등의 발사체를 직접 쏴 요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게팅 방법은 총 5가지가 있다.
  • 공격자 자동 타겟: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적을 자동으로 타게팅한다.
  • 수동 조준 타겟: 플레이어 정면에 있는 목표물을 타게팅한다.
  • 공격자 타겟: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적을 타게팅한다. 공격자 자동 타겟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커맨드를 입력해야 타게팅한다.
  • 순환 타겟: 플레이어가 지정한 대상 분류 내에서 목표물을 돌아가며 타게팅한다.
  • 응답 핑 타겟: 누군가가 한 대상에 핑을 찍었을 때 긍정 응답을 하면 자동으로 해당 대상을 타게팅한다.
보통 패드나 스틱 사용시 정면 수동 타겟 버튼 하나, 순환 타겟 버튼 하나를 배정하여 수동 타겟 버튼 홀드시 타게팅 대상 분류, 순환 타겟 버튼 더블탭시 공격자 타겟을 겸하는 식이다.
  • 핑 시스템이 존재한다. 대상을 타게팅 한 상태에서 핑 키를 누르면 작동하며, 아군 핑은 긍정 응답하거나 무시할 수 있다. 아군 핑에 긍정 응답시 자동으로 해당 핑이 찍힌 오브젝트가 타게팅된다.
  • 작전실에서 감정표현 키를 누르면 다양한 감정표현 옵션이 있는 휠이 화면 중앙에 뜨며, 여기서 방향 입력으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한 뒤 감정표현 키를 놓으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해당 감정표현을 한다.
  • '조작계만' 옵션으로 인게임 UI(목표 오브젝트 표시 등)를 전부 제거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순수 100% 기체 콘솔과 플레이어의 시각 및 판단에 의존해야 한다.
  • 음성채팅을 지원한다.

5.2. 기동


  • 속도를 최소로 줄이면 0, 즉 정지가 가능하다. 이전 2015년, 2017년 배틀프론트에선 무조건 감속하면 그만큼 선회력이 높아졌지만 최대 감속시 정지해 버리는 본작 특성상 멈춰버리면 선회력도 매우 낮아져 버린다. 즉 추진력 게이지의 50% 구간으로 밟으면 가장 선회력이 좋다. 게이지도 이 구간이 강조되어 있으며 추진력을 이 구간에 맞추면 특유의 효과음이 들린다.
  • 부스트 게이지를 모아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부스트를 모으는 방법은 아래 동력 분배 문단을 참조. 부스트를 사용하려면 부스트 키를 한번 누르면 되며, 다시 재차 누르거나 게이지를 전부 소진하면 중단된다. 부스트 최대 지속시간은 요격기가 13초, 전투기와 지원기가 10초, 폭격기가 6초이며 타이 디펜더와 비윙은 예외다.
  • 부스트 게이지를 소비해 거의 제자리에 멈추다시피 턴을 하는 드리프트가 가능하다. 별다른 세팅을 하지 않았다면 부스트 키를 눌러 부스트를 발동 중 부스트 키를 홀드하면서 한쪽 방향으로 기수를 꺾어 사용한다.
    • 고급 기술로 마이크로 드리프트가 있다. '체인 드리프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드리프트를 쓰면 거의 정지 상태에 가까울 정도로 감속하게 되어 상당히 위험해 지는데, 이 때 즉시 부스트를 재가동해주면 이 정지 상태를 박차고 전진할 수 있다. 이를 연속으로 부스트-드리프트-부스트를 연계해 사용하면 굉장히 복잡한 고속 기동이 가능해 진다. 마이크로 드리프트를 발동하는 것 자체는 '고급 기술'이라 불리기엔 지나치게 쉽지만, 정확하게 원하는 위치를 따라 연속 기동을 하려면 상당한 연습과 경험이 필요하다. 스타파이터간 도그파이트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 또다른 고급 기술로 데드 드리프트가 있다. 기체의 기존 이동방향대로 쭉 미끄러지면서 기수만 돌리는 기술로, 부스트 가동 중 엔진으로 공급되는 동력을 전부 다른 시스템으로 돌려버리고 엔진 동력이 0이 될 때 드리프트를 발동하면 된다. 이는 드리프트 사용시 급하게 감속하는 원인이 계속 앞으로 추진하는 엔진 때문인데, 엔진 동력을 끊어 감속을 막아 기체는 돌리면서 관성을 타고 쭉 미끄러지는 원리다. 위의 마이크로 드리프트와 반대로 처음 손에 익히는 건 약간 난이도가 있지만 일단 익혔다면 쉽게 써먹을 수 있다. 주로 폭격기로 함선을 공격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방어막이 있는 기종은 동력 전환시 엔진 동력을 완전히 빼야 해 사용 난이도가 더 높다. 타이 폭격기로 빔 포를 쏘면서 측면비행

5.3. 동력 분배


엔진(기동력), 레이저(화력), 방어막(방어력) 동력 분배가 가능하다. 동력은 총 12포인트가 있으며 3개 시스템에 동등하게 분배시 4/4/4포인트씩 나눠 갖는다. 한쪽 시스템에 에너지를 몰아줄 경우 해당 시스템에 8포인트가, 나머지 시스템에 2포인트가 배정된다. 방어막이 없는 기종의 경우 총 10포인트가 주어지며 동등하게 분배하면 5/5씩, 한쪽에 집중시키면 8/2가 된다.
한쪽 시스템으로 동력을 더 투자하면 그만큼 해당 시스템의 충전 속도가 빨라지며, 동력 분배를 최대 투자할 경우 게이지가 100%를 넘어 최대 200%까지 채워진다. 이렇게 100%를 넘으면 해당 기능이 한단계 더 강화되는 '''과충전 보너스'''가 발생한다.
  • 엔진에 동력을 최대 투자하면 속도가 빨라지며, 이 최대 투자 상태에선 엔진 게이지가 100%를 넘어가면서 부스트 게이지가 축적되어 스피드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부스트 게이지는 20% 씩 나뉘어 5개 스톡으로 쌓이며, 한번 사용시 한 스톡씩 사용하는 식이 아니라 부스트 사용시 지속적으로 스톡을 소모하는 식이다.[16] 부스트는 노란색 게이지로 표기된다.
엔진 게이지는 별도로 소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 100%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없지만, 동력 변환기를 사용해 동력을 차감할 경우 100% 이하로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레이저에 동력을 최대 투자하면 레이저 충전 속도가 빨라지며, 100% 찬 상태에서 동력 최대 투자를 유지하면 더욱 강한 레이저가 발사되는 과충전을 사용할 수 있다. 과충전 상태의 레이저는 더욱 밝고 굵으며 발사 효과음도 더 강하며 피해량이 25% 증가한다. 과충전은 기체에 따라 붉은색 레이저 게이지가 한층 더 밝게 빛나는 것, 또는 더 큰 사각형으로 표기된다.
  • 방어막에 동력을 최대 투자하면 방어막의 회복 속도가 빨라지며, 동력을 전부 투자하고 풀충전 상태를 유지하면 전후방 방어막 전부 200% 내구도가 생기는 과충전 방어막을 모아 사용할 수 있다. 과충전 방어막은 상태창에서 녹색으로 표기되는 일반 방어막 위에 하얀색 방어막으로 표시된다.
동력 집중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스피드 부스트, 과충전 레이저, 과충전 방어막은 다른 곳으로 동력을 돌려버릴 경우 조금씩 사라져 없어진다.

5.4. 방어막 집중


방어막이 있는 기종은 방어막을 전/후방으로 나눠 관리한다. 기본적으로 방어막은 전 50%, 후 50%로 나뉘어져 있으며, 과충전시 전 100%, 후 100%로 총합 200%까지 차오른다. 최대 200%까지 차오른다는 점은 다른 시스템과 동일하다.
방어막을 전/후 한쪽으로 집중시키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생긴다.
  • 사용 즉시 반대편 방어막을 끌어다 집중한 쪽으로 전환한다. 다만, 이미 집중한 쪽이 100% 찬 상태라면 그 이상 차오르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 동력 변환기 같은 액티브 능력 같지만...
    • 예시) 엑스윙의 경우 방어막이 800이다. 따라서 전/후 각각 400/400씩 배정되어 있으며, 완전히 과충전시 800/800이 된다. 400/400 상태일 때 전방 보호막에 집중하면 800/0이 된다. 800/100 상태일 때 전방 방어막으로 집중시킬 경우 전방 방어막이 이미 최대치까지 충전되어 있기 때문에 800/100이 유지된다. 하지만 적 전방 공격으로 700/100 상태가 되었다면, 이미 전방 집중 상태이더라도 재차 전방 집중을 눌러 후방의 100을 끌어와 800/0으로 만들 수 있다.
  • 집중시킨 쪽 방어막이 회복 우선권이 있다. 방어막은 소진되면 초당 20%씩 회복되며, 전/후로 나뉘어진 특성상 각각 초당 10%씩 차오른다. 그러나 한쪽으로 집중시킬 경우 해당 방어막에게 초당 20% 회복이 몰빵되며, 해당 방어막이 50% 가득 차야 반대편 방어막도 비로소 차오른다. 이런 점에서 패시브 효과도 있다.
    • 예시) 엑스윙은 방어막이 800이기 때문에 초당 160씩 회복되며, 따라서 5초만에 완전히 회복된다. 평상시엔 전/후 나눠 초당 80/80씩 회복된다. 하지만 전방 방어막에 집중시키면 회복량이 초당 160/0이 되며, 전방 방어막이 400으로 완충돼야 후방 방어막도 차오른다.
  • 방어막이 과충전 상태일 때 동력을 다른 시스템으로 돌릴 경우 역시나 다름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과충전 상태가 점점 소진되어 사라진다. 이 때 집중시키지 않은 방향의 방어막부터 먼저 과충전이 사라진다.
    • 예시) 엑스윙으로 방어막에 동력을 집중 투자해 800/800 과충전 방어막을 얻었다. 이 때 적 함선 공격을 위해 방어막을 전방으로 집중시키고 동력을 레이저로 전환시켰다. 방어막은 이미 과충전 상태이므로 변동 없이 800/800이지만, 추가 동력이 없기 때문에 400/400으로 천천히 깎여나간다. 이 때 방어막을 전방으로 집중시켜 두었기에 후방 과충전 방어막부터 깎여 나가며, 800/400 상태가 되자 전방 과충전 방어막도 깎이기 시작해 결국 400/400이 된다.


5.5. 동력 변환기


방어막이 없는 기종의 경우 '''동력 변환기'''로 '''엔진 또는 레이저 포에 충전된 동력을 서로 변환시킬 수 있다.'''
동력 변환기를 엔진으로 켜면 모아두었던 레이저 포 동력을 전부 엔진 동력으로 몰아넣고, 반대로 동력 변환기를 레이저로 켜면 엔진 동력을 전부 레이저로 몰아넣는다. 동력 평준화를 할 경우 엔진 동력과 레이저 동력을 합친 다음 반반 나눠 분배한다.
위의 동력 분배와는 별도의 시스템으로, '''동력 분배는 각 시스템으로 공급되는 동력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고, '''동력 변환기는 이미 각 시스템에 모인 동력을 재분배'''하는 것이다. 또한 동력 분배는 설정한 옵션대로 유지되는 패시브인 반면 동력 변환기는 한번 가동하면 즉시 효과가 한번 나타나는 액티브 능력이다.
동력 변환시 동력 효율은 정확하게 1:1로, 엔진과 레이저 둘 다 100% 상태일 때 동력 변환기를 레이저로 켜면 엔진 동력은 0%가 되고 레이저는 200% 과충전 상태가 된다. 혹 한쪽으로 동력을 변환시켰는데 동력 200%가 넘게 된다면 남는 동력만큼은 원래 시스템에 남는다.[17]
제국 기체는 타이 리퍼와 타이 디펜더를 제외하면 방어막이 없다는 단점때문에 열세에 있지만, 이 기능을 전술적으로 잘 활용할 경우 이 열세를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 예시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적에게 추격당하고 있는데, 부스트를 써 도주하고 싶지만 레이저로 동력을 집중 투자하고 있었던 탓에 모아둔 부스트가 하나도 없었다. 동력 변환기로 남아있던 레이저 동력을 엔진으로 돌려 부스트 게이지를 확보해 도주.

적 함선 근처에 정지하여 레이저 포로 말뚝딜을 박고 있는데, 레이저 동력이 바닥나 버렸다. 반란군 쓰레기들의 기체라면 레이저로 동력을 몰아준 다음 동력이 조금씩 차오를 때 한 발씩 느리게 쏘거나 조금 기다려서 동력을 모은 후 쏴야 한다. 하지만 위대한 제국의 타이 시리즈라면 어차피 정지해 쏘느라 불필요한 엔진 동력을 전부 레이저 동력으로 전환시켜 레이저 에너지를 확보해 계속 사격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한쪽 시스템으로 동력을 변환시켜 반대편 동력을 0%으로 만들어 버리면 해당 시스템의 기능에 저하가 온다는 것이다. 레이저 포 시스템은 0%가 되면 당연히 사격을 할 수 없게 되며, 엔진이 동력 0%가 되면 추진력이 크게 저하된다. 혹 동력을 최소 투자하고 있는 시스템의 동력을 동력 변환기로 강탈해 0%를 만들면 해당 시스템이 '''일정시간 무력화'''된다. 레이저 포는 충전이 안되고 엔진은 완전 정지해 버린다. 이걸 감수해도 될 상황이라면 그냥 써도 상관없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적어도 동력을 동일하게 분배하고 있다가 동력 변환기를 쓰거나 동력을 몰아주고 있는 시스템의 동력을 빼앗도록[18] 하자.
또한, 동력 변환기는 동력 투자와는 별개로 작동하기 때문에 한쪽으로 동력을 이전시켰고 그 이전된 동력으로 인해 100%를 넘어 과충전 상태가 된 경우 해당 기능으로 동력 투자를 전환하지 않는 한 '과충전은 되었지만 동력은 들어오지 않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과충전 상태가 점점 사라진다. 예를 들어 엔진으로 동력을 투자한 상태로 주행하여 엔진 200%(=부스트 100%)로 충전했고, 레이저는 전부 쏴 0%가 되었다고 가정하자. 이 때 레이저로 동력 변환기를 켜면 엔진에 있던 200% 동력이 전부 레이저로 이동, 레이저 200%(=과충전 레이저 100%) 상태가 된다. 하지만 동력 투자는 여전히 엔진으로 지정되어 있기에, 엔진 게이지는 다시 차오르기 시작하며, 레이저는 동력 투자 상태가 아닌 상태이기 때문에 과충전이 점점 사라진다.
보통 레이저▶엔진 변환 보다는 추가 화력을 위해 엔진▶레이저 변환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레이저는 쏠 수록 모아둔 동력이 소진되는 반면 엔진은 아무리 밟고 부스트를 쓴다고 동력 100%에서 떨어질 일이 없기 때문에 동력 확보가 편하기 때문이다.

5.6. 내구도와 방어막


  • 배틀프론트 2와 달리 기체 내구도는 자동회복되지 않는다. 다만 아스트로맥 드로이드 같은 부품 기능이나 지원기 능력 등 내구도를 회복할 수단은 있으며, 기함으로 복귀하면 내구도와 소모된 탄약을 완전히 회복시킬 수 있다. 피해를 입을 수록 기체에 불이 붙거나 콕핏 스크린에 금이 가는 등 시각적으로 표시가 나는데, 이런 피해 흔적은 내구도를 회복해도 복구되지 않는다.
  • 방어막은 체력과 달리 자동회복이 된다. 방어막은 전/후방 둘로 나뉘며, 두 방어막에 균등한 동력을 투자할지, 한쪽에 집중 투자할지 선택 가능하다. 타이 계열은 리퍼를 제외하면 방어막이 없다.
  • 표면에 충돌시 즉시 폭발하던 배틀프론트와 달리 일정량 피해를 입고 튕겨난다. 이 충돌 피해는 방어막을 무시하고 선체에 직접 피해를 준다.
  • 스타파이터와 코르벳, 중형 함선은 '약점'이나 '부위 파괴'가 없다. 즉 특정 부위를 공격한다고 추가 피해가 들어가거나 일부 기능이 저하되는 기믹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 함선의 경우 포탑을 파괴해 공격수단을 제거할 수 있으며, 함대전에 등장하는 기함은 부위별 파괴 효과 및 약점이 존재한다.

5.7. 공격과 방어


  • 주무기
레이저 캐논이 장착되어 있지만, 부품 아이템으로 이온 캐논 등으로 교체할 수 있다. 배틀프론트의 과열 시스템은 사라졌지만 에너지 시스템이 도입되어 한번에 최대 발사할 수 있는 수가 제한되어 있다. 레이저 캐논 에너지는 시간에 따라 점차 충전되며 동력을 집중투자해 주면 더 빨리 충전된다.
  • 보조무기
좌/우 두 개가 있으며, 동일 보조무기를 양쪽에 장비할 수 는 없다.[19] 대부분 어뢰나 미사일, 로켓 계열의 물리적 무기지만 수리(내구도 회복)나 임시 방어막 같은 방어적 부품도 있다. 유도 무기를 발사하려면 록온을 해야 하는데, 일단 대상을 타게팅한 상태에서 대상을 화면 중심 가까이 일정시간 유지하면 록온된다.
자세한 것은 스타파이터 문서의 부품 문단 참조.
  • 대응 공격
적의 타게팅이나 유도 무기를 방해한다. 자세한 것은 스타파이터 문서의 부품 문단 참조.

5.8. 조작


구 X-wing 시리즈급으로 조작할 요소가 많은데 이를 콘솔 게임으로 제작하다 보니 같은 키를 더블탭 하거나 입력 지속으로 다른 기능을 담당하게 하는 등 기획자들이 어떻게든 게임패드에 모든 기능을 쑤셔넣으려 한 노력이 느껴진다.
조작
게임패드
키보드+마우스
가속/감속
좌측 스틱 상하
W/S
좌우 기울기
좌측 스틱 좌우
A/D
부스트
좌측 스틱 누르기
스페이스
드리프트
방향 정하면서 좌측 스틱 누르기 지속
방향 정하면서 시프트+스페이스
기체 조작
우측 스틱
마우스
둘러보기
우측 스틱 누르기 더블탭
L
전방의 대상 타겟

T
타겟 지정 메뉴 호출

5
다음 타겟 대상 변경
아랫쪽 페이스버튼
F
공격자로 타겟 대상 변경[20]
아랫쪽 페이스버튼 더블탭
G
방어막 후방 집중
왼쪽 페이스버튼
마우스 휠 위로
방어막 전방 집중
왼쪽 페이스버튼 더블탭
마우스 휠 아래로
방어막 전후방 평준화
왼쪽 페이스버튼 지속
마우스 휠 클릭
엔진으로 동력 변환[동력_변환기]
왼쪽 페이스버튼
마우스 휠 위로
주무기로 동력 변환[동력_변환기]
왼쪽 페이스버튼 더블탭
마우스 휠 아래로
주무기/엔진 동력 평준화[동력_변환기]

마우스 휠 클릭
방어막/동력 변환기 리셋[21]

C
방어막/동력 변환기 메뉴 호출

C 지속
대응 공격
오른쪽 페이스버튼
마우스 2[22]
목표물 핑
윗쪽 페이스버튼
H
핑 긍정 응답
윗쪽 페이스버튼 더블탭
B
통신 메뉴 호출
윗쪽 페이스버튼 지속
6
주무기 발사
우측 트리거
마우스 L
전방 목표 타게팅
좌측 트리거
시프트+E
타게팅 메뉴 호출
좌측 트리거 지속
시프트+Q 지속
우측 보조무기
우측 숄더
마우스 R/E
좌측 보조무기
좌측 숄더
마우스 1/Q
엔진 동력 증가
왼쪽 방향키
1
무기 동력 증가
윗쪽 방향키
2
방어막 동력 증가
아랫쪽 방향키
3
동력 평준화
오른쪽 방향키
4
메뉴 호출
우측 시스템버튼
Esc
로드아웃 확인
좌측 시스템버튼

마우스 위치 리셋

X
채팅창 표시/숨기기

I
팀 채팅

Y
VR 시야 리셋

-

6. 모드



6.1. 스토리




6.2. 멀티플레이어



6.2.1. 도그파이트


일반적인 5:5 대전이다. 적을 격추하면 점수를 얻으며, 먼저 목표 점수를 도달하는 팀의 승리다.
  • 배틀프론트와 마찬가지로 사망시 우주공간에 뿅 하고 리스폰된다.
  • 선호 세력을 선택해 두었다면 해당 세력으로 플레이할 확률이 높지만, 100%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며 플레이어 인원 수에 따라 반대편 세력에 편성될 수 있다.
  • 비랭크전이다.

6.2.2. 함대전


함대전은 배틀프론트 2의 스타파이터 어설트같은 단계별 오브젝티브 모드로 본작의 시그니쳐 모드다. 랭크전이며, 레벨 5에 도달하기 전에는 입장 불가다.
  • 기본적으로 양 진영의 기함[23]이 거리를 두고 대치하고 있고, 스타파이터들은 그 사이 중앙 지점에서 전투를 시작, 전투 결과에 따라 사기(Morale) 게이지가 변동하며, 사기가 충만해진 팀은 상대방 팀 쪽으로 한단계 더 밀고 들어가는 식이다.
  • 첫 페이즈에선 맵 중앙에서 스타파이터끼리 대결한다.
  • 첫 페이즈에서 승패가 나뉘면 두번째 페이즈로 돌입한다. 첫 페이즈에서 승리한 팀은 적팀의 두 척의 중형 함선[24]을 공격해 파괴해야 하고, 방어팀은 이를 막아야 한다. 중형 함선은 레이저 포탑과 미사일 런처로 무장하였다.
  • 중형 함선 두 척이 전부 파괴되면 마지막 페이즈에 돌입한다. 두번째 페이즈에서 승리한 팀은 적 팀 최후방에 위치한 기함을 공격해 파괴해야 한다. 기함은 그냥 쏴도 피해를 입지만 효과적으로 파괴하려면 방어막 생성기, 동력 시스템, 조준 시스템 등 중요 부위를 전술적으로 타격해야 한다. 기함은 레이저 포탑, 이온 포탑, 미사일 런처, 터보레이저 포탑, 견인 광선으로 무장하였으며 터보레이저의 경우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한다.
비고
MC75 순양함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조준 시스템
함선 상단의 탑
전방 갑판 위 돌출부위
방어막 생성기
선체 좌우의 아가미 같은 부분
함교 위 양쪽의 원구형 오브젝트
동력 시스템
하단의 함교
하단의 반구형 반응로
  • 조준 시스템을 파괴하면 기함의 함포 사격의 정확도와 발사 속도가 현저히 약해진다. 일반적으로 기함의 함포 포격은 굉장히 위협적이라 함부로 다가가기 어렵지만 조준 시스템이 파괴되었다면 좀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 방어막 생성기는 좌우로 두 개씩 존재하며 하나가 파괴되면 방어막 재생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며 둘 다 파괴되면 방어막이 더 이상 생성되지 않는다.
  • 동력 시스템을 파괴하면 반응로가 폭발하면서 내부로 연쇄 폭발이 발생해 기함 곳곳에 파란색으로 빛나는 약점 부위가 5개 노출되며, 이곳을 공격시 훨씬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약점을 하나 파괴하면 함선 체력 10%가 날아간다.
기함을 공격하면 피해를 많이 입은 부위가 폭발하면서 검게 그슬리게 되는데, 이런 부위는 재차 때려봤자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수 없으니 다른 위치를 공략해야 한다. 또한, 기함의 도킹 베이 근처에는 견인 광선이 있으니 잡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함의 각 시스템 부위를 이온 무기로 공격해 이온 피해를 일정량 누적시키면 20초 동안 해당 시스템 기능이 무력화된다. 예외로 동력 시스템의 경우 이온 피해를 누적시키면 그대로 파괴된다.
  • 많은 유저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포탑도 부술수 있다. 게임적 허용으로 본래 스펙만큼 둘둘 감은것은 아니나 함선급인 만큼 위력은 강한 편. 포탑 자체는 요격기도 쉽사리 제거 가능한 수준의 체력이며 포탑이 제거될수록 함선의 사각지대가 늘어나므로 적극적으로 공략해주는게 좋다. 다만 기함의 경우 눈에 보이는 포탑을 전부 제거한다 해도 기체 내부에 설치된 보이지 않는 포탑이 계속 사격하기 때문에 완전히 무력화되지는 않는다.
  • 공격 팀이 패배하면 전선이 한 단계 뒤로 밀리게 된다.
  • 딱히 페이즈별로 맵 제한을 둔 건 아니기 때문에 첫 페이즈부터 바로 적 기함을 향해 날아가 공격하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중형 함선과 기함 둘 다 무시무시한 단독 공격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페이즈를 무시하고 선두 공격에 나서면 함선의 터보레이저 사격과 적 스타파이터의 협공에 순삭당하기 일쑤며, 이들을 공격할 때가 아닐 땐 전용 방어막으로 보호되어 있기에 타격을 입힐 수 없다.
  • 기함과 중형 함선 외에 대공함인 코르벳[25]이 투입되어 지원사격을 한다. 적 코르벳을 격추하면 사기를 많이 벌 수 있다. 코르벳은 시작 시 한 척씩 배치되며 이후 한 페이즈가 시작되면 공격팀에 배치된다. 코르벳은 무장이 레이저 포탑 밖에 없지만 굉장히 공격적으로 움직이면서 해당 페이즈의 목표물을 공격한다.
  • 게임이 너무 길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각 세력의 기함은 천천히 전진한다. 이는 최후 페이즈에서 역전당했을 때 상대방 기함까지의 이동거리가 점점 짧아지는 효과가 있으며, 스타파이터든 함선이든 적 기체가 범위 안에 들어오면 공격하도록 설계되어 있기에 게임 시간을 오래 끌면 기함끼리 함포사격을 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 배틀프론트의 스타파이터 어설트처럼 인공지능 스타파이터가 대거 투입된다. 비교적 전선 후방에 머무는게 안전한 지원기들은 적 플레이어 격추는 어렵더라도 아군 진영으로 침투한 적 인공지능 스타파이터를 잡으면서 팀 점수에 기여할 수 있다.
  • 아군 함선에서 내구도 회복 및 탄약 보충이 가능하다. 중형 함선의 경우 하단에 정지해 있으면 내구도를 회복하고 탄약을 보급받을 수 있지만, 밖에 노출된 상태이기 때문에 쉬운 밥이 될 수 있다. 기함 격납고로 복귀하면 적 공격으로부터 안전하며, 기체 클래스 변경도 가능하다.
  • 함선들은 방어막을 장비했으며, 일반적으로 방어막을 걷어내기 전엔 직접 타격할 수 없지만 함선에 완전 밀착해 방어막 내부로 들어가면 방어막을 무시하고 직접 타격이 가능하다.
  • 사망시 도그파이트와 달리 그냥 리스폰하는게 아니라 기함의 격납고에서 출격한다.
  • 도그파이트와는 달리 선호 세력과는 무관하게 무조건 랜덤으로 팀이 배정된다.
  • 각 클래스별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모드며 상황에 따라 유연한 클래스 변경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6.2.3. AI 함대전


인공지능 상대로 함대전을 치룬다. 함대전 튜토리얼 다음 훈련 코스라 생각하면 된다.
  • AI 적은 인간 적에 비해 덜 공격적이지만, 적 체력 등은 인간 플레이어와 동등하게 설정되어 있어 좀 더 실질적인 훈련이다.
  • 혼자, 또는 5인 파티를 맺어 참전할 수 있다. 혼자 할 경우 인공지능 플레이어 4명이 추가된다. 파티플레이의 경우 굉장히 유저가 적어 좀처럼 매칭이 잘 안된다.
  • 비랭크전이며, 처음부터 입장 가능하다.

6.3. 훈련


  • 연습
혼자 연습하는 모드. 옵션으로 다양한 조합의 적을 소환해 겨룰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 적 체력이 달라지므로 함대전 대함 공략을 연습할 때는 '파일럿' 난이도로 맞춰야 실제 함대전 체력과 동일하게 맞춰진다.
  • 함대전 튜토리얼
함대전을 미리 연습해 볼 수 있는 모드. 적들의 체력이 매우 낮게 설정되어 있다.

7. 상세 정보



7.1. 스타파이터




7.2. 커스터마이징




7.3. 등장 기체


[image]
뱅가드 편대의 모함 프로펀디티, 앤빌 편대의 모함 실버 코로넷이 등장하며, 함대전에서 기함 역할을 한다. 함대전에선 ISD에 비해 조금 더 유리한데 일단 크기가 작고 적이 어딜 공격하든 사각이 잘 생기지 않아 숨어 때리기도 어렵다. 무엇보다 방어막 생성기를 공격하기 굉장히 까다로운데, 함체에서 완전히 분리된 구체형인 ISD와 달리 그냥 함선의 벽면이기 때문에 공격 각도부터 굉장히 제한적인데다 방어막과의 간격이 좁아 방어막을 통과해 공격하려면 완전히 딱 붙어야 하며 선체를 중앙으로 서로 반대쪽 면에 있기 때문에 한쪽 파괴 후 반대편까지 넘어가야 공격할 수 있다. 반면 동력 시스템은 뚝 떨어져 나와 있어 밑면에 딱 달라붙으면 상당히 안전하게 딜을 가할 수 있다.
무장으로는 측면에 각 2개의 레이저 포탑과 8문의 터보레이저 / 상단에 12개의 레이저 포탑, 3개의 미사일 런처, 4개의 이온 포탑 / 하단에 7개의 레이저 포탑, 3개의 미사일 런처, 2개의 이온 포탑, 2개의 견인 광선이 있다. 총합 레이저 포탑 23개, 터보레이저 16문, 미사일 런처 6개, 이온 포탑 6개, 견인 광선 2개다.
함대전에서 중형 함선이다. 수직으로 길쭉한 형태 때문에 납짝한 아르퀴텐즈급에 비해 맞기 쉬운데다, 포탑이 뒤쪽에 집중배치되어 있어 한꺼번에 쓸려나가기 좋아 약간 불리하다. 측면에 각 3개의 포탑이, 중앙에 4개의 포탑과 2개의 미사일 런처가 존재해 총합 10개의 포탑과 2개의 미사일 런처가 있다.
함대전에서 코르벳이다. 레이더급보다 작지만 전반적으로 실루엣이 굵직하며 측면 포탑들이 중앙에 다닥다닥 붙어있기 때문에 레이더급에 비해 불리한 편이다. 상단에 7개 포탑, 하단에 2개 포탑으로 총 9개 포탑이 존재한다. 특히 하단부 포탑은 단 두 개 뿐이란 점이 매우 치명적으로, 적이 밑으로 파고들어 두 포탑을 파괴하면 아래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단이 없어진다. 게다가 엉덩이(엔진)가 너무 큼직해 뒤에 자리잡고 때려도 좀처럼 대응을 못한다.
신 공화국이 제국 함선의 잔해를 긁어와 제작한 신형 함선. 캠페인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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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편대의 모함 오버시어, 레이 슬로운의 기함 비질란스, 에이모스 대위의 기함 토멘터 등이 등장하며, 함대전에서 기함 역할을 한다. 함대전에선 특유의 각지고 납짝한 모습 때문에 숨어 때릴 만한 곳이 많고 위아래를 동시에 보호하기 힘든 구조며, 동력 시스템은 면적이 큼직한데다 방어막 생성기는 둘 다 툭 튀어나와 하나 공략 후 바로 반대편 생성기를 공격할 수 있는 등 상당히 불리한 편이다. 특히 함교 주변에는 방어막과 선체 사이 간격이 큼직하기 때문에 방어막 내로 침투하기 좋은 구조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이른바 '반더 슬루프(Vander Sloop)'라고 하는 하단 접근 전략으로 방어막 생성기를 쉽게 공략하는 방법이 알려지면서 신 공화국에 비해 많이 불리해졌다. 그나마 조준 시스템은 크기에서 MC75보다 작아 유리하며,[26] 동력 시스템은 비록 큼직하긴 하지만 주변 무장이 만만치 않다.
무장으로는 상단에 16개의 레이저 포탑, 8문의 터보레이저, 3개의 미사일 런처, 4개의 이온 포탑이, 하단에 8개의 레이저 포탑, 4개의 미사일 런처, 2개의 이온 포탑, 2개의 견인 광선이 있으며 총합 레이저 포탑 24개, 터보레이저 8문, 미사일 런처 6개, 이온 포탑 6개, 견인 광선 2개다. 무장이 전반적으로 골고루 균형있게 배치되어 있는 편이다.
함대전에서 중형 함선이다. 납짝한 실루엣과 위 아래 골고루 듬성듬성 배치된 포탑 형태 덕분에 네뷸론 프리깃보단 조금 더 유리한 편이다. 상단에 6개의 포탑과 하나의 미사일 런처가 있고, 하단에 5개의 포탑과 하나의 미사일 런처가 있어 총합 11개의 포탑과 2개의 미사일 런처가 있다.
함대전에서 코르벳이다. 아르퀴텐즈급과 동일한 이유로 CR90 코르벳보다 유리하다. 상단과 하단에 각각 6개의 포탑이 있으며 양 측면에도 범위가 매우 우수한 포탑이 하나씩, 총 14개의 포탑이 있다.
타이 파이터는 일부 극소수 기종을 제외하면 하이퍼드라이브가 없기 때문에, 캠페인의 일부 장거리 미션에서 타이탄 편대를 임무 구역으로 나르는 셔틀 역할을 한다.
  • IGV-55 방해장치
전자전용으로 개조한 고잔티급.
반란 연합 및 신 공화국이 애용한 수송선이지만 애초에 민간 수송선인 만큼 민간인들도 사용한다.
  • BFF-1 화물선
원래 구 X-wing 시리즈에 등장했다가 레전드로 잘려버렸던 제국의 컨테이너선. 본작에서 캐넌으로 부활했다. 제국이 주로 사용했지만 널리 사용된 기체라 여러 세력이 사용했으며 본작에서도 제국은 물론 민간인들도 사용한다.
  • 제타급 화물 수송선
역시 BFF-1 화물선과 마찬가지로 원래 제국의 수송선이나 민간 수송선으로도 잔뜩 등장한다.

7.4. 등장 지역


  • 포스타 헤이븐
우주 무역항으로 수많은 범죄자들이 불법적인 물건을 운송하거나 거래하기 위해 애용한 곳이기도 하다. 얼데란의 생존자들이 여기로 도주했다가 반란 연합에게 인수되었다. 3.0 업데이트로 멀티플레이어 맵에 추가되었다. 함대전에서는 맵 특성상 중형 함선들이 좌우로 배치되는 게 아니라 위아래 수직으로 배치되는 게 특징.[27]
  • 야빈 프라임
가스 행성으로 야빈 IV의 모성이다. 일체의 오브젝트가 없는 완전히 탁 트인 맵으로 함대전에선 시작하자마자 적 기함이 바로 건너편에 보인다. 단, 맵 하단의 가스 지대를 은폐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에셀레스
지오노시스처럼 소행성들이 행성을 둘러싸는 고리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제국군의 감청소가 설치되어 있다. 중앙의 거대한 감청소 외엔 별다른 오브젝트는 없는데, 감청소 내부로 이동하면 상당한 은/엄폐를 제공한다.
  • 나디리 함선 시설
코어 월드의 린겔리 성운에 위치했으며, 신 공화국의 강력한 신규 주력함인 스타호크급 전함들을 건조하고 있는 조선소이다.
  • 시수보
보르미아 구역 찬드릴라 계의 일곱 번째 행성이다. 제국 함선 잔해가 즐비한 곳으로, 신 공화국은 스타호크를 건조하는 데 필요한 물자를 여기서 조달하고 있다.
  • 갈리탄
린겔리 성운 바깥에 위치한 위성. 성운의 중력이 위성을 조각조각 내버리면서 생겨난 뜨거운 파편들이 소행성 지대를 이루고 있다.
  • 자비안 어비스
확장 지역 내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로, 강력한 전자기 파가 흐르는 소행성과 난파선의 잔해들이 떠다니고 있다.

8. 특전 및 관련 상품


  • 예약 구매시 각종 장식 아이템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 신 공화국 신병 플라이트 슈트 (에픽)
  • 제국 에이스 플라이트 슈트 (에픽)
  • 신 공화국 신병의 스타 파이터 스킨 (레어)
  • 제국 에이스 스타 파이터 스킨 (레어)
  • 신 공화국 신병 데칼 (일반)
  • 제국 에이스 데칼 (일반)
20.9.15.에 '사냥' 영상이 공개되고 나서 영상에 등장한 X-wing과 타이 인터셉터의 스킨이 예약 구매 특전으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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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S4 버전 대한민국 패키지판 유통[2] PS4 Pro 대응[3] XBOX ONE X 대응[4] 특히 파란 트윌렉 여성은 2015년작 배틀프론트부터 본작까지 총 3회 출연한 것이다. [5] 그러나 이것도 감안할 여지가 있는데, DICE프로스트바이트 엔진 그래픽은 현존 최상이다. 심지어 5년전 게임인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의 그래픽이 지금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조금이라도 발전이 있던게 대단한거라고 봐도 무방한 셈.[6] EA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명 크리에이터들과의 파트너십 프로그램. 이들에게 클로즈 베타나 독점 정보 제공 우선권 등을 주어 높은 조회수가 나도록 도와주고, EA는 홍보효과를 노리는 윈-윈 프로그램이다.[7] 일단 DLC가 나온다면 게임 본편의 스토리보단 과거인 클래식 트릴로지의 시간대, 혹은 배틀프론트2처럼 프리퀄&시퀄 시간대까지 다루게 될 가능성도 열어볼 수 있다.[8] 다만 이 경우 DLC를 공짜로 풀지 않는 한 2015년 배틀프론트처럼 DLC 구매자와 비 구매자 유저풀이 쪼개질 수 있다.[9] 특히, 타이 파일럿이 동양인인것에 흠칫하는 반응들이 많다. 그동안 제국군은 외계인 차별, 인간우월주의등의 사상은 보여왔지만 인간 내에서 인종차별을 행한다는 설정이나 묘사는 없다. 흑인이건 황인이건 얼마든지 제국군 내에 있어도 문제가 없는것이다. 다만 은하 제국군의 디자인 모티브가 나치 독일군이라 금발 백인 남성 위주로 묘사 되던것도 엄연한 사실이고, 레전드 설정에서는 여성 고위직이 극히 드문것도 설정에 있었다. 레전드 EU에 등장하는 달라 제독이 타킨의 애첩이라서 진급이 가능했던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되어 있었다.[10] 정작 본작의 출시 시점에서 정치적 올바름 부분은 조금 과하게 적용되었다. 스토리 내에 등장하는 전체 제국군중에 백인 남성 캐릭터는 '''단 한명'''이고, 언제 전체주의 국가였냐는 듯이 자유분방한 헤어스타일과 수염을 기른 흑인과 동양인, 그리고 여성 장교들이 대다수 등장인물들을 차지한다. 물론 백인 남성 장교들이 데스 스타 1, 2 에서 다 죽어서 남은 대원들이 이렇다고 하면 모르겠지만.[11] 엄밀히 이야기하면 처음은 아니다. 스타워즈를 소재로 한 게임 중 항상 최상위권의 평가를 받는 타이 파이터가 있기 때문.[12] 이 발표가 있기 며칠 전 Thrustmaster 공식 트위터에서 본작이 콘솔 HOTAS를 지원한다는 뉘앙스의 트윗을 올렸다가 지웠는데, 커뮤니티 매니저에 의하면 딱히 개발진이 Thrustmaster를 비롯한 다른 기업에게 먼저 알려주거나 하진 않았으며 포스는 신기한 방법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재치있는 답글을 남겼다.[13] 모니터 상단에 고정하여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을 트래킹하는 장비로, VR HMD를 구매할 예산이 없는 게이머들에게 대체재로 사용된다. 주로 레이싱 게임과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 사용된다.[14] 즉 적이 센서 중앙에 있다면 정확하게 12방향 정면에 있다는 의미고, 센서 12시 방향에 있다면 플레이어 기준 위에 있다는 의미다. 타이 시리즈는 아예 정면 관측창 팔각형 모양이 센서에 그려져 있어 굉장히 직관적이다.[15] 동력 변환기가 있는 기종은 부스트 게이지가 엔진 동력 게이지를 겸한다. 100%까지는 하늘색이었다가 100%를 넘으면 노란색이 차오르는 식. 동력 변환기가 없는 기종은 애초에 항상 엔진 동력이 100% 고정이므로 별도로 표기되지 않는다.[16] 이 때문에 스톡이 아닌, 정확하게 충전량과 소모량을 볼 수 있는 게이지 형식으로 바꿔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 엔진 게이지가 바로 옆에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혼선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스톡으로 표기한 것으로 추정된다.[17] 예를 들어 엔진 100%, 레이저 150% 상태에서 레이저로 변환시킬 경우, 엔진 50%, 레이저 200%가 된다.[18] 이 경우 동력을 0%로 만들어도 금방 공급받아 다시 차오르기 시작하므로.[19] 본디 영화를 비롯한 타 매체에서는 좌우에 동일한 보조무기를 장착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으나(영화에서 루크, 웨지, 포가 엑스윙 양쪽에 양자어뢰를 장착하여 한번에 어뢰 두발을 발사시키는 것이 그 예) 이번 게임에선 다양성을 위해 좌우를 다르게 설정하는 것으로 고정시킨 듯 하다.[20]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상대를 타게팅한다.[동력_변환기] A B C 방어막이 없는 기종 한정.[21] 방어막/동력 변환기 메뉴에서 미리 지정한 설정대로 되돌린다. PC판 한정 기능인지는 좀 더 두고봐야 알 듯 하다.[22] 마우스 측면 버튼.[23] 신 공화국은 몬 칼라마리 급 순양함, 제국은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다.[24] 신 공화국은 EF76 네뷸론-B 프리깃, 제국은 아르퀴텐즈급이다.[25] 신 공화국은 CR90 코르벳, 은하 제국은 레이더급 코르벳이다.[26] 다만 조준 시스템은 무시하는 메타가 굳어지면서 이 역시 강점으로 세우기 어려워졌다.[27] 이러한 맵 특성상 다른 맵과는 달리 제국 함선들이 조금 불리하다. 제국 함선들은 측면 실루엣이 가늘고 상하 실루엣은 두꺼운데 비해 신 공화국 함선들은 그 반대이기 때문.

신 공화국 바르-샤 헌터 X-wing 스킨 (에픽)
제국 바르-샤 생존자 타이 인터셉터 스킨 (에픽)
  • EA Play 멤버십 구매시 다음 장식 아이템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EA Play 멤버에게 5일 일찍 게임이 제공된다는 발표도 있었으나 제작진이 이를 부정했다.#
    • Sanctuary Squadron 스타 파이터 스킨
    • Interceptor Elegance 헬멧
  • 예약구매시 포트나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X-wing 글라이더 스킨이 지급된다.
  • Steam에서 예약구매시 아바타 액자 2종이 지급된다.
  • 뱅가드 편대를 테마로 한 Xbox 컨트롤러 + 충전 스탠드 세트가 발매된다.
[image]
가격은 $169.99이며, 2500개 한정 생산이다.

9. 사후지원



9.1. 패치노트


20.10.8.에 배포되었다.
  • 순위 확정 매치 후 비정상적으로 랭크에 배치되던 현상을 수정
  • 스틱 및 패드 데드존 옵션 추가 및 스틱 입력을 좀 더 직관적으로 개선
  • VR 모드에서 일부 시각 이펙트를 수정
  • 다양한 버그 수정 및 안정성 개선
20.10.15.에 배포되었다.
  • 함대전 튜토리얼 개선
  • 다양한 버그 수정 및 안정성 개선
  • 빠른 매치 사용시 도그파이트 모드에서 선호 세력을 기억하도록 변경
20.10.30.에 배포되었다.
  • PC버전의 프레임 고정 문제 수정
  • 미션9의 진행 불가 버그 수정
20.11.5.에 배포되었다.
  • 탈주 페널티 시스템 재조정
    • 플레이어 일부가 빠지더라도 남은 인원에겐 제대로 매치 보상이 지급되도록 변경. 팀원이 빠진 후 패배한 팀은 보상은 그대로 받고, 스킬 등급은 반만 잃음.
    • 대기실에서 빠진 인원이 있으면 새 플레이어를 추가하며, 혹 대기시간 내에 인원수가 갖춰지지 않으면 페널티 없이 메인 메뉴로 돌아가도록 변경
    • 대기실에서 나갈 경우 탈주 페널티를 받으며 게임이 시작했는데 나갈 경우 더 큰 페널티를 받음
    • 탈주 페널티는 매치를 완료하면 조금씩 완화
  •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엔진 광량 감소
  • 최소 사양 GPU를 사용하는 PC 플레이어가 게임을 실행할 수 없던 오류 수정
  • 도그파이트 에셀레스 맵에서 스폰 지역 재조정
  • 랭크 초기화 기능 추가. 이 기능이 추가된 이유는 0랭크에서 더 이상 랭크가 진행되지 않는 버그 때문이다. 사실 10월 말에 서버측 업데이트로 이 버그를 해결하긴 했으나 이미 버그에 걸린 유저는 계속 버그가 걸린 상태가 지속되었으며, 이 때문에 아예 랭크 초기화 기능을 넣기로 한 것. 이 업데이트로 보상 글로리 1,200이 지급된다.
  • 함대전에서 인공지능 스타파이터 이동 경로가 변경되고, 방어팀이 격추시 사기 4점을 얻지만 공격팀이 격추시 사기 1점만 얻도록 변경. 이는 일부 플레이어가 악용한 본진 캠핑 사기 파밍을 막기 위해서다.
  • 함선의 포탑 명중률 변경. 느리게 천천히 나는 대상은 훨씬 더 잘 맞게, 빠르고 멀리 나는 대상은 덜 맞게 되었다.
  • 기함을 공격할 페이즈가 아닐 때 공격을 시도하면 훨씬 더 공격적으로 대응하도록 변경
  • 연습 모드에 장애물 코스 추가
  • 타이 폭격기에 한해 선체 내구도가 2500에서 2000으로 감소, 강화형 선체로 추가되는 내구도가 60%에서 50%로 감소
  • 튜토리얼 스킵 기능 추가
  • 기타 버그 수정 및 안정화
20.11.12.에 배포되었다.
  • 시야 고정 버그 수정
20.11.26.에 배포되었다.
  • 포스타 헤이븐 맵 추가
  • 차세대기 지원
  • 로딩이 느린 플레이어를 배려해 매치메이킹 개선
  • PC 판에서 지나치게 밝은 광원 조절
  • 기타 버그 수정 및 안정화
  • HOTAS 입력 키를 최대 40개에서 128개로 증가
  • 신규 커스터마이징 요소 추가
  • 함대전에서 인공지능 스타파이터 격추 점수를 4에서 3으로 감소
  • 플레이어 수에 따른 사기 획득량 변화 삭제
  • 코르벳이 고정 위치가 아닌 랜덤 위치에 스폰되도록 변경
  • 신규 부품 추가 및 일부 부품 밸런싱

20.12.10.에 배포되었다.
  • 커스텀 게임 및 서버 브라우저 추가
  • 스킬 등급 재조정
  • TrackIR 지원
  • 신규 커스터마이징 요소 추가
  • 함대전 대기시간을 120초에서 90초로 감소
  • 비윙 및 타이 디펜더 추가
  • 신규 부품 추가 및 일부 부품 밸런싱
  • 기타 버그 수정 및 안정화
서버 업데이트다.
  • 와이윙 회전식 포의 피해량을 34에서 38.5로, 유도형 회전식 포의 피해량을 17에서 19.25로 각각 13%씩 증가
  • 와이윙과 타이 폭격기의 회전식 포 사용시 발생하는 기동력 페널티는 -60%에서 -50%로 완화
  • 회전식 포 와인드 업 시간이 1.7에서 1.4로 감소
  • 버스트 포 피해량이 전반적으로 10% 감소
  • 로켓의 피해향이 100에서 60으로 감소
  • 에이윙 과부하형 차폐기의 피해량 감소량이 주무기 15%, 보조무기 30% 감소로 감소
  • 함선들의 총 체력이 11%씩 감소
  • 타이 폭격기 체력 10% 증가
20.12.18.에 배포되었다.
  • 버그 수정 및 안정화
21.1.20.에 배포되었다.
  • 타이 디펜더의 충격 미사일 재사용 시간이 2.3초에서 6초로 증가
  • 버그 수정 및 안정화
서버 업데이트다. 비윙과 타이 디펜더가 대대적으로 수정되었다.
  • 비윙의 부스트 충전율 2배로 증가
  • 비윙의 부스트 게이지가 사라지는 속도가 5배로 증가[28]
  • 비윙의 부스트 발진시 최초 소비되는 게이지가 2배 증가
  • 비윙의 모든 주 무기의 기동력 저하 페널티가 1/3으로 감소
  • 타이 디펜더의 과충전 방어막이 사라지는 속도가 10% 증가
  • 타이 디펜더의 방어막 충전 속도가 20% 저하
  • 타이 디펜더의 부스트 게이지가 사라지는 속도가 2배로 증가
  • 타이 디펜더의의 부스트 발진시 최초 소비되는 게이지가 25% 증가

9.2. DLC


  • 이 방법으로
20.10.30. 더 만달로리안 시즌 2를 기념하여 커스터마이징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10. 성우진


스타워즈: 스쿼드론은 생각보다 성우진에 공을 들였다. 출처

11.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평론가들의 사이에서는 전체적으로 대 호평인 상황에 비해 유저 평점은 의견이 양반되는 상황이다. VR 경험이나 비주얼은 대부분 호평하는 반면 HOTAS의 데드존 설정이 불가능한 문제와[29] 개차반수준의 키보드-마우스 지원, PC버전의 30프레임 강제 제한에 대한 불만이 존재하며, 백인캐릭터가 별로 없다던가 하는 이유로 평점을 낮게 주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등, 게임 외적인 요소에 대한 이유로 평점을 낮게 주고 있어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또한 지적되는 문제로는 개발진이 장담했던 것과 달리 AI 스타파이터들이 병풍수준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30]과 전체적인 컨텐츠의 부족, 프라이빗 매치의 부재 등이다.
특히나 컨텐츠의 부족은 이 게임의 유저 이탈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문제로 15년도의 동일 IP의 작품 보다 컨텐츠가 부족한 상황이다. 위 작품은 싱글의 부재와 더불어 발생한 문제라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싱글을 제외하면 5:5의 도그파이트 모드와 함대전 모드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이 함대전 모드가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닌, 동일한 방식으로만 돌아가다 보니 금방 질려버리는 것이다[31]. 이보단 미션 종류가 많았던 배틀프론트 1에서도 컨텐츠 부족을 지적받아 후속작에서는 각 맵마다 미션 진행이 다르게 이루어지게하고, 모드도 다양하게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 작은 더 심한 편이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그만큼 컨텐츠도 적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VR과 조이스틱이 없이 플레이하면 그냥 일반적인 전투기 시뮬레이션 게임과 별반 다를게 없는 점도 단점이다.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VR과 조이스틱이 필수'''여야 하기 때문에 부대비용도 많이 드는 것이 단점. 그러나 VR과 조이스틱을 구비 완료하는 순간, 게임 자체가 전혀 다른 게임으로 바뀐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변화가 크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하나같이 VR 기기를 구비할 것이 강력 추천되고 있다.
한글 번역 퀄리티는 좀 안 좋다. 일반적인 대화는 상당히 자연스럽게 번역했으나, 캐릭터간 상하관계가 다소 뒤섞여 있고[32], 평상시엔 레이더급을 레이더로 잘 번역하다가 갑자기 습격자로 번역하거나 네뷸라-B급 프리깃이 프리깃, 구축함, 순양함등 함급이 오락가락 하기도 하고, 번역을 나눠서 한건지 셴이 자기 소개를 하는데 옆에 "쉔:" 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같은 줄에 본문에는 "셴"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등 오역이 자주 보이는데다 이따금 스크립트만 보고 번역한 듯한 부분도 있다. 특히 시간이 부족했는지 스토리 후반부로 갈 수록 번역을 날림으로 한 듯 퀄리티가 급하락하는게 눈에 띄게 보인다.

12. 기타


  • '스쿼드론'은 전대, 편대, 비행대대 등 다양한 번역명칭이 있지만, 최초 공개될 무렵 공식 홈페이지와 트레일러 자막에선 편대를 사용하다가 2020년 8월 편대 표기를 분대로 일괄적으로 변경하였다. 그러나 정작 게임 본편에는 편대로 표기하고 있다.
  • 어째서인지 프로모션 이미지에 등장한 타이 폭격기는 거꾸로 날고 있다.# 이 이미지는 이후 수정되었다.
  • 1인칭 콕핏 시점으로 진행되는 본작 특성상, 제작진이 콕핏 설계에 엄청나게 시간과 예산을 투자했다. 일단 스타워즈 게임인 만큼 원작에서 나왔던 콕핏 모습을 최대한 똑같이 재현하면서 동시에 현실성 있는 콘솔 배치와 게임으로써 노출되어야 할 각종 정보들의 시인성까지 전부 고려해야 했는데, 제작진은 실제 등장 기체들의 제작사라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생각하면서 콕핏을 설계했고, 현실적인 조작인지 확인하기 위해 실제 1:1 사이즈로 콕핏 목업을 제작하고 모션 액터를 앉혀 조작을 연기해 보았다고 한다.
  • 스타워즈 반란군이나 배틀프론트 2 등 타 스타워즈 작품과 관련된 요소가 많이 등장하는데, 특히 구 X-wing 시리즈 요소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록온한 상대의 체력과 자세를 보여주는 타게팅 컴퓨터는 X-wing 시리즈에서 그대로 가져왔으며, 시리즈에서 등장했다가 레전드로 잘려버렸던 BFF-1 화물선이 본작에서 부활해 캐논으로 영입되었다.# 스타워즈 슈팅 게임의 계보를 따르면 X-wing 시리즈,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시리즈의 뒤를 이은 것이지만 게임 시스템상 로그 스쿼드론 시리즈보다 X-wing 시리즈에 더 가깝다.
  • 다양한 주변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지원하기에 레딧에서는 게이머들 간 빈부격차가 일종의 밈이 되었다. 실제로 이 게임 때문에 HMD나 HOTAS를 구매하거나 PC를 업그레이드한 유저들의 수도 만만치 않은데, 특히 비슷한 시기인 2020년 8월 발매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덕분에 HOTAS 판매량이 유의미한 증가량을 보였다고 한다.
게임 주변 기기 외에도 파일럿 의상이나 헬멧 등 관련 굿즈를 구매하거나 손수 제작해 인증한 유저들도 많이 있으며, 아예 콕핏을 제작한 유저들도 있다.#
  • 트레일러 영상은 전부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하지만 상관이 부하에게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가며 명령을 내리거나 제국군의 멸칭인 Imp를 임프 그대로 해석해 '꼬맹이'로 번역하는 등 영상을 참고하지 않고 스크립트만 보고 번역한 것인지 굉장히 어색한 번역이 종종 보인다. 또한 미사일 부분이 '마사일'로 잘못 나오는 오타 또한 있는 편이다.
  • 관련 커뮤니티에선 HOTAS 중 트러스트마스터의 보급형 모델인 T.16000M FCS 비행 조이스틱이 강력 추천되고 있다. 더 비싼 모델을 써봤자 좀 더 손맛이 나아질 뿐 퍼포먼스 차이를 느끼기 어렵고, 무엇보다 T.16000M 스틱 상단 버튼 배치가 본작 컨트롤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T.16000M 스틱 상단에는 좌/우/하 버튼이 있고 그 중앙에 4방향 햇 버튼이 있는데, 좌/우/하 버튼은 각각 왼쪽 보조무기, 오른쪽 보조무기, 대응 공격에 배정하기 딱이고, 햇 버튼은 동력 분배나 시야 돌리기로 두기 딱이다.
  • 일부 팬들은 계속 추가 스타파이터를 더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특히 2015년 배틀프론트에서 파워업으로 등장했던 B-wing타이 디펜더를 세트로 추가해 달라는 요청이 많다. 하지만 이미 각 클래스별로 밸런스가 맞도록 조심스럽게 조율되어 있는 상황에 클래스를 추가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데다, 무엇보다 B-wing과 타이 디펜더의 역할이 서로 완전히 다르고 기존의 클래스와 중첩되기도 하기에[33] 실제 추가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여겨졌으나, 12월 업데이트에 두 기체가 추가됨을 발표했다.#
  • 신공화국군 스타파이터의 선체 이름 고증오류가 심하다. 예를 들어 A-wingY-wing의 제조사는 각각 쿠앗과 코운 세이어인데 게임에서는 모든 신 공화국 전투기들의 기본 선체 이름이 모두 "인컴 페로세라믹 선체"로 돼 있기 때문이다. 이는 각 세력별로 한 부품만 사도 동일 부품이 전부 해금되는 시스템상 어쩔 수 없는 고증오류로 보인다.
  • 게임 내 함선들의 크기가 상당히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실제 게임 내 모든 함선과 스타파이터의 크기는 루카스필름의 철저한 검수를 따라 책정되었으며 실제 인게임 모델을 비교해 보면 스타파이터와 기함 체급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게임 내 함선들이 작게 보이는 것은 시야각과 스타파이터의 속도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며, 실제로 함선에 완전 밀착하여 천천히 관찰해 보면 멀리서 보았을 때보다 훨씬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13. 관련 사이트



[28] 심각한 너프같지만, 타 기체와 비교시 1.5배에 불과하다.[29] 이는 1.1 업데이트로 고쳐졌다.[30] 이건 어쩔수 없는 문제이기도 한게 AI 함대전에서의 AI는 상당히 뛰어난데 이걸 다른 AI들에게 적용했다간 유저가 숨돌릴 틈도 없이 싸워야 된다.[31] 평론가들의 경우 다른 할 게임이 많기 때문에 한 게임만 오래 붙잡을 여유가 적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컨텐츠 부족 같은 문제에는 관대할 수 있다.[32] 특히 LT-514가 심각한데, 상관인 테릴에게는 반말을, 플레이어에겐 존댓말을 쓴다.[33] B-wing은 중폭격기며, 추가된다고 가정하면 와이윙이 찬밥이 되어버린다. 타이 디펜더는 슈퍼 전투기로 타이 파이터와 요격기를 둘 다 쓸모없게 만들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