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프(포켓몬스터)

 



[image]

''엄청나게 두꺼우며 단단한 얼음''
<colcolor#ffffff> '''성별'''
남성
'''트레이너 계급'''
체육관 관장
마퀴스
'''지방'''
칼로스지방
'''출신지'''
이설시티
'''담당 지역'''
이설체육관
'''배지'''
[image]
아이스버그배지
'''주된 타입'''

'''데뷔작'''
포켓몬스터 X·Y
'''세대'''
6
'''등장 게임'''
X·Y
포켓몬 마스터즈
'''성우'''
오오토모 류자부로
[image]
최석필
[image]
제이미슨 프라이스
[image]

'''호오… 네 포켓몬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구나.'''

1. 소개
1.1. 캐릭터 정보
1.2. 그 외
1.2.1. 기타
1.2.2. 삽화
1.2.3. 국가별 명칭
1.2.4. 대사
1.2.4.1. X·Y
2. 소유 포켓몬
2.1. 체육관전
2.2. 배틀샤토 1차
2.3. 배틀샤토 2차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3.1. 애니메이션
3.1.1. 소유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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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캐릭터 정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포켓몬스터 X·Y의 마지막 체육관 관장. 길게 기른 털보수염이 인상적인 백발청안의 중년으로, 전형적인 슬라브중년 이미지인 털 많고 덩치 큰 배불뚝이 아저씨 모습이다. 방한점퍼를 망토처럼 두르고 다니면서 '''그거 있잖아, 그러니까 그거야 그게''' 하는 식의 본론전에 뜸을 들이는 화법을 구사한다. 다만 마지막 체육관 관장답게 문무겸비의 만능형 인물로 묘사되며, 특유의 화법만 제외하면 맥실러와 닮은 구석이 많다.
처음 이설시티에 도착하면 체육관을 떠나 포켓몬마을로 간 상태이며, 포켓몬마을에 도착하면 마을이 생기게 된 원인을 알려 주고서 포켓몬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라고 한 뒤 먼저 체육관으로 돌아간다.[1] 주위의 포켓몬들에게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설시티로 되돌아오면 체육관이 개방되어 있다.
이기면 기술머신 13번 냉동빔을 주고 체육관 밖으로 나간 주인공을 따라와 주인공에게 포켓몬 리그에 도전해보라고 직접적으로 권유한다.

1.2. 그 외



1.2.1. 기타


  • 첫 얼음 타입 관장인 류옹을 시작으로 무청, 담죽은 배틀 순서상 모두 7번째 였다.이것을 우르프가 처음으로 깨트렸다.여담으로 이번작에선 우르프 이외에 이런 경우가 더 있는데, 으로 시작했던 바위 타입 관장은 첫번째라는 전통을 이번작에선 배틀 순서상 두번째 관장인 자크로가 깨트렸다.
  • 고지카한테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게임 프리크 오버센스 비주얼 중 하나로 평가된다.' '리그전 바로 전에 상대하는 마지막 관장' 이라는 꽤 무게감 있는 타이틀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이다.' 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전작 마지막 관장인 아이리스도 이와 비슷한 평가를 받았는데 아이리스는 몇 없는 드래곤 타입을 사용하며, 이를 반영하듯 다른 체육관 전과 다르게 꽤 난이도가 있었다. 하지만 우르프는 이번 작에서 난이도 역시 떨어져서 마지막 관장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사실 마지막 관장들과 비교 할 것 없이 역대 얼음타입 관장들과 비교해 봐도 평가가 보인다. 특히 같은 중년인 류옹과 비교하면.. 이쪽 역시 플라드리카르네처럼 애니가 살려준 케이스.
  • 체육관은 스테이지 통로가 4단계에 걸쳐 회전하는 퍼즐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트레이너 전부를 상대하지 않으면 우르프가 있는 곳까지 도달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 대신 퍼즐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대충 돌리다 보면 자동적으로 중앙 통로가 연결되는 구성.
  • 배틀을 시작할 때 나오는 모션이 특이한데, 자신의 배를 손바닥으로 크게 두들겨 소리를 낸다.
  • 그에게 승리하면 주는 배지인 아이스버그배지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중앙의 투명한 부분 안에 물이 들어 있어서 회전하는 동안 찰랑거리는 게 보인다. 배지에 움직이는 기믹이 들어간 최초의 경우로, 얼음은 단단하지만 동시에 무르다는 그의 대사와도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 이설시티가 유독 춥고 눈이 내리는 도시가 된 것은 중앙에 위치한 이설체육관에서 나오는 냉기 때문이라고 한다.
  • TV에서 볼 수 있는 체육관 프리크에 따르면 목에 걸고 있는 로켓에는 가장 소중한 포켓몬의 사진이 들어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역시 얼음포켓몬일까?"라는 말 말고는 단서가 없었지만 설정화에서 자녀들의 사진이 들어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여기에 키스톤이 들어있다.
  • 애니메이션에서 우르프의 게임 속 대사 중 일부가 그대로 재현되어 나왔다. 특히 자신이 얼음 타입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한 대사는 지우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 대사였기에 이 연출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중.
  • 포켓몬 마스터즈에 따르면 아내와 사이가 좋긴 하지만 결혼기념일을 까먹을 뻔하거나 체육관을 오래 비워두는 일로 다툰다고 한다.

1.2.2. 삽화


스프라이트
[image]
[image]
필드
VS

1.2.3. 국가별 명칭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우룻푸 ウルップ
得撫草(선구식물의 일종), 러시아의 우르프섬, 혹은 ウルフ(wolf)로 추정
한국어
우르프
일칭과 동일.
영어
울프릭 Wulfric
wolf+frigid, 혹은 '늑대같은 힘'이란 뜻의 앵글로색슨계 남성이름

1.2.4. 대사



1.2.4.1. X·Y

  • 포켓몬마을에서: 여긴 그거야. 비밀의 마을 포켓몬마을이야. 나쁜 녀석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거나 비양심적인 트레이너들로부터 도망친 포켓몬들이 모여 사는 곳이야. ...지나치게 강해서 혼자 있길 원하는 포켓몬도 있는 것 같지만 말이지. 호오... 네 포켓몬들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구나. 어이! 너희들. 이 사람은 괜찮아. 걱정이 돼서 가끔 잘 지내는지 보러 오고 있어. 아, 그리고 그거. 인사를 잊고 있었네. 나는 우르프, 이설시티의 체육관 관장이야. 너 그거지? 도전자 말이야. 거 뭐더라, 음... 날 찾게 해서 미안해. 체육관에서 기다릴게. 오기 전에 이 녀석들과 어울려보는 것도 괜찮을거야.
  • 배틀 시작: 그거야. 얼음이란건 단단하지만 동시에 무르지. 그러니까 그거 있잖아. 네가 어떤 포켓몬, 어떤 기술을 쓸 것인지에 따라 나의 힘도 바뀌어버려... 그렇지만 그게 좋은거야. 내 자랑은 별로 듣고 싶지 않으려나? 자, 포켓몬을 꺼내자!
  • 배틀 종료: 그거야, 바로 그거! 멋지다고! 단단한 얼음을 깨부쉈구나!
  • 배틀 후: 그거 있잖아. 너의 포켓몬 적극적으로 싸우더구나. 너 굉장한 녀석이야. (아이스버그배지 획득) 아이스버그배지야! 그 녀석은 그거야. 그것을 가지고 있는 네 트레이너로서의 실력을 인정하고 모든 포켓몬이 너를 위해 최선을 다할 거야. 그리고 이거야. (기술머신13 획득) 그건 그거야. 냉동빔이야. 그거야 그, 명중률 100퍼센트! 게다가 가끔이지만 상대를 얼려버리기도 하지. 그거야. 얼음의 단단하지만 무르기도 한 성질이 좋은 거야. 그래, 그거. 물처럼 그릇에 따라 모양은 바뀌어도 본질은 바뀌지 않는... 그거지. 난 그걸 할 수 없으니까 얼음타입을 사랑하는 거야.
  • 엔딩 후: 그거야. 얼음타입의 포켓몬을 안으면 차가워. 그렇지만 그거야, 그거. 그건 표면상으로만 그렇지, 마음의 따뜻함과는 다른 거야.

2. 소유 포켓몬



2.1. 체육관전


[image]
[image]
[image]
눈설왕
(Lv.56)
프리지오
(Lv.55)
크레베이스
(Lv.59)
타입:

타입:

타입:

특성:
눈퍼트리기
특성:
부유
특성:
아이스 바디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기술배치:
얼음뭉치
냉동빔
에너지볼
기술배치:
싸라기눈
러스터캐논
냉동빔
이상한빛
기술배치:
깨물어부수기
저주
자이로볼
눈사태
눈설왕의 방어, 특수방어 종족값이 높은 편이지만 불꽃에 4배 데미지를 입으므로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다. 다만 크레베이스는 방어에 특화되어 있고 프리지오는 특수방어에 특화되어 있으니 같은 타입이어도 포켓몬이나 기술을 사용할 때 잘 선택해 주는 것이 좋다. 브리가론-리자몽 콤비나 마폭시-루카리오/타격귀 등 격투 포켓몬이 있다면 꽤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반면 바위 포켓몬 입장에서는 눈설왕이 걸리는 상황.
본작에서 불꽃 타입 푸시가 많이 이루어진데다 최후반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리자몽이든 번치코마폭시든 상관없이 불꽃 타입 스타팅 포켓몬이 스토리상 막강한 성능을 보여 주고, 스토리도 후반이라 그 동안 학습장치를 끄지 않았다면 레벨이 이미 10~20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굉장히 낮기 때문. 거기다 하나쯤은 상성을 틀어막는 멤버가 있는 타 관장, 체육관 내의 얼음 트레이너들과 달리 우르프에겐 선공을 잡지 못하면 불꽃 타입을 견제할 수 있는 멤버가 아예 없어서 선공이 되는 불꽃 타입 포켓몬 하나면 간단하게 완봉할 수 있다. 발매와 동시에 이뤄진 가속 번치코 배포의 진정한 피해자일지도 모른다. 얼음에 약한 풀 타입인 도치마론을 스타팅으로 골라 브리가론으로 도전할 경우에도 브리가론의 타입은 풀/격투이므로 격투 타입 기술 날려줘도 간단하다.
다만 이것도 레벨 차이가 많이 벌어졌을 때 쉬운 것이지, 학습장치를 끄고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플레이어의 멤버 또한 레벨이 비슷하거나 낮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특히 스타팅 포켓몬이 브리가론인 경우 프리지오의 선빵 냉동빔에 털리거나 크레베이스의 단단한 물리내구를 뚫지 못하고 오히려 눈사태 맞고 뻗어버리므로 되도록 불꽃 타입 포켓몬, 격투 타입 포켓몬을 데리고 오는 것이 좋다.
정리하자면,'''비슷비슷한 레벨에서 승부하기에는 굉장히 껄끄러우나 학습장치 개편과 폭넓어진 스타팅 선택지[2]로 인해 굉장히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2.2. 배틀샤토 1차


직위에 따라 레벨이 정해지는 배틀샤토의 특성상 체육관전보다 레벨이 낮다(....)
프리지오와 크레베이스는 같은 단일 얼음타입이면서도 상당히 대조적인데,프리지오는 높은 특공과 특방,빠른 스피드를 지녔고 크레베이스는 높은 공격과 방어,느린 스피드를 지녔다.
얼음은 단단하면서도 무르다는 그의 대사가 떠오르는 부분.

2.3. 배틀샤토 2차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3.1. 애니메이션


[image]

'''너희들의 본질, 열정, 그리고 미래를, 우리들도 그거야. 답해줘야지.'''

'''엄니를 드러내며 얼어붙는 힘이여, 메가진화![3]

'''

XY&Z의 오프닝에서 등장하면서 XY&Z에서 추후에 등장하는게 확정되었다. 승태가 '''너무 강해서 자신은 아직 도전할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그의 강함을 암시했다. 포켓몬 애니에서는 늘 그렇듯 8번째 관장은 무지막지하게 강하게 등장하며, 비주기 대신 싸웠던 로켓단을 제외하면 저들은 모두 '''지우를 제대로 고전시켰다.'''[4]
  • 관동: 뮤츠를 쓰는 비주기. 그러나 비주기가 뮤츠 탈주 사건 때문에 자리를 비우느라 마침 자리에 있던 로켓단 삼인방에게 대충 포켓몬 세 마리 던져 주고 체육관을 맡겼고, 그 상태에서 지우가 오는 바람에 그대로 그린배지를 얻었다. 다만 비주기가 뮤츠 없는 멤버로 상대했다고 해도, 지우가 과연 배지를 얻을 수 있었을지는 미지수. 특히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시즌 2에서 등장한 비주기는 페르시온으로 지우의 피카츄를 가볍게 쓰러트리기도 했다. 아무리 너프되기로 유명한 베스트위시라도, 이 시점의 지우는 배지 8개를 손에 넣어 하나리그 출전권을 손에 넣은 상태이기 때문에 무인 초반부의 지우와 비교해도 그렇게까지 약하지는 않은 편이기 때문.
  • 성도: 잠만보, 피카츄, 리자몽이라는 올스타 팀을 상대로 접전을 벌인 이향.
  • 호연: 더블->싱글이라는 독특한 시합 방식으로 5마리를 이용해 무려 2화간 배틀한 아단.
  • 신오: 초염몽의 맹화가 없었다면 패배확정이었던 신오 최강의 관장이자 사천왕급의 전진
  • 하나: 6:3 핸디캡 매치로도 지우와 대등하게 싸웠던 보미카. 그리고 지우와 배틀하지 않았을 뿐 사간도 강한 트레이너로 묘사된다.
  • 알로라: 1:1 배틀에서 필드가 물이 아니었다면 이기지 못했을 배틀을 한 하푸우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에서 상향을 받은 여타 칼로스 체육관 관장처럼 우르프 또한 상향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팬들에게 나름대로 주목받고 있다. 그리고 OP의 마지막 부분에 등장하는데 홀로 포스있게 나와줘서 팬들에게 호평을 받는 중이다.
27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으며, 게임판 말투를 그대로 살려냈다. 그리고 여기서 드러난 본 실력은 승태의 말이 허언이 아닐 정도의 강자. 3:3 대결을 했는데 단 두 마리 만으로 지우를 그야말로 발라버린다. 눈설왕은 루차불에게 비교적 쉽게 쓰러졌지만 특성으로 싸라기눈을 깔아두는 역할을 했고, 크레베이스가 등장하면서 판을 그대로 뒤엎어버린다. 엄청난 내구력으로 공격을 몽땅 버티고 눈사태로 반격, 공격으로 받은 대미지는 아이스바디로 치유하는 전술을 사용했다.
압도적인 크레베이스의 방어력에 루차불파이어로가 차례차례 쓰러지고, 다급해진 지우는 개굴닌자를 내보내 지우개굴닌자로 진화시키고 맹공을 가하지만 결국 우르프의 전술을 뚫지 못한 채 패배한다. 지우가 얼마나 개굴닌자를 무리해서 싸우게 했는지 간호순이 상처를 보고 인상을 찌푸릴 정도. 지우와 개굴닌자의 싱크로 때문에 지우 자신의 몸에도 상당히 타격이 갔다.
상대에 따라서 자신의 실력을 어느 정도 맞춰주는 것으로 보이며, 승태와의 대결에서는 진정한 능력을 발휘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덤으로 지우는 승태에게 따라잡혔다는 불안감 때문에 제대로 된 전략을 내릴 수 없는 상태였으며, 크레베이스가 지우의 카운터에 가까운 포켓몬이었던 것도 한몫 한다.
승태는 지우는 분명 이 시련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며 격려하고 리그로 떠나지만, 지우는 완벽한 패배에 너무 충격받은 나머지 치료실에 누운 개굴닌자를 한 번 보고는 피카츄마저도 포켓몬센터에 놔둔 채 혼자서 미혹의 숲으로 떠난다.
29화에서 재대결. 새로운 라인업은 꽁어름, 크레베이스, 메가눈설왕 vs 피카츄, 파이어로, 지우개굴닌자.
외형을 보면 알겠지만 힘이 엄청난데 꽁어름 2마리를 역기로 사용하며 운동하고 크레베이스를 드는데 꽁어름, 크레베이스의 몸무게를 생각하면, 거기다 냉기공격을 좌선을 하면서 버티기도 한다.
패배 이후에는 '''포켓몬과 함께 강해진 네가 마음에 들었다'''라며 개굴닌자와 지우를 칭찬했다.
나중에 32화에서 지우가 타케루와 승부할 때 체육관 관장들과 배지들을 하나하나 회상할 때 다른 관장들은 전부 웃고 있는데 혼자 팔짱낀채 찡그린 얼굴로 나와서 꽤나 포스있다. 엄청난 팔근육은 덤.
42화-43화의 1시간 스페셜에서 다른 관장들과 함께 지우 일행을 도와 메가눈설왕얼음뭉치로 촉수들을 얼어붙게 해 시간을 벌어주었다.

3.1.1. 소유 포켓몬


27화에서는 게임의 설정을 반영했는지 크레베이스가 에이스로서 등장했다. 그러나 29화에서 진 에이스 메가눈설왕이 등장하면서 크레베이스는 페이크로 판정.
  • 꽁어름
29화의 이설체육관 2차전에서 선봉으로 내보냈다. 피카츄를 상대해 몰아붙였다가 패배한다.
기술 배치는 얼다바람/각지기/고속스핀
27화에서 두 번째 타자로 등장. 눈설왕 이후로 나와서 파이어로, 루차불, 개굴닌자를 전부 보내버리는 무지막지한 실력을 보여준다. 맷집이 대단해서 루차불의 태권당수, 파이어로의 니트로차지, 개굴닌자의 풀베기와 제비반환 난사를 맞고도 흡집 하나 나지 않았다. 루차불과 파이어로의 공격은 크레베이스의 약점을 찌르며, 강력한 실력을 보여준 지우개굴닌자의 공격을 쳐맞았음에도 눈사태로 깔끔하게 보내버리면서 미친 내구를 입증했다. 결국 29화에서 10만볼트에 적중, 파이어로의 니트로차지+강철날개+니트로차지 콤보에 쓰러졌다. 10만볼트가 특수기라는 것 외에도 눈설왕이 후발 주자로 나와서 일정량의 대미지+상대의 속도 둔화+아이스바디 콤보가 불가능했던 것도 크게 작용한 듯.
기술 배치는 눈사태/스톤에지/자이로볼/얼음엄니
27화와 29화 모두 등장했다. 27화에서는 쉽게 쓰러졌으나[5] 29화에서는 진 에이스로 등장. 29화에서는 니트로차지를 3번이나 사용한 파이어로를 스피드로 제압하는 엄청나게 충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등장했다. 더불어 크레베이스의 눈사태도 태워버린 파이어로의 니트로차지가 얼음뭉치를 깨뜨리지 못했고, 우드해머로 파이어로를 날려버렸다. 이후 나온 개굴닌자와는 호각으로 맞붙지만, 제비반환 10연사에 맞고도 쓰러지지 않았다. 그 후 메가진화하여 지우개굴닌자를 몰아붙이고, 우드해머로 그림자분신들을 쓸어버리거나 냉동펀치로 거대물수리검을 얼려버리는 등 괴물같은 활약을 선보이지만 결국 수증기로 인해 빈틈이 생기고 제비반환 연타에 얻어맞고 패배했다.
기술 배치는 우드해머[6]/냉동펀치/얼음뭉치/에너지볼

[1] 여기서 간접적으로 뮤츠의 존재를 알려준다.[2] 마폭시를 고른다거나, 개구마르/파이리를 고르는 경우가 꽤나 많다.[3] 유대진화를 제어한 개굴닌자가 눈설왕을 몰아붙이자 위의 대사를 읊어주신 후에 눈설왕을 메가진화시킬 때 말한 대사.[4] 단, 알로라는 체육관 전과 매우 유사한 섬 순례로 대체되었고, 4번째 섬 순례가 8번째 체육관전 급의 위상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섬의 여왕인 하푸우도 지우를 제대로 고전시켰다.[5] 그래도 루차불의 플라잉프레스무릎차기 맹공으로 쓰러진대다 선봉으로 나왔던 눈설왕의 눈퍼트리기 덕에 크리베이스가 아이스바디 특성으로 체력을 회복하면서 3킬을 할 수 있었다.[6] 메가진화하자 마치 가벼운 야구방망이 휘두르듯 휘둘러 개굴닌자의 분신들을 쓸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