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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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포켓몬스터 5세대 블랙/화이트 버젼에 새로 등장한 포켓몬. 모티브는 얼음 결정.
3. 포획
BW에서는 스토리 중반에 거치는 태엽산에서 레벨 31[3]로 출현하며 레벨 33에 자력으로 냉동빔을 배우므로 배바닐라 계열을 잡지 못했거나 영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좋을 대체용 포켓몬이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문제는 그 상상을 초월하는 출현율. 무려 '''5%'''다. 이것도 겨울에만 해당되는 높은 출현율이지, 나머지 계절에는 '''1%'''이니 인내심 단단히 잡아야한다.
BW2에서는 태엽산을 스토리 클리어 이후에 갈 수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전작의 출현률이 너무하다고 생각했는지 겨울에 15%, 나머지 계절에 5%로 상향조절되어 그냥 돌아다니기만 해도 한마리쯤은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가르침 기술로 시그널빔을 배울 수 있게 되어 세번째 서브웨폰을 얻었다. 다만 이걸 믿고 악 타입에게 들이대다가는 자속 기습에 털리기 십상이므로 주의.
6세대에서는 프로스트케이브에서 등장하는데 역시 상당히 낮은 '''4%'''다.
7세대에서는 야생에서 등장하지 않으며, 소드/실드에서는 설원에서만 등장하므로 스토리에 사용하기 어렵다.
3.1. 번외
이러한 탓에 프리지오를 쓰려면 투텐도나 포켓몬 뱅크, 포홈을 통해 연동해서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7세대부터 원시의힘이 추가되어 그나마 자력기 개선이 되었다는 것.
4. 실전
4.1. 5, 6세대
용을 잡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포켓몬. 흔히 용잡이 포켓몬으로 널리 알려진 얼음 타입 포켓몬들 중에서 껍질깨기한 파르셀, 포푸니라, 눈여아 다음으로 빠르며, 글레이시아, 루주라, 프로스트 로토무, 아마루르가 다음으로 특수계 화력이 높으며 이는 씨카이저와 대등하다. 라티오스, 라티아스, 음번을 제외한 모든 드래곤 포켓몬들보다 스피드가 빠르고, 특방이 높아서 특수계를 주로 사용하는 삼삼드래, 라티오스, 음번에게는 난적으로 꼽힌다. 보만다나 한카리아스는 프리지오보다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한 끼 식사.
허나 단일 얼음 타입이라는 방어적으로 매우 불리한 타입을 지니고 있는데다 물리내구가 해피너스보다 처참해서[4] 그야말로 지나가던 겟핸보숭이나 메가캥카의 속이다라도 한대 맞았다간 반체가 싹둑 잘려나가는 걸 볼 수 있다. 상대방의 비자속 유턴 한방에 HP가 노랗게 되고 자속을 받는다면 상성 1배라도 한방이 뜰 정도니까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 스피드가 빠르다고는 하나 105의 스피드로는 선공을 확실히 보장받기는 어려우며, 진공파를 제외한 선공기는 물리기이기 때문에 위험하다. 특히 약점을 찔리는 마하펀치나 불릿펀치는 절대로 버틸 수 없다. 반감은 동일 타입인 얼음 타입 뿐이라 포기하면 편하다. 특히나 기술머신으로 신기술인 사이코쇼크가 풀림에 따라 해피너스 및 각종 특수장벽 저격용으로 채용하는 포켓몬이 늘어나서 함부로 특수형 포켓몬에게 내놓기도 미묘할 정도이다. 녹기와 리플렉터로 방어를 올릴 수 있지만 애초에 저게 필요한 포켓몬 앞에 내놓은 시점부터 이미 망한거라는 게 문제. 그래도 특방 자체의 수치는 해피너스와 동급이라 비자속이라면 잘 버티는 편이고, 얼음 타입 중에서도 빠른 축에 속하는 스피드와 준수한 특공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포푸니라 대신 드래곤 슬레이어로 채용할 여지는 있다.
한편 스피드는 105라 비전설 물리형 드래곤 중 가장 고속인 한카리아스보다도 딱 1.76% 빠르기 때문에 스카프형이 아니라면 자속 냉동빔으로 확정 1방으로 보내버릴 수 있으며 스피드 123인 음번은 원체 특공이 낮아서 화염방사만 안 먹으면 특방빨로 버틸 수 있다. 특성을 이용해서 한카리아스의 지진을 읽은 뒤에 교체해서 관광보내주는 전법도 쓸만하고 특공은 얼음 타입에 2배만 받는 액스라이즈와 크리만 모두 특공보정 성격 기준 확정 1방으로 보낼 수 있을 정도.[5] 특공은 95로 얼음 타입 비전설 5위. 같은 프리즈드라이 동지 프리져와 동일.
다만 메가진화를 해버린 메가보만다(스피드 종족값 120) 상대로는 죽어내밀어도 상대가 안 된다. 얼음뭉치도 위협에 위력이 반토막나고, 특수형 보만다라고 해도 보만다의 특수 기술배치가 영 별게 없는지라 화염방사나 불대문자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버리니 더더욱 답이 안 나온다.
포푸니라에 비해 위력이 더 높은 기술인 냉동빔이나 심지어는 눈보라까지 채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 드래곤 전에 있어서는 포푸니라를 능가하는 결정력을 보여준다. 혼자서 날씨를 바꿀 정도의 내구가 되지 않는지라 싸라기눈을 깔 여유가 나지 않아서 눈팟이 아닌 이상 눈보라보단 냉동빔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대가 반감열매를 장착하고 있을 경우, 혹은 삼삼드래나 '''멀티스케일 망나뇽이라도 나오면''' 냉동빔으로는 고난수 1방인지라 스텔스록 등의 서포트가 있거나 싸라기눈이라도 내리고 있지 않는 이상 역관광당하기 십상이니 주의하자. 특히나 삼삼드래, 액스라이즈, 크리만이 얼음 반감열매를 장착하면 2방 확정이므로 기합의띠 장착은 필수. 일단 크리만의 경우에는 얼음뭉치로 심리전을 걸 수도 있겠지만[6], 신속 망나뇽은 기띠를 달아도 답이 없다. 거기다가 망나뇽은 약점보험을 높은 확률로 들고 나오는데다가 멀티스케일 이라는 사기 특성을 가지고있어서 더더욱 답이없다. 또한 프리지오보다 빠른 라티아스/라티오스 남매도 주의. 특히 라티오스는 랜덤 매치에서 자주 보이는 편이라 프리지오를 사용하기엔 영 좋지 않은 이유다. 일단 라티오스가 체력에 보정을 하지 않았을경우 후냉빔뒤 기띠로 버틴후 얼뭉으로 난수로 잡아낼 수 있다. 생구형이면 확실히 잡지만 명상형이나 메가라티오스면 신이 도와주지 않는이상 냉빔얼뭉으로도 안잡힌다. 심지어 라티아스는 무슨 짓을 해도 급소타가 연발 2방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이길 수 없다.
서브웨폰으로 솔라빔과 러스터캐논밖에 배울 게 없다는 점 또한 치명적인 단점. 그나마 눈팟으로 가면 솔라빔은 포기해야 하니 잠재파워라도 채용하지 않는 이상 견제는 포기해야 할 지경. 그나마 자속인 얼음 타입 자체가 찌르는 약점이 많아 누구나 누구처럼 잠재파워를 강요받고 있지는 않다는 점이 다행. 일단 리플렉터, 빛의장막, 흰안개, 흑안개같은 보조기도 익힐 수 있고 절대영도를 최속으로 날릴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한 점. 대폭발을 익혀 상대와 동귀어진할 수도 있지만 기본 공격력이 심하게 낮은데다 대폭발의 방어감소 효과가 삭제된 5세대에서는 정말로 마지막 발악 수준이라 잘 생각해봐야 한다. 오히려 파괴광선을 채용하는 것이 나을 지경. 잠재파워를 불로 맞추면 쾌청 팟에서 솔라빔과 '''자속 냉동빔/눈보라'''을 쓰는 고스핏 어태커도 될 수가 있다. 더블배틀의 경우에는 무조건 급소에 맞는 얼음숨결을 가장 빠르게 쓸 수 있는 포켓몬인지라 불굴의 마음+집단구타 엘풍마냥 분노의 경혈 특성의 포켓몬과 같이 써먹을 수도 있다.[7]
특이하게 무성임에도 불구하고 '''헤롱헤롱을 익히는''' 포켓몬이다. 무성 포켓몬이 헤롱헤롱을 사용하면 반드시 실패하기에 배워도 아무 의미가 없다. 참고로 이 100% 실패확률은 뮤가 헤롱헤롱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일찍부터 알려진 거긴 했지만, 뮤는 컨셉상 모든 기술들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부가적으로 생긴 네타성 드립에 가까웠다.
의외로 쓸 기술은 많지만 공격기는 견제폭이 너무 좁은데다 기술을 쓸 틈도 없이 금방 뻗어버리는 물리내구력이 문제. 높은 스피드를 살려서 냉동빔/눈보라로 공격하다 쓰러질 것 같으면 보조기를 깔거나 절대영도로 도박을 노리는 걸 추천. 안정적으로 굴리기엔 매우 힘든 만큼 전체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의 실력이 중요한 포켓몬이다.
6세대에 들어서 역상성기 프리즈드라이를 얻었다. 물 타입에 대항할 수단이 솔라빔 외에 하나 더 생긴 셈으로 상당한 이득을 보았다. 그러나 여전히 활약이 쉽진 않은 것은 자명한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위에서 설명한 물리내구+파이어로의 존재. 6세대에서는 야생으로는 프로스트케이브에서만 출현하며 여기서도 확률은 낮다. 거기에 계절에 따른 확률차이도 없다. 프리지오가 파이어로를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기띠를 달고 파이어로 앞에 풀체로 나와서, 플드든 브버든 일단 한 대 맞고 HP 1 남은 뒤에 후공으로 물의파동이나 잠재바위를 쏘는수밖에 없다. 파이어로가 체252라면 잠재바위로도 확 1타가 안나 반동기를 쓰기 기대할 뿐이다. 그래도 여전히 드래곤 타입 하나는 정말 끝내주게 잘 잡는 녀석.
차라리 특수내구가 낮으면 돌격조끼라고 껴줄만 했으나...
4.2. 7세대
7세대에서는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체력이 10, 방어가 20 상승하여 종족값이 485에서 515로 훌쩍 증가하였다. 특수 내구가 살짝 좋아지긴 했지만 물리 내구는 여전하니 주의할 것. 딱 비자속 스톤샤워를 견디는 수준으로 나아졌다. 버섯모의 테크니션 보정 마하펀치를 견딜거라는 안일한 기대는 금물. 뭐 포이즌힐 이라면 버틸수도 있나만... 사이코필드가 깔려있어도 하필 특성이 이럴 때 발목을 잡는다. 새로운 기술로 원시의힘을 얻긴 했지만 와자몽한테 쓴들 1타에 쓰러뜨릴 순 없다. 다만 잠재파워를 다른 걸로 쓸거라면 견제기로 채용할 여지는 있다.
사용법은 매우 단순해졌다. 어차피 단일타입에 보조무장도 형편없고 카푸나비나의 득세로 개나 소나 스카프를 끼는 환경이 되어버려 얘도 그냥 스카프 끼고 냉동빔이나 프리즈드라이만 쏴갈기면 된다. 그나마 환경상 한카리아스, 보만다, 랜드로스 볼 일이 많고 이쪽이 질 이유도 없다.[8] 일단 현 레이팅 메타에서 프리즈드라이 포함 4배로 때릴 수 있는 상대 중 스카프 프리지오에게 선공을 가할만한 포켓몬은 신속을 보유한 망나뇽과 쓱쓱 상태의 킹드라 정도뿐인데[9], 망나뇽은 애초에 논외로 치더라도 프리지오의 특수내구는 비바라기 보정을 받은 생구 하이드로펌프 한 방에 쓰러질 정도로 그리 허약하지 않고, 화력에 집중하기 위해 내구에 큰 투자를 하지 않는 킹드라는 프리즈드라이 1방이면 충분하다. 이쯤 되면 묻지마 4배 처리반으로서 최적화되었다고 보여진다.
그 외에 자주 보이는 수호신들 상대로는, 물리 형태가 아닌 카푸꼬꼬꼭은 특수 전기 기술을 한번 받아주는 동안 냉동빔 두 방에 처리가 가능하고, 나비나는 내구 무보정 상태조차 러스터캐논 난수 2타라는 안습을 보여주지만 생구 사이코키네시스를 버티는 준수한 특수내구 또한 어디 안 가기 때문에 해볼만한 편이지만 사이코쇼크 쳐맞으면 물리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오히려 역관광 당하니 주의. 카푸느지느는 H252 형태라면 프리즈드라이로도 저난수 2타에 불과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다소 껄끄럽다. 카푸브루루는 애초에 WCS룰을 제외하곤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물리형인데다가 프리지오의 어정쩡한 2배 화력으로 브루루를 1타에 뚫어내기는 힘드니 웬만하면 대면은 피하는 게 좋다.
한편 7세대에서 추가된 알로라 나인테일보다 스피드가 4 느리고 기술폭도 프리즈드라이 포함 거기서 거기인데 유틸력은 나인테일쪽이 훨씬 우월해 얼핏 하위호환으로 보이기 십상이지만, 역할상 스카프를 채용하기 힘들어 툭하면 한카나 랜드로스에게 돌팔매맞고 쓰러지는 나인테일과 달리 맞 스카프로 일방적인 학살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특성 '부유'와 옅은 존재감으로 인한 예측불가라는 시너지로도 충분히 차별화가 가능하다. 앞서 예시를 들었듯이 80-135의 특수내구는 노력치 투자 없이도 58832라는 꽤 봐줄만한 수치를 자랑하기 때문에 자속 약점만 안 찔리는 특수 어태커 상대로 대충 던져놔도 뜻밖의 1킬을 따내는 수도 있다.
5. 포켓몬 GO
2019년 12월 24일, 현지시각 12시 자정이 되자마자 시작된 연말 이벤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포켓스톱에 아이스 루어모듈을 켜 놓으면 낮은 확률로 출현한다. 허브 루어모듈을 켰을 때 체리버가 등장하는 것과 같다. 다만 체리버에 비해 확률은 매우 낮은 편. 자연적으로도 출현하는데, 본가의 확률을 반영했는지 '''눈 오는 날씨의 밤 시간대'''의 조건에서 희귀하게 출현한다.
최대 CP는 2,798, 공격은 190, 방어는 218, 내구력 190으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만, 얼음타입에는 이미 포푸니라, 맘모꾸리, 글레이시아와 같은 쟁쟁한 강자들이 있는데다 눈사태, 냉동빔이 아닌 오로라빔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도감용 포켓몬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6. 이야깃거리
- 도감 설명을 보면, 프리지오는 온도가 높아지면 증발해 버린다고 하는데, 이를 보아 프리지오의 삼중점에서의 압력은 1기압보다 높을 가능성이 높다.[11] 더 자세한 내용은 상평형 문서 참고.
-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치 프리스비[12]처럼 날아다니는 것으로 묘사된다.
-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에선 큐레무가 살고있는 자이언트홀에서 같이 서식하고 있다. 케르디오가 프리지오들을 큐레무의 동료라고 하거나, 큐레무 주변에서 큐레무를 호위하며 지우 일행 및 케르디오에게 공격을 가하는 모습을 보아 하수인인 듯하다.
- 포켓파를레를 할 때는 온몸 구석구석 손이 닿으면 얼어버리기 때문에 만질 수가 없다. 표정의 변화도 일절 없으며 포플레를 주거나 놀아주는 것만 가능. 사실 만질 수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하다. 꼭지점의 v자 결정 부분인데 플레이어 기준으로 봤을 때 왼쪽 위는 만지면 좋아하고 오른쪽 위는 싫어한다. 그 외 다른 꼭지점은 마찬가지로 얼어붙는데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불명.
- 이로치가이는 일반 메타그로스 계열과 비슷해지고 눈과 입 근처의 작은 구형체가 붉은색이 된다.
- 겉으로만 봐선 어디로 하는 건지는 불명이나, 자력기로 베어가르기와 깜짝베기를 배운다. 아무래도 모서리로 베는 식인 모양.[13] 심지어 기술머신으로 독찌르기, 가르침기술로는 조이기[14], 탁쳐서떨구기까지 배운다.
- 프리지오의 눈은 언뜻 보면 ^^ 모양이나, 자세히 보면 얼음에 가려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실제 눈은 커다란 원 모양.
[1] 무성이라 메타몽과만 교배가 가능하다.[2] 특성 부유 때문에 평상시에는 0배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3] 여름일 경우 28[4] 방어는 프리지오가 40 더 높지만 체력은 비교가 안 된다.[5] 단 크리만은 트릭룸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고 기습을 익힐 수 있어서 자칫하면 역으로 박살날 수 있다. 대신 얼음뭉치를 익히고 있다면 이쪽도 심리전을 걸어줄 수 있다. [6] 애초에 심리전을 안 걸면 기습 때문에 망한다[7] 얼음숨결 사용 포켓몬 중에서 눈여아 다음으로 빠르다는 장점이 있고 서로 상성관계가 미묘하게 달라서 차별할 구석은 있지만, 정작 프리지오의 특공이 눈여아보다도 높아 순수하게 랭크업만을 노리기엔 위력이 안좋다. 참고로 이렇게 분노의 경혈 특성을 노리고 쓸만한 건 켄타로스 정도.[8] 특히 기합의띠가 어울리지 않는 랜드로스나 보만다 상대로는 필승에 가깝다.[9] 쓱쓱 상태의 준속 로파파와 메가 대짱이는 스카프 프리지오를 추월하지 못한다. 그리고 킹드라도 스피드 타겟을 스카프 한카리아스에 맞추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프리지오가 선공을 잡을 여지는 충분하다.[10] 홀리데이 위크 한정 리서치[11] 단, 이는 프리지오가 순물질일 경우에만 한정된다. 2성분계 이상으로 가면 분자 구조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성질도 계속 달라지기 때문.[12] 흔히 개한테 던지는 플라스틱 원반.[13] 실제로 애니에선 회전하며 모서리로 공격하는데 비슷한 원리일듯.[14] 얼음 사슬로 먹이를 붙잡는다는 도감설명이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