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존엄TV
'''이 영상은 픽션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6]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우파 유튜버. 김정은의 가면을 쓰고 문재인 정부와 범진보[7] 진영을 강하게 비판, 풍자하는 우파 유튜버이다. 다른 우파 유튜버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성대모사를 하며 비판한다. 성대모사 실력이 뛰어난데, 본인 말로는 본인의 성대모사는 그날 그날 컨디션을 많이 타는 편이라고 한다. 최고존엄TV의 몇몇 구독자들은 가끔 성대모사가 아니라 문재인, 김정은, 안철수, 최민식 등의 인물들을 납치해놓은 것이 아니냐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
본인은 강경 우파이지만 온건 우파 유튜버 내시십분, 캡틴 TV 등과 친분이 있고, 똑같이 강경한 우파 유튜버 샤인튜브, 왕자 등과도 친분이 있다. 강경파 유튜버 도람뿌의 구독자이기도 하며, 도람뿌 라이브 방송 채팅에 가끔 모습을 비치기도 하는데 직접 도람뿌를 패러디한 영상을 올린 적도 있다.[8] 최근 유명세를 타고있는 우파 유튜버 샤인튜브의 운영자도 최고존엄TV 구독자인 것이 샤인튜브 방송 중 샤인튜브의 컴퓨터 화면을 통해 확인되었다.
내시십분 유튜브 채널에 일요일마다 생방송에 고정패널로 나오는 중.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하여 성대모사 스페셜을 보여줬다.
2. 컨텐츠
초반에는 김정은 성대모사로 김정은이 혼자서 개인방송을 하는 상황극 컨셉으로 최고존엄의 입장에서 남조선의 정치, 사회문제를 비판하고 문재인 정부를 조롱하는 설정을 했었다.
그러다 문재인 성대모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업무보고' 컨셉이 나왔으며, 이것이 구독자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폭소를 주면서 인기를 타기 시작했다.
그 다음 '쇼! 국민이 파묻는다' 컨셉이 등장하고 이것은 반대로 문재인이 청와대에서 국민들에게 전화를 받으면서 답변하는 상황극인데, 최근에는 이 컨셉에서 등장하는 인물들과 성대모사 캐릭터가 많다보니 업무보고 컨셉보다 더 인기가 많아졌다.
최근들어 등장한 컨셉으로 '한국의 ㅂㅅ' 코너가 있는데, 이것은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 위 두개의 컨셉과는 달리 다큐형식으로 좌파성향 및 진보 정치인을 소개하면서 비판과 조롱을 하는 컨셉이라서 다소 차이가 있는 편.
'업무보고'와 '쇼! 국민이 파묻는다' 컨셉 모두 김정은과 문재인이 의자에 앉아서 빨간색 고무장갑을 끼고 진행하는것이 특징이다.
새로 나타나는 컨셉들마다 특유의 재미가 있다보니 다음 번에는 어떤 컨셉의 상황극이 등장할지 기대를 하는 구독자와 시청자들이 꽤 많다고 한다. 시청자들 중에 의견을 제시한 내용들 중에는 현장에 파견된 기자들과 시사코너 뉴스파이터 등을 패러디한 '뉴스컨셉', 특정 정치인을 다룬 '청문회 컨셉', 여러 정치인과 유명인들 여럿이 등장하여 배틀을 벌이는 대선토론 및 기타 '토론 컨셉', 그것이 알고싶다, 추적 60분, PD수첩 등을 패러디한 '시사방송컨셉' 등 여러가지 풍자 상황극을 보고싶다는 유튜브 구독자와 시청자들의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2.1. 성대모사
주로 안철수 , 문재인, 김정은과 같은 인물들을 성대모사 한다. 문재인, 김정은이 주로 메인 성대모사 대상이고 나머지는 기타 인물들이 게스트로 나와 대화하는 형식의 성대모사를 구사하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9]
박원순의 성대모사를 똑같이 하는데, 실제 박원순이 말하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이다. 박원순이 문재인을 조롱하는 어투로 성대모사를 하는데 '시발련아~' 말투로 끝을 맺는게 인상적이다.[10] 2020년 7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갑작스럽게 고인이 되고 난 뒤 박투순으로 박원순이 성추행을 시작하기 직전 사악한 마음과 분리되어 선한 마음만이 남았다는 [11] 컨셉으로 등장했다.[12]
홍준표 성대모사를 한적이 있으나, 다른 정치인들 성대모사와 다르게 싱크로율 매칭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보였다. 또한 황교안 성대모사를 시도한 적도 있다.
조국 성대모사도 가끔 하는데, 박원순 못지 않은 매칭을 보여주면서 싱크로율이 높고 실제 조국이 말하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최근 조국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화제가 돼서 좌파성향 진보지지층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는데 이것을 풍자하는 성대모사를 했다. 조국이 노래부른걸 그대로 성대모사 했는데 이것 역시 엄청난 싱크로율 매칭으로 실제 조국이 부른걸 녹음한게 아닌지 착각이 들게 했으나 노래가사 중에 '법무부 청사 앞을 지날 때~' 부분이 들리면서 직접 성대모사 한것임이 증명이 되었다.(갓국과 조콜로...)
연예인 성대모사는 주로 범죄와의 전쟁 최익현(최민식) 성대모사를 자주 하는데, 영화 속의 극중 최익현 캐릭터가 말하는게 아닌가 혼란이 될 정도로 사투리의 억양과 발음까지 완전히 똑같이 재현하며 성대모사를 한다. 그리고 최민식의 배역 중 또다른 캐릭터 영화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 성대모사를 똑같이 하기도 한다.
최민식 다음으로는 배우 김윤석 성대모사 역시 실제 김윤석이 직접 말하는것 같은 혼란과 착각을 일으키는 성대모사를 하는데 영화 타짜의 '아귀' 캐릭터와 황해의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면정학'을 똑같이 성대모사하기도 했다.
배우 곽도원 성대모사를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아니 사실상 완벽하고 퍼펙트하게 성대모사를 했는데, 최민식 성대모사보다 싱크로율이 더 높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극중 조검사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재현, 특히 최근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에 대한 간섭과 자신들의 비리를 수사한다는 이유로 윤석열 총장을 공격하는 행태를 풍자하며 하필 극중 캐릭터도 검사로 나와 스토리와 상황극까지 모두 제대로 연출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극중 주요 인물인 최익현과 조검사 두 명의 성대모사를 소화해낸 셈. 영화 '신세계'의 캐릭터인 '고 국장'과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조범석 검사'가 전화통화하는 상황극을 연출해내 신세계와 범죄와의 전쟁의 콜라보인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했다.
혼란과 착각의 성대모사 사나이.
이 밖에도 야인시대의 시라소니, 김두한[13], 헌법조무사 방송인 김제동, 영화배우 한석규, 주진모, 곽도원, 김응수, 유해진 등의 성대모사를 직접 하기도 했다.
안철수와 김정은이 전화 통화하는 상황극을 선보인 적도 있는데[14] 목소리를 굉장히 잘 흉내내어 실제 안철수가 말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또 안철수 역할을 맡아 엄청나게 태세 전환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대한민국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기승을 부렸던 2020년 2월에는 문재인을 노골적으로 까는 영상을 올렸는데, 반응은 폭발적.[15] 다만 언제부턴가 과한 욕설 때문인지 영상을 보려면 성인인증이 필요해졌다.[16]
문재인과 다른 이들의 전화통화는 항상 서로 정중하게 인사하며 시작했다가 싸우면서 끝난다.
성대모사 실력이 뛰어나서 유튜브 구독자와 시청자들로부터 혹시 개그맨 출신이 아니냐는 질문도 많이 있었으며, 심지어 실제 개그맨 출신인데 신분을 숨기고 방송하는게 아니냐는 루머까지 돌았다고 한다.
최근에는 조선일보 유튜브 영상에 특별 출연하여 그동안 보여줬던 인물들의 성대모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1시간 20분 가량의 영상에서 현 정부의 무능한 정책들과 시사를 풍자하고 비판하는 식으로 성대모사를 했고 김정은 가면을 쓰고 출연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2.1.1. 업무보고
문재인과 김정은이 통화를 하며 업무보고하는 컨셉의 영상. 가끔 다른 정치인 및 유명인사가 출연하기도 한다. 김정은 가면을 쓴 최고존엄의 비아냥과 조롱이 주 내용.
대본을 써놓고 영상을 찍는 건지 김정은 역을 맡은 최고존엄의 말이 상당히 청산유수인데 김정은이 달변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특히 지도자 동지에게 겸손하게 예의를 갖추면서 순종적으로 대답하는 문재인의 성대모사 어투가 실제 대화가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컨셉과 상황극이 리얼리티한게 특징이다.
김정은의 전화벨이 울릴때 벨소리가 특이한데, 유명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Nuclear Launch Detected" 사운드가 벨소리 음이다.핵무기를 보유하고 국제적 갈등을 일으키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위협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의 업무보고를 기다리는 최고존엄의 앉아있는 자세가 김정은 특유의 거만하고 삐딱한 자세와 닮았으며 전화가 오기전 혼자 흥얼거리고 궁시렁 거리는 설정이 인상적이다.
문재인의 업무보고 전화가 오기전에 혼자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가끔 있는데, 좌파를 조롱하는 노래가사로 부르면서 주책을 떨거나 고사포 드립으로 실제 북한 김정은을 풍자하는 영상이 있다.
가끔 중국 주석 시진핑을 풍자하기도 한다.
2020년 8월 12일 새벽, 처음으로 문재인의 전화에 문제가 생기지 않고 (김정은과)정상적으로 통화를 마쳤다
2.1.2. 쇼! 국민이 파묻는다
문재인이 다른 정치인, 배우 등과 통화하는 영상. 상대가 먼저 전화를 툭 끊는다거나 상대로부터 궁지에 몰리면 "빼애애애액~" 소리를 내거나 통화를 강제종료하고 "xx상[17]의 문제로 통화가 끊어진 점 xx[18]의 말씀 드립니다"고 한다. 상대가 김정은이라도 얄짤없다. 다만 김정은과의 통화는 그래도 정상적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
업무보고 컨셉과 마찬가지로 김정은이 전화를 받았을 때 겸손하게 예의를 갖추면서 순종적으로 대답하는 문재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여기서도 최고존엄 김정은이 '짖으라' 외치면 '훨훨훨' 소리를 내면서 충견으로서 역할을 확실하게 하는 순종적인 개와 견주의 모습을 나타낸다. 다만 최근에는 김정은에게 강하게 나가는 문재인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얼마 못 가 순종하지만.
예전에 MBC 방송국에서 특집방송으로 '쇼! 국민이 묻는다' 라는 제목의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해서 방영을 한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친문 지지자들 위주로 사전에 면접브리핑을 하고 방송에 나갈 국민들을 특정화 해서 출연시킨것이 논란이 되었고, 방송에 출연한 일부 출연자들은 문재인 팬클럽과 대선캠프에 따라다닌 열렬한 문재인 지지자인것이 네티즌들로부터 밝혀졌으며 편향된 보여주기식 연출쇼라는 비판을 피할수 없어서 논란이 되었던 방송이다. 이 방송에서 민식이 부모가 직접 출연해서 민식이법 제정의 발판이 되었으며 이 또한 현재 민식이법이 큰 화제거리가 되어 융통성과 현실성 여부가 문제가 되어서 법개정 여부 등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라는 긍정적 효과를 목표로 했던 애초 목적과는 다르게 법을 악용하는 사례가 나와서 국민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있다. [19]
'쇼! 국민이 묻는다' 방영 당시에 우파성향의 네티즌들은 수첩에 질문을 받아적고 답변하는 문재인의 모습을 보고 연출된 보여주기식 쇼라는 비난을 했으며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효율성 없는 쇼라는 의견이 나왔다.
최고존엄TV의 상황극인 '쇼! 국민이 파묻는다' 컨셉도 여기서 모티브를 따와 패러디하여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보통 3~4명의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거는 사람들은 대표적으로 김정은, 안철수, 박원순, 조국 등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도 나온다.
자막에는 <쑈! 국민이 파묻는다>라고 나온다.
굳이 정치인이 아니여도 전화를 건다. 타짜 등장인물, 조선족, 노구, 등등.
2.2. 한국의 ㅂㅅ
특유의 목소리를 내며 윤미향, 김어준 등의 비보수 인사들을 비판하는 영상.
'한국인의 밥상' 프로그램에서 모티브를 따온 컨셉으로 내래이션을 하는 탤런트 최불암 성대모사를 한것 같기도 한데, 이것은 최불암 성대모사가 맞는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
오프닝 영상에서 문재인과 유시민이 익살스러운 춤을 추는데 문재인과 유시민이 춤을 출때 나오는 웅장한 느낌의 사운드 배경음악과 절묘한 매칭이 되어서 폭소와 웃음을 자아낸다.
2.3. 조선전자로락
각종 게임을 라이브로 플레이하는 영상으로, 주로 GTA5[20]를 플레이한다. 마이클을 문재인, 레스터를 김정은, 프랭클린을 조국으로 성대모사하며, "작업"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라고 칭하는 등 게임으로 희화화하는 컨셉이다.
참고로 컨텐츠 이름은 오락을 북한식 발음으로 바꾼 것이다.
2.4. 동무의 왕국
동물의 왕국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여진다.
추미애 등의 민주당계 정치인들을 동물에 빗대어 풍자하는 컨텐츠이다. #
3. 주요 대사
'''고모부 떡갈비는~ 패륜고사갈비♬ 고사포로 즐겨요~ 패륜고사갈비♬ '''
'''짖으라[21]
(훨!훨!훨!) Guilty Guilty '''[22]
'''오늘도 사회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전화로 질의응답을 가져보는 <쑈! 국민이 파묻는다> 그 xx번째[23]
시간 지금 출발합니다.'''
쑈! 국민이 파묻는다를 시작할 때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문재인이 뭔가 말문이 막히거나 화가 날 때
'''이 영상은 고인 모독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호도하는 클리앙 버X드같은 병신이나 박지희 이동형같은 인간들이 입에서 주튀어나오는 대로 씨부려대는 걸 보고 빡쳐서 만든 영상입니다'''
니들이 그런다고 박원순이 좋아하겠냐? 편에서 안철수의 성대모사로 말한 것.
'''기사 보셨나요? (뭔 기사요?) 뭔 기사긴 뉴스기사지 그럼 원탁의 기사/바둑기사/속기사겠습니까? 아하하하하하하'''
안철수
4. 기타
- 가끔씩 새벽에 기습 라이브 방송을 하기도 하는데, 상당한 골초다. 방송 도중에 라이터를 켜는 소리가 간간히 들리기도 한다. 주로 피는 담배는 메비우스라는 담배를 핀다고 답변을 했다. 당연하지만 여기서도 성대모사를 거침없이 발휘한다. 시청자들의 성대모사 요청은 덤. 초기엔 자택에서 방송을 주로 했는데 최근엔 차 안에서 라이브를 하는 날이 많아졌다.
- 라이브 방송에 밝힌 바에 의하면 부산광역시에 거주 중인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출신은 울산광역시라고 한다. 태어난 건 울산이고 어렸을 때 부산으로 옮겨 가 계속 살고 있다고 한다 [24]
- 라이브 방송에서 슈퍼챗을 받으면 "대북지원(...) 감사합네다" 라고 화답한다.
- 아무래도 컨셉이 컨셉이다 보니 최고존엄TV와 구독자들은 "핵하!" 라는 인사말을 한다.
- 컨텐츠에 댓글을 달면 거의 모든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준다.
- 문재인이 북한과 작성한 평화 협정 문서 등을 똥 묻은 휴지, 똥도 못 닦는 휴지 등에 자주 비유한다.
- 낚시가 취미인 듯 하다. 주로 밤낚시를 즐겨하는 것으로 보이며, 채널 커뮤니티에서도 자신이 직접 잡은 물고기를 찍어 사진으로 여러 차례 인증하였다.
- 2017년 2월 13일은 단순히 유튜브 아이디를 만든 날이라고 한다.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며 채널을 관리하기 시작한 건 2019년 후반부터라고.
- 학창 시절, 학교 선생님들의 성대모사를 하다 혼난 적이 있다고 한다. 성대모사 능력이 이 때부터 키워졌다는 생각이 든다.
- 반려묘가 두 마리 있으며, 기회가 되면 구독자들에게 선보일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
- 라이브 방송 중 최홍만의 성대모사를 시도했으나, 싱크로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다.
- 문재인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주로 하는데 상당히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5]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너무 비슷해서 안 좋은 소리 를 듣기도 한다고. 다만 언제부턴가 문재인 대통령의 성대모사 톤이 약간 높아졌는데, 오히려 이전의 낮은 톤이 더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 2020년 4.15 총선에서 범진보 진영의 압승을 목격하고 그 날 새벽부터 아침이 될 때까지 술을 많이 마시게 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인사불성이 되지 않고 구독자들과 소통을 하고, 보수 진영의 패배로 인해 기분이 좋지 않은 구독자들을 위로했다.
- 경주 최씨라고 한다. 충렬공파는 아니다.
- 내시십분 채널의 <유해진실을 한석규명하라>라는 컨텐츠에 고정출연하며 유해진과 한석규의 목소리로 풍자극을 선보인다. 목소리 연기가 괜찮다는 반응이다.
- 가끔씩 라이브 방송에서 과거에 재밌게 봤던 시트콤이나 예능 프로그램 등의 이야기를 하며 그 프로그램들을 재밌게 봤던 썰이나 기억나는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곤 한다. 그리고 과거 인기 시트콤인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노구(신구 분)"의 성대모사를 본인의 영상에서 시도했다.
- 2021년 1월 16일 근황을 알렸다. 어머니를 보내드렸으며 좀 더 쉬다 복귀하겠다고 했다.
[1] 라이브 방송에서 경주 최씨라고 밝혔다.[2] 2020년 7월 7일 새벽 라이브에서 밝힘. 현재는 부산광역시에 거주 중이라고 한다.[3]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4]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혈액형이 A형이라고 밝혔다.[5] 2020년 11월 기준.[6] 본론 시작 전 항상 붙이는 말로 안철수의 사진과 함께 안철수의 성대모사로 말한다.[7] 말이 진보지, 문재인 정부와 진보는 큰 차이가 있다.[8] 해당 컨텐츠를 보면 왼쪽 상단엔 돼람뿌라고 되어 있으며, 시작 멘트에서는 "뿌~하!"를 "핵~하!"로, "치키치키 브러쉬"를 "치키치키 미사일"로 바꿨다.[9] 반일을 표방하는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이랑 김정은이 일본어로 대화하기도 한다(...). [10] 욕을 듣고도 문재인이 못 들은 듯 그냥 넘어가는 전개도 인상적이다.[11] 선한 마음만 남았다면서 욕하니까 더 짜증난다.[12]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소식을 듣고, 박원순의 성대모사는 그만두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박원순을 감싸며 성추행 피해여성을 관노에 비유하거나, 피해 여성이 보수 정당과 내통하여 거짓 진술을 한다며 피해자를 모독하는 지지자들로 인해 박원순 성대모사를 이어갔다.[13] 실시간 방송에서 김두한을 따라하였는데 실패하였다.[14] 최고존엄TV의 가장 재미있는 영상 중 하나. 해당 영상의 제목은 "빤쓰런하던 안철수 또 다시 정계복귀"[15] 현재 최고존엄TV에 올려져 있는 영상 중 조회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6] 해당 영상과 관련해 본인 커뮤니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모친분이 뇌출혈로 요양 병원에 내원 중이였고 상태가 위중하여 일주일에 두번씩 종종 면회를 갔었는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면회가 중단 된 것과 더불어 당시 코로나가 요양 병원 위주로 확산 되던 시기였기에 걱정과 불안 가득한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그렇게 면회가 금지 되기전 마지막으로 면회를 다녀온 지 얼마 안 가 문재인 대통령이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영화 기생충 제작진들을 초청해 짜파구리 오찬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매우 분노하여 해당 영상을 제작했다고 한다.[17] 초반에는 기술상의 문제라고 했지만 현재는 보부상, 임상, 사농공상 등 상으로 끝나는 아무말로 대체되었다.[18] 초반에는 양해의 말씀이나 사과드립니다라고 했지만 요즘은 낙과, 제과, 통과 등 과로 끝나는 아무말이나 하고 있다.[19] 사실 가장 비판을 받아야 하는건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고 민식군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없이 법을 만든 정치인들이 욕을 먹어야 하지만 애꿎은 고 민식군이 본의아니게 농이 되는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방지해야 하고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건 결코 틀린 말은 아니기에.[20] 공화국투쟁아리랑 이라고 부른다.[21] 때때로 그냥 "짖"으로 줄여서 말하기도 한다.[22] 요즘은 Guillotine이라고도 말하기도 한다.[23] 처음에는 첫번째 시간, 두번째 시간 등등 정상적이었지만 뒤로 갈 수록 n번째 시간, 브리즈번째 시간, 모카번째 시간 등 어이없는 것으로 대체되고 있다.[24] 최민식의 성대모사 중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최익현 캐릭터의 목소리와 말투를 완벽히 흉내낼 수 있는 이유가 어려서부터 부산광역시에서 살아와서 경상도 사투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인듯 하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극중 최익현도 부산 토박이로 등장한다. 최고존엄TV 본인은 평상시 말을 할 때에는 사투리를 잘 쓰지 않는 편이다.[25] 당황하면 손을 떠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