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행정

 



1. 개요
2. 舊 수원군 지역
2.1. 봉담읍 - 甲[A], 丙[B]
2.2. 매송면 - 甲
2.3. 양감면 - 甲
2.4. 우정읍 - 甲
2.5. 장안면 - 甲
2.6. 동부출장소 관할
2.6.1. 진안동 - 丙
2.6.4. 기배동 - 丙
2.6.5. 화산동 - 丙
2.7. 동탄출장소 관할
2.7.1. 동탄1동 - 乙
2.7.2. 동탄2동 - 乙
2.7.3. 동탄3동 - 丙[1]
2.7.4. 동탄4동 - 乙
2.7.5. 동탄5동 - 乙
2.7.6. 동탄6동 - 乙
2.7.7. 동탄7동 - 乙
2.7.8. 동탄8동 - 乙
3. 舊 수원군 지역 및 舊 남양군 지역 혼재 - 甲
4. 舊 남양군 지역 - 甲
5. 과거 있었던 행정구역


1. 개요


[image]
화성시의 행정구역
[image]
[image]
태안/동탄 지역의 '''법정동'''[2]
태안/동탄 지역의 '''행정동'''
[image]
'''●''': 시청이 직접 관리하는 지역
'''●''': 동부 및 동탄출장소가 관리하는 지역
(참고로 위에서부터 3번째 지도(태안, 동탄 지역의 행정동)에는 오류가 있는데, 2020년에 수원시화성시의 맞교환[3]이 된 지역과 동탄7동과 8동의 분동이 반영이 안 된 지도이다.)
화성시의 행정구역은 화성시청 본청 관할, 동부출장소 관할, 동탄출장소 관할 지역으로 나뉜다.
2019년 9월 기점으로 화성시의 인구는 80만명이 돌파하였으나, 일반구 설치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 대신 책임읍면동제의 도입을 추진했으나, 동탄신도시 주민들의 완강한 반대와 행정자치부의 책임읍면동제 중단 선언으로 인해 무산되면서 일반구를 설치하자는 주장이 활발하게 제기되고 있다.
만일, 화성시 분구가 시행된다면 현재의 본청 및 출장소 관할구역 그대로 3구청 체제로 시행될 수도 있으나,[4] 현재의 인구 증가세를 보면 4구청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흥시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도시 구조가 많이 엉망이다.''' 수원군 시절의 수원읍을 제외한 지역이 화성인지라[5], 봉담이나 향남 등은 아직도 수원시의 교통에 의존해있고, 한 술 더 떠서 새로 개발하고 있는 송산그린시티 동측 지구의 새솔동은 아예 안산시 교통에 의존해있다. 특히, 어느정도 계획된 도시란 걸 알 수 있는 경부선 동부의 병점(태안지구) 지역이나 완벽히 계산되어 설계된 동탄신도시 쪽은 양호하지만, 봉담이나 향남, 화산동 같은 곳은 농지가 가득한 평야 위에 우뚝 솟은 아파트들과 공장들을 보면, 그야말로 난개발이 뭔지 바로 알게 될 정도. 심지어 원조 난개발이라 할 수 있는 용인시보다 더 심하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2020년 기준 3개로, 대략적으로 을(乙) 선거구가 동탄신도시, 병(丙) 선거구가 舊 태안읍봉담읍(단, 일부이다.)에 해당하며, 나머지는 갑(甲) 선거구라고 보면 된다.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다.

새솔동, 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봉담읍[A], 매송면, 비봉면,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정남면

동탄1동, 동탄2동, 동탄4동, 동탄5동, 동탄6동, 동탄7동, 동탄8동

병점1동, 병점2동, 동탄3동, 진안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봉담읍[B]
사실 21대 총선 당시 화성시 선거구는 인구 수로 인해서 기존 3선거구에서 4선거구로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가안(案)을 국회에서 공직선거법에 위반된다는 사유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재의를 요구하면서, 21대 총선 화성시는 기존 3선거구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 대신에 인구 상한선을 넘긴 화성시 을 선거구의 지역 중 동탄3동(능동)만 화성시 병으로 넘어가게 되고, 화성시 병에 있는 봉담읍은 북동부 지역(상리, 내리, 동화리, 수기리, 수영리, 와우리)는 기존 화성시 병으로 남고 그 외 봉담읍 남서부 지역만 화성시 갑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다음 22대 총선에서는 선거구가 반드시 늘어날 예정인데, 이는 현재 화성시 인구는 약 85만명이나, 4년 후 22대 총선에서는 화성시 인구가 100만명이 돌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4년 후에 4선거구가 되면 동탄신도시의 선거구가 분구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당장, 현재 선거구의 인구 면에서도 을 선거구와 병 선거구가 선거인명부 작성 당시 각각 30.6만명과 27.9만명이었으며, 선거가 한참 지난 현 시점에서는 갑 선거구도 이미 상한선에 육박해 선거구 증설이 아니면, 더는 조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2. 舊 수원군 지역



2.1. 봉담읍 - 甲[A], 丙[B]


읍소재지는 상리이다. 수원도호부 삼봉면, 갈담면이었다가 1914년 수원군 봉담면으로 통합되고, 1998년 읍으로 승격됐다.
수원대학교, 수원가톨릭대학교, 협성대학교, 장안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들이 몰려 있다.[6]
봉담(1,2)택지지구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수원역이 멀지 않은 곳에 있고 봉담동탄고속도로도 지나다니기에 교통 또한 괜찮은 편이다. 화성시에서 기업이 가장 많은 곳이다.
화성시에서 동탄 무봉산 다음으로 높은 건달산이 있다. 정상에서는 화성시 동쪽 끝부터 서해까지 전부 보이므로 기회가 된다면 올라가볼 것을 추천한다.

2.2. 매송면 - 甲


면소재지는 어천리이다. 수원도호부 매곡면, 송동면이었다가 1914년 수원군 매송면으로 통합됐다.
지역 대부분이 그린벨트로 묶여있다. 수인선 공사 중이며 어천역야목역이 예정되어있다. 서해안고속도로경부고속선, 39번 국도가 지나간다. 51사단 신병교육대가 있다.

2.3. 양감면 - 甲


면소재지는 신왕리이다. 수원도호부 양간면, 감미면, 상홀면이었다가 1914년 수원군 양감면으로 통합됐다.
동쪽에 경부고속선평택화성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오산비행장으로 인한 소음이 심하다. 초록산에 경기도 사격장이 있다. 양감도 공장이 많은 동네다.

2.4. 우정읍 - 甲


읍소재지는 조암리이다. 수원도호부 우정면, 압정면이었다가 1914년 수원군 우정면으로 통합되고, 2003년 읍으로 승격됐다.
읍소재지 이름인 '조암'으로 주로 통칭된다. 읍 중에서 도시화가 제일 안 된 곳이라 교통이 불편하며,[7] 조암버스터미널이 있다. 화성방조제[8] 옆에 염전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남쪽 끝의 이화리에 남양대교가 있어서 평택시 포승읍으로 갈 수 있으며 석천리에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매향리에 주행시험장이 있다. 매향리에 있는 갯벌은 미군이 사격장으로 쓰던 곳이었으나 소음공해와 오폭사고를 견디다 못한 주민들의 요구로 2005년에 폐쇄되었다. 그 후에 군부대가 있던 자리에 평화조각생태공원을 추진 중이나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이들어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었는데 그 중 일부를 유소년야구단지로 활용하기로 했다.
당진 왜목마을 북쪽에 있는 입파도와 국화도도 우정읍인데, 입파도는 그나마 서신항에서 도선이 다니는데, 국화도는 도선도 당진시 장고항까지 가야 탈 수 있다. 평택시흥고속도로 조암IC가 있다.

2.5. 장안면 - 甲


면소재지는 사랑리이다. 수원도호부 장안면, 초장면이었다가 1914년 수원군 장안면으로 통합됐다.
사랑리가 우정읍 조암리와 상당히 가깝고 어은리는 조암 시가지가 연장되어 있어 사실상 '조암의 멀티' 취급 받는 중(…). 남양방조제로 생긴 넓은 평야가 있다.

2.6. 동부출장소 관할


화성시의 동 지역들 중에 舊 태안읍 소속이었던 지역(능동 내 동탄3동 지역 제외)을 서술한다. 이 문서에서는 행정동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수원도호부 태촌면[9], 안녕면[10]과 용복면[11]이었다가 1914년 태촌면은 장주면과 함께 수원군 태장면으로, 안녕면과 용복면은 안룡면으로 통합되고, 1963년 다시 태안면으로 통합됐으며, 1985년 읍으로 승격됐다. 이후 2006년 1월 6일에 분동되었다.

2.6.1. 진안동 - 丙


관할 법정동은 진안동, 기산동, 반정동, 능동(일부)이다. 능동 2, 4, 5통 지역은 월경지로 되어있다. 인구는 '''43,889명'''.[C]
舊 태안읍 지역[12]을 관할하는 화성시 동부출장소가 있으며, 병점1,2동과 함께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어서 지역 주민들은 이곳까지 전부 병점으로 뭉뚱그려 말하는 경우가 많다.[13] 소규모 택지지구 외에는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기산동에 있다.
동탄신도시에 포함되지 않는 법정동 능동 지역인 능동 2, 4, 5통[14]도 행정동 진안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2007년 동탄신도시 입주 당시, 행정동 동탄동(현 동탄3동) 주민들이 동탄신도시 구역에 포함되지 않는 법정동 능동 지역에서 동탄동에 포함되고자 하는건 개발이익에 부당편승하는 것이라 주장하였고, 이게 먹혀들어갔기 때문. 해당 기사 이때문에 이 지역은 월경지가 되어있다.
현재의 관점에서 해당 기사를 다시 살펴보자면, 일산과 분당에서는 개발구역과 그 외 지역이 같은 행정구역으로 묶인 선례가 없다고 하였는데, 대놓고 일산서구일산동구는 일산신도시와 구 일산읍 지역이 한데 묶여있으며, 분당 또한 미개발지역인 이매동 물방아거리, 갓골, 안말, 율동 등이 개발지역과 같은 행정동으로 묶여 있다.
추후 이 문제로 인해 화성시 분구 시 진안동 관할 능동 지역을 화산구와 동탄구 어느 쪽에서 가져갈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2.6.2. 병점1동, 병점2동 - 丙


관할 법정동은 병점동이다. 병점은 '떡 병(餠)', '가게 점(店)' 즉 떡가게라는 뜻. 조선시대 과거시험 보러 가는 길에 삼남(전라도, 충청도, 경상도)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이곳에서 난 쌀로 만든 떡을 먹고 갔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태안읍의 시가지에 해당되는 곳이었는데, 2003년 수도권 전철 1호선병점역까지 연장되면서 태안지구를 중심으로 급격히 발달했다. 병점역이 있음에도 인지도에서 동탄신도시에 밀리는 다소 안습한 신세. 병점역엔 1호선 급행이 정차하고, 2019년 기준 병점역 서측으로 병점복합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원시 바로 밑에 붙어 있어서 사실상 수원 생활권이라고 할 수 있다.

2.6.3. 반월동 - 丙


관할 법정동은 반월동이다. 수원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 사이에 있는 동네. 영통지구 남쪽에 있어서 신영통이라고도 부른다. 현대아파트쪽 수원이랑 붙어있는 동네는 신영통, SK뷰등 반월고나 기산동 쪽은 신동탄이라 부른다.

2.6.4. 기배동 - 丙


관할 법정동은 기안동, 배양동이다. 인구는 '''13,743명'''.[C]
태안읍의 다른 행정동과는 융건릉과 성황산에 막혀있다 보니 봉담읍 방면으로의 교통이 활발하다. 최근 주민센터가 기배마루라는 이름으로 화려하게 신축 이전하였다.

2.6.5. 화산동 - 丙


관할 법정동은 안녕동, 송산동, 황계동이다. 인구는 '''23,199명'''.[C]
병점동봉담읍을 잇는 길목에 해당하며 조선의 정조가 수원화성을 건설하기 전까지는 이곳이 바로 옛 수원도호부의 읍치가 있던 곳이었다. 융건릉, 용주사, 수원고읍성이 있다.

2.6.6. 정남면 - 甲


면소재지는 신리이다. 수원도호부 정림면, 남곡면이었다가 1914년 수원군 정남면으로 통합됐다.
봉담, 병점, 발안과 오산시 사이에 끼어 있다. 북쪽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며, 보통리에 수원과학대학정남IC가 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까지 공장이 침투해있다. 교통체증이 심각한데 새로운 도로들이 개설되고 있으니 2-3년 안에 교통문제가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면 지역이지만 행정 편의를 위해 동부출장소에서 관할한다.

2.7. 동탄출장소 관할


이른바 “동탄신도시”로 통칭되는 동탄1신도시 동탄1~3동 및 동탄2신도시 동탄4~8동의 관할구역이다.
인구가 본청 관할 지역보다 많다. 때문에 동탄출장소 설치에도 불구하고 여타 도시에 비해 행정업무가 원활하지 않다는 점을 들어 동탄신도시 주민들이 “동탄구청”, 심지어는 “화성시청 제2청사”[15]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동탄신도시 개발 전에는 “화성시 동탄면”[16]으로 평범한 시골 동네였지만, 동탄신도시 개발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며 분동된 지역이다. 기존 동탄면은 2018년 1월 21일을 끝으로 폐지되고, 동탄6동으로 승계되었다.
용인시, 오산시, 평택시[17]와 접한다.

2.7.1. 동탄1동 - 乙


관할 법정동은 석우동, 반송동(일부)이다. 인구는 '''51,495명'''.[C] 메타폴리스가 있는 동탄 상권의 중심이다.

2.7.2. 동탄2동 - 乙


관할 법정동은 반송동(일부)이다. 반석산 남쪽이 해당된다. 인구는 '''35,863명'''.[C]

2.7.3. 동탄3동 - 丙[18]


관할 법정동은 능동(일부)이다. 원래는 위의 동부출장소 관할 지역과 같은 태안읍이었으나 동탄신도시 조성에 포함되었다. 인구는 '''42,205명'''.[C]

2.7.4. 동탄4동 - 乙


관할 법정동은 청계동이다. 인구는 '''53,344명'''.[C]

2.7.5. 동탄5동 - 乙


관할 법정동은 영천동, 중동이다. 인구는 '''41,808명'''.[C]

2.7.6. 동탄6동 - 乙


관할 법정동은 오산동, 방교동, 금곡동이다. 인구는 '''31,161명'''.[C]
동탄면이 동탄6동으로 전환될 때에는 지금의 7, 8동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었는데, 당시 인구는 2019년 5월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103,172명으로 '''전국의 모든 행정동 중에서 가장 많았다.''' 예정된 수순이었지만 2019년 7월 1일 산척동, 송동, 목동, 신동이 동탄7동으로 분리되었고, 같은 해 10월 21일 장지동이 동탄8동으로 분리되었다.

2.7.7. 동탄7동 - 乙


관할 법정동은 신동, 목동, 산척동, 송동이다. 2019년 7월 1일 동탄6동에서 분동됐다. 인구는 '''84,496명'''.[C]
동탄7동이 생기고 약 2달 만에 7만명이 돌파되었다. 2023년에는 목동신동이 동탄9동으로 분동할 예정이다.

2.7.8. 동탄8동 - 乙


관할 법정동은 장지동이다. 2019년 10월 21일 동탄6동에서 분동됐다. 동탄2신도시의 최남단이다. 인구는 '''28,113명'''.[C]

2.7.9.


관할 법정동은 목동, 신동이다. 2023년 동탄7동으로부터 분동될 예정이다.

3. 舊 수원군 지역 및 舊 남양군 지역 혼재 - 甲



3.1. 향남읍


읍소재지는 행정리이다. 수원도호부 공향면 남부[19], 남면과 남양도호부 분향면이었다가 1914년 수원군 향남면으로 통합되고, 2007년 읍으로 승격됐다.
전통적인 중심지인 '발안'으로 주로 통칭되는데, 이 지역도 봉담읍처럼 한창 개발되고 있어서 '향남'도 그리 어색한 지명은 아니게 되었다.[20] 발안쪽 구시가지는 외국인이 많이 돌아다닌다. 2020년 7월 현재 인구는 8만 4천명으로 향남2지구 개발로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읍인데도 8만명을 넘는 인구를 갖게 되었다. 3만5천석짜리 거대한 화성종합경기타운이 있다.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향남2지구에 롯데시네마 영화관이 있다. 향남1지구에 홈플러스와 화성소방서가 있고 2지구에 이마트도 들어올 예정이다.
제암리는 3.1 운동 당시 제암리 학살사건이 일어난 동네다. 그래서 1982년 순국유적지로 지정된 이후 문화재 관련 규제를 받고 있으며 이후에도 더욱 강력한 규제를 담은 전통경관지구 지정과 함께 서해선 철로, 송전탑 건설 등의 문제로 인해 주민들의 불만이 심하다.

3.2. 팔탄면


면소재지는 구장리이다. 남양도호부 팔탄면과 수원도호부 공향면 북부[21]였다가 1914년 수원군 팔탄면으로 통합됐다.
화성시 시역(市域)의 가운데에 있으며, 화성시 서부의 소중심지들인 봉담, 남양, 발안 사이에 끼어 이들을 잇는 길목이다. 이러한 입지로 인해 1994년 화성군청(현재의 화성시청) 이전지로 예정되었으나, 투표 결과 '''한 표 차이'''로 남양면으로 군청이 이전하게 되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가며 매곡리에 발안IC, 덕천리에 화성휴게소가 있다. 공장이 참 많은 동네.

4. 舊 남양군 지역 - 甲



4.1. 새솔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2018년 1월 22일 신설되었으며, 송산그린시티 동측 지구 주거지가 해당된다. 원래는 남양읍바다였다.
송산그린시티 지역이라 송산면일 것 같지만, 이쪽 지역은 새로운 이름으로 이 신설되었다. 화성시 화산동(행정동)에 송산동(법정동)이 이미 있어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새솔동이란 이름으로 설치되었다.

4.2. 남양읍


읍소재지는 남양리이다. 남양도호부 음덕리면, 둔지곶면, 화척지면과 인천도호부(!) 이포면[22]이었다가 1914년 수원군 음덕면으로 통합되고, 1949년 남양면으로 개칭됐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남양도호부(남양군)의 중심지이다. 이전에는 남양동이었으나 2014년으로 전환되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동에서 읍으로 전환된 지역. 1994년 화성군청 이전지로 결정되고 2000년 오산시에서 군청이 이전되었으며, 2001년 화성시 승격과 함께 남양면에서 남양동으로 전환되었다. 남양 북부는 전부 그린벨트이며 동부는 공장들이 많이 들어서있다. 남부에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들어서있다.
남양리는 남양뉴타운 사업을 하고 있는데 2015년 준공 예정이다. 현재 77번 국도가 완공되어 안산시와 직통으로 연결된다.

4.3. 비봉면


면소재지는 양노리이다. 남양도호부 며지곶면, 저팔리면과 인천도호부(!) 이포면[가]이었다가 1914년 수원군 비봉면으로 통합됐다.
매송면과 마찬가지로 지역 대부분이 그린벨트로 묶여있으며 화성예비군훈련장과 수원예비군훈련장이 있다. 두 예비군 훈련장의 위치가 가까워서 헷갈리는 사람들이 좀 있다.(...) 삼화리에 비봉공공주택지구가 2016년 착공한다. 2015년 10월 현재 비봉면 인구는 채 6000명도 안되지만 택지지구가 다 개발되면 인구가 2만명을 넘게 된다. 비봉면 끄트머리 유포리쪽 습지에 비봉습지와 체육시설을 조성 중이며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가 있다.
그린벨트라 태행산 주위는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었지만 태행산 북쪽으로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가 건설 중이며 태행산 남쪽으로 송산-봉담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예정되어있다.

4.4. 마도면


면소재지는 석교리이다. 남양도호부 마도면, 쌍수리면이었다가 1914년 수원군 마도면으로 통합됐다.
법무부 외국인보호소도 이곳에 있다. 이외에도 두곡리에 KBS 화성송신소가 있으며 여기서 제3라디오(AM 1134㎑)와 한민족방송(단파 6015㎑)을 송신한다. 2013년에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마도IC가 개통되었다. '''마도산업공단'''도 있고…점점 외국인의 수가 늘어나는 곳 중 하나. 산업단지인 '''화성바이오밸리'''도 2015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다. 바이오밸리 남쪽 간석지는 에코팜랜드를 착공할 예정이다. 마도쪽은 승용마단지, 축산R&D센터가 생긴다.
현재 의약, 금속 기업들이 입주 중이다. 청원산업단지가 유명하다.

4.5. 송산면


면소재지는 삼존리이다. 남양도호부 송산면, 수산면, 세곶면이었다가 1914년 수원군 송산면으로 통합됐다.
면소재지와 달리, 시가지는 바로 인접한 사강리에 있다.[23]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가 있다. 가왕 조용필의 고향이기도 하다.[24] 대부도와 인접해 있으나 정작 이쪽 방면으로 갈 수 있는 도로가 없어서 서신면 전곡리로 돌아가야 한다. 길은 뚫려있지만 사고가 많이 나서 막아둔 상태다. 이외에도 고정리에 KBS 남양송신소가 있으며 여기서 제2라디오(AM 603㎑)를 송신한다.
송산면 북쪽 간척지에 송산그린시티 사업을 하고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코리아가 바로 송산그린시티에 들어설 계획이었다. 계획했던 규모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약 8배 규모,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의 약 20배 규모였고, 연간 일자리 창출 1만 자리와 관광객 1500만 명이 예상되는 초대형 사업으로 '''아시아 최대 테마 파크'''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개발이 무산되었고, 대신 신세계그룹에서 투자하여 테마파크를 종성한다고 한다.[25] 다만, 송산그린시티 지역 주소는 송산면을 사용하지 않는다.[26]
송산포도가 유명하며 송산포도휴게소도 송산포도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4.6. 서신면


면소재지는 매화리이다. 남양도호부 서여제면, 신리면이었다가 1914년 수원군 서신면으로 통합됐다.
화성방조제의 북쪽 끝자락에 있는 궁평리에는 경기도에 정말 몇 없는 해수욕장이 있어서 멀리 가기 싫어하는 수도권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하지만 궁평해수욕장은 해수욕장으로 인가가 난 곳이 아니다. 윗동네 백미리는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가 발생한 아픈 역사가 있다. 수도권 근교 관광지로 유명한 제부도가 있다. 전곡리에 전곡항이 있고 전곡산업단지가 완공되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길이라곤 2차선인데 여름 휴가철마다 수많은 차들이 몰려와서 교통문제가 심각했으나 지금은 궁평리와 제부도로 가는 길 모두 4차선으로 확장되었다. 마도산업단지에서 궁평리로 직접 이어지는 4차선 방수제도로가 완공되면 교통은 더 원활해질 전망이다.
서신 남쪽 화성방조제로 생긴 간석지에 에코팜랜드가 착공할 예정이며 유리온실, 경관농업단지 등이 생길 예정이다. 화성호 담수화와 관련하여 농어촌공사에서 화성호의 물을 탄도호로 끌어오는 도수로 공사를 할 예정인데 도수로가 서신을 관통해가기 때문에 서신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 사실 화성호 담수화가 무산된다면 도수로는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담수화가 결정되기 전에 미리 공사를 할 이유는 없지만 농어촌공사는 예산이 나왔기 때문에 강행한다고 한다.

5. 과거 있었던 행정구역


[A] A B C 舊 갈담면 : 세곡리, 마하리, 당하리, 하가등리, 유리, 덕리, 덕우리, 상기리[B] A B C 舊 삼봉면 : 상리, 내리, 동화리, 수기리, 수영리, 와우리[1] 2020년 총선때 동탄신도시에서 유일하게 병 지역구로 넘어갔다. 사유는 기존 을 지역구의 인구상한선이 넘어갔기 때문[2] 청색 지역은 舊 태안읍, 적색 지역은 舊 동탄면이다.[3] 수원시 망포동 일부 ↔ 화성시 반정동 일부[4] 화성시에서는 당성구(일명 화성 갑 지역), 화산구(일명 화성 병 지역), 동탄구로 추진중이다.[5] 특히 중간에 오산시까지 빠져서 그나마 병점 등의 옛 태안읍 지역과 동탄신도시 지역은 어느 정도 교통 연계가 있긴 하지만, 동탄과 서측 화성(옛 남양군)은 거의 남이 되어버렸다.[6] 물론 이 학생들이 노는 건 수원역에서 놀기 때문에, 대학가가 형성되지는 않았다.[7] 수원역에서 시내버스를 한 번만 타고 갈 수 없다! 원래 33-1번 버스가 다녔으나 수원역 출발에서 향남읍 출발로 바뀌었다. 그렇지만 이젠 서울로 바로 가는 시내버스가 생겼다.[8] 원래이름은 화옹방조제였고 그 유래는 화성시 우정읍부터 제부도를 거쳐 당시 인천 옹진군 대부도까지 이어지는 방조제였기 때문에 화옹방조제라고 했으나 서신까지만 방조제를 만들었기 때문에 화성방조제로 이름이 바뀌었다.[9] 병점동, 진안동, 기산동, 반월동, 능동.[10] 배양동, 안녕동, 송산동, 황계동, 반정동.[11] 기안동.[C] A B C D E F G H I J K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12] 동탄3동 제외[13] 병점초등학교도 진안동에 있다[14] 서동탄역 파크자이와 우남퍼스트빌 일대, 그리고 독재울사거리 주변[15] 옆동네인 평택, 화성과 도시구조가 비슷한 남양주 등에 설치되어 있다.[16] 舊 태안읍 능리였던 동탄3동 제외[17] 산줄기로 가로막힌 실질월경지이긴 하다. 정 가고 싶으면 용인시 남사면이나 오산시로 돌아가야 한다.[18] 2020년 총선때 동탄신도시에서 유일하게 병 지역구로 넘어갔다. 사유는 기존 을 지역구의 인구상한선이 넘어갔기 때문[19] 도이리, 발안리, 방축리, 제암리, 평리, 행정리.[20] 문제는 '향남'이란 지명이 전술됐듯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일제 조선총독부가 만든 인위적인 지명'''이라는 점이다. 물론 이는 위의 봉담, 우정 및 아래의 대부분의 면·동 이름들에도 해당되는 사항. 이와 같이 일제에 의해 합성된 지명인 남양주시 화도읍(상'도'+하'도'), 와부읍('와'공+초'부')은 읍내의 통칭인 '마석', '덕소'를 따 '마석읍', '덕소읍'으로 개칭하려는 움직임이 있다.[21] 고주리, 덕우리, 매곡리, 서근리, 월문리, 해창리, 화당리.[22] 남양읍 장전리, 신외리, 비봉면 유포리, 삼화리. 인천도호부의 월경지였다.[가] [23] 그래서인지 이 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들도 행선에 '송산'이 아니라 '사강'이라고 표기하고 다닌다.[24] 조용필의 고향은 쌍정리 99번지이며, 현재는 생가 터만 남아있고 다른 주민이 산다. 조용필은 고향에 애착이 많아 고향을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고한 부모와 아내의 묘소가 사강리에 있다.[25] 개발이 흐지부지되면서 초원지대로 남아있는데 이 때문에 요즘 들어서는 이 일대를 '화성 세렝게티'라고 불리고 있고 실제로 그 모습을 찾으러가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는 편이다.[26] 애초에 해안가였던 곳이 육지화 됐기 때문에 주소가 없다고 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