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2AC : NIGHT TRAVELER/10키 코스
1. 개요
2. 신규 코스
2.1. Funky Groove
2.2. Front Desk
2.3. Nostalgic Groove
2.4. Café at the Night
2.5. Week
2.6. flashback@9903.com
2.7. Library Express
2.8. Destiny Musician
2.9. Perfectionism
2.10. SHICHIMI
2.11. Love Affair
2.12. Sing-a-long
2.13. Modern Classic
2.14. melodia de emoción
2.15. LEVEL : LAMBDA
2.16. Lost in somewhere
2.17. Travel in the odd Dream
2.18. True Calamity
2.19. World Tour
2.20. pilgrimage
3. 랜덤 코스
4. 신규 코스 (이식)
4.1. Jormungand
4.2. Nervous Breakdown
4.3. Total Mayhem
4.4. Abscondence
4.5. Rondo of Death
4.6. Shooting Star
4.7. Pyrexia
4.8. Heat Flow
4.9. KICK THE FLOOR
4.10. Sprouts of Rebellion
4.11. Virtuoso
4.12. Heart-String
4.13. From Dusk Till Dawn
4.14. Empty Band
4.15. Steel Heart
4.16. Subliminal Effect
4.17. 03's Icon
4.18. Flux
4.19. Flight Plan
4.20. Seeds of Rebellion
4.21. Teardrop
4.22. Game World
4.23. 2√2
4.24. Catastrophe
4.25. Stretch
4.26. Lost Symphonies
5. 관련 문서
1. 개요
EZ2AC NT부터 새롭게 추가된 10키 코스를 설명하는 문서. 가급적이면 인게임 리스트대로 배치하였다. 참고 영상
패턴의 특징이라고 하면, LV10 이하의 코스들은 인접스크가 전혀 없다.
모든 코스들이 EV이후로 개방된 우측 스크래치 활용이 뛰어나서 무리스크는 대부분 없는 편이다.
2. 신규 코스
2.1. Funky Groove
체감 5 - 6 - 6 - 6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는 노말 기반으로 채보가 작성되었으며, 특히 2스테이지 패턴이 복합적이어서 6레벨대 유저들에게 약간 까다로울 수도 있다.
4스테이지 패턴 또한 후살성이 가미되어 있어 주의.
NT 1.10 기준으로 Freedom의 중반부에 투명 노트가 있다.
2.2. Front Desk
어느정도 7레벨대를 클리어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코스.
전체적으로 난이도 분포가 잘되어 있다.
다만, 3스테이지에서 건반 위치 적응이 어느정도 되어 있어야 말려 죽는 일이 없을 것 같다.
2.3. Nostalgic Groove
체감 8 - 6 - 8 - 8
1스테이지는 후살에 주의! 정박 페달에 완전히 익숙하면 별 문제 없으나 꽤 까다롭다.
2스테이지는 물렙중에 물렙(..)이다. NT 1.2x까지의 10키 매니악의 노멀을 그대로 쓴 것으로 보인다.
3스테이지는 스테이답게 정박 페달이 계속 나온다. 1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복합적인 패턴으로 까다로울 수 있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기존 NM패턴과 흡사한 면이 있으나, 기존 패턴보다 더 깔끔하다.
2.4. Café at the Night
체감 9중 - 9중 - 8 - 10중
전체적으로 무난하며 10레벨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코스.
1스테이지 Lazy Days는 HD패턴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HD패턴과 다른 재미가 있다. 다만, 반복적인 모습이 살짝 있다. 9레벨인 HD보다는 쉬운 느낌이 없지 않다.
2스테이지 Flicker는 NM패턴을 기반으로 노트를 살짝 더 추가한 느낌으로, 9레벨에서 물렙인 NM과 큰 차이는 없어서 여전히 쉽다.
3스테이지 Espresso는 쉬어가는 스테이지로, 체감 8레벨 수준이다. 지루한 반복형 패턴인데, 손이동이 살짝 난이도에 비해 살짝 산만한 면이 있다.
4스테이지 피로는 10키 매니악의 노멀을 그대로 썼다. 이 곡이 보스.
2.5. Week
체감 8중 - 9중 - 10하 - 10중
컨셉에 충실한 곡 구성인게 특징인 코스. 패턴 구성들도 무난하다.
Lazy days와 Todos Los Dias 중에는 4스테이지가 좀 더 어려운 편. 다만 Lazy Days도 HD의 일부 강화판이라서 레벨 10에서 그리 만만한 수준은 아니다. Todos Los Dias는 계단 때문에 개인차를 타지만 어려운 쪽에 더 쏠린다.
2.6. flashback@9903.com
체감 12중 - 12중(개인차) - 12중 - 12상
전체적인 곡 구성은 초대작의 HBB에서 Envy Mask가 빠진 모양새이며 마원은 하드 음원이다.
12 중급을 클리어하고 있는 플레이어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코스다.
1스테이지는 후반에 난이도가 많이 몰려있다. 후반에 힘을 꽉 줄 수 있도록 하자. 12 중급 정도로 무난한 편.
2.스테이지 Quake in Kyoto는 후살이 12 치고는 상급에서 13까지 들어가는 강력한 부분이지만 초중반은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다.
3스테이지는 Mystic Dream 9903. 무려 원곡이다!!! 2, 3레벨인 NM과 HD를 생각했다가는 그대로 낭패를 볼 것이다.
Mystic Dream 9903의 스크롤 속도가 빨라서 2스테이지가 끝날쯤에 미리 배속을 줄여놓는게 좋다. 패턴의 특징이라면 간간히 섞여나오는 인접스크를 주의해서 손배치를 잘 바꿔주자.
4스테이지 Ztar warZ는 스크래치를 제외한 건반부가 좌우 대칭형 패턴(DBM)이다.
후반부터 패턴이 매섭게 몰아치는데, 후살이 꽤 강력하니 주의. 특히 후반부는 SHD와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다.
2.7. Library Express
체감 14중 - 14중 - 14상(개인차) - 14상
15레벨을 바라보고 있는 14레벨권 유저에게 권장하는 코스. 전체적으로 14상급의 재밌는 패턴들로 구성되어 있다.
1스테이지에 전체적으로 따닥이가 많이 분포되어 있어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다.
2스테이지는 중살이 있으나, 곡의 전개에는 굉장히 잘 어울린다. 10K HD패턴을 기반으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3스테이지가 개인차가 '''굉장히''' 심하다.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롱놋+따닥이 잡놋, 스크래치 구성이 개인차의 주범'''으로, 몇몇 15레벨권 유저들도 해당 구간에서 말려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롱잡이 안되면(롱노트 유지) 이곡이 보스곡이다. 4스테를 쉽게 깨도 이곡은 비벼서 겨우 깰정도의 개인차 존재
마지막 스테이지가 최종 보스로, 14레벨에서 15레벨로 진입하는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중간에 섞여 나오는 인접스크에 주의. 10K HD패턴을 어느정도 열화시키고 대대적으로 개량한 것으로 추정된다.
2.8. Destiny Musician
체감레벨
15중 - 15상 - 16최하 - 16중하
15러너들이 15라는 난이도를 믿고 보통 고딕에서 컷을 당한다. 루시드는 확실히 16(하드) 보다 훨씬 쉬우며 난이도를 15로 맞추려고 16을 깎은 느낌이 드는 형식이다.
하지만 15유저가 플레이하기엔 안정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말리기 쉬운구간이 많다.
고딕부터는 빠른 손 속도와 양쪽 폭타를 동시에 읽어낼수있는 시야가 필요하다.
오판 칠드런도 16(하드)의 열화판격인데 고딕을 클리어할 실력이라면 초반에 죽지는 않는편이지만, 후살 롱잡계단에서 노트 리딩이 안되고 순식간에 죽는 경우가 많다.
로젠 뱀피르의 경우 매니악에 있는 16채보보다 난이도가 높은데, 매니악의 경우 정형계단에 보고치기 쉬운 형태이지만 당 코스의 패턴은 흐트려놓아 기본적으로 양쪽 쌍폭타 형식이 기본이고 유명한 빰빰빰 구간이 트릴로 바뀌어 잘못하면 죽지는 않아도 게이지를 날려먹기 쉽다.
게다가 곡 최종장에 후살을 강하게 넣어 다 와놓고 클리어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2.9. Perfectionism
패턴 자체는 롱놋 위주의 평범한 채보지만 게이지 감소량이 자비가 없다. FAIL 5개만 연속으로 나도 게이지가 절반 정도로 떨어지는 수준이며 롱놋 하나라도 놓치면 그대로 셔터가 닫힌다.
1스테이지 Wind Tales는 이 코스에서 유일하게 구 패턴이 아니라 새로 만든 패턴으로, 한손에 몰려나오던 계단이 대폭 줄어든 대신 후반에는 양쪽이 서로 동일한 쌍계단이 나온다. 때문에 개인차가 기존 하드 패턴보다는 적은 편.
2스테이지 Aura는 BErA 당시 하드 패턴으로, AE에서 수정된 현 슈하 패턴보다 조금 더 쉬운 편. 하지만 중반 하이라이트의 한손폭타는 그대로이고 멜로디페달이 추가되어 말리면 그대로 게이지가 바닥나므로 거기서만큼은 어떻게든 집중해야 한다.
3스테이지 Sinus는 7th 2.0 당시에 클럽 믹스에서 나오던 패턴으로, 한손 무한계단은 그대로지만 초반의 스크래치가 추가되었고, 중반의 페달은 정박으로 바뀌었다. 스크래치는 처리에 문제없는 수준이고 페달도 정직해져 기존 슈하 패턴보단 시야분산의 문제가 크게 줄어들었다.
4스테이지 Don't Say Anything도 2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BErA 하드 패턴이다. 패턴 자체는 전 스테이지보다 쉽지만 쉬는 구간과 후반부가 롱노트로 도배되어있어 하나라도 놓치면 그대로 STAGE FAILED가 뜨므로 주의.
여담으로 4곡의 노트수를 합하면 딱 9999개가 된다. 의도한건진 알 수 없으나 이 코스의 수록곡 4곡 모두 yak_won이 작곡하였다.
2.10. SHICHIMI
컨셉은 짠 판정인거같지만 Get the beat HD를 클리어하지 못해도 깰 수 있다.
2.11. Love Affair
체감 9(개인차) - 9중 - 9상 - 10하
1.50 패치로 추가된 코스.
2nd 이전 곡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며, 평균적으로는 9레벨에 가갑지만 패턴들이 특정 구간마다 10렙급으로 난이도 상승한다.
요구 처리력이 높은 구간들에서 잘 버티면서 나머지 구간에서 깎인 게이지를 회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플레이하길 권장.
그리고 1스테이지 R.D.M 롱놋 구간에 등장하는 무리스크에 유의할 것. 그냥 치기 힘들것 같으면 과감하게 버려도 상관없다. 어차피 롱노트 구간이라서 롱잡만 잘 처리해주면 풀피다. 자신이 스크래치에 약하다면 미련 갖지 말자.
2스테이지는 무난하다. 처리하기 까다롭던 NM 패턴을 덧붙이고 분산시켜 놓은 패턴.
3스테이지도 HD를 해봤으면 무난하지만 의외로 초중반에 고전할 수도 있다.
4스테이지 Seize The Day는 생각보다 굉장한 고난이도 패턴이므로 주의. 무려 이 코스의 보스곡.(!!) 확실히 10레벨급 포스를 풍긴다.
2.12. Sing-a-long
체감 10중 - 11하 - 11하 - 9중
1.50패치로 추가된 신규 코스. Sing-a-long은 '노래를 따라 부르다'의 의미로, 그 의미에 맞게 Luv Message의 보컬이 빠진 점이 특징이며, 2스테이지를 제외한 나머지 곡들의 페달 비중이 매우 낮다.
1스테이지는 HD보다 약간 쉽거나 비슷하다. 큰 차이 없으니 무난하게 플레이하자.
2스테이지는 롱잡에 신경을 써 주고, 중반에 엇박페달이 대량으로 등장하니 박자감을 잃지 않도록 하자.
3스테이지는 NM보다 더 어려워졌다. Sing-a-long 코스의 보스 곡. BPM이 생각보다 많이 빠르기 때문에 주의를 요구한다.
4스테이지에서 난이도가 급격하게 하락한다. 반복형 패턴에 BPM까지 느리니 산책온 기분으로 가뿐하게 눌러주자.
2.13. Modern Classic
체감 11상 - 12하 - 12중 - 12중
1.50패치로 추가된 신규 코스. 별 다른 특징은 없으나, 패턴 구성이 꽤 알차다.
2.14. melodia de emoción
체감 13하 - 13하 - 13중 - 14하
NT 1.30 패치로 추가된 코스. NT 1.20~1.30 신곡들과, BE에서 수록되었지만 한참동안 라디오 채널에 한 번도 수록되지 않았던 Sunshine이 최초로 수록되었다.
전체적으로 패턴의 난이도는 13레벨 치고 만만치 않은 편이지만, 게이지 감소량이 작고 회복량이 크기 때문에 13레벨 플레이 유저라면 집중해서 플레이한다면 3스테이지까지는 클리어에 크게 무리는 없는 편.
4스테이지가 보스인데 Sunshine의 모든 키음을 때려박아서 자비없는 패턴으로 만들었다. 중반 4계단과 후반 롱잡 + 동시치기는 게이지가 후하다는것을 감안하더라도 14급의 아우라를 풍긴다.
2.15. LEVEL : LAMBDA
추정 난이도 : 19상 - 20최하 - 20상 - 21(개인차)
1.50패치로 추가된 코스이며 EV 코스에서 등장했던 LEVEL :ZETA, LEVEL : OMEGA와 마찬가지로 레벨 표기가 그리스 문자로 적혀있다.
널버스를 포함한 10키 보스 코스이다 1스테인 리엔트리부터 ex보단 쉽다지만 19레벨 이상이라는 평가이고 하르페도 5키 오메가 마냥 빡센 키파트와 자비없는 페달이 쏟아진다.
하지만 문제는 인피니티부터인데 초반에는 무난하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왼손 키파트 + 양쪽 스크가 교차해서 나오는 살짝 맛이 간 패턴이 나오기 시작하며 키파트 발광과 간간히 무리스크가 나온다. 게다가 후살속성이라 곡이 끝나갈 수록 점점 어려워진다. 이미 인피니티부터 20이라는 평가. 여기서 끝나면 다행인데...
마지막 스테이지인 유어 마인드는 그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무리스크만으로 게이지를 사정없이 깎아먹어 폭사시킨다. 무리스크래치로 악명이 높았던 Push me again이나 Repulse Stream, Rendezvous City 따위와는 비교도 안된다. 혼자서는 도저히 처리가 불가능한 노트 배치가 수두룩한데 정배치마저도 답이 없다. 평가는 당연히 쓰레기패턴으로 악명이 자자한다. 무리스크래치를 억지로 처리해 버티기를 하는 느낌이라고 들 정도다. 1P를 기준으로 정상적으로 처리하기 힘든 S+13, S+4, S+24 배치가 곡이 끝날 때까지 계속 나오며 나중에는 S+12345의 황당한 배치로 빅엿을 선사한다. 이 장난 아닌 무리 스크래치가 이 노래의 전용 채보의 난이도를 엄청나게 상승시키게 된 원흉으로 노트수는 앞 스테이지 3곡에 비하면 상당히 적지만 역으로 그 적은 노트 수 때문에 게이지 회복이 매우 힘들다. 2018년 7월 현재까지 이 채널은 14명이 클리어했다.
2.16. Lost in somewhere
체감난이도 12상 - 13하 - 13하 - 13중
1스테이지는 동시치기로 무장한 번갈아치기 부분만 조심하면 클리어에 문제는 없다.
2스테이지는 노멀의 단순 계단을 업그레이드한 형태이다.
3스테이지는 기존 HD보다 훨씬 간소화된 패턴이며 따라서 클리어는 훨씬 쉽다.
4스테이지는 기존 HD의 후반부를 강화함과 동시에 최후반 동시치기 형태에 변화가 있다.
2.17. Travel in the odd Dream
‘이상한 꿈 여행’이라는 코스 이름처럼 뭔가 현실과 거리가 있는 내용의 BGA를 갖춘 곡들이 모인 코스이다.[1] 하지만 진짜 정체는 '''10키의 대표적인 사기 난이도 코스'''. 1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특정 구간에 난이도가 몰려있는 패턴 구성에,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그 구성이 특이한 것을 넘어 점점 이상해진다.(...)
1스테이지 Ready to Yah는 기존 패턴의 형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동시치기가 조금 더 강화되고 스크래치 비중이 좀 더 늘어났다. 매니악 하드 패턴으로 한번 감을 갑았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2스테이지 Go!는 후반까지는 평이하다 마지막에 3겹놋-2겹놋이 반복되는 한손 동시치기 후살이 나오는데, 정배 기준으로 딱 3겹놋의 가운데가 치고 빠지는 구조라 난이도가 좀 있는 편. 특히 일대일 배치를 주로 쓰는 유저들에게는 중지가 정말 괴롭다.
3스테이지 Aquaris는 중간에 롱잡 따닥이에서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따닥이가 나오다가 롱노트와 연타가 섞여있는 형태인데, 그 배치가 기묘해서 정배 기준 왼손 전체와 오른손 엄지가 고통스러운 패턴. 이 구간을 제외하더라도 양손에 나오는 겹계단이 이미 15레벨 수준인지라 14레벨 유저들에게는 2스테이지를 넘기더라도 여기서 처리력이 안돼 무너질 수 있다.
4스테이지 Sunken Island가 이 코스를 사기 난이도로 만든 원흉으로, 정규 패턴의 중저레벨 포지션은 온데간데없이 꽤나 고난도 배치로 중무장한 패턴이다. 초반부터 언제 낄지 알 수 없는 엇박 스크페달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데, 쉬는 구간을 넘어가면 갑자기 연타, 겹계단, 동시치기 등 이것저것 다 우겨넣은 고밀도 폭타가 쏟아진다. 게다가 마지막엔 롱잡이 더 강화되기 때문에 사실상 16레벨 취급.
등장 초기부터 사기 난이도 소리를 들은 코스라 TT 1.5패치에서 15레벨로 상향되었다. 허나 마지막 스테이지로 인해 여전히 불렙 취급을 받는 코스.
2.18. True Calamity
‘진정한 재앙’이란 뜻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재앙을 모티브로 한 곡들을 모아놓은 코스.[2] 네 패턴 모두 롱잡이 주를 이루며, 무서운 제목과는 달리 체감 난이도는 15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바로 위에 쓰인 Travel in odd Dream 코스가 훨씬 어려운 것도 있고(...) 곡 구성이 크게 대중적이진 않아서 인지도가 은근히 낮은 비운의 코스.
1스테이지 DISTOPIA는 기존 HD 패턴과 요르문간드가 적당히 섞인듯한 구성. HD 패턴을 클리어한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최후반의 쌍스크와 조금 강화된 동시치기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
2스테이지 Quake in Kyoto ~ Remix ~는 롱잡과 견제스크가 주를 이루는 패턴. 역시 기존 SHD와 체감 난이도 차이는 크지 않지만 롱노트의 위치가 미묘하게 바뀌어 엄테 유저에겐 조금 더 까다롭다.
3스테이지 DIEOXIN은 이 곡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연타가 계단과 초반 쌍스크로 대폭 순화된 대신 대칭 쌍계단 자체가 좀 더 어려워지고 후반에는 롱잡에 겹놋 물량이 추가되었다. 물론 한손연타도 몇번 등장한다.
4 스테이지 Panic Strike는 기존 NM과 HD 패턴을 섞고 살짝 변형한 형태. 본격적인 롱잡이 시작될 때 HD의 난해한 스크래치는 모두 건반으로 적절하게 이동했고, 그 뒤 한손에 롱놋을 몰빵한 구성에서 양손 롱잡으로 바뀐다. 기존 패턴의 난해한 배치가 모두 하향됐고 게이지 감소량마저 줄어들었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낮은게 정상이겠지만, '''대신 게이지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오히려 더 높아졌다. 이전 스테이지에서 최대한 게이지를 많이 남기고, 여기서 어떻게든 틀리지 않고 롱노트도 놓치지 않는 것이 클리어의 핵심.
2.19. World Tour
World Tour라는 코스명에서 눈치챌 수 있듯 다른 모드의 패턴을 10키 기반으로 옮긴 코스이다. 타이틀에 BERRA(...)가 있는 코스가 모두 만만치 않은 만큼[3] 이 코스도 결코 일반적인 10키 패턴을 기대하면 안 된다.
1스테이지 Never Feel This Way는 5K STANDARD의 SHD을 기반으로 한 패턴. 한손에 5키 슈하 특유의 따닥이 섞인 폭타가 그대로 나온다. 다른 한 손은 스크래치나 잡놋을 처리해야 하므로 투핸드는 꿈도 못 꾸며, 한손이 기본 16급의 겹계단을 처리할 실력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에 롱놋 변속은 덤.
2스테이지 Sensation of Stage는 14K MANIAC의 NM 키미러 패턴을 기반으로 한 패턴. 롱잡 무리스크와 후반 착지스크가 이 패턴의 핵심으로, 14키의 키미러 패턴은 이펙터까지 도약노트가 나와 매우 괴악했지만 여기선 이펙터 노트가 없으므로 훨씬 할만하다. 하지만 투핸드가 계속 나오고 게이지 감소량이 꽤 큰 건 주의.
3스테이지 SND는 EZ2CATCH의 HD를 기반으로 한 패턴. 캐치답게 한쪽에 노트가 몰려나오는데다 스크래치도 기존의 정박이나 멜로디를 전혀 따르지 않으므로 역시 투핸드가 요구되거나 쉴새없는 인접스크가 쏟아진다. 처음 나올 당시엔 감소량이 큰데 증가량은 작아 가장 어려운 패턴이었으나 패치로 2스테이지와 비슷해졌다.
4스테이지 神威는 TURNTABLE의 NM을 기반으로 한 패턴. 건반과 정확하게 같은 타이밍에 떨어지는 스크래치가 포인트로, 턴테이블 특유의 자비없는 레이저스크도 그대로 나온다. 건반은 일말의 자비를 베풀어(...) 32비트 일자연타가 트릴로 순화된 편이지만 여전히 투핸드 구간은 건재하고, 마지막 레이저스크+인접잡놋+32비트 일자연타라는 어이없는 후살이 단연 압권.
2.20. pilgrimage
FN에서 선행 업데이트 된 후 NT 2.01 업데이트로 추가된 코스. 레벨은 제타, 람다, 오메가와 마찬가지로 그리스 문자인 프사이로 표기되었다. 다만 프사이의 모양이 삼지창, 포크와 비슷하기 때문에 삼지창이나 포크로 불리기도 한다.
3. 랜덤 코스
3.1. 10키 연구소
NT 1.90에서 추가된 특수 랜덤 코스.
4. 신규 코스 (이식)
구버전 코스들의 아이캐치와 컨셉을 이어받은 코스들. 10키 코스는 신규 모드인 만큼 이하의 코스들도 모두 신규 코스 취급이다. 14키 코스가 레벨 오름차순 정렬인데 반해 10키 코스는 레벨 내림차순 정렬인게 특징.
4.1. Jormungand
EZ2AC : EC의 Ouroboros 코스와 유사한 컨셉으로 만들어진 코스. EC의 곡들로만 이루어져 있고 난이도 표기도 무한대라는 점이 동일하다. [4] 다만 무한대 난이도라 해서 EC처럼 최종보스 포지션인 것은 아니며, FOX-B도 난이도 책정은 일종의 컨셉이라고 밝혔다. 유저들 사이에서의 실제 체감 난이도는 18~19으로 추정된다고 하는 듯. 그리고 코스의 게이지가 보통보다 짠 편이다.
3스테이지의 데라루는 10K 슈퍼하드를 약간 순화시킨 패턴이다.
4스테이지의 레전드는 페달을 조심하자.
4.2. Nervous Breakdown
이번 10K COURSE에서 람다, 순례와 더불어 보스 코스를 맡고 있다.
1스테이지 Zeroize의 패턴은 삭제되었던 SHD 패턴이다.
2스테이지인 Rosen Vampir부터 20급이상의 채보를 보여준다. 4스테의 리턴투는 여태껏 다른 모드와 통상채보에서는 보여준적 없는 극악의 노트밀도를 보여주며, 특히 최후살은 뭉개지 않으면 답이 없는 수준이다. 20에서도 최상급수준. 공개 하루만에 클리어가 떴다.
카무이는 5키의 널버스와 마찬가지로 3S음원을 사용한다
손+인게임 플레이영상
4.3. Total Mayhem
체감 난이도: 19 중 - 19 중(개인차 있음) - 19 중상 - 19 상
아이캐치는 이전의 Total Mayhem과 동일한 것을 사용한다. 해당 채널의 2스테이지 Core는 노트수 3940개로 EZ2AC의 모든 수록곡 패턴 중 총 노트수가 가장 많은 곡으로 등극하였다. 3스테이지 Morgenglut 2012의 중간 변속도 건재하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Crisp는 패턴 자체는 앞 스테이지에 비해 쉬워 보이지만, 게이지 감소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폭사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마냥 위닝런으로 볼 수도 없으며 오히려 Crisp가 보스라는 평도 많다.
FNEX 1.10 이전까지는 모르겐에 투명노트 한개가 있었다.
4.4. Abscondence
체감 난이도: 17 중 - 17 상 - 18 상 - 19 하
The Ashtray와 Taillight Phantom은 후살의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게이지가 순식간에 날아갈 수 있으니 미리 대비를 해 둬야 한다.
4.5. Rondo of Death
네 곡 모두 10키 매니악 SHD 채보들의 열화판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패턴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 편이라 자주 연습하면 매니악 슈하 패턴 공략은 물론 기본적인 처리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
1스테이지 Irregular Liner는 32비트 순간폭타와 후반 멜로디 페달이 없어져서 평이한 겹계단 패턴이 되었다. 채보 난이도는 17 입문급이지만 겹계단에 약하면 의외로 고전할 수 있는 패턴.
2스테이지 Return to Universe는 기존 패턴 클리어의 핵심이던 후반이 확실히 너프당해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밀도의 지구력 패턴이 되었지만 초반이 기존과는 달리 고밀도 쌍폭타로 나오기에 자칫하면 저주에 걸리기 쉽다.
3스테이지 Rosen Vampir부터 게이지 증감량이 상당히 짜지므로 채보 난이도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증가한다. 패턴 자체는 계단 사이의 따닥이가 삭제되고 관악기 파트의 동시치기 발광과 후살이 치기 쉽게 바뀌었으나 계단이 2스테이지와는 많이 달라서 익숙치 않으면 안그래도 짠 게이지와 맞물려 상당히 어려워진다.
4스테이지 Messier 333도 24비트 동시치기 발광이 겹폭타로 바뀌었고, 오른손 겹놋폭타도 순화되는 등 예전의 위엄넘치던 구간들이 상당히 너프되어 2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정도의 실력이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2스테이지 클리어 자체가 만만치 않고, 게이지도 짠 것이 문제지만.
시간이 지나고 4스테이지 메시어의 올콤보가 떴다.
4.6. Shooting Star
4.7. Pyrexia
2스테이지 Latino는 3S 패턴을 재활용.
첫 등장 당시 레벨은 16이었으나 2스테이지 이후로는 모두 적어도 17중상급 이상의 패턴으로, 이후 버전에서 17로 상향되었다.
특히 4스테이지의 돈세이는 지금까지의 물렙 이미지를 완전히 집어던진 고난도 패턴이다.
4.8. Heat Flow
체감 16하 - 16중 - 17하(개인차 있음) - 16하
10K 패턴들을 기반으로 개량한 패턴들로 구성되어 있다.
1스테이지 Tempus Praeterita는 10K SHD패턴에서 후살이 강화되었다. 후살 게이지 관리가 중요한데, 이는 2스테이지 토탈 이클립스의 초반 부분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다.
2스테이지 Total Eclipse 또한 10K HD패턴을 전체적으로 강화시켰으며, 초반 폭타를 넘기면 후반은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는 채보다.
3스테이지 20000000000는 원곡에 엇박으로 패턴이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개인차가 심각한 후반 연타를 그대로 가져왔으며, 최후반 폭타도 16상급을 상회하는 난이도를 보인다.
미세한 부분이지만, 곡 구성이 원곡과 다른게 특징이다.
4스테이지 ASTERIOS REENTRY는 15레벨이라기 보단 16레벨에 가깝다. 기존 HD패턴의 노트에 살을 더 붙힌 패턴이다.
4.9. KICK THE FLOOR
4.10. Sprouts of Rebellion
체감 난이도 : 15하 - 14하 - 15상 - 15상
스탠다드나 매니악에서 스크래치로 유명한 곡 구성이지만, 키파트 위주의 패턴으로 짜여졌다.
원래 원본 코스의 컨셉대로라면 스탠다드나 코스에서 고난이도의 곡으로 등장한 곡이 쉬운 난이도로 등장하는 컨셉이었지만, 스크래치가 키파트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1,2스테이지는 10키 매니악의 최고 상위 패턴보다 비슷하거나 어려운 편.
4.11. Virtuoso
롱잡 위주의 패턴이며 Perfectionism처럼 게이지가 짠 코스이지만 Perfectionism보다는 후한 편이다.
4.12. Heart-String
체감 난이도 : 14하 - 13상 - 14중 - 14상
데스니티 뮤지션의 열화판에 가깝다.
4.13. From Dusk Till Dawn
체감 난이도 : 13상 - 13중 - 14중 - 15하
첫 등장시 13레벨이었는데, 불렙 평가를 받고 1.7 버전에서 14로 상향되었다. 1 ~ 2스테이지도 13레벨 중~상급 정도 난이도이며. 3스테이지는 동시치기 위주로 난이도가 높아지며, 특히 4스테이지 Break of Dawn은 일반적인 14레벨 유저는 고사하고 웬만한 15레벨 유저라도 마지막 롱잡구간에서 고전할 정도로 순간 난이도가 높다.
4.14. Empty Band
체감 난이도 : 13하 - 13상 - 14하 - 14상 (모든 스테이지 개인차 큼)
특징으로는 1~4스테이지 까지 3번키와 8번키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첫 등장시 13레벨이었는데, 아무리 두 키가 없다고 해도 건반부 밀도가 13이라는 난이도에 비해 빽빽하고 어려운 편. 개인차를 많이 타는 채널이지만 마지막 4스테이지 INFINITY는 일반적인 13레벨 유저가 클리어하기 무척 벅차다. 이후 1.70 버전에서 14레벨로 상향조정되었다.
4.15. Steel Heart
체감 난이도 : 13중 - 14하 - 14중 - 14중
2스테이지 Riff Guy의 후살, 3스테이지의 24비트 계단이 고비가 된다. 13상급~14하~중급 정도의 분포이다. 3스테이지 Be-at Feedback의 중간 계단이 클라이맥스지만, 4스테이지 UniT의 경우도 2~3스테이지처럼 압살구간은 없지만 처리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서서히 체력이 갉혀먹히다가 폭사하는 구조라, 위닝런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4.16. Subliminal Effect
'''본격 한손혹사 코스.''' 7th 초창기 패턴처럼 한손은 간단한데 다른 한손에 계단이나 따닥이가 몰아서 나오는 패턴들로 이루어져있다. 코스가 진행되는 동안 왼손보다는 오른손이 더 고통받기 때문에 왼손이 더 강하다면 N미러를 걸거나 2P 스타트를 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Cosmos SHD가 왜 엄청난 개인차 채보인지 알고싶다면 이 코스를 해 보는것을 추천.
1스테이지 Indistinction은 한손에 롱놋, 한손에 따닥이가 줄곧 나오다가 후반에 오른손 계단이 계속 이어진다.
2스테이지 Tron은 중반까지는 평이하다 후반에는 한손롱놋&한손 동시치기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롱놋은 쉬운데 동시치기가 어렵다.
3스테이지 The Future는 후반부 내내 왼손에는 5키 NM을 거의 그대로 옮긴 패턴이, 오른손에는 5키 HD를 기반으로 변형한 계단이 쏟아진다. 오른손 계단이 전혀 정직하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기존 패턴과는 다른 의미로 개인차가 심한 편.
4스테이지 Frostbite는 AE 당시 16레벨로 나와 엄청난 물렙 취급을 받던 패턴을 쌍스크로 변형한 채보이다. 하지만 14레벨이라 하기엔 반복성이 심한 오른손 계단이 매우 어려운 채보. 게다가 마지막엔 왼손에 한손계단이 나오고 오른손에 롱잡이 나오는 식으로 뒤통수를 치기 때문에 왼손이 약하다면 오른손 롱잡을 제대로 치면서 버텨야 한다.
4.17. 03's Icon
체감 난이도 : 12상 - 13상 - 13중 - 13하
2nd~PT까지의 구곡들로 이루어진 코스이다. Aquaris를 제외한 나머지 곡들은 10키에서 매우 저레벨의 곡이었던것을 생각하면, 이들의 중레벨 이상의 패턴을 즐겨볼 수 있다. 패턴들의 난이도가 13레벨 치고는 쉬운 편이지만, 13레벨 코스들에 비해 게이지 감소량이 상당히 크니 플레이에 주의할 것.
4.18. Flux
체감 난이도 : 13상 - 13하 - 13하 - 13하
1스테이지는 10키 매니악의 HD패턴과 거의 같다. 2~4스테이지는 매니악의 HD패턴의 변형이지만 전체적으로 약화되었기 떄문에, 1스테이지를 넘겼다면 무리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4.19. Flight Plan
체감 난이도 : 12상 - 13중 - 13중 - 13하
동시치기나 롱잡이 약하다면 2스테이지 Phat Trash가 고비가 된다. 보통은 3스테이지 Futurist가 왼손과 오른손의 따로 놀기를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가장 어렵게 평가되는 편.
4.20. Seeds of Rebellion
4.21. Teardrop
체감 난이도 : 12중 - 11중 - 12하(개인차 있음) - 12중
스크와 페달이 아닌 건반을 위주로 짜여진 패턴이기 때문에 노트 처리력이 부족한 경우 다소 힘들 수 있는 채널이다. 등장 당시 11레벨이었으나, 11레벨 유저에게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힘든 난이도이기 떄문에, 1.7 버전에서 12레벨로 상향되었다.
2스테이지 Southwest Cadillac SHD는 예전 HD 패턴을 많이 차용한 것이 눈에 띈다. 1스테이지가 보스곡이지만 의외로 4th 곡의 특성상 4스테이지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다.
4.22. Game World
적절한 11레벨 난이도의 채보이다. 11레벨을 하나 둘 클리어할 정도의 유저라면 도전해볼만 하다.
4.23. 2√2
4.24. Catastrophe
BErA의 Catastrophe 채널을 10키로 이식한 코스. Fire Storm을 제외하고는 셋리스트가 모두 바뀌었다. 7키 채널의 경향처럼 전체적으로 꾸준한 노트밀도를 앞세운 체력곡 패턴들이 수록되어 있다.
1스테이지 Fire Storm은 한손엔 고속계단, 한손은 평이한 노트가 나오는 형식이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한손의 처리력이 낮다면 클리어가 매우 힘들다. 쉬는구간은 대칭 쌍계단 → 한손폭타 식으로 체력이 크게 요구되며 32비트 트릴은 정형 계단→ V자 계단 → 트릴 순으로 바뀌었다.
2스테이지 8th Planet은 한손엔 트릴, 한손은 평이한 노트 또는 롱잡이 나오는 형태가 주를 이루며 간혹 대칭 쌍트릴 또는 쌍계단이 나온다. 쉬는 구간의 투핸드(...)가 참 인상적인 패턴.
3스테이지 Riff Guy는 전체적으로 바로 전 스테이지와 비슷하지만 가끔 24비트 계단이 섞이는 등 난감한 부분이 있으며 중간에는 악명높은 3페달이 그대로 나온다. 후반부에는 페달은 정박으로 바뀐 대신 노트밀도가 더 올라갔다.
4스테이지 Good Speed는 앞의 세 곡들과는 방향성이 살짝 다른데, 한손을 혹사시키는 형태는 크게 줄어들거나 잠깐 밀도가 높아지는 정도에 그치지만, 이따끔씩 떨어지는 견제 스크래치가 귀찮으며 2번째 변속 이후에는 빠른 2페달이 계속 떨어져 박자감이 꼬이기 쉽다. 게다가 마지막엔 노트 밀도도 더 높아지는데 앞에 나온 페달이 또 나와서 한번 말리면 그대로 죽는다.
4.25. Stretch
BErA의 동명 채널의 컨셉을 이은 스크래치 위주의 코스이다. 하우스플랜의 경우 중후반부에서 투핸드 구간이 있다.
4.26. Lost Symphonies
BErA의 동명 채널을 계승한 코스로 수록된 모든 패턴들이 밸런스 문제로 잘렸던(...) 적이 있다.
1스테이지 Envy Mask는 EV 중반기까지 있던 SE 더블 패턴.
2스테이지 Blue는 EV 시절에 존재했던 HD 14 패턴.
3스테이지 Apollon은 EV 시절에 존재했던 백건반 6키 패턴.
4스테이지 Panic Strike는 EV 초기 시절에 잠깐 있었던 14 레벨 HD 패턴.
5. 관련 문서
[1] 모티브는 각각 해변가의 로맨스(...), 일진과의 싸움에서 승리, 꿈 속에서의 별나라 여행, 불교의 자아성찰.[2] 모티브는 각각 디스토피아, 지진, 독극물 중독, 운석 충돌.[3] 5키 Excavation 코스는 3S와 BE 패턴들의 대폭 강화판, 14키 Crossover 코스는 아예 G.O.A EX 패턴을 기반으로한 롱잡 크로스오버가 4스테이지 내내 나온다.[4] EZ2AC EC의 7키 우로보로스가 기획 단계에서는 요르문간드란 명칭이었다. 묻혀있던 컨셉을 다시 복각한 듯. 이는 14키도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