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2021년
1. 스토브리그
2. 스프링캠프
3. 경기 일정
4.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
5. 달라지는 점
5.1. 구단명 변경
5.2. 연봉
5.3. 경기 진행 관련
5.4. 타이틀 스폰서 변경
5.5. 비디오 판독 관련
5.6. 유료방송사의 중계진 변화
5.7. 경기 편성 관련
5.8. 인터넷 생중계
6. 중계 방송
7. 캐치프레이즈
9. 정규시즌
10. 시즌 정리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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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브리그
1.1. 코칭스태프 변경
1.2. 트레이드
- 정규시즌 개막 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1.3. 신규 영입
1.3.1. 육성선수
1.4. 외국인 선수
- 작년 대비 연봉 상승 시 ↑, 하락 시 ↓, 변화 없을 시 - 로 표기.
- 이번 시즌 KBO 리그에 처음 모습을 보인 외국인 선수는 New로 표기.
- 순서는 2020년 순위.
1.5. 방출 및 임의탈퇴
- 공식적으로 공시가 됐거나 구단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경우만 기재하며, 이들 중 은퇴를 선언한 선수들은 아래 은퇴 선수 문단으로 이동. 외국인 선수는 보류선수 제외를 발표했더라도 이 문단에 작성하지 않음.
- 편의상 이전 시즌 도중 방출됐거나 육성선수 상태에서 방출된 경우도 포함. 관련 기사[12]
1.6. 은퇴
1.7. 해외 진출
1.8. 해외파 선수 입단[14]
1.9. FA
1.9.1. FA 대상자
- FA 신청 조건을 갖췄으나 FA를 신청하지 않은 선수의 경우 기울임체로 표기.
- FA 자격 대상자에 포함되었으나 발표 전에 은퇴했거나 방출된 선수는 제외.
- NC 다이노스: 대상자 없음
- 한화 이글스: 대상자 없음
1.9.2. FA 계약
1.10. 군 입대
2020 시즌 개막 직후나, 혹은 시즌 중에 입대한 선수들도 이 명단에 포함된다.(* 표시.)
1.11. 군 전역
2. 스프링캠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1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가 일제히 국내에서 진행된다. 한 팀도 열외 없이 모든 구단이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게 된 것은 1986년[18] 이후 35년 만이다. 감염병 때문에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게 된 것은 리그 출범 4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한겨울에 훈련을 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기후가 따뜻한 남부 지방 도시의 연고팀들은 각자의 연고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반면 수도권 구단들은 엄동설한이 몰아치는 중부 지방의 기후 탓에 대부분 연고지를 떠나서 훈련을 진행하는데 인천의 SK 와이번스와 수원의 kt wiz가 각각 제주특별자치도와 부산광역시로 내려가서 훈련을 치르고 영남 지역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또 이천시에 대형 실내 연습 공간을 갖춘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각자의 연습구장에서 훈련을 한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돔구장을 홈으로 보유한 키움 히어로즈만 1군 훈련을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한다.
3. 경기 일정
- 개막 시리즈: 4월 3일(토) ~ 4월 4일(일) - KBO의 개막전 편성 원칙에 따라 2019년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20] 5개 구장에서 주말 2연전을 진행하고 다음 평일 3연전까지 홈 5연전으로 시작된다.
- 어린이날 3연전: 5월 4일(화) ~ 5월 6일(목) - 격년으로 어린이날 홈경기를 번갈아 편성하도록 한 KBO 규정에 따라 끝자리 홀수년도 홈경기 개최 권한을 가진 두산, 롯데, NC, 한화, 키움이 홈경기를 치른다.
- 올스타전: 날짜 미정
- 정규시즌 중단: 7월 19일(월) ~ 8월 9일(월) -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에 따른 시즌 중단.
2020년에 시행되었던 우천 취소 시 다음날 더블헤더 개최와 5회 이전 우천 취소 시 다음날 특별 서스펜디드 경기 속행 규정은 유지된다고 한다. 아울러 일요일 경기의 우천 취소 시 주간 최대 8연전까지만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서[24] 월요일 경기가 편성된다. 단, 월요일 경기는 9회말까지 승부가 나지 않더라도 연장전 없이 종료한다. 올림픽이 정상적으로 개최되면 올림픽 브레이크가 실시될 예정이나 취소될 경우 올스타 브레이크를 2019년과 같이 1주일을 시행하고 후반기 일정을 당긴다고 한다.#
4.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
5. 달라지는 점
5.1. 구단명 변경
- SK 와이번스가 2021년 1월 26일 매각대금 총액 1,352억 원에 신세계그룹 이마트로 매각되었다. 이에 따라 2021 시즌부터 구단명이 변경된다. 연고지와 선수단, 프런트, 4차례의 우승 기록(2007, 2008, 2010, 2018)과 역대 기록은 그대로 승계된다.[25]
5.2. 연봉
- 최저 연봉이 기존의 27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조정된다.
5.3. 경기 진행 관련
- 부상자 명단 제도가 다음과 같이 보완된다.
- 신청서와 진단서 제출일이 경기 출장일 다음 날이 아닌 엔트리 말소일로부터 3일 이내로 바뀌었다.
- 부상자 명단에 등록된 날짜로부터 최소 10일 이상이 경과해야 엔트리에 다시 등록할 수 있다.
- 소속된 선수가 은퇴 경기를 치를 경우 홈 1경기에 한해 엔트리 인원 수에 관계 없이 추가 등록이 가능하다.
- 덕아웃에 출입할 수 있는 외국어 통역사의 인원 제한을 3명에서 5명으로 늘렸다.[26]
- 1군 엔트리 내 코칭스태프의 숫자를 기존 8명에서 9명으로[27] 늘렸다.
5.4. 타이틀 스폰서 변경
5.5. 비디오 판독 관련
- 비디오 판독 대상 상황이 추가되었다.
- 구단별로 2회씩 주어지는 비디오 판독 기회에서 2회 모두 비디오 판독 결과 원심 판정이 번복될 경우 1회의 판독 기회가 더 생긴다.[28]
5.6. 유료방송사의 중계진 변화
5.7. 경기 편성 관련
5.8. 인터넷 생중계
6. 중계 방송
2021년 2월 19일 분의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서 중계방송이 정해지는 방식이 공개되었다.[29]
정규시즌 중계를 할 때는 2연전이나 3연전이 치뤄질 때마다 돌아가면서 픽 순서대로 경기 중계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지상파가 정규시즌 중계를 주로 많이 하는 개막전과 어린이날도 케이블TV가 중계하거나 포스트시즌 때 하고 있는 방식대로 한다. 개막전의 경우에는 픽 순서가 KBS-SBS-MBC 순이고, 어린이날에는 MBC-KBS-SBS 순이다.
7. 캐치프레이즈
7.1. NC 다이노스
7.2. 두산 베어스
7.3. kt wiz
7.4. LG 트윈스
7.5. 키움 히어로즈
7.6. KIA 타이거즈
7.7. 롯데 자이언츠
7.8. 삼성 라이온즈
2018년부터 사용중인 슬로건을 올해도 사용한다.
7.9. SK 와이번스[A]
7.10. 한화 이글스
8. KBO 시범경기
8.1. KBO 시범경기 순위
9. 정규시즌
9.1. 코칭 스태프 변경
9.2. 선수 이동
9.2.1. 신규 영입
9.2.2. 방출 및 임의탈퇴
- 외국인 선수 및 육성선수 상태에서 계약이 해지된 경우, 선수 자신이 은퇴를 선언했거나 구단이 방출을 발표했더라도 KBO의 직접적인 공시가 없는 경우는 제외.
9.3. 트레이드
- 정규시즌 개막 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이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9.4. 신인 드래프트
9.5. 주요 사건 및 기록
9.5.1. 2월
- 2월 4일, KBO 신인 선수 4명이 광진구 헌팅포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관련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라는 사실이 엠스플뉴스에 보도되었다, #[30] 안 그래도 전국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유지되는 중에, 각 구단의 스프링캠프에 영향을 줄수도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 이에 KBO는 각 구단에 다시 한번 철저한 선수단 관리를 당부했다.
9.5.2. 3월
9.5.3. 4월
9.5.4. 5월
9.5.5. 6월
9.5.6. 7월
9.5.7. 8월
9.5.8. 9월
9.6. 구단별 시즌 기록
9.7. 정규시즌 최종 순위
- 페넌트레이스 기준 순위.
10. 시즌 정리
10.1. 정규 시즌 타이틀
- 실제로 수상이 이루어지는 타이틀은 굵은 글씨로 표기.
10.1.1. 타자/공격
10.1.2. 투수/수비
11. KBO 포스트시즌
- 포스트시즌 진출 팀:
12. 둘러보기
[A] A B C D 신세계 그룹의 구단 인수가 확정되면서 명칭 변경될 예정이다.[1] '복귀'라는 표현은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감'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KBO 리그 활동 경력이 있는 류현진 등에 쓸 수 있다. 추신수는 2001년 부산고 졸업 이후 KBO 리그에서 뛴 적이 없고 한국에서는 경력상 신인 선수로 볼 수 있기에 국내 복귀보다는 해외파 선수의 한국 구단 입단이 맞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2] 2021 시즌 KIA는 2군 감독 시스템을 폐지했다.[3] 2022년 2차 3라운드, 전체 28번[4] 사인 앤드 트레이드.[5] 2022년 2차 4라운드, 전체 32번[육성] A B C 육성선수로 영입.[6] 넥센에서 방출된 뒤 KIA에 불펜 포수로 입단해 2020년까지 불펜 포수로 재직하다가 2021년 육성선수로 전환됐다.[7]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하기 전에 kt wiz의 통역으로 일했던 경력이 있다.[8] 2018년 고교 졸업 후 고양 위너스에서 1년 동안 뛴 뒤 퇴단해 병역을 마쳤다.[9] 2017년 2차 지명 8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하고 대학 진학을 택했던 선수다.[10] 이주형의 친형이다.[11] 2020 시즌 SK 와이번스의 용병 투수로 영입된 적이 있다.[12] 이 기사에는 아래에 나온 몇몇 선수들이 누락되어 있다.[13] 2020 시즌 시작 직후인 5월에 육성선수 말소로 인한 은퇴.[14] '복귀'라는 표현은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감'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KBO 리그 활동 경력이 있는 류현진 등에 쓸 수 있다. 추신수는 2001년 부산고 졸업 이후 KBO 리그에서 뛴 적이 없고 한국에서는 경력상 신인 선수로 볼 수 있기에 국내 복귀보다는 해외파 선수의 한국 구단 입단이 맞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15] 실제 수령 연봉은 17억원이다. 27억원 중 10억원은 기부하기로 했다.[16] 국가대표 동록 일수에 따른 보상으로 재자격 취득이 1년 앞당겨졌지만 LG 구단은 기존 계약을 2021년까지 그대로 이행한다고 밝혔다.[17] 계약 체결 후 사인 앤 트레이드로 SK 와이번스로 이적.[18] 당시 외국에서 빌려온 빚의 규모가 논란이 되면서 정부가 '외채 절감 시책'을 내놓으면서 전국적인 외화 절약 운동이 펼쳐졌다.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던 기업들은 정부의 말을 따르지 않을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똑똑히 봤기에 군말없이 외채 절감 동참 차원에서 국내 훈련을 했다. 당시 삼성 라이온즈, OB 베어스, MBC 청룡은 각각 마산시, 창원시, 진해시에서, 청보 핀토스는 제주도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신생 빙그레 이글스는 부산직할시에서, 해태 타이거즈는 광주시에서 훈련을 했다.[19] 2019년 kt wiz는 정규시즌 6위를 했으나 잠실구장을 같이 쓰는 LG와 두산이 포스트시즌에 동반 진출하게 됐고 두산이 더 높은 순위를 점유함에 따라 개막전을 먼저 치를 수 있는 권한이 두산에게 갔다. 이 때문에 2019년 6위 팀인 kt의 홈 수원에서 창단 첫 "자력" 홈 개막 시리즈를 먼저 치르게 됐다. "자력"인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시즌의 개막이 5월로 연기되었을 때 개막일정이 조정되어 홈 개막전을 치뤘기 때문이다.[20] 롯데와 기업 간 라이벌 관계에 있는 신세계그룹이 SK 구단을 인수한 만큼 개막전에 대한 붐업 차원에서 롯데와 신세계의 유통 라이벌 더비로 개막전을 치르기 위해 KBO에서 해당 매치업을 구상했다는 의견이 있다. 과거부터 KBO는 별도의 의미부여가 필요한 경기, 특히 신생팀의 일정에 대해서는 특정 구단끼리 매치업을 시키는 일정을 짠 적이 많다. 2013년 NC 다이노스의 1군 첫 홈경기 상대를 지역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로 편성했고 2015년 kt wiz의 1군 첫 홈경기 상대를 당시 구단 모기업이 수원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삼성 라이온즈로 잡은 것이 그 사례.[21] 7월 18일 경기를 끝으로 전반기가 끝난다는 것만 밝혀졌을 뿐 정확한 올스타전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 전반기 시즌이 7월 18일을 끝으로 중단되기 때문에 올스타전 개최 예정 시점은 7월 24일쯤으로 전망할 수 있다. 물론 도쿄 올림픽 야구 경기일정이 7월 29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7월 24일에 올스타전을 치른다면 올림픽 선수단에 차출되는 선수들은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22] 과거의 올스타전처럼 좌석 전체를 개방하지는 못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 때까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성과가 시원치 않고 산발적 집단 감염 추세가 계속 된다면 일부 좌석만 개방되거나 무관중 상태로 올스타전이 개최될 수 있다. 만약 무관중 상태로 치러야 한다면 올스타전을 거른 다른 종목들과 마찬가지로 올스타전이 또 다시 취소될 수도 있다.[23] KBO에서는 2001년부터 연도의 숫자가 '1'로 끝나는 해가 창설 10주년 단위이기 때문에 관례적으로 잠실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며, 이때 홈은 두산이 속한 드림 올스타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24] 주중 더블헤더를 치렀거나 다음 주 더블헤더가 예정되어 있더라도 주말 경기가 노게임으로 선언될 경우 월요일 경기로 편성할 수 있다는 규정.[25] 구단의 매각으로 팀명이 바뀌는 것은 이번이 KBO 리그 역대 6번째다. 과거에는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청보 핀토스(단, 그 해 5월 1일부터 전기리그 종료시까지는 삼미와 청보가 공동으로 야구단을 운영했고 후기리그부터 청보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 1987년 청보 핀토스→태평양 돌핀스, 1989년 MBC 청룡→LG 트윈스, 1995년 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 2001년 해태 타이거즈→KIA 타이거즈(2001 시즌 도중인 8월 1일부터 팀명이 변경되었다.)의 사례가 있었다. 1993년 빙그레 이글스가 한화 이글스로 바뀐 것과 1999년 OB 베어스가 두산 베어스로 바뀐 것은 같은 그룹 내에서 이뤄진 단순한 구단 운영 주체 변경이기 때문에 매각과는 무관하다.(한화는 빙그레의 계열 분리, 두산은 OB맥주가 벨기에 인터브루사와의 합작으로 일부 지분이 넘어간 데에 따른 변경) 또한 2000년 쌍방울 레이더스가 SK 와이번스로 바뀐 것과 2008년 현대 유니콘스가 히어로즈로 바뀐 것은 선 해체, 후 재창단 절차를 밟은 것이기 때문에 팀의 역사가 이어지지 않는다.[26] 과거에는 외국인 선수의 의사소통만 책임지면 사실상 통역 업무는 끝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외국인 선수의 국적도 영어권 국가를 넘어 스페인어권 국가로도 다양해지고 외국인 지도자의 숫자도 늘어나면서 통역 업무량이 늘어나게 됐다. 통역이 부족해서 웃지 못할 사례가 나오기도 했는데 2014년 두산 베어스 감독이던 송일수는 한국어를 할 줄 모르는 재일 한국인이었고 투수 유네스키 마야와 포수 양의지, 투수코치 이광우는 영어가 유창하지 않았다. 따라서 감독이 투수코치와 함께 배터리에게 직접 전략 지시를 해야 할 경우 상당한 불편이 뒤따랐다. 이를 두고 "마운드에서 가족오락관을 찍고 있다(...)"는 드립까지 나올 정도. 2021년에는 한화 이글스 1군 코칭스태프에 외국인 코치가 감독 포함 4명이나 포함되면서 통역 업무량이 매우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27] 불펜코치 포함[28] 경기가 연장까지 갈 경우 최대 4회까지의 판독 기회가 주어진다.[29] 31분 27분부터 중계 편성 내용 다룸.[30] 참고로 이 기사 이전에 헌팅포차에 현역선수도 있었다는 내용의 기사가 먼저 올라왔었는데, 얼마 안 가 해당 기사가 완전히 다른 내용의 기사로 바뀌며 의문을 샀다. 정황상 크로스체크도 제대로 안 하고 무작정 올렸다가 다급히 수정한 듯 하다. 실제로는 '헌팅포차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헌팅포차 근처 음식점에 있었다가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를 받게 되었다'인지라 야구팬들은 "기레기가 또 기레기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