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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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SEOULTECH)'''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국립 종합대학이다. 약칭은 서울과기대[1] , SEOULTECH[2] 이다.
1909년 대한제국 순종황제의 실업학교령(칙령 제56호)이 반포되어 1910년 4월 15일 종로구 어의동(현 효제동)에서 조선시대 인조와 효종의 잠저였던 어의궁이 있던 터를 기반으로 하여 설립 및 개교한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3] 를 모체로 한다.
2010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교명을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변경하였고,[4]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일반대 전환 심사가 통과되어 2012년을 기점으로 '''국립 종합대학'''으로 전환개교했다. 2020년 개학 110주년을 맞이했다.
교명으로 인하여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이나 전문대학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지만 전술했듯이 공학계열 단과대학은 물론 인문 및 경영계열 단과대학과 조형대학 등이 설치된 4년제 종합대학이다. 인문 · 경영계열 단과대학들은 공학계열에 비해 소속 학과들의 입학정원이 적지만 공학계열에 밀리지 않는 입결과 성과를 보이고 있고,[5] 조형대학의 경우 전국에서도 손에 꼽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 역사
3. 상징
서울과기대의 대표건물은 '''다산관''', 상징동물은 '''흑룡'''이며, 교목은 '''소나무'''이다. UnivSeal은 대학교의 공식명칭과 설립년도, 교훈 등을 포함하는 엠블럼형 로고로 홍보물과 졸업증서 및 학위기, 교기, 공식기록문서 등에 사용된다.#
4. 학풍
학교의 교육 목표와 인재상에서도 드러나듯, 학교 전반적으로 실용학문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이를 뒷받침하듯, 서울과기대는 거대한 공학계열 학과와 정보통신계열 학과를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자연과학계열은 1개 학과만 존재한다. 또한, 학문과 학문 사이에 경계를 두기보다는 융합을 추구하는 것도 큰 특징이다. 이는 서울과기대의 간판학과로 불리는 MSDE학과[6] 와 ITM전공[7] , 그리고 연계 전공과정인 메이커스칼리지 제도[8] 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와 같은 학풍은 인문·사회과학계열도 예외가 아니어서 서울과기대의 인문·사회과학계열은 타 대학들과 달리 순수 인문계열 학과가 거의 없어 그 규모가 크지 않으며,[9] 보통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경영학과, 행정학과도 적은 수의 학생들만을 선발하여 소수정예로 육성한다.[10] 특히 경영학과는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분석, 핀테크 등을 배우는 GTM 전공은 물론이고, GTM 전공에 비해 경영학을 더 심층적으로 가르치는 경영학 전공에서도 경영정보시스템에 대해 학습하는 등 공학적인 요소와 접목된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미술대학 역시 타 대학들에 설치되어 있는 미대와는 다르게 실무 중심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직무 현장에서 서울과기대 출신을 마주치지 않을 수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수의 아웃풋을 자랑한다. 이는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높은 미대 입시생들의 선호도와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된 비결이기도 하다.
5. 교육과정
5.1.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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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대학은 공학교육인증(ABEEK) 기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건축학과는 한국건축학교육인증(KAAB) 기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경영학과는 한국경영학교육인증(KABEA) 기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조형대학 소속 학과들과 신소재공학과, 정밀화학과, 식품공학과는 교직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시각디자인프로그램과 조형예술학과는 미국 School of Visual Arts(SVA)의 복수학위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MSDE전공과 ITM전공은 영국 노섬브리아 대학교(NU)의 복수학위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GTM전공은 미국 몬클레어 주립대(MSU)의 복수학위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5.2.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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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1개를 비롯하여 산업대학원, 주택도시대학원의 2개로 구성된 특수대학원과 철도전문대학원, IT정책전문대학원, 에너지환경대학원, 나노IT디자인융합대학원의 4개로 구성된 전문대학원까지 총 7개의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6. 역대 총장
현임 총장은 제12대 이동훈 총장이며, 최초의 자교 출신(기계공학 85) 총장이다. 취임 전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7. 캠퍼스
캠퍼스 부지는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 이공학부, 해방 이후에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자리를 잡았던 곳[11][12] 으로 상당히 넓다. 몇 년 전부터 쇼미더머니를 퍼부은 덕에 건물들도 크고 아름답다. 서울특별시 소재 대학교 중 캠퍼스 크기는 '''5위'''이다.[13]
8. 부속기관
과학영재교육원은 서울특별시 소재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8곳 중 하나로 노원구의 영재 발굴 및 양성에 힘쓰고 있다. 미술관에서는 조형대학 학생들의 작품들을 일반인에게 전시하여 지역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그 외 국제교육본부, 대학교육혁신원, 현장실습지원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창업지원단, 보건진료소 등이 있다.
8.1. 학내 언론
대학언론은 신문사(서울과기대신문)와 방송국(STBS)으로 구성된 신문방송사와 교지(러비)를 발행하는 교지편집실이 있다.
9. 동아리
10. 총학생회
11. 교통
11.1. 지하철
11.1.1. 공릉역
정문과 100주년 기념관은 서울 지하철 7호선 공릉역(병기역명: 서울과학기술대역)에서 정문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공릉역 1번 출구에서 고가도로와 반대방향으로 걸어간 후 동부 아파트 앞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운동장과 정문이 나오며, 남문도 동부 아파트 단지 옆으로 걸어가면 나온다. 조금 더 빠른 지름길은 1번 출구에서 공연초등학교 뒷편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11.1.2. 하계역
협동문과 어의관, 기숙사는 서울 지하철 7호선 하계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하계역 주변에 있는 편의시설들(노원구평생학습관(시립 도서관), 홈플러스, 세이브존, 2001아울렛 등)도 마찬가지로 협동문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교양 수업이 주로 어의관, 다빈치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첫 수업이나 마지막 수업이 언급한 두 건물에서 진행됐다면, 협동문으로 등하교하는 것이 편하다. 공릉역에서 정문을 거쳐 가는 거리나, 하계역에서 협동문으로 걸어오는 거리는 비슷하나, 협동문으로 오게 된다면 건물이 눈앞에 있기 때문에 조금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하계역에서는 표지판이 없기 때문에 지도를 잘 보고 찾아가야 하며 지름길이 골목골목이라서 지름길을 본 적이 없으면 일반적으로 큰 길로 뱅 돌아가게 된다. 학생들이 주로 가는 길은 을지병원 건너에 있는 샛길로 가서 커다란 한식 식당(본래는 일식집이었기 때문에 오사카성처럼 생겼다. 공릉로 62길 27-11)을 공릉로 62길로 지난 후, 코오롱 마들마을 아파트(공릉로 62길 40)를 넘어서 카센타 길(공릉로 62 가길)로 간 다음 옷수선 간판(공릉로 58 나길 22)을 찾는다. 옷수선 간판이 있는 곳으로 간 후에는 하얀 교회(공릉로 58 나길 29)를 찾고, 하얀 교회 쪽으로 난 골목길(공릉로 58 다길)로 주욱 가면 대진고 운동장이 나온다. 거기서 대진고 교문의 반대 방향으로 잘 둘러보면 협동문이 보일 것이다.
착공을 앞둔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협동문 근처로 들어올 예정이기에 협동문 쪽으로 다니는 사람들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인지 2015년 9월에 협동문 바로 옆에 오토바이도 올라다닐 수 있을 법한 언덕 길(두레길)이 새로 생겼다. 동북선의 노선 선형에 따라 협동문에서 1분 거리에 역이 들어선다면 학교에서 역명을 가져갈 수도 있다.
11.2. 버스
11.2.1. 정문
서울 버스 1224번과 서울 버스 1227번 서울 버스 1141번 서울 버스 노원03번이 정차한다. 서울 버스 1224번과 서울 버스 1227번은 중랑역(중앙선)과 먹골역(7호선)을 지나므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편리하다. 서울 버스 1141번은 석계역에서 중계본동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서울 버스 노원13번의 극악무도한 배차 간격을 그나마 완충시켜주지만, 1141의 배차 간격 역시 심각한 편이다.
학교 안까지 들어오는 서울 버스 노원13번의 배차간격을 가장 많이 상쇄시켜주는 노선은 서울 버스 노원03이다. 다만, 서울 버스 노원03번은 서울 버스 노원13번과 같이 교내로 들어오지는 않고 석계역 - 공릉역 - 하계역 - 공릉역 - 석계역 노선이다. 이 버스를 탈 경우 학교 바로 앞 정류장에서 서기 때문에 프론티어관, 다산관, 창학관으로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11.2.2. 남문
석계역에서 오는 서울 버스 1136번 버스가 남문에서 가까운 현대성우·동신아파트(원자력병원입구)정류장에 선다. 광운대역에서 동편 육교 출구로 해서 서광아파트 단지 내를 경유한 후 동쪽으로 5분 정도 걸으면 사거리에서 월계미륭아파트 정류장이 나오는데 이 정류장에 1136번 버스가 정차한다. 그러므로 석계역을 실수로 통과해서 광운대역으로 왔는데 '''시간이 많다면''' 광운대 역에서 걸어 와서 이 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
11.2.3. 창의문
2015년 9월, 창의문의 버스 정류장이 신설 개통되어 석계역(1호선)이나 태릉입구역(7호선), 화랑대역(6호선), 노원역(4호선)을 지나는 서울 버스 1132번은 이제 창의문에도 정차하고 있다. 정류장 신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신문사 홈페이지의 기사 참조.[14] 해당 정류소에는 서울 버스 1143번도 정차하며 이 버스는 상계역(4호선)과 화랑대역(6호선)을 경유한다. 신설된 정류장 덕분에 6호선과 4호선으로도 학교를 통학할 수 있게 되었다.[15]
11.2.4. 협동문
협동문에서 동쪽으로 향해 가면 삼거리에 서울 버스 1132번이 정차하는 정류장이 있다. 즉, 석계역(1호선)이나 태릉입구역(7호선), 화랑대역(6호선), 노원역(4호선)에서 이 1132번 버스를 타고 대진고 정류장이나 삼익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려서 우방 아파트 옆에 있는 삼거리 골목으로 주욱 내려오면 이 협동문이 나온다. 창의문을 갈 때와 마찬가지로 석계역에서는 1132번 버스가 행선지가 나뉘어져 있으니 노원역행 버스를 골라서 타야 한다.
11.2.5. 캠퍼스 내
서울 버스 노원03 버스가 공릉역에서 정문까지 운행하며, 상대적으로 배차 간격이 긴 서울 버스 노원13 버스는 학교 내부로 들어온다. 공릉역 1번 출구에서 타면 한바퀴 돌던 셔틀버스가 2012년 11월 1일부로 운행이 중단되고, 이 버스가 학교 내로 들어오게 되었다. 대략적인 노선은 석계역 - 공릉역 2번출구 - 정문 - 다산관·대학본부 - 붕어방 - 이하 역순이다. 자세한 노선은 여기를 참고.
등교 시간대에 13번만을 고집할 경우 약간의 고생을 감수해야 한다. 기존 셔틀버스와 비교하면 운행 대수는 3대로 동일하지만 운행거리가 거의 3배 가량 늘어난 셈이라 공릉역쪽 정류장에서의 혼잡도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지사.
그리고 자신의 목적지가 공대쪽의 대륙관이나 아름관 쪽이라면 굳이 13번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03번이나 04번을 타고 남문쪽에 가까운 정류장인 원자력병원입구에서 하차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저 두 건물도 도보 거리가 만만치는 않다.
그래도 아침 9시 직전을 제외하면 그렇게까지 가축수송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전 8시 40~50분 사이의 1~2편성의 가축수송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 이외의 시간대는 대체로 한산한 편이며, 마을버스측에서도 예비차와 전환차량까지 투입하여서 배차간격을 상당히 좁혀놓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온다면 텅 빈 버스를 타는 경우도 간혹 생긴다. 단, 주말에는 13번을 기다리지 말고 03번을 기다렸다가 타고 가는 것이 좋다. 특히 야간에는 배차간격이 늘어져서 붕어방에서 13번을 기다리는 것보다 정문까지 걸어와서 03번을 타는 것이 더 빠른 경우도 간혹 있다.[16]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13번 버스가 캠퍼스 내부로 진입하지 않고 정문에서 승객들을 내려준 후 곧바로 회차하고 있다.
12. 홍보대사
페이스북
월간 잡지
블로그
'''어우미'''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어우르는 아름다움(美)"이란 뜻으로, 서울과기대의 얼굴이라는 마음으로 교내외의 여러 활동을 하고있는 학생 홍보대사이다.
어우미는 홍보책자나 CF에 나올 사진, 영상의 모델을 하고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매년 COEX에서 개최하는 수시/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하여 수험생들에게 책자와 기념품 등을 나눠주고 학교에 대한 소개를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교내입학식, 학위수여식, 월요음악회 등 교내 행사에 참여해서 안내를 하기도 한다. 어우미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어우미의 밤'이라는 동문회를 연다. 참고로 어우미는 한국대학생홍보대사연합(ASA-K)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활동 중이다. 여기서 전국 대학의 홍보대사들과 친목을 다지고 각 대학의 홍보방식 등을 이야기하는 등 교류가 이루어진다.
13. 커뮤니티
13.1. 곽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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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로 총학생회가 관리한다.
13.2. 에브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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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임의 경우 질문글 위주로 학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시험기간 때 비밀게시판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13.3. 기타
디시인사이드 과기대 갤러리가 존재하나, 일반대 전환 이후 과기대를 깎아내리려는 타 학교 훌리들과 과기대를 지나치게 고평가하는 유저들의 전쟁터가 된 지 오래이다. 심지어 사용하는 어투나 짤 등을 보면 유저 대다수가 모두 졸업한 지 한참 지났을 법한 연배로 추정되는데도 서열 놀이 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유용한 정보가 사실상 전무하므로 접속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14. 사건사고
15. 출신 인물
16. 관련 문서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역사
- 서울과학기술대학교/학부
- 서울과학기술대학교/대학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캠퍼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동아리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학생회
- 서울과학기술대학교/부속기관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사건사고
- 서울과학기술대학교/학내 언론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역대 총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출신 인물
[1] 대학입시, 기업체에서는 서과기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으로 서울에서 '''과기대'''는 서울과기대를 의미한다.[2] 학교의 영문명칭의 머릿글자를 딴 약칭은 SNUST 또는 SNUT이지만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 상태이고, 홈페이지 주소 등 공식적인 차원에서 SEOULTECH를 사용한다. SNU와의 혼동 방지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3] 예전에 교명변경 논의와 관련하여 어의대 및 서울황립대가 주장된 근거이기도 하다.[4] 다만 이 때는 교명만 서울과학기술대로 변경하였을 뿐 대학의 지위는 변화하지 않았기에 '국립 종합대학 서울과학기술대'의 지위를 얻은 2012년을 서울과기대의 개교년도로 기록한다.[5] 다만, 타 학교와 대비하여 인문 · 경영계열 학과의 절대적인 모집인원 수가 적은데다(일례로, 서울과기대 경영학과는 1년에 80명 가량만을 선발한다. 국민대가 150명 가량, 숭실대가 200명 이상을 선발하는 것과 비교하면 입학정원이 매우 적은 편이다.) 사기업 취업을 선호하는 교내의 경향이 겹쳐져 흔히 대학의 아웃풋을 평가하는 지표로 쓰이는 전문직 배출 수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직 자격 취득 시 신청가능한 장학금의 수혜자가 꾸준히 있는 것을 통해 대학별 순위권에 들 정도는 아니지만 서울과기대 역시 지속적인 전문직 배출을 이뤄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6] 기계공학을 베이스로 전기전자, MEMS, 산업공학을 함께 배우며, 대부분의 전공 수업을 영어로 진행한다.[7] 컴퓨터공학과 경영학 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으며 IT, 데이터 사이언스, 비즈니스 분야 총 세 가지의 트랙을 운영한다.[8] 하나의 연계전공에 다양한 전공이 참여하여 운영한다.(ex: 스마트카기술 전공 - 기계·자동차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참여)[9] 문예창작학과, 영어영문학과만이 순수 인문계열 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문예창작학과도 응용학문의 성격을 가진 학과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 관점에서는 영어영문학과를 유일한 순수 인문계열 학과로 볼 수도 있다.[10] 2022년 전형계획 기준, 경영학과 83명(경영학 전공 43명, GTM 전공 40명), 행정학과 68명.[11]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1980년 서울대학교 캠퍼스 통합계획에 따라 현재의 관악캠퍼스로 이전했다.[12] 舊 서울대 공과대학 부지의 넓이는 現 서울과기대 캠퍼스 뿐만 아니라 과기대 주변의 경기기계공고, 원자력병원, 한국전력 연수원(舊 원자력연구원 부지),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땅도 모두 포함했기에 지금보다도 더 엄청난 넓이였다.[13] 2016년 기준 캠퍼스 면적이 대략 52만㎡(15.4만 평)이다. 참고로 서울대학교 420만㎡, 경희대학교 183만㎡(서울 40만㎡), 연세대학교 147만㎡(국제캠 포함, 서울 99만㎡), 고려대학교 82만㎡, 성균관대학교 63만㎡(자연과학캠 포함), 이화여자대학교 54만㎡, 건국대학교 47만㎡이다. 순수하게 인서울 캠퍼스로만 따지게 될 경우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서울과기대-건국대 순이다.[14] 이 기사의 예측보다 훨씬 빨리 정류장이 개통되었다.[15] 단, 석계역에서는 1132번 버스가 행선지가 나뉘어져 있으니 노원역행 버스를 골라서 타야 한다.[16] 정문에서 03번을 타려고 길을 건너면 곧바로 정문에서 좌회전 신호를 대기중인 13번이 보이고, 반대로 학교 내 정문쪽 정류장에서 13번을 기다리면 정문 밖에서 곧 신호를 받고 출발하는 03번의 뒷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