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2/등장인물
프롬 소프트웨어의 액션 RPG 게임 다크 소울 2의 NPC들을 정리하는 문서.
1. 등장 지역 일람
2. 주인공
- 저주를 짊어진 자(Bearer of the Curse)
3.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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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명의 노파와 가정부 밀리베스 (Old Ladies & Milibeth the Housekeeper)
- 드렝글레이그를 방문한 플레이어가 가장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NPC들. 세 명의 노파는 오랜 옛날의 화톳불을 지키는 화방녀였다고 한다.그런데 신기하게 1편에서 나온 화방녀도 세 명이다. [2]
- 사근사근 말을 하지만 절망적인 말을 하여 플레이어의 멘탈을 깎는다.(...)
- 벤드릭을 잡을 시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냐고 말하면서 인간 조각상을 6개 준다.
- 소울의 그릇이라는 아이템을 주면 레벨업으로 상승시킨 능력치를 재분배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재분배의 기준은 플레이어의 초기 직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초기 설정 스탯은 반드시 기억해두는 게 좋다. 소울의 그릇은 화톳불의 탐구자를 쓰지 않는다면 회차당 6개를 습득할 수 있다.
- 가정부 밀리베스는 노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때리면 국자를 휘두르며 덤비는데 심지어 아프기까지 하다.[3] 맞아죽을수도 있다. 국자를 얻고 싶으면 초반 튜토리얼 장소의 하마 두마리를 살해해야 한다. 받아보면 알겠지만 아무 보정도 없는 잉여템이다.
- 원래 화방녀는 4명이라고 하는데, 한 명은 보이질 않는다. 오프닝의 노파나 녹의의 순례가 나머지 한 명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 살해시 인간 조각상을 준다.
- 사근사근 말을 하지만 절망적인 말을 하여 플레이어의 멘탈을 깎는다.(...)
- 벤드릭을 잡을 시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냐고 말하면서 인간 조각상을 6개 준다.
- 소울의 그릇이라는 아이템을 주면 레벨업으로 상승시킨 능력치를 재분배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재분배의 기준은 플레이어의 초기 직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초기 설정 스탯은 반드시 기억해두는 게 좋다. 소울의 그릇은 화톳불의 탐구자를 쓰지 않는다면 회차당 6개를 습득할 수 있다.
- 가정부 밀리베스는 노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때리면 국자를 휘두르며 덤비는데 심지어 아프기까지 하다.[3] 맞아죽을수도 있다. 국자를 얻고 싶으면 초반 튜토리얼 장소의 하마 두마리를 살해해야 한다. 받아보면 알겠지만 아무 보정도 없는 잉여템이다.
- 원래 화방녀는 4명이라고 하는데, 한 명은 보이질 않는다. 오프닝의 노파나 녹의의 순례가 나머지 한 명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 살해시 인간 조각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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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의 녹의 샤날롯 (緑衣の巡礼 / Emerald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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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제작자 케일 (Cale the Cartographer)
- 지도 관리 NPC.
- 거인의 숲의 바위가 굴러오는 동굴 안에 있는데, 그 안에 있는 망자들이 케일을 무시하는지(...)주인공에게만 달려들며, 달려드는 망자를 모두 해치우고 가보면 바닥에 엎어져서 무언가를 그리고 있다. 대화 후 진행에 따라서 매듀라의 가옥으로 이동. 그가 위치한 곳은 드랭글 레이그 지도이며 화톳불을 밝힐 때마다 지도에 불이 들어온다. 지도에 들어오려면 케일에게서 메듀라 가옥 열쇠를 받아야 한다. 열쇠 얻기 전에 죽이면 열쇠 못 받는다 들어 가면 지하 에 인간성을 떨구는 해골이 있다.[4] 지도를 모두 밝히면 케일셋 획득.
- 지도를 만드는 게 취미라고 한다. 매듀라 가옥은 주인이 없길래 무단으로 사용 중(...) 그러나 이 NPC도 기억이 많이 소실된 상태라 말을 걸다 보면 다른 NPC보다 더 심하게 말을 얼버무리거나 잘 모르는 태도이다.
- 엔딩을 보고 다음 회차로 넘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걸면 케일의 헬멧을 준다. 이걸로 나바아란 관련 퀘스트를 할 수 있다. 케일의 헬멧은 착용 가능한 장비라 회차를 거듭해도 당연히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2회차부터는 케일을 구하지 않아도 바로 퀘스트 완료가 가능하다.
- 거인의 숲의 바위가 굴러오는 동굴 안에 있는데, 그 안에 있는 망자들이 케일을 무시하는지(...)주인공에게만 달려들며, 달려드는 망자를 모두 해치우고 가보면 바닥에 엎어져서 무언가를 그리고 있다. 대화 후 진행에 따라서 매듀라의 가옥으로 이동. 그가 위치한 곳은 드랭글 레이그 지도이며 화톳불을 밝힐 때마다 지도에 불이 들어온다. 지도에 들어오려면 케일에게서 메듀라 가옥 열쇠를 받아야 한다. 열쇠 얻기 전에 죽이면 열쇠 못 받는다 들어 가면 지하 에 인간성을 떨구는 해골이 있다.[4] 지도를 모두 밝히면 케일셋 획득.
- 지도를 만드는 게 취미라고 한다. 매듀라 가옥은 주인이 없길래 무단으로 사용 중(...) 그러나 이 NPC도 기억이 많이 소실된 상태라 말을 걸다 보면 다른 NPC보다 더 심하게 말을 얼버무리거나 잘 모르는 태도이다.
- 엔딩을 보고 다음 회차로 넘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걸면 케일의 헬멧을 준다. 이걸로 나바아란 관련 퀘스트를 할 수 있다. 케일의 헬멧은 착용 가능한 장비라 회차를 거듭해도 당연히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2회차부터는 케일을 구하지 않아도 바로 퀘스트 완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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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페이트 (Mild-Mannered Pate)
- 흰 납석을 주는 NPC.
- 부패한 거인의 숲에서 만나며 이벤트를 완료하면 최후의 거인전에서 영체 소환 가능.
- 다만 관련 이벤트가 죄다 길이 막힌 함정 이벤트. 그래서 진정성이 의심된다. [5][6]
- 이벤트 클리어 후 흙의 탑에서 등장. 백령 소환후 최후의 거인전에서 살린 채로 클리어 하면 페이트 세트 획득. 페이트 세트가 전작
의 전사 기본복장과 묘하게 닮아있다.
- 난간에서 뛰어내리는 과정을 거쳐 문 건너편 안쪽 상자에서 강력한 소울 볼트를 얻으면 이벤트를 클리어 할 수 있다.
- 살해시 방랑의 크레이톤이 말한 특이한 반지 '가시반지'를 드랍한다. 페이트의 이벤트를 전부 완수하지 않고 페이트를 죽이고 소지한 후에 젤도라에서 크레이톤에게 말을 걸면 그 반지를 네가 왜 가지고 있냐고 물으며 만약 한 패거리가 아니라면 그 반지를 건내라고 한다. 건내주지 않을시 "너도 똑같은 쓰레기였군" 이라는 말과 함께 한 패거리로 인식하여 적대상태가 되며 반지를 건내주면 네가 죽인 거냐면서 고맙다고 한다.
- 성우는 Peter Serafinowicz인데, 영화 존 윅: 리로드에서 소믈리에 역을 맡은 배우다.
- 부패한 거인의 숲에서 만나며 이벤트를 완료하면 최후의 거인전에서 영체 소환 가능.
- 다만 관련 이벤트가 죄다 길이 막힌 함정 이벤트. 그래서 진정성이 의심된다. [5][6]
- 이벤트 클리어 후 흙의 탑에서 등장. 백령 소환후 최후의 거인전에서 살린 채로 클리어 하면 페이트 세트 획득. 페이트 세트가 전작
의 전사 기본복장과 묘하게 닮아있다.
- 난간에서 뛰어내리는 과정을 거쳐 문 건너편 안쪽 상자에서 강력한 소울 볼트를 얻으면 이벤트를 클리어 할 수 있다.
- 살해시 방랑의 크레이톤이 말한 특이한 반지 '가시반지'를 드랍한다. 페이트의 이벤트를 전부 완수하지 않고 페이트를 죽이고 소지한 후에 젤도라에서 크레이톤에게 말을 걸면 그 반지를 네가 왜 가지고 있냐고 물으며 만약 한 패거리가 아니라면 그 반지를 건내라고 한다. 건내주지 않을시 "너도 똑같은 쓰레기였군" 이라는 말과 함께 한 패거리로 인식하여 적대상태가 되며 반지를 건내주면 네가 죽인 거냐면서 고맙다고 한다.
- 성우는 Peter Serafinowicz인데, 영화 존 윅: 리로드에서 소믈리에 역을 맡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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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의 루카티엘 (Lucatiel of Mirrah)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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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의 크레이톤 (Creighton the Wanderer)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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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고의 반호르트 (Benhart of Jugo)
- 전작의 지크마이어와 솔라를 합쳐놓은 듯한 캐릭터.
- 창광의 대검[7] 을 들고 있는 NPC. 대화를 완료하면 방황하는 술사, 거울의 기사, 거인의 왕(거인의 기억에서 따로 대화를 완료해야 한다), 왕좌듀오 & 나샹드라전에서 영체로 소환 가능.
- 루카티엘처럼 소환해서 4번의 보스전 중 3번을 살려서 승리해야 한다. 조건 충족 시 거인 로의 기억 (주박자 보스방 너머 있는 나무)에서 창광의 대검과 반호르트 세트를 얻을 수 있다.
- 전작의 지크마이어 처럼 항상 길이 막혀 서성대고 있다. 전작의 지크마이어 처럼 그가 얼쩡거리는 곳은 머리 좀 굴려야 하거나 뭔가가 필요한곳이다. 아니면 다음 길이 빡세거나.
- 거인의 왕전에서 써먹을 경우 거인의 왕의 공격력이 너무 강력해서 큰 도움은 안 된다. 초회차라면 그럭저럭 살린 채로 클리어 할 수 있겠으나 2회차부터는 탱커로도 못 써먹을 정도.
- 살해하거나 퀘스트를 성공할 경우 가짜 월광의 대검을 준다. 사실 다른 NPC들과 얘기해보면 "그 대검 가짜인 거 같은데..."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본인 말로는 자기가 들고있는 대검은 가보라고. 하지만 가짜라는 건 모른다. 심지어 입고 있는 방어구들도 여기저기서 잡다하게 구한 것들.
- 그러나 구린 가짜 월광검에, 여기저기서 주워입은 갑옷을 입고서 드렝글레이그를 누비며 최종보스인 나샹드라까지 처치할 정도인 걸 보면, 전작의 솔라에 버금가는 실력자일지도 모른다.
- 처음만나면 들고있는 검이 파랗게 빛나서 노리고 공격하는 사람이 좀 있다. 물론 루팅해 봐야...
- 초기 구상에 크레이톤에게 살해 당해 창광의 대검을 뺏긴다는 이벤트가 있었다고 한다. 서로 같은 문장이 새겨진 갑옷을 입고 있는 것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크레이톤과 좀 더 깊은 관계가 있었던 듯.
- 이후 추악한 엘레나전에서 영체 소환 가능.
- 리마스터판에선 얼떨결에 역할이 늘어났다. 갈망의 왕좌 사인 덕에 추가로 소환 가능.
- 창광의 대검[7] 을 들고 있는 NPC. 대화를 완료하면 방황하는 술사, 거울의 기사, 거인의 왕(거인의 기억에서 따로 대화를 완료해야 한다), 왕좌듀오 & 나샹드라전에서 영체로 소환 가능.
- 루카티엘처럼 소환해서 4번의 보스전 중 3번을 살려서 승리해야 한다. 조건 충족 시 거인 로의 기억 (주박자 보스방 너머 있는 나무)에서 창광의 대검과 반호르트 세트를 얻을 수 있다.
- 전작의 지크마이어 처럼 항상 길이 막혀 서성대고 있다. 전작의 지크마이어 처럼 그가 얼쩡거리는 곳은 머리 좀 굴려야 하거나 뭔가가 필요한곳이다. 아니면 다음 길이 빡세거나.
- 거인의 왕전에서 써먹을 경우 거인의 왕의 공격력이 너무 강력해서 큰 도움은 안 된다. 초회차라면 그럭저럭 살린 채로 클리어 할 수 있겠으나 2회차부터는 탱커로도 못 써먹을 정도.
- 살해하거나 퀘스트를 성공할 경우 가짜 월광의 대검을 준다. 사실 다른 NPC들과 얘기해보면 "그 대검 가짜인 거 같은데..."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본인 말로는 자기가 들고있는 대검은 가보라고. 하지만 가짜라는 건 모른다. 심지어 입고 있는 방어구들도 여기저기서 잡다하게 구한 것들.
- 그러나 구린 가짜 월광검에, 여기저기서 주워입은 갑옷을 입고서 드렝글레이그를 누비며 최종보스인 나샹드라까지 처치할 정도인 걸 보면, 전작의 솔라에 버금가는 실력자일지도 모른다.
- 처음만나면 들고있는 검이 파랗게 빛나서 노리고 공격하는 사람이 좀 있다. 물론 루팅해 봐야...
- 초기 구상에 크레이톤에게 살해 당해 창광의 대검을 뺏긴다는 이벤트가 있었다고 한다. 서로 같은 문장이 새겨진 갑옷을 입고 있는 것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크레이톤과 좀 더 깊은 관계가 있었던 듯.
- 이후 추악한 엘레나전에서 영체 소환 가능.
- 리마스터판에선 얼떨결에 역할이 늘어났다. 갈망의 왕좌 사인 덕에 추가로 소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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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갈 타크 (Manscorpion Tark)
- 대화가 가능한 몬스터이다. 외형이 전갈괴물이라 오해받기 쉽지만 몬스터가 아니니 공격하지 말 것.
- 속삭임의 반지가 있어야 대화 가능. 대화를 마치면 전갈의 나지카 전에서 영체 소환 가능. 나지카전을 마치고 대화하면 보상으로 향나무와 반지를 준다.
- 대화를 들어보면 나지카와 함께 탄생한 존재로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듯하다. 흥미로운 점은 젤도라 공작이 아닌 프레이자만 죽여도 "나의 주인을 쓰러뜨렸구나"라고 얘기한다는 것으로, 두가지가 추측 가능하다. 젤도라 공작이 아닌 "프레이자"를 자신의 주인으로 여기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애초에 젤도라 공작은 껍데기만 남은 몸이며 젤도라 공작과 프레이자는 한몸일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나의 주인은 많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며 자신의 주인은 가지지 못한 것을 갈망하다 미쳐버렸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를 통해 백룡 시스가 나지카와 타크를 창조했다는 해석도 가능하며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는 대사를 보면 시스의 소울에 영향받거나 이어진 존재 모두를 동일시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속삭임의 반지가 있어야 대화 가능. 대화를 마치면 전갈의 나지카 전에서 영체 소환 가능. 나지카전을 마치고 대화하면 보상으로 향나무와 반지를 준다.
- 대화를 들어보면 나지카와 함께 탄생한 존재로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듯하다. 흥미로운 점은 젤도라 공작이 아닌 프레이자만 죽여도 "나의 주인을 쓰러뜨렸구나"라고 얘기한다는 것으로, 두가지가 추측 가능하다. 젤도라 공작이 아닌 "프레이자"를 자신의 주인으로 여기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애초에 젤도라 공작은 껍데기만 남은 몸이며 젤도라 공작과 프레이자는 한몸일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나의 주인은 많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며 자신의 주인은 가지지 못한 것을 갈망하다 미쳐버렸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를 통해 백룡 시스가 나지카와 타크를 창조했다는 해석도 가능하며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는 대사를 보면 시스의 소울에 영향받거나 이어진 존재 모두를 동일시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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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도라 공작 (Duke Tseldora)
- 젤도라 지역을 다스리던 휘석(Blightstone) 애호가. 프레이자를 쓰러트린 이후 책이 있는 공작의 개인 방에서 만나는 망자가 젤도라 공작이란 추측이 많다. 공작의 개인 방에서 나오는 망자의 영문명이 Duke Tseldora인 걸 봐서는 확실해보인다.
- 그런데 젤도라 공작은 거미에 빠져들었고, 프레이자라는 거미를 애지중지 했던 것으로 보인다. 젤도라 공작의 방에는 뭔가가 뛰쳐나간 듯한 작은 우리가 있는데, 아마도 프레이자가 있던 우리로 추정. 저 설이 맞다면 프레이자는 원래 자그마한 애완거미에 불과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지금의 형태가 된 것.
- 관련 무기에는 어쩌면 젤도라 공작이 스스로 인간과는 거리가 먼 무엇으로 변모했을 가능성이 있다는데, 프레이자가 뛰쳐나간 것과 결부시키면 젤도라 공작의 소울이 프레이자의 육체와 결합하여 엄청나게 큰 괴물이 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 이렇게 된 것에는 오래된 창백한 것=백룡 시스의 소울의 영향도 있을 것이다.
- 젤도라 마을이 거미 떼에 습격을 당하자 젤도라 공작은 그것을 으스스한 모습으로 서서 방관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미 그 당시에는 젤도라 공작의 육체는 껍데기만 남은 망자였을 것이다. 그리고 거미의 습격은 젤도라 공작이자 프레이자인 존재가 지시했을 것이다. 그래서 고양이 샤라고아가 말하는 "배신자"는 젤도라 공작과 프레이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 어찌나 사람을 많이 잡아왔는지 프레이자 보스전의 바닥을 잘 보면 전부 사람의 뼈와 거미줄이 뒤섞인 것이다.
- 그런데 젤도라 공작은 거미에 빠져들었고, 프레이자라는 거미를 애지중지 했던 것으로 보인다. 젤도라 공작의 방에는 뭔가가 뛰쳐나간 듯한 작은 우리가 있는데, 아마도 프레이자가 있던 우리로 추정. 저 설이 맞다면 프레이자는 원래 자그마한 애완거미에 불과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지금의 형태가 된 것.
- 관련 무기에는 어쩌면 젤도라 공작이 스스로 인간과는 거리가 먼 무엇으로 변모했을 가능성이 있다는데, 프레이자가 뛰쳐나간 것과 결부시키면 젤도라 공작의 소울이 프레이자의 육체와 결합하여 엄청나게 큰 괴물이 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 이렇게 된 것에는 오래된 창백한 것=백룡 시스의 소울의 영향도 있을 것이다.
- 젤도라 마을이 거미 떼에 습격을 당하자 젤도라 공작은 그것을 으스스한 모습으로 서서 방관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미 그 당시에는 젤도라 공작의 육체는 껍데기만 남은 망자였을 것이다. 그리고 거미의 습격은 젤도라 공작이자 프레이자인 존재가 지시했을 것이다. 그래서 고양이 샤라고아가 말하는 "배신자"는 젤도라 공작과 프레이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 어찌나 사람을 많이 잡아왔는지 프레이자 보스전의 바닥을 잘 보면 전부 사람의 뼈와 거미줄이 뒤섞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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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랭글레이그의 왕비, 나샹드라 (Nashandra)
- 대화만 가능. 위치가 위치인지라 근접공격이 불가능하며 활 등을 통해 원거리 공격을 해봐도 판정이 안 들어간다. 화살로 계속 쏘다 보면 사라진다 대화 후 화톳불 이동 메뉴에 가보지 않은 지역들이 ?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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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파니토 (Milfanito)
- 아마나의 제단의 NPC들. 총 3명이 등장하며 1명은 봉인의 열쇠로 왕도 드랭글레이그의 꼭대기에 갇혀있다. 노래하는 데몬을 처치하고 얻은 열쇠로 풀어줄 수 있다. 이후 밀파니토들을 만나 대화를 계속하거나 조건을 만족하면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몇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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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죽은 자에게서 임무를 받아 죽은 자와 어둠에 물든 자들을 위로한다고 한다. 두 명이 노래를 부르면 가장 어린 밀파니토가 춤을 추었다고 한다. 니토 뒤에서 기웃거리는 인물은 묘지기 아그다인이다.
- 죽은 자의 탑 최상층에 있는 밀파니토 뒤의 제단에 기도하면 인간 조각상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망자 상태를 인간으로 돌려준다. 밀파니토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망자를 인간으로 돌리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불사의 저주에 시달리던 벤드릭의 소울과 갑옷이 근처에 봉해져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 밀파니토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은 아마나 제단 유적 근처에 있는 괴물들은 공격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밀파니토들의 노래에는 죽거나 어둠에 물든 자의 공격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때문에 어둠의 존재인 나샹드라가 이곳을 넘어 불사의 묘지로 갈 수 없었다는 추측이 있다. 드랭글레이그 탑 꼭대기의 밀파니토는 나샹드라를 막기 위해 벤드릭이 잡아왔거나 아니면 벤드릭의 저주를 억제하기 위해 잡아왔는지도 모른다.
- 이름이 없는 여자들이며 바깥 세상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 자의는 있는 듯하지만 배운 것이 없어서 노래밖에 할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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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들도 불사의 저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라고 보이는데, 노래하는 괴물 앞에서 볼 수 있는 밀파니토 한 명은 이미 망자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
- 망자화가 진행되는 밀파니토는 대화를 하면 사라져버리나, "어차피 사라질 거 그냥 죽이지 뭐" 라는 생각으로 죽여버리면 죽은자의 탑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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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죽은 자에게서 임무를 받아 죽은 자와 어둠에 물든 자들을 위로한다고 한다. 두 명이 노래를 부르면 가장 어린 밀파니토가 춤을 추었다고 한다. 니토 뒤에서 기웃거리는 인물은 묘지기 아그다인이다.
- 죽은 자의 탑 최상층에 있는 밀파니토 뒤의 제단에 기도하면 인간 조각상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망자 상태를 인간으로 돌려준다. 밀파니토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망자를 인간으로 돌리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불사의 저주에 시달리던 벤드릭의 소울과 갑옷이 근처에 봉해져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 밀파니토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은 아마나 제단 유적 근처에 있는 괴물들은 공격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밀파니토들의 노래에는 죽거나 어둠에 물든 자의 공격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때문에 어둠의 존재인 나샹드라가 이곳을 넘어 불사의 묘지로 갈 수 없었다는 추측이 있다. 드랭글레이그 탑 꼭대기의 밀파니토는 나샹드라를 막기 위해 벤드릭이 잡아왔거나 아니면 벤드릭의 저주를 억제하기 위해 잡아왔는지도 모른다.
- 이름이 없는 여자들이며 바깥 세상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 자의는 있는 듯하지만 배운 것이 없어서 노래밖에 할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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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들도 불사의 저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라고 보이는데, 노래하는 괴물 앞에서 볼 수 있는 밀파니토 한 명은 이미 망자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
- 망자화가 진행되는 밀파니토는 대화를 하면 사라져버리나, "어차피 사라질 거 그냥 죽이지 뭐" 라는 생각으로 죽여버리면 죽은자의 탑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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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용 (Ancient Dragon)
- 대화시 회색 안개의 핵 획득. 공격하면 히든 보스전 돌입.
- 리마스터판에선 대미지가 하양당했고 제사장 구간에서도 백령만 안 부르면 고룡병들이 적대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쉬워졌다.
- 리마스터판에선 대미지가 하양당했고 제사장 구간에서도 백령만 안 부르면 고룡병들이 적대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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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국대장 드라몬드 (Captain Drummond)
- 트로피가 있는 NPC. 대화 후 거인의 왕 보스전에서 영체로 소환이 가능하다. 말을 충분히 걸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거인이 침입한 이유를 얼추 추측하는 게 가능하다. 게임 초반에 거인의 숲에서 가디언 세트를 얻을 수 있는데 설명에서 드라몬드가 입던 거라는 설명을 보아선 거인과 전투 중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디언 세트를 입수하는 시체가 드라몬드의 시체일 수 있다.)
- 거인의 왕을 죽이고 다시 가서 말을 걸면 가디언 세트의 투구를 준다. 즉, 과거에서 주인공에게 투구를 주었기 때문에 미래에서는 갑옷만 발견되었다는 것인데, 전작의 DLC 스토리가 그렇듯이 거인의 기억이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역사를 비트는 힘이 있는지도 모른다. 투구는 그냥 죽여도 얻을 수 있다.
- 거인의 왕을 죽이고 다시 가서 말을 걸면 가디언 세트의 투구를 준다. 즉, 과거에서 주인공에게 투구를 주었기 때문에 미래에서는 갑옷만 발견되었다는 것인데, 전작의 DLC 스토리가 그렇듯이 거인의 기억이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역사를 비트는 힘이 있는지도 모른다. 투구는 그냥 죽여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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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을린 나달리아 (Nadalia, Bride of ash)
- 검은 안개의 탑에서 등장.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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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의 알산나 (Alsanna, Silent Oracle)
- 목소리만 들리며, 얼굴을 보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가다를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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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악한 엘레나 (Elana, the Squalid Queen)
- 잠자는 용 신드래곤에게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보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image]- 기사 아론 (Sir Alonne)
- 측근 삼대장 첫째 (측근 삼대장 중 섬기는 왕이 혼자 다르다)
- 철의 옛 왕이 가장 약할 때 곁에 섰으며 가장 강할 때 떠난 충직한 기사. 그가 옆으로 오자 강해진 것처럼 그가 떠나자 거짓말처럼 철의 옛 왕은 몰락했다. 영문판 이름은 아론 경.
- 철의 옛 왕이 권력에 취해 타락하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났다고 한다.
- 본편에서는 만나볼 수 없으며 DLC 에서 그를 만날 수 있다.
- 철의 옛 왕이 가장 약할 때 곁에 섰으며 가장 강할 때 떠난 충직한 기사. 그가 옆으로 오자 강해진 것처럼 그가 떠나자 거짓말처럼 철의 옛 왕은 몰락했다. 영문판 이름은 아론 경.
- 철의 옛 왕이 권력에 취해 타락하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났다고 한다.
- 본편에서는 만나볼 수 없으며 DLC 에서 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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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방패 벨스태드 (Velstadt, the Royal Aegis)
- 측근 삼대장 둘째
- 드랜글레이그의 왕, 벤드릭을 따르던 기사. 기사 레임과 함꼐 왕의 최측근이었다. 반역을 꾀한 레임을 패배시킨 실력자.
- 망자화가 되어 정신이 붕괴되어도 그 육체는 왕을 향하는 문을 지키고 서 있다.
- 왕의 측근이 되기 전의 기억을 잃었으며, 엘레나전에서 엘레나가 소환수로 벨스태드를 부리는 것을 보아 기억을 잃기 전 땅 끝 왕과 엘레나의 측근이었다는 설이 있다.
- 드랜글레이그의 왕, 벤드릭을 따르던 기사. 기사 레임과 함꼐 왕의 최측근이었다. 반역을 꾀한 레임을 패배시킨 실력자.
- 망자화가 되어 정신이 붕괴되어도 그 육체는 왕을 향하는 문을 지키고 서 있다.
- 왕의 측근이 되기 전의 기억을 잃었으며, 엘레나전에서 엘레나가 소환수로 벨스태드를 부리는 것을 보아 기억을 잃기 전 땅 끝 왕과 엘레나의 측근이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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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레임 (Knight Raime)
- 측근 삼대장 막내
- 드랭글레이그의 왕, 벤드릭을 따르던 기사. 왕의 방패 벨스태드와 함께 왕의 최측근 이었던 듯하나, 모종의 이유로 반역을 시도하다 벨스태드에게 패배한 뒤 추방당했다고 한다.
- 부패한 거인의 숲의 요새 밑바닥, 불도마뱀이 있는 구역에서 그의 방패를 주울 수 있다.
- 본편 시점에서의 행적은 불명인 듯했으나...
- 드랭글레이그의 왕, 벤드릭을 따르던 기사. 왕의 방패 벨스태드와 함께 왕의 최측근 이었던 듯하나, 모종의 이유로 반역을 시도하다 벨스태드에게 패배한 뒤 추방당했다고 한다.
- 부패한 거인의 숲의 요새 밑바닥, 불도마뱀이 있는 구역에서 그의 방패를 주울 수 있다.
- 본편 시점에서의 행적은 불명인 듯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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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랭글레이그의 왕 벤드릭 (King Vendrick)
- 왕의 기억에서 조우 가능.
- 전작부터 왕과 관련된 인물들은 전부 비참했다는 걸 생각해보면 다크소울의 왕좌는 기피대상으로 보인다. (왕들 자신, 왕의 측근들)
- 전작부터 왕과 관련된 인물들은 전부 비참했다는 걸 생각해보면 다크소울의 왕좌는 기피대상으로 보인다. (왕들 자신, 왕의 측근들)
- 원죄의 탐구자 안 딜 (Lord Aldia)
- 벤드릭 왕의 형이자 원죄의 탐구자.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1.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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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상 멜란티라 (Merchant Hag Melentia)
- 주탑 화톳불 바로 옆에서 만나볼 수 있는 NPC. 대화를 끝내고 최후의 거인을 클리어 하면 메듀라로 이동한다.
- 살아남은 소수의 드랭글레이그 백성 중 한명으로 보인다. 불사의 저주로 점점 정신을 잃어 가고 있으며, 온갖 가재를 짊어진 채로 배회하며 살아가고 있다.
- 게임에 필요한 소모품들을 구매 가능한 NPC. 멜란티라가 매듀라로 이동한 뒤부터는 우석을 무제한으로 구매할 수 있다.
- 대장장이의 집 열쇠와 파로스의 돌, 광충을 판매한다. 10,000 소울 이상 구매한 후 대화하면 탐욕의 은사 반지 +1을 준다.
- 매듀라에 이동시킨후 대화를 기억하고 있다가 게임 종반쯤 말을걸면 이 불쌍한 할머니의 장사가 완전 망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중간에 플레이어가 지속해 물건을 사줬다면 그런 거 없다.
- 죽이면 탐욕의 은사 반지 +1 을 준다.
- 워낙 유리몸이라 모르는 사실이지만, 그녀를 공격하여 적대하게 되면 주먹으로 달려드는데, 한번 맞을 때마다 저주가 걸린다!. 유용한 소비아이템을 팔고 있으니 웬만하면 적대하지 말도록 하자.
- 살아남은 소수의 드랭글레이그 백성 중 한명으로 보인다. 불사의 저주로 점점 정신을 잃어 가고 있으며, 온갖 가재를 짊어진 채로 배회하며 살아가고 있다.
- 게임에 필요한 소모품들을 구매 가능한 NPC. 멜란티라가 매듀라로 이동한 뒤부터는 우석을 무제한으로 구매할 수 있다.
- 대장장이의 집 열쇠와 파로스의 돌, 광충을 판매한다. 10,000 소울 이상 구매한 후 대화하면 탐욕의 은사 반지 +1을 준다.
- 매듀라에 이동시킨후 대화를 기억하고 있다가 게임 종반쯤 말을걸면 이 불쌍한 할머니의 장사가 완전 망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중간에 플레이어가 지속해 물건을 사줬다면 그런 거 없다.
- 죽이면 탐욕의 은사 반지 +1 을 준다.
- 워낙 유리몸이라 모르는 사실이지만, 그녀를 공격하여 적대하게 되면 주먹으로 달려드는데, 한번 맞을 때마다 저주가 걸린다!. 유용한 소비아이템을 팔고 있으니 웬만하면 적대하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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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장이 레니가츠 ( Blacksmith Lenigrast)
- 무기나 방어구의 수리, 강화 등을 해주는 대장장이 NPC. 위치가 위치인지라 제일 많이 이용하게 될 대장장이. 파는 건 별거 없으나 에스토크나 배틀 엑스같이 쓸 만한 무기류를 몇개 판다.
- 저주받은 불사다. 신체는 완전한 망자지만, 정신은 멀쩡하며 딸 클로아나 역시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 초반에는 대장장이의 집 문이 열려있지 않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않는다. 멜렌티라가 열쇠를 판다.
- 딸은 고여있는 숲에서 만나 매듀라로 이동시킬 수 있다.[8] 그러나 망자가 된 자기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한다.
- 대사를 스킵하지 말고 처음부터 들어보면 주인공이 사라진 줄 알고 걱정을 하거나 사람은 돌아다니지 말고 정착 후 일을 해야 한다는 등 다크소울2내 아버지 포지션을 맡고있다.
- 길리건의 나쁜 평판을 알고 있다.
- 11000소울 이상 아이템을 구입, 수리하고 대화를 하거나 죽이면 대장장이의 망치를 준다.
- 저주받은 불사다. 신체는 완전한 망자지만, 정신은 멀쩡하며 딸 클로아나 역시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 초반에는 대장장이의 집 문이 열려있지 않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않는다. 멜렌티라가 열쇠를 판다.
- 딸은 고여있는 숲에서 만나 매듀라로 이동시킬 수 있다.[8] 그러나 망자가 된 자기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한다.
- 대사를 스킵하지 말고 처음부터 들어보면 주인공이 사라진 줄 알고 걱정을 하거나 사람은 돌아다니지 말고 정착 후 일을 해야 한다는 등 다크소울2내 아버지 포지션을 맡고있다.
- 길리건의 나쁜 평판을 알고 있다.
- 11000소울 이상 아이템을 구입, 수리하고 대화를 하거나 죽이면 대장장이의 망치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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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을 파는 클로아나 (Stone Trader Chloanne)
- 강화재료 판매 NPC. 고여있는 계곡에서 처음으로 대면하며, 충분히 대화를 하면 매듀라로 이동한다.
- 레니가츠와 달리 몸은 멀쩡하지만 정신은 무너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니가츠의 딸인데도 레니가츠가 누군지 모르며 자신이 어쩌다 드랭글레이그로 오게 된 건지도 모른다. 아버지인 레니가츠도 그걸 인지하는지 별 이야기 안 하고 눈 안에서 볼 수 있어서 안심하는 정도.
- 판매하는 쐐기석류는 스토리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처음엔 파편만 몇개 팔지만 진행하다 보면 종류가 늘어나고 갯수 제한도 사라진다. 나샹드라까지 잡아 회차를 끝낸 경우 덩어리를 무제한으로 팔며 속성 강화용 쐐기석도 3개씩 판다.
- 지역에 따라 손에 쥐고있는 물건이 바뀐다.처음 고여있는 계곡에서 대면할 때 인간의 두개골을 요리조리 보고있다;
- 레니가츠와 달리 몸은 멀쩡하지만 정신은 무너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니가츠의 딸인데도 레니가츠가 누군지 모르며 자신이 어쩌다 드랭글레이그로 오게 된 건지도 모른다. 아버지인 레니가츠도 그걸 인지하는지 별 이야기 안 하고 눈 안에서 볼 수 있어서 안심하는 정도.
- 판매하는 쐐기석류는 스토리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처음엔 파편만 몇개 팔지만 진행하다 보면 종류가 늘어나고 갯수 제한도 사라진다. 나샹드라까지 잡아 회차를 끝낸 경우 덩어리를 무제한으로 팔며 속성 강화용 쐐기석도 3개씩 판다.
- 지역에 따라 손에 쥐고있는 물건이 바뀐다.처음 고여있는 계곡에서 대면할 때 인간의 두개골을 요리조리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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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구상 매흘린
- 방어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NPC. 게임상에서 보기 힘든 흑인의 모습을 하고있다.
- 16000소울 어치의 물건을 사준 다음 나갔다 들어오는 식으로 로딩을 거치면 몇몇 보스들의 모습을 딴 장비들을 이녀석이 판매하기 시작한다.
- 16,000 소울 이상 구매후 소울이 0인 상태[9] 에서 대화를 하면 오우루스 방어구 셋을 하나 준다.
- 서국 보르겐에서 흘러들어온 상인. 망한 나라에서 장사가 될리 없으니 처음 만났을 때 좀 사주지 않겠냐는 말까지 하지만 16,000 소울 이상 구매해주면 초반의 비굴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거만한 자세로 바뀌고 물건이 팔리니까 고향에 돌아갈 필요가 없다며 좋아한다.(부자야! 난 부자라고! 고향에 돌아갈 필요가없어졌어 근데..고향이 어디였지?) 그런데 저주가 진행되어서 고향이 어디였는지 기억을 못한다. 다크 소울다운 웃픈 장면.
- 헌데 입고 있는 옷은 젤도라의 사람들이 입는다는 젤도라 셋이다. 모두착용시 24.3%의 소울증대효과를 얻고 매흘린을 죽이면 드랍한다.
- 우고의 반호르트와 대화 후 정신이 나가기 직전 상태에서 대화를 걸어보면 반호르트의 대검을 사겠다는 말을 한다. 매그헤랄드와는 달리 보는 눈이 없는 듯하다. 반호르트가 후반부 대화를 하다 보면 창월의 대검은 죽어도 못 판다는 말을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만약 반호르트에게서 창월의 대검을 얻어 장비한 채로 대화를 하면 값이 얼마 안나가는 가짜라고 말한다. 대화
-
- 영화 8마일 속 배우 오마 벤슨 밀러의 유명한 밈과 닮았다. 존나 좋군?
- 16000소울 어치의 물건을 사준 다음 나갔다 들어오는 식으로 로딩을 거치면 몇몇 보스들의 모습을 딴 장비들을 이녀석이 판매하기 시작한다.
- 16,000 소울 이상 구매후 소울이 0인 상태[9] 에서 대화를 하면 오우루스 방어구 셋을 하나 준다.
- 서국 보르겐에서 흘러들어온 상인. 망한 나라에서 장사가 될리 없으니 처음 만났을 때 좀 사주지 않겠냐는 말까지 하지만 16,000 소울 이상 구매해주면 초반의 비굴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거만한 자세로 바뀌고 물건이 팔리니까 고향에 돌아갈 필요가 없다며 좋아한다.(부자야! 난 부자라고! 고향에 돌아갈 필요가없어졌어 근데..고향이 어디였지?) 그런데 저주가 진행되어서 고향이 어디였는지 기억을 못한다. 다크 소울다운 웃픈 장면.
- 헌데 입고 있는 옷은 젤도라의 사람들이 입는다는 젤도라 셋이다. 모두착용시 24.3%의 소울증대효과를 얻고 매흘린을 죽이면 드랍한다.
- 우고의 반호르트와 대화 후 정신이 나가기 직전 상태에서 대화를 걸어보면 반호르트의 대검을 사겠다는 말을 한다. 매그헤랄드와는 달리 보는 눈이 없는 듯하다. 반호르트가 후반부 대화를 하다 보면 창월의 대검은 죽어도 못 판다는 말을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만약 반호르트에게서 창월의 대검을 얻어 장비한 채로 대화를 하면 값이 얼마 안나가는 가짜라고 말한다.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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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8마일 속 배우 오마 벤슨 밀러의 유명한 밈과 닮았다. 존나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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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 샤라고아 (Sweet Shalquoir)
- 고양이 NPC. 외관은 이름에 걸맞게 제법 귀여운 고양이 모습을 하고 있지만 대화를 들어보면 이 세계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작의 알비나와 유사한 NPC지만, 성격은 꽤 다른 편. 외모도 목소리도 제법 모에하다. 성우는 전작 DLC의 왕의 칼날 키아란과 같은 해나 존-카먼.
- 문열고 들어가보면 어째 눈을 말똥말똥하게 뜨고 있을 때 보다 퍼 자는 경우가 더 많다. 근데 대화는 다 한다.(?!)
- 자신이 맺은 계약 현황과 등급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 취소도 해준다. 계약 취소를 하지 않고 계약을 바꿀시에 죄가 쌓이기 때문에 샤라고아에게 부탁해서 계약 취소를 하는 것이 좋다.
- 반지와 기타 잡화를 판매하고 있으며,그 중 '은묘의 반지'는 사다리 없이 구덩이 밑을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이 은묘의 반지의 설명을 보면 오래된 고양이는 새로운 것으로 재탄생한다는 말이 있다. 순례의 녹의 등의 대사로 미루어 보면 엄청나게 오래전부터 살아온 고양이가 지성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말하는 것을 보면 사건의 진실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생쥐 왕의 첨병과 생쥐 왕의 시련 클리어 시 비묘의 부츠라는 하의를 판매한다. 고양이 발바닥에 오버니삭스 반바지이며 역시 낙하대미지를 줄여준다
- 다른 NPC의 대사를 들어보면 사람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크게 다른 듯한데, 플레이어에게는 '좋은 냄새'가 난다며 상당히 호의를 가진다. 헌데, 오래전에 만났던 벤드릭도 비슷한 냄새를 풍겼다고 한다. 즉, 벤드릭 역시 드랭글레이그를 세우기 전에는 주인공과 비슷한 일을 겪고 샤라고아를 만났었던 것. 아마도 냄새란 것은 왕의 자질로 보인다.
- 아무리 때려도 죽지 않는다. 오히려 플레이어를 도발하기까지(...).
- 스토리 최종 단계에 들어섰을 때부터 샤라고아에게 말을 걸면 평소의 말투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왕이시여 옥좌에 오르소서'라는 대사를 한다.
- 방문할 때마다 포즈가 달라진다. 보통은 눈을 감고 자고 있거나 책상 위에 엎드려서 다리만 흔들거나 심지어는 벽을 쥐어뜯기도 한다.
- 문열고 들어가보면 어째 눈을 말똥말똥하게 뜨고 있을 때 보다 퍼 자는 경우가 더 많다. 근데 대화는 다 한다.(?!)
- 자신이 맺은 계약 현황과 등급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 취소도 해준다. 계약 취소를 하지 않고 계약을 바꿀시에 죄가 쌓이기 때문에 샤라고아에게 부탁해서 계약 취소를 하는 것이 좋다.
- 반지와 기타 잡화를 판매하고 있으며,그 중 '은묘의 반지'는 사다리 없이 구덩이 밑을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이 은묘의 반지의 설명을 보면 오래된 고양이는 새로운 것으로 재탄생한다는 말이 있다. 순례의 녹의 등의 대사로 미루어 보면 엄청나게 오래전부터 살아온 고양이가 지성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말하는 것을 보면 사건의 진실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생쥐 왕의 첨병과 생쥐 왕의 시련 클리어 시 비묘의 부츠라는 하의를 판매한다. 고양이 발바닥에 오버니삭스 반바지이며 역시 낙하대미지를 줄여준다
- 다른 NPC의 대사를 들어보면 사람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크게 다른 듯한데, 플레이어에게는 '좋은 냄새'가 난다며 상당히 호의를 가진다. 헌데, 오래전에 만났던 벤드릭도 비슷한 냄새를 풍겼다고 한다. 즉, 벤드릭 역시 드랭글레이그를 세우기 전에는 주인공과 비슷한 일을 겪고 샤라고아를 만났었던 것. 아마도 냄새란 것은 왕의 자질로 보인다.
- 아무리 때려도 죽지 않는다. 오히려 플레이어를 도발하기까지(...).
- 스토리 최종 단계에 들어섰을 때부터 샤라고아에게 말을 걸면 평소의 말투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왕이시여 옥좌에 오르소서'라는 대사를 한다.
- 방문할 때마다 포즈가 달라진다. 보통은 눈을 감고 자고 있거나 책상 위에 엎드려서 다리만 흔들거나 심지어는 벽을 쥐어뜯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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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델트의 리쉬 (Licia of Lindeldt)
- 하이데의 큰 불 탑에서 용기병을 쓰러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기적 관련 npc.
- 인심 좋은 여성처럼 보이고 호칭 역시 성녀이나 묘하게 소울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 것도 사지 않고 대화를 끝내면 얼마 되지도 않는 소울을 아껴 봤자 기적은 찾아오지 않는다고 빈정댄다. 대화를 하다 보면 하이데의 큰 불 탑으로 들어오는 매듀라의 통로로 이동하며, 2000 소울을 지불하면 기적의 힘으로 길을 돌려 사냥의 숲으로 가게 해준다.
- 진행하다 보면 드랭글레이그와 불사의 묘지에서 이름없는 찬탈자라는 암령이 침입하는데, 묘하게 리쉬와 비슷한 복장임을 알 수 있다. 이 후 불사의 묘지에서 깨진 눈동자의 오브를 획득하고 리쉬 앞에 가면 오브가 반응하는데 이때 오브를 사용하면 리쉬의 세계로 암령으로 침입한다. 리쉬가 정체를 알아챘으니 죽어줘야겠다며 공격한다. 전작부터 해 온 유저라면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그 놈 이벤트 오마쥬이다. 이후 후속작에도 이런 이벤트가 나왔기 때문에 이 역시 소울류의 전통 중 하나다.
- 나중에는 리쉬와 싸워야 하는 일이 생기지만, 첨부터 npc를 다 죽이고 다니는 성향의 플레이어들은 조심해야 한다. 하이데의 큰 불 탑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나중에 길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공격해선 안 되고,[10] 메듀라로 이동한 이후에는 죽여도 상관없지만, 생각보다 강한 편이다. 가까이 가면 1에서의 신의 분노 쓰듯이 플레이어를 밀쳐대고 멀리서 공격하자니 기적 영창 시간도 절대 느린 편이 아니다. 체력은 다른 npc와 비슷하지만 계속해서 회복을 시도하기 때문에 초반에 잘못 공격했다가는 죽기만 할 뿐이다.
- 기본적인 상대법은 중앙의 기둥을 끼고 빙빙 도는 것이다. 기적은 뇌창으로 추정되는 기적, 빛나는 뇌구, 대회복, 신의 분노, 포스 방출을 사용하는데, 가까이 갔을 때 일어선 상태에서 성령을 흔들면 백퍼센트 신의 분노를 사용하려는 것이니 바로 뒤로 빠져야 한다! 영창 속도도 빠르고, 만피가 아니면 일격사할 정도로 대미지가 엄청나다! 주로 사용하는 포스 방출은 방패로 쉽게 커트되고, 경직도 꼬박꼬박 당하기 때문에 체력을 깎는 것은 쉽다. 하지만 체력이 30% 정도 이하로 깎이면 필사적으로 대회복을 시전하기 때문에 낮은 공격력으로는 잡을 수 없다. 따라서 회복을 사용할 때는 제자리에 멈춰 서는 것을 이용. 자검류 등으로 뒤잡기를 실시하면 된다. 어지간한 무기라면 회복량보다 큰 대미지를 줄 수 있고, 리쉬가 일어날 때 또 한번의 콤보를 먹일 수 있으므로 잡을 수 있다.
- 깨진 눈동자의 오브를 통해 살해시 성녀 셋과 태양의 치유 기적을 얻는데, 태양의 치유 기적의 설명에 린델트의 희귀한 이 기적은 누군가가 훔쳐내 사라졌다고 적혀있다. 성녀 셋에도 리쉬는 기적을 배운 사람은 맞지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적혀있고 오브 역시 비겁자에게 반응한다고 적혀있는데 리쉬는 기적을 사용하는 사기꾼이었던 것이다.[스포일러2] 단, 리쉬를 깨진 눈동자의 오브를 통해 죽여도 죄의 수치는 올라간다. 그리고 주의 해야할 사항이 또 있다면 태양의 치유를 얻어야 한다면 반드시 깨진 눈동자의 오브를 통해 죽여야 한다. 안그러면 우상의 성령과 환당의 열쇠석만 드랍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비겁자라는 것을 밝혀내지 않은채로 살해하면 시스템 상으로 기적을 훔쳤다는 진위를 알 수 없게 되어버리고 그냥 일방적인 살인으로 간주되기 때문인 듯 하다.
- 인심 좋은 여성처럼 보이고 호칭 역시 성녀이나 묘하게 소울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 것도 사지 않고 대화를 끝내면 얼마 되지도 않는 소울을 아껴 봤자 기적은 찾아오지 않는다고 빈정댄다. 대화를 하다 보면 하이데의 큰 불 탑으로 들어오는 매듀라의 통로로 이동하며, 2000 소울을 지불하면 기적의 힘으로 길을 돌려 사냥의 숲으로 가게 해준다.
- 진행하다 보면 드랭글레이그와 불사의 묘지에서 이름없는 찬탈자라는 암령이 침입하는데, 묘하게 리쉬와 비슷한 복장임을 알 수 있다. 이 후 불사의 묘지에서 깨진 눈동자의 오브를 획득하고 리쉬 앞에 가면 오브가 반응하는데 이때 오브를 사용하면 리쉬의 세계로 암령으로 침입한다. 리쉬가 정체를 알아챘으니 죽어줘야겠다며 공격한다. 전작부터 해 온 유저라면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그 놈 이벤트 오마쥬이다. 이후 후속작에도 이런 이벤트가 나왔기 때문에 이 역시 소울류의 전통 중 하나다.
- 나중에는 리쉬와 싸워야 하는 일이 생기지만, 첨부터 npc를 다 죽이고 다니는 성향의 플레이어들은 조심해야 한다. 하이데의 큰 불 탑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나중에 길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공격해선 안 되고,[10] 메듀라로 이동한 이후에는 죽여도 상관없지만, 생각보다 강한 편이다. 가까이 가면 1에서의 신의 분노 쓰듯이 플레이어를 밀쳐대고 멀리서 공격하자니 기적 영창 시간도 절대 느린 편이 아니다. 체력은 다른 npc와 비슷하지만 계속해서 회복을 시도하기 때문에 초반에 잘못 공격했다가는 죽기만 할 뿐이다.
- 기본적인 상대법은 중앙의 기둥을 끼고 빙빙 도는 것이다. 기적은 뇌창으로 추정되는 기적, 빛나는 뇌구, 대회복, 신의 분노, 포스 방출을 사용하는데, 가까이 갔을 때 일어선 상태에서 성령을 흔들면 백퍼센트 신의 분노를 사용하려는 것이니 바로 뒤로 빠져야 한다! 영창 속도도 빠르고, 만피가 아니면 일격사할 정도로 대미지가 엄청나다! 주로 사용하는 포스 방출은 방패로 쉽게 커트되고, 경직도 꼬박꼬박 당하기 때문에 체력을 깎는 것은 쉽다. 하지만 체력이 30% 정도 이하로 깎이면 필사적으로 대회복을 시전하기 때문에 낮은 공격력으로는 잡을 수 없다. 따라서 회복을 사용할 때는 제자리에 멈춰 서는 것을 이용. 자검류 등으로 뒤잡기를 실시하면 된다. 어지간한 무기라면 회복량보다 큰 대미지를 줄 수 있고, 리쉬가 일어날 때 또 한번의 콤보를 먹일 수 있으므로 잡을 수 있다.
- 깨진 눈동자의 오브를 통해 살해시 성녀 셋과 태양의 치유 기적을 얻는데, 태양의 치유 기적의 설명에 린델트의 희귀한 이 기적은 누군가가 훔쳐내 사라졌다고 적혀있다. 성녀 셋에도 리쉬는 기적을 배운 사람은 맞지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적혀있고 오브 역시 비겁자에게 반응한다고 적혀있는데 리쉬는 기적을 사용하는 사기꾼이었던 것이다.[스포일러2] 단, 리쉬를 깨진 눈동자의 오브를 통해 죽여도 죄의 수치는 올라간다. 그리고 주의 해야할 사항이 또 있다면 태양의 치유를 얻어야 한다면 반드시 깨진 눈동자의 오브를 통해 죽여야 한다. 안그러면 우상의 성령과 환당의 열쇠석만 드랍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비겁자라는 것을 밝혀내지 않은채로 살해하면 시스템 상으로 기적을 훔쳤다는 진위를 알 수 없게 되어버리고 그냥 일방적인 살인으로 간주되기 때문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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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비아의 로자베나
- 주술사 NPC. 옷을 건네 주는 것으로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텅 빈 그림자의 숲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건물에서 석화를 풀어주어 구출 한 후, 주술의 판매와 주술의 불꽃 강화를 해준다. 옷을 주면 매듀라로 이동한다.
- 구출하려면 그리운 향나무가 필요하다. 주의할 점은 옆의 레버를 아직 당기지 말자. 몹들이 튀어나오는데 잘못하면 로자베나가 싸움에 말려들어 죽어버릴 수 있다. 일단 로자베나와 대화를 마치고 옷가지를 들려서 메듀라로 확실히 보낸 뒤에 레버를 당기자.
- 카리온의 제자라고 소개하지만 정작 카리온 본인은 몇번 만난 적 있는 소녀 정도로만 알고있다. 카리온과 로자베나 모두가 메듀라에 있을 때 로자베나의 말을 들어보면 각자 자기 길 찾아가는 모양이다.
- 옷은 무엇이든지 거듭해서 줄 수 있지만 다시 돌려받지는 못한다.
- 구출하려면 그리운 향나무가 필요하다. 주의할 점은 옆의 레버를 아직 당기지 말자. 몹들이 튀어나오는데 잘못하면 로자베나가 싸움에 말려들어 죽어버릴 수 있다. 일단 로자베나와 대화를 마치고 옷가지를 들려서 메듀라로 확실히 보낸 뒤에 레버를 당기자.
- 카리온의 제자라고 소개하지만 정작 카리온 본인은 몇번 만난 적 있는 소녀 정도로만 알고있다. 카리온과 로자베나 모두가 메듀라에 있을 때 로자베나의 말을 들어보면 각자 자기 길 찾아가는 모양이다.
- 옷은 무엇이든지 거듭해서 줄 수 있지만 다시 돌려받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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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하는 길리건 (Laddersmith Gilligan)
- 트로피가 있는 NPC. 첫 조우는 흙의 탑 가운데층의 테라스 밖에서 찾을 수 있으나 위치가 찾기 어려워 보통은 처음에 지나치고 바로 메듀라에서 마주치는 경우가 많다. 흙의 탑에 있는 발코니 울타리가 나무로 되어 있어 공격하면 부서지는데, 이것을 모르면 길리건을 찾을 수가 없다. 흙의 탑에서도 사다리 구매가 가능하다. 상인으로 전작 도적태생세트 각종 소모품과 사다리를 판매한다.
- 독의 여왕 미다 클리어 후 매듀라의 구멍 옆에 자리를 잡는다. 사다리를 살 경우 구멍 아래로 내려갈 수 있으며 가장 비싼 사다리를 산 후 대화를 하면 곡검과 함께 트로피를 준다. 사다리를 얻기 전에 내려가고 싶다면 구멍 아래는 은묘의 반지를 써서 점프를 반복하는 것도 수단.
- 수전노 기질이 상당하며 레니가츠도 혀를 내두를 정도. 상당한 원한을 얻고 나서 드랭글레이그로 도망친 듯한데 본인한테 물어보면 그냥 개인 사정이라고 대충 얼버무린다. 흙의 탑에서 조우하면 독의 여왕 미다에 대한 뒷얘기를 해주고 매듀라에서 보면 성인의 무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 후에, 다크 소울3에서도 죄의 도시에서 시체로 출현하게 된다. 보통 다크 소울 2 관련해서는 아이템으로 설명해주지만 길리건은 시체로 등장하기에 떡밥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있다. [11]
- 독의 여왕 미다 클리어 후 매듀라의 구멍 옆에 자리를 잡는다. 사다리를 살 경우 구멍 아래로 내려갈 수 있으며 가장 비싼 사다리를 산 후 대화를 하면 곡검과 함께 트로피를 준다. 사다리를 얻기 전에 내려가고 싶다면 구멍 아래는 은묘의 반지를 써서 점프를 반복하는 것도 수단.
- 수전노 기질이 상당하며 레니가츠도 혀를 내두를 정도. 상당한 원한을 얻고 나서 드랭글레이그로 도망친 듯한데 본인한테 물어보면 그냥 개인 사정이라고 대충 얼버무린다. 흙의 탑에서 조우하면 독의 여왕 미다에 대한 뒷얘기를 해주고 매듀라에서 보면 성인의 무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 후에, 다크 소울3에서도 죄의 도시에서 시체로 출현하게 된다. 보통 다크 소울 2 관련해서는 아이템으로 설명해주지만 길리건은 시체로 등장하기에 떡밥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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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명의 카리온 (Carhillion of the Fold)
- 기초 마법을 파는 NPC이다. 숨겨진 항구에서 첫 등장.
- 대화를 하려면 지능이 8이상이어야 한다. 대화 후 유배된 집행자 클리어가 돼있을 시 매듀라로 이동한다.
- 백발의 머리와 수염, 대화시 주인공을 제자로 받아준다. 외모나 행동거지가 왠지 간달프같은 느낌이 든다. 성격도 그다지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 소울시리즈에서 찾아보기 힘든 선한 타입.
- 로자베나의 새로운 스승이다. 그라니 본인은 그녀를 몇본 만난 적 있는 소녀로만 알고 있다. 드랭글레이그로 오기 전 로자베나의 전 스승인 그로켄과 대판 싸웠던 듯하다. 순수하게 마법을 추구하는 학자형 인물. 그로켄은 결정석 반지 시리즈의 제작자이며 이것으로 막대한 이득을 얻은 소문이 돌면서 동료 주술사한테 강한 반발을 산 반면 이 반지의 덕을 여행자들이 많이 본 건 사실이다.
- 대화에 성공하면 연기의 기사전에서 영체로 소환이 가능하게 된다. 약하다.(...) 강철의 에리보단 낫지만... 헌데 무엇 때문에 카리온이 안개의 탑에 내려왔는지는 불명. 본편 때부터 드랭글레이그에서 깊은 어둠을 느낀다고 하더니 또 하나의 어둠인 나달리아의 행적을 쫓아서 왔을지도 모른다.
- 지성 30 이상일 시 북쪽 사제의 반지 +1을 얻을 수 있다.
- 대화를 하려면 지능이 8이상이어야 한다. 대화 후 유배된 집행자 클리어가 돼있을 시 매듀라로 이동한다.
- 백발의 머리와 수염, 대화시 주인공을 제자로 받아준다. 외모나 행동거지가 왠지 간달프같은 느낌이 든다. 성격도 그다지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 소울시리즈에서 찾아보기 힘든 선한 타입.
- 로자베나의 새로운 스승이다. 그라니 본인은 그녀를 몇본 만난 적 있는 소녀로만 알고 있다. 드랭글레이그로 오기 전 로자베나의 전 스승인 그로켄과 대판 싸웠던 듯하다. 순수하게 마법을 추구하는 학자형 인물. 그로켄은 결정석 반지 시리즈의 제작자이며 이것으로 막대한 이득을 얻은 소문이 돌면서 동료 주술사한테 강한 반발을 산 반면 이 반지의 덕을 여행자들이 많이 본 건 사실이다.
- 대화에 성공하면 연기의 기사전에서 영체로 소환이 가능하게 된다. 약하다.(...) 강철의 에리보단 낫지만... 헌데 무엇 때문에 카리온이 안개의 탑에 내려왔는지는 불명. 본편 때부터 드랭글레이그에서 깊은 어둠을 느낀다고 하더니 또 하나의 어둠인 나달리아의 행적을 쫓아서 왔을지도 모른다.
- 지성 30 이상일 시 북쪽 사제의 반지 +1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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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 가바아란 (Lonesome Gavlan)
- 아이템 매각이 가능한 NPC. 계속 지역 이동을 한다. 숨겨진 항구 → 고여있는 계곡 → 파로스의 문 순서로 위치하고 있다.
- 인간에게 혐오를 받고 추방당한 게름족이나 특이하게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이며 상거래를 한다. 일정 소울이상 아이템을 구매한 이후 대화하면 게름의 그레이트 엑스를 준다.
- 주정뱅이 요소를 가지고 있다. 매각을 하다 보면 벌컥벌컥 뭔가를 마셔대는데 소리가 왠지 신경 쓰인다.
- 이미 망자화가 되어 약간 맛이 가버린 건지 아니면 술에 취한건지 대화를 해도 돈 벌고 싶다는 말밖에 안 한다(...). 다만 대화가 문맥에 어느 정도 맞기는 하는 것을 보면 게름족이라 인간과의 의사소통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 모양.
- 초회차라면 이 NPC가 파는 독화살/볼트가 매우쓸만하다. 파로스의 문부터는 무한으로 팔기 시작하는데, 4방이면 독이 걸려서 체력을 확 빼버리므로 거인형의 적을 처리하는 데 좋다. 또 멀리서 소울을 날려대는 마법사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 의외로 해외에서 인기가 좋다. 생김새로 보나 행동으로 보나 과묵한 드워프 캐릭터가 연상되어서인 듯.
- 인간에게 혐오를 받고 추방당한 게름족이나 특이하게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이며 상거래를 한다. 일정 소울이상 아이템을 구매한 이후 대화하면 게름의 그레이트 엑스를 준다.
- 주정뱅이 요소를 가지고 있다. 매각을 하다 보면 벌컥벌컥 뭔가를 마셔대는데 소리가 왠지 신경 쓰인다.
- 이미 망자화가 되어 약간 맛이 가버린 건지 아니면 술에 취한건지 대화를 해도 돈 벌고 싶다는 말밖에 안 한다(...). 다만 대화가 문맥에 어느 정도 맞기는 하는 것을 보면 게름족이라 인간과의 의사소통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 모양.
- 초회차라면 이 NPC가 파는 독화살/볼트가 매우쓸만하다. 파로스의 문부터는 무한으로 팔기 시작하는데, 4방이면 독이 걸려서 체력을 확 빼버리므로 거인형의 적을 처리하는 데 좋다. 또 멀리서 소울을 날려대는 마법사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 의외로 해외에서 인기가 좋다. 생김새로 보나 행동으로 보나 과묵한 드워프 캐릭터가 연상되어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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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련된 맥더프 (Steady Hand McDuff)
- 대장장이 NPC. 트로피가 있다. 망자화가 진행 중인지 말투가 특이하며 불씨에 집착이 강하다.
- 망각의 감옥에서 숨겨진 길을 폭파시켜 열거나 감옥 열쇠를 얻어야 만날 수 있다.
- 처음에는 상자에 앉아 있는데, 근처의 등불에 불을 붙이면 상자에서 이동한다. 상자 안에는 장인의 금추가 들어있는데 초반에 쓸만한 둔기다.
- 희미한 불씨를 얻어 주기 전까지는 대화만 가능하며, 불씨를 준 이후 상점과 무기 수리 및 강화, 속성 부여 등을 해준다. 롱 보우와 철 화살을 무한대로 팔기 때문에 궁수캐들은 불씨부터 얻으러 달려가는 게 좋다.
- 12000원이상의 변질강화를 하고 대화를 하면 쐐기석 원반 1개를 받을 수 있다.
- 가끔 첫 만남 시 상자에 앉아 있지 않고 플레이어를 향해 망치를 휘두르며 "이리와 이녀석 이녀석" 하는 경우가 있는데 허공에 대고 휘두르는 거라 안 맞으니 걱정하지 말자.
- 오리지널에는 희미한 불씨가 녹아내린 철성에 있었으나 스콜라에서는 망각의 감옥으로 변경. 주박자 클리어 후 까마귀가 데려다 주는 곳에서 획득가능하게 변경되었다.
- 대화를 하면 역사 얘기를 해주는데 이녀석이 해주는 이야기가 은근히 안 딜이 해주는 말과 비슷한 면이 있다. 인간의 본질은 어둠이지만 그윈이 찾은 불의 힘이 너무 아름답다 보니 서로 어울리지 않음에도 계속 매료된다고 하는데 전작에서 그윈의 왕국이 전부 망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따르는 신도가 후속작까지 많은 걸 보면 상당히 맞는 말이다. 애초에 유저들의 인기를 끄는 소울 시리즈의 캐릭터들의 90%가 불을 따르는 쪽인 걸 보면...
- 적대시 한손에 그레이트클럽을 들고 덤비는데 아무것도 없는 손에서 갑자기 꺼내들어 유저들을 당황케한다.
- 다른시리즈는 속성강화별로 요구하는 불씨가 있지만 이 양반은 희미한 불씨만 가져다줘도 모든 변질강화가 가능하기에 농담삼아 다크소울 세계관내 최고의 대장장이가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 망각의 감옥에서 숨겨진 길을 폭파시켜 열거나 감옥 열쇠를 얻어야 만날 수 있다.
- 처음에는 상자에 앉아 있는데, 근처의 등불에 불을 붙이면 상자에서 이동한다. 상자 안에는 장인의 금추가 들어있는데 초반에 쓸만한 둔기다.
- 희미한 불씨를 얻어 주기 전까지는 대화만 가능하며, 불씨를 준 이후 상점과 무기 수리 및 강화, 속성 부여 등을 해준다. 롱 보우와 철 화살을 무한대로 팔기 때문에 궁수캐들은 불씨부터 얻으러 달려가는 게 좋다.
- 12000원이상의 변질강화를 하고 대화를 하면 쐐기석 원반 1개를 받을 수 있다.
- 가끔 첫 만남 시 상자에 앉아 있지 않고 플레이어를 향해 망치를 휘두르며 "이리와 이녀석 이녀석" 하는 경우가 있는데 허공에 대고 휘두르는 거라 안 맞으니 걱정하지 말자.
- 오리지널에는 희미한 불씨가 녹아내린 철성에 있었으나 스콜라에서는 망각의 감옥으로 변경. 주박자 클리어 후 까마귀가 데려다 주는 곳에서 획득가능하게 변경되었다.
- 대화를 하면 역사 얘기를 해주는데 이녀석이 해주는 이야기가 은근히 안 딜이 해주는 말과 비슷한 면이 있다. 인간의 본질은 어둠이지만 그윈이 찾은 불의 힘이 너무 아름답다 보니 서로 어울리지 않음에도 계속 매료된다고 하는데 전작에서 그윈의 왕국이 전부 망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따르는 신도가 후속작까지 많은 걸 보면 상당히 맞는 말이다. 애초에 유저들의 인기를 끄는 소울 시리즈의 캐릭터들의 90%가 불을 따르는 쪽인 걸 보면...
- 적대시 한손에 그레이트클럽을 들고 덤비는데 아무것도 없는 손에서 갑자기 꺼내들어 유저들을 당황케한다.
- 다른시리즈는 속성강화별로 요구하는 불씨가 있지만 이 양반은 희미한 불씨만 가져다줘도 모든 변질강화가 가능하기에 농담삼아 다크소울 세계관내 최고의 대장장이가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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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피스의 스트레이드 [12]
- 고급 마법 판매와 보스 소울 교환을 맡고있는 NPC. 망각의 감옥 상층에서 석화되어있기 때문에 그리운 향나무가 필요하다. 이 방 주변엔 자폭 망자들이 무더기로 널려 있는데 스트레이드 덕분인지는 몰라도 그를 풀어주기 전이나 후나 이방의 망자들만 비선공이다.
- 드랭글레이그 이전에 존재했던 올라피스 왕국의 사람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석화되어 있었는지 드랭글레이그란 나라가 생겨있다는 것도 몰랐다(...).
- 대마법사급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오만하다. 대화나 옷의 설명을 보면 여러번 석화를 당한 듯하다. 오만한 태도를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
- 조명 마법을 팔고 있는 유이한 상인, 다른 한 명은 그란달.
- 이름만 보면 같은 제작사의 게임인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어느 인류종의 천적이 떠오르지만 전작의 타르카스처럼 단순한 팬서비스일 확률이 높다.
- 보스 소울을 4 개 이상 교환하고 말을 걸면 입고 있는 세트를 준다. 너무 약해보여서 준다나
- 지성이 3 미만이면 대화를 받아주지 않으므로 도적 태생은 주의.
- 드랭글레이그 이전에 존재했던 올라피스 왕국의 사람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석화되어 있었는지 드랭글레이그란 나라가 생겨있다는 것도 몰랐다(...).
- 대마법사급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오만하다. 대화나 옷의 설명을 보면 여러번 석화를 당한 듯하다. 오만한 태도를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
- 조명 마법을 팔고 있는 유이한 상인, 다른 한 명은 그란달.
- 이름만 보면 같은 제작사의 게임인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어느 인류종의 천적이 떠오르지만 전작의 타르카스처럼 단순한 팬서비스일 확률이 높다.
- 보스 소울을 4 개 이상 교환하고 말을 걸면 입고 있는 세트를 준다. 너무 약해보여서 준다나
- 지성이 3 미만이면 대화를 받아주지 않으므로 도적 태생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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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문된 펠킨 (Felkin the Outcast)
- 암술 판매 NPC. 불사의 은신처 화톳불 근처에서 조우 가능[13] . 지성과 신앙이 각각 20 이상일 때 말을 걸면 암술세트와 해질녘의 지팡이를 준다. 이 중에서 두건은 마법사용 횟수를 늘려주는 좋은 템. 해질녘의 지팡이는 후반부까지 쓸 수 있는 암술 특화 지팡이이며 나바아란 살해 퀘스트에 필요한 아이템이다.[14]
- 드렝글레이그에 오기 전엔 좋은 학교에 다니던 엘리트였으나, 마법이나 주술에 질려서 암술의 매력에 빠져버린 모양. 주술의 근원에 대해서도 얼추 언급한다.
- 그 증거인지 적대상태로 만들면 희한하게 암술이 아닌 주술을 쓴다. 그것도 주술의 불꽃이 아닌 지팡이(...)로, 근접할 경우 그가 판매하는 혼돈의 자검으로 공격한다
- 그의 복장은 후줄근한 주술사 느낌이 나며 꽤나 멋이 난다. 베타 때 플레이 가능한 소서러의 복장이 펠킨의 복장이었다.
- 다크 소울 3의 두 번째 DLC 고리의 도시에서 등장하는 NPC인 하얀 얼굴의 설교자가 펠킨에 관한 언급[15] 을 한다. 더미 데이터를 보면 본래 '심연의 현자'라는 이명으로 고리의 도시에서 암령 침입을 할 예정이었고 그의 복장까지 구현이 되어 있으나, 정작 본편에선 암령 침입도 하지 않고 그의 복장도 얻을 수 없다. 더미데이터 행. 그런데도 기묘하게 그와 관련된 언급은 남겨 놓은 것이 의문일 따름.
- 드렝글레이그에 오기 전엔 좋은 학교에 다니던 엘리트였으나, 마법이나 주술에 질려서 암술의 매력에 빠져버린 모양. 주술의 근원에 대해서도 얼추 언급한다.
- 그 증거인지 적대상태로 만들면 희한하게 암술이 아닌 주술을 쓴다. 그것도 주술의 불꽃이 아닌 지팡이(...)로, 근접할 경우 그가 판매하는 혼돈의 자검으로 공격한다
- 그의 복장은 후줄근한 주술사 느낌이 나며 꽤나 멋이 난다. 베타 때 플레이 가능한 소서러의 복장이 펠킨의 복장이었다.
- 다크 소울 3의 두 번째 DLC 고리의 도시에서 등장하는 NPC인 하얀 얼굴의 설교자가 펠킨에 관한 언급[15] 을 한다. 더미 데이터를 보면 본래 '심연의 현자'라는 이명으로 고리의 도시에서 암령 침입을 할 예정이었고 그의 복장까지 구현이 되어 있으나, 정작 본편에선 암령 침입도 하지 않고 그의 복장도 얻을 수 없다. 더미데이터 행. 그런데도 기묘하게 그와 관련된 언급은 남겨 놓은 것이 의문일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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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갈의 머리 (Head of Vengarl)
- 트로피가 있는 NPC.
- 대화를 하다 보면 대화에 어울려주어 감사하다며 뱅갈의 투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16]
- 처음 만나게 되면 이름 처럼 머리만 있다. 무기와 소모품을 판매한다. 후에 뱅갈의 몸통(!)을 쓰러뜨린 후 대화하기를 하면 감사의 인사를 듣고 후에 오래된 용 전투와 왕좌듀오 & 최종보스전에서 영체로 소환할 수 있으며 판매품목이 늘어난다.
- 오리지널에서는 젤도라에서 공작의 프레이자를 잡고 시작의 화톳불에 가면 뱅갈의 몸과 싸울 수 있다.
- 드랭글레이그에서 나오는 파남 셋의 설명을 보면 파남 전사들의 동료였으나 장비 설명을 보면 모두가 잔인한 그를 꺼렸다고 한다. 하지만 머리만 떨어지고 혼자 남다 보니 차분하게 생각할 시간이 많이 생겨서 지금은 머리만 남은 조용함을 즐기고 있다.
- 계속 대화하면 아직까지도 싸우고 있는 자기 몸통에 대한 꿈을 꾼다면서 혹시 만나게 된다면 살인기계가 따로 없으니 절대 맞서지 말라며 충고해준다.[17] 오리지널에선 공작의 프레이자 보스룸 뒤에서 튀어나오며 스콜라에서는 사냥의 숲에서 전갈의 타크 뒤의 그리운 향나무가 필요한 석상 뒤에서 만날수 있다. 본편 등장장소는 꽤나 뜬금없기 짝이 없는 데다 보스잡자마자 화톳불 옆에서 바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당황스러운데, 스콜라 등장자리는 몸통 바로 밑에 머리가 굴러떨어져있기에 앞뒤가 맞게 되었다.
- 이후 벽 밖의 설원에서 소환 가능. 본편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체력이 높게 설정 되어서 매우 유용하다. 거의 필수 영체 취급.
- 스콜라에선 얼떨결에 역할이 늘어났다. 갈망의 왕좌 사인 덕에 추가로 소환 가능. 이외에도 뱅갈의 몸체 위치가 전갈의 나지카 구간으로 바뀐 뒤 그리운 향나무를 써야만 진입가능하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진행방법에 따라서는 조우하지 못할 수도 있다.
- 대화를 하다 보면 대화에 어울려주어 감사하다며 뱅갈의 투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16]
- 처음 만나게 되면 이름 처럼 머리만 있다. 무기와 소모품을 판매한다. 후에 뱅갈의 몸통(!)을 쓰러뜨린 후 대화하기를 하면 감사의 인사를 듣고 후에 오래된 용 전투와 왕좌듀오 & 최종보스전에서 영체로 소환할 수 있으며 판매품목이 늘어난다.
- 오리지널에서는 젤도라에서 공작의 프레이자를 잡고 시작의 화톳불에 가면 뱅갈의 몸과 싸울 수 있다.
- 드랭글레이그에서 나오는 파남 셋의 설명을 보면 파남 전사들의 동료였으나 장비 설명을 보면 모두가 잔인한 그를 꺼렸다고 한다. 하지만 머리만 떨어지고 혼자 남다 보니 차분하게 생각할 시간이 많이 생겨서 지금은 머리만 남은 조용함을 즐기고 있다.
- 계속 대화하면 아직까지도 싸우고 있는 자기 몸통에 대한 꿈을 꾼다면서 혹시 만나게 된다면 살인기계가 따로 없으니 절대 맞서지 말라며 충고해준다.[17] 오리지널에선 공작의 프레이자 보스룸 뒤에서 튀어나오며 스콜라에서는 사냥의 숲에서 전갈의 타크 뒤의 그리운 향나무가 필요한 석상 뒤에서 만날수 있다. 본편 등장장소는 꽤나 뜬금없기 짝이 없는 데다 보스잡자마자 화톳불 옆에서 바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당황스러운데, 스콜라 등장자리는 몸통 바로 밑에 머리가 굴러떨어져있기에 앞뒤가 맞게 되었다.
- 이후 벽 밖의 설원에서 소환 가능. 본편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체력이 높게 설정 되어서 매우 유용하다. 거의 필수 영체 취급.
- 스콜라에선 얼떨결에 역할이 늘어났다. 갈망의 왕좌 사인 덕에 추가로 소환 가능. 이외에도 뱅갈의 몸체 위치가 전갈의 나지카 구간으로 바뀐 뒤 그리운 향나무를 써야만 진입가능하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진행방법에 따라서는 조우하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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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궁마술사 나바아란 (Royal Sorcerer Navlaan)
- 안 딜의 저택 NPC. 데몬즈 소울에 있던 NPC 살해퀘스트 역할을 이어받았다.
- 마술을 연구하다 포악한 인격이 생겨나는 바람에 자신이 자고있을 동안 또 하나의 인격이 학살을 하고 다니자 제정신일 때 자신을 저택 구석에 가두어 놓았다. 망자상태로 말을 걸면 포악한 인격이 말을 걸면서 NPC 살해퀘스트를 준다. 낚이지 말자. 전리품만 가져다 주어도 퀘스트 완료로 체크된다. 마지막 보스를 해치우면 케일이 자신의 모자를 주기 때문에 나아바란이 원하는 NPC를 모두 살해하지 않고 퀘스트를 마칠 수 있다.
- 나바아란 위치의 반대쪽의 있는 레버를 내리면 살해퀘스트토 물건너가고 나바아란 암령 이벤트가 발생하니 주의하자. 후반부에 여러번 출연해 괴롭히니 주의할 것. 오프라인 게임에서는 제작진이 직접 그만둬!란 메세지를 써놓은 것을 볼 수 있다.(...)
- 길리건, 케일, 펠킨, 화방녀 살해 퀘스트를 주는데, 사다리 모형, 케일의 투구, 해질녘의 지팡이, 오래된 새의 깃털을 보여주기만 하면 클리어된다. 반지나 향료는 크게 필요 없지만 주문 마력개방과 봉인된 태양은 쓸만하니 쓰고싶다면 회차를 반복해서 여러개 얻어두는 것도 좋다. 2회차부터는 사다리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이 그대로 연계되므로 사다리만 다시 사놓으면 만나자마자 퀘스트를 전부 완료할 수 있다. 다만 봉인된 태양은 3슬롯이나 차지하는데 혼돈의 대화염구보다 약하고 사용횟수도 2번뿐이다. 마력 개방은 거인의 왕 노가다나 보스 순삭에 유용하니 1개쯤은 얻어놓자.
- 퀘스트를 완료한 후 망자상태일 때, 레버를 내려버린 뒤 인간상태일 때 상인이 되어 물건을 팔기 시작한다.
- 풀어줄 경우 부패한 거인의 숲, 왕도 드랭글레이그, 휘석가 젤도라, 수호룡의 둥지, 안 딜의 저택, 쓰레기의 바닥에서 암령으로 등장한다.
- 첫 살해 퀘스트를 끝내면 주는 모든 퇴마의 반지 설명을 보면 올라피스 왕국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
- 나아바란이 파는 벼락 결정석의 반지나 점성술사 세트를 보면 메르비아의 마법원에서 수행을 한 것으로 보이며, 비술 생명의 잔재를 통해 죽은 자의 소울을 불러일으키다가 이단자로 규정되어 일족이 모두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
- 이후 드랭글레이그의 왕궁마술사가 된 것으로 보이며, 안 딜의 저택에서 발견되는 것을 보면 안 딜과 같이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안 딜이 하던 기괴한 실험에는 거인의 소울을 활용한 것이 많아 보이는데, 나바아란의 생명의 잔재라는 비술이 유용하게 쓰였을 것이란 것을 알 수 있다.
- 어떤 계기로 이중인격이 된 나바아란은 한 인격이 살인을 저지르다가 멀쩡한 쪽의 인격에게 가둬진 것으로 보인다.
- 나바아란이란 이름은 본명이 아닐 것이라는 설명이 있는데, 팬덤의 추측은 이야기 속에 나오는 아르바였다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하단의 아르바 문서 참고.
- 평소엔 사진처럼 얼굴을 가린채 수그려앉아있지만, 봉인을 풀고 그를 공격하거나 카메라를 돌려보면 피부색이 파랗고 창백한 모습을 하고있다. 이것도 그렇고 암술중 하나의 생명의 잔재도 나바아란이 만든거라고 언급이 있는 걸로 보아 인간이 아닌 걸로보인다.
- 그가 침입할때마다 쓰는 암술들은 암흑의 물보라, 암흑 폭풍, 생명의 잔재를 쓰는데 플레이어와 달리 전용 애니메이션 동작을 가지고있다.
- 마술을 연구하다 포악한 인격이 생겨나는 바람에 자신이 자고있을 동안 또 하나의 인격이 학살을 하고 다니자 제정신일 때 자신을 저택 구석에 가두어 놓았다. 망자상태로 말을 걸면 포악한 인격이 말을 걸면서 NPC 살해퀘스트를 준다. 낚이지 말자. 전리품만 가져다 주어도 퀘스트 완료로 체크된다. 마지막 보스를 해치우면 케일이 자신의 모자를 주기 때문에 나아바란이 원하는 NPC를 모두 살해하지 않고 퀘스트를 마칠 수 있다.
- 나바아란 위치의 반대쪽의 있는 레버를 내리면 살해퀘스트토 물건너가고 나바아란 암령 이벤트가 발생하니 주의하자. 후반부에 여러번 출연해 괴롭히니 주의할 것. 오프라인 게임에서는 제작진이 직접 그만둬!란 메세지를 써놓은 것을 볼 수 있다.(...)
- 길리건, 케일, 펠킨, 화방녀 살해 퀘스트를 주는데, 사다리 모형, 케일의 투구, 해질녘의 지팡이, 오래된 새의 깃털을 보여주기만 하면 클리어된다. 반지나 향료는 크게 필요 없지만 주문 마력개방과 봉인된 태양은 쓸만하니 쓰고싶다면 회차를 반복해서 여러개 얻어두는 것도 좋다. 2회차부터는 사다리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이 그대로 연계되므로 사다리만 다시 사놓으면 만나자마자 퀘스트를 전부 완료할 수 있다. 다만 봉인된 태양은 3슬롯이나 차지하는데 혼돈의 대화염구보다 약하고 사용횟수도 2번뿐이다. 마력 개방은 거인의 왕 노가다나 보스 순삭에 유용하니 1개쯤은 얻어놓자.
- 퀘스트를 완료한 후 망자상태일 때, 레버를 내려버린 뒤 인간상태일 때 상인이 되어 물건을 팔기 시작한다.
- 풀어줄 경우 부패한 거인의 숲, 왕도 드랭글레이그, 휘석가 젤도라, 수호룡의 둥지, 안 딜의 저택, 쓰레기의 바닥에서 암령으로 등장한다.
- 첫 살해 퀘스트를 끝내면 주는 모든 퇴마의 반지 설명을 보면 올라피스 왕국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
- 나아바란이 파는 벼락 결정석의 반지나 점성술사 세트를 보면 메르비아의 마법원에서 수행을 한 것으로 보이며, 비술 생명의 잔재를 통해 죽은 자의 소울을 불러일으키다가 이단자로 규정되어 일족이 모두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
- 이후 드랭글레이그의 왕궁마술사가 된 것으로 보이며, 안 딜의 저택에서 발견되는 것을 보면 안 딜과 같이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안 딜이 하던 기괴한 실험에는 거인의 소울을 활용한 것이 많아 보이는데, 나바아란의 생명의 잔재라는 비술이 유용하게 쓰였을 것이란 것을 알 수 있다.
- 어떤 계기로 이중인격이 된 나바아란은 한 인격이 살인을 저지르다가 멀쩡한 쪽의 인격에게 가둬진 것으로 보인다.
- 나바아란이란 이름은 본명이 아닐 것이라는 설명이 있는데, 팬덤의 추측은 이야기 속에 나오는 아르바였다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하단의 아르바 문서 참고.
- 평소엔 사진처럼 얼굴을 가린채 수그려앉아있지만, 봉인을 풀고 그를 공격하거나 카메라를 돌려보면 피부색이 파랗고 창백한 모습을 하고있다. 이것도 그렇고 암술중 하나의 생명의 잔재도 나바아란이 만든거라고 언급이 있는 걸로 보아 인간이 아닌 걸로보인다.
- 그가 침입할때마다 쓰는 암술들은 암흑의 물보라, 암흑 폭풍, 생명의 잔재를 쓰는데 플레이어와 달리 전용 애니메이션 동작을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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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사 크롬웰 (Cromwell the Pardoner)
- 면죄 NPC.
- 휘석가 젤도라의 예배당 보스 클리어 후 외부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조우 가능. 전작의 면죄 NPC 카림의 오스왈드와 같은 복장을 입고 있다.
- 아주 걸쭉하고 음침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NPC.(사실 전작의 오스왈드도 웃음소리가 음침하기도 하다, 다만 젊은 목소리가 나는 오스왈드와 달리 이쪽은 꽤 늙은 목소리를 가진게 특징이다.) 게다가 서있는 장소에 왠지 모르게 시체가 널려있고[18] 정면에서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45도 각도로 갸우뚱 거리면서 주시하는 모습이 음침함을 더한다. 거미도 몇마리 있어서 기분나쁘기도 하다.
- 젤도라가 거미들의 침공에 망해가고 아래층에서 사교가 벌어지는데도 면죄를 하고 있던 걸 보면 오래 은둔하는 데 익숙한 듯.
- 휘석가 젤도라의 예배당 보스 클리어 후 외부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조우 가능. 전작의 면죄 NPC 카림의 오스왈드와 같은 복장을 입고 있다.
- 아주 걸쭉하고 음침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NPC.(사실 전작의 오스왈드도 웃음소리가 음침하기도 하다, 다만 젊은 목소리가 나는 오스왈드와 달리 이쪽은 꽤 늙은 목소리를 가진게 특징이다.) 게다가 서있는 장소에 왠지 모르게 시체가 널려있고[18] 정면에서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45도 각도로 갸우뚱 거리면서 주시하는 모습이 음침함을 더한다. 거미도 몇마리 있어서 기분나쁘기도 하다.
- 젤도라가 거미들의 침공에 망해가고 아래층에서 사교가 벌어지는데도 면죄를 하고 있던 걸 보면 오래 은둔하는 데 익숙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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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 상인 오르니펙스 (Weaponsmith Ornifex)
- 보스 소울 교환 NPC 겸 대장장이, 교환도 해주고 무기강화도 해준다.
- 바로 횃불을 켤 수 있는 불 나비를 무한으로 판매한다, 그리고 불화살과 불볼트, 다양한 무기들도 판매한다
- 상당히 기괴하게 생긴 까마귀 인간이다. 전작에서는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서 볼 수 있던 적대적 존재지만 오르니펙스는 꽤 우호적이다.
- 오르니펙스가 보스의 소울로 무기를 만드는 기술은 백룡 시스에게서 유래한 기술로 추정. 하지만 오르니펙스는 시스에 대해 오래된 흰 것이라 불린다는 것밖에 알지 못한다.
- 텅 빈 그림자의 숲 - 텅 빈 유적에 갇혀있는데, 근처의 바실리스크 떼들 때문에 이때 공격해서 죽이기 십상이다. 대화하면 후에 젤도라 지역으로 이동한다
- 구해주려면 그리운 향나무를 써서 석화된 사자 전사가 가진 어금니의 열쇠를 사용하여야 한다.
- 외국에서 인기가 아주 좋다.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복장도 거의 헐벗은 모습이다 보니 각종 섹드립이 인터넷으로 확산되고 있다. 성격까지 온순하다 보니 팬층도 꽤 있는 듯.
- 옆에 있으면 비둘기 같은 소리를 낸다.
목소리라던가 영미권에서 she라 불리는 걸 보면 여성으로 추측된다.
- 바로 횃불을 켤 수 있는 불 나비를 무한으로 판매한다, 그리고 불화살과 불볼트, 다양한 무기들도 판매한다
- 상당히 기괴하게 생긴 까마귀 인간이다. 전작에서는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서 볼 수 있던 적대적 존재지만 오르니펙스는 꽤 우호적이다.
- 오르니펙스가 보스의 소울로 무기를 만드는 기술은 백룡 시스에게서 유래한 기술로 추정. 하지만 오르니펙스는 시스에 대해 오래된 흰 것이라 불린다는 것밖에 알지 못한다.
- 텅 빈 그림자의 숲 - 텅 빈 유적에 갇혀있는데, 근처의 바실리스크 떼들 때문에 이때 공격해서 죽이기 십상이다. 대화하면 후에 젤도라 지역으로 이동한다
- 구해주려면 그리운 향나무를 써서 석화된 사자 전사가 가진 어금니의 열쇠를 사용하여야 한다.
- 외국에서 인기가 아주 좋다.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복장도 거의 헐벗은 모습이다 보니 각종 섹드립이 인터넷으로 확산되고 있다. 성격까지 온순하다 보니 팬층도 꽤 있는 듯.
- 옆에 있으면 비둘기 같은 소리를 낸다.
목소리라던가 영미권에서 she라 불리는 걸 보면 여성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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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상 베라가 (chancellor wellager)
- 왕도 드렝글레이그 잡상 NPC. 수리분말을 유일하게 무한으로 파는 NPC이다. 멋진 남자 포즈를 가지고 있다.
- 형체가 없어서 살해가 불가능하다. 애초에 유령이다.(...)
- 기억이 혼란한 듯하며 과거 거인 대전에서 기억이 멈춰있고 말을 걸다 보면 말하다가도 혼란스러워 한다. 드라몬드와 함께 드랭글레이그의 멸망 이유를 추측할 수 있는 NPC.
- 3회차부터는 청의 수호자 계약, 피의 계약의 최종 비기들을 파는데[19] 혼돈의 대화염구, 신의 분노, 태양의 은혜이다. 이중 신의 분노는 전작부터 쓰인 PVP전용 기적.
- 거인의 왕을 쓰러뜨리고 말을 걸면 왕의 단검과 에스파다 로페라[20] 를 준다.
- 스콜라에서는 거인의 왕을 쓰러뜨리고 말을 걸면 린드 세트도 함께 준다.
- 유령이라 죽일수는 없지만 타격은 가능하다. 때리면 내구도가 미친 듯이 깍이니 조심. 센티창 노가다를 하기에 적절하다.
- 형체가 없어서 살해가 불가능하다. 애초에 유령이다.(...)
- 기억이 혼란한 듯하며 과거 거인 대전에서 기억이 멈춰있고 말을 걸다 보면 말하다가도 혼란스러워 한다. 드라몬드와 함께 드랭글레이그의 멸망 이유를 추측할 수 있는 NPC.
- 3회차부터는 청의 수호자 계약, 피의 계약의 최종 비기들을 파는데[19] 혼돈의 대화염구, 신의 분노, 태양의 은혜이다. 이중 신의 분노는 전작부터 쓰인 PVP전용 기적.
- 거인의 왕을 쓰러뜨리고 말을 걸면 왕의 단검과 에스파다 로페라[20] 를 준다.
- 스콜라에서는 거인의 왕을 쓰러뜨리고 말을 걸면 린드 세트도 함께 준다.
- 유령이라 죽일수는 없지만 타격은 가능하다. 때리면 내구도가 미친 듯이 깍이니 조심. 센티창 노가다를 하기에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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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지기 아그다인 (Grave Warden Agdayne)
- 불사의 묘지 상인 NPC.
- 왕의 방패 벨스태드 전에서 영체로도 소환 가능. 특대검과 암술을 사용한다. 근데 벨스태드는 암저항이 높다(...).
- 근처에서 빛을 쬐면 적대시 되므로 장난으로라도 불을 키지 말 것. 횃불, 조명 마법, 심지어 적 망자가 들고 있는 횃불도 안 된다. 근데 백령이 드는 횃불은 된다!
- 이전의 빛의 왕에 대해 언급하는 유일한 NPC로 드랭글레이그와 특별한 관계가 있는 NPC는 아닌 걸로 보이고 더불어 더 오래된 시대의 인물로 추정된다. 오래된 빛의 왕은 어둠의 시대를 두려워해 막으려 했지만 진실을 알지 못한다고 평했다.
- 아무래도 다른 진실을 아는 듯하지만 역시 불분명하다. 다만 아그다인은 인간이 아니며, 인간이 원래 어둠에서 기원한 존재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점과 관련되어 있는 듯하다.
- 자신을 페니토로 칭한다. 페니토는 밀파니토들과 같이 전작의 묘왕 니토와 관련있다는 추측이 있다. 불사의 망자들을 무덤에 봉해 되살아나지 못하게 함으로써 죽음을 수호하는 역할이 페니토라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에 처음으로 죽음을 가져다 준 자로부터 받은 임무라는데, 알다시피 니토는 최초의 죽은 자였다.
- 아그다인과 근처의 묘지기들의 옷과 장신구는 전작의 빛의 왕이 입던 옷과 묘하게 닮았다. 그리고 빛의 왕에 대해서 언급하는 유일한 NPC다. 아그다인은 빛의 왕의 인간에 대한 태도가 어리석다고 말하고, 아그다인과 "빛을 막기 위한" 두건을 착용한 묘지기들이 빛을 죽은자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그윈과 빛이란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 같다. 이 부분은 다크 소울에서도 설명이 되는데 어둠을 달래는 카아스의 말에 따르면 그윈은 불이 꺼져 어둠이 오고 인간 중에 어둠의 왕이 태어나는 것을 두려워 했다. 그래서 자신의 혈족들에게 인간의 통솔하고 속박토록 하고 그로 인해 어둠의 왕이 탄생하는 것을 막으려 했다. 그윈은 인간에 친화적인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 증거는 후속작에서 그 실체가 낱낱이 드러난다
- 왕의 방패 벨스태드 전에서 영체로도 소환 가능. 특대검과 암술을 사용한다. 근데 벨스태드는 암저항이 높다(...).
- 근처에서 빛을 쬐면 적대시 되므로 장난으로라도 불을 키지 말 것. 횃불, 조명 마법, 심지어 적 망자가 들고 있는 횃불도 안 된다. 근데 백령이 드는 횃불은 된다!
- 이전의 빛의 왕에 대해 언급하는 유일한 NPC로 드랭글레이그와 특별한 관계가 있는 NPC는 아닌 걸로 보이고 더불어 더 오래된 시대의 인물로 추정된다. 오래된 빛의 왕은 어둠의 시대를 두려워해 막으려 했지만 진실을 알지 못한다고 평했다.
- 아무래도 다른 진실을 아는 듯하지만 역시 불분명하다. 다만 아그다인은 인간이 아니며, 인간이 원래 어둠에서 기원한 존재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점과 관련되어 있는 듯하다.
- 자신을 페니토로 칭한다. 페니토는 밀파니토들과 같이 전작의 묘왕 니토와 관련있다는 추측이 있다. 불사의 망자들을 무덤에 봉해 되살아나지 못하게 함으로써 죽음을 수호하는 역할이 페니토라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에 처음으로 죽음을 가져다 준 자로부터 받은 임무라는데, 알다시피 니토는 최초의 죽은 자였다.
- 아그다인과 근처의 묘지기들의 옷과 장신구는 전작의 빛의 왕이 입던 옷과 묘하게 닮았다. 그리고 빛의 왕에 대해서 언급하는 유일한 NPC다. 아그다인은 빛의 왕의 인간에 대한 태도가 어리석다고 말하고, 아그다인과 "빛을 막기 위한" 두건을 착용한 묘지기들이 빛을 죽은자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그윈과 빛이란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 같다. 이 부분은 다크 소울에서도 설명이 되는데 어둠을 달래는 카아스의 말에 따르면 그윈은 불이 꺼져 어둠이 오고 인간 중에 어둠의 왕이 태어나는 것을 두려워 했다. 그래서 자신의 혈족들에게 인간의 통솔하고 속박토록 하고 그로 인해 어둠의 왕이 탄생하는 것을 막으려 했다. 그윈은 인간에 친화적인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 증거는 후속작에서 그 실체가 낱낱이 드러난다
3.2.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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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잃은 소단 (Crestfallen Saulden)
- 매듀라에 위치한 청교 계약 NPC.
- 전작의 마음이 꺾인 전사 역할을 이어받았다. 성우도 똑같다. 전작과 다르게 이번엔 깝죽대긴 커녕 절망의 나락까지 떨어져서 고개만 푹 숙이고 있어서 불쌍해보일 지경. 전작들과 달리 계약 NPC를 맡고 있어서 처음부터 죽이기 뭐해진다.
- 하지만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 전작의 인물과 달리 끝까지 한 자리에만 있다.
- 대부분의 남자 암령들과 영체들은 소단의 얼굴이 복붙되어있다(...) [21]
- 멜란티라, 클로아나, 카리온, 로자베나, 길리건, 케일 등 진행 중 매듀라로 건너오는 NPC 중 네 명 이상을 이주시킨 이후 말을 걸면 소울의 그릇을 하나 준다.
- 근처의 탑에서는 각 기종의 모든 플레이어의 사망수를 볼 수 있다.(...) 오프라인일 경우 자기가 죽은 숫자만 표시.
- 전작의 마음이 꺾인 전사 역할을 이어받았다. 성우도 똑같다. 전작과 다르게 이번엔 깝죽대긴 커녕 절망의 나락까지 떨어져서 고개만 푹 숙이고 있어서 불쌍해보일 지경. 전작들과 달리 계약 NPC를 맡고 있어서 처음부터 죽이기 뭐해진다.
- 하지만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 전작의 인물과 달리 끝까지 한 자리에만 있다.
- 대부분의 남자 암령들과 영체들은 소단의 얼굴이 복붙되어있다(...) [21]
- 멜란티라, 클로아나, 카리온, 로자베나, 길리건, 케일 등 진행 중 매듀라로 건너오는 NPC 중 네 명 이상을 이주시킨 이후 말을 걸면 소울의 그릇을 하나 준다.
- 근처의 탑에서는 각 기종의 모든 플레이어의 사망수를 볼 수 있다.(...) 오프라인일 경우 자기가 죽은 숫자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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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종 수호자, 달의 종 수호자 (Bell Keeper Sol/Bell Keeper Luna)
- 종 수호자 계약 NPC를 맡고있다. 사랑에 빠진 공주와 왕자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가 자신이라는 말만 하고 종루의 존재 외엔 아무 것도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미스테리한 NPC이다. 모처에서는 철성의 나라인 베인의 왕자, 베인과 적대관계였던 나라이자 작중 현시점에는 불사 수용소로 전락한 아켄의 공주가 이들 계약의 주인공이 아니겠냐는 해석이 있다.
- 달의 종루와 태양의 종루에 각각 등장한다.
- 온라인 상태일시 반지를 끼면 랜덤하게 종루의 암령으로 침입한다. 종 수호자를 맺어도 종루에 들어가면 침입 당한다.
- 오프라인 상태에선 반드시 침입하며 이는 두 종루 모두 포함된다.
- 달의 종루와 태양의 종루에 각각 등장한다.
- 온라인 상태일시 반지를 끼면 랜덤하게 종루의 암령으로 침입한다. 종 수호자를 맺어도 종루에 들어가면 침입 당한다.
- 오프라인 상태에선 반드시 침입하며 이는 두 종루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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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그레네인 (Tiny Gren)
- 피의 동포 계약 NPC. 형 집행자의 채리엇 클리어후 조우 가능. 증오의 증거가 하나 이상 있어야 계약을 맺는 게 가능하다. 증오의 증거는 차후 쓰레기 바닥 지역에서 획득 가능하니 침입에 너무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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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제단 (Altar of Su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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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 카나르의 매그헤랄드 (Magerold of Lanafir)
- 녹아내린 철성에 위치한 잡상 NPC. 다만 주로 레어아이템을 취급한다. 얼굴이 조금 얄미운 게 포인트.
- 특이한 물건을 모으는 게 취미라고 한다. 반호르트와 만난 적이 있는데 반호르트의 대검을 보고 한눈에 진품여부를 알아본다. 나중에 제사장에서 달걀 화석을 가져다 주면 고룡의 편린 계약이 가능하다.
- 향을 소비해 주문의 지능/신앙의 요구치를 낮추는 흡향을 해준다. 각 요구치를 최대 10까지 낮출 수 있다.
- 연기의 기사와 기사 아론전을 클리어 한 후 찾아오면 갑옷 세트를 판다.
- 특이한 물건을 모으는 게 취미라고 한다. 반호르트와 만난 적이 있는데 반호르트의 대검을 보고 한눈에 진품여부를 알아본다. 나중에 제사장에서 달걀 화석을 가져다 주면 고룡의 편린 계약이 가능하다.
- 향을 소비해 주문의 지능/신앙의 요구치를 낮추는 흡향을 해준다. 각 요구치를 최대 10까지 낮출 수 있다.
- 연기의 기사와 기사 아론전을 클리어 한 후 찾아오면 갑옷 세트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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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쥐의 왕
- 생쥐의 왕 계약 NPC. 생쥐왕의 시련이나 첨병을 클리어 후 조우 가능.
- 무슨 이유인지 파로스의 문이나 성인의 무덤에서 거주하고 있다. 계약 플레이어를 통해 땅을 침범하는 인간들을 습격한다. 전작의 쥐들과 달리 인간과 대화가 가능하다.
- 무슨 이유인지 파로스의 문이나 성인의 무덤에서 거주하고 있다. 계약 플레이어를 통해 땅을 침범하는 인간들을 습격한다. 전작의 쥐들과 달리 인간과 대화가 가능하다.
이후 계약 랭크가 상승함에 따라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본래 생쥐와 인간은 각각 지하와 지상에 거주하며 서로의 영토를 침범하지 않기로 협정을 맺었으나 인간의 수가 늘어나며 협정은 깨어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배신감과 분노로 생쥐의 영역을 침범한 인간들을 처벌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허나 계약 플레이어의 계약에 대한 진실된 모습으로 마음이 바뀌어가는 듯, 마지막에는 플레이어에게 인간과 생쥐들이 함께 살고 죽는 꿈을 꾸게 해 주었다며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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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에 잠복하는 그란달 (Darkdiver Grandahl)
- 심연의 순례자 계약 NPC. 총 3곳에 등장하며 3번 모두 만나면[22] 심연의 계약이 가능해지며 오래된 어둠의 구멍 입장이 가능하다. 이후 어둠의 잠복자를 죽이고 대화를 걸면 용의 성령을 준다.
- 미스테리가 많은 정체불명의 NPC. 어둠은 본질상 사람을 끌어들인단 말을 하기도 한다.
- 계속 때려서 적대상태가 되면 "잠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얕본 것이냐"는 투의 말을 하며 공격한다. 무언가 의미심장한 말로, 원래는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
- 살해 시 최강 성령인 '용의 성령'을 드랍한다. 용의 성령을 노리고 그란달을 보자마자 살해하는 유저는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 미라의 루카티엘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진행을 해서 전부 템을 다 뜯어낸 직후에 죽이면 용의 성령을 또 드랍하기 때문에, 한 회차에 용의 성령을 두개 얻을 수 있다. 오른손 성령으로는 방패로 막아가면서 뇌창을 던지고, 왼손성령으로는 인챈트를 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미스테리가 많은 정체불명의 NPC. 어둠은 본질상 사람을 끌어들인단 말을 하기도 한다.
- 계속 때려서 적대상태가 되면 "잠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얕본 것이냐"는 투의 말을 하며 공격한다. 무언가 의미심장한 말로, 원래는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
- 살해 시 최강 성령인 '용의 성령'을 드랍한다. 용의 성령을 노리고 그란달을 보자마자 살해하는 유저는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 먼저 용성령의 요구 신앙치가 무려 50이라는 점.
- 둘째로 다른 NPC와 달리 비석 상태에서 되살려도 아무것도 안 해준다는 점.(참조) 그란달은 어둠의 계약에 꼭 필요한 NPC이고, 화톳불의 탐구자를 10개나 파는 데다가[23] 최강 암술인 절정을 주기 때문에 모든 트로피 달성을 노리고 있는 유저라면 주의할 것.
- 둘째로 다른 NPC와 달리 비석 상태에서 되살려도 아무것도 안 해준다는 점.(참조) 그란달은 어둠의 계약에 꼭 필요한 NPC이고, 화톳불의 탐구자를 10개나 파는 데다가[23] 최강 암술인 절정을 주기 때문에 모든 트로피 달성을 노리고 있는 유저라면 주의할 것.
- 미라의 루카티엘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진행을 해서 전부 템을 다 뜯어낸 직후에 죽이면 용의 성령을 또 드랍하기 때문에, 한 회차에 용의 성령을 두개 얻을 수 있다. 오른손 성령으로는 방패로 막아가면서 뇌창을 던지고, 왼손성령으로는 인챈트를 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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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의 기사 타그레이 (Blue Sentinel Targray)
- 청의 수호자의 계약 NPC. 기적과 아이템을 판매한다. 여기서 구입한 성수를 불사 몬스터에게 사용하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청의 기사라는 구도자이며 견고한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인도자'이며 자신도 타인에게도 엄격한 규율을 요구한다. 스스로가 믿는 귀중한 사명에 모든 것을 바치고 있지만 약간 시야가 좁은 언동도 볼 수 있다 어째서인지 왠지 죽여놓아야 편할 것 같은 녀석으로 불리고 있다(...) 전작의 체형이 후덕한 백교 모 신자 때문인 듯. 그러나 방어구 설명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다. 보스몹 잡아두고 발코니로 나가면 등짝을 보이고 서있는데, 그때쯤이면 슬슬 게임에 시달릴 때라 npc인지 아닌지 판단하지 못하고 압박감을 느껴 선공을 치는 유저가 많은 듯. 다만 이번 작에서 정말 위험한 NPC는 정작 따로 있다.
- 신의의 증거가 있을 경우 계약이 가능해진다.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환경이 아니더라도 불사의 처형장 근처에서 루팅할 수 있으므로 매칭이 안 된다고 조바심 가지지는 말자.
- 청의 수호자 계약을 맺지 않겠다고 대답할 경우 반응이 조금 웃기다. 다소 정신승리 같은 느낌.
- 신의의 증거가 없을 때 "덧없는 자여 물러가라" 는 대사를 반복하는데, 거만한 태도 때문에 입장 바로 전의 보스전에 고통받은 유저들에게 피살당하기도 한다.
- 죽일 경우 들고 있던 도끼창을 드랍하는데 할버드보다 좋은 성능이라 보스 클리어의 전리품으로 안성맞춤이다.
- 성우는 전작의 솔라와 바모스와 거인 대장장이, 블러드본에서 알프레드의 성우를 맡은 다니엘 플린이다.
- 청의 기사라는 구도자이며 견고한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인도자'이며 자신도 타인에게도 엄격한 규율을 요구한다. 스스로가 믿는 귀중한 사명에 모든 것을 바치고 있지만 약간 시야가 좁은 언동도 볼 수 있다 어째서인지 왠지 죽여놓아야 편할 것 같은 녀석으로 불리고 있다(...) 전작의 체형이 후덕한 백교 모 신자 때문인 듯. 그러나 방어구 설명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다. 보스몹 잡아두고 발코니로 나가면 등짝을 보이고 서있는데, 그때쯤이면 슬슬 게임에 시달릴 때라 npc인지 아닌지 판단하지 못하고 압박감을 느껴 선공을 치는 유저가 많은 듯. 다만 이번 작에서 정말 위험한 NPC는 정작 따로 있다.
- 신의의 증거가 있을 경우 계약이 가능해진다.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환경이 아니더라도 불사의 처형장 근처에서 루팅할 수 있으므로 매칭이 안 된다고 조바심 가지지는 말자.
- 청의 수호자 계약을 맺지 않겠다고 대답할 경우 반응이 조금 웃기다. 다소 정신승리 같은 느낌.
- 신의의 증거가 없을 때 "덧없는 자여 물러가라" 는 대사를 반복하는데, 거만한 태도 때문에 입장 바로 전의 보스전에 고통받은 유저들에게 피살당하기도 한다.
- 죽일 경우 들고 있던 도끼창을 드랍하는데 할버드보다 좋은 성능이라 보스 클리어의 전리품으로 안성맞춤이다.
- 성우는 전작의 솔라와 바모스와 거인 대장장이, 블러드본에서 알프레드의 성우를 맡은 다니엘 플린이다.
4. 영체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시리즈 중에서 영체, 암령 상관없이 특이하고 재미난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재미삼아 한번씩은 소환해보는 것도 좋다. 특히나 npc영체들의 AI와 스펙은 시리즈 중에서도 탑을 달리기에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5. 기타
- 아르바와 성녀 시레루타, 흑마녀 재리
- 게임에서는 직접 나오지 않지만, 아르바, 흑마녀 세트 등을 보면 알 수 있는 이야기다. 방랑 기사 아르바가 성녀 시레루타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떠돌아 다녔지만, 결국 실패하고 기사의 작위를 버렸다는 이야기와 아르바의 시레루타에 대한 충성심을 깨기 위해 마녀 재리가 아르바를 유혹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감복하여 동료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 여기까지는 게임과 별 관계 없는 이야기로 보이지만, 팬들의 추측으로는 아르바가 안 딜의 저택에 있는 나바아란이며, 아르바와 시레루타의 이야기는 비극으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 우선 나아바란(Navlaan)이 아르바(Alva)라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 나아바란이 주는 혼돈셋에는 나아바란의 이름이 본명이 아니라는 설명이 있다. Navlaan을 뒤집으면 naalvan이 된다. 나아바란이 뜬금 없이 아르바의 동료인 재리의 옷인 흑마녀 셋을 판다. 혼돈 셋에는 허리에는 종교적인 느낌의 여자 상이 달려있다.
- 성녀 시레루타에게는 다음과 같은 추측이 있다. 일단 2회차 이상에는 성인의 무덤에서 더러운 +5세트를 주는 여자 암령과 파남 셋을 입은 암령이 서 있는데, 바로 그 뒤에 대회복을 주는 해골이 있다. 그런데 이 더러운 세트는 다크소울 1편에서 "성녀였다가 화방녀가 된" 계승의 제사장의 아나스타샤가 입던 옷과 거의 같다. 즉, 성인의 무덤에 서 있는 여자 암령은 원래 성녀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뒤에 있는 해골과 대회복의 주인공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암령이 시레루타였다고 추측되는 편. 그리고 더러운 셋은 피가 묻어 있으며, 옷의 주인이 굉장히 안 좋은 일을 당했거나 살해당했다는 암시가 있다.
- 만약 아르바가 나아바란이며, 시레루타가 그 암령이라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성립된다.
- 여기까지는 게임과 별 관계 없는 이야기로 보이지만, 팬들의 추측으로는 아르바가 안 딜의 저택에 있는 나바아란이며, 아르바와 시레루타의 이야기는 비극으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 우선 나아바란(Navlaan)이 아르바(Alva)라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 나아바란이 주는 혼돈셋에는 나아바란의 이름이 본명이 아니라는 설명이 있다. Navlaan을 뒤집으면 naalvan이 된다. 나아바란이 뜬금 없이 아르바의 동료인 재리의 옷인 흑마녀 셋을 판다. 혼돈 셋에는 허리에는 종교적인 느낌의 여자 상이 달려있다.
- 성녀 시레루타에게는 다음과 같은 추측이 있다. 일단 2회차 이상에는 성인의 무덤에서 더러운 +5세트를 주는 여자 암령과 파남 셋을 입은 암령이 서 있는데, 바로 그 뒤에 대회복을 주는 해골이 있다. 그런데 이 더러운 세트는 다크소울 1편에서 "성녀였다가 화방녀가 된" 계승의 제사장의 아나스타샤가 입던 옷과 거의 같다. 즉, 성인의 무덤에 서 있는 여자 암령은 원래 성녀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뒤에 있는 해골과 대회복의 주인공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암령이 시레루타였다고 추측되는 편. 그리고 더러운 셋은 피가 묻어 있으며, 옷의 주인이 굉장히 안 좋은 일을 당했거나 살해당했다는 암시가 있다.
- 만약 아르바가 나아바란이며, 시레루타가 그 암령이라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성립된다.
- 하지만 퍼스트 신 업데이트로 아르바와 재리의 갑옷에 새로운 설명이 붙으면서 나아바란과의 연관성은 없어졌다. 갑옷의 설명에 따르면 아르바와 재리가 이어졌다는 묘사가 나오며 이후 여생을 같이했다고 한다.
- 단순히 ALVA의 애너그램이 들어간다고 나바아란이 아르바와 동일인물이란 말은 가바아란(Gavlan)에도 통하는 의미 없는 증거이다. 또한 3편에서 나바아란이 아닌 아르바가 등장을 한다. 아르바의 근처에 재리로 추정되는 시체가 있는 만큼 아르바와 재리는 함께 떠난 것으로 보인다. 나바아란이 흑마녀 재리의 옷을 파는 것은, 매듀라의 메흘린이 아르바의 장비를 파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그렇다고 메흘린이 아르바가 되는 건 아니다. 또한 정통적인 기사 타입의 아르바와 마법사 타입의 나바아란은 거리감이 크다. 고로 나바아란과 아르바는 별개의 인물로 보는 것이 맞다.
- 다크 소울 3에서 아르바 본인이 아르바셋을 입고 직접 암령으로 등장한다. 이루실에서 지하 감옥으로 가는 길목에서 등장하며 금기를 찾는자 알바라는 이름의 암령으로 나온다. 암령 처치 시 무라쿠모를 얻는다.
- 다크 소울 3 2번째 DLC 고리의 도시에서 마찬가지로 암령으로 등장한다. 일정 지역에 들어가면 '금기를 찾는 자' 암령이 침입했다고 나오지만,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암령의 모습이 보이고, 모습이 보이면 적대해 싸움을 걸어온다. 암령 처치 후 암령이 지키고 있던 뒤에 시체에서 아이템을 루팅하면 검은마녀 세트를 루팅할 수 있다. 2편의 흑마녀 세트와 동일한 세트로 검은마녀 재리의 것으로 아이템 설명에 아르바와의 관계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 고리의 도시 초입부에서 설교자가 금기를 찾는 자에 대해 말하고, 금기의 끝은 결국 심연이었다는 식으로 말한다. 그리고 고리의 도시의 거인 법관들이 부르는 흑마녀 세트를 입고 어둠의 대검을 내리치는 영체가 하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더미데이터에서 거인 법관이 부르는 영체들은 모두 강제로 법관들의 권속이 되는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아르바는 끝까지 성녀 시레루타를 살릴 방법을 찾아 떠돌다가 고리의 도시까지 왔으나 재리가 거인 법관들에게 죽어 그들의 권속으로 전락하고, 아르바는 그런 그녀의 시체나마 전력으로 지키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다크 소울 3에서 등장하는 카를라가 아르바와 재리의 친딸로 추정된다. 카를라가 처음부터 팔고 있는 어둠의 칼날의 설명에는 어머니가 딸에게 물려준 주문이라고 나오며 고리의 도시에서 재리로 추정되는 영체가 어둠의 칼날을 사용하기 때문. 이 경우 아르바가 지하감옥 입구로 칩입해오는 이유가 감옥에 갇혀있는 카를라를 구출하기 위해서라고 추측하면 맞아 떨어지며, 암령 아르바를 처지시 카를라 감옥 바로 앞에 있는 시체에서 아르바 세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확인사살. 정황상 고리의 도시에 갔었던 시간대 이후로 추정되며 카를라를 구하려고 그녀가 갇혀있는 감옥 바로 앞까지는 도달했으나 끝내 구출하지 못하고 사망한 듯하다. 반면 암령 알바를 죽이지 않을 경우 시체가 생기지 않는데, 자신의 세계에서는 카를라를 구출한 것인지는 의문.
- 더 참고하자면 어둠의 칼날의 설명문에는 본디 자결 용도의 암술이라고 하며 단 한번 휘둘러졌다고 나와있고 카를라는 자기 자신을 어둠의 사생아라고 칭하며, 카를라의 재에서는 그을린 나달리아마냥 심연의 아이라고 칭해진다. 문제는 이에 대한 부과 설명이 없어 어떠한 추측도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점. 다만 하얀 얼굴의 설교자는 아르바가 심연에 빠졌다는 뉘앙스로 말하기 때문에 아르바 또한 심연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여담으로 2편에서는 아르바로 번역되었지만, 3편 본편에 나오는 암령은 '금기를 찾는 자, 알바'라고 나오며 세트도 알바의 장비로 나온다. 여기까지 보면 그냥 2편에서 3편의 번역 방식이 바껴서 그렇다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DLC 2편에서 나오는 검은 마녀 세트의 설명을 보면 다시 '아르바'의 이름으로 나온다. 2편에서 허무(ruin)의 위병이 3편에서 공허(ruin)의 갑옷으로 나오는 것처럼 번역 통일성이 떨어진 것 같다.
- 기사 자인
- 왕도 드랭글레이그를 지키는 기사들이 입는 자인 세트의 주인. 게임에 등장하지 않고 이미 고인이다.
- 본래 벤드릭 휘하의 기사들 중 한 명으로, 충성심이 강하고 성격이 올곧은 기사의 표본 같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드렝글레이그에 거인들이 쳐들어 왔을 때, 앞장 서서 거인들과 맞섰지만 처참하게 살해 당해버렸다.
- 벤드릭이 상당히 소중히 여겼던 기사였는지, 제사장을 지키는 거인병 중 몇몇이 사용하는 영광의 대방패는 본래 자인을 위한 것이었으나 완성되기 전에 자인이 전사하였고, 그가 전사한 후 벤드릭은 드렝글레이그의 실력있는 기사들에게 레플리카한 자인의 갑옷을 지급하였다.
- 허나 자인의 갑옷과 창의 설명을 보면 자인의 갑옷을 입은 기사들의 정신에 이상이 생겼다고 한다.
- 본래 벤드릭 휘하의 기사들 중 한 명으로, 충성심이 강하고 성격이 올곧은 기사의 표본 같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드렝글레이그에 거인들이 쳐들어 왔을 때, 앞장 서서 거인들과 맞섰지만 처참하게 살해 당해버렸다.
- 벤드릭이 상당히 소중히 여겼던 기사였는지, 제사장을 지키는 거인병 중 몇몇이 사용하는 영광의 대방패는 본래 자인을 위한 것이었으나 완성되기 전에 자인이 전사하였고, 그가 전사한 후 벤드릭은 드렝글레이그의 실력있는 기사들에게 레플리카한 자인의 갑옷을 지급하였다.
- 허나 자인의 갑옷과 창의 설명을 보면 자인의 갑옷을 입은 기사들의 정신에 이상이 생겼다고 한다.
- 베인 공주와 아켄 왕자
- 게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아주 오랜 옛날, 드랭글레이그 왕국이 있기 전 시대에 금지된 사랑을 했다는 커플로, 서로 종을 만들어 주고 받았다고 한다. 태양의 종루와 달의 종루에 각각의 종이 있다.
- 아켄의 나라와 베인의 나라는 서로 경쟁하는 관계였지만, 한 사람에게서 세워진 나라라고 한다.
- 왕자가 철의 옛 왕이라는 설이 있었지만, 두번째 DLC에서 철의 옛 왕이 원래 베인 왕국의 변방에 살던 왕으로 검은 안개 탑 지역을 점령하고 나서 거기서 나오는 철로 베인 왕국과 아켄 왕국을 점령했다는 설명이 나와서 철의 옛 왕과 왕자는 별개의 인물로 사실상 확정되었다.
- 아켄의 나라와 베인의 나라는 서로 경쟁하는 관계였지만, 한 사람에게서 세워진 나라라고 한다.
- 왕자가 철의 옛 왕이라는 설이 있었지만, 두번째 DLC에서 철의 옛 왕이 원래 베인 왕국의 변방에 살던 왕으로 검은 안개 탑 지역을 점령하고 나서 거기서 나오는 철로 베인 왕국과 아켄 왕국을 점령했다는 설명이 나와서 철의 옛 왕과 왕자는 별개의 인물로 사실상 확정되었다.
- 영웅 요아
- 용의 피를 갈망하여 땅 끝 왕의 왕국으로 용혈 기사단을 이끌고 처들어와 왕을 시해하고 자신의 창을 신드래곤에게 찔렀으나 거기서 퍼져나온 독으로 죽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퍼져나온 맹독으로 사르바도 덩달아 멸망당하여 망자만 남은 폐허가 되었다(...). 신드래곤의 출현 장소 근처에 요아의 반지를 가진 시체가 있다. 요아의 반지의 문장이 드랭글레이그의 문장과 같아서 요아와 용혈 기사단은 드랭글레이그 출신으로 추정된다. 비록 그와 용혈 기사단은 세계관 최강의 민폐 덩어리 및 노답 캐릭터들이지만, 한 나라이자 강국을 일개 기사단이 멸망시키고 국왕까지 시해했으며, 안그래도 거대한 신드래곤의 몸에 그가 쓰던 엄청난 크기의 창이 관통되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엄청난 무력의 소유자 였었는 듯. 성품이나 막장성 등은 전혀 안 따져지고 오직 강함만으로 영웅 칭호를 얻은 듯하다.
- 땅 끝의 왕
- 드렝글레이그 이전 시대의 왕. 강력한 독을 품은 신드래곤 주위에 성벽의 도시 사르바를 건설하고 왕으로 군림하였지만 도시는 요아의 침공과 신드래곤의 독으로 멸망하였다. 왕 자신도 요아에게 사망.
- 약한 왕이었으나 베인 왕국의 변경을 약탈하여 철이 만들어지는 곳을 찾아내어 강대한 왕이 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백왕의 왕관 DLC의 주인공격 인물.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로이스의 기사
- 백왕을 따르던 엘리움 로이스의 기사들. 일부는 백왕과 함께 오래된 혼돈에서 기어나온 데몬들과 전투를 벌이다 불에 삼켜졌으며 일부는 엘리움 로이스에 남아 주군이 필요로 해줄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 불에 탄 로이스의 기사는 백왕전에서 잡몹으로 소환되어 플레이어의 혈압을 높혀주는 존재. 뒤잡도 안 먹힌다.
- 엘리움 로이스에 남아있는 기사는 기본으로 한 명, 이후 추가로 3명을 더 구해 백왕전에 함께 돌입할 수 있다. 일정 시간마다 불에 탄 로이스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포탈을 봉인해준다.
- 로이스의 기사들이 입는 로이스 세트는 기묘한 특성이 있는데, 여성이 입으면 적을 처치할 때마다 체력을 소량 회복한다. 반면 남성이 입으면 특수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참고로 이는 백왕 세트도 마찬가지. 로이스 기사들의 성별에 대한 설명이나 언급이 없기 때문에 왜 이런 특수효과가 있는지는 불명. 이를 토대로 로이스 기사들이 전원 여기사라는 추측도 가능하나, 백왕의 경우 목소리를 들어보면 확실한 남성이니 의문이 남는다.
- 불에 탄 로이스의 기사는 백왕전에서 잡몹으로 소환되어 플레이어의 혈압을 높혀주는 존재. 뒤잡도 안 먹힌다.
- 엘리움 로이스에 남아있는 기사는 기본으로 한 명, 이후 추가로 3명을 더 구해 백왕전에 함께 돌입할 수 있다. 일정 시간마다 불에 탄 로이스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포탈을 봉인해준다.
- 로이스의 기사들이 입는 로이스 세트는 기묘한 특성이 있는데, 여성이 입으면 적을 처치할 때마다 체력을 소량 회복한다. 반면 남성이 입으면 특수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참고로 이는 백왕 세트도 마찬가지. 로이스 기사들의 성별에 대한 설명이나 언급이 없기 때문에 왜 이런 특수효과가 있는지는 불명. 이를 토대로 로이스 기사들이 전원 여기사라는 추측도 가능하나, 백왕의 경우 목소리를 들어보면 확실한 남성이니 의문이 남는다.
- 방패 없는 로션
- 몇몇 아이템에서 언급되는 포로사의 전사. 빈민에서 장군까지 올라간 성공신화적인 인물로, 항상 방패 없이 전장에 나갔다고 한다.
- 강인도를 올려주는 거인의 반지나, 강인도 감쇄력을 높여주는 돌의 반지가 로션의 반지였다고 언급된다. 이를 보면 아마 천하장사 스타일이었을 것으로 추정.
- 용을 베는 크레센트 액스 설명을 보면 결국 인간 상대에 질려서 용을 사냥하러 떠났다고 한다.
- 방패 없이 싸웠다고 하지만, 용을 베는 크레센트 엑스를 루팅할 수 있는 시체에서 황금 매의 소형 방패[24] 를 같이 얻을 수 있다...
- 강인도를 올려주는 거인의 반지나, 강인도 감쇄력을 높여주는 돌의 반지가 로션의 반지였다고 언급된다. 이를 보면 아마 천하장사 스타일이었을 것으로 추정.
- 용을 베는 크레센트 액스 설명을 보면 결국 인간 상대에 질려서 용을 사냥하러 떠났다고 한다.
- 방패 없이 싸웠다고 하지만, 용을 베는 크레센트 엑스를 루팅할 수 있는 시체에서 황금 매의 소형 방패[24] 를 같이 얻을 수 있다...
- 탐색자 로이
- 아마나의 제단에 로이의 이름을 딴 화톳불이 있으며, 속삭임의 반지, 회색의 너클링, 봉괴의 너클링에도 이름이 언급된다. 세계관 내에서 상당히 유명한 인물로 보인다.
- 성인의 무덤에 암령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오프라인 접속 시, 생쥐 왕의 계약자가 아닐 시 암령으로 침입한다. 이걸로 보아 로이는 생쥐 왕의 계약자로 보인다.
- 암령으로 나온 로이는 투명 오우루스 세트에 극복자의 환영 반지, 초월자의 환영 반지[25] 를 끼고 있다. 무기는 왼손에 크로스보우, 오른손에 쇼텔을 끼고 있다.
- 성인의 무덤에 암령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오프라인 접속 시, 생쥐 왕의 계약자가 아닐 시 암령으로 침입한다. 이걸로 보아 로이는 생쥐 왕의 계약자로 보인다.
- 암령으로 나온 로이는 투명 오우루스 세트에 극복자의 환영 반지, 초월자의 환영 반지[25] 를 끼고 있다. 무기는 왼손에 크로스보우, 오른손에 쇼텔을 끼고 있다.
- 폴로이자
- 상인들의 도시인 보르겐에서도 제일 가는 부자 상인이었다고 한다. 서적으로 전해지던 아벨린을 만들었다고 하며, 각인의 건틀렛은 인생을 걸고 찾은 보물이라고 한다. 맑은 창석의 반지의 설명에 따르면 부를 믿고 온갖 진품 명품을 찾아다니다가 결국 망했다고 한다.
- 파로스
- 파로스의 돌과 파로스의 문의 그 파로스이다. 게임 상 등장하지는 않지만, 파로스의 돌을 사용할 수 있는 파로스 조각들이 곳곳에 있다. 파로스 조각들을 만든 본인으로 추측된다. 세계 곳곳에 파로스 조각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탐색자 로이처럼 세계 곳곳을 누빈 것 같다. 파로스의 조각이 특히 많은 성인의 무덤과 파로스의 문 지역이 생쥐왕의 계약 지역인 걸 보면 파로스 역시 생쥐 왕의 계약자로 추측 된다.
- 2번째 DLC에서 용철 데몬 클리어 후 시체에서 파로스의 가면을 입수할 수 있다. 어쩌면 파로스 본인일지도 모른다.
- 2번째 DLC에서 용철 데몬 클리어 후 시체에서 파로스의 가면을 입수할 수 있다. 어쩌면 파로스 본인일지도 모른다.
[A] A B C D 최초의 화톳불 중 마지막으로 밝힌 곳에서 등장[스포일러] 벤드릭 처치후 나샹드라 처치시 등장[1] 구조물[2] 오프닝 나레이션을 담당하는 노파와는 아는 사이로 보인다. 나레이션 노파는 전작 다크 소울의 나레이션 성우와 같을 뿐 현재까지 특별한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3] 이 게임이 언제든 NPC를 죽일 수 있는 구조다 보니 처음 접한 게이머들이 괜히 죽이려고 달려들었다가 국자맞고 접는일이 굉장히 많다. 다크소울2 PC판 초기에 모 커뮤니티에선 해당 주제로 하루에 10개 이상씩 글이 올라왔었다. 안습[4] 처음엔 한마리뿐이다가 회차가 진행되는 숫자만큼 점점 늘어난다[5] 휘석가 젤도라 이벤트에서 그를 거들어 살려낸 뒤에 갈 수 있는 방에서는 함정이 터진 뒤 '죽어버렸다면 좋았을 텐데....'라고 한다.[6] 페이트의 방패 툴팁을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페이트가 애용하는 대형방패.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얇은 철판을 여러 번 겹쳐서 무게에 비해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한다. 특이하지 않다는 것은 때로는 중요한 것이다. 본성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면 더욱 그러하다. 이런점 때문에 자신의 장비와 반지를 주는 이유가 크레이톤에게 본인으로 오인 시켜서 희생 시키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닌지 우려가 있다. [7] 문라이트 소드가 아니다. 짝퉁이긴 하지만(...).[8] 광석류를 판매하며 후반에는 원반을 제외한 모든 강화석을 무제한으로 판매하며 속성변환석도 갯수한정으로 판매한다.[9] 죽어서 소울을 길바닥에 흘려 당장의 소지 소울이 0이어도 된다. [10] 죽이거나 낙사시키면 리쉬가 원래 있던 자리에 우상의 성령과 환당의 열쇠석이 드랍된다. 진행 필수템이기에 절대 없어지지 않지만 밑에 후술할 내용을 참고 할 것. 가능하면 초반에 죽이지 말자.[스포일러2] 침입하는 암령과 리쉬 모두 성녀인 데다 찬탈이라는 단어는 왕위나 국가의 권위를 뺏는다는 뜻이다. 또한 리쉬를 살해할 경우, 찬탈자가 침입하지 않는다. 리쉬의 행적을 보면 불사의 묘지에서 기적을 훔쳐 도주한 죄인이란 걸 알 수 있는데 밴드릭이 종교를 괄시함에도 그 종교를 전파하려는 리쉬는 밴드릭의 의지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고 보면 된다. 찬탈자들의 등장 장소와 리쉬가 일부러 주인공에게 위대한 소울을 얻을 길을 인도한다는 설정 관계를 보면 거인의 공명을 노리는 나샹드라의 수하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보통 RPG게임에서 주는 종교쟁이들의 이미지와는 대조되게 이 게임의 종교쟁이들은 겉으로는 착한 척하지만 흉계를 꾸미고 다니며 오히려 죽음과 어둠에 관한 자들이 선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걸로 보아 다크소울에서 언급되는 빛의 종교는 사교적 타락에 중점을 둔 듯하다.[11] 해당 지역에 사다리들이 널려 있는 것으로 보아 이곳에서도 사다리를 팔다가 죽거나 살해당한 듯하다.[12] 올라피스의 성우는 전편에서 주요 NPC 역할을 한 두 마리 뱀과 동일하다.[13] 지성 8, 신앙 8이 되어야 말을 터준다. 아이템으로 올린 스탯으론 어림없다. [14] 오리지널에서는 안 딜의 저택 바깥 쪽 미믹을 잡으면 또 하나를 얻을 수 있었으나 스콜라에서는 어둠의 가면과 이형의 두개골이라는 대형망치로 바뀌었다, NPC아이템인데 또 주는 것이 이상했던 듯. [15] "일찍이 지식을 가지고 어둠을 대면한 자가 있었다. 하지만 최후에는 무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 세계의 시작에 지식은 없었고, 종말에도 그것은 없겠지. 당연한 것이지 않은가."[16] 갑옷 세트는 몸통을 잡으면 준다.[17] 그런말을 하는 것 치고는 방어를 굳히면서 공격할때 옆으로 돌면서 뒤잡해버리면 쉽게 잡을 수 있다. [18] 심지어 성직자의 시체까지 있다[19] 굳이 따지자면 신의 분노는 2랭크, 태양의 은혜는 3랭크 계약 보상[20] 상당히 평이 좋은 자검이니 자검을 즐겨 쓴다면 얻는 것을 추천한다[21] 2회차에서 나오는 파수평 암령, 광대 토마스(...), 빈털터리 아브리스, 오우루스 암령, 쟂빛 기사 보이드, 철벽 바르도, 그리고 암살자 마레다[22] 텅 빈 그림자 숲의 텅 빈 유적 맵 지하동굴, 검은 계곡의 절벽에서 낙하해야 접근할 수 있는 구역, 겨울신전 지나 왕성 1층의 허무의 위병이 대거 격납되어 있는 구역에서 빠지는 구멍으로 들어가 진행.[23] 세 번째로 그란달을 만나는 시점에서는 아직 탐구자가 몇 개 없을 시점이다. 탐구자로 몇몇 보스의 2회차를 클리어해 몇몇 아이템을 미리 얻으려하는 유저라면 필수.[24] 보르겐의 매 사단은 포로사 기사 출신 용병들이 있는 부대이다. [25] 각각 노데스, 노화톳불 클리어 보상으로 왼손 무기와 오른손 무기를 안 보이게 투명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