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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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투브에서 시작해 KBS 제1라디오에서 방송하는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지금은 유튜브만 하고 있음)4차 언론 혁명을 꿈꾸는 기자들이 모였다!
아마도 4차 산업혁명에서 따온 개념인듯. 2기 36화 1부에서 자세한 설명이 나왔는데, 1차는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명, 2차는 신문·방송 등 현대적 언론의 등장, 3차는 인터넷 댓글을 통한 시민의 언론 참여, 4차는 이에 대응하는 언론의 양방향 소통을 의미한다고 한다.
본격 KBS 소통방송.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구 오프닝 멘트)
듣다보면 빡이치고 보다보면 목이 막히는데 사이다가 없어!
본격 고구마 섭취방송,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신 오프닝 멘트)
댓글 읽어주는 기레기(?). [2]
2. 소개
매주 화요일 밤 8시에 녹화해 수,목[4] 오후 9시 유투브 업로드. 팟티와 팟빵에도 업로드된다. 2019년 6월 17일부터는 꽁다리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수요일 녹화 전후의 스튜디오를 즉석 직캠으로 찍어 만든 티저 겸 쿠키 영상을 추가로 업로드하고 있다 (보통 금요일이나 다음 월요일사이에 업로드 된다. 간혹 토요일 일요일에도 업로드될때도 있다.).
원래는 2018년 8월 KBS 승인하에 유투브, 팟캐스트로만 공개되던 방송인데 청취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2019년 2월 KBS 제1라디오에 정식편성되었다. 일요일 오후 5시 방송이며 비방용 용어를 편집한 일명 순한맛 버전이다. 하지만, 오귀나 PD를 비롯한 제작진들이 유투브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순한맛은 9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종방하고 유투브와 팟캐스트를 통해서만 송출한다.
2019년 12월 30일, 2019년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오귀나 PD가 하차하고 선상원 촬영담당이 본 녹화를 진행하고 편집은 김기화 기자가 혼자 하게 되었다[5] .
3. 기획의도
케베스가 이런 걸? 본인 기사에 달린 댓글을 읽고 기자들이 내놓는 찌질한 변명과 반성의 시간! 꿀잼 취재 뒷이야기와 각종 드립이 난무하는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본격 사내수공업 방송입니다.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리포트는 너무 짧아요. 거기에 안나오는 취재 뒷이야기를 풀어드리구요.
KBS기사에 누리꾼 여러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시면 다 찾아 읽고 답을 해드리거나
담당기자에게 대신 따져드립니다.
4. 주요 컨셉
시즌 1때는 말 그대로 KBS 바이라인 달고 나온 KBS기사에 달린 댓글중 선별하여 읽고 의견을 나누거나, 해당 기사를 쓴 기자들을 섭외하여 토크를 나누는 컨셉이었다. 옥유정 기자가 경제부에서 팩트체크팀으로 이동한 뒤 이 뉴스 뭥미?라는 제목으로 팩트체크를 푸는 꼭지를 하나 추가했다.
시즌 2부터는 댓글 달린 것만 다루지 않고, 출연진이 선정한 그 주간 뉴스중 크게 언급이 되지 않고 묻힌 뉴스를 다시 다루는 '''묻힌 뉴스 브리핑''' 이라는 꼭지를 정기적으로 방송하고 있다.
물론 정말 문제를 일으킨 기자를 섭외하지는 못한다거나 KBS에서 받는 탄압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못하는 등 한계는 있으나 이런 시도를 계속 함으로써 체제의 변화를 추구하고, 그것을 지속함으로써 발전을 꾀하고 있는 점을 높이 사야할 것이다. 이들의 이러한 행동과 사고가 쌓임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밑걸음을 마련하고 있다.
5. 팀 멤버
5.1. 출연진
- 김기화( 아마대댓글러[6] )-고려대
메인 진행자. KBS 10년차 기자. 디지털뉴스팀 소속.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의 주역이자 메인MC. 유일한 개근 멤버이다.
오귀나PD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윗선에 설득해 성공한 근성가이로 게스트 섭외도 같이 한다. 9시뉴스 편집부 내근에서 디지털 뉴스팀으로 인사이동되어 인터넷 댓글 탐색이 아예 주임무가 되었다. KBS기자임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볍고 찰진 드립을 구사하며 오덕력도 상당한편. 자막이나 중간중간 삽입되는 밈들을 보면 인터넷 문화도 어느정도 밝은 편. 그렇다고 해도 리포팅을 안하는 기자는 아니어서 현장 취재도 종종 나가고, 2020년 10월 25일 리포팅한 비자금부터 성매매까지…이건희 회장 영욕의 삶기사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주요 유행어로 만반잘부~[7] , 오늘 방송 들으시다가 얘네들 괜~↗찮↘다, 재밌다. 들을 만 ~~, ↗하다↘아↗~가 있다. 워낙 김기화가 이세상 텐션이 아닌채 방송하는지라 비슷한 세대 게스트 기자들도 적응못하고 나가고 싶어하는게 포인트(...).
19.08.13에 올라온 와우시네마틱을 이용한 1주년 공지영상에서 호드라서 불편하다는 댓글에 '기자이기 이전에 호드였습니다. 존중해주시죠?' 라는 댓글을 남기며 호드라는 정치적 성향을 드러냈다.
KBS 기자치고는 방송하면서 욕을 자주 하는 편이다. 그리고 댓읽기 방송이 나갈때마다 비속어 너무 자주 쓴다고 항의 댓글이 달리자, 나머지 3명이 동시에 비속어는 김기자 혼자 썼으면서 왜 연대책임을 떠넘기냐며 받아쳤다.
어느순간 방송에서 자기 재수생 시절 썰푸는 캐릭터를 잡았는데, 매번 2시간 넘게 해대서 주변인들에게 재수빌런,꼰대 드립 캐릭터를 밀고 있다(...). 일단 본인이 현 참가자들중 가장 연장자인건 대화내용에서 유추가 가능하고 그러면서 시즌2 9화 꽁다리 영상에서 자기가 고3때 스타크래프트가 나왔다는 발언을 하면서 80~빠른81년생임을 특정했다.[8] 재수했으니 학번은 99가 아니라 00학번. 그리고 21화 꽁다리 영상에서 40살 생일파티를 통해 810212임을 인증.
오귀나PD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윗선에 설득해 성공한 근성가이로 게스트 섭외도 같이 한다. 9시뉴스 편집부 내근에서 디지털 뉴스팀으로 인사이동되어 인터넷 댓글 탐색이 아예 주임무가 되었다. KBS기자임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볍고 찰진 드립을 구사하며 오덕력도 상당한편. 자막이나 중간중간 삽입되는 밈들을 보면 인터넷 문화도 어느정도 밝은 편. 그렇다고 해도 리포팅을 안하는 기자는 아니어서 현장 취재도 종종 나가고, 2020년 10월 25일 리포팅한 비자금부터 성매매까지…이건희 회장 영욕의 삶기사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주요 유행어로 만반잘부~[7] , 오늘 방송 들으시다가 얘네들 괜~↗찮↘다, 재밌다. 들을 만 ~~, ↗하다↘아↗~가 있다. 워낙 김기화가 이세상 텐션이 아닌채 방송하는지라 비슷한 세대 게스트 기자들도 적응못하고 나가고 싶어하는게 포인트(...).
19.08.13에 올라온 와우시네마틱을 이용한 1주년 공지영상에서 호드라서 불편하다는 댓글에 '기자이기 이전에 호드였습니다. 존중해주시죠?' 라는 댓글을 남기며 호드라는 정치적 성향을 드러냈다.
KBS 기자치고는 방송하면서 욕을 자주 하는 편이다. 그리고 댓읽기 방송이 나갈때마다 비속어 너무 자주 쓴다고 항의 댓글이 달리자, 나머지 3명이 동시에 비속어는 김기자 혼자 썼으면서 왜 연대책임을 떠넘기냐며 받아쳤다.
어느순간 방송에서 자기 재수생 시절 썰푸는 캐릭터를 잡았는데, 매번 2시간 넘게 해대서 주변인들에게 재수빌런,꼰대 드립 캐릭터를 밀고 있다(...). 일단 본인이 현 참가자들중 가장 연장자인건 대화내용에서 유추가 가능하고 그러면서 시즌2 9화 꽁다리 영상에서 자기가 고3때 스타크래프트가 나왔다는 발언을 하면서 80~빠른81년생임을 특정했다.[8] 재수했으니 학번은 99가 아니라 00학번. 그리고 21화 꽁다리 영상에서 40살 생일파티를 통해 810212임을 인증.
KBS 5년차 기자. 사회부였다가 탐사보도팀으로 변경. 꿋꿋하게 영등포의 평화를 지키는 영등포 요정이자 [11] 댓글 읽어주는 기자의 막내. 김기화피셜애 따르면 이 프로를 기획 후 홍성희 기자와 파일럿으로 진행해 보니까 상상이상으로 노잼이어서, 홍성희 기자를 자극할 한 수가 필요하다 판단해서 영입했다고 한다. 막내급 기자지만 김기화기자의 오덕드립들을 잘 알아듣는 편이라 케미가 잘 맞는다. 그래서 김기화 기자가 편도선이 부어서 발음이 나빠진 46화에서 공동 진행을 맡기도. 방송 초기에는 병수가 간다 라는 코너로 직접 화제가 된 기사의 기자를 인터뷰 하는 컨텐츠를 진행했지만, 어느 순간 부터 기자를 직접 섭외해 앉혀서 인터뷰 하는 형식으로 변경되며 자연스럽게 그 코너도 삭제된다 .
그리고 버닝썬 게이트취재 관련해 클럽 버닝썬에 잠입취재를 하려고 했다가 제지(입밴)당해 취재 실패를 한 썰을 한 방송에서 풀어 선배들의 놀림과 동정(???)을 한 몸에 받았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딸 KT 부정채용 논란관련해 김성태 의원의 KT 취업청탁건을 보도하고, 추가로 김희정,김영선 [KT 취업청탁 의혹 단독보도로 김성태 의원에게 고소를 당한 상태이며, 이석채 KT 사장이 징역형을 받은 이상 김성태 의원도 실형을 피하기 어려운 상태가 됐다.
프로레슬러 김남훈과 닮은 목소리에, 외모도 살짝 김남훈 닮았다. 그런데 49화 녹화 전 잡담때 와우시네마틱으로 만둘어 업로드한 1주년 공개방송 공지 영상에 영등포요정으로 영상 만들었다는 댓글로 갈비대 직격을 맞았다(...) 실제로도 좀 상처를 받은 듯, 지못미.
김기화 기자에게 갈굼당하는 불쌍한 막내 포지션이라 잘 눈에 안띄는 부분이지만, 실물로 보면 기골이 매우 장대하다. 키와 어깨 모두 매우 큰 관계로 위압감이 있는 외모이다.
참고로, 2004년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최후의 1인까지 남았던 적이 있다. 천안중앙고등학교 2학년 강병수군
그리고 버닝썬 게이트취재 관련해 클럽 버닝썬에 잠입취재를 하려고 했다가 제지(입밴)당해 취재 실패를 한 썰을 한 방송에서 풀어 선배들의 놀림과 동정(???)을 한 몸에 받았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딸 KT 부정채용 논란관련해 김성태 의원의 KT 취업청탁건을 보도하고, 추가로 김희정,김영선 [KT 취업청탁 의혹 단독보도로 김성태 의원에게 고소를 당한 상태이며, 이석채 KT 사장이 징역형을 받은 이상 김성태 의원도 실형을 피하기 어려운 상태가 됐다.
프로레슬러 김남훈과 닮은 목소리에, 외모도 살짝 김남훈 닮았다. 그런데 49화 녹화 전 잡담때 와우시네마틱으로 만둘어 업로드한 1주년 공개방송 공지 영상에 영등포요정으로 영상 만들었다는 댓글로 갈비대 직격을 맞았다(...) 실제로도 좀 상처를 받은 듯, 지못미.
김기화 기자에게 갈굼당하는 불쌍한 막내 포지션이라 잘 눈에 안띄는 부분이지만, 실물로 보면 기골이 매우 장대하다. 키와 어깨 모두 매우 큰 관계로 위압감이 있는 외모이다.
참고로, 2004년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최후의 1인까지 남았던 적이 있다. 천안중앙고등학교 2학년 강병수군
KBS 11년차 기자이자 2019년 11월부터 KBS 뉴스 9 주말앵커를 하고 있다. 문화부 소속.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의 왕재수(...)[13] ,자아비판 담당. 35화부터 홍성희 기자 대신 고정출연.
과거 2016년 이정현 녹취록사건때 KBS의 침묵을 비판하는 칼럼을 한국기자협회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가 KBS 높으신 분들의 노여움을 사 제주KBS로 부당전보를 당했고, 전보발령에 반발해 KBS를 고소하여 승소해 부당전보는 취소되었다. 고정 편성이후 가장 KBS 데스크에 쓴소리를 열심히 하는 기자이다. 고정 출연 확정후 두번째 회차때 있었던 국회 패스트트랙 몸싸움때 한국당 '정의로운 투쟁',민주당 '혹세무민' 비판이라고 나온 KBS 9 뉴스를 보고 충격먹고 데스크를 극딜했던 발언이 KBS 뼈 때리는 KBS 기자라는 짤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퍼지면서 구독자수 증가에 일조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기수는 위인데 나이는 김기화보다 어리다고...(81년생)
라이브 방송에서 기자지망생들을 위한 팁을 주고 있던 도중 '아 기자를 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고 2개월만에 기자가 되었다고 말했다.(사기캐) 그래서인지 후배인 강병수한테 재미없구, 남의 말 안듣구,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구라고 디스당했다.
사립대학교들의 교비와 취업에 대한 의혹을 파헤친 보도가 뉴스 9 진행중 발생한 실수로 인하여 엉망이 되어서 멘탈이 깨진 모습을 보였다. 멘탈이 심하게 나가서 방송에서도 전혀 집중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 같다. 난자 냉동시술 관련 뉴스 꼭지를 다루다 김기화 기자가 "우린 정자냉동보단 정관수술 얘길 더 할텐데?"같은 개드립에 시간차로 빵터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몇분간 방송을 엉망으로 만든다(...).
김기화기자가 재수생빌런 캐릭터가 있다면, 정연욱기자는 식탐 노잼 부장님개그빌런 캐릭터가 있다. 꽁다리 영상을 통해 절찬리 놀림당하는 중.
과거 2016년 이정현 녹취록사건때 KBS의 침묵을 비판하는 칼럼을 한국기자협회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가 KBS 높으신 분들의 노여움을 사 제주KBS로 부당전보를 당했고, 전보발령에 반발해 KBS를 고소하여 승소해 부당전보는 취소되었다. 고정 편성이후 가장 KBS 데스크에 쓴소리를 열심히 하는 기자이다. 고정 출연 확정후 두번째 회차때 있었던 국회 패스트트랙 몸싸움때 한국당 '정의로운 투쟁',민주당 '혹세무민' 비판이라고 나온 KBS 9 뉴스를 보고 충격먹고 데스크를 극딜했던 발언이 KBS 뼈 때리는 KBS 기자라는 짤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퍼지면서 구독자수 증가에 일조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기수는 위인데 나이는 김기화보다 어리다고...(81년생)
라이브 방송에서 기자지망생들을 위한 팁을 주고 있던 도중 '아 기자를 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고 2개월만에 기자가 되었다고 말했다.(사기캐) 그래서인지 후배인 강병수한테 재미없구, 남의 말 안듣구,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구라고 디스당했다.
사립대학교들의 교비와 취업에 대한 의혹을 파헤친 보도가 뉴스 9 진행중 발생한 실수로 인하여 엉망이 되어서 멘탈이 깨진 모습을 보였다. 멘탈이 심하게 나가서 방송에서도 전혀 집중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 같다. 난자 냉동시술 관련 뉴스 꼭지를 다루다 김기화 기자가 "우린 정자냉동보단 정관수술 얘길 더 할텐데?"같은 개드립에 시간차로 빵터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몇분간 방송을 엉망으로 만든다(...).
김기화기자가 재수생빌런 캐릭터가 있다면, 정연욱기자는 식탐 노잼 부장님개그빌런 캐릭터가 있다. 꽁다리 영상을 통해 절찬리 놀림당하는 중.
KBS 8년차 기자. 경제팀에 있다가 팩트체크팀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다시 산업과학부로 또 옮겨갔다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의 홍일점. 정기출연으로 변경. 쉬었다가 7월 11일자 방송부터 복귀했다.
섭외 과정을 본인이 밝히길, 잠을 자는데 김기화 기자로 부터 자니? 라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영업당하여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얼굴이 잘 붓는 채질인지 한번은 어머니가 프로그램을 봤는데 얼굴이 너무 달덩이처럼 나왔는지 울었니? 화장은 왜 안하니? 라는 지적을 받았다고 한다. 본인 피셜로 울지도 않았고 화장도 했었다고(...). 아무래도 조명빨을 잘 타는 얼굴인 듯. 그래서 가끔 조명에 따라 얼굴이 달라보일땐 오규정기자가 왔다고(...).
인도네시아 유학파로 청소년기를 인도네시아에서 보내면서 인도네시아어를 잘 알고 있어서, 2019년 3월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때 인사말때문에 한국에서 외교 결례 논란이 일자 팩트체크로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의 레포트를 내놓았었다. [팩트체크K] 문 대통령, 말레이 총리에 인니어 인사말…외교 결례?
섭외 과정을 본인이 밝히길, 잠을 자는데 김기화 기자로 부터 자니? 라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영업당하여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얼굴이 잘 붓는 채질인지 한번은 어머니가 프로그램을 봤는데 얼굴이 너무 달덩이처럼 나왔는지 울었니? 화장은 왜 안하니? 라는 지적을 받았다고 한다. 본인 피셜로 울지도 않았고 화장도 했었다고(...). 아무래도 조명빨을 잘 타는 얼굴인 듯. 그래서 가끔 조명에 따라 얼굴이 달라보일땐 오규정기자가 왔다고(...).
인도네시아 유학파로 청소년기를 인도네시아에서 보내면서 인도네시아어를 잘 알고 있어서, 2019년 3월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때 인사말때문에 한국에서 외교 결례 논란이 일자 팩트체크로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의 레포트를 내놓았었다. [팩트체크K] 문 대통령, 말레이 총리에 인니어 인사말…외교 결례?
- 정해주
박은진 작가 후임. 영문학과. 기자 지망생. 출연기자들이 열심히 멍석을 깔아주고 있다.
5.2. 출연진 외
* 선상원(촬영)
공대oppa (전자전기컴퓨터 공학부). 3월에 품절남 등극.
* 오진주(작가)신비주의라고(..?)
5.3. 전 멤버
- 오귀나(PD)-고려대
원년 멤버
2019년 12월 30일자로 하차.
2019년 12월 30일자로 하차.
- 홍성희(강한 허리)-고려대
KBS 9년차. 방송당시 법조팀 소속이었으며 2020년에는 청와대 출입 기자다.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의 법조관련 담당기자이며 개국공신이지만 알려지지 않은 사유로 2019년 4월자로 비정기출연으로 변경됐다.[16] 여러 썰풀이로 밝혀진 바로는 파일럿에도 참가했었으며 김기화 기자가 컨텐츠를 기획했을때 제일 먼저 컨택을 했으나, 파일럿을 진행해보니 예상을 뛰어넘은(...) 노잼이라서 홍성희 기자만으로는 이 방송이 안되겠구나 싶어 출연진의 확대를 고려하게 되었다고 한다.
법조팀 활동 문창극 국무총리후보를 낙마시킨 결정타인 문창극 “일 식민지배는 하나님 뜻” 발언 파문을 단독으로 냈고, “삼성, 경찰 사주해 노조원 사찰”…함정 음주단속까지,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등 큰 단독 기사를 여러번 낸 미디어오늘이 뽑은 젊은 언론인 21명에 선정된 유망주 기자..
하지만, 이 방송 시작할때는 그놈의 문재인 '前(전)' 대통령 [17] 코멘트로 큰 사고를 한번 친 전력과 함께, 한참 시끄러웠던 청와대 특감반 비위 보도때문에 김기화 기자에게 심심하면 문재인 청와대와 전쟁을 벌이는 기자라고 놀림당한다.
법조팀 활동 문창극 국무총리후보를 낙마시킨 결정타인 문창극 “일 식민지배는 하나님 뜻” 발언 파문을 단독으로 냈고, “삼성, 경찰 사주해 노조원 사찰”…함정 음주단속까지,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등 큰 단독 기사를 여러번 낸 미디어오늘이 뽑은 젊은 언론인 21명에 선정된 유망주 기자..
하지만, 이 방송 시작할때는 그놈의 문재인 '前(전)' 대통령 [17] 코멘트로 큰 사고를 한번 친 전력과 함께, 한참 시끄러웠던 청와대 특감반 비위 보도때문에 김기화 기자에게 심심하면 문재인 청와대와 전쟁을 벌이는 기자라고 놀림당한다.
- 박은진(작가입니당~)-고려대 사학과
라디오국 작가이자 댓읽기 막내. 1부까지는 조정실에서 오귀나 PD와 함께 대본을 책임졌지만 2부에서 오귀나 PD가 물러난 이후에는 직접 출연하고 있다.
댓읽기 출연진 중에는 유일하게 비정규직이었으며, 댓읽기에 출연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왔으며 잘 되지 않다가, 2020년 10월 27일 촬영된 56화 방송에서 MBC 예능국 PD에 합격한 사실을 알렸고 댓읽기 측은 프로그램의 엔딩에 MBC 로고송( )을 넣어주고, 커뮤니티에 공지를 올리며 열렬히 축하했다. 방송에서는 시즌2 58화 (2020년 11월 13일 공개)부터 출연을 하지 않았다.
* 수수댓읽기 출연진 중에는 유일하게 비정규직이었으며, 댓읽기에 출연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왔으며 잘 되지 않다가, 2020년 10월 27일 촬영된 56화 방송에서 MBC 예능국 PD에 합격한 사실을 알렸고 댓읽기 측은 프로그램의 엔딩에 MBC 로고송( )을 넣어주고, 커뮤니티에 공지를 올리며 열렬히 축하했다. 방송에서는 시즌2 58화 (2020년 11월 13일 공개)부터 출연을 하지 않았다.
강병수 기자의 반려견. 자가격리 중이던 사이버병수와 함께 출연하였고 2주 특별출연만으로 구독자들과 출연진들에게 인기가 폭발하였다. 재출연을 희망하는 팬이 많다.
6. 에피소드 목록
===# 시즌 1 #===
===# 시즌 2 #===
===# 시즌 3 #===
7. 평가
- 저널리즘 토크쇼 J에 이은 KBS 자사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으로, 10년차급 이하 젊은 기자들의 솔직한 자체보도에 대한 생각과 반성을 담고 있다. 그동안 저널리즘 토크쇼 J에 밀려서 구독자 수가 적었지만, J에는 없는 특유의 막던지는 개그와 젊은 기자들의 솔직한 모습과 반성에 조금씩 호응을 얻더니 정식 편성 이후 관심이 늘어서 구독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다만 늘어나는 관심과 대비해서, 내부 분열이 심한데다 관료주의 성향이 강한 KBS 내부 사정상 참여 기자들에 대한 내부적 반발이 꽤 있다고 한다. 실제로 여기에 게스트로 참가한 15년차 이상급 중견 기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KBS새노조(제2노조) 소속이다. 그래서 새노조 소속이 아닌 기자들과의 마찰이 없지 않은 모양. 이는 독자들도 마찬가지여서 유투브에 달리는 댓글과 KBS 콩에 달리는 댓글이 극단적으로 갈린다. 유투브는 상대적으로 진보성향 유저들이 댓글을 많이 달고 우호적이며, KBS 콩은 중도진보~중도보수성향 유저들이 댓글을 많이 달고 좌파편향 방송이라고 비판한다. 이 때문에 아래 언급할 결방사태가 나기도 했다. 이때 KBS에 대한 대중 여론이 크게 악화되어서 5월 취임 2주년 인터뷰 논란과 10월 터진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PB 인터뷰 논란으로 특히나 유투브 시청자들의 비판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위 저널리즘 토크쇼 J와 달리 댓읽기 기자들은 대부분 10년차 이하에, 취재부중에는 서열이 낮은 사회부 사건팀이나 내근직인 편집부 기자들이라 속된말로 KBS내에선 쩌리취급받기 때문에 내부에서도 그다지 보호해주는 분위기가 아니다.
- 사내에서는 KBS 분위기에 맞지 않다는 이유등으로 편성에 논쟁이 심했으나, 시청자들의 호의적 반응으로 KBS 1라디오에 정규편성되었다. 하지만 오귀나 PD나 KBS 내부에서 그다지 청취율 높지 않은 일요일 시간대에 배치하는 것보다는 유투브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고, 9월 편성부터는 지상파 순한맛 버전은 빠지고 유투브에만 집중한다고 한다.
- 네이버, 다음같은 포털의 댓글은 물론 엠엘비파크, 루리웹 북유게, 클리앙, DVD프라임, 보배드림, 오늘의유머 등의 수많은 대형 커뮤니티의 댓글이 소개되기 때문에 각 커뮤니티의 유명 유저들의 댓글이 공개되어 해당 커뮤니티에서 반응이 종종 있다.
8. 사건사고
-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특별 기자와의 대담 논란의 직격탄을 맞은 프로가 됐다. 이날 송현정 기자의 질문 내용의 중립성 부재, 방송 태도만으로도 네티즌들이 폭발했고, 여기에 이광용, 김경재 등 KBS 중견급 기자들이 동조하는 메시지 등이 유출되면서 매번 자기반성 한다면서 말로만 하는 거 아니냐는 비판을 피할 길이 없어졌다. 여기에 해명 차원으로 섭외시도한 송현정 기자 섭외 실패로 어쩔 수 없이 결방하여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이 프로그램의 진정성에 대해 비판했다.
- 48화 1부에서 호사카 유지 교수가 2019년 8월 현재 진행중이었던 한일 무역 분쟁에 대해 논평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했는데, 그 내용은 호사카 교수가 일본 내에서 한국에 대한 3차 제재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수단이 일본은행의 신용보증중지, 한국에 대한 대출규제, 일본이 투자한 한국내 일본자금 회수라는 것이었다. 이를 거론한 김어준의 뉴스공장 8월 5일자 인터뷰. 그런데, 이 내용을 들어보면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의 경제 제재 카드에 대해 본인이 한국에 제2의 IMF 경제 위기가 온다라고 주장한게 아니라, 일본측에서 돌고 있는 이른바 카더라 통신이라고 이 사실을 전하고 그것이 잘못된 가짜뉴스, 심지어 현재 한국사정을 모른채 20년전 일본의 사정만[91] 생각하고 한국을 우습게 안 일본회의의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평가까지 했는데, 바로 그날 한국 언론에서는 호사카 유지 교수의 앞부분 내용만 따서 '한국에 제2의 IMF가 온다'라고 호사카 유지가 주장했다는 식의 사실왜곡 기사를 퍼뜨렸다.중앙일보 기사. 즉 호사카 유지를 직접 가짜뉴스의 소스로 왜곡시킨 것. 바로 다음날 이 부분에 대해 해명한 김어준의 뉴스공장 8월 6일자 인터뷰가 나왔고 가짜뉴스는 대부분 삭제되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방송 내용이 호사카 유지 교수의 주장을 사실로 간주하고 김원장 기자와 논평하는 내용으로 방송을 탔다. 이미 화요일자 뉴스공장에서 이를 해명했는데 화요일 밤에 녹화하는 댓읽기에서 이부분 팩트체크를 하지 않고 방송한 것은 명백한 실수. 그래서 댓읽기 시청자들의 항의 및 정정요청을 받고 해당부분을 편집하고 재업로드했다.
-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공개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 부부의 자산관리인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의 인터뷰,제보에서 촉발된 유시민 vs KBS 법조팀 논란의 불똥을 맞았다. 상대적으로 연차있는 기자와 외부인 정준희 교수가 나오는 저널리즘 토크쇼 J와 달리, 논란의 중심에 있는 정새배,하누리등 댓읽기에 출연도 했던 KBS 법조팀 말진들과 같은 사회부 소속이 대부분이라 비교적 세게 자사비판을 한 저리톡보다 조심스럽게 이 사안을 대할 수 밖에 없었고 방송이후 시청자들의 불만과 항의가 속출했고, 구독자 10만을 넘긴 직후 이 일이 터지면서 구독자가 다시 빠져 9만명 후반대로 줄어들었다.
9. 여담
- 정규 일정이 끝나고 화요일 밤 8시 (10시에서 8시로 바뀌었다고 한다)에 자체로 시간을 내서 녹화하는 방송이다. 이런 이유로 내근이 아닌 강병수,정연욱,홍성희,옥유정등 원래 출연하던 기자들은 휴가를 내거나 밤샘 취재, 혹은 뻗치기를 하다 빠지는 일이 종종 있다. 이때문에 개국당시 멤버중 출연 기자들은 전부 임시하차 상태고 김기화를 제외한 멤버들의 출석률이 생각보다는 낮고 불규칙한 편. 옥유정 기자는 7월 복귀했으며 홍성희 기자는 정연욱 기자와 교대후 여전히 출연이 없다. 이는 제작팀도 비슷해서 오귀나 PD와 김기화 기자 주도로 편집이 이루어지는데 편집 시간 부족에 늘 시달린다. 지상파 편성 포기도 편집시간 부족때문이라고 공개방송에서 밝혔다.
- KBS의 규정 때문인지 광고도 못 붙이고 채널로 인해 생기는 수입도 가지지 못하고 도네이션도 받지 못한다고 한다. 다만 KBS에서 제작비를 지원하는데 채널로 인하여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 적은 돈을 지원 해 주는 듯 하다. 댓읽기 자체가 본인 일과 이후(야근....) 본인들의 품을 들여서 만들고 8시 이후 녹화가 시작하다보니 자칫하다가 차가 끊길때까지 녹화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구독자수 1만을 넘어서 유투브 라이브를 비정기적으로 갖는다. 2만을 넘긴 이후에 송현정 사태가 터지면서 결방까지 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서 라이브를 하지 못했는데 구독 5만이 넘어가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두번이나 유투브 라이브 기회를 외부사태로 날려먹은 트라우마가 심해서인지 라이브를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고... 그 이후 2019년 7월 13일 오후 9시 구독자수 5만 기원 라이브를 오랫만에 진행했다. 그리고 구독자 5만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그 보담으로 2019년 9월 4일 KBS 아트홀에서 첫 공개방송을 가졌다. 그리고 이 구독자 저주는 10만이 되어 또 터졌다.
- 공개방송을 위해서 안그래도 거의 지원 받지 않는 상황에서 그 지원금을 모아서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댓글을 잘 쓰기 위한 고급 기계식 키보드(10만원 상당)가 눈에 띄였다.
- 김기화 기자는 KBS기자 답지 않게 오덕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인터넷 밈중 오덕계 드립들이 자주 나온다. 원피스,나루토등의 네타가 많다. 키자루의 유단시타네~나,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는 물론이고, 인터넷의 밈이나 주요 합성소재들이 삽입된다. 이부분 편집은 김기화 기자가 직접한다고. 재밌게도 가장 많이 삽입되는 밈은 이 뭔 개소리야(...).[92]
- 2019년 10월 5일 1시경 구독자 10만을 달성 하였다. 하지만, 1주일 뒤에 터진 김경록 한투 PB 인터뷰건으로 구독자가 빠져나가 다시 9만명 후반대로 내려왔다.
- 41화 YG취재때 이화진 기자가 댓읽기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대박을 치면서 네임드급 기자로 인지도를 대폭 올렸고, 이후 나경원 큰아들 입시부정관련 기사를 밀어붙여 나경원에게 고소를 당하면서 오히려 인지도와 인기가 더 폭등해 댓읽기 치트키로 등극(...). 이화진 기자가 나올때 마다 구독자를 늘리며 1이화진 = 1만 구독자 공식을 만들어 냈다.
- 다른 언론 기레기의 기사를 저격했는데 그 때 주위에서 어지간히 반발하는 기레기들이 많았는지 타 언론의 기자 저격은 멈춘 듯 하다.
- 김용민TV의 관훈라이트클럽 123화에서 시사직격 사태를 이야기 하면서 저널리즘토크쇼와 댓읽기도 언급되는데 김용민의 김기화 기자에 대한 극찬을 했다. 그러면서 은근슬쩍 김기화 기자가 5.9 국민과의 대화 이후 송현정 선배 인터뷰를 진짜로 하려고 했다가 선배들의 노여움을 샀다는 이야기까지 했을 정도.
- 2019년 11월 20일자로 댓읽기 고정멤버 정연욱 기자가 KBS 뉴스 9 금토일 주말 앵커로 전격 발탁되었다.
- 2020년 2월 27일 오후 9시 30분에 댓읽기 3번째 라이브를 가졌다. 코로나19관련 특집으로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섭외하여 김기화,옥유정,정연욱 3명이 진행하였다.
- 2020년 3월 19일 12시경 11만 구독자를 달성하였다.
- 2020년 3월 19일 11만 구독자를 달성한 후 재난기본소득 주면 베네수엘라 된다고? 몰라서 그러는거야 아니면 몬가 있는거야?/시즌2 25화 2부 편이 업로드 된 후 조회수 18.5만이 찍히며 구독자수가 약 6천 여명이 늘어났다. 이화진 기자 이후 오랜만에 구독자수가 크게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총선특집 - 최강욱의원 기레기 교육/민경욱 부정선거 - 추적단불꽃 - 윤석열장모 사건편이 연달아 나오면서 16만구독자를 달성 특히 윤석열 장모편으로 1만 5천명의 구독자가 생겼다.(이화진 기자 YG취재 이후 최대인듯)
- 2020년 9월 2일 댓읽기가 이 글을 읽었다.[93]
[1] 신비주의[2] 범인은 37화에 출연한 이지윤 기자. 바로 다음주인 38화부터 이 멘트를 가지고 아이캐치로 만들었다.[3] 처음 나왔던 아이캐치의 멘트.[4] 유투브 업로드분은 채팅창이 열리며 계정주인 김기화 기자와 강병수, 박은진 작가 중 몇명은 참가한다.[5] 최근 언급에 따르면 쌩 야생에 버려진 수준은 아니고 그래도 본사측에서 편집점을 잡아준다든지 나름 지원이 없는 건 아니라는 듯[6] 원래는 프로대댓글러라고 했지만, 댓읽기 구독자가 늘고 사내에서도 관심을 받다보니 점점 업무량이 늘어나 대댓글을 이전처럼 열심히 못달아주게 되면서 자진해 아마로 강등처리(...)[7] 만나서 반갑고 잘 부탁해~ 일명 인싸용어라고...[8] 스타는 오리지널,브루드워 모두 98년 발매.[9] 댓읽기에 출연했던 동기 우한솔 기자의 발언에 따르면 동기들 모두 자칭 영등포 요정이란 별명에 어이없어한다고. (어딜봐서)니가 왜 요정이냐라고 동기들의 디스에도 굴하지 않고 영등포 요정 별명을 밀어붙이고 있다.[10] 무려 우등 졸업 https://social.snu.ac.kr/sites/social.snu.ac.kr/files/board/newsletter/2015사회대소식지가을호%5B20150921115758%5D_0.pdf[11] 원래는 이 앞에 시키는건 뭐든지 합니다. 보도본부 공식노예라는 자기소개 문구가 들어갔는데, 시키는건 뭐든지 하겠다고 말했다가 선배랑 부장들이 정말로 노예처럼 굴린다고 어느 순간부터 이 문구를 하지 않고 있다.[12] 원래는 뼈를 때리는 빠다 목소리. 이 빠다때문에 라디오판 댓읽기가 KBS 심의에 걸리기도 했다. 비표준어를 썼다고. 그런데, 팬들이 만든걸 선택하긴 했지만 4명의 출연 기자중 아직도 닉네임이 입에 안붙는다고 다른거 안되냐고 말했다가 결국은 스스로 포기하고 애매하게 남아있다가, 뉴스 9 주말앵커 발탁 이후 댓읽기가 키운 앵커, 줄여서 우키앵이라는 별명을 달았다.[13] 본인이 팟캐스트판 댓읽기를 48화때 처음 들었는데 자기가 들어도 자기가 너무 재수없다고...[14] 목소리 미녀, 얼굴은 더 미녀, .[15] 후배들에게 넓은 시야를 강조한 옥기자 https://m.news.knue.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4[16] 신혼인 관계로 비정규 출연을 택했을 확률이 높다.[17] 당시 법조 기자로 이명박과 박근혜의 취재를 주로 해서 전 대통령 이라는게 입에 붙었다고...[18] 혈류개선을 위해 아르지닌을 먹고 있다고 한다. 아르지닌은 발기부전 증상 개선 등에 효능이 있는 아미노산[19] KBS 1TV 오후 4시 프로인 사사건건의 MC이다.[20] KBS기자이나 익명요청.[21] 음주운전 사고 피해 사망자 윤창호씨 친구.[22] 現 KBS 뉴스 9 메인 앵커.[23] 당시 경기방송.[24] KBS 스포츠부 기자.[25] 게스트 출연.[26] 광주KBS 소속 기자.[27] KBS 국제부 기자.[28] KBS 소속 교육담당 기자[29] 게스트 출연.[30] KBS 기상전문기자. 자기소개할때 재난방송국의 먼지요정이라고 말하여 자기소개만으로도 빵 터졌다. 미세먼지 보도때문에 기레기로 찍혀서 엄청난 악플이 쏟아진다고 한다. 안습...[31] 우한울 기자와 함께 KBS 탐사보도팀 탐사K 소속.[32]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취재를 위해 현장 파견됐다. [33] 댓읽기 작가.[34] 24화 출연때는 사회부였는데, 외교통일부로 출입처를 변경했다.[35] 태극기 부대 집회장소인 광화문광장에서 김기화,정연욱 두 기자가 직접 현장 인터뷰를 따왔다.[36] 팩트체크K팀 소속.[37]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38] KBS 경제 전문기자[39] 야마구치현 제4구. 시모노세키가 소속되어있어 아베 신조의 중의원 사무실도 시모노세키시에 위치한다.[40] KBS 사회부 기자. 영등포요정 강병수의 직속 1진.[41] KBS 2TV 다큐멘터리 지식채집 프로젝트 <베짱이> 취재 PD. 베짱이 본 프로는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영한다.[42] 통일외교부 국방부 출입기자.[43] 9월 4일 녹화.[44] KBS 아나운서. 공개방송 MC.[45] KBS 심의실에 영상편지를 보냈다. 방송 내용은 김기화 청문회로 시작해 지상파 첫 방송이 막 방송인 라이브 방송이 듣던중 제일 재미있었다는 심의실의 의견에 전부 빵터져서 진행이 불가능해지더니, 심의위원실에 사과영상편지 띄우는 훈훈한 마무리(...). [46] 사회부 종로,중구팀 기자로, 첫 출연이 아니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취재때 강병수와 함께 헝가리로 같이 파견나갔던 기자로 귀국후 KBS 돌아오는 길에 당시 취재 내용을 털어놓는 번외편으로 댓읽기 첫 출연이다.[47] 황우석교수의 수제자로 논문 조작사건의 핵심 관계자이지만 여전히 서울대 수의대 교수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복제견 메이 문제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다루었다. [48] 1화 녹화분때 미방영된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 내용은 옥유정기자가 공개방송때도 언급했던 일명 기레기 퇴치법에 관련된 팩트체크 내용.[49] 이화진 기자가 나올때 마다 말이 나왔던 사회부 부장님의 대한 이화진 기자의 사회생활을 볼 수 있었다 '사회부장의 취재지시는 뼈와 살이 된다'(자막에서는 '벼와 쌀이 된다'라고 사회생활의 목적을 알려주었다)라고 말하며 지켜보고 있는 사회부장님에 대한 멘트를 남겼다.[50] 이화진 기자의 출연은 기획 되었던 것이 아니라 촛불집회 당시 담당기자가 마침 이화진 기자였다고 한다 KBS에서는 촛불집회가 이렇게 크게 될 줄 몰랐기 때문에 담당기자도 한 명만 배정했다고.....[51] KBS 재난방송본부 소속 기자.[52] 녹화가 하루 밀려서 분할 없이 금요일 1화분 공개.[53] 2019년 10월 25일 방영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 시사직격 '한일관계, 인식과 이해 2부작 - 2편 한일 특파원의 대화'편에서 패널인 구보타 루리코 산케이신문 특파원과 선우정 조선일보 부국장이 주도한 주옥같은 매국노발언+문재인'씨' 발언 등이 그대로 전파를 타서 시청자들의 항의가 폭주했고, KBS의 졸렬한 대응으로 사태가 더 커졌다.[54] 일본제철 강제징용 소송#s-2.8당사자 이춘식씨 취재를 위해 광주 출장중 라디오 인터뷰. [55] 디지털뉴스부 똑똑팩톡-가짜뉴스 퇴치 프로젝트 담당 기자.[56] 경제부 기자.[57] 탐사보도 K팀 기자.[58] 탐사보도 K팀 협력중인 데이터분석 전문가[59] KBS 사회부 2년차 기자인데, Sugarhate라는 명의로 앨범도 낸 전직 가수였다고 한다. 지금도 음원사이트에서 음원을 받을수 있고 유투브 채널도 있다고 한다.[60] 33대 엄경철앵커의 뒤를 이어, KBS 사상 최초로 KBS 뉴스 9의 34대 단독 앵커를 맡게된 여성 기자.[61] KBS 스포츠 전문기자. 댓읽기 시즌1 22화에 출연했다.[62] 지난 시즌 1 32화때 고성 산불 현장 취재기자로 출연했다.[63] 이번에는 스튜디오 안에 들어와 있었다.[64] KBS 의학전문기자[65] KBS 정치부 기자.[66] 최초 공개때 제목은 『론스타 5조 소송 깔끔 정리 & 국민 속인 경제 관료들』이었는데 변경되었다.[67] 탐사보도 K팀 기자.[68] 원래 목요일 1부 공개이나 긴급편성으로 하루 앞서 공개.[69] KBS 의학전문기자.[70] KBS 시사기획 창 팀 소속. 댓읽기 런칭 당시 사회부 법조팀장으로 강병수,홍성희의 댓읽기 출연을 허락해주어 지금의 댓읽기를 있게한 선배중 하나.[71] KBS 산업과학부 기자.[72] KBS 디지털뉴스부 데이터 저널리즘팀 기자[73] KBS 경제부 기자[74] KBS 시사기획 창 소속 영화전문기자.[75] KBS 법조팀 기자[7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국적 확산으로 KBS가 특별방송체재에 돌입하면서 댓읽기 녹화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 대신 라이브를 편성했다.[77]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현 대한의사협회 신종감염병대응TFT 위원장[78] KBS 사회부 기자[79] KBS 사회부 기자. 대구 파견중.[80] 8개월 전인 2019년 7월 댓읽기에 출연했었는데, 그 이후 혈액암이 발견되어 항암치료를 받고 복직하였다고 한다.[81] 정규방영판 녹화 마친후 긴급녹화[82] 김기화기자의 실수로 영상파일이 통으로 날아가서 부득이하게 오디오로만 공개되었다. 영상 오프닝에는 이렇게 나오지만 댓글에서는 사실 추적단 불꽃 신상보호를 위해 영상을 일부러 날렸다는 설이 지배적이다.[83] 시사기획 창 기자. 당시 시사기획 창 영상보기.[84] 팩트체크 K 팀장으로 승진.[85] 사회부 사건팀 영등포,관악담당.[86] KBS 창원총국 기자[87] 인터뷰는 정연욱 기자[88] 방콕 특파원 취재.[89] 시사기획 창 PD[90]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대장.[91] 한국의 IMF 구제금융 신청의 트리거가 된 시작이 일본이 한국에 투자한 자금을 신용보증중지,대출연장거부등으로 회수하는 것이었다.[92] 아주 보여주기식도 아닌 것이 한 번은 나루토의 쓰레기 닌자 카카시와 관련된 밈을 추가하기도 했다.[93] 수정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