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클럽 경력

 






1. 미토 홀리호크


'''총 26경기 0골'''

J2리그: 24경기 0골
천황배: 2경기 0골

2. 가시마 앤틀러스


'''총 28경기 0골'''

J1리그: 19경기 0골
천황배: 3경기 0골
AFC 챔피언스 리그: 6경기 0골

3. 주빌로 이와타


'''총 39경기 3골'''


3.1. 2009-2010 시즌


J1리그: 23경기 2골
리그컵: 5경기 1골

3.2. 2010-2011 시즌


J1리그: 11경기 0골

4. FC 바젤


인생의 터닝 포인트. 여기서의 준수한 활약을 기점으로 인지도를 쌓아 나갔고 아내 안나를 여기서 활동하던 시절에 만났다.

'''총 77경기 1골'''


4.1. 2011-12 시즌


2011년, 스위스의 강호 FC 바젤로 이적했다. 일본과 스위스 무대가 대중들에게 노출이 덜 된 데다 국대에서의 미덥지 못한 활약 탓에 그저 그런 선수로 인식하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데뷔 시즌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UCL 조별리그에서 탈락시키고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16강 1차전에서 아르옌 로벤을 완전히 틀어막는 등 좋은 활약으로 국내에도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1-12 시즌: 39경기 0골'''
스위스 슈퍼 리그: 26경기 0골
스위스 컵: 5경기 0골
UEFA 챔피언스 리그: 8경기 0골

4.2. 2012-13 시즌


2013년 4월 22일 스위스 데뷔골을 기록했다. 시즌 내내 리그와 유럽 대회에서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바젤의 창단 첫 유로파리그 4강 진출에 기여했다.
'''2012-13 시즌: 38경기 1골'''
스위스 슈퍼 리그: 21경기 1골
스위스 컵: 3경기 0골
UEFA 챔피언스 리그+UEFA 유로파 리그: 14경기 0골

5. 1.FSV 마인츠05


'''총 50경기 1골'''


5.1. 2013-14 시즌


이 활약을 높이 샀는지 2013년 7월 17일 분데스리가1.FSV 마인츠05로 이적했다.# 초반에는 위에서 언급했던 수비력에 문제점을 노출하는 장면이 눈에 띄었으나, 점차 리그에 적응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서 유럽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박주호라는 이름이 완전히 각인되기에 이른다.
2014년 2월 2일 프라이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중거리 슛으로 데뷔골인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특히 이 경기에서는 마인츠 이적 이후 첫 골을 기록한 구자철의 추가 골과 묶어 2:0 완승을 거두며 그야말로 코리안 데이를 완성하며 국내 축구 팬들을 흥분케 했다.#
이후 좋은 활약을 보이며 2013-14 분데스리가 월드컵 드림팀 레프트백 부문 최종 후보 3인, 분데스리가 풀백 랭킹 7위에 선정되었다.
마인츠로 이적했을 때 2+2 계약을 맺었었다. 이는 2년 기본 계약에 인천 아시안 게임에 차출되어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특례를 받으면 자동으로 계약기간 2년이 연장되는 옵션이 걸린 것이었는데,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분데스리가의 전설 제 호베르투를 연상시키는 알짜배기 플레이로 대한민국을 우승으로 견인하여 당당히 병역 특례를 받았다. 당연히 마인츠와도 계약기간 2년 자동 연장 완료. 마인츠의 단장도 고민하지 않고 승인했다.
'''2013-14 시즌: 29경기 1골'''
분데스리가: 27경기 1골
DFB-포칼: 2경기 0골

5.2. 2014-15 시즌


하지만 2014-15 시즌에는 초반 부상과 아시안게임 차출이 겹치면서 이 기간동안 후니오르 디아스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는데, 공교롭게도 이 때 마인츠의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디아스가 주전 자리를 굳힌 모습이다.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 이후에는 박주호도 왼쪽 풀백으로 간간히 나오고 있지만, 이쪽에는 디아스라는 주전급 선수가 있는데다가 새로 피에르 벵트손을 영입했기 때문에 박주호의 멀티플레이어 능력을 살려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는 경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물론 그 후로도 왼쪽 풀백으로 기용되기도 하면서 두 포지션을 번갈아가면서 뛰고 있다.
'''2014-15시즌: 19경기 0골'''
분데스리가: 16경기 0골
DFB-포칼: 1경기 0골
유로파리그: 2경기 0골

5.3. 2015-16 시즌


이런 가운데 2015-16시즌 초반, 키커, 빌트 등 독일 언론은 8월 29일(한국시간) 박주호의 도르트문트행이 임박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적료는 키커가 300만 유로(약 40억원), 빌트가 350만 유로(약 46억원) 선이라고 하는데 결국 8월 29일 도르트문트 오피셜이 떴다!
지난 2년동안 마인츠에서 감독을 맡으며 박주호를 지도했던 토마스 투헬 현 도르트문트 감독이 박주호를 좋게본 듯하다. 귄도간의 로테로 뛰기보단 레프트백에서 뛰고있는 슈멜처의 체력 소모가 심하니 슈멜처의 로테로 나올 듯하다. 또한 투헬에게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지 김현민 기자에 따르면 함부르크가 투헬을 영입하려고 할때 투헬의 요구 조건 중 하나가 박주호의 영입이었고 도르트문트 부임 이후로도 박주호의 영입을 강하게 요구했다고 한다. 이로서 이영표-지동원에 이어 3번째로 도르트문트에 한국인 선수로 입단했다.
'''2015-16 시즌 초: 2경기 0골'''
분데스리가: 1경기 0골
DFB-포칼: 1경기 0골

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총 11경기 1골'''


6.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5-16 시즌


2015년 9월 18일(한국시간)에 열린 유로파리그 시즌 첫 경기이자 홈경기인 FC 크라스노다르 전에서 데뷔했다.
전반전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1도움, 후반전에는 레프트백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2-1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현재는 백업 멤버로서 간간이 출전하고 있는 듯 했으나 슈멜처한테 완전히 밀려서 백업으로도 나오지 못하고 있다... 또한 양쪽 풀백 자리를 모두 소화 가능한 에릭 두름도 있기에 주전 경쟁을 넘어 경기 명단에 드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박주호의 마지막 리그 선발 출전이 후반기 개막전이다. 그리고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었다. 게다가 유로 2016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주전 왼쪽 풀백 하파엘 게헤이루가 영입되면서 사실상 박주호의 도르트문트 생활은 더 꼬이는듯 하다.
'''2015-16시즌: 9경기 1골'''
분데스리가: 5경기 0골
UEFA 챔피언스리그: 4경기 1골

6.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6-17 시즌


2016년 6월 16일 도르트문트가 프랑스 리그1 로리앙에서 뛰는 포르투갈 출신의 왼쪽 수비수인 라파엘 게레이루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기사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번 유로 2016에도 발탁되었으며 소속팀이었던 로리앙에서 치른 리그 38경기중 36경기에 출전하여 3골 2도움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포지션은 왼쪽 수비수이지만 때에 따라선 측면 공격수까지 가능하다. 게레이루의 영입으로 박주호는 도르트문트에서 전력외 자원으로 분류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기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CEO인 한스-요아힘 바츠케는 최근 독일 '빌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16/17시즌 대비 8명의 선수를 영입하여 총 31명이 소속된 과밀상태이며, 앞으로는 신규 선수 영입 대신 선수단 재편을 위한 선수 방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방출 후보로 언급된 선수로는 피오렌티나에 임대된 야쿱 브와쉬치코프스키, 모리츠 라이트너, 네벤 수보티치, TSV 1860 뮌헨에 임대된 야닉 반도프스키와 함께 박주호 선수가 거론되었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주호는 도르트문트에 잔류하기로 결정하면서 우려를 사고 있었는데 이후 박문성 해설위원의 발언을 통해 잔류한 이유가 밝혀졌다. 박주호는 도르트문트 이적 당시 자신은 10경기 내외로 뛰기만 해도 충분하다며 주전 출전을 고려하지 않았고, 실제로 주전을 보장해주겠다는 팀들도 박주호에게 오퍼를 넣었으나 박주호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부상 때문에 데려갈 팀이 없었다고 이후에 직접 밝혔다. 그러나 박주호가 처음엔 잔류를 원했던 것 같다. '''유럽의 강팀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더 구체적으로 배우기 위해''' 잔류를 결정했다는 것이다. 즉 선수 생활이 끝난 이후의 장기적인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지도자 수업을 받아보는 차원에서 도르트문트에 남은 것. 또 그의 부인이 유럽인이고, 이젠 딸까지 둔 가장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내와 딸이 편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유럽에 남았을 가능성도 높다. 경쟁자들이 잇따라 입단했음에도 잔류한 것을 보면 아직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은 듯.
팬들도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후에는 경기에서 자주 보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벌써부터 착실히 미래를 준비하는 태도가 보기 좋다며 그에게 격려를 보내고 있다. # 리그 명단에는 들었지만 챔피언스 리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다가 리그 7R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슈멜처, 게레이루가 전부 부상으로 아예 나오지 못하거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풀백 자원이 없자 교체로 출전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

리그 8R, 1무 6패로 리그 꼴찌를 마크하고 있는 잉골슈타트 04전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였는데 초반부터 상대팀 선수에게 여러 번 돌파를 허용하다 파울로 겨우 끊어내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박주호의 파울로 내준 프리킥이 선제골의 빌미가 되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인 끝에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는 굴욕을 당했다. 현지에서도 로만 바이덴펠러와 함께 실점의 원흉으로 매우 욕먹었다.[2]
하지만 2016년 11월 캐나다와의 평가전 이후 인터뷰에서 잔류한 것은 사실 부상때문에 이적을 할수 없어서였고,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겨울 이적 시장을 노리겠다며, 기존의 지도자 루머가 틀렸다는 것을 밝혔다. 하지만 원래 계획은 잔류하는 것이었는데, 선수 신분으로 너무 못뛰는게 컸던 것같다. [3]
그리고,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박주호의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도르트문트를 잠시 떠날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다.#[4][5]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았고 결국 후반기도 도르트문트에 남게 되었다. 물론 팀 내 입지는 거의 없다시피하며 후반기 첫 2경기에도 모두 명단 제외되었다. 이후에는 2군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그리고 도르트문트에서 포칼 우승을 경험했다.
독단적인 전술 지시로 인한 수비 불안정, 소통 없는 리더십으로 투헬 감독이 경질되면서 새로운 기점에 서게 되었다. 투헬이 짤려서 더 못 나올지, 아니면 새로운 감독 밑에서 기회를 더 얻을지 기대를 모았지만, 예상대로 아시아 투어 멤버에 합류하지 못했으며 4부 리그 수준인 도르트문트 2군으로 내려보내졌다. 박주호 본인 역시 도르트문드 생활에 대한 미련을 버린 것인지, 조건이 맞는 팀이 나온다면 언제든지 이적할 것임을 밝히며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을 것을 암시했다.[6]
이후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AEK 아테네 FC에서 박주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그러나 이후로 진전이 없었는지 이적은 무산.[7][8]
'''2016-17시즌: 2경기 0골'''
분데스리가: 2경기 0골

6.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7-18 시즌


설상가상으로 도르트문드의 신임 감독인 페터 보츠는 '''박주호가 누구인지조차도 모른다고 한다.''' # 물론 보츠 감독 또한 도르트문드 부임 첫 해이기 때문에 팀의 모든 선수를 알기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감독이 자기 팀의 선수를 모를 정도라면 이는 박주호의 팀 내 입지가 그야말로 나락까지 떨어졌다는 뜻도 된다. 국내 팬들도 이 지경까지 왔으면 이제는 제발 뛸 수 있는 팀으로 가라고 성토하는 중.[9]
게다가 9월 6일 발표된 뉴스에 의하면 도르트문트의 챔스 명단 제외는 물론이요, '''등번호까지 없다고 한다.''' 이쯤 되면 박주영아스널 시절 만큼이나 심각한 수준이다.
현재는 2군 스쿼드에 포함되었고, 최근 2군 평가전에 출전했다.
2017 시즌 종료 후 김민우의 입대로 인해 홍철이 전역할 때까지 레프트백 자리에 공백이 생겨버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영입을 타진 중이라는 소식이 떴다. # 시즌이 끝나자마자 선수 물색을 위해 유럽으로 날아간 서정원 감독이 직접 제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든 경기를 뛰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야 할 박주호 본인에게나, 김민우의 공백을 메워야 할 수원 측에게나 서로 윈윈이지만 2018 시즌의 수원은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는데다가, 이마저도 월드컵 때문에 일정이 당겨져서 1월 30일부터 시즌을 시작한다는게 우려스러운 부분. 이적이 성사된다 해도 실전 투입까지 불과 한 달 남짓한 시간이 주어질텐데 과연 그 동안 실전 감각이 살아날지가 관건이다.
결국 시즌 도중인 12월, 계약을 해지하고 도르트문트를 떠나게 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차기 행선지로는 앞서 언급된 수원 삼성 블루윙즈나 프로로 데뷔했던 J리그의 구단들이 유력할 것으로 보였으나,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김민우의 대체자로 박형진을 영입함으로서, 수원과의 이적 협상은 결렬된 것으로 추정됨과 동시에 울산 현대제주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계약 해지 이후 타 구단들의 하이재킹 루머가 꾸준히 돌아왔던지라 현실성이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다. 거기에 수원이라는 유력 선택지가 사라짐에 따라 유럽 잔류설도 다시 도는 중이었다가...

7. 울산 현대



7.1. 울산 현대/2018 시즌


2017년 12월 18일 울산 현대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후 알려진 바에 따르면 수원 측에서는 홍철이 전역할 시기까지만 버텨줄 단기 계약 조건을 제시했고[10], 박주호 측에서 이 단기 계약 조건을 탐탁치 않아하다가 4년 계약을 제시한 울산 측으로 마음이 넘어간 것이라고 한다. # 마침 울산 입장에서도 2017년 이기제의 부진으로 왼쪽 풀백이 필요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박주호를 그 대체자로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선수 소개 멘트는 '''측면과 중원, 모두 내게 맡겨라. 그라운드를 지배한다'''
2월 20일 가와사키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앞으로 좌풀백 보다는 중앙 미드필더로 더 많이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3월 1일 전북과의 개막전에서는 정재용과 박용우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초반부터 아드리아노를 강하게 압박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며 국가대표급 선수들로 이루어진 전북 미드필더들의 압박에 흔들리지 않았다. 아직 몸상태가 올라오지 않은 상황임에도 수비 상황서 수시로 압박을 펼치며 부지런히 움직였고, 공수에 모두 기여하며 많은 활동량을 보였다. 경기는 노익장을 과시한 이동국의 1골 1어시스트로 전북이 2:0으로 승리했지만, 박주호의 이런 활약은 호평을 받았다.
상승세를 이어가서 3월 평가전 대표팀에 합류해 2경기 모두 출장해 2도움을 기록했고,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5월 14일 발표된 월드컵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전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울산 관계자는 3일 “귀국 후 정밀검사에서 부상 시점을 기준으로 6주 진단을 받았다”면서 “이번 달은 안정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하고, 다음 달 한 달 재활을 거쳐 9월 초에나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딸 나은이 아들 건후와 함께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울산의 관중 수 증가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9월 15일 K리그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며 부상 복귀를 신고했다. 이후 리그 경기부터는 이명재와 돌아가면 왼쪽 풀백으로 나서고 있다.
9월 부상 복귀한 이후 12월 FA컵 1차전까지도 이전의 폼을 회복하지 못하였고 2차전은 명단 제외되었다.
'''2018 시즌: 26경기 0골'''
K리그 1: 17경기 0골
FA컵: 2경기 0골
AFC 챔피언스리그: 7경기 0골

7.2. 울산 현대/2019 시즌


박용우와 함께 2019 시즌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당한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폼을 끌어 올리지 못하며 2019 AFC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하였다. 그 후 짧은 휴식기를 가지고 1월 베트남 전지 훈련에 참가하였다.
2019 시즌 첫 경기인 페락 FA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플레이오프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하였다. 5:1 대승을 거둔 경기에서 스로인으로 믹스의 골을 도우며 좋은 시작을 보여 주었다.
리그 개막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몇 차례 좋은 클리어링을 보여 주긴 했지만 드리블 중 볼을 소유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위험한 찬스를 내주는 장면도 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플레이에 자신감이 붙었고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해 김보경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K리그에서 기록한 첫 공격 포인트. 후반 8분 김창수가 올린 크로스를 처리하려던 이창근과 김승우가 충돌했고, 불안하게 클리어된 볼이 박스 안으로 떨어졌다. 이를 놓치지 않은 박주호가 먼저 달려가 김보경에게 원터치로 넘겨 주었고, 이것이 골로 연결되었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리그 경기였고 훨씬 나아진 주력과 좋은 움직임, 패스를 보여 주었다.
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전반 27분 신진호가 퇴장을 당하면서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10명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팀의 공수를 안정적으로 조율하였다. 개인기는 물론 특유의 안정적이고 침착한 플레이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며 위협적인 슛과 찬스 메이킹이 여러 번 나왔으며 남준재의 퇴장을 유도[11]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3:0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고, 멀티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확실하게 어필했다. 또한 멀티골을 기록한 팀 동료 김인성과 함께 미드필더 포지션으로 7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벤투 감독이 이 경기를 직관했는데, 이것이 국가대표 스쿼드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11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는 불투이스의 부상과 윤영선의 경고 누적으로 인해 주전 센터백 라인이 결장한 상황에서 전북을 상대해야 하는 난관에 봉착하였지만, 센터백 강민수와 김수안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 주었고 좌우 풀백인 박주호와 김태환이 오버래핑을 자제하고 수비에 치중하며 로페즈를 위시한 전북 공격진을 틀어막아 팀은 2:1로 승리했다.[12] 그리고 울산은 1, 2위 싸움에서 승점 3점을 얻으면서 다시 선두를 탈환했다.
우라와 레즈와의 ACL 16강 2차전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상주 상무와의 17라운드 경기를 연기해 체력을 비축했고, 부상에 시달리던 라인이 돌아왔으며 김태환이 윙어로 선발 출전하는 등 1군 스쿼드가 총출동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원정에서 2-1로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0-3 대패를 당하며 올해도 16강으로 ACL을 마무리 지었다. 김도훈 감독의 전술적 실책으로 인해 팀 전체가 속수무책이었다. 설상가상으로 경기 후반 다리를 심하게 밟히는 파울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도 벤투호 코치진이 직관을 왔으나, 그들은 전술이나 선수 분석 같은 것을 할 여력도 없이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21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는 벤투 감독 앞에서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지난 11라운드 전북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직전 출전 경기인 19라운드 인천전에서 불안한 수비력을 드러내 우려가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문선민을 전담 마크하였으며 초반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중반부터는 중원과 수비를 오가며 지난 전북전과 같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고, 뒤에 골키퍼밖에 없던 상황에서 문선민에게 향하던 패스를 헤딩으로 클리어링하는 명품 수비까지 선보였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경고를 받으며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결장하게 되었다.
유벤투스 FC와의 친선 경기를 치르는 K리그 올스타에 선발되어 7월 25일 서울 훈련에 참가하였다. 다음 날인 26일 유벤투스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홍철과 교체 출전하였다. 3번째 골의 기점이 된 날카로운 크로스는 물론 정확한 침투 패스와 오버래핑으로 좋은 공격 가담을 보여 주어 올해 레프트백으로 뛴 경기 중 가장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7라운드 상주 상무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주로 하는 박주호지만 이 경기에서는 상당히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전반 16분 주니오를 향한 날카로운 크로스가 헤딩 골로 연결될 뻔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고, 후반 2분 간접 프리킥 상황에서 찍어 올려 준 패스가 이근호의 골에 기점이 되었으나 김인성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경기는 5:1 완승이었지만 1실점이 박주호의 실책으로 먹힌 골이었다. 한편 전북이 성남과 비기며 팀은 1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2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강민수의 경고 누적 결장으로 불안해진 수비를 잘 커버해 주며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다. 후반 29분 부상으로 이명재와 교체되었고, 박주호가 나간 후 수비 실책으로 2골을 먹히며 경기는 3:3 무승부로 종료되었고 1주 만에 다시 2위로 떨어졌다.
29라운드 경남 FC전에서는 지난 라운드에서의 부상으로 명단 제외되었다.
32라운드 성남 FC전에 선발 출전하여 안정적인 공수 가담을 보여 주었다. 후반 45분 성남이 역습을 시도하자 마티아스가 소유하던 공을 박주호가 가로채고 황일수에게 센스 있게 띄워 주었다. 그리고 황일수가 헤딩으로 다시 넘겨 준 공을 받으러 침투하는 순간 이은범이 옆에서 발차기 자세로 달려들었고, 박주호의 무릎을 스터드로 찍어 버렸다. 박주호는 그대로 쓰러졌고, 주심은 이은범에게 경고를 주었으나 선수단과 코치진의 항의에도 퇴장은 주어지지 않았다. 이은범은 사건 직후 사과도 없이 가 버렸으나 경기 종료 후 박주호에게 사과를 하였다. 박주호는 찢어져 피가 흐르는 다리를 치료한 후 다시 투입되어 풀타임을 소화하였고, 경기는 1:0 승리로 종료되었다. 비껴 맞아서 타박상으로 끝났지 제대로 맞았다면 박주호의 선수 생활을 끝낼 뻔했던 파울이었기에 이은범에 대한 사후 징계를 요구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결국 이은범은 상벌위 심의 결과 2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
3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2분, 박주호에게 완전히 벗겨진 완델손이 공이 빠진 후 다리를 걷어차자 지난 경기의 트라우마로 인해 평소와 달리 매우 화가 난 박주호가 완델손을 밀치며 신경전이 벌어져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다. 전반전은 수비에 치중하였으나 후반전에는 하프라인 위로 올라오며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였다. 최근 경기 중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 주었으며, 완델손을 지워 버리고 결정적인 찬스를 무산시키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79분 믹스가 레프트백 데이비슨과 교체 아웃되자 믹스를 대신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올라갔다. 하지만 동점골을 허용한 상황에서 승점 3점이 필요하다는 감독의 판단에 의해 87분 공격수 주민규와 교체 아웃되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극장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배해 결국 1점도 얻지 못했다. 다만 전북이 인천과 비겨서 승점 1점 차로 선두를 유지한 채 스플릿 라운드로 진입하게 되었다.
34라운드 대구 FC전에서 84분 믹스와 교체 투입되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2-1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수비 강화를 위한 교체였고, 남은 시간 동안 세징야를 마크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 추가 시간 2분 공과 무관한 장소에서 세징야를 마크하던 중 가격을 당해 쓰러졌는데, 이후 세징야가 주심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강민수와 난투극을 벌여 경기가 중단되었고 경기 종료 직전 박스 근처에서 세징야를 넘어뜨려 경고를 받았다. 참고로 이 경기는 원정이었지만 나은이와 건후, 안나, 안나의 노르웨이 친구가 원정석에서 응원하며 슈돌을 촬영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35라운드 강원 FC전에서 69분 믹스와 교체 출전했다. 2-1로 리드하고 있었지만 강원에게 반코트로 두드려 맞고 있던 상황에 지난 경기와 같은 의도로 이루어진 교체였다. 77분 역습을 커트한 후 마르세유 턴으로 볼을 키핑한 후 침투 패스를 넣는 등 번뜩이는 장면이 있었으나 막혔고, 튕겨져 나온 볼을 다시 한 번 소유하며 파울을 유도해 프리킥을 얻어냈다. 82분 데이비슨이 교체 투입된 후 높은 라인까지 올라와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담당하며 전방 압박을 수행하였다. 경기는 울산의 승리로 종료되었고, 전북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유지했다.
36라운드 FC 서울전에서도 79분 믹스와 교체 출전하며 수미로 뛰었다. 이 경기도 1-0으로 승리하며 파이널 3경기에서 모두 박주호를 똑같이 활용한 김도훈 감독의 용병술이 효과를 보아 3연승으로 이어졌다.
3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최종전에서는 무승부만 거두어도 우승하는 상황에서 믹스의 경고 누적 결장으로 인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궂은 날씨 속 실수를 연발하는 불안한 수비진과 답답한 중원 탓에 2-1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58분 공격수 주민규와 교체되었다. 이후 숫자가 부족해진 중원은 완전히 밀렸고, 경기 막판 김승규의 어이없는 실책과 이명재의 PK 허용까지 더해져 1-4로 대패하였다. 그리고 전북이 강원을 잡으면서 승점은 동률이 되었고, 다득점에 밀려 준우승하였다.
'''2019 시즌: 27경기 0골 2도움'''
K리그 1: 23경기 0골 1도움
AFC 챔피언스 리그: 4경기 1도움

7.3. 울산 현대/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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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피로 골절에 시달리며 오랫동안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에 의한 시즌 개막 지연으로 이득을 본 셈이 되었다.
시즌 개막 후 4라운드까지 명단 제외되었다.
5라운드 동해안 더비에서 3: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35분 설영우와 교체 투입되어 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다. 후반 39분 김인성과 패스를 주고받은 후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나 강현무의 선방에 막혔고, 세컨볼을 주니오가 골로 연결하며 4:0 승리를 거두었다.
6라운드 성남 FC전에서 명단 제외되었다.
7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했고, 무난하게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전하고 있는 데이비슨과 비교하여 훨씬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8라운드 FC 서울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정훈성과 교체 투입되었고, 전반전에 레프트백으로 뛰었던 설영우는 정훈성의 자리였던 라이트윙으로 이동하였다. 지난 경기들과 비교해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고, 수비에서도 노련한 모습으로 빌드업에 관여하였다. 후반 20분 김인성의 패스를 받아 침투하며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비욘 존슨이 선제골로 연결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후반 30분 뒤로 흐른 김태환의 크로스를 받아 다시 한 번 정확한 크로스를 주니오에게 올려주었으나 아쉽게도 골대를 강타하며 2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팀은 2:0으로 승리하여 무실점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국가대표 레프트백 홍철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되었다. 멀티 자원으로서 가치가 있다 하더라도 출전 시간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8분 홍철김성준과 교체 투입되며 중앙 미드필더로 이동했다.[13] 팀은 4:1 승리.
11라운드 대구 FC전에서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 22분 홍철윤빛가람과 교체 투입되자 중앙 미드필더로 이동해 세징야를 전담 마크했다.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세징야를 경기장에서 지워 버리며 본인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후반 45분 시즌 첫 경고를 받은 것 외에는 흠 잡을 데 없는 경기력으로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12라운드 강원 FC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팀은 1:0 승리.
13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12분 먼 거리에서 중거리 슛으로 오랜만에 유효 슈팅을 기록했지만 이창근의 선방에 막혔다. 팀은 5:1 승리.
15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풀타임 출전하였다. 팀은 0:0 무승부를 거두며 연승 기록을 마감했다.[14]
16라운드 동해안 더비에서 후반 38분 홍철과 교체 투입되었다. 팀은 2:0 승리.
18라운드 FC 서울전에서 풀타임 출전했다. 팀은 3:0 승리.
20라운드 대구 FC전에서 풀타임 출전했다. 팀은 1:1 무승부. 이번 경기에서 공수 모두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며 본인의 입지가 줄어드는 계기가 되었다.
2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팀이 3경기 연속 무승을 끊고 1:0 승리를 거두는 데 공헌했다.
23라운드 대구 FC전에서 6라운드 이후 첫 명단 제외되었고, 24라운드 상주 상무전 역시 2경기 연속 제외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FC 도쿄와의 2차전에서 미스를 내는 바람에 선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다행이 윤빛가람의 멀티골로 팀은 역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페르세폴리스와의 결승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해 울산은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다행히 울산이 승리하면서 우승컵을 들 수 있었다.
2021년 1월 2일, K리그1으로 다시 승격한 수원 FC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본인 SNS에 직접 울산 현대 구단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팬들에게도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 1월 3일자 서호정 기자의 유튜브 라이브에 따르면 남양주 쪽에 단독주택을 짓고 있다고 한다.

8. 수원 FC


1월 4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한다.#
1월 15일 수원 FC의 전지훈련에 합류했으며, 김도균 감독도 직접 박주호의 상태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면서 수원 FC 이적이 확정되고 구단 차원에서의 오피셜만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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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에는 아예 수원 FC 엠블럼이 붙은 옷을 입고 수원 FC 이적 결정 이유에 대해 묻는 인터뷰에 응했는데, 이쯤되면 왜 오피셜만 안나오는건지 의문일 지경.#
1월 27일 드디어 수원 FC 입단 오피셜이 나왔다. #
[1] 현재 야쿱 블라시치코프스키는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으며, 모리츠 라이트너는 세리에 리그의 SS라치오로 이적하였다. 또한 미들스브러로의 이적이 추진되었다가 메디컬 테스트에서 부상이 발견돼 좌절되어 도르트문트에서 재활 중이던 네벤 수보티치는 세리에 리그로의 이적 움직임이 있다는 일본쪽 기사도 나오고 있다.(현재 도르트문트 홈페이지에 네벤 수보티치의 사진은 팀 사진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저번 시즌에서는 포지션 경쟁상대가 슈멜처 한 명 뿐이라 그나마 출전 기회가 있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유로 2016에서 대박을 치고 돌아온 게헤이루라는 신규 경쟁자까지 등장한 시점이라 박주호는 더더욱 암울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사실상 슈멜처와 게헤이루 둘다 부상당해 스쿼드 이탈이 되는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출전은 고사하고 벤치 명단도 어렵다. [2] 이로 인해 박주호와 결혼한 스위스인 여자친구 SNS에 도르트문트 팬들이 박주호와 박주호의 여자친구(동거녀), 가족을 싸잡아 인종차별적인 비난을 퍼부어댔고 이에 박주호의 여자친구는 '여러분들의 인종차별적인 모욕에 대해 감사드립니다'라고 에둘러 비판하는 코멘트를 달기도 했다.[3] 풋볼N토크에서 박문성의 발언에 따르면 박주호가 '''경기를 적게 뛰어도 좋으니 빅클럽에 있으면서 거기 시스템이나 다른 축구적인 부분을 배우고 싶다'''라고 하였다고 한다.[4] 현재 인테르는 다비데 산톤과 나가토모 유토의 기복 문제로 풀백에서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중앙 미드필더의 경우 박주호가 출전할 경우 메델이 센터백으로 내려온다면 라노키아를 쓸 이유가 없기 때문.[5] 또한 중국 리그에서도 박주호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김진수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어, 현재 여자친구와 정식 결혼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원하는 박주호로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긴 하다.[6] 현재까지 간간히 영입관련 기사는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접촉하고 있는 구단은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다지 부상도 없이 반 시즌 넘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경기력이 떨어질대로 떨어져 있는 데다가 출전했을때의 경기력도 시원찮았기 때문에 계약만료 후 자유계약 신분이 아니고선 이적료를 지불해가며 영입할 구단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게 맞다.[7] 인테르와는 달리 아테네는 박주호에게 수비형 미드필더의 롤을 원했으나, 계약 수준이 형편이 없었던 것인지, 선수 본인이 풀백으로 뛰고 싶었는지 결렬되고 말았다.[8] 도르트문트 구단이 지나친 이적료를 요구해 계약이 결렬되었다는 이야기가 몇몇 기사를 통해 정설인 것처럼 쓰여지는데, 이번 블루윙즈 링크건도 그렇고, 구단에서 무리했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다.[9] 박주호가 후에 유튜브에서 밝히길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위해 스스로 2군으로 내려가 있었기 때문에 감독이 모를 수밖에 없다고한다.[10] 수원이 박주호 대체자로 영입한 박형진은 해외에서 뛰다가 상무 입대를 위해 1년동안 뛸 국내 팀을 찾은 셈이다.[11] 이게 가장 높이 평가받아야 할 부분이다. 아무리 전력적으로 우위에 있다지만 전반 27분부터 1명이 없는 상태로 싸워야 했던 핸디캡을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없애 버린 셈이다.[12] 이 날 양쪽 풀백 모두 막강한 전북 공격진을 상대로 1:1 싸움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며 호평을 받았다.[13] 이 경기는 홍철의 울산 데뷔전이었다.[14] 지난 경기까지 5연승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