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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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4세대에서 화석 포켓몬 중 하나이자 바리톱스의 라이벌 격 포켓몬으로, 유일하게 단일 바위 타입인 화석 포켓몬[1] 이며 도감 번호 상으로는 최초로 등장한 공룡을 모티브로 한 화석 포켓몬이다.[2] 박치기가 주특기이지만 방패에 대조되는 창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인지 뿔이 많이 달려있다. 모티브는 스테고케라스(두개도스) → 스티기몰로크(램펄드).[3] 이름의 유래는 '''Ramp'''age(광란) + '''Bald'''(대머리)로 추정된다. 즉, '''미친 대머리'''라는 뜻.
뿔카노-코뿌리처럼 도감상에서 지능이 나쁘다는 내용이 나오는 몇 없는 포켓몬 중 하나. 실제 파키케팔로사우루스도 머리가 하도 두꺼운 나머지 정작 뇌는 달걀만했을 거라고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따온 설정으로 보인다.
또한 100렙까지의 경험치가 고작 60만으로 상당히 레벨업이 빠르다.[4]
램펄드는 공격에, 바리톱스는 양 내구에 모든 종족치가 몰빵된 형태인데, 둘이 비교하면 그래도 스토리에서나 대전에서나 램펄드가 좀더 쓰기 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바리톱스는 아무리 내구형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최소한의 공격력조차 없고 그나마 주특기인 막이 역할마저도 내구형에 맞지 않는 취약한 방어상성 탓에 제대로 수행할 수가 없는 반면, 램펄드는 비록 양 내구가 낮아서 제법 괜찮은 HP에도 불구하고 딜탱은 어렵지만, 그래도 느린 스피드를 보완하든, 아님 역으로 트릭룸을 치든 어떻게든 선공권만 잡으면 그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기 때문.
3. 스토리
3.1. DPPt
탐험세트를 통해 부활시켜 봤자 스토리에서 쓰기엔 부적합하다. 느려터진 스피드는 대부분의 포켓몬에게 선빵을 맞고 시작하게 만들고, 그렇게 겨우겨우 공격을 해도 자속 받는 고위력기 양날박치기는 레벨 51에나 배우기 때문에 기대했던 만큼의 화력은 나오지 않는다. 물론 암석봉인이라도 배우게 한다면 사정이 나아지지만 문제는 4세대까지만 해도 기술머신은 1회용. 쓰면 없어진다.
같은 바위 중 쓸만한 포켓몬이 드물기는 하지만 차라리 바위 타입을 빼고 다른 쓸만한 포켓몬들을 찾는게 낫다. 꼬마돌은 키우기가 귀찮고 변변한 공격기가 레벨이 어느 정도 되기까지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고, 롱스톤은 조우율이 낮고 진화도 통신이 필요한데다 진화하면 강철타입으로 바뀐다. 그리고 바리톱스는 방어력은 높은데 공격력은 꽝이라 스토리용으로는 그다지 적절하지 않다.
굳이 키우고자 한다면 모든 스토리용 포켓몬이 그렇듯이 키울 수는 있다. 너무 반감이 심해 일격사가 어렵겠다 싶은 포켓몬이 나올 것 같을 때는 웬만큼 키워져 있을 스타팅이나 찌르꼬 계열을 통해 잡아주는 등.. 물론 쓰리톱체제와 비버통만으로는 엔딩을 보기가 어렵다. 양날박치기가 없다면 웬만한 공격기를 달아줘도 선빵맞고 상대에게 갈려버리는 처참한 내구력을 가졌기에 라이트게이머의 게임 난이도를 극악으로 만들어주는 포켓몬이다.
특히 치명적인 단점은 나올 포획방법이 순전히 운이라는 점. 재수 없으면 하루종일 탐험세트만 파도 안 나온다. 그마저도 그냥 스토리용으로 쓴다면 양반이다. 대충 두개의화석 하나만 발견하고 끝!하면 되는데 실전개체가 목표라면 화석운빨+성격까지 해서 시간이 배로 늘어난다. 물론 화석 하나로 성격까지 맞춰지는 축복받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 또한 바위의 약점이 메이저한 풀이나 물이라 상대를 일격사시키지 못하면 바로 위기일발. 특히 체육관 관장 상대로는 오히려 1타로 잡히기도 한다. 또 바위기술의 반감을 피해 주로 드는 노멀이나 격투타입 자속을 받지 못한다. 그래도 반감이 없다시피 한 노말타입 고위력기를 채택하면 비슷한 레벨대의 관장이나 사천왕으로는 겨우겨우 할만하다.
체육관 관장 강석의 주력 포켓몬. 체육관전에서는 두개도스인 상태로 등장했다가 Pt 기라티나 버전에서는 승부장소 재대결 때 램펄드로 진화한 상태로 등장한다.
3.2. X/Y/알파사파이어
일단 공통적으로 후반에 등장하기 때문에 스토리 활약은 어렵다. XY에서는 엔딩 이후에 등장하며, 알파사파이어 한정으로 환상섬에서 화석으로 등장한다.
3.3. 썬/울트라썬
7세대에서는 썬/울트라썬 버전에서만 입수 가능. 다만, 울트라문 버전에서는 포켓리조트 사용시 두개의화석을 얻을 수도 있다. 아칼라섬의 코니코니시티에서 두개의화석을 산 뒤 부활시켜 얻을 수 있다. 화석은 하나만 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문 버전에서는 대신 방패의화석을 판다. 어쨌든 신오지방 때에 비하면 스토리 육성이 굉장히 양호해졌다. 그 이유인즉 기술머신이 1회성이 아니게 되었기 때문으로, 두개도스를 부활시키자마자 암석봉인을 장착시키고 스톤샤워 등으로 꾸준히 업그레이드해주면 양날박치기를 배우기 전까지 꽤 유용하게 버틸 수 있다. 아니면 노말 기술을 버리고 땅고르기로 업그레이드 해주어도 좋다.
어째서인지 7세대에 들어와서 설정이 안습해졌다. 두개도스는 머리가 나빴다고 까고 램펄드는 그게 멸종 사유.
4. 대전
그 단단한 머리나 '''165'''라는 공격 종족값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단 한 번만에 공격으로 올인하는 머리망치'''다.[7] 성격 보정없이 노력치만 몰아줘도 한카리아스나 망나뇽의 풀보정보다 높고 공격 종족치 147의 액스라이즈가 성격까지 맞춰줘야 겨우 1 차이로 이기는 수준이다. 요가램 등 특성 보정을 받는 포켓몬들보단 낮은 공격력이지만 메가진화를 전부 포함해도 메가다크펫, 메가엘레이드과 같이 공동 5위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공격 종족값만으로 명실공히 비전설 포켓몬 중 공격 수치 1위.'''
박치기라는 이름이 상징하듯 양날박치기와 사념의박치기를 자력으로 익히며 사념의박치기로 허접한 내구의 격투 포켓몬들은 웬만하면 일격에 갈아버릴 수 있고 자속 양날박치기를 통해 아무리 내구도가 높은 녀석이라도 거의 위기 수준으로 몰고 갈 정도의 화력[8] 을 낸다. 양날박치기의 위력이 어느 정도냐면 바위 반감만 아니라면 비자속 2배로 찌르는 것보다 자속 1배인 양날박치기가 데미지가 더 나올 정도이다.[9] 그 밖에 기술 가르침으로 냉동펀치를 제외한 삼색 펀치[10] , 엄청난힘, 역린을 배우고 유전기로 깨물어부수기, 아이언헤드, 암해머, 저주를 습득하는 등 기술폭도 축복받은 포켓몬이다. 양날박치기의 엄청난 반동대미지가 부담이 되면 스톤에지로 대체하면 된다.
특수공격 쪽 기술폭도 끝내주게 좋은데, 직구리나 링곰마냥 10만볼트 or 번개, 냉동빔 or 눈보라, 화염방사 or 불대문자에 기합구슬, 용의파동, 대지의힘, 심지어 파도타기까지 배울 수 있다. 특공 종족값은 낮은 편이지만, 종족값 65 정도면 성격보정 없이 노력치 C4에 생명의구슬만 줘도 우격다짐 효과를 받은 냉동빔으로 H4 투자 얼음 4배 메이저 포켓몬(메가보만다, 한카리아스, 랜드로스 영물폼)을 모두 확정 1타에 정리할 수 있다. 특히 냉동빔은 램펄드가 냉동펀치를 습득하지 못해 그나마 채용 가능성이 있다. 다만, 특공 풀보정한 10만볼트, 불대문자는 성격보정 없이 공격에 노력치만 투자한 번개펀치, 불꽃펀치보다 약하기 때문에 위협 특성이나 물리막이를 상대하는 등의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그다지 실용성이 없다.
특성인 틀깨기도 우수하다. 부유 특성을 가진 동탁군, 로토무 등을 지진으로 분쇄하는 것도 가능하며 탈, 멀티스케일 등 고성능 방어 특성으로 배틀을 주름잡는 강자 따라큐, 망나뇽 역시 틀깨기+양날박치기로 박살내줄 수 있다. 같은 특성을 지닌 쁘사이저와는 달리 일격기를 쓰진 못한다는 게 아쉽다.
숨겨진 특성으로는 우격다짐을 얻었는데 주력기로 사용하는 양날박치기와 지진은 특성 효과를 받지 않고, 자속 받는 기술들 중 특성의 혜택을 보는 건 스톤샤워 하나 뿐이다.[11] 하지만, '''자속기를 제외하고 보면''' 삼색 펀치, 아이언헤드, 깨물어부수기, 냉동빔 등 특성을 받는 기술들이 매우 많이 존재하며, 공격력이 높은 편이라서 양날박치기에 굳이 의존하지 않더라도 충분한 화력이 나온다. 생구의 반동을 무시할 수 있다는 메리트는 덤. 다만 틀깨기+양날박치기 or 지진이 워낙 매력적이라 실전에서는 틀깨기 쪽이 조금 더 메이저하다. 그래도 더블 배틀에서는 우격다짐+생명의구슬+스톤샤워로 그 메가가디안과 메가마기라스를 능가하는 전체 공격기를 날려댈 수 있다. 상대 파티 내구가 어중간하면 분화 코터스마냥 도우미와 지휘를 받은 스톤샤워로 스윕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종족치의 무려 1/3을 공격에만 꼬라박다 보니 나머지 종족값은 거의 개판 수준. 체력은 준수하지만 양날박치기의 엄청난 반동 때문에 2~3번만 써도 자멸하는데다[12] 한방에 때려잡지 못하면 그 다음에 뭘 맞아도 거의 확정적으로 사망한다. 특히 진화하면서 스피드가 전혀 오르지 않았다는 건 몹시 뼈아프다. 더군다나 내구력도 나쁜데 약점도 많고 선공기도 없기 때문에 불리한 타입의 상대가 속도까지 빠르다면 무조건 내빼야 한다.
사실 램펄드의 발목을 잡는 건 58짜리 애매한 스피드. 이 스피드는 느려도 아주 애매하게 느린 축에 속한다. 이 애매하게 느린 속도를 커버하기 위해 록커트/구애스카프/트릭룸 3가지 방법이 고려된다.
- 록커트: 구애스카프와 달리 기술 사용이 자유롭고 성격을 고집으로 맞춰도 스피드 130족을 넘어 145족까지 추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이 녀석의 내구력 문제로 쓸 턴이 쉽게 나오지 않고 기합의띠 등으로 버티고 사용한다 해도 HP가 1이 남은 상황에서는 화력의 핵심인 양날박치기를 쓰고 바로 기절해버리기 때문에 운용하는게 쉽지가 않다. 화력 보정 아이템을 장비하기 어렵기 때문에 록커트 후 스톤에지로 가려고 해도 결정력이 35,700이라 낮은 건 아니지만 1턴을 소모하기엔 애매하다. 오히려 이쪽은 록커트는 물론 용의춤도 배우고 스피드 1랭업으로 130족 커트까지 가능하며 돌머리+양날박까지 가진 견고라스가 더 우월하다.
- 구애스카프: 명랑 성격 기준으로 노력치를 속도에 올인하고 구애스카프를 착용시 속도 종족값 110까지는 따라잡을 수 있고 이 경우 양날박치기도 두번 정도는 사용이 가능하므로 보통 스카프 형태를 많이 사용한다. 쓰기 어려운 포켓몬인 것은 변함이 없으나 속도 110 이상의 포켓몬들만 확실히 처리된 상황에서 내보낸다면 상대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를 느낄 것이다.
- 트릭룸: 스피드 종족값 58은 느린 축에 들기 때문에 트릭룸 어태커로 채용할 수 있다. 트릭룸 요원이 트릭룸만 안전하게 깔아주면 저만한 화력의 양날박치기를 나오자마자 난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피드 종족값이 2 차이로 60 미만이기 때문에[13] 트릭룸에서 스피드 종족값 60인 하랑우탄의 지휘도 잘 받을 수 있다. 대신 선공기에 맞거나 애매하게 느린 스피드 때문에 원조 트릭룸 멤버가 나오면 리타이어하기 쉽다. 대신 저주와 암해머를 교배기로 익힐 수 있으므로 선공권 보완은 가능하다. 선술했듯이 더블 배틀에서 서포터와 함께 풀보정 우격다짐 스톤샤워만 갈겨대는 것도 꽤 무섭다. 비록 풀죽음 효과는 사라지지만 위력이 꽤 나온다.
5.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두개도스 상태로 등장. 강석이 처음으로 발굴하여 부활시켰다고 한다. 한지우와의 첫 시합에서 사념의박치기로 피카츄를 일격에 보내고 결국 지우는 첫 시합에서 패배한다. 이후 로켓단이 화석 부활 도구를 훔쳐갔을 때 램펄드로 진화하여 그 도구를 다시 되찾아 준다. 그리고 지우의 모부기와 대결. 모부기의 회전 잎날가르기 작전을 여러 차례 받아넘기는 여유로움을 보이지만 결국 달리면서 잎날가르기를 쏴대는 모부기의 스피드에 밀려 패배한다.
이후 동관 에피소드에서 강석과 함께 다시 등장, 동관의 바리톱스와 함께 로켓단을 물리쳤다.
사용한 기술은 박치기/사념의박치기/화염방사[14] /양날박치기.
6.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탐험대 시리즈
탐험대에서는 본가의 종족값을 반영했는지 마기라스와 함께 바위타입 중 둘 뿐인 지능그룹 C타입으로 등장한다. 즉 바위타입 중 마기라스와 함께 불안정함, 공격적 등 온갖 공격적 지능스킬을 습득하는 유이한 포켓몬이라는 것. 여기에 노력치 시스템도 본가와 달라서 본가에서 써먹지 못했던 특수공격 기술들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되어 가치가 올랐다.[15] 틀깨기 특성 덕에 부유나 내열 같은 방어적 특성에 구애받지 않는 점도 장점. 다만 출현 장소가 두개도스는 수정 동굴에서만 나오고, 램펄드는 환상의 대지와 열화의 동굴, 제로의 섬에서 나와서 동료 만들기가 불가능한 등 한정적이고, 입수 당시의 능력치가 공격력 빼면 낮은지라 도핑은 필수다.
7. 포켓몬 GO
업데이트 이후 야생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으며, 라이벌 격인 방패톱스와 함께 10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한다. 최대 CP는 3298이며, 공격력은 무려 '''295'''로 비전설 1위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하품으로 CP를 다 말아먹는 게을킹보다도 높고, 전체 포켓몬을 다 포함해도 4위. 게다가 스킬 배치마저 환상적이다. 다만 방어력이 109밖에 안 되는, 전체적으로 스탯을 공격력에 극단적으로 몰빵한 형태이다.
내구가 처참하긴 하지만, DPS가 '''25.647로 압도적이고'''[16] 이 괴물같은 DPS 덕분에 빨리 쓰러지더라도 총 대미지는 절대 낮지 않으며, 2차징이라는 점까지 생각하면 실질 대미지 포텐셜은 굉장히 높다.
가장 좋은 기술배치는 떨어뜨리기 / 스톤샤워이다. 자속도 받는데다 바위타입 딜러 중에선 희귀한 2차징 스톤샤워 보유자이고, 무엇보다 295라는 공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위 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포켓몬 상대로는 엄청난 딜이 나온다. 나머지 역린이나 화염방사는 거르는 게 좋다.
무지막지한 공격이라는 컨셉은 어디 안가서, 거대코뿌리가 2월 22일 커뮤니티 데이 전용 기술 암석포를 들고와서 마기라스와 테라키온을 누르고 바위 1티어가 되었는데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포켓몬이며, 아직도 부동의 바위 DPS 1위를 사수하고 있다.
레이드서도 매우 유용하게 쓰이며, 램펄드가 등장한 이후 바위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포켓몬들의 레이드 난이도가 모두 낮아졌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바위타입이 버프받는 약간흐린 날씨는 자주 나오는 날씨기도 해서 더더욱 유용하게 쓰인다.
8. 관련 문서
[1] 이를 보아, 화석이라서 바위 타입이 붙은 다른 포켓몬과는 달리 원래부터 바위 타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2] 프테라의 모티브인 익룡은 엄밀히 말해 공룡에 속하지 않는다.[3] 박치기 공룡이니 당연히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모델로 삼았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램펄드 때에 이르러 뒷머리에 삐죽삐죽 솟은 뿔들이 강조된 것을 보아 분명 스티기몰로크를 의식한 디자인일 것이다. 다만 스티기몰로크는 현재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아성체로 보는 상황이라 큰 의미는 없다.[4] 아이스크, 껍질몬, 볼비트, 파비코리, 밀로틱, 헌테일, 분홍장이, 아말도, 릴리요, 쟝고, 바리톱스, 네오라이트와 동급. 하지만 60만 그룹은 초반 성장이 매우 더딘 대신 후반으로 갈수록 빨라진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5] 포켓리조트 활용시 울트라문에서 활용 가능[6] HP가 준수한데 방어가 너무 낮아 써먹기 어렵다. 스피드도 낮다.[7] 진화 전 형태인 두개도스도 무려 125라는 웬만한 물리 어태커들과 비슷한 공격을 자랑한다. 쉽게 말하자면 아말도, 갸라도스, 헤라크로스와 동급.[8] 제크로무의 뇌격을 가볍게 뛰어넘으며 HP 150, 방어/특방 120이란 끔찍하기 짝이 없는 내구력을 가진 그 기라티나도 반피 이상 까인다. 스톤샤워만 사용해도 상당한 화력을 보인다. 심지어 바위타입을 반감하더라도 내구가 낮으면 순식간에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는 파워를 낸다.[9] 지진과 비교하자면 지진이 2배 약점을 찌를 때 데미지가 200, 자속받는 양날박치기가 1배일 때 데미지가 '''225.''' 노력치, 성격 보정, 개체값 V를 가진 램펄드의 양날박치기 결정력은 '''53,550''' 이다. 참고로 특공에 풀보정한 샹델라의 불대문자 위력이 35,560이다. 테오키스 어택폼의 풀보정 사이코부스트만이 53,550의 결정력을 기록할 수 있다.[10] 4세대 한정으로 눈사태를 배울 수는 있다.[11] 확률형 부가효과가 있는 기술만 적용되므로 스톤에지의 급소보정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물론 스톤샤워도 이 효과로 더 높은 명중률로 스톤에지에 근접하는 위력을 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안 좋은 것은 아니다.[12] 내구가 낮은 다른 반동기 사용자들, 예를 들면 램펄드와 비슷하게 공격에 올인하는 피카츄도 볼트태클을 쓰면 마찬가지다. 머리가 단단하다는 설정과는 다르게 돌머리 특성이 없다는 게 결정적이다. 6세대에서 같은 화석 포켓몬인 견고라스가 돌머리+양날박 조합을 가져가버렸기에, 두번째 특성으로 돌머리가 추가되는 것도 요원해보인다.[13] 작정하고 최저속으로 깎으면 실능치 56.[14] 게임에선 물리형인 램펄드에겐 쓸모없는 기술이지만 애니에선 이걸로 모부기의 잎날가르기를 파쇄하는 용도로 아주 잘 쓰였다. 여담으로 강석의 아버지인 동관의 에이스인 바리톱스도 화염방사를 배우고 있는 걸 봐선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15] 방 전체기로 지진과 눈보라를 습득하고, 다수공격기로 10만볼트, 직선기로 화염방사, 냉동빔, 전격파, 기합구슬 등 다양한 기술들을 습득한다.[16] 참고로 마기라스의 DPS가 20.012, 딱구리가 17.584이다. 즉 램펄드와 마기라스의 순간 화력차이는 마기라스와 딱구리의 차이보다 2배나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