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문제점
1. 개요
2. 동영상 플레이어, 송출 관련 문제
2.1. 모바일 앱 문제
3. 운영 문제
3.1. 운영자의 직접 개입
3.2. 운영진의 외부 비판 회피
3.3. 운영정책의 일관성 결여
3.4. BJ들에 대한 과도한 간섭
3.5. 회사 직원들이 토로하는 내부 문제
3.6. 내수 역차별
3.7. 계정과 관련된 문제
3.8. 과도한 금지 정책
3.9. 중계방 시스템 문제
3.10. 불필요한 과금 정책
3.11. 자유로운 방송저작물 공유 제한
3.12. E스포츠 대회, 프로팀 및 연관컨텐츠 운영 관련
4. BJ들의 문제
4.1. BJ들의 인성 문제
4.2. 방송 컨텐츠의 문제
4.3. 방방봐 문화의 문제점
4.4. 시청자 차별과 서열화 조장
4.5. BJ들끼리의 수직적인 문화의 문제점
4.6. 스포츠 BJ들의 중계 문제
4.7. 여성 BJ들의 문제
4.8. 지역사회와의 마찰
4.9. 그 외 문제점
4.10. 결과
5. 시청자들의 문제
5.2. 열혈 시스템과 큰손문화의 문제
5.3. 억빠, 억까 문제
5.4. 간섭으로 비추어질 수 있는 팬덤 문화의 문제
5.5. 비정상적인 윤리적 잣대의 문제
5.6. 중계방 시청자들의 문제
5.7. 플랫폼 부심 문제
5.8. 채팅창 내 분쟁과 도배를 유도하는 어그로의 문제
5.9. 결과
6. 기타 문제
7. 관련 문서
1. 개요
아프리카TV는 짧은 시간 동안 비약적으로 성장해 새로운 문화를 열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지만, 아프리카TV의 내외부적인 문제점들과 수준 낮은 진행자들과 시청자, 그리고 이기적인 운영 방식 때문에 비난받고 있다. 여러 논란으로 인해 엄청난 주식 하락세와 손해를 입음과 동시에 수많은 유명 BJ들이 이적을 시작하고 있어서 과연 앞으로도 최강자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그대로 추락을 계속하게 될지는 미지수다. 아프리카TV에 따르면 모니터링 요원이 전체 직원의 10%[2] 를 넘길 정도로 관리에 큰 신경을 쓰고 있다고는 한다.'''"누군가는 1인 인터넷 방송의 가장 큰 장점을 '자유'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현재 일부 1인 인터넷 방송이 보여주는 책임 없고 무분별한 방종과는 반드시 구분되어야 할 것입니다."'''[1]
PD수첩 클로징 멘트.
2. 동영상 플레이어, 송출 관련 문제
- 시청 플레이어는 설치형과 하드웨어 가속를 지원하는 HTML5기반 웹형도 있지만 고화질로 보려면 국내 업체만 지불하는 망 사용료[3] 를 이유로 사용자 PC에 그리드 방식인 고화질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설치형이 HTML5의 웹형(H/W 해제)에 비해 CPU 사용율이 60%로 적다. 2020년 6월 30일 새로워진 설치형 플레이어 리뉴얼 버전을 공개했다.
- 송출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스튜디오는 CPU 점유율이 높았으나, 2017년 4월 28일 새 방송 스튜디오인 프릭샷을 오픈하면서 문제점은 해결되었다. 다만 축구 중계를 할 시 경기를 보다가 컴퓨터 환경이 고사양이더라도 프레임이 저하된다. 중계창을 다시 로드하면 되지만 영구적인 방법이 아니기에 프레임이 저하된다 싶으면 다시 로드해줘야 한다.
- 망 사용료 문제로 인하여 그리드프로그램이 없는 고화질 방송 송출이 불가능하다. 실제로 2016년 연매출이 798억원인데, 국내 통신사에 지급하는 망사용료가 150억원 가량에 해당하여 국외 사업자에 비해 불리한 환경에서의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2.1. 모바일 앱 문제
- 방송시청 중 즐겨찾기 바로가기 기능과 가로 전체화면에서 채팅 2줄씩 보기 기능이 삭제되었지만 다시 추가되었다.
3. 운영 문제
다음에 서술되는 문제점들은 어떠한 부분에서는 아프리카TV에 장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운영자가 직접적으로 개입하고 사사건건 대기업 BJ들의 방송을 모니터링하고 빅데이터를 만들어서 감시한다는 점, 또한 갑자기 타 방송국에 들어가서 말도 없이 시청자들을 강퇴시키는 점 등 분명히 잘못된 부분이 존재한다. 다음은 이러한 운영과 그 외에 아프리카TV 운영까지의 문제점을 서술한다.
3.1. 운영자의 직접 개입
먼저 가장 최근에 떠오르는 이슈는 2017년부터 운영자가 시청자들을 강퇴하는 등 채팅으로의 직접적 개입이 활발해졌다는 일이다. 성드립, 비방 같은 악질 행동들은 강퇴해도 뭐라 안하지만 '''강퇴 사유를 묻는 시청자나 방송 매니저를 강퇴'''하면서 BJ들의 방송 진행에도 악영향을 끼치면서 철구, 감스트 등 유명 BJ들이 진지하게 방송 중에 운영자에게 말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철구가 관련 사건으로 항의하는 영상
3.2. 운영진의 외부 비판 회피
운영진에서 외부의 비판과 우려에 대해서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 아프리카 운동회에서 서수길 사장의 발언을 들어보면 문제가 되는 방송들에 대한 PD수첩의 보도에 대해서 문제 BJ들에게 자제를 부탁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두둔하면서 외부의 비판에 대해서 과도하게 반격을 하는 태도를 취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운영진의 자질부터가 심각한 문제인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이 방송 이후 2017년 10월 13일 서수길 대표가 국정감사에 출석해야 했으며, 각종 사건사고들과 합쳐져 국정감사에서 아프리카TV의 문제가 비판받았다.
3.3. 운영정책의 일관성 결여
운영정책에 일관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데, 이는 모든 개인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공통점이다. 운영원칙 위반횟수가 누적될수록 7일→30일→영구정지 순으로 있다. 다만 경미한 사항 때는 방폭만 하거나 60분 정지도 있다. 이러한 원칙을 세워놓고도 어기기 일쑤라 문제. 비인기 BJ들은 칼같이 징계를 내리는 경우도 있지만, 인기 있는 BJ는 징계를 경감시켜주거나 영구정지를 당하더라도 짧은 기한 내에 특별히 풀어주는 경우도 있다. 더 나아가 E스포츠 승부조작 관련자 개인방송 금지에도 반대하는 듯한 의사를 밝히면서 BJ를 보호했는데, 여론의 뭇매를 맞고 나서야 제재에 동참했다. 이 때문에 승부조작 관련자들은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게임방송을 할 수 없게 되었고, 방송을 하지 않거나 게임이 아닌 다른 장르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한다면 기존에 정지된 이용자들 다 영구정지 풀어야 한다.
또한 2019년 LoL 멸망전에서도 방송중 공익 목적으로 방플 의혹을 제기한 방송인에게 운영자가 경고를 주고 대리팀 운영전력이 있는 방송인을 멸망전에 출전시키는 사태가 발생하여, 리그 오브 레전드 등 게임 커뮤니티에서 편파적 운영으로 비판받았다. 실제로 아프리카TV 주최 공식대회에서 운영 측이 비판받는 경우의 대다수가 편파적, 불공정 운영.
또 BJ 랭킹의 산정, 베스트BJ 및 파트너BJ 선정 기준이 투명하지 않다는 평이 있다.
3.4. BJ들에 대한 과도한 간섭
위의 내용을 보면 BJ를 엄청나게 보호해 주는 플랫폼처럼 보이지만, 사실 BJ에 대한 간섭도 많다. 대도서관이 아프리카와 겪었던 비화를 폭로하며 결별을 선언하면서 많은 BJ들이 아프리카에 의해 갑질을 당하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였다. 이런 폐쇄적인 행태를 비꼬아 '''풍선대원군''', '''(별)풍선수길'''로 불린다. 후자는 아프리카 대표의 이름이 서수길이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나우콤 시절의 문용식 대표[4] 이후 서수길 대표의 실책이 심해지면서 아프리카TV 경영 및 콘텐츠에 대한 비판도 늘어나게 되었으나, 트위치코리아의 운영 삽질이 드러나면서 아프리카가 상대적으로 덜 비판받게 되었다.
하지만, 일부 BJ에 대한 엿가락식 규제 적용은 간섭으로 지적되고 있다.
3.5. 회사 직원들이 토로하는 내부 문제
또한 잡플래닛에서도 일부 콘텐츠 담당직원들의 불성실한 근무태도 및 지나치게 수직적인 사내문화[5] 가 도마 위에 오르기도 하고 타 부서 직원들이 이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남기기도 하며, 콘텐츠 모니터링팀 및 비개발직군의 업무강도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6]
심지어, 인증을 하고 들어가야 하는 익명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서도 아프리카TV 회사의 조직, 사내 문화 및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3.6. 내수 역차별
국내 아프리카 TV와 글로벌 아프리카TV 서비스 품질을 비교하면 내수 역차별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글로벌 사이트에서는 원본 화질로 방송할 수 있으며 시청자도 별도의 유료 결제 없이 원본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다만 이는 1000억 매출회사에 150억씩 망 비용을 부과하는 국내 구조 때문이라고 하며,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이후 현재는 글로벌 사이트와 동일하게 작동한다.
3.7. 계정과 관련된 문제
회원가입시 자동가입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문자 폰트가 괴랄하여 숫자 0과 알파벳 O의 구분이 어려워 간혹 보안문자를 제대로 쳤는데 제대로 입력하지 않았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어떤 네이버 지식in
비밀번호를 바꾸면 PC나 모바일에서 모두 로그아웃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모바일은 다른 기기 로그아웃 시킬 수 있지만 PC는 그런 기능이 존재 하지 않는다. 단 해결은 로그인 서버에서 강제로 로그 아웃 시키거나 방송국 강제정지를 당할 수 밖에 없다.
계정을 도용당해 사설토토 등의 방송이 돌아가고 이후 영구정지를 당하는 케이스가 발에 치일 정도로 많아졌지만 아프리카의 대응은 미진하기 짝이 없다. 일단 이것 때문에 영구정지를 당하면 로그인을 시도할 때 '정지된 아이디'라는 경고창이 뜨면서 로그인이 안되는데[7] 경고창에 '뭐 때문에 정지를 먹었는지, 기간은 얼마인지'가 '''전혀''' 표시되지 않는다. 문의하기를 보내면 자세한 사유가 적힌 답변이 오긴 하지만, 계정을 도용당했더라도 한 번 영구정지에 걸리면 풀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화로 계속 항의하면 '경찰에 신고를 하시고 사이버 수사대의 수사가 종결되면 풀어줄 수 있다'는 답변만 올 뿐이다. 거의 유일한 해결책은 전화를 통해서 개인정보를 인증하고 탈퇴하는 것 뿐인데, 물론 환불은 일절 안된다. 근데 웃긴 것은 도용인지 본인인지 확인할 수 없어서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주제에 '''해당 개인정보로 재가입이 된다.'''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해킹당한 거야 본인 부주의도 있지만, 다른 사이트들이 '해외 IP 로그인시 알림/차단', '정지되더라도 도용임이 확인되면 풀어줌' 등의 최소한의 대비책을 마련해 두는 데에 비하면 아프리카는 인터넷 카페보다도 못한 수준의 대응을 하고 있다.[8]
시청자 현황과 인원 수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현상과 다시보기가 자주 끊기는 현상이 잦은데도 버그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 원성을 사고 있다.
이용자가 회원 탈퇴를 하면 댓글 등 게시물이 자동 삭제되는 유튜브와 달리 탈퇴해도 댓글 등 게시물이 그대로 남아 개인정보 보호에 매우 취약하다. 잊힐 권리 등 문제점이 있다.
시청자 등급을 일반 시청자, 일반팬, 열혈팬, 구독자로 구분하게 해서 더 많은 별풍 제공을 부추기며 위화감 조성, 가산 탕진 우려가 있다.
3.8. 과도한 금지 정책
비매너 시청자들 때문에 1인당 1개의 ID 정책을 통해 실명인증을 하게 하고 채팅창에서의 아이디를 전부 공개한다. 여기까지는 타 방송 플랫폼과 비슷할 수 있으나 아프리카TV는 아이디 변경이 안 되며 탈퇴후 재가입을 '''90일 동안 금지한다'''는 규정을 두었다. 이런 것은 인터넷 방송 현실상 필요한 정책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트위치, 유튜브 등에 비하면 가혹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9]
또한 기본 금지어가 '''쓸데없이''' 많다. 전, 전직 대통령 비하용어를 막으려고 '''그네'''를 막아둔다던가,[10] 여성 성기 용어를 막다보니 "처'''음부'''터", "이거 '''보지(4G)''' 마세요" 같은 말을 못 쓰게 만든다든가. '보지'와 발음이 거의 같은 4G도 쓸 수 없다. 과도한 금지어로 인해 일상적인 채팅이 힘들 정도가 되었다. 심지어 금지어를 회피하려고 "처'''음1부'''터" 이런 식으로 써도 필터링에 걸리도록 변경되었다! 심지어 짬뽕을 치면 "짬♡"이라고 뜬다. 그리고 '똥'이라는 단어도 필터링이 돼서 ♡으로 채팅창에 나갔었는데 지금은 금지어 목록에서 제외되었다. "짜장면 시키자"라고 치면 "짜장면 ♡자"로 뜬다. 하다못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노무현, 김대중 등 전현직 대통령들도 필터링 대상이다. 젓가락 또한 ♡락으로 나온다. 방송국 내 금칙어 설정 기능으로 자신의 방송에서만 쓸 수 없게끔 추가 등록도 가능한데, 시스템으로 막아놓은 금칙어는 해제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해서 특정 사상에 대한 편파적인 금지어로 정하거나 과도하게 정치적 사상과 관련된 단어를 금지하는 등 정치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도 문제이다.
3.9. 중계방 시스템 문제
사람이 많으면 방송 채팅방을 나누는데 BJ가 볼 수 있는 본방의 시청인원은 최소 1000명~최대 4000명이다. 중계방 채팅을 BJ가 볼 수 있기는 하지만 채팅 관리등 신경이 본방에 집중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계방 채팅질이 본방에 비해 떨어진다. BJ의 본방이 가득 차 있어서 시청자들이 못 들어가는 경우 중계방을 떠나 본방에 오고 싶다면 '퀵뷰'나 '구독'을 해야 한다.[11]
3.10. 불필요한 과금 정책
아프리카는 더 좋은 품질의 방송을 위해 스티커를 구입해 본방 기본 1000명 보다 많은 가용인원을 늘리거나, 매니저를 더 많이 둘 수 있게 하거나, 시그니처 별풍선[12] 을 추가하는 등에 사용된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는 1달에 27만원을 내야 하는 불합리한 화질 과금 정책이 있었던 적이 있다.
대표적인 과금 아이템으로는 방송 다시보기 영구 보관, 시청자수 +500/+100 아이템, 매니저 추가 아이템, 팬클럽 전용 닉을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닉 아이템, 중계방송 생성을 막는 본방 사수 아이템이 있다. 방송 광고용 아이템으로는 방송 리스트 배경 아이템, 방송 리스트 상단 아이템, 부스터 광고가 있다. 시청자가 사용하는 아이템으로는 퀵뷰, 구독, 슈퍼채팅이 있다. 이처럼 과금 아이템수가 너무 많아서 시청편의성을 저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TV 과금 아이템 중에서 가장 큰 비판을 받는 아이템으로 '''불타는 텐미닛'''이 있다. 10분 동안 현재 시청자의 UP(추천)을 강제로 받아내는 아이템이다. 시청자들이 스스로 직접 평가하고 추천이나 좋아요를 눌러야 그것이 의미있는 것인데, 불타는 텐미닛은 시청자들의 평가나 의지를 무시하고 강제로 받아낸다고 하여 이 아이템이 만들어질 때부터 계속 비판받는 아이템이다. 게다가 밸런스 파괴형 아이템이라 불타는 텐미닛을 안 쓰는 BJ는 쓰는 BJ와 비교했을 때 UP수에서 많이 손해볼 수 밖에 없다. 특히 BJ 랭킹을 높일 때 꼭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결국 BJ, 시청자들이 아이템(스티커) 구매를 위한 과금으로 이어진다.
'''파트너/베스트 BJ'''의 모든 방송 다시보기는 BJ가 따로 비공개하지 않는 이상 '''자동적으로 영구 보관'''하나 일반 BJ는 보관기한이 90일이다. 하지만 일반 BJ도 해당 영상 조회수 50회 이상 또는 동영상에 별풍선/애드벌룬이 10개 이상 후원 받거나, BJ가 스티커 10개를 사용해 영구 보관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와 같은 과금정책에도 UI, 네트워크환경 및 내부 직원 대우는 나아지지 않고 있으며, 2020년에는 개인방송 내 대리결제업체 광고 방치가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13]
3.11. 자유로운 방송저작물 공유 제한
유저클립 기능이 있는데 클립을 따면 블랙을 걸거나 수사기관에 신고한다는 BJ들이 있어서, 유저클립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주로 여캠방송 등에 많고 게임방송에는 없는 편인데, 시청자들이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 성희롱, 음란사이트 공유, 광고수익의 10%가 유저 클립 생성자에게 가는 등의 우려로 클립생성을 막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는 자유로운 방송저작물의 공유를 제한한다는 점, 공권력을 낭비한다는 점에서 비판받는다.
3.12. E스포츠 대회, 프로팀 및 연관컨텐츠 운영 관련
E스포츠 투자가 많지만, 대회 및 관련 컨텐츠 운영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ASL에서는 매 시즌 대회운영 관련 잡음이 발생하여 시즌 10에서는 1.23 정전사건을 방불케 하는 방송사고가 일어났으며, 라이엇 게임즈에서 외주를 맡은 LoL THE NEXT의 경우 저질 편집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의 규탄을 받았다. 심지어 2020년 액티비전 블리자드에서 일괄적으로 대회운영권을 취득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서는 참가 선수가 성범죄로 시즌 도중 법정구속되는 사태가 일어났다.[14]
2020년에는 롤팀과 관련하여 서수길의 야외방송 중 쵸비, 데프트와 연관된 실언 및 스토브리그에서의 선수, 지도자 영입 실패[15] 등 삽질로 인해 E스포츠 팬들에게 규탄을 받고 있으며, 시즌중에는 GBAY99가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내용과 ESPN의 기사로 인해 수면방해 및 과다연습 관련 논란이 일어나 프런트가 해명을 해야만 했다.
롤팀 이외에도, 카트팀은 운영사인 아프리카TV가 아니라 감독과 코치진이 문제를 거하게 일으켰다.
4. BJ들의 문제
물론 모든 BJ들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모범적인 방송도 있고, 정말 취미를 소재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방송하는 BJ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욕은 기본이고, 관심을 받기 위해 주변에 민폐를 끼치거나 고인을 모욕하는 등 '''아예 기본 인성이란 게 없는 관종 방송이 타 플랫폼에 비해 훨씬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러한 막나가는 태도를 가진 BJ들과 비도덕적인 시청자들의 문화와 결합한 결과. 아프리카TV는 '''레전드 of 레전드 막장.''' 이는 모두 BJ와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서 혹은 돈을 위해서'''라는 명목하에 생기는 것들이다.[16] 다음에서는 이와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점을 서술한다.
4.1. BJ들의 인성 문제
일반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방송인이자 아프리카TV를 대표하는 사람이 대부분 인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사람이 많다. 분명 좋은 방송인도 있지만 BJ상만, 박종덕 같은 살인미수로 교도소에 갔다온 전과자 BJ들도 있으며, 또한 다른 사람을 아무런 생각 없이 괴롭하는 BJ, 방송을 조작하고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BJ 알바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BJ,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 및 조폭 출신에다가 권리금 사기 사건으로 구속된 BJ, 개념 자체가 없어 여러 막말과 물의를 일으키는 아프리카TV 대표 BJ 등등 여러 제대로 된 인성조차 되어 있지 않는 방송인들이 많은 편이다. 이와 관련해서 2016년 어느 한 방송인이 대한민국 지진 관측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 기념으로 채연의 '흔들려' 노래로 춤을 춘 것이 뉴스에 보도가 되어 크게 대두된 적도 있었다.
거기다 경쟁 플랫폼인 트위치는 사건이 발생하면 반성 및 사과, 혹은 당사자들끼리 화해를 한 뒤, 얼마간 자숙을 하고 복귀하는 마치 연예계 같은 합리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일으킨 스트리머가 복귀하지만[17] 아프리카TV에서는 문제가 생겨도 유명 방송인[18] 과의 합방(일명 '세탁기')을 하면 극단적 웃음주의자에 해당되는 시청자들이 유입되어 인기가 그대로 유지되고 인맥빨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방식이 유지되고 있다. 그렇다고 세탁기를 하는 BJ들의 인성이 좋은가? 그건 또 아니다. 이는 모든 감정을 배제하고 재미있는 것만을 추구하는 시청자들이 그 BJ가 문제를 일으켰든 안 했든 재미만 있으면 좋아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렇기 때문에 대외 아프리카TV의 이미지가 매우 안 좋을 수밖에 없다.
앞서말한 BJ들의 인성과 관련된 이 문제점들은 최근 유튜브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인터넷방송이라는 주제가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면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이 문제에서 가장 절실하게 곰곰히 잘생각해야하는 잘나가는 BJ들은 이러한 인성 문제에 대해 아무런 의식이 없는 편이다. 그들에게 인성은 그져 재미만 있으면 되고 어그로를 끌어야 되고 돈을 많이 벌어야하는 자신들의 직장에서는 아무런 쓸모 없어보이는 것으로 본다. 이 문제에 관해서 심각한 문제가 드러나게 되면 어떻게 될 것 인가.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상세히 모르겠지만 다만 끝이 좋지 못함은 분명하다.
4.2. 방송 컨텐츠의 문제
아프리카TV의 방송 컨텐츠의 문제점은 이들이 생산하는 잘못된 방송 주제에 있다.[19] 신기하게도 이성범죄자를 흉내내며, 사회적 약자를 비하하는 컨텐츠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개념없는 시청자들이 이를 보고 재미있다고 이야기하며 더욱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기 때문에 자정작용은 커녕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을 더 놀라게 만들까 고민한다. 결국 이 내용이 인터넷 기사에 실리면 그재서야 자신의 방송이 잘못됨을 인지하고 사과한다.
이 때문에 예전에는 지상파 3사 등 여러 언론에 막장 방송 문제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이에 대한 제재가 강해져서 잘 찾아보기 어려워졌지만, 이미 이미지가 이것 때문에 엄청나게 실추되어 버렸다.[20] 하지만 2021년이 되어서도 BJ들의 생각은 크게 변한 것이 없어보이며 아직도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방방봐"[21] 라는 BJ 자신들에게 유리한 말을 하며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황당한 방송을 아직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적으로는 물의가 없지만 상당히 잘못된 방송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아프리카TV에서 잘못된 방송들을 정리해서 다음과 같이 나열해 보았다.
- 다른 사람들을 비하하는 방송. 대표적으로 다음같은 것이 있다.
- 다른 사람을 괴롭하는 방송. 예를 들어 좌표찍기[22] 및 인종 및 국적 차별[23] .
- "알고보니 다 연출이였다"라는 식의 방송. 대표적으로 송대익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이 있다.
- 시청자끼리의 별풍선 쏘기 배틀을 일부러 조장하는 방송.
- 유사연애 감정을 이용하는 방송. 이와 관련해서는 다음을 참조
- 노숙자 행세를 하거나 노숙자라는 닉네임을 달고 방송. @참고 자료
- 시청자의 눈을 찌뿌리게하는 먹토 컨텐츠.
4.3. 방방봐 문화의 문제점
자극적인 방송을 생산하는 BJ들은 때때로 "방송은 방송으로 봐!"라는 말로 자신들의 비도덕적인 방송에 대한 비판을 원천부터 끊는 방법을 자주 사용한다. 이는 매우 잘못된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24] 이런 생각 덕택인지 언론이나 뉴스기사에 자신들의 행동들이 인터넷에 뜨거운 감자가 되지 않은 이상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치부하는데 이로 인해 시청자들끼리도, BJ들끼리도 자정작용이 안 되는 편이다.
방방봐의 본래의 뜻은 상황극이나 연출에 대해 과몰입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방송에서 벗어난 현실, 연출되지 않은 것까지 방방봐하라는 것인데 오용된 단어 선택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부류의 방송을 하는 BJ들은 연출된 상황이라는 말도 상황극이라는 말도 하지 않는다. 웃기게도 일부 BJ들은 여기에 태클을 넣는 사람을 방방봐를 못하는 것으로 이아기하곤 하는데 오히려 지적받아야 하는 사람이 지적하는 상황이 연출되는 웃픈 관경이 펼쳐진다.
4.4. 시청자 차별과 서열화 조장
별풍선에 따른 시청자를 차별하는 문제가 심각하다. 별풍선을 많이 쏜 사람들을 우대해주고 별풍선을 쏘지 않은 시청자를 '''건빵'''이라 부르며 비하하거나 무작위로 강퇴하는 BJ들도 다수 존재한다. 별풍선을 100개 이상 쏜 시청자라도 다른 시청자가 더 많은 별풍선을 쏴서 블랙리스트에 올려달라고 하면 올려주는 BJ도 있다. 별풍선을 쏜 것 자체를 감사해야 할 판에 이미 별풍선을 받았다고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 그리고 가끔 별풍선을 안 준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 BJ들이 다소 있는 편으로 마치 사회의 돈 잘 버는 사람과 돈 못 버는 사람이 오버랩된다. 이러한 현상은 게임 BJ보다 캠방 BJ에게 더 두드러지는 현상이다.[25]
4.5. BJ들끼리의 수직적인 문화의 문제점
아프리카TV BJ들끼리 수직적인 문화가 만연하다는 것도 문제점이다. 대개 시청자수나 별풍선수가 자신보다 상대 BJ가 많다면 깍듯이 해야 한다. 이러한 문화는 BJ들끼리 서열을 나누고 동료 BJ들을 무시하는 것으로도 이어졌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무리 해당 BJ가 잘못했어도 높은 사람이라면 넘어가야하는 잘못된 문화가 있다. 그렇게 시청자수와 별풍선수로 인해 벌어지는 권력을 이용해 심하게는 여BJ를 괴롭히기도[26] 하는데 이는 한번이 아닌 여러번 일이나는 사항으로 매년 이와같은 구설수가 아프리카TV에서는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4.6. 스포츠 BJ들의 중계 문제
스포츠 게임이나 스포츠 중계를 주로 하는 BJ들에게서는 타팀 및 선수를 비하하거나[27] , 중계에서도 국뽕 행사가 많다. 이와 같은 문제와 함께 지역드립 등의 문제까지 합쳐져서 스포츠 BJ들의 채팅창 관리가 상당히 엄격해졌다.
이 때문에 2019년 KBO 리그 뉴미디어 중계권 협상에서 4월 초까지 협상을 타결하지 못하여, 편파중계 BJ들이 프릭샷스튜디오 및 다이렉트방송을 통한 중계화면을 받지 못해 문자로만 중계를 해야 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리고 2020년에는 SPOTV가 상당수 해외축구 및 스포츠 컨텐츠를 SPOTV NOW 독점중계로 돌려버리고, 트위치가 KBO리그와 K리그 중계권을 취득하고 엠스플에까지 광고를 내면서[28] 향후 스포츠 중계 컨텐츠 및 트래픽 확보에 먹구름이 끼었다.
4.7. 여성 BJ들의 문제
남성 BJ 못지 않게 여성 BJ들에게도 문제가 많다. 대표적으로 '''선정성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 서열화, 별풍선을 통한 시청자 싸움 조장을 하는 등의 많은 문제을 양산하고 있다.
여성BJ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심을 활용한 로멘스스캠과 같은 잘못된 방송을 한다는 점이다. 자세한 설명은 별창녀 문서 참조.
4.8. 지역사회와의 마찰
BJ들이 지역사회와 마찰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층간소음[29] 과 민폐행위,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BJ가 많이 거주하는 부천시에서는 2020년 들어서 크루방송으로 인한 소음공해 및 민폐행위가 지역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4.9. 그 외 문제점
- 팬들과 BJ가 짜고서 서로 별풍선을 주고 받는 별풍선 주작 문제가 있다. 이로 인해 잘 나가던 여 BJ들이 하루아침에 방송을 접어버리거나, 회장과 부회장이 없다고 2주간 방송을 못하는 등의 문제점이 생겼다.
- 또한 게임 방송에서는 스타크래프트 BJ들의 지나친 스폰빵, 펀딩 의존, 패치 거부로 인한 메타 고착화 및 이에 따른 정형화된 게임패턴 반복으로 비판받으며, 배틀그라운드 BJ들의 경우 지나친 킬내기 의존 및 양학, 새팩까기 남용으로 인하여 게임 환경 어뷰징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FPS 게임의 경우 핵 사용으로 정지를 먹거나 핵 의혹을 잘못 제기하여 욕을 먹는 BJ들이 속출하고 있다.
- 그리고 경쟁 플랫폼인 트위치에 비해 BJ들이 하는 게임의 풀이 너무 좁다.[30] 물론 아프리카 갑질 사건 때 아프리카 종합 게임 3대장[31] 이 트위치로 이탈해서 아프리카 종합 게임 스트리머의 기반이 무너졌지만 이를 계승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32] 남아있는 철구, 봉준 등 보라 BJ들로 아프리카 판이 재편되면서 이런 종겜, 그리고 마이너한 게임은 배척되고 유행하는 게임[33] [34] 위주로 게임방송이 돌아가고 있다. 그나마 타요, 사과몽 등이 종합게임 전문 BJ로서의 맥을 잇고 있으며, 아프리카도 뒤늦게 심각성을 깨닫고 종합게임 컨텐츠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있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렸고, 아프리카의 종합게임 지원부족은 2020년 1월 악어크루가 아프리카TV와의 계약이 종료되자마자 트위치로 다시 돌아가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또한 지나친 주류게임 선호와 아프리카TV 시청자 평균 연령대의 고령화[35] 로 인해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36] 만 수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는 트위치가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트위치 DMCA 클레임 사건[37] 등 큰 사건을 겪으면서도 트위치의 게임 스트리머들이 아프리카로 넘어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며, 게임회사에서도 광고, PR 면에서 트위치 스트리머들을 중점적으로 챙기는 원인이 된다.[38][39]
- 채팅을 안 치는 시청자들에게 장기주차료 명목으로 별풍을 걷어가면서, 심지어는 블랙을 걸어버려서 아예 못 들어오게 차단하는 BJ도 있다. 만약 불공정한 이유를 대면서 블랙을 남발하는 BJ가 있다면 클린아티(운영자)에게 신고하는 방법도 검토해 볼 것.
4.10. 결과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유저들은 운영진이나 BJ들이나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여론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고, 결국 인터넷 방송 유저들은 단합하여 신고 수단을 아프리카TV의 자체적인 것이 아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하게 된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TV의 문제가 언론에서 공론화되고, 파트너 BJ 2명이 연달아 정지를 먹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막장 BJ들과 시청자들을 제재할 법안이 존재하느냐? 현재로서는 없다. 개인방송국이 늘어나는 와중에 이들을 견제하거나 처벌할 수단과 방안이 없을 뿐더러, 기업의 자유에 맡기다 보니 질 떨어지는 폐급방송이 생긴데다가, 인간의 기본적인 윤리와 도의를 무시하는 행태가 당연시하는 풍토가 자라고 있다. BJ의 대다수를 담당하는 게임 방송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들이 있다.
다행히 정부에서는 2016년 4월부터 인터넷 방송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조만간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공영방송 뉴스에서는 다뤄진지 오래고, 시사 프로그램에도 등장하게 되자 칼을 빼든 것. 그리고 2016년 10월에는 국회의원 22명이 인터넷 개인 방송 규제안을 발의해 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르면 인터넷 개인방송 사업자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같은 가이드라인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음란·불법정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 때는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래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운영하는 자율심의협력시스템 통보 이후 법정 절차가 강화됐다.
2017년 12월 클린인터넷방송협의회 출범을 했었다. 그러나 네이버, 카카오, 구글코리아, 페이스북코리아, 아프리카TV, THE E&M(팝콘TV), 판도라TV는 참여하고, 유일하게 트위치만 거부하였다.[40] 이후 방송통신위원회가 참여하며별풍선 한도를 100만 원으로 낮추기로 하였다. 이 조치에 대해 아프리카TV의 메이저급 BJ들은 반발하는 중이나 네티즌들에겐 적잖은 호평을 받았다.[41] 그러나, 이 별풍선 충전한도 제한은 도리어 1일 결제한도를 무력화시키는 위법 대리충전 및 결제대행 업체의 대두로 이어져 2019년 국정감사에서 중요의제로 다뤄졌다.
5. 시청자들의 문제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의 문제점은 BJ들과 함께 맞물리면서 일어난다. 시청자들은 비제이들과 함께 방송을 이끌어가는 장본인이기에 스스로부터 그 책임을 피할 수가 없다.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의 문화는 BJ들과 아프리카TV에 의해 만들어진 문화로 이는 아프리카TV에서 시청자들과 BJ들간 상호작용의 매개체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상호작용 중 악의적 목적성을 가진 잘못된 상호작용은 언제나 문제가 된다. 과거 아프리카TV 내부에서 큰 문제점으로 이야기되던 BJ가 특정 방송에 좌표를 찍어 해당 BJ들의 팬덤이 타 방송의 채팅창을 도배하는 행위인 소위 '좌표찍기'는 이러한 사건과 관련되어 있으며 훗날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가 이런 잘못된 문화에 대해 이를 BJ가 직접 시행하거나 시청자들이 이를 시행하면 영업 방해로 신고한다고 선포하자 그제서야 잦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BJ들을 중심으로 한 팬덤싸움과 '''이간질'''이 계속해서 일어난다는 점. 각 방송마다 통용되는 채팅의 도덕적 표준이 상이하다는 점. 방송의 재미를 위해 지나치게 관대한 윤리적인 잣대를 적용한다는 점 하지만 반대로는 지나치게 윤리적인 잣대를 드리낸다는 점등의 문제를 지니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는 일부 BJ들이 이러한 잘못된 문화들을 지적하고 고쳐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며 사측의 대응과는 별개로 공동 블랙리스트 등록, 고소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시청자 차원의 채팅 문제를 해결하려고 여러 BJ들이 방법을 연구 중인데, 본방의 수용인원을 최대(1만명)으로 두거나, 아예 본방을 없애고 1호 중계방을 이용하거나, 팬만 가능한 채팅창인 팬챗을 이용하거가, 아니면 팬들의 자정 작용에 맡기는 경우가 있다. "채팅 안 보기" 기능을 애용하는 시청자들도 존재한다.
오죽하면 '''개청자'''라는 말이 나왔을지 잘 생각해보자. 방송 관련해서 해악을 끼치는 시청자들 중 악질들이 모인 인터넷방송 갤러리는 그 디시 내에서조차 스트리머 갤러리와 함께 최악의 갤러리로 악명이 높을 정도이다.
결론적으로, 해당 문제들의 주체가 결국 시청자들이므로 시청자 차원의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다음에 서술한 항목들은 이러한 핵심적인 문제점을 위주로 나누어 분류한 것임을 밝힌다.
5.1. 인방갤 성향 시청자들의 문제
인방갤 성향 시청자의 문제점은 어떤 아프리카TV 시청자도 모르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들은 악성 시청자 혹은 악성 팬덤의 모습을 띈다.
이곳에 들어간 사람은 알 수 있지만 정상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결여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좀 이름 있는 방송인을 검색하면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발언을 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인원에 입각한 이들의 행동력을 BJ들이 무시할 수는 없고 또한 아프리카TV 여론을 선두하기 때문에 BJ들도 이들 때문에 고역을 치룬다.
이러한 것을 넘어 아프리카TV에 뉴스공장 역할도 하기 때문에 때로는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도 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기 바람.
다음 서술되는 것들은 인방갤 성향 시청자들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린다. 하지만 아래에 있는 문서들은 무조건 인방갤의 잘못은 아니고 일반시청자들에 잘못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유념하자.
5.2. 열혈 시스템과 큰손문화의 문제
아프리카TV는 해당 방송내에 후원한 금액만큼 열혈팬, 일반팬, 일반 시청자로 시청자를 나누는 제도가 있다. 이는 시청자들의 등급을 나누는 것으로 영 좋지 않은 파생 문화를 양산하는데 기여하였다. 예를 들자면 :
방송 내부에서
- 팬가입이 되어있는 사람은 일반 시청자들을 비하하며 돈도 안쓰는 건빵이라고 조롱한다.
- 일부 시청자들은 BJ들에게 구독을 하는 시청자들이 호구같다고 구독을 "호구독"이라는 말로 바꿔 이야기하며 구독하는 사람을 조롱한다.
- 열혈은 열혈끼리 별풍선 순위에 따라 급을 나누기도 하고 등수가 높은 열혈팬이 등수가 낮은 열혈팬을 무시한다.
- 열혈 중에서는 방송 내적인 상황을 주도하고 방송을 마구잡이로 쥐고 흔든다.
방송대 방송에서
- 대기업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이 시청자가 적은 BJ들의 방송 보는 소수의 사람들을 대놓고 무시하고 조롱한다.
- 여 BJ에게 돈을 크게 주는 큰손들을 무시하고 호구 취급을 한다.
- 본인이 선호하는 BJ에게 방송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BJ를 공격하여 접근을 못하게 만든다.[42]
다만, 이 거대 후원자들이 돈을 이용해서 BJ들에게 차별적인 대우를 노골적으로 요구할 때 문제가 다발적으로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일부 여 BJ방 큰손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여 BJ에게 사심을 품어 연애를 해달라고 장문의 편지를 보내거나 매우 귀찮게 굴고 이를 거절할 시 악플을 서슴없이 써서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 악질적인 수법으로, 정말 심각한 일부는 외부 인원의 시청자 유입을 차단시켜서 자신의 방송인처럼 만드려고까지 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들 중 악독한 사람은 BJ에게 돈을 주며 웃음을 위해 비윤리적인 행위를 강요하기도 하며 '매니저'라는 권한을 이양받아 시청자를 오직 자기 의사대로만 강퇴, 블랙을 시키는 등, 사적인 목적성을 가진 행동를 멈추지 않아 문제가 된다. 또한 방송에서의 자신의 영향력을 시청자들에게 과시하거나 정치를 하는 난감한 상황을 발생시키기도 한다.[44] 이들은 지지하는 방송인의 방송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가지기 때문에 타 방송을 즐기는 일반 시청자의 눈을 찌뿌리게 만들기 다반사다.
대회 진행과정에서에서 큰손이 자신의 영향력을 통해 자기가 밀어주는 BJ를 대회에 무리하게 꽂아넣으려고 하여 과거 BJ들에게 한 갑질 및 부정적 행적까지 드러나게 되자, 결국 밸런스 및 대회 운영 문제가 터져버린 사건이 있었으며[45] BJ 중에서는 이러한 갑질에 고통을 호소하는 인원이 존재한다.
'''다만, 이는 모든 방송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 심각한 문제을 가지고 있는 방송에 대한 설명들이며 절대 모든 방송에 해당하는 사항이 아님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5.3. 억빠, 억까 문제
빠가 까를 만든다. BJ들이 잘못을 저질러도 무작정 두둔하고 궤변을 늘어놓는 극성 시청자 팬층이 존재한다.[46] 예를 들면 이분들.
이러한 극성 시청자들의 편협한 잣대가 문제를 일으킨다. 이들은 BJ들의 잘못을 오히려 피해자에게 덮어씌우는 적반하장격의 행동들을 서슴치 않으며 BJ의 일방적인 잘못을 별 게 아닌 것마냥 두둔하기도 한다. 이는 언제나 시청자 간 감정갈등이나 이간질의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5.4. 간섭으로 비추어질 수 있는 팬덤 문화의 문제
팬덤문화는 아프리카TV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며, 아프리카TV의 팬덤문화는 대형 팬덤에 지나치게 종속적인 기형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47]
대형 팬덤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이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일부 팬덤은 본인들이 지지하는 BJ들이 타 BJ들과 가지는 사적인 관계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이들이 주도하는 팬덤 문화가 타 방송인의 방송에 방해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는 문제점도 있으며 무엇보다 특정 팬덤을 향한 반감이 심해질 경우 악플과 유사 이간질 행위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당사자가 아닌 BJ들이 상당히 힘들어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5.5. 비정상적인 윤리적 잣대의 문제
아프리카TV의 "보이는 라디오" 카테고리의 가장 큰 특성은 해당 방송 컨텐츠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많이 이끌어낼수록 성공적이라는 것이다. 웃음과 방송의 흥행이 직접적으로 맞물린 이 비례관계는 도의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문제들은 대체로 '''방송의 흥행을 위해 일부 BJ들이 선이라고 하는 법적, 윤리적, 도덕적인 규범들을 무시하는 점'''에서 발생하는데, BJ가 문제되는 행동을 하여도 재미가 있다고 다량의 후원을 하여 방송인들이 하여금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게 촉구시키거나 채팅창으로 웃음을 강조하는 물타기를 하는 악질 시청자들이 문제의 근본적인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시청자들 악성 행위는 다른 곳에서 문제를 끼칠리야 안끼칠 수 없기에 여러가지 도의적인 문제를 만들어냈다.
물론 방송의 운영 권한을 직접 가지고 있는 주체가 BJ인 만큼 이에 상응하는 BJ들의 태도가 더 악질적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애초부터 비정상적인 도덕적 관념을 가진 시청자들이 주를 이루는 방송에서 행해지는 컨텐츠들은 다분히 금전적인 목적성을 가지는 경우가 태반이라 시청자들에게 그 책임이 향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아무래도 자연스럽다.
5.6. 중계방 시청자들의 문제
중계방에는 과도한 친목질과 섹드립, 패드립 등의 현실에서는 차마 말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BJ들이 이들의 채팅을 신경쓰지 않기 때문이다.[48] 이는 아프리카TV 채팅창에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데에 일조하였다. 중계방에 관심을 두지 않고 이를 방조하는 BJ들의 공통적인 인식은 중계방을 '''격리된 채팅방'''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할 건 유료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 '''신규 시청자들이 우선적으로 접속하는 채팅방이 중계방이라는 점이다.'''
중계방 채팅에 대해 대부분의 BJ들이 신경을 안쓰고 아프리카TV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클린아티밖에 채팅창 제재를 하지 않으니 중계방 시청자들은 자체적으로 선넘는 채팅들을 자제하자는 분위기보다 "좋은 채팅 보고 싶고 우리가 중계하는거 보기 싫으면 퀵뷰써서 본방으로 가던가.", "도대체 왜 중계방을 통제하려고 하는 거지?"와 같은 입장을 고수한다. 이는 아프리카 시스템을 잘 모르는 타 플랫폼 방송인이나 시청자들이 중계방 채팅창을 보고 채팅이 매우 더럽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 채팅창 문화에 대해 고통을 호소하는 BJ 또한 많은 편인데 생방송 송출 중 본방채팅과 중계방채팅을 모두 참고하여 방송을 진행하는 감스트의 경우 줏대없는 여론과 지나친 비난으로 인해 자신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꾸준히 호소해오고 있으며, 시청자가 적은 BJ가 합방으로 인해 대규모의 방송에 참여하게 되어 중계방 채팅에 들어가 자신을 향한 심한 비난을 보고 충격을 받아 휴방을 하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중계방에서 얼만큼 저급한 수준의 욕설과 비난 채팅이 자주 올라오는지 알 수 있는 대목.
5.7. 플랫폼 부심 문제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으로 인한 방송인들의 대규모 이적이나 다음팟출신 방송인들의 대규모 이동 등은 플랫폼 별 방송 시청자들의 성향과 관심사 변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앞서 언급된 두 사례가 '''원 플랫폼 측의 바람직하지 않은 운영'''으로 인해 발생하였기에 불공평한 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방송인들이 주로 트위치로 모이게 되었고, 그로 인해 플랫폼 부심을 가진 스트리머들과 팬덤들이 존재하는 상태가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앞선 타 플랫폼의 두가지 사례와 '''크게 다를바 없이 트위치 코리아의 운영'''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다 결국 트위치 사건이라는 대형 이슈가 발생하였고, 모든 플랫폼이 운영 이슈를 가지게 된 이 시점으로부터 '''플랫폼 부심'''을 가진 악성 시청자들이 플랫폼별로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현상에서 아프리카TV도 벗어나지 못했으며, 트위치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방송인들이 아프리카TV 내에서 원만하게 정착하고, 중견 이상 규모의 팬덤을 거느리게 되면서 트위치라는 플랫폼에 대한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시청자 집단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러한 기조는 피해 방송인들의 추가폭로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민감한 부분을 이용하여 어그로를 끄는 BJ나 스트리머들의 활동도 또한 근본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볼 수 있다. 민감한 이슈를 활용하여 시청자 파이와 대중의 관심을 끌어안는 것도 방송인의 능력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러한 행위들은 인터넷 방송이라는 범주 내에서 비하/혐오 문화를 파생시킬 수 있다는 단점을 항상 동반한다.
2020년 2분기 후반부터 지금까지 연이은 스트리머들의 아프리카TV로의 이적 또한 어그로 타겟이 되고 말았다. 스트리머들이 이적 이후 감정을 호소하면서 내뱉는 발언들이 교묘하게 와전되면서 논란들을 발생시킬 여지가 생기기도 한다.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문제들이 악성 커뮤니티를 통해 방송인들 간의 이간질로 확대될 조짐이 보이자 와꾸대장봉준이나 오킹 등과 같은 양 측 플랫폼 대형 방송인들이 플랫폼 합동 컨텐츠 등을 나서서 주도하면서 악질 부심러들을 줄이고 상호 협력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트리머들의 이적과 양 플랫폼 방송인들의 교류로 인해 현재는 과거에 비해 비교적으로는 특정 방송인들이 타 플랫폼 방송에서 방송하는 행위가 큰 이질성을 가지지는 않으나[49]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계방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플랫폼 비하 용어나 '무급스카우터'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다.
5.8. 채팅창 내 분쟁과 도배를 유도하는 어그로의 문제
잘못된 문화에 각종 컨셉의 어그로들이 판치기도 한다. 유행을 탔던 컨셉들을 나열해보면...
- '고딩이긔'라는 닉네임을 달고 채팅창에 '솔직히 여기서 담배피는 사람 ○%도 안 될 듯.'을 도배한다. 요새는 찾아볼 수 없다.
- '~비둘기'라는 닉네임을 달고 채팅창에 9를 마구 도배한다.
- '일개미@호'라는 닉네임을 달고 채팅창에 영, 차를 마구 도배한다.
- 시청자들이 다른 방송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BJ의 초성을 도배한다.(ㄹㅇㄱ, ㅊㄱㅇ, ㅂㅈㅇ, ㅇㅅㄱ 등)
- 이게 왜 금지어냐 혹은 금지어가 아니냐라면서 도배를 유도한다.
- 사회적으로 논란이 큰 커뮤니티와 관련된 닉네임을 사용하거나 그와 관련된 단어를 채팅창에 도배한다.
- 이모티콘이 개편되었을 당시 이모티콘으로 도배하는 시청자도 많았다. 나중에 3개로 사용 제한이 되면서 사라졌다.
- 그 외 낳다, 한달연봉, 지구가태어난지 2016년, -년 무기징역, 오회말카드, 얼굴에 질내사정, 미래 아내 분석, 이방은 ㅇㅅㅇ하는 사람이 없네, 가로로 누누를 치시면 퀵뷰를 드립니다, 대통령 어그로, 이 시간에 시청하시는 분들 직업이..., 싫어하는 것 인종차별과 흑인, 남침인가 북침인가 등이 있다.
5.9. 결과
결국 2018년 5월 16일, '''강제퇴장 페널티''' 정책을 공개했다. 매월 악성채팅 제재조치 결과도 발표 한다. 아프리카TV 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 셈이다.
6. 기타 문제
위는 방송사 3사와 종편까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아프리카TV.[50]
7. 관련 문서
[1] 언론사에서 특정 인물을 꼭 집어서 '반드시' 라고 강조하는 경우는 중요한 일이거나 상당히 빡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상파 방송에서 대놓고 욕을 사용하거나 실명을 언급하며 저격할 수는 없기에 누가 들어도 다 알아 들을 정도로만 우회해서 언급한 후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 '반드시 구분되어야 한다.' 라고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당장 MBC는 1999년 MBC 습격 사건 다음날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PD수첩 제작진 및 MBC 보도국에 대한 방송권 침해 및 언론탄압 행위를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방송의 쓴맛을 보여준 적이 있으며, 해당 방송분 이후로도 방송 3사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국제대회 중계 이외에는 아프리카TV가 아닌 카카오TV, 트위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2] 안방에서 차별당하는 토종 플랫폼 - 전자신문[3] 연간 최대 150억원. 매출은 1000억원도 안되는 회사. 자세한 내용은 여기 저기[4] 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5] 실제로 잡플래닛에서 아프리카TV를 평가한 전현직 직원들의 의견에 따르면, 협업이 안 되는 조직문화, BJ 중심의 기업경영 및 고위경영자층의 지나친 현장 간섭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젊은 직원들이 아프리카를 빠져나가 짧은 기간 안에 타사로 이직한다고.[6] 반면 트위치는 지사 권한, 예산을 감안하더라도 일을 너무 안 해서 원성을 듣고 있으며, 직원이 방송을 통하여 논란이 되었던 업무에 대해 해명해도 신뢰성 측면에서 의심받고 있다. 또한 트위치 본사에서도 2020년 퇴직자들이 밝힌 후진적 직장문화가 공론화되고 있다.[7] 근데 브라우저 종류나 버전에 따라 혹은 모바일에서는 로그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근데 로그인이 되더라도 시청하기를 포함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8] 단, 도용당한 것이 너무 명백하면 직접 풀어주기는 한다. 실제로 군 복무 중 사설토토에게 도용당해 영구 정지를 먹었던 계정 주인이 그 기간 중 군복무 중이었고, 더 나아가 도용 방송 날짜에 훈련을 나가있었다는 것이 증명되자 풀어준 적이 있었다. 다시 말해서, 이 정도의 공신력을 지닌 수준으로 명백해야만 풀어준다는 것.[9] 하지만 트위치에서도 악성 시청자들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자 2020년 IP밴을 도입하였다.[10] 스타크래프트에도 금지어 논란이 있다.#[11] 대만 Livehouse.in은 100명 제한을 한달에 700USD면 풀어준다. 그리고 트위치는 시청자 제한 없는 것이 기본 설정이지만, 구독자 전용 LIVE/VOD, 구독자 전용 채팅 기능이 있다.[12] 반대로 투네이션, 트윕의 경우 시그니처풍선과 똑같은 금액별 사진, 움짤 포함 기능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13] 결국 2020년 대리충전 먹튀 및 상품권깡 사례가 급증하자, 라이엇 게임즈에서 칼을 빼들어 RP 대리충전 서비스 제공, 이용 및 홍보를 원천적으로 금지했고, 이에 따라 RP 대리충전업체 스폰을 받은 방송인들이 사과문을 올린 후 책임지고 전액을 환불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하지만 타 게임 및 여캠방송에서는 대리충전 광고가 계속되고 있으며, 2021년 1월에도 BJ를 스폰한 대리결제업체에서 메이플스토리 대리결제 먹튀가 발생하여 향후 대리결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14] 이 사태는 고의적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함구한 선수 소속팀과 선수에 1차적으로 책임이 있지만, 성범죄자의 출전을 제한시키는 KBO 리그 규약 제 151조에서도 볼 수 있듯이 범죄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선수의 대회 참가를 제한하는 것도 리그 주최 및 운영사의 중요한 의무 중 하나이다.[15] 심지어 고령화된 로스터로 인해 KT와 함께 양로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었으나 KT는 유망주 콜업으로 평균연령이 내려갔다(...). 이에 아프리카 프릭스 팬들은 윈나우도 리빌딩도 아니고 구단이 애매한 운영을 한다고 한탄하는 중. [16] 이 때문인지 잘못된 것이라고 이야기하면 말을 듣지도 않고 선비취급을 하기도 한다.[17] 이 과정을 충실히 따라서 복귀를 한 경우 그 스트리머는 별로 타격을 받지 않는다. 거기다 잘 해결이 되었으면 그 방송의 밈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과정을 충실히 따르지 않으면 인기가 대단하지 않은 이상 이전의 인기로 복귀하기 어렵다.[18] 예를 들어 철구[19] 원인은 극단적 웃음주위자들.[20] 사실 제재라기도 뭐한 게 제재를 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여전히 상당수 BJ들의 방송은 문제가 되고 있다.[21] 방송은 방송으로만 봐![22] BJ들이 다른 방송에 좌표를 찍어 자신의 팬들을 이용해서 도배나 어그로로 상대를 괴롭히는 행위.[23] 실제로 아프리카TV의 경우에는 인종차별 관련 규제가 타 플랫폼에 대해 상당히 약하다. 트위치 경우 조금이라도 인종(특히 피부색), 중국 등 국가 차별 발언이 들어가면 짧게라도 제제를 가한다.[24] 이것저것 필요없고 방송에서는 어떤거든 재미있으면 된다는 식이다.[25] 이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자신이 상위의 후원자가 되기 위해서 다른 시청자들과 경쟁을 하기도 한다. 돈을 주지 않은 시청자들은 채팅도 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진 시청자도 존재하게 되었다.[26] 대체적으로 만지기를 포함한 성희롱[27] 심지어 선수에게 도를 넘어선 막말을 퍼붓기도 한다.[28] 이 광고가 그대로 프릭샷을 통해 송출되면서 자사 송출프로그램으로 본의 아니게 타사 광고를 한 꼴이 되었다(...).[29] 짭태우, 준아야뭐하니 등이 층간소음 피해 시민에 대한 적반하장적 태도로 도마에 올랐다.[30] 아프리카 갑질사건 여파로 수많은 게임 관련 BJ들이 이탈할 당시 아프리카는 이제 망했다는 여론이 생길 정도로 엄연히 수요가 큰 풀이다.[31] 홍방장, 쉐리, 풍월량[32] 반면 트위치에서는 이런 스트리머들의 영향과 아프리카와는 달리 마이너한 게임이 흥했던 카카오TV의 영향으로 종합게임이나 마이너한 게임을 주력으로 하는 스트리머가 많다. 또한 일부 입담과 진행이 뛰어난 스트리머가 아프리카의 보이는 라디오를 벤치마킹하는 시도(침착맨, 오킹, 쫀득 등)가 있고 시청자 반응도 좋다.[33] 롤, 배그 등이 있다. 이 중에서 배그는 아프리카에서는 아직도 주류이자 현역인 반면에 트위치에서는 가끔 감블러나 김블루 같은 전 FPS 프로 스트리머의 실력 방송이나 합방용 게임으로만 쓰일 뿐 트위치 내에서의 인식은 비주류 게임에 가깝고, 아직까지 주력으로 하는 스트리머는 윤루트 등 소수에 불과하다.[34] 그리고 트위치에서는 오버워치, 레인보우 식스 시즈, 타르코프, 콜 오브 듀티 등 타 FPS가 배그와 고르게 시청자를 나눠먹지만 아프리카는 배틀그라운드를 제외한 타 FPS 게임의 경우 쉐어가 적다.[35] 이를 보여주는 것이 아프리카TV는 Z세대 이용자 수에서 트위치에 밀린다. 즉 Z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연령층은 트위치로 많이 이탈했다는 것.[36] 리니지M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등등. 그러나 모바일게임 및 스타크래프트마저 투네이션의 압도적으로 저렴한 수수료 메리트 및 시청자풀로 인해 유튜브, 트위치로 동시송출하는 방송인들이 늘어나고 있다.[37] 단, 트위치의 경우 RIAA 등 음원저작권 단체와의 협상을 통해 향후 비슷한 문제를 겪었지만 음원사용료를 납부하여 저작권문제를 해결한 아프리카TV처럼 해결의 여지가 있다.[38] 일례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자사 IP인 오버워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2, 파트너게임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관련 방송인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선물 및 간담회, 블리자드코리아 주최 공식대회 및 이벤트 초청 등의 감사표시를 하지만,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2020만 봐도 스타판은 아프리카가 트위치에 비해 큰데도 스타크래프트 여캠들은 그 대상에 포함조차 되지 않는다. 그리고 스타여캠판에서는 2021 블리즈컨을 앞두고 하구미가 방플 및 부정행위로 대회에서 상금, 후원금을 타갔다가 적발되는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39] 이 때문에, 감스트, 릴카, 유소나, 호진, 타요 등 아프리카TV BJ들도 최근 주요기업 클라이언트와의 광고계약 및 법률관련 업무를 위해 샌드박스 네트워크, DIA TV 등 MCN과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MCN과 계약을 맺은 BJ들이 게임회사 광고의 질과 단가에 만족하는 경우 또한 많아지고 있다.[40] 규제의 역차별[41] 1인방송 생태계, 후원금 줄인다고 자정될까 - 시사위크[42] 일명 '터렛'[43] 리액션의 개발과 후원으로 인한 방송 이슈 생산 등[44] 대표적으로 큰손간의 별풍선 대결을 예로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이 행동은 이를 받는 BJ는 자기가 무언가를 안해도 돈이 들어오니 이를 지적하지 않아 고쳐지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이를 이용하는 사람도 있어서 큰 문젯거리다.[45] 이 사건은 대회에 트위치 스트리머도 있었기에 결국 트위치까지 알려지게 되었다.[46] 방송인들도 그렇고 시청자들도 그렇고 잘못을 저질러도 방방봐(= 방송은 방송으로만 보자)라고 이야기하며 잘못을 별 거 아닌 것으로 포장을 하기도 한다.[47] 특정 시청자층으로부터 메이저 BJ의 관심을 끌려고 방송인들의 동의를 거치지 않은 합성 게시물이 일방적으로 게시되거나 특정 BJ와 친하게 지내달라는 식의 뇌절이 자행되는 등 민폐라고도 다분히 비춰질 수 있는 악질적인 문화가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48] 굳이 BJ들이 보려고 하면 볼 수 있지만 중계방이 여러개로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보기 힘들다.[49] 동수칸과 감스트가 진행했던 한감대전은 그 특이성으로 양 플랫폼 시청자들의 굉장한 관심을 끌어냈으며, 스트리머 괴물쥐가 아프리카 멸망전에 참가하면서 커뮤니티의 주목을 끌었지만, 2021년이 막 시작된 현재 시점에서는 비제이-스트리머간 합동방송이 워낙 자주 이루어지는 컨텐츠라 큰 어그로를 끌지는 못한다.[50]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개인방송으로 피해를 본 사람의 제보를 받기도 했으나, 결국 방송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