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게시판/주요 게시판

1. 공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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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의 공지가 올라오는 게시판. 오직 운영자 만이 작성할 수 있다. 운영팀장 체제당시에는 운영팀장도 작성 가능했으나 오늘의유머 6.28 대란 이후 돌아왔다. 이 게시판에 글이 작성 시 모든 게시판의 목록 상단에 별표가 제목 앞에 있는 글이 고정되어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공지라고 보류를 안 가는 건 아니라 가끔 유저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공지가 올라오면 보류행으로 가기도 한다. 물론 어지간한 경우 운영자가 올리는 글이 보류로 가는 일은 없었으나, 운영팀장 체제 당시에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자주 보였다.

2. 오유운영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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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건의, 문제점 지적, 운영방향 토론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게시판. 한편 이 게시판은 시사게시판과 더불어 소수 의견 존중을 위해 보류로 가지 않는다.

3. 게시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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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게시판을 제안받는 게시판.

4. 보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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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쓰레기통 역할을 하는 게시판. 최근 비공감 수와 보류와의 연관성이 사라지고 보류는 신고수와 연관되고 있다. 원래 이 게시판의 글은 열람 가능했으나 여시 대란 당시 여시 회원이 보류 게시판에 있는글을 일반 게시판에 있는 것처럼 퍼가는 일이 많아지자 금지되었다.

5. 베스트 오브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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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오브베스트는 베스트유머게시판에서 추천수가 높은 게시물이 자동으로 옮겨지는 곳입니다.'''

'''비공감수가 추천수를 초과하면 베스트오브베스트에서 삭제됩니다..'''

'''제목 왼쪽에 있는 아이콘은 이 게시물이 원래 어느 게시판에서 처음 등록된 게시물인지를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추천을 50개[1] 이상, 추천이 오르는 동안 비공감이 10개 이하인 게시글들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잡다한 주제들이 유저들의 추천이나 공분등을 사서 올라오는 게시판이며,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상징하는 게시판이기도 하다. 물론 그만큼 상당히 오기 힘든 게시판이기도 하지만 타이밍에 따라 쉽게 올수도 있기도 하다. 당연하지만(...) 오유의 온갖 성지는 이곳에 존재한다.
베오베에 오른 글은 수정, 삭제가 안 되며 원본 글이 이동되는 게 아니라 복사돼서 올라온다. 따라서 이미 베오베에 오른 글은 원본에 추천을 해도 베오베에 반영되지 않는다. 또한 아주 가끔 추천수가 99개일 때 거의 동시에 추천을 주는 사람이 있으면 베오베에 똑같은 글이 두 개가 올라오기도 한다. 이는 베스트도 마찬가지.

6. 베스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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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10개 이상 받은 글이 복사되어 올라오는 게시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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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시판에서 베오베로 가는 글들이 모이는 게시판일 예정이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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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시판에서 베스트로 가는 글들이 모이는 게시판일 예정이었다. 시사 베오베 게시판과 시사 베스트 게시판의 추가로 오늘의유머 내에서 논쟁이 오가고 있다. 오늘의유머/사건 및 사고 참고.

9. 오늘의 베스트/베스트 30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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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기준 추천수가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 게시판. 모바일 페이지에선 베스트 30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게시판의 설명도 약간 다르다. 그렇지만 주소창에서 보면 같은 게시판 이름을 쓴다.

10. 유머자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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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자료 게시판입니다.'''

'''유머자료 게시판은 오유 대표 게시판 중 하나입니다.'''

'''유머자료 뿐 아니라 각종 [2]

재미있는 자료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정치 사회적인 문제의식을 포함하는 내용이나 공포, 맨붕, 감동글 등은 각각 성격에 맞는 게시판을 찾아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유머자료(그림 및 동영상 등의 자료가 있는)를 올리는 게시판. 유동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자료가 없는 유머 글이 올라오기도 해서 이에 대한 콜로세움이 가끔 생긴다. 옛날엔 베스트의 대부분이 유머자료 게시판에서 올라왔으나, 게시판의 세분화가 많이 된 지금은 베스트에 올라가는 빈도가 많이 줄었다.
웃긴 게 지침 저렇게 적혀있는데도 불구하고 공포, 멘붕, 감동글엔 엄정한 잣대로 반대 먹이는 데 반해, 정치, 사회 문제의식을 포함한 게시글은 '블랙 유머'(...)니 괜찮다고 오히려 게시판 지적을 한 사람을 핍박하는 사례가 잦았으나, 점차 줄어드는 추세.
반대로 최근에는 유자게 외 베스트 금지로 인해 다른 글들은 유자게에 올라와도 너그러이 봐주는 추세이나, 블랙 유머만은 종종 지적을 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오유를 현 상황으로 만든 것이 시사게시판이고, 주로 유자게에 올라오는 정치, 사회글은 시사게시판의 성향과 흡사하기에 시사게시판 외 유저들에게 좋게 보일 리가 없기 때문.
하지만 현재 시사게 외 유저들은 대부분 빠져나갔기 때문에 타 게시판 유저들이 지적을 해봤자 시사게 유저들의 압도적인 반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유머게시판에 정치글을 올리지 말아달라는 글에 달린 정치를 몰라서야 되겠느냐는 댓글이 '''추천'''을 받는 상황...

11. 유머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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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이루어진 유머가 올라오는 게시판...이라곤 하지만 유머자료 게시판에 어째 묻히는 느낌. 특히 이미지나 영상 등이 없는 글로만 된 유머는 여기에 쓰는 것이 권고될 뿐 강제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유머자료 게시판에 글로만 된 유머가 올라가고 그게 베오베까지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서 게시판을 나눈 의미가 퇴색되자, 점점 이런 글에는 게시판을 지켜달라는 댓글이 늘어나고 있다.
주요 업로더들이 떠난 뒤로는 정전게시판이 되었다. 최초 메인화면에도 표시가 안 되고, 2017년 6월부터 12월까지 올라온 글이 겨우 50개(...)로 이제는 주요 게시판이라 불러주기도 민망한 상황이 되었다.
얼마나 존재감이 없는지,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 때 운영자가 유머자료 게시판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의 베스트 / 베오베 등록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는데 이때 '''유머글 게시판도 베스트 / 베오베 등록이 금지되었다'''.

12. 좋은 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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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거나 감동적인 글 등이 올라오는 게시판. 자게에 올리는 것은 업로더도 이게 무슨 분류인지 몰라서(...)이고, 유머자료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단지 '''그 게시판이 가장 조회수가 많으며 베스트에 잘 올라가서'''이다(...). 그 탓에 게시물이 유자게에만 편중되어서 게시판 지키기 운동도 했었다.]

13. 시사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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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목 참고.

14. 경제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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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관한 분석이나 정보가 올라오는 게시판.

15. 사회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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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26 일자로 신설된 게시판, 시사, 경제, 사회 중 사회와 관련된 내용이 올라온다.
유저들은 '''신문 게시판'''이라 부르는 중...

16.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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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아무 글이나 쓰는 게시판. 대놓고 뻘글을 환영한다. 음란물이나 불법적인 내용만 아니면 자유롭게 아무 글이나 쓸 수 있다. 워낙 게시판이 세분화되어있기 때문에 굳이 자유 게시판을 사용하지 않았어서 글 리젠이 매우 낮은 게시판이었으나,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 이후 SLR클럽 유저들과 뽐뿌 개인정보 해킹 사건 이후 뽐뿌 유저들을 대거 유입되면서 많이 활성화되었다.
그렇게 많은 화력을 바탕으로 백만 번째의 글이 탄생했다!

그리고 뭔 일만 일어나면 자게에 와서 한탄글 남기는 사람이 많아서 골치거리이기도 하다...[3] 일단 자게가 뻘글은 환영이긴 하지만 상호비방은 금지이다. 하지만 시사게는 그런 걸 무시하고 게시판 차단기능 생겨서 좋다고 하는 게시글까지 따라와서 비아냥거리는 중이다.

17. 과학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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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관한 정보글이나 과학/수학 문제 질문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본인삭제금지 기능을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사실 과게가 아니더라도 오늘의 유머에서는 질문글을 올리고 답변을 받은 뒤 낼름 글을 삭제하는 글삭튀를 막기 위해 질문글에는 본삭금을 걸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여느 과학주제 커뮤니티든 마찬가지지만, 영구기관, 창조설, 혈액형 성격설을 주장하는 사람들 때문에 홍역을 겪은 바가 있다.
정치적 음모론 때문에 시사게시판과 분쟁을 종종 벌였다. 더 플랜이 개봉한 이후로 K 값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시사게 사람들이 과게사람들 보고 통알못이라며 손가락질... 대선에서 문재인이 당선되며 K값의 오류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었다. K값 오류 지적에 대한 과게 요약은 여기 참고.
2017년 오유의 시사게vs타 게시판 대규모 분쟁 이후로 과학게도 많은 사람들이 탈퇴했으며 심지어 공지게시물을 작성했던 유저마저도 오유 포기를 선언하며 공지 게시물을 내렸다. 아직 공지 게시물 백업은 놓아두었으므로 여기에서 예전의 공지와 과게 논쟁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다.

18. 철학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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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 문제나 생각할 거리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19. 예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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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관한 글을 올리는 게시판.

20. 법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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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에 관한 이야기를 올리는 게시판. 법률에 대한 조언도 자주 올라오며, 법률 전문가도 다소 존재한다.

21. 의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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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페이지 게시판 바로가기.
의료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 누락되었는지 모바일 페이지에선 바로가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주소창에 게시판 이름을 입력해야 접근 가능하다.

22. 역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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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한 글을 올리는 게시판. 당연히 주제가 역사인 만큼 논쟁도 자주 일어난다.
가끔씩 환빠들이 와서 분탕을 치고 가지만 상주 인원이 적어 쉽게 막아내진 못하는 편이라 다른 게시판에 화력지원을 요청하기도 한다.
상황은 갈수록 과열되어 환빠와의 전투가 너무 자주 일어나자 역사 게시판 이용자들은 환단고기를 비롯한 유사 역사학 퇴출을 운영자에게 요구했다.
이에 운영자는 직접 사회자로 참석해 유사역사 퇴출 요구자들과 환단고기 지지자들의 토론을 벌여 가부를 결정하려 했으나, 거의 모든 환빠들이 여러 게시판에서 욕설과 트롤링을 하고 다니다 차단을 먹은 상태였고 사람이 부족해 토론이 성립되지 않을 것을 우려한 운영자에 의해 일부 유저의 차단을 해제시켰으나 토론 주최 시간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또다시 욕설과 트롤링을 벌여 다시 차단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해 토론은 무산되었으며, 결국 6월 21자로 운영자가 유사역사 공식 퇴출선언을 하였다. #
하지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환빠들이 들어와 기존 상주 유저들을 일제 앞잡이라며 공격하고, 더 나아가 인신 공격도 일삼았는데 이에 역게 상주 유저들이 반박하며 역공했으나 환빠 유저들이 시사 게시판 등에서 여론 몰이를 한 결과 대부분의 유저들이 졸지에 일제 앞잡이가 되었고, 상당수 유저가 이에 실망 및 분노해 탈퇴하는 일이 벌어졌다.
'''2015년 하반기, 역사 게시판 이용 가이드(유저 공지)와 관련하여 상당한 논란이 발생했다. 나무위키에도 이에 관한 내용이 기재되었으나 반달인지 해당 기록이 삭제되었다.''' 타 사이트에서도 관심을 가질 만큼 이슈가 된 내용이[4] 나무위키에서는 한 글자도 남지 않고 사라진 것이다.
결국 역사 게시판은 글도 거의 안 올라오고[5], 역사 관련 기념일 등의 시기를 제외하면 베스트나 베오베에 올라오지도 못하며 음모론[6]이나 뻘글 위주로 올라오는 게시판이 되었다.

23. 패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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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패션에 관한 사진을 올리거나 코디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하는 게시판. 한때 여성의 글(사진)에 대해서는 이상하게 반대 테러가 많았던 적이 있다. 그 배후에는... 참고. 패션 게시판에서 자행되던 반대테러에 대해 논의 가 이루어진 이후 테러가 많이 잦아듦과 함께 유입된 SLR유저들의 화력 으로 베오베에서도 자주 보이게 되었다.
헌데 몸매가 예쁘거나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여성들의 경우 패션의 수준과 관계없이 쉽게 쉽게 베오베를 가고 댓글도 많이 달리는 반면, 남성 착샷의 경우 아무리 수준 높은 패션이라도 추천은 커녕 댓글 하나도 안 달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정보글이나 질문글이 그대로 묻혀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때문에 닥반테러 사태가 끝난 이후에도 이러한 실태에 불만을 표출하는 글들이 꾸준히 베오베에 올라오기도 했다. 주로 "여성들은 패션 수준에 관계없이 베오베에 올라오냐" "남성 착샷에도 관심 좀 가져달라" "패션 정보글에도 추천을 눌러달라" 등을 지적받는다.
하지만 문제점들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것은 좋으나 추천은 유저 개개인의 자유이므로 강제로 명령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그저 유저들은 자신들이 마음에 들어 하는 게시물을 추천하는 것이고, 애초에 위의 논란도 지적하는 당사자들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먼저 꾸준히 실천하면 될일이다. 심지어 남성 유저들이 여자 사진은 무조건 닥추해서 생긴 일이라는 의견도 많이 보이는데 애초에 패게에 남성 유저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여성 유저가 많은 게시판인데 남성 유저가 여자 사진을 무조건 베오베에 보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여성 유저의 패션글이 인기 많다는 것은 여성 패션에 관심 많은 여성 유저의 추천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여성 패션에 여자가 관심이 많겠는가? 남자가 관심이 많겠는가? 같은 이유로 남성 유저의 글이 추천이나 댓글이 하나 없는 이유도 패션게 남성 유저뿐만 아니라 여성 유저들도 남성 패션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얘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대개 위의 지적을 하는 사람들은 패게 유저들이 "몸매도 패션이다"라고 하는 부분을 못마땅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몸매도 패션의 일부가 맞다. 스스로 몸매가 장점인 사람이 몸매를 부각시키는 패션을 선보이거나 그 반대로 몸매를 감추는 패션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들이 있어 왔고 모두 패션으로 인정 받는다.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고서야 그것이 비판점이 될 수는 없다
오늘의 유머 벼룩시장이 시작되었던 게시판. 유저끼리 안 입는 옷을 서로 나눔하는 일이 많아지자 벼룩시장을 열고 수익금을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 데 쓰자는 의견에서 시작했다. 벼룩시장의 규모가 커져 패션과 한참 거리가 멀어진 이후에도 벼룩시장 관련 게시물은 패션게시판에 종종 올라오곤 했다.

24. 뷰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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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나 화장법에 관한 정보가 올라오는 게시판. 패션 게시판에서 분리되었다. 네이버 뷰티 블로그의 대부분이 돈받고 써주는 품평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광고 없이 질 양 양면으로 솔직한 정보가 올라온다. 뷰티에 관한 정보를 찾으려면 이쪽으로. 가끔 남성들이 여친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질문글을 올릴 때의 반응은...

25. 인테리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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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26. DIY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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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자로 개설된 게시판. 말 그대로 직접 만든 물건들의 게시판이다.
주로 목공, 공예품의 정보가 올라오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지정된 범위는 없다.

27. 애니메이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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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 덕후들 의 성지.
극우 성향 작가의 작품이나 그런 성향의 요소가 들어있는 작품에 관련된 글은 싫어한다. (참고) 대표적으로 인기는 굉장히 많지만 잦은 욱일기 사용으로 문제가 되는 원피스, 작가의 행보가 악명높은 블리치, 도라 도라 도라 사건과 구 일본군 경례 삽입 등으로 논란이 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등이 있다. 특히 함대 컬렉션은 루리웹처럼 극혐수준으로 싫어하며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게시판 자체의 분위기와 여론의 이중잣대 또한 존재하는 편이다. 욱일기가 자주 나오는 강철의 연금술사도 [7]와 같은 이유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는 하나 어쨌거나 애게 내에서 팬이 많은 작품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다 어영부영 묻히는 분위기다.[8]
또한 이런저런 사건으로 인해 저작권에 대해서는 굉장히 민감해졌고 잘 지키는 곳이 되었기 때문에 불법 번역이나 스캔본 관련 정보나 그것을 옹호하는 글 역시 반대를 받는다. 이 때문에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다른 커뮤니티랑 비교하면 다소 갑갑하긴 하지만 사실 저작권에 대해 엄밀이 따지면 이러는 게 옳은 행동이긴 하다. 유저간 저작권 보호가 잘 되기 때문인지 애니메이션 말고도 그림, 만화, 패러디가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만화 게시판이 신설되었는데도 어째선지 유저들은 여기에 그림을 올린다...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하여 정부를 까는 글이 매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2010년에 "한국 아동애니는 협박 때문에 제작되었다"는 글이 베스트글에 올라간 적이 있다는 것. 이에 실제 애니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모 애니메이터가 "협박 때문에 제작된 적이 없다. 그저 돈이 되는 쪽이 아동용일 뿐이다."라는 해명을 해서 일단락되었는데, 2012년에 또 똑같은 내용의 글이 베오베에 올라갔다.
오늘의 유머 최고 형벌 또는 최대 찬사인 모에화형이 일어나는 게시판.(...) 마법소녀 카나☆안카나가 탄생(?)한 곳으로 게시판 아이콘도 둘리와 카나이다.[9] 애니게시판 게시글에 이유없이 반대를 날리는 유저들을 모에화하는 반대코도 애니게시판 파생 캐릭터이다. 대략적인 카나와 반대코의 이미지(브금)
1년에 두세 번 가량 <이 작품을 소개합니다!>라는 콘테스트가 열린다. 게시판 내에서는 '이작소'로 불린다. 서브컬쳐 작품 '추천글' 중 가장 좋은 글을 뽑는 콘테스트로 다량의 추천글 데이터베이스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역대 이작소 안내, 참가글 링크


클로저스 티나 사건 이후 오유 전체적으로 물갈이가 되면서 이 게시판도 상주인원이 대폭 줄었다. 과거 전 게시판을 통틀어 글 리젠이 가장 활발한 게시판 중 하나였지만 현재는 2~30명만이 상주할 것이라고 추정중이다. 추정의 근거는 오유 게시판 중 시사게와 유자게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전체 글 중 베스트에 등록된 글 비율(...) 인원수가 베스트에는 보낼 정도(10명의 추천)는 충분히 되지만 베오베(50명의 추천)로 올릴 인원수는 안 된다.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 이후 인원수가 대폭 빠져나갔다. 북유게발 블랙리스트에 오늘의유머 애니게시판 이용자가 대거 포함되었고, 해당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사람 역시 애니게시판 이용자라고 의심되는 가운데, 이에 실증을 느낀 사람들이 대거 빠져나갔기 때문. 이로 인해 가뜩이나 없는 게시판 상주인원이 더욱더 빠져나가 조회수와 게시글 수가 급감하였다.
전반적으로 10대 유저보다는 20대 이상 성인유저가 많다. 성비는 원래 비등비등했으나 클로저스 티나사건 이후 남성유저의 비율이 조금 더 많아졌다.

28. 만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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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관련된 글들을 올리는 게시판. 원래는 애니메이션 게시판만 있어서 애니메이션 게시판에서 만화 이야기를 같이 했으나 분리가 필요하다는 이용자들의 요청에 의해 2015년 6월 11일자로 생성되었다. 게시판 아이콘은 강풀을 모티브로 한 듯. 실제로 강풀이 글을 남겼다.

29. 포니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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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1일에 만들어진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팬사이트. 글리젠으로 치자면 포니 팬사이트 중에서는 포니갤 다음의 규모를 자랑한다. 창작 커뮤니티의 성향이 강하며 자짤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2015년 현재에는 뻘글의 비중도 많이 차지하는 편이다.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그림은 포게에 잘 올라오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옆 동네 애니메이션 게시판에 신사가 많은 것과는 대조적. 이런 조건이나 규제가 너무 빡빡하다고 토로하는 유저들이 있지만 브로니들은 그런 면을 오유 포게의 특징으로 보고 문제가 될만한 그림은 다른 곳에 올린다.
마이 리틀 포니가 인기를 끌 무렵 분쟁의 조짐이 보이자 애니 게시판에서 분리되었다. 사실 오늘의 유머가 특별한 게 아니고,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관련 사이트에서 포니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포니 글만 올리지 말라는 사람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었고 오늘의유머처럼 분리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디시인사이드 같은 경우엔 아예 애니-한국, 미국, 일본 갤러리가 따로 있는데 거기다가 마이 리틀 포니를 위한 전용 게시판까지 따로 생겼다. 애니게시판 유저들은 포니 게시판이 따로 분리된 것을 흑역사로 여기는 듯하다. 참조
생긴 지 3년 된 게시판이지만 오유의 다른 게시판이나 포니 팬사이트와 다른 특유의 문화가 존재한다.

• 루나가드
  • 포게 초창기부터 있어왔던 꾸준글인데 올리는 사람은 포게인 전체다. 루나 공주가 밤의 수호자고 루나가드는 루나 공주를 보필하는 근위대라는 면에서 착안한 것 같다. 밤에 자기 전이나 마음 내킬 때 올리는 글이다. 초창기에는 1시간 간격으로 올라왔으며 2015년 7월 기준으로는 하루나 이틀에 한 번씩 올라온다. 루나가드 글의 대략적인 형식은 다음과 같다.

>제목: XX시 XX분 루나가드 체크!
>내용: '루나가드 근무 중, 이상 무!'라고 쓰거나 밤에 맞는 BGM이나 루나 공주짤을 올리거나 쓰고 싶은 내용을 쓴다.
>댓글
>A: 체크!
>B: 췤!
>C: Check!
루나가드에서 착안하여 XX가드가 양산되기도 한다. 대다수는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사라지는 편.

• 짤라톤: 댓글에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 오유의 특성을 이용하여 가끔 댓글에 수십 개의 짤이 달리기도 한다. 한때는 1000개 이상의 짤이 달린 적도 있었지만 2015년 7월을 기준으로는 많이 사그라든 상태.
• 팬픽: 오유에는 팬픽이 잘 올라오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게시판에서도 팬픽은 잘 취급하지 않지만 포게에선 흥미로운 팬픽 번역이 잘 이루어지고 포게인이 팬픽을 올린다는 게 특징. 물론 팬픽으로 베스트가기는 매우 험난하다.
• 포니게시판 생성일 기념 축전: 포게에선 매년 8월 11일마다 포게 생성을 기념하여 축전을 연다. 이 날을 기념하여 자짤이 많이 올라오고 추천도 많이 너그러워진다.]
• 오늘의 포니 음악: 매일마다 올라오는 브로니 음악을 소개하는 글. 13년 10월 21일 부터 시작하여 14년 11월 17일 중단. 그래도 2015년 4월 16일까지는 다른 이용자가 대신 진행을 해주고 있었다가 이듬해인 15년 6월 15일 재진행을 선언하여 현재까지 진행 중. 하루도 쉬지 않고 올라오기 때문에 엄청난 근성을 보여준다.

30. 자랑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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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거리를 올리는 게시판.

31. 멘붕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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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붕괴 할 만한 일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32. 사이다#s-5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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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 게시판 바로 옆에 신설된 게시판으로, 이번에는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줄 사이다 같은 일들이 올라오는 게시판.
이전까지는 멘붕게시판이 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도 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08652&s_no=1108652&kind=humorbest_sort&page=1&o_table=soda
진짜 사이다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한다(...).
실제 경험담이 아닌 판춘문예 뺨치는 주작글이 종종 올라온다. 전성기에는 하도 주작이 심해서 자중하자는 여론도 나왔고, 이런 주작글 때문에 진짜 경험담까지 주작으로 오해받는 일도 많았다.
당연하게도, 법이나 도덕에 반하는 방법으로 사이다 같은 상황을 얻은 경험담의 경우에는 비추폭탄을 받는 경우가 많다.

33. '''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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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똥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자 똥관련 글을 올릴 수 있게 해달라는 유저들의 요청에 의해 생긴 게시판[10]. 그렇다고 스카톨로지 성향인 것은 아니고 그냥 똥에 얽힌 경험담들이 올라온다. 혹시나 오해할 유저를 막기 위해 게시판 위에 '''혐오사진을 올리면 강체 탈퇴된다'''는 공지가 떠 있다.
이 게시판에서 가장 인기있는 건 역시 급똥으로 인하여 길거리에서 대참사를 일으킨 경험담이다.

34. 군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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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관련된 글이 올라오는 곳, 예전부터 군대이야기와 밀덕이야기가 공존하고 있었으나 이야기들의 괴리감이 들 내용도 있고[11] 본래 게시판 이름은 밀리터리인데 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들과는 맞지 않을거 같다는 건의가 들어와서 2016년에 군대 게시판과 밀리터리 게시판으로 분리되었다.
게시판 이름에 맞게 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가 주로 올라오지만 군관련된 뉴스나 군 입대게시글, 군과 관련된 정치적 이슈도 종종 올라오며 밀리터리게가 따로 분리되고도 가끔은 무기이야기가 올라온다. 밀리터리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역시나 음모론과 관련하여 오유 시사게와는 여러 가지로 사이가 좋지 못하다.
2017년 대선당시 남인순이 문재인 캠프에 합류하는 문제로 시게와 마찰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페미들의 문재인 진영 유입에 대한 이의제기 수준이었으나 문재인캠프 김경수 대변인이 남인순 문제 이의제기자들을 묵살하는 발언[12]을 하면서 더민주당 자체에 대한 반발로 번졌고, 이러한 반발을 시사게에서는 일베세력의 작전이라고 덤터기 씌우면서 사태가 터진 것.
2017년 3월부터 여성징병제 떡밥이 올라오면서 찬성 및 반대 유저들 사이에 키배가 벌어진 후 4월 시점에서 군대 게시판의 여론은 여성징병제 찬성이 강하고 한국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역차별을 받는 사회라는 주장이 대다수의 지지를 받으며, 여성주의 자체에 회의적, 부정적, 비판적인 글이 자주 올라온다. 같은 이유로 문재인 캠프에서 여성주의 운동가인 남윤인순(남인순)을 영입한 것과, 여성 할당제 공약을 내놓은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어서 "이런 식으로 할 거면 문재인에게 표를 주지 않고 무효표를 행사하겠다"라며 친문 성향이 특히 강한 시사 게시판 유저들과 다투는 일이 많아졌다. 관련 글[13] 그러다가 4월 28일과 29일에 운영자가 개입해서 군게의 강성 유저 몇 명을 차단하자 군게 유저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자세한 것은 오늘의유머/사건 및 사고/정치관련 참조.
2017년 8월 말에는 청와대에 여성징병제를 추진하라는 청원을 주도하였으며, 이 청원이 각종 커뮤니티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13만명의 청원자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던 중 청와대측에서 청원을 답변해주는 기준치를 20만으로 정하자 뿔났다.
2017년 12월 이후에는 활동인원 대부분이 차단 또는 탈퇴하여 죽은 게시판이 되어버린 상태로, 하루에 올라오는 글의 수가 한 페이지(30개)도 채 안 된다. 뉴비 유입 가능성도 절망적인 것이 일단 안티페미니즘 게시판이 되어버린 군대 게시판의 성향에 동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성향이 비슷하다 하더라도 시사게와의 분쟁 당시 생긴 30분에 1개 글쓰기 제한, 방문수 5회 이하 댓글 및 글쓰기 불가(시사게와 동일하다)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므로 활동할 만한 유인이 없다.
2018년에 일어난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에 대해서도 군게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군게 미투 검색

34.1. 페미니즘 = 공산주의 = 메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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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안티페미니즘 게시판이 되어버린 이후로는 페미니즘과 공산주의, 메갈을 동일하게 취급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데 페미니즘은 결이 많은 사상이기 때문에 옳은 비유가 못 된다.
즉 진보주의에도 온건적으로 기회적 평등을 추구하는 사회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부터 계급 간의 차이를 폭력적으로 전복을 원하는 공산주의와 같이 포괄적인 것처럼, 페미니즘도 온건적으로 기회적 평등을 추구하는 리버럴 페미니즘부터 오직 여성만을 챙기는 TERF, 심지어 남성을 혐오하는 것까지 가는 래디컬 페미니스트까지 포괄적이기에, "페미니스트는 실제로 여성우월주의자이고 공산주의자처럼 용어혼란전술을 써서 대중들을 속인다."라는 말처럼 일반화하는 것은 마치 일베등 극우파들이 진보좌파, 온건보수에게 종북몰이하는 것과 같다. 추가로 페미니스트라도 메갈리아-워마드의 래디컬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건 아니기에[14], 이들을 무작정 남혐몰이, 메갈로 딱지 붙이는 것은 옳지 않다.
굳이 공산주의와 대비되는 걸 찾자면 래디컬 페미니즘(더 나아가서 TERF)이 있다. 실제로 이들은 불평등이 심할 때 나타났으며[15] 용어혼란전술을 잘 쓰고[16][17], 반대파를 적대시하였기에[18] 어느 정도 일치하는 점이 있다.
공산주의와 페미니즘이 다를 게 없다고 주장하는 군게 글의 예시
공산주의와 페미니즘이 다를 게 없다고 주장하는 군게 글의 예시 2
다만 '''국내의 주류 페미니즘이 메갈을 옹호하는 건 사실이다.''' 메갈 관련 사건이 터질 때마다 주류 여성단체들은 메갈을 비판하기는 커녕 옹호하고 감싸왔다.

35. 밀리터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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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즉 역사적인 무기나 최신형 무기에 관한 글도 올라오긴 하지만 대부분 군시절 있었던 경험담 등을 올리던 게시판이었으나 최근(2016년 기준) 군대 게시판과 분리되어 아이콘은 거북선 모양이 되었다 .
THAAD 배치를 둘러싼 근거없는 음모론이나 김종대 의원 등, 객관적인 밀리터리 지식을 무시하고 진영논리에 따라 글을 판단하는 오유 시사게와의 사이가 안 좋다. 추천 받고 베스트 가는 순간 닥반을 받기도 한다.

36. 책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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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다음 책 검색 기능이 존재한다.
가끔 병신백일장이 열려 떠들썩해진다. '병든 이 사회를 따뜻하게 감싸안아줄, 우리에겐 언제나 없지만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는, 이성친구의 품과 같이 따뜻한 신비하고도 감동적이고 천만인을 펑펑 울게 만들, 그리고 조용한 책게를 떠들썩하게 만들 백일장'이라고. 1회 병신백일장 수상자 발표 2회 병신백일장 수상자 발표
평소에는 지적인 느낌을 주는 게시판이지만 병신백일장 기간만큼은 유저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병신력을 자랑한다(...).

37. 여행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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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자료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타지 여행에 대한 조언이나 여행 후 사진 등이 올라온다.

38. 해외직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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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에 관한 게시판.

39. 유학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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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에 대한 게시판.

40. 이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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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는 사람들을 위한 게시판.

41. 영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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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관한 게시판.

42. (국내)드라마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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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라마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원래는 그냥 드라마 게시판이었는데 외국드라마 게시판을 따로 분리하면서 국내 드라마 게시판이 되었다.

43. 외국드라마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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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미국 드라마에 관한 글이 많지만 다른 나라의 드라마에 관한 글도 올라온다.

44. 연예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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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글리젠이 대량으로 늘어나는 게시판. 패션게시판처럼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 이후 여시유저 축출과 비공감 사유 의무화 등으로 닥반이 종전에 비해 엄청나게(!) 줄었다. 평상시에는 아이돌 그룹들 팬들의 글이 주로 올라오는 편.

45. 음악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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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제목이 기억이 안 나는 음악이 있을 경우에는 음악찾기 게시판으로 가야 한다.

46. 음악찾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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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음악 게시판에서 '이 노래 제목 뭔가요' 같은 글이 많이 올라오자 결국 분리된 게시판. 몇몇 성지에서는 정말 말도 안 되게 적거나 괴상한 단서만으로도 그 음악을 찾아내는 괴물들을 볼 수 있다.
본삭금이 없던 시절 특히 과학게와 이 게시판에서 글삭튀 논란이 많이 일어났었다. 노래 제목을 물어보고 답변이 달리면 글을 지워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 것. 성의없는 질문글과 글삭튀에 지친 유저들이 쓴 공지

47. 악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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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9일에 새로 생성되었다.
악기에 관련된 글이 올라온다. 트럼펫 아이콘으로 되어있다.

48. 음향기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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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게시판과 같이 생성되었다.
이어폰, 헤드폰같은 음향기기에 관련된 글이 올라온다. PC버전 기준으로 공포 게시판 옆에 있다는 것과 아이콘 때문에 외계인 게시판이냐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49. 공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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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너무 잔인한 그림이나 사진은 업로드가 금지되어 있다. 수위가 그리 높지 않더라도 보기 거북할 수 있다면 혐오주의 표시를 달아주는 것이 예의. 오늘의 유머의 흑역사 중 하나로 한 때 성인공포 게시판이 따로 존재했다. 여기서는 성인만 들어올 수 있는 대신 잔인함의 수위가 높은 사진이나 그림도 올릴 수 있었으나, 점점 정도가 지나친 고어사진이 올라오는 등 게시판의 원 목적과 엇나가는 문제가 생기자 결국 폐쇄되었다.
2016년 여름 들어 양질의 창작/단편들이 많이 올라오면서 많은 게시글들이 베스트/베오베에 올라가는 등 중흥기를 맡고 있다.

50. 미스터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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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공포 게시판과 약간 주제가 겹치는 듯한 게시판. 미스테리 관련 글이 올라온다. 아이콘이 물음표라서 가끔 누군가가 질문게시판이랑 헷갈려한다.

51. 오유그림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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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저가 만든 그림판 프로그램이 글쓰기 기능에 존재한다. 그걸로 그린 그림들이 올라오는 게시판. 모바일은 그냥 글만 쓸 수 있다. 오유 내 그림판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은 그림을 올리는 유저들도 많다. 하지만 현재는 그림판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

52. 사진 게시판(구 디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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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클럽 사건으로 인해 넘어온 소위 '아재'들이 대량으로 들어온 곳. 2015년 5월 22일에 이전 글은 유지된 채로 사진 게시판으로 바뀌었으며 카메라 게시판이 따로 생겼다.
여담으로 아이콘 개선 건의안을 올린 유저의 글에 운영자가 나타나서, 당당하게 다른 아이콘도 그려달라고 하였다.

53. 카메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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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디카 게시판에서 분리된 게시판이다. 말 그대로 카메라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게시판 설명에 사진 강좌 게시판을 별도로 만들겠다고 올라와 있다.

54. 사진강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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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생성된 게시판이다.

55. 지식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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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게시판. 다만 특정 주제에 관한 게시판이 많은 만큼 대부분 질문글은 그 주제의 게시판에 올린다.

56. 컴퓨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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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한때, '''파워''' 서플라이를 '''추천'''받고 싶어하던 유저가 이곳에 질문글을 올렸는데 이 글이 '''정말 po추천wer을 받아 베오베로 올라가는 진풍경'''이 일어난 바가 있다. 이후 이 유저들은 현상에 재미를 봤고 파워를 추천받고 싶은 유저들은 '파워', '추천'을 피하기 위해 각종 우회적인 키워드를 쓰는 처절한[19] 노력을 하기도 했지만 결국 베스트행 크리. 출력량(W)를 써 주면 그 출력량을 목표치로 삼는다. 지금도 그 잔재가 남아있어 베스트, 베오베에서 파워를 검색하면 이 흔적들을 볼 수 있다. 당시 어느정도 파워추천 놀이가 지속되자 자정 여론이 생기기도 했다.
그 외에는 질문글을 쓰고 답변이 달리면 글을 삭제하는 '글삭튀' 에 고통받는 게시판 중 하나. 이 때문에 본인 삭제 금지 옵션을 걸자는 캠페인이 꽤 활발하게 일어났고 지금도 이 옵션 없이 질문글을 쓸 경우 이 옵션을 걸라고 말하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추상적인 목적이나 용도 대비 말도 안 되는 가격을 요구하는 유저들로 인해 고통 받기도 한다. 컴게인의절규
그리고 마침내 20만 원 견적을 의뢰받은 게시판 이용자의 분노가 터져나왔다. 오빠 이거 왜 옛날사양이야?
상단바 아이콘 개선안에 반대한다고 한다.개선안1개선안2 컴게의 반응
모바일 페이지 기준으로 게시판이 하나 생길 때마다 아이콘이 계속 옆으로 밀려나서 그때마다 분노하기도 한다.
이 분노를 게시판 자체의 정체성으로 여기기 시작하여 오유 내에 주요 사건이 생길 때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호시탐탐 오유를 정복(...)하려는 야망을 드러낸다. 이제는 po추천wer에 의한 베오베행 못지 않게 컴게의 반란으로 베오베를 가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 상황이다. 주요 무기는 뻥궁(...).
요즘엔 애니게시판에 시비를 거는 게 컨셉이다.

57. IT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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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련 글을 올리는 게시판.

58. 프로그래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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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관련 질문 등이 올라오는 게시판. 전현직 개발자들이 다수 존재한다.

59. 고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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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하고 싶거나 그냥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었던 고민들이 올라오는 게시판. 오유에서 유일하게 익명으로 글을 쓸 수 있는 곳이며, 리플도 익명으로 달 수 있다. 해당 게시물이 베스트나 베오베로 올라간다고 해도 익명 리플이 가능하다. 다만 그렇다고 익명을 믿고 악플을 단다던가 하는 이상한 짓을 했다간 처벌된다. 주의할 점은 만약 익명으로 쓴 사람이 나중에 익명설정 없이 자기 글에 댓글을 달았다가는 '''글쓴이 표시가 돼서 아이디를 들켜버린다'''는 것. 가끔 민망한 고민에 대한 글을 올렸다가 이런 실수를 한 걸 보고 베오베로 보내주는 짓궂은 경우도 존재한다. 물론 가끔은 정말 심각하고 개인적인 고민을 썼다가 이 실수를 하는 바람에 결국 글을 지우고 탈퇴해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러니 정말 조심하는 게 좋다.
고민 게시판에서 연애 관련 글의 비율이 높아 연애 게시판이 따로 개설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고민 게시판에 연애 상담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주된 이유는 고민 게시판이 유일하게 익명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애중의 성관계에 관련된 글은 고민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또 연애 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나 댓글이 없으면 그대로 고민 게시판에 같은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60. 연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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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애게시판입니다.

연애상담 또는 연애관련 정보교류를 위한 게시판입니다.

연애게시판 개설 요청이 꾸준히 있었습니다.

고민게에서 연애상담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등의 이유인데요, 과연 오유에서 연애게시판의 성립이 가능할 지...

연애 관련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썸 관련 이야기, 알콩달콩한 커플들의 이야기, 이별이나 갈등 관련 이야기 등 당사자들의 글이 주를 이룬다. 종종 드립글이나 자신의 경험에 비춘 조언이나 위로를 주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61. 육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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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주로 육아관련 질문글이 자주 보인다.

62. 다이어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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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다이어트 정보나 다이어트 성공 인증 사진 등이 올라온다.

63. 동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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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귀여운 애완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이 자주 올라온다. 유저들의 성향인지는 몰라도 고양이에 관한 내용이 가장 많이 올라온다. 때문에 종종 애견인들의 장난스런 한탄이 올라오기도 한다. 게시판이 게시판인 만큼 댓글에서 심쿵짤을 자주 볼 수 있다. 동물짤을 올릴 경우 10개를 올려야 한다는 반 농담스러운 암묵적인 룰이 있지만 강제적이지는 않다. 만약 10개를 올리지 않으면 동물(2/10) 같은 식으로 장난식의 리플이 달리지만 당연히 강제성은 없다.

64. 식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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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동물게에 비하면 인기가 좀 적다.
마비노기 게시판 아이콘이 꽃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어느 유저가 마비노기 게시판에 여기가 식물 게시판이냐면서 글을 썼고 이를 기점으로 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마비노기 게시판에 식물 관련 게시물로 도배하고 베스트로 보내는 소동이 벌어졌다. 그걸 보고 운영자가 식물 게시판을 열었는데 이게 하루도 안 돼서 벌어진 일. 그 이후로 다른 게시판에도 아이콘 생긴 모습을 가지고 여기 무슨 게시판이 맞냐면서 엉뚱한 글을 올리는 모습이 종종 보이곤 했다. 이런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화난 마비노기게 사용자

65. 요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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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관한 게시판.

66. 커피&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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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9일에 새로 생성되었다. 커피와 차에 관한 게시판,

67. 자동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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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관한 게시판.

68. 바이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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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두카티의 가격을 속여 구매한 사람의 아내가 '''"이 바이크 얼마인가요?"'''를 시전해 바게인들이 단합했으나 누군가가 '''"그랜져 가격이 얼마더라..."'''라고 해서 들통났다. 링크
그 후 할리 데이비슨으로 단합하는 풍경도 연출.

69. 자전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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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70. 장난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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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프라모델이나 피규어 관련 글도 올라온다.

71. 낚시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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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런 낚시가 아니라 진짜 낚시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특이하게 게시판이 민물낚시, 바다낚시로 분류되어 있다. 여담으로 게시판 마크 때문에 여기 흡연게냐고 묻는 글이 올라온 적도 있다. 당연히 장난.

72. 한잔했어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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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 먹고 울적한 맘에 넋두리 하라고 만든 게시판. 술이라는 게시판의 특성 때문인지 여기서 친목질을 하던 사람들이 존재해서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 게시판은 '''한잔했어요 게시판'''이지 '''같이 한잔해요 게시판'''이 아니다.

73. 스마트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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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관련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74. 아이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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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게시판이 존재하는데 아이폰 게시판이 또 존재한다.

75. 안드로이드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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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운영체제 안드로이드에 관한 글을 올리는 게시판.

76. 자료창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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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시판에 글을 쓰기 전에 연습으로 글을 쓰는 곳이다. 이미지가 잘 올라가는지 등을 확인하거나 링크 목적으로 자료를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쓴 글은 베스트나 베오베로 가지 않으며, 회원정보에도 여기에 쓴 글은 나오지 않는다.

77. 예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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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에 관한 글을 올리는 게시판. 이전에는 연예게시판에 예능에 대한 글이 주로 올라왔으나 예능의 장르가 세분화되면서[20] 연게뿐만 아니라 예능 게시판에 대한 필요성이 논의 되었고, 2015년 6월 1일 개설되었다.

78. 무한도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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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에는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무한도전이 특히 대박인 날은 베오베까지 무한도전 글로 꽉 찰 정도. 특이하게 무한도전 비판 게시판이 내부에 존재한다. 예전에 무한도전 슈퍼콘서트가 무산되면서 이에 사람들이 분노했고 큰 소동이 벌어졌었다. 소동이 가라앉을 기미가 안보이고 게시글 내용도 상당히 험악했기 때문에 이를 격리시키기 위한 조처로 무한도전에 대한 안 좋은 내용은 비판게시판에서만 하라고 처리했었고, 그 뒤 소동이 좀 진정된 뒤에도 그냥 계속 남아있는 것. 또 무한도전을 지나치게 찬양하는 사람들에 반발하는 사람도 생겨났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빠가 까를 만든다의 법칙과도 연관이 있다. 다만 사이트 특성상 반대 테러 때문에 비판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무한도전 멤버로서의 황광희를 극단적으로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무한도전 게시판 내에서 광희를 비난하는 글이 작성되고, 게시판 내의 화력을 받아 베스트를 올라와서 다수 일반인들의 반감을 사 다시 묻히는 일이 매우 잦다. 건전한 비판을 넘어 필요 이상의 인신공격까지 자행되는 중. 심지어 이러한 인신공격을 정상적인 비판의 의견으로 존중해달라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는다. 최근 이러한 비난여론이 극에 달해 결국, 총선 직후의 시사게시판에 이어 운영자가 직접 자제를 요청한 두 번째 게시판이 되었다.

78.1. 무한도전비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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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 무한도전비판 게시판. 최근글에 노출되지는 않지만 다른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추천수에 따라 베스트, 베오베로 복사는 된다. 오유 내에서도 "굳이 따로 만들 필요가 있나?"와 "비판 여론이 반대 의견 때문에 쉽게 묻힌다" 두 의견으로 갈리는 중. 하지만 굳이 비판게에까지 와서 "전 재밌었는데요"라는 의견을 보이거나 비공감(사실상 반대)을 날리기도 한다.

79. 더지니어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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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가 한참 인기를 끌 무렵 생성된 게시판. 인기가 절정일 때는 베오베가 이 게시판 글로 도배가 된 적이 있다. 나중엔 인기가 많이 식어서 베오베가 거의 사라진 상태. 크라임씬 얘기도 이 게시판에 올라온다.
더지니어스 시즌4에 출연하는 새누리당 당원 이준석씨에 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쪽의 주장은 이준석의 정치적 행보를 빼놓고 지니어스에 대해 논의할 수 없다고 한 반면, 다른 한 쪽은 더지니어스에서의 이준석은 정치적 행보를 뺀, 그냥 플레이어로 봐야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80. 스포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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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인기가 많은 야구, 축구, 농구는 따로 분리가 되어 그 외의 스포츠 관련 글이 올라온다. 김연아가 현역일 무렵엔 거의 김연아 게시판이 된 적도 있다.

81. 야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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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아무래도 야구는 팀별로 팬이 확실하게 갈리므로 게시판 내에 국내 프로 야구팀 별로 게시판이 따로 존재한다. 메이저리그, 일본프로야구 게시판도 존재.

82. 축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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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당연히 월드컵 때는 글리젠이 폭발한다.

83. 농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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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84. 플래시게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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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게임이나 플래시게임 링크가 올라오는 게시판. 너무 중복된 자료는 반대를 맞으니 어느 정도는 찾아보고 올리자. 플레이 가능한 게임을 올리는 곳이기 때문에 간혹 플래시 게임에 대한 질문이 올라오면 비공감을 맞고 보류로 간다.

85. 게임토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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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토론방. 게임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주로 스팀 게임이나 콘솔 게임에 대해 얘기한다.
오늘의유머는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 저작권에는 굉장히 민감한 곳이기 때문에 복돌짓을 다른 이용자에게 들키면 신고 폭탄을 먹고 차단당할 수 있다. 떡볶2 그후.
뭔가 한 게임 주제에 대한 글과 유저가 늘어나면 그 게시판이 독립해 나가 유저수가 도로 줄어드는 언제나 퍼주는 게시판이기도 하다.
넥슨과 NC, 두 메이저 그룹으로 대표되는 '국산게임'에 대해서는 일단 까고보는 성향이 크며, 일부 유저들 가운데는 자신들이 하는 스팀 / 블리자드 게임과 같은 외국게임에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다소 보인다. 국산 게임에 대한 여론이 험악해서, 과거엔 국산게임 글이 묻지마 비공을 당하는 일도 종종 있었다.

86. 엑스박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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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관련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87. 플레이스테이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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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관련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88. 닌텐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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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게임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아이콘이 마리오 시리즈에 나오는 버섯 모양이라 '버섯게'라고 놀림당한다.

89. 모바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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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관련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90. 그 외 게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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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마비노기, 마인크래프트,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등, 인기가 많은 게임의 게시판들이 전부 분류되어 존재한다. 새로 유명해진 게임의 경우 게시판이 신설되므로, 아마 서비스가 종료되고 인기가 사라지는 게임이 나온다면 그 게시판은 사라질 듯하다.

[1] 기준을 탄력적으로 조절한다고 한다.

[2] 실제로 취소선이 그어져 있다.

[3] 특히 시사게에 다른 게시판과의 충돌이 나오게 되면 시사게의 반대편이 되는 사실상 탱킹게시판이 된다.

[4] 실제로 구글 등에서 오유 역사게시판 공지 등으로 검색 시 이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5] 적은 날에는 2~3개, 많은 날에는 7~8개 정도의 글이 올라온다. 역사 관련 이슈가 있을 때는 하루에 10개가 넘는 글이 등록되기도 한다.

[6] 고구려와 발해를 한민족계 국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음모론이나, 영미자본 음모론 등이 역게에서 언급된다.

[7] 원피스는 애니게시판 외부에서는 안까이지만 애니게시판 내부에선 비판이 좀 있다.

[8] 다만 이중잣대로 보기 애매한 것이, 싫어하는 유저도 있고 좋아하는 유저도 있고, 기폭제만 된다면 은혼 같은 경우도 싸움이 나고 한다. 사실 이 기준이면 어딜 가나 이중잣대(...).

[9] 둘리는 모바일 애니게시판 아이콘, 카나는 웹버젼 아이콘이다. 하지만 글 옆에 뜨는 게시판 아이콘은 웹이든 모바일이든 카나다.

[10] "성화에 못 이겨 만들어 드리기는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쓰시려고..ㅋㅋ" 운영자가 작성한 똥게시판 머리말.

[11] 원래 현, 전직 군인들과 밀리터리 덕후와의 관계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12] 남인순 문제제기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던 상황에서 김경수는 문제제기하는 사람들 자체가 없다고 존재자체를 부정했다.

[13] 참고로 무효표는 13만이 넘는다. 물론 이게 전부 군게의 무효표라기보다는 노년층 유권자의 실수가 대다수일 가능성이 높다.

[14] 여성유저가 많은 트위터, 쭉빵카페 등지에선 성소수자 혐오, 트젠 혐오 등으로 인해 배격하는 사례가 많고, 정의당, 우리미래, 더불어민주당, 민중당, 청년당 창준위 구성원들의 주류에 페미니스트들이 많지만, 메갈, 워마드를 옹호하지는 않는다.

[15] 공산주의 혁명은 노동인권이 개차반이었거나 개발이 덜 된 지역에서 일어났으며, 래디컬 페미니즘도 성별 불평등이 심한 곳에서 주로 일어났다.

[16] 메갈, 워마드로 대표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서프러제트 등 초기 페미니즘('''행동이''' 과격한 페미니즘, 엄연히 자유주의 페미니즘이다.)과 자신('''사상이''' 과격한 페미니즘)의 차이를 모르는 대중들을 혼란하게 만든다.

[17] 공산주의자들도 계급 간의 평등을 위해서는 공산주의밖에 없다는 말을 써서 대중들이 혼란하게 만들었다.

[18] 공산주의자는 같은 좌파인 사민주의자, 사회자유주의자, 사회주의자를 반동분자로 몰아 숙청했었고(대표적으로 8월 종파 사건, 소련의 대숙청이 있다.), 래디컬 페미니스트들도 온건주의자나 교차 페미니스트들을 흉자, 스까(교차페미를 특히 집어서 비꼬는 단어)로 몰았다.

[19] 파워를 추천해달라는 제목을 3개 국어로 쓰거나 심지어 컴퓨터 언어로 쓰기도 했다.

[20]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백종원에 관한 이야기나 냉장고를 부탁해 같은 경우는 요리 게시판에 글이 자주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