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신류
1. 개요
진보신당류의 줄임말이다. 진보 성향 지지자들 중, 진보당, 정의당 인천연합, 민주노총 국민파[5] 로 대표되는 NLPDR이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참여계[6] 로 대표되는 리버럴이나, 민주노총 중앙파[7] 로 대표되는 노동계 지지자(속칭 블루칼라), 그리고 노동사회과학연구소,사회변혁노동자당, 노동당[8] , 민주노총 현장파로 대표되는 제파PD(+전통 사회주의자)를 제외한 집단들을 말한다.
이는 멸칭에 가까운 이름인데, 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등 리버럴들이 이들을 조롱할 때 사용한다. 본래 지칭하는 대상은 당연히 진보신당 지지자였으나, 현재는 진보신당이 소멸한지 오래고, 이들의 후신인 노동당도 일련의 탈당과 분당으로 인하여 진보신당과는 거리가 멀어졌기에 이런 멸칭은 안 쓴다. 그 대신에 정의당의 멸칭인 '즈엉이' 등과 같은 다른 단어를 많이 쓴다.[9]
2. 역사
진신류라는 표현은 진보신당이 존립하던 시기에는 거의 쓰이지 않다가 그 당이 19대 총선의 비례득표 기준 미달의 결과로 해산당한 이후에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기존 진보신당의 당 지도부는 그해 7월 노동당이란 이름으로 재창당을 했다. 진신류는 '민주당 지지자보다 더 왼쪽에 있으면서 NLPDR 계열 진보 정당들을 지지하지 않는 이들'을 예전의 '''진'''보'''신'''당 지지자와 비슷한 부'''류'''라는 의미에서 호칭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진신'''빠''' 같은 것이 아니라 진신'''류'''인 것이다.
3. 타 집단과의 관계
3.1. 리버럴과의 관계
대개 국내 리버럴 성향 진보 지지자들은 소위 민주개혁이라고 불리는 민주당계 정당을 한국에서는 꽤나 개혁적, 진보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더 왼쪽의 진신류들은 이념상 범 민주당 계열과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은 잘봐줘야 그나마 인권에 관심이 있는 부르주아 정당, 자유주의 우파, 혹은 신자유주의자로 보기 때문에 리버럴과 진신류와의 사이는 몹시 나쁘다. 이런 걸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정의당 당게다(...), 실제로 정의당 내부에 정파가 많아서 친문인 리버럴부터 운동권과 진신류까지 다양해서, 많은 의제에서 부딪힌다. 대표적으로 노동 관련이나 조국 관련, 연동형 비례대표제 꼼수 정당 논란, 탁현민 임용 논란 등이 예시라 할 수 있다.
특히 녹색당이나 기본소득당 지지자들은 진신류 성향이 꽤 강한 경우여서 리버럴과의 관계가 안 좋은 데, 실제로 이들은 생태나 노동 관련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연대하는 경우가 가끔 있으나, 이들 문제에 대해서도 서로 갈등이 심한 편이다. 특히 나중에 사태나, 신지예의 혜화역 시위의 반문재인 구호에 대한 옹호,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련 문제, 탈원전의 속도 문제등에선 격렬한 싸움이 일어난다. 그나마 기본소득당인 경우는 용혜인의 더불어시민당에 대한 참여 등으로 녹색당 지지자들 보단 상대적으로 갈등이 적다.
3.2. 노동계 지지자[10] 과의 관계
둘 다 김대중/노무현의 신자유주의적 정책 때문에 리버럴에 대한 반감은 있다는 점은 일치한데, 현대적인 진보 의제인 정치적 올바름과 고전적인 진보 의제인 양극화 해소/노조 관련 의제에 대한 관심도 차이로 인해 어느정도 마찰을 빚고 있다.
3.3. 제파PD를 포함한 정통 사회주의자과의 관계
아래에서 언급하겠지만 매우 안 좋다. 진신류 측에서는 이들을 여성/성소수자 등 사회적 소수자를 무시하는 존재로 보고, 반대로 정통 사회주의자들은 이들을 부르주아에 부역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3.4. 페미니스트, 여성인권단체[11] 과의 관계
페미니스트, 여성인권단체와는 매우 우호적인 관계다. 실제로 녹색당은 한국여성단체연합 소속 단체들(여성민우회,여성의전화)과 같이 페미니즘 관련 활동[12] 에서의 단골 손님이다. 단 일부 진신류 남성 중 몇몇이 데이트 성폭력 등으로 엮여있기에 이들에 대해서는 페미니스트와 충돌한다. 참고로 이런 이유 때문에 생긴 게 바로 진보마초, 속칭 진보씹치다. 그리고 이런 연유 때문에 생긴 여성의당과의 관계는 그렇게 좋지 않다.
3.5. 성소수자와의 관계
성소수자와의 관계도 만만치 않게 우호적이다. 실제로 퀴어문화축제를 가장 지지하는 집단이 바로 진신류, 단 일부는 워마드를 지지하는 경우[13] 도 간혹 보이기에[14] 여기에 대해선 꽤 반감이 있다.
3.6. NLPDR 지지자들과의 관계
매우 상극이다. 애당초 진보신당이 생긴 계기를 봐도 알 수 있는 일
실제로 이들과 진보당 지지자들 사이엔 리버럴과 맞먹는 강이 흐르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등 민주당계 정당와의 연대에서 두드러지는 데, 진보당은 보수를 견제한다는 대의를 위해 지지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반대로 이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4. 특징
이들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녹색당이나 기본소득당,정의당 내부의 고학력 진보좌파 지지자 중 리버럴을 제외한 지지자들이다.
물론 엄밀하게는 미래당도 진신류에 분류는 가능하지만, 앞의 세 집단에 비하여는 진신류의 특징이 매우 약하다.[15]
4.1. 상대적인 고학력
이들은 전통적인 진보정당 지지자[16] 들보다 상대적으로 학력이 높은 편이다. 즉 속칭 화이트칼라, 민주노동당 지지자들 중에 고학력 사무원이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실제로 페미니즘 등 인권운동인 경우도 주로 활동하는 계층이 중산층이나 고소득층이 비교적 많다.[17]
4.2. 현대적인 진보 의제[18] 에 대한 열성적인 지지
이들은 소수자 인권 등 현대적 진보 의제에 대한 지지가 상대적으로 강하다.
물론 이들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할 때는 아주 좋은 영향을 준다. 대표적으로 차별금지법이나 기후 안정 등이 대표적인 예시, 실제로 녹색당과 정의당은 여성인권단체, 성소수자 인권단체와 같이 퀴어문화축제의 주요 구성원이기도 한다. 또한 이를 비롯한 페미니즘 관련 운동, 성소수자 관련 운동에도 많이 참여하는 편이고 생태주의,동물권,지구 온난화 해소 등 많은 것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비뚤어져서 종종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바로 비판 항목에 나오는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무비판적인 옹호다.
4.3. 전통적인 진보 의제[19] 에 대한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
반대로 빈곤/노동 등 고전적인 진보 의제나 한국사회의 고전적 의제 중 하나인 민족주의/남북통일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설령 사회주의를 지지하더라도 21세기 사회주의,유럽공산주의,사회민주주의 등 상대적으로 온건적인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전세계 극좌파의 이데올로기적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 트로츠키주의에 무관심하며, 따라서 '사회주의'나 '혁명적 변화' 같은 것을 거의/전혀 주장하지 않는다. 또한 서구식 포스트 모더니즘이나 탈민족주의 담론을 수용하여 한국의 운동권의 주요 의제 중 하나인 민족주의나 남북통일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이 별로 없다. 그래서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 트로츠키주의 원칙에 철저한 극좌파들과 NLPDR같은 좌파 민족주의 세력은 오히려 진신류 같은 이들을 '제국주의 금융 자본의 초과이윤에 매수된 '''기회주의자'''' 내지는 '우경화된 '''수정주의자'''', 혹은 '부르주아 계급에 대해 부역하는 '''반동''''이라며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런 건 페미니즘 문제에서 많이 생기는 데, 진신류는 필요하면 급진적 페미니즘의 의제를 수용하고 나타내는 반면에, 이들은 이런 것에 대하여 반감이 매우 심하고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을 대안으로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
5. 비판
5.1. 선민의식
민주당계 지지자들은 보수계열 소장파 개혁세력[20] 에 대하여는 반감이 없고, 정의당,기본소득당도 때때로 더불어민주당하고도 연대하며[21] 함께 노동/서민 문제에 신경쓰기도 한데[22] , 진신류들은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정당들이 신자유주의 정당, 보수정당'''이라는 극단적인 주장을 한다. [23] 실제로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이전 이후 보수정권보다 상대적으로 복지지향적이였고 개혁적이었다. 반대로 유럽에서도 2000년대에 집권한 '''중도좌파정당'''들도 집권 당시 정책들을 보면 신자유주의적인 정책이 있었다.[24]
5.2. 극단주의적 정서
위에 설명한대로 진신류들은 거의 모든 정치세력을 우파라고 본다. 그러나 한국 민주당계의 이념인 사회자유주의는 사실 중도에 가까운 이념이며 세계적으로도 표방하는 정당들은 우파인 경우는 거의 없다.[25] 이를 무시한 채로 진신류들은 모든 정당들을 우파로 간주하고 자신들이 진정한 중도좌파라고 주장하며 '''기성의 모든 정당이 모두 동질한 쓰레기'''라는 극단적인 주장을 한다.
5.3. 이중잣대
이들은 민주당계 정당 지지자들에게 노빠 혹은 깨시민이라는 혐오발언을 서슴치 않는다. 실질적으로 민주당계 지지자들 내부에서 김대중과 노무현 지지자의 성향이 다르고 때때로 다투는데도 싸잡아서 비판한다. 보수정당의 종북몰이를 미러링을 한 셈, 정작 본인들에게 가해지는 비판은 정치적 올바름을 방패로 사회적 소수자를 일반화하지 말라는 내로남불한 행위가 비일비재하다.
또한 깨시민을 감성팔이와 집단주의를 비판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선민의식과 과격성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해진다.
5.4. 현실적인 정치 반영 노력 부족
'''대한민국이 민주화된지 30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으며 1995년 이후 지방자치단체장이 선출직으로 바뀐지도 20년이 넘어간다.''' 그런데 이른바 진신류들은 제도권 정치를 비난하는 데에만 열을 올렸을 뿐, 자신들의 이상을 현실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 그나마 민주당에서 진신류에 가까운 성향을 가진 이재명,박원순,박주민 같은 시민단체 출신 정치인들은 현실적인 정치에 자신의 이상이나 의견등을 반영하기도 한데, 이들은 이런 건 없고, 단지 제도권 정치를 비난하는 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게 함정.
단 요즘따라 용혜인 등 일부 진신류에 가까운 재야 정치인들이 정계에 오르게 위하여 현실적인 정치에 참여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녹색당도 노동 의제에 관심을 가지며 현실적인 정치에 반영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5. 일부 의제에 대한 집착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을 금과옥조로 여기지만 정작 그것을 준수하는 모습보다 저버리는 모순적인 상황을 자주 보인다.''' 진신류 내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내막을 살펴보면 이들에게 PC는 목적이 아니라 정파싸움에서 이기려는 수단에 불과하다. 사실 이들이 정치적 올바름 문제에서 철저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페미니즘과 LGBT,동물권 등 일부 의제에 한정된다.
실제로 이들의 직속 선배 격인 진보누리 회원들이 과거에 호남권에서의 민주노동당에 대한 지지도가 낮았다는 이유로 극단적인 보수 정당 지지자, 영남 지역주의자 저리가라할 반호남 선동을 벌인 것을 대표적인 예시다. [26]
또한 지방[27] , 빈곤층, 저학력자, 노인 등 연대 대상으로 포용해야 할 사회 주변부에 대한 혐오도 숨기지 않는 편이다. 그러면서 자신을 제1세계-백인-지식인들과 일치시키는 경향이 강하다. 이들의 선민의식과도 묘하게 연관이 있는 셈.
정작 그렇다고 그 협소한 의제 중 페미니즘에 대한 잣대가 공정하지도 않는 게, '''입만 열면 민주당계 정당 지지자들의 '진영 논리'를 준엄하게 비판하면서도, 정작 보수정당[28] , 중도정당[29] , 진보정당 내부의 성폭력·성차별 문제에 대한 이슈화는 소극적이고 심지어 은폐할 때도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고은태, 한윤형#s-3, 노정태#s-4.2의 성폭력 문제에 대한 이들의 무언급이 대표적인 예시.
그래서 진보성향인 지지자들도 이들이 진짜 성평등을 지상의 가치로 여겨서 페미니즘을 언급하는 지 의문시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이것도 민주당계 정당 지지자들이 진신류를 안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다. 물론 페미니스트 중에 진보씹치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것도 바로 이런 연유에서 생긴 것[30]
5.6.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무비판적인 옹호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 한 번 경험했겠지만, 이들은 메갈리아,워마드에 대한 무비판적인 옹호가 강하다. 물론 워마드 한정으로는 다른 소수자 이슈와 충돌을 하니 반감을 표하는 경우가 꽤 있지만[31] , 메갈리아 한정으로는 뭉치는 경우가 많다.참고로 이런 경향은 민주당 내부의 여성계 인사들에게도 간혹 나타난다.
참고로 이게 선민의식과도 얼마정도 연관성이 있는게 전신인 메르스 갤러리와 메갈리아가 초기엔 여성주의의 새로운 흐름으로 평가받은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32] 에 '''"메갈을 옹호하면 우리는 여성주의의 새로운 흐름의 선각자"'''라고 생각하서 합류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6. 해외 용례
- 미국에서는 "Smug Style"(해석하면 "나대는 애들")이라고 한국의 진신류에 정확하게 대응되는 용어가 있다. 조지 워커 부시 집권기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관련 기사 한국어 번역 또 SJW 라고 Social Justice Warrior 의 준말도 있는데 뜻 그대로 자기들이 하는 행동이 전부 사회정의와 부합하다고 믿으며 남들에게 강요하는, 한국의 진신류의 행태와 같다. 참고로 미국이나 유럽권의 리버럴 계열의 성향은 진신류와 정말 많이 흡사하다.
7. 같이 보기
[1] 블루칼라 지지자나 민주노총 등 노조 단체 구성원[2] 특히 진보권 여성단체인 한국여성단체연합[3] 소수자 인권,생태주의,여성주의,학생인권 등[4] 노동권/빈곤/사회주의/반제국주의/좌파 민족주의 등[5] 물론 국민파에 권영길 등 PD 계열도 있었지만, 대체로 NLPDR 지분이 많기에 여기에 서술[6] 역시 여러 군데로 분화가 되었지만, 아직도 어느정도 세가 있기에 여기에 서술[7] 정의당의 지지기반 중 하나다.[8] 현장파인 이갑용이 바로 여기 소속이다.[9] 진신류는 소위 신좌파적 성향을 보인다는 대중의 평가가 있으나, 사실 서구 정치 맥락에서 리버럴과도 구좌파와도 신좌파와도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한국과 서구 정치환경이 다르기도 하고..[10] 블루칼라 지지자나 민주노총 등 노조 단체 구성원[11] 특히 진보권 여성단체인 한국여성단체연합[12] 낙태죄,n번방 사건 등[13] 물론 현재는 지분이 거의 없다.[14] 자세한 건 정혜연이나 메갈리아 게이 비하 및 아우팅 시도 사건 문서 참고[15] 미래당이 기존 진신류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16] 상대적으로 저학력인 블루칼라 노동자, 말 그대로 사회주의에서 말하는 프롤레타이아를 말한다.[17] 페미니즘 등 인권운동도 자기 풀칠을 해야 할 수 있다. 인도 같은 개발도상국이나 아프리카 등지의 저개발국에서 페미니즘 운동 등이 약한 이유 중 하나라 해도 된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민주당의 여성 지지율이 높고, 페미니즘도 그렇다지만, 그것도 중산층 이상 한정이다.[18] 소수자 인권,생태주의,여성주의,학생인권 등[19] 노동권/빈곤/사회주의/반제국주의/좌파 민족주의 등[20] 가령 유승민, 원희룡 등.[21] 기본소득당은 심지어 더불어시민당에 참여도 했다.[22] 사실 정의당과 그 외 진보정당에선 시각이 각각 갈린다. 대체로 리버럴에 가까울수록 "그래도 연대해야지"란 경향이 강한 반면, 여기에 언급된 진신류에 가까울수록 "왜 쟤네들과 연대해"란 경향이 강하다. 특히 준연동 비례대표제 관련으로 갈등이 터진 21대 총선 즈음엔 후자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 상황[23] 특히 민주당계 정당과 함께 좌파나 진보라고 엮이는 걸 대단히 싫어한다. 이중잣대 문단에서 보듯이 민주당계 정당 지지자들을 사이비 종교처럼 교주 말만 따르고 수만 많아 떼로 몰려다니면서 사고친다 보는 경향이 있어서 좌파 유튜버 문서가 존재함에도 친민주당 유튜버를 따로 만들어서 집어넣을 정도로 동일 취급 받는 걸 싫어한다.[24] 대표적인 사례가 토니 블레어 때의 노동당이다.[25] 그나마 서유럽이나 북유럽,캐나다 등 상대적으로 진보 성향이 강한 곳에서야 중도우파 정도로 볼 뿐이다.[26] 실제로 해당 항목의 집단도 20대 총선 때 호남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안 뽑았다는 이유로(...), 반호남 선동을 한 적이 있다.[27] 특히 농어촌[28] 미래통합당 [29] 국민의당,민생당 [30] 그래서 탄생한 게 바로 여성의당이다.[31] 물론 아닌 경우도 있다. 메갈리아 게이 비하 및 아우팅 시도 사건 참조[32] 비록 탄생자체가 남성혐오가 목적이였지만, 실제로 메르스 갤러리와 메갈리아는 초기엔 몰카 금지등 어느정도 여성주의적 행보를 걷고 있었다, 이후 본색을 드러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