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펀치

 



1. 핵+주먹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안드로이드의 해킹용 어플


1. 핵+주먹


Hard Punch
말그대로 주먹질이 핵폭탄처럼 강력하다는 뜻으로, 펀치력(한방 공격력)이 엄청나게 강한 파이터를 뜻한다. 킥은 대체로 기술이 필요하고 실전에선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 표현이다.

1.1. 실존 인물



  • 프란시스 은가누 - 세계 펀치 기록중 1등이다. 리얼 핵주먹. 강타자로 유명한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어퍼컷으로 실신 KO시켰다.[1]
  • 조지 포먼 - 복싱 역사가들과 전문가들의 평가,복싱팬들의 평가 전체를 봐도 헤비급 복싱 역대 최강의 슬러거로, 순수한 펀치력에 있어서 헤비급 올타임 넘버원에 반드시 꼽히는 복서다. 일반적으로 대중이 생각하는 '핵펀치'의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복서이기도 하다. 펀치력 자체는 포먼 전 세대의 하드펀처인 어니 세이버스가 포먼 이상으로 평가받지만 펀치의 정확성과 회수율까지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역시 포먼이 최강.[2][3]
  • 마이크 타이슨 - 대한민국 한정 핵주먹의 대표 복서. 단, 이미지와 달리 실제 타이슨은 대중이 일반적으로 생각할 만한 핵펀치 슬러거와는 반대되는 스타일의 테크니션 인파이터였다. 미국에서 타이슨을 대표하는 닉네임은 Ironman. 타이슨의 진정한 무기는 가공할 운동능력에서 나오는 스피드와 반사신경이었다. 이를 통해 상대 복서들의 펀치를 죄다 피하거나 흘려보내고 빈틈을 포착하면 순식간에 파고들어 때려눕히는, 파워로 무작정 밀어붙힌다기보다는 상당히 정교하고 테크니컬한 인파이팅 스타일을 구사했다. 타이슨 문서에 들어가면 나오는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보면 알 수 있다.[4] 물론 그렇다고 타이슨의 펀치력이 약했다는 것은 절대 아니고, ESPN에서 2011년에 선정한 헤비급 사상 최강의 하드펀처 10위[5] 안에 포함된 것을 보면 핵펀치로 분류되기에 부족함은 전혀 없다.
  • 어니 세이버스 - 89전 74승 14패 1무, 68KO에 빛나는 헤비급 복서. 1944년생이다. 단순 '펀치력' 자체는 복싱 역사상 최고로 손꼽을만큼 살인적이다. 무하마드 알리나 80년대를 풍미한 복서 켄 노턴은 조지 포먼과 어니 세이버즈 두 사람과 모두 붙어봤는데, 포먼보다도 강했다고 증언했다. 켄 노턴은 한대 맞을 때마다 시합을 포기하고 싶었다고 말할 정도. 그러나 테크닉이나 맷집 등 다른 부분이 부족하여 챔피언은 한 번도 되질 못했다. 지금은 후배 복서들을 지도하는 중.
  • 소니 리스턴 - 1930년 출생, 54전 50승 39KO 4패를 기록한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에게 패한 챔피언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으나, 당대에 매우 강력한 하드펀처로 유명했다. 지금도 강력한 펀치력으로 손꼽히고. 1971년 의문사. 그 죽음에 마피아 등이 개입했다는 흉흉한 소문이 있다. 참고로 조지 포먼이 소니 리스턴의 스파링 파트너였다. 포먼의 강력한 펀치는 리스턴과의 훈련이 한몫했다.
  • 게나디 골로프킨 - ko율이 90%에 달하는 현 복싱 미들급 최강자.
  • 매니 파퀴아오
  • 마크 헌트
  • 디온테이 와일더 - 진정한 오른손 스트레이트 핵펀치 한방 로또겜 복서. ko율 97%이상의 현 복싱 wbc 헤비급 챔피언이지만 복싱을 비교적 늦게 시작해서,[6] 경기운영이 깔끔하지 못하고 테크닉도 떨어지는 편. 그래서 약체급 상대로도 고전하는 경우가 잦고 자신이 페이보릿이어도 수세적운영을 할때도 많다. 그러다가 상대의 가드 위부터 오른손 스트레이트 원펀치가 작렬하면 파괴력이 가공할 정도라 밀리던 시합을 아예 끝내버리기도 한다.
  • 앤소니 존슨 - UFC 라이트 헤비급에서 핵펀치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파이터. 경기마다 임팩트있는 KO 장면을 연출하기로 유명하다.[7]
  • 셰인 카윈 - 신장 188cm, 체중 120kg에서 나오는 경이로운 펀치력과 주먹도 엄청 커서 UFC에서 가장 큰 사이즈에 글러브를 쓰는걸로 알려져있다.
  • 댄 헨더슨
  • 조니 헨드릭스 - 일단 평체가 100kg가까이 나갈만큼 체중에서 나오는 파워가 엄청나다.
  • 조제 알도 - 하드펀처로 유명한 제레미 스티븐스와 정면으로 치고받아 파워로 압도했다는점에서 경량급에서 꽤나 강력한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있다.
  • 제레미 스티븐스
  • 존 리네커
  •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라이크
  • 타이론 우들리
  • 코디 가브란트

1.2. 가상 인물


  • 그리스 로마 신화 - 폴리데우케스[8]
  • 가즈나이트 - 피엘 플레포스[9]
  • 격투천왕 - 랍노부[10]
  • 나루토 - 하루노 사쿠라[11]
  • 나이트런 - 리아 자일[12]
  • 네거티브 칸나 - 칸나[13]
  • 던전 앤 파이터 - 인파이터
  • 둠 이터널 - 둠 슬레이어[14]
  • 디지몬 세이버즈 - 최건우
  • 리그 오브 레전드 - 블리츠크랭크
  • 마법선생 네기마! - 잭 라칸[15]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 지클린데 에레미아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크리스 레드필드
  • 바키 시리즈 - 한마 유지로
  • 별이 되어라! - 아틀라스
  • 부산행 - 윤상화
  • 사이퍼즈 - 파괴왕 휴톤
  • 신의 탑 - 우렉 마지노[16], 칼라반[17]
  • 약한영웅 - 박후민[18]
  •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 장현우
  • 울트라맨 타로 - 울트라맨 타로[19]
  • 원펀맨 - 사이타마[20]
  • 원피스 - 몽키 D. 가프, 엘리자벨로 2세
  • 인피니트 덴드로그램 - [[인피니트 덴드로그램/등장인물#s-1.1.2|\[[ruby(파괴왕,ruby=킹 오브 디스트로이)](破壊王)] 슈우 스탈링]]
  • 주먹왕 랄프 - 랄프
  • 첩보의 별 - 설전설
  • 최강의 군단 - 데릭
  • 헌터×헌터 - 곤 프릭스, 핑크스, 우보긴
  • 이니셜 D - 후지와라 타쿠미[21]
  • 캡틴 팔콘/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팔콘 펀치.

2. 안드로이드의 해킹용 어플


이쪽은 Hack + Punch 인듯 하다.
[1] MMA 역사상 최강의 하드펀쳐로 평가받는다.[2] 사실 이 부분은 가끔 논란이 되기도 하는데 당시 상위 헤비급 복서들은 모두 어니 세이버스의 펀치가 가장 아팠다고 했으며 그 중 정점에 있었던 무하마드 알리 역시 그의 펀치가 가장 강했다고 인터뷰에서 직접 언급하기도 한 것을 보면# 다른 모든 것을 제외하고 펀치력 하나만으로만 따지면 세이버즈가 포먼 이상이라 보는게 맞을 것이다. 당시 한창 전성기였던 래리 홈즈도 그의 펀치를 맞으면 온몸에 마비가 오는 느낌이였다고 회고했는데 펀치력 딱 '하나'만큼은 굉장하던 모양.[3] 이걸 격겜 기준으로 설명하면, 어니 세이버즈의 강펀치가 맞았을때 대미지는 더나오지만, 강펀치의 판정이나 선딜,후딜같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포먼이 더 우위였다는 뜻이다. 그런점에서 복싱계 역사에서 가장 높게 평가하는 포먼의 펀치는 한마디로 C버튼만 눌렀는데 필살기급이라는 것.[4] 토니 터커와 타이슨의 경기를 보면 주먹의 사거리가 25cm 이상 차이나는데 타이슨의 잽이 먼저 닿는다. [5] 참고로 타이슨과 동세대의 복서 중 포함된 선수는 레녹스 루이스.[6] 21세에 시작했다. 세계 정상급 복서들은 빠르면 4살, 늦어도 초등학생에는 복싱을 시작한다.[7] 일부에서는 진짜 사람을 패는 펀치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8] 모든 핵펀치 캐릭터들의 조상격인 영웅이다.[9] 주먹에 맞은 제천대성이 충격 대부분을 견뎌내고 남은 여파만으로 대륙을 찢고 행성의 지형이 바뀌는 충격을 발생시켰다. 맨손으로 행성을 깨버리는 지크가 말도 안되는 펀치라며 경악할 정도. 세계관 전체로 보면 은하를 손가락으로 찢거나 우주를 핸드볼처럼 던져버리는 괴물들도 있지만 이런 우주적 존재들의 영역은 펀치라고 말하기가 좀 뭐하다(...)[10] 갤럭티카 팬텀이 정말로 Nuclear Punch라는 설정이다(...). 실제로 KOF의 랄프 존스도 강펀치가 사기적으로 강한 걸로 유명하다.[11] 앵화충사용해서 그럴듯 해 보이나, 평소에 나루토가 보케 짓할 때 츳코미로 주먹을 날리는데 멀리 날아갈 정도이다(...)[12] 이쪽은 아예 핵미사일 샤워'하찮은 잔머리', '눈가림밖에 안 되는 잔꾀' 정도로 취급하면서 자기한테 날아오는 핵미사일을 주먹으로 되받아쳐 찌그러뜨려 버렸다(…). 초필살기급인 현권(玄拳 black fist)은 단지 주먹을 쥐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기운이 퍼져나가 주위의 모두가 무의식적으로 소름을 참으며 고개를 숙이고 자세를 낮출 정도.[13] 풀 파워 펀치 한 방으로 버섯구름을 일으킨다(…).[14] 블러드 펀치 한 방이면 모조리 갈려나간다.[15] 펀치 한 방에 용을 때려눕히고, 영거리 라칸 임팩트 풀 파워의 파괴력은 정말 핵폭탄을 방불케 한다.[16] 전설의 기술 패왕열사권의 사용자(…).[17] 기술 이름부터가 아토믹 익스플로전(atomic explosion)이다.[18] 펀치 한방이 흡사 오함마라는 평가를 받는다...[19] 비유가 아니라 설정상 정말로 펀치 한 방이 원자 폭탄에 맞먹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한 술 더 떠 울트라의 아버지는 아예 펀치 한 방에 직경 100km의 소행성을 박살내 버린다(…).[20] 진심 펀치 한 방에 행성 표면을 날려버릴 수 있는 보로스의 붕성포효포가 일방적으로 파훼되고 지구의 대기권이 갈라질 정도다. 애초에 만화 제목 부터가 ONE PUNCH MAN이다.[21] 작중 중딩 시절 축구부에서 매니저를 맡고 있었던 모기 나츠키를 소재 삼은 선배들의 섹드립에 단단히 열받아 자신의 캐비닛 도어에 샷건을 쳐 찌그러트리고,주동자인 미키 선배를 자신의 손뼈와 맞바꾼 단 한방에 골로 보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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