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세계 선거 일정
1. 개요
원래는 2012년 항목에 있어야 하지만 너무 많아서 항목이 분리되었다.
2012년 한 해에만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5대양 6대주 '''약 70여개 국가'''에서 국회의원 총선(의원내각제 국가)이나 대통령 선거가 쏠려있다. 그리스나 이탈리아 등도 임시내각을 2012년 2월에 모두 해산하기로 했으므로 2012년 상반기 중에 국회의원 선거를 하게 된다. 한마디로 극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는 죄다 이 해에 선거를 치르는 셈.
그래서 2012년은 '''세계 선거의 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2012년 선거 일정
대한민국과 달리 의원내각제국가가 세계에 많으므로 국회의원 총선거가 더 중요한 나라들이 많다.
2.1. 1월
- 1월 3일~1월 4일, 1월 9일~1월 10일 : 이집트 하원 총선거(3차)[1]
- 1월 13일 : 키리바시 대통령 선거
- 1월 14일 : 대만 총통 선거 & 입법의원 총선거 - 중국 국민당, 득표 하락 속에도 승리. 마잉주 총통 재선.
- 1월 15일 : 카자흐스탄 국회의원 총선거, 몰도바 대통령 결선투표
- 1월 22일 : 핀란드 대통령 선거(1차)[2] , 크로아티아 유럽연합 가입 국민투표
- 1월 29일~1월 30일, 2월 5일~2월 6일 : 이집트 상원 국회의원 총선
2.2. 2월
- 2월 2일 : 쿠웨이트 국회의원 총선
- 2월 12일 :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선거
- 2월 14일~2월 15일, 2월 21일 ~ 2월 22일 : 이집트 상원 총선거(2차)
- 2월 21일 : 예멘 대통령 선거
- 2월 26일 : 세네갈 대통령 선거(1차 투표)
2.3. 3월
- 3월 4일 : 러시아 대통령 선거
- 3월 4일~3월 5일, 3월 11일~3월 12일 : 이집트 상원 총선거(3차)
- 3월 10일 : 슬로바키아 총선거, 압하스 총선거
- 3월 11일 : 엘살바도르 총선거
- 3월 12일 : 스위스 하원 총선거
- 3월 17일 : 동티모르 대통령 선거(1차 투표).
- 3월 24일 : 감비아 총선거
- 3월 25일 : 홍콩 행정장관 선거 - 친중파인 렁춘잉(梁振英) 후보 당선. 남오세티아 대통령 선거, 독일 자를란트 주의회 선거, 세네갈 대통령 선거(2차 투표) - 3선 제한을 무시한 세네갈 민주당의 압둘라예 와데[3] 가 출마했으나 옛 총리였던 공화국 연합의 마키 살 후보에 밀려 거의 2:1 비율의 압도적인 낙선을 기록했다.
- 3월 29일 : 이란 국회의원 총선거
2.4. 4월
- 4월 11일 :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 4월 16일 : 동티모르 대통령 선거(2차 투표).
- 4월 22일 : 프랑스 대통령 선거(1차)
- 4월 29일 : 말리 대통령 선거(1차)
2.5. 5월
- 5월 3일 : 영국 지방선거 (스코틀랜드 포함.) - 보수당의 참패, 극우 정당의 약진.
- 5월 4일 : 팔레스타인 대통령 선거 & 국회의원 총선
- 5월 6일 : 프랑스 대통령 결선투표 - 니콜라 사르코지 낙선, 프랑수아 올랑드 선출. 아르메니아 국회의원 총선, 그리스 하원 총선거(1차), 세르비아 1차 총선 및 대통령 선거.
- 5월 7일 : 시리아 총선 (원래는 2월 예정, 시리아 내전에 따른 개헌 후 첫 선거이나 의석 변동 거의 없었음.), 바하마 군도 총선.
- 5월 10일 : 알제리 총선
- 5월 16일 :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 선거
- 5월 20일 : 세르비아 2차 대통령 선거 : 중도좌파 세르비아 민주당의 보리스 타디치 대통령이 1차 투표에서 근소한 격차로 1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선에서 중도우파 세르비아 진보당의 토미슬라브 니콜리치 후보에게 패배하여 삼선에 실패하였다. 총선 결과 역시 같았다.
- 5월 26일 : 레소토 총선
2.6. 6월
- 6월 10일 : 프랑스 상하원 총선(1차)
- 6월 13일 : 콩고민주공화국 상원의원 선거(간접선거)
- 6월 17일 : 프랑스 상하원 총선(2차) - 프랑스 사회당의 1당 차지.
- 6월 24일 : 이집트 대통령 선거. 2011 이집트 혁명이후 첫 선거로 자유정의당의 무함마드 무르시가 대통령 취임.
- 6월 28일 : 몽골 국회 총선. 몽골 공산당의 후신인 몽골 인민당의 패배로 지지세를 유지한 민주당의 1당 차지. 두 정당 모두 과반 달성에는 실패했으나 자원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민주당의 승리로 끝났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신당인 정의 연합역시 약진하여 몽골인민혁명당과 시민의지-녹색당(시민용기-녹색당)과 연정 정부를 수립했다.
- 6월 30일 : 아이슬란드 국회의원 총선
2.7. 7월
- 6월 23일 ~ 7월 13일 : 파푸아뉴기니 총선.
- 7월 1일 : 멕시코 대통령 선거 & 국회의원 총선거, 말리 대통령 선거(1차), 세네갈 총선
- 7월 7일 : 리비아 총선 (원래는 4월 예정, 리비아 내전 이후 첫 선거.), 동티모르 총선.
- 7월 22일 : 말리 대통령 선거(2차)
2.8. 8월
2.9. 9월
2.10. 10월
- 10월 7일 :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 : 우고 차베스의 승리로 4선 연임.
- 10월 8일 : 슬로베니아 대통령 선거
- 10월 25일 : 마다가스카르 국회의원 총선 (3월 예정 이후 여러차례 미뤄 짐)
- 10월 28일 : 핀란드 지방선거
2.11. 11월
- 11월 6일 : 미국 대통령 선거, 하원의원 총선, 상원의원 1/3, 주지사 [4] 및 주의회, 기타 선거. 팔라우 대통령 선거 & 국회의원 총선
- 11월 15일 :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제18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당대회)가 개최되었다. 시진핑이 국가주석에, 리커창이 국무원 총리에 임명되었다.
- 11월 30일 : 루마니아 국회의원 총선
2.12. 12월
- 12월 2일 : 부르키나파소 총선 (원래는 5월 예정)
- 12월 7일 ~ 12월 8일 : 가나 국회의원 총선.
- 12월 16일 : 일본 중의원 총선
- 12월 17일 : 버뮤다 총선
- 12월 19일 :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 12월 20일 :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선거 (3월 예정 이후 여러차례 미뤄 짐)
[1] 이집트 총선은 과도의회 구성 선거이기 때문에 3번에 걸쳐서 나눠치며, 1차와 2차 선거는 2011년 11월과 12월에 치러졌다.[2] 하지만 핀란드는 의원내각제 국가[3] 북한에게 부탁한 그 문제의 동상을 만든 그 대통령이다.[4] 델라웨어 주, 인디애나, 미주리, 몬태나 주, 뉴햄프셔, 노스 캐롤라이나, 노스 다코타, 유타 주, 버몬트, 워싱턴 D.C., 웨스트 버지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