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X Still Paradise!!!
1. 개요
타입문넷에서 연재하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팬픽. '''스틸스틸''', 혹은 '''철판'''이라고도 불린다. 타입문넷 창작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몇몇이 작가를 중심으로 모여 팀을 결성해 쓰는 팬픽으로, 공식적으로는 팀 파루시아 라고 하는 부분이 부분부분 보인다. 본문은 아스트랄로[1] 혼자 담당하지만, 캐릭터 설정은 6명[2] , 세계관 설정 5명, 메카닉 설정 2명, 플롯 검수 2명 해서 중복 제외 '''10명'''이 참여했다. 작가의 친구가 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이라 고기와 몇몇 뇌물(…)을 바치고 오리지널 캐릭터 및 오리지널 IS의 일러스트까지 뽑아내고 있다. 단, 3기 이후인 Paradise Lost, Paradise Regained, The Pilgrim's Progress의 로고는 CROSS OF STORY쪽 로고를 제작한 리나네기에게 받았다고 한다.
원작보다 개연성이 좋고, 세계관 설정도 꽤 탄탄한 편이라 원작초월로 여기는 독자도 꽤 있는 듯. 물론 지나치게 비틀어서 불편하게 여기는 시각도 있다. 신장판 8권이 나오면서 여러 말이 있긴 하지만, 작가는 책은 책대로 읽었지만 애초에 원작과 달리 가기로 작정했고 이젠 바꾸려 해도 더는 못바꿀 상황까지 갔기 때문에 그냥 끝까지 오리지널로 가기로 했다 한다. 이 때문에 원작에서 타바네의 양녀로 등장하는 클로에가 이 팬픽에는 없다. 원작의 추가 전개나 설정에 팬픽이 타격을 입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 때문에 연재에 차질이 생길 일은 없을 듯.
2014년 1월 19일자로 완결되었다. 그리고 2014년 2월 13일자로 리부트 겸 리메이크인 Project Parousia의 예고편이 올라왔다. 2014년 6월 20일에 Project Parousia의 첫 작품인 Undecided War가 연재되기 시작했다. 정확히는 프리퀄. 작가는 설정팀의 한명이자 스트라이크 위치스 팬픽인 '전투폭격기'로 유명하고 워록 항목에서 워록을 고증했다고 한 작가인 'InYou'. 그런데 아무리 프리퀄이라고 해도 그렇지 배경이 IS는 커녕 원작 주인공들의 부모세대도 태어나질 않은 '''걸프 전쟁'''이다. 후기와 댓글을 보면 기존의 스틸스틸과 리메이크인 파루시아의 분기점에 대한 설정이 불어나다가 아예 프리퀄로 만들 생각을 한 듯 하다. 군대로 인해 2015년 초 이후로 연중이다. 또한 2020년 7월 25일 새벽, 아스트랄로의 작고로 영원히 연재되지 않을 작품이 되었다.
2. 구성
- 1기 '강철낙원전기' 전 66화 완결.
- 극장판 '망국의 유산' 전 40화 완결.
여름방학이 배경이지만, 한국을 배경으로 2차 한국전쟁이 일어나는 이야기. 이때부터 원작은 아예 밥을 말아먹은 전개가 이어진다.
- 2기 '멋진 신세계' 전 249화 완결.(2학기)
등장인물들의 정체성과 1기와 극장판에서 자기도 모르게 했던 실수들이 괴물처럼 몸집을 키워서 미친듯이 달려든다. 또한 치후유와 타테나시, 아론은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IS 탄생과 관련된 비밀스러운 과거를 조금씩 캐나간다. 마지막편은 망국기업이 대활약을 하며 마무리되었다.
- 3기 'Paradise Lost' 전 196화 완결
2기 마지막에 망국기업 때문에 IS학원이 붕괴되고 전용기 소유자들과 교사들은 망국기업의 격퇴를 위해 군대에 소속되어 열심히 분투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수많은 전투로 서서히 피폐해져가는데…….
- 최종장 'Paradise Regained' 전 25화 완결
IS학원이 있던 자리에 나타난 초 거대 구조물. 강대한 코어 포스가 모여있는 그것은 마법에 도달하기 위한 초 거대 양자컴퓨터였는데… 인간을 버린 아인과, 인간을 버리지 않은 이치카의 최후의 전투가 펼쳐진다.
- 에필로그 'The Pilgrim's Progress' 전 6화 완결
최종장 이후, 각자가 걸어가는 미래를 그리고 있다.
3. 특징
주 스토리가 진행되는 '''메인 이슈''', 각 캐릭터들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전개되는 '''사이드 이슈'''로 나뉜다. 사이드 이슈 쪽은 각 캐릭터들의 개인사나 정신적인 성장 등을 다루는 등 러브코미디와 성장물이 반쯤 섞인 것 같은 훈훈한 전개가 특징.
하지만 메인 이슈 쪽은 확실히 어둡다. 러브코미디는 접어두고 '''병기'''로서의 IS를 집중적으로 부각시키며, 그 와중에 캐릭터들의 멘탈이 붕괴했다가 다시 딛고 일어서는 등 여러가지로 시리어스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온다. 시작부터 IS의 절대방어가 완전무적의 방어벽이 아니라는 설정이 깔려 있고, 1기 후반부터 적들은 절대방어를 무효화하는 기술을 들고 나온다.
메인 이슈와 사이드 이슈의 간극 때문에 원작의 가벼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하기도 한다. 또, 이야기의 완급 조절이 다소 부족해 어두운 이야기가 주욱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초반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독자가 떨어져나갔다. 3기 들어서서는 밝은 이야기는 전혀 없이 어두칙칙한 분위기가 걷히지 않는 전개만 계속됐기 때문에 더욱 심각하다. 하지만 캐릭터들이 멘붕해도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딛고 일어나며 성장하는 등 소년만화적인 감성으로 어느정도 중화되는 편이고, 그 과정을 묘사하는 작가의 역량이 뛰어나 흔한 안티 팬픽과는 확실히 다른 작품.
사이드 이슈에서 훈훈한 전개가 이어지면 덧글로 "우리 스틸스틸이 아닌데?"라는 반응이 들어오고, 메인 이슈에서 피비린내 나는 전개가 등장하면 '''그렇지! 그래야 우리 스틸스틸이지!''' 라는 덧글이 달린다. 장르가 러브코미디라고 '''뻥'''을 치던 작가도 2부 종반쯤 가면 "여러분의 스틸스틸이 돌아왔습니다"라고 솔직히 시인한다.
IS의 시프트 과정에서 특정 문학 작품을 인용하고 있다. 호키가 소유한 팬픽 오리지널 IS 신카이의 개발담당자인 오리지널 캐릭터 신이치의 해석에 따르면 코어의 A.I가 기호에서 논리적인 규칙을 찾는 기계의 법칙을 벗어나 문자라는 기호에서 의미를 찾는 인간의 법칙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문학작품에 대한 인용이 나타난다 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이치카 - 성경 신약 고린도후서 5장 17절.[3]
세실리아 -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
호키 - 이로하 노래, 고금와카집
링 - 당나라 시인 두목(…)의 시 증별,
샤를로트 -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
라우라 - 괴테의 시이자 슈베르트의 가곡인 마왕,
아넬 - 성서 인용.
코마치 - 카고메카고메
강단아 - 바리공주설화
4. 주요 인물
4.1. IS 학원
4.2. 군인들
- 아론 루퍼트
IS 학원 경비부대의 대장. 계급은 대령[4] . 수많은 전장을 헤쳐나온 역전의 전사이며 그런만큼 실력도 장난이 아닌 영감님이라 존경받을만한 군인으로서 대접받고 있다. 군인이면서 인륜을 저버리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인 듯. 2기에서 진실을 추적한 3명 중 하나이며, 3명 중 가장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길을 지나며 맨땅에 헤딩을 했다. 리제리트를 통해 BND 국장[5] 과 접촉하고 해커를 포섭해 양자컴퓨터를 해킹, IS에 의한 세계 재편의 진실을 알아내었고 곧바로 망국기업에 의해 폭로되면서 세계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3기 시점에서는 전용기 소유자들을 지휘하는 지휘관이 되어 배를 탔지만 일어나는 난장판들이 제정신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 되는 난장판들이기 때문에 대처에 급급한 모습만 보이고 있다. 그리고 지휘부로 쳐들어온 셀렌에게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되는데, 셀렌의 부모님을 죽인 불구대천의 원수가 바로 아론이었다. 과거 아론이 국가의 명령으로 죽였던 과학자들이 셀렌의 부모님이었던 것. 셀렌의 행동을 납득한 아론은 내심 죽음을 받아들였지만, 마지막 순간 시노노노 타바네 때문에 뒤틀린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아직 죽어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죽어줄 수 없다고 외쳤다. 그리고 끝내 아론을 쏘지 못한 셀렌은 하전입자포를 정지시키려고 했지만 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루나틱 칠드런의 진실을 안 후에는 조국을 버리기로 하였으며, 조건부 투항한 시노노노 타바네가 탈주하자 사살 허가를 내렸다. 이후 마지막 전투의 지휘관으로 선임됨과 동시에[6] 준장으로 진급하였다. 에필로그에선 EU 통합의회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리제리트를 아내(...)로 두고 있다.
3기 시점에서는 전용기 소유자들을 지휘하는 지휘관이 되어 배를 탔지만 일어나는 난장판들이 제정신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 되는 난장판들이기 때문에 대처에 급급한 모습만 보이고 있다. 그리고 지휘부로 쳐들어온 셀렌에게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되는데, 셀렌의 부모님을 죽인 불구대천의 원수가 바로 아론이었다. 과거 아론이 국가의 명령으로 죽였던 과학자들이 셀렌의 부모님이었던 것. 셀렌의 행동을 납득한 아론은 내심 죽음을 받아들였지만, 마지막 순간 시노노노 타바네 때문에 뒤틀린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아직 죽어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죽어줄 수 없다고 외쳤다. 그리고 끝내 아론을 쏘지 못한 셀렌은 하전입자포를 정지시키려고 했지만 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루나틱 칠드런의 진실을 안 후에는 조국을 버리기로 하였으며, 조건부 투항한 시노노노 타바네가 탈주하자 사살 허가를 내렸다. 이후 마지막 전투의 지휘관으로 선임됨과 동시에[6] 준장으로 진급하였다. 에필로그에선 EU 통합의회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리제리트를 아내(...)로 두고 있다.
- 이상현 - 양산형 IS '삵' / XK-1
UN군 IS학원 경비부대 '팀 A'의 리더. 콜사인은 보스(boss) 계급은 상사.[7] 망국의 유산 편에서 첫 등장. 한국군의 블랙 옵스전문 특수 부대인 '독사 부대' 소속이었지만, 망국의 유산이 끝나고 IS학원 경비대로 전입. 변태 중의 상 변태로, 365일 23시간 방독면을 뒤집어쓰고 샤를과 리사가 자기 신부라고 말하고 다닌다. 하지만 사실 상당히 진지한 캐릭터. 중동전쟁 후 재건 지원을 위해 파견되었다가 상부의 명령으로 자신들이 재건시킨 도시를 다시 소각시킨 적이 있다. 망국기업의 파티마와는 이 때부터 악연으로 얽힌 사이.
극장판에서 전용기 소유자들과 했던 모의전에서 엄청난 실력으로 전용기 소유자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실력은 어디 안 가서 2기에서 골렘이 습격했을 때 다른 양산형 파일럿들과 함께 무더기로 덤벼서 골렘을 갈아버렸다. 타바네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상정 외의 사건. 이후 망국기업에게 거하게 깨진 다음 좀 더 강한 기체를 주문, 한국에서 제조 코스트가 너무 높아 창고에 처박혀있던 XK-1을 공수받았다. 3기 150화에서 파티마에 의해 전역.
극장판에서 전용기 소유자들과 했던 모의전에서 엄청난 실력으로 전용기 소유자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실력은 어디 안 가서 2기에서 골렘이 습격했을 때 다른 양산형 파일럿들과 함께 무더기로 덤벼서 골렘을 갈아버렸다. 타바네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상정 외의 사건. 이후 망국기업에게 거하게 깨진 다음 좀 더 강한 기체를 주문, 한국에서 제조 코스트가 너무 높아 창고에 처박혀있던 XK-1을 공수받았다. 3기 150화에서 파티마에 의해 전역.
- 팀A의 분대원들
- 콜사인 '엣지' - 팀A의 부분대장이자 근접전 전문가 예전에 원미동 쌍칼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스스로 말하지만 과거는 불명. 팀A의 이인자라는 위치와 경박한 성격 때문에 이상현이랑 대화를 하면 만담처럼 주고 받을때가 많다. 3부 109화에 파티마때문에 강제전역
- 콜사인 '메스' - 저격수 포지션. 과묵한편이며 말을할때 ...말줄임표를 좀 붙이다 음,슴체로 말음함.
- 콜사인 '헤비' - 중화기, 화력지원담당
- 콜사인 '부머' - 폭파전문가
- 콜사인 '기어' - 운전병. 팀A의 막내 차타고 이동하는 경우나 뭔가를 차량으로 운반하는 경우가 작중에 거의없어서 운전병으로서의 비중은 안습이고 팀의 막내라 상현이 시킨 자질구레한 허드렛일을 하는경우가 많다 . 완결 시점 팀A의 유일한 생존자로써[8] 새로운 분대원들로 채워진 팀A의 분대장이 되었다.
- 존 카멜 - 양산형 IS '스트라이더' / '패트리어트'
UN군 IS학원 경비부대 '스트라이더'팀의 리더로 계급은 상사.[9] 40대 독신남. 역시 망국의 유산에서 등장. 40대 독신남인지라 돈을 쓸 데가 없어서 충동구매가 잦다. 백기사 사건의 생존자. 사건 이후 IS에 대항하기 위한 양산형 IS의 개발에 종사하였으며, 그 와중에 사건 당시 희생된 부하들의 성묘를 다녔다. 샤를로트와 의부녀 기믹으로 엮이고 있다. 3기 105화에서 완전히 딸바보 인증을 했고, 최종전 직전에는 아예 샤를로트에게 아빠 소리까지 들었다. 그리고 그 딸바보 파워로 최종전에서 망국기업 보스인 하이네를 잡아네고 말았다. 하지만 그 직후 몰려드는 무인기들을 막아내지 못하고 전역 하였다.
백기사 사건 뒤부터 복수를 위해 계속해서 백기사의 정체를 캐고 다녔으며, 결국 3기에서 이 노력과는 관계없이 항복한 타바네의 입에서 백기사의 정체가 치후유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치후유에게 총을 겨눴다가 끝내 쏘지 못하는, 다른 복수귀인 셀렌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백기사 사건 뒤부터 복수를 위해 계속해서 백기사의 정체를 캐고 다녔으며, 결국 3기에서 이 노력과는 관계없이 항복한 타바네의 입에서 백기사의 정체가 치후유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치후유에게 총을 겨눴다가 끝내 쏘지 못하는, 다른 복수귀인 셀렌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 에드워드 리처드 앤드루 필립스 - 양산형 IS '픽시 에스코트'
UN군 IS학원 경비부대 '픽시 에스코트'의 리더. 계급은 대위. 망국의 유산에서 등장 당시 영국 해군 항공대 소속. 영국의 셋째 왕자. 한국에서의 양산형 IS 공개 당시 리사한테 반했다.(…) 2기 리사의 사이드 이슈에서 리사와 데이트를 하는 쾌거를 달성. 하지만 리사가 방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리사의 자포자기식 고백 승낙을 반대로 차버리는 간지를 보이기도 했다. 그 다음 굴러들어온 복을 스스로 차버린 머저리짓을 후회하며 흡연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비중은 시망. 심지어 에필로그에서도 뭘 하는지 안나온다...
- 요시다 신지 - 양산형 IS '하야부사'
2기에서 IS 학원 경비부대에 새로 배속된 해자대 소속 3등 해좌. 묘사상으로는 군인보다는 대기업 간부에 어울릴만한 석고상 같은 얼굴을 가진 남자. 2기에서도 꽤나 후반부에 등장한지라 이렇다할 활약은 부족하다. 계급은 3등 해좌지만 경비부대 내에서는 제일 늦게 합류한 축이기 때문에 경비부대 레귤러들 중에서 제일 세가 약해 보인다. 본인보다 계급이 낮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다국적군이라 예의를 갖춰야하는 이유가 큰 듯. 작중 다른 팀에게 은근히 휘둘리기도 하는 불쌍한 남자. 아내와 딸도 있는데, 아내는 전화만 받았다 하면 이 남자가 쩔쩔매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짓궂은 소리를 하는 장난기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불쌍하게 잡혀산다.(…) 3기 151화에서 이상현의 전사#s-2를 확인하고 파티마를 포획한다. 마지막 전투에서의 비중은 사실상 없으며 에필로그에서 그리운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나온다.
- 리제리트 프리슈타인 - 샤텐
BND 소속 첩보원. 클라리사 하르포후의 친구로 역시 쟈포네스크(…). 그것도 닌자 덕후다. 실없는 양덕 캐릭터로 첫등장을 했으나 이치카와 만나지도 않고 비중은 비중대로 적었는데, 2기에 들어서서 아론과 함께 진실을 추적하며 비중 폭발. 때로는 정보원, 때로는 경호원 같은 식으로 아론을 도우며 진실을 캐나간다. 그러던 와중 결정적인 정보를 얻고 위기에 몰렸을 때 아론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거의 부녀 지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나이차가 있는데 아무래도 그런 거 상관없는 주의인 듯. 이후 망국기업의 손에 사망한 것 같았으나 3기에서 생존을 인증했다. 그리고 통합대응반에 합류하자마자 커밍아웃 하면서 아론을 도둑놈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두바이 전투 종반부에 아군의 핵탄두 러시에 휘말려 증발…?한줄 알았지만 마지막 전투 직후 살아 돌아온다. 에필로그에선 리제리트 루퍼트(...)로 등장, 아론의 비서직도 맡고 있다.
- 필립 아델레이드 카린스 - 뱌쿠레이(유니콘)
'아브공군'의 팬픽에서 빌려온 캐릭터. 영국인이지만 쿠라모치 연구소의 우치가네 2식을 담당하는 1팀 팀장이며[10] 현재 IS에 대해서 타바네 다음으로 제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지만, 레귤러 남캐 중 가장 등장과 비중이 적어 그냥 해설역. 이면전쟁 당시 바쿠야의 정비는 혼자 다 하다시피했다고 한다. 타바네에게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는 듯. 2기에서는 정말 주인공과 친한 연구원이라는 포지션에 지나지 않았으나 연구소가 습격당하는 위기에 처하자 결국 뱌쿠레이를 기동, 전투한다. 남자 파일럿 5명 중 하나.
3기로 들어서서 연합군의 모함이 용병들의 양산형 IS에 기습당하는 위급 상황이 되자 다시 뱌쿠레이를 타고 출격. IS-D를 발동시키고 무쌍을 찍다가 지쳐서 올킬에 실패했다.(…) 그 후 이상하게 타바네에게 이전과는 다른 감정을 드러내는데, 어떻게 보면 이제는 약간의 우월감을 느끼는 듯한 언동을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뭔가 타바네가 모르는 걸 아는 듯. 그리고 결국 치후유에게서 넘겨받은 USB를 해독해서[11] , 지금까지 타바네가 한 일의 근간을 송두리째 뒤집어버리는 오리무라 부부의 유언을 발굴해내면서 오리무라 남매와 타바네에게 깊은 멘붕을 안기고야 말았다. 그리고 오리무라 부부가 첫 코어인 뱌쿠야의 실패 이후 고안한 2코어형 코어블록의 개념을 찾아내었다. 두바이 전투 후 뱌쿠레이의 코어를 추출해서 듀얼코어 블록(…)에 탑재 준비중.[12] 마지막 전투 직전 이치카에게 완성된 듀얼코어 뱌쿠시키를 주고 이후 등장은 없다.
3기로 들어서서 연합군의 모함이 용병들의 양산형 IS에 기습당하는 위급 상황이 되자 다시 뱌쿠레이를 타고 출격. IS-D를 발동시키고 무쌍을 찍다가 지쳐서 올킬에 실패했다.(…) 그 후 이상하게 타바네에게 이전과는 다른 감정을 드러내는데, 어떻게 보면 이제는 약간의 우월감을 느끼는 듯한 언동을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뭔가 타바네가 모르는 걸 아는 듯. 그리고 결국 치후유에게서 넘겨받은 USB를 해독해서[11] , 지금까지 타바네가 한 일의 근간을 송두리째 뒤집어버리는 오리무라 부부의 유언을 발굴해내면서 오리무라 남매와 타바네에게 깊은 멘붕을 안기고야 말았다. 그리고 오리무라 부부가 첫 코어인 뱌쿠야의 실패 이후 고안한 2코어형 코어블록의 개념을 찾아내었다. 두바이 전투 후 뱌쿠레이의 코어를 추출해서 듀얼코어 블록(…)에 탑재 준비중.[12] 마지막 전투 직전 이치카에게 완성된 듀얼코어 뱌쿠시키를 주고 이후 등장은 없다.
1기 막바지의 실버리오 가스펠전 직전 항모 출격씬에서 첫 등장. 코어와 대화할 정도로 높은 역량을 보여주었지만 그 이후는 아시다시피...
이후 3기에서 노호토케 자매, 리제리트와 함께 증원으로 합류했다.
이후 3기에서 노호토케 자매, 리제리트와 함께 증원으로 합류했다.
4.3. 망국기업
원작과 달리 본작의 망국기업은 작품내 묘사되는 형태로 재창설되는 과정에서 시노노노 타바네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 타바네는 분쟁이 인류의 발전을 촉진 시킨다는 극단적인 사상을 바탕으로 적당히 사고를 쳐서 세계를 긴장시키고 적당히 증오할 수 있으며 적당히 강하지만 결국 백색에게 패배하고 마법을 달성하기 위한 경험치가 되는 준비된 악당이 필요했기에 망국기업에 자금과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타바네에의해 망국기업의 실질적 총수가 된 하이네는 망국기업을 이용해 타바네에게서 마법을 강탈하는 빅엿을 먹여 복수를 하고 손에 넣은 마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세계로 세상을 재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이 계획은 아인과 찬미의 서의 마법이 일정 수준이상 완성되면서 달성 직전에 도달했다.
4.3.1. 원작
아버지에 의해 뮤젤 家의 말로 태어나고 자라나 살아온 여자. TF 141에서 고탄다 단을 만나며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자신을 찾아가게 되었으나,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동료들을 배신하고 이탈, 단의 증오를 사게 되었다. 현재까지도 단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 듯. 단을 만날 때마다 같이 가자고 꼬시고 있지만 계속해서 거절당했다. 2기 막판에 망국기업의 테러가 제대로 먹히면서 그 틈을 타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가 살해하는 데에 성공했다. 벼르고 벼르던 복수였지만 소감은 그리 상쾌하지는 않은 듯.
3기에서 단을 설득하는데 실패한 이후에는 여자는 가르쳐줄 수 없게 됐지만 죽음은 가르쳐줄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죽으니 사니 하는 상황이 됐지만 둘다 아직도 미련은 남아있는 듯 하다. 이후 라나의 배신에 동조하는 듯 하다가 라나를 배신해서 오텀으로 하여금 라나를 제거하게 하고, 다시 하이네를 배신해서 마법을 얻으려 했지만 실패. 하이네가 제거하기로 한 망국기업 멤버들을 회수했다. 그리고 오텀, 힐더를 통합대응반에 미끼로 내던지면서 단과 도주하려 하나, 단의 거절과 뒤이은 칸자시의 결정타로 모랄빵나면서 리타이어. 마지막엔 단과 칸자시의 결혼식에 꽃을 보내었다.
3기에서 단을 설득하는데 실패한 이후에는 여자는 가르쳐줄 수 없게 됐지만 죽음은 가르쳐줄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죽으니 사니 하는 상황이 됐지만 둘다 아직도 미련은 남아있는 듯 하다. 이후 라나의 배신에 동조하는 듯 하다가 라나를 배신해서 오텀으로 하여금 라나를 제거하게 하고, 다시 하이네를 배신해서 마법을 얻으려 했지만 실패. 하이네가 제거하기로 한 망국기업 멤버들을 회수했다. 그리고 오텀, 힐더를 통합대응반에 미끼로 내던지면서 단과 도주하려 하나, 단의 거절과 뒤이은 칸자시의 결정타로 모랄빵나면서 리타이어. 마지막엔 단과 칸자시의 결혼식에 꽃을 보내었다.
- 엠 - 사일런트 제피루스
3기에서 나온 설정은 타바네가 만든 치후유의 클론. 타바네를 어머니라 부르며 그녀에게 돌아가려 하고 있다. 역시 이름은 오리무라 마도카. 망국기업에 잡혀온 호키를 별 유감을 갖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고 있다. 히엔과 달리 오리지널인 치후유에 대해서도 큰 감정은 없는 듯. 두바이 전투 중에 탈주한 타바네를 수행하고 있지만… 최종전 중에 타바네를 처단하기 위해 찾아온 치후유를 막아낸 것으로 보였지만 치후유에게 죽길 원하는 타바네에 의해 죽었다. R.I.P.
- 오텀 - 아라크네
현재 스콜의 애인. 하지만 자신이 결국 고탄다 단의 대용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내심 짐작하면서 자조하고 있다. 단이 오텀이 전투 때 하는 양을 보며 외치는 대사로 보면 원래 단이 위치했던 포지션에 단 대신 들어가있는 듯. 단과 스콜이 호텔방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낼 때 이쪽은 칸자시와 함께 대용품끼리 대화를 나눴다. 이후 두바이 전투에서 스콜의 배신에 동조해 하이네를 죽이려 했으나 히엔에 의해 팔 하나를 잃고 도주. 자신이 대용품이라도 좋으니 스콜이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결국 단과 함께 도망치려는 스콜을 위해 통합대응반을 유인하다가 사망.
4.3.2. 오리지널 및 기타
- 아넬 브리거 - 전향. 학원 측 등장인물 참고바람.
- 티엘 - 벨리알
고스로리 패션을 고수하는 누님. 라우라에게 유감이 있는 듯 라우라만 보면 광분해서 날뛴다. 과거 이면전쟁 당시 라우라에 의해서 두 팔을 잃은 듯 보인다. 전용기 벨리알은 거대한 양팔 외에는 사실상 아무것도 없는 기체. 기본적인 완력도 뛰어나면서 척력장 발생기까지 장착한 기체로 주로 IS 견인기(…)로 활약한다. 두바이 전투 직전 하이네의 목적에 대해 전달 받고 시프트한 라우라에게 털려 포로로 잡혔으며, 이후 라인하르트의 유언을 듣고 통합대응반에 하이네의 목적을 털어놓는다. 에필롣그에선 피아노광(...)으로 나오며 면회 온 라우라에게 연주를 해준다.
- 힐더 - 글라샬라보라스
극장판 망국의 유산에서 첫 등장. 서울에 무인 IS를 풀어놓고 난장판을 벌이다가 이치카에게 눈 하나를 잃었고, 마지막으로 발사한 핵마저 마법에 의해 불발되었다. 전용기 글라샬라보라스는 리사의 블래스트 댄서 이상의 중무장 기체이며 때문인지 전투중에는 주로 리사와 엮이는 포지션. 2기에서도 자주 활약을 했고, 3기에서는 두바이 전투에서 만신창이가 된 후 스콜에게 회수되었다가 단을 납치하기 위해 통합대응반을 끌어내는 미끼로 쓰여서 리사에 의해 전사한다.
- 하이네 루벤스 - 아몬
망국기업의 실질적 리더. 간부 중 한명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자기 뜻대로 이끌어가고 있다.
과거 백기사 사건으로 애인을 잃고,[14] 그런 사태를 만든 백기사와 타바네를 향한 증오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 증오심을 눈여겨 본 타바네가 자신의 시나리오를 위해 일부러 픽업해서 망국기업을 만들게 했고, 그걸 도리어 기회로 삼아 타바네에게 끔찍한 복수를 하려는 목적으로 사태를 키운 만악의 근원 3호. 3기 130대에 들어서 라미가 자신의 진정한 목적, 타바네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으로 바꾸는 역사개변을 알아내고 라나가 조직을 팔아넘기려 하자 자신을 따르는 일부 조직원들만 남기고 전원 제거할 것을 명령한다.
전용기인 아몬은 PIC 외의 IS의 특징적인 장비인 하이퍼 센서와 절대방어 등의 기능을 극한까지 억제하여 나온 자원을 전부 검투성능에 몰빵한 기체로 아군기의 하이퍼 센서 지원하에서는 이치카도 마법에 손을 대지 않으면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의 활약을 보여줬으나, IS학원 침몰지점에서의 최종전투에서 카멜에게 한발 제대로 먹고 순식간에 당해버렸다.
과거 백기사 사건으로 애인을 잃고,[14] 그런 사태를 만든 백기사와 타바네를 향한 증오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 증오심을 눈여겨 본 타바네가 자신의 시나리오를 위해 일부러 픽업해서 망국기업을 만들게 했고, 그걸 도리어 기회로 삼아 타바네에게 끔찍한 복수를 하려는 목적으로 사태를 키운 만악의 근원 3호. 3기 130대에 들어서 라미가 자신의 진정한 목적, 타바네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으로 바꾸는 역사개변을 알아내고 라나가 조직을 팔아넘기려 하자 자신을 따르는 일부 조직원들만 남기고 전원 제거할 것을 명령한다.
전용기인 아몬은 PIC 외의 IS의 특징적인 장비인 하이퍼 센서와 절대방어 등의 기능을 극한까지 억제하여 나온 자원을 전부 검투성능에 몰빵한 기체로 아군기의 하이퍼 센서 지원하에서는 이치카도 마법에 손을 대지 않으면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의 활약을 보여줬으나, IS학원 침몰지점에서의 최종전투에서 카멜에게 한발 제대로 먹고 순식간에 당해버렸다.
- 루나 페힐렐 - 라피스 라줄리
이면전쟁 당시 이치카의 애인이었던 루나 페힐렐의 클론. 극장판에서 첫등장해 타테나시마저 날려버리는 등 활약했지만 세실리아가 각성하면서 세컨드 페이즈로 진입하자 호각지세를 이루게 되었다. 세실리아에게 라이벌 감정이 있는 듯 전투만 벌어지면 꼭 세실리아를 찾아가 싸우곤 한다. 오리지널 루나 페힐린이 파일럿으로서의 기량이 세계 탑랭크였다는 점 때문에 망국기업 내에서나 적인 통합대응반 측에서나 자신과 오리지날을 비교하는 발언을 자주 듣다보니 일종의 열등감 같은것이 생겼고, 이로인해 오리지널 루나의 인격과 파일럿으로서의 기량이 덧씌워 지고 있는 세실리아에게 시비를 걸게 되는듯. 결국 최종전에서 조에 침투조의 세실리아에게 덤벼들었지만 IS의 성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죽었다.
- 라나 - 아스모데우스
망국기업의 간부…라고는 하지만 발언권은 하이네에게 비하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듯 하다. 이면전쟁 당시 타테나시에게 죽은 베파르의 파일럿, 레아의 언니. 2기 막판에 그 복수를 달성한듯 했으나 정작 타테나시는 3기에서 베파르까지 타고 생존을 인증했다. 라인하르트와 함꼐 망국기업내 반란을 도모하지만 Paradise Lost 132화에 스쿨 뮤젤의 배신으로 하이네에 의해 들통나게된다. 이후 오텀에게 머리만 남기고 완전히 박살나 죽는다.
- 쥬아나 - 바싸고
극장판에서 첫등장. 호키와 단아 페어에게 맞섰었다. 3기에서는 아스티를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팼지만 원상복귀해서 세컨드 시프트를 한 단아에게 관광당했다.(…) 이후 통합대응반에 포로로 잡혀서 심문을 받다가 아론이 직접 심문을 하게 되자, 그때까지 어금니에 숨겨둔 폭탄으로 자폭한다.
- 메리 - 바르바토스
고성능 하이퍼센서를 탑재한 전용기로 센서지원 역할과 후방에서 저격을 통한 화력지원 담당. 심약한 성격. 뱌쿠야를 타고 귀환한 이치카에게 단칼에 끔살당했다.
- 파티마 - 아이니
중동 출신의 소녀. 중동전쟁 이후 한국의 지원을 받아 재건되던 두바이 리빌트 시티의 주민이었지만, 리빌트 시티 소각에서 살아남아 모종의 과정을 거쳐 망국기업에 투신, 세상을 불사르기 위해 돌아왔다. 재건 사업 당시 상현을 유난히 따르던 아이로 상현에게 애증의 감정을 안고 있다. 이쪽도 전투가 터지면 상현에게 달려들고 본다. 전용기는 이름에 걸맞게 열선 라이플과 소이탄 로켓으로 무장하고 있다.[15] 3기 두바이 전투에서 결국 상현을 죽이고 통합대응반에 포획되었으며, 상현의 장례식에 참가해 오열하였다. 이후 최종전에서 팀A와 함께 싸우겠다는 요청이 받아들여진다. 마지막 전투에선 예상외로 별로 비중이 없다(...) 기어를 전장에서 이탈시켜 팀A의 유일한 생존자로 만든 정도가 끝
- 오스카 - 엘리고르
체육계의 정의 매니아. 초전에서 호키를 실드 무시 공격으로 끔살한 것 같았지만 세컨드 페이즈로 이행하면서 부활한 호키에게 반대로 끔살당한다.
- 시안 - 할파스
리안과 쌍둥이로 근접전 전문. 사격전문인 리안과의 연계공격이 특기. 뱌쿠야를 타고 귀환한 이치카에게 머리가 뽑혀 사망했다.
- 리안 - 말파스
시안과 쌍둥이. 사격특화계. 근접 전문인 리안과의 연계공격이 특기. 마찬가지로 이치카에게 사망했지만 이쪽은 맨손으로 상반신과 하반신으로 나눠졌다.
- 라인하르트 - 다인슬라이프
망국기업 내 청일점인 남성 파일럿. 독일의 조제 병사 계획의 싱글 넘버 출신이다. 퍼스트 시프트 IS로 세컨드 시프트한 링의 쿠롱을 압도한 것을 보면 상당한 실력자. 작중 강한 파일럿과 대적하는걸 원한다던가 미스터 바쿠야와 대결을 원한다는 점에서 전투광 기질을 보이지만 망국기업에 대한 존재에 의문을 가지거나 난전 와중 여러가지 계산을 하면서 전투에 임하는걸 보면 의외로 인텔리. 하이네의 독단적인 태도에 망국기업의 목적과 존재 의의에 의심을 가지고 라미와 함께 반란을 일으키기로 하고 간부 중 하나 인 스쿨 반란에 끌어들인다. 반란 개시 직전 스쿨이 배신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처리하려 하지만 때마침 떨어진 포격에 실패하고 스쿨은 그 틈을 타 IS를 전개한다. 이후 역으로 털린다.
다시 일어나 유전자 조작 병사로서 사기적 능력을 보이며 용포의 탄과 공간 만곡 결계가 충돌 하면서 생기는 중화 되는 순간을 노리고 계산해 타격을 가하는 팡 링잉과의 연계 공격을 통해 단숨에 밀어붙이지만 스쿨은 공간 만곡 결계를 이용한 워프로 접근해 라인하라트의 허리를 꿰뚫어 버린다. 허리 부분이 거의 박살난 상처로 IS 매디컬 시스템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유지하였…으나, 의식을 되찾자마자 통합대응반에 포로로 잡힌 티엘에게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다시 일어나 유전자 조작 병사로서 사기적 능력을 보이며 용포의 탄과 공간 만곡 결계가 충돌 하면서 생기는 중화 되는 순간을 노리고 계산해 타격을 가하는 팡 링잉과의 연계 공격을 통해 단숨에 밀어붙이지만 스쿨은 공간 만곡 결계를 이용한 워프로 접근해 라인하라트의 허리를 꿰뚫어 버린다. 허리 부분이 거의 박살난 상처로 IS 매디컬 시스템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유지하였…으나, 의식을 되찾자마자 통합대응반에 포로로 잡힌 티엘에게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 히엔 - 히엔 와키가타/쿄겐가타
호키와 같은 외모를 가지고, 호키에 대한 살의를 불태우는 인물. 역시 타바네가 만든 호키의 클론. 엠과는 달리 타바네를 어머니라고 부르면서도 증오하고 있다. 호키가 잡혀오자 바로 죽여버리고 싶어서 안달을 내지만 하이네의 금지령 때문에 죽일 수가 없어 울분을 터뜨리고 있다. 마도카나 오텀과는 다른 모습. 최종전에서도 역시 호키에게 달려들어서 최후를 맞이한다.
- 라미 - 단탈리안
망국 기업의 엔지니어. IS의 본질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기술적 역량은 넘사벽 타바네를 제외하고 작중 최고 수준. 세계관에서 불가능하다고 알려졌던 '사람의 양자 전송'을 성공시키며, 본인의 IS 단탈리안은 IS를 해킹할 수 있다.(…) 그리고 Paradise Lost 130화에서 망국기업의 비밀을 알아낸 대가로 하이네에게 당해 사망했다.
좀비 3. 본격 이치카 얀데레. 원래부터 백색의 호적수로 타바네가 준비하였고, 타바네의 목줄을 끊고 스스로 늑대가 되어 마법의 문턱에 다다른 본작의 최종보스. 이면전쟁 당시 이치카의 손에 살해당했지만 클론으로 부활. 그리고 핵폭탄 맞고 죽은 다음 또 클론으로 부활. 알고보니 아지트에 아인의 클론이 무더기로 쌓여 있었다. 어쩐지 아야나미 레이가 떠오르는 상황.(…) 다만 저 클론 재고품들은 아인 스스로가 목줄을 끊고 들판으로 나가 늑대가 돠어야 한다는 대사와 함께 배수진을 치고 죽을각오로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구실로 전량 폐기처분했다. 그래놓고 하는 짓이라는 게 자신과 이치카의 IS에 달린 생체 재생 기능을 이용한 죽고 죽이기다. 또한 호키에게 매우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그리고 타바네가 통합대응반에 남기고간 아카츠바키를 망국기업에서 강탈해서 이를 이용해 뱌쿠시키의 코어 네트워크 관리자 권한을 뺏어 세페르 테힐림에 이식하는데 성공, 이치카보다 마법에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되었다. 에일린이 스스로 핵탄두 유도를 자청하면서 한방 먹이긴 했지만… 겨우 그런 것으로 죽으면 최종보스가 아니지. 다만 타바네로부터 마법을 강탈해 마법을 위해 준비된 기체가 아닌 세페르 테힐림에 억지로 이식한 결과 조금 과하게 날뛰면 바로 과부하가 걸려 퍼져버리는 결함제품이 나오게 되었다.
이후 세실리아에 의해 일시적으로 코어 네트워크에서 추방되었으나, '조에'의 압도적인 연산지원으로 코어 네트워크를 되찾고 이어서 마법에 이르기 직전에 이르게 되었으며, 3rd 시프트까지 들어간 호키와 세실리아마저 포함한 이치카 하렘의 거의 대부분을 홀로 갖고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주인공 보정(...)앞에서 털리고 우주로 끌려간다. 이후 이치카의 설득에 결국 신이 되는것을 포기하고 다른 평행세계로 가는것을 선택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타바네가 통합대응반에 남기고간 아카츠바키를 망국기업에서 강탈해서 이를 이용해 뱌쿠시키의 코어 네트워크 관리자 권한을 뺏어 세페르 테힐림에 이식하는데 성공, 이치카보다 마법에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되었다. 에일린이 스스로 핵탄두 유도를 자청하면서 한방 먹이긴 했지만… 겨우 그런 것으로 죽으면 최종보스가 아니지. 다만 타바네로부터 마법을 강탈해 마법을 위해 준비된 기체가 아닌 세페르 테힐림에 억지로 이식한 결과 조금 과하게 날뛰면 바로 과부하가 걸려 퍼져버리는 결함제품이 나오게 되었다.
이후 세실리아에 의해 일시적으로 코어 네트워크에서 추방되었으나, '조에'의 압도적인 연산지원으로 코어 네트워크를 되찾고 이어서 마법에 이르기 직전에 이르게 되었으며, 3rd 시프트까지 들어간 호키와 세실리아마저 포함한 이치카 하렘의 거의 대부분을 홀로 갖고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주인공 보정(...)앞에서 털리고 우주로 끌려간다. 이후 이치카의 설득에 결국 신이 되는것을 포기하고 다른 평행세계로 가는것을 선택 한 것으로 보인다.
- 아리엘 - 크로셀
별다른 묘사 없이 두바이 전투에서 아넬을 끔살시키려다 끔살당했다.
- 모마르 - 양산형 IS 프로메테우스
망국기업측 용병부대 베놈의 리더. 중동 출신의 남성 망국기업측 양산형 IS 프로메테우스를 지휘한다. 상당한 실력자이며 양산기 프로테메우스만으로 이상현의 한국군 신형 XK-1과 대등한 싸움을 벌였고 필립의 IS 유니콘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바이 전투에서 스쿨의 마지막 계약조건을 따라 망국기업을 공격하고 철수 중에 자신을 쫓아온 필립과 마주치게 된다. 필립을 상대로 격렬한 저항을 벌이지만 유니콘의 능력에 결국 패배하고 포로로 잡힌다.
4.4. 그 외
단이 가출을 끝내고 돌아오자 오빠를 철없는 놈으로 취급하는 이 시대의 여동생. 하지만 2기에서 IS 학원 축제에 참가했다가 일어난 테러 사건에서 단이 사실은 IS 파일럿이라는 걸 알고 혼란스러워하다가 이치카와의 대화를 통해 어느 정도 진정이 됐다. 이후 비중은 공기 그 자체. 에필로그 에서도 안나오지만 정황상 가게를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만악의 근원 0호 자신에게 상냥한 모든 것을 앗아간 세상을 자기 앞에 무릎꿇리는 것, 부모 - 오리무라 부부 - 의 꿈을 이루는것, 그리고 가장 소중한 가족 - 오리무라 남매, 호키, 그리고 코마치 - 을 위해 다른 모든 것을 내다버린 여자.
3기에서 세페르 테힐림이 코어 네트워크를 휘어잡고, 이에 조급해진 탓에 무라사키 스미레를 강제로 세컨드 시프트 시키려다가 코마치가 죽자 실의에 빠져 통합대응반에 투항하여 감시 속에서 투항의 조건인 뱌쿠시키 제작에 협조했다. 그리고 현재 감옥에서 탈옥하여 사살허가가 떨어졌다. 이후 뱌쿠시키도, 스승이자 실질적인 부모인 오리무라 부부의 관점도 모두 틀렸다고 보고 나름대로 마법에 대항할 수 있는 네번째 백색(1st 백기사, 2nd 뱌쿠야, 3rd 뱌쿠시키)을 만들어 치후유에게 전달하기 위해 핫라인으로 치후유를 호출하였지만 치후유가 도착하였을땐 이미 상황이 끝나있었다. 그후 분노한 치후유에 이해 목숨이 날아갈 위기에 쳐하지만 결국 치후유가 놓아준다. 이후 유키노에 집에 나타나 몇달동안 지하실에서 생활하다 나가며 이때 타바네가 남겨놓고 간것은 바로 IS 코어의 블루프린트와 전쟁이 아닌 평화를 위해 설계된 5세데 IS, 그리고 행성 테라포밍 이론, 인공 콜로니 건설, 워프 드라이브 엔진, 우주지도 작성 계획안 등이다. 한마디로 인류의 미래를 위해 모든것을 배풀고 간 것. 훗날 이치카 일행이 타는 우주선이 이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다. 마지막엔 무슨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아이가 생겼고 마도카라고 이름지어서 키우는 중.
3기에서 세페르 테힐림이 코어 네트워크를 휘어잡고, 이에 조급해진 탓에 무라사키 스미레를 강제로 세컨드 시프트 시키려다가 코마치가 죽자 실의에 빠져 통합대응반에 투항하여 감시 속에서 투항의 조건인 뱌쿠시키 제작에 협조했다. 그리고 현재 감옥에서 탈옥하여 사살허가가 떨어졌다. 이후 뱌쿠시키도, 스승이자 실질적인 부모인 오리무라 부부의 관점도 모두 틀렸다고 보고 나름대로 마법에 대항할 수 있는 네번째 백색(1st 백기사, 2nd 뱌쿠야, 3rd 뱌쿠시키)을 만들어 치후유에게 전달하기 위해 핫라인으로 치후유를 호출하였지만 치후유가 도착하였을땐 이미 상황이 끝나있었다. 그후 분노한 치후유에 이해 목숨이 날아갈 위기에 쳐하지만 결국 치후유가 놓아준다. 이후 유키노에 집에 나타나 몇달동안 지하실에서 생활하다 나가며 이때 타바네가 남겨놓고 간것은 바로 IS 코어의 블루프린트와 전쟁이 아닌 평화를 위해 설계된 5세데 IS, 그리고 행성 테라포밍 이론, 인공 콜로니 건설, 워프 드라이브 엔진, 우주지도 작성 계획안 등이다. 한마디로 인류의 미래를 위해 모든것을 배풀고 간 것. 훗날 이치카 일행이 타는 우주선이 이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다. 마지막엔 무슨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아이가 생겼고 마도카라고 이름지어서 키우는 중.
- 파브리스 몰레이
2기 샤를로트 메인 이슈에서 등장한 악역. 사마리아인 관련 혐의를 샤를로트에게 뒤집어씌워서 버림패로 쓰려고 했지만 처절하게 실패하고, 도주 시도도 세컨드 시프트로 이행한 샤를로트에게 무산되어 생포당했다. 이후 망국기업의 손에 끔살당했다.
- 카를 뮤젤
스콜 뮤젤의 아버지이자 사마리아인의 유력자. 스콜 曰, '가문을 위해서 자기 자신마저도 하나의 말로 취급하는 남자.' 2기 막판에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망국기업의 동시다발적 테러로 혼란스러운 틈에 딸인 스콜에게 살해당했다.
- 오리무라 하루오 & 오리무라 아키나
오리무라 남매의 부모이자 IS 코어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사람들.
투병중인 사라시키 케이코를 살리려는 사라시키 소지로의 자금지원을 받아 IS 코어의 프로토 타입이라 할만한 물건인 뱌쿠야(白夜)를 만들어 냈으나 그 결과물에 충격을 받고[19] 코어를 봉인하고, 이에 분노한 소지로에 의해 암살당한다. 친부모에게 학대당하던 타바네에게는 이쪽이 그야말로 진짜 부모님과도 같은 존재. 타바네는 이 두 사람의 유지를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다.
최초의 코어의 실패를 바탕으로 코어가 두 개들어가는 타바네도 생각지 못한 구조의 코어블록의 설계도를 양자 암호화 하여 남겨두고 이 암호화되어있는 설계도와 같이 남아있던 부부의 유언장 아닌 유언장에 남아있던 메세지가 뱌쿠시키에게 새로운 마법으로 갈 길을 열어주었다. 그 내용이 타바네에게 가르쳐준 과학자로서의 자세 - 현실에 대한 이론적인 규명 등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자세를 견지하는 것 - 와는 달리 코어가 가진 불가해함에 맡기는 내용이었던지라 타바네는 멘붕 한사발.
투병중인 사라시키 케이코를 살리려는 사라시키 소지로의 자금지원을 받아 IS 코어의 프로토 타입이라 할만한 물건인 뱌쿠야(白夜)를 만들어 냈으나 그 결과물에 충격을 받고[19] 코어를 봉인하고, 이에 분노한 소지로에 의해 암살당한다. 친부모에게 학대당하던 타바네에게는 이쪽이 그야말로 진짜 부모님과도 같은 존재. 타바네는 이 두 사람의 유지를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다.
최초의 코어의 실패를 바탕으로 코어가 두 개들어가는 타바네도 생각지 못한 구조의 코어블록의 설계도를 양자 암호화 하여 남겨두고 이 암호화되어있는 설계도와 같이 남아있던 부부의 유언장 아닌 유언장에 남아있던 메세지가 뱌쿠시키에게 새로운 마법으로 갈 길을 열어주었다. 그 내용이 타바네에게 가르쳐준 과학자로서의 자세 - 현실에 대한 이론적인 규명 등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자세를 견지하는 것 - 와는 달리 코어가 가진 불가해함에 맡기는 내용이었던지라 타바네는 멘붕 한사발.
- 시노노노 류인
시노노노 자매의 아버지. 만악의 근원 1호. 타바네의 천재성과, 그에 따른 사회성 결여를 알아차리고 아주 혹독하게 키웠지만, 오히려 타바네가 사이코패스로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타바네는 부모를 없는 것 취급했고, 그 이후로는 모두가 아는 대로. 백기사 사건 후 모든 게 자기 탓이라는 유서를 남기고 아내와 함께 자살.
- 사라사키 소지로
사라사키 자매의 아버지. 16대 타테나시. 만악의 근원 2호. 아내인 케이코를 살리기 위해 방법을 찾던 중 오리무라 부부의 '마법'에 대해 알게 되어 그들에게 자금지원을 했으나 코어 완성 직전 케이코가 사망, 직후 하루오에게 IS 코어로 케이코를 되살릴 것을 명령했으나 하루오가 거부하자 오리무라 부부를 죽여버린다. 아키나가 연구소에서 끌려가는 모습을 지켜본[20] 타바네가 훗날 보낸 무인 IS 골렘에게서 딸들을 숨기고 죽는다.
5. 주요 설정
- IS 기본 설정
- IS의 각부 구조 및 핵심 기술
- 알래스카 조약(타입문넷 로그인 필요)
- 국제정세
- 석유 모라토리움과 에너지 혁명
- 코어포스 : IS코어에서 생산되는 특수한 에너지. 금속과 같은 특정 매질에 쉽게 정착하고 장시간 그상태가 유지된다. 이렇게 매질에 '충전'된 코어포스는 특수한 파장을 띄게 되는데 이 상태의 코어포스는 자신의 파장과 동조되지 않는 다른 종류의 에너지와 접촉할경우 쌍소멸 반응을 일으킨다. 덕분에 코어포스를 사용하는 IS의 화기는 소구경의 돌격소총이라도 전차를 순식간에 고철로 만들어 버릴 화력을 지니게 되며, 똑같이 코어 포스를 사용해 기존의 통상화기로는 뚫을 수 없는 IS의 쉴드를 어느정도 중화시켜 IS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수단이 된다.
5.1. 이면전쟁
2회 몬도그로스 결승전 당시 이치카가 납치된 사건에서 부터 시작된 망국기업과의 전쟁. 13년 9월 3일 연재분까지 공개된 내용을 정리하면, 납치될 당시 이치카가 하네다 공항에서 진행된 구출 작전중 얼떨결에 망국기업에서 운반하고 있던 4세대 프로토타입 기체인 뱌쿠야에 올라타서 활약을 하였다. 이로 인해 납치가 미수로 끝난 뒤 망국기업은 전세계 동시 다발적으로 IS와 IS코어를 탈취하려는 테러 행위를 저질렀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남성 적성자이자 4세대 프로토타입인 뱌쿠야의 파일럿인 이치카를 포함해 각국에서 파일럿을 차출 TF-141을 구성하여 망국기업의 테러에 대항하였다. 작전에 참가한 초짜 파일럿들이 1류로 거듭나고, 4세대 기체인 뱌쿠야가 3rd 시프트 너머 가설특장형태라고 불리는 경지까지 시프트할 경험치를 쌓을정도로 대접전을 벌였지만 결과적으로 이면전쟁은 태스크포스측이나 망국기업측 모두에게 비극으로 끝났다.
참고로 이치카는 태스크포스로 활동하는동안 TF에 소속되어있던 샤를로트, 타테나시, 리사('''당시엔 남자'''), 라우라, 루나(오리지널), 아인 모두 공략 완료하였다.
- TF 141(...)
- 오리무라 이치카 - 뱌쿠야
- 루나 페힐렐(사망) - 라피스 라줄리
- 샤를로트 뒤누아 - 라팔 리바이브Ⅱ
- 라우라 보디비히 - 레오파르트 이그니션 커스텀
- 피터 킴(=리사 K. 앤더슨) - 크림슨 밥티즘
- 이리스 코링 - 팡 퀘이크
- 린다 브라운 - 울브스 레어
- 고탄다 단 - 22식 전투기갑병
- 아인 - 세페르 테힐림
- 스콜 뮤젤 - 레종 데트리
5.2. 사마리아인
전세계의 수많은 유력자들이 참가해 있는 거대한 조직. 구성원이 구성원인만큼 각종 음해와 모략 등을 손쉽게 해낼 수 있는, 세계를 어둠 속에서 조종하는 곳이다. 역사도 무척 깊어서 명칭도 지금까지 여러 가지로 변해왔으나 현재 불리는 명칭은 사마리아인. 카를 뮤젤이 이곳에 속해있었다. 실로 돌아버린 자들의 모임. 하지만 망국기업의 테러로 존재가 밝혀지고 조직원은 조직의 기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무차별 살해당해 사실상 와해되고 말았다.
5.3. '마법'
현재까지도 자세한 것은 불명. 다만, 서드 시프트를 마친 뱌쿠시키가 활성화되는 순간 국소적인 기상변화나 망국기업이 발사한 핵미사일의 핵탄두를 해석불명의 규소결정으로 변질시키는 등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마법』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태임을 생각하면, 얼마나 말도 안되는 것일지는 상상조차 가지 않는다. 작중 간접적으로나마 설명되거나 묘사된 내용을 살펴 볼대 기술사적인 특이점과 관련이 크다. 인간을 이롭게 하는 기계장치의 신을 탄생시키기 위해 코어에게 백기사 사건 이후 10년 넘게 인간을 이해 시킨다던지 마법의 달성을 위해서는 가설 특장형태로까지 진화하고 인간을 학습한 IS역시 중요하지만 코어네트워크를 이용한 코어간의 그리드 컴퓨팅을 이용한 무지막지한 연산력 역시 필요하다고 보여진다.아서 C. 클라크의 제3법칙 :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일단 미완성된 마법으로도 전투력은 미친듯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며, 뱌쿠야, 세페르 테힐림 모두 엄청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IS로는 전투 자체가 불가능할 지경. 다만 뱌쿠시키는 위의 두 기체와는 다른 길로 가고 있는 모양인지 망국기업의 IS들이 어느 정도 맞상대가 가능했다.
5.3.1. '루나틱 칠드런'(Lunatic Children)
영국이 자국의 파일럿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자행한 정신줄 놓은 실험. 실험 목적은 '''코어를 이용해 인격을 다른 육체에 이식하는 것.''' 현재 루나 페힐렐의 영혼을 추출한 코어를 이용해 실험 진행중. 피험자는 엘리나 브라우닝[21] , 마리아 나이틀리, '''세실리아 올코트''', '''에일린 나이틀리''' 프로젝트명은 '정신나간'(Lunatic) 아이들, 혹은 '루나와 같은'(Luna'tic) 아이들이라는 뜻. 세실리아의 정신분열에 원인이며 아론이 조국을 버리는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
5.4. 기타
5.4.1. 양산형 IS(Improved Striker)
파일럿 제한이 여성인 자로만 한정되어 있어 써먹기 미묘한 IS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제작된 코어 없는 장갑복. 스틸스틸 설정 상 일반 IS의 실드에 유효한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코어에서 발생되는 코어 포스를 무기에 둘러야 하는데, 양산형 IS에는 코어가 없기 때문에 코어 포스를 이용한 효과적인 공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성별 제한이 없는 양산형이기 때문에 기존에 남자라는 이유로 구실을 못했던 숙련된 병사들이 장착해서 제대로된 작전을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코어 포스가 없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 IS인 골렘을 양산형 IS를 장착한 경비부대가 몰매를 때려 파괴한 전적도 있고 3기에서는 경비부대의 양산형 IS들이 각자 망국기업 한 명씩 잡아두고 전투하는 것으로 볼 때 파일럿의 능력으로 코어 포스가 없다는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타바네가 보기엔 이게 완전히 상정 외의 상황인 모양.
- 프로메테우스: 15개 가맹국(미국, 북중국, 남중국, 남한, 일본, 유럽 일부국가 등)의 공동투자, 개발을 바탕으로 탄생한 최초의 양산형 IS 가장 기본적인 반중력 비행, PIC(관성제어), 실드, 코어포스모사 등 기본적인 기능만 지닌 말그대로 바닐라 기종. 몇몇 국가에서는 자국 개발 양산IS를 하이급으로 프로메테우스를 로우급으로 운용한다. 망국기업에 고용된 용병부대인 베놈은 프로메테우스에 돈지랄을 한 개량,개조기체를 타고 작전을 한다.
- 스트라이더: 미국의 하이급 양산형IS. 딱 인간전차라는 느낌이 드는 각진 외형을 하고 있다. 프로메테우스보다 기존 기능이 어느정도 강화되었고, 범용성이 강조되었다. 주로 유도탄과 실탄화기를 사용. 미 해병대를 위주로 배치 되었다는 설정이 있으며 미 해병대 소속인 카멜상사의 부대는 스트라이더를 운용한다.
- 삵: 한국의 하이급 양산형IS. 일종의 역발상으로 비행기능을 삭제했고 그 대신 장갑을 강화하고 구동계의 출력과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커버, 지상전에 특화된 기체로 완성되었다. 이런 특징떄문에 터미네이터 아머스러운 곰간지를 자랑하는 외모를 자랑한다. 특전사와 이에 준하는 인원들을 중심으로 선행배치. 경비부대 중 팀A의 인원들이 사용하는 중. 비행 기능이 삭제되어 모자라는 기동성은 앵커시스템을 장비하여 보완하였지만 망국기업과의 전투에 있어서 비행불가라는 점이 두고두고 발목을 잡는다.
- 픽시 에스코트: EU 통합군의 하이급 양산형IS. 중세 기사를 생각나게 하는 멋진 외형을 가졌다. 비행기능 특화와 빔병기, 비트무기와 같은 첨단 에너지 무기를 사용하는 기체로 선전 효과를 위해 성능을 약간 희생시키면서 일부러 디자인을 간지나게 뽑았다고 한다. 에너지 무기를 이용에 강력한 화력을 낼수 있는대신 기동시간이 다른 양산형에 비해 조루라는 단점이 있다. 경비부대중 에드워드 왕자와 휘하 영국 해군항공대 소속들이 사용한다.
- 하야부사: 일본의 하이급 양산형 IS. 전투기를 생각 나게하는 날렵한 외모를 지녔고, 외모에 걸맞게 하야부사 역시 비행기능에 특화 되었다. 비행중에 일부 팔이나 다리부분 등을 변형, 공기 저항을 줄이는 고속순항모드로 변형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비행기능은 고정 설비가 아닌 등에 장비된 비행 팩키지에 의해 발휘되며 비행기능을 활용하기 어려운 시가전이나 실내 작전에서는 비행팩키지 대신 다른 육전용 무장으로 장비교환이 가능하다. 경비부대에서는 2부 중반이후 합류한 해자대소속 요시다 신지 3등해좌 휘하 인원들이 사용한다.
- XK-1: 한국 ADD에서 개발하다 코스트 등의 문제로 중단된 일종의 프로토타입. 통상 IS에서 사용되는 반중력 비행이 아닌 로켓엔진과 제트엔진을 이용한 비행기능이 탑재되어있다. 외형은 강철 고릴라의 등에 로켓을 달아놓은 듯한 모습으로 크기나 위압감이 장난이 아닌듯하며 비행기능 외에 방호력이나 출력등의 성능은 삵보다 뛰어난듯 하다. 자신의 삵을 파티마와의 전투에서 날려먹고 죽을뻔한적이 있는 이상현이 비행기능이 없는 삵으로는 더이상의 전투가 어렵다고 생각해 ADD관계자에 "튼튼하고, 날 수 있거, 힘좋고, (안전따윈 같다버려도 좋으니 성능에 몰빵한)가장 미친놈으로" 라는 주문을 해서 해당 기체를 수령하였다.
- 패트리어트: 스트라이더와의 동시기에 개발되었으나 조종성이나 연비, 코스트등의 문제로 탈락한 미국의 프로토타입. 개발 당시에는 글레디에이터라는 코드네임이 붙었지만 카멜에게 지급되면서 상징성을 고려 패트리어트라는 명칭이 새로 붙게되었다. 외형은 군용 병기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기존의 양산형과는 달리 특촬에 나오는 히어로 슈트라는 느낌이 드는 외형을 지녔으며 미군의 높으신분들이 에이스 파일럿인 존 카멜에게 '딴사람은 모르겠는데 자네라면 유용하게 쓸 수 있겠지'라는 느낌으로 지급했다. 여기에 강력하지만 사거리가 수M수준으로 짧거나 에너지 소비량이 급격한 문제가 있는 실험급 빔병기 까지 지급되었고 무시무시하게도 카멜은 이 문제있는 실험급 무기로 실적을 열씸히 내고있다.
- XK-2: 마지막 전투로부터 3년 후 시점의 독사부대가 착용하는 양산형 IS. 자세한 설정은 전혀 없지만 아마도 XK-1의 개량판일 것으로 추정된다.
[1] 2020년 7월 22일, 조아라의 신데렐라 레이디 최신화 근황에 가족이 댓글로 부고를 알렸다.[2] 캐릭터를 하나둘씩 투고한 '투고자'도 있고, 기타 조연들을 전담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3] 그리고 다른 IS들은 이치카가 마법에 도달하자 신약 마태복음 21장 9절에 나오는 ''''호산나'''' 부분을 인용해 이치카를 축복하였다.[4] 이면전쟁 당시에는 중령[5] 나중에 사마리아인에게 암살당했다[6] 전세계 IS의 80퍼센트가 투입되었다![7] 전사 후 원사 추서[8] 파티마가 살려냈다[9] 이분도 전사 후 계급 추서가 이루어진 듯하나 무겨 2계급 추서되어 준위가 되었다(...) 이유는 불명[10] 덕분에 3기 중에 자기는 매국노라는 취지의 자조적인 발언을 한다.[11] 작중 시기가 시기인지라 USB 메모리는 이미 유물급 아이템[12] 다만 이 코어가 타바네의 목줄이 채워지지 않은 재생 코어 - 오리무라 부부의 뱌쿠야에 가까운 물건이다. 현재 재생코어가 사용된 것은 호키의 신카이(폐기 후 아카츠바키의 코어로 대체), 치후유의 쿠레자쿠라 카이, 그리고 뱌쿠레이(듀얼코어 블록용으로 대기중) - 라…[13] 남중국제 IS. 북중국의 '롱'(龍)시리즈에 대항하는 '뱀 잡아먹는 새'[14]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로 카멜의 부하 중 한 명.[15] 상현 曰, "불에 의해 모든 걸 잃은 소녀에게 불을 쥐어준거냐? 이번엔 자신이 불살라보라고?"[16] 성서 '시편'의 ?히브리어 명. ?직역 은 찬미의 서.[17] 성서 '잠언'의 ?히브리어 명.[18] '마법'을 능동적으로 다루기 위한 필요조건. 타케미카즈치도 시프트 당시 일시적으로 도달한 적이 있으며, 3기판 뱌쿠야는 처음부터 이 상태.[19] 코어의 프로토 타입에 탑재되어 있는 인공지능이 폭주, 인류를 지배 하려들었다.[20] 노호토케 켄지(노호토케 자매의 할아버지)가 살려놨다.[21] 블루 티어즈의 파일럿으로 유력했으나 첫 피험자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