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 OF STORY

 

1. 개요
2. 구성
3. 특징
4. 주요 인물
4.1.1. 원작
4.1.2. 오리지널 및 기타
4.2.1. 원작
4.3.1. 원작
4.3.2. 오리지널 및 기타
4.4. 그 외
4.4.1. 유희왕 관련 캐릭터
4.4.2.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관련 캐릭터
4.4.3. 콜라보 관련 캐릭터


1. 개요


[image]
(타입문넷에서 한 독자가 만든 타이틀이자 작가 카이곤의 인장.)
타입문넷과 본인의 이글루스에서 연재중인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유희왕의 ,크로스 오버 팬픽. 팬들이 붙여준 애칭은 '''교차로'''. 작가는 카이곤.
기본적인 세계관은 유희왕 5D's세계관을 배경으로 해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가 섞인 세계.[1]
세계관 단위의 짬뽕에는 도가 튼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작가답게[2][3] 원작의 설정구멍을 유희왕 5D's의 모멘트등의 적절한 요소로 잘 채워넣었다.
카이곤의 이글루스

2. 구성


  • 1부 CROSS OF STORY 전 100화 완결(+샤를로트 외전 1화, 치후유 외전 1화, 안무호가 쓴 외전 3화(키사라 외전 1화, 이치카 외전 2화).
주인공 오리무라 이치카후도 유세이의 입학부터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TVA판을 기준으로 임해학교 편까지 진행한 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원작 4권 부분과 유희왕 극장판, 유희왕 5D'sWRGP 편아크 크레이들편을 진행한다.
1부의 흑막은 일리아스텔. 망국기업은 안 나온다.
  • 2부 CROSS AFTER 후일담 포함, 전 70화(+외전 3화, 설정칼럼 11화, 망국기업 외전 2화) 완결.
이 이야기의 주 흑막은 1부에서 일리아스텔에 눌려서 출연 못한 망국기업과 작중 1년여만에 쿨타임이 다시 돌아온 다크 시그너.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5권부터 7권(일부)까지의 2학기 내용을 진행하며, 이후 오리지날 스토리로 진행된다.
  • 극장판 초융합!! 시공을 초월한 인연 프롤로그 3화를 제외한 전 19화 연재중.
같은 타입문넷의 작가인 '초매샤츄'의 '안녕하세요 아기토입니다~'와 콜라보한 작품. 작중 시점상, 2부의 33화와 34화 사이에서 일어난 일이다. 설정과 연출은 '카이곤' 쓰는이와 올리는 사람은 '초매샤츄'인 공동집필 콜라보레이션. 이 내용은 추후 '안녕하세요 아기토입니다~'와 'CROSS~'시리즈에 이어지며 'CROSS~'시리즈에서 이 극장판 때의 내용이 간간히 언급된다. 최근 연재가 거의 중단되어버려서, 원본 작가인 카이곤이 설정 칼럼을 올리는 중(...)
  • 3부 1기 SCHOOL STORY 현 51화(+세츠라 외전 1화)로 시즌1 엔딩.
유희왕 ZEXAL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의 스토리와 설정이 일부 포함된다. 엑시즈 몬스터넘버즈, 그리고 듀얼 터미널에 등장한 카드군들이 등장하며,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원작 이야기가 끊겼고 1~2부에 등장했던 주인공들은 2학년이 되어 조연화되었다.
주인공으로 볼 수 있는 이는 2부에서의 사건을 겪고, 정식으로 오리무라가 된 오리무라 마도카. 그랬기에 분명 시작은 시스콘오빠와 브라콘동생의 학원물이었지만, 후에 벨즈가 흑막으로 등장한다.
  • 3.5부 EXTRA STORY 전 27화로 완결.
잠시 연중 상태였지만 다시 진행하여 완결을 냈다.
주 내용은 제 2회 배틀 시티 이전의 사이드 스토리.
  • 3부 2기 BATTLE STORY 전 46화(+우리아 외전 1화)로 완결.
SCHOOL STORY의 시즌 2이다. 시기 상 3.5부인 EXTRA STORY에서 이어진다. 주된 스토리라인은 제 2회 배틀시티. 다만 16강부터 시작된다. 또한 배틀 시티편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비슷한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는 등 여기서도 부상자들이 속출한다.
  • 3.5부 BATTLE AFTER 전 30화(+외전 3화(듀얼 터미널 외전 1화, 칭크 외전 2화)로 완결.
BATTLE STORY 완결 때에 LAST STORY 연재 전에 연재하겠다고 밝혔다. 트론전 이후의 배틀시티 준결승, 결승 이야기. 그리고 배틀시티 이후의 뒷풀이 에피소드.
  • 3부 외전 ATTACK OF TIME TYRANT 전 13화로 완결.
문넷의 다른 네임드 IS 2차 창작 스틸스틸과의 콜라보레이션 극장판. 교차로 3부 이후와 스틸스틸 3부 이후의 크로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 카드를 내고 싶어서 쓴 것이라고. 교차로 본편 스토리에는 포함되지만, 철판 스토리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
  • 4부 LAST STORY 전 53화 + 외전 7화(+일리아스텔 외전 1화, 코마치 외전 3화, 블랙 미스트 외전 3화)로 완결
작가공인 교차로의 최종 에피소드. 트론과의 최종 결전을 비롯해, 마지막까지 숨죽이고 있던 흑막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며 그녀를 강림시킨다. 추가로 말하자면 왕의 기억편과 마찬가지로 듀얼은 정말 간혹 가다 나오고 대부분은 리얼 파이트로 싸우고, 최종 결전도 마찬가지였다. 여기서는 존과 아템도 까메오 등장한다.
  • 4부 후일담 CROSS하지 않는 STORY
제목 보면 알겠지만,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특전영상인 전희절창하지 않는 심포기어에서 따왔다. 심지어 이걸 소재로 3차까지 나왔다.[4] 현재 1화가 타입문넷 자유창작게시판과 이글루스의 LAST STORY 항목에서 연재중.
  • 스핀오프 CROSS OF DT(Duel Terminal) 설정 칼럼 1화로 완결.
듀얼 터미널과 크로스된 작가 공인 스핀오프. 3부의 듀얼 터미널 설정도 여기서 쓰여진다고 한다. 시점은 2부 중반, 콜라보레이션 작품의 시기. 쥬다이가 듀얼 아카데미아에서 정령계로 가려다가 콜라보 시작 당시의 파장에 휩쓸려 듀얼 터미널의 세계로 날아간다. 작가는 '리나네기'[5].
결국 리나네기에 의해 설정 칼럼으로 스토리를 완결. 이글루스에서는 2부 카테고리 아래에 설정 칼럼으로 등록되어 있고, 문넷에서는 칼럼 카테고리로 등록되어 있다.
'''CROSS하지 않는 STORY''' 9화에서 예고가 나왔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극장판 콜라보.

................아이디어와 설정 자체는 사실 예전부터 잡아두고 있었습니다만.
히로인전기 연재도 있고해서 뒤로 빼다가, 유희왕 극장판 개봉이라는 변명에 맞춰서(...)
이번 외전은 이미 완결난 교차로의 더욱 더 뒷 이야기라기보단, 교차로 최종 결전이 리얼 파이트로 끝난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할까...대략 그런 느낌으로.

예고편에는 카이바가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네오 블루 아이즈 얼티메이트 드래곤까지 소환하면서 주인공처럼 나왔지만, 페이크라고, 믿지 말라는걸 보니 여기서도 카이바는 극장판처럼 조기 탈락할 것으로 보인다.

3. 특징


'''본래는 연재될 예정이 없던 팬픽'''
2부의 설정 칼럼에서 작가가 밝힌바에 따르면 작가 본인의 실수로 연재를 하게된 작품. 본래 자유창작 게시판에서 연재될 예정이었지만, 비몽사몽간에 일반창작에 올려버렸다고. 그래서인지 설정 충돌이 다소 있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설정이 파이브디즈의 설정과 만나 꽤 그럴싸해졌다. IS의 동력원이 모멘트라든가.
또, 여러가지로 캐릭터가 바뀌기도. 시노노노 타바네는 어렸을 때 이웃인 후도 박사와 만나고, 제로 리버스로 부모를 잃은 후도 유세이를 양육하는일로 성격이 둥글어졌다.
반면 후도 유세이는 그냥 '''이름과 모습만 빌린 다른 사람'''. 원작에선 아키의 감정을 내심 알면서도 끝까지 확답하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하렘을 건설했다. 단, 애초에 원작 유세이와는 달리 새틀라이트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의 여지가 있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주인공인 이치카유희왕 5D's의 주인공인 유세이는 어릴 적부터 친구(소꿉친구)라는 설정이며, IS학원 입학시점에서 유희왕 5D's의 1기와 2기에 관련된 스토리가 끝난 상태.
세계관 상 시노노노 타바네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본편 시작 이전에 솔리드 비전과 모멘트가 개발이 되어있고, 듀얼이 거의 생활화 되어 있어 IS 학원에서조차 듀얼이 일어난다. 나중엔 반대표를 결정하는데 '''IS로 싸울지 듀얼로 할지 결정하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팬픽이라는 점 때문에 평범한 유희왕 팬픽보다 듀얼을 잘 안할 것같은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오히려 원작 이상으로 듀얼 만능주의가 뿌리깊게 자리잡은 세계관이다.
모멘트가 주 동력원이라서 리미트가 걸려있다는 설정이 있다. 그리고 그 모멘트 때문에 is가 세컨드 시프트 이외에도 '''진화'''를 한다. 모멘트의 설정 때문에 '''초AI'''도 생긴다.
3부에서는 넘버즈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설정이 원작과는 연관이 없는 탓에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가 등장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여담으로, 오리지널 IS 중 다수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참전작에서 따온 경우가 많다. 작가의 다른 작품에서도 슈퍼로봇대전 네타들이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좋아하는 듯.

4.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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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IS 학원



4.1.1. 원작


  • 팀 IS
임해학교 편 종료 후, 일리아스텔의 역사개변으로 인해 이치카를 포함한 히로인들이 WRGP에 강제 출전(?!)하게 되며 생성된 팀. WRGP 베스트 4에 들어가는 팀이 되어 원작에서도 안하던 변장을 하고 다녀야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이 팀의 멤버들은 IS 파일럿보다 듀얼리스트로서 훨씬 유명하다.
그리고 현재 신장판과 함께 BATTLE AFTER에서 신장판의 외모로 바뀐 것에 대한 메타 발언과 함께 묘사가 바뀌었다.
2부:뱌쿠시키 세츠라 → 세이비어 세츠라(붉은 용의 힘에 의한 일시 변형)→ ZExAL[6]
3부:우치가네 커스텀[7] → 뱌쿠시키 개량형 = 뱌쿠야
원작에 비해 개념화가 진행되었으며, 클리어 마인드를 쓴다. 유세이의 각성과 동시에 각성하여 뱌쿠시키를 진화시켜서 일리아스텔과 의문의 D휠러를 당황케했다. 이는 단순한 주인공 보정 같았지만 사실 이것은 상당한 복선이었다.
클리어 마인드 각성 이후, 주변 히로인들이 자신에게 보내오는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면서도 이를 모르는 척 방황하다 호키에게 수정당한 뒤, 1부 최종 국명에서 히로인들 모두를 책임진다는 발언을 해버리고 2부 시작부터 정식으로 하렘을 차렸다.
어렸을 적에 쥬다이를 만난적이 있으며 이 때 유우키 쥬다이에게 엘리멘틀 히어로 카드를 받았다.[8] 본래 전사 기반의 잡덱이었지만 외전에서 유우키 쥬다이와 재회하고, 무토우 유우기의 생가인 카드 게임 샵에서 엘리멘틀 히어로카드로 강화. 코믹스판 엘리멘틀 히어로 기반의 융합, 싱크로, 엑시즈 복합 덱을 쓰게 된다. 신기한 건 이런 덱으로도 잘만 이긴다는 것. 게다가 더 웃긴건, 타입문넷의 한 독자가 저 덱 레시피를 재현해서 써 봤는데, 의외로 승률이 높다고.
엑스트라 덱의 주요 멤버는 초융합 없는 속성 히어로 6장에 디 어스, 대지의 기사 가이아 나이트, 스타더스트 드래곤[9], 유세이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스카아 워리어,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 지천의 기사 가이아드레이크, No.39 희망황 호프로, 엘리멘틀 히어로를 쓰고 있어 듀얼리스트들 사이에선 유우키 쥬다이의 제자로 불리고 있다. ATTACK OF TIME TYRANT 편에 의하면 외출용으로 주바바시리즈 등의 덱을 사용하는 모양.
2부에서는 원작 5권처럼 뱌쿠시키 세츠라를 오텀에게 강탈당하나, 호키가 원호를 오면서 다시 되찾았다. 이때 처음으로 유세이가 개발한 D-시리즈의 파츠를 발동해서 망국기업을 물러나게 한다. 이후 원작 6권처럼 엠에게 어둠의 듀얼로 습격을 받으나, 엠이 스콜의 명령으로 물러나면서 승부는 흐지부지되었다. 2부에서는 2번이나 치후유와 냉전상태에 돌입하는데, 첫번째는 치후유가 유세이와 연애를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로 이때의 이치카는 치후유와 그야말로 사생결단을 내려했다.[10] 두번째는 치후유가 엠(마도카)에 대한 진실을 숨기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을 때로, 이때는 치후유가 의도적으로 이치카를 피했다. 그 당시 반 분위기는 이 두 사람 때문에 너무 무거워서 아무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지 못 했다. 이후엔 마도카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어 마도카를 지박신의 주박에서 구해내고,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유세이와의 대화에서 이번 사건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교사로 정한다. 그 후, 자살하려던 마도카를 구하고 치후유와 함께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마도카를 여동생으로 대하게 된다.
3부에는 마도카가 IS 학원에 입학하면서 시스콤이 강화되었다. 어느정도냐면 용돈을 받기 위해 마도카가 애교를 부리자 곧바로 넘어가 버리고 코피까지 흘렸고, 마도카가 친구들과 쇼핑을 나간다는 말에 치후유와 미행까지 할 정도. 이 시스콤에 대해선 아예 히로인들도 '그러려니'하는 식으로 이미 포기했다.
3부 시즌 1 후반부, 벨즈에 의해 마도카와 호키가 동시에 식물인간 상태로 타임 리미트 24시간이 걸리자 이성을 잃고 무작정 뛰쳐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링의 수정따귀에 의해 저지당하고, 이후 이비리추어 질기가스와 듀얼을 벌여 세츠라와 다시금 제알로 합체하여 이비리추어 질기가스를 매장시켜버렸다.
EXTRA STORY에서는 라우라를 따라 독일에 왔다가 프리자돈에 의해 양팔이 동사해 일시적으로 리타이어했다. 그리고 회복완료해서는 독일에 있는 시큐리티의 협조로 크래쉬 타운에 도착. 크래쉬 타운편의 마지막에서는 바바라를 응징하고, 마도카와 키류의 스킨쉽에 분노해 기둥을 부숴버리는 기행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음편에서 마도카에게 키류와 사귀는 일에 대해서 뭐라 했다가 초능력을 맞고 기절했다. IS학원으로 돌아가기 전에 유세이와 타테나시의 픽 업을 위해 들렸던 미국의 NASA에서 재수리된 뱌쿠시키 개량형=뱌쿠야의 초A.I.인 바쿠야와 만나게 된다. 뱌쿠야는 이치카의 어린 모습을 하고 있는 데, 모습이 이치카를 닮은 이유는 SCHOOL STORY에서 이비리추어 질기가스를 상대로 이치카와 세츠라가 제알로 합체했을 당시, 이치카가 탑승했고 제알의 신체 일부를 구성한 예비 IS의 코어가 뱌쿠야의 전신이 된 우치가네의 코어였기 때문. 이때 이치카의 신체 데이터를 얻어 모습이 닮았던 것이다. 때문에 원인이 원인인지라 세츠라한테 양육드립을 들었다. 그리고 비행 테스트 도중 트론이 만든 듀얼 드래곤, 섬광룡 스타더스트을 쓰는 자신의 복제[11]와 듀얼을 하는 데, 거기서 초융합,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 슈팅 스타 드래곤, 포뮬러 싱크론을 사용했다. 그리고 작가의 말에 의하면 섬광룡 스타더스트를 획득.
BATTLE STORY에서는 당연히 배틀시티에 참가. 후드를 벗고 당당히 배틀 시티에 참가한 트론과 듀얼했다. 귀신의 연격 버프를 받은 No.22 불란 건에게 폭사당할 뻔했지만, 다행히도 코믹스 효과였던 불란 건은 가가가 걸을 공격하지 못했다, 결국 가가가 걸과 가가가 매지션으로 소환한 No.39 희망황 호프로 불란 건을 파괴, 듀얼에서 승리한다. 따라서 현재 퍼즐 카드 수는 3개. 듀얼에서는 더 많이 이겼는데, 전부 겹치는 퍼즐카드라서 소용이 없었다. 반면 스승인 쥬다이는 6개를 다 모아 본선 진출 확정.
그렇게 계속 듀얼을 하던 도중, 야스다 우리아와 윈과 만나게 되고 듀얼. 우리아와의 듀얼에서는 우리아의 정체를 듣고 애니판 신염황제 우리아를 얻은 뒤,[12] 세계의 위기에 대한 복선을 듣게 되고, 윈에게 OCG판, No.39 희망황 호프를 얻게된다.
그 후,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 3회전에서 칸자시와 히어로 대전을 펼쳐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로 쓰러뜨리며 8강행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다음 대진 상대가...
최신화에서는 아스티와 치후유, 그리고 코마치의 영혼을 포함한 코마치가 가지고 있던 15장 넘버즈의 탈환을 위해 도주하던 트론을 붙잡아 어둠의 듀얼을 개시. 처음에는 나름 선전하는 듯 했으나, 트론에 의해 호프의 컨트롤을 빼앗기고 트론이 발동한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한 CNo.39 희망황 호프 레이 V에 의해 연속적으로 위기를 맞이하다, 기적적으로 신염황제 우리아의 소환에 성공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허나 그것까지 막혀서 독자들의 '트론 개객끼'를 연발시키다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스타더스트 드래곤, 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를 이용해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환해 흑백의 파동을 발동시켜 코트 오브 암즈를 제외시키고, 최종적으로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을 상대로 성태룡을 싱크로 소환하고 카드 콤보를 통해 최종 승리하게 된다.
트론과의 듀얼 후 일주일 뒤(3부 두번째 외전 스토리인 BATTLE AFTER), 배틀 시티 4강전에서 전설의 듀얼킹, 무토우 유우기와 듀얼을 시작, 초반에 밀리고 있다가 결승까지 치후유가 빌려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어드밴스 소환하여 반격을 개시, 그 후 2부에서 유우기에게 받은 가가가 매지션을 소환하고[13] 공격을 할때, 유우기가 발동한 함정에 의해 덱에 있던 가가가 걸도 소환, 그러나 유우기가 소환한 몬스터는 듀얼 몬스터즈계의 아이돌.[14] 이후 어둠의 마법신관사일런트 매지션 LV8으로 압박해오는 유우기를 상대로 엘리멘틀 히어로 Great TORNADO을 소환해 공격력을 낮추고, 성태룡을 싱크로 소환하여 유우기의 매직 실린더의 효과를 씹고 어택하여 승리한다. 그리하여 1부, 2부에 이어서 3부에서도 유세이와의 대결이 성사. 그것도 네오 도미노 시티의 하늘 위에서 IS로 듀얼을 펼친다![15]
서로의 장기인 고속 싱크로와 융합등을 이용하여 치고박으며 유세이가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소환해 압박하자, 궁극에는 궁극이라며 공식 듀얼에서 처음으로 초융합을 발동, 슈팅 퀘이사 드래곤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을 융합 소재로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를 소환한다.[16] 그러나 유세이가 소환한 슈팅 스타 드래곤으로 섬광룡이 파괴당하고, 섬광룡의 효과로 아슬아슬한 라이프 포인트를 남기고 살아남은 파동룡기사를 자신의 턴에서 음향전사 베이시스를 소환해서 튜닝해 성태룡희망황 호프 레이를 소환하여 최후의 결전을 펼치고, 길었던 제 2회 배틀 시티의 결착을 냈다.[17][18]
배틀시티가 끝난 이후 BATTLE AFTER에서는 2학기의 준비와 함께 휴식 중에 자신을 잘 아는 듯 보이는 기묘한 소녀인 유키[19]와 만나고, 동생과 동생 친구인 후배들과 쇼핑을 하는 등 비교적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중.
BATTLE AFTER 이후에서의 행동을 보면 1부 이후부터 하렘을 차린 부작용으로 여자 속옷이나 생필품에 대해선 상당히 빠삭해지고 아무렇지도 않게된듯. 대표적인 예로 BATTLE AFTER의 휴일 에피소드에서 동생인 마도카와 그 친구들의 속옷을 골라주는 상황이 되었으나 얼굴하나 붉히지 않고 태연하게 눈 대중만으로 어울리는 스타일 및 사이즈를 꿰뚫어보고 추천했다. 그리고 ATTACK OF TIME TYRANT에서 리사에게 동생과 친구들에게 해줬던 것 처럼 똑같이 행동해서 욕먹고 맞았다.[20]
1부 종반과 그 이후로, 유세이에 이어 새로운 시그너드래곤 헤드를 맡고있다.
에이스 몬스터는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와 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No.39 희망황 호프.
2부에서 칸자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나온 에피소드에 의하면 사실 상당한 히어로물 매니아.
현재 유세이와의 전적은 3전 2무 그리고...[21]
  • 시노노노 호우키 - 1부:아카츠바키 → 아카츠바키 오우카(버닝 소울에 의한 한정 해제) → 3부:우치가네 커스텀 오우카 → 아카츠바키(3부 시즌1 후반부에 재등장)
원작과는 달리 공기가 아니다. 원작에 나온 무개념적인 행동이 줄고 비중이 높아졌다. 작가가 호키를 정히로인으로서 밀기 때문(…) 그래서 엿가락 처럼 오락가락했던 `힘`에 대한 개인 이야기의 비중이 초반에 높다. 원작에서도 나온 중학생 사춘기 당시에 힘에 취해 검도를 단순히 폭력을 휘두르는 일로 행한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치후유에 의해 IS 학원에 입학하고 상담역인 유세이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까지 힘을 폭력으로 휘두른 일로 상당히 방황했다. 그래서 과거의 자신처럼 힘에 집착해 폭력을 휘둘러 세실리아와 링을 박살을 내놓은 라우라에 대해 분노를 보이며 듀얼로 대결을 걸거나[22], 아카츠바키를 타기 싫어한다거나 하는 등, 상당히 개념있어졌다. 덕분에 주변 인물들의 관계가 완만해졌고[23], 이치카가 주변에서 보내오는 호의와 사랑을 자각하게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이치카가 스스로 하렘 선언을 하게 만들고[24], 1부 종반에는 이치카와 다른 히로인들과 같이 시그너로 각성하면서 동시에 버닝 소울도 각성했다. 이에 대한 작가의 설정 칼럼에 따르면 호우키도 1만년 전, 전설의 시그너의 혼의 후예라고 한다.
2부 초반엔 히로인들의 구심점[25]이라는 이유로 망국기업의 정보멀미 테러에 당해 쓰러졌지만 캐논볼 패스트 습격 사건때 부활. 습격한 오텀을 박살내면서 세츠라를 빼앗긴 이치카를 독려해 다시 일으킨다. 이때에 대한 설정칼럼에 의하면 이치카의 위기에 뛰어들긴 했지만 아직 정보멀미가 낫지 않은 상태였기에 억지로 아카츠바키를 가동시켜 뛰어든 것은 상당한 도박이었다고 한다. 이후 우연히 안면을 트게된 스콜과 라이벌이 되고, 다크 시그너와 시그너로서의 싸움 이후, 3부에서까지 듀얼적 의미로 라이벌이 된다. 다크 시그너의 주박이 사라진 이후로는 말이 통하는 친구 사이가 된 듯.[26]
3부 시즌 1에서는 벨즈화로 나타난 자기 자신[27]과 듀얼을 펼치나 1차전은 염마룡 레드 데몬의 효과에 의해 패배, 어둠의 게임의 벌칙으로 식물인간 상태가 되어 24시간의 타임리미트가 걸렸지만, 이치카와 치후유에 의해 트론과 질기가스가 패배하면서 어둠의 게임의 벌칙이 깨지며 부활. 다시금 벨즈화로 현현된 자기 자신과 싸워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으로 태워버렸다.
3부 시즌2인 BATTLE STORY에서는 배틀시티에 참가. 스콜과 다시 듀얼을 펼치기도 하고 백합 썸씽을 일어나기도 하는 둥의 이벤트가 있었다. 이후 결선 토너먼트엔 오르지 못하고 만약을 대비해 구 모멘트가 있는 IS 학원에서 시그너로서 경비 중이었으며, 이치카와 트론의 듀얼이 끝난 직후, 기력을 잃고 낙하 하는 이치카를 받아낸 후, 최후의 발악을 하는 트론을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시그너의 힘으로 쓰러뜨린다.
BATTLE AFTER에서는 대표 후보생인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국가적으로 소속된 곳이 없기 때문인지 이치카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은듯 하다.
사용 덱은 여섯 무사덱. 1부 초반에는 순수 육무에 유세이가 준 기타 잡카드[28]가 섞인 덱이었지만, 후에 봉인했던 진 여섯무사도 같이 사용하고[29], 임해학교 쇼핑 편을 기점으로 나츄르 싱크로까지 추가했다. 에이스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진 여섯 무사-Shi En. 그리고 콜라보레이션에서 새롭게 얻은 오리지날 더블 튜닝 싱크로 몬스터.[30]
1부 종반 이후로 새로운 시그너드래곤 하트[31]를 맡고있다.
  • 세실리아 올코트 - 1부:블루 티어즈 → 2부:블루 티어즈HWS( Heavy Weight System) → 블루 티어즈 레인
3부:EX-S → 블루 티어즈[32] → 이후 블루 티어즈 레인의 수리가 끝났지만 아스티를 구하는 과정에서 또 대기권에서 추락해 다시 수리에 들어갔다. → 블루 티어즈 세컨드[33]
이쪽은 원작과 크게 변화는 없다. 초반에는 유세이와의 접점이 많아 유세이 쪽 히로인으로 보였지만, 결국 이치카의 히로인이 되었다. 다만 이 때의 일로 유세이 개인에 대한 호감이나 능력이 욕심이 나는지 자신의 집안 사람(집사)으로 자주 끌어들이려는 모습을 보인다. 본격적인 활약은 2부 부터로 엠과 싸우는 원작 6권 스토리에서 굴절 사격 대신 공간 인지 능력을 각성했다. 그리고 세컨드 시프트로 각성된 블루 티어즈의 아머 전체가 비트라 최종 전투이 달에서의 싸움에서 최종보스의 공격을 1차적으로 막는데 큰 공헌을 한다.
사용덱은 아캐나이트 매지션마법도시 엔디미온을 주축으로 하는 매지션 덱[34] 3부 프롤로그 당시, 우주에서 IS 항행 테스트 도중 마주친 벨즈 오 위스프와의 듀얼 이후 덱에서 고대 요정 드래곤을 제외한 카드가 벨즈화되어서 전부 못쓰게 돼버렸다. 그래서 3부 시즌1에서는 렌탈덱을 사용했지만, EXTRA STORY에서 마도덱을 사용하게 됐다.
3부에서 유달리 벨즈와 악연이 많고 대기권 밖에서 추락하는 일이 잦다. 프롤로그에서 우주에 나갔다가 벨즈 때문에 추락, 거기다 덱이 벨즈화 당했고, EXTRA STORY에서는 벨즈에게 당해 추락하는 아스티를 구하기 위해 다시 대기권에서 스스로 추락했다.
EXTRA STORY 막바지의 듀얼 드래곤들의 습격편에서는 새로운 덱인 마도를 선보였다. 단, 예고와는 다르게 엑시즈 소환을 하지 않았고, 요정룡 고대의 슬픔[35]을 알아차려 요정룡 고대를 파괴한 뒤, 자신의 필드로 특수소환해 고대 요정 드래곤과의 시너지를 통해 듀얼에서 승리한다.
BATTLE STORY에서는 마도요정룡 고대를 통해 카오스 드래곤을 사용하는 유저에게 승리했다. 그러나 결선 토너먼트엔 오르지 못했고, 이후 다른 시그너 히로인들과 같이 구 모멘트가 있는 IS 학원을 지켰고, 이치카와 트론의 듀얼이 끝나자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등장해 최후의 발악을 하는 트론을 시그너의 힘으로 쓰러뜨린다.
BATTLE AFTER에서는 정기 귀국과 함께 기술 협력을 맺은 중국에서 온 링을 자신의 별장에서 홈스테이시킨다. 이후 현익룡 블랙 페더에 의한 사건에 링과 함께 휘말리나 무사히 마무리.
1부 이후, 새로운 시그너드래곤 레그를 맡는다.
에이스는 아캐나이트 매지션고대 요정 드래곤. 이었으나, BATTLE STORY에서는 아캐나이트 매지션이 빠지고, 마도법사 쥬논과 요정룡 고대가 추가.
2부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원작에서 나온 능력인 편향사격을 각성할 가능성이 현재 거의 없는 상태. 이유는 세실리아가 각성한 공간 지각 능력을 서포트 하기 위해 코어가 데이터를 할당하고 있어 편향 사격에 필요한 데이터를 늘릴 수 없기 때문.
3부:라팔 리바이브 커스텀 → 쟈롱[36]
호키만큼이나 원작과 차이가 있다. 이치카 측 히로인 중 가장 듀얼 실력이 높다. 원작처럼 중학생때 중국에 돌아갔을 때 죠노우치 카츠야에게 붉은 눈의 흑룡을 받았고, 그것을 중심으로 짠 덱을 사용한다. 그 덱으로 중국 대회에서 우승차지하고 페가서스에게 제작한 원 메이드 카드[37]를 받았다. 에이스는 붉은 눈의 흑룡블랙 페더 드래곤. 그러나 꼭 이 카드들로만 싸우는 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 여러 카드들을 사용해 피니시를 낸다.
EXTRA STORY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첫 중국대회 우승 당시에 프로 듀얼리스트로 데뷔할 수도 있었지만 죠노우치 카츠야가 "이 소녀가 내 제자다!" 하면서 지은 자칭 퍼펙트한 표정이 대문짝만하게 신문에 실린걸 보고 이런 남자의 제자가 될 바엔 안 하고 말겠다며 포기했다고 한다.
2부에서는 엠과의 전투로 셴롱이 대파되어 세실리아의 블루 티어즈처럼 셴롱을 개수. 이후 다크 시그너 전에서는 다죽어가던 와중, 그녀의 강한 소망과 마음에 반응한 모멘트에 의해 셴롱이 알트론으로 진화했다.[38]
3부 외전인 EXTRA STORY에서는 오랫만에 죠노우치 카츠야를 만난다. (작가의 3부 시작시에 올린 설정 칼럼에 따르면, 2부 후에 어쩌다가 한번 만나서 듀얼을 한적 있다고 한다.) 그리고 No.7 럭키 스트레이트와 연루되어 원작 제알처럼 트레인 위에서 듀얼을 해 이긴다.[39]
3부 시즌2에서는 드래그니티를 쓰는 변태와 격전을 벌이고 승리했다. 그러나 결선 토너먼트엔 오르지 못했다. 이후 다른 히로인들과 IS 학원의 구 모멘트를 지키고 있었고, 이치카와 트론의 듀얼이 끝나자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등장해 최후의 발악을 하는 트론을 시그너의 힘으로 쓰러뜨린다.
BATTLE AFTER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카피한 현익룡 블랙 페더에 의해 시큐리티에 잡혀간 것도 모잘라 여러 굴욕을 당한 울분을 토해내며, 듀얼 실력을 증명하듯 현익룡의 정룡을 흑룡덱으로 쓰러뜨렸다. 이후, 마왕룡 베엘제에게 버림받은 현익룡 블랙 페더를 마지못해 데려오게 된다.
1부 이후, 새로운 시그너드래곤 클로를 맡는다.
작중의 설명에선 잘 드러나진 않지만 1년만에 중국 IS 대표 후보생과 중국 듀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보면 숨겨진 먼치킨(...)
  • 샤를로트 뒤누아 - 1부:라팔 리바이브 커스텀Ⅱ → 2부:라팔 엘르[40]
3부:라팔 리바이브 커스텀 III → 양산형 라팔 리바이브 커스텀 III[41]
원작과 다른 것은 키사라[42]와 소꿉친구라는 점. 그리고 2부 시점에선 1부에서의 사건[43]을 겪고 고심한 끝에 프랑스 대표 후보생 자리를 내놓고, 동시에 뒤누아와 완전히 의절해서 아예 성씨를 버렸다. 본인 왈, "어차피 오리무라가 될 테니까 상관 없다"고. 이후 명목상 시노노노 타바네의 테스트 파일럿으로서 IS 학원에 재입학한다.
2부에서는 뒤누아와 악연이 있는 다크 시그너, 아메르다와 후반부에 격전을 펼쳤다.
3부에서는 가스타의 무녀 윈다를 다독여주는 역할 외엔 비중이 줄었다.
그리고 시즌 2에서는 배틀시티에 참가해 유세이에게 패배. 그러면서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를 건네줬다. 그 후, 유세이가 아키와 미사키와 연속 듀얼을 벌이면서 염장을 지르자 먼산을 바라봤다. 이후 상황을 봤을 땐, 결선엔 오르지 못한듯. 이후 다른 히로인들과 IS 학원의 구 모멘트를 지키던 중, 이치카와 트론의 듀얼이 끝나자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등장해 최후의 발악을 하는 트론을 시그너의 힘으로 쓰러뜨린다.
사용 덱은 라이트로드 중심의 빛속성 덱. 에이스는 저지먼트 드래곤파워 툴 드래곤이지만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은 아직까지 듀얼에서 쓴 적이 없다.
1부 이후, 새로운 시그너드래곤 윙을 맡는다.
3부:라팔 리바이브 커스텀 → 슈바르체어 레겐 쯔바이[44]
세실리아처럼 큰 변화는 없다. 다른 점은 본작에서 브루노[45]와 같이 전학을 온다는 것.
2부에서는 자신과 똑같은 유전자 배열을 가진 망국기업 소속 에이전트인 칭크에게 목숨 대신 트리슈라를 빼앗겼다. 그리고 마지막 결전에서는 세컨드 시프트를 함과 동시에 정령들과 지박신이 싸우는 사이 칭크를 쓰러뜨리고 승리. 이후 달에서의 싸움에서 세컨드 시프트 된 슈바르체어 레겐으로 화력을 지원한다.
3부에서는 새로운 주역인 신인선의 훈련을 봐주는 선배로 등장했고, 엑스트라 스토리에서는 이치카와 함께 일시 귀국하여 검은 토끼부대를 소개했다. 이후 자신과 이치카를 습격한 리쿠오&카이오[46]를 칭크와 같이 격퇴. 크래시 타운과 미국을 거쳐 귀환한 뒤 배틀 시티에 참가했다.
3부 시즌 2에서는 유일하게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듀얼을 하는 모습이 없었지만, 예선 종료 시점에서 트론에게 패하고 삼룡이들을 강탈당했다. 현재는 카이바 코퍼레이션 산하의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현재 리타이어. 그리고 배틀 애프터에서 회복이 되었으나 결국 삼룡이들은 돌려봤지 못하였다.[47][48]
BATTLE AFTER에서의 개인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빙결계를 버리고 다른 덱을 구축 중인 모양이나, 적당한 카드를 찾지 못한 듯. 그리고 상부에서의 명령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고스트 스팟을 조사하게 되는데, 그 고스트 스팟은 다름 아닌 고스트릭의 고스트릭 하우스. 그곳에서 자신을 노리고 온 듀얼드래곤을 물리치고 고스트릭덱을 손에 넣는다.
사용 덱은 빙결계. 당연히 빙결계의 삼룡이가 전부 다 들어있다. 에이스는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49]블랙 로즈 드래곤. 듀얼 실력은 멤버 중 최하. 세실리아보다는 위였지만 어느새 추월당했다. 부족한 실력을 깡과 배짱으로 메우며 듀얼하는 타입이다. 삼룡을 빼앗긴 후 고스트 스팟에서 고스트릭덱을 갖게 된다.
1부 이후,새로운 시그너드래곤 테일을 맡는다.
  • 후도 유세이 - 1부:스타더스트[50]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51]
위의 특징에서 설명했듯 출생과 성장이 원작과는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성격도 많이 다르고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도 다르다. 아예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게 낫다.
성격은 원작 성격에서 사교성과 장난과 능글맞음이 늘어났다. 그래도 듀얼시엔 원작의 진지함이 나타난다. 원작에서처럼 갓난아기일 때 제로 리버스로 부모를 잃고나서, 후도 박사와 이웃 관계이자 멘티 관계이던 시노노노 타바네에 의해 양육되었다. 그래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작중 인물 중 가장 관계가 깊은 인물이 시노노노 타바네. 본작 시작 시점에서는 타바네와 떨어져 오리무라 가에서 신세를 지고 있다.
반면 원작에서 긴밀한 사이이던 잭 아틀라스크로우 호건은 이야기 시작 전에 포츈컵에서 만난 사이고, 키류 쿄스케다크 시그너때야 만난 초면.[52] 그러나 이런 관계임에도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원작 인물들과 원작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듀얼리스트로서의 실력은 유희왕 주인공이니 굳이 말할 필요는 없고, 인피니트 스트라토스가 크로스 되며 공돌이 속성이 강화되었다. 타바네가 보내온 라팔 리바이브를 손수 개조한다던가, IS 슈츠를 자신이 개량한다던가, 2부에서는 아예 IS용 장비를 개발하고, 원작에서도 시간이 꽤 흘러서 등장했던 포츈을 개발해 놓는다던가.
1부, 즉 원작 파이브디즈 엔딩 이후로 시그너의 표식은 사라졌고, Z-one의 충고 등을 받아들여 미래를 위해 IS의 방향성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2부와 3부 시점에서는 이 노력에 의해 IS의 방향 변경이 과도기에 진입했다.
2부에서는 유달리 고생한다. 브루노의 멘탈 보수부터 시작한 플래그 회수로 인한 고생과 망국기업에 의한 비행기 테러를 당하고, 결국엔 망국기업에 납치를 당해버린다. 그래서 작품내 투톱 주인공임에도 최후반부에 가서야 딱 한번 활약했다.[53]
3부 시즌2 BATTLE STORY 2화에서 잭한테 넌 말이 너무 많아라고 하면서 듀얼. 듀얼킹덤 vs 하가전의 상황을 오마쥬한 듯, 잭은 (퍼즐카드) 2장을 걸고, 유세이는 부족한 분을 자신의 목숨과도 같은 덱을 건다. 그리고 잭의 스카레드를 달의 서+퀘이사 콤보[54]로 원턴킬 해버린다. 그리고 퍼즐카드 2장을 얻어 3장이 습득한 상태.[55]
그리고 이후엔 샤를로트에게 승리 후, 아키와 듀얼한다. 그리고 이 듀얼에서 승리 후, 그 다음으로 미사키와 연속으로 듀얼을 펼치게 된다. 미사키가 후공턴에서 TG 블레이드 건맨을 단숨에 소환해 공격하고, 그 턴 메인페이즈 2에서 원턴으로 TG 할 버드 캐논을 꺼내어 안티노미 때처럼 압박하자, 묘지에 보내진 브레이크스루 스킬의 효과로 원작판 TG 할 버드 캐논의 소환 무효화 효과를 틀어막고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소환. 그리고 백은의 날개를 장착시켜 전투 내성을 부여해 3연속 공격으로 미사키에게 승리를 따낸다. 이 이후에 미사키에게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을 아키에겐 론파이어 블로섬스포어를 받고 덱에 추가했다. 이 덕분에 해당화의 댓글엔 정크도플이 완전체가 되어간다고 독자들이 기겁하는 중. 당연한 듯이 배틀 시티를 통과하여 차례를 기다리는 중, 그러다가 상대가 유우키 쥬다이가 되자, 독자들은 주인공vs주인공이라며 큰 기대를 표하고 있다. 분명 16강이었을테지만, 결승전이라고 해도 좋을 엄청난 격전을 보여줬다. 네오스 와이즈맨의 등장과 함께, 그것을 슈팅 퀘이사 드래곤이 등장하고, 마침내 원작 버전의 갓 네오스까지 등장했다. 갓 네오스가 블랙 팬서의 효과를 사용해 퀘이사의 효과를 베끼고 당하는가 했지만, 스킬 석세서에 이어, 성스러운 갑옷 -거울의 메일-을 발동. 거울의 메일 효과로 공격력 6800의 갓 네오스와 공격력과 똑같은 공격력을 만들고, 체인으로 인해 스킬 석세서의 효과가 거울의 메일 다음으로 발동. 7200으로 폭등한 공격력으로 갓 네오스를 격파. 자신의 턴에서 쥬다이에게 피니쉬를 넣는다. 그 후, 배틀시티 8강에서 치후유에게 막타를 날리려는 트론에게 공격을 대신 받아버려 현재 리타이어. 그 후, 배틀시티 4강전에서 마도카와 듀얼, 초반부터 정크 디스트로이어]를 조율사의 음모로 빼앗긴 후, 위기에 몰리나 코믹스의 나온 카드로 단 1장의 마법카드로 클리어 마인드에 돌입해 슈팅 스타 드래곤을 액셀 싱크로한다!! 그 후, 결승에 진출. 유우기를 이기고 올라온 이치카와 네오 도미노 시티의 하늘 위에서 듀얼을 펼치게 된다.[56]
배틀시티가 끝나 일주일 후, 유세이 러버즈들이 유세이가 어리광을 부리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다며 연구실에서 내쫓기게 되는데, 이유인즉 배틀시티가 끝난 이후 쉬는 일 없이 곧바로 워커 홀릭 공돌이 모드로 돌아갔기 때문.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일찍 철이 들어버린터라 어리광을 이해하지 못해 고민하다 오리무라 가에서 마도카를 포함한 ~ 1학년 후배들의 대화를 통해 어리광을 이해하고는 그 후배들과 이치카와 호키 앞에서 치후유에게 어른의 키스를 해버렸다.[57] 이후에 '좋아하는 사람과 같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자신의 어리광이라면서 업무보조나, 일 돕기, 구상참여등의 어른스러운(...) 어리광을 한 덕분에 유세이 Lovers 사이에선 유세이를 보통의 남자처럼 만들려면 결국 우리들이 덮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진다.
스파 랜드 에피소드에서는 커플 경기에서 제비뽑기로 칸자시와 같은 편이 되어 우승, 우승 상품인 온천 여행을 칸자시와 함께 가버렸다.[58]
이치카와 같이 지내면서 물들었는지는 몰라도 작중에서 파이브디즈 캐릭터와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캐릭터의 여성이 전부 꼬여서 하렘 상태다.[59]
원작의 이자요이 아키와 본작에서 TS된 브루노.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에서는 두 말할 필요없는 시노노노 타바네, 오리무라 치후유, 사라시키 자매.
사용덱은 원작과 동일하며, 에이스 카드는 스타더스트 드래곤 계열.[60]
1부에서의 포춘컵, WRGP와 아크 크레이들 낙하 이후 2대 듀얼킹 혹은 영웅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그리고 타바네에 의해 IS의 아버지라는 호칭도 획득.
LAST STORY에서는 선행판으로 올라온 16화에 의하면 무토우 유우기와 유우키 쥬다이, 그리고 이자요이 아키와 함께 벨즈의 준동 및, 정령계에 일어난 이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DT 세계에 도착. 그리고 안개골짜기로 몰려드는 벨즈를 향해 에이스 카드들을 소환시킨다.
대격변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 프롤로그 시점에서 후도 박사와 같이 등장하며 후도 박사와의 만남으로 성격적, 정신적으로 성장했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를 개발하게된 계기도 후도 박사와 대화하면서 나온 것.
제로 리버스에 의해 모멘트의 위험성이 두각되어 후도 박사의 연구가 사장되는 것을 막고자, 두번째 모멘트를 개발해 카이바 코퍼레이션에 넘겼으며, IS의 동력원으로 모멘트를 사용해 본래의 목적과 다른, 인간의 욕망을 자극시키는 병기로서 세상에 내놓게 된다. 2부에서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그래도 완전히 병기화 되어 사용되는 일을 꺼린 타바네가 IS에 여자만 탈 수 있도록 제약을 걸어두었다. 하지만 코어 네트워크의 교류가 무제한으로 되어있어 IS들이 자가진화를 계속했고, 결국엔 이 제한을 풀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이로 인해 IS를 사용해 우주로 진출한다는 꿈을 잃었고, 더불어 모멘트와 인간의 욕망을 경계하고 있던 일리아스텔에게 그대로 찍혀 쫓기는 신세가 된다.[61]
임해학교에서야 일리아스텔의 삼황제가 전면전을 선포하며 기나긴 도피 생활의 끝을 맺었지만, 모멘트 익스프레스에 잠입해서 보게 된 인류를 파멸로 이끌 최후의 모멘트인 아크 크레이들과 후도 박사의 경고에 일리아스텔이 가진 무서움이 자신의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게 된다. 이후 치후유의 전용기를 준비해놓거나, 여러 가지로 일리아스텔의 전면전에 대비를 해놓지만 아크 크레이들의 강림에 의해 모멘트가 정지하면서 전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나마 무토우 유우기들의 도움과 아카츠바키의 원 오프 어빌리티를 통해 주연들의 IS 정도는 기동시키게 만들었다.
1부 이후엔 비교적 편안하게 원작과 같이 쉘터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중이며, 일리아스텔이 사라진 이후 IS를 본래의 목적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1부에서 제대로 첫 등장했을 때 후도 유세이의 엄마라고 소개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제로 리버스 이후 유세이를 거둬 키웠으며 이때 당시의 나이는 8~9세. 그래서 후도 유세이에 잘 알며, 유세이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도 강하다. 덕분에 키잡 이야기를 들었지만, 사실은 역키잡이었다는 것이 유희왕 극장판 스토리에서 드러난다. 극장판 스토리 도중, 패러독스에 의해 위험에 빠졌던 유세이가 태어나기 전의, 어린 시절의 타바네를 미래에서 온 유세이가 구해주게 되고, 자신이 있던 시대와 달리 매우 네거티브한 타바네의 모습에 유세이가 자기도 모르게 몇마디 한 것을 타바네가 계속 기억하고 있었던 것. 이런 관계인 탓에 2부에서 유세이는 타바네와의 관계를 좋아한다, 사랑한다라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것을 초월한 관계라고 말한다.
후도 박사와의 교류와 후도 유세이의 양육을 거치며 원작의 비뚤어진, 망가진 성격 대신 여러가지로 철이 많이 든 모습을 보여주는데, 대표적으로 2부 이후에 부모님 이야기만 나오면 꼼짝을 못하고 쩔쩔맨다. 이유는 자기 때문에 뿔뿔이 흩어져서 볼 면목이 없다고.
원작과 마찬가지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모습을 보이지만, 1부부터 3부까지 나오는 적들이 유희왕에 의한 오컬트적 세력이라 그 부분이 상당히 반감되어있다.
3부에서는 신 캐릭터 아이자와 코마치[62]와의 관계가 나오며, 아이자와 코마치가 벌이는 일에 고심하고 있다. 그래서 EXTRA STORY에서는 치후유의 분노를 사는 계획을 세우면서 코마치의 미비한 심경변화를 일으켰고, 작중 유세이의 언급에 의하면 전화도 꽤 자주했다.
그리고 BATTLE STORY에서는 코마치와 억지로 동행. 그러면서 코마치를 억지로 태그듀얼로 끌어들여 의도적인 트롤링을 통해 코마치의 변화를 유도했다. 그러나 코마치의 반응이 너무 담담한지라 아직은 미묘. 그리고 이 듀얼로 코마치와 함께 본선진출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배틀 애프터에서는 트론의 리타이어로 원래는 결승에서 상대를 기다려야 하지만 기권했다. 그리고 듀얼을 관람하면서 세츠라를 수리하고 코마치와 함께 무언가를 만드는 거 같은데...?
사용하는 덱은 로켓 전사[63]새털라이트 캐논 시리즈(OCG화 되지 않은 GX 오리지날 카드까지 포함이다.)를 활용한 덱.[64] 그리고 듀얼 아카데미아 시절에 사용하던 대행자 덱. 16강 5회전에서 사라시키 타테나시와 대결하게 되었을때 대행자 덱을 사용하여서 마스터 히페리온으로 타테나시를 원턴킬 해버린다.
8강에서는 윈에 의해 마음의 벽에 금이 간 코마치를 설득하여 마음을 여는데 성공했지만, 트론의 뒤치기에 의해 코마치의 영혼이 자신의 친구와 IS 연구 협력자처럼 빼앗기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다행히 이치카가 이기며 다들 영혼이 되돌아왔다.
결승전에서는 신장판의 복장으로 이미지 체인지, 동시에 IS 듀얼로 펼쳐지는 결승전의 중계를 자기 자신이 IS를 전개하여 뒤따라 붙으며 영상을 송출하는 기행을 보인다. 이후엔 카이바를 따라하듯이 1회 배틀시티를 오마쥬하며 화려하게 마무리.
참고로 본작에서 시노노노 타바네는 듀얼 아카데미아 출신으로 듀얼은 몇번 나오지 않았지만 실력은 상당하다. [65]
덤으로 사라시키 타테나시도둑고양이라 부르며 싫어한다. (정작 동생들 끼리는 죽이 맞는다.) 동생들인 호키나 칸자시의 말에 의하면 동족혐오라고. 그래서인지 위에 언급한대로 16강 5회전에서 대결하게 되었을때는 진심으로 상대하는 의미에서 대행자 덱까지 꺼내들었다.
원작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1부 최종화와 2부에서 유세이 하렘에 편입되었다.
1부 초반에는 크게 두드러지는 일이 없는 조연이었으나, 중반부 특훈을 위해 듀얼 아카데미아 본교로 팀 IS와 같이 찾아왔을 때, 신생팀이라고 얕보며 불만을 표출한 오벨리스크 블루 학생과 듀얼을 벌이던 도중 듀얼 아카데미아 출신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그 오벨리스크 블루 학생은 선배에게 예의가 없다는 이유로 워터 드래곤으로 개발살났다(...) [66]
그리고 1부 후반부, 타바네가 준비했으나 시간에 못 맞춘 미완성형 IS, 브륜힐데를 타고 잠시나마 활약했다.
2부에서는 히로인으로서의 위치로 비중이 올라갔으며, 이 탓에 이치카와 대판 싸우기도 했다.[67] 2부에서 밝혀지는 오리무라 가의 진실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 때문에 생긴 오해로 오리무라 마도카다크 시그너가 되게되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 그러나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이후엔 오리무라 마도카를 받아들였다.
3부에서는 생전 처음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동생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언니라는 말에 집착하는 등 살짝 팔불출끼를 보였다.
EXTRA STORY에서는 별다른 등장은 없었지만, 마도카가 크래시 타운으로 향했을 때 마도카에게 정보를 흘린 정보상을 박살냈다.
BATTLE STORY에서는 당연히 참가. 작중 묘사상 상당히 카메라의 주목을 받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본선에 진출. 본선에서 처음으로 맞붙은 상대는 레인 메구미. 16강에서 승리 이후, 아스티와의 듀얼에서 본색을 드러낸 트론과 곧바로 듀얼을 벌이나[68] 어둠의 게임의 룰에 의해 몬스터가 파괴될 때마다 소중한 이의 기억을 잃게된다.[69] 그러나 DM 애니판의 오마쥬로 쥬다이의 도움을 받아 다시 듀얼을 속행, 트론을 이기나 싶었으나, 결국 영혼을 빼앗기고 리타이어. 이후, 치후유의 에이스인 2장의 갤럭시아이즈는 마도카에 의해 이치카에게 전달되어 이치카 VS 트론 전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준다. 이 후, BATTLE STORY의 클라이맥스인 이치카와 트론의 듀얼이 트론의 패배로 끝나면서 쥬다이와 윈의 활약으로 영혼을 돌려받는다.
BATTLE AFTER에서는 4강전을 무토우 유우기와 치루게 된 이치카에게 겔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빌려주었고 이것은 유우기를 상대하는 이치카에게 역전의 발판이 된다. 일상편에서는 데이트도 하고 부모님의 성묘도 다녀왔다.
4부 LAST STORY에서는 축제 준비를 하는 인선에게 담임으로서 조언과 2부에 이어 반 카페의 메이드장으로 등장하면서 활약, 그리고 4부의 첫번째 듀얼을 IS 학원에 잡입해온 천궁패룡 드래고어센션와 펼치게 된다. 원작 효과 및 데먼즈 체인금지된 성배을 통한 아메의 공세에 에이스 카드인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모두가 봉쇄되며 패배하나 했으나, 갤럭시 티라노의 효과를 통해 아메의 턴에 엑시즈 소환, 그리고 갤럭시아이즈가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으로 진화하며 원작 효과를 통해 공격력을 역전, 파괴 후 부활을 통해 최종 공격력 14400을 찍으며 승리한다. 듀얼이 끝난 후, 넝마가 된 메이드복 대신 타바네의 의상을 입은 것은 덤.
사용덱은 2부에서는 일렉.[70] 3부에서는 포톤(유희왕)을 사용하며, 에이스 카드는 2부 당시의 태그듀얼 상품으로 받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그러나 등장은 3부 부터 나왔다.[71]과 3부 1기 트론과의 듀얼중 각성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그리고 4부에서 갤럭시아이즈가 진화하며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 추가.
1부에서는 임해학교 후 상급생과의 듀얼편에서 처음으로 등장. 유세이에게 접근해 듀얼을 신청한다. 여담으로 이 듀얼에서 유세이는 스탠딩 듀얼에서도 액셀 싱크로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에 남자숙소에 몰래 들어오고[72] 자신이 유세이에게 접근한 이유를 말한다. 그리고 후반에서는 미스테리어스 레이디의 위력을 보이며 유세이와 이치카를 돕는다.
2부에서는 유세이의 부탁으로 이치카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접근. 원작과 비슷하게 이치카를 상품으로 걸고[73] 여기에 이치카는 이를 무마하기 위해 듀얼을 하나[74] 첫 손패를 보고 '이렇게 뜨면 안되는데...'라는 말을 하고는 이치카에게 다시 뽑을 기회를 요청. 이치카는 타테나시가 패가 말린 줄 알고 그대로 하라고 못박는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본인의 말마따나 확률 1/658008를 뚫고 선턴에 엑조디아의 파츠 5장을 모두 뽑는 운을 보인다. 그리고 여전히 엄청난 시스콘인 걸로 밝혀졌다.
후반에서는 납치된 유세이를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이중첩자라는 게 들킨 세이와 듀얼을 하는 데[75] 원본 못지않게 사기적인 효과에 밀리다가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확산하는 파동의 연계로 승리한다.
3부에서는 유세이가 IS 일로 타바네 옆에만 있자, 일부러 습격을 당해줘서 학생회장 자리에서 내려와[76] 유세이한테 날아가버리는 기행을 벌이기도 한다. 이후 3부의 1기 후반에 타바네와의 짜고치기 끝에 엑조디오스의 승리조건을 만족시킨 상태에서 유세이에게 합류해 단번에 불리했던 상황을 역전시켜 버렸다.
배틀 시티 첫 듀얼을 오마쥬하는 첫 경기에서 레어 헌터가 선공을 가져가서 갖은 콤보를 통해 다음 턴 봉인된 엑조디아를 뽑으면 이기는 상황을 조성. 그 다음턴 타테나시의 턴에서 또 타테나시의 패에 엑조디아가 전부 모인다. 그리고 1등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배틀시티 5차전에서 시어머니시노노노 타바네와 듀얼하나 원턴킬 당해버린다.
BATTLE AFTER에서는 칸자시와 유세이가 아무런 썸씽도 없이 듀얼만하다가 여행에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다시 둘을 데이트시켜버린다. 뒤따라 다닌 것은 덤.
LAST STORY에서는 3학년인 입장이라 곧 졸업하기 때문인지 학생회장직을 물려주려한다. 그 후보자를 전교집회때 공개했는데, 다름 아닌 신 인선.
사용덱은 듀얼과 엑조디아. 체인지 노멀[77]과 범골의 의지의 연계로 파츠를 모으는 전술을 사용.[78]
덤으로 시노노노 타바네시어머니라며 놀려먹으며 싫어한다. 동생들인 호키와 칸자시의 말에 의하면 동족혐오라고.
원작과 대동소이. 1부에서는 아키자 이진스키라는 이름으로 IS 폴란드 대표 후보생가 되었다는 설정으로[79] 링과 같은 반이 된다. 그리고 1부 마지막에는 자신의 진료를 의학쪽으로 정해서 is학원을 떠나게 된다.
2부에서는 IS학원이 다크 시그너들의 공세를 받기 전에 왔다가 유세이가 납치되자 2부 끝까지 같이 싸운다.
3부인 BATTLE STORY에서 최신화에 의하면, 현재 퍼즐카드 수는 5장. 그리고 샤를로트와 듀얼을 끝낸 유세이의 다음 상대로 등장했다. 그리고 유세이의 라이프 포인트를 800까지 깎았으나, 결국 패배. 미사키와의 듀얼이 끝난 유세이에게 론파이어 블로섬스포어를 넘겨줬다.
1부 이후로 IS 학원 학생도, 시그너도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비중이 적어졌지만. 가끔씩 등장해 Lovers를 골리거나 유세이와 데이트를 하거나 하는등, 한번 등장하면 평타 이상의 비중을 보인다.
그리고 LAST STORY에서 오랜만에 등장해 유세이와 배드씬을 찍고, 이후 유세이와 함께 대선배 듀얼리스트(무토우 유우기, 유우키 쥬다이)와 함께 DT 세계로 향한다.
사용덱은 원작과 같은 식물족 덱. 에이스는 블랙 로즈 드래곤.
  • 브루노 → 미사키 네임리스[80] - 2부:IS 포제[81]
원작의 그 브루노가 TS된 캐릭터.
설정도 대동소이하며 다른 점은 검은 토끼부대에 주워져 검은 토끼부대의 메카닉이 되었다는 것과 IS 학원에는 라우라의 전문 메카닉으로 따라 입학했다는 것.
유세이와 첫만남은 포츈컵과 다크 시그너와의 싸움이 끝난 후, 유세이가 아직 유럽에 체류하고 있을때로 상황은 원작과 동일. IS 학원에서는 원작에서 보인 딱 달라붙어서 서로의 공돌이 지식을 피로하면서 이치카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정체는 원작과 똑같지만 결말은 달라져서 끝까지 생존. 그러나 2부에서는 그 탓에 정체성 혼란으로 방황하다 유세이에 의해 멘탈을 수습하고 미사키 네임리스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3부 부터는 신설된 엔지니어 클래스를 책임지고 있다.
EXTRA STORY나 BATTLE STORY에선 언급이 안 되어 있지만, 작가의 이야기에 따르면 배틀시티엔 참가한 듯.
그리고 13화에서 등장해 유세이와 듀얼을 벌이게 되는데, 후공 첫턴에 TG 블레이드 건맨을 꺼내더니, 메인 페이즈2에서는 TG 할 버드 캐논을 꺼내는 비범함을 보이며 유세이를 압박. 그러나 유세이는 그 상황에서 투지를 일으키며 브레이크스루 스킬의 두번째 효과로 소환 무효 효과를 틀어막고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해 그 상황을 역전시켜 버렸다. 그리고 그 듀얼이 끝난 후, 유세이에게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을 넘겨줬다.
BATTLE AFTER와 LAST STORY에서 보면 레인 메구미와 함께 지내며 일반 상식을 가르치고 있고, 서로 고양이라면 죽고 못사는 성격이지만, 기숙사에서는 고양이를 기를 수 없어서 방 전체가 고양이 관련이다.
사용덱은 TG
  • 사라시키 칸자시 - 2부:우치가네 2식 → 우치가네 2식 플러스 → 3부:타츠마키[82]
원작 7권에서의 칸자시와 완전히 다른 사람.[83]
IS 일본 대표 후보생이자, 에도 피닉스의 정식 제자인 현 일본 챔프프로 듀얼리스트이다. 원작에서 각종 IS 학원 행사에 참가하지 않은 이유는 프로 듀얼리그와 일정이 겹쳤기 때문.
첫 등장은 원작 7권처럼 타테나시가 이치카에게 태그매치 파트너를 부탁하면서. 대표 후보생임에도 이치카 때문에 전용기 수령 일정이 밀리고 그나마도 나온 것이 양산기 커스텀이라 이치카에게 앙심을 품고 있었다.[84] 그 탓에 듀얼을 벌이게 되고 프로 듀얼리스트로서의 실력으로 이치카를 탈탈 털어버린다. 그러다가 다크 시그너에게 걸려서 하급 다크 시그너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유세이와 엮이며 언니인 타테나시에게 가지고 있던 질투심등이 유세이에 의해 해소되면서 유세이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나, 유세이 쪽에 붙어있는 히로인들이 워낙 쟁쟁한지라 자신의 마음을 포기하려 했으나, 사정을 모르던 유세이의 조언에 의해 자신의 마음을 포깋지 않고 밀어붙여 결국 히로인화 된다.
원작과 비슷하게 히어로 매니아. 그래서 같은 히어로물 매니아인 이치카와 사이가 회복되나, 타테나시가 아예 둘이 사귀지 그래? 라는 말을 하자 서로 "누가 이런 오타쿠랑!" 이란 말로 동족혐오를 보였다. 그냥 오덕 친구.
2부에서는 콜라보레이션 이후에 콜라보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세이가 우치가네 2식을 개량한 IS로 2부 후반까지 치후유들과 함께 활약했다.
3부 시즌2 BATTLE STORY 3화에서는 크림이라는 헤이즈 비스트덱을 쓰는 유저와 붙어서 이긴다. 현 퍼즐카드 수는 4장, 그리고 궁극의 D를 물러받기 위해 에드 피닉스한테 듀얼을 신청했다. 그리고 결선에 당당히 진출. 이치카와의 히어로 대전에서 블루-D를 소환함으로서 에도에게 이기고, 정식으로 블루-D를 물려받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BATTLE AFTER에서는 상당한 푸쉬를 받으며 현재 유세이와 함께 단 둘이 온천여행을 간 상태.
IS 대표 후보생으로서의 모습보단 듀얼리스트로서의 실력을 자주 보인다. 사용덱은 스승인 에도 피닉스와 같은 데스티니 히어로. 그러나 에이스 카드는 놀랍게도 비젼 히어로 트리니티.
3부의 주인공 포지션. 전 팀 새티스팩션 맴버이면서 전 다크 시그너이자, 전 망국기업 에이전트. 그리고 사이코 듀얼리스트다.
2부에서 망국기업으로서 등장. 원작 6권 전투에서 세실리아와 링을 관광보냈다가, 뒤늦게 합류한 이치카에 의해 퇴각. 이후 다크 시그너의 모습으로 등장해 이치카와 듀얼을 벌인다.
이후 휴식편에서 재등장해서 단 것을 좋아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 치후유와 이치카를 보고 살기까지 피어올렸으나, 같이 온 칭크가 스트로베리 선데이를 안 사준다는 말에 고민하다가 포기했다. 이것은 이후 3부에서도 이어져서, 자신의 스트로베리 선데이를 훔쳐먹은 아넬과 사생결단을 내려했고, 이치카와 같이 나간 쇼핑에선 스위트 샵에서 홀로 15만엔 이상을 썼다.
정체는 오리무라 치후유의 클론. 만들어진 이유는 당시 7살이었던 치후유의 동생이 가지고 싶다는 칭얼거림에 아르카디아 무브먼트에서 일하고 있던 오리무라 부부가 인조 초능력자 계획과 연계하여 클론으로 만들어낸 아이다.[85] 본래 계획상의 확률에 의하면 유전자 조작으로 초능력을 가진채 태어날 확률은 1자리 숫자였기에 오리무라 부부는 실험 실패시엔 치후유의 동생으로서 평범하게 키우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기적적으로 그 확률을 뚫고 태어날 때부터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었고, 오리무라 부부는 자신들의 행동으로 태어난 이 아이를 책임지기로 하면서 자신들의 자식으로 대하며 마도카라는 이름까지 지어주고 성장내용까지 기록하면서 키우게 된다.[86] 다만, 초능력자였기에 아르카디아 무드먼트에서만 길러졌다.
그러던 어느날, 누군가가 흘린 정보에 의해 아르카디아 무브먼트가 싸움을 걸려는 상대의 압도적인 힘을 알게되고, 저런 상대에게 마도카를 개죽음으로 몰 수 없었던 오리무라 부부는 자신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무릅쓰고 마도카를 폐기처분하여 버리는 척하며 살려보냈다.[87] 하지만 이 탓에 마도카는 부모가 자신을 버린 이유가 결국은 자신이 친 딸보다 못한 복제이기 때문이기 때문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오해하고 삐뚤어져 최종적으로 다크 시그너가 되어버린다.
이런 이유로 2부에서는 오리무라 가의 진실과 엮여 오해와 싸움이 일어나지만, 이치카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모멘트에 의해 마도카가 명목상의 폐기처분 되기 전의 오리무라 부부의 화상이 비춰지고, 세이비어 드래곤의 힘을 빌린 이치카의 일격으로 모든 것을 털어내게 된다.
2부 마지막 화에서는 다시 되살아나게 되지만, 이미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자신은 이치카와 치후유와 같은 세계에서 살 수 없다며 자살을 시도. 그러나 이치카와 치후유에 의해 미수로 그치고, 모든 것을 털어내고 마도카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 `가족`에 의해 정식으로 오리무라 마도카가 된다.
전 만족단이라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지만, 본작에서 키류 쿄스케와 함께 팀 새티스팩션으로서 활동했었다. 부모에게 버림받았던 때 키류와 만나 팀 새티스팩션으로 활동했으며 그 당시 키류에 의해 구원받게되면서 그를 좋아하게 되지만, 원작처럼 키류가 삐뚤어지고 그를 구하기 위해 체포를 자청했지만 그것으로 또 오해를 받아버렸다.[88] 그래서 2부 본편에서 키류를 만났을 때는 다크 시그너가 된 탓도 있지만 극성 얀데레 상태가 되어있었다. 그래도 키류를 좋아하는 마음은 진짜인 듯, 3부에선 키류가 위험하다는 이야기에 단숨에 크래시 타운까지 날아간다.
2부 당시 IS 조종실력은 최상위. 2부에서는 그 치후유조차 애먹었고, IS와 일체화된 이치카조차 승부를 장담하지 못했다. 듀얼실력도 만만치 않다.
3부에서는 생전 처음 들어간 학교에 의외로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밑에서 설명할 레귤러 멤버들과 우정을 쌓고, 동아리 팀 새티스팩션을 만든다.
3부 외전에서는 키류를 찾기 위해 크래시 타운[89]으로 갔지만 바바라의 함정에 당했다.
이후 정체를 밝히고, 키류와 니코, 웨스트를 도망치게 하기 위해 로튼과 듀얼을 한다. 그리고 원작처럼 크래시 타운을 해방하고, 배틀시티에 참가.
BATTLE STORY 에서는 현재 퍼즐 카드 수는 4장을 획득. 6장을 다 모아 결승에 진출하면서 신인선과 듀얼을 개시. 매크로 코스모스와 헤라클레이노스를 꺼내든 인선에게 크게 고전한다. 인페르니티 가디언으로 어느정도 버티더니 항아리 속의 마술서를 꺼내든 인선에게 몰리지만, 성방을 발동하고 거기에 체인한 헤라클레이노스의 효과에 천벌로 체인을 걸어 파괴. 원 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으로 피니쉬를 낸다. 이 뒤의 대전표를 보고, 후도 유세이유우키 쥬다이랑 듀얼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고 멘붕한다. 결국 다음 상대는 후도 유세이
배틀 애프터에서는 비록 인페르니티의 핵심소재는 없지만 유세이를 상대로 엄청난 전개력을 보여주지만 결국 패배.
이치카와의 에피소드에서 보면 이치카에게 속옷 차림을 보여주는 것에는 거리낌이 없는듯. 여기에 인선이 태클을 걸었지만, 돌아온 반응에서 인선은 이 남매는 답이 없다고 생각했을 정도.

4.1.2. 오리지널 및 기타


  • 카이바 키사라 - 1부:블루 아이즈 → 2부:U 블루 아이즈
1부 외전에서 첫등장한 조연캐릭터로 첫 독자 투고 캐릭터. 설정상 카이바 세토의 양녀(!)이다. 외모는 유희왕의 그 키사라와 동일한 듯. 1부 당시 카이바 코퍼레이션 계승 1순위에 랭크된 사장 후보였다.
사용하는 덱은 블루 아이즈 덱. 다만 푸른 눈의 백룡에만 의존하지는 않는 드래곤 덱이다.
설정상 그 키사라와 동일 인물이 맞다.
외전에서의 설정에서 나오길, 키사라의 영혼이 4장의 푸른 눈의 백룡으로 나뉘어졌을 때, 카이바가 DM 시절 찢어버린 푸른 눈의 백룡의 정령의 혼이 인간으로 환생한 것이 바로 이 카이바 키사라. 다만 영혼의 1/4만 환생한 것 때문인지 모습만 같은 다른 사람이나 마찬가지다. 그래도 전생이 전생이기 때문인지 외전에서 첫등장시 자연스럽게 푸른 눈의 백룡의 정령과 대화하고 교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2부에서는 다크 시그너와 대결할 때 정령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1부 첫 투고 캐릭터이자 초기부터 나온 오리지날 캐릭터이지만 비중은 상당히 낮다. 가장 많이 활약한것이 오히려 2부라는 점이 아이러니. 그렇지만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계승 1순위의 사장 후보라는 위치를 이용해 이치카들과의 파이프를 연결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 점은 그 누구도 못할 공적.[90]
카이바걸로 카이바맨으로 코스프레한 사장님과 같이 등장하더니 결국 3부에서 정식적으로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사장이 되었다.
그리고 BATTLE STORY에서 배틀시티에 참가한 것이 밝혀졌다. 다만, 대회운영은 모쿠바에게 맡겨둬서 자신도 결승 장소는 모른다. 그리고 사장님과 달리 결선에 진출. 그러나 첫 상대가 무토우 유우기. 성각창안의 은룡의 효과를 사용해 유우기를 압박하나, 그것을 터무니 없는 카드 드로우 능력으로 회피한 유우기의 카오스 솔저 -개벽-토이 매지션에 이해 토너먼트를 탈락하고 만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영화나 특촬물의 촬영도 한 모양. 시리즈물의 제목은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91]
덧붙여서 작중에서 다른 독자의 외전에 언급된 시리즈 이름과 카이곤 본인에 의해 밝혀진 TV시리즈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부 : 극장판-『정의의 아군, 카이바맨 탄생』/TV 1부 : 14화
2부 : 극장판-『카이바맨과 푸른 눈의 소녀』/TV 2부 : 14화
3부 : 극장판-『사제의 인연, 카이바걸』/TV 3부 : 14화
4부 : 극장판-『범골의 역습』/TV 시리즈 전개중 그리고 DT 설정과 단편집에서 나온바에 의하면 쥬다이와 플래그가 선 듯하다.
  • 신인선[92] - 2부~3부:무신(武臣)[93]
2부 53화에서 첫 등장한 뒤, 3부에서 정식 등장한 신규 1학년 주연. 문넷의 다른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고 있던 한국인 캐릭터로 작가가 입양해온 캐릭터. 설정상 같은 학년에서 유일한 국가대표. 후보생이 아니다.
중학교에 진학할 무렵에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부모의 재산에 눈이 먼 친척들의 모습에 진절머리를 내며 변호사를 통해 호적을 파낸 뒤 아버지의 친구집에서 신세를 지다 독립하기 위해 IS 대표 선발에 응시해 국가대표가 된 캐릭터. IS 대표가 된 이유는 3년간 국가에서 지원하는 전액 장학금과 의식주가 보장되는 기숙사 생활 때문.
2부에서는 KISRI(Korea Infinite Stratos Research Institute), 한국 IS 연구소로 IS 대표 면접을 보러왔다가 망국기업의 대대적인 세계정복 계획에 휘말리며 연구소 총책임자인 유원미에 의해 개발 중이던 무신에 타게된다.[94][95]
이 당시의 공적[96]으로 그 자리에서 곧바로 국가대표가 된다.
3부에서는 죽을 위기까지 겪었던 2부에서의 싸움 때문에 열혈은 온데간데 없이 매우 의욕없는 모습으로 등장.
그저 조용히 3년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난데없이 반대표 선출에 휘말려[97] 마도카와 크리스티나 윈스턴과 엮이게 되고, 또 여러 사건에 휘말리며 아넬과 아스티와도 아는 사이가 되며, 결국 네 사람과 친구이자 동료가 되어 동아리 팀 새티스팩션의 멤버가 된다.
중학생때 겪은 사건으로 인해 사람을 믿는 것을 두려워하며 사람과 가까워지는 것과 믿는 것을 포기하고 있었으나 마도카들로 인해 차츰 열려가던 시점에서 오해로 인해 누명을 쓰고 인간불신이 터지게 된다. 그래서 IS 학원을 나가려했지만 가장 티격태격했던 크리스티나 윈스턴의 1차 설득[98]과 마도카와 아넬, 아스티의 2차 설득에 의해 크리스티나를 대신하여 반 대항전에 참가. 크리스티나를 습격한 범인을 색출함과 동시에 퍼스트 시프트에 성공하여 시합을 승리로 이끈다. 이 이후에 5명의 사이는 돈독해진다.
친한 이들에게 불리는 명칭은 써니. 외국인들에게 신인선이라는 발음이 어렵다보니, 아스티가 붙여준 별칭으로 이름의 선(SUN)을 길게 늘린 것(SUNNY). 처음엔 싫어했지만, 나중엔 마음에 들었는지 스스로를 써니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3부에선 세실리아 이상으로 수난을 많이 당한다.
치후유에 의해 반대표 선발전에 참가당하거나, 범인으로 몰리거나, IS 학원 침입자한테 얻어터지거나, 타테나시에 의해 강제로 학생회장이 되어버리거나, 넘버즈에 굉장히 많이 엮인다거나...
그 덕분인지 비중이 마도카 다음으로 높고, 또 설정상 IS 학원이 여학교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백합 썸씽이 많은 캐릭터.
첫 인상부터 최악이었지만, 이후 친한 친구가 된 크리스티나 윈스턴과 No.12 기갑첩자 크림즌 섀도우로 엮인 에리카 에스트로스와 백합 커플 조짐이 있다. 물론 왕도대로 크리스와 에리카의 공세를 인선은 전혀 모르는 상태였지만 EXTRA STORY에서 넘버즈에 잠식된 인선의 욕망인 애정이 증폭되어 유아퇴행 같은 현상이 일어나버렸고, 그 모습으로 크리스와 에리카에게 엉겨붙으며 일어난 일련의 사건에 의해 어느정도 자각해버린 것 같다. 하지만 BATTLE STORY가 듀얼 중심이라 그 이후에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해선 아직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
BATTLE STORY에선 당당히 결승에 진출. 첫 상대로 마도카가 꼽히자, 검투수 중에서도 제일 질이 안 좋은 차원검투수를 꺼내들어 마도카를 압박한다. 헤라클레이노스를 뽑는등 굉장히 선전했지만, 스펠 스피드 3의 천벌에 헤라클레이노스가 당하고, 원 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에게 라이프가 0으로 깎인다. 이후엔 마도카와 이치카를 멘붕시키는 대진 예언(저주)를 하고 그것이 들어맞자 배꼽빠져라 웃었다. 이후 짧막하게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크리스와 에리카 사이에서 공세에 시달리는 듯 하며, BATTLE AFTER에서는 이에 대해 고민하면서도 두 사람을 챙겨주는 모습이 나온다.
LAST STORY에서는 타테나시 탓에 억지로 학생회장 후보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감기에 걸려 축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반대표인 크리스를 양호실로 보내고 대신해 무엇을 할지 결정하지 못하는 회의를 순식간에 끝내버리고 축제 준비를 주도한다. 축제때 태그매치에서 우승해 결국 학생회장이 되었다.새로운 패키지를 받기 위해 귀국했다가 트론과의 어둠의 듀얼에 패배해 트론과의 최종전에서는 세뇌된 상태로 친구들과 적대하게 된다.
작중 이야기를 보면 중학교에 막 입학한 시절에 겪은 사건 탓에 사람을 믿는것과 사랑이라고 하는 개념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사용덱은 검투수. 작중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프로레슬링을 상당히 좋아한다. 보면 기술들이 대부분 프로레슬링이다.
  • 크리스티나 윈스턴 - 3부:라팔 리바이브 커스텀 III → 레이지 불
신 인선과 같은 작품에서 출현한 캐릭터를 작가가 입양해왔다. 미국 대표 후보생으로, 군인 집안이라 라우라마냥 딱딱한 구석이 있었다.
신 레귤러 맴버들이 모인 1학년 1반의 반대표로 입학 성적은 수석. 1부 포지션은 세실리아의 오마쥬.
첫등장은 2화로 반대표 선발 때, 오리무라 치후유의 동생이라는 유명세를 이유로 선택된 마도카와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의욕도 없고, 대표로서의 체면도, 태도도 없는 인선이 대표 후보에 오른 것에 이의를 제기. 대표 선발 3자 대결을 만들었다. 하지만 마도카가 인선에게 결과를 맡겨버리면서 결국은 인선과 1:1로 IS 대결을 벌이게 되고, 인선의 퍼스트 시프트조차 되지 않은 무신이 인선의 행동을 따라오질 못하며 오버히트 해버리면서 1반의 대표가 된다. 이 시점에서 인선에 대한 평가가 바뀌고, 마도카와 인선, 아넬, 아스티들과 어울리면서 딱딱한 분위기가 풀어졌다. 그러면서 인선이 얽힌 사건을 계기로 인선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 그리고 EXTRA STORY에서 인선의 유아퇴행 사건으로 거의 확정이 된 것 같다. 원작자(원래 설정한 문넷 유저)에 따르면 백합기질이 있고, 카이곤도 그 설정을 반영했다고 한다.
3부 시즌 1초기엔 듀얼 몬스터즈에 관심이 없었으나, 마도카 일행과 어울리며 조심씩 관심이 생기듯 하더니 쇼핑 중 덱을 맞췄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사용덱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단 3부에서 사용한 몬스터가 다이스 포트이고, 비기너즈 럭을 노린다, 라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도박덱인 것 같다.
여담이지만 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인 신인선보다 키와 가슴이 작다.
3부 시즌 2인 BATTLE STORY에서는 운(비기너즈 럭)으로 죠노우치를 이겼다! 그러나 역시 초보자라 예선은 탈락. 이후 관전인으로서 배틀쉽에 올라 관전하며 인선을 사이에 두고 에리카와 함께 적극 애정공세에 나서는 중
같은 문넷 작품인 Steel X Still Paradise!!!에서 입양해온 캐릭터. 원본과 달리 첫등장과 난폭함이 많이 줄어들었만 강아지 속성은 그대로.
아래의 아스티와 같이 크로우 호건과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후도 유세이의 후원을 받아 IS학원에 입학했다.
첫 등장은 6화로 마도카가 어렵사리 구해온 스트로베리 선데이를 훔쳐먹는 것으로 등장. 치후유와 거의 동등한 스펙을 지닌 마도카와 맨몸 전투를 벌이는 호각의 실력을 보이며 도주하다 말 한마디의 실수로 치후유에게 마도카와 같이 붙잡혀버렸다.[99]
사용덱은 카미시로 료가가 생각나는 물속성 위주의 덱. 에이스 카드는 블랙 레이 랜서초고심해왕 실러캔스 등으로 첫 듀얼 당시 마도카를 저 에이스 카드들로 이겼다.
그리고 18화에서 No.17 레비아단 드래곤에게 사로 잡혀 이치카와 듀얼을 하게 되어 패배. 이 시점 이후로 아넬을 비롯한 신규 새티스팩션 맴버들이 어둠의 듀얼에 대해 알게 된다.
EXTRA STORY 1화에서는 아넬의 시점의 하루 이야기가 나왔다.
BATTLE STORY에도 참가. 자신의 점심밥을 훔쳐먹은 크로우 호건을 원작 효과인 바하무트 샤크샤크 포트리스로 승리한다. 이후 묘사를 보면 예선은 탈락한 듯.
원본 캐릭터와 비교하면 캐릭터가 상당히 다르다. 작중에선 종종 강아지나 동물로 비유되며, 냄새로 리버스 카드나 사람을 구분하는 등, 은근히 유희왕 쪽의 기행을 맡고 있다.
  • 아스트라이아 세컨-스트리트 - 3부:옴니시아
인선 등과 같이 '다시 한번 별의 바다로', 의 주인공 캐릭터를 입양해 왔다. 아넬과 크로우 호건과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후도 유세이의 후원을 받아 IS학원에 입학했다. 친한 이들이 부르는 명칭은 아스티. 상당히 어른스러운 소녀로 3부 시즌1에서 표현되길 모두의 큰 언니. 그리고 아넬의 말에 의하면 고아원에서도 마사 다음으로 엄마나 언니, 누나 같은 존재였던 듯하다. 그 때문인지 천방지축인 강아지 같은 아넬을 휘어잡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시즌 1에서는 우주로 날아가 별의 바다로 날아갈 수 있는 IS로 싸움(대전)을 하는 일을 꺼림칙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이치카의 설득과 듀얼 입문 권유로 서서히 변화하며 쇼핑 도중, 크리보에게 이끌려 들어간 무토우 스고로쿠의 게임샵에서 무토우 유우기에게 직접 덱을 받았다. 그리고 이 덱을 받은 당일, 넘버즈와의 듀얼에서 승리를 거두고 넘버즈가 일으킬 뻔한 대참사를 모두와 함께 막아낸다.
EXTRA STORY에서는 타바네와 NASA의 계획인 ISS, 인피니트 솔라 시스템(Infinite Solar System)의 테스트 파일럿으로 선정되어 우주로 오를 기회를 가지게 되나... 3부 흑막 중 한명인 트론에 의해 1000km 밖에서부터 추락. 그리고 추락까지 걸리는 시간인 7분 동안 트론과 듀얼을 펼치며 후공 첫턴에 패를 전부 소모해 세이크리드들을 소환해 압박했으나, 트론의 함정 카드에 의해 무위로 돌아가고,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에 의해 세이크리드의 엑시즈 몬스터들이 당해 결국 패배. 대기권 밖에서 추락해버린다. 이 때, 세실리아와 급히 달려온 타테나시와 유세이의 도움으로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BATTLE STORY에서 참가가 확정. 그리고 결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다음 결승 상대인 일코한 트론과 듀얼을 시작했다. 초장부터 태풍으로 언데드 월드와 리버스 카드를 날려버린 다음, 플레아데스로 다이렉트 어택을 먹여 선전하는가 했더니...
트론이 일코를 해제하며 브레이크스루 스킬로 플레아데스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이어서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를 소환하는 바람에 궁지에 몰렸다. 게다가 트론은 친절하게도 6세아가 사용한 라이프 라인으로 몬스터가 입은 데미지를 그대로 줘버리는 바람에 가슴에 구멍이 뚫렸다. 정신을 다잡고 세이크리드 톨레미스 M7으로 반격하려 했지만 배틀 페이더로 회심의 공격이 막히고, 다음턴 트론이 소환한 벨즈 우로보로스로 패배하고 말았다.
어둠의 게임의 벌칙으로 현재는 영혼이 뽑혀나가 빈 껍데기만 남았다...가 트론의 리타이어로 복귀.
사용 덱은 무토우 유우기에게 넘겨받은 별의 기사단, 세이크리드.
  • 에리카 에스트로스 - 3부:샤브 그리펜NG
문넷 독자에게 작가가 투고를 받은 캐릭터. 닌자 매니아에 존재감이 옅다.
첫 등장은 3부 시즌 1의 27화로 강제로 학생회장 직을 떠맡아버린 인선을 구원하면서 등장. 키도 크고 각이 잡힌 현역군인처럼 딱딱하고 날카롭고 냉철한 듯한 인상에 쌍심지가 켜진 눈썹과 사납게 노려보는 눈초리로 오해받기 쉽지만, 사실은 너무나도 낯을 가리고 부끄러움이 많은데다가 소심하기까지한 성격이다. 표정이 냉철하고 딱딱하게 보이는 까닥은 누군가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것 만으로도 입이 바짝 타들어가고 몸과 표정이 경직되어 버리고,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것은 도망치고 싶은 것과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억지로 참다보니 표정이 지나치게 굳어버리기 때문. 그러나 첫 등장했을 때는 넘버즈의 힘으로 제대로 대화할 수 있었다며 약간의 의존을 보였고, 그것으로 인해 인연이 생긴 인선과 듀얼. 이 과정에서 최초로 제대로 말을 나눈 친구인 인선에게 백합 플래그가 꽂혔다. 현재 인선과 백합 플래그, 크리스티나와는 연적 플래그가 있다.
EXTRA STORY에서는 유아퇴행한 인선 때문에 크리스와 함께 애먹었다. 그러나 이로 인해 플래그가 깊숙히 꽂혔고 인선도 의식하게 된 듯. BATTLE STORY에도 참가했으며 예선엔 탈락했지만, 다른 일행들과 함께 관중으로 배틀쉽에 올랐다. 그리고 크리스와 함께 인선에게 애정 공세 중.
사용덱은 첩자. 에이스는 백룡 첩자.
  • 아이자와 코마치
스틸스틸에 이어 이번에도 타바네의 지인으로 등장. 타바네 수준의 두뇌를 가지고 있고, 3부의 흑막이기도 하다. 똘끼가 충만한데 모티브가 원작 타바네라고. 도덕과 윤리관을 이해는 하고 있지만 지킬 생각은 없다. 평소에는 쓰레기장에 만든 자기 골방에 틀어박혀서 오비탈 세븐의 시중을 받으며 살고 있다.
어디서 났는진 모르겠지만 No.를 마구 뿌려 3부 초반에 여러 일들을 일으켰다. 대표적 피해자가 야마다 마야.[100]
배틀 스토리에서는 억지로 달라붙어오는 타바네와 함께 행동 중으로 최신화에서 시즌 1에서 짧막하게 나왔던 극단적인 가치관[101]이 제대로 다시 드러난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든 갱생시키기 위한 타바네의 노력이라 쓰고 트롤링이라 읽는 태그 플레이 덕에 어느 정도 변화가 생긴듯 보이지만, 크게 변한 것 같지 않다. 이 듀얼로 결선에 진출 확정.
16강에서 콜라보 캐릭터이자 아버지(?)가 같은 윈과 본선 듀얼을 펼치게 된다.(코마치를 투고한 독자와 윈이 출현한 히든 아스널 크로니클의 작가가 같다.) 윈과의 듀얼 중에 너는 이미 체념하고 있다라는 말을 듣고는 폭주, 몸에 No.의 번호가 다수 드러난다.[102]
윈이 좀 많이 봐줘서 이기긴 했는데, 사람의 마음을 후벼파는 윈의 언동으로 충격을 많이 받은 듯. 타바네와의 듀얼로 멘탈 케어를 하며 아군화 하는 듯 했으나, 감정이 다시 생겨 넘버즈들이 폭주, 타바네가 듀얼에서 승리했으니까 망정이지, 그대로 뒀으면 몸이 터졌을 것 같은 충공깽의 묘사를 보였다 .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을 새도 없이 트론에게 통수를 당해 리타이어했다. 그리고 트론의 리타이어와 함께 복귀. 배틀 애프터에서의 언급을 볼 때, 타바네와 함께 무언가의 연구를 진행 중인 듯하다.
4부 초반의 축제편에서는 등장이 없었으나, 축제편이 끝난 이후의 묘사와 코마치의 외전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3부 배틀 스토리 편에서 트론이 지면서 떨어져나온 문장의 엑시즈 몬스터 3장(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 No.18 문장조 프레인 코트)과 트론이 아메의 지원을 위해 보냈던 기계룡 파워 툴에 얽히면서 이 4장의 강력한 힘을 가진 정령들의 아파트(...)가 되어버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와의 어둠의 듀얼에서 지는 바람에 코마치의 영혼에 문장 넘버즈 3장과 기계룡이 붙어버렸다. 이 탓에 코마치의 몸은 긴장만 풀면 수시로 No. 69 등이 활개를 치고, 몸의 주도권을 찾기 위해 코마치가 벽이나 땅에 머리를 박는다.[103]
트론의 IS 학원 습격 때는 의외의 활약을 선보인다. 처음은 69가 몸의 주도권을 가진 탓에 자신이 제작한 IS의 성능을 살리지 못했으나, 이후 몸의 주도권을 다시 얻어, 오비탈7과 기계룡 파워 툴, 문장 3인방의 힘을 연동하여 IS의 형태로 침공 중인 벨즈 군세를 30여기의 유선형 비트를 박아넣어 조종해서 자신들 끼리 싸우게 만들어 트론을 벙찌게 만들었다. 링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코마치가 만든 수제 IS라는건 이름은 나오지 않았지만, 묘사는 완벽히 네오 지옹.
사용덱은 스크랩.
  • 세이
2부에서 등장했던 오리지날. 묘사나 행적들을 보면 동시기에 작가가 연재했다가 완결낸 작품의 캐릭터를 가져온 듯 하다.
초반엔 칭크와 아는 사이인 용병으로 묘사되었으나, IS 학원 습격 사건 이후, 망국기업의 본거지에 같이 잠입했던 타테나시에 의해 정체가 드러났는데, 그 정체는 망국기업 에이전트. 사용덱은 AIBO VS 왕님·사장·범골·마리크에 등장하는 리리컬덱으로 등장 당시 모든 독자들을 뿜게 만들었다. 이후, 유세이 러버즈들과의 싸움에서 리타이어. 3부 시작 전에 올라온 설정 칼럼 비하인드에서 타테나시와의 대화 후 사라졌다.
  • 레인 메구미
3부 배틀 스토리부터 등장한 캐릭터. 원본은 유희왕 태그포스 4부터 등장한 레인 메구미. 외형은 5~6에서 나온 은발 거유 로리. 태그포스에서의 설정을 따온 캐릭터로 교차로에서의 설정은 Z-one의 눈과 귀. Z-one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을 이치카와 유세이에게 전달하여 4부 라스트 스토리의 떡밥을 뿌렸다.
전 일리아스텔인 미사키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태그포스의 설정 처럼 고양이를 매우 좋아한다. 거기에 어느새 이치카와 세츠라의 자식(?)인 뱌쿠야에게 플래그가 꽂혀버렸다.[104] 레인 메구미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Z-one이 자신을 만들때, 흉부 지방은 호키, 여성스러움은 세실리아, 머리색은 라우라, 헤어스타일은 링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만 빠졌다는 것을 알게된 패러독스가 Z-one을 구타했다고(...)

4.2. 일리아스텔



4.2.1. 원작


  • 원작인 유희왕 5D's에서 벌인 행동과 이유가 같다. 다만, 원작에서는 네오 도미노 시티 하나만 날릴 생각이었다면 이 작품에서는 네오 도미노 시티뿐만 아니라 IS 학원을 비롯한 역사 개변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것을 깡그리 소멸시키기 위해 나라를 날려버리려한다.
거기다 네오 도미노 시티를 확실히 소멸시키기 위해 아크 크레이들 낙하때 무인 IS형으로 만든 기황제기황병을 내보내는 등, 원작보다 좀 더 과격해졌다.
아포리아를 제외한 멸사성 3인, 패러독스안티노미, Z-one설정이 바뀌었다. 패러독스와 안티노미는 성별이 바뀌었고 그리고 Z-one은 인물설정이 변경되어 비장감이 높아졌다.
행동은 원작과 대동소이하며 초반부터 개입해온다. 원작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1권 후반분량에 속하는 TVA 3~4화의 무인기 난입사건은 플라시도가 보낸 고스트이고, 라우라의 VT 시스템 사건 때는 호세가 개입, 임해학교 편에서는 원작 유희왕 5D's에서도 있었던 고스트 대량 습격사건을 일으킨다. 그리고 이들의 아이덴티티인 기행도 크로스 오버에서도 여전한데, 맨몸으로 타바네 수제 IS 골렘을 박살낸다거나, 역사개변으로 듀얼리스트의 분류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이치카와 히로인들을 강제로 WRGP에 참가시킨다거나, 카이바 세토한테 도발을 건다거나.
설정은 같으나, 마지막 듀얼로그가 심히 더 절망적으로 변했다. 다른 부분이 변한 건 아니고, 하필이면 마지막 드로우 부분. 원작에서는 덱으로 카드가 다 돌아간 뒤 애프터 그로우를 뽑지 못했지만, 여기서는 원작과는 다르게 결국 애프터 그로우를 뽑았다! 그러나 Z-one이 거기에 체인을 걸어 효과를 발동해 Z-one에게 4000포인트의 데미지를 주기전에 먼저 1000포인트의 데미지를 받아 패배. 애프터 그로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체인이 어떻게 걸리냐에 따라 갈리는데 연출을 위해서 저렇게 되어버렸다고.
브루노의 설명과 거의 비슷하나, 인격은 서로 다르다. 즉, 한몸에 기억상실된 육체의 기억인 브루노와 Z-one에 의해 봉인된 안티노미의 원본(최후의 4인으로서)의 인격이 있으며, 1부 후반부에 서로의 인격이 대화하는 묘사가 나온다. 그러나 서로가 궁극적으로 생각하는 바는 똑같았기에 브루노의 기억을 가진 인격은 안티노미의 인격에 협력하여 유세이와 결전을 벌이게 된다. 그리고 원작처럼 블랙홀에 빨려들어가기 직전, 원본으로의 인격이 브루노의 인격과 신체는 탈출시키고, 자신만이 원작과 같은 결말을 맞이한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듀얼 당시 안티노미가 델타 액셀 싱크로를 하면서 D휠을 IS로 전개했기 때문으로, 안티노미로서의 인격이 스스로를 IS 코어로 옮기고 남은 브루노로서의 인격과 육체를 IS 내부에서 튕겨내어 유세이에게 넘겼다. 그 과정에서 나온 안티노미의 대사와 독백은 거의 엄마의 마음.
원작처럼 유희왕 극장판편에서 등장. 링이 가진 붉은 눈의 흑룡과 키사라가 가진 푸른 눈의 백룡을 빼앗고, 스토리대로 유세이의 스타더스트 드래곤까지 빼앗은 뒤 과거로 날아간다.
그리고 극장판에서 처럼 유희왕 3대 주인공, 무토우 유우기(어둠의 유우기), 유우키 쥬다이, 후도 유세이와 듀얼을 하게 되는데 극장판보다 더 심하게 두들겨 맞았다. 그러나 여기서 리타이어 하지않고 Z-one에 의해 회수, 아포리아처럼 수리를 받고 아크 크레이들 낙하 때 재등장한다.
과거엔 IS 대표였던 적이 있는 뛰어난 실력의 IS 파일럿이었다. 그리고 그 정체는 바로 다름아닌...
원작에서는 그저 과학자이고 이름이 안나왔으나 본작에서의 정체는 아주 중대한 스포일러. 그리고 Z-one이 말한 과거사와 정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 유세이와 이치카가 반박하자 이내 이유를 설명하는데, 세계의 시작부터 멸망까지의 루프를 50여번이나 행하며 파멸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으나[105] 오히려 이 루프로 인해 모멘트의 속도가 더 빨라져서 멸망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게 되었고 그 결과 이 사람과 이 사람이 동시대에 존재하는 지금의 세계가 된거라고 한다. 제목이 거진 네타인 셈. 그리고 원작과 같은 듀얼 끝에 결국 유세이한테 지게 되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어 세상을 구했다는 말에 구원받는다.
그리고 무너지는 아크 크레이들에서 무인IS인 시계천사가 내려올 때 패러독스의 도움으로[106] 다시 움직여 시계천사들을 일시적으로 멈추고는 히로인들에게 한마디씩 말을 남긴다. 그리고 이치카와 유세이 대신에 스스로 모멘트에 뛰어들어 아크 크레이들을 원래 세계로 보낸다.
패러독스의 과거 이야기에서 은연중에 드러나지만, 여기서는 안티노미의 원본과 연인관계였다고 한다.
2부에서도 마지막에 등장해 파이브디즈의 2기 마지막화를 오마쥬하며 퇴장한다.
사용덱은 원작과 같은 시계신덱.
다만, 저 50번의 루프때문에, 인벨즈와 벨즈가 준동해 버린건 문제지만, 뭐, 그때는 어쩔 수 없었으니까.[107]

4.3. 망국기업


1부에서는 일리아스텔에게 밀려서 등장을 못하다 2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다크 시그너들이 전부 여기 소속이다.
유급 휴가와 정시 퇴근등, 근로법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며, 기존의 팬픽에서의 모습을 깨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IS 학원습격사건부터는 본격적인 흑막의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본작에서의 망국기업의 총수는 설정상 Z-one의 4번째 동료로 2부 후반부 일리아스텔이었던 것을 보여주듯 엄청난 기술력을 보여준다.

4.3.1. 원작


  • [108]
캐논볼 패스트 습격사건 때 처음으로 등장, 타테나시와 전투를 벌였으나, 원작처럼 제대로 된 데미지를 받지 않았다. 그러다 치후유가 끼어들면서 치후유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IS 전투로는 역시 상대가 되지 않아 밀리게 되고 결국 다크 시그너의 힘으로 치후유를 없애려 했다. 그러나 캐논볼 패스트를 구경을 왔던 쥬다이에게 방해를 받고는 후퇴한 후 한동안 등장이 없었다. 이후 원작 7권처럼 이치카에게 값비싼 정장과 꽃을 사준다. 이때 이치카가 경계하자, 본인은 위에 나온대로 퇴근도 했으니 일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중간관리직은 잔업수당이 안 나온다고..
IS 학원 습격 당시엔 전선을 유지 중이던 호키만을 따로 떼어내어 듀얼을 벌이며 호키를 힘에 휘둘리게 유혹하나 실패하고 마지막엔 지박신을 불러내어 IS 학원을 순식간에 학생없는 폐교로 만들어버렸다.
결전에서는 이치카가 발동한 초융합으로 인해 실체화된 여섯무사와 호키의 집중 공격과 호키의 마지막 일격에 패배해 소멸했지만 엔딩에서는 원작 파이브디즈처럼 다시 부활했다.
후일담에 의하면 미스티한테 모델로 채용된거 같다. 3부에서는 오텀과 함께 타바네와 타테나시에게 고용되어 도움을 준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중계약으로 주인이 타바네, 고용주가 타테나시라고.
원작에는 없는 배경 설정을 갖고 있는데, 이는 다크 시그너 외전에서 밝혀졌으며 이때 다크 시그너가 된 이유가 처음으로 나온다.
외전에서 나온 모습에 의하면 어렸을 때부터 몸을 팔았고, 이후엔 '흰색 양복 돼지'(마피아나 국제 범죄집단 같은 묘사가 있다.)에게 팔려갔으나, 삶의 회한을 느끼고 '흰색 양복 돼지'에 관련된 자료를 인터폴에 넘기고 자살하려 했으나, 우연찮게도 같은 장소에서 자살하려고 했던 지금의 오텀과 만나게 된다. 그 뒤로 자살할 타이밍을 놓치게 된 스콜은 모아둔 돈이 아깝다는 오텀의 말에 돈이라도 다 쓰고 죽자라며 1년간 어울리게 되나, 뒤쫓아온 '흰색 양복 돼지'에 의해 죽게되고, 그런 가운데 오텀과의 약속인 죽을땐 같이 죽는다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크 시그너가 된다.
외전에서 나온 모습은 원작과 달리 오텀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이었으나, 다크 시그너가 되면서 오텀이 자신에게 해줬던 것처럼 오텀을 이끌게 된다.
IS 학원 습격당시에 사용덱은 바로 암흑계덱으로 용신 그라파의 사기성을 후덜덜하게 보여줬다. 3부에서는 히로익덱을 사용했다. 이때 세실리아한테 H-C 엑스칼리버의 컨트롤을 넘기며 "영국인한테 엑스칼리버라, 어울리는데." 드립을 쳤다.
참고로 3부에서는 어째서인지 독자들이 오텀과 함께 바보 커플로 부르고 있다(...)
예고편에 의하면 배틀시티에서 호키와 다시 붙는 것 같다. 그리고 BATTLE STORY에서 등장. 그런데 배틀시티의 실력 테스트 시험관으로 등장했다. 본인 말로는 참가자보단 이쪽이 취향이라고. 그리고 호키의 실력 검증을 위한 듀얼을 펼치고 패배, 호키에게 퍼즐 카드를 넘겨주나 그게 전부 중복카드였다.
3부에서의 행동을 보면 상당히 호키에게 키스를 할 만큼(?!) 호감을 갖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그 광경을 애인인 오텀이 보고 우는 바람에 진땀을 빼고만다.
캐논볼 패스트 습격사건에서 등장해서 원작처럼 이치카의 뱌쿠시키 세츠라를 빼앗았으나, 호키와 아카츠바키 오우카에 의해 실패하고 도주한다.
이후 등장은 워작 7권에서의 내용으로 이치카와 스콜이 경계하며 같은 곳에 들어섰을 때, 호키와 말없이 신경전을 벌이며 등장했다.
IS 학원 습격 때 세실리아와 전투를 벌였으며, 결전에선 세실리아와 링에 의해 패배해 소멸했다. 이후 원작처럼 다시 부활했다. 후일담에 의하면 모델이 된 스콜의 전속 사진사가 된 것 같다. 3부에서는 오텀과 함께 타바네와 타테나시에게 고용되어 도움을 준다.
이쪽에서는 스콜과 진짜 백합 커플. 이에 대해선 외전에 나와있다. 외전에 의하면 꽤 잘나가는 OL이었으나 삶의 회한을 느끼고 자살 명소에서 자살하려던 찰나 같은 곳에서 자살하려던 그 당시의 스콜과 만나 인연을 쌓게 된다. 그러나 스콜을 뒤쫓아온 '흰색 양복 돼지'에 의해 죽게되고 스콜과 똑같은 소원, 죽을 때는 같이 죽는다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크 시그너가 된다. 그러나 스콜과 달리 되살아난 자신과 다크 시그너가 되며 저지른 첫 살인에 의해 정신이 붕괴, 원작처럼 스콜에 의존하는 오텀이 되고 스콜이 그런 오텀을 보듬어주는 관계가 된다. 다크 시그너 이전에는 오텀이 스콜을 이끌고 다녔다.
3부에서는 독자들이 스콜과 엮어 바보커플로 부른다.
2부나 3부에서 어떤 덱을 사용하는지 나온적은 없다. 그러나 BATTLE STORY에서 스콜의 언급에 따르면 실력 테스트 시험관으로 참가해 어중이 떠중이 듀얼리스트들을 학살 중 인 것 같다. 이후 이치카를 마지막으로 시험관을 종료. 스콜의 외도(?)에 순정소녀 마냥 울어버려 스콜을 당황케했다.

4.3.2. 오리지널 및 기타


본작의 오리지날 캐릭터로 라우라와 똑같은 외모를 가진 캐릭터. 사실 겉 모습은 이름대로 칭크와 닮았다. 라우라 보다 먼저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실패작[109]으로 폐기처분 되었으나, 오스틴 오브라이언에게 거두어져서 제자가 되어[110] 용병이 된다.
본작에서는 캐논볼 패스트 습격사건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엠과 싸우고 있는 세실리아와 링에게 지원을 가지 못하도록 방해했다. 그리고 마도카가 이치카에게 처음으로 어둠의 듀얼을 걸었을 때 다시 등장하는 데, 이때 이치카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라우라에게 듀얼을 걸어 퓨전 게이트체인 머티리얼을 이용한 중폭격금 폭탄 페넥스 콤보로 간단히 원 턴으로 털어버리고는 목숨값이라며 트리슈라를 빼앗아 간다. 그후 IS 학원에 침입했을 때는 칸자시를 다크 시그너로 만들어 유세이한테 듀얼을 걸고, 본인은 포츈을 찾으려다가 세이와 맞부딪치게되나, 학생회장까지 달려드는 바람에 결국은 그냥 후퇴한다.[111] 그리고 유세이와 치후유, 이치카와 샤를로트, 라우라의 데이트 때는 마도카와 휴가라 쓰고 is학원 침입을 위해[112] 카이바 랜드에 왔다가 마주친다. 이 때 살기를 피우며 치후유와 이치카에게 달려들려는 마도카를 스트로베리 선데이로 제어. 준결승전에서는 이치카, 샤를로트 페어와 붙어서 결국 패배한다.
이후 2부 후반부에 is학원을 습격할 때 다시 등장하고, 라우라와의 결전에서 라우라를 함정에 빠트리며 치열하게 싸웠지만 라우라의 진화한 IS의 기능으로 패배해 소멸하나 2부 마지막에는 부활한다.[113] 3부에서는 임해학교 편에서 다시 등장하고 외전인 EXTRA STORY에서는 이치카가 당하기 직전에 등장해 구해주고는 검은 토끼부대가 습격당할 때 라우라와 태그를 맺어서 리쿠오&카이오와 태그 듀얼을 해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크래시 타운 편 막바지에서 라우라와 이치카와 함께 등장. 도주하는 로튼을 붙잡는다.
BATTLE STORY에서는 3부의 또 다른 흑막인 유원미가 소속된 KISRI(Korea Infinite Stratos Research Institute)의 조사를 시작하느라 참가하지 않았다. 그런데 배틀시티의 종료와 함께 유원미의 뒤를 캐다가 유원미에 의해 폭사당해버렸다. 거기다 얄궂게도 폭사 된 직후에 칭크의 개인 에피소드가 올라왔다.
문넷의 다른 곳(19금 창작)에 올라온 작품과 이 개인 에피소드 외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용병으로 활동 당시에 만나 결혼까지 생각한 애인이 있었으나, 임무 도중에 발견한 자신의 몸상태 때문에[114] 그와 같이 지낼 시간도, 그에게 안겨줄 사랑의 결정도 이룰 수 없는 자신에게 절망하여 스스로 관계를 깨고 도망치듯 떠나버렸었다. 그러나 끝까지 쫓아와 칭크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번 고백과 함께 설득한 그에게 마음에 흔들려 다시 되돌아가려던 찰라, 그 근처에 떨어진 오발탄에 의해 칭크의 손에 걸려 있던 권총의 방아쇠가 당겨지며 오발 사고가 발생, 그를 자신의 손으로 죽인 꼴이 되어버렸다.[115] 그리고 완전히 절망하여 지박신의 유혹에 넘어가 다크 시그너로 전생했다. 개인 외전에서 밝혀진 진실에 따르면 사실 그는 죽지 않았었고, 결국 이 외전에서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하고 합쳐지게 된다.
그렇게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줄 알았는데 트론과의 최종전에서 살아돌아왔다. 트론을 배신할 생각이었던 인벨즈 로치가 빼돌렸던 것.
  • 아몬
아몬 가람의 TS가 아니다. 아몬 가람이 사라져 후계자가 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GX 애니에서 언급된 '동생'인 것 같다. 최초 등장은 유세이와 세실리아가 탄 비행기를 습격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다크 시그너가 된 이유는 가문의 후계자라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116] 링을 죽이기 일보직전까지 몰아가나, 링의 간절한 소망에 답한 모멘트에 의해 진화한 IS에 의해 패배. 결국은 자신의 지박신인 Chacu Challhua와 함께 이치카와 호키한테 순살당한다.
TS됐다. 물론 다크 시그너가 된 이유는 똑같다. 단지 도마가 다크 시그너로, 원인인 카이바 코퍼레이션이 뒤누아사로, 원한 대상이 카이바에서 샤를로트로 바뀐 거다. 최초의 등장인 마지막에 뒤누아사를 불태우는 것으로 등장. 그 후 계속 만나기만 하면 샤를로트을 죽이려 든다. 그러나 결전에서는 진실을 알게 된다. 망국기업이 다크 시그너를 하나 만들기 위해 정부에게 뒷공작을 펼쳐 마을이 불바다로 만든 것. 진실을 알고는 그것 때문에 갈등을 하나, 이내 곧 쿠시르에게 정신을 먹힌다. 2부 마지막에는 부활했다고 한다.
슈퍼로봇대전 L의 라스트 보스 루드 글로리아가 모티브이자 설정도 거의 비슷한 망국기업의 총수이자, 본작에서는 Z-one의 4번째 동료, 그리고 2부의 흑막.
루드 글로리아는 본명이 아니며, 본래는 Z-one들이 도착했던 새로운 시간대에 존재하던 대통령으로 정의감이 투철하고 시민들을 위하는 진정한 정치인이었으나, 사람들 스스로가 미래로 가지 않고 노력하는 이들, 그리고 자신에게만 빌붙어 나아가려는 것을 보고 사람들의 모습에 지배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타락. 그리고 Z-one이 남기고간 인피니티를 통해 CROSS OF STORY의 세계관으로 넘어와 망국기업을 설립하고, 일리아스텔이 시그너들에 의해 쓰러진 이후 활동을 개시.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달에 건축한 기동요새, 가르트데우스로 초고장거리 포격으로 시그너들을 일격에 몰살시키려 했으나, IS들이 원 오브 어빌리티의 조합을 통해 역으로 달까지 날아와 결전을 치루게 된다. 그리고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에 의해 변화한 세이비어 세츠라에 의해 패배하기 직전, 과거 1부에서 이치카 일행에게 패한 지박신 위라코차 라스카의 힘을 손에 넣어 가르트데우스를 변모시켜 이치카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으나, 뱌쿠시키와 엑시즈 체인지한 이치카의 제알에 의해 패배. 이후 Z-one과 함께 유희왕 5D's 2기를 오마쥬하며 퇴장했다.

4.4. 그 외



4.4.1. 유희왕 관련 캐릭터


우리가 아는 그 사장님 맞으시다. 1부에서는 토너먼트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해 갑작스럽게 일어난 상황에 어떻게 하지못하는 유세이를 폭언이 섞인 일갈을 날려 듀얼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사건 종료 후, 조사 차원에서 스스로 남는다. 그 덕에 유세이가 나중에 도움을 받아 문제없이 포츈컵에 나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임해학교 장소를 제공해주는데 당일 그 장소를 발표하면서 비행선을 끌어오는 기행을 보인 덕에 키사라가 무지하게 부끄러워했다.
임해학교편에서는 카이바 랜드에서 카이바맨으로 분장해[117] 듀얼을 하는데 링을 지목해 듀얼. 붉은 눈의 흑룡을 보고는 링을 범골 취급까지 한다!
임해학교 후에는 일리아스텔이 시비를 걸어 강제로 WRGP에 참가하게 된다.[118]
그리고 WRGP, 사회자의 설명에 의하면 푸른 눈의 백룡 없이 8강까지 진출하고 4강에서는 팀 IS가 팀 뉴월드에 압도적으로 패해 떨어진 탓에 키사라가 푸른 눈의 백룡을 돌려받아 다시 백룡을 사용하는데, 이 때 상대는 바로 팀 라그라로크. 그 듀얼에서 카이바는 단 한번도 전투 데미지를 받지 않고 오직 토르의 효과로만 데미지를 받은 상태에서 마지막 주자인 해럴드와 상대하게 된다. 이 때 필드 위에는 리버스 카드 2장과 푸른 눈의 백룡 3장, 그리고 마지막 주자인 해럴드의 필드에는 삼극신 3장이 모두 있었는데... 원작처럼 주절주절 말하는 해럴드의 입을 닥치게 만들고 [119]진짜 전설과 신을 보여주겠다며 신의 카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소환해서 해럴드와 삼극신을 분☆쇄 옥☆쇄 대☆갈☆채해버린다.[120] 그리고 4강전에서는 잭 아틀라스와 치열한 접전 끝에[121]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공격으로 패배. 이 때 다들 카이바의 원맨팀으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 팀원은 한명이 더 있다. 바로... 이때 하는 말을 보면 완전한 전력은 아니었다고 하지만, 잭에게 직접 대단하다고 칭찬할 정도였던 걸 보면 일정 이상은 진심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부 후반에 유우기, 쥬다이를 도와 유세이가 아크 크레이들로 향하게 하는 등의 도움을 준다. 그리고 키사라와 함께 Z-one과의 결전을 지켜본다.
2부에서는 유세이에게 AR 시스템과 부지를 빌려줘 유세이가 트랩을 설치하는 데 도움을 주고, 키사라의 사장 수업을 시작한다. 이유는 새 바람이 불때 헌 것은 떠나야 한다고.
3부에서는 키사라가 사장이 되면서 별 등장이 없다가 1부 마지막에 등장해 제2회 배틀시티 개최 선언을 하고는 그것으로 3부 시즌1의 막을 내린다.
여담으로 3부의 외전인 EXTRA STORY에서는 카와이 시즈카와 연애 중인 것 같다. 죠노우치는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인정 못한다고'말했지만. 작가가 말하길, 유희왕 캐릭터들이 잘 출연 못하는 이유는 이 카사장님 같이 포스가 강한 캐릭터가 있으면 다른 캐릭터가 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농담이 아닌 게, 유희왕 등장인물들은 전부 다 각자의 개성이 워낙 강렬한데, 특히 카사장의 포스는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등장하면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다. 이러니 함부로 등장을 못 시키는 것.
3부 시즌2에서는 배틀시티에 참가하였다. 대회운영은 모쿠바가 맡았기 때문에 일절 관여하지 않고 개회선언만 했다고. 그리고 중간에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예선전에서 유우기에게 패배해 탈락했다고 한다. 이후 출현이 없을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키사라와 유우기의 듀얼에서 헬기를 타고 등장해 기행+딸 바보를 인증.
4기 시즌에는 배틀쉽을 몰고 주인공 일행이 있는 곳까지 와 준다. 이걸 본 아템은 변한 게 없다고 평했다. 그 후로는 등장이 없었지만 모멘트를 만드는 걸 도운 것으로 보이고, 에필로그에서는 유우기+아템+죠노우치와 함께 순찰을 돌았다고 한다.
이 소설에서는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마지막에 카이바한테 카드 2장을 받고 WRGP에서 만나는 것을 기약한다.
그리고 WRGP, 4강전에서 카이바가 패배함에 따라 마지막 주자인 본인이 직접 나선다. 등장시 작중 묘사는 평범함이 존재감에 의해 지워져버린 전설 중의 전설 수준으로 별명이 천성의 야수인 잭 아틀라스도 존댓말을 쓰며 예의를 차릴 정도였다. 매직 실린더 한장으로 잭을 제압한 다음, 크로우와의 듀얼에서는 오시리스를 불러낸 뒤 오리지널 카드로 크로우의 필드를 정리하고 욕망의 단지+오리지널 카드 콤보로 패 2장을 마련 후 공격을 선언하는데, 이 때 버서커 소울을 발동해 크로우를 그대로 7연타해서 폭★살 해버린다. 이 때 공격에 사용한 건 공격력 1000의 오시리스의 천공룡.
그리고 마지막 유세이와의 듀얼, 오시리스의 효과로 유세이를 압박하고 아르카나의 삼기사를 제물로 삼아 라까지 불러낸다. 유세이는 세이비어를 불러내고, 원작보다 더 불리하고 치열한 듀얼 끝에 원작에서 삼극신과 똑같이 제로 포스에 당해 신들의 공격력이 0이된다. 단, 원작과는 다르게 유우기의 목적이 그저 시험이었던 만큼 거기서 기권한다.
그리고 쥬다이, 카이바와 함께 삼환신의 힘을 빌려 유세이들을 아크 크레이들로 보내고 본인은 쥬다이와 함께 Z-one과의 결전을 지켜본다.
2부에서는 출연이 없지만, 언급은 있다. 가가가 매지션가가가 걸, 그리고 디 어스를 이치카한테 줬다. 그리고 이치카에 의해 초융합이 발동되었을 때, 자신이 가진 카드의 정령들을 보내 샤를로트를 궁극용기사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3부에서는 크리보가 아스티를 인도해 가게로 데려온 덕에, 아스티한테 세이크리드덱을 넘겨준다. 이때 한 말로 보면 제2회 배틀시티가 개최될 것을 알고 있었나 보다.
3부 시즌2에서는 배틀시티에 참가하여 결선에 진출. 카사장의 딸인 키사라와 듀얼을 펼치게 되는데, 화목의 사자로 파괴내성과 대상면역을 모든 드래곤들에게 버프한 창안의 은룡푸른 눈의 백룡의 공격을 회피하고, 이어서 사일런트 매지션레벨 업!, 그리고 확산하는 파동으로 키사라의 필드를 클린. 하늘의 선물을 발동한 이후 역으로 필드를 클린 시킨 키사라의 역공에, 하늘의 선물로 패에 들어온 크리보저승사자 고즈로 키사라의 공격을 또 막고, 자신의 턴에 카오스 솔저 -개벽-를 소환해 피니시를 낸다.[122]그리고 다음 대진 상대는 오리무라 이치카. 이치카와 치열하게 듀얼을 한 끝에 마지막에 패배하고 이치카를 격려해줬다.[123]
DT세계관에서 쥬다이, 유세이, 아키와 함께 벨즈 군세와 전투했고, 그 후 트론이 사라지고 다크니스가 등장하자 대적하러 올 때 아템과 재회하는 데 성공한다. 그 후 호르아크티의 현계를 도와주고, 그 이후 창성신 소피아에 대적하는 초거대 모멘트의 기동을 돕는다. 에필로그에서는 아직 현계가 사라지지 않은 아템과 함께 순찰을 했었다고.
페러독스 에피소드에서 등장. 듀얼에 오시리스의 천공룡도 소환하고, 마지막에 유세이와 헤어질 때 만나는 것은 자신이 아닌 파트너라는 말을 남겼다.[124] 그걸로 비중 끝. 그러나 했는데... 4기에서 트론이 명계의 문을 열어 깽판을 치자 붉은 용이 뚫어놓은 구멍으로 나와서 삼환신을 소환시킨다. 조금 밀리기는 했지만 무사히 시간벌이를 해 준 뒤, 다크니스를 상대로 파트너와 다시 만나게 된 채 전설의 듀얼리스트들과 함께 상대, 유우기의 도움을 받아 호르아크티까지 소환한다. 하지만 창성신 소피아가 깨어나면서 호르아크티는 자신을 현계시킬 힘을 남긴 채로 사라져 버리고, 그 후 유세이와 함께 초거대 모멘트를 기동시키는 것을 돕는다. 파트너와는 직접 대화하지 않아도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 있으니 괜찮다고. 에필로그 시점에서 12차원이 하나로 모였던 소동의 여파로 현실계와 명계의 경계가 복구되지 않아 그 후로도 한동안은 삼환신과 함께 더 현계해서 순찰을 돌았다고 한다. 추가로 파트너와 죠노우치, 카이바도 함께.
1부에서는 키사라가 범골 아저씨라는 말로 언급되었고, 그 외에도 링한테 붉은 눈의 흑룡을 준 장본인지라 그 관련으로 몇번 언급되었다. 그리고 3부 외전에서 첫 등장. 트론한테 당할 위기였으나 본인 운+넘버즈의 강운 보정으로 회피했다. 링의 언급을 보면 "도박 좋아하는 아저씨"라고 하고, 카이바는 여전히 범골로 부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넘버즈를 걸고 링과 듀얼, 패배지만 원래 목적을 해낸다. 바로 큰 수술을 할 예정인 아이한테 강운보정이 있는 넘버즈를 갖다주는 것. battle story에서는 아직까지 등장은 없으나, 언급에 의하면 크리스티나한테 운으로 졌다고 한다.
여담으로 링이 붉은 눈의 흑룡을 받고 흑룡을 위주로 한 덱으로 중국에서 우승했을 때 퍼펙트한 표정으로 스승이라고 주장했다. 링은 아직까지 죠노우치를 스승으로 인정 안하고 있다. 그 후로는 벨즈 군단과 전투를 벌인 뒤 에필로그에서 유우기, 아템, 카이바와 함께 순찰을 도왔다고 한다.
시간 순서상으로는 외전에서 먼저 출연했다. 이치카의 어린 시절, 이치카한테 히어로 카드인 스파크맨과 와일드맨를 물려줬다. 외전은 제외하면 최초 등장은 임해학교때 스스로의 좌절감에 빠진 이치카를 위로하고 격려해주면서 등장했고 이후엔 극장판 스토리에서 등장했으며 이때 세실리아의 어머니와 대화를 한 적이 있으며, 세실리아의 어머니가 놓고 간 세실리아의 사진을 돌려주려고 갔다가 패러독스의 공격을 받았다. 세실리아의 부모는 이 공격에 휘말려 죽었다. 그리고 원래 극장판과 똑같이 스타더스트에 당할 뻔한 걸 붉은 용과 유세이가 막아주면서 유세이와 동행, 그 후는 약속된 듀얼 WRGP편에서는 이치카들이 WRGP를 참가해 듀얼을 하는 것을 지켜보고, 1부 후반에서는 유우기, 카이바와 함께 신의 카드로 유세이들을 아크 크레이들로 향하는 것을 돕는다.[125]
2부에서는 초반에 등장, 스콜이 다크 시그너의 힘으로 치후유를 공격하려고 하자 정령의 힘을 사용해 막으며 등장. 그 다음 이치카의 생일 파티에 참가하고 이치카가 마도카와 어둠의 듀얼을 하는 사이 쥬다이는 하급 다크 시그너와 듀얼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본인 입으로 그래봤자, 다크니스보단 못하다고라며 디스한다. 다크 시그너를 가볍게 털어준 다음 떠나서 2부 후반에 마도카를 구하려는 만족선생을 데리고 귀환. 최후 결전 때 포기하려는 이치카에게 등장해 초융합을 가리키며 제알로 합체하게 도움을 준다.
3부에서는 1부 마지막에 쓰러지려는 치후유를 넘어지지 않게 잡아주면서 재등장. 먼저 한 말이 무거우니까 해제해달라고였다. 그리고 갈 곳이 없는 가스타의 무녀 윈다와 리추어 에리얼을 자신의 몸에 받아들였다. 덕분에 붙은 별칭이 정령 아파트(...).

EXTRA STORY에 의하면 IS학원에 경비로 취직했다. 이유는 배틀시티 개최 선언으로 인해 듀얼 대회가 전부 취소된 탓에 듀얼 대회 상금으로 먹고 살던 쥬다이가 돈벌이할 곳을 잃어버렸기 때문. 그리고 치후유한테 정령 잘 좀 간수하라고 일종의 갈굼을 당한다.
어째서인지 자꾸 초융합을 물려주려고 한다. 이치카의 생일 때 이 카드를 선물하려다가 유벨한테 혼나고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이치카한테 초융합을 잠시 맡겼다. 이유는 본인이 정령계에 잠시 갔다와야 되는데 초융합을 가져가면 두 세계가 융합해 버릴 수 있어서. 그리고 이치카는 이 초융합을 잘 사용해 콜라보와 연동되는 2부에서는 엑시즈 체인지까지 한다.
3부 시즌2의 주 스토리인 배틀시티 참여 여부가 불확실했는데 5화에서 퍼즐카드 6장을 전부 모아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운 좋게 각각 다른 퍼즐카드를 가진 사람들을 이겨서 그렇다고. 결승에선 유세이랑 붙게 되는데 사기드로우의 원조답게 유세이가 첫턴에 소환한 도플 워리어를 소재로 한 공격력 3000 오버의 슈퍼 정크 워리어를 곧바로 썬더 자이언트로 제압했다. 그 뒤론 천사의 자비+다섯 번째 희망+욕망의 항아리+융합 회수로 패를 불리는 엄청난 기행을 선보였다. 거기에 태풍을 드로우해 고철의 허수아비와 세트 카드를 날려버렸다. 이후 유세이가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을 시작으로 역공을 가해오자, 자신도 네오스 와이즈맨과 원작판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를 부르는 등, 미리보는 결승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듀얼을 펼치나, 유세이의 함정카드 콤보로 인해 공격력이 폭등한 슈팅 퀘이사 드래곤에 의해 패배하고 만다.
그 후 4기에서는 벨즈 군단이 있는 차원으로 유우기, 유세이, 아키를 안내한다. 과거 자신이 이차원에 떨어졌을 당시 갔던 차원들 중에 하나라서 금방 적응했다. 그 후로도 열심히 뛰어다닌 뒤 다크니스의 등장을 제일 먼저 감지하고는 놀라거나, 그 후 창성신 소피아가 12차원을 집결시켰을 때 가장 먼저 상황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경험자는 달라도 뭐가 다른 듯. 후에 초거대 모멘트를 만드는 것을 돕고, 에필로그에서는 한동안 12차원을 돌아다니면서 창성신 소피아에 대해 살피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키사라가 '''가족들을 먼저 공략중이라'''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바깥 해자가 다 메워져가고 있다고. 이쪽 설정이지만 유우키 코퍼레이션이라는 대형 기업 회장의 손자라는 설정이 붙어 있다.[126]
본작에서는 임해학교에서 처음으로 등장, is테스트를 해야되는데 D휠을 타고 다니자 유세이가 재회의 라이딩 듀얼로 바다에 처박아버린다.
그리고 항의하러 왔다가 타바네한테 후라이팬으로 맞고 기절한다.
버닝 소울편은 원작 그대로 진행하지만 가는 도중 유세이에게 크리티컬적인 질문을 날린다.[127]
WRGP에서는 카이바와 붙는데, 신의 카드의 공격으로 리타이어할 뻔했지만 다시 일어서서 공세를 버텨내고는 스카레드를 불러내 오벨리스크를 쓰러뜨린다. 근데 다음 주자인 유우기를 보고는 갑자기 급 공손. 그리고 유우기가 리버스 카드 2장을 세트하고 차례를 끝내자, 공격에 나서는데 리버스한 카드는 바로 매직 실린더. 결국 원작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본인의 실수로 리타이어한다.
원작과는 다르게 마지막 듀얼은 이치카가 하는 지라 마지막에는 출연이 없다.
그리고 BATTLE STORY 2화에서는 유세이를 도발해 듀얼을 걸고, 이에 유세이는 듀얼킹덤 vs 하가전의 상황을 오마쥬한 듯, 잭은 (퍼즐카드) 2장을 걸고, 유세이는 부족한 분을 자신의 목숨과도 같은 덱을 건다. 그리고 첫턴 스카레드를 띄웠지만 달의 서+퀘이사 콤보[128]로 원턴킬 당한다. 그리고 퍼즐카드 2장을 유세이한테 주는데, 이 때 유세이가 3장을 걸라고 하지 않은 이유가 중복되는 건 필요없어서...
비중이 적다. 듀얼도 몇 개씩 스킵당했다. 호키와 듀얼한 적이 있는데, 이건 그냥 설명으로 넘어가고 심지어 뉴월드와의 결전에서도 빠르게 리타이어. 거기다가 쉐리가 안나오는 것에 따라 쉐리와의 듀얼도 스킵됐다. 그나마 DM 레전드와의 듀얼에서는 유우기와 듀얼을 하게 됐는데 너무 신중하다가 결국 필드 위의 몬스터와 공격을 봉쇄하는 카드가 전부 묘지로 보내지고 버서커 소울을 맞고 순식간에 리타이어한다. 그 후로도 계속 나오지 않는다. 3부의 2기를 기대하자. (2)
3부에서 드디어 등장했지만 아넬의 김밥을 뺏어 먹었다가 아넬과 듀얼을 하게 되는데, 블랙 페더의 더러운 연계력으로 원턴킬을 시도하나 막힌다. 그 다음턴 아넬이 샤크 포트리스 + 바하무트 샤크[129]로 아머드 윙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직접 공격을 실행하려 들자 이야기를 시도, 먹을 거의 원한에 눈이 먼 아넬이 그대로 직접 공격을 날려버렸다.
위의 두 명과는 다르게 비중이 있다. 2부에서 쥬다이가 새티스팩션 타운에[130][131] 왔을 때 처음으로 등장. 다크 시그너의 외전에 의하자면 마도카가 다크 시그너가 된 이유 중 하나라고도 한다. 외전에 의하면 버려진 마도카를 거두어 팀 새티스팩션을 결성하고 크래시 타운을 정ㅋ복ㅋ해 이름을 새티스팩션 타운으로 바꾸나 만족하지 못해 결국 원작과 같이 시큐리티를 공격, 원작과 같이 체포되어 유세이에 의해 해방되었다고 한다. 이 때 마도카가 신고한 걸로 착각하고 원망과 저주를 한다. 2부에서 마도카가 다크 시그너가 된 것을 알고는 is학원 습격 당시에 쥬다이와 함께와 마도카를 되돌리려 했으나, 마도카는 이미 증오와 절망으로 인해 극도로 얀데레화한 상태였고 결국에는 키류 혼자서 찾아가 듀얼을 하지만 패배할 위기에 처한다. 이 때 극적으로 이치카가 키류와 마도카를 찾아내 마도카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2부에서의 활약은 여기까지다.
3부에서는 크래시 타운에서 원작과 똑같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듀얼을 하고, 이 소식이 마도카의 귀에 들어가 직접 찾아가서 듀얼을 하고, 마도카인걸 알아본 키류는 그대로 듀얼을 해 패배한다. 그리고 최근화에서는 드디어 부☆활했다. 그리고 원작처럼 크래시 타운을 새티스팩션 타운으로 바꾸고, 이치카의 분노를 유발시켰다. 후에 작가가 쓴 칼럼에 의하면 제 2회 배틀시티에서 치후유와 붙을 예정이였다고 한다! 여기서 듀얼 후, 치후유가 조금은 키류를 좋게 보게 됐다고 한다.
3부에서 아이자와 코마치와 유 원미에 이어 등장한 3번째 흑막. 트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원작 유희왕 ZEXAL과는 다른 사람.
3부의 흑막 중에서도 가장 유희왕다운 기행을 담당하고 있다. 일단 임해학교에서의 본격적인 등장전의 대화에서는 사념 상태로 남아있는 인벨즈 그레즈그레즈 쨩[132]이라고 부른다. 아스트라이아의 시험 비행 때, 옴니시아를 격추시킨 1000km 상공에 맨몸으로 순간이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상황에 듀얼.
원본에게 지지않겠다는 듯 천성의 어그로꾼. 일단 말투부터 능글능글해서 남을 살살 약올리고 있다. 원작의 트론이 싸가지없는 남자애라면, 이쪽은 깔깔거리며 상대를 비웃는 여자애. 임해학교에서 치후유와 듀얼할 때, 다른 곳에서 지르 기가스에게 엉망진창으로 당한 이치카의 화면을 보여줌으로서 치후유에게 찍혔다[133]. 그리고 위에 서술한 아스티 저격 사건으로 다른 주조역에게도 찍힌 상태.
새디스트적 성향도 상당히 강하다. 아스티와 듀얼할 때, 벨즈 카스토르[134]를 대놓고 아스티의 앞에서 사용했다. 게다가 생전의 그를 모독하며 잘 써먹고있다며 아스티를 조롱한다. 위에 서술했듯이 치후유와의 대결에선 이치카가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빌딩만한 자이언트 킬러의 채찍으로 치후유에게 망설임없이 다이렉트 어택을 가하고 즐기는 모습도 보여줬다.
임해학교에서의 적들이 벨즈화로 만들어낸 호키와 마도카인만큼, 그들이 사용한 듀얼 드래곤도 이 사람 작품. 임해학교에서 만든건 염마룡 레드 데몬연옥룡 오우거 드라군이었지만, 후에 섬광룡 스타더스트요정룡 에인션트를 만들어냈다. 이 때의 사용자는 옆동네 주인공과 그 연인의 카피.
독일에서 라우라와 칭크의 자매 태그를 보고 현재 트리슈라에 눈독을 들였다. 흑화 플래그가 제대로 섰다. 그리고 충실하게 플래그를 달성해 배틀 시티 예선이 종료된 시점, 라우라에게서 들을 강탈했다. 삼룡이들만 가져가고, 듀로렌과 목숨만은 남겨줬다.
BATTLE STORY에서 밝혀진 본명은 우즈마키 플랑드르[135]으로 알려졌으나 작가의 코맨트에 의하면 본명은 따로 있다고. 현재 본선에 진출하면서 자신의 본성을 감추고 외모대의 여자아이로 일코중. 여기에 질리지 않고, 인선과 마도카의 듀얼 중엔 아넬을 성희롱하고 있었다. 16강 마지막 순서로 아스티와 듀얼을 개시, 초반엔 일코를 하고 있었지만 다이렉트 어택을 한대 맞고 일코를 해제, 언데드덱을 벨즈덱으로 바꾸는 기행을 벌였다. 메시에 세븐에게 고전하나 했더니, 벨즈 우로보로스로 아스티를 관광 보내면서 승리.
이어서 치후유의 도발에 걸려들어 치후유와의 재전 개시, 여기서 마왕룡 베엘제와 우로보로스를 사용하며 치후유를 압도했다. 몬스터가 파괴될때마다 소중한 사람이 기억에서 사라지는 어둠의 듀얼로 치후유를 관광보낼 뻔했으나 유우키 쥬다이의 간섭으로 정신차린 치후유가 네오갤을 소환하면서 역관광당... 하지 않았다. 벨즈전용 오리지널 카드로 데미지를 0으로 만들고, 다음 턴, 치후유의 분노조차도 이 녀석을 조종하려는 자신의 노림수였다고 뒤통수를 거하게치며 No.69 문장신 코트 오브 암즈를 사용해 네오갤을 파괴하고 치후유에게 승리했다. 여기서 치후유한테 향하는 다이렉트 어택을 막기위해 후도 유세이가 코트 오브 암즈의 공격을 막고 리타이어하는 소소한 이득도 얻었다.
유세이에게 막타를 넣으려는 순간, 섬광룡과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자신을 막자, "집나간 아들내미와 꼬신 불량아 녀석."이란 괴랄한 코멘트를 날렸다, 그 뒤 자식을 생각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이며 섬광룡과 요정룡에게 반드시 데리러 오겠다는 찝찝한 코멘트를 날리며 일단 퇴장.
그 뒤, 코마치와 타바네의 듀얼이 끝날 때즘, 코마치가 아군 플래그를 세우자 통수를 때리며 넘버즈를 강탈, 배틀쉽에서 도주한다, 이걸 이치카가 쫓으면서 BATTLE STORY 최종보스전이 개시. 벨즈 바하무트로 호프를 강탈하는 충공깽의 플레이를 보이더니, 예고한대로 RUM으로 진화시킨 CNo.39 희망황 호프 레이 V를 사용하며 이치카를 몰아넣는다, V로 이치카에게 칼침을 놓은 다음 턴 프랑켄이 통수를 때리며 등장하자 쭉쭉빵빵한 가가가 걸을 사랑하는 프랑켄을 보고 "더러운 여성편력자."라며 열폭한다. 중간에 금지카드인 처형인-마큐라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에 한장 더 만들어둔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코트 오브 암즈에게 사용해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를 실행, 카오스 오브 암즈를 소환했다. 마지막엔 파괴 효과 내성인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섬광룡 스타더스트를 대비해서 차원 유폐까지 깔아뒀지만, 이치카가 소환한 몬스터는... 마지막엔 그동안 빼앗은 영혼을 가지고 이치카를 협박하려 했지만, 난입한 유우키 쥬다이와 윈에게 영혼을 빼앗겨서 결국 패배. 그리고 나타난 라우라를 제외한 이치카 러버즈들의 수리된 IS와 시그너 드래곤들에게 처맞고 아웃.
그리고 머리만 남은 상태에서 인벨즈 로치가 주워서 생존했다. 이때, 인벨즈인 로치가 그녀를 보스라고 부르는 걸 보면 그레즈=질 기가스의 자리를 강탈한 것 같다.
트론의 엄마(투고자)가 쓴 블랙 미스트 외전에 의하면 No.39 희망황 호프를 복제해서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136]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 매터 드래곤을 소유하고 있다는 게 확인되었다.[137]
그녀를 투고한 사람이 직접 외전을 썼는데 세라피가 되살린 리추어 노엘리아를 다시 먹었다. 그것도 디오 식으로, 여담으로 듀얼 드래곤들에겐 엄마 격으로 생각되는듯.
사용하는 덱은 벨즈. 문장왕 게놈 헤리터, 문장사신 카오스 오브 암즈도 사용했다. 기믹 퍼핏도 사용한 적이 있지만 치후유와의 어둠의 듀얼 이후로 소멸[138]. BATTLE STORY에선 언데드덱도 사용했다. 이 때의 에이스는 No.22 프랑켄. 여담으로 배틀 시티에서 하는 언동을 보면 죠죠러다.
원래 설정은 엄청나게 암울한 과거를 지닌 불쌍한 소녀였으나 설정이 갈아엎히면서 그냥 나쁜X가 되었다.
그리고... 4부 25화에서 위에서 언급된 진짜 이름과 함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졌다.[139][140]
정체를 밝혀버린 뒤엔 지금까지 등장했었던 모습들을 모조리 드러내던, 최종적으로는 이치카가 변신한 제알과 맞상대하기 위해 다크 제알로 변신했다. 단, 지금까지와 달리 단순한 겉모습 뿐만이 아니라, 배틀시티 당시부터 축적해온 데이터와 모아온 힘을 이용해 진짜 제알과 동등한 힘을 얻어 다크 드로우까지 선보이며 제알과 동등한 위치에 섰다.[141] 이후 갤럭시아이즈 다크메터 드래곤과 호프 레이 V를 소환하며 제알의 성태룡과 호프 레이와 맞상대하던 중, 난입해온 시그너들과 듀얼 드래곤에 의해 1대 다로 다굴이 될 듯 했으나... 배틀시티 당시 퉁수에 퉁수를 거듭해온 트론답게, 자신의 자식이나 다름없는 듀얼 드래곤으로 호키와 샤를로트를 제외한 나머지 시그너들을 단체로 무력화시켜버렸다.[142] 이후 다크 제알의 압도적인 힘으로 대항해오는 호키와 샤를로트를 여유롭게 막아내며 진정한 비장의 수인 삼사신[143]을 내보이며 삼사신의 제물로 베엘제와 드래고어센션을 바쳤지만. 모종의 이유로 트론을 배신하기로 마음먹고 있던 인벨즈 로치의 연겁은 책략에 의해 삼사신을 부르기 위한 의식이 깨지자, 분노하며 삼사신에 자기 자신을 집어넣어 본인이 사신 아바타와 다크 제알을 겸임하기에 이르고, 그 여파로 모든 벨즈가 한 곳에 뭉쳐 각지에서 삼사신이 되는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그러나 명계의 문을 열고 그 부의 힘으로 자신의 힘을 무한정으로 만들려했던 책략이, 왕님Z-one의 영혼에 의해 시그너들을 지지하는 영혼들에 의해 역 이용당하면서 시그너의 힘을 되살린 이치카들에게 털렸고, 듀얼 드래곤 3체와 벨즈의 삼룡을 받아들인 마도카를 벨즈화 시켜서 육체를 꿀꺽하려고 했으나, 그것 또한 마도카가 벨즈에 적응하면서 역으로 벨즈의 소유권을 빼앗으며 데꿀멍.[144]
이후 처절하게 최후의 발악을 하려던 찰나, 계속 숨죽이고 있던 유 원미에 의해 창성신의 부활의 제물이 되어 끔살 당했다.
  • 야스다 우리아
예고편에 처음 등장한 소녀. 덧붙여 예고편에선 우치다 우리아였지만, 작가분이 본인 실수라고 언급했다. 이름의 유래는 물론 태그 포스의 그 아가씨. 본편에 등장한 붉은 머리카락의 소녀가 이 아가씨로 추정된다. 이름을 보거나 예고편에서 밝혀진 에이스 카드를 보면 정체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10화에서 드디어 제대로 등장해 이치카와 듀얼을 한다. 그리고 GX에서의 첫 등장 처럼 삼환마의 위엄을 보여주나 했지만, 알고보니 실제로는 성격이 상당히 가볍다.[145] 이치카가 본인이 왜 여기에 있는 지 묻자 대답하는 것처럼 말하다가 궁금하면, 500엔드립을 날리거나 윈이 하도 기가 막혀서 너 삼환마 맞냐고 묻자 인간 세계를 알려고 TV를 본게 잘못이냐면서 오히려 역정냈다. 덱은 본인의 정체가 정체인 만큼 우리아덱.
11화에서는 이치카가 가가가 매지션과 가가가 걸의 조합으로 No.22 불란 건을 소환해 가가가 걸+불란 건의 효과로 우리아를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 공격하는 데 여기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본체 자체의 성별이 여자였다. 이 탓에 본의아니게 동행 중이던 윈이 놀랬고[146] 우리아는 자신의 모성의 상징이 작아도 여자 맞다며 인증. 어쨌든 코믹스판 효과인 불란 건은 이 탓에 공격을 할 수 없었고, 이치카는 위기에 빠지나 쥬다이한테 당했던 것처럼 묘지의 함정카드가 영혼의 해방으로 전부 제외당하고 호프 레이에게 공격당해 패배. 듀얼 후에 하는 말을 보면 아무래도 깨어난 것은 벨즈가 원인일 듯 하다, 라고 생각되었으나 벨즈보다 더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언급과 이로인해 깨어난 듯한 복선을 내비쳤다.
이후 결선에 오른 윈이 결선 장소에 도착하기까지 계속 윈과 붙어다니면서 친해졌는지, 어느새 윈과 친구가 되었다. 배틀쉽에 오른 뒤엔 윈과 듀얼에 대한 만담을 주고 받는다. 여기서 보면 다른 카드들의 효과는 잘 모르는듯.
여담으로 우리아가 본인의 정체인 만큼 야스다 우리아인 소녀의 몸이 행동하면 신염황제 우리아가 그대로 따라한다. 그리고 타입문넷의 자유 창작 게시판에 올라온 외전에 의하면, 삼환마 셋중에서 누가 나갈까하고 가위바위보를 했다가 져서 나왔다고 한다. 또, 쥬다이를 부르는 호칭은 연금술사(퓨전 스페셜리스트), 이치카를 부르는 호칭은 연금술사의 제자, 혹은 시그너(수호자). 그리고 윈을 부르는 호칭은 경계를 넘은 자다.
4부에서는 벨즈를 없애기 위해 시그너들과 협력중, 참고로 같이 나오는 환마 둘의 성격을 보면 이쪽이 제일 정상이였다.
이후 인간 세계에서 노는 묘사만 나오다 벨즈 침공 때 윈과 함께 고향(듀얼 아카데미아)에서 본체로 다른 환마들과 함께 재등장.
듀얼 아카데미아에 있는 정령계의 문을 통해 나오는 벨즈들을 소멸시키고, DT 세계로 넘어와 킹 오브 듀얼리스트들과 바톤 터치하여 창성신의 부활을 막기 위해 혼돈환마 아미타일로 합체하여 봉인을 억누르고 있다.
트론이 만든 강력한 카드들, 원작출전은 5D's 코믹스. 코믹스에서 나왔듯이 오리지널도 있고 시그너의 용들을 복제한 카드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의 부모인 트론에겐 불길한 플래그가 성립됐는데, 로치가 말하길 각각의 카드들에 개성과 인격을 집어넣은 탓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그리고 그 말을 증명하듯 현재 등장한 듀얼 드래곤 중 상당수가 시그너들의 편으로 붙은 상태.
하지만 그것은 트론이 처음부터 철저하게 계산하고 준비한 함정.
듀얼 드래곤의 존재 의의는 처음부터 철저하게 시그너를 노린 함정으로, 그 성격부터 행동 패턴까지 트론이 철저히 준비해 시그너들이 듀얼 드래곤을 품을 수 밖에 없게 만든 존재로, 요약해 설명하자면 대 시그너 전용 시한 폭탄. 그로인해 시그너들은 트론과의 전면전에서 힘조차 제대로 못 쓰고 제압당해 공기가 되고 말았다.
또 한, 마왕룡 베엘제와 천궁패룡 드래고어센션의 경우, 트론이 삼환신과 같은 존재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제물로 베엘제의 파괴 내성과 천궁패룡의 신의 효과를 닮은 자체 효과는 모두 삼사신을 위한 밑준비였다.
- 마왕룡 베엘제 : 트론이 가장 첫번째로 만든 듀얼 드래곤, 인간일때의 모습은 토키사키 쿠루미로 첫번째로 만들어져서 그 때문인지 듀얼 드래곤들에겐 큰언니, 큰누나로 인식되고 있고, 본인도 맏이라고 자칭하고 있다. 트론이 가장 신뢰하는 듯하며 실제로도 배틀 시티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정령계에선 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를 닮아서 상당한 독설가, 외전에선 플레아데스에게 사정없이 독설을 가하고, 본편에서도 입담을 보여주는 중. 하지만 가족들에겐 무른데, 임무에 실패한 현익룡 블랙 페더에게 일부러 모질게 대하며 살려보내놓고, 트론에겐 죽였다고 보고했다. 얼굴이 여성, 파리 얼굴, 용머리 두개로 네개나 되는데(...) 일단 본체는 상반신만 내놓은 여성. 외전에서 이 파리얼굴들은 치마 같은 거라 벗을 수 있다고. 가지고 있는 개성은 가족애, 그래서 차마 자신의 손으론 현익룡을 죽이지 못했다. 일부러 기척을 드러내 에인션트들을 불러냈다고. 그리고 Last Story에서 마왕초룡 베엘제우스로 진화 확정. 첫 상대 겸 희생양은 검투수를 사용하는걸로 봐서 신인선으로 추정됐으나, 타키온 드래곤이 첫 상대로 낙점, 이치카의 시선을 끌어 타키온과 듀얼을 하는 아메의 정체를 숨겼으나, 아메의 위기가 닥치자 스타 시프트로 천궁패룡과 교체되어 등장했다. 이후 서술에 따르면 효과로 타키온 드래곤을 쪽쪽 빨아버렸다고. 그 뒤에 어둠의 듀얼 패널티로 상당한 부상을 입었다.
-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 : 역시 임해학교에서 마도카를 복제한 M의 에이스 카드로 등장. 원작처럼 제로 게이트(연옥의 영문)과의 콤보로 마도카를 궁지에 몰아넣었으나 마도카의 승리로 역시 수장되었다. 두번째로 탄생한 듀얼 드래곤, 트론 왈, 이 뒤에 낳은 아이들은 귀찮아서 시그너의 용들을 복제했다고(...) 이후, 3분기의 시간을 뛰어넘어 뜬금포로 등장한 블랙 미스트의 도움을 얻어 부활. 사실 원래 인격이 있었던 듀얼 드래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간형으로도 변신하는 게 가능. 인간체의 모습은 듀얼 드래곤들의 설정을 관리하는 사람에게 문의해본 바, 기교소녀의 야야. 덧붙여 말투가 굉장히 귀엽다. 이름으로 불리는 걸 몹시 싫어해서 렌(煉)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명명하고 있다.
트론이 본격적으로 IS 학원을 침공할 때, 연옥의 영문을 열어 블랙 스톰과 염마룡과 함께 트론을 덮쳤지만 이후 짧게 묘사된 것에 의하면 발려버린 것 같다.
- 염마룡 레드 데몬 : 임해학교에서 호키를 복제한 귀신의 에이스 카드로 등장, 귀신이 패배함과 동시에 바다에 수장되었다. 연옥룡과 같이 현재 부활. 그후 현재 IS 학원에서 누나인 연옥룡과 No.96 블랙 미스트와 함께 트론과 전투중. 인간일때의 모습은 마룡왕가브
트론이 본격적으로 IS 학원을 침공할 때, 연옥의 영문을 연 연옥룡과 블랙 스톰과 함께 트론을 덮쳤으나... 이후 짧게 묘사된 것에 의하면 발려버린 것 같다.
- 섬광룡 스타더스트 : 이치카를 복제한 벨즈의 손아귀에서 이치카가 가져왔다. 자의로 벨즈에게서 독립하고 싶어했으며, 그 감정을 이치카가 캐치해 자신의 카드로 만들었다. 듀얼에서도 활약하지만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함께 실체화해서도 활약했다. 유세이를 죽이려던 69를 막은 적도 있다.
- 요정룡 에인션트 : 세실리아를 복제한 벨즈에게서 세실리아가 가져왔다. 역시 자의로 벨즈에게서 독립하고 싶어했기에 세실리아가 수월하게 손에 넣었다. 이쪽도 실체화해서 활약을 펼치는 중. 최근엔 베엘제 앞을 가로막으며 현익룡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현익룡 블랙 페더 : 다른 듀얼 드래곤들과는 다르게 인간형으로 변신하는게 가능한 듀얼 드래곤.[147] 인간의 모습은 슴가가 커진 링. 컴팩트한 체형에 맞춘 큰 가슴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된다. 인간체일때의 이름은 쿠로이(玄)로 확정되었다. 인간형일때도 성인 남성 한명쯤은 한손으로 던져버리는 괴력을 가졌고, 사용하는 덱도 정룡]이어서 강력한 적일 줄 알았으나... 실체는 유감스러운 지능을 가지고 있는 바보. 언동이 어린애 같으며 No.11 빅 아이의 효과로 붉은 눈의 암룡을 강탈해와 공격력 3000의 몬스터를 가져왔다고 좋아했으나, 암룡의 공격력이 2700으로 감소한 걸 보고 "설마 주인을 배신하기 싫어서 스스로 효과를 봉인한거야?!"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날렸다. 어쨌든 사용하는 덱이 9월 금제 이전의 리즈시절 정룡이라 링을 매우 고전시켰으나, 탐욕의 항아리에 체인을 걸어 발동한 대화장으로 정룡들이 모두 제외당하고, 블랙 페더 드래곤과 자신의 진정한 모습인 현익룡으로 승부했으나, 링이 발동한 함정으로 현익룡이 파괴당하고, 다음턴 죽자소로 부활한 흑룡에게 패배했다. 이 뒤, 아픈 꼴을 당해서 시집 못간다, 날 책임져라(...)라면서 훌쩍거리다가 베엘제의 명연기에 속아 통곡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바보지만 언니는 진심으로 좋아한 듯 하다.
각국이 벨즈에 의해 습격당할 때, 링을 도와 벨즈를 처리했으며, 이때의 대사는 "엄마가 나 버렸으면 나도 엄마 딸 아냐! 쿠로이! 엄마를 박살냅니다아-!!"(...)
- 월화룡 블랙 로즈 : 현익룡과 똑같이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듀얼 드래곤. 인간체일때의 이름은 로즈. 인간으로서의 외형이나 성격은 샬롯테 쿨혼과 똑같다. 덕분에 중중 나르시스트. 명계룡과 같이 트론이 라우라를 제거하기 위한 자객으로 파견하였으며 명계룡보다는 먼저만들어져서 오빠로 불리지만 취급은 영.... 그래도 나름 연장자로서 차분하게 사리분별해서 일을 진행할 줄 은 안다. 사용덱은 자기자신을 에이스 몬스터로 쓰는 식물족 덱. 명계룡과 함깨 번칙 태그 듀얼로 라우라를 쓰러트리려 했지만 고스트릭덱의 특수효과를 이용한 뒷면 수비표시 다이렉트어택으로 별다른 활약 없이 광탈. 작가분의 말론 까칠한 명계룡과는 다르게 손쉽게 협조를 구하는게 가능하다고, 그 방법이란 이치카를 제물로 바치는것
각국이 벨즈에 의해 습격당할 때, 라우라를 도와 벨즈를 처리했다. 묘사를 보면 라우라에 협력한다기 보단, 메이가 우는 것을 보고 왜 자신들을 버렸는지 트론에게 따지고 싶은 모양.
- 명계룡 드래고네크로 : 현익룡이나 월화룡과 같이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듀얼드래곤. 인간체일때의 이름은 메이(冥). 외형은 칸자키 란코지만 성격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나가고 맘에안들면 욕설을 퍼부어주는 양아치. 월화룡과 같이 라우라를 습격했다. 사용덱은 언데드족을 기반으로 정기를 흡수하는 골탑을 사용하는 덱말살 + 매스 드라이버 사출 데미지덱. 2대1 변칙 태그 듀얼로 덱말살을 쉽게 하기위해 자신들은 라이프 4천, 손패5장, 라우라는 라이프 8천, 손패 열장으로 하는 계략을 짜내어 고스트릭 카드로 덱 40장을 급조한 라우라에게 위기를 가져다 주었지만, 고스트릭 하우스의 데미지 반감과 계기일식의 서, 어둠의 봉인검 콤보룰 이용한 뒷면 수비표시 다이렉트 어택에 역시 광탈. 일치감치 벨즈를 떠난 섬광룡과 요정룡과는 다르게 극도의 마마콘인 듀얼 드래곤들 중에서도 성격이 더러워서 협력을 구하기는 쉽지 않을 듯.
그러나 각국이 벨즈에 의해 습격당할 때, 정황상 트론이 자신들을 버렸다는 것을 직감하고 정줄을 놓아버려,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
-천궁패룡 드래고어센션 : 역시 인간으로 변할수 있는 후기형 듀얼드래곤. 외형은 야겜인(...) VenusBlood -GAIA-의 테리아. 허나 남자다. 인간체일때의 이름은 아메(天). 지금까지 등장한 듀얼드래곤 중에서 가장 어리기 때문인지 말투가 어린애 같고, 어리광을 많이 부린다. 하지만 정령으로서의 힘만은 듀얼드래곤 최강이라 악의 없는 베어허그로 일격에 로치의 허리를 부숴버렸다, 베엘제도 당할뻔 했으나 전투내성덕에 부숴지지 않았다. 사용 덱은 천륜. 타키온 드래곤을 상대로 꽤 분전했으나 타키온 드래곤의 원작효과에 당했다. 본편에선 구 모멘트를 부수고, 덤으로 메이와 로즈를 제거하라는 트론의 명을 받고 축제 중인 IS 학원에 등장. 사실 이게 굉장한 것이, 제로 리버스 탓에 IS 학원은 익숙한 정령이 아니면 사지나 다름 없는 곳인데 가뿐하게 노 데미지로 다니고 있다. 세실리아의 요리를 먹고도 멀쩡한 걸 보고 과연 최강의 듀얼 드래곤이라며 몇몇 독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후 구 모멘트 앞까지 당도하나, 아메의 침입을 눈치챈 오리무라 치후유와 듀얼을 하게 된다. 상당한 실력으로 치후유를 압도하나 갤럭시아이즈가 한계를 뛰어넘고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으로 진화, 듀얼에서 패배한다. 하지만 당연한 듯이 야미겜 패널티를 무시하고 도주했다. 여담으로 갤럭시아이즈를 보고 반짝반짝 용 오빠라며 플래그가 꽂힌듯한 모습을 보였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허나 남자다.
-기계룡 파워 툴 : 코마치 외전에서 선행 등장한 마지막 듀얼 드래곤.앞선 듀얼 드래곤들과 달리 무언가 변변찮은 활약을 못한채, 코마치와 문장 3인방에게 끌려다니다 코마치에게 반강제적으로 붙어버렸다(...) 이후 트론의 IS 학원 습격 때, 코마치를 도와 벨즈 IS를 해킹해 자기들 끼리 싸우게 만들었고, 아들의 패륜에 트론이 따지고 들자, "연옥룡과 염마룡을 처박아 넣는 꼴을 보건데, 어차피 실패했다고 죽일 생각 만반이잖아! 그렇다면 반역해서 살길을 찾아야지!" 라 말하며 패륜을 선언했다.
참고로 정령체가 아닌 모습은 하로 다.
첫등장은 3부 배틀시티에서 윈과 코마치가 듀얼 도중 코마치가 폭주할때 코마치가 가지고 있던 넘버즈 중 하나로 언급된다. 그후 라스트 스토리에서 첫등장 당시 바다 속에 수장됐던 연옥룡과 염마룡을 구해줬다. 블랙 미스트 외전에선 베엘제와 결투도중 트론에게 잡힌후, 코마치가 넘버즈를 트론에게 빼앗기고 이치카가 성태룡으로 트론을 물리치고 도망가려다가 베엘제한테 다시 붙잡힌다. 그후 트론이 잠시 볼일을 보러간 사이 동료 넘버즈들과 탈출하다 동료 넘버즈의 희생으로 간신히 탈출후 타바네 소유가 되었다.
이후 트론의 IS 학원 습격시 연옥룡과 염마룡과 같이 덮쳤으나... 묘사를 보건데 발린듯.
블랙 미스트를 탈출시키고 희생한 넘버즈. 첫 등장은 타입문넷에 올라온 공식 외전에 등장했다. No.43 혼백괴뢰귀 소울 마리오네터는 소울 너스의 정령의 유체를 강제로 타락시킨 것이라는 설정. 옆동네단결의 수호천사 자라키엘의 이미지를 사용했다.
효과도 원본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효과, 일단은 카드 템플릿으로 설명.
[148]
한글판 명칭
'''No.43 혼백장송사 소울 너스'''
일어판 명칭
'''No.(ナンバーズ)43 魂魄葬送士(こんぱくそうそうし) ソウル・ナース'''
레벨/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천사족
0
0
빛 속성 레벨 2 몬스터 ×3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컨트롤러에게의 효과데미지를 무효로 하고, 무효로 한 수치만큼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이 카드의 컨트롤러가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했을 때, 그 수치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린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그리고, 설정상뿐이기는 해도 CNo.도 존재한다. 역시 원본은 옆동네 카드인 숙청의 수호천사 레미엘 "Я".
한글판 명칭
'''CNo.43 혼백장송가희 스피리츄얼 너스'''
일어판 명칭
'''CNo.(カオス・ナンバーズ)43 魂魄葬送歌姫(こんぱくそうそう歌姫) スピリチュアル・ナース'''
레벨/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천사족
0
0
빛 속성 레벨 3 몬스터 ×3
① :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 이 카드에 X소재가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컨트롤러에게의 전투, 효과 데미지를 무효화하고, 무효화한 데미지의 수치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올린다.
③ : 1턴에 1번,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1000 내려서 자신 필드 위에 특수소환한다.
④ : 이 카드가 "No.32 혼백장송사 소울 너스"를 X소재로서 가지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1턴에 1번, 이 카드의 X소재를 모두 제거하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의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골라서 소환조건을 무시하고 특수소환한다.
첫등장은 제 2회 배틀 시티 8강전에서 트론이 사용해 치후유와 유세이를 리타이어시키고 유세이를 죽이려하나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등장으로 유세이를 죽이지 못한다. 후에 트론과 이치카와의 듀얼에서 재등장. 리미티드 바리안즈 포스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로 랭크 업을 해 이치카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이나 성태룡에 의해 패배. 그후 트론이 약해진 틈을 타 카오스화를 먹고 도주를 시도. 성공했다(...)[149] 그뒤로는 코마치에게 접촉한뒤 코마치와의 듀얼에서 온갖 기행을 선보이다 승리. 코마치가 죽을때까지 달라붙게 되었다(...)
유희왕 GX의 최종보스인 그 다크니스가 맞다. 1부 2부에서는 쥬다이 등을 통해 언급만 되던 존재였으나, 원미에 의해 창성신의 부활이 시작되자 모습을 드러내며 일행은 충고깽에 빠뜨렸다.
이 작품에서의 설정은 잠들어있는 창성신 sophia의 대행을 맡아, 자신의 자율 의지로 세계의 순환을 지켜보며 세계를 보존할지, 새로운 모습으로 창조할지, 아니면 파멸시킬지를 판단하는 창성신 sophia의 분체(아바타)
GX에서의 모습은 먼 미래에 일어날 파멸로 인해 소피아가 깨어나 세계 리셋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인간이라는 종의 보관 및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정지시키는 허무의 세계를 창조하고 그곳으로 생명을 인도하는 선지자의 모습. 현 시점, 교차로 4부(LAST STORY)에서 드러내는 모습은 세계의 리셋을 위해 깨어나려는 창성신 sophia에 따라 그녀를 떠받는 창성신 sophia의 사자, 파멸의 사신, 이라고 설정 칼럼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작중 대사와 설정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Z-one 일행이 행한 루프를 계속해서 지켜보았고, 일리아스텔이 행한 루프 이외에도 창성신 sophia에 의해 리셋된 루프가 존재한다는 것을 밝혔다. 즉, z-one 일행이 인식하는 50여번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루프가 사실은 그 이상이 된다는 이야기.
설정에 따르면 일리아스텔이 마무리 된 1부 시점에서 원미에게 접촉하여 잠들어있는 창성신의 카드를 넘겼으며, 깨어날 시기가 아니라면 다룰 수 없는 것이 정상인 창성신 sophia의 힘을 원미가 그 힘을 다루는 것을 확인 후, 혼란이 중첩된 세계를 리셋해야 된다고 결정을 내리며 창성신의 부활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등장.
결과적으로 3부와 4부에서의 혼란을 일으킨 주범이 된 원미에게 뒤에서 힘을 준 탓에 최종 흑막이 되었다.
등장 이후엔 창성신의 아바타라는 것이 허언이 아닌 듯한 능력으로 시그너와 역전의 듀얼리스트를 몰아붙였으나, 마지막까지 미래와 희망을 놓치않은 이치카에 의해 섬광룡 스타더스트진화하면서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한다.

4.4.2.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관련 캐릭터


  • 세츠라(雪羅)
1부에서 이치카가 클리어 마인드로 각성하면서 등장한 뱌쿠시키 세츠라의 초AI.
그 정체는 백기사의 코어이자, 타바네가 최초로 개발한 코어.
1부에서는 원작과 같은 모습(새하얀 피부와 새하얀 원피스에 새하얀 챙이 넓은 모자)으로 등장해, 이치카를 세컨드 시프트의 길로 이끌었고 1부 내내 메세지 출력 형식으로 등장하다 2부를 기점으로 음성출력 형식으로 본격 등장했다.
말이 트인 이후엔 이치카에 대한 어투가 존대에서 반말로 바뀌는데 이에 대해 세츠라 본인 왈 메시지 출력은 공적이고, 음성은 사적이라고.
겉모습은 청초하고 조용해보이지만, 의외로 한 성격하며 괄괄하다. 이치카와는 은근히 만담콤비.
세츠라라는 이름은 1부 당시 "여자아이에겐 뱌쿠시키라는 이름은 어울리지 않는다."라며 이치카가 겉모습을 보고 지어준 이름.
2부와 3부 사이의 외전에서는 그녀의 속마음이 드러나게 되는데 단순한 코어의 데이터뿐이던 자신을 세츠라라고 하는 이름을 붙여주고 태어나게 해준 이치카에게 매우 고마워하고 있으며, 사랑을 고백해서 이치카의 6번째가 된다.[150]
3부 시즌 1에서는 이치카와의 제알로의 합체 밖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신체인 뱌쿠시키 세츠라가 수리 중일 당시에 넘버즈와 벨즈의 일로 시노노노 타바네와 후도 유세이가 관리하지 못하고 있던 모든 코어들을 자신이 관리했다. 이는 타바네가 최초의 코어로서 세츠라를 만들 당시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여러 기능을 넣고 개발했기 때문으로 이 탓에 세츠라 이후에 각성한 초A.I인 레인등이 세츠라를 큰 누님으로 부르고 있다.
그리고 BATTLE AFTER의 배틀시티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의 휴일편에서 인간화되어 등장했다! 배틀시티의 듀얼 도중에서 언급된 타바네와 코마치, 레인이 만들고 있었던 것이 바로 세츠라의 인조 바디였던 것. 이 때의 이름은 유키로 외모는 기존의 새하얀 모습에서 머리색이 흑발로 변화한 소녀의 모습. 처음엔 세츠라를 몰라 본 이치카는 이리저리 휘둘렸지만, 커플 경주 때 키스에 의한 정보 전달로 유키의 정체가 세츠라인 것을 알아차린다. 이후, 인간의 몸일 때 해보고 싶었다면서 이치카에게서 아앙~를 받으며 파르페를 먹게되나... 그 탓에 내부 신체에 이상이 생겨서 리타이어하고만다(...)
  • 뱌쿠야(白夜)
EXTRA STORY에서 첫 등장한 뱌쿠시키 개량형의 초AI.
사실 3부 시즌1에서 뱌쿠시키 세츠라 대신 이치카의 반년간 파트너를 맡았던 우치가네 커스텀의 IS 코어로, 당시 ZExAL의 합체로 인해 휴면 상태로 들어갔던 그 우치가네 커스텀의 코어가 뱌쿠야의 정체. 그 탓인지 겉모습은 이치카의 어렸을 때와 똑같다. 거기다 뱌쿠시키 세츠라의 뒤를 잇는 뱌쿠시키 개량형의 코어이기에 세츠라의 직계 개발기이기도 해서 세츠라가 이치카에게 양육 드립을 치게 만들었다.
이제막 태어나서인지 IS에 대한 것과 이치카의 보조 외엔 세상물정에 어둡거나, 어리숙한 면을 보이며 BATTLE STORY 시점에서는 D패드에 이식된 세츠라를 통해 교육을 받는 듯 보인다.
BATTLE AFTER까지는 세츠라가 모종의 이유로 이치카와 합류가 늦어지면서 이치카의 전용기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유원미 (劉 願迷 원할 원, 미혹할 미)
2부에서 인선과 함께 첫 등장한 KISRI(Korea Infinite Stratos Research Institute), 한국 IS 연구소의 책임소장. 한국의 IS 연구와 개발 권한에 있어선 톱이다. 작중 인선을 즉석으로 IS에 태우고 대표로 만든 사람.
그리고, 3부에서 가스타의 무녀 윈다와 리추어 에리얼을 마개조시키는 것으로 등장한 3명의 흑막 중 하나.
3부에 등장한 3명의 흑막 중 활약이 가장 적지만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없다.
듀얼터미널 인기 카드 정령인 윈다와 에리얼을 코어 대신으로 사용한 IS를 IS 학원에 투입시키거나, 인선의 IS에 뭔가를 해놓는등, 재미를 위해서 흑막일을 벌이는 코마치나, 벨즈를 사용하고 원본이 있는 캐릭터인 트론과 달리 무엇이 목적인지 분간할 수 없는 캐릭터.
문넷 자창게에 나온 LAST STORY 예고편에서 드디어 활동을 개시하는 묘사가 나왔으며, 배틀시티가 끝난 직후 나온 C파트의 에피소드에서 칭크를 폭사시켜버린다.
그리고 41화에서 부터 본격적인 활약을 하며 재등장.
트론과 제알II의 힘을 제물로 삼아 창성신의 부활을 선동하며 LAST STORY의 최종보스로 급부상했다.
창성신의 부활을 목표로 하는 이유는 세계를 리셋시켜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것.
인선에게 밝힌 과거사에 따르면 가족, 애인과 함께 여행하던 도중 테러를 당했고, 그 테러를 진압하던 특수부대의 IS의 유탄에 맞아 자신을 제외한 가족과 애인이 모두 사망했다. 그러나 정부는 테러 진압 도중 진압팀의 유탄에 맞아 민간인이 사망했다는 것을 밝히지 않기 위해 원미를 입막음했고, 거기다 이후에 그 테러 자체가 원미의 국산 3세대 IS 개발 연구를 견제하기 위해 외국에서 저지른 짓이었다는 알게되면서 미쳐버리게 된다.
이 시기에 '''진짜 흑막'''로부터 창성신의 카드를 받은 것으로 보이며, 그 힘을 다루며 지금까지 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본편에서 창성신의 부활을 획책하는 원미를 막기 위해 마도카, 아스티, 인선이 들이닥치고, 3대1의 핸드캡 듀얼을 하게되며 3명이 소환한 싱크로, 엑시즈, 융합 몬스터를 역 이용, 의식 몬스터를 소환 한 뒤 창성신 sophia를 특수소환하고 최종 보스 보정을 받은 오리카들로 가열차게 몰아붙인다.
이때 나온 덱은 크툴루 덱
3대1의 핸드캡 듀얼에서 사기 카드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나, 진득하게 기회를 옅보던 인선의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카드의 역습에 주도권이 송두리째 넘어가버리고 만다. 패배 후 혀를 깨물어 자살.
최종전 후 지나가듯이 언급되지만 신인선과 친척관계라고 한다.

4.4.3. 콜라보 관련 캐릭터


  • 스즈미야 아기토
초매샤츄의 '안녕하세요 아기토입니다~'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
설정상 환생 트립퍼, 이면서 근육마초변태. 그리고 시리즈 작중 본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망국기업에 의해 개조인간이 된 캐릭터. 시리즈 작중에선 샤를로트 뒤누아라우라 보디비히, 그리고 오리무라 치후유, 3명으로 구성된 하렘남(...)
콜라보의 페이크 프롤로그에서 등장해 안드로이드인 미사키와 맨몸전투를 벌였고, 콜라보의 화자이기도 하다.
콜라보의 세계관에서 유희삼아 듀얼을 배웠지만 크로스 시리즈의 링과 세실리아에 의해 원턴킬을 당했고 뒤를 이어 질투의 화신이 된 이치카에게 앱제+디어스 콤보로 또 원턴킬 당했다.
그리고 최신화에서 어째서인지 부활한 안티노미와 어둠의 듀얼을 하게되어 정신력이 다해 라이프 포인트가 남았음에도 패배. 그러나 이미 인간에서 벗어난 육체를 통해 되살아났다.
이후 안티노미의 정체를 듣고, 정체불명의 반응이 나타난 해상으로 크로스 시리즈의 샤를로트와 나가게 되는데...
불장구의 히든 아스널 크로니클에 등장하는 TS 트립퍼 캐릭터. 작중의 사정상 겉 모습은 가스타의 무녀 윈다와 빼닮았다.
크로스 시리즈에서 등장한 것은 3부 시즌2인 BATTLE STORY.
작가들의 협의하에 나온 설정에 의하면 히든 아스널 크로니클 엔딩 이후의 윈이라고 한다.[151] 그래서 반정령인 상태로 어찌보면 유우키 쥬다이와 비슷하다.
이치카와의 듀얼 이후, OCG판 No.39 유토피아를 넘겨줬다. 그리고 콜라보 캐릭터임에도 결선에 진출. 이때의 모습을 보면 계속 같이 붙어다닌 우리아와 친구가 된 듯 하다.
현실 트립퍼 캐릭터라는 면에서 작품내가 아닌 작품밖에서 듀얼을 지켜보는 듯한 모습으로 듀얼을 관전한다. 그러면서 우리아와 배틀쉽에서 계속 만담을 주고받다 최신화에서 코마치에 듀얼을 펼치게 되는데, 여기서 라바르를 사용하여 첫 턴만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소환했다. 그리고 동시에 트론이 아니냐며 의심을 받기 시작.[152]
덧붙여서, 작가 공인 유희왕 팬픽 메타발언 업계의 1인자. 레드 데몬즈와 스카레드 노바를 소환했을 때 대사가 각각…

'''평생 노력해도''' '''1위는 못할 놈'''의 상징, 너도나도 공격력 3000! 싱크로 소환, '''250엔 드래곤'''!


라이벌한테 대충 줘서 생색내는 용도, 갑툭튀의 대열에 끼어든 화력 바보! 싱크로 소환, 어리석은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 사쿠라코지 크림
BATTLE STORY에서 등장한 타입문넷 회원을 콜라보한 캐릭터.
이름인 크림은 그 회원의 별칭이기도 하다.
3화에서 칸자시를 직접 지명해서 듀얼했다. 지명한 이유는 프로 지망생이기 때문.
무표정한 뚱한 표정이 차밍 포인트로, 붉은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은 소녀.
사용 덱은 실제로 문넷 회원인 크림의 주력 덱인 헤이즈비스트.
3화에서는 2번째 자신의 턴에서 단숨에 헤이즈비스트를 4체 전개해서 엑시즈 소재 4개를 가진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를 소환하고 그 뒤를 이어 헤이즈 필러와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 효과로 소재를 5개 꽉 채워 칸자시를 압박했으나, 그 다음턴에 "효과로 파괴되지 않고, 대상도 되지 않는다면, 때려잡을뿐!"이라고 외치며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를 소환해 공격력을 3800까지 폭등시킨 칸자시에 의해 패배했다.
말 버릇은 "노려라, 챔피언." "노리자, 챔피언."
  • 에로 가면
BATTLE STORY에서 등장한 타입문넷 회원을 콜라보한 캐릭터.
이름인 에로 가면은 진짜 아이디가 아니고, 원래 아이디에서 한글화(?)와 횟수만 추가한 별칭.
검은 턱시도에 실크 햇, 그리도 가슴 주머니엔 붉은 장미꽃을 단, 말 가면을 뒤집어 쓴 덩치 있는 남자다.
사용덱은 드래그니티
4화에서 링 앞에 "나는 퓨어한 마음을 가진 에로 가면. 호오, 젊은 소녀의 살결이 팔딱거리는 신선함이 너무도 보기 좋군." 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 그리고 "난 그저 소녀가 너무 좋을 뿐인 퓨어한 신사다!", "그 팔뚝! 그 부드럽고 하얀 팔뚝! 매끄럽고 단아한 팔뚝! 만져도 되겠는가!", "나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도 없는 퓨어한 신사다!", "HAHAHAHAHA~!! 걱정마라! 난 큰 가슴 작은 가슴, 브라, 노 브라를 가리지 않고 소녀라면 좋아하는 에로 가면이다!", "검열 삭제하고 이하 생략한 것이 마치 [ 데이터 말소 \] 하고 싶구나!!! 듀얼이다, 소녀여!"를 내뱉으며 링과 듀얼. 이때 실명이 밝혀지나 했으나, 무슨 조작을 했는지 실명이 에로 가면으로 나왔다. 당연히 링은 딴죽과 함께 소름끼친다며 얼른 듀얼을 끝내버리려고 했지만 예상외로 생긴 것과 달리 상당한 실력자로 후공 1턴에서 링의 라이프 포인트가 200으로 줄어버렸다.
그러나 이후에 다크엔드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해서 링의 승리로 끝난다.
캐릭터성이 처음부터 발끝까지 변태. 바쥬란다를 싱크로 소환할 때 내뱉은 대사가 "나는 기운이 넘친다! 때때로 격렬하지! 연약한 소녀, 어린 소녀, 녹아버릴 듯한 여자아이! 소녀, 유녀, 처녀(處女), 장녀(長女)[153]! 나는 모두 좋아한다!" 로, 싱크로 소환된 바쥬란다는 분명 AR 비전임에도 "나 이런 주인 싫어." 라는 모습으로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면서 소환되었다(...) 그러나 링이 "분명 실력은 있는데 왜 저러고 다니는거지?"할 정도로 강자.[154]
  • 이다 신
BATTLE STORY에서 등장한 타입문넷 회원을 콜라보한 캐릭터.
5화에서 등장해 세실리아와 듀얼한 남캐로 사용덱은 카오스 드래곤.
세실리아에게 듀얼을 건 이유는 팀 IS 맴버 중에서 가장 약해보여서로 IS 후보생에 올코트가 당주인 세실리아가 할일도 많은데 듀얼까지 잘할 수 있을리 없다며 듀얼을 걸었으나, 이 때 세실리아의 덱은 2013년 9월 금제 전 OCG 사양 중 사악한 덱 중 하나라서 그대로 깨졌다.
  • 네이&루시드
아이자와 코마치와 시노노노 타바네와 태그를 한 BATTLE STORY에서 등장한 타입문넷 회원을 콜라보한 캐릭터.
8화 말미에 등장해 9화까지 등장한 캐릭터들로 네이는 연두색 머리카락의 보이시한 소녀, 루시드는 검은 머리카락의 여자 좋아하는 경박한 청년이다. 사용 덱은 각각 나츄르해황머메일. 시너지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었던고로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타바네의 의도적인 트롤링에 의해 듀얼이 꽤 오래 갔다. 듀얼이 끝난 후엔 타바네의 의도를 눈치챈 네이는 나중에 밥 한번 쏘라는 말을 남겼다.
최근 연재되기 시작한 스틸스틸과의 콜라보레이션 'ATTACK OF TIME TYRANT'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레인보우 프로젝트'를 통해 스틸스틸 세계관에서 교차로 세계관으로 넘어와서 두 세계관의 온도차에 멘붕한다. 첫 팩에서 기어 타운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을 뽑는 비기너즈 럭을 선보인 이후 이 카드를 중심으로 한 덱을 사용한다. 그리고 듀얼 드래곤과의 듀얼 도중 데미지를 입고 어느 사이엔가 들어와 있던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소환한다. 그 듀얼로 RUM-어젠트 카오스 포스를 습득했다. 그 뒤, 자신의 차원으로 돌아갈 찰나 넘버즈 때문인지 폭주. 이치카와 듀얼을 개시해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소환해 자신을 차원 이동시킨 원흉들의 시공을 분쇄해버리는 위용을 보이나, 더럽기 짝이 없는 원작판 SNo.39 유토피아 ONE의 효과로 네오 타키온이 격파, 윈의 도움으로 자신의 차원으로 돌아갔다.

[1] 데체적인 배경은 유희왕 5D's이며, 기술적으로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그리고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유희왕 GX 세계관, 그리고 유희왕 코믹스의 부분도 상당수 포함되고 있다. 유희왕 ZEXAL로는 중반부 후부터 엑시즈 몬스터, No.(넘버즈), RUM(랭크 업 매직)이 등장하는데 본편과는 설정이 무관하다고 작가가 직접 언급. 그 외에 여러 세계관에서 대거 투입된 여러 등장인물들이 있으며 작중 캐릭터 TS 버전 등도 등장한다.[2] 과거 작품들을 보면 나노하 시리즈 X 슈퍼로봇대전 크로스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거기에 프리큐어까지 적절하게 섞어버리는 비범함을 보여준다.[3] 최근 연재중인 작품은 유희왕 세계관과 Fate/Grand Order를 적절히 섞어넣었다! 주인공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원조를 받아 듀얼디스크를 마술예장 대용으로 써먹는 수준. 작품 제목은 듀얼리스트는 인리 수복 중.[4] 작가 왈. 어지간한 설정충돌 없으면 전부 본가와 설정 공유된다고. Z-one의 카발라적 해석도 여기서 재정립되었다. [5] 타입문넷에서는 알아주는 떡밥왕에 포덕이다. 그 외에도 번역가로서도 알려져 있다. 번역작중 하나는 할케기니아 남선북룡(초반). 지금은 닉네임을 바꿨다고 한다. 이유는 리나네기의 네기가 발음상 리나레기로 들리는 발음문제란다.[6] 망국기업과의 최종 전투에서 초융합의 힘으로 뱌쿠시키 세츠라와 엑시즈 체인지해서 완전 융합. 겉모습은 유희왕 원작의 제알이나, 분류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7] 뱌쿠시키의 과다손상에 따른 오버홀로 인한 임시 기체.[8] 이 탓에 3부에서 등장한 쥬다이의 덱엔 스파크맨과 와일드맨이 없고, 이 카드들은 이치카가 사용한다.[9] 카드를 얻게된 2부에서는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고 3부 시즌1때까지도 사용하지 않다 EXTRA STORY에서 벨즈화로 형성된 또 다른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처음으로 소환. 그러나 자체적인 활약은 없이 슈팅 스타 드래곤으로 싱크로 소환된다.[10] 유세이의 언급에 의하면 치후유와 대등하게 남매 싸움을 해본 적이 없어서 지나치게 폭주했다고 한다.[11] 모습은 옆동네 스틸스틸의 미스터 뱌쿠야[12] 나중에 트론과의 듀얼 후, 우리아에게 돌려주었다고 한다.[13] 이때 가가가 매지션이 소환되자 처음엔 짜증내려다가 유우기의 얼굴을 보자 놀라며 가볍게 고개를 숙였다! [14] 등장과 동시에 네오 도미노 시티 전역에서 블매걸 떼창이 나왔다.[15] 작중 시점 상 1년 전, Z-one과 유세이가 네오 도미노 시티의 하늘 위에서 듀얼을 한 것을 생각하면 묘한 매치다.[16] 이때,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원작 효과인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시,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고 슈팅 스타 드래곤을 효과를 무효로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초융합의 체인 블록을 형성하지 못하게 만드는 효과 탓에 완전히 씹혔다. [17] 성태룡과 유토피아 레이의 일격을 막아낸 다음 턴, 1부의 마지막 듀얼 처럼 유세이가 정크 워리어의 공격력을 6800까지 끌어올려 공격. 유세이의 남은 수단을 생각한 이치카가 세트한 리버스 카드인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을 발동하나, 듀얼의 시작부터 세트해두었던 유세이의 최후의 리버스 카드 스타라이트 로드가 발동되어 결국 정크 워리어의 공격으로 패배. 배틀 시티 준우승자가 된다.[18] 작가의 말의 따르면 1부의 마지막 듀얼이였던 유세이 VS 이치카의 리메이크라고한다.[19] 정체는 다름아닌 뱌쿠시키 세츠라의 코어 A.I인 세츠라.[20] 당시 상황을 묘사하자면 여자인 리사조차 다가가기 힘들정도의 커트라인이 느껴지는 란제리 숍을 보부도 당당하게 들어가서 눈대중으로 사이즈와 어울리는 속옷을 고르고 직원과 에누리까지 했다(...) 결국 원래세계의 이치카와의 다름을 연속으로 느끼면서 충격먹고 정줄놓고 있던 리사가 "야이 호로새끼야!! 왜 내 속옷을 네가 흥정하고 지랄이야!!"라면서 철권재제[21] 1패 첫번째는 아크 크레이들에서의 결전 직후,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이치카와 듀얼. 여기서 처음으로 넘버즈는 아니지만 엑시즈 몬스터인 호프가 나왔다. 그리고 정크 워리어와 격돌하나 승패는 나오지 않았다.두번째는 2부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교사가 되기 위해 세계를 여행하기 전, 유세이와의 듀얼. 이 부분을 마지막으로 2부가 끝난다. 후에 3부 시즌1 외전에서 이 대결의 결말이 언급되는데 유세이가 소환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어찌어찌 물리쳐서 간신히 무승부가 되었다고...[22] 당시 브루노를 통해 라우라도 듀얼을 한다는 것을 알고 듀얼을 건 것이다.[23] 라우라와 듀얼을 한 이유 중 하나는 연적이면서 친구로 생각하는 링와 세실리아가 다쳤기 때문. 이후, 링과 세실리아가 호우키를 친구로 인정해주자 친구가 생겼다는 것에 울었다.[24] 아기토 입니다~ 시리즈의 콜라보레이션에 따르면 사실 자신도 그렇게 당당히 하렘선언 할 줄은 생각치 못한 듯 하다.[25] 사실상 이치카 하렘이 만들어지게 된 결정적 요인이 호우키인 만큼 맞는 말이긴하다.[26] 2부에서도 시그너나 다크 시그너라는 면을 빼면 상당히 죽이 잘 맞았다.[27] 모습은 옆동네 스틸스틸의 호키와 같다.[28] 자이 로이드, 원 샷 부스터, 원 샷 로켓, 원 샷 캐논[29] 봉인했던 이유는 중학생 사춘기에 검도뿐만이 아니라 이치카와의 연결점이기도 했던 듀얼까지도 폭력적으로 변해버린 것을 전국대회 이후에 자각했기 때문. 작가가 1부를 쓰던 당시의 시기를 보면 진 여섯 무사가 한창 날뛰던 때임을 알 수 있다.[30] 작가의 설정상으로는 콜라보레이션에서 먼저 선보이게 되는 극장판 선행 오리카가 될 예정이었으나...콜라보의 연재가 무기한 연중이 되어버린터라 등장이 뜬금없었다.[31] 원작 유희왕과 달리 히로인들의 표식과 시그너의 용은 원작 시그너들과 일치하지 않는다.[32] 신형 프레임에 코어만 옮긴 것.[33] 신장판 이미지의 블루 티어즈. 작중 이야기를 보면 블루 티어즈 레인의 전신 비트들은 연구소에서 수리&연구 중인 듯 하다.[34] 이 탓에 WRGP가 진행되는 1부에선 완전히 공기화. 필드 마법을 쓸수가 없다![35] 벨즈의 손에 의해 복제되어 태어나 자신의 존재의미도 모르는 채, 상대를 죽이는 일 밖에 할 수 없어서 란다.[36] 신장판 셴롱으로 쟈롱은 갑룡이라는 뜻.[37] 애니 버전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38] 단순한 세컨드 시프트가 아니라 셴롱이라는 IS 구조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각성한 초AI의 말을 빌리면 뉴 시프트.[39] 이때 죠노우치가 KC 그랑프리에서 사용한 카드들을 몇장 사용했다.[40] 1부 이후, 프랑스 대표 후보생을 사퇴하고, 시노노노 타바네의 테스트 파일럿이 되면서 받은 신형 IS. 2부 초반에 언급된 진짜 이름은 신의 약이라 불리는 라파엘. 그러나 샤르가 그 이름은 부담스럽다며 라파엘을 풀어서 라팔 엘르(폭풍의 날개)가 되었다.[41] 신장판 라팔 리바이브다.[42] 본작에서 등장한 원작 유희왕 DM의 그 키사라를 닮은 캐릭터. 설정상 카이바 세토가 입양한 딸로 KC 후계자다.[43] 일리아스텔의 패러독스와 관련되어 있다.[44] 신장판 슈바르체어 레겐이다.[45] 원작처럼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겉모습은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 등장한 미사키. 그리고 2부에서 이 이름으로 개명한다.[46] 여기서는 동네 깡패가 아닌 용병. [47] 칼럼에 따르면 벨즈화가 된 카드는 원래대로 되돌아 오지 못한다고 한다.[48] 그리고 플랑(트론)을 투고한 문넷회원이 쓴 외전에서 삼룡이들을 강탈당한 당시 삼룡이들은 저항은 가능한 상태였으나 그러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삼룡이 전부 로리콘이라고(...) ~[49] 위에서 말했듯이 벨즈화된 지금은...[50] 타바네가 뱌쿠시키와 함께 보내온 커스텀된 라팔 리바이브를 유세이가 다시 한번 개수한 IS다. 성능은 라팔과 다를 바 없지만, 듀얼 디스크의 세팅이 가능하다.[51] 원작에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소환할 당시, 성층권을 뚫고 올라간 유세이의 스타더스트가 오버 톱 클리어 마인드와 모멘트에 의해 진화. 성능은 단독으로 다른 장비 없이 대기권 돌파와 돌입이 가능하지만, 무장이 없다.[52] 그나마도 2부에서 크래시 타운 버전으로 등장한 키류와는 모종의 이유로 만나지 못했다.[53] 하지만 이 한 번의 활약이 2부 최후반 전투에서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54] 굳이 퀘이사를 부르지 않아도 원턴킬이 가능했다.[55] 여담으로 잭은 퍼즐카드가 3장 있었는데 유세이가 2장만 부른 이유가 가관으로, 어차피 한장은 중복이니까 필요 없다고.[56] 그리고 1부의 듀얼을 리메이크 하듯, 최후에는 공격력이 6800까지 폭등한 정크 워리어로 피니쉬, 진짜로 제 2대 듀얼킹이 된다.[57] 이유인 즉 후배인 인선 왈 "어리광이라는건 본능적인거 아냐?" [58] 유력 우승 후보였던 치후유&타테나시 조는 이치카&유키 조에 의해 방해받아 우승 실패. 이후의 외전을 보면 타테나시가 뒷목을 잡는 시츄를 연출 중인 듯.[59] 그리고 비록 팬픽이지만 유희왕의 전통인 고자속성을 탈피했다.[60] 위에 소개된 이치카와 히로인들의 카드는 페가서스가 직접 감수한 시그너들이 가진 카드들의 복제. 시그너의 용으로서의 정령들은 이치카들에게 옮겨간 상태다.[61] 참고로 원작 백기사 사건에서 나온 미사일 2000여발과 항공모함등 말도 안 되는 설정이 전부 일리아스텔 탓으로 변경되었다. [62] 3부 연재 시작 전에 작가가 모집한 문넷 독자의 투고캐릭터이며, 같은 문넷 작품인 Steel X Still Paradise!!!에 먼저 등장한 캐릭터. 단, 성격은 스틸스틸과 다르다.[63] 호키와의 듀얼에서는 여기에서 사용한 적이 있는 콤보인 로켓 전사+라이트 이레이저콤보를 시전했다.[64] 작가가 성우개그를 시전하기 때문에 새털라이트 캐논으로 공격할 때마다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라고 외친다.[65] 듀얼아카데미 학생시절 붙은 별명.[66] 위의 타바네와 이유는 동일하다.[67] 이때 이치카의 모습은 샤를로트와 라우라가 놀래서 아무말도 못 할 정도였다.[68] 대진상으로도 8강에서 치후유 VS 트론이었다.[69] 이것은 트론도 마찬가지였지만, 이쪽은 6세아 모드인지라...[70] 듀얼 아카데미아 시절때부터 사용했다.[71] 본래 예정은 2부 콜라보에서 였다고 한다.[72] 이때 이치카는 포장되어 타테나시 왈 '이치카lovers'에게 보내진다[73] 여기서는 축제+캐논볼 패스트에서의 투표와 경기결과에 따라 강제 입부 또는 이주를 걸었다.[74] 보면 알겠지만 첫번째는 우츠호(종언의 카운트다운을 중심으로 하는 덱이다.)였고 두번째는 혼네였는데, 1부에서도 언급됐지만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덱.[75] 이때 세이가 한 대사와 카드가 대박이다. 바로 AIBO VS 왕님·사장·범골·마리크에서 나온 매지션 걸 카드. 단, 매드무비와 동일하지는 않다.[76] 라우라의 훈련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격한 신인선이 이 함정에 걸려들었다. 그러나 EXTRA STORY에 따르면 회장자리 반환.[77] 오리지날 지속 마법 카드로 효과는 "자신이 드로우한 카드가 듀얼몬스터일 때, 그 카드를 일반몬스터로 취급한다. 또한, 자신의 패에 있는 듀얼몬스터를 상대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엔드페이즈까지 일반몬스터로 취급한다."[78] 여담으로 유세이는 처음에 엑조디아 파츠를 의미불명의 카드라고 말했는 데, 이는 이 세계관에서는 엑조디아는 공식적으로 나온 적이 없는 카드이기 때문이다. 배틀시티 DVD는 8강부터 존재하는데 배틀시티 예선 당시 구울즈가 사용하던 복사본 빼고는 등장하지 않았다.[79] 스토리상 원작의 1~2기 사건은 끝났고, 부모님의 사랑도 확인했지만, 아직 남아있는 초능력이 해를 끼칠지 몰라서 좀 더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면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다. 폴란드 대표 후보생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르카디아 무브먼트 시절 사용하던 자유 국적증 덕분.[80] 2부에서 유세이의 도움으로 멘탈을 수습한 후, 제대로 국적 등록을 하며 저 이름으로 개명. 미사키는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 등장한 미사키에서 따왔으며, 네임리스는 동료들을 잊지 않기 위해 지은 성이다.[81] 작가가 특덕이다.[82] 이름만 언급되었고 등장은 없다.[83] 이유는 연재 당시에 7권이 정발되지 않았고 칸자시에 대한 설정을 간략하게만 알았기 때문.[84] 그외에도 스승끼리의 관계도 포함되어 있었다.[85] 그러는 사이 이치카를 기적적으로 임신했다.[86] 이 탓에 이치카와 치후유는 마도카가 존재한다는 것을 몰랐고, 이후 부모의 서재를 정리하던 치후유가 남겨진 성장기록 내용을 보고 오해하게 된다.[87] 오리무라 부부에게 그 정보를 흘린 이는 다름아닌 Z-one. 이유는 미래에 대한 또 다른 가능성을 만들고 싶어서, 라고 했지만. 본작에서의 존의 정체가 누구 였었는가를 생각해보면 단순히 그런 이유인 것만은 아니였을 듯하다.[88] 이후 3부에서도 나오지만 이때 키류를 체포한 본부장이 상당히 개념있는 사람이었다. 마도카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모습이 오히려 오해를 불러일으켜버린다.[89] 새티스팩션 타운이 원래대로 되돌아갔다.[90] 작중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영향력은 세계 경제를 뒤흔들수준이다. 그런 곳과 개인적으로 연결되어 있었기에 이치카들의 1~2부에서의 활동은 아무런 애로사항이 없었다. 있다해도 IS 국제 조약 정도뿐.[91] 참고로 영화 진행이 극장판-TV본편이라는 세트로 묶여 있는데, 키사라가 출현을 시작한건 2부 극장판부터라고.[92] 이름의 출처는 사임당 신씨의 본명이라고 한다[93] 굳셀 무의 신하 신이다. 작중에선 어중간한 이름이라고 까인다.[94] 유원미가 인선을 고른 이유는 다른게 아니고 어차피 죽을 거면 도박이나 해보자는 심정이었다.[95] 이때 바다 건너에서 구호신호를 캐치한 시노노노 호키와 만나게 되나, 3부에서 다시 만났음에도 서로 못 알아봤다.[96] 망국기업의 무인기를 당시 피팅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미완성, 거기다 무기조차 없는 결함기를 몰아서 보고배운 레슬링 기술로 3기나 격파했다. 그리고 이후에 밝혀진 사실은 치후유 이후로 한 번도 나온 적 없는 종합 적성 S랭크 판정.[97] 그 과정에서 치후유에게 반항해서 찍혔다.[98] 울고 있는 인선에게 키스했다(...)[99] 이 당시 아넬이 치후유를 보고 내뱉은 한마디가 아줌마였다.[100] 테라바이트에 잠식돼서 원작의 우쿄 선생과 똑같은 일을 벌였다. 그 덕분에 시말서를 잔뜩 써야했다.[101] 재미야말로 가치. 가치가 없는 것은 의미가 없다. 즉, 재미없는건 의미없다.[102] 그 때 나온 No.6, 9, 10, 20, 30, 32, 42, 53, 54, 63, 65, 66, 72, 92, 96. 총 15종류. 흠많무.[103] 원본이라 할 수 있는 다른세계의 코마치의 결말을 생각해보면 묘한 기분이 든다.[104] 이사실을 알게된 미사키는 "역시나 이치카의 자식."이라며 통탄해했다.[105] 말이 50번이지 그 동안의 시간을 합산하면 정말 아득하다.[106] 이 장면은 작가 본인이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의 패러독스의 정체를 생각하면 훌륭한 오마쥬다. [107] CROSS OF DT 스토리 칼럼에 따르면, 50여번의 루프로 인해서, 시간축이 훼손되면서 원래 머나먼 미래에 나타나야 할 인벨즈가 나타날 시간대가 계속해서 빨라졌다고. 그리고, 설정 칼럼의 작가 리나네기의 댓글에 따르면, 세이크리드젬나이트등의 듀얼터미널의 카드군은 50여번의 루프중 한번이라도 등장한 루프가 있다면 그 이후의 루프에서는 어느 순간 카드화되어서 유통이 시작된다고 한다.[108] 전 소속이다. 지금은 오리무라 마도카이다.[109] 놀랍게도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신장판 IS 8권에 비슷한 설정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한다![110] 작중에서도 오스틴 오브라이언의 이름을 걸고 라고 맹세한다. 3부에서도 오스틴의 제자로 알려져 있다.[111] 본인말로는 다크 시그너의 힘을 쓰면 이길 수는 있지만, 본인들이 이용해먹는 입장이라서 그냥 도망쳤단다.[112] 이때 듀얼 대회가 있었는데, 우승 특전 중 하나가 is학원 투어 패키지였다. 다른 하나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113] 동시에 몸상태가 일반인처럼 정상으로 변했다. 그러나 눈의 상처는 낫지 않았다.[114] 불안정한 유전자 조작에 의한 짧은 수명과 생식기능의 부재.[115] 이때의 사고로 눈을 다치게 되었고, 이 사건이 칭크의 마음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인지 2부 마지막에서 되살아났을 때, 이 상처는 치유되지 않았다.[116] 왕류밍과 비슷한 사상을 가졌다. 상당히 이기적인 면을 보인다.[117] 키사라는 카이바 걸로 분장했다.[118] 이 때 등록된 팀명이 DM레전드였다.[119] 그야말로 씹었다. 운명론이라던가 세계의 위기는 알 게 뭐냐는 말로 해럴드를 경악시켰다. 하지만 유우기와 한 대화를 보면 아주 생각이 없는 건 아닌데 그런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DM에서도 그런 적이 많기 때문.[120] 원본이 아니고 페가서스가 만든 리메이크 레플리카. 효과는 OCG.[121] 이 때 어나더 월드라는 카드를 발동해 일반 마법 카드를 사용 가능하게 만들고 백룡 3마리를 제물로 오벨리스크를 부른다. 여담으로 이 때 에너미 컨트롤러도 써주신다. [122] 하나 무서운 게 있는데, 듀얼중 역전의 콤보를 마련한게 키사라의 턴에서 한 것이다. 즉, 상대 턴에서도 데스티니 드로우가 가능하다는 소리. 작가님도 쓰고 나서 무섭다고 했다.[123] 이때 작가님이 엄청나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국 지게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배틀 시티가 열리기 전, 본인은 과거의 세대일 뿐이니 현재의 세대를 지켜보는 정도라고 했던 게 복선이었는 듯. 그리고 작가님이 이때의 유우기는 싱크로도 엑시즈도 쓰지 않는 구시대의 덱 그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박수를 쳐 줘야 한다고 했다.[124] 당연한 게, 그 시대까지 자신이 살지는 않기 때문.[125] 본편에서도 나와있지만, 듀얼 아카데미아 시절에 라의 익신룡 레플리카를 사용한 것이 인연이 돼서 사용이 가능하다.[126] 유벨 사건 당시 부모님이 기억을 가볍게 지워버리는 시술을 한 것에서 따 와서 실은 엄청난 부잣집이라는 설정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게 이렇게 된 설정의 시작.[127] 잭 : 사귀는 여자는 누구냐?[128] 듀얼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퀘이사를 안불러도 이길 수 있었다. [129] 코믹스판 효과다[130] 원작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이곳을 정ㅋ복ㅋ해서 이름이 바꾼거다.[131] 현재 연재중인 3부에서는 다시 크래시 타운으로 되돌아갔다.[132] 그레즈가 이치카와의 듀얼에서 지르 기가스로 변했을 땐 지르 쨩.[133] 지르 기가스의 미스 플레잉으로 바로 그 상황에서 역전하자 며느리 괴롭히는 시어머니마냥 히스테리를 부리며 영상을 끊었다.[134]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벨즈 카스토르는 세이크리드 폴룩스의 형이다. 이비리추어 프쉬케로네와의 전투에서 사망한 카스토르를 벨즈로 부활시킨 모습이 벨즈 카스토르.[135] 일창게에서 따로 연재 중인 유희왕 팬픽인 히든 아스널 크로니클에서 가져온 캐릭터, 괴이쩍은 이름이지만 캐릭터 투고자는 별 생각없이 당시에 사용하던 닉네임을 이름으로 정한거라고.[136] 이때 호프 레이 V가 자아가 있다는게 확인되었는데 주인과는 달리 싸우는 상대에게 경의를 표하는 성격인듯. 소울 너스의 독백으로 호프 자체는 자아가 없지만 카오스화 이후로 자아가 생긴 듯 하다.[137] 숨겨져있던 비장의 카드라고한다. 다만 본인 역시 완벽하게 사용하는 것은 아닌듯.[138] 트론이 어둠의 듀얼의 패배 대가로 정령의 목숨을 지불했다. 자기 목숨이 더없이 소중하다고.[139] 정체에 대해서 복선이 의외로 상당했다. 우선 벨즈를 다룬다는 점. 유우키 쥬다이와 엘리멘틀 히어로를 증오 할 정도로 싫어하는 것(2부와 3부 사이의 DT 세계의 스토리 칼럼인 CROSS OF DT과 연동되는 복선이다), 로치가 트론을 향한 명칭이 "보스"라는 것. 그리고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이 태어날 당시 그녀의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에 대한 묘사가 거대한 거인. 그리고 투고자가 쓴 외전에서 트론을 보고 노엘리아가 말하다 만 "그레...!"까지, 그 이외에도 임해학교 당시의 묘사만 제외하면 복선은 꽤나 뿌려져있었다.[140] CROSS OF DT의 작가 리나네기의 말에 따르면, 그 진짜 정체는 쥬다이와 키사라, 만죠메에 의해서 네오스 스파이럴 포스의 효과를 받은 궁극룡기사라던가, 갓 네오스라던가, FGD라던가, 엄청 불쌍할 정도로 오버킬로 박살난 모양이다.[141] 이것이 대단한 점은, 이 팬픽에서의 제알의 설정은 Z-one이 도달했던 경지인 세피로트의 나무의 편린에 닿은 경지로, 그 탓에 카드를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얻은 것인데, 이것을 순수하게 자신이 얻어낸 힘과 데이터만으로 완벽하게 복제해냈다.[142] 호키와 샤를로트가 무력화되지 않은 이유는 이 둘만이 시그너 중에서 유일하게 듀얼 드래곤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143] 단편집 외전에서 나온 이집트에서 퍼올린 삼환신의 카드로 만들어낸 카드란 설정이다.[144] 마도카가 다크 시그너였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인지, 오히려 흑화가 강화 플래그가 되어버렸다. [145] 스스로도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딱딱하다고 디스할 정도다.[146] 윈의 출현 원작인 히든 아스널 크로니클의 정령들은 뚜렷하게 성별이 갈리지 않는 모양.[147] 베엘제는 단순하게 치마를 벗는 것이므로 예외[148] 이 카드를 만든 사람은 일본판 카드에 쓰이는 폰트를 손에 넣어서 일판 카드로 만드는 경우도 잦다. 이도 그중 하나.[149] 이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스레도 하는 듯. 현 시그너들과 쥬다이와 스레친구사이라고 한다(...) 물론 쥬다이들은 69를 평범한 인간으로 알고 있지만.[150] 그리고 EXTRA STORY에서는 드디어 결실을 맞이한다. ZExAL의 영향으로 이치카의 모습을 닮은 세츠라의 직계 AI가 태어났다.[151] 아직 히든 아스널 본편은 엔딩이 나오지 않았다.[152] 트론이 일찍이 시그너의 용들과 닮은 듀얼 드래곤으로 습격한 전적이 있기 때문. 여담으로 라바르의 힘을 통해 스카레드를 소환한 윈은 초록색 포니테일이 붉은 산발로 바뀌고 인상과 성격도 사납게 변했다. 원작가의 설정에 의하면 각 듀얼 터미널 종족의 힘을 쓸때마다 겉모습이 바뀐다는 듯.[153] 발음이 모두 소녀[154] 실력있는 듀얼리스트들만 가능하다는 지면에 카드 꽂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