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ewon
1. 개요
1984년 7월 21일생이다.
본명은 정재원. 포켓몬스터를 비롯한 닌텐도 비디오 게임, 애니메이션, 특촬물, 피규어 등 여러가지에 관련된 포스팅으로 유명한 블로거이다.
2. 상세
네이버에 블로그 "재원의 페럴렐월드"[3]를 개설하였고, 2008년과 2009년엔 파워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사건 사고가 많은 인물인 것을 인지한 건지 파워블로거로 한 번도 뽑힌 적이 없으나, 본인은 이에 대해 모르는 모양이다.
포켓몬스터 리뷰가 제일 유명하나, 이나즈마 일레븐, 동물의 숲, 타이니팜 등의 다른 게임들도 간간이 리뷰한다. 다른 블로그의 리뷰랑 다른 점은 없으므로 굳이 사건 사고 많은 블로거가 운영하는 재원의 페럴렐월드에 접속하지 말고 되도록이면 다른 블로그에 들려 주자. 한 때 패러디격의 블로그 "째원의 째스런월드"가 나오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포켓몬 GO와 닌텐도 스위치를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요즘은 블로그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공략을 올리고 있다.
2019년 11월부터 트위치 방송을 시작했다. 주소는 여기. 주로 오버워치와 포켓몬스터소드·실드를 플레이하는 듯. 참고로 자신의 방송을 디시인사이드에서 유동닉으로 다른 사람인 척 홍보하다가 걸리기도 했다. #
3. 비판
xaewon 관련 아카이브1
xaewon 관련 아카이브2
xaewon 관련 아카이브3
xaewon 관련 아카이브4
30대 후반임에도 예나 지금이나 철이 없고 생각이 급식충, 아니, 급식충만도 못하기로 악명이 높다. 팩트폭력도 먹히지 않을 정도로 지극히 극단적으로 자기만이 옳다는 독선과 오만으로, 자기 중심적인 생각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흔히 말하는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의 부류에 속하는 인물이다. 당연히 찌질열전에도 올라왔다.
이 인간은 파워 블로거가 돼서도 본인 블로그에서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수정을 빨리 해 주거나 해야지, 끝까지 본인의 말만 옳다는 오만과 독선에 빠져 수정할 생각을 하지 않고 도리어 댓글을 차단한다. 아래의 MOTHER 시리즈에 대한 논란도 그 수많은 폐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다. 그것조차도 본인이 틀린 거 인정하는 글도 아니고 카더라 통신 들고 와서 끝까지 똥고집 부리는 글이다. 이 인간은 어떤 게임이나 애니가 있으면 그건 본인만이 제대로 봤고 거기에 지적이 들어가면 죄다 게임 해보지도 않고 인터넷 보고 안 좆문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수정을 원하는 댓글을 단 사람의 댓글을 광속 삭제+차단해 버린다.
밑의 아카이브 글에서도 나무위키 운운하는데, 정작 째원의 대난투 게시글을 보면 2010년에도 비슷한 댓글이 있었다. 그런데 본인은 그 댓글 보고서도 7년 동안 게시글 수정을 안 하고 있다가 7년 후에 가서야 뒷북으로 수정을 하였다. 요즘은 인터넷 위키 같은 게 발달해 있어서 게임이나 애니에 대한 정보를 바로 찾아볼 수 있지만, 과거에는 게임이나 애니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은 네이버 블로그나 지식iN이 전부였다. 덕분에 째원의 글을 보고 아는 척을 하는 방문자들이 얼마나 많았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
다른 인터넷에서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자기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되풀이하지 않을 노력이라도 하지 이 인간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블로그에서 똑같은 짓을 되풀이하고 9년째 해명이랍시고 변명만 늘어놓고 자기는 해명했다고 정신승리나 시전하고 있다. 즉 전혀 변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관심을 주면 더 설치니 절대 주지 말자.
포켓몬 커뮤니티 내에서의 악명이야 당사자들에게나 중요한 문제니 그점은 제하더라도[4], 말투가 대단히 신경질적인데다 포스팅의 어조도 하나하나가 불친절한 성향이 강했다. 예컨대 그는 한때 싸가지칼럼[5]이라는 이름의 사설을 연재하기도 했는데 일부는 고개를 끄덕거릴 만한 건도 있지만 공격적인 젊꼰식 화법[6]과 방구석 여포 특유의 고압적인 자세로 인해 독자의 속을 긁는 데 일가견이 있었고 그 내용도 대부분 '열심히 불타오르기는 한데 뭘 말하고 싶은 건지는 알 수 없는' 이상한 논리로 점철되어 있었다.
문제는 당시만 해도 재원은 한국 포켓몬 팬덤과 네이버 블로그 내부에서 영향력이 꽤나 큰 위치에 있었고 한창 전성기 때 특유의 고압적인 말투가 멋있어보인다며 따라하던 어린 네덕들이 너무나도 많았다는 것이다.[7](#) 링크를 보면 정작 자신은 자기 화법을 따라하는 추종자들을 불편하게 여겼던 모양인데, 여기서도 고압적인 화법으로 수많은 이에게 크고작은 상처를 줬던 점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고 추종자들과 자기는 다르다는 식의 자기합리화에만 급급하다.
4. 사건사고
한 때 루리웹 포켓몬스터 게시판의 유저관리자[8]였으나, 본인의 인터넷 독재행위로 인해 유저들의 반발을 사는 바람에 쫓겨났다. 이 때 당시 째원의 악명은 디시인사이드의 포켓몬스터 갤러리와 닌텐도 DS 갤러리까지 퍼져 있었다. 실제로 4.29 혁명 당시에도 포켓몬스터 갤러리와 닌텐도 DS 갤러리의 유저들이 동참했었다. 그런데 블로그에서도 인터넷 독재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루리웹 4.29 혁명 참고. 그 밖에도 토이저러스 사건(아카이브)이 악명높고, 이외에도 자신이 몸담은 거의 모든 커뮤니티나 게임 관련 카테고리에서 최소 1번 이상씩 관종, 트롤짓을 하면서 온갖 악명을 드높였다.[9] 하도 여러 곳에서 어그로를 끌고 사고를 저지르다 보니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 제의가 들어오기도 했는데, 추천자가 다름아닌 오덕페이트였다고 한다.
2010년경에는 리오메가 자신의 블로그에 매일 방문한다는 등 개드립을 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한 째원의 글(아카이브) 보면 알겠지만 2년 전의 본인 블로그 방문자 스샷으로 개드립을 친 것이다.
하도 포켓몬덕후들 사이에서 악명이 자자해지자 블로그 운영으로 활동 범위를 축소한 뒤로는 자신이 손댄 거의 모든 게임 관련 글을 광범위하게 올리면서 자세를 낮췄고, 한동안은 별로 큰 소동이 일어나지 않았다. 물론 포켓몬 관련한 사건만 잠잠했을 뿐이지, 2011년 경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게시판에선 한동안 시끄러웠다. 그맘 때 4.29랑 비슷한 시기부터 '''육덕초딩'''이라 불리는 팬에게[10] 패드립을 치고 사과랍시고 '''토마토''' 사진을 보내는 사건과 조합과 관련된 말도 안 되는 발언으로 인해 이슈가 되곤 했다.[11]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파워블로거였던 것을 악용해서 블로그에서도 이런 악행을 벌이고 있다.@1 @2 @3 그래놓고선 본인 아이디가 해킹돼서 루리웹에서 깽판 친 거라고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자기와 관련된 위키의 문서들을 반달할 것을 유도하고 있다.
관련 게시물(아카이브) 자기가 방문자들한테 악플, 저격글 쓰는 건 괜찮고 방문자들은 자기 욕하면 광속 차단하는 이중잣대를 부리고 있다.
이후 2017년에 아르세우스 먹튀 사건과 토마토 사건에 대하여 다시 해명하였으나(아카이브)[12], 당장 아르세우스의 경우만 해도 도감만 채우고 돌려주기로 했던 것인데 해당 유저가 자신에게 바쳤다고 하는 기존의 거짓말[13]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지라 정신을 차릴 날은 요원해 보인다. 해당 글에서 자신을 잘 아는 사람들의 증언이나 당사자의 양심선언이 필요하다고 하고 있는데, 4.29 혁명 문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아카이브까지 된 자료들이 멀쩡하게 살아남아 있는데도 그 모든 것들을 부정하고 있는 거라''' 그야말로 답이 없다. 블로그에 몇 명 고정출입하는 광신도들 말고는 믿어줄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 아르세우스가 현실의 물건이기만 했어도 벌써 절도죄로 입건돼서 징역 살았을 인간이 저러는 꼴 보면 기가 찬다.
본인의 블로그에서도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댓글 같으면 광속 삭제+차단을 한다. 눈 가리고 아웅,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일 뿐인데 이러는 꼴 보면 답 없다. 째원은 본인의 블로그 댓글 차단 명단을 주기적으로 리셋하고 있다는 변명을 하지만 본인의 추종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새빨간 거짓말이다.
지금 재원의 페럴렐월드는 일부 눈팅족들을 제외하면 째원과 추종자들의 친목질로만 돌아가고 있다. 루리웹 4.29 혁명도 따지고 보면 친목 독재가 원인이 되어서 발생한 건데 그것도 모르고 블로그에서도 친목질을 시전하는 거 보면 답이 없다. 실제로 재원의 페럴렐월드 포스트의 댓글을 보면 죄다 째원을 이웃 추가한 유저들의 댓글만이 있다. 본인도 이를 이식했는지, 이후 이런 게시물(아카이브)을 올렸다.
2017년 9월에는 MOTHER 시리즈 관련 카더라 통신(아카이브)[14]을 들고 와 망언[15]을 해 놓고 도리어 제대로 아는 사람에게 적반하장을 저질렀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잣대이며 째원의 블로그에 저 댓글을 쓴 사람은 사실 나무위키의 기여자이다. 째원이 블로그에 올린 닌텐의 사진도 사실 저 댓글을 쓴 사람이 나무위키에 올린 자료이다. 그런데 그 나무위키 기여자 앞에서 블로그에 자료 없다고 운운하며 본인들이 할 줄 아는 거라곤 "나무위키 찬양하며 그게 진리인줄 알고 딴데가서 아는척하는거 뿐이죠"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훈계질하는 꼴을 보면 총체적 난국이다. 대체 나무위키랑 저 댓글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중간에 '''"자기 아이디 나왔다고 명예훼손 나온다면 못 알아보게 가려드리고 다시 올립니다 ㅋㅋㅋ 자기 아이디 스샷 나왔다고 울고불고짜면서 고객센터에 신고넣을 정도라면 그딴걸로 감히 남들 블로그에 댓글은 어떻게 달고다니세요 ? ㅋㅋㅋ 가리고 다시 올리면 그만인거를, 부들부들하면서 뭐라도 신고할려고 용쓸려는거 생각하면 그것도 극혐"'''이라고 운운하는데 정말 답이 없다. 본인이 먼저 남한테 정신적 피해를 주었다는 것에 대해 반성하지는 않고 저 따위로, 당장 본인이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판에 도리어 적반하장 시전하고 있다. 단순히 아이디가 나온 정도면 명예훼손으로 게시 중단 처리 자체가 되지를 못하는데, 본인은 요점 파악을 전혀 못하는 것 같다. 그런데 또 게시 중단 요청이 받아들여져 게시가 1개월간 중단당했다. 아이디 가린다고 명예훼손이 성립이 안 된다는 드립은 어디서 나왔는지 의심이 간다. 그리고 나무위키에 너 고소 드립 친 작자가 저 이중잣대를 부리는 것을 보면 정말 내로남불, 위선의 극치다.
게시글에서 R4 찌질이 운운하면서 'R4 쓰는 사람들은 내 공략을 볼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니 이 블로그에서 나가라' 라는 말을 매번 게임 게시글 상단에 써두기로 유명한데, 정작 째원 본인은 MOTHER 시리즈를 복돌로 돌렸음이 포착되었다. 관련 이미지(아카이브) 사진은 째원의 "니들은 GB 때 복팩 안 썼음?" 이라는 명언(?)이 나온 지식in이다.
그리고 대난투 시리즈 참전 이전의 네스의 이름은 공식설정이 아니라 단지 디폴트 네임일 뿐이였어요 운운하는데 디폴트 네임의 뜻은 알고 저러는지 의심이 간다. 디폴트 네임은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공식 이름으로 쓰이는 경우가 8~90%기 때문이다. 째원의 말대로면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링크만 해도 대난투 시리즈 참전 이후에나 링크라는 공식 이름을 얻었다는 말이 되는데 앞뒤가 안 맞는다.
이 외에도 저스티스 리그 관련해서 좆문가질을 했다고 한다. DC 확장 유니버스와 MCU를 비교평가하면서 퍼스트 어벤져, 토르 1편, 인크레더블 헐크가 MCU의 흑역사이자 실패이며 저스티스 리그는 저런 짜투리 단독 영화 없이 바로 나와서 성공할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는데, 이 사람이 제대로 히어로 영화를 보지도 않고 막 싸갈긴다는게 분명하다. 당장 모든 DC 팬들이 저리와 DCFU를 비판하는 주 내용이 '''히어로들의 단독 영화를 내지 않고 배대슈와 저리라는 큰 떡밥을 마구 던졌다.''' 라는 건데 제대로 히어로 영화를 챙겨보긴 하는지 의문이다.
2017년 10월 25일, 이런 글을 작성하였다. 보면 아직도 본인이 왜 욕을 먹는지 모르는 듯하다.
2017년 10월 28일에는 뻘잡담 모음집이라면서 아재라는 걸 어필이라도 하는듯 개그성 제목을 가진 음식들을 보고 뿜었다든가, 최시원 개 사건을 비꼬는 듯한 글이라든가 오타쿠 드립들을 치고 다녔다.
페이스북에서도 사람과 공감을 하지 못하면 싸이코패스라는 글을 봤다면서 아재 개그로 치기도 부끄러운 개그들을 치고 다녔다.
초등학생의 아르세우스를 강탈해가던 인간이 본인 아미보를 사기당했다고 온라인상에서 사람을 쉽게 믿으면 안되겠네요 운운하는 이중잣대를 보여주고 있다.@
블로그에 대놓고 추종자들이랑 친목질 하고 있는 것을 인증하였다. 왜 자기가 욕 먹는지조차 관심이 없다고 한다. 이쯤 되면 정말 '''답이 없다.''' 당장 인터넷에서 본인 후빨러가 더 많을지 안티들이 더 많을지 생각이라도 한 번 해보면 저런 말은 안 나온다. 본인 블로그 방문자들도 본인의 실상을 알면 추종하는 걸 빠져 나갈 인간들이 대부분인데 저러고 있다. 하다못해 욕을 얻어먹으면 듣고 반성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대놓고 관심 없다고 잘도 씨부리고 있다.@
유튜브도 한다.
2018년 2월 22일, '죽어라 글을 올려도, 피자 하나 사 먹을 돈도 안들어온다' 하고 스스로 한탄하였으며, 유투버나 bj들은 수익수단이 있지만 '블로거'에겐 그런게 아무것도 없다고 적었고, 주변에서 '돈도 안 되는 블로그 포기하라' 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며, 10년간 생각만 해오다가 실행으로 못 옮긴 것인 후원계좌를 개설했다고 한다. 블로그 주소 아카이브 백업본 애시당초 애들 코묻은 돈이나 갈취하려던 사람이 후원금을 얻을지나 의문이다. 당연하지만 이런 사람에게 후원을 하느니 불우 이웃에게 기부금을 내는게 더 나은 행동이다. 게다가 그의 블로그를 들리는 사람들의 나이대와 그의 악행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해 보면 후원금을 줄 사람이 얼마나 될지나 미지수이다.
2018년 4월 17일, 2월의 계좌 이후 많은 비판에 대해 의식 하였는지 해명글을 게시하였다. 해명글 주소(아카이브)
그러나 해당 글에서는 '내가 말한 [피자 한판값] 이라는 이 말은, 프라모델 하는 사람들이 1 발바토스 라고 하는 것처럼 그냥 비유적인 표현인데 그걸 이해 못 하고, 나를 피자 하나 못 사 먹는 거지라고 자기들 맘대로 해석해버립니다.' 라고 하며 일부만 아는 말을 다수가 이해를 못한다며 비판하는 사람을 역으로 비판하며 오히려 당당하다는 듯이 글을 올렸다.
퇴출 10주년이 된 2019년 연말까지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렸는지 자신은 아무 잘못한 것이 없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모든 자료들이 조작된 자료라며 인지부조화 상태에서 빠져 나올 생각이 없는 뻘글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심지어 그 방향성이 더욱 악화되어서, 이전부터 줄곧 지적되어 왔던 인성 논란과 낭비벽 논란 등을 역이용해 자신이 순수 정품 사용자이며 이만큼이나 돈을 마음껏 쓸 수 있는 사람인데 복팩을 옹호할 리가 없다는 식으로 더욱 뻔뻔해진 거짓 논리를 펼치고 있다. 일본 5성급 호텔 호화 낭비 여행 등의 소위 '이시국' 논란도 회사 경비로 출장을 갔다는 식으로 반박하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정작 어느 회사의 어느 직급이기에 5성급 호텔을 업무 출장으로 자기 마음대로 스케줄을 만들어서 갈 수 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증거자료 제시조차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 새로운 의혹만 더 생겨났다.해당 글아카이브
5. 근황
2009년 7월 21일, 째원의 비밀번호를 알아낸 누군가가 째원의 계정으로 유저 정보 게시판과 유머 게시판에 뻘글을 잔뜩 올렸고, 얼마 안 지나서 해당 계정의 비밀번호를 유출했다. 당연히 이를 본 유게이들은 해당 계정에 접속해서 뻘글을 올리는 데에 동참했고, 이 과정에서 누군가가 닉네임을 '째원쯔바이'로 바꿔버렸다. 원래 닉네임인 'xaewon'을 빼앗긴 탓에 'xaewon™'이라는 닉네임으로 간간히 활동하고 있다. 해당 사태 요약
루리웹 유머 게시판과 닌텐도 스위치 게시판에 종종 출몰하지만, 나온다고 해도 비추폭탄을 먹고 조롱을 받는게 끝이다. 하지만 루리웹 4.29 혁명이 꽤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라 누군지도 모르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
2019년 1월 루리웹배 한국닌텐도 주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대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32강 예선광탈로 끝을 맺었지만, 정작 화제가 된 것은 그의 변화된 외모. 나이가 30대 중반이다보니 트레이드마크인 붉은 콘택트렌즈와 파란 머리를 하고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매우 정상적인 외모를 하고 등장했다. 그리고 노화가 많이 오지 않아 과거 푸른 머리 시절의 얼굴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도 화제가 되었다.
물론 외모만 정상적으로 변했다 뿐이지, 머릿속은 여전히 비정상적인 사람이므로 상종하진 말자.
2019년 11월 19일, 뜬금없이 째원이 트위치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그리고 얼마 안 지나 유머 게시판에 출몰해서 댓글을 잔뜩 달고 있다. 관련 게시물 1 관련 게시물 2 하지만 개설한지 1년이 다되가는 2020년 8월 기준 트위치 팔로워가 400명 남짓밖에 안된다.
6. 주요 어록
'''↑ 뉘신지 ?'''
- 관리자에게[16]
'''니들은 GB 때 복팩 안썼음 ?'''
- 복사판 게임을 혐오한다면서 본인이 복사판 게임을 하는 것을 들키자
'''ㅋㅋㅋ 그걸 믿었음 ? ㅋㅋㅋ
처음부터 님 안믿었음 ㅋㅋㅋ'''- 째원이 자신의 말을 한순간에 뒤집었을 때 한 말[17]
7. 기타
노윅스(Noweax)라고도 불린다. 이해가 안간다면 xaewon을 거꾸로 애너그램해서 읽어보자. 째원의 횡포가 심할때 안티들이 돌려깔 때 째원이 아니라 노윅스라고 지칭한 적이 많았다.
4.29 혁명 촉발 이후로 파생된 밈 중에 째원 트리뷰트 앨범이라고 있는데 그를 표현한 급조한 플래시 애니메이션에 각종 음악을 매드로 끼워넣었다. 뭐니뭐니해도 유명한 것은 XOOM XOOM DOLLAR. 매드무비
- Track03 - Xieoxin.avi #
- Track04 - 쭛 쭛 쭈마쭈마ºΑº.avi #
- Track05 - XOOM XOOM DOLLAR.avi #
- Track06 - 파란쪼무신.avi #
- Track07 - XOOM XOOM FIRE.avi #
- Track08 - XINITIAL D (NIGHT OF FIRE).avi #
- Track09 - 날아라 쮸퍼보드.avi #
- Track10 - 카사노바 짜랑.avi #
- Track11 - XINAL BATTLE.avi #
- Track12 - END OF THE XENTURY.avi #
- Bonus Track - 오XX 3분요리 ( 짱수육 편 ) .avi #
째원은 문장부호 사이에 한 칸씩 띄어쓰는 경향이 있다. 상술한 '니들은 GB 때 복팩 안썼음?'도 원문 그대로 표현하면 '니들은 GB 때 복팩 안썼음 ?'이다.
- 겔부루에 올린 본인의 자짤 R18 - 루리웹과 디시 등지에서는 유명한 듯 하다... 포켓몬에 사람의 그것을 달아놓았으므로 열람시 주의를 요한다.다른 사람이 그린 야짤도 있으므로 더 주의한다.
8. 관련 문서
- 심형래 - 직원들을 착취하고 영화 제작비를 강원랜드에 투자한 것만 빼면 자신이 착한 사람이라며 심한 자화자찬과 내로남불을 일삼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전문가라는 망상에 빠져 말도 안 되는 궤변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게 이 인물과 유사하다.
- 머리카락/청색 - 코스프레 목적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파란색 염색을 하고다녔다고 한다.
- 나무위키에서 있었던 본인 반달 사건들
- 모헤닉게라지스 - 문서에서 서술하고 있는 당사자가 별다른 토론 없이 직접 개입하여 임의로 문서의 원천 삭제를 시도하다가 반달행위를 인정받아 접근이 차단된 점, 그리고 본인에게 불리한 부분이 절대적으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너 고소드립을 남발한 점, 결정적으로 투명성 보고서 요청을 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 외질혜 - 이 쪽은 원천삭제는 아니지만 추종자급 시청자들과 함께 대규모로 본문 반달을 저지르고 단체로 차단되었다.
- 진워렌버핏 - 투명성 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점만 빼면 나머지 부분에서 많은 공통점이 존재한다.
- 최대집 - 고소드립을 치지는 않았으나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만을 삽입하다 차단되었고, 반달 내용에 대한 정리글을 삭제하는 2차 반달 편집자가 등장하기도 했다.
[1] 진주 정씨라는 정보와 이 포스팅에 첨부된 사진에서 본인이 밝힌 정보를 종합해보면 한자 이름은 鄭載元으로 보인다.[2] 2019년 1월 한국 닌텐도와 루리웹이 공동 주최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대회에서 찍은 사진이다. 옆 사진과 비교하면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도 별다른 노화 현상이 없어 현무살법에 통달해 반로활동의 경지에 달한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한다.[3] 2018년 기준, 활동하는 곳이 본인 블로그를 제외하면 없다. 접속해야 하는 일이 있더라도 댓글 다는 건 가급적 삼가자. 달다가 골치 아파질 수 있다.[4] 재원의 악행이 본격적으로 외부로 알려진 것은 2010년대 초반으로 이때는 재원 블로그의 전성기인 4세대가 끝나고 한창 5세대가 런칭되던 시기였다. 즉 당시 루리웹을 한게 아닌 이상 재원의 행적에 대해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5] 읽는 이의 혈압을 자극 운운하는 문구가 칼럼마다 적혀있는 걸 보면 아가리 파이터 류의 사설을 컨셉으로 잡은 듯 하다. 허나 현 시점에서 보면 싸가지 없다기보다는 유치찬란하고 한심해보인다는 감상이 먼저 들 수 있는데 이는 2000년대와 현재 인터넷 문체와 문화가 크게 변했기 때문이다. 비슷한 시기 유행했던 싸이월드 허세도 그렇고 폰트나 글자색, 글자 크기를 정성들여 장식하고 수놓는 글쓰기 문화는 지금와선 조롱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나름대로 진지하게 먹혀들어간 수법 중 하나였다. 즉, 당시에는 저걸 읽고 진지하게 빡친 이들이 제법 많았다는 것이다. 물론 싸이월드 허세도 이제는 2020년대 들어선 지독한 인터넷 패싸움에 질린 이들의 추억팔이 내지는 당시 사용자들이 자조적으로 언급하는 흑역사 개그로서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지만 이쪽은 그럴 여지도 없다. [6] 재원이 최초의 싸가지칼럼을 썼을 때는 겨우 만 20살 남짓이었다.[7] 듣기 거북하겠지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정도가 될텐데 논리의 시비 여부는 둘째치고 그런 훈계를 왜 일자면식도 없는 이에게 얼굴 붉혀가며 들어야 하는가?[8] 2016년 개편 이후 게시판지기로 명칭이 바뀌고 권한이 축소됨.[9] 박성태가 맡은 독고달호를 폐기물이라고 대놓고 디스한 일로 성우 갤러리에서 엄청나게 욕먹은 것도 그런 일 중 하나에 불과하다. 째원의 많은 실수는 누리위키의 째원 문서에 상세히 적혀 있으니 참고 바람.[10] 당시 xaewon의 영상에서 정말 자주 나오던 학생이다. xaewon도 포스팅에서 자주 실명을 언급하며 관계를 과시하곤 했으나...[11] 저 링크를 보면 잘 알겠지만 xaewon은 사과하는 척 하면서 졸렬하게 글 내용을 바꿔 저 링크의 글을 쓴 사람을 자신의 광신도들이 공격하도록 유도했다는 걸 알 수 있다.[12] 해명보다 댓글이 더 가관이다. 참조(아카이브). 완전히 도둑이 도둑질 저질러놓고 나 그거 아니다라고 하는 꼴인데 그걸 해명이랍시고 하고 나는 잘못 없다고 하고 앉았다.[13] 해당 아르세우스가 에딧몬이라는 소리는 덤이다.[14] 게시글 보면 본인이 상당히 논리정연한 척 써놨는데 잘 보면 정작 본인한테 쉐도우 복싱을 하고 앉아 있다. 우선 블로그에 말싸움하는데 낭비할 시간을 더 발전적인 데다 쓰라고 운운하는데, 정작 주변의 충고는 전부 무시하고 본인의 말만 옳다는 오만과 독선에 빠져 9년째 발전이 없는 건 본인이고, 관종 운운하는데 정작 관종짓을 시전하고 있는 건 본인이다. 게다가 본인이 게임공략 안쓰냐고 욕하는 사람보고 찌질이 운운하는데 그게 본인인 걸 아직도 인지를 못하나 보다. 초고속인터넷 운운하는데 정작 그 인터넷을 악용해 먹는 건 본인 아닌가? 그리고 째원이 본인 블로그에 닌텐의 디자인이랍시고 올린 사진은 공식이 아닌 디자인이다. 본인이야말로 나무위키의 닌텐 문서에 저 사진이 나왔다고 공식인지도 아닌지도 찾아보지 않고 블로그에 갖다 쓴 거면서 나무위키 운운하는 꼴을 보면 답이 없다. 그리고 이 곳 나무위키에 너 고소드립 시전한 작자가 본인 네이버 게시물 명예훼손으로 게시 중단 요청했다고 "감히 댓글은 어떻게 달고다니세요?ㅋㅋ극혐" 운운하는 꼴이 압권. 그런데 또 1개월 게시 중단당했다. 정작 본인이 시비 거는 댓글 내용에는 나무위키 언급 1도 없는데 나무위키 드립이나 치고 있다. 이쯤 되면 나무위키에 피해 망상이라도 있는 듯하다. 그리고 본인의 포스트에서 '그 역시도 위키 주소 보내면서 지가 맞는다고 징징거림ㅋㅋ'라고 땡깡 시전하는데 정작 째원이 받은 위키의 주소는 나무위키가 아닌 MOTHER 시리즈의 공식 팬덤 위키인 'EarthBound wiki'의 주소이다. 공식 팬덤 위키 사이트의 정보가 출처 불분명의 카더라 통신보다 정확하면 정확하지 부정확하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수정이 가능한 위키 사이트의 정보가 본인만이 알고 있는 얄팍한 블로그 게시글과 지식보다 정확하면 정확하지 부정확하다는 논리는 어디서 났을까. 위키 사이트의 특성도 잘 모르는 거 같다.[15] MOTHER 1의 주인공 닌텐의 이름을 개발사에서 네스라고 하려 했다는 등. 그리고 본인의 포스트에서 나무위키 운운하는데, 나무위키뿐만 아니라 디시인사이드, 루리웹, 2ch, 4chan, 해외 어느 웹사이트를 뒤져 봐도 째원이 블로그에 올린 잡지와 같은 정보는 전혀 보이지 않고,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를 조금이라도 제대로 플레이 해 본 유저라면 닌텐이랑 네스가 동일 인물인줄 알았다는 째원의 변명은 새빨간 거짓말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마더 1의 닌텐은 기존의 네스랑은 다르게 대난투 X 안에서 '스티커'라는 아이템으로 존재했기 때문. 그 말인 즉슨 게임 제대로 해 보지도 않은 건 본인이면서 도리어 자기가 게임을 제대로 했다는 양 해 본 사람한테 게임 해보지도 않았다고 저 난리를 치는 것이다. 애초에 마더 시리즈를 조금이라도 제대로 플레이 해 봤으면 둘이 동일 인물이라는 말은 나올 수가 없는데, 닌텐이랑 네스는 겉모습이 비슷할 뿐 가족 관계나 주변 인적 관계 등은 전혀 다른 캐릭터이고, 무엇보다 2003년 발매된 마더의 공략집에도 1 주인공이 닌텐이라고 잘만 나와 있다. 애초에 게임 캐릭터의 겉모습만 보고 동일 인물인 줄 아는 거 자체가 본인이 게임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반증인데, 도리어 제대로 아는 사람한테 "굳이 비유를 하자면 유비, 관우, 장비밖에 모르면서 삼국지 다 읽어본 듯 양 말하는 사람들"이라고 드립질이나 치고 있다. 정작 그건 째원 본인인데도.[16] 이때 째원은 '관리자가 이유도 없이 내 글을 자꾸 지운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는데, 당시 관리자였던 'Be Wilur'가 '본인이 직접 삭제해놓고 관리자 탓으로 돌린다'고 밝혔다. 그러자 뜬금없이 '뉘신지?'라는 답글을 달았다.[17] 째원의 이 명언(?)들은 루리웹에서 거의 밈이 되었다. '''그걸 믿었음? 째트킥!''' 이라는 배리에이션도 있다. [18] 유선이 촉이 망하고 위나라의 연회에서 '촉이 생각나지 않느냐'라는 사마소의 질문에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고 답한 유명한 일화로, 째원은 이를 1박 2일이 종영되고 김종민이 런닝맨으로 도망간 상황에 비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