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줄스

 

<color=#373a3c> '''김줄스 Zools Kim'''[1]
[image]
<colcolor=#373a3c><colbgcolor=#de844f> '''닉네임'''
김줄스 Zools Kim
'''본명'''
김동영
'''나이'''
30세[2]
'''직업'''
브리더, 유튜버
'''직장'''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구독자수'''
42.6만명[a]
'''총조회수'''
127,055,904회[a]
'''링크'''
, 부계정 / / [3]
1. 개요
2. 영상 주제
3. 악뚜 수조(3미터 수조)내 생물들
4. 가물치 연못
4.1. 가물치 연못 내 생물들
4.1.1. 어류
4.1.2. 자생종
4.1.3. 식물
4.1.4. 기타
5. 기타 네임드 동물들
6. 폐사하거나 거쳐간 생물들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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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김줄스[4]

에요.'''

'''쫘좌좐~'''

'''죽이죠?'''

'''잘 가~먹히지 말고~'''

'''오늘은 여기까지 보여드릴게요'''

희귀동물 판매업자 겸 유튜버.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서 '줄스(Zools)'라는 희귀 동물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닉네임 '김줄스'는 자신의 성씨와 운영하는 가게 이름을 합성한 것이다.

2. 영상 주제


가게에서 판매하는 희귀한 파충류, 양서류 등을 기르고 동물에게 먹이를 준다든가, 동물을 구매한다든가, 동물의 산란이나 부화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영상을 올린다.
대표적으로 '''악어'''. 닉네임부터가 '''악어'''아빠김줄스인 만큼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다. '악악이'와 '악뚜'라는 카이만 2마리를 키우고 있다. 각각 악악이는 안경카이만이고, 악뚜는 암컷 드워프카이만.이 밖에도 다양한 파충류 영상이 가끔씩 올라오는 편.
방송의 주요 웃음포인트는 방송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김줄스의 녹화의도대로 행동하지 않고 정 반대로 행동해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는 편이다.[5]

3. 악뚜 수조(3미터 수조)내 생물들


악뚜가 사는 수조는 줄스매장 바로 옆에 위치한 '줄스클럽'[6]에 있는데, 악뚜 먹이로 넣은 가물치를 악뚜가 먹질않자, 이 가물치를 시작으로 온갖 다양한 동물들이 이 수조로 들어오고있다. 2020년 11월 이후엔 벽돌로 인해 누수가 발생해서 수조내부의 벽돌이 모두 빠지고 거북과 일부 대형어류만 남는다. 현재 수조의 생물 목록은 이렇다.
이 어항의 물고기들 중 먹이반응이 가장 좋은지라 수조 내의 돼지 포지션이다. 먹을 것만 보이면 잉어나 향어 가릴 거 없이 잘 잡아먹지만 새끼 황소개구리 투입 때는 유일하게 피했다. 수조내부 동물중 처음 수조에 들어왔을때와 지금과 비교해서 가장 크기의 변화가 큰 동물이다.[7]
  • 검은색 거북
김줄스가 시장에서 용봉탕이 될뻔한걸 구출했다. 처음에는 남생이로 추정되었으나 알고보니 나이가 들어 흑화한 쿠터였다고 한다. 현재 줄스어항의 최연장자이자 노익장이시다.[8] 성질이 매우 사나운 것이 특징. 2020년 9월 1일 부터는 악뚜가 먹이를 놓칠때 마다 훔쳐먹으려는 라이벌로 격상중이다
고향은 피라루쿠와 동일한 아마존으로 초대형으로 자라는 메기. 크게 자라면 1.8m에 몸무게는 80kg 나가는 대형 민물 어종으로 주로 강 바닥에서 쉬다가 야간에 먹이사냥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먹이 반응도 좋은 편이며 예전에는 1000원에 팔릴 정도로 흔한 어종이지만 현재 수입금지가 되어 버리면서 부르는게 값인 비싼 몸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몸집이 크게 자라는 어종인 만큼 아쿠아리움이나 대형 수족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 한다.[9]
오르나티핀니스 30 cm급으로 나비비파와 함께 들어온 개체다. 거의 수조 뒷쪽에 살고 있으며 이끼가 껴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다. 현재는 벽돌이 없어져서 잘보인다.
  • 알비노 나비비파
검정비파가 온 이후에 알비노 개체를 한 마리 더 투입했으나 현재는 일반 나비비파는 사라지고 알비노 나비비파만 남아있다.
  • 행방 불명인 생물들
    • 드워프카이만(악뚜, 영어명: Aktwo[10])
수조의 주인이라지만 평소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반응도 잘 보이지 않아서 댓글에서는 종종 악어모형이나 악어 동상이라고 부른다. 수조엔 피라미드형태의 조형물이 들어가 있는데 그 위에 앉아 있는 황소개구리를 보고 김줄스는 드디어 황소개구리가 먹이사슬의 정점임을 깨달았다고.. 그러나 2019년 12월말에 먹이용으로 넣은 작은 향어와 황소개구리를 먹어버렸다 현제 식욕이 돌아오고 밥도 잘먹는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악뚜는 수조에 있지 않다.
일반 민물 장어와 달리 이 민물 장어는 알비노 비슷하게 파이드라는 유전질환이 있는 장어라 일반 장어와는 색이 많이 다르다. 주로 수조 뒷쪽에서 산다.
70 cm로 60 cm인 인나보다 더 크다. 다른 생물들이 와도 관심없던 악뚜가 유일하게 반응을 보였다. 귀엽다.
금색의 비늘을 가진 큰 향어다. 그 향어 이외에도 먹이용으로 투입하는 은색 작은 향어가 살아남을 때도 있다.
  • 붕어 4마리
악뚜의 먹이로 투입된 개체들. 한마리는 왔을때 이미 죽었고 4마리가 살아남아 쭉 지내고있다. 2020년 여름에는 붕어가 곰팡이를 옮겨서 몇몇 어류가 격리되는 일이 발생했다.
줄스가 주로 부르는 명칭은 인나. 떡대만 보면 물고기 중 가장 커보이지만 사냥을 잘 못한다. 하지만 최근 영상들에는 잘만 사냥하는 것을 보아 처음엔 수조에 적응하느라 잘 못 먹었던 듯
  • 검정 나비비파
이끼 제거용으로 투입되었다. 현재는 폴립테루스,장어와 함께 구석탱이에 항상 박혀 있지만 악뚜에게 쥐고기를 주는 영상에서 악뚜가 남긴 쥐고기를 뜯어먹으면서 분량을 뽑아냈다.
한 구독자분께서 5년동안 키운 외국산 가물치로 크기가 60 cm나 된다. 구독자께서 군입대로 인해 키우게 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메일을 통해 김줄스님께 문의했고 그렇게 되어 김줄스님께서 분양받게 되셨다. 현재 수조에 있는 가물치와는 가물치과라는 것은 동일하지만 종은 다른 종으로 사촌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다 자랄 경우 80 cm 전후로 커질수 있는 대형 어종이다. 몸의 색상은 알록달록해서 화려하며 눈에 잘 띄는 편.

4. 가물치 연못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화상대리에 있는[11] 줄스가 가물치를 키우기 위해 만든 연못으로, 수생 동식물들이 공존하는 것을 목표로 조성 중인 인공 생태 연못이다. 2020년 김줄스의 메인 유튜브 컨탠츠로 무려 10 X 7M, 약 25평 규모의 대형 연못이다.[12] 이 때를 기점으로 유튜브 구독자수가 한 달 사이 무려 10만명이나 늘어났다. 다만 무개념 시청자들이 연못을 훼손할까 걱정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이로 인한 조치들을 미리 방지 및 대응하기 위해 CCTV나 경고 판넬들을 달아 놓았다고 한다. 전기와 지하수 공사가 완료되면서 인공 폭포수를 끌어다 쓸 수 있고 연못 안에 여과기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물살이 빠른곳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들도 서식하기 적당한 환경이 되었다고 한다. 연못에 들어간 물의 용적은 거의 100톤가량 된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연못과 그 범위에 있는 부지들은 개인의 사유지이기 때문에 따로 야영을 하거나 채취 및 기물파손 등이 일어나면 법적으로 제재를 받을 수 있어 함부로 가서 소유자의 허락없이 출입하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한다.'''

4.1. 가물치 연못 내 생물들



4.1.1. 어류


연못 내 생태계가 형성이 되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하다가 드디어 9월 21일자 영상에서 15cm의 새끼 가물치를 투입하였다!
돌고기와 함께 통발에 잡혔으나, 돌고기를 뜯어 먹어 버렸다. 딱 한마리가 있으며 이후로는 넣지 않는 중. 한마리 뿐인지라 카메라에 안잡혀서 죽은 것으로 추정했으나 살아있었다.
연못의 생태 조성과 장구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투입되었다. 크기는 손톱 길이 정도의 치어다. 장구벌레와 물벼룩 등으로 인해 먹고 자라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물총새로 인해 금붕어 치어, 비단잉어 치어 대부분 전멸한 것으로 추정.
이후에는 10cm 내외로 성장한 비단잉어 50마리가 투입이 되었다. 이 비단잉어들은 몸집이 비교적 큰 편이라 물총새가 먹힐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하며 연못 생태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여러 경우들을 교려해서 투입된 것이라고 한다.
과도하게 많아진 물벼룩의 수를 조절하기 위해서 투입된 치어들로 총 500마리가 연못으로 들어갔다. 과다하게 많아진 물벼룩들의 수를 조절하는 데 일조하게 되었으며 어느 정도 성장하여 커진 모습을 보인다. 물총새에 의해 금붕어 치어, 비단잉어 치어는 대부분 전멸한 것으로 추정.
연못 생태계 조성과 연못 바위 등에 낀 진흙 처리를 위해 1000마리가 투입되었다. 다 성장해도 작은 어종이다 보니까 연못에 눈에 뛰지 않는데 연못에 보일 정도가 되려면 지금 연못 크기 정도에서 10만마리는 있어야 보일 것이라고 한다. 그 정도로 작고 번식력도 빠르고 좋다고 한다.
하천에서 채집해왔다.
  • 납줄개
연못의 부유물들을 청소 및 안정화시키기 위해 미꾸리까지 합쳐 1000마리 가량을 투입했다. 원래는 미꾸라지 치어 1200마리를 주문해 넣으려고 했으나, 여름철의 열기로 인해 옮기는 과정에서 폐사해서 시장에서 구입한 미꾸라지, 미꾸리들로 대체한 것이라고 한다.
미꾸라지와 마찬가지로 연못의 부유물들을 청소 및 안정화시키기 위해 미꾸리까지 합쳐 1000마리 가량이 투입이 되었다.
청계천 수족관에서 구입한 스텔렛 철갑상어로 작은 치어 2마리와 그보다 좀 더 작은 치어 2마리로 총 4마리를 연못에다 투입했다. 이 시점에서는 전기와 지하수도 공사가 완료되어서 인공적으로 폭포수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차가운 지하수로 인해 수온이 15도 가량되며 연못 깊이가 2m가 되기 때문에 그 아래는 온도가 더 낮아서 철갑상어에게는 적정 수온이라고 한다.
연못에서 번식하기 힘든 종이지만 미관용으로 넣었다고 한다.
김줄스가 아닌 누군가가 연못에 넣은 물고기들이다.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중이라고 한다.
연못에 넣는 영상은 찍지 않았다.
다른 물고기 치어를 넣을때 같이 딸려 들어갔다고 한다.

4.1.2. 자생종


자연적으로 나타난 생물.
  • 녹조 (식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인 녹조류)
연못을 처음 만들었을때 발생했다.
연못 조성하면서 연못 주변에 서식하고 있다. 봄에 청개구리들이 산란을 하면서 올챙이들이 생겼으며 영상에서는 그 올챙이들의 변태가 거의 끝나서 아성체 개구리로 자란 모습이 보인다.
연못 조성으로 인해 무당개구리와 청개구리뿐만이 아니라 참개구리도 서식하며 영상에서는 드문드문 모습을 드러낸다.
연못을 조성하기 이전부터 그 일대와 인공 연못의 자리에 있었던 물 웅덩이에서 서식하고 있던 터줏대감의 생물들. 연못이 조성되고 난 다음에는 연못 내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서식지로 자리잡고 있다. 연못에 알을 낳아 올챙이들이 살 수 있도록 해주면서 연못 주변에 서성이는 깔따구와 같은 벌레들을 잡아먹게 되면서 모기나 깔따구, 장구벌레 등이 연못에서 거의 사라졌다고 한다.
대부분은 무당개구리들이고 나머지 청개구리나 참개구리들이 연못에 알을 낳아서 생겼다. 이러한 올챙이들 덕분에 장구벌레들이 거의 사라져서 최근 연못에서는 모기나 장구벌레들을 볼 수가 없다고 한다. 최근에는 거의 다 자라면서 변태를 거치면서 새끼 개구리로 성장했다. 6월 28일자 영상에서 개구리들이 연못이 아닌 물웅덩이에 알을 낳아, 어쩔 수 없이 웅덩이에 있었던 개구리알들을 모아서 연못에다 놓았다고 한다.[13]
개구리의 천적 답게 사는 것으로 추정. 김줄스 연못에서 허물이 발견되었다.
연못의 CCTV에 물고기를 먹는 것이 포착되었다. 2020년 7월 10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물총새가 두 마리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으며 한 마리당 물고기 50마리를 먹는다고 하니 100마리씩 사라지는 셈이다. 덕분에 연못에 투입한 물고기들을 이 녀석들에게 죄다 뼛속까지 털리는 문제가 발생하는 중. 다만 물총새를 쫓거나 망을 칠 생각은 없다고 한다.[14] 2020년 7월 11일자 영상에서는 아예 물총새용 먹이를 따로 채집하러 돌아다니고 있을 정도고, 영상 말미에는 아예 버들치같은 물총새 먹이로 딱 알맞는 어종을 대량구입하겠다고 선언하기도. 덕분에 김줄스 별명에 "물총새아빠"가 추가되고 덤으로 왼쪽 위 워터마크도 한동안 '물총새밥통'으로 바뀌었다(...)
원앙의 방문이 확인되었다. * 5마리의 암컷만 발견되었으며 수컷은 미확인. 천연기념물의 방문에 가장 뿌듯한 날이라는 커멘트.
  • 실이끼
부레옥잠을 치우자 이끼가 창궐하게 되었다.

4.1.3. 식물


  • 옥잠화
연못 주변에 줄스가 심어놨지...만 말라서 시들시들 해졌다. 지금은 다시 생기를 되찾았다.
연못 생태계 조성과 많은 수가 증식되면 일부를 비료로 만들어 쓸 수 있기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부레옥잠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번식력이 강해서 많은 수의 부레옥잠들이 생겨났다. 현재는 겨울에 대비해 다 걷어낸 상태이다.
  • 속새
  • 비단 이끼
  • 칼잎 금매화
  • 노란꽃창포
  • 황금 리키마시아
연못 주변으로 심었다. 연못 환경 조성과 캠프할 때 식용으로 쓰기 위해 심었다.

4.1.4. 기타


강바닥에 있었던 다슬기들을 잡아다 연못에다 투입한 것이다. 바닥을 기어 돌아다니면서 청소하는 역할을 맡는다.
  • 생이새우, 줄새우
연못의 슬러지나 이끼들을 제거하는 용도로 투입되었다.
원래 계획상으로 키울 예정이 아니었으나 연못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모기가 알을 낳으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최근에는 장구벌레뿐만이 아니라 모기나 깔따꾸들이 잘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서식하고 있는 올챙이와 소금쟁이, 무당개구리, 잉어 치어들이 잡아먹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녹조 현상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투입했다. 번식력이 좋기 때문에 이후에 투입되는 물고기들의 먹이로도 사용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수가 상당수가 불어나면서 녹조현상은 사라졌으나 물벼룩들로 인해 연못이 뿌옇게 변해버렸다. 이 상태에서는 먹이인 녹조가 사라져서 갑작스럽게 굶어 죽어 물벼룩들이 사라져 버리면서 다시 녹조가 끼어버리는 악순환이 생기기 때문에 물벼룩의 수를 조절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이전에 투입한 비단잉어와 금붕어들로 인해 수가 조절이 되었으며 이전처럼 과다하게 생겨서 뿌연 연못의 모습은 맑게 변했다고 한다.
  • 말조개
연못편 12번째 영상 57초 부근에 등장. 클로즈업까지 한다.
현재 연못에 투입되지 않았다 최근에 가물치 연못에 잠시 같이 가고 연못을 즐기고 다시 집으로 갔다. 현재 알다브라 육지거북들과 살고있으며 성체로 잘 자라났다.
현재 연못에 투입되지 않았으며, 구독자분이 이사를 가며 키우기가 불가능해져서 김줄스가 분양받아온 생후 2개월 오리다.
치어들 먹이로서 투입했다.
  • 실지렁이
물고기의 먹이로써 투입되었다. 일부는 살아남아서 연못 생태계의 일부가 되었을 거다.

5. 기타 네임드 동물들


  • 김미정
최근에 분양받은 암컷 미어캣으로 이 녀석이 다른 동물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활발한지라 씬스틸러가 따로 없다. 뿐만 아니라 먹성또한 대단해 밀웜을 주는 영상에선 슈퍼밀웜을 그릇에 주둥이를 처박고 먹방을 시전했는데 절대 굶긴 것이 아니며 오히려 그날 아침에도 귀뚜라미 먹방을 시전하셨다고.... 밤에는 악뚜 수조 근처에 있는 철창에서 잔다.
  • 악악이
방송 초기부터 등장한 안경카이만. 현재는 메기와 공생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향어,거북이와도 공생했으나 향어는 악악이에게 물어뜯겼고 거북이들은 후술할 거북이 연못으로 갔다. 복귀 이후 엄청나게 커졌다.
  • 마차
쌍두 늑대거북. 왼쪽 머리가 마,오른쪽 머리가 차. 이름은 쌍두마차에서 따왔다. 매장에서 살다 줄스의 집으로 들어갔으나 어느날부터 매장에 다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백두
하얀색 늑대거북. 피라루쿠만큼은 아니지만 먹이반응이 좋다.
  • 족거
눈에 무늬가 있는 늑대거북.[15]
영상에는 출현하지 않지만 어느새부턴가 줄스매장에 들어와서 족거 옆 어항에 살고있다. 덩치가 크지만 성격이 소심한 편. 가격은 300만원이라고 한다.
  • 알다브라 코끼리거북(일명 아프리카 3대장) 3마리가 일리와 같이 우리에서 살고있다. 가장 큰 개체는 자주 탈출을 시도한다.
  • 거북이 연못
원래는 팩챙이, 뉴트, 열대어들이 살고 있었으나 현재는 거북들만을 풀어놓은 대형 수조로, 버려지거나 사정상 키울 수 없어 김줄스에게 맡겨진 거북이들, 거북이 먹이로 들여왔으나 살아남아 성장하여 엄청나게 크기가 커진 향어들과 열대어들이 살고 있다. 현재는 유기하는 손님들이 너무 많아 더 이상 받지 않는다고 한다.[16]
  • 네돌이, 네순이
네로우 브릿지 머스크 터틀 2마리
  • 슁글백 스킨크 3마리
  • 양양이
태어난지 1달밖에 안된 아기양

6. 폐사하거나 거쳐간 생물들


  • 생이새우
한때 이끼제거를 위해 생이새우를 1천 마리나 투하했지만 몽땅 비단잉어들에게 잡아먹혔다.[17]
  • 황소개구리
처음에는 악뚜 먹이로 성체 5마리를 투입했으나 악뚜가 잡아먹지 않아서 새끼 황소개구리 50마리를 아로와나의 먹이로 쓰려고 농장에서 가져왔다. 근데 정작 아로와나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혹시나 해서 성체 황소개구리에게 던져봤더니 순식간에 냠냠... 1마리는 자연사했고 1마리는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졌으며 나머지는 영상에서 악뚜가 황소개구리를 사냥하는 모습을 보인 이후 모두 잡아먹혔다.
  • 비단잉어, 금붕어, 향어 등 먹이용 물고기들
말 그대로 먹이용 물고기들이다. 운좋게 살아남을 때도 있지만 결국 다 먹혔다. 악악이가 2019년 12월까지 지내던 수조에도 먹이용으로 향어가 한마리 있었는데 2019년 4월까지는 잘 공생하다가 악악이의 이빨에 점점 비늘이 뜯기더니 결국 4월 말, 악악이가 향어의 꼬리를 뜯어 먹고,몸을 이빨로 찍어서 사망한다.
  • 부레옥잠,물배추
이끼 제거용으로 투입했으나 피라루쿠가 다 뜯어먹어서 결국 모두 치웠다. 결과는 이끼 증가.
  • 네온테트라 1천 마리
구독자 20만명 기념으로 수조에 투입했지만 다음날 수가 확 줄었다. 이후 마지막 1마리까지 먹혔다.
  • 가물치
1대는 잘 살다가 갑작스런 발작으로 수조 벽에 머리를 박아 죽었고, 2대는 1대가 있을 때 들어왔으나 며칠 만에 1대보다 먼저 죽었다. 스트레스 때문인듯. 3대는 허리가 휜 개체를 우연히 데려왔는데 중환자실에서 지극정성으로 일주일간 치료한 후 허리가 완벽히 나았지만, 며칠 뒤 폐사했다고 한다. 라물치는 바로 다음날 방생을 해줬으며[18] 악뚜와 황소개구리에 신경을 쓰고 여과 문제와 여러 사항을 개편을 주목적으로 하기 위해 가물치를 받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영상이 올라왔으며 만약 키우게 된다면 자신이 직접 건강한 가물치를 데려오겠다고 한다. 그 결과 지금은 5대를 데려와 키우고 있다.[19] 여담으로 이름은 1대부터 가, 나, 다,라물치다. 현재 살고 있는 5대는 이름이 없다.

  • 레드파쿠 1마리
총 두 마리를 데려왔으나 한 마리는 금색 향어를 집요하게 공격해서 지하의 매장에서 키우고 있고 한 마리는 악뚜와 공생중이다.
  • 농어
강에서 잡혀서 지금까지 자라온 농어로 피라루쿠 다음으로 먹이 반응이 좋아서 10 cm나 커졌었다. 그러나 어느날부터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사건의 전말은 줄스가 출장을 간 사이에 수조 위에서 물이 나오는 여과가기 작동하지 않게 되어 물 속의 산소가 모자라게 되어 안 그래도 산소를 많이 타던 종인데다 다른 종들에 비해 아가미 호흡을 하는 농어가 산소결핍으로 질식사하고 말았다.[20][21]
초기엔 2마리가 있었고 그 두마리의 이름은 아로,아나 였다. 원래는 피라루쿠와 같이 입양했으나 질병 문제로 지인에게 맡겨놧다가 가져왔다. 맡겨진 이후로 집의 잉어를 몹시 괴롭혀서 지인의 긴급한 부탁 아닌 협박에 가져왔다고... 이후 아로와나 2마리가 서로 싸워서 따로따로 분양되었다.
초기에 100마리를 투입했으나 대부분 전멸했고 살아남은 닥터피쉬들은 벽돌 뒤쪽에서 살고 있었다. 복귀 이후 전부 사라졌다.
  • 애플스네일
이끼 제거용으로 투입되었으며 가끔 두세 마리가 교미하는 모습을 보였다.복귀 이후 전부 사라진 것으로 추정.
  • 북방산개구리
먹이로 투입되었으나 피라루크가 한번 물었다 뱉은 것을 제외하면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대부분 황소개구리가 차지했던 피라미드 꼭대기와 들춰진 돌 사이에 있었다. 복귀 이후 전부 사라진 것으로 보아 결국 다 먹었거나 김줄스가 직접 건져냈던 것으로 추정.
  • 플래티넘 코이
아로와나가 잠시 있었던 수족관에서 아로와나에게 두들겨 맞았던 그 코이다. 한쪽 눈을 잃은 상태로 악뚜의 수조에 들어왔지만 악뚜의 입 근처에서 돌아다니다가 끝내 악뚜의 뱃속으로 들어갔다. 영상이 잠시 안올라오던 시기에 일어난 일이여서 이영상에서만 등장 했다.
봄이 되면 가물치 연못에 넣을 예정이다. 수족관 출신이여서 수조에 잘 적응하고 있다. 언제서부턴가 사라졌다.
황쏘가리 양식장에서 직접 구해온 개체. 언제서부턴가 사라졌다.

7. 여담


  • 피규어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2019년 6월 17일 팬들에게서 몇백만원치 피규어 선물을 받았다는 영상을 올렸다. #
  • 가수 신해철에 대해 상당한 애정과 호감을 갖고있는듯 하다. 지금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으나 아직까지도 신해철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보다보면 간혹 댓글에 신해철을 추모하는 김줄스를 볼수있다.
  • 해당 생물이나 사육방법, 생물을 처음 받았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할 때는 말끝마다 ~요↗️를 붙힌다.
  • 정브르, 다흑 등 타 브리더 유튜버 영상에서 악어 관련 영상이 나오면 언급되기도 한다.[22]
  • 악어 사육장에 너무 많은 물고기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김줄스는 이를 행동풍부화를 위한 것이라며 반박하며 영상올렸다.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줄스를 옹호하는 의견이 다수이나. 넓은 수조도 아니고 좁은 수조에 너무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고 악어를 비롯한 다른 물고기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서 비판을 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1] 초기에는 악어아빠김줄스였다.[2] Q&A 영상에서 줄스를 18세부터 시작했고,13년이 흘렀다고 했다. 이를 본다면 1990년 출생으로 추정 된다. 2020/7/17 17:20분에 30세 만으로 28세라고 하심[a] A B 2020년 12월 5일 기준.[3] 개인 홈페이지. 희귀동물을 판매하고 있다.[4] 영상에 따라서 악어아빠,연못아빠,거북이 아빠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5] 방송에 새끼 때부터 등장한 악악이는 제법 성깔이 있어서 김줄스가 매일 핸들링을 해줘서 제법 순해진 최근에도 새끼라 그런지 먹이는 기똥차게 잘 먹는편인데 먹이 먹는 장면을 포착하려고 카메라로 주시하는데 카메라를 경계해서 입에 물고만 있다가 카메라를 돌리자 낼름 먹이를 삼킨 경우가 있다. 2019년 초에 데려온 악뚜라는 성체 악어는 새끼 악악이와 달리 성장기가 아니어서 그런지 현재까지도 먹이 먹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어떻게든 먹이를 포식하는 장면을 찍어보려고 김줄스가 거금을 들여 먹이로 마리당 만원씩하는 황소개구리를 5마리나 공수해와서 우리에 집어넣었으나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공생중이고 어쩌다 죽은 황소개구리 한마리를 악뚜가 밟고 있어서 매장 CCTV까지 돌려서 안보는 사이에라도 사냥을 한 건가 싶었지만 자기혼자 날뛰다가 자연사한 걸 우연히 발견하고 밟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악뚜가 방송 중 먹은 생물은 얼마 없다. 비생물로 범위를 넓혀도 생간 정도. 심지어 황소개구리가 악뚜 머리위에 앉아있거나...등위에 올라타있어도 가만히 있을 정도로 악뚜가 관심이 없다. 아예 좌측 상단에 뜨는 워터마크는 황소개구리가 악뚜 머리 위에 올라간 그림이다. 그러나 2019년 12월 말부터 수조 내부의 생물을 먹으려고 시도하거나 아예 먹고 있다. [6] 전시관으로 줄스와 이어진다. 사실 이 수조는 악악이를 위해서 만들었으나, 수조의 크기가 너무 커서 악뚜를 넣었다고 한다. [7] 실수로 인한 관리 미흡으로 폐사한듯하다. 하지만 악어가 올라갈 구조로 만든 벽돌 때문에 실질적인 수조 폭이 상당히 좁다는 점을 고려하면 -직접적 사인은 아닐지라도- 다른 고대어들이 들어오면서 대형어가 점차적으로 받았을 스트레스는 아무래도 상당해 보인다.[8] 쿠터가 아니라 붉은귀거북이란 설도 있다. https://gall.dcinside.com/reptile/554472[9] 여기도 마찬가지로 폐사한 듯하다.[10] 좌측 상단 워터마크 참조.[11] 표지판을 보면 강원도임을 알 수 있다. 그 후 연못편 12번째 영상에서 확실히 강원도라 밝혔다.[12] 6월 현재까지 연못을 만드는 데 들어간 대략적인 금액도 무려 2200만원이 넘는다. [13] 웅덩이에 있는 알들은 청개구리, 옴개구리, 무당개구리들의 알들 중에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물웅덩이들이 말라버리기에 그러한 조치를 한 것이다.[14] 환경지표종이기도 한 물총새가 가물치 연못을 찾아온다는 것은 자연이 주는 실버 버튼이라 생각한다고.[15]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그 분. 영상이 올라왔을 당시 영화가 유행했을 때였던 것과 이 개체 특유의 생김새와 맞물려 지은 이름인듯.[16] 심지어 그 거북이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리버쿠터와 보석거북이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되어서 이젠 타인에게 양도할수도 없다. 특히 보석거북이는 줄스가 유통한적이 없음에도 유기되어서 들어왔다고 한다.[17] 이후 그 잉어들은 나중에 들어온 피라루쿠와 인디언나이프에게 두 마리만 남기고 전부 먹혀버렸다. [18] 낚시를 하다 우연히 잡았다[19] 현재 수조는 임시 거처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미리 구매한 호수 터에 물을 채워서 기를 예정[20] 피라루쿠나 아로와나, 호주폐어, 가물치 등은 폐호흡이 가능하거나 보조 호흡기관이 있어 멀쩡했다.[21] 하필 이 날은 가게가 쉬는 수요일이기도 해서 여러모로 안타깝다고 심정을 토로했다.[22] 예) ???: 안녕하세요 악어아빠 김줄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