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달리

 


'''"야생을 두려워하게 만들어주지."'''


'''니달리''', ''야성의 사냥꾼''
'''Nidalee''', ''the Bestial Huntress''[1]

[image]
'''주 역할군'''
'''부 역할군'''
'''소속'''
'''가격'''

[2]
''' '''
[image] 790

[image] 3150

'''기타 정보'''
'''출시일'''
2009년 12월 17일
'''디자이너'''
브래카(Classick) / 레퍼토아(Repertoir)[3]
'''성우'''
[image] 김현심[4] / [image] Kelly Fosdahl Burge / [image] 유키나리 토아
2. 능력치
3. 대사
4. 스킬
4.1. 패시브 - 수풀 배회(Prowl)
4.2. Q - 창 투척 / 숨통 끊기(Javelin Toss / Takedown)
4.3. W - 매복 덫 / 급습(Bushwhack / Pounce)
4.4. E - 태고의 생명력 / 할퀴기(Primal Surge / Swipe)
4.5. R - 쿠거의 상(Aspect Of The Cougar)
5. 영원석
5.1. 시리즈 1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6.3. 상성
7. 역사
7.1. 출시 ~ 2012 시즌
7.2. 2013 시즌
7.3. 2014 시즌
7.4. 2015 시즌
7.5. 2016 시즌
7.6. 2017 시즌
7.7. 2018 시즌
7.8. 2019 시즌
7.9. 2020 시즌
7.10. 2021 시즌
8. 아이템, 룬
8.1. 비추천 아이템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9.1. 정글러
10.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11. 스킨
11.1. 기본 스킨
11.2. 눈토끼 니달리(Snow Bunny Nidalee)
11.3. 표범 니달리(Leopard Nidalee)
11.4. 프랑스 메이드 니달리(French Maid Nidalee)
11.5. 파라오 니달리(Pharaoh Nidalee)
11.6. 마녀 니달리(Bewitching Nidalee)
11.7. 인간사냥꾼 니달리(Headhunter Nidalee)
11.8. 대장군 니달리(Warring Kingdoms Nidalee)
11.9. 도전자 니달리(Challenger Nidalee)
11.9.1. 크로마
11.10. 슈퍼 갤럭시 니달리(Super Galaxy Nidalee)
11.11. 빛의 인도자 니달리(Dawnbringer Nidalee)
11.11.1. 크로마
11.12. 우주 사냥꾼 니달리(Cosmic Huntress Nidalee)
11.12.1. 크로마
12. 기타


1. 배경


[image]
[image]
[clearfix]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은 두려움이 없는 법이야."'''

깊은 정글에서 자라난 니달리는 자신의 형태를 흉포한 쿠거로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는 추적의 달인이다. 완전한 여인도, 완전한 야수도 아닌 니달리는 신중하게 배치한 덫과 재빠른 창 투척으로 모든 침입자들로부터 자신의 영역을 맹렬하게 지켜낸다. 니달리는 사냥감을 움직이지 못하게 공격한 후 쿠거 형태로 변해 덮친다. 니달리에게서 운 좋게 살아남은 몇 사람은 야생에 사는 여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퍼뜨렸다. 본능이 극도로 예리하고, 발톱은 그보다도 더 예리하다고...

장문 배경은 니달리/배경 참조.

1.1. 챔피언 관계




니코
렝가
니코가 부족을 잃고 떠돌아다니며 방활할 때 그녀를 부족에 받아준 것이 니달리다. 서로 형상을 변환할 수 있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급속히 친해졌지만 심적 고민으로 떠날 수 없어 여정에 동행하지는 못했다.
렝가와는 간접적으로 얽힌 사이. 자신을 길러준 어미 쿠거에게 상처를 입히고 죽게 만든 것이 렝가의 부족인 칼리쉬 부족이다.

2. 능력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최종 수치'''
[image] '''체력'''
545(+85)
1990
[image] '''체력 재생'''
6(+0.6)
16.2
[image] '''마나'''
295(+45)
1060
[image] '''마나 재생'''
6(+0.8)
19.6
[image] '''공격력'''
58(+3.5)
117.5
[image] '''공격 속도'''
0.638(+3.22%)
0.987
[image] '''방어력'''
28(+3.5)
87.5
[image] '''마법 저항력'''
30(+0.5)
38.5
[image] '''사거리'''
525/125
525/125
[image] '''이동 속도'''
335
335
자힐이 가능하기 때문인지 체력 재생량이 매우 낮고 기본 체력은 좀 낫지만 성장 체력이 처참하다. 기본 마나도 매우 적어 힐이 있음에도 라인 유지력이 좋지 못한 편. 성장 마나가 훌륭해서 후반으로 가면 상위권으로 올라오지만 문제는 니달리가 인간 폼일 때 쓰는 일반 스킬 모두 스킬 레벨에 따라 마나가 증가해서 체감이 힘들다. 어떻게든 회복이든 마나통이든 마나 관련 아이템을 한 개 섞는게 편하다.
대신 원거리치고 이동 속도가 높은 편이며 패시브에 쿠거 폼 스킬까지 포함하면 기동력은 최상위권이다.
인간 상태일 때는 원거리 기본 공격을 하며 치명타가 터지면 창을 아래에서 위로 휘둘러서 던진다. 쿠거 상태일 때는 근거리 기본 공격을 한다.
마저 및 방어력은 쿠거 폼으로 변신해도 늘지 않는다. 때문에 각을 잘 봐 한순간에 상대를 녹이거나, 어그로 핑퐁으로 상대 스킬을 빼는 등의 플레이를 요구하는 편. 물몸인 니달리의 운용 난이도를 올리는 주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3. 대사



'''선택 시'''

"야생을 두려워하게 만들어주지."

'''공격 시'''

"음… 겁쟁이의 맛이 나는군."[5]

"소위 문명화된 자들을 사냥해 볼까?"

"발톱이건 창이건, 네 목숨은 끝이야."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은 두려움이 없는 법이야."

"이 집고양이들에게 진짜 발톱이 뭔지 보여주겠어."

'''이동 시'''

"먹잇감을 찾아서."

"본능은 나를 인도하지."

"내가 이끌어 주지."

"이 몸이 길을 안내해주지."

"날 가두어둘 순 없어, 소환사."

"이게 문명인들이 할 짓이냐?"

도발

"쥐새끼야, 여기야 이리로 와~ 응~"

농담

"지금이 발정기라는 거, 내가 말했던가?"


4. 스킬


[image]

4.1. 패시브 - 수풀 배회(Prowl)


[image]
수풀을 통과하면 니달리의 이동 속도가 2초간 10% 상승하며, 1400 범위 안의 적 챔피언 쪽으로 갈 때는 30%까지 올라갑니다. 챔피언이나 몬스터에게 창 투척과 매복 덫을 맞히면 '''사냥'''이 발동되어 4초간 대상에 대한 절대 시야를 얻습니다. 이 동안 니달리는 이동 속도가 10% 상승하고 ('''사냥''' 당하는 대상을 향해 갈 때 30% 상승) 이들을 사냥할 때 숨통 끊기와 급습이 강화됩니다.

추적과 도주, 초반 견제에 많은 도움이 되는 패시브. 이 패시브 때문에 니달리는 렝가처럼 수시로 수풀 속을 들락날락거리며 상대를 견제하는 소위 부쉬 플레이를 하게 된다. 이는 니달리가 탑 라인에 설 때 특히 큰 힘을 발휘하는 패시브이다.
패시브로 얻을 수 있는 이동 속도 보너스는 30%로 제한되어 있다. 수풀 속에서 사냥 당하는 대상에게 접근한다고 해도 60%의 이동 속도 보너스를 받는 건 아니라는 것을 주의해야한다.
사냥 디버프는 어느 라인이든 이득을 보는 딜교환을 위해선 필수적으로 써먹어야 하는 스킬이다. 일단 묻기만 하면 이속 버프를 받고 '''750의 거리 밖에서''' 돌진해 들어오기 때문에 거리 유지가 매우 힘들고 붙어서 딜교환을 해주려고 하면 다시 멀찍이 떨어져서 야금야금 힐을 한 뒤 다시 나타난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피를 말리는 기분. 다만 묻힐 방법이 한정적이기에 그런 상황이 자주 연출되지는 않는다.
적과 아군에 동시에 니달리가 존재할 경우 적 니달리가 사냥 디버프를 중립 몬스터에게 발생 시키면 아군 니달리도 그 사냥 디버프를 이용할 수 있다. (적 니달리 덫이 바위게, 블루, 레드, 늑대, 칼날부리, 드래곤, 바론, 두꺼비, 돌거북에게 발동->아군 니달리 Q,W,E 사용시 강화 스킬 적용)

4.2. Q - 창 투척 / 숨통 끊기(Javelin Toss / Takedown)


[image]
'''창 투척'''
니달리가 창을 던져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창 투척이 니달리의 기본 공격 사거리를 넘어가면 피해량이 늘기 시작하여, 최대 거리에서의 총 피해량은 300%까지 올라갑니다.
[image]
'''숨통 끊기'''
니달리의 다음 기본 공격 시 사거리가 살짝 늘어나며 대상에게 큰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숨통 끊기는 대상의 잃은 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줍니다. 사냥 당하는 대상들은 숨통 끊기로 40%의 추가 피해를 입습니다.
[image] 50 / 55 / 60 / 65 / 70
[image] 1500
[image] 6
[image] 70 / 90 / 110 / 130 / 150 (+0.5 주문력) (최소 피해)
[image] 210 / 270 / 330 / 390 / 450 (+1.5 주문력) (최대 피해)
[image] 0
[image] +75
[image] 6
[image] 5 / 30 / 55 / 80 (+0.75 총 공격력) (+0.4 주문력) (최소 피해)
[image] 10 / 67.5 / 137.5 / 220 (+1.5 / 1.68 / 1.87 / 2.06 총 공격력) (+0.8 / 0.9 / 1.0 / 1.1 주문력) (최대 피해)

사냥 : [image] 7 / 42 / 77 / 112 (+1.05 총 공격력) (+0.56 주문력) (최소 피해)
[image] 14 / 94.5 / 192.5 / 308 (+2.1 / 2.36 / 2.62 / 2.89 총 공격력) (+1.12 / 1.26 / 1.4 / 1.54 주문력) (최대 피해) [6]

'''피해량 증폭''': 잃은 체력 1%당 1 / 1.25 / 1.5 / 1.75% 증가
'''최대 피해량''': 최소 피해량의 200 / 225 / 250 / 275%

인간폼 니달리의 주력 딜링 스킬이자 '''니달리 폭딜의 원천'''. 창 자체의 딜과 창으로 인해 묻는 표식을 고려하면 니달리 딜링의 80% 이상은 이 스킬의 적중 여부에 달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창 투척은 일명 '''핵창'''으로 불'''렸'''다. 사정거리도 굉장히 길고 쿨도 짧아 포킹에 매우 적합하다. AP 니달리가 개발된 이유라고 할 수 있는 스킬. 하지만 투사체의 속도가 느리고 단일 타겟에게만 들어가며 속도에 비해 투사체 폭이 좁은게 단점이다. 그리고 거리 비례 딜링 증가는 평타 사거리 이상부터 적용되고 '던진 위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던지고 멀어져도 데미지의 변화는 없다. 너프를 먹은 이후에도 사정거리 대비 데미지는 다른 챔피언에 비해서 높은 편이긴 하지만, 충돌 판정이 절반으로 줄고 투사체 속도는 그대로인 만큼 예전처럼 대치 상황에서 던지기만 해도 큰 이득을 볼 수 있던 이점은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될 수 있다. 대신 미니언들을 피해갈 수는 있게 되었다. 참고로 창은 꽤나 신중하게 던져야 하는데, 비관통에다가 투사체 속도도 느리고 마나 소모도 은근히 커서 맞추겠다고 막 던지면 마나가 다 사라지고, 그렇다고 쉽게 맞추려고 평타 사거리 안쪽에서 맞추면 피들스틱 E보다 못한 견제기가 돼버린다. 그렇다고 딜좀 뽑겠다고 조금이라도 멀리서 던지면 이속 325짜리도 옆으로 유유히 걸어서 피해버리니... 거기다가 라인전 단계에선 보통 미니언을 끼고 싸우기 때문에 맞추기가 더럽게 힘들다. 라인전 단계에선 평타로 견제하거나 덫으로 견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창 투척을 할 때는 매 한 발 한 발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자기가 역공에 당한다고 생각하고 철저히 구축전차처럼 운용해야 한다. 다만 니달리를 상대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1렙 기준 최대 대미지가 210이 넘는다.''' [7] 물론 최대 대미지 기준으로 사거리 끝까지 날아가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중거리에서 맞히기만 해도 100이 넘는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강력한 피해라고 할 수 있다. 후반으로 넘어가게 되면 창 투척의 레벨당 피해량이 낮아 딜량이 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주문력 계수가 꽤 높기 때문에 맞히기만 한다면 초반이든 후반이든 굉장히 강한 스킬.
숨통 끊기는 쿠거 폼의 주공격 스킬. 쿨타임도 짧고 데미지도 끔찍하게 강하다. 또한 쿨타임이 짧은 온 넥스트 힛 스킬이기 때문에 광휘의 검, 삼위일체, 리치베인 등과의 궁합도 좋다. AD 계수가 '''3'''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고작 도란의 검 두 개 든 니달리가 평Q만으로 체력의 1/4 정도를 그대로 날려버릴 수 있다. 탑솔 딜탱 AD 니달리의 딜 중 60% 이상이 여기서 나온다. 참고로 니달리의 '''숨통 끊기는 온 넥스트 힛 스킬인데도 그 피해량이 100% 마법 피해로 전환된다'''는 특징이 있다. '''즉, 평타 강화 스킬임에도 숨통 끊기의 물리 피해량은 전혀 없다.''' AD 니달리를 상대할 경우 물리 방어템을 두르기 마련인데 오히려 마댐 비중이 더 높은 수준이니 상대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상황. 카사딘의 황천의 검이나 잭스의 무기 강화, 그라가스의 취중 분노 등 보통 평타에 마법 피해가 추가되는 온 넥스트 힛 스킬의 경우, 기존의 평타 물리 피해에 스킬 사용시 마법 피해가 추가되어 물리+마법의 복합 피해를 입힌다. 이런 점에서 니달리의 숨통 끊기는 온 넥스트 힛 스킬 중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니달리처럼 온 넥스트 힛 스킬이 완전히 마법 피해로 전환되는 스킬로는 빅토르의 힘의 흡수와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카드 뽑기가 있다. 숨통 끊기 역시 기본 공격 판정이기에 잭스의 반격에는 얄짤없이 막힌다.
핵창은 리워크된 니달리의 스킬 중 인간 폼 한정으로 가장 큰 너프를 맞은 스킬이다. 깡댐은 물론 계수까지 와장창 깎여나가 포킹으로 얻는 이득이 줄어들었고 사거리가 증가하였으며[8] 판정폭도 2/3로 줄었다.[9] 쿠거 폼과 패시브로 인해 도주 능력은 최상급이면서 강력한 대미지를 어떤 페널티도 없이[10] 짧은 쿨타임으로 난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너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패치 이전엔 6렙 이전에 조금만 사려도 탑 라인이든 미드라인이든 거의 갱킹은 당하지 않는다고 봐도 될 정도이고, 인간폼 E 덕분에 라인 유지력도 최상급인데다 정신 나간 창의 최대 계수 때문에 AP 아이템을 조금만 쌓아도 엄청난 대미지를 줄 수 있었던 점을 생각하자면 당연히 했어야 할 너프.
리워크 후 '''숨통 끊기'''는 전반적으로 봤을 때에 버프라고 할 수 있다. 계수는 예전에 비해서 조금 깎였지만 패시브가 묻어있을 때 숨통 끊기가 들어가게 되면 어지간한 궁극기 수준의 딜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4.3. W - 매복 덫 / 급습(Bushwhack / Pounce)


[image]
'''매복 덫'''
니달리가 2분 동안 유지되는 투명 상태의 매복 덫을 설치합니다. 적이 밟으면 모습이 드러나며[11] 4초간 마법 피해를 입습니다.
[image]
'''급습'''
니달리가 전방 조금 앞으로 뛰어오르며 주변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쿠거 형태일 때 유닛을 처치하면 급습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0 / 50 / 60 / 70% 감소합니다. 사냥 당하는 대상들은 정상 범위의 최대 두 배 거리에서 급습에 당할 수 있습니다. 사냥 당하는 대상을 처음 급습했을 때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image] 40 / 45 / 50 / 55 / 60
[image] 900
[image] 13 / 12 / 11 / 10 / 9
[image] 40 / 80 / 120 / 160 / 200 (+0.2 주문력)
[image] 0
[image] 375 / 750[12]
[image] 6
[image] 65 / 110 / 155 / 200 (+0.3 주문력)
[image] '''피해 범위:''' 150 (추측)

인간 상태에서의 덫도 쿠거 상태에서의 급습도 모두 유용하다. 덫은 니달리가 탑솔 수풀을 지배할 수 있게 해주는 이유 중 하나이다. 적 정글의 땅굴을 방지할 수도 있고 맵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박아두면 적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 쿨 때마다 주변 풀에 하나씩 박아두자. 갱킹을 오는 적도 덫을 밟으면 보이기 때문에 덫만 잘 깔아도 니달리는 갱 당할 일이 없다.
덫을 밟고 패시브가 묻은 적에게는 쿠거 폼의 스킬이 깡그리 강화되기 때문에 난전 중에 슬며시 깔아두면 적들이 밟은 후 자신의 머리에 뜬 패시브 표식을 보고 신이 나서 도망치려 할 것이다. AP 니달리의 경우에는 덫 자체만도 끔찍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으니 난전에는 쿨이 도는 즉시 깔아주자.
쿠거 형태에서는 이 스킬로 전선을 빠르게 이동[13]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력과 기동력이 극대화된다. 도주, 추노 등의 상황에서 이속 증가 패시브+쿠거폼 이속 패시브+이동기 W의 삼위일체를 두루 갖춘 니달리는 카사딘, 르블랑을 제외하면 롤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노코스트인데다 쿨도 6초밖에 안 되기 때문에, 급습을 쓰며 도망가는 니달리를 쫓아가기는 정말 힘들다. 특히 리메이크 후 6레벨 전에도 쿠거폼을 사용할수 있게 바뀌면서 2레벨에서 3레벨 정도만 돼도 탑에서 부쉬를 들락날락하면서 폴짝대는 니달리는 갱 회피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정글러로 갈 때도 핵심이 되는 스킬로, 기본 대미지나 계수는 Q, E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조건부로 계속해서 쿨이 줄어들기 때문에 쉴새없이 쓸 수 있다. 급슬 쿨이 돌아올 때마다 딜을 넣고, 인간 폼으로 카이팅을 하면서 다시 덫을 깔고 또 돌아온 급습으로 딜을 넣는 방식으로 피관리를 해야 빠르고 안정적인 정글링이 가능하다.
사실 이 급습이 여러모로 사용하기 매우 쉬워졌다. 예전의 급습은 니달리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시전되었던 것에 비해 지금은 커서 방향으로 시전된다. 니달리를 많이 사용한 유저들에게는 별로 신경쓸 일도 아니지만 니달리를 사용해본지 얼마 안 된 초보 니달리 유저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일. 게다가 방향과 위치가 중요한 벽넘기가 확실하게 편해졌다. 과거에는 그 유명한 페이커의 롤챔스 데뷔전에서조차 2번이나 벽넘기를 실패하는 모습이 잡혔을 정도. 사냥당한 적에게 돌격하는 범위도 엄청나게 넓어서 어중간한 거리에서 얼쩡대는 적의 엉덩이에 창을 박아넣는 데 성공했다면 신속히 쿠거로 변신해 W로 거리를 단숨에 좁혀 EQ점화로 킬을 따낼 수 있다. 킬을 따내면 W쿨이 바로 1초로 줄어들어 바로 폴짝 뛰어 커버 온 적들에게서 도망치는 '킬 앤 런'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즈리얼카사딘 정도는 아니지만 점프로 넘을 수 있는 벽(이른바 얇은 벽)이 제법 된다. 동일 지역(드래곤이 있는 뒤쪽 벽이나 블루 골렘 지역 등등) 에서도 넘는 게 되는 곳과 안 되는 곳이 존재하니 잘 파악해둔 후 실수가 없도록 하자.
착지 지점은 사냥당하는 챔피언이 향하는 방향으로, 챔피언에서 75만큼 떨어진 지점.
우리가 니달리를 싫어하는 이유.

4.4. E - 태고의 생명력 / 할퀴기(Primal Surge / Swipe)


[image]
'''태고의 생명력'''
니달리가 자신 또는 대상 아군 챔피언을 잃은 체력에 비례해 치유하고 7초 동안 공격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image]
'''할퀴기'''
니달리가 전방의 적들을 발톱으로 공격하여 범위 내에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image] 50 / 60 / 70 / 80 / 90
[image] 600
[image] 12
[image] 최소 35 / 55 / 75 / 95 / 115 (+0.275 주문력) ~ 최대 70 / 110 / 150 / 190 / 230 (+0.55 주문력)
[image] + 20 / 30 / 40 / 50 / 60%
[image] 0
[image] 300
[image] 6
[image] 80 / 140 / 200 / 260 (+0.45 주문력)

암살자 중에서 보기 극히 드문 서포팅 스킬이다.[14] 시전 시 니달리 본인이나 또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며 공격 속도를 대폭 상승시켜준다.
초반에는 쥐꼬리만한 힐이지만 AP 템을 맞추면 힐량도 상당한데다 특히 스킬 레벨에 비례해 공속이 상당히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정말로 효과적이다. 대신 마나 소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저레벨 때 함부로 쓰다간 마나가 동난다.
힐 효과로 자신을 포함한 아군의 생존력이 극도로 높아지는 데다가, 공속까지 달려서 DPS 영웅과 같은 라인에 설 경우 기회가 왔을 때 타워를 빨리 부수고 순간적인 극딜을 노릴 수도 있다. 아군 체력이 넉넉할 때는 평타 영웅들에게 걸어줘서 공속 증가 효과를 극대화하여 이용하기도 한다.
초창기에는 '''1.25'''라는 지금의 3배 가량의 괴악한 성능이었고, 이후 0.7로, 다시 0.5로 너프되었지만 AP 니달리 붐으로 주문력을 계속 올리면 웬만한 힐러를 능가하는 끔찍한 치유량으로 인해 니달리가 잘 안 죽는 이유 중 하나이자 니달리에게 함부로 덤볐다가 역관광당하는 요인으로 꼽혔을 정도로 흉악한 성능을 자랑했다. 그러나 체력 비례 0.275~0.55로 바뀐 현시점에선 좋다고 보기 힘든 스킬이 되었다. 하지만 성배 같은 서폿템과 충분한 레벨, 적정량의 AP를 보유하고서 빈사 상태의 원딜에게 사용해주면 절반 가까이 체력을 체워줄 수 있다. 중반 이후 한타에서 약한 니달리가 그나마 숨통이 트일 수 있게 해주는 스킬.
쿠거 상태에서는 '''할퀴기'''라는 스킬로 변하는데, 뒷발로 쿠거가 일어나서 마우스 커서 방향으로 좁은 부채꼴 넓이에 피해를 준다. 굳이 AP를 올리지 않더라도 짧은 쿨과 훌륭한 기본 피해량 덕에 미니언을 쓸어담기 참 좋다. 니달리의 푸시력을 책임진다. 참고로 쿠거 W로 점프해 암살하려는 상황에서 Q와 E의 순서도 꽤 중요한데, 잃은 체력 비례인 Q의 특성상 EQ가 대미지 기댓값은 높지만 E 시전 중에 상대가 도주해버리면 짧은 사거리의 Q를 맞추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점프하자마자 Q를 먼저 맞추고 도주하는 적에게 E를 맞추는 식으로 스킬 적중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참고로 '''할퀴기'''가 야스오의 바람 장막에 막힌다.(...)
여담으로 리메이크 이후 스킬 사용 시 나오는 걸걸한 목소리('''우으아흐!''')가 없어진 것 같다.

4.5. R - 쿠거의 상(Aspect Of The Cougar)


[image]
'''쿠거 형태'''
니달리가 사나운 쿠거로 변신하여 기본 스킬이 숨통 끊기, 급습, 할퀴기로 바뀝니다.
[image]
'''인간 형태'''
니달리가 인간 형태로 돌아옵니다. 인간 형태일 때 사냥이 발동되면 쿠거의 상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image] -
[image] -
[image] 3
[image] -
[image] -
[image] 3

엘리스제이스처럼 자동적으로 1레벨부터 제공되는 변신형 궁극기. 2014년의 리메이크 이전엔 6레벨이 돼야 배울 수 있었다.
쿠거로 변신하면, 모든 스킬 사용에 마나나 기력의 소모가 없는 무자원 챔프로 바뀜과 동시에 단일 대상 폭딜(Q), 광역기이자 벽을 넘을 수 있는 도주기/접근기(W), 광역기(E)를 갖춘 만능 싸움꾼(도주꾼)으로 변한다. 특히 인간 형태일 때와 쿠거 형태일 때 스킬들의 쿨다운을 전혀 공유하지 않는다는 보이지 않지만 정말 사기스러운 장점이 존재한다.
니달리의 스킬들은 일반 스킬 레벨을 올릴 경우 인간 형태에서의 스킬 효과만 강화되며, 궁극기의 스킬 레벨을 올릴 경우 쿠거 형태에서의 3가지 스킬들이 모두 한꺼번에 한 랭크씩 강화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궁극기를 찍을 때마다 쿠거 형태에서의 스킬들이 강화되기 때문에 필히 6 / 11 / 16레벨에는 이 스킬을 찍어줘야 된다. 혹시나 난전 중에 실수로 다른 스킬을 찍지 않게 주의하자. 6, 11, 16레벨에 막 스킬을 찍는 순간 정말로 확연히 강해진다. 보통 궁극기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변신 위주 챔피언들과 어느 정도 차별화되는 부분.

5. 영원석



5.1. 시리즈 1


[image] '''덫사냥꾼'''
> W - 매복 덫 (인간 형태)을 밟은 적 챔피언
>
> 달성 목표 : 10 / ? / ? / ? / ?
[image] '''키야옹'''
> Q - 숨통 끊기 (쿠거 형태)로 처치한 적 챔피언
>
> 달성 목표 : 6 / ? / ? / ? / ?
[image] '''투창 저격수'''
> 750유닛 거리 넘게 떨어진 적 챔피언에게 Q - 창 투척 (인간 형태) 적중
>
> 달성 목표 : 40 / ? / ? / ? / ?
리그 오브 레전드/시스템#s-5.1 내용을 참조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6. 평가


게릴라에 특화된 변신 계열 챔피언. 활용하기에 따라 다양하게 쓸수 있는 스킬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패시브를 이용한 순간적인 단일 누킹은 다른 암살 챔피언들에게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인간 폼 상태에서는 E로 라인 유지를 하며 창 투척 스킬과 원거리 평타로 견제와 포킹을 하며 암살 기회를 노리는 스타일이고. 쿠거 폼 상태에서는 Q에 붙은 잃은 체력 비례 피해로 인한 순간적인 누킹으로 맞딜과 암살 능력이 크게 강화되며. E로 라인 푸시도 좋은편. 무엇보다도 W로 인한 최상급의 기동력이 큰 장점이다.
시즌 6 이후 성장형, 캐리형 정글러의 선두주자로서 니달리 고수 유저들은 상대 정글러와 CS, 레벨 격차를 압도적으로 벌리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니달리가 큰 너프를 먹지 않는 것은 바로 '''북미에서의 니달리 성적이 국내에 비해 좋지 않기 때문.''' 니달리는 반응속도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 챔피언이라 핑이 자주 튀는 북미에서는 니달리 성적이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 반면 세계 최적의 인터넷 환경을 자랑하는 한국에서는 플레이어가 반응하는 대로 니달리를 컨트롤하기가 훨씬 용이한 덕에 브론즈 티어를 제외하면 티어가 올라갈수록 급격히 승률이 올라간다.
시즌 11에 이른 현재까지도 솔랭과 대회 모두에서 캐리형 정글러 메타가 오면 사랑받는 픽으로, 대회에서는 빠른 정글링과 초중반 소규모 난전에서 강하다는 점, 초중후반 모두 나름의 역할을 수행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평가받는다. 솔로 랭크에서는 실력 좋은 니달리 유저는 무한으로 정글차이를 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이블린, 엘리스 등과 함께 대리기사 정글러들이 애용하는 챔피언으로 악명이 높다.[15]

6.1. 장점


  • 우월한 기동성
패시브 덕분에 이동 속도가 빠른데다 벽을 넘을 수 있는 스킬인 급습이 노코스트에 쿨다운도 6초밖에 안 되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사냥 디버프라도 걸리면 급습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지며 할퀴기까지 이어서 당하면 급습의 쿨다운이 팍 줄어들기 때문에 일단 추노를 시작한 니달리를 떨쳐내는 일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반대로 니달리를 쫓을 때에도 벽과 수풀을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체력까지 채워대면서 도망가는 걸 보고 멘붕하기 쉽다.
  • 폭딜과 전투 유지력의 조화
창을 맞추고 나서 쿠거로 변신 후 WEQ로 상대를 순식간에 녹일 수 있다. 주력 딜링 스킬인 숨통 끊기는 얼핏 보면 계수가 낮은 거 같지만 체력이 깎인 상대에게 추가로 피해를 주며 사냥 디버프 시에 또 피해량이 상승하기 때문. 거기에 니달리의 스킬은 다들 쿨다운도 짧아서 금방 추가타를 가할 수 있으며 힐 덕분에 체력 유지도 계속 할 수 있다.
  • 창 투척(Q)의 강한 딜량
니달리의 창 투척은 최대 대미지 기준이긴 하지만 무려 1레벨에 210이라는 흉악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내의 모든 일반 스킬, 심지어는 다른 스킬과 연계하여 대미지를 증폭시키는 일반 스킬들의 피해량보다도 높다. 이 덕분에 정글 몬스터에게든, 챔피언에게든 꽤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이후 AD를 올리든 AP를 올리든 창 투척의 피해량은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다. 게다가 AP를 올리면 창 한 대에 반피가 달 정도의 엄청난 딜량을 뽑을 수도 있다. 물론 창 투척을 데미지를 주는 수단 이외에도 사냥을 발동시키는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언제든 니달리의 창 투척을 조심하면서 싸울 필요가 생긴다.
  • 최상급 카운터 정글링 및 정글 격차 스노우볼링 능력
2016 롤챔스를 주도했던 성장형 정글러의 대표 주자로써 하는 방법만 알면 안정적인 초반 정글링과 압도적인 정글링 속도 덕분에 솔로 라이너보다 레벨이 높아질 정도로 성장이 매우 빠르다. 게다가 적 정글러가 라인 근처에 보이면 반대쪽 상대 정글을 순식간에 쓸어담고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카정 능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적 정글러의 성장은 성장대로 늦추면서 자신은 우월한 레벨링을 할 수 있다. 니달리가 캐리하는 게임이 아니더라도 정글링과 백업만 착실히 하면 게임 내에서 레벨 1등을 차지하기 쉽다.

6.2. 단점


  • 매우 어려운 난이도
니달리는 궁극기가 사실상 없는 대신 일반 스킬의 수가 6개로 더 늘어나 있으며 인간 형태의 운영법과 쿠거 형태의 운영법이 근본적으로 매우 다르기 때문에 스킬에 적응하는 것부터가 어렵다. 게다가 니달리의 스킬 특성상 창을 맞추지 않으면 갱킹이 쉽지가 않아서 반드시 창을 맞춰야 하는 데 이 창의 투사체 속도도 느리고 판정도 까다로워서 다이아/마스터 티어는 물론이고 심지어 무빙을 적게 하거나 아예 안 하는 아브실골 티어에서조차 니달리의 창은 다른 챔피언들의 CC기 같은 거에 맞지 않는 이상 쉽게 피할 수 있을 정도다. 게다가 정글링을 할 때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무빙을 하면서 인간 폼과 쿠거 폼을 적절히 바꿔가며 카이팅과 딜을 해야 할 정도로 손이 바쁘다. 이렇게 높은 피지컬만 요구한다면 그냥 적당히 어려운 정글러로 남았겠지만 운영은 더 어렵다. 빠르게 캠프를 돌고 딜갱으로 라인을 풀어주고 카정을 가거나 상대 정글과 교전을 유도하고 다시 캠프를 돌고 갱킹 OR 카정을 가는 식의 막강한 기동성을 이용해 상대 팀 전체를 위축시키는 운영을 아주 조금의 시간 낭비도 없이 하는 것이 니달리의 기본 운영법인데, 체력 소모를 최소화하며 정글을 돌거나 라인 상황을 보고 밀릴지 당겨질지를 예측하고 동선을 짜고, 상대 정글러의 위치를 예측하는 동시에 뛰어난 컨트롤로 짓밟으며 동선 낭비 없이 캠프-갱킹-푸시-카정-캠프를 반복하는 운영은 하위 티어에서는 꿈도 꿀 수 없고, 다이아 하위권에서도 니달리를 잘 쓰는 유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어렵다.
  • 전무한 CC기
니달리는 정글러이면서도 그 어떤 CC기도 보유하지 못한 몇 안 되는 챔피언 중 하나다. 심지어는 그 흔하다는 둔화조차 없다. 즉 변수창출 능력은 다른 정글러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고, 1인분만 하기 위해서도 상대와 동등 이상의 성장이 요구된다. 기동성은 뛰어난 편이지만 상대에게 수월하게 달라붙기 위해선 사냥 표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창을 맞춰야 원활한 갱킹이 가능한데, 창은 단독으로 명중시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판정이 좁고 속도가 느리다. 그렇기에 니달리가 원할한 갱킹과 한타를 하기 위해선 팀 내에 명중률이 높은 CC기가 풍부해야 한다. 물론 카정과 오브젝트 컨드롤만으로 게임을 굴려나갈 수도 있지만, 니달리의 잠재력을 100% 발휘하기 위해선 창의 명중률을 높여줄 주 있는 팀메이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 심각한 후반 유통기한
성장형 정글러 중 가장 초중반에 강하지만, 가장 후반에 약하다. 니달리는 CC기가 단 하나도 없는 챔피언이다. 심지어 딜도 창을 멀리서 명중시켜 사냥 디버프를 묻히는 등으로 조건이 많이 달린다. 대상 하나면 모를까 대상 옆에 있는 적들까지 모두 고려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리스크만 높다. 후반으로 가면 다른 암살자형 정글러들처럼 하나라도 잡고 죽는 식의 암살조차 못 한다. 그 대신 있는거래봐야 상대가 바보라 맞기를 빌어야하는 허공 창 포킹과 유틸 서포터의 하위 호환인 힐뿐이다. 실제로 게임 시간별 승률을 보면 니달리의 후반 승률은 최하위권이다. 결론은 니달리를 플레이할 때는 최대한 빨리 끝내야한다.
  • 성장하지 못했을 때의 나약함
모든 스킬셋이 극도로 딜링에만 치중되어 있고 CC기가 하나도 없기에 못 커서 딜이 안 나오는 니달리는 쓰레기다. 어지간한 정글러들은 최소 1개 이상의 하드 CC기를 보유하여 못 컸으면 탱 두르고 CC기 셔틀이라도 할 수 있지만 니달리는 탱과는 거리가 매우 멀기에 이런 선택도 하지 못한 채 팀에 짐만 된다. 가끔 니달리 들고 망했을 때는 서폿 트리를 타서 향로나 흐르는 물의 지팡이, 미카엘이나 올리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6.3. 상성


  • 니달리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극초반 갱킹이 강력한 육식형 정글러: 니달리는 노 CC기 성장형 정글러답게 갱킹, 이니시에이팅이 빈약하다. 반대로 정글 챔피언 중 일부는 작정하고 갱만 죽어라 다니는 부류가 있는데, 이들 상대로는 아군 라이너들이 초장부터 망하고 시작할 확률이 높다.
    • 아군 보호력이 뛰어난 챔피언 : 이들이 잠시 아군 쪽을 떠나 다른 라인을 간 틈을 노려 암살하는게 아닌 이상 이들이 있는 아군에게 암살을 시도했다간 역으로 두들겨 처맞기 일쑤이다. 그리고 몇몇 챔피언을 제외하면 이들도 어느 정도 아이템이 나오면 탱킹력이 매우 우수해져 밑에 하드 탱커 부류에 속해있다.
      • 알리스타, 마오카이[16], 노틸러스, 탐 켄치[17], 피들스틱, [18], 룰루[19], 레오나[20]
    • 기동력이 빠른 챔피언 : 앞서 말했듯이 니달리의 대부분의 딜링은 창 투척에서 나오는데 날아가는 속도랑 범위가 매우 느리고 좁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다. 이 말은 즉슨 기동력이 매우 빠른 챔피언을 노리는 건 장인이 아닌 이상 잡기가 매우 어렵다는것이다. 덤으로 이들도 폭딜 또한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니달리를 물어 처리하기가 매우 쉽다.
      • 리 신[21], 카사딘[22], 샤코[23], 이즈리얼[24], 아칼리[25], 레넥톤, 피즈, 이렐리아
    • 하드 탱커 : 거의 모든 암살자들의 하드 카운터로 니달리 역시 하드 탱커들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물론 초식 정글러들을 밟아버리고 시작하거나, 초반엔 아이템이 안 나온 탱커들을 손쉽게 잡는 건 별로 어렵지 않지만 후반 가서 이들이 방어 아이템을 하나 둘 이상 가져오면 니달리의 폭딜 따위는 우습게 받아낼수가 있다.
      • 세주아니[26], 오른[27], 문도 박사[28], 자크, , 신지드, 가렌[29]
    • 기타
      • 갈리오 : 니달리 최악의 하드 카운터. 갈리오의 W 쉴드랑 피해 감소 덕분에 니달리의 폭딜을 매우 크게 감소시킬 수가 있으며 니달리가 갈리오에게 진입하는 거 자체가 갈리오에겐 두팔 벌려 대환영이며 갈리오가 W로 도발을 먹이고 콤보로 니달리를 걸레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이쪽도 아이템이 어느 정도 나오면 폭딜이 답이 없을정도록 세지기 때문에 몸 약한 니달리를 무자비하게 짓밟아 버릴 수가 있다. 거기다 니달리의 힐도 갈리오가 모렐로만 사들고 오면 그만이며 니달리가 W로 튀어도 벽으로 넘어 튀지 않는 이상 E로 무서운 속도로 빠르게 진입해 니달리에게 달라 붙을 수가 있다. 반응하기 힘든 W 도발은 덤이며 이쪽도 아군 보호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대상을 노리기 매우 번거롭다. 거의 니달리의 모든 부분을 손쉽게 카운터칠 수 있는 슈퍼 하드 카운터다. 그나마 라인이 달라서 미드 갱 & 바텀 갱이랑 한타 아니면 마주칠 일이 없는 게 위안거리.[30]
      • 누누와 윌럼프 : 챔피언의 생김새나 초식형 정글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만만해 보이지만, 사실 니달리가 상대하기 부담스러운 정글러 중 하나다. 우선 니달리에 준하는 치트급 정글링 속도 때문에 니달리처럼 상대 정글을 빼먹는 플레이에 일가견이 있으며, 그러면서도 우수한 갱킹 능력과 뛰어난 팀 기여도 덕분에 후반으로 가면 더욱 유리해진다. 그리고 니달리는 CC기가 없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누누의 진입을 저지할 수 없다.
      • 카직스 : 초반 정글링이 빈약한 카직스지만, 정글 교전 능력을 뻥튀기시키는 고립 패시브 때문에 니달리와 교전 시 대체로 우위를 점한다. 성장성 또한 카직스가 우위.
      • 헤카림 : 마찬가지로 초반 정글링이 빈약하지만 이를 미친 기동력으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다. 다른 초반이 강한 육식형 정글러였다면 무한 카정으로 헤카림이 말라 죽었겠지만 니달리는 CC기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헤카림의 돌진을 막을 방법이 없고 초반 맞딜이 그렇게 센 것도 아니기 때문에 헤카림과 붙으면 니달리가 이기기는 힘들다.
      • 야스오 : 창을 바람 장막으로 막아 갱을 다닐 때 가장 불편하다. 할퀴기는 질풍검으로 피하면 그만이다. 또한, 강철 폭풍 3타에 맞으면 야스오의 궁각에 잡혀 니달리가 죽을 수밖에 없다.
      • 워윅 : 대미지 감소, 공포, 궁극기를 통한 제압, 피흡을 기반한 맞딜 거를 타선이 한 가지도 없는 최악의 상대다. 그나마 갱킹이 니달리가 좀 더 낫다는 게 위안.
  • 니달리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초반이 불안정한 초식, 성장형 정글러
니달리는 카운터 정글의 최강자 중 하나다. 웬만한 초식형 정글러나 성장형 정글러는 극초반부터 니달리에게 정글 몬스터를 다 뺏기고 시작할 수도 있다. 1:1로 정직하게 싸우면 지는 상성도 있지만, 워낙 정글링이 빨라서 그런 상대들을 마주치지 않는 동선을 짜기도 쉽다.
우월한 기동성을 바탕으로 브루저들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농락할 수 있다.

7. 역사



7.1. 출시 ~ 2012 시즌


워모그, 얼어붙은 망치 등의 깡체력템과 트포, 아트마의 창을 활용하는 ad딜탱형 탑솔 라이너로 주로 활약했다.충전형 물약, 도란의 방패 등의 등장 전 니달리의 부쉬 평짤을 버틸 탑솔 캐릭이 없었기 때문. 당시 아트마의 효율을 무난하게 끌어내는 갱플랭크, 아칼리와 함께 탑솔 3대장으로 꼽혔으며, 이후 유행한 극ap빌드가 예능으로 취급될 만큼 입지가 공고했다.
HotshotGG, 막눈 등이 이러한 플레이로 유명세를 얻고, 프로로 활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7.2. 2013 시즌


탑 견제형 AD챔피언 위주로 활용되던 니달리라는 챔피언의 역사상 최대의 대격변, 다른 챔피언으로 치면 리메이크급의 변화가 찾아오게 되는데 그때가 바로 포킹 조합이라는 것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럼블의 궁 매커니즘 패치 후 파트너를 잃은 제이스의 새로운 파트너를 연구하던 중 비주류로 평가받던 주문력 위주의 템으로 AP 포킹형 니달리를 연구하게 되자 서로 탑/미드를 바꿔서도 설수 있던 라인전 능력과 라인클리어와 AD포킹의 제이스와 AP포킹과 0.7AP의 회복 스킬과 너프 전 아테나의 성배로 마나 회복력이 우수해 안정적인 유지력을 얻은 니달리가 조합되며 포킹 조합이 마침내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이 AP포킹형 니달리의 전성시대는 포킹 조합을 개척한 제이스의 가속 관문 쿨타임이 16초로 너프되는, 포킹 챔피언이 포킹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너프로 제이스가 몰락하자 포킹 조합 자체는 사장되었다. 그러나 니달리 자체에는 큰 너프를 받은게 없어 2014 시즌에는 포킹형 템트리로 탑을 개척하기도 하였다. 이 시절을 기점으로 더이상 니달리는 AD 챔피언으로 인식되지 않게 된다.

7.3. 2014 시즌


포킹 조합 영혼의 파트너 제이스가 몰락했지만 니달리는 노잼톤 또바나의 시대를 끝낸 탑 메이지의 시대(케일 룰루 그라가스 등)가 찾아오자 포킹형 템트리 그대로 탑에 서는 전략이 대세가 되었고,(대회에선 미드 ap 챔프로 더 많이 쓰였다. 무난한 선픽카드였기 때문) 이를 너프하고자 Q의 최대 계수를 깎고, E의 회복 계수를 너프하다 끝내는 오늘날의 모습으로 리워크되었다.
리워크가 되고 1렙부터 폼변환이 가능해져 탑ad니달리를 다시 연구하기 시작했고 트태틱 빌드가 유행하며 탑니달리는 삼위일체 스태틱단검 얼심,비사지로 이루어지는 딜탱형 템트리로 솔랭에서 부각되었다. 특히 치명타딜링이 숨통끊기로 적용할시 마뎀으로 들어가서 하이브리드 딜링이 가능하였다. 대회에서도 등장하였지만 막상 텔을 들고 라인전을 해야하고 합류싸움에 그다지 좋지 않아서 사랑받는 픽은 아니었지만 저렙구간 라인전이 강력해서 롤드컵에선 밴카드로 쓰였다.
바뀐 니달리의 ap 계수는 여전히 높은편이었기에 ap챔으로 연구되기도 했으며 미드니달리, 탑니달리를 ap로도 사용했으나 사실 좋은 결과를 보진 못했고 이어지는 ad니달리저격 너프로 이도저도 아닌 챔프가 되어 애매해졌다. 하지만 이후 15년도에 정글에 표식이 적용되는 버프가 생기면서 라인이 정글러로 굳어졌다.
4.11 패치로 Q 창 투척의 투사체 폭이 30에서 40으로 늘어났다. 물론 리워크 전의 폭 60에 비하면 아직 얇다.
4.17 패치로 Q 숨통 끊기의 공격력 계수가 줄어들고 주문력 계수가 조금 올랐다.
4.17 패치로 원래 E 할퀴기에 있었던 '사냥 당하는 대상에게 사용 시 급습 쿨타임 감소' 옵션이 W 급습으로 옮겨지고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가 1초에서 1.5초로 증가했다. 또한, 감소시키는 재사용 대기시간도 전체 재사용 대기시간을 따지게 되었다.

7.4. 2015 시즌


2015시즌으로 넘어오면서 라이너로 기용되는 비율이 줄어들고 정글러 포지션이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다.[31] 이미 시즌 4때 1랩부터 폼변환이 가능하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초반부터 인간폼 스킬과 쿠거폼 스킬을 활용한 빠르고 안정적인 정글링이 가능하고 창 투척을 챔피언에게 맞추면 사냥효과가 발동되어 마치 리신의 음파-공명의 일격처럼 갱킹에도 유용하다는 평가. 다만 창 투척 스킬이 맞추기 어려운 편이고 니달리 자체가 워낙 물몸이다보니 초반 체력유지가 어려운 까닭에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다.
5.2 패치로 기본 공격 애니메이션의 프레임이 개선되었다. 공격 속도가 바뀌는 게 아니므로 평타 DPS는 같고, 모션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하면 될듯. 그리고 몬스터에게 패시브 사냥 디버프를 묻힐 수 있게 되었으며 발동 시 몬스터를 속박시키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패치노트에 "이제 정글러로 사용해도 되겠죠?"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는 등 대놓고 정글 포지션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패치임을 밝히기도 했고 실제로 이 패치 이후 정글링이 크게 개선되어 니달리의 포지션은 정글러로 고정되었다. 유저들의 평가는 딜 세고 기동성 좋은 육식형 정글러. 이때 쿠거폼에도 여눈이 적용되어 마나소모량이 높았던 니달리는 대천사의 지팡이를 코어아이템으로 많이 갔었다.
5.5 패치로 매복 덫(W)의 현재체력 비례 피해가 사라지고 고정수치 피해량이 적용된다. 5.5 패치 이후에는 누누, 세주아니 등의 초식 정글러들이 뜬 것도 있고 무엇보다 제대로 된 운용법이 정립되지 않아서[32] 승률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래도 잿불거인이 하형되고 5.12패치에서 새롭게 등장한 룬 글레이브 아이템이 니달리와 궁합이 괜찮아서 승률이 꽤 오르기 시작했다.
5.15 패치로 Q 창 투척의 시전시간이 0.125초에서 0.25초로 늘어나고 후반 데미지가 감소했다. 라이엇은 포킹의 비중을 줄이고 창 투척 후 발동되는 사냥 효과의 비중을 늘려 암살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 이 패치의 의도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버전을 기점으로 비로소 정글 니달리의 운용법이 정립되었는데 정글 아이템을 올리기 전후로 시야석을 올려 시야를 장악하던 다른 정글러들과 달리 룬 글레이브 이후 영겁의 지팡이 등 주문력 아이템을 올려 성장에 집중하는 빌드가 대세로 떠올랐다. 이러한 운용이 가능했던건 니달리가 타 정글러들에 비해 시야석 의존도가 낮았다는게 원인이긴 하지만[33] 그걸 감안하더라도 시야석을 통한 시야 장악으로 라이너들을 보조하는 플레이가 필수사항으로 여겨졌던 2015 시즌에서 이러한 운용법이 꽤 파격적이였던건 사실이다. 롤챔스에서도 김동준이 니달리의 운용법에 대해 소개하며 참신한 시도라고 언급하는 등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체이서와 피넛이 이러한 방법으로 니달리를 기용하여 좋은 성과를 냈다. 무엇보다 이 때 정립된 니달리의 운용법은 2016 시즌에 니달리가 전성기를 맞이하는 발판이 되었다.

7.5. 2016 시즌


시즌 6으로 들어오면서 1티어 정글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는데 패시브를 이용한 엄청난 속도의 정글링과 라이너 뺨치는 레벨링으로 주목받게 되면서 단숨에 OP로 치고 올라간 것. 유튜브에서는 니달리로 귀환없이 6캠을 도는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롤챔스에서도 락스의 피넛이 스베누를 상대로 12버프 컨트롤을 선보인데 이어 스코어가 쿼드라킬을 기록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했다. 니달리 좀 너프해달라는 스코어의 인터뷰는 덤.
이에 6.6 패치에서 몬스터에게 표식 발동시 속박이 걸리던 효과가 사라졌고 급습의 평캔이 막혔다. 그러나 이러한 너프에도 불구하고 니달리의 아성은 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피넛, 블랭크[34] 등이 대회에서 니달리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바람에 필밴급 챔피언으로 굳어져 버렸다.
6.11 패치에서는 수풀 배회의 챔피언으로 다가갈 때의 이동 속도 증가 활성 범위가 5500 유닛 거리에서 1400 유닛 거리로 크게 깎였고, 급습의 사냥당하는 대상에게 공격, 처치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70% 고정에서 40~70%로 감소했다. 정글링과 시야 장악에서 크게 타격을 받음과 동시에 렉사이, 그라가스, 헤카림 등 탱커형 정글러들이 주목받으며 0티어에서는 내려오게 되었다. 그러나 저런 정글러들 상대로 주도권을 잡기 쉽기 때문에 솔랭에서나 대회에서나 수요는 꽤 있는 편.
6.15 패치에서 궁극기 평캔이 막히는 너프를 받았다. 그러나 이 버젼에서 경쟁자였던 렉사이, 그라가스, 헤카림 등이 연이어 너프의 철퇴를 맞고 동시에 리 신, 올라프[35] 니달리가 상대하기에 상대적으로 편한 챔피언들이 떠오르면서 밴픽률이 오히려 치솟았고 다시금 op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이 때문에 라이엇의 벨런싱에 대해 논란이 일었는데 그동안 니달리외 함께 1티어로 평가받던 킨드레드, 그레이브드, 렉사이, 그라가스, 헤카림이 여러차례의 너프로 사실상 관짝에 들어간데 비해 그동안 op~1티어의 자리를 꾸준히 지켜온 니달리는 겨우 몇차례의 솜방망이 너프밖에 받지 않고 오히려 간접적으로 수혜를 입은 것이 재조명되며 특정서버 위주로만 벨런싱 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터져나왔다.
사실 니달리는 창 투척 스킬의 비중이 높아 손을 꽤 많이타는 챔프라서 핑이 불안정하고 유저들의 메카닉이 떨어지는 북미 서버에서는 상대적으로 승률이 낮은 반면 인터넷의 질이 좋고 유저들의 메카닉이 상대적으로 준수한 한국 등 동양권 서버에서는 승률이 60%를 뛰어넘어 지역 간 데이터의 편차가 매우 심했다. 그런데 이러한 북미서버 위주의 벨런싱으로 한국에서는 op에서 한참 동떨어진 렝가[36], 우디르[37] 등이 너프의 철퇴를 맞는 와중에도 니달리는 고작 솜방망이 너프 몇번 이외에는 어떠한 하향조치도 받지 않아서 전부터 있어왔던 북미서버 위주의 벨런싱에 대한 불만이 다시금 터져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불만은 '''니달리가 롤드컵 밴픽률 100%를 달성하며 폭발하였다.'''
6.21 패치에서 쿠거 형태의 Q, W, E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에서 6초로 늘어났고, 태고의 생명력의 회복량이 일정했던 것에서 잃은 체력에 비례해 증가하도록 너프되었다. 이 패치로 성적이 순식간에 곤두박칠 쳤고, 이에 6.24 패치때 기본 공격력을 47.88에서 53으로 상향했다.

7.6. 2017 시즌


7.2 패치로 영겁의 힘 삭제에 대한 보상으로 기본 체력이 511에서 540으로 증가하고, 매복 덫(W)가 투명 상태로 바뀌고 와드처럼 3의 체력을 가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태고의 생명력의 최소 회복량이 10, 최대 회복량이 20 증가하였다. 그러나 전 시즌의 위상에 비하면 꽤 고전하고 있는데 우선 영겁의 힘 삭제로 체력관리가 힘들어졌고 경험치와 수가 늘어난 칼날부리를 잡는 것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시즌 7에서 정글러들에게 요구되는 라인 개입능력과 이니시 능력이 부족하고 니달리를 쉽게 잡아낼 수 있는 렝가, 카직스 등의 암살자들이 떠오른 것도 주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미드시즌패치로 메타가 바뀐 이후에는 초식 정글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설 자리를 잃고 있다. 7/15 PBE패치로 Q 창 투척의 최소 피해량이 70/85/100/115/130, 최대 피해량이 210/255/300/345/390으로 버프되었다. '''숨통 끊기'''의 최소 피해량이 5/30/55/80, 최대 피해량이 10/67.5/137.5/220으로 변경되었고, 주문력 계수가 40%로 상향되었다. 또한 사냥당하는 대상에게 사용 시 증가하는 피해량이 33%에서 40%로 상향되었다.
전체적으로 초반 전투능력은 상향되었지만 워모그와 가고일돌갑옷으로 버티는 탱커들 앞에서 창과 쿠거폼 스킬들은 무용지물이 되는건 여전하다.
롤드컵에서는 인간폼 e스킬로 힐과 공속버프를 거는게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어 주목받았다. 향로셔틀로(...). 특히 8강 2일차 SKT vs Misfits 전 이후 향로서포터를 레오나, 블리츠크랭크 등으로 카운터치는 전략이 주목받으면서 저런 챔피언들을 서포터로 보내고 정글러나 미드라이너가 향로를 드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아이번 등과 함께 김동준에 의해 언급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경기에 등장한 건 단 1경기도 없었다.[38]

7.7. 2018 시즌


바위게 패치전후로 잠시 성적이 하락하기도 했지만 승률은 꾸준히 높다. 좋은 정글링+딜+기동성을 모두 가진 챔피언이라 솔랭에서는 높은 픽률과 승률을 지닌 대세 챔피언의 자리를 계속해서 차지 중. 다만 CC기가 전무하고 흥하지 못하면 서포터가 돼 버리는 특성상 대회에서는 거의 못 나오는 중이다.
그리고 요즘 떠오르고 있는 정글 카서스를 밟아 버리는 데에 좋은 챔피언 정도로 평을 받는 중이다. 카서스가 실수로 킬을 내주는 순간 무한 카정으로 성장을 방해하면 답이 없다. 암살자의 특성상 순삭이 빠르게 되며 도주기와 힐이 있어 잡기와 팀의 백업이 힘들 정도.

7.8. 2019 시즌


정글러의 변수 창출능력과 바위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 메타에서는 그냥 쓰는 사람만 쓰는 정도. 분명히 창만 맞힐 수 있다면 위협적인 갱킹도 가능하고 빠른 정글링으로 주도권을 가져오기 편한건 사실이지만 현 메타가 정글러에게 요구하는 순간적인 변수 창출능력은 부족한 편이다 보니[39] 현 메타에서는 애매하다는 평. 그래도 저런 정글러들 상대로 정글링으로 밟아버리는건 가능하고 정글 카서스, 아무무 같은 초식들 상대로는 아예 박살내는 것도 가능해서 수요는 꽤 있는 편이다.
9.14 패치에서 쿠거 E 할퀴기의 피해량이 모든 스킬 레벨에서 10 증가하였다.
2019 월드챔피언십 선발전 2라운드 3세트에서 올라프의 카운터로 깜짝 등장하였다. 올라프보다도 빠른 정글속도와 딜 갱킹으로 극초반부터 게임을 터트리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7.9. 2020 시즌


정글 개편으로 인해 AP정글들이 대부분 몰락하고 정글러들의 성장력이 떨어졌는데, 성장형 정글러인 니달리에게는 여러모로 웃어주지 않는 메타다. 특유의 재미와 캐리력 때문에 픽률은 그대로이지만 엄청나게 어려운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시즌 9 내내 51%를 넘었던 승률이 제법 깎여 50% 밑으로 떨어졌다.
10.4 패치에서 잿불거인이 변경되어 간접 타격을 또 입었다. 그 동안 밥으로 여겼던 아무무가 10.6 패치에서는 니달리 상대로 56%가 넘는 승률을 보여주며, 니달리가 승률 52%를 넘겨 카운터치는 상대가 단 셋(그라가스, 쉔, 사일러스) 뿐인 등, 일견 정상적으로 보이는 통계(승률 49%, 픽률 6%)에 비해 실제 상황이 좋지 못한 편이다. 메타 변화에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니달리를 배려한 패치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건 전체 통계가 그럴 뿐, 한국 천상계에서는 높은 픽밴율과 함께 높은 승률을 함께 자랑하고 있는 OP급 정글러이다. 니달리의 픽밴율은 티어가 올라갈수록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이는 니달리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글링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높은 조작난이도를 함께 요구하는, 전형적인 고수용 챔피언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챔피언 자체의 난이도가 상당하다보니 저티어 구간에서는 제대로 이를 활용하기 어려워 픽밴율과 승률이 매우 낮고, 유럽이나 북미쪽은 천상계라 하더라도 핑의 문제로 니달리 자체의 성능을 온전히 발휘하기가 매우 어렵다.[40] 이는 결국 핑의 문제가 없고 니달리 자체의 성능을 십 분 활용할 수 있는 한국 천상계 전용 픽이 되어버렸다고 해도 무방하다.
10.10 패치에서 상향되었다. Q 창 투척의 최소 주문력 계수가 0.1 증가하였고, 최대 주문력 계수는 0.3 증가하였다. 덕분에 니달리의 상징인 핵창의 위상을 어느 정도 되찾게 되었다. 이전 10.8 패치에서 성장형 정글러를 위한 패치의 유리함까지 더해져 대회에서도 전보다 나름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MSC부터는 상체에 AD 조합을 짤 때 자주 기용되는 추세다. 리스크도 크고 성장형 주제에 유통기한이 있지만, 힐 셔틀이라도 하면 그레이브즈보다는 저점이 비교적 높다는 것도 나름 기용의 이유다.
MSC 이후 서머 시즌과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거치며 계속 티어가 오르더니, 결국 그룹 스테이지부터는 AP 정글러들의 강세와 그레이브즈, 릴리아 같은 1티어 정글러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는 점 때문에 무상성 0티어 정글러로 활약하고 있다. 상위권 팀이라면 니달리를 당연히 쓸 줄 알아야되고, 반대로 니달리를 못쓴다면 밴픽에서 크게 불리해진다는 평. 무난히 성장했을시 템트리가 굉장히 유동적이라는 점도 플러스 요인.
10.21 패치로 기본 공격력이 3 감소하였다. 정글링과 초반 교전능력에 영향을 줄 패치. 실제로 성적이 꽤나 감소했다.

7.10. 2021 시즌


10.23 패치로 매우 큰 타격을 입었다. 최고의 가성비 아이템인 룬의 메아리가 사라져 1코어 타이밍이 늦어지고, 정글 몬스터의 이동 속도가 빨라져 카이팅이 어려워졌으며, CC기가 전무해 바위게를 잡는데 한세월이 걸린다. 그 결과, 기존의 빠른 정글링과 카정을 통해 성장차이로 찍어누르는 운영이 어려워져 승률이 45%까지 폭락하고 5티어로 추락했다.
10.25 패치 때 창 투척의 마나 소모량이 높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 감소하였으며 최소 피해량과 최대 피해량의 피해량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태고의 생명력의 마나 소모량이 전 구간 모두 감소했다. 때문에 플래티넘 이상 구간에서 승률 50% 선에 재진입하는 데 성공했지만, 그 특유의 고난도 때문에 여전히 브실골 티어에서는 죽쑤는 중.
11.3 패치에서 니달리의 주력 코어아이템인 존야와 리치베인이 모두 약간 너프받았으나 다른 정글러들이 대거 너프받아 성능이 격감되자 니달리의 티어는 오히려 높아졌다.

8. 아이템, 룬


'''룬'''
'''지배 빌드'''

<^|2>
핵심 룬으로는 지배의 '''감전'''이 보편적이다. 강한 초반 폭딜을 이용해 주도권을 잡아 나가는 니달리의 플레이스타일에 잘 맞고, 창 투척과 원거리 평타, 쿠거 폼 WEQ를 통한 빠른 스킬 콤보로 감전을 발동시키기도 좋다. '''어둠의 수확'''은 감전에 비해 킬 캐칭과 중후반 스노우볼링에 집중한 룬이다. 초반 딜링은 감전에 비해 떨어지지만, 킬 캐칭 능력을 강화시켜 스노우볼을 굴리기 더 좋으며 이후 스택이 쌓이면 감전에 비해 더 큰 피해량을 줄 수 있다. 승률은 어둠의 수확을 채용한 쪽이 1%p가량 높다.
지배 트리의 하위 룬으로는 쿨 짧은 이동기인 쿠거 폼 W를 통해 쉽게 발동시킬 수 있는 돌발 일격이 반쯤 고정이며, 세 번째 줄에서는 스노우볼을 굴리기 좋은 사냥의 증표가 일반적이다. 대회 기준으로는 시야 싸움에 도움을 주는 좀비 와드 또는 유령 포로를 채용하는 경우도 많다. 마지막 줄은 몸이 약해 정글링 시 체력 유지가 불안정한 니달리에게 도움을 주는 굶주린 사냥꾼이 보편적이며, 정글링에 숙달된 유저들 위주로 끈질긴 사냥꾼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에 따라 지속 싸움을 봐야 할 경우 정밀의 '''정복자'''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인간 폼 원거리 평타와 창으로 정복자 스택을 쌓은 뒤 늘어난 능력치로 쿠거 폼 스킬의 데미지를 높이는 식. 다만 원거리 평타는 1스택씩 쌓이는 특성상 룬의 최대 성능을 활용하기엔 감전보다 까다로운 면이 있어 승률은 지배 트리보다 1%p가량 낮다. 정밀 트리의 하위 룬으로는 교전에 도움을 주는 승전보가 반 고정적이며, 진입 시 CC기에 취약하다는 면을 보완하는 강인함, 공속을 늘려줘 초반 카이팅을 강화하는 민첩함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 마지막 줄에서는 킬 캐칭 능력을 강화하는 최후의 일격이 가장 보편적이다.
보조 룬으로는 마법의 픽률이 가장 높다. 마법 트리를 채용할 경우 쿨 짧은 스펠인 강타를 이용해 터트리기 쉬운 빛의 망토, 스킬 개수가 많아 쿨감 효율을 잘 받고 11레벨 달성 시 적 처치 관여 후 일반 스킬의 쿨타임이 줄어들어 쿠거 폼 W를 통한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강화시키는 깨달음, 강가 바위게 및 오브젝트 싸움에 큰 도움이 되는 물 위를 걷는 자 셋 중 두 개를 채용한다. 10시즌 빛의 망토의 너프 이후 깨달음과 물 위를 걷는 자의 픽률이 가장 높아진 편.
보조 룬 영감의 채용률도 소수나마 있다. 이 경우 300G + @의 이득을 고정적으로 보장하는 마법의 신발, 전성기를 조금 앞당길 수 있게 도와주는 외상, 소환사 주문 및 아이템 액티브 효과 가속을 주는 우주적 통찰력 셋 중 둘을 채용하는 편이다.



'''시작 아이템'''
  • 잉걸불 칼
카운터 정글링을 통한 정글 주도권 장악과 창 투척 후 급습을 통한 순간적인 데미지 갱킹이 핵심인 니달리는 빗발칼날보다는 이쪽이 더 잘 어울린다.

'''핵심 아이템'''
  • 밤의 수확자
고유 효과의 폭딜이 강력하며 액티브 효과의 이동 속도는 사냥 패시브와 궁합이 좋다. 몸이 약하지만 진입해야 하는 니달리에게 체력을 제공하여 안정성도 한 층 올라간다. 있으면 좋은데 작정하고 올리기엔 애매한 스킬 가속을 전설급 아이템마다 챙겨주는 것도 장점. 밤의 수확자만으로도 풀템전에서 스킬 가속 35는 확보된다.
  • 리치베인
쿠거폼 q가 온힛 스킬이다. 사냥 당하는 대상이 리치베인이 묻은 q를 맞으면 잃은 체력 비례 데미지와 시너지를 일으켜 웬만한 챔프 궁을 상회하는 데미지가 뽑힌다.
  • 존야의 모래시계
순간적으로 물렸을 때나 창 투척 후 쿠거폼으로 진입했을 때 유용하다. 특히 니달리는 급습이라는 쿨 짧은 이동기가 있기 때문에 경직이 풀렸을 때 도망나오기도 좋다. 하위템이자 일회용 존야인 초시계는 단돈 650원만 투자하면 초반부터 사용가능하니 필요하면 언제든 사주는게 좋다.
  •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스킬이 많아 쿨감 효율을 잘 받고, 창을 통해 사냥 패시브를 묻혀야 딜이 증폭되는 니달리에게 창을 던질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줘 초반 스노우볼을 굴리기 좋은 신발이다. 특히 11시즌 버프 패치 이후 픽률이 크게 늘었다. 소환사 주문 가속을 제공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10시즌까지는 니달리가 주로 채용하는 코어템에 쿨타임 감소가 붙어 있어 3~4코어 타이밍에 오버쿨감이 될 위험이 있었지만, 11시즌 들어 스킬 가속 시스템이 도입되며 그럴 위험도 사라졌다.
  • 마법사의 신발
AP 딜러인 니달리의 딜링을 강화하기에 적합하다.

'''공격 아이템'''
  • 루덴의 폭풍
체력보다 마나, 스킬 가속보다 고정 마법 관통력을 선호한다면 밤의 수확자를 대체할 수 있다. 고유 효과는 챔피언 대상 위력은 비교적 약하지만 파밍이나 오브젝트 스틸 등에도 발동된다.
  • 모렐로노미콘
치유 효과 감소 옵션이 붙어있어서 꽤 쏠쏠한 아이템이다. 창 투척 스킬을 맞추면 사냥 효과가 묻은 대상에게 치감까지 붙으니 쿠거 폼 스킬의 데미지도 자연스레 올라간다.
  • 공허의 지팡이
상대가 마저를 둘렀을 때 올리면 좋은 효율을 볼 수 있다. 가성비도 좋은 편.
  • 라바돈의 죽음모자
후반에 주문력을 그 어떤 아이템보다도 높게 올려주는 아이템. 다만 가격이 비싸므로 웬만큼 흥하지 않았다면 아이템의 진가가 발휘되는 후반에 올리는 것이 좋다.
  • 지평선의 초점
멀리서 창을 꽂으면서 들어가는 폭딜 콤보를 더욱 강력하게 해준다. 제공하는 주문력도 전설템 중에서 높은 편이다.
  •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잘 커서 하드 캐리가 가능할 때 올리면 스노우볼을 강하게 굴릴 수 있다.

'''방어 아이템'''
  • 밴시의 장막
니달리가 진입할 때나 물리기 쉬운 구도에서 살아나올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마저와 주문 보호막 외에도 옵션으로 붙은 주문력과 스킬 가속도 니달리에게 꽤 유용하다.
  • 흐르는 물의 지팡이
니달리의 서포팅 능력을 극대화시킬 때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비교적 싼 가격에 주문력 +60과 추가 이동 속도와 힐 효과 강화까지 얻을 수 있다. 고유 효과를 발동시키면 대상 팀원과 니달리가 모두 주문력 20~40을 더 얻고 이속도 빨라진다. 다만 이 템을 올리는 순간 사실상 서포터로 전직(..)하는 셈이니 말린 경우에만 가는 것이 좋으며, 이 때문인지 완성템임에도 승률은 높지 않다. 초반부터 폭망했을 때 원딜을 보조하려는 용도.
  • 미카엘의 도가니
마법 저항력과 마나 재생, 힐량 증가 옵션이 붙어있으며 군중 제어기를 해제해줄 수 있다는 효과 때문에 니달리 자신이 성장하지 못했을 때 아군 원딜 등을 전적으로 밀어주기 위해 올린다. 2020 롤드컵 선발전 3라운드 Gen.GT1의 경기에서 클리드 선수가 룰러 선수를 밀어주기 위해 채용한 적이 있다.

8.1. 비추천 아이템


  • 대천사의 지팡이 : 니달리의 마나소모값은 그리 크지 않으며 여눈은 쌓다가 오히려 딜로스만 생겨 유통기한이 빨리 오게된다.
  • AD 아이템 : 니달리의 주 피해는 마법피해다. 숨통끊기의 공격계수가 높아 효율이 있어보이나 그것 뿐이다. 한때는 탑 AD니달리가 정석으로 여겨지곤 했으나 현 시점에는 상위호환이 너무 많다.
  • 내셔의 이빨을 제외한 공격 속도 관련 아이템: 내셔의 이빨은 그나마 쿠거폼에서의 딜을 강화시켜 주지만, 이외의 공속 아이템은 별다른 쓸모가 없다. 공격력 계수가 약간 있긴 하지만 무시하도록 하자.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평타가 원거리이고 아군에게도 줄 수 있는 힐로 유지력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이론상 모든 라인에 갈 수 있으며 이전에는 AD를 올려 탑솔로 보내기도 하고 AP 미드라이너, 서포터로 활용하기도 했으나 창의 모션과 판정이 너프되며 현재 포지션은 100% 정글러로 굳어졌다. 강한 라인전과 부쉬 플레이에 주목해 아직까지 탑솔로 쓰는 사람이 극소수 존재하며 다른 포지션으로 가는 것은 얄짤없는 트롤.
원거리 견제기인 Q는 미니언을 관통하지 못하며 탄속과 판정 모두 나쁘고, 창의 AP 계수도 이전처럼 높지 않으므로 성장성이 낮아 라이너로 육성하면 유통기한 문제가 더욱 부각되며, 서포터로 육성할 경우 힐의 깡 힐량과 계수가 낮고 견제기가 맞추기 힘들며 딜이 성장에 크게 의존하는 특성상 타 유틸폿 또는 딜폿인 럭스, 소라카, 제라스, 벨코즈 등의 하위호환이 된다.

9.1. 정글러


과거에는 견제형 탑솔이나 포킹형 미드라이너, 혹은 서포터(...)로[41] 육성하기도 했으나 수 차례의 조정과 리메이크를 거친 끝에 니달리의 포지션은 정글러로 고정되었다. 정글 니달리의 최대 강점은 바로 엄청난 속도의 정글링. 스킬 쿨이 짧은 니달리의 특성상 정글링 속도가 매우 빠른데다 인간폼 E의 자힐을 활용하면 체력유지도 수월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한 정글러들을 상대로 꾸준히 성장격차를 벌릴 수 있다. 또다른 강점이라면 바로 라이너급의 성장성. 과거 미드에서 핵창으로 악명높던 시절이 있을 정도로 니달리의 성장성은 정글러치고 높은 편이며 포킹, 순간 암살, 아군 서포팅 등 꽤 다재다능하게 운용할 수 있다.
단, 니달리는 CC가 한 개도 없는 챔프이고 창을 맞춰야만 조건부로 높은 피해량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창을 맞추지 못하면 갱킹이고 카정이고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문제는 창 투척 스킬이 맞추기 엄청나게 어려운 편이라는 것. 따라서 창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서 적 정글이나 부쉬 그리고 라인에[42] 시야를 충분히 확보하고 상대방의 시야는 차단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라인전 중에는 보통 상대 라이너가 미니언 사이에 겹쳐있기 때문에 창을 맞추기가 힘든 편이다. 따라서 주도적인 갱킹보다는 상대 정글러의 동선 파악을 통한 역갱이나 갱킹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아군 라이너와의 호흡을 맞추어 상대가 창을 피하지 못하게끔 동선을 제한하거나 묶어두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한타 단계에서 니달리의 역할은 크게 대치구도에서의 포킹, 인간폼 e스킬을 통한 아군 서포팅, 그리고 체력이 낮거나 고립된 적을 암살하는 3가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니달리의 창은 사거리가 길고 데미지도 꽤 강력한 편이라서 대치구도에서 한번씩만 던져줘도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고 주문력계수가 붙어있는 인간폼 e스킬은 힐량이 꽤 높은데다 공속증가 옵션이 붙어있어서 아군을 보조하기가 꽤 쏠쏠하다. 따라서 창을 맞추는게 어렵다면 아군 옆에 붙어서 힐만 해줘도 나름 1인분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조건 딜러진에게만 힐을 해주기 보다는 경우에 따라 아군 탱커나 누커의 어그로 핑퐁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0.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10.1. 칼바람 나락


주는 피해량이 10% 증가하는 버프가 걸려있다.
승률은 52% 전후 픽률은모든 챔피언중 10위권안에 드는 좋은 챔피언이다. AD 포킹엔 바루스가 있다면 AP 포킹엔 니달리가 있다. 아군이 밀리거나 미는 게임 상황에 따라 딜량이 많이 달라지는 다른 챔피언들과는 달리 아군이 당겨지든 밀든 항상 딜량을 최상위권으로 유지할 수 있다.
보통 포킹챔은 상대가 가까이 붙는 상황이 되었을 시 매우 불리해 진다. 하지만 마치 제이스 처럼 니달리는 깊숙히 들어온 상대에게서 도망을 가거나 역으로 잡아낼 수 있는 순간적인 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제이스와 다른 점은 포킹을 하나의 스킬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트랩에도 분산되어 있고 무엇보다 풀피 유지가 매우 쉽다.
스킬은 Q를 가장 먼저 선마한 후 트랩을 올려주자. 힐은 애초에 칼바람에선 아군 힐량 디버프가 달려있고, 막상 만랩을 올린 후 힐을 해줘도 별로 안찬다. 결국 E 스킬은 자힐용인데 애초에 기동성과 유지력이 워낙 좋아 힐 선마를 하지 않아도 풀피유지는 어렵지 않다. 니달리는 초반 - 중반 - 후반 어디서든 마나가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여눈을 가는 것은 니달리의 잠재력을 없애버릴 수 있는 행동이다. 루덴의 메아리는 니달리의 트랩에도 터지기 때문에 루덴의 메아리 효율이 모든 챔피언 통틀어서 넘사벽이다. 루덴의 메아리는 사거리 제한도 없기 때문에 맵 반대편에 있어도 터진다. 그러므로 여눈으로 마나를 보충하기 보단 룬에 침착 혹은 총명을 들자. AP 템들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 지만 리치베인은 포킹이 아닌 프리딜 구도가 나올 상황에만 들자. 리치베인으로 평타 한대씩 치는 리스크를 감수 하기 보단 리안드리나 모렐로로 안정된 딜링을 하는 것이 니달리의 강점을 살리는 방향이다.
하지만 아군 니달리가 창도 못 맞추고 뒤에만 서있는 거 같은데 막상 게임이 끝나면 니달리의 딜량이 넘사벽 급으로 높은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니달리의 트랩 때문인데 Q-W-E 순으로 선마하고 루덴 + 리안드리 혹은 루덴 + 모렐로 조합으로 갔을 시에 덫의 데미지는 보통 상상하던 것보다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루덴 + 리안드리 2코어가 나온 니달리라고 쳤을때 덫을 밟았을 시 루덴 기본 데미지 덫의 기본데미지를 합한 300 ~ 400이 들어간 후 유성 + 주문작열 + 덫의 데미지가 지속되는 4초 동안 리안드리의 최대체력 데미지가 매초 들어간다. 이는 티모의 버섯과 비교해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티모의 버섯은 1랩 쿨타임이 무려 30초에 사거리도 티모의 바로 앞에만 박을 수 있고 무엇보다고 티모가 상대편에 있을 시 무조건적으로 한명 이상은 오라클을 사온다는 것을 고려 해 보면 티모의 버섯이 니달리의 트랩보다 좋은 점은 광역 슬로우 하나 뿐이다. 게다가가장 중요한 점은 티모의 버섯 수와 니달리의 트랩수가 비교가 안된다는 것이다. 니달리에게 잠깐의 시간만 주어도 미니언 위아래를 트랩으로 도배 할 수 있다. 결국 이 덫들은 하나 둘 씩 밟히게 되면서 피가 조금씩 깍여 나가지만 아무도 그 누구도 오라클을 사오지 않는다.
하지만 니달리 역시 크나큰 문제점이 존재한다. 먼저 라인 클리어가 안된다. 쿠거 폼을 쓸 수 있는 안전한 상황을 빼면 라인 클리어에 평타 이외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아군 팀이 밀리기라도 하면 니달리가 창을 던질 각도가 많이 좁아진다. 라인클리어는 아군에게 맡기더라도 만약 적팀 탱커나 브루저들이 마법방어 템을 조금만 올려도 니달리 창 정도는 견딜만한 맷집이 되거나 소나, 소라카 같은 유지력 좋은 챔피언들이 있다면 니달리 입지가 매우 좁아진다.
또 다른 단점은 상대 조합에 cc기로 무장한 알리스타 노틸러스 같은 챔피언이 많은데 아군에 cc를 맞아줄 챔피언이 없을때 힘들다. 니달리의 포킹이 좋다곤 하지만 킬 캐치를 할 수 있는 스킬은 쿠거 폼에 몰려 있다. 한타 상황에서 온갖 스킬이 날아다니는 상황에 니달리가 쿠거 폼으로 섣불리 뛰어들었다간 적 스킬을 얻어맞고 구워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인간 폼으로 한타하자니 창 던지고 덫깔고 힐주면 니달리 역할은 평타빼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선 어느 챔피언을 가지고 오든 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니달리는 아군 조합이 좋을 때 창으로 포킹하거나 체력 낮은 적에게 쿠거 폼으로 달려들어서 킬을 주워먹는 것 이외에는 다른 역할을 기대하기 매우 힘들다. 니달리의 전적을 보면 대부분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KDA가 매우 높게 나오는데, 이는 니달리의 기동력과 생존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니달리는 불리한 한타에 적극적인 참여가 힘들어서 포커싱당할 일 자체가 적다보니 아군 팀이 한타에서 지더라도 니달리 혼자 살아남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초반 창던지기의 위력이 너무 과하다고 판단했는지 10.21에서 전용 버프가 12%에서 10%로 감소했다.
위의 모든 내용은 시즌 10이었고 프리시즌부터 적용된 대포미니언의 예언자 효과 땜에 덫 그런거 없고 전부 다 망했다.

10.2. 전략적 팀 전투


DPS가 1코 유닛 중에서 트리스타나와 같이 2위였으나 트리스타나의 공속이 너프되면서 단독 2위, 1위 피오라는 몸이 약한 근접챔프이므로 귀족버프나 솔라리 등의 방템이 없으면 손쉽게 녹아내리므로 실질적인 초반 1위에 가깝다. 스킬 사용 후에 아군의 체력도 회복시키면서 자신의 공격력도 증가하기 때문에 오래 살아남을수록 누적 딜링으로 캐리하기 좋다. 특히 야생 버프 풀스택을 쌓은 니달리는 이게 1코짜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딜량을 자랑한다. 시너지도 둘 다 매우 어울린다.
다만 명확한 장점만큼 단점도 만만찮은데 3성 니달리는 딜탱 다하는 괴물이지만 1코 기물이므로 레벨이 높아질수록 보기 어려워지고 강력한 초반성능에 너도나도 뽑기 때문에 3성을 보기가 매우 어렵다. 또 한번 변신하고 끝인 챔피언이므로 마나템 효율이 떨어지고 변신시 근접 챔피언으로 바뀌기 때문에 딜템을 주기에도 애매하다. 형상변환자의 카운터인 마나번과 높은 dps와 쿠거폼을 사용하기도 전에 삭제시키는 암살자와 상성이 안좋다. 보통은 싸고 효율이 좋은 2성을 사용하다 쉬바나,나르,스웨인이 나오면 교체되는 편.
시즌 4에는 대장군 스킨을 착용하고 재등장. 스킬이 창던지기로 바뀌어 엄청난 피해량을 보여준다.

10.3. 우르프 모드


가하는 피해량 10% 증가와 받는 피해량 10% 감소의 상향이 되어있다. 매복 덫은 중첩이 안 되고 피해량이 낮아서인지 개수 제한이 없다.
2014년에는 핵창의 위력이 하도 뛰어나 글로벌 밴까지 당했지만, 리워크 이후에는 창을 맞춘 후 쿠거 형상으로 뛰어들어서 할퀴어야 하는 챔피언으로 바뀌어 과거의 한대만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창 포킹은 나름 위협적인데다가 급습의 기동성과 쿠거폼의 빈틈없는 할퀴기 콤보는 여전해서, 잘 성장하면 잡기도 어려운데 창 뿌리고 벽 넘어서 냉큼 할퀴고 사라지는 히트 앤드 런 타입의 챔피언이 된다.
문제는 위에 있는 단점 부분의 마이너스 시너지가 여기서 더 크게 부각된다는 것. 창을 맞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라인 푸쉬에 집중하면 상대하기 편해지고, 라인전에서 크게 이득을 보지 않으면 한타에서도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뛰어난 기동성을 이용한 백도어 스플릿에 강점이 있어서인지 어찌어찌 TOP50 안에 계속해서 이름을 올리고는 있다.

10.4. 단일 챔피언


사냥 표식을 모두 공유한다. 적중이 어려운 투창도 여럿이서 쏘니 맞히기 쉬워진다.


11. 스킨


스킨 개수가 10개로 많은 편이다. 최근에는 스킨 발매 주기가 정상화되었지만 과거에는 스킨을 받을 때마다 아칼리처럼 논란이 컸다. 아마도 당시의 니달리가 핵창과 함께 독보적인 정글 1티어에 올라 스킨이 더 많은 알리스타, 라이즈, 잭스보다 주목을 훨씬 많이 받았기 때문. 아예 도전자 니달리 스킨 영상의 베댓은 '이 xx놈 스킨을 언제까지 봐야 하는 거냐'였으니... 6.11 패치로 인간사냥꾼 니달리 이전의 구 스킨들의 일러스트가 전부 변경된다.
변신 챔프인지라 모든 스킨의 일러스트에 인간 폼과 쿠거 폼이 그려져 있다.

11.1. 기본 스킨


[image]
'''가격'''
3150BE / 790RP
'''동영상'''
#
'''구 일러스트'''
#
'''중국 일러스트'''
#
중국판 일러스트는 페이블 시리즈 커버 아트와 많이 닮았다.

11.2. 눈토끼 니달리(Snow Bunny Nidalee)


2009 눈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눈토끼 니달리'''
산타작업실 누누와 윌럼프
산타 질리언
성실한 엘프 트리스타나
행복한 엘프 티모

고요한 밤 소나
루돌프 코그모
막대사탕 미스 포츈
반품된 아무무
봉제인형 뽀삐
산타 그라가스
호두까기 샤코
[image]
'''가격'''
520RP
(기간 한정)
'''동영상'''
Old / New
'''구 일러스트'''
#
'''중국 일러스트'''
#

겨울 숲에 자리 잡은 용맹한 전사 니달리는 단순한 눈맞이 파티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명랑한 숲 생명체들을 위해 산타의 역할을 자처하며 침입자를 쫓아내고 털북숭이 친구들을 위험으로부터 지켜냅니다.

200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동안 한정 판매한 스킨. 쿠거 폼을 사용하면 뒷통수에 갈기가 없는 흰색 야수로 변한다.
4.13패치로 일러스트가 중국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6.11 패치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일러스트에는 눈으로 만든 쿠거와 눈이라면 빠질 수 없는 포로가 보인다.

11.3. 표범 니달리(Leopard Nidalee)


[image]
'''가격'''
520RP
(기간 한정)
'''동영상'''
Old / New
'''구 일러스트'''
#
'''중국 일러스트'''
#
북미에서는 레거시 스킨으로 분류되어 더는 구할 수 없다. 쿠거 폼을 사용하면 표범으로 변한다. 검치는 튀어나와있지 않다.
4.13 패치로 일러스트가 중국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2014년 8월말에 마지막 세일을 끝내고 2014년 9월 1일부로 은퇴 스킨이 되어 국내에서도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2015년 8월 마지막 주에 또 다시 다른 은퇴스킨들과 함께 잠깐 세일을 했다.
6.11 패치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11.4. 프랑스 메이드 니달리(French Maid Nidalee)


[image]
'''가격'''
520RP
'''동영상'''
Old / New
'''구 일러스트'''
#
일러 변동이 없는 스킨 중에서 유일하게 중국 일러스트가 없다. 쿠거폼을 사용하면 목덜미에 레이스 장식을 한 검은 쿠거로 변한다. 검치는 나와있지 않다. 6.11 패치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11.5. 파라오 니달리(Pharaoh Nidalee)


파라오 스킨 시리즈
파라오 나서스

'''파라오 니달리'''

미정
[image]
'''가격'''
520RP
'''동영상'''
Old / New
'''구 일러스트'''
#
'''중국 일러스트'''
#

권력이 정점을 달리던 시절, 니달리는 대사막의 신적인 여왕으로 숭배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왕국이 몰락하자, 그녀는 남겨진 군대를 한데 모아 서쪽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새로운 영토를 정복하고 통치하기 위해.

창의 모양이 바뀌고 쿠거폼을 사용하면 이집트풍의 샴 고양이로 변한다.
6.11 패치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11.6. 마녀 니달리(Bewitching Nidalee)


2011 할로윈 축제 스킨 시리즈
호박머리 피들스틱
좀비 라이즈
야옹이 카타리나
분장한다 문도
롤리뽀삐
노스페라투 블라디미르

프랑켄티버 애니
유령 녹턴
'''마녀 니달리'''
나 블리츠크랭크 아니다

호박머리 헤카림
언더월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악령 마오카이
해적 라이즈
피오라 선생님
좀비 브랜드
마녀 스킨 시리즈
'''마녀 니달리'''

마녀 모르가나
마녀 트리스타나
[image]
'''가격'''
975RP
(기간 한정)
'''동영상'''
Old / New
'''구 일러스트'''
#
'''중국 일러스트'''
#

니달리는 모자를 쓴 마녀일까요, 모자를 쓴 고양이일까요?

2011년 할로윈 이벤트 기간동안 한정 판매한 스킨으로, 매년 해로윙 기간마다 구입할 수 있다. 해로윙 시리즈 안의 또 다른 시리즈인 마녀 시리즈의 스타트를 끊은 스킨이다.
평타와 Q스킬의 투사체가 빗자루 모양의 창으로 바뀌며 쿠거폼을 사용하면 마녀 모자를 쓴 검은 고양이로 변한다. 스킬 이펙트 또한 나뭇잎에서 박쥐로 변한다.
6.11 패치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일러스트 하단에 야옹이 카타리나, 유령 녹턴, 호박머리 피들스틱, 나 블리츠크랭크 아니다, 롤리 뽀삐 등 할로윈 스킨들이 Trick or Treat을 다니고 있다.

11.7. 인간사냥꾼 니달리(Headhunter Nidalee)


인간사냥꾼 스킨 시리즈
인간사냥꾼 렝가

'''인간사냥꾼 니달리'''

인간사냥꾼 케이틀린
[image]
'''가격'''
975RP
'''동영상'''
#
'''컨셉 아트'''
#

인간에게 사냥당하는 것과 짐승에게 쫓기는 것은 별개의 일입니다. 니달리는 독특한 배경 때문에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하죠. 인간사냥꾼 사이에서는 드문 재능입니다.

컨셉 아트. 일러스트레이터는 바이 등의 컨셉아트를 맡은 폴 맥권. 스킨의 모티브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미디어믹스에 나오는 최초의 인간 프레데터 마치코 노구치.
창과 덫의 모양이 바뀌며 형상을 바꿀 때마다 DNA의 나선구조가 나왔다 사라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쿠커폼을 사용하면 프레데터 비슷하게 바뀐다.
'인간사냥꾼(Headhunter) 마스터 이' '인간사냥꾼(Headhunter) 렝가'[43], '인간사냥꾼(Headhunter) 아칼리' '인간사냥꾼(Headhunter) 케이틀린'과 컨셉을 공유한다.
대회에서는 니달리의 창 투사체가 실제 판정보다 얇아 보이기 때문에 사용 금지 스킨이라고 한다.

11.8. 대장군 니달리(Warring Kingdoms Nidalee)


2015 설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화룡검 리븐
달의 여신 다이애나
대장군 트린다미어

불꽃놀이 징크스
대장군 카타리나
'''대장군 니달리'''

빛나는 오공
달빛 악령 케이틀린
달빛 악령 모르가나
대장군 스킨 시리즈
대장군 트린다미어

대장군 카타리나
'''대장군 니달리'''

대장군 가렌
대장군 바이
대장군 아지르
[image]
'''가격'''
975RP
'''동영상'''
#

야생적이며 길들여지지 않은 전사 니달리의 소문은 무성하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전설인지 구분하기 힘듭니다. 일부는 그녀가 백호의 맹렬함을 품고 싸운다고 하며, 난세의 다른 이들은 그녀가 백호 그 자체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일명 삼국지 시리즈로 통하는 대장군 스킨. 중국명은 손상향 니달리이다. 사실 모티브가 된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는 연사의 컨셉을 차용했지만, 아무래도 중국에서는 손상향이 여장부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있기에 그 쪽으로 이름을 정한 듯.
쿠거폼 모습은 백호.

11.9. 도전자 니달리(Challenger Nidalee)


도전자 스킨 시리즈
도전자 아리

'''도전자 니달리'''

미정
[image]
'''가격'''
975RP
(기간 한정)
'''동영상'''
#
[image]
2016년 도전자 스킨. 아리처럼 인간 폼, 쿠거 폼 둘 다 붉은색 & 흰색 으로 이루어진 복장을 입고 있다.
2017년부터는 도전자 시리즈 대신 Mid-Season Invitational을 기념하는 정복자 시리즈가 나오고 있어서 다음 도전자 스킨이 언제 발매될 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11.9.1. 크로마


[image]
'''가격'''
2019 시험의 토큰 300개
(기간 한정)
'''동영상'''
#
2019 Mid-Season Invitational 기념으로 추가된 황금 크로마.

11.10. 슈퍼 갤럭시 니달리(Super Galaxy Nidalee)


슈퍼 갤럭시 스킨 시리즈
슈퍼 갤럭시 피즈
슈퍼 갤럭시 킨드레드
슈퍼 갤럭시 쉬바나

슈퍼 갤럭시 엘리스
슈퍼 갤럭시 애니
슈퍼 갤럭시 나르
'''슈퍼 갤럭시 니달리'''

미정
[image]
'''가격'''
1350RP
'''동영상'''
#

슈퍼 갤럭시 팀의 새로운 견습생 중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니달리는 무중력 공간에서 투사체를 발사하는 것이 특기입니다. 팀이 거미 여왕을 무찌르려면 니달리의 교묘한 전략과 예리한 사냥 본능이 필요할 것입니다.

스킨 트레일러
인간 상태의 스킨 색상과 무기가 그렌라간의 히로인 니아의 메카와 매우 흡사하다. 창을 던질때의 투사체가 드릴같이 변하고, 패시브의 문양이 드릴같이 바뀐다.
인간 상태의 귀환모션은 창과 함께 허공에 포즈를 취햐며, 쿠거 상태의 귀환모션은 3마리의 기계 거미들을 물어뜯으며 손을 핥는다.

11.11. 빛의 인도자 니달리(Dawnbringer Nidalee)


Vs. 스킨 시리즈
렝가냥이
요릭냥이
웰시 코르키
피즈멍

빛의 인도자 소라카
'''빛의 인도자 니달리'''
빛의 인도자 카르마
어둠의 인도자 소라카
어둠의 인도자 아펠리오스
어둠의 인도자 리 신
어둠의 인도자 블라디미르

미정
빛의 인도자 스킨 시리즈
빛의 인도자 리븐

빛의 인도자 소라카
'''빛의 인도자 니달리'''
빛의 인도자 카르마

미정
[image]
'''가격'''
1350RP
'''동영상'''
#

니달리는 자연계의 평화를 다스리며 남아 있는 평온한 땅을 수호합니다. 땅과 생명을 지키고, 자신을 따르는 필멸의 존재들에게 빛을 비추기 위해 니달리는 천상의 야수로 변신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하늘을 호령하라 - 어둠과 빛 이벤트 트레일러
9.24 패치 기간 중 출시된 스킨.

11.11.1. 크로마


[image]
'''가격'''
290RP
'''동영상'''
#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경우에만 획득할 수 있다. 좌측 하단의 질서 크로마는 기간 한정이며 2019 어둠과 빛 토큰 300개로 획득할 수 있다.

11.12. 우주 사냥꾼 니달리(Cosmic Huntress Nidalee)


코즈믹 스킨 시리즈
우주 럭스
암흑 우주 럭스

우주의 운명 나미
'''우주 사냥꾼 니달리'''
암흑 우주 리산드라
우주 사냥꾼 바루스
우주 포식자 블라디미르
우주 전갈 스카너
우주의 비상 애니비아
우주 기원자 일라오이
우주 돌격대 헤카림

미정
[image]
'''가격'''
1350RP
'''동영상'''
#

우주의 추적자이자 맹렬한 전사인 니달리는 새로 탄생한 별을 찾아 끝없는 허기를 지닌 암흑의 별 타락자로부터 지키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은하계 사이를 빠르게 오가며 영원한 사냥을 하는 그녀는 하늘에서 방랑하는 별처럼 끊임없이 모습을 바꿉니다.

10.24 패치 기간 중 추가된 스킨. 상징하는 별자리는 사자자리이고, 귀환 시 폼에 상관 없이 사자자리가 나타난다. 쿠거 폼으로 귀환할 시 땅에서 파란색 공을 하나 꺼내어 가지고 놀다 터뜨리며 귀환한다.

11.12.1. 크로마


[image]
'''가격'''
290RP
'''동영상'''
#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세트 구매 시에만 획득할 수 있다.

12. 기타


기동성이 좋고 카정을 통한 스노우볼링이 강한 탓에 리신과 함께 대리기사들이 자주 쓰는 챔프다.[44] 이들이 스노우볼링을 굴릴때의 임팩트와 멋있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저티어 유저들이 멋모르고 따라 사용하곤 하나 심각하게 물몸이고, 피지컬과 스킬 활용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저티어에서의 승률은 상당히 저조하다. 상위티어와 4퍼센트 이상 차이나는 수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티어에서 니달리의 이미지는 여러가지로 좋지 않으며[45], 쿠거 창X(...) , 졸렬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한국 상위 랭크 게임에서 범접할 수 없는 정글 0티어 취급을 받았던 것과 대조적으로 피지컬과 반응이 떨어지는 북미에선 너프하지 말자고 옹호받는것도 같은 맥락.
모티브는 이집트의 여신 바스테트다.
워크래프트 3나이트 엘프 유닛들인 드루이드 오브 클러드라이어드를 적절히 섞어놓은 듯한 챔피언. 자연의 힘을 사용하고, 짐승으로 변신하며, 긴 투창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그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
분명 쿠거지만 고양이 취급받는다. 특히 위에 나와 있는 비디오 이후에는 그냥 '''Nyan Cat'''화. 그리고 할로윈 기념으로 나온 스킨에서는 아예 고양이로 변신.
니달리는 숨겨진 패시브로 주위에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챔프가 있으면 5초마다 경험치 5를 준다. 궁인 쿠거에서 따온 것으로, 쿠거는 영어에서 연하남과 성적인 만남을 갖는 연상녀를 일컫는 속어이기 때문.

AP 니달리는 CLG.PRIME 소속 HotshotGG의 주력 챔피언이었다.

전 TPA 소속의 스탠리는 딜탱형 니달리를 좋아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인간 형태에서 태고의 생명력을 시전할 경우 후려치기가 먼저 들어가고 그 뒤에 힐이 적용되는 버그 때문에 딸피 상태의 아군에게 사용 시 팀킬이 가능했었다.
2012년 11월 15일, 비주얼 업데이트 예정이 공개되었다. 인게임 모델링의 퀄리티가 높아졌으며 특정 부위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
[image]
[image]
쿠거 형태는 갈기가 추가되었으며 송곳니가 강조되어 검치호가 되었는데, 어째 생김새가 귀여워졌다.
'''그리고 봉춤의 퀄리티가 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상승했다.'''[46]

2012년 12월 12일에 비쥬얼 업데이트 스포트라이트가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
챔피언 일러스트도 고퀄리티로 변하고 스킬 사용시 사운드나 이펙트까지 많은 것이 추가되었지만, 문제의 봉춤은 너프되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워했다.
모델링의 변경이 완료되었고, 그 때문인지 평타 모션이나 스킬 모션이 이전보다 좋아보인다.
니달리의 다른 스킨 일러스트들도 작업 중이라고 한다.
니달리로_정글에서_살아남는_방법.jpg
유희왕 매니아들에게는 나오자 마자 유희왕 GX의 간혹 타니아가 생각 났다는 대답도 있었다. 확실히 이것도 인간에서 맹수로 변신하는 것도 닮았다.[47] 비슷하게 취급 당한 오마주 정도에는 엘리스자크도 있다.
최근 고퀄리티 3D 모델이 팬들에 의해 어둠의 세계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는 유명 3D 어둠의 세계 사이트에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10월 31일 패치로 배경 스토리가 변경되었다. 내용이 완전히 새로 바뀐 것은 아니고, 번역된 이전의 스토리가 가독성이 나빠 새로 다듬어 변경했다고 한다.
아래는 이전의 배경 스토리이다.
대장벽 남부의 위험하고 황폐한 대지에는 챔피언들은 고사하고 일반 주민들도 극소수만이 살고 있을 뿐이다. 이곳은 과거에 벌어졌던 룬 전쟁의 흉터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특히 신비로운 쿠뭉구 정글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 기이한 지역에는 오랜 세월 동안 잊혔던 수많은 보물이 존재하는데 이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서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걸고 탐험에 나서기도 한다. 아직 어린 챔피언 니달리를 데리고 보물을 찾아 나섰던 부모님은 수풀이 우거진 우림 속으로 깊이 들어갔다가 그만 길을 잃고 말았다. 정글은 사람이 견디기에는 혹독한 곳이었고, 부모님이 알 수 없는 이상한 질병에 걸려 고통 속에서 죽어가는 마지막 모습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어린 아이가 이런 혹독한 정글에서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니달리는 살아남았다. 사나운 정글의 맹수들에게도 어린 소녀의 순수함과 소박함은 선하게 비쳤고, 덕분에 쿠거 가족의 일원이 되어 살아갈 수 있었다. 니달리는 성장하면서 정글의 순수한 마법을 흡수하였고 인간의 육체와 키워준 야수의 특징까지도 뛰어넘는 존재로 진화했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 나무를 베러 온 녹서스의 벌목꾼들을 갈가리 찢어 버린 후, 니달리는 데마시아와 녹서스 양쪽 모두로부터 광활한 숲을 보호하기 위해 소위 문명이라는 울타리 안으로 다시 들어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이 되겠노라고 결심했다.
니달리는 쿠거 가족으로부터 이빨과 손톱을 이용해서 싸우는 방법을 배웠다. 맹수 같은 야성적 스타일에 끌린다면 명심하라. '''니달리는 애완용 고양이와는 전혀 거리가 멀다.'''

[1] 이명이 '사냥꾼(hunter/huntress)'인 여성 챔피언 중에서 유일하게 여성형인 huntress를 사용한다. 미스 포츈베인도 여성 챔피언이지만 둘은 hunter를 쓰는데, 이는 니달리는 단순하게 (야성적인) 사냥꾼이라는 의미고, 둘은 각각 the bounty hunter와 the night hunter가 고유 명사로 쓰기 때문이다.[2] 전에는 서포터였는데 아마도 E 때문에 달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 때문에 CC기는 하나도 없는 데다가, 원딜의 킬을 뺏어먹으며 성장을 해야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는 니달리를 서포터로 쓰는 트롤링으로 악명이 높았다.[3] 리메이크 담당.[4] 니달리, 베인, 카르마,카시오페아도 맡았다.[5] 밴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6] 물론 사냥 패시브가 적용 되어야 하고 상대 체력이 그만큼 낮아야하기에 이런 오버 피해량은 거의 한정적이다.[7] 현존하는 일반 스킬 중 1레벨에 기본 대미지가 210 이상인 챔피언은 탈리야럼블, 릴리아, 니달리 단 넷뿐이다. 그러나 앞의 둘은 꽤나 까다로운 조건부가 있어 릴리아와 니달리만이 그나마 해볼 만한 수준.[8] 이게 왜 너프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당시 짧은 거리에서 맞으면 지금보다 훨씬 아팠기에 사거리 비례 피해 증폭을 가진 니달리에게는 멀리까지 맞출 수 있는 여지를 줬지만 가까이 있는 적에게 폭딜을 넣을 수 있던 것을 방지한 것이며 심지어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피해량 증폭량이 300%가 아닌 250%였다.[9] 과거에는 기본 대미지가 230이고, 주문력은 0.75 계수였다. 일단 맞추기만 하면 딸피였던 셈.[10] 마나 소모만이 페널티인데, 이것도 성배만 가지고 있어도 전혀 부담이 안 될 수준이었다.[11] 단, 니달리에서 3000 안의 거리에 있어야 사냥 디버프가 묻는다.[12] 사냥 시[13] 니달리 패시브의 진정한 사기성이 발휘되는 건 풀숲 속에서 점프로 이동할 때다. 거의 유체화를 사용한 수준의 속도가 된다.[14] 리 신의 W 스킬과 궁극기를 4군데 터트려서 체력을 회복시키는 피오라, 그리고 서포팅 궁극기를 뺏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일러스 정도다. 주 역할군이 암살자인 챔피언 중에선 서포터 챔피언으로 빙의된 비에고 뿐이다.[15] 아브실골에서 니달리가 나오면 아브실골이 아니거나, 니달리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 실력이 아브실골급이 아닌 매우 잘하는 장인/부계정/대리기사 유저이거나, 반대로 숙련도가 낮아 니달리에게 기대되는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역캐리, 꼴픽이라는 뜻.[16] 니달리가 굉장히 싫어하는 부류를 모두 갖추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 니달리가 아무리 때리고 피를 깎아놔도 마오카이의 패시브 쿨만 줄여줘 계속해서 피통만 늘려주는 꼴이 되며 니달리가 진입을 시도해도 마오카이가 Q만 쓰면 끝이다. 다른 대상을 노리자니 W로 니달리를 묶어버려 암살을 막아내면 니달리가 되려 당하게 된다. 니달리 따위는 비교도 안될정도록 뛰어난 한타 기여도는 덤[17] 거의 모든 암살자들의 하드 카운터로 니달리 역시 예외가 아니다. 니달리가 암살을 시도해도 탐 켄치가 암살 대상을 W로 낼름 삼켜 버리면 그만이며 탐 켄치를 노리자니 태생이 탱커인 켄치를 잡아낼 딜이 전무하며 이렇게 암살에 실패한 니달리를 탐 켄치가 빠르게 중첩을 쌓고 W로 삼켜 니달리를 녹여버릴수가 있다.[18] 피들스틱을 노린다면 모를까, 다른 대상을 노리면 피들스틱이 곧바로 공포를 먹여 역으로 당하게 된다. 거기다 이쪽은 화력이 니달리 이상으로 엄청나기 강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니달리를 녹일 수가 있다. 다행히 피들스틱은 뚜벅이에 몸이 약하기 때문에 공포가 빠진 틈을 노려 암살을 시도하면 된다.[19] 피들스틱과 마찬가지로 니달리가 암살하러 들어가면 곧바로 룰루가 W로 변이시켜 암살을 방해한다. W가 없어도 궁극기로 극대화 시켜 암살을 막아서면 그만이다. 이쪽도 뚜벅이에 물몸인지라 무는 데 성공한다면 그 다음에 룰루를 처리하는 일은 수월하다.[20] W로 인한 강력한 탱킹력&수많은 군중제어기&니달리를 위협할 수 있는 스킬까지 모두 갖춘 매우 성가신 하드 카운터다. 니달리가 들어가면 레오나가 q로 기절을 먹이기가 수월하며 니달리가 도망가도 레오나가 e로 진입하거나 궁극기로 니달리를 기절시키면 그만이다.[21] 리 신의 기동력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리신도 폭딜이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몸이 약한 니달리를 손쉽게 짓밟아 버릴수가 있다. 물론 니달리가 먼저 창을 맞추고 들어간다면 니달리가 조금 유리하겠지만 리신이 궁이나 W가 있으면 역관광 나기도 쉬워진다.[22] 이쪽은 무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다. 물론 초반에 궁극기를 배우기 이전인 카사딘을 갱을 자주가 압살하면 그만이지만 카사딘이 궁극기를 배우게 되면 니달리의 창 투척 따위는 균열 이동 한번에 너무 손쉽게 피할수가 있으며 카사딘의 패시브랑 Q의 보호막 덕분에 니달리의 폭딜을 대폭 감소할수가 있다. 무조건 초반에 갱을 자주가 카사딘을 짓누르자.[23] 상당히 성가신 하드 카운터. 니달리가 진입 하면 바로 샤코는 상자를 설치하거나 Q로 회피하면 그만이기에 역으로 니달리만 당하게 된다. 그리고 니달리의 창 투척을 막을 방법이 Q, W, R 세 가지나 있기 때문에 맞추기가 매우 힘들다.[24] 비전 이동으로 회피가 가능하며 이쪽도 어느 정도 아이템이 나오면 순간딜이 무시무시해지므로 초반에 갱을 자주가서 이즈의 성장을 방해하자. 몸과 방어력이 부실한 게 그나마 위안거리.[25] 다행히 니달리에겐 W의 절대 시야가 붙어있어 장막 안으로 숨은 아칼리를 손쉽게 찾아낼 수가 있다. 아칼리의 엄청난 기동력이 문제일 뿐.[26] 먼저 들어가면 큰일난다. 그렇게 된다면 세주아니가 진입 없이 손쉽게 E중첩을 쌓을수가 있으며 수많은 CC기에 니달리가 일점사당한다. 그리고 세주아니 역시 자체 화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몸 약한 니달리를 손쉽게 잡을 수가 있다.[27] 다행히 이쪽은 스킬 딜레이가 커 니달리가 손쉽게 피해버리면 그만이다.[28] 정글 문도는 초장부터 니달리가 박살내고 시작할 수 있다. 다만 6렙 이후로는 창을 맞춰도 킬각이 거의 나오지 않으며, 벽을 넘지 않는 한 Q을 맞기 시작하면 도망이 거의 불가능하며, 한타를 보며 플레이하면 안 된다.[29] 가렌은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근접 암살자의 하드 카운터이며 니달리도 제외는 아니다. 물몸 니달리 입장에서의 가렌의 결정타-심판은 지옥 그 자체이다. 한타에서도 니달리를 끊임없이 붙는 가렌은 떼어내기 힘들다.[30] 니달리는 정글로 가며 갈리오는 미드나 서포터로 간다.[31] 사실 챔피언의 기본적인 설정부터 수풀 배회 패시브나 쿠거폼 스킬 등 스킬 구성을 보더라도 라이너보다는 정글러가 더 어울린다. 라이엇도 정글러로 기용하는 것에 대해 꽤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던 듯.[32] 정글러가 라이너 이상으로 중요해진 지금이야 갱킹형 정글러와 성장형 정글러 그리고 초식 정글러의 운용법이 다 다르지만 이 당시에는 성장형 정글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탓에 정글러라는 포지션은 갱킹 or 이니시 셔틀 혹은 제2의 서포터에 지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니달리도 지금과는 다르게 갱킹과 시야석을 통한 시야장악에 중심을 두고 운용되었다. 쉽게 말해 마스터 이트린다미어 같이 운용해야 되는 정글러를 리 신이나 자르반 4세처럼 운용했으니 제대로 될 리가 없었던 것.[33] 다른 정글러들과는 다르게 매복 덫 스킬을 와드처럼 깔아서 시야 장악에 사용할 수 있다.[34] 16 섬머시즌의 잼구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msi 이전에는 니달리로 mvp를 받고 iem에서 전승우승 하는데 큰 기여를 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근데 MSI부터는 니달리 드럽게 못했다...덕분에 SKT는 벵기가 롤드컵 4강에서 니달리로 하드캐리하기 전까지 블루사이드에서도 니달리를 웬만하면 밴하는 등 밴픽 상에서 불이익을 봤다.[35] 렉사이, 그라가스, 헤카림보다 성장성이 떨어지고 정글링도 니달리보다 느려서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괴롭힐 수 있다.[36] 이 당시 국내에서는 그저그런 중상위권 정도의 성적을 내는 챔피언이였으나 북미서버에서는 높은 핑 때문에 핑와를 이용한 대처가 어렵다는 이유로 너프당했다.[37] 렝가와 마찬가지로 룬메를 가는 템트리가 발견되어 주목받았지만 뚜벅이라는 한계 때문에 국내에서는 그저 그런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유저들의 메카닉 수준이 떨어지는 북미에서는 정글링이 빠르고 1대1이 강하다는 이유로 op 취급을 받아 너프되었다.[38] 애초에 니달리는 아군 서포팅이 가능하긴 해도 빠른 정글링과 시야장악으로 상대 정글러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성장격차를 벌리는 안티캐리에 가깝지 힐만 주는 서포터 챔피언이 절대 아니다. 차라리 이런 목적이면 아이번이나 정글 룰루 같은 게 훨씬 낫다.[39] cc가 없다보니 주도적인 갱킹은 아무래도 힘든 편이다.[40] 핑의 문제로 유럽이나 북미쪽 서버의 통계와 한국의 통계가 다른 건 흔한 일이다. 그 예로 조작 난이도가 쉽고 직선적인 스킬을 가진 럭스, 초가스 등은 한국서버에서는 찬밥이지만 유럽이나 북미쪽에서는 주류픽에 해당한다.[41] 창을 이용한 포킹과 E의 힐 때문에 서폿을 갈 수 있다는 논리로 픽하곤 했으며, 당시 원딜이 매우 싫어하는 서폿이었다. [42] 라인 와딩은 생각보다 꽤 중요한 일인데 갱킹이나 교전 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아군 탑, 미드가 순갼이동을 들었을 경우 빠르게 합류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라인에 들릴 때마더 체크해서 안 되어있다면 와드를 깔아주고 아군 라이너들에게도 요청하자[43] 북미 버전을 보면 셋 모두 Headhunter라고 적혀 있지만 한국어 버전에서는 니달리와 마스터 이가 인간이라 이들의 스킨은 ''인간''사냥꾼, 렝가는 인간이 아니라 렝가의 스킨은 ''괴물''사냥꾼으로 번역되어 있었으나 5.15 패치로 인간사냥꾼 렝가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셋 모두 프레데터의 패러디.[44] 저티어에서 니달리 밴은 주로 이런 이유로 나온다. [45] 대표적으로, 저티어에서 니달리는 숙련도 포인트가 높을수록 실력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다. 진짜 실력자라면 당연히 저티어를 진작에 탈출했을 확률이 높으니 99% 판수만 많은 현지인이기 때문.[46] 이전에는 봉춤 동작들이 그리 크지 않았기 때문에 간혹 '니달리의 춤은 봉춤이 아니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영상 베스트 먹은 댓글처럼 '''단지 '더' 쌔끈해졌을 뿐이다.'''[47] 그뿐만이 아니다. 유희왕의 타니아가 덱으로 쓰는 아마조네스 계열도 니달리의 컨셉 하고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