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버스

 




'''세운버스 주식회사'''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80년 1월 21일
대표
이원국
위치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서대로 117 (대천동, 대천동공영차고지)
전화번호
053-586-5540
차량번호
대구 70 자 37xx
면허대수
정규 40대, 예비 2대
世運巴士自動車
1. 개요
2. 상세
3. 차량
4. 비판
4.1. 급행6번 일반버스 투입 문제
5. 운행 노선


1. 개요


대구광역시버스 회사로, 본사는 대천동공영차고지에 있다. 1980년 1월 21일 시내버스 운송 면허를 취득하여 달서구 유천동 월배공단 근처에서 설립되었다.
정식 명칭은 '''세운버스 자동차'''로, 2006년 대천동공영차고지가 오픈되자 대명교통과 함께 입주했다.

2. 상세


대천동공영차고지 조성 전에는 유천동 월배공단 쪽에 종점을 두고 있었으며, 일부 차량들은 유천교 종점[1]에 주박하기도 했다.
2011년 1월에 508번경상버스 지분을 사면서 이 노선을 운행하던 경상버스 차량의 일부가 넘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2013년 11월 18일 경상버스 653번 5대와 세운버스 508번 5대가 노선을 트레이드하면서 508번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2015년 8월 1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인해 급행노선의 배차에 참여하는 업체가 됐다. 그런데 156번에 있던 좌석차량을 재도색해서 쓰지 않고 2015년에 출고한 NEW BS106 일반버스 차량을 좌석버스로 개조해서 내부 시트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신차의 매력이 없어졌다는 동호인들의 절규와 동시에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사실 충분히 까일 만한 행위인데, 좌석차량 준비가 늦어져서 개편 후에도 일반버스 여러 대를 급행6번에 투입했고, 그 중 2010년식 크롬시티 1대는 '''2015년 9월 초까지 일반버스로 다녔다.''' 거기다가 '''2005년식'''인 일반버스 예비차를 개조해서 좌석 예비차로 사용하고 있는 건 덤이었고, 156번의 좌석차량 1대를 2015년에 유상감차하는 병크를 저질렀다.[2] 참고로 감차되어서 면허가 말소된 차량은 한동안 대천동공영차고지에 그냥 서 있는 상태였다. 156번 행선판 스티커도 그대로 붙어 있고, 번호판만 흰색 자가용 번호판[3]으로 바꾼 상태로.
사실 급행6번에 당장 일반버스 신차를 개조해서 투입해 준다고 해도 승객들에게 크게 이익될 건 없다. 어차피 그 차를 교체할 때까지 타고 다녀야 되기 때문이다. 급행버스를 맡게 된 다른 회사들의 경우 오래된 차들을 개조한 경우가 많은데, 어차피 이 차들은 차령이 7년 이상인 차들이 대부분이라서, 늦어도 2~3년 안에는 신차로 교체해서 투입될 차들이다. 거기다가 급행6번 세운버스 차량들의 경우 일부 의자를 BH 로얄크루저에서 가져온 베개시트를 쓰고 있는데, 여기에 시트커버는 기존 BS106 좌석차량에 쓰는 시트커버를 끼워 놓아서 앉으면 목이랑 머리 쪽이 불편하다. 원래는 리클라이닝 기능이 되는 좌석인데 장치를 빼 버렸다. '''문제는 이 회사가 9년 넘게 차량을 굴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2016년 4월에 좌석으로 개조했던 예비차 1대를 신차로 교체했고, 2008년식 좌석개조차량을 예비로 격하했다.
덤으로 649번 철수에 따라 수성구로 가는 노선은 화랑로의 효목1동 - 만촌1동 경계선으로 딱 1mm 지나가는 156번만 남게 됐다.
2017년 8월에 대표가 바뀌었다.

3. 차량


우주교통과 더불어 대구 양대 자일대우상용차 원메이크 업체였다. 그러나 자일대우버스 영업사원의 실수[4]로 인해 2018년 7월, 무려 18년 만에 현대버스를 뽑게 되었다.
저상버스자동변속기는 대구에서 유일하게,[5] 전국에서도 드물게[6] 100% 앨리슨 트랜스미션을 쓰는 대도시 소재 업체로, 2010년~2011년 당시 대우 크롬저상에 앨리슨 미션을 적용[7]했던 우주교통, 우창여객이 2013년 이후 ZF를 적용하고, 2015년~2016년 당시 현대저상에 앨리슨을 적용했던 관음교통, 달구벌버스, 성보교통, 세진교통이 2017년 이후 ZF를 적용하는 것과 달리[8], 이 회사는 현재도 저상버스 출고시 100% 앨리슨 미션만 적용한다.[9][10]
한때 현대 에어로시티 1995년 도색(중도색) 입석형 3대와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무인터쿨러 2000년 도색(멜론도색) 입석형 1대를 자체출고했지만[11], 4~5년 굴리다가 2004년에 모두 BS106 커먼레일 디젤 시제차량[12]으로 조기 대차했다. 2011년 1월에 경상버스에서 넘어온 현대 좌석차량 1대도 내구연한 끝물에 있었던 것인지라, 얼마 후 크롬시티로 대차했다.
2010년 9월에 대구 최초로 크롬시티를 도입하였는데 시제차 출신이다. 이 차의 특이점이 있다면 의자 손잡이가 노란색이며 앞문 봉잡이가 2개다. [13]
이 회사의 차량들은 대개 법정 최대 내구연한[14]까지 풀로 굴리고 대차한다. 그래서 다른 회사에서는 대부분 대폐차된 2005년~2006년식 차량들이 2016~2017년까지 정규차량으로 굴러다니고 있었다. 그것도 현역 정규차량이었다. 사실 NEW BS110으로 전면 교체하려고 했지만 경영 악화로 1대는 주문을 취소했으며, 우주교통이 2017년 2월에 해당 주문 취소분을 양수하여 937번에 투입했다.
사용 중인 BS106 로얄시티 차량의 가니쉬 부분이 일부만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고, 일부는 칠해져 있지 않거나 위아래가 뒤바뀌어 장착된 채 운행되는 등 한 번 마주치게 되면 동호인이라면 멍 때리게 만드는 차량들이 156번에 상당수 있었다. 물론 시간이 흘러 신차로 교체되면서 해당 차량들은 모두 사라졌다.
대구 시내버스 차량들 중에서 2010년식 크롬 장식이 장착된 좌석개조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차량 번호는 3723호. 현재는 예비차다.
일반버스에서 좌석버스로 개조된 3710호는 특이하게도 뒷문 앞쪽으로는 좌석버스 의자, 뒷문 뒤쪽으로는 '''일반버스 의자'''다. '''일명 스페셜리무진 급행버스 버전.''' 해당 차량은 급행6번을 운행하다가 2018년 1월 1일부터 급행8번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역시 일반버스에서 좌석버스로 개조된 차량 중 3712호는 의자 종류가 무려 4개다. 좌석 등받이 높이가 낮은 의자, 베개시트, BS106 좌석버스 의자, 맨 뒷좌석 일반버스 의자.
전국에서 NEW BS110 CNG 저상버스 1호차를 구매한 회사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차량을 가장 오랫동안 굴리는 회사로, 2005년식과 2006년식 차량을 마지막까지 굴린 회사다. 2005년식은 경상버스 출신의 입석차량 3746호로 2017년 2월까지, 2006년식은 대구 최후의 파란색 도색 BS106 좌석버스 3705호로 2017년 8월 초까지 운행했다.[15] 두 차량 모두 NEW BS110으로 대차되었고, 3705호가 대차됨에 따라 대구에서 구형 번호판이 달린 시내버스는 전멸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2007년식 대우 BS110CN 저상버스를 대구에서 마지막으로[16], 전국 마지막에서 2번째[17]로 굴린 회사다. 2018년 5월 30일 부로 탄소섬유 가스통 옵션[18]의 NEW BS110으로 대차했으며, 계속 달서5번에 투입한다.
그런데 얼마 후(...) 굳건하던 자일대우상용차 원메이크가 깨졌다. 모종의 사유로 2018년 7월에 탄소섬유옵션이 적용된 NEW BS110 CNG 2대의 주문을 취소하고[19],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018년식 개선형을 도입한 것. 이는 전멸한 지 14년 만에 도입한 현대 입석차량이며 급한 사정상 대일버스의 주문 취소분을 황급히 갖고 온 건데, 156번에 투입 중인 사각램프 BS106 대차분이며 156번에 그대로 투입한다. 1주일 후에는 대일버스 취소분을 1대 더 도입해서 같은 노선에 투입했다. 참고로 세운버스는 2000년 말 대구에서 천연가스버스의 운행이 개시된 이래 18년 만의 첫 현대 입석 가스차량 출고다. 한때 출고해서 4대 굴렸던 현대 입석차량들은 모두 디젤차량이었고, 2011년에 아주 잠깐 굴린 경상버스 출신 가스차량은 좌석형이었다. 전향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우주교통의 예시를 보건대 대구시청이 시내버스 회사에다가 지원해 주지 않는 요소수 비용 문제[20]도 겹친 모양이다. 다만 2019년 여름부터 대구시가 요소수 비용을 지원해주겠다고 했고[21], 그에 따라 우주교통은 대우차를 다시 출고하여 세운버스도 앞으로 차량 출고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2020년에 156번을 운행중인 노후된 차량 2대를 현대 입석, 현대 저상 각각 1대씩으로 교체한 걸 보면 현대자동차로 완전히 돌아섰다고 봐야할 것이다. 더군다나 자일대우상용차는 공장 베트남 이전 문제로 울산공장 신규 발주가 중단되었다.[22]
2018년 10월에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CNG 좌석버스를 첫 자체출고했으며, 급행8번에 투입한다. 해당 좌석차량의 도입 때부터 후방센서 옵션[23]을 적용하여 출고하고 있으며, 이는 대구 회사들 중 최초다.[24] 2019년 3월에는 대구 마지막 사각램프 로얄시티 좌석차량이 대구 최초 차선이탈 방지용 안전센서를 장착한 현대차량으로 대차되어 급행6번에 투입했다.
2019년 3월에 대구 마지막 사각램프 로얄시티 입석차량이 전기버스 이외의 대구 최초 2019년 출고 저상버스이자 세운버스 최초 현대 저상버스로 대차되어[25] 618번에 투입한다. 이에 따라 2008년식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사각램프 BS106은 대구에서 전멸했다.
2020년 5월에는 156번에서 운행하던 2009년식 BS106 F/L 차량 2대가 모두 대차되어 구도색이 전멸하였다.
2020년 10월 영진교통에서 BS106 로얄시티 좌석 차량을 모두 대차하면서 대구에서 마지막으로 좌석 도색을 가진 BS106 로얄시티를 보유한 회사가 되었다.[26]

4. 비판



4.1. 급행6번 일반버스 투입 문제


2015년 개편 이후 급행버스를 운행하게 되면서, 차량 운용과 관련하여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2015년 개편 때 급행6번에 8대를 배차하게 되면서 일부 일반버스 차량의 의자를 좌석버스 의자로 개조했는데, 개조하는 데 시간이 촉박했는지 개편 후에도 급행6번에 일반버스 요금을 받고 일반버스가 여러 대 다녔다. 그런데 사실은 '''좌석차량을 더 투입할 수 있었는데도 일반버스를 투입했다는 것'''. 급행6번에 일반버스가 운행되는 중에도 일반버스 노선인 156번에 버젓이 좌석차량이 2대(3705호, 3734호) 다녔다. 급행6번은 달을 넘겨서 9월 초가 되어서야 100% 좌석차량을 투입할 수 있었다.
그 뒤로도 급행6번 차량에 문제가 생겨서 예비차를 투입해야 될 경우 일반버스 예비차를 투입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또 비판을 받고 있다. 좌석 예비가 1대밖에 없는데 이 차가 운행을 나간 상황에서 급행6번에 예비차를 투입해야 될 일이 생기면 그냥 급행6번에 일반버스 예비차를 투입하는 것. 그러면서도 요금은 급행버스 요금 그대로 받아먹는다. 우진교통, 현대교통, 동명교통 등은 내구연한이 다된 일반버스를 좌석버스로 대차하는 방식으로 좌석 예비차를 늘려서 이런 문제를 방지했지만, 이 회사는 그런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어서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이 회사 외에도 광남자동차, 신흥버스 역시 급행노선에 일반버스 예비차를 투입해서 욕을 먹은 적이 있지만, 이 회사는 그 빈도가 더 많아서 더더욱 문제다. 2015년 개편 이후 2019년 현재까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회사에서 일반버스 신차를 몇 대를 구입했는지를 보면 답이 나온다. 그 일반버스 신차들 중에서 한 대라도 더 좌석버스 신차를 구입했으면 이런 비판은 받지 않았을 터.
이에 따라 급행6번을 운행하는 세운버스가 급행6번을 배정받은 최초의 태도[27]와 달리 막상 운행해보니 급행6번 문서에 나와있듯 운행 여건이 좋지않고 수요도 되려 후반에 배정 받은 급행8번보다 저조하니 사실상 급행 노선으로로 취급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5. 운행 노선


노선 번호
인가대수
저상버스
공동배차하는 회사
급행6번
4대
-
광남자동차
'''급행8번'''
4대
해피투게더 세한여객
해피투게더 현대교통
'''156번'''
13대
8대
달구벌버스
'''618번'''
14대
3대
세진교통
우창여객
달서5번
4대
전 차량
남도버스
달성1번
1대
-
정규 차량
40대
예비 차량
2대

42대

[1] 2005년에 달서대로 공사로 폐쇄되었다. 현재 유천네거리에서 대천동 방향의 수목이 조성되어 있는 부분이 과거 유천교 종점 부지다.[2] 3728호 좌석버스를 아예 날려먹었다. 반면 신흥버스의 경우 급행5번을 운행하게 되면서 좌석차량이 더 많이 필요했지만 성서1(-1)번에 있던 좌석차량들과 좌석버스 예비차량을 급행5번에 투입해서 일반차량을 좌석차량으로 개조하는 것을 최소화했다. 이쪽은 좌석형으로 개조된 차량이 2008년식 예비차였던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인 1105호 '''단 1대'''뿐이었으며, 1105호는 2017년에 대차되어 현재 신흥버스에 좌석개조차량은 없고, 기존 구형 동글이램프 좌석차량도 2017년에 전면 교체됐다.[3] 폐차장 가기 전에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을 떼내고 이 번호판으로 바꿔서 가는 경우가 있다.[4] 세운버스가 구형 BS106 2대를 저상버스로 대차하려고 할 때, 시 보조금이 모두 '''바닥'''났으나 '''"보조금이 충분하니 저상버스를 출고해도 무리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사건이다. 보조금이 바닥나게 되면 저상버스 값 전액을 회사가 부담해야 하는데, 세운버스 대표가 본 사실을 알고 단단히 화가 나 주문을 취소했으며, 주문했던 차량들은 하남 경기상운이 인수해 가 경기도 최초 탄소섬유 가스통 차량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5] 관음교통저상버스에 100% 앨리슨 자동변속기를 이용했지만, 2016년 11월에 ZF자동변속기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현재 관음교통에 ZF는 딱 4대다. 다만 ZF로 완전히 전향하지는 않았으며, 앨리슨도 여전히 도입하고 있다.[6] 특히 천연가스버스를 굴리는 대도시 소재 업체들 중 굉장히 손꼽을 정도로 대단한 앨리슨 선호 회사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3대 앨리슨 선호 회사인 흥안운수 계열사, 아진교통, 진아교통조차 ZF가 소수 있으며, 제일여객도 앨리슨의 비중이 높았던 예전보다 ZF의 비중이 늘어났다. 신수교통도 서울운수 시절에는 ZF를 달고 나왔다. 참고로 천연가스버스가 없는 몇몇 중소 도시에서 굴리는 NEW BS110 디젤저상은 100% 앨리슨 미션을 달고 나왔다.[7] 대구권에서 굴러다니는 크롬저상들 중 ZF 에코라이프 자동변속기 사양은 대덕버스(2019년 12월에 대차되어 현대차만 보유하게 되었다.), 경산버스, 코리아와이드 대화에 1대씩 있다. 나머지는 모두 앨리슨이다.[8] 2017년식 이후의 현대 저상버스에 앨리슨 6단 자동변속기는 대구에서 관음교통이 출고한 2017년식 1대밖에 없었다. 대구에서 유로6 체제로 바뀐 2014년 이후 세운버스, 우주교통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자일대우상용차를 출고하는 영진교통에디슨 화이버드는 100% ZF의 자동변속기만 사용한다.[9] 참고로 차고지를 같이 쓰는 대명교통에도 앨리슨 장착 저상이 있었지만, 2009년에 1대만 도입했고 2010년 이후에는 ZF만 도입하여 앨리슨은 2019년 중순에 전멸되었다.[10] 정작 대천동공영차고지 북쪽의 성서산단에는 ZF의 대구 정비소가 있다. 앨리슨의 정비소는 경산시 하양읍에 있다.[11] 1980년대에는 아시아 AM907도 자체출고했다. 한편, 대구 유일의 자일대우상용차 원메이크 업체였던 우주교통기아 코스모스 마을버스 1대를 제외하고 대우차 이외의 제조사를 자체출고한 적이 없으며, 현대차는 2001년 6월 대현교통이 도산했을 때 넘어온 현대 에어로시티 8대밖에 굴린 적이 없었으나 요소수값의 압박으로 결국 2018년 11월에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첫 자체도입했다. 대구는 서울, 부산, 광주, 대전과 달리 시내버스 회사들에 요소수값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12] 2003년과 2004년 사이에 대구에서 가스 충전 문제로 일부 회사들이 한때 반기(?)를 들며 디젤차를 출고한 일이 있었다. 2004년에 출고된 BS106 디젤차량 중 엔진이 변경된 디젤차량을 가리킨다. 해당 디젤차량들은 2012년과 2013년에 차령 만료로 모두 대차됐으며, 현대교통이 당시 가장 많은 대수의 디젤차량을 투입했고 2013년 9월에 차령이 만료될 때까지 굴렸다.[13] BS106은 2010년 1월부터 앞문 봉잡이가 2개에서 1개로 바뀌었는데 이 차는 무슨 이유인지 2개로 나왔다[14] 본래 내구연한은 9년이나, 6개월에 한 번 있는 검사를 통해 최대 4번까지 연장하여 11년까지 굴릴 수 있다. 만약 11년까지 굴릴대로 굴렸는데 신규 차량의 출고가 지연된다면 '''6개월 더 운행할 수 있다.'''[15] 모종의 사유로 2017년 8월 9일부터 신차의 운행이 시작되었는데, 8월 7일까지 기존 3705호가 운행했다.[16] 현대차를 포함해서도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저상버스를 대구에서 마지막으로 굴린 회사이기도 하다. 대구에서 페이스리프트 이전 현대 저상버스는 신일여객에서 2018년 4월 말까지 굴렸다.[17] 전국 마지막 페이스리프트 이전 BS110CN은 메트로버스에서 굴렸다.[18] 서울버스NEW BS110/NEW BC211에 있는 그것. 옵션사양이다. 서울에서는 상진운수, 범일운수, 보영운수, 군포교통에서도 탄소섬유 옵션이 적용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우주교통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다른 점이 있다면 상기의 서울 회사들은 자동변속기가 ZF 에코라이프(서울버스는 일부 앨리슨)인데, 우주교통과 세운버스는 앨리슨이라는 것. 우주교통, 세운버스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자일대우상용차를 출고하는 영진교통의 경우, 기존 가스통 모양에 ZF 에코라이프다.[19] 2대 모두 하남 경기상운에서 구매해 하남 버스 30-3에 투입 중이다.[20] 서울, 부산, 광주, 대전은 시내버스 회사에 요소수값도 보조해 준다고 하나, 대구는 그런 거 없었다.[21] 현대자동차천연가스버스에 요소수를 투입한다고 하니, 시청 입장에서는 요소수 비용 지원을 안 할 수 없게 되었다.[22] 이것때문에 우주교통이 요소수를 사용하지 않는 GX12P엔진을 적용한 BS106을 출고하려고 했지만 현대차를 계속 출고하며, 영진교통은 전국 최초로 에디슨 스마트 11HG F/L을 출고하여 2020년에는 대구에 자일대우상용차가 단 1대도 출고되지 않았다.[23] 뒷 범퍼에 장착되어 있다. 대곡동공영차고지같은 좁은 차고지에 주차할 것을 대비하여 사고 방지용으로 적용했다고 한다.[24] 2번째는 세진교통이며, 이외의 대구 시내버스에서 독특한 옵션으로는 현대교통, 세한여객 계열의 현대 일반버스 차량에 달린 에어 서스펜션과 와인색 타라매트, 알룩스 휠이 있다. 알룩스 휠은 달구벌버스도 적용한다.[25] 이로써 대구에 관음교통의 2017년식 1대 이후 2년 만에 앨리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현대저상이 출고되었으며, 동시에 대구 최초 앨리슨 6단 자동변속기 장착 개선형저상이다. 이후 우주교통, 관음교통, 경상버스, 세왕교통(첫 적용)에서도 앨리슨 6단 자동변속기 장착 개선형저상을 도입했다.[26] 앞에서 말한 2010년식 크롬 좌석 개조 차량 3723호이다.[27] 출고한지 얼마 안된 신차의 시트를 다 탈거하고 좌석용 시트를 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