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역
野塘驛 / Yadang Station
[clearfix]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328번, 주소는 경기도 파주시 소리천로 10 (야당동)[2] 소재.
경의·중앙선 파주시 내의 역 중 최남단에 위치한 역이다.
운정3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변경에 의해 신설된 역으로,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야당동(野塘洞)에서 유래했다. 탄현에서 2.1㎞, 운정에서 1.5㎞ 거리에 위치한다. 선상역사 1336m², 선상 연결통로 600m² 규모로 건립되었다. 2013년 7월 1일 신설 협약 체결, 8월 26일 실시설계 착수에 들어갔으며[3] 2015년 4월 2일 역사 상량식이 거행되었고[4] 같은 해 10월 31일 개통했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경의본선 지상역 중 최초로 반밀폐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이다. 스크린도어 설치비까지 운정3지구 교통분담금에 끼워넣었기 때문이다. 경의선의 다른 역과는 달리 '''선시공부가 없다'''. 원래 경의선 역들은 8+2량(8량 승강장에 2량 선시공부)으로 공사하는데, 야당역은 선시공부 없이 그냥 8량 승강장으로 만들었다.[5]
2015년 3월에 열린 인근 주민의 역명 공모에서는 '''운정호수역''', '''야당역''' 순으로 채택되어, 이에 파주시는 이 두 가지의 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9월 2일 최종 역명을 야당역으로 결정하였다.[6] 애초에 '야당'이라는 지명부터가 야당리 시절부터 널리 사용되던 이름이지만, 유행하는 핌피스러운 역명이 아니라는 점에서 새로운 의미가 있다. 광교신도시의 경우는 주민들이 신분당선 모든 역 명칭에 '''광교'''라는 이름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 역명 공모 당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던 '''운정호수역'''의 운정호수는 운정역에서 운정호수공원(구 가온호수공원) 본 전망대까지 직선거리 1㎞ 도보 거리 약 2㎞이며, 야당역에서는 도보 거리로 하더라도 1㎞가 안 되는 거리에 있다.
야당역 개통 뉴스. MTN(머니투데이)
2015년 10월 16일부터 며칠간 임시정차를 시작하였고, 10월 31일에 개통하였다.
[image][image]
하지만 누가 절도공단 아니랄까봐 역시 선개통 후완공. 개업 후 한달 남짓 역앞에 먼지가 자욱하고 공사차량이 돌아다녔다. 에스컬레이터 발판에 흙먼지가 덮힐 지경. 게다가 운정신도시에서 역으로 들어오려면 소리천(역 앞의 개천이다) 다리를 건너가야 하는데 난간 일부가 뚫려있었다. 여러 모로 급하게 개통한 느낌이 든다. 다만 별내역, 천마산역에 비하면 양반.
[image]
2015년 11월 5일, 개통에 맞춰서 개통기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가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완판되었다. 그러나 정작 판매는 당역인 야당역이 아닌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원역에서만 이루어졌다.
2021년 1월 5일부터 야당역에도 모든 급행열차가 정차한다.
새로 지어진 역이다 보니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다른 역들과는 달리 여러모로 공항철도스러운 현대적인 느낌이다. 대합실이 작다는 것만 빼면.[7]
우선 교통카드 충전기기의 처리 속도가 다른 역에 비해 매우 빠르다. 소프트웨어를 개선한 듯. 개집표기는 다른 역들과 다르게 '''공항철도와 같은''' 유리문 형태의 개집표기다. 또한 고객지원실의 벽면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역무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대합실에서 볼 수 있다. 양측 승강장에는 탄현 방향에 오송역에서나 볼 수 있는 유리박스같은 맞이방이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도 공항철도와 비슷하게 8량 강화 스크린도어이다.[8]
대합실에는 스토리웨이 편의점은 없고, 자판기만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GS25 편의점이 꽤 큰 규모로 자리잡고 있으니 무엇을 구입할 생각이라면 이 곳을 이용하자.
운정역 방면 대합실의 유리창을 통해 운정역이 보인다. 선로가 거의 직선인데다가 역간거리도 1.5㎞로 짧은 편이어서 그렇다.
운정신도시 한빛마을과 인접해 있으며, 도보로 15분 남짓 되는 거리에 한빛중, 한빛고가 있다. 기존 운정역과 달리 도보 5분 내외로 아파트 대단지와 이어져 있어 상당한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었고, 개통 8개월만에 승하차량이 6,000명을 돌파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는 데 성공했으며, '''2016년 8월에는 경의선 서울역의 승하차량을 추월하였다.'''[9]
이로 인하여 탄현역과 운정역의 이용객을 상당부분 잠식(강매역처럼)하였는데, 탄현역의 승하차량은 15,800명 가량으로 여전히 금촌역이나 행신역보다 앞서 있어 타격이 크지 않은 반면, 운정역은 9,800명 내외로 금릉역에 다시 역전당했다. 운정역은 2014년 하반기에 금릉역의 승하차량을 따돌렸고, 야당역 개통 직전에는 그 격차가 1,800명까지 벌어졌으나, 야당역 개통 2개월만에 다시 금릉역에 역전당했다. 게다가 전년동월대비 승하차량 증감율 기준으로는 운정역이 경의선 연선 역들 중 감소율 1위를 보이고 있다. 운정역을 기점으로 하던 마을버스 081번이 야당역 개통과 함께 기점을 변경하게 되면서 그 수요를 상당 부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개통한지 1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정신도시 승하차량(운정역+야당역) 중 야당역 점유율이 40%에 이르고 있다.''' 야당역의 선례에 해당하는 강매역은 행신동 승하차량(행신역+강매역) 점유율이 24%밖에 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야당역 신설에 상당한 열망을 보인 점이 통계로 증명된 셈이다. 2017년 6월 기준으로는 야당역의 점유율이 43%까지 올라갔는데, 2017년 10월에 롯데캐슬 파크타운이 입주할 예정으로, 야당역의 승하차량이 운정역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가거나 오히려 운정역의 승하차량을 제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 상권은 운정역보다 상당히 나은 편이다. 첫 개통 당시에만 해도 감자탕 음식점과 '''GS25 편의점'''이 입점해있는 상가가 전부였지만 개통 직후부터 주변 상가용지가 빠르게 매각되기 시작하여, 개통 2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상업지구 건물이 완공되었고 수많은 업종의 가게들이 입주하여 점점 활기를 띄고 있다. 다만 운정역에 있는 스토리웨이는 야당역에 없다.
메가박스 파주운정점이 역 근처에 있는데, 경의로를 쭉 타고 1km 정도 남쪽으로 걸어와야 한다.
한울마을 거주민들 역시 야당역이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기 때문에 야당역 이용이 편리...하지는 않다. 야당역까지 가는 버스가 애매하게 적기 때문인데, 한울마을에서 야당역을 이용하려면 마을버스를 타거나 80번 시내버스로 한빛마을4.8단지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하는데, 대화역이나 운정역 쪽 연계버스가 많고, 해당 역들의 경우 역 앞에 바로 정류장이 있어 편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 쪽으로 수요가 많이 빠져나가는 편.
2020년 2월 5일 1번 출구 쪽에 버거킹이 생겼다.
야당역 근처에 유흥시설이 들어설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2018년에 이미 철회된 바 있으며, 해당 사업주가 2019년에 다시 심의신청을 하얐으나 파주시청에서 부결 결정을 내려 없던 일이 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절대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1번 출구 근처에 2021년 1월에 완공예정인 오피스텔이 있는데 상가건물에 노브랜드 버거가 입점 확정되었다. 4월경에 오픈 예정.
[image]
2020년 6월 29일, 파주시청에서는 야당역에서 주차장 공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을 맞고, 5층 6단 305석을 갖춘 야당역 환승 주차장을 착공하기로 하였다. 2020년 7월 중 착공하며 2021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기사
2020년 7월 31일에 도보 3분 거리에 CGV 파주야당이 오픈했으며, 특이하게 전좌석 리클라이너 이다.
2020년 8월 13일에 도보 3분 거리에 KFC가 오픈했다.
이외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이 있다.
야당역 인근은 '''파주 전체에서 햄버거 브랜드가 가장 많은 곳'''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예정까지 포함하여 무려 5개의 브랜드가 있다.[10]
야당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image]
역명판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328번, 주소는 경기도 파주시 소리천로 10 (야당동)[2] 소재.
경의·중앙선 파주시 내의 역 중 최남단에 위치한 역이다.
2. 역 정보
운정3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변경에 의해 신설된 역으로,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야당동(野塘洞)에서 유래했다. 탄현에서 2.1㎞, 운정에서 1.5㎞ 거리에 위치한다. 선상역사 1336m², 선상 연결통로 600m² 규모로 건립되었다. 2013년 7월 1일 신설 협약 체결, 8월 26일 실시설계 착수에 들어갔으며[3] 2015년 4월 2일 역사 상량식이 거행되었고[4] 같은 해 10월 31일 개통했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경의본선 지상역 중 최초로 반밀폐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이다. 스크린도어 설치비까지 운정3지구 교통분담금에 끼워넣었기 때문이다. 경의선의 다른 역과는 달리 '''선시공부가 없다'''. 원래 경의선 역들은 8+2량(8량 승강장에 2량 선시공부)으로 공사하는데, 야당역은 선시공부 없이 그냥 8량 승강장으로 만들었다.[5]
2015년 3월에 열린 인근 주민의 역명 공모에서는 '''운정호수역''', '''야당역''' 순으로 채택되어, 이에 파주시는 이 두 가지의 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9월 2일 최종 역명을 야당역으로 결정하였다.[6] 애초에 '야당'이라는 지명부터가 야당리 시절부터 널리 사용되던 이름이지만, 유행하는 핌피스러운 역명이 아니라는 점에서 새로운 의미가 있다. 광교신도시의 경우는 주민들이 신분당선 모든 역 명칭에 '''광교'''라는 이름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 역명 공모 당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던 '''운정호수역'''의 운정호수는 운정역에서 운정호수공원(구 가온호수공원) 본 전망대까지 직선거리 1㎞ 도보 거리 약 2㎞이며, 야당역에서는 도보 거리로 하더라도 1㎞가 안 되는 거리에 있다.
야당역 개통 뉴스. MTN(머니투데이)
2015년 10월 16일부터 며칠간 임시정차를 시작하였고, 10월 31일에 개통하였다.
[image][image]
하지만 누가 절도공단 아니랄까봐 역시 선개통 후완공. 개업 후 한달 남짓 역앞에 먼지가 자욱하고 공사차량이 돌아다녔다. 에스컬레이터 발판에 흙먼지가 덮힐 지경. 게다가 운정신도시에서 역으로 들어오려면 소리천(역 앞의 개천이다) 다리를 건너가야 하는데 난간 일부가 뚫려있었다. 여러 모로 급하게 개통한 느낌이 든다. 다만 별내역, 천마산역에 비하면 양반.
[image]
2015년 11월 5일, 개통에 맞춰서 개통기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가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완판되었다. 그러나 정작 판매는 당역인 야당역이 아닌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원역에서만 이루어졌다.
2021년 1월 5일부터 야당역에도 모든 급행열차가 정차한다.
2.1. 내부 시설
새로 지어진 역이다 보니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다른 역들과는 달리 여러모로 공항철도스러운 현대적인 느낌이다. 대합실이 작다는 것만 빼면.[7]
우선 교통카드 충전기기의 처리 속도가 다른 역에 비해 매우 빠르다. 소프트웨어를 개선한 듯. 개집표기는 다른 역들과 다르게 '''공항철도와 같은''' 유리문 형태의 개집표기다. 또한 고객지원실의 벽면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역무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대합실에서 볼 수 있다. 양측 승강장에는 탄현 방향에 오송역에서나 볼 수 있는 유리박스같은 맞이방이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도 공항철도와 비슷하게 8량 강화 스크린도어이다.[8]
대합실에는 스토리웨이 편의점은 없고, 자판기만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GS25 편의점이 꽤 큰 규모로 자리잡고 있으니 무엇을 구입할 생각이라면 이 곳을 이용하자.
운정역 방면 대합실의 유리창을 통해 운정역이 보인다. 선로가 거의 직선인데다가 역간거리도 1.5㎞로 짧은 편이어서 그렇다.
3. 역 주변 정보
운정신도시 한빛마을과 인접해 있으며, 도보로 15분 남짓 되는 거리에 한빛중, 한빛고가 있다. 기존 운정역과 달리 도보 5분 내외로 아파트 대단지와 이어져 있어 상당한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었고, 개통 8개월만에 승하차량이 6,000명을 돌파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는 데 성공했으며, '''2016년 8월에는 경의선 서울역의 승하차량을 추월하였다.'''[9]
이로 인하여 탄현역과 운정역의 이용객을 상당부분 잠식(강매역처럼)하였는데, 탄현역의 승하차량은 15,800명 가량으로 여전히 금촌역이나 행신역보다 앞서 있어 타격이 크지 않은 반면, 운정역은 9,800명 내외로 금릉역에 다시 역전당했다. 운정역은 2014년 하반기에 금릉역의 승하차량을 따돌렸고, 야당역 개통 직전에는 그 격차가 1,800명까지 벌어졌으나, 야당역 개통 2개월만에 다시 금릉역에 역전당했다. 게다가 전년동월대비 승하차량 증감율 기준으로는 운정역이 경의선 연선 역들 중 감소율 1위를 보이고 있다. 운정역을 기점으로 하던 마을버스 081번이 야당역 개통과 함께 기점을 변경하게 되면서 그 수요를 상당 부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개통한지 1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정신도시 승하차량(운정역+야당역) 중 야당역 점유율이 40%에 이르고 있다.''' 야당역의 선례에 해당하는 강매역은 행신동 승하차량(행신역+강매역) 점유율이 24%밖에 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야당역 신설에 상당한 열망을 보인 점이 통계로 증명된 셈이다. 2017년 6월 기준으로는 야당역의 점유율이 43%까지 올라갔는데, 2017년 10월에 롯데캐슬 파크타운이 입주할 예정으로, 야당역의 승하차량이 운정역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가거나 오히려 운정역의 승하차량을 제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 상권은 운정역보다 상당히 나은 편이다. 첫 개통 당시에만 해도 감자탕 음식점과 '''GS25 편의점'''이 입점해있는 상가가 전부였지만 개통 직후부터 주변 상가용지가 빠르게 매각되기 시작하여, 개통 2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상업지구 건물이 완공되었고 수많은 업종의 가게들이 입주하여 점점 활기를 띄고 있다. 다만 운정역에 있는 스토리웨이는 야당역에 없다.
메가박스 파주운정점이 역 근처에 있는데, 경의로를 쭉 타고 1km 정도 남쪽으로 걸어와야 한다.
한울마을 거주민들 역시 야당역이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기 때문에 야당역 이용이 편리...하지는 않다. 야당역까지 가는 버스가 애매하게 적기 때문인데, 한울마을에서 야당역을 이용하려면 마을버스를 타거나 80번 시내버스로 한빛마을4.8단지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하는데, 대화역이나 운정역 쪽 연계버스가 많고, 해당 역들의 경우 역 앞에 바로 정류장이 있어 편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 쪽으로 수요가 많이 빠져나가는 편.
2020년 2월 5일 1번 출구 쪽에 버거킹이 생겼다.
야당역 근처에 유흥시설이 들어설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2018년에 이미 철회된 바 있으며, 해당 사업주가 2019년에 다시 심의신청을 하얐으나 파주시청에서 부결 결정을 내려 없던 일이 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절대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1번 출구 근처에 2021년 1월에 완공예정인 오피스텔이 있는데 상가건물에 노브랜드 버거가 입점 확정되었다. 4월경에 오픈 예정.
[image]
2020년 6월 29일, 파주시청에서는 야당역에서 주차장 공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을 맞고, 5층 6단 305석을 갖춘 야당역 환승 주차장을 착공하기로 하였다. 2020년 7월 중 착공하며 2021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기사
2020년 7월 31일에 도보 3분 거리에 CGV 파주야당이 오픈했으며, 특이하게 전좌석 리클라이너 이다.
2020년 8월 13일에 도보 3분 거리에 KFC가 오픈했다.
이외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이 있다.
야당역 인근은 '''파주 전체에서 햄버거 브랜드가 가장 많은 곳'''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예정까지 포함하여 무려 5개의 브랜드가 있다.[10]
4. 일평균 이용객
야당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 2015년 자료는 개통일인 10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인 6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개통 직후부터 상당히 빠르게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2017년 하루 평균 이용객은 7,367명으로 개통 3년 차에 능곡역과 비슷한 정도까지 올라섰다.
- 수도권 전철 경의선 서울시내 구간에서 야당역보다 승하차량이 많은 역은 가좌역, 홍대입구역 둘 뿐이다. 이는 야당역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이다.
- 야당역의 승하차객은 거의 대부분 한빛마을 주민들로 이루어져 있다. 한울마을의 경우 직선거리로 최소 1.3km 이상 떨어져 있어 이용률이 높지 않다. 역이 생긴 시기가 비교적 늦기 때문에 익숙함의 문제로 광역버스를 타거나 대화역, 운정역 등으로 빠지는 승객이 아직 어느 정도 남아있다.
- 그러나 야당역이 주변 역세권의 개발이 현재까지 진행중에 있어 빠른 속도로 승객 수를 불려가고 있기 개통 4년만에 1만 명을 넘어섰고,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승객 수가 다른 역에 비해 감소폭이 적어, 2020년에는 운정역과의 격차가 100명 이내로 줄었다. 더군다나 2022년 이후 서해선이 고양시까지 연장되어 경기 남서부로 가는 교통의 관문이 열리게 되어 승하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5. 승강장
[image]
역명판
[1] 승강장의 형태는 쌍섬식 구조로 지어졌지만 선로가 없어서 사실상 상대식이다.[2] 야당동 1088[3] 「경의선 야당역 설계 착수…2015년 10월 개통」, 2013-08-26, 뉴시스[4] 「파주 운정신도시 야당역, 상량식 가져」, 2015-04-02, 파주일보[5] 그러나 나중에 필요할 때 승강장을 늘릴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6] 「신분당선 및 수인선 연장개통 관련 노선지정 변경고시」, 2015-09-02, 국토교통부.[7] 이 대합실을 작게 만들어놓은 것은 나중에 수요 예측 실패의 사례로도 소개된다.[8] 공항철도는 KTX 통과 문제로 '''스크린도어에만 천억 이상을 썼다.'''[9] 단순 통계상으로는 2016년 5월에 경의선 서울역을 앞섰으나, 경의선 서울역은 2016년 5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서울역 북부 선로개량 공사로 인하여 평일 아침시간에만 운영된 점을 감안, 8월 승하차량인 5,687명(야당역) > 5,454명(서울역)으로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10] 롯데리아 , 맘스터치 , 버거킹 , KFC , 노브랜드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