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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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 기자와 분석위원이 모여서 만든 야구 정보제공 서비스. 초창기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로 시작하였다 범위를 넓혀, 페이스북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앱이 출시됐다.
이름 그대로 야구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그 중에서도 '''KBO 리그'''. 하지만 한국야구에 비해 비중이 적긴 해도 일본이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과 관련된 이야기도 같이 다루고 있으며 고시엔과 관련된 정보도 간간이 올라온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와 함께 개시했으며, 2012년 KBO 리그 시즌 개막에 맞춰서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특장점이라면, KBO 리그 전 경기를 분석하고, 경기 총평을 짧게나마 내놓는다는 점, 그리고 각 팀의 더비 매치 특성에 맞는 더비명을 부여하여서 즐길거리를 만들어 주었다는 점에 있다. 일러스트는 최훈이 담당.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프로야구 만화와 동일한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2013년부턴 더 이상 네이버에 업로드를 하지 않게 되면서 야구친구 전용 컨텐츠가 되었다. 2015년 오프시즌엔 네이버 스포츠에 다시 연재를 시작한 듯 보였으나, 이건 야구친구에서 네이버로 제공한 것이었다. 본시즌은 연재가 없다.
2012년 시즌 중후반부터 페이스북 페이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카카오톡을 메인으로 페이스북으로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메인으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야구 정보 갱신이 뒷받침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2013년 10월 15일부터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앱을 출시했다.
2015년부터는 최훈뿐 아니라 네이트에서 '야TALK'을 연재하던 황지성을 영입했다. 그리고 4월 3일 부로 불암콩콩코믹스가 정기연재로 들어오게 된다[2] .
각 구단마다 캐릭터를 만들었으며, 피규어도 선보였다. 2015년 6월에는 야구친구 CU 캐시비 교통카드를 10만 장 한정판으로 선보였으며, 각 구단의 캐릭터로 나온다. 9월에는 구단별 캐릭터가 들어간 라이터도 나왔다. CU에서 판매.
2016년부터 불암콩콩코믹스는 연재되지 않는... 줄 알았으나 12월 8일 뜬금없이 골든 글러브 예측 카툰으로 돌아왔다. 1월 4일 원숭이의 기운 편 이후 장장 332일만에 야구친구에 카툰을 올린 것이다. 그러나 2017년에는 다시 사라졌다.
'''2017년 9월 1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카톡친구 30만에 가까운 거대한 페이지가 다소 갑작스럽게 종료되어서 팬들의 충격이 크다. 과장 하나 안 보태고 15000개 가량의 댓글이 앱의 해당 알림 글에 달리고 있다.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다. 야친 페이스북은 야구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 중 최대규모였는데 그 파급력도... 물론 앱 댓글은 거의 도배로 이루어져 있긴 하나 꽤 많은 유저들이 도배가 엄숙한 분위기를 망친다며 진지하게 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부 도배 종자들은 불암콩콩코믹스 장기 휴재 때처럼 무의미한 글을 도배하고 있는데, 서버 종료가 임박한 만큼 더 효과가 커질 것이다. 갑작스런 서비스 종료 이유는 최고컨텐츠책임자(CCO)인 유효상 씨의 건강 악화로 추정된다. # 결국 11월 초를 기점으로 서버를 닫은 것으로 보인다. 앱에 들어가도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다는 메시지밖에 뜨지 않는다.
그러나 비시즌 중에도 간간히 게시물이 올라오더니...[3] 2018년 1월 18일, 새로운 야구친구를 준비중이라며 사실상 복귀를 선언했고. 2월 2일, 복귀가 확정되었다. 5월 4일 야구친구 앱이 스토어에 다시 출시해 다운 받는것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설명은 프로야구 카툰 문서 참고.
매주[5] 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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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SD버전과 하단의 인간화된 아이돌그룹 KBO 버전이 있으며, 4컷 만화에서는 SD버전으로, 야톡방이나 뉴스 등에서는 아이돌버전으로 나온다.
2018년에는 재밌다며 좋은반응이 많았으나 19시즌 정도는 악플이많이달렸다 20시즌에서는 무관심하다.[6] 그리고 18시즌에는 리즈시절을 보내며 진짜 재밌었고 19시즌도 18시즌만큼은 아니지만 볼만했다.
두산 베어스 SD: 곰돌이 / 아이돌: '''최강철웅'''
삼성 라이온즈 SD: 사돌이 / 아이돌: '''라이언'''
NC 다이노스 SD: '''이노'''[7] / 아이돌: '''NC.이노'''
키움 히어로즈 SD: 영웅이 / 아이돌: '''영웅부재중'''[8]
SK 와이번스 SD: 비룡이 / 아이돌: '''와이번'''
한화 이글스 SD: 이글이 / 아이돌: '''중독수리'''[9]
KIA 타이거즈 SD: 호돌이 / 아이돌: '''기아준수'''
롯데 자이언츠 SD: 거인네 / 아이돌: '''롯데리아'''(…)
LG 트윈스 SD: 쌍둥이네 / 아이돌: '''엘''' 또는 '''신바람'''
kt wiz SD: 막내 또는 '''위도리''' / 아이돌: '''케이티''' 또는 '''마법4강'''
매일 배달되며, 주중 경기가 처음 열리는 화요일에는 '''프리뷰'''만,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리뷰 & 프리뷰''', 경기 없는 월요일은 '''리뷰 & 주간 기록'''이 실린다. 그 외에 맨 뒷 부분에 '''오늘의 야구 역사'''를 제공한다. 그 외에 WHO, 상식과 조금 다른 야구, WHY, 토막기록, 야구의 흔적을 찾아서, SNS 동정 등 요일별로 고정 컨텐츠가 매일 하나씩 올라간다. 페이스북에서 먼저 올라온 뒤 카카오톡에 정돈되어 반영되는 식.
일시, 시작시간, '''강수확률''', '''각 팀 선발투수''', '''해설 및 캐스터''', 추천 비더레 선수를 알려준다. 다만, 해설 및 캐스터의 경우는 불일치하기도 한다.
경기 결과를 알려준다. '''승리 투수''', '''패전 투수'''가 기본으로 표시되며, '''세이브''', '''홀드''' 기록 선수도 반영이 된다. 또한, '''결승타'''를 친 선수도 언급된다. 무승부로 끝났을 경우에는 각 팀 선발투수의 기록을, 우천 취소시에는 상대전적과 최근 10경기 결과를 기재한다.
이 부분은 가깝게는 몇 년 전에서 멀게는 몇 십 년 전, 이 날에 벌어졌던 일들을 다룬다. 한국프로야구, 일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모두 다룬다. 작성자는 넥센 히어로즈 열성팬으로 유명한 호구슬이 작성하고 있다. 필명은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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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부로 필자가 김영진 씨로 변경되었다.
2017년에는 필자가 도상현 씨로 변경되었다.
매주 월요일에 올라가는 경향신문 이용균 기자의 칼럼. 말 그대로 '왜?'라는 주제를 전제로 다양한 야구 칼럼을 써내려간다. 간혹 논란을 일으키는 글도 있다.
매주 화요일에 이성훈 기자가 올리는 칼럼. 세이버매트릭스의 고수 답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세이버 기록들을 토대로 조금 더 전문적인 칼럼을 작성해나간다. 야구 초보들이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칼럼일 수도.
매주 수요일에 이창섭 기자가 올리는 칼럼. 어떤 인물을 주제로 KBO와 MLB에 다양한 연관성을 지으며 또다른 인물들의 정보를 소개한다. 페북하는 오빠로도 알려져있는 이창섭 기자의 WHO는 얼마전 100회를 돌파했다.
야구역사를 작성하는 김영진씨의 또다른 컨텐츠. 다른 칼럼들과 달리 평일, 주말 구분없이 매일 올라간다. 100% 출석의 높은 연재율을 자랑한다. 제목 그대로 기록들을 짤막하게 토막내어 다양하게 풀어내는 컨텐츠. [10]
매주 주말(토,일)에 임동훈 기자가 올리는 컨텐츠. 네티즌들의 반응을 모아 정리하는 형식이다.
일본 프로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근황을 매주 정리하는 코너인데, 사실상 헌정 내지 숭배(?)에 가까울 정도로 오타니를 띄워주는 내용들이다. 야구친구에서 유일하게 특정 선수 한명을 다루고 있는 코너.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이후, 오타니에 대한 국내 야구팬들의 두려움 내지 경외를 반영한 코너.
엠스플 박정환 메이저리그 기록원이 연재하는 코너. 메이저리그 기록을 주제로 주당 3회 정도 글이 올라온다.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찾기 어려운 레어한 기록이 많다. 기록 자체는 대중적. 기록원인데 글을 상당히 잘 쓴다. 야친에서만 보기는 좀 아까운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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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경우에만 표시하는 더비이다. 다만 2013년 시즌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대결은 붙박이로 놔둬 버렸다.
실제로 보면 알 수 있지만, 이건 야친굿즈라기 보다는 최훈의 캐시카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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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불타오르고 있는 일반케이스와, 배트를 든 카드케이스의 두 종류가 있다.
링크
최근에 시즌2가 발매되었다. 이번엔 무려 26기종 대응이라고 하며, 획일적이었던 시즌 1과는 달리 구단 별로 컨셉트가 다르다.
SK : 천상비룡- 비룡이가 구름을 타면서 웃고 있다.
두산: 달곰Honey- 곰돌이가 꿀단지를 들고 입맛을 다시고 있다.
넥센: 히어로스매시: 웅이가 활약하는 3컷 만화
롯데: 거인인걸(gull)- 자이안이 갈매기를 타고 원정 경기를 나서고 있다.
KT: 위도리 오브 레인보우- 무지개색 마법을 부리는 위도리
삼성: 리그 오브 사돌이- 정 가운데에서 포효하는 사돌이
NC: 공용 파크- 쥐라기 공원 패러디/ 가운데에는 어리둥절해 하는 공용이가 있다.
한화: 카펫 이글스- 양탄자 속으로 들어간 이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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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 컴퍼니의 조지아 커피와 콜라보레이션을 맺어 커피캔에 9구단 캐릭터들이 그려졌다. 자이안만 없는 이유는, 롯데 자이언츠의 모기업에 코카콜라 컴퍼니의 경쟁사가 있어서(...)
관리자가 실언성 게시글을 종종 올리는 편이다.[21]
또한 관리자의 팬심이 드러나는 편파적인 게시글[22] 을 올리거나 타 선수나 구단[23] 을 조롱하는 컨텐츠나 특정 선수, 구단, 팬덤의 비행을 옹호하거나 비난여론을 조성하는 뉘앙스의 글을 올리는 것과 그로 인한 논란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 때문에 비난을 많이 받는다.
박현준의 개인 페이스북 글을 공유하면서 '저희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라는 문구를 쓰면서 마치 박현준이 동정여론을 자극하고 KBO 리그에 복귀하려는 것처럼 몰아갔던 것도 비판을 받고 있다. 글 내용은 복귀가 아닌 본인의 잘못에 대한 뉘우침과 응원했던 팬들에 대한 미안함, 이후 벌어진 스캔들에 대한 아쉬움 등에 대한 내용이 전부였다.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과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에 대한 태도가 달랐던 것도 비판을 받고 있다. 원정 도박 사건의 경우 뉴스가 올라오자마자 게시를 했던 반면, 심판 금전요구 사건의 경우에는 많은 회원들이 질타를 해도 '팩트체킹중'이라는 피드백을 주며 상당히 늦게, 1~2개의 게시글만 개재하였기 때문이다.
kt 주권 선수가 두 자릿수 넘게 실점하는 동안 김진욱 감독이 투수를 교체하지 않은 것을 두고 사드보복이라며 조롱하는 댓글을 경기 베스트 댓글로 선정하는 제정신이 아닌 듯한 망언을 하고도 피드백 없이 유야무야 넘어가기도 했다.[24]
창원 새 야구장 명칭 선정 논란 때도 시의회와 구마산 토호들이 밀어붙였던 '창원 NC 파크 '''마산구장''''이라는 명칭을 꼬박꼬박 쓰면서 NC 팬들에게 어그로를 끌었다.
2020년 7월에는 최정용 선수의 짤을 올리면서 제목을 '팬폭드'라고 써놔서 SK 팬들의 공분을 샀다. 그러자 팬폭드를 슬쩍 최정용으로 고쳤으나 원 제목을 원래 알던 팬들의 해명 요청에도 반응하지 않았다.
2020년 9월 26일 경기 한줄 리뷰를 남기며 또 한번에 실언을 했다. 경기 리뷰 게시물과 댓글에서 교통사고로 얼굴이 심하게 다친 웨스틴[25] 을 언급하며 '웨스틴이 오열할 정도' 라는 말을 하여 큰 논란을 불러왔다. 웨스틴은 큰 교통사고를 당하며 왼쪽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고 뇌 손상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살아있는 것이 다행인 아이를 드립에 사용하는 모습에 KIA팬 뿐만아니라 타 팀 팬들도 선을 넘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이에 야구친구는 페이스북에 27일 사과문을 올렸으나 내용도 굉장히 부실하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조차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은 빈약한 사과문이며 기아팬들에게만 사과하고 정작 제대로 사과해야할 브룩스와 그의 가족들에게 사과는 커녕 사과문에서 언급조차 없다. 이마저도 페이스북에만 사과문을 게재하였고 인스타그램에서는 해당 게시물만 삭제한 채 사과 한 줄 없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새 피드만 올리는 중이다.
1. 개요 및 특징
야구계 기자와 분석위원이 모여서 만든 야구 정보제공 서비스. 초창기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로 시작하였다 범위를 넓혀, 페이스북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앱이 출시됐다.
이름 그대로 야구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그 중에서도 '''KBO 리그'''. 하지만 한국야구에 비해 비중이 적긴 해도 일본이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과 관련된 이야기도 같이 다루고 있으며 고시엔과 관련된 정보도 간간이 올라온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와 함께 개시했으며, 2012년 KBO 리그 시즌 개막에 맞춰서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특장점이라면, KBO 리그 전 경기를 분석하고, 경기 총평을 짧게나마 내놓는다는 점, 그리고 각 팀의 더비 매치 특성에 맞는 더비명을 부여하여서 즐길거리를 만들어 주었다는 점에 있다. 일러스트는 최훈이 담당.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프로야구 만화와 동일한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2013년부턴 더 이상 네이버에 업로드를 하지 않게 되면서 야구친구 전용 컨텐츠가 되었다. 2015년 오프시즌엔 네이버 스포츠에 다시 연재를 시작한 듯 보였으나, 이건 야구친구에서 네이버로 제공한 것이었다. 본시즌은 연재가 없다.
2012년 시즌 중후반부터 페이스북 페이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카카오톡을 메인으로 페이스북으로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메인으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야구 정보 갱신이 뒷받침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2013년 10월 15일부터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앱을 출시했다.
2015년부터는 최훈뿐 아니라 네이트에서 '야TALK'을 연재하던 황지성을 영입했다. 그리고 4월 3일 부로 불암콩콩코믹스가 정기연재로 들어오게 된다[2] .
각 구단마다 캐릭터를 만들었으며, 피규어도 선보였다. 2015년 6월에는 야구친구 CU 캐시비 교통카드를 10만 장 한정판으로 선보였으며, 각 구단의 캐릭터로 나온다. 9월에는 구단별 캐릭터가 들어간 라이터도 나왔다. CU에서 판매.
2016년부터 불암콩콩코믹스는 연재되지 않는... 줄 알았으나 12월 8일 뜬금없이 골든 글러브 예측 카툰으로 돌아왔다. 1월 4일 원숭이의 기운 편 이후 장장 332일만에 야구친구에 카툰을 올린 것이다. 그러나 2017년에는 다시 사라졌다.
'''2017년 9월 1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카톡친구 30만에 가까운 거대한 페이지가 다소 갑작스럽게 종료되어서 팬들의 충격이 크다. 과장 하나 안 보태고 15000개 가량의 댓글이 앱의 해당 알림 글에 달리고 있다.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다. 야친 페이스북은 야구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 중 최대규모였는데 그 파급력도... 물론 앱 댓글은 거의 도배로 이루어져 있긴 하나 꽤 많은 유저들이 도배가 엄숙한 분위기를 망친다며 진지하게 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부 도배 종자들은 불암콩콩코믹스 장기 휴재 때처럼 무의미한 글을 도배하고 있는데, 서버 종료가 임박한 만큼 더 효과가 커질 것이다. 갑작스런 서비스 종료 이유는 최고컨텐츠책임자(CCO)인 유효상 씨의 건강 악화로 추정된다. # 결국 11월 초를 기점으로 서버를 닫은 것으로 보인다. 앱에 들어가도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다는 메시지밖에 뜨지 않는다.
그러나 비시즌 중에도 간간히 게시물이 올라오더니...[3] 2018년 1월 18일, 새로운 야구친구를 준비중이라며 사실상 복귀를 선언했고. 2월 2일, 복귀가 확정되었다. 5월 4일 야구친구 앱이 스토어에 다시 출시해 다운 받는것이 가능해졌다.
1.1. 구단별 캐릭터
1.1.1. 최훈 프로야구 카툰
자세한 설명은 프로야구 카툰 문서 참고.
1.1.2. 황지성[4] 의 야톡
매주[5] 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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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SD버전과 하단의 인간화된 아이돌그룹 KBO 버전이 있으며, 4컷 만화에서는 SD버전으로, 야톡방이나 뉴스 등에서는 아이돌버전으로 나온다.
2018년에는 재밌다며 좋은반응이 많았으나 19시즌 정도는 악플이많이달렸다 20시즌에서는 무관심하다.[6] 그리고 18시즌에는 리즈시절을 보내며 진짜 재밌었고 19시즌도 18시즌만큼은 아니지만 볼만했다.
두산 베어스 SD: 곰돌이 / 아이돌: '''최강철웅'''
삼성 라이온즈 SD: 사돌이 / 아이돌: '''라이언'''
NC 다이노스 SD: '''이노'''[7] / 아이돌: '''NC.이노'''
키움 히어로즈 SD: 영웅이 / 아이돌: '''영웅부재중'''[8]
SK 와이번스 SD: 비룡이 / 아이돌: '''와이번'''
한화 이글스 SD: 이글이 / 아이돌: '''중독수리'''[9]
KIA 타이거즈 SD: 호돌이 / 아이돌: '''기아준수'''
롯데 자이언츠 SD: 거인네 / 아이돌: '''롯데리아'''(…)
LG 트윈스 SD: 쌍둥이네 / 아이돌: '''엘''' 또는 '''신바람'''
kt wiz SD: 막내 또는 '''위도리''' / 아이돌: '''케이티''' 또는 '''마법4강'''
2. 구성
매일 배달되며, 주중 경기가 처음 열리는 화요일에는 '''프리뷰'''만,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리뷰 & 프리뷰''', 경기 없는 월요일은 '''리뷰 & 주간 기록'''이 실린다. 그 외에 맨 뒷 부분에 '''오늘의 야구 역사'''를 제공한다. 그 외에 WHO, 상식과 조금 다른 야구, WHY, 토막기록, 야구의 흔적을 찾아서, SNS 동정 등 요일별로 고정 컨텐츠가 매일 하나씩 올라간다. 페이스북에서 먼저 올라온 뒤 카카오톡에 정돈되어 반영되는 식.
2.1. 프리뷰
일시, 시작시간, '''강수확률''', '''각 팀 선발투수''', '''해설 및 캐스터''', 추천 비더레 선수를 알려준다. 다만, 해설 및 캐스터의 경우는 불일치하기도 한다.
2.2. 리뷰
경기 결과를 알려준다. '''승리 투수''', '''패전 투수'''가 기본으로 표시되며, '''세이브''', '''홀드''' 기록 선수도 반영이 된다. 또한, '''결승타'''를 친 선수도 언급된다. 무승부로 끝났을 경우에는 각 팀 선발투수의 기록을, 우천 취소시에는 상대전적과 최근 10경기 결과를 기재한다.
2.3. 오늘의 야구 역사
이 부분은 가깝게는 몇 년 전에서 멀게는 몇 십 년 전, 이 날에 벌어졌던 일들을 다룬다. 한국프로야구, 일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모두 다룬다. 작성자는 넥센 히어로즈 열성팬으로 유명한 호구슬이 작성하고 있다. 필명은 '구슬'.
#
2015년 5월부로 필자가 김영진 씨로 변경되었다.
2017년에는 필자가 도상현 씨로 변경되었다.
2.4. WHY
매주 월요일에 올라가는 경향신문 이용균 기자의 칼럼. 말 그대로 '왜?'라는 주제를 전제로 다양한 야구 칼럼을 써내려간다. 간혹 논란을 일으키는 글도 있다.
2.5. 상식과 조금 다른 야구
매주 화요일에 이성훈 기자가 올리는 칼럼. 세이버매트릭스의 고수 답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세이버 기록들을 토대로 조금 더 전문적인 칼럼을 작성해나간다. 야구 초보들이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칼럼일 수도.
2.6. WHO
매주 수요일에 이창섭 기자가 올리는 칼럼. 어떤 인물을 주제로 KBO와 MLB에 다양한 연관성을 지으며 또다른 인물들의 정보를 소개한다. 페북하는 오빠로도 알려져있는 이창섭 기자의 WHO는 얼마전 100회를 돌파했다.
2.7. 토막기록
야구역사를 작성하는 김영진씨의 또다른 컨텐츠. 다른 칼럼들과 달리 평일, 주말 구분없이 매일 올라간다. 100% 출석의 높은 연재율을 자랑한다. 제목 그대로 기록들을 짤막하게 토막내어 다양하게 풀어내는 컨텐츠. [10]
2.8. SNS 동정
매주 주말(토,일)에 임동훈 기자가 올리는 컨텐츠. 네티즌들의 반응을 모아 정리하는 형식이다.
2.9. 주간 오타니
일본 프로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근황을 매주 정리하는 코너인데, 사실상 헌정 내지 숭배(?)에 가까울 정도로 오타니를 띄워주는 내용들이다. 야구친구에서 유일하게 특정 선수 한명을 다루고 있는 코너.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이후, 오타니에 대한 국내 야구팬들의 두려움 내지 경외를 반영한 코너.
2.10. 숫자 탐구
엠스플 박정환 메이저리그 기록원이 연재하는 코너. 메이저리그 기록을 주제로 주당 3회 정도 글이 올라온다.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찾기 어려운 레어한 기록이 많다. 기록 자체는 대중적. 기록원인데 글을 상당히 잘 쓴다. 야친에서만 보기는 좀 아까운 퀄리티.
3. 야구친구식 더비 매치 분류법
- 자세한 내용은 시리즈(야구)/KBO 리그 문서 참조.
- 대부분의 더비명은 작가가 임의로 붙인 더비명이기 때문에 공식 명칭과는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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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vs 롯데 자이언츠 : 처음처럼
- 예전에 두산이 주류업을 경영했을 때 붙였던 소주 브랜드명이 처음처럼이었고, 그 두산주류를 2009년 롯데가 인수하면서 더비명이 붙었다. 둘 다 술에 취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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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vs NC 다이노스 : 크래프트
- 공용이를 저글링으로 만들었고 사돌이에게 해병 전투복과 총을 주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따온 시리즈이다. 삼성의 모기업은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고, NC의 모기업은 게임 소프트를 만드는 회사라서 게임 관련으로, 게임 중 가장 대중적인 스타크래프트로 결정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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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vs SK 와이번스 : Hip Fight
- 강력한 수비력과 투수력의 대결. 불펜(특히 뒷문)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두 팀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2012년부터는 완전히 상황이 달라졌다. 거기에 정현욱, 오승환의 이탈 등으로 삼성 역시 불펜의 불안감이 노출된 상태라 현 시점에서는 SK와 삼성 두팀 모두에게 맞지 않는 별명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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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vs KIA 타이거즈 : 사파리 시리즈
- 사자 VS 호랑이라는 오래된 레퍼토리를 이용했다. 거기에 전문가들 역시 항상 KIA와 삼성을 우승 후보로 엮으면서 자연스럽게 라이벌의 모습으로 등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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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삼성 라이온즈 vs LG 트윈스 : Money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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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vs SK 와이번스 : 공대육/육대공
- 하늘을 나는 비룡과 육지의 공룡과의 싸움에서 붙여진 이름. SK 홈경기인 경우 육대공, NC 홈경기인 경우 공대육을 붙이는 듯.
- NC 다이노스 vs 한화 이글스 : 단두대 매치 → Star Wars
- 초기에 둘 중 하나는 탈꼴찌에 성공하고 다른 하나는 지옥의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대결에서 붙여졌다. 하지만 초반에나 엎치락뒤치락 상태였지 갈수록 격차가 벌어져 가면서 단두대 매치라기엔 부적절하게 됐고 2014년 5월 29일에 스타워즈로 변경되었다. 아마도 새의 조상이 공룡이므로 'I am your father'를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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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vs 롯데 자이언츠 : 부마더비
- 부산-경남 권의 두 야구팀간의 대결이자 부산-창원(마산)의 자존심 대결, 그리고 전 롯데의 2연고지였던 창원 마산 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차지한 NC와 전 주인이었던 롯데의 대결 등 미묘한 감정이 흐르는 더비. 공용이가 공룡인지라 고지라로 표현되었고 자이안은 울트라맨 코스프레를 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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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vs kt wiz : 골목대결/도청더비
- 양쪽 다 창단된 지 얼마 안 된 신생 구단이란 점에서 붙여진 이름. 시기로 보면 NC가 더 선배긴 하지만, 비수도권에서는 여전히 NC가 막내이다. 양 쪽의 캐릭터 다 코찔찔이(...) 어린아이로 표현되어 있고, 배경이 놀이터이고 도청소재지라는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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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vs SK 와이번스 : Dragon Quest
- 영웅의 용잡기 도전. 역시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써먹은 적이 있는 컨셉이다. 다만 이때는 삼성이 키움 포지션. 당시 카툰 여담인데 깨알같이 선동열과 김경문이 햇님 달님으로 나온다.
- 2019년 3월 29일부터 넥센의 N 로고가 키움의 K 로고로 바뀌었고 Dragon Quest 글자의 폭이 더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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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vs KIA 타이거즈 : 甲論乙駁(갑론을박)
- KIA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기아자동차와 넥센타이어[14] 의 맞대결.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논리의 대결이다. 호돌이는 차를 타고 있고 웅이는 타이어를 들고 맞서려 하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 2019년 4월 5일부터 '타이어가 먼저다!!' '차가 먼저다!!'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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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vs 한화 이글스 : Dog Fight
- 공중전을 의미하는 듯한 조어. SK는 비룡(와이번)이고 한화는 독수리. 게다가 둘 다 날개가 그림에 표현되어 있다. 여담으로 예전에 최훈이 한화가 꼴찌를 하던 시절 "나는 것 중에선 내가 2등"이라는 드립을 쳐서 한화팬의 심금을 울린적이 있다(...)
- SK 와이번스 vs KIA 타이거즈 : 龍爭虎鬪
- 용과 호랑이의 맞대결. 영화 '용쟁호투'와 똑같은 시리즈와 유사하다. 참고로 이 컨셉은 최훈이 예전 2009년 한국시리즈를 그리면서 이미 써먹은 전력이 있다. 당시 그렸던 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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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vs kt wiz : 던전 앤 드래곤
- LG vs. kt의 통신전에 이은 또 다른 통신사 라이벌. 두 팀의 상징인 드래곤 과 마법사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더비명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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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 : 캐논 듀얼
-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양 팀의 대결. 이글이와 자이안 모두 대포에 불을 붙이려 하고 있다. 그에 걸맞게 2010년 4월 9일, 2011년 9월 16일 경기, 2012년 5월 11일 경기가 만들어지기도. 한때 두 팀의 더비매치는 2010년 4월 9일 경기 때문에 꼴칰라시코라는 별명이 붙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엘 꼴라시코의 명성(?)에 묻혀서 잊혀졌다. 물론 전통적으로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팀컬러를 가진 한화와 로이스터 감독 부임 이후 장타력이 눈에 띄게 상승되여 신흥 거포군단이 된 롯데와의 대비를 드러내는 것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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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vs LG 트윈스 : 결투
- 1990년대 초부터 신경전이 날카로웠던 두 팀의 대결을 의미한다. 거기에 2009년과 2011년 상대전적이 KIA가 LG에게 우세를 보이면서 두 팀 팬덤 간의 신경전이 만만찮은 것도 있어서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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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vs kt wiz : K리그 → 사랑 싸움 → K리그
- 두 팀 모두 K로 시작하는 팀명이라 한국프로축구 리그 이름인 K리그을 붙였다.[18] 그러나 2017년에 1위를 달리고 있는 KIA가 유난히 리그 최약팀인 kt에게 패배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자 kt가 KIA의 여자친구(...)라서 KIA가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것이라는 농담이 나왔고, 결국 야친이 이를 반영하였다(...) 2018년 4월 27일부터는 다시 K리그로 회귀.
-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 엘 꼴라시코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두 구단 캐릭터 모두 만신창이가 되었으며 뒤에는 원자폭탄의 버섯구름이 배경으로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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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포스트시즌
3.1.1. 2013년
2013년 팀 타격 1,2위의 대결. 곰돌이와 웅이가 팔씨름을 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팀 타격 1위의 두산 베어스와 팀 방어율 1위 LG 트윈스의 대결. LG는 노란 결계 뒤에 있고, 두산은 커다란 창을 들고 있다.
롯데 vs 삼성의 '창과 방패'와 비슷하다.
롯데 vs 삼성의 '창과 방패'와 비슷하다.
3.1.2. 2014년
예전부터 신경전이 날카로웠던 LG와 넥센의 관계를 의식하고,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속담을 인용해서 명명한 듯 싶다. 이름 그대로 외나무다리 한가운데 웅이가 서 있고 쌍댕이들이 포위하고 있는 모습.
- 2014년 한국시리즈
- 넥센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 밀림의 법칙! "왕자는 누구냐?!!!!" "절대 이분들을 화나게 하면 안 돼."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을 패러디한 밀림의 법칙. 기존의 넥센vs삼성 매치인 '사바나 볼'의 강화판이다. 정글이 배경이며 사돌이가 발톱이 긴 사자 자체로 그려졌고 웅이는 단검을 든 원주민으로 나왔다.
3.1.3. 2015년
- 2015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 SK 와이번스 vs 넥센 히어로즈 : DRAGON QUEST "상대전적은 백중세! 먼저 쓰러지는 쪽은 어디인가?!!!"
기존의 SK vs 넥센 더비명도 '드래곤 퀘스트'이다. 포스트시즌인 만큼 기존 버전의 업그레이드판.
넥센의 폭발적인 우타자 타선과 두산의 철저한 좌완투수 수비의 대결. 넥센 프리뷰일 경우 '우타의 힘', 두산 프리뷰일 경우 '좌완의 맛'으로 나온다.
글자 그대로 곰을 180도 돌리면 문이 되니까 사용한 더비명. 기존의 두산 vs NC 더비명인 '문 파이트'의 강화판이다. 각각 숲속 나무 뒤 숨은 곰돌이, 보름달을 등지고 서있는 공용이가 그려져있다.
3.1.4. 2016년
쌍댕이가 사냥용 총을 들고 괴수 버전 호돌이를 겨누고 있다. 영화 대호의 패러디인 듯.
벽을 배경으로 웅이와 쌍댕이가 각각 서있다. 키워드는 그냥 캐릭터가 한명이냐 두명이냐의 차이만으로 정한 듯(...) 배경도 자세히 보면 쌍댕이 쪽은 평범한 벽돌 벽인데 웅이 쪽은 좀 더 깔끔한 대리석 타일 벽이다.
- 2016년 플레이오프
2014년 준플레이오프랑 같은 컨셉이다. 캐릭터들이 세일러문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것까지... 팀별로 대사(?)가 추가되기는 했다.
곰돌이는 손톱이 강조되었고, 공용이는 꼬리가 강조되었다. 선발 투수진이 강한 두산과 불펜 투수진이 강한 NC를 의미한다.
3.2. 기타 특별 더비
특정한 경우에만 표시하는 더비이다. 다만 2013년 시즌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대결은 붙박이로 놔둬 버렸다.
- 단두대 매치 "지옥불로 떨어지는 것은 누구냐?!!"
주로 최하위권 두 팀의 맞대결에 쓴다.
- 2012년 5월 초중반 KIA 타이거즈가 7위로 처져 있는 상태에서, 꼴지 한화 이글스와의 승차가 크지 않았던 상황이라서 5월 22일~24일 3연전에 붙여진 매치. 결과적으로 이 더비를 기아가 스윕하면서 한화는 확실히 꼴지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 2013년 시즌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대결은 단두대 매치로 고정해 버렸다. 시즌 초까지만 하더라도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가 개막 이후에도 승을 챙기지 못하면서 최하위(공동 8위)에 머물면서 꼴찌 두 팀 중 누가 먼저 이기나에 관심이 쏠리나 했는데 3연전이 시작되기 전에 4월 11일에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승을 거두었고 그 다음 4월 12~14일 SK 와이번스와의 주말 홈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면서 13연패에 머무른 한화 이글스와 비교하면 오히려 NC가 우위를 점하게 된 상황. 이 상황에서 한화가 NC를 상대로 첫 승을 가져가게 되느냐에 관심이 집중되는 3연전이 되었는데, 16일에 드디어 한화가 연패를 끊고 첫 승을 올린 다음 바로 NC를 스윕해서 승차를 0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주에 부진에 빠진 NC를 제치고 잠시 8호선 환승에 성공하여 이 단두대 매치의 승자가 되었다. 초반에는 서로 꼴지를 두고 다투는 상황이었으나 갈수록 향상되어 가는 NC와 달리,한화는 끝내 부진을 벗어나지 못해 엇비슷하던 승차는 점차 벌어져 갔고, 1분기 이후로는 더 이상 단두대 매치로 부르기가 무색한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시즌 끝끝내 계속 이것으로 우려먹었다. 이것은 2014년 5월에 이르러서야 새로운 그림이 그려지면서 바뀌게 되었다. 당시 NC는 삼성과 1위 다툼을 벌이고 있을 동안 한화는 LG와 8위 다툼(...)을 벌이고 있었기에 여러모로 단두대 매치라고 부르기엔 적절하지 않게 되었다.
- 2014년 6월 22~23일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에 단두대 매치가 적용되었다. 21일 경기엔 붙지않은 걸 보면 원래 적용할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 이 시리즈 전까지 LG와 한화는 1.5게임차로 8위 다툼을 벌이고 있었고 한화는 21일의 첫 경기는 잡았으나 나머지 두 경기를 패배해 2.5게임차로 승차가 벌어지고 말았다.
- 2016년 6월 14~16일 한화 이글스 VS kt wiz의 주중 시리즈에 적용되었다. 이 시리즈 전까지 두팀은 공동 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시리즈의 승패에 따라 한 쪽이 단독 꼴지가 될 확률이 높다. (희박한 확률이지만 1승 1무(우천취소) 1패를 나눠가지고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에 피스윕 당하면 KIA 타이거즈가 단독 꼴지가 되는 경우의 수도 있다.) 이제까지 단두대 매치가 붙은 시리즈 중 가장 치열한 상황. 그러나 그 시리즈에서 KIA가 진짜 두산에게 피스윕을 당했으나 KT가 한화를 2승 (1우천취소) 으로 압도해서 결국 이 시리즈 이후 10위는 한화가 되었다.
- 내가 하겠어
4. 굿즈
실제로 보면 알 수 있지만, 이건 야친굿즈라기 보다는 최훈의 캐시카우다.
4.1. 피규어
4.2. 휴대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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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불타오르고 있는 일반케이스와, 배트를 든 카드케이스의 두 종류가 있다.
4.2.1. 일반
4.2.2. 카드삽입형
4.3. 휴대폰케이스 시즌2
링크
최근에 시즌2가 발매되었다. 이번엔 무려 26기종 대응이라고 하며, 획일적이었던 시즌 1과는 달리 구단 별로 컨셉트가 다르다.
SK : 천상비룡- 비룡이가 구름을 타면서 웃고 있다.
두산: 달곰Honey- 곰돌이가 꿀단지를 들고 입맛을 다시고 있다.
넥센: 히어로스매시: 웅이가 활약하는 3컷 만화
롯데: 거인인걸(gull)- 자이안이 갈매기를 타고 원정 경기를 나서고 있다.
KT: 위도리 오브 레인보우- 무지개색 마법을 부리는 위도리
삼성: 리그 오브 사돌이- 정 가운데에서 포효하는 사돌이
NC: 공용 파크- 쥐라기 공원 패러디/ 가운데에는 어리둥절해 하는 공용이가 있다.
한화: 카펫 이글스- 양탄자 속으로 들어간 이글이
4.4. 스냅백
4.5. 플렉스핏
4.6. 머그컵
4.7. 2016 다이어리&캘린더
4.8. 조지아 커피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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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 컴퍼니의 조지아 커피와 콜라보레이션을 맺어 커피캔에 9구단 캐릭터들이 그려졌다. 자이안만 없는 이유는, 롯데 자이언츠의 모기업에 코카콜라 컴퍼니의 경쟁사가 있어서(...)
4.9. 아동복
5. 비판
관리자가 실언성 게시글을 종종 올리는 편이다.[21]
또한 관리자의 팬심이 드러나는 편파적인 게시글[22] 을 올리거나 타 선수나 구단[23] 을 조롱하는 컨텐츠나 특정 선수, 구단, 팬덤의 비행을 옹호하거나 비난여론을 조성하는 뉘앙스의 글을 올리는 것과 그로 인한 논란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 때문에 비난을 많이 받는다.
박현준의 개인 페이스북 글을 공유하면서 '저희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라는 문구를 쓰면서 마치 박현준이 동정여론을 자극하고 KBO 리그에 복귀하려는 것처럼 몰아갔던 것도 비판을 받고 있다. 글 내용은 복귀가 아닌 본인의 잘못에 대한 뉘우침과 응원했던 팬들에 대한 미안함, 이후 벌어진 스캔들에 대한 아쉬움 등에 대한 내용이 전부였다.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과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에 대한 태도가 달랐던 것도 비판을 받고 있다. 원정 도박 사건의 경우 뉴스가 올라오자마자 게시를 했던 반면, 심판 금전요구 사건의 경우에는 많은 회원들이 질타를 해도 '팩트체킹중'이라는 피드백을 주며 상당히 늦게, 1~2개의 게시글만 개재하였기 때문이다.
kt 주권 선수가 두 자릿수 넘게 실점하는 동안 김진욱 감독이 투수를 교체하지 않은 것을 두고 사드보복이라며 조롱하는 댓글을 경기 베스트 댓글로 선정하는 제정신이 아닌 듯한 망언을 하고도 피드백 없이 유야무야 넘어가기도 했다.[24]
창원 새 야구장 명칭 선정 논란 때도 시의회와 구마산 토호들이 밀어붙였던 '창원 NC 파크 '''마산구장''''이라는 명칭을 꼬박꼬박 쓰면서 NC 팬들에게 어그로를 끌었다.
2020년 7월에는 최정용 선수의 짤을 올리면서 제목을 '팬폭드'라고 써놔서 SK 팬들의 공분을 샀다. 그러자 팬폭드를 슬쩍 최정용으로 고쳤으나 원 제목을 원래 알던 팬들의 해명 요청에도 반응하지 않았다.
2020년 9월 26일 경기 한줄 리뷰를 남기며 또 한번에 실언을 했다. 경기 리뷰 게시물과 댓글에서 교통사고로 얼굴이 심하게 다친 웨스틴[25] 을 언급하며 '웨스틴이 오열할 정도' 라는 말을 하여 큰 논란을 불러왔다. 웨스틴은 큰 교통사고를 당하며 왼쪽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고 뇌 손상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살아있는 것이 다행인 아이를 드립에 사용하는 모습에 KIA팬 뿐만아니라 타 팀 팬들도 선을 넘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이에 야구친구는 페이스북에 27일 사과문을 올렸으나 내용도 굉장히 부실하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조차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은 빈약한 사과문이며 기아팬들에게만 사과하고 정작 제대로 사과해야할 브룩스와 그의 가족들에게 사과는 커녕 사과문에서 언급조차 없다. 이마저도 페이스북에만 사과문을 게재하였고 인스타그램에서는 해당 게시물만 삭제한 채 사과 한 줄 없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새 피드만 올리는 중이다.
6. 관련 문서
[1] 아마야구 선수 출신이다. 중학생 때까지 야구선수를 했다.[2] 네이트에서도 계속 연재 중이나 내용은 서로 다르다.[3] 손주인을 놓친 LG 트윈스의 사정을 한탄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여담으로 야친 관리자가 어느 구단의 팬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물론, 5. 비난 부분에 있듯이 평소 업로드하는 경기하이라이트의 비중등 여러 정황을 보자면 (두산베어스 사건과 관련되선 사뭇 다른 온도차, 조롱여론을 만드는 주 구단중 하나가 엘지인점, 다른 유저들의 요청이 있음에도 김재환 -헥터나 최진행도 다르진않지만- 약물복용선수라는 사실을 표기하지않는다는점등을 생각해보면 두산 베어스쪽의 팬이라고 생각된다. [4] 아마야구 선수 출신이다. 중학생 때까지 야구선수를 했다.[5] 오프시즌에는 격주.[6] 그나마 간간히 보이는 빠놀이 정도..[7] 다'''이노'''[8] 아마 박병호의 부재를 이렇게 표현한 듯 하다.[9] 유래는 당연히 보살(…).[10] 한동안 연재가 중단됐다가 2016 포스트시즌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했다[11] 기존에 K리그였으나, 2017년 8월 3일부터 바뀌었다.[12] 원래 아메리칸 인디언 캐릭터인 장고는 토템에 따라서 곰의 힘, 독수리의 눈, 치타의 발을 사용할 수 있었다. "곰같은 힘이여 솟아라!"라는 유행어가 있었다.[13] OB 시절 한때 대전을 연고지로 삼다가 1985년에 서울로 올라왔다.[14] 현재 서울 히어로즈의 네이밍 스폰서는 키움증권으로 변경되어 이젠 옛말이 되었다.[15] 이는 바이킹의 호전성과도 관련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쪽에서는 전쟁이 중요시 되었기 때문이다.[16] 2013년에도 SK가 8월 말까지 선두를 지키던 삼성의 덜미를 잡고 LG의 시즌 단독 1위 등극에 도움을 주는 등 동맹관계는 여전히 유효하다.[17] 그 근거로 그림을 보면 이글이가 활활 불타고 있다.[18] 우연인건지 KIA와 KT 두 팀의 연고지인 수원과 광주에는 모두 K리그 구단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FC, 광주 FC 가 있다.[19] LG그룹 산하 통신서비스부문의 LG U+[20] 민영화되기 전에 한국통신이라는 공기업[21] 주로 국제대회 때 오글거리는 국뽕드립을 친다. 한 예로 2015 WBSC 프리미어 12 당시 대한민국이 대표팀이 미국을 상대로 병살을 잡아내자 '으하하하~병살~'이라고 쓰거나, 심판의 오심으로 세이프 판정이 나자 '보세요 병살맞잖아요?' 라는 글을 쓰면서 주관적인 반응을 과하게 보였다.[22] 주로 두산 베어스[23] 특히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24] 야덕일지도 비슷한 논란을 일으켜서 사과문을 게시한 적도 있다.[25] 기아 용병 투수 브룩스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