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메이저리거

 


1. 개요
2. 한국인 메이저리그 도전사
3. 한국인의 메이저리그 진출 경로
4. 명단(데뷔 순)
5. 역대 소속 팀 별 한국인 메이저리거
5.1. 내셔널 리그
5.1.1. 동부 지구
5.1.2. 중부 지구
5.1.3. 서부 지구
5.2. 아메리칸 리그
5.2.1. 동부 지구
5.2.2. 중부 지구
5.2.3. 서부 지구
6. 연도별 한국인 메이저리거


1. 개요


말 그대로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목록이 서술된 페이지다. 참고 사이트

2. 한국인 메이저리그 도전사


이미 1970~80년대부터 이원국, 박철순 등의 선수들이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바 있지만, 이들은 끝내 빅리거가 되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 야구사에서 길이 남을 족적을 남긴 최고의 투수 최동원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까지 하고 최초의 메이저리거가 되는가 했는데 당시 문제가 된 병역법[1]에 걸려 포기를 한 전례가 있을정도.[2][3]
그후 1994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박찬호가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로서 성공시대를 열게 되면서 수많은 한국인 유망주들, 소위 '박찬호 키드'들의 미국 진출 붐이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사실상 박찬호 동시대 투수이며 마무리 투수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김병현과 박찬호를 뛰어넘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라는 평을 받는 추신수 등 극소수를 제외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을 거둔 선수들은 극히 드물었고, 아예 빅리그 무대도 밟아보지 못한 채 소리소문없이 한국으로 돌아온 선수들도 많았다.
어쨌든 박찬호의 성공은 한국인 선수들도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지만, 정작 시간이 흐른 후에도 한국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었다. 진필중, 임창용 등의 선수들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진출을 시도하긴 했지만 빅리그 구단들의 냉랭한 평가와 함께 무산되었고, 기대를 모았던 이승엽은 미국 진출이 여의치 않자 일본프로야구 도전으로 방향을 틀었다.[4] 겨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은 구대성이나 이상훈 같은 일본 리그를 거친, 원 포인트 릴리프로 활약했던 선수 정도였다.
이후 2011년 말에 정대현볼티모어 오리올스 입단이 유력시되면서 드디어 한국프로야구에서 MLB로 직행하는 선수가 나오나 싶었지만, 결국 진출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리고 2012년 11월 류현진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MLB 진출에 성공하면서 한국프로야구에서 최초로 MLB로 직행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2014년에는 윤석민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했으나 마이너 계약을 한 상태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하지 못해 트리플A인 노폭 타이즈에서 활동하다가 2015년 바로 친정팀인 KIA 타이거즈로 복귀하였고 이어 2015년 1월, 강정호 역시 MLB 진출에 성공하면서 야수 포지션으로는 최초로 한국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선수가 되었다. 같은 해인 2015 시즌 종료 이후에는 박병호를 시작으로 김현수, 오승환, 이대호가 차례로 유니폼을 입게 되고, 마이너 리그에 머물렀던 최지만룰5 드래프트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으로 이적하며 메이저 리그에 서게 되었다. (2006년 이후 10년 동안 고졸 선수 중 최지만 혼자 콜업됐을 정도로 실패하는 사례가 많았다. 기대를 모았던 이학주는 부상으로 KBO의 삼성라이온즈에 복귀 했으며 이대은, 하재훈은 각각 kt wiz, SK와이번스로 복귀한다) 그러나 이대호는 2017년, 박병호, 김현수, 황재균은 2018년에 모두 국내로 복귀했다.
2018년 9월 하순 기준으로 총 5명(추신수, 류현진, 오승환, 최지만, 강정호)의 한국인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전 시즌을 끝으로 세인트루이스를 떠나 FA가 된 오승환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계약이 파토난 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극적으로 계약을 성사했다. 최지만은 2018년 1월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을 했지만 스플릿 계약이어서 40인 로스터 안에 들지는 미지수였다. 2018년 3월 29일 나온 개막전 액티브 로스터에 포함되었지만 새 불펜투수 영입 작업이 늦어진 데에 따른 임시 등재로 결국 3월 31일 AAA로 내려갔다. 5월 18일 라이언 브론의 부상자 명단 등재에 따라 MLB로 올라왔지만 연이은 부상자 발생에 따른 임시 승격의 성격이었으며 브론이 5월 24일 복귀하면서 다시 AAA로 내려갔다. 5월 31일에 다시 올라왔는데 정황상 옵트아웃이 예정된 6월 15일까지는 로스터에 머물 가능성이 높았으나 결국 6월 10일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된 뒤 우선 AAA에 배치되었다가 7월 10일에 콜업되어 플래툰으로 뛰었다. 9월 말 강정호가 전격적으로 복귀했다.
오승환은 2018년 10월 17일 귀국하면서 국내 복귀를 암시했지만 옵션 실행으로 콜로라도에서 계속 활약했다. 시즌 막바지에 극적으로 복귀한 강정호는 옵션 행사를 거절당하며 FA가 됐으나 다시 피츠버그와 1년 계약했다. 최지만은 그럭저럭 가능성을 보이기는 했지만 적지 않은 나이에 풀타임 1년차 플래툰이라는 불안정한 위치에 병역 문제[5] 등 여러 문제들이 겹쳐 앞으로 계속 메이저리그에 머물지는 미지수였다.
2019년 8월 시점에서 보면 추신수는 택사스 레인저스에서 외야와 지명타자를 번갈아가면 1~2번에서 활약했고, 류현진은 1점대에 가까운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됐다. 이와는 반대로 오승환은 팔꿈치 뼛조각이 자라는 바람에 9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고 결국 국내에서 수술을 받기로 함에 따라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방출되어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했다. 강정호는 장타력은 괜찮았으나 1할대 타율로 타격이 부진했고 결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되었다. 이전 도박으로 징계가 확정된 오승환과는 달리 국내복귀를 해도 장기간의 징계가능성이 있어서 국내복귀가 어렵고 결국은 밀워키 브루어스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으나 다시 비자문제가 불거지면서 계약이 무산되었다. 최지만은 초반에는 활약이 좋았으나 시즌을 진행할수록 기세가 꺾였고 결국은 이전에 주전경쟁을 했던 헤수스 아귈라가 템파베이에 오면서 또다시 주전경쟁을 해야하는 위치에 놓였다.
2019 시즌 종료 후 김광현이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추가됐다. FA가 된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고 추신수는 텍사스와의 7년 계약 마지막해를 맞게 됐다. 최지만은 2020시즌을 온전히 소화하면 연봉 조정 신청 자격을 얻게 된다.
마이너리그 소속 한국 선수들 중, 2018년을 A+에서 보낸 박효준은 2019년에 AA로 올라갔지만 생각 외로 성장이 더뎠으며, 2020시즌에는 AAA 로스터에 등재되긴 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마이너리그 시즌 전체가 취소된 데다 2020시즌에 특별히 적용되는 60인 택시 로스터에 들지 못하며 중요한 시즌을 통으로 날리게 되었다. 루키리그와 A-를 2년째 오르내린 권광민은 거듭 부진을 보인 데다가 비시즌 동안 뛰었던 호주 프로야구 리그(한국인 팀 질롱 코리아 소속)에서 장타 빼고는 부진한 성적을 남기면서 결국 2019년 스프링 캠프가 막바지로 접어든 시점에서 방출된 뒤 귀국해 병역 의무를 수행했다. 배지환은 루키리그 1년차에 유망주 30위 안에 드는 성장세를 보였지만 실책이 너무 많고 개인적인 문제(데이트 폭력) 때문에 2019년 4월 17일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래도 징계에서 풀린 뒤 무난히 시즌을 마쳤고 2020시즌 60인 택시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최현일진우영은 2019년 현재 막 출발 선상에 섰기에 판단하기 이르다.
2020시즌은 코로나로 인해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열렸다. 선발투수인 류현진, 김광현은 에이스급 피칭을 이어가며 활약한 반면 타자 메이저리거인 추신수와 최지만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2020년 포스팅 대상이 되는 나성범, 김하성이 차기 메이저리그 진출자로 꼽히고 있다. 두 선수 다 미국진출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양현종도 미국 진출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김하성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했을 뿐 나성범의 미국행은 불발되었다. 양현종은 모든 조건을 다 포기한 끝에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3. 한국인의 메이저리그 진출 경로


한국인의 메이저리그 진출 경로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는 고졸이나 대학 재학 중 신분으로 KBO 리그를 거치지 않고 바로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직행하는 방법이다.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최고로 꼽히는 박찬호추신수가 이 방법을 통해 성공하여 부와 명예를 거머쥔 것을 보면 본인의 실력이 뛰어나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이 방법이 요구하는 실력의 기준은 '''MLB 주전 급'''이라는 것으로, 한국인 유망주 중에서 이 기준을 만족하는 유망주는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정말 실력이 뛰어난 유망주가 최상위 마이너리그인 AAA를 졸업하여 MLB 1군 무대에 진출했다고 해도, 그곳에서 주전급의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면 그 유망주는 아무 의미 없이 허송세월을 하게 되는 것이다. 2007년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로 KBO 리그에 입단한 선수들이 대략 이 정도 레벨의 선수들이었는데, 이들은 마이너리그에서 수 년을 날리고도 KBO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을 정도로 대단한 유망주들이었다. 만약 이들이 KBO 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대단한 선수가 되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실력 외의 심리적인 요인이나 문화 차이, 언어 장벽 등도 무시할 수 없는 장애물이다.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어린 청년이 하루 아침에 전혀 다른 문화의 나라에서 말도 안 통하는 코치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데, 이는 어린 나이의 유망주에게 엄청난 심리적 부담감으로 작용한다. 참고로 마이너리그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유망주들을 여러 단계의 등급별로 나눠 놓고 턱없이 적은 봉급을 줘 가면서 낙오되는 유망주는 버리고 살아남는 유망주만 추려내는, 잔인할 정도로 철저한 적자생존의 리그이다. 한국이었으면 특별 대접을 받았을 유망주들이 미국에서 전성기를 낭비하다 실패하는 것이다.[6]
유망주의 해외 진출을 막기 위한 KBO 규약도 걸림돌이다. KBO 규약에는 유망주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한 조항들이 있다. 해외 리그 최종 소속 팀과의 계약이 종료된 시점부터 2년 동안 KBO 리그에 입단하지 못하여 해당 기간을 무적 상태로 지내야 하며[7], 해외 진출 선수의 모교는 5년 간 지원금을 받지 못한다. 또한 지명받고 입단해도 계약금을 받지 못하고 첫 시즌은 최저 연봉으로 뛰어야 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하는 유망주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2020년에는 고교 최대어로 꼽히는 장재영의 미국행이 유력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미국 현지 사정이 나빠지자 국내에 남기로 결정했고 타자 최대어인 나승엽도 미국 진출을 선언했으나 역시 코로나 여파로 국내에 남게 됐다.
두번째는 KBO 리그에 입단한 후 FA 연차 7시즌을 채우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거나 FA 연차를 모두 채운 후 FA를 통해 MLB에 진출하는 방법이다. 류현진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특급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자 각광받은 방법으로, 이후 강정호, 박병호, 김광현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
비록 KBO 리그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기에 전자의 방법보다 메이저리그 데뷔가 늦을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볼 때 전자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여겨진다. 사실 냉정하게 볼 때 한국인 유망주 중 메이저리그 주전급인 선수는 몇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수준이다. 그런 극소수의 확률에 야구 인생을 내맡기는 것보다는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실력을 쌓은 후 실력이 된다면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전할 수 있고, 비록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실력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그럭저럭 KBO 리그에서 주전을 할 실력이 된다면 보다 편한 환경에서 고연봉을 받으면서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는 후자의 방법이 더 안정적인 것이다.
한 가지 예로 이학주김상수, 안치홍, 오지환, 허경민 등 동년배 유격수 유망주 경쟁자들과는 달리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해외진출을 했는데, 결국 부상과 부진 등으로 실패하고 2년 유예를 거친 후 만 29세가 되어서야 KBO에 입단했으며 다른 동기들이 FA로 거액을 만질 때 별도 계약금 없이 최저연봉만을 받고 뛰어야 했다. 이학주가 이들 중 가장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은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 진출 실패의 대가로 금전적으로나 커리어로나 막대한 손해를 본 것.

4. 명단(데뷔 순)


나무위키에 개설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진출한 선수 명단이다.
현역 MLB 한국인 선수들은 현역 메이저리그 진출 선수 참조
※ AL : 아메리칸 리그/ NL : 내셔널리그

'''이름'''
'''MLB 데뷔일'''
'''데뷔 당시 소속팀'''
'''비고'''
'''1'''
'''박찬호'''
1994년 4월 8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한국인 최초 MLB 올스타 선정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최다승 투수(124승)
한국인 최초 MLB FA자격 취득 (5년 6500만불)
한미일 1군에서 모두 뛰어본 4번째 선수[8]
'''2'''
조진호
1998년 7월 4일
보스턴 레드삭스

'''3'''
'''김병현'''
1999년 5월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 선수[9]
한국인 역대 2번째 MLB 올스타 선정
'''4'''
이상훈
2000년 6월 29일
보스턴 레드삭스
한미일 1군에서 모두 뛰어본 최초의 선수

'''5'''
김선우
2001년 6월 15일
한국인 유일의 쿠어스필드 완봉승에 성공한 선수
'''6'''
봉중근
2002년 4월 2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아마추어 시절에는 야수였으나 메이저리그에 가서 투수로 전향[10]
'''7'''
서재응
2002년 6월 21일
뉴욕 메츠
한국인중 박찬호 이후 첫번째로 MLB 규정이닝을 충족한 투수
'''8'''
최희섭
2002년 9월 3일
시카고 컵스
최초의 한국인 메이저리그 야수
한국인 유일의 MLB 올스타전 홈런더비 참가 경험
'''9'''

2004년 8월 8일
시애틀 매리너스
2005년에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 취득
(법적인 처벌은 못하지만) 병역법 위반 상태
'''10'''
구대성
2005년 4월 4일
뉴욕 메츠
한미일 1군에서 모두 뛰어본 2번째 선수
'''11'''
'''추신수'''
2005년 4월 21일
시애틀 매리너스
한국인 MLB 유일의 규정타석을 충족한 타자
한국인 MLB WAR 통산 1위, 단일시즌 1위
한국인 MLB FA 최고액 보유자(7년 1억3000만불)
한국인 역대 3번째 MLB 올스타
아시아인 MLB WAR 통산 2위, FWAR 기준으로는 단일시즌 2위
(통산, 단일시즌 기록 모두 스즈키 이치로가 보유)
아시아인 MLB 유일의 20-20클럽 가입자(통산 3회)
아시아인 MLB 통산 최다 홈런기록 보유자
아시아인 최초 사이클링 히트 기록 보유자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연속경기 출루 기록 보유자
'''12'''
류제국
2006년 5월 14일
시카고 컵스

'''13'''
'''류현진'''
2013년 4월 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최초로 KBO 리그포스팅 시스템을 이용하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수
한국인 최초로 월드시리즈 선발등판한 투수
최초의 MLB로 직행한 KBO 선수
한국인중 박찬호 이후 두 번째로 MLB 규정이닝을 충족한 투수
한국인 최초로 MLB에서 타이틀홀더가 된 선수
한국인 최초로 올스타전 선발등판한 투수
아시아인 4번째로 사이 영 상 득표 3위 이상 등극[11]
아시아인 최초로 사이 영 상 1위표 획득
'''14'''
임창용
2013년 9월 7일
시카고 컵스
한미일 1군에서 모두 뛰어본 5번째 선수
'''15'''
강정호
2015년 4월 8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초로 KBO 리그의 포스팅 시스템을 이용하여 메이저리그에 진출 야수
한국리그에서 타리그 안 거치고 미국으로 건너간 첫 야수
'''16'''
오승환
2016년 4월 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으로 최초로 한-미-일-캐나다 4개국팀 1군에서 뛰어본 선수
최초로 한미일 각각 시즌 평균자책점 1점대를 기록한 선수[12]
'''17'''
박병호
2016년 4월 4일
미네소타 트윈스

'''18'''
이대호
시애틀 매리너스
한미일 1군에서 모두 뛰어본 7번째 선수
'''19'''
최지만
2016년 4월 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4년 금지약물 적발
한국인 야수 최초 월드시리즈 진출
'''20'''
김현수
2016년 4월 1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21'''
황재균
2017년 6월 2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2'''
'''김광현'''
2020년 7월 2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3'''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5. 역대 소속 팀 별 한국인 메이저리거



5.1. 내셔널 리그



5.1.1. 동부 지구


'''팀명'''
'''소속 한국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봉중근 (2002~2003)
워싱턴 내셔널스
김선우 (2002~2005)
필라델피아 필리스
박찬호 (2009)
김현수 (2017)
뉴욕 메츠
서재응 (2002~2005)
구대성 (2005)
박찬호 (2007)
마이애미 말린스
최희섭 (2004)
김병현 (2007)

5.1.2. 중부 지구


'''팀명'''
'''소속 한국인'''
밀워키 브루어스
최지만 (2018)
시카고 컵스
최희섭 (2002~2003)
류제국 (2006)
임창용 (201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2016~2017)
김광현 (2020~)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찬호 (2010)
강정호 (2015~2019)
신시내티 레즈
봉중근 (2004)
김선우 (2006)
추신수 (2013)

5.1.3. 서부 지구


'''팀명'''
'''소속 한국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박찬호 (1994~2001, 2008)
최희섭 (2004~2005)
서재응 (2006)
류현진 (2013~2019)
콜로라도 로키스
김병현 (2005~2007)
김선우 (2005~2006)
오승환 (2018~2019)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김병현 (1999~2003, 200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 (201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박찬호 (2005~2006)
김하성 (2021~)

5.2. 아메리칸 리그



5.2.1. 동부 지구


'''팀명'''
'''소속 한국인'''
보스턴 레드삭스
조진호 (1998~1999)
이상훈 (2000)
김선우 (2001~2002)
김병현 (2003~2004)
뉴욕 양키스
박찬호 (2010)
최지만 (2017)
탬파베이 레이스
서재응 (2006~2007)
류제국 (2007~2008)
최지만 (2018~ )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승환 (2018)
류현진 (2020~)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2016~2017)

5.2.2. 중부 지구


'''팀명'''
'''소속 한국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 (2006~2012)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2016)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없음'''
시카고 화이트삭스
'''없음'''[13]
캔자스시티 로열스
'''없음'''

5.2.3. 서부 지구


'''팀명'''
'''소속 한국인'''
휴스턴 애스트로스
'''없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없음'''
시애틀 매리너스
백차승 (2004)
추신수 (2005~2006)
이대호 (2016)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최지만 (2016)
텍사스 레인저스
박찬호 (2002~2005)
추신수 (2014~2020)

6. 연도별 한국인 메이저리거


[image] '''1994-1997 시즌'''
'''
No.61'''
박찬호
[image] '''1998 시즌'''
'''
No.61'''

'''No.61'''
박찬호
조진호
[image] '''1999 시즌'''
'''
No.61'''

'''No.61'''

'''No.49'''
박찬호
조진호
김병현
[image] '''2000 시즌'''
'''
No.61'''

'''No.49'''

'''No.40'''
박찬호
김병현
이상훈
[image] '''2001 시즌'''
'''
No.61'''

'''No.49'''

'''No.62'''
박찬호
김병현
김선우
[image] '''2002 시즌'''
'''
No.61'''

'''No.49'''

'''No.31'''

'''No.30'''
박찬호
김병현
김선우
봉중근
'''
No.38'''
'''
No.19'''
서재응
최희섭
[image] '''2003 시즌'''
'''
No.61'''

'''No.51'''

'''No.31'''

'''No.51'''
박찬호
김병현
김선우
봉중근
'''
No.40'''
'''
No.19'''
서재응
최희섭
[image] '''2004 시즌'''
'''
No.61'''

'''No.51'''

'''No.31'''

'''No.31'''
박찬호
김병현
김선우
봉중근
'''
No.26'''
'''
No.5'''
'''
No.32'''
서재응
최희섭
백차승
[image] '''2005 시즌'''
'''
No.61'''

'''No.49'''

'''No.51'''
'''
No.26'''
박찬호
김병현
김선우
서재응
'''
No.5'''
'''
No.17'''
'''
No.54'''
최희섭
구대성
추신수
[image] '''2006 시즌'''
'''
No.61'''

'''No.49'''

'''No.64'''
'''
No.40'''
박찬호
김병현
김선우
서재응
'''
No.16'''
'''
No.20'''
추신수
류제국
[image] '''2007 시즌'''
'''
No.61'''
'''
No.38'''
'''
No.40'''
'''
No.17'''
박찬호
김병현
서재응
추신수
'''
No.11'''
류제국
[image] '''2008 시즌'''
'''
No.61'''
'''
No.17'''
'''
No.11'''
박찬호
추신수
류제국
[image] '''2009 시즌'''
'''
No.61'''
'''
No.17'''
박찬호
추신수
[image] '''2010 시즌'''
'''
No.61'''
'''
No.17'''
박찬호
추신수
[image] '''2011-2012 시즌'''
'''
No.17'''
추신수
[image] '''2013 시즌'''

'''No.17'''
'''
No.99'''
'''
No.12'''
추신수
류현진
임창용
[image] '''2014 시즌'''
'''
No.17'''
'''
No.99'''
추신수
류현진
[image] '''2015 시즌'''
'''
No.17'''
'''
No.99'''
'''
No.27'''
추신수
류현진
강정호
[image] '''2016 시즌'''
'''
No.17'''
'''
No.99'''
'''
No.27'''
'''
No.26'''
추신수
류현진
강정호
오승환
'''
No.52'''
'''
No.10'''
'''
No.25'''
'''
No.51'''
박병호
이대호
김현수
최지만
[image] '''2017 시즌'''
'''
No.17'''
'''
No.99'''
'''
No.26'''
'''
No.31'''
추신수
류현진
오승환
김현수
'''
No.36'''
'''
No.1'''
최지만
황재균
[image] '''2018 시즌'''
'''
No.17'''
'''
No.99'''
'''
No.16'''

'''No.18'''
추신수
류현진
강정호
오승환
'''
No.26'''
최지만
[image] '''2019 시즌'''
'''
No.17'''
'''
No.99'''
'''
No.16'''

'''No.18'''
추신수
류현진
강정호
오승환
'''
No.26'''
최지만
[image] '''2020 시즌'''
'''
No.17'''
'''
No.99'''
'''
No.26'''
'''
No.33'''
추신수
류현진
최지만
김광현
[image] '''2021 시즌'''
'''
No.99'''
'''
No.26'''
'''
No.33'''
'''
No.7'''
류현진
최지만
김광현
김하성

[1] 현행 법령은 병역특례(예술체육요원)시 4주 기초군사훈련 이수 및 2년 10개월 동안 국내든 해외든 해당 분야에 종사하도록 되어 있지만 1980년대에는 해당 분야에 5년 동안 '''국내에서만''' 활동해야 했다.[2] 선동열 또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오퍼를 받았다는 얘기가 있으나 당시 기사와 계약 문서가 메이저리그 오퍼 증거로 있는 최동원에 비해 선동열은 그런 증거를 해외에서도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에 신빙성이 현격히 떨어진다.[3] 다만 본인의 일방적인 인터뷰 주장만 있는 것은 아니며, 허구연도 그의 저서에서 다저스가 그에게 선동열 스카우트를 도와 달라는 요청을 계속 했다는 말했다.[4] 만약 커리아하이인 2006년 이후 300억을 포기하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어도 2017이대호처럼 됐을 확률이 높다. 1루수라는 포지션과 당시 이승엽 나이는 30대 중반을 향하고 있던 만큼 기회를 받기 힘들었을거라는게 중론이다.[5] 2019년 5월 초에 면제라는 기사가 떴으나 최지만 본인의 입이 아닌 김경문 국가대표팀 감독에게서 나온 말이라 정확한 사정은 알기 어려웠고 최종적으로 면제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6] 이러한 환경 속에서 성공한 박찬호와 추신수는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7] 계속 뛰기 위해서는 독립리그(정식 해외 리그로 간주하지 않는다)에서 뛰는 방법 말고는 없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이 기간을 병역 의무 수행으로 채우는데 상무 입대도 가능하지만 퓨처스리그 출전은 불가능하다. 국가대표에서 뛴 경우는 예외지만 현실적으로 이들이 대표팀에 발탁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대은이라는 예외가 있긴 했지만.[8] 메이저구단들-오릭스-한화 순이며, 한화 입단이 2012년이라 한국인 선수 순서상 3번째지만, 2008년 우리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다카쓰 신고의 존재로 4번째 선수가 맞다.[9] 보스턴 이적 후 한 번 더 우승하여 동양인 최초 양대리그 우승자 타이틀을 얻었다.[10] 여담으로 그때 스즈키 이치로를 존경해서 등번호 51번을 달았다고 한다. [11] 2위[12] 2014년 한신 타이거즈 66.2이닝 1.76, 201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79.2이닝 1.92[13] 이만수가 불펜코치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