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듀얼링크스/일반 듀얼리스트/사용 덱/레벨 57
1. 개요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등장하는 길거리 일반 듀얼리스트가 사용하는 덱 중 레벨 57에 해당하는 덱을 정리한 문서
덱 이름은 한국판을 따른다.
2. 공통 덱
모든 월드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덱이다.
2.1. 돌격자
주로 일반 몬스터로 이루어진 비트 덱. 사용 몬스터는 용맥에 사는자, 엑스 레이더, 듀나미스 발키리어, 미노타우르스, 전사 다이 그레퍼를 각 3장씩 사용한다. 마법 카드로는 범골의 의지 1장, 돌격지령, 용기의 깃발, 말뼈의 대가, 투맨 셀 배틀를 각 2장씩 사용한다. 함정 카드는 없다. 지속 마법을 여럿 깔아 놓으며 용맥에 사는자를 꺼내거나 범골의 의지와 투맨 셀 배틀을 이용한 콤보로 빠르게 필드 전개를 하는 비트 덱이다. 플레이어의 첫 손패가 안 좋다면 빠르게 뚜들겨 맞고 패배하기 십상이고 강한 몬스터도 돌격지령으로 파괴 당할 확률이 높지만 AI는 심리전을 할 줄 모르므로 함정을 여럿 깔아놓으며 똑같이 하급 몬스터로 뚜들겨 패면 된다. 자동듀얼을 하다보면 가끔 AI가 몬스터를 소환하고 있는대로 장착 마법을 장착하거나 있는 대로 싱크로를 한 후에 공격해서 돌격지령에 걸린 후 밑천도 없는 상태가 되어 반격당해 패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점 주의바람.
2.2. 나츄르의 결속
이름과 달리 나츄르 카드군 카드는 얼마 없는 덱. 사용 몬스터는 나츄르 가디언, 나츄르 스트로베리, 나츄르 드래곤플라이, 마도 잡화상인, 고키폰 각 3장과 웨폰 서머너 2장이 있고 사용하는 마법 카드에는 파사의 대검-바오우 3장이 있다. 기본적으로 몬스터의 서치가 빠르기만 하고 대다수의 57레벨 NPC 덱들이 그렇듯 플레이어가 높은 공격력의 몬스터를 꺼내만 놔도 아무것도 못하는 덱. 마법 카드가 파사의 대검-바오우 단 3장 뿐인 덱이면서 마도 잡화상인이 섞여있는 이상한 덱 구성과[1] 멍청한 AI가 합쳐져서 가끔씩 마도 잡화상인을 수비로 내놓았다가 마도 잡화상인 효과로 스스로 덱 파괴하며 의도치 않게 자멸하기도 한다.
2.3. 무자비한 결정
천사족 컨셉 덱. 사용 몬스터는 가디언 엔젤 잔느, 천공기사 파샤스, 듀나미스 발키리어, RAI-MEI, 와타폰, 승리를 이끄는 손 프리야가 있다. 마법 카드에는 코트 오브 저스티스 3장, 천공의 패 1장을 사용하고 함정은 없다. 기본적인 콤보는 RAI-MEI의 효과로 와타폰을 덱에서 가져와서 효과로 특수 소환 후, 코트 오브 저스티스를 발동 시키며 고레벨 천사족 몬스터를 필드에 꺼내 놓는 것. 필드 전개가 빠르게 이루어지며 대처하지 못하면 NPC는 가디언 엔젤 잔느 효과로 계속해서 LP 회복까지 한다. 잔느가 승리를 이끄는 손 프리야 2장 버프로 최대 3700까지 공격력 상승 할 수 있으며 그보다 높은 공격력의 몬스터가 있다면 NPC가 아무 것도 못한다. 코트 오브 저스티스가 핵심 카드이기 때문에 발동하기 전에 황야의 토네이도, 트위스터 같은 카드로 일일이 파괴 시키거나 하면 똑같이 아무 것도 못한다. 그러므로 공격력으로 찍어 누를 것이 아니라면 마법 / 함정 파괴 카드 및 잔느를 파괴할 수 있는 함정은 거의 필수적.
2.4. 무장 후 파괴
지금은 패치돼서 없어진 장착 마법을 주로 이용하는 덱. 사용 몬스터는 검성-네이킷 기어프리드 1장,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 바이론 차저, 바이론 옴, 명공 호철 각 3장씩, 사용 마법카드에는 구속 해제, 구속해방파가 1장씩, 검은 펜던트, 도둑의 연막탄이 각 3장씩이고 함정카드는 없다. 기본적인 콤보는 검성-네이킷 기어프리드와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에 장착 마법을 사용 후 효과 발동을 노리는 콤보. 갑툭튀 할 수 있는 검성-네이킷 기어프리드에만 대처 할 수 있으면 큰 어려움은 없다.
2.5. 곤충의 숲
지금은 패치돼서 없어진 곤충족으로 이뤄진 덱. 사용 몬스터는 아머드 플라이, 투구론 1장씩, 진화의 고치 2장, 대타 메뚜기, 사막의 수호자, 대공방화 각 3장씩 사용한다. 마법 카드에는 불타오르는 대지와 카오스 실드 각 3장씩, 욕망의 조각 1장을 사용한다. 기본적인 콤보는 높은 수비력을 바탕으로 말려죽이려는 컨셉 이지만 사막의 수호자의 수비력 상승에 도움 되지 않도록 플레이어는 별다른 마법/함정을 깔지 않으면서, 상대 수비 표시를 변경 할 수 있는 카드 혹은 푸른눈의 백룡 같은 쎈 몬스터를 사용하며 수비를 뚫고 명치를 쳐주면 어렵지 않다. 참고로 불타오르는 대지가 발동되지 않은 상황에서 NPC의 라이프가 플레이어보다 낮은 상황이라면 불타오르는 대지를 드로우 해도 발동 시키지 않는다.
2.6. 데몬 소환
지금은 패치돼서 없어진 데몬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덱. 사용 몬스터는 데몬 소환, 숙련된 적마술사, RAI-MEI를 각 3장씩, 와타폰은 2장 사용한다. 사용 마법카드로는 필드 마법 어둠, 마의 안개비, 욕망의 조각, 숲의 동요를 각 2장씩, 죽음의 매직 박스를 1장 사용한다. 사용하는 콤보는 '무자비한 결정' 덱 처럼 RAI-MEI를 통해 와타폰을 특수 소환하거나 욕망의 조각 효과로 드로우 하며 와타폰을 특수 소환 후, 데몬 소환을 제물 소환하는 것이다. 플레이어가 푸른눈의 백룡 같은 공격력은 높으면서 수비력은 2500 이하인 몬스터를 소환 해놨다면 추가적인 콤보로 마의 안개비를 사용하여 수비력 2500 이하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 시키며 필드 클린 시켜버리거나 RAI-MEI를 앞면 소환하고 마의 안개비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공격력/수비력이 모두 높은 몬스터들을 소환해두는 것이 좋다. 다만 죽음의 매직 박스를 쓰기 때문에 벽으로 소환한 몬스터가 파괴될 수도 있다.
2.7. 야수의 분노
지금은 패치돼서 없어진 야수족 덱. 57레벨 중에 유일하게 마법/함정을 둘 다 사용하다보니 가장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는 덱이다. 사용 몬스터는 그래비티 베히모스, 분노 팬더, 하늘 하늘을 각 1장씩, 렉카팬더, 트로이 목마를 각 2장씩, 혼을 먹는 바즈#s-1혼을 먹는 바즈와 데스 햄스터를 3장씩 사용한다. 마법 카드에는 비스트 레이지, 유니콘의 인도를 각 2장씩, 함정카드는 비스트라이저 2장, 맹돌진 1장을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몬스터와 함정을 깔아놓고 각종 효과를 발동시켜 순식간에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덱이고, 플레이어가 강한 몬스터를 꺼내놓아도 바운스 시킬 수 있는 카드도 있다. 혼을 먹는 바즈#s-1혼을 먹는 바즈, 비스트라이저의 효과로 제외 시킨 몬스터는 비스트 레이지의 효과로 쓰거나 유니콘의 인도로 다시 필드에 불러 올 수 있기도 하는 등 제외 시켜도, 묘지로 보내도 효과를 알차게 쓰는 덱이기에 초반부터 찍어누르지 않으면 까다로울 수 있는 덱이다.
3. GX 월드 추가 덱
GX 월드의 일반 듀얼리스트들만 사용하는 덱이다.
3.1. 심해로부터의 심판
이름을 보면 바다와 관련되어 있을것같지만 사실은 카운터 함정 위주로 운영하는 덱이다. 몬스터는 카운터 함정카드와의 연계를 위해 풍양의 아르테미스가 있고 그외 암흑의 미믹과 같은 드로우 효과를 가진 몬스터들이 대부분이다. 이덱의 핵심은 플레이어가 마범 함정 몬스터효과중 하나라도 발동하면 매직 드레인으로 마법을, 도적의 7가지 도구(유희왕)으로 함정을, 천벌(유희왕)으로 몬스터 효과를 바로 무효화시키고 냅다 명왕룡 반달기온을 꺼내는것이다.그렇기에 효과발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공격력1800이상의 몬스터를 덱에 많이 넣어가면 쉽게승리할수가있다. 아니면 사이코 쇼커를 소환하여 함정발동을 모조리 막은 뒤에 공격하는 방법으로 이길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효과발동만 하지 않는다면 난이도는 꽤 쉬운편이다.
3.2. 패 도둑
이름과 같이 흰 도둑이나 아마조네스의 사슬전사등으로 패를 터는것이 목적인 덱. 보물로 가는 비밀통로나 포스로 기습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으나 패치로 추가된 동레벨의 다른 덱들과 비교하면 큰 위험은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 덱을 얕보면 안되는데 라이징 에너지를 방어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 이겼다고 생각하고 자동 듀얼을 하다 보면 이 카드에 종종 당하는 상황이 연출되어 역전패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4. 5D's 월드 추가 덱
5D's 월드의 일반 듀얼리스트들만 사용하는 덱이다.
4.1. 무의 신
무사신덱이다. 무사신들의 비트와 무사신기 등의 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동 듀얼시 버그로 추정되는 현상이 있는데 무사신기-츠무가리가 묘지에 있으면 얼른 그것을 뺄 생각을 안하고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돌려버리니 유저 입장에서는 속이 터진다.
4.2. 강철핵 합성생물
코아키메일 덱의 몬스터들의 타점이 높은 특징이 있기에 단순 비트로는 오히려 밀릴 수 있다. 높은 공격력을 우선시하는 AI의 특성상 코아키메일 맥시멈을 소환할 수 있으면 바로 소환하기도 한다. 덱 추가 당시는 코아키메일의 금강핵이 없었기 때문인지 존재하지 않는다.
4.3.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인벨즈
이름 그대로 인벨즈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드벤스 소환이 인벨즈 테마의 특징이라서 하급 몬스터를 잘라주면 되지만 이 덱의 주된 방법은 마법&함정카드를 사용하여 레벨 4 몬스터를 지켜내거나 특수소환후 릴리스라서 쉽지 않다. 수비력이 0인 몬스터가 많기 때문에 에너미 컨트롤러 등의 표시 형식 변경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4.4. 울트라스타디움
U.A.들로 구성된 덱, 울트라 애슬리트 덱 자체는 팩으로 나오기 전에 이벤트로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사용하던 번개 제왕가신 미스라처럼 특수 소환이 가능한 하급 몬스터도 많이 있다. 덱 특성상 분단의 벽등으로 몬스터를 못쓰게 만들어도 일단 남겨두면 도로 패로 가져가니 주의해야 한다.
4.5. 빛나라 젬나이트!
이름 그대로 젬나이트를 사용한다. 메인 덱 몬스터들은 고만고만하지만 조심할 것은 융합 몬스터, 용합 소환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젬나이트 퓨전이라서 몬스터가 적절히 쌓인 중반부터는 연속해서 융합 소환을 하기도 한다.
4.6. 흡혈귀의 향연
2018년 9월 기준 PvP에서 뱀파이어 덱들이 하는 것처럼 뱀파이어의 사역마, 뱀파이어의 영역 등의 서포트 카드들이 많이 있다. 상급 뱀파이어 몬스터 카드가 통일성이 없어보이지만 뱀파이어 엠파이어 + 뱀파이어 그레이스 콤보가 나올 수 있으니 방심은 하지 말것. 뱀파이어 덱의 특성상 LP를 자주 지불하는데 여기에 멍청한 AI가 몬스터는 몬스터대로, LP는 LP대로 날려먹는 뻘짓을 하는 경우가 있다.
4.7. 삼라만상
한때 듀얼링크스에서 이름을 날리던 삼라덱이다. 메인 덱에 스톨, 피스, 블레이드 등의 카드가 있고 밸런스 때문인지 pvp에서 많이 쓰이던 리프가 보이지 않는다. 상급 몬스터로 오크와 레기아가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으며 식물족 튜너인 엔젤 트럼피터도 있어서 타점에 있어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4.8. 머메일의 파도
몬스터는 머메일 카드들이 대부분이지만 항상 같이 붙어다니는 해황은 없다. 머메일-메가로어비스도 문제지만 패치 당시 유저들이 사용할 수 없는 카드중 하나인 그레이돌 드래곤을 소환하니 필드의 몬스터를 최대한 빨리 치워 싱크로 소환을 못하게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사용하는 튜너는 워터 스피릿
4.9. 빛의 가르침을 지키는 자
이름만 봐도 빛 속성과 관련이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사용 테마는 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일라, 비스트 울프, 파라딘 제인, 워리어 가로스 모두 타점이 높거나 평균 수준이라서 비트에서 밀리지 않으며 엔젤 케루빔으로 어드밴티지 벌이도 한다. 라이트로드의 신역으로 파괴에 면역을 주기도 하니 너무 질질 끌지 않도록 하자. 물론 작정하고 방어 카드만 넣고 돌리면 알아서 덱파괴로 자멸한다.
4.10. 우리들은 전지맨!
이름 그대로 전지맨이 주축인 덱, 하급 몬스터야 고만고만한 수준인데 전지맨-업무용이 문제다. 2600 공격력이면 낮은 공격력도 아닌데다가 효과로 필드를 청소하는것도 매우 성가신 수준이다.
4.11. 검투수, 검토중
우리가 잘 아는 그 검투수 맞다. 이전에 PvP에서 유행했을 때와는 달리 마법, 함정카드로 검투수를 보호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높은 타점을 보유한 비트 다운 덱이라면 충분히 할만한 덱이다.
[1] 이 구성의 의도는 드래곤플라이의 공격력 뻥튀기를 의도한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 그런 상황을 보는 것은 매우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