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오락수호대/등장인물
1. 전자오락 수호대 및 관련업체
1.1. 주요 인물
1.2. 임원진
1.2.1. 현재 임원진
- 사장
사장 자제들의 존재로 어쨌든 수호대의 사장이 있음은 명백한데, 아직까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수수께끼의 인물. 자제들의 존재를 제외하면 아직까지 아무런 언급도 없고 떡밥도 뿌려지지 않았다. 치트가 모든것을 설치하려하자 실존은 하는지 짧막하게 언급된다.
- 사장 자제들
[3] 사장 본인도 아닌데 직원들이 머리가 땅에 닿을 정도로 인사하는 거 보면 사장의 권위가 대단한 듯. 집사의 말을 보자면 나중에 경영을 승계할 것이라 하는데 수호대의 미래가 걱정된다. 2화에서의 패치의 활약을 보고 그가 매우 맘에 들었는지 3화에서 구해주기도 하였다. 인사차장을 오함마로, 인사과장을 발차기로 후드려까는 패기를 선보이기도 했다.[4] 이때 위계질서 운운하며 퇴정을 요구하는 인사팀장에게 살기를 뿜으면서 "위계질서어~? 아직 위계질서란게 뭔지 잘 모르나보네~?"라며 한방에 꿀먹은 벙어리로 만들어 버린다. 6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는데[5] 여전히 깽판을 치고있다. 결국 이걸 보다못한 치트가 VTF(VIP Task Force)를 만들게 된다.
그러나 254화에서 치트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VIP라도 결국 세계의 존재인지라 설치된다. 이 때 집사에게 이제 놀이는 끝이냐며 울먹거리면서도 담담히 받아들이다가, 집사가 화면을 보며 최고의 요원이 나타났다며 언급하자 같이 화면쪽을 본다.
사장의 아들, 딸 각 1명. 1화의 묘사만 보자면 완전히 개초딩이 따로 없다.그러나 254화에서 치트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VIP라도 결국 세계의 존재인지라 설치된다. 이 때 집사에게 이제 놀이는 끝이냐며 울먹거리면서도 담담히 받아들이다가, 집사가 화면을 보며 최고의 요원이 나타났다며 언급하자 같이 화면쪽을 본다.
- 집사
집사라는 개념 자체를 구현해 놓은 듯한, 그야말로 교과서적인 노집사. 개초딩인 사장의 자녀들을 연륜으로 다스리지만[6] 만행을 완전히 막지는 못하는 듯. 3화를 보면 팀장보다 높은 직위로 보인다. 사장 자녀들이 패치의 퇴사를 막으려고 난리를 피워대자 인사팀장 캐치캐치 크레인에게 패치가 세운 그간의 공로와 두 자녀의 팬심을 살짝 참작하고 인사팀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는 선에서 고전게임부서로의 인사이동을 제안하고 이에 캐치캐치 크레인은 "집사님도 제 명엔 못죽겠군요." 라고 말하고는 집사의 의견을 받아들여 패치를 고전게임부서로 인사이동 시킨다. 63화에서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등장한다.
그러나 254화에서 치트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VIP라도 결국 세계의 존재인지라 설치된다. 처음엔 자제들과 같이 설치당하면서 안경을 벗고 '인간'으로서 자제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고 끝까지 사장님을 뵙지 못하고 가게 되는 것에 대해 미련을 가지며 최후를 받아들이나[7] 이런 상황 속에서도 누군가가 포기하지 않고 치트에게 맞서기 위해 나서자, 간지넘치는 대사를 하며 다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옷매무새를 다듬는등 '집사'로서 태도를 갖추며 최후의 결전을 주시한다.
>아직은 작별을 고할때가 아닌것 같군요...
>우리의 마지막 쇼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이미... 최고의 요원이 투입중이니까요.[8]
그러나 254화에서 치트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VIP라도 결국 세계의 존재인지라 설치된다. 처음엔 자제들과 같이 설치당하면서 안경을 벗고 '인간'으로서 자제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고 끝까지 사장님을 뵙지 못하고 가게 되는 것에 대해 미련을 가지며 최후를 받아들이나[7] 이런 상황 속에서도 누군가가 포기하지 않고 치트에게 맞서기 위해 나서자, 간지넘치는 대사를 하며 다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옷매무새를 다듬는등 '집사'로서 태도를 갖추며 최후의 결전을 주시한다.
>아직은 작별을 고할때가 아닌것 같군요...
>우리의 마지막 쇼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이미... 최고의 요원이 투입중이니까요.[8]
- 디엘씨(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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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오락수호대의 임원. 손가락에 금반지를 많이 끼고 있고, 얼굴엔 이목구비 대신 금액이 써져 있는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거기에 더 특이하게도 상황[9] 에 따라 얼굴의 금액이 변화함과 동시에 몸의 세부묘사가 조금씩 바뀐다. 가장 큰 실적을 올린 모바일 부서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아예 몸 전체가 붉은색이 되고 머리에 긴 뿔이 나는 등 과격한 연출을 보여주신다. 형태와 색을 볼 때, 스팀의 결제버튼을 패러디한 것 같다. 철저한 실적주의로 패치가 치트와 모드의 분탕질로 일어나는 고전게임부서에서의 사건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려 하지만 말을 가로막고 "실적 있나?" 라고 묻고 없다고 하자 회색에 프리라는 글씨가 써진 모습이 되며 회의 종료를 선언한다. 때문에 부서별 실적을 보고하는 해당 회차에 있어서 최적의 캐릭터성을 지닌 출연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254화에서는 결국 치트에 의해 설치되고 말았다.
전자오락수호대의 임원. 손가락에 금반지를 많이 끼고 있고, 얼굴엔 이목구비 대신 금액이 써져 있는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거기에 더 특이하게도 상황[9] 에 따라 얼굴의 금액이 변화함과 동시에 몸의 세부묘사가 조금씩 바뀐다. 가장 큰 실적을 올린 모바일 부서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아예 몸 전체가 붉은색이 되고 머리에 긴 뿔이 나는 등 과격한 연출을 보여주신다. 형태와 색을 볼 때, 스팀의 결제버튼을 패러디한 것 같다. 철저한 실적주의로 패치가 치트와 모드의 분탕질로 일어나는 고전게임부서에서의 사건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려 하지만 말을 가로막고 "실적 있나?" 라고 묻고 없다고 하자 회색에 프리라는 글씨가 써진 모습이 되며 회의 종료를 선언한다. 때문에 부서별 실적을 보고하는 해당 회차에 있어서 최적의 캐릭터성을 지닌 출연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254화에서는 결국 치트에 의해 설치되고 말았다.
- 랜덤박스(Random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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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대의 임원 중 한명으로 직책은 CFO(최고재무관리자)이다. 선물상자 모양의 머리이며, 얼굴에는 0.99%라고 적혀있다. 말끝마다 %를 붙인다. 참고로 앞의 0이 지나치게 작은것은 랜덤박스의 확률이 높은것은 별 쓸모 없는 아이템만 높고 고급으로 갈수록 확률이 거지같은것 또는 99%인척 하는 0.99%인 현실을 적절히 비꼬고 있다. 254화에서는 결국 치트에 의해 설치되고 말았다.
수호대의 임원 중 한명으로 직책은 CFO(최고재무관리자)이다. 선물상자 모양의 머리이며, 얼굴에는 0.99%라고 적혀있다. 말끝마다 %를 붙인다. 참고로 앞의 0이 지나치게 작은것은 랜덤박스의 확률이 높은것은 별 쓸모 없는 아이템만 높고 고급으로 갈수록 확률이 거지같은것 또는 99%인척 하는 0.99%인 현실을 적절히 비꼬고 있다. 254화에서는 결국 치트에 의해 설치되고 말았다.
1.2.2. 수호대 초대 3이사
과거 컨티뉴와 흑룡이 존재했던 시절 수호대를 이끌었던 임원진. FANTASY ENEMY와 임원회의를 하는 12화에서 첫 등장했다. 현재 시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스포일러]
1.3. 인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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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장 캐치캐치 크레인, 인사차장 해머해머 헌츠맨, 인사과장 펀치펀치 스매쉬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아날로그 오락의 대명사인 두더지게임, 인형뽑기, 펀치 기계를 표현한 것.
가스파드가 트위터 웹툰위크에서 밝힌 바로는 인사팀에게 퇴직선고를 받으면 말 그대로 삭제되어 사망'''하진 않고''' 언인스톨 명찰은 기존의 명찰을 삭제하는 것일 뿐, 그 이상의 효과는 가지지 못하는 듯.[10] 참고로 언인스톨 명찰을 받아 기존의 명찰이 제거된다면 그사람은 각 캐릭터들의 출생지에 따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 인사팀장 캐치캐치 크레인
- 인사차장 해머해머 헌츠맨
- 인사과장 펀치펀치 스매쉬
1.4. 각 부서 팀장
- 부서 팀장[11]
고전게임부서가 실적이 가장 떨어진다는 이유로 가장 무시받고 있다. 물론 이때의 회의를 주도한 임원인 DLC의 성격이 금전만능주의라 그런것도 있다.
240화에서 수호대에 흑룡으로 변이한 모드가 침공할 때 지휘소에서 팀장들이 간만에 출연했다. 커맨더 팀장이 군대를 지휘하는 중이였고, 콤보/뷸렛/니트로/다이스/킬데스/마스코트로 병참에 연관이 있는 7명의 팀장이 재등장했다. 하지만 치트가 정찰용 드론으로 전 수호대에게 계엄령을 내리자 주저없이 크레인과 침입자들을 적으로 간주하여 전군 공격을 명령한다. 이후 254화에서 치트에게 전원 설치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30,31화의 팀장 회의에서 패치의 240화에서 수호대에 흑룡으로 변이한 모드가 침공할 때 지휘소에서 팀장들이 간만에 출연했다. 커맨더 팀장이 군대를 지휘하는 중이였고, 콤보/뷸렛/니트로/다이스/킬데스/마스코트로 병참에 연관이 있는 7명의 팀장이 재등장했다. 하지만 치트가 정찰용 드론으로 전 수호대에게 계엄령을 내리자 주저없이 크레인과 침입자들을 적으로 간주하여 전군 공격을 명령한다. 이후 254화에서 치트에게 전원 설치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 튜토리얼(Tu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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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팀장. 54화 과거 회상에서 첫 등장하였다. 말끝에 '~ 것이다.'을 붙인다. 수업시간에 군것질 중이던 치트의 감자칩을 분필 조각으로 저격해버리고 벌로 쉬는시간 없애겠다고 하지만 치트가 수호대로써 책임을 질수 있게 해달라하자 주인공의 유형 문제를 내는데 교육하지 않은 부분을 문제로 내는 불공정함을 보였다. 참고로 해당 유형은 사전에 준비된 배우들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하는 대전 격투 게임등에 강림하는 빙의형. 그러나 치트가 안경에 비친 교본을 보고 답을 맞히고 이에 절망한다.
교육팀장. 54화 과거 회상에서 첫 등장하였다. 말끝에 '~ 것이다.'을 붙인다. 수업시간에 군것질 중이던 치트의 감자칩을 분필 조각으로 저격해버리고 벌로 쉬는시간 없애겠다고 하지만 치트가 수호대로써 책임을 질수 있게 해달라하자 주인공의 유형 문제를 내는데 교육하지 않은 부분을 문제로 내는 불공정함을 보였다. 참고로 해당 유형은 사전에 준비된 배우들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하는 대전 격투 게임등에 강림하는 빙의형. 그러나 치트가 안경에 비친 교본을 보고 답을 맞히고 이에 절망한다.
前 퍼즐게임부서 팀장. 자세한 정보는 항목 참조.
前 연애시뮬레이션부서 팀장. 자세한 정보는 항목 참조.
- 페이탈리티(Fatality)
매뉴얼을 갈구었던 대전 격투게임 팀장. 레슬러를 연상시키는 완전히 초록색으로 뒤덮힌 사자머리에 붉은 십자문신이 새겨진 얼굴. 사내에서 상당히 능력 있는 팀장으로 인정 받고 있고 신입으로 합류한 메뉴얼을 상당히 신뢰해서 신작 게임의 런칭 버튼을 맡기기로 한다. 그러나 임원진 앞에서 신작 게임 발표회가 메뉴얼의 이탈로 중단되자 직접 임원진을 이끌고 19금 부서로 출동하여 메뉴얼과 오마케를 구속시킨다.
1.5. 그 외 직원
액션게임부 직원. 자세한 정보는 항목 참조.
- VTF(VIP Task Force)
랜덤박스의 요청으로 치트가 창설한 조직. 초딩 짓을 일삼으며 부서 곳곳을 깽판 치고있는 사장 아들, 딸을 전담하는 팀을 구성하였다. 부서 약자가 써진 전투방패를 들고 등장했다.
- 이 달의 사원 수상자들
68화의 시상식에서 호명된 직원들. [15]
- 기타 직원들[16]
[image]
> "들켰다아아아아!!!!!"
수호대가 해야 하는 자잘한 일부터 주업무까지, 일 전반을 처리하는 자들로 고전게임부서를 제외한 모든 부서에 파견되어 있다. 명찰을 통해 '보호색'을 입히기 때문에[17] 부서마다 직원들의 외양이 다르다. 딱히 인간형만 있는 게 아니라 좀비 직원, 엘프귀, 3D 모델링, 동물+인간 형태를 가진 직원도 존재한다. 패치 과거에는 사물 혹은 로봇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image]
여담으로 2화에 나온 패치의 벌점선언에 눈물을 흘리는 직원들의 이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Natural', 'Born', 'Idiots'이라고 적혀 있다.[18]
> "들켰다아아아아!!!!!"
수호대가 해야 하는 자잘한 일부터 주업무까지, 일 전반을 처리하는 자들로 고전게임부서를 제외한 모든 부서에 파견되어 있다. 명찰을 통해 '보호색'을 입히기 때문에[17] 부서마다 직원들의 외양이 다르다. 딱히 인간형만 있는 게 아니라 좀비 직원, 엘프귀, 3D 모델링, 동물+인간 형태를 가진 직원도 존재한다. 패치 과거에는 사물 혹은 로봇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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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2화에 나온 패치의 벌점선언에 눈물을 흘리는 직원들의 이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Natural', 'Born', 'Idiots'이라고 적혀 있다.[18]
- 사이드(SIDE)
패치의 1x5 합판 2개, 접합강도 B를 준비하라는 명령을 듣는다.
- 시트(SEAT)
패치의 1x5 합판 2개, 접합강도 B를 준비하라는 명령을 듣는다.
- 조지(GEORGE)
패치에게 10분안에 실시하라는 소리를 듣는다.
- 우디(WOODY)
패치에게 나무판자를 이리저리 옮기라는 소리에 고생한다.
- 킴(KIM)
헝그리버드 주인공이 오기 10분전에 준비다했냐는 말에 그렇다고 했다.
- 리(LEE)
패치가 헝그리버드 주인공에게 들키자 멘붕한다. 이후 무언가를 수리하는 직원에게[19] , 치트 모바일 팀장이 이사가 된다고하고 그러면 A급 보안도 자유롭게 드나드는거 아니냐고 한다. 그러면서 다음 모바일 팀장은 누가 될까 궁금하지만 비교될것같다고하고, 너도 만약 그런 권력이 있으면 뭘 할거냐는 직원의 물음에 이사전용 사우나 순금욕조를 말한다. 그 말에 넌 야망도 없냐고 한다. 이후 크레인이 치트의 행보에 추궁하는데 아마 모바일부서가 증언한듯하다.
- 아덴(ADEN)
패치가 헝그리버드 주인공에게 들키자 멘붕한다.
- 코흐(KOCH)
패치가 송신기를 끊고 중형돼지를 갈구자 몸관리 못했느니 프로정신이 없냐면서, 중형돼지를 측은해한다.
- 파커(PARKER)
패치가 중형돼지를 갈구자 저런 몸상태로 왔는데 너무한거 아니냐면 한탄한다.
- 마이크(MIKE)
헝그리버드 주인공에게 수호대의 정체를 들킨 패치와 폭탄버드의 등장으로 멘붕한다.
- 앤디(ANDY)
패치의 재판중, 패치가 자신은 무고하며 자신을 질투하고 시기하는 누군가가 그럴것이라 하자 황당해한다.
- 박(PARK)
패치의 재판중, 패치가 자신은 무고하며 자신을 질투하고 시기하는 누군가가 그럴것이라 하자 자신을 의심하는 거냐며 황당해 한다.
- 강(KANG)
패치가 퇴직당할뻔하나 vip의 개입으로 무산되고 고전게임부서 명찰을 받게 되는데 고전게임부서 명찰이 있었는지 의아해한다.
- 베(BEH)
패치가 퇴직당할뻔하나 vip의 개입으로 무산되고 고전게임부서 명찰을 받게 되는데 KANG의 말에 동의하며 의아해한다.
- 에릭(ERIC)
모바일게임부서 패치가 고전게임부서로 바뀌는걸보고 놀란다.
- 애쉬(ASH)
모바일게임부서 패치가 고전게임부서로 바뀌는걸보고 놀란다.
- 제이크(JAKE)
고전게임부서로 좌천된 패치가 어그로에게 술병으로 때려눕힌뒤 당당히 공표하자 짤막하게 나타난 수호대원.
- 이안(Ian)
모바일게임부 소속. 73화에서 치트와 동행한 두 직원 중 한명. 치트를 '인품이 다르다'며 칭찬한다.
- 전(JEON)
2화에서 패치의 게임준비에 대해 증언했으며, 실적 회의 때 모바일부서 팀장인 치트대신으로 간 수호대원. 패치가 고전게임부서에서 증거들을 각 게임부서의 팀장에게 보여주자, 전에는 모바일부서 팀장이였지만 지금은 패치가 대리 직위니 예를 갖춰야하지 않냐며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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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화에서 카메오 출연했다. 치트와 퍼블리가 술집 이야기를 하다가 치트가 '돈 좀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곳에 굳이 오겠어요?'라고 말하는데, 그 뒤에서 두 사람들이 술 마시며 날뛰고 있었다...
1.6. 협력업체
- OINK 모델 에이전시[20]
헝그리 버드 NPC들의 출연섭외를 담당하는 회사로 등장. 말이 좋아 협력업체지, 실상은 그저 까라면 까야하는 하청업체 신세. 담당회사 매니저가 대리인 패치에게 쩔쩔[21] 매고 붕대 칭칭 감고 만신창이가 되어 나타난 모델은 그 꼴이 되어서도 "제발 자르지 말아달라, 이 일 아니면 갈 곳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아주 철저한 갑을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 DEL[22]
데이터 삭제 및 출장수거 전문업체. 5화에서 등장.
- FANTASY ENEMY[23] 에이전시
고스톱 마스터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회사로 게임에 등장하는 적들을 뽑아서 체질, 능력별로 구분에서 게임에 배치한다.[24] 임원진들이 파워 리치, 아크 데몬, 다크 로드 등 전형적인 최종 보스들이다. 캐릭터들 포스도 그렇고 게임 내에서 적들을 배치해주는 회사라 그런지 oink 모델 에이전시와는 다르게 갑을 관계 씹어먹는 포스들을 풀풀 풍겨주신다. 이에 전오수 임원진 중 하나인 체널 3이 "허허... 이거 다들 연로하시다 보니... 갑을관계가 가물가물 하신가봅니다...?" 라고 살기를 풀자 이쪽도 지지 않겠다는듯이 살기를 푼다.[25]
- POWER LICH
Fantasy enemy의 임원직이다. 이름을 봐서 힘쎈 이끼에서 따온듯 하다
- ARCH DEMON
fantasy enemy의 임원직이다.
- DARK LORD
fantasy enemy의 임원직이다.
모바일 게임 부서와 협력 계약서를 작성하였다. 척 보면 알겠지만 1.7. 고전게임부서
과거에는 번영을 누리며 수호대의 지원을 받았으나 시간이 흘러 인기가 떨어지면서 수호대가 철수해 게임내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운영하는 잊혀진 부서. 오랫동안 수호대없이 운영해오다보니 폐쇄성이 강한 모습을 보인다. 덤으로 오래된 게임들이 몰린 곳이다보니 그래픽 상태가 타 부서들에 비해 확연히 좋지 않아 비트맵스러운 우둘투둘한 테두리에 타 게임보다 제법 간략한 디자인을 보유한 캐릭터들밖에 없다. 다른 부서의 이름은 장르로 지어진 반면 고전게임부서는 시대로 지어진 이름이라는 점과 고전게임부서가 받는 대우[26] 를 생각하면 게임이 쌩쌩할 때는 단물 다 빨아먹다가 시대가 지나 인기를 잃으면 과감히 게임을 버리는 모습인데, 이를 통해 수호대가 엄청난 블랙기업인 것을 알 수 있다.[27] 수호대 내부의 정치적 이유 때문에 이름과 부서가 있을 뿐 실제로는 '좌천부서', '퇴물집합소' 취급을 받는다.
1.8. 19금 부서[28]
검은 직육면체 형태의 결계 속에 존재하며, 내부도 상시 밤인데다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다. 이때문에 마을 사람들도 실루엣으로만 등장하는데, 외형이 마치 종잇장처럼 납작한 평면이고 크기도 용사보다 작다.
과거 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당시는 우연히 발견되어 산도, 들도, 강도 없는 외진 곳에 있는 척박한 섬이었으며,[29] 주민들은 남의 말을 쉽게 믿는 순진한 성격에, 종잇장처럼 납작했기에 신체능력의 한계가 명확한 특수종 취급 받았으나 외모 하나큼은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많큼 아름다웠다고 한다. 이에 수호대 측에서는 한 신입 수호대원을 보내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주력으로 삼아 본격적으로 이 부서를 세간에 알리려 했는데, 정작 진행된 결과는 주인공들이 한 번 엔딩을 보면 다시 오는 일도 드물고 되려 진도를 빼다가 지쳐서 나가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한다.[30]
이때문에 상부에서 주민들에게 큰 신임을 받고 있던 신입 수호대원을 다시 회사로 불러들이고 정년퇴직을 앞둔 연애 시뮬레이션부 팀장을 보냈으며, 팀장은 19금 부서에서 신입 수호대원이 조수로 삼았던 붉은 머리의 소년을 조수로 삼아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지도를 높여 최고가 되고 싶었던 팀장이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엔딩을 보여주는 기술을 개발해 주인공들의 유입을 늘리려다가 오히려 이것이 작품성은 안중에도 없고 결과만 보기 위한 1차원적인 게임으로 전락시키는 독이 되어 완전히 망하면서 수호대에 대해 뼈에 사무칠 불신을 갖게 된 듯 하다.[31]
- 소꿉친구
수호대 아저씨의 지시로 입에 빵을 물고 등교길 씬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등장. 전에 웃는 표정 짓다 실수했던 거 조심하라는 경고를 들으며 연기에 임하려 했으나, 패치의 흔하고 촌스럽다는 말에 표정이 굳어진다. 아저씨가 본사로 복귀하게 되자 19금부서 주민들과 함께 슬퍼한다. 이후 아저씨의 대타로 온 삼촌의 게임 연출에 어색해하지만, 패치의 조언과 함께 삼촌과 게임을 연출하자, 빠른 진행과 힘이 덜 드는 환경이 되면서 만족한다. 주인공의 눈이 보라빛으로 물들고 갑작스럽게 엔딩으로 가는 상황에 대해 반신반의하지만 패치의 설득에 납득한다.
- 여자 A
진분홍색 머리와 민소매 셔츠가 특징인 여성. 패치에게 미성년자라고는 해도 연애기술공부는 틈틈히 해두라고 조언한다. 공던지기 연습을 하는 패치에 대해 남자A가 이상하게 여기자 그래도 나름의 열정이 있을 뿐이지 나쁜 아이는 아니라며 변호해준다.
- 남자 A
연보라빛의 머리색과 짙은 청록색의 셔츠가 특징인 남성. 여자 A와 특별히 친하다. 공던지기 연습을 하는 패치를 이상하게 여긴다.
- 여자 B
반다나를 한 백발 똥머리와 탱크톱의 스포티한 차림의 여성. 남자 B와 수호대 아저씨가 19금 부서에 좌천성 배치된 것을 놀리면서도 아저씨가 평생 19금부서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웃다가 아저씨의 타박에 운다. 아저씨가 지금 일에 불만이 없냐고 묻자 일단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대답하며, 패치에 대해 애가 이곳에 불만이 많지만서도 나름 열정을 품고있는 아이라고 말해준다.
- 남자 B
야구모자를 챙이 뒤로가도록 쓴 탱크톱의 스포티한 차림의 남성. 여자 B와 수호대 아저씨가 19금 부서에 좌천성 배치된 것을 놀리면서도 아저씨가 있어서 좋다고 웃다가 아저씨의 타박에 운다. 아저씨가 지금 일에 불만이 없냐고 묻자 일단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대답한다. 아저씨가 지금 일에 불만이 없냐고 묻자 일단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대답하며, 패치에 대해 애가 이곳에 불만이 많지만서도 나름 열정을 품고있는 아이라고 말해준다.
2. 게임
2.1. 헝그리 버드
가장 처음에 등장한 게임이자 인기있는 모바일 게임중 하나였으나 패치가 누군가의 계략에 당해 게임 내 신분 노출로 인하여 대형 재난이 생겨 서버를 무기한 다운하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 나무에 전자오락 수호대 직원을 그려놓고선 이들을 잡으려고 다닌다고. 그리고 원본과 달리 새들이 덩치도 어마어마하고 굉장히 험악하게 생겼다.
- 보통 버드 : 모바일 게임 헝그리버드의 주인공. 제목에 '헝그리'가 들어간 게임의 주인공답게 유일한 식량인 달걀을 빼앗겨서 볼이 헬쓱하다. 또한 문장 끝에 '꼬'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 경상도지역 사투리 같지만 '새'이기 때문에 붙이는 것 같다.
도전장을 보낸 시각보다 훨씬 빨리 나타나 패치를 당황케 했으며, 패치 혼신의 소시오패스급 연기에 넘어가는 모습을 잠깐 보였다. 그러나 동료를 데리고 온다는 사이에 위기를 넘긴 패치가 그후 출근한 돼지들을 갈굴때 또 뜬금없이 뒤에서 나타나 그 이야기를 다 듣고 분노하여 다같이 모여 우리를 등쳐먹을 궁리를 하는 곳인 패치의 '둥지'를 밝히라고 요구한 뒤 패치가 이를 거부하자 폭탄 버드를 터트린다.
- 폭탄 버드 : 버드가 불러낸 동료. 공중에서 낙하하여 구조물을 부수며 내려꽂히더니 "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하고 울부짖는 위압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폭탄' 버드 라는 이름 답게 수류탄 모양에 정수리에는 불타는 심지가 붙어있다. 그런데 할줄 아는말이"크오오오오" 밖에 없는건지 단행본 4컷 만화에서는 체스할때도, 밥 먹을 때도, 잠 잘 때도 소리를 계속 질러대 다른 버드를 골치아프게한다.
- 돼지 : 전자오락수호대에게 고용되는 존재들로 알을 훔친 척 하는게 그들의 일이다. 연기를 통해 버드들의 약을 오르게 만들어 그들의 도전의식을 높이는 역할. 다만 새들의 공격때문에 실제로 피해를 받기 때문에 한 돼지가 중상을 입은채로 등장하기도 했다. 현대사회의 '을'의 모습을 씁쓸할 정도로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중형돼지가 정말 안습인데 몸이 만신창이되었는데도, 패치 때문에 일 나왔다가, 몸관리 제대로 안 했다고 까이고,나중에는 패치가 막아주려고 노력은 했지만, 폭탄버드 폭발 때문에 결국 죽지는 않았지만 식물돼지가 되어버렸다. 패치가 모바일부서로 돌아올때도 의식을 되찾지 못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누워있어서 직원들이 패치를 비난한다.
- pork
- 중형돼지
2.2. 용검전설
2.3. 파이터스 퓨리
소련 국적의 대머리 파이터로 격투 스타일은 러시아의 무술 삼보다. 이름은 철권 5의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작중 배경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장기에프를 합쳐 오마쥬 한 것으로 추측 된다. 열렬한 공산주의자이자 혁명가인데, 그 사상에 맞게 사용무술은 사회주의 권으로, 노동의 망치, 인민의 삽, 농민의 낫 등의 기술을 구사한다. 체력게이지가 줄어 붉은색이 되면 "공산주의권 해방"이라는 말과 함께 초필살기 공산주의권을 사용하는데, 인게임 화면에서 붉은 오오라가 피어오름과 함께 위력과 스피드, 사정거리 등 모든 스펙이 증가한다. 수호대가 이 곳을 버리고 간 탓에 수호대에게 호의적인 모습은 아니다. 용사에게 기술명을 사위주인공 이미의사, 사위주인공 눈물이냥, 사위주인공 노다지 맞지등 요상망측한 이름으로 패러디 당했다. 용사의 요정싸부권에서 인민의 삽으로 가장 먼저 공격한다. 그리고 당황하는 아난타(에게 빙의한 트롤링 플레이어)에게 "닥쳐, 아직 안 끝났어. 한 번 뒤져봐."라고 하면서 나오는 나머지 캐릭터들의 다굴씬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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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적의 탈춤명인. 특수기는 도드리장단이 있다. 잘 보면 글씨체가 게임 내의 다른 캐릭터들과 살짝 다르다. 궁서체로 추정. 아난타전 도중 중간에 화장실에 갔다왔다고 했지만 눈이 빛나는 점으로 봐서 모드로 바꿔치기(혹은 빙의)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되었고,[32] 이후 치트와 통화를 하더니 용사의 초필살기에 소환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모드임이 확정.
대한민국 국적의 탈춤명인. 특수기는 도드리장단이 있다. 잘 보면 글씨체가 게임 내의 다른 캐릭터들과 살짝 다르다. 궁서체로 추정. 아난타전 도중 중간에 화장실에 갔다왔다고 했지만 눈이 빛나는 점으로 봐서 모드로 바꿔치기(혹은 빙의)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되었고,[32] 이후 치트와 통화를 하더니 용사의 초필살기에 소환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모드임이 확정.
- 샤오팡
-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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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의 파이터. 용사의 두번째 대전 상대이다. 기술 묘사를 보면 이 캐릭터의 오마쥬로 추측. 역시 용사에게 기술명을 한인타운, 요를레이윳훙 등으로 요상하게 패러디 당했다.
일본 국적의 파이터. 용사의 두번째 대전 상대이다. 기술 묘사를 보면 이 캐릭터의 오마쥬로 추측. 역시 용사에게 기술명을 한인타운, 요를레이윳훙 등으로 요상하게 패러디 당했다.
- 벤자민
- 빅토리오
- 최종보스 아난타
2.4. TIGHTNESS[33]
74화~101화
문서 참고.
2.5. 데몬 갓챠!
2.6. 레전드 오브 더 게임마스터
모든 게임에 통달한 자를 칭하는 말. 아직 밝혀진 건 없지만 4화에서 GM이라는 소리를 듣고 패치가 놀라는 것을 보면[34] 단순한 관리자 정도가 아니라 초월적 존재 정도 되는 듯 하다. 190화에서 실제로 존재했는지 아닌지는 공식적인 정보가 없다하며 레전드 오브 더 게임마스터에서 밝혀지길 실제로 존재한다는것이 드러났다. 이전 세대의 사람들이 계속 감추어왔던 것으로 보아서 그의 정보가 알려지면 전오수 세계관에서 상당한 파급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 정석을 고집하며 불같은 성격을 지닌 연구원으로, 컨티뉴의 선배. STAGE 217 - '여명'에서 매뉴얼이라는 이름이 밝혀졌다.
- 연구개발 부서의 연구원들
컨티뉴의 동료들. 초반에는 겉돌던 부서 특성상 컨티뉴에게 허드렛일만 시켰지만 컨티뉴가 AAA의 협조로 실적거리를 왕창 가져오고, 그 덕에 부서의 중요도가 상승함으로써 컨티뉴가 수석 연구원이 되자, 선배들을 컨티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후배들은 컨티뉴에게 깍듯하게 대한다. 이후 컨티뉴의 선배를 필두로 컨티뉴가 딸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 한 연극을 벌였으며, 검은 금요일 날 살아남은 후배들은 컨티뉴와 흑룡을 설치하고 폭주하는 AAA를 막으려다 역으로 설치되면서 최후를 맞는데, 어찌 보면 컨티뉴 탓에 이 사단이 난 건데 진실을 모른 채로 컨티뉴에게 함께해서 영광이었다는 유언을 남긴다. 작품 내에서 외형이 그나마 드러난 후배 인원은 6명으로, 타원형 유리중 정 가운데 세로선이 그어진 고글(최초 등장 203화), 직사각형 중 아래가 ㅅ 모양으로 선이 쳐진 고글[35] , 위로 솟은 오각형 고글[36] , 타원형 테두리 고글, 삼각형 고글, 가운데 세로선이 쳐진 직사각형 고글[37][38] 로 6명이다. 컨티뉴를 도와 퍼블리를 속이기 위해 연기로 집단 구타[39] 하는 장면(207화) 및 검은 금요일 발발 이후 집결(212화)에서는 가운데선 타원형, 타원형 두명과 가운데선 직사각형, 삼각형 고글로 4명만 출현하는데, 컨티뉴와 사수를 포함해 총 6명으로, 검은존재를 처치하기위해 몰래 백신을 설치해서 검색하던 때도 잘 세보면 6명이 다 있는데, 검은 존재한테 매달려서 날아갈 때 보면 5명으로 줄어있다.[40] 아마도 한명이 미처 백신에 매달리지 못하고 그 자리에 남겨진 듯 한데, 즉 연개부 인원 한명이 검은금요일에서 살아남은 것. 떡밥으로 남아있어 추후에 재등장 하지않을까 팬덤에선 추측하고있다.
- 액션부서 스턴
Stun. 이름 그대로 머리위의 기절 아이콘과 그의 눈알 또한 뱅뱅 돌아가는 모습이다. 액션부서 소속으로 컨티뉴의 선배, 컨티뉴와 함께 기록실에서 하이 스코어를 구경한다. 컨티뉴가 현장으로 나왔을 당시에 도와주고 퇴근할 때 "넘버원" 이라는 말을 가르쳐 준 장본인이다. 넘버원의 뜻은 "최초로 주인공에게 걸린 수호대원" 이라는 속어였다.
193화에서 등장한 수호대 소속. 근육질 몸을 한 빨간머리. 묘하게 패치와 닮았다. 액션부서 락커에 숨어있다가 실수로 펜을 놓쳐서 문을 열어버린 컨티뉴를 잡아서 연구개발부서 테이블에 던져버린다. 컨티뉴가 액션부서에 숨어서 자신들이 하는 일을 전부 보고 있었다고 말하며, 왜 컨티뉴를 우리 부서에 먼저 보내지 않았냐고 소리친 뒤 같이 따지러 온 다른 부서원들과 싸운다
컨티뉴가 야근하는 동안 어린 딸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 고용한 보모. 197화에서 목소리로만 등장했다가 203화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 뼈만 남은 산양의 외형을 했다.컨티뉴가 수호대 야근 때문에 자꾸 아기를 보러 늦게 돌아오는 것에 불평하며 디스를 서슴치 않지만, 그래도 아이를 위하는 컨티뉴의 마음을 이해하며 너무 자신을 깎아내리지 말라고 격려해준다. 컨티뉴가 수호대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기에 아이가 좀더 나이가 들었을 때 몰래 출근하려던 아버지를 붙잡으려하자, 이를 제지하면서도 아버지의 일을 돕고 싶다는 아이에게 아버지는 누구보다 네 행복을 바란다며 달랜다. 후에 검은 금요일날 지진이 나자 수호대 도서관에 몰래 놀러갔던 아이와 아니카에게 헬멧을 씌우고 벙커로 데려가지만, 제대로 피신하기도 전에 검은 존재가 일으킨 광범위 공격이 시설에 미치면서 아이들을 쓰레기 투입구를 통해 피신시킨 후[41] , 직후 날아온 공격에 휘말려 사망하고 만다. 현 시점에서 성장한 아이가 머리에 매고 다니는 푸른 두건이 바로 이 보모가 매고 다니던 것과 똑같은데, 나름대로 추모의 의미인 듯 하다.
- 아니카의 아버지
206화에서 등장. 아직 아기인 아니카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으며, 외모는 금발 머리에 콧수염을 하고 있다. 컨티뉴를 악덕 대기업 스카우터라고 평가했다.209화에서 땅이 흔들리자 당황하는 모습이 잠깐 나왔으며, 검은 금요일 사건으로 생사불명이나 딸인 아니카가 현재 약초 마을의 책임자인 점으로 보아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18화에서 아니카의 언급으로 사망 확정.[42]
픽셀 두건으로 위장한 세 수호대 중 한명. 액션부서 소속으로 본래 모습은 높은 그래픽의 대머리 인간. 219화에 등장하여 컨티뉴의 딸로 의심되는 아이의 보호자인 AAA를 협박하지만 오히려 역관광당해 위장이 벗겨져, 자신의 그래픽을 증거로 수호대가 고전게임부서를 버렸다는 사실을 고발당해 고전게임부서의 주민들한테 조리돌림을 당하면서 AAA와 아이를 놓치고만다. 이름의 뜻은 사형으로, AAA의 고발로 고전게임부서에게 집단 항의 당하는 상황과 딱 들어맞는다.
2.7. 그 외 게임들
- 라스트 판타지
- 파이널 판타지 패러디. 보스 몬스터는 아쓰쏘쓰.
- 드래곤 게스트
- 드래곤 퀘스트 패러디. 보스 몬스터는 세멘 골렘.
- 영웅낭설
- 영웅전설 패러디. 보스 몬스터는 카르코.
- 링크의 전설
- 마스터 오브 파이터즈
- 파이터스 퓨리와 같은 격투게임이나 63화에서 모드한테 모든 격투가들이 털리며 전멸했다. 킹 오브 파이터즈 패러디.
- 라이만
- 라이덴 패러디. 207화에서 컨티뉴가 과거 출시한 게임으로 언급.
- 컨커러 앤 커맨더
- 커맨드 & 컨커 패러디. 207화에서 컨티뉴가 과거 출시한 게임으로 언급.
- 트로노 크리거
- 크로노 트리거 패러디. 207화에서 컨티뉴가 과거 출시한 게임으로 언급.
- 쇠권2
- 철권 2 패러디. 207화에서 컨티뉴가 과거 출시한 게임으로 언급.
- 슈퍼 라미오 시스터즈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패러디. 196화에서 AAA가 개선할 게임을 읊으면서 언급한 게임. 스테이지 2 천장에 구멍이 있어서 메우든지 써먹든지 하라고 한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1-2에 천장에 난 구멍을 통해 가면 스테이지를 스킵할 수 있는 이스터에그를 반영한 것이다. 137화에서 모드들에 의해 게임이 붕괴되었다.
- TE
- E.T.(게임) 패러디. 196화에서 AAA가 개선할 게임을 읊으면서 언급한 게임. 쓰레기 게임이라며 어디다가 묻어버리라고한다. E.T. 게임팩이 아타리쇼크를 맞는 바람에 남은 재고가 대량으로 생매장된 것을 반영한 것.
3. 기타 / 소속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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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수호대 직원이었으나, 나이가 들어 은퇴한 뒤 퇴직금으로 술집을 차렸다고 한다. 고전게임부서로 좌천된 패치가 바에서 술에 취해 신세한탄 하는 걸 들어주는 것으로 첫등장하는데, 이때 액션부서의 수호대원 어그로가 액션부서라는 명성으로 진상부리고, 패치가 별볼일 없는 부서에 갔냐느니, 매뉴얼 따라가다 그 꼴 된다느니 조롱하고 비꼬자, 진정하라고 말린다. 하지만 어그로의 계속되는 진상으로 패치가 술김에 한방 먹이고 얻어맞고 쓰러지는데... 고전게임부서의 퍼블리가 그를 수습해 가자 패치의 행동이 내심 통쾌했다며 패치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의 수호대 시절 과거는 링크 참조.
과거에 수호대 직원이었으나, 나이가 들어 은퇴한 뒤 퇴직금으로 술집을 차렸다고 한다. 고전게임부서로 좌천된 패치가 바에서 술에 취해 신세한탄 하는 걸 들어주는 것으로 첫등장하는데, 이때 액션부서의 수호대원 어그로가 액션부서라는 명성으로 진상부리고, 패치가 별볼일 없는 부서에 갔냐느니, 매뉴얼 따라가다 그 꼴 된다느니 조롱하고 비꼬자, 진정하라고 말린다. 하지만 어그로의 계속되는 진상으로 패치가 술김에 한방 먹이고 얻어맞고 쓰러지는데... 고전게임부서의 퍼블리가 그를 수습해 가자 패치의 행동이 내심 통쾌했다며 패치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의 수호대 시절 과거는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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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콰치의 대타 역할로 용검전설에 오게 된 몬스터. 뒷산 등정을 시작하기도 전에 용사의 가슴을 관통하는 중상을 입혔고[43] , 거기다 산을 자신의 땅이라 선포하곤 다가가려는 퍼블리까지 공격하려는 자세를 취하는 등 몹시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답 없을 정도로 강렬한 포스를 보여 잠시 위기에 처하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패치 측과 수호대에 불신을 드러내던 마을 측을 합심하게 만드는데 공헌을 세운 몬스터. 패치의 재치와 몬스터들의 합동작전[44] , 그리고 물량빨로 산 꼭대기까지 올라간 용사가 덤불을 들추면서 정체가 발각되는데...
도트로 이루어진 몬스터가 아니었다. 모습은 흡사 인간형 터미네이터와 비슷하게 생긴 사이보그 저격수. 도트 그래픽을 아득히 넘어선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애초에 용검전설뿐만 아니라 고전 게임부서에 구현되지 않았을 헤드샷을 몇번이고 외친것이 떡밥이었던 것. 허나 용사가 다른 마을에서 온 몬스터로 생각해 대충 넘어갈 수 있었다.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자 잠시 당황하더니, 곧 영거리 사격으로 용사를 아작내려고 시도하지만 내민 막대기에 총구가 막혀 총이 폭발해 버리고 팔도 부러져 버려 최후의 발악으로 자폭을 시도하지만, 용사가 그를 부상을 입은 상태로 생각해 입을 열고 포션을 들이부으면서 '기계에 액체가 들어가면 고장난다'는 섭리에 의해 폭발 직전에 작동을 정지했다.
전투 종료 후, 약초마을 집의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 여기서 이 녀석의 크기가 대충 나오는데, 용사가 누우면 꽉 차는 침대를 두칸을 자치하고 있다. 아쉽게도 프롤로그의 '고물은 맞으면 정신차린다' 카는 섭리는 나오지 않고, 용사가 자는 사이에 마을 사람들이 몰래 수거해 갖다 버렸다.
사스콰치의 대타 역할로 용검전설에 오게 된 몬스터. 뒷산 등정을 시작하기도 전에 용사의 가슴을 관통하는 중상을 입혔고[43] , 거기다 산을 자신의 땅이라 선포하곤 다가가려는 퍼블리까지 공격하려는 자세를 취하는 등 몹시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답 없을 정도로 강렬한 포스를 보여 잠시 위기에 처하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패치 측과 수호대에 불신을 드러내던 마을 측을 합심하게 만드는데 공헌을 세운 몬스터. 패치의 재치와 몬스터들의 합동작전[44] , 그리고 물량빨로 산 꼭대기까지 올라간 용사가 덤불을 들추면서 정체가 발각되는데...
도트로 이루어진 몬스터가 아니었다. 모습은 흡사 인간형 터미네이터와 비슷하게 생긴 사이보그 저격수. 도트 그래픽을 아득히 넘어선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애초에 용검전설뿐만 아니라 고전 게임부서에 구현되지 않았을 헤드샷을 몇번이고 외친것이 떡밥이었던 것. 허나 용사가 다른 마을에서 온 몬스터로 생각해 대충 넘어갈 수 있었다.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자 잠시 당황하더니, 곧 영거리 사격으로 용사를 아작내려고 시도하지만 내민 막대기에 총구가 막혀 총이 폭발해 버리고 팔도 부러져 버려 최후의 발악으로 자폭을 시도하지만, 용사가 그를 부상을 입은 상태로 생각해 입을 열고 포션을 들이부으면서 '기계에 액체가 들어가면 고장난다'는 섭리에 의해 폭발 직전에 작동을 정지했다.
전투 종료 후, 약초마을 집의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 여기서 이 녀석의 크기가 대충 나오는데, 용사가 누우면 꽉 차는 침대를 두칸을 자치하고 있다. 아쉽게도 프롤로그의 '고물은 맞으면 정신차린다' 카는 섭리는 나오지 않고, 용사가 자는 사이에 마을 사람들이 몰래 수거해 갖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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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화에서 패치의 피냄새를 맡고 데몬갓챠 양식장에 난입하는 것으로 첫등장. 수면 위까지 도망 치는 패치를 따라올라와 패치와 용사를 삼키고 이후 상어를 따라 다시 양식장에 들어온 전서구와 흑기사의 망치에 맞아 이빨 절반이 아작난다. 패치와 용사를 구하기 위해 흑기사가 상어에게 일부러 먹힌사이 전서구가 시간을 끌다 균열을 막을 화투에 부딫히고 빠진 이빨이 화투에 떨어져 구멍이 뚫리며 균열에 빨려들어갈 위기에 처한다. 패치는 흑기사와 용사, 데몬의 알만 구출하여 빠져나가려 했지만 전서구의 부탁과 흑기사를 보고 상어도 함께 구출하기로 해 데몬의 알에 포션을 부으며 알을 부화시켜 함께 구출된다. 하지만 하반신의 절반이 이미 균열에 빨려 들어가 포션을 먹여도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나, 흑기사의 힐링으로 하반신을 되찾고 바다로 돌아간다.
107화에서 패치의 피냄새를 맡고 데몬갓챠 양식장에 난입하는 것으로 첫등장. 수면 위까지 도망 치는 패치를 따라올라와 패치와 용사를 삼키고 이후 상어를 따라 다시 양식장에 들어온 전서구와 흑기사의 망치에 맞아 이빨 절반이 아작난다. 패치와 용사를 구하기 위해 흑기사가 상어에게 일부러 먹힌사이 전서구가 시간을 끌다 균열을 막을 화투에 부딫히고 빠진 이빨이 화투에 떨어져 구멍이 뚫리며 균열에 빨려들어갈 위기에 처한다. 패치는 흑기사와 용사, 데몬의 알만 구출하여 빠져나가려 했지만 전서구의 부탁과 흑기사를 보고 상어도 함께 구출하기로 해 데몬의 알에 포션을 부으며 알을 부화시켜 함께 구출된다. 하지만 하반신의 절반이 이미 균열에 빨려 들어가 포션을 먹여도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나, 흑기사의 힐링으로 하반신을 되찾고 바다로 돌아간다.
퍼블리 셔의 아버지. 청소업체에서 출장 청소부로 일하고 있으며, 주로 수호대 건물을 청소하는 임무를 맡았던 모양. 출장이 잦았는지 어린 퍼블리를 GM에게 맡겨 키웠으며, 현재도 다른 곳에 출장 나가있다고 한다. 어째선지 퍼블리가 수호대가 되려는 것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데, 178화의 퍼블리의 과거회상을 보면 수호대의 갑질에 수많은 치욕을 당해온 만큼 딸이 그런 어두운 면에 물들지 않기를 바랐던 모양.
[1] 패치는 아직 미성년자인 용사의 눈높이에 맞춰 '열아홉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2] tight의 명사형. 뜻으로는 단단한/꽉 조여있는/빽빽한 이란 뜻이지만 테트리스의 성향상 빽빽한 뜻일수도 있다.[3] 이 두 꼬맹이들이 회사 견학을 오자 사내 방송으로 직원들에게 데프콘 1호가 발령됐다. 데프콘 1호는 전쟁 발발일 때 나오는 거니 사내직원들에겐 전쟁이 터진 거라고 봐야한다. 그리고 이들이 떠나자 직원 일동 曰 "일동 존경과 석별의 빠이빠이 발사!!!" "안녕히 가십쇼!!" 사랑합니다!!" "메딕!!" 작중 집사의 대사를 보면 여긴 FPS 부서고, 이 개초딩들이 표적은 안 쏘고 애먼 직원들을 쏜 모양. 게다가 집사 대사 중에 오늘도라는 단어가 있는 걸 봐서 이런 짓 한게 한 두 번이 아니다.[4] 밑에도 후술되어 있지만 인사차장은 두더지게임, 인사과장은 펀치 머신이다.[5] 비상 캠 화면으로 5컷 정도 등장했다.[6] FPS 부서에서 직원들을 쏘자 저녁 디저트를 취소하고 인사차장과 인사과장을 조지자 자장가도 취소시킨다.[7] 이때 자제들을 안아주다가 화면을 볼때 처음으로 눈동자를 보여주는데, 눈가 주변이 두꺼운 흑색 아이라인이 있고 눈동자 자체는 흑색과 푸른색순으로 있다.[8] 첫 화에서 모바일 부서를 시찰할 때 패치를 지칭한 대사이다. 제목 또한 첫 화의 제목(미지와의 조우)을 비튼 "의지와의 조우"다.[9] 주로 각 부서들의 실적을 이야기할 때.[스포일러] 이사들의 행태에 분노한 크레인이 검은 금요일이라는 혼란을 틈타 이사들의 기호식품에 독을 묻혀 결국 피를 토하면서 암살당한다. [10] 대표적으로는 CGA가 있다. 타이트니스의 우드 기술을 얻으려 왔던 직원인데, 85화에 사복을 입고 등장하며, 후에 '명찰뗀놈'이라 부르는 것을 보면 언인스톨 명찰을 찬것같다. CGA의 경우는 명찰을 뗐다고 해서 모습이 변하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명찰이 작중 시점 이후에 매뉴얼에 의해 대변혁의 아이템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이다.[11] 팀장 직급은 일반 직원과 구분을 두기 위해 완장을 착용하는데, 완장의 모양이 당직사관것과 흡사하다. 실적보고 회의가 시작되는 30화의 제목이 '13번째 손님'이다. 원래 참석하지 않는 19금부서까지 포함하면 평소에 보고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고전게임부서가 딱 13번째 부서가 된다.[12] 팀장 회의에 나온 패치에게 부하 직원인 어그로와의 싸움을 언급하였다.[13] 대리 직급으로 팀장 회의에 참여한다.[14] 팀장 회의에는 일이 많아서 참석을 못했고, 다른 직원을 대타로 보냈다.[15] 나머지 한명은 치트.[16] 대부분 패치 대리가 담당한 모바일부서 사람들이다.[17] 고전게임부서 명찰도 있긴 하다. 물론 패치가 부른 삭제업체 DEL 직원이 말하긴 담당 직원도 한참을 헤매다가 겨우 찾을 정도로 잊혀진 물건이지만.[18] 작가의 전작인 '선천적 얼간이들'의 영어 제목이다.[19] 이름표가 흐릿해 잘 안보인다.[20] Oink는 영어로 돼지가 우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이다.[21] 다만 패치의 판단에 의해 다른 모델을 섭외해와도 됐었지만 매뉴얼대로만 진행하던 패치의 성격 때문에 부상자가 튀어나오는 참사가 나타나고 말았다.[22] 윈도 이전 DOS 운영체제에서 쓰인 파일 삭제 명령어, 또는 키보드의 DEL키. 그냥 삭제하다라는 뜻의 Delete로 보는 편이 편할듯하다.[23] 각 단어의 뜻은 공상, 적이다. 즉 가상의 적이라는 뜻.[24] 물리, 화염, 냉기, 전기, 신성, 암흑의 속성이 부여된 봉으로 때려서 전기에 반응하면 기계, 암흑에 반응하면 성기사, 모든 속성에 약하면 잡몹 등. 흑룡이 이 회사 공채에서 수석합격을 했는데, 모든 대미지에 면역반응을 해서 게임에 필요없는 존재가 되어버릴 뻔한다.[25] 아무래도 전자오락수호대에 오랫동안 적들을 만들어 보내왔던 만큼 단순한 갑을관계라기 보다는 서로 도움받는 회사수준인듯 하다.[26] 다른 부서는 수호대원들이 '''팀'''으로 있는 반면 이 부서는 패치가 오기 전까지 단 한 명도 없이 (퍼블리셔는 수호대 '''지망생'''이다.) 자체적으로 돌아갔다. 고전게임부서의 수호대가 된 패치가 부서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개선해야 할 점을 작성해 올렸지만, 고전게임부서라는 이유로 무시받고 끝났다.[27] 사실 고전게임부서 수준이 되면 주인공이 거의 안 찾아오거나 아예 발길이 끊겨서 실적을 더 이상 낼래야 낼 수가 없으므로 회사에서 진작에 폐지시키지 않은게 용할 지경이다. 현실만 봐도 인기가 심각하게 줄은 게임을 계속 서비스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게다가 이곳에서 흑룡과 검은 존재로 인해 상상을 초월한 피해를 입기도 했다. 게다가 후자로 인해 벌어진 사건은 아예 게임계가 위기에 처할 뻔한 사건이었던 만큼 더더욱 손대기 꺼려졌을 것이다.[28] 패치는 아직 미성년자인 용사의 눈높이에 맞춰 '열아홉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29] 얼마나 외진 곳인지, 게임계를 완전히 뒤집어버린 검은 금요일 사건도 여기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고 한다. 주민들이 검은 금요일 사건을 아예 모를 정도[30] 실제로 미연시는 회차 진행을 잘 하지않는 게임이다.[31] 이는 부서 이름인 19금 부서와 연관지어 보면 스토리 위주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 주류였던 부서에서 단시간에 쾌락만을 추구한 19금 게임을 만들어내는 부서로 성격이 변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32] 바꿔치기가 가능성이 더 크다. 진짜 오말뚝을 흡수하고 모드가 변장을 해서 치트에게 보고하고 있었다. 나중에 아난타가 눈치채서 변장한 모드에게 진짜 오말뚝이 어디있는지 말한다.[33] tight의 명사형. 뜻으로는 단단한/꽉 조여있는/빽빽한 이란 뜻이지만 테트리스의 성향상 빽빽한 뜻일수도 있다.[34] 물론 그때의 GM의 의미는 게임 마스터가 아니라 고스톱(Go stop) 마스터 였다.[35] 알파벳 B를 오른쪽으로 90° 돌린 모양에 둥근부분만 테두리가 쳐졌다고 보면 된다. 203화 출현.[36] 가장 위의 두 비스듬한 모서리만 테가 있다. 203화 출현.[37] 이 직사각형 고글 후배는 이후 컨티뉴가 검은 존재에 대하여 어떻게그리 잘 알고 있는지를 물으며 의심했었다. 그러나 선배 연구원이 자연 발생이라는 주장에 결국 설득 당했지만.[38] 셋 다 207화에서 처음 출현했다.[39] 정작 본인들은 컨티뉴를 존경하기 때문인지 연기를 하기 전이나 한 후나 한결같이 죄송해하는 태도를 보였다. 얼마나 심했나면 컨티뉴를 위해 하는 일이고 직접 허락하시며 부탁하신 일이라고 하면서도 선배 연구원이 선빵을 치기 전까지는 시비는 커녕 앞에 나서지도 못했다.[40] 백신 본체에 매달려 있는 컨티뉴, 사수, 삼각형 고글, 타원형 고글 연구원, 그리고 백신에서 삐져나온 케이블을 붙잡고 간신히 매달려 있는 가운데선 직사각형 고글 연구원으로, 가운데선 타원형 고글의 연구원이 사라져있다.[41] 들어가지 않으려고 용쓰다 끝내 울음을 터뜨린 퍼블리를 마지막으로 꼭 안아주고 퍼블리가 방심한 틈을 타 쓰레기 투입구안에 던져넣은 후, 덤덤하게 최후를 맞이했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42] 자신의 아버지는 이런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나댈 사람인데 마을에서 조차 아무런 연락도 없기 때문이라고.[43] 강력한 전격계 공격이었다.[44] 일명 핑퐁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