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

 


'''정석용
Jeong Seok-Yong
'''
'''출생'''
1970년 12월 31일 (53세)[1][2]
전라남도 나주군(現 나주시)
'''학력'''
숭실대학교 (경영학 / 학사)
'''데뷔'''
1998년 연극 '강거루군'
'''결혼여부'''
미혼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링크'''

1. 개요
2. 생애
2.1. 영화
2.2. 드라마/시트콤
2.3. 연극
2.4. 광고
2.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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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우로, 동료 배우 박원상과는 대학교 연극동아리 선후배 사이다. 1998년연극으로 먼저 데뷔하였으며, 21세기 이후로 드라마영화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2. 생애


김광규처럼 이른 나이에 탈모가 찾아왔고, 또한 노안이라서, 젊은 시절부터 나이에 비해 주로 누구누구의 아버지나 연식있는 중간 관리직 같은 나이든 역할을 자주 맡는다. 영화 그해 여름에서는 동갑인 이병헌이 주인공 대학생 연기를 할 때 이 쪽은 동네 이장님 연기를 했다. 동갑끼리 20년이 넘는 역할 나이차를 소화했다.
조역에 가려졌지만, 연기 스펙트럼은 꽤 넓은데, 푸근하고 선한 외모로 소시민, 평범한 서민 가장을 도맡지만, 가뭄에 콩나듯이 때로는 악랄하고 독한 캐릭터도 뛰어나게 잘 소화한다. 망작이지만 4교시 추리영역에서 교사 역을 맡았는데, 수더분한 외모와 달리 은근 섬뜩한 분위기를 풀풀 풍기는게 일품이다.
웃을 때 특유의 주름진 인상이 배우 정인기와 좀 닮았다.
2018년 10월 7일에 방송된 미우새 107회에 임원희와 서로 털털하게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무려 18년 절친이라고... 왠지 모르게 정감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졌으며, 임원희와 동갑내기 친구 사이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는 평도 있다. [3] 반응이 좋았기 때문인지 이후에도 임원희 파트에서 종종 출연하고 있다.
의외로 결혼을 안 한 싱글. 50이 넘은 현재미혼이다. 게다가 아직도 수상은 커녕 후보에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2019년 7월 친구 임원희던전 앤 파이터 광고에 함께 출연하였다. 무려 '''16년만에 촬영한 광고'''라고... 미우새에서 보여주었던 찰떡 케미를 여기서도 보여준다.

2.1. 영화


실질적인 첫 영화이며, 오디션에서 "어렸을 때 보약을 잘못 먹어서 그려~"ss아직 애기여~ss라는 대사 한마디로 발탁되었다.
이 영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9월 2일 대전 본사 강당에서 배우 정석용 씨에게 KTX 1호 명예기장으로 위촉했다. 참조. 또한 이 역을 연기하기 위해서 코레일 인재교육원에서 기관사 교육 과정을 이수받았다고 한다.
여기서는 터널에 매몰된 이정수(하정우 분)를 구하려다 절삭날에 의해 죽는다...

2.2. 드라마/시트콤



2.3. 연극


  • 2016년 《우리의 여자들》
  • 2016년 《거기-2016 시리즈 연극 만원(滿員) - 성남》
  • 2016년 《양덕원 이야기》
  • 2015년 《스물스물 차이무 - 꼬리솜 이야기》
  • 2014년 《마르고 닳도록 - 고양》
  • 2012년 《거기》
  • 2012년 《스프링 어게인》
  • 2012년 《서울노트》
  • 2010년 《염쟁이 유씨》
  • 2009년 《이》
  • 2004년 《양덕원 이야기》
  • 2000년 《좋은 녀석들》
  • 1999년 《풀코스 맛있게 먹는 법》
  • 1998년 《도덕적 도둑》
  • 1998년 《강거루군》
  • 《미스터 굿바이》
  • 《락희맨쇼》
  • 《웰컴투 배비장하우스》

2.4. 광고



2.5. 여담


  • 영화 신과 함께 원작자 주호민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밝히길 처음 영화화 제안을 들었을때 주인공 김자홍역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의학 드라마 출연만 하면 마취과 담당인 경우가 많다. 아마 골든 타임에서의 임팩트가 큰 것 같다. 실제로 이 분을 몰라도 다른 곳에서 보면 '골든타임 마취과'라고 알아보는 사람도 있다.

[1] 미운 우리 새끼에서 녹화일 기준 양력 12월 31일에 생일파티를 했다고 한다.[2] 나이에 비해 믿기지 않는 노안이다.[3] 아무래도 정석용이 노안인 것이 큰 듯. 동갑인 연예인을 뽑으라면 위에 거론한 이병헌, 개그맨 박명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