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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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가담자 중 한 명'''. 1985년 1월 10일 생이다. 고향은 광주광역시. 아이디는 '''ShinHwA'''. 주종은 저그며, 김국진을 닮았다 하여 별명은 국진이저그였다. 종교는 개신교[1] . 본관은 경주 최씨, 혈액형은 O형.
2005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플러스(화승 오즈)에 정식으로 입단해 선수생활을 했다.
2006년까지는 그저 그런 무명 게이머였으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에서 임요환과 16강전을 벌이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그 당시 임요환은 공식전 저그전 '''13연승'''을 달리는 등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기량을 뽐내고 있었고, 그에 비해 은 박지호를 꺾고 1승 2패 후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겨우 16강[2] 에 합류했기에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당연히 임요환의 우세가 점쳐졌다. 더군다나 임요환이 8강에 진출하면 기다리고 있던 상대가 홍진호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은 그 다음의 임진록에만 쏠려 있는 상태였다.
예상대로 임요환이 1경기에서는 가볍게 승리하여 저그전 14연승을 달성하지만, 2경기에서는 의 저글링 러시에 마린들을 허무하게 잃으며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 3경기. 임요환은 마린들을 모으며 초반에 승부를 보려 했지만, 오버로드로 이것을 파악한 최가람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임요환의 러시를 막아내고 침착하게 역공을 펼쳐 승리, 그야말로 혁명가 급의 대파란을 만들어 낸다. 이 패배 이후 임요환은 2007년 6월까지 다시 공식전 저그전 10연승을 기록했기에 만일 끊기지 않았다면 20연승 이상의 대기록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이런 식이면 누구나 아쉬운 패배들이 있겠지만, 상대방이 씹어 먹어도 모자랄 놈이었기에 팬들은 아쉬워 했다.
임빠들은 물론이고, 임까들도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던 대이변이었으며, '''그 종족전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던 우승 경력이 있었던 선수가 개인리그에 첫 진출한 무명 선수에게 패했으니''' 거짓말 안 보태고 리틀 3.3 혁명, 종목은 다르지만 아마추어 팀인 ESC Ever가 프로, 롤드컵 우승팀을 격파하고 NAVER 2015 LoL KeSPA Cup에서 우승한 것에 버금가는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내용의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 고개를 끄덕이는 듯한 제스쳐 덕분에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등에서는 '끄덕관광'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게다가 이 경기는 임요환의 스타리그 본선 마지막 경기였으며, 이후 듀얼 토너먼트에서 김택용 등에 패하고 공군 ACE에 입대한 임요환은 두 번 다시 스타리그 본선에 복귀하지 못했다.
8강전 상대는 개인리그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던 홍진호였고, 은 1승을 선취하며 또 한번 파란을 일으키는가 싶었지만, 자신이 임요환에게 했던 것처럼 홍진호에게 2경기를 내리 내주며 탈락하고 만다. 만일 여기서 홍진호마저 꺾었다면, 한 술 더 떠서 4강전 상대인 한동욱[3] 까지 꺾고 결승전까지 올라갔더라면 정명훈이나 박지수, 강라인들조차 명함도 못내밀 스타크래프트 판, 아니 e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리그 테러리스트가 탄생했을 수도 있다.[4] 참고로 러시 아워에서의 8강 3경기는 홍진호가 스타리그 통산 100승을 거둔 경기로, 홍진호 본인도 은퇴 기념 온게임넷 영상에서 가장 기억나는 경기로 과 치렀던 자신의 스타리그 100번째 승리 경기를 꼽은 바 있다.
비록 패하기는 하였지만, 홍진호를 상대로도 선전했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5~6위 결정전에서 박성준, 변형태 등에게 패해 차기 대회 진출에는 실패했고, 저 온게임넷 스타리그 이후에는 개인리그 본선에 다시 진출하지 못하는 등 영 신통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급기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는 '''변길섭과 데저트 폭스에서 스타판 역사상 희대의 OME 경기'''[5] 를 펼치기에 이른다. 프로리그에서는 주로 팀플레이#s-2 전담 멤버로 뛰었으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을 끝으로 프로리그에서 팀플전이 영구히 폐지되자 2008년 9월 경, 소리소문도 없이 은퇴했다.
그 후에는 홍진호의 스타리그 100승 제물 정도로만 회자되며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가는 듯 했지만, 나중에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가담자 중 한 명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죄질도 단순 가담자 수준이 아닌 여러 선수들을 끌어들인 브로커급.[6] '''또한 타 게이머들과는 달리 최소한의 사과문조차도 무시하며 반성하는 일말의 모습조차도 없었다'''. 이에 따라 KeSPA에서는 상벌위원회에 따라 영구제명 조치를 내렸으며, 2010년 10월,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도박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이 선고되어 같은 해 11월, 형이 최종 확정되었다.
그러나 다른 브로커급 가담자들 중에 당시 현역이었던 한 팀을 박살낸 것도 모자라 제명 후에도 승부조작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잘 먹고 잘 살면서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개소리를 지껄이는 개싸이코나 반성은 커녕 대인기피증 핑계를 대며 개인방송을 시작해 강퇴/조작드립을 치고 중국 리그까지 출전해 우승 상금까지 받아먹은 우승자/본좌 출신 철면피도 있었고, 단순 가담자 중에서도 부인 폭행/병역 기피의 누명을 쓰고 온갖 비난을 받다가 이내 전 부인의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거나, 인터뷰까지 요청해서 사죄를 했던 사람이 이내 개인방송/리그를 개최하면서 배신감을 안겨주는 등 승부조작 사건의 가담자들이 연관된 사건/이슈들이 사건이 벌어진 지 시간이 꽤 흐른 후에도 계속 터져나왔다.
그 외에도 미니홈피 등에서 적극적으로 반성하면서 사죄를 하고 성실히 일해 재취업에 성공하는 등 제명 후에도 깊이 반성하면서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선수들도 있었고, 사건이 벌어진 지 5년 후 발생한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에서는 단순 가담자를 넘어 게임단 감독과 전직 e스포츠 기자까지 가담하거나, 공식리그 종료 후에도 스타 1으로 개인방송을 하고 있었으나 개같은 인간성으로 매우 악명 높았던 BJ가 조폭이 연루된 승부조작, 사설 도박에 가담하는가 하면, 타 종목에서도 승부조작/권유 사건이 지속적으로 벌어짐과 동시에 양심고백까지 했던 선수가 성범죄자로 전락한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큰 충격을 던져줬다.
그에 비해 사건이 드러났을 당시 은 현역이거나 은퇴 후 감독, 기자, BJ 등으로 e스포츠에 몸담고 있었던 다른 가담자들과는 달리 프로게이머를 은퇴한 지도 좀 되었고, 은퇴/제명 후에도 별다른 근황이 알려지지도 않는 등 팬들에게도 오래 잊혀져서 지금은 e스포츠계와는 전혀 상관없는 인물이 되어버린 터라 '''죄질이 그 둘과 거의 동급으로 매우 나쁜 사건의 주동자격 인물임에도 불구하고'''[7] 같은 주동자격 인물이지만, 2군에서만 활동했으며 1군 공식 기록이 없어 묻힌 정진현과 같이 그냥 저냥 묻혀가는 분위기다.
1. 소개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가담자 중 한 명'''. 1985년 1월 10일 생이다. 고향은 광주광역시. 아이디는 '''ShinHwA'''. 주종은 저그며, 김국진을 닮았다 하여 별명은 국진이저그였다. 종교는 개신교[1] . 본관은 경주 최씨, 혈액형은 O형.
2. 선수 활동
2005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플러스(화승 오즈)에 정식으로 입단해 선수생활을 했다.
2006년까지는 그저 그런 무명 게이머였으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에서 임요환과 16강전을 벌이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그 당시 임요환은 공식전 저그전 '''13연승'''을 달리는 등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기량을 뽐내고 있었고, 그에 비해 은 박지호를 꺾고 1승 2패 후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겨우 16강[2] 에 합류했기에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당연히 임요환의 우세가 점쳐졌다. 더군다나 임요환이 8강에 진출하면 기다리고 있던 상대가 홍진호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은 그 다음의 임진록에만 쏠려 있는 상태였다.
예상대로 임요환이 1경기에서는 가볍게 승리하여 저그전 14연승을 달성하지만, 2경기에서는 의 저글링 러시에 마린들을 허무하게 잃으며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 3경기. 임요환은 마린들을 모으며 초반에 승부를 보려 했지만, 오버로드로 이것을 파악한 최가람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임요환의 러시를 막아내고 침착하게 역공을 펼쳐 승리, 그야말로 혁명가 급의 대파란을 만들어 낸다. 이 패배 이후 임요환은 2007년 6월까지 다시 공식전 저그전 10연승을 기록했기에 만일 끊기지 않았다면 20연승 이상의 대기록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이런 식이면 누구나 아쉬운 패배들이 있겠지만, 상대방이 씹어 먹어도 모자랄 놈이었기에 팬들은 아쉬워 했다.
임빠들은 물론이고, 임까들도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던 대이변이었으며, '''그 종족전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던 우승 경력이 있었던 선수가 개인리그에 첫 진출한 무명 선수에게 패했으니''' 거짓말 안 보태고 리틀 3.3 혁명, 종목은 다르지만 아마추어 팀인 ESC Ever가 프로, 롤드컵 우승팀을 격파하고 NAVER 2015 LoL KeSPA Cup에서 우승한 것에 버금가는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내용의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 고개를 끄덕이는 듯한 제스쳐 덕분에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등에서는 '끄덕관광'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게다가 이 경기는 임요환의 스타리그 본선 마지막 경기였으며, 이후 듀얼 토너먼트에서 김택용 등에 패하고 공군 ACE에 입대한 임요환은 두 번 다시 스타리그 본선에 복귀하지 못했다.
8강전 상대는 개인리그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던 홍진호였고, 은 1승을 선취하며 또 한번 파란을 일으키는가 싶었지만, 자신이 임요환에게 했던 것처럼 홍진호에게 2경기를 내리 내주며 탈락하고 만다. 만일 여기서 홍진호마저 꺾었다면, 한 술 더 떠서 4강전 상대인 한동욱[3] 까지 꺾고 결승전까지 올라갔더라면 정명훈이나 박지수, 강라인들조차 명함도 못내밀 스타크래프트 판, 아니 e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리그 테러리스트가 탄생했을 수도 있다.[4] 참고로 러시 아워에서의 8강 3경기는 홍진호가 스타리그 통산 100승을 거둔 경기로, 홍진호 본인도 은퇴 기념 온게임넷 영상에서 가장 기억나는 경기로 과 치렀던 자신의 스타리그 100번째 승리 경기를 꼽은 바 있다.
비록 패하기는 하였지만, 홍진호를 상대로도 선전했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5~6위 결정전에서 박성준, 변형태 등에게 패해 차기 대회 진출에는 실패했고, 저 온게임넷 스타리그 이후에는 개인리그 본선에 다시 진출하지 못하는 등 영 신통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급기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는 '''변길섭과 데저트 폭스에서 스타판 역사상 희대의 OME 경기'''[5] 를 펼치기에 이른다. 프로리그에서는 주로 팀플레이#s-2 전담 멤버로 뛰었으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을 끝으로 프로리그에서 팀플전이 영구히 폐지되자 2008년 9월 경, 소리소문도 없이 은퇴했다.
3. 승부조작
그 후에는 홍진호의 스타리그 100승 제물 정도로만 회자되며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가는 듯 했지만, 나중에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가담자 중 한 명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죄질도 단순 가담자 수준이 아닌 여러 선수들을 끌어들인 브로커급.[6] '''또한 타 게이머들과는 달리 최소한의 사과문조차도 무시하며 반성하는 일말의 모습조차도 없었다'''. 이에 따라 KeSPA에서는 상벌위원회에 따라 영구제명 조치를 내렸으며, 2010년 10월,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도박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이 선고되어 같은 해 11월, 형이 최종 확정되었다.
그러나 다른 브로커급 가담자들 중에 당시 현역이었던 한 팀을 박살낸 것도 모자라 제명 후에도 승부조작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잘 먹고 잘 살면서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개소리를 지껄이는 개싸이코나 반성은 커녕 대인기피증 핑계를 대며 개인방송을 시작해 강퇴/조작드립을 치고 중국 리그까지 출전해 우승 상금까지 받아먹은 우승자/본좌 출신 철면피도 있었고, 단순 가담자 중에서도 부인 폭행/병역 기피의 누명을 쓰고 온갖 비난을 받다가 이내 전 부인의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거나, 인터뷰까지 요청해서 사죄를 했던 사람이 이내 개인방송/리그를 개최하면서 배신감을 안겨주는 등 승부조작 사건의 가담자들이 연관된 사건/이슈들이 사건이 벌어진 지 시간이 꽤 흐른 후에도 계속 터져나왔다.
그 외에도 미니홈피 등에서 적극적으로 반성하면서 사죄를 하고 성실히 일해 재취업에 성공하는 등 제명 후에도 깊이 반성하면서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선수들도 있었고, 사건이 벌어진 지 5년 후 발생한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에서는 단순 가담자를 넘어 게임단 감독과 전직 e스포츠 기자까지 가담하거나, 공식리그 종료 후에도 스타 1으로 개인방송을 하고 있었으나 개같은 인간성으로 매우 악명 높았던 BJ가 조폭이 연루된 승부조작, 사설 도박에 가담하는가 하면, 타 종목에서도 승부조작/권유 사건이 지속적으로 벌어짐과 동시에 양심고백까지 했던 선수가 성범죄자로 전락한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큰 충격을 던져줬다.
그에 비해 사건이 드러났을 당시 은 현역이거나 은퇴 후 감독, 기자, BJ 등으로 e스포츠에 몸담고 있었던 다른 가담자들과는 달리 프로게이머를 은퇴한 지도 좀 되었고, 은퇴/제명 후에도 별다른 근황이 알려지지도 않는 등 팬들에게도 오래 잊혀져서 지금은 e스포츠계와는 전혀 상관없는 인물이 되어버린 터라 '''죄질이 그 둘과 거의 동급으로 매우 나쁜 사건의 주동자격 인물임에도 불구하고'''[7] 같은 주동자격 인물이지만, 2군에서만 활동했으며 1군 공식 기록이 없어 묻힌 정진현과 같이 그냥 저냥 묻혀가는 분위기다.
[1] 참조.[2] 당시에는 24강으로 진행되어 각 조 3위 중 4명까지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3] 을 꺾고 올라간 홍진호를 4강에서 꺾고 결승전에 진출해 조용호를 3:1로 이기고 우승.[4] 4강 2조에서도 같은 저그인 조용호와 변은종이 맞붙었기에, 만약 이 결승전에 진출했다면 스타 1에서 가장 재미 없다는 평을 받는 저저전 결승까지 벌어질 수 있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물론 홍진호가 올라간 저저전 결승은 예외.[5] 스컬지가 멈춰있는 베슬 사이를 유유히 지나가고 언덕위로 저그 멀티 테러를 간 바이오닉 병력이 사거리가 안닿아서 손만 빨고 드론은 뒤늦게 확인한뒤 도망가고 변길섭 최가람 둘다 경기내내 나사빠진 플레이하는 희대의 저질 경기다. 스커지가 베슬 사이를 유유히 지나갈때 관중들도 어이없는 웃음을 터트릴 정도.[6] 이후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한 성XX도 마찬가지로, 실제로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 브로커의 경우 업계 친분을 무기로 여러 선수, 관계자들에게 접근해 후원을 명목으로 승부조작을 제의하는 등 그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고 한다.[7] 어찌 보면 이 쪽이야말로 더 큰 문제인데, 근황이 알려지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조직폭력배, 불법 도박 사이트나 전직 선수, 관계자들과도 친분이 있다는 점에서 이들이 언제 다시 승부조작을 저질러 e스포츠를 오염시킬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당장 프로배구에서도 염순호와 최귀동이 또 승부조작을 시도하려다가 선수를 협박한 죄로 구속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