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로우바둑이/점유율 비교
1. 개요
다음은 한게임 로우바둑이와 다른 게임 사이의 점유율 비교 문서이다. 이 문서가 생성된 이유는 한게임 로우바둑이가 PC방 게임의 전투력 측정기라 불리기 때문에 '''게임의 흥행 여부'''를 판가름하기 때문이다.[1]
2. 게임 목록
2.1. '''리그 오브 레전드'''
불멸의 1위다. 리그 오브 레전드 하나의 PC방 점유율이 평균적으로 45~50%에 달하며, 최대 52%까지 찍은 적이 있다. 전체의 절반을 잠식해버려서 후술될 '경쟁', '패배' 게임들의 로우바둑이와의 경합을 더 어렵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로우바둑이는 물론 2위 이하 게임[2] 들과도 비교가 필요없는 게임이다.
2.2. 승리자들
상당 기간 '''한 자리수 ~ 10위권 초반이상을 유지 중인 게임들'''로, 게임계 역사에 남을 큰 사건사고 정도가 아니면 경쟁 순위권으로의 하락은 없는 아주 안정적인 일정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들이다. 인지도가 높고 고정 유저층이 확고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나 이벤트, 광고의 여부에 따라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가 몰려 상위권 내에서의 변동 또한 자주 일어나는 위치의 중급 이상이 대부분.
출시 초기에 오버워치를 꺾고 롤과 치열한 1, 2위 다툼을 벌이다가 2018년 중순을 기점으로 롤이 우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2인자로 굳어졌다. 그래도 20% 내외의 점유율로 3위권의 오버워치나 피파 온라인은 압도했으나, 온갖 핵쟁이들이 깽판치는 참상을 전혀 막지 못하며 지속적인 유저 이탈을 거쳐 2019년 10월에는 오버워치 수준인 9% 초반대까지 점유율이 떨어진다. 로우바둑이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5위권 이내의 게임들 상대로는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주지 못하며 상황에 따라 밀려나기도 한다. 2020년 들어서는 7~8%를 맴돌고 있다.
FPS가 넘쳐나던 과거 한국 게임시장에서 승리한 FPS 게임으로 스페셜포스를 제치고 한동안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했었던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FPS 게임이었다. 아이온 등장 이후 PC방 점유율 1위를 뺏기었으나 그 후로도 꾸준히 피시방 순위 3위권 안에 들었다. 하지만 경쟁작인 오버워치의 출시와 후속작인 서든어택2의 대실패로 인해 점유율이 크게 추락하였다. 그 후로도 FPS의 초신성 배틀그라운드 등장 이후로도 점차 점유율이 떨어졌다. 2020년 2월 말에는 그 배틀그라운드와 특히 오버워치가 몰락함으로써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고 점유율을 일정 수준 회복하였다. 5월에는 다시 6% 정도가 되며 오버워치에게 따라잡혔다.
출시 초기에는 1위에 든 적도 있었지만, 여러 경쟁작들의 출시로 한동안 3~4위를 오가는 중이었다. 특히 비슷한 스타일(1인칭 슈팅)의 배틀그라운드에 의해 점유율이 많이 떨어졌다. 그렇게 유저들이 떨어져 나가도 꾿꾿이 버텨주는 상당수의 옵크리트들 덕분에 6~8%의 점유율은 철저히 유지하는 편이었으나, 밸런스와 매칭 문제,컨텐츠 부족 문제등을 해결하지 못하여 2020년 2월 후반부에 들어서는 이 점유율마저 붕괴되기 시작하였다. 게임트릭스 주간 순위 기준으로는 서든어택에게도 밀린다. 5월부터는 6~7% 정도가 되어 서든어택을 겨우 따라잡았다.
피시방 순위 2~4위를 두고 경쟁하는 게임. 정말 노골적으로 PC방 점유율을 올리려는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는데, 이로 인해 피시방 점유율 10%를 넘겨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를 재치는 날이 나오기도 한다. 이벤트로 인한 점유율의 변동이 매우 심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광복절, 크리스마스, 새해 첫날에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를 제쳤다. 그러나 평소에는 5~6%로 5위인 경우가 많다.
빅뱅 패치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고 레전드 패치때 동시접속자 62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잘나갔었으나 그 이후로 밸런스 문제, 신 직업위주의 업데이트 등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들이 점차 쌓여가더니 언리미티드 때 놀장강과 함께 대거 터져버린 후 훅 가서 몇 년 간 점유율이 1%를 넘지 못하고 10위권 밖에 있었다. 그 후, 5차 패치로 엄청난 인원이 몰려 점유율이 8%를 넘어가는 기적적인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거창한 광고와 달리 실속이 영 좋지 않아 다시 점유율이 하락하였다. 그래도 이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게 증가한 점유율을 보이며 10위권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되었고, 이후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로 과거의 영광을 어느정도 되찾게 되었다. 검은 마법사 업데이트 때 오버워치를 제치고 피시방 순위 3위을 달성하였으며, 2019년 여름, 글로리 업데이트에서도 피시방 순위 5위을 달성, 2019년 겨울, RISE 업데이트에서도 피시방 순위 5위를 달성하는 등 방학 기간을 노리는 대규모 업데이트의 효과를 톡톡히 받고 있다. 로스트아크와 던전 앤 파이터의 하락세 이후 RPG 게임 내 1위를 유지 중이다. 2020년 1월 16일에는 신 캐릭터 추가로 전체 순위 2위까지 달성했다.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넥슨 계열 게임들의 전반적인 PC방 이벤트 종료의 여파로 3%대까지 점유율이 감소했으나 여전히 한자릿수 랭킹을 지키고 있는 중. 2020년 12월 31일 현재는 4%대다. 방학 기간의 육성 이벤트 동안 점유율이 오르는 특징이 있고, 실제로 NEO 업데이트 발표가 나오고 버닝섭이 열리자 점유율이 올랐다.
스타크래프트는 '민속놀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통적으로 인기가 좋았으며, 과거 오랜기간 논외 급에 속한 게임으로 유명했었다. 때문에 현재 2% 이상의 점유율을 칼같이 유지하는 중이다. 10위 내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점유율을 유지하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나름 괜찮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마수 던전과 할렘 패치 이후 유저 수가 많이 빠져나가 2019년 후반 기준, 10위권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도 점유율이 주말 한정 2%대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피시방 이벤트와 보상을 계속 강화하여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계속되는 유저 이탈로 인해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으며 한동안 리니지에게 밀리기까지 하였다. 특유의 레이드 시스템[3] 때문에 목요일부터 일요일[4] 까지는 점유율이 오르고 월화수는 점유율이 떨어지는 경향성이 존재한다. 2019년 던파 페스티벌 공개 이후에도 점유율 회복을 하지 못하다가 진 각성 + 만렙 확장 + 신규 던전 + 역대급 피시방 이벤트로 평일 점유율 2%대, 주말 점유율 3%대로 상승하였다. 2020년 2월 코로나19의 여파로 PC방 이벤트가 조기종료되었고, PC방 전용 시간의 인도석을 집에서 가능하게 변경하고 집에서도 가능한 대체 이벤트를 2주간 진행하게 되며# 점유율이 하락, 평일 1% 중후반대에서 주말 2% 초중반대 선을 유지하고 있었고 5월 시로코 레이드 출시 이후로는 평일 2%, 주말 3% 사이를 오락가락 하고 있다.
리니지에 버금가는 튼튼한 고정 유저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로스트아크와 마찬가지로 평일에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주말에 점유율이 내려가는 경향을 보인다. 한때는 3%대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오픈빨이 빠지자 점유율이 1%대로 떨어졌다. 멀티클릭에서는 리니지2에게도 밀리는 경향을 보인다.
출시 초기 때만 해도 나름대로 주목을 받아 큰 인기를 얻어 논외 라인에 들기도 하였지만, 2018년 12월 이후 오픈빨이 빠지며 5위로 떨어졌다. 카트라이더가 여러 이벤트와 막자 컨텐츠를 내세운 스트리머들 덕에 큰 인기를 끌며 한때는 점유율이 카트라이더에 밀리기도 했으나, 카트라이더의 이벤트빨이 어느 정도 빠지자 다시 5위로 돌아왔다. 2019년 3월 초중반에는 서든어택, 카트라이더와 함께 5~7위를 오락가락하고 있었다. 던전 앤 파이터와 반대로 평일이면 점유율이 오르고, 주말이면 점유율이 떨어지는 걸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점차 점유율이 떨어지면서 카트라이더와 던전 앤 파이터에게 밀려 10위 밖으로 떨어졌었다. 그 후로 카트라이더와 던전 앤 파이터와 함께 10위 싸움을 계속하고 있으며 2019년 8월에는 암살자 패치로 한 자리 수로 귀환했다. 어둠땅과 아이온 클래식이 나오기 전까지는 점유율 1.5%와 9~10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었지만, 이 두 게임이 나온 이후 10위권 초반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베른 남부가 업데이트되고 점핑권, 익스프레스가 나오자 다시 10~11위권 내로 복귀했다. 2021년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으로 인해 메이플 유저들 중 일부가 로아로 이주하면서, 점유율이 2%대로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인해 PC방 이벤트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기본 혜택이 괜찮아서 PC방에서 하는 것이 여전히 메리트가 있는 던파와 메이플과 달리 기본 혜택이 경험치 10% 보너스 외에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 PC방으로 가서 얻는 혜택은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는 점과, 19금 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어느 정도 점유율에 손해를 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PC방 이벤트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기본 혜택이 괜찮아서 PC방에서 하는 것이 여전히 메리트가 있는 던파와 메이플과 달리 기본 혜택이 경험치 10% 보너스 외에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 PC방으로 가서 얻는 혜택은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는 점과, 19금 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어느 정도 점유율에 손해를 보고 있다.
모든 한국형 RPG 게임의 아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리니지가 어느새 최상위권에 이탈하여 10위권을 전전한다. 사실상 대세에서는 벗어났지만 아재들의 영원한 동반자 느낌이다. 이벤트가 열리면 점유율이 약간이나마 증가할 정도로 아직까지도 인기는 있다.
피시방 점유율이 제대로 측정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최초로 스타크래프트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기록했던 국민게임이였으나 PC방 카트라이더 불매운동으로 인해 점유율이 감소했다. 그래도 점유율은 여전히 10위 안에 들었고 동시접속자 수는 다섯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잘나갔었으나 3번의 대규모 패치의 실패를 거치면서 점유율이 떨어져갔으며 상점폐지 이후로 나락으로 떨어져갔다. 한때 점유율이 0.3%를 기록하면서 바둑이랑 겨룰정도로 몰락했었으나 2018년부터 서서히 점유율이 오르기 시작했다. 그 후 극적으로 부활하여 많은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2018년 겨울 즈음 10위권 안으로 재진입. 이후 X 엔진과 PC방 이벤트의 영향으로 인해 5%를 기록한 적도 있었다. PC방 이벤트를 대거 종료한 2019년 여름 이후 부터는 던전 앤 파이터와 로스트아크와 겨루며 10위 안밖을 오가는 일이 많아졌다.
2.3. 우세
'''10위권 중반~20위권 중반을 유지 중인 게임들'''로, 다소 고인물화가 진행된 게임이나 최근 흥행한 게임들이 주로 자리잡는다. 고인물화가 진행된 게임들은 고정 유저층이 두터워 이 위치 위로건 아래로건 변화가 생길 일이 거의 없다. 반대로 최근 흥행한 게임들은 언제 점유율이 떨어질지 모를 불안한 위치이다.
리니지의 후속작 아니랄까봐 상위권에서 놀고 있다. 다만 점유율 변동이 심해 가끔씩 사이퍼즈한테 밀릴때가 있다. 한때는 로우바둑이에게도 밀린 적도 있다.
왕년엔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인기 게임이였다. 하지만 지속된 과금요소와 각종 서버렉, 매력 요소가 비슷한 오버워치의 등장으로 점유율이 반토막 났다. 운영진이 교체된 이후 나쁘지 않은 행보를 보였고 기존 유저층도 탄탄해서 10위 초반대에 꽤 오래 머물렀으나, 게임 자체의 하자 때문에 게임트릭스 기준 16위로 떨어졌다.
초기엔 유저들의 기대에 못 미쳐 욕을 먹은 게임이지만 확장팩과 추가적인 패치 등으로 호평을 받고 그럭저럭 순위 유지 중. 하지만 11월 10일 기준으로 로스트아크의 등장과 디아블로 이모탈의 충격으로 인해 점유율이 낮아져서 사이퍼즈보다 낮아졌다.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 이후 시즌 초기에 순위가 상승하고, 시즌 후반부에 떨어지는 기존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2010년대 빅3 중 최선두를 달리고 있는 게임으로 10위권에서 머무는 중이다. 신작 버프로 롤을 잠시동안 제치고 1위를 먹었었으나 금방 인기가 식어버렸다. 사실 NC가 이 게임에 들였던 돈과 노력을 생각하면 꽤나 불명예스러운 일이긴 한데, 그래도 이 정도면 MMORPG 장르의 약세 속에서도 수익이 썩 괜찮은 편에 속한다. 무엇보다 한국 시장보다 중국 시장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훨씬 많기도 하다.
유명한 게임이긴 한데 어지간히 고인물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방에선 래더나 카오스 유저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주로 급식충들이 볼륨 만땅 올려놓고 파오캐 하면서 주변을 시끄럽게 할 때나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의외로 선전하여 나름대로 적당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리포지드가 원작에 비해서 매우 실망스럽게 나오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자마자 바로 20위권 내에 들었으며, 결국 10위 권 내에 진출하였다. 디아블로와 비슷한 시즌제 게임이라 그런지 시즌 초에 10위권 안으로 들어오고 시즌 말에 10위권 밖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출시 직후 압도적인 상승세를 선보이면서 PC방 점유율 160주 연속 1위를 찍었을만큼 한국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전설적인 게임이었으나, 세월은 막지 못하여 10위 후반대를 전전한다. 이제는 장수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오래 되었다. 멀티클릭으로는 이기고 있지만 큰 차이는 아니며, 게임트릭스로는 비슷비슷한 그룹에 묶여있다.
과거 PC방 초기에 인기있었던 FPS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최신작. 기본적으로 스팀 또는 유플레이 게임이라는 점 때문인지 그동안 순위에 집계되지 않았으나, 네오위즈와의 협력을 통해 7월 25일부터 시작된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최근 들어 순위권에 혜성같이 등장하였다. 8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후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2010년대 빅3 중 하나로 4.12 패치 이후 급격한 유저이탈로 20위권으로 내려앉아 유지중이다. 리마스터 패치와 각종 복귀이벤트로 반짝 10위권 후반대까지 올라왔으나 의상 돌려막기와 유저의견과 반대로 가는 패치로 유저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2019년 5월 말부터 제작사 펄어비스가 게임을 직접 서비스 하게 되고 신규 캐릭터인 샤이가 호응을 얻으면서, 6월 2~3주차에 10위권 초반까지 올라왔다.
이 문서와 상위 항목인 한게임 로우바둑이가 생긴 원인. 기대작이었던 스타2가 로우바둑이보다 점유율이 떨어지자 까이는 소재로 쓰다가 유명해졌다. 당장 래더 유저들은 대표적 스타2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의 우주전쟁 마이너 갤러리[5] 에선 게임하는 데에 어색한 PC방에 가서 하는 것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협동전의 업데이트가 매우 느린 점 때문에 기존 유저들도 질려하는 상황. 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점유율 변동이 적은건 이 쪽이다. 게임트릭스로는 비슷비슷한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멀티클릭에서는 앞서는 중. 아이온, 히어로즈 오브 스톰과 함께 경쟁 그룹의 최상단과 우세 그룹 최하단 사이에 조금 어중간하게 위치하고 있다.
전년도에 나왔던 블랙 옵스 4처럼 배틀넷 앱에서 지원하여 출시하자마자 어느 정도 순위에 들었으나 여러 문제 등으로 침체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이 게임을 기반으로 한 워존이 무료화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자 순위를 회복하였고, 전작에 비해 좋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스팀 게임인 탓에 그동안 순위권에서는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들어 순위를 논할 때 스팀 게임도 포함되면서 20위권 내에 드는 나름대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당연히 높은 점유율은 온라인에 한하며(싱글 파트는 깨려면 금방 깬다) 락스타도 온라인의 돈맛에 취해 후속작 개발에 게으른 태도를 보일 정도.
PC방 정서와 완벽하게 상극인 뱅가드#s-16 때문에 로우바둑이와 경합을 벌일 것이라고 예상한 커뮤니티가 많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를 출시한 라이엇 게임즈에서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출시 초기엔 상위권의 후열주자에 들었다.[6] 그러나 2021년에 접어들면서 게임의 인기가 떨어지며 0.6~0.5%에 전전하며 10위권 중후반에 위치하고 있다.
2.4. 경쟁자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정말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데, 당연하지만 이 거대 게임들이 10위 ~ 30위권대에 걸쳐있는 게임들의 유저를 골고루 빼가고 원래 다른 게임 하던 유저들도 PC방에 가면 단체로 배그나 롤을 하니 하위 게임들이 로우바둑이를 상대로 승리하기란 더욱 어려워졌다. 그렇다보니 원래 경쟁 문단에 있던 게임들 상당수가 패배로 내려갔다.
이 순위권에서 오랜 기간 노는 게임들은 흔히들 말하는 '고인물'만 남아있는 상태로, 사실상 신규 유입이 없는 그들만의 리그로 간 상태의 게임들이다. 이 게임들의 특징을 꼽아보자면,
로 평가할 수 있다.
'''20위권 중후반 ~ 30위권 중반 게임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벤트, 업데이트, 연장/긴급 점검 여부, 그리고 로우바둑이가 컨디션 좋은 날(15위 안팎)과 안 좋은 날(30위권대 초중반)에 따라 승패가 매일 바뀐다고 봐도 무방. 또한 이 순위권에선 멀쩡하다가 특수 종료, 자폭(잘못된 업데이트, 장기간 없데이트 등) 등으로 40위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이 구간이 하위권 게임들의 오픈/방학 특수 등의 일시적인 상승이 한계에 달하는 문턱이고, 40위권 이하 게임들과의 점유율 차이가 그렇게 크다고 할 수 없는 구간이기에 충분히 가능한 일. 그래도 이 구간에서 '''장기간''' 로우바둑이와 경합했던 게임들은 고정 유저만큼은 확실하기 때문에, 패배로 내려갈지언정 마냥 쉽게 무너지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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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과 같이 오프닝 순위 그대로 몇 개월 이상 승리가 지속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오픈/방학 특수나 게임계 전반에 화제가 되는 사건 등으로 인해 순위가 일시적일 확률이 높다 여겨지는 게임은 승리가 아닌 이 문단에 기재하였다.
2018년 9월 출시하자마자 생각 외의 큰 인기를 끌어 10위권 내에 진입하였다. 지금은 반복 레이드 외에 컨텐츠가 그렇게까지 많은 편은 아니라서인지 아주 조금씩이나마 점유율이 하락하는 모양새다. 게임방 서비스는 모든 확장팩이 무료이므로 확장팩 및 DLC 출시 때마다 변동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곧 로우바둑이와 마주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게다가 2019년 10월부로 개발사인 번지가 액티비전하고 결별하여 배틀넷을 떠나 스팀 게임으로 넘어갔다.[7]
한때는 국민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중화되었으나, 과금 정책 도입 후에는 점점 매니아 게임이 되었다.
단순 비교하기에는 곤란한 케이스. PC방 점유율 자체는 로우바둑이와 엎치락뒤치락 하지만, 사실 이 게임은 굳이 PC방에 찾아가서 할 이유가 하등 없는 게임이며[8] 상대적으로 성능이 뒤떨어지는 집 PC는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PC버전과 거의 똑같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마냥 PC게임으로 분류하기가 애매모호하다. 이건 다른게임들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하스스톤은 PC방에서 할 이유가 한 가지도 없는 게임이며, 하다못해 반드시 PC로 돌려야 할 이유조차도 없다. 그래서 인기가 있었을 때도 PC방 점유율이 높지 않았다.
잘나갔던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로우바둑이와 비슷한 순위. 섭통합 대란 등의 위기를 겪긴 했으나 불안불안하게나마 지위를 지키던 중 파이널 판타지 14 메갈리아 분쟁이 터져 게임 이미지에 상당한 피해를 입은데다 요시다 나오키를 내세운 감성팔이와 작업장 이슈로 계속해서 운영진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유저층이 이탈했다. 그래도 멀티클릭 차트에서는 로우바둑이 위에 위치할 때가 있긴 하여 이곳에 분류하였다.
초딩 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의외로 오랜 시간을 20위권에서 버티는 장수 게임이다.
출시 당시에는 당시 PC방 인기게임이었던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스팀으로 대표되는 과금 문제로 여러 PC방에서 포기하면서 그 공백을 채운 게임으로, 당시 국민게임이었던 카트라이더를 몰아내고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후발주자인 서든어택이 출시되기 전까지 큰 인기를 노렸다. 이후 네오위즈가 이 게임을 포기하면서 아바에게 밀려났다. 또한 아바가 전과가 많지만 이 게임이 아바를 재평가받게 만들었다. 현재 로우바둑이와 엎치락뒤치락하는 중.
상대적으로 PC방 게임이 드물었던 스팀 게임 치고 출시 직후에 한동안 상위권 내에 든 적이 있으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순위가 가라앉았다.
본래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같은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에 비해 하드코어한 게임성을 자랑해 국내에서는 유입을 찾아보기 힘들었고, 설상가상으로 넥슨이 국내 서비스를 포기하면서 인터넷 방송인의 노력이나 e스포츠에서의 선전이 무색하게 피시방 순위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었다. 그런 악조건에서 유즈맵인 DOTA AUTO CHESS의 흥행으로 PC방 점유율이 껑충 뛰어오르면서 피시방 순위 10~20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2019년 3월 8일 기준 12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경쟁작의 유사한 모드가 출시되면서 다시 가라앉았다.
초기 출시때 신작 버프도 제대로 못 받고 추락만 거듭하면서 로우바둑이에게 끊임없이 발렸다가 고급 레스토랑, 시공의 폭풍 드립으로 유명세를 타고 2.0 패치로 10위권 이상에 머물며 승리 문서에 기록된 시절도 있었다. 2.0 이벤트 이후 오버워치로의 이탈과 2.0 본연의 문제인 스킨 색 구별 문제등으로 인해 다시 경쟁작으로 내려오는 등 다이내믹한 행보를 보였다. 2018년 12월 14일 HGC 리그가 블리자드 측의 일방적 통보로 인해 폐지되고, 개발진들 중 일부가 다른 팀들로 옮기게 되었기에 게임 자체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점유율에도 소폭 영향을 미친 듯하다.
정발 이전에는 홍보조차 없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순위권 내에 들었지만, 막상 정식 발매 이후에는 주춤해졌다. 2019년 6월 기준 30~40위권 수준.
2.5. 패배자들
헤비 과금유저 또는 소수의 매니아층만 남아있는 게임이거나 바둑, 포커, 마블 등 사행성 게임들의 구간. 또는 오타쿠 계열 RPG[9] 처럼 대중 장소에서 즐기기에 곤란한 게임들이 주로 이곳에 포진되어 있다.
사실 '패배'라는 그룹에 똑같이 묶이기엔 애매한 게임들이 많다. 로우바둑이가 모든 도박게임의 대장노릇을 하는데다 PC방 점유율만 따지고 보면 사실상 온라인 게임 상위권인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들기 때문.
이 게임들은 흥행 면에선 대중들에게 잊혀 가는 수준 정도로 볼 수 있으며 앞날이 밝지 못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나마 예전에는 20위권 중후반이면 로우바둑이와 경쟁 가능할 수도 있었는데, 2018년 현재 상술한대로 배그와 롤에 사람들이 더욱 몰리면서 이 구간의 인기 어중간한 게임들이 폭풍 하락하고, 그로 인해 고정 유저가 대부분인 로우바둑이는 반대로 순위가 오르면서 바둑이와의 대결은 더욱 힘겨워지는 양상을 띈다.
20위 후반~30위권 게임들은 흐름을 타거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로우바둑이를 잠시나마 뛰어넘을 때도 있지만, 60~70위권을 넘어가는 게임들은 서버만 간신히 유지하면서 서비스 종료를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물론 로스트사가처럼 제작사가 게임 하나만으로 먹고 사는 상황도 있는 만큼 서비스 종료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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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배' 문단은 사실상 '''로우바둑이 아래의 네임드 게임들'''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수많은 게임들이 새로 출시되거나 서비스 종료로 사라지는데, 상당수는 결국 로우바둑이 아래에서 일어나는 변동이다. 당연히 그 많은 양의 게임들과 끝없는 변동사항을 하나하나 적는 건 불가능하며, 따라서 로우바둑이 아래 수 백 개의 게임들 중 한때나마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린 게임들을 주로 기재한다.
온라인 맞고 중에서는 PC방 점유율이 가장 높은데, 같은 회사의 바둑이의 점유율이 하도 높은 지라... 그런고로 한게임 신맞고조차도 지속적으로 넘지 못한다면 사실상 완패라 보면 된다.
대중들 사이에서 필망의 상징이나 다름없이 인식되고 있는 메이드 인 차이나의 편견을 깨고 적은 현질 유도와 방대한 스케일의 맵 등으로 흥행 중인 신흥 MMORPG. 한때는 9위까지 올라 승리 게임 라인에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여러 병크로 인해 현재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
스포1마저도 까딱 잘못하면 로우바둑이 아래로 굴러떨어질 판인데 후속작은 한마디로 노답 그 자체. 스페셜 포스 1의 단점들을 수정 및 개선하여 후속작으로 출시한 게임. 전작과 다르게 콜옵 모던 개발자와 드래곤 플라이가 공동으로 개발하며 급격히 노선을 틀어버린 통에 기존 유저에게 관심 자체를 못 받았지만, 그당시로썬 굉장히 훌륭한 게임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운영문제와 친목질 같은 문제점이 겹치며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도 전작에서 전환한지 1년 만에 폐지되었다. 뭐, 서든어택2를 보자면 완전히 똑같이 만드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뭐가 됐든 게임 자체는 굉장히 퀄리티가 높았지만 운영진과 유저들 수준이 개판이었기 때문에 망한 게임.
지금의 넥슨을 존재하게 해 준 게임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 서비스 중인 MMORPG. 2021년 기준으로 출시된 지 25년이 된 게임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러운 유저 이탈에 더불어 현질 문제 및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많은 유저를 잃었음에도 항상 60~70위 내에 든다.
테일즈위버는 2021년 기준 출시된 지 18년 된 게임으로, 시간에 따른 자연스러운 유저 이탈과 매크로 문제로 많은 유저를 잃어 60~70위 내에 든다.
데브캣의 처녀작으로 환생이라는 전무후무한 유료 정책으로 유저들을 충공깽에 빠뜨린 올드 게임이다. 독특한 시스템에 훌륭한 스토리와 함께 나름대로 인기도 있었지만, 시대와 함께 저물었다. 하지만 그 독특한 시스템을 가진 마비노기를 대체할만한 게임들의 상태가 마비노기와 비슷하거나 영 아니올시다 수준인지라 유저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20~30위권에서 항상 일정한 순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7년 이후로 창렬한 에르그 강화시스템과 말도안되는 난이도를 가진 테흐두인던전의 추가를 시작으로 재능간의 격차를 줄인답시고 밸런스를 현돈 백만이 넘는단위의 아이템 강화 및 제작으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내놓아 기존 장비들이 대부분 도태되고 던전스펙컷은 엄청나게 올랐다. 당연히 초고가의 새로운 장비를 맞춘 유저는 남고 도태된 유저들은 마을에서 채팅만 하거나 그대로 접어버려 피시방 점유율이 대폭 하락했다. 프리시즌이 아닌 기간에는 50~60위, 자연스레 순위가 높아지는 프리시즌이 되어도 순위변동이 없을 정도로 많이 추락했다.
2010년대 빅3 중 하나로 오랜 기간 30위권에서 버티고 있었다가 넥슨 채널링 이후 20위까지 순위가 일시적으로 올랐다. 그러나 단물 다 빠진지 오래고 30위권대 후반에서 멀리 가지 않는다.
마구마구와 마찬가지로 극소수의 헤비 과금러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2000년대 중반 PVP 게임으로는 서든과 함께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던 게임. 그러나 지나친 오버밸런스 악세서리 위주의 업데이트와 게임 개발사의 존망의 기로에 서다 겨우 살아나기도 하는 불안정한 회사, 게임 운영을 겪였고, 그로 인해 지속적으로 유저가 빠져나가 현재는 모바일 가챠게임과 다를 게 없어져버렸다. 사실 밸런스를 붕괴하는 사기적인 악세서리나 악세서리에 적용시켜주는 파라미터를 올려주는 스테이터스 카드 외에도,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가 격투게임 특성상 현재는 수많은 대전 경험과 플레이 시간을 자랑하는 노련한 고인물 유저들만 남아있어, 현재 새로이 진입하기 쉽지도 않다.
2002년 초에 나온 매우 오래된 온라인 게임 중에 하나지만, 항상 30~40위권에 안착하고 있다가 가끔 20위권 중반으로도 뛰어오르는 안정적인 운영을 자랑한다. 이런 겜이 대박은 아니더라도 쓸데없는 구설에 휘말리지 않으면서도 쏠쏠하게 돈이 되는 법이다. 승리한 패배자.
안 그래도 '초딩게임'이라는 오명 때문에 PC방 점유율이 낮았는데[10] 오버워치의 등장 때문에 로우바둑이에게 패배한지 오래다. 순위 변동이 매우 심한 게임 중 하나로, 가끔 20위권까지 치고 올라갔다가 한 순간에 60위권까지 추락하기도 한다. 최근엔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의 흥행 때문에 이 둘에 비비기는 커녕 로우바둑이 아래에 계속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우 짧았던 전성기엔 10위 안에도 들었으나, 연속된 업데이트의 실패로 점점 추락해 50위밖으로 떨어졌다. 정신 못 차린 운영에 사골 수준으로 우려먹는 이벤트, 캐릭터 보이스 교체, 기간제 코디 탭 등 자충수만 두는 중에 2018년에 들어서도 역시나 이벤트는 우려먹고 운영은 답이 없는데다 특히 유저들이 박탈감을 느끼게 했던 중국 서버와의 심각한 운영 차이로 인해 일반 유저들이나 라이트 유저들은 물론 헤비 유저들까지 쭉쭉 접었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유지되거나 더 추락할 것으로 보였고, 100위권 밖에 있어서 안 보이다가 종종 90위권으로 진입한다. 서든어택2 포함 대부분의 유명 게임 후속작이 이 지경인 것은 게임성보다는 전작의 이름값에나 의존하는 꼬락서니 덕이다.
메이플스토리2와 더불어 2015년 넥슨의 원투펀치로 초기엔 주목을 받았으나, 마찬가지로 50위 밖으로 추락한지 오래되었다. 클로저스와 함께 골로 가는 중. 게임을 너무 잘못 만들었다. 작품성, 세계관, 과금, 밸런스 등으로 욕먹으면 차라리 나을텐데 이 게임은 버그로 욕을 먹기 때문에 잘못 만든 게임이다. 온갖 종류의 버그가 발생해 이젠 버그가 이 게임의 상징이 된 상태이다. 게임을 어떻게 만들든 취향은 상관없지만 게임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문제다. 가장 깨는 버그는 뭐니뭐니해도 징병제. 로그인했는데 강제로 공성전에 참가하는 버그가 발생한다.
2002년에 서비스 시작한 화석게임으로 3D 배경과 2D 캐릭터라는 신선한 조합과 디아블로 캐주얼판같은 간편한 조작덕에 개판 직전의 운영 속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엄청난 인기를 몰았다. 그 무시무시한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도 제작되고, 수출도 되었다. 바로 위에 있는 트오세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향수를 잊지 못한 유저들이 엄청나게 몰렸다. 그러나 점점 악화만 되는 운영과 답없는 밸런스, 개선되지 않는 문제점이 끊임없이 지적돼 왔고 지금은 목숨만 연명하면서 끌고 가는 작태. 비슷한 시기의 노인네 게임인 거상과 비교하는 것은 거상에게 실례다.
모두의 마블 모바일 출시 때 16위까지도 찍었으나 답없는 사행성을 견디지 못하고 과금러를 제외한 유저들이 모두 이탈하게 되면서 현재 위치에 떨어졌다. 90위권.
한때는 겟앰프드와 겨루고 평균 20~30대로 로우바둑이와 경쟁을 벌이고 가끔식 10위대로 가기도 한 게임이였으나 2015년 유니크 용병의 추가이후로 유니크 용병위주의 신캐와 신장비 및 지나친 상향평준화로 인해 주말에는 50~60위대 평일에는 80~90위대에서 놀게 되었다. 이제는 한때 경쟁상대였던 겟앰에게 주말이나 휴일에 가끔 이길뿐 매번 진다. 밸패로 전부 다 너프시키고 하향평준화를 시킨다고는 했지만 지나친 상향 평준화로 인해 달궈진 불판은 식힌다고 해도 인플레가 지나치게 벌어져 벌여 유저유입이 힘들다. 마찬가지로 겟엠프드와 마찬가지로 고인물화가 진행되어 새로 시작하기도 쉽지 않는 상황. 아니 오히려 상황은 겟엠프드보다 더 심하다! 그러나 이 게임의 제작사가 어딘지를 생각해 본다면 서비스 종료 되는 일은 없다.
전성기 땐 20위 안에 항상 들어갔으나 여러 사건사고들(주로 부실운영)로 인해 순위가 40~50위권으로 내려갔다. 대규모 업데이트 혹은 이벤트(주로 빵원샵, 옷장티켓 등) 직후에는 반짝 순위가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다가 그동안 말이 많았던 3차 전직의 출시로 인해 10~20위권에 안착하는 쾌거를 누리기도 했으나 몇 주 안가 점점 떨어져 30위권에 안착했다. 이후 하향평준화 밸런스 패치로 밸런스가 엉망이 되자 이에 실망한 유저들이 줄줄이 떨어져나가고, 나중엔 작업장까지 발견되는가 하면 그로 인한 핵ed 유출로 대규모 정지 사태도 일어나는 등 반년도 안되는 시간 동안 여러 사건이 터지면서 3차 업데이트로 상당히 유입되었던 신규, 복귀유저가 상당수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운영진의 꾸준한 부실 운영으로 지친 헤비 유저들도 상당히 접었으며 이동신 디렉터 이후 이벤트는 꼭 어딘가가 나사빠진 부분이 있고 뿌리는 아이템도 온갖 기간제, 선택 제한이 붙어서[11] 접는 사람들을 다시 돌아오게 할 만한 메리트가 못 되고 기존 유저들 조차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상황이라 유저수 감소는 2018년 4월 기준 현재진행형이며 50~60위권대에서 심하면 70위대까지 떨어진다.
이후 메갈 사건으로 탈주한 유저들 몇몇이 유입되면서 순위가 잠깐 올랐지만 여러 사건사고가 터지고 소울워커로 입소문을 타고 대거 유출되다 보니 다시 순위가 제자리로 돌아갔다. 이 경우에는 복귀, 뉴비 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 중에서도 기본적으로 게임을 받혀주고 충성도가 높은 헤비과금러들이 크게 유출되었다는 점에서 상황이 상당히 좋지 않다.[12]
그래도 방학 시즌, 옷장 이벤트 등 큰 흐름을 타면 20위 후반대까지 올라오는 등 매니아들의 저력은 살아있는 상태. 일단 패배로 분류된 게임들 중에선 똑같이 오래된 거상, 마비노기와 더불어 상위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다가 그동안 말이 많았던 3차 전직의 출시로 인해 10~20위권에 안착하는 쾌거를 누리기도 했으나 몇 주 안가 점점 떨어져 30위권에 안착했다. 이후 하향평준화 밸런스 패치로 밸런스가 엉망이 되자 이에 실망한 유저들이 줄줄이 떨어져나가고, 나중엔 작업장까지 발견되는가 하면 그로 인한 핵ed 유출로 대규모 정지 사태도 일어나는 등 반년도 안되는 시간 동안 여러 사건이 터지면서 3차 업데이트로 상당히 유입되었던 신규, 복귀유저가 상당수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운영진의 꾸준한 부실 운영으로 지친 헤비 유저들도 상당히 접었으며 이동신 디렉터 이후 이벤트는 꼭 어딘가가 나사빠진 부분이 있고 뿌리는 아이템도 온갖 기간제, 선택 제한이 붙어서[11] 접는 사람들을 다시 돌아오게 할 만한 메리트가 못 되고 기존 유저들 조차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상황이라 유저수 감소는 2018년 4월 기준 현재진행형이며 50~60위권대에서 심하면 70위대까지 떨어진다.
이후 메갈 사건으로 탈주한 유저들 몇몇이 유입되면서 순위가 잠깐 올랐지만 여러 사건사고가 터지고 소울워커로 입소문을 타고 대거 유출되다 보니 다시 순위가 제자리로 돌아갔다. 이 경우에는 복귀, 뉴비 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 중에서도 기본적으로 게임을 받혀주고 충성도가 높은 헤비과금러들이 크게 유출되었다는 점에서 상황이 상당히 좋지 않다.[12]
그래도 방학 시즌, 옷장 이벤트 등 큰 흐름을 타면 20위 후반대까지 올라오는 등 매니아들의 저력은 살아있는 상태. 일단 패배로 분류된 게임들 중에선 똑같이 오래된 거상, 마비노기와 더불어 상위권이라고 볼 수 있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으로 유저 수가 급등해 최대 10위권까지 올랐고, 이후에는 20~30위권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안정적인 순위를 자랑했으나 디렉터가 현문수로 교체된 후 2017년 5월 들어 계속된 없데이트와 17년 8월 나온 답이 없는 파밍을 자랑하는 대정화작전으로 인해 40~50위권까지 추락했다가 12월 신규 캐릭터 루나 아이기스의 출시와 각종 아이템을 퍼주는 이벤트로 인해 다시 20위권에 들어오며 로우바둑이를 근소하게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20위권 후반~30위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2018년 3월 말 나딕 게임즈 소속 일러스트레이터 한 명이 과거 SNS에서 남성혐오 발언을 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에 대한 나딕 게임즈의 대처가 매우 실망스러운 탓에 수많은 유저들이 접어버렸다. 헤비, 라이트 유저들 상관없이 대다수의 유저들이 빠져나가면서 기본적으로 20~30위를 넘나들던 게임이 5일 사이에 65위까지 급격하게 추락하였다. 그렇게 클로저쓰레기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골로 갔었다.
사실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클로저스는 메갈리아 논란으로 한순간에 폭망한 건 아니다. 이미 사건이 터지기 전 게임 자체에 문제점이 산재했으나 개선의 움직임이 없어 불만이 쌓일대로 쌓인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유저들이 그동안 게임에 대한 애정 하나로 과금을 하거나 유입되는 뉴비들을 도와주면서 게임을 지탱하고 있었는데, 과거의 대처와는 달리 매우 미흡한 대처를 보여주자 도화선이 되어 쌓일 대로 쌓인 불만들이 한꺼번에 터져버린 것.
그래도 방학맞이 이벤트와 신캐 업데이트, 활발한 소통에 힘입어 유저를 어느정도 되찾는데에는 성공했었고, 사건 당시 점유율이 0.15%대에서 0.05%까지 떨어졌으나 점유율 0.10% 언저리를 유지하며 파이 업데이트 당시엔 30~40위권, 이후엔 60위권에서 나쁘지 않게 있었으나 돈독오른듯한 과도한 캐시템 팔이로 인해 100위권도 아슬아슬한 상황이 되었다.
사실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클로저스는 메갈리아 논란으로 한순간에 폭망한 건 아니다. 이미 사건이 터지기 전 게임 자체에 문제점이 산재했으나 개선의 움직임이 없어 불만이 쌓일대로 쌓인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유저들이 그동안 게임에 대한 애정 하나로 과금을 하거나 유입되는 뉴비들을 도와주면서 게임을 지탱하고 있었는데, 과거의 대처와는 달리 매우 미흡한 대처를 보여주자 도화선이 되어 쌓일 대로 쌓인 불만들이 한꺼번에 터져버린 것.
그래도 방학맞이 이벤트와 신캐 업데이트, 활발한 소통에 힘입어 유저를 어느정도 되찾는데에는 성공했었고, 사건 당시 점유율이 0.15%대에서 0.05%까지 떨어졌으나 점유율 0.10% 언저리를 유지하며 파이 업데이트 당시엔 30~40위권, 이후엔 60위권에서 나쁘지 않게 있었으나 돈독오른듯한 과도한 캐시템 팔이로 인해 100위권도 아슬아슬한 상황이 되었다.
오래된 게임이지만 매니아층이 확고해 20~30위를 사수하고 있다.
서든어택이 싫거나 네오위즈를 좋아하는 사람은 스페셜 포스 아니면 이 게임한다. 네오위즈가 스페셜포스를 포기하면서 밀려나고 아바가 차지했다. 또한 아바가 옛날에는 로우바둑이한테 졌지만 스페셜 포스가 네오위즈에서 서비스 포기하면서 네오위즈가 이제는 아바로 먹고산다. 30위권대로 꽤 선방하고 있다. 최근 개발사인 레드덕이 파산 선고를 받으면서 큰 위기에 봉착하기도 했으나, 다행히도 네오위즈가 직접 인수하기로 나서 한시름 놓았다.
대격변 이전에 50위 밖으로까지 밀려나다 이후엔 10위까지 오르다 2017년 10월 26위를 찍었다. 2018년 들어 50위권을 떠돌고 있다. 여담으로 고인물이라는 은어는 이 게임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게임 자체가 오래되기도 했지만, 답이 없는 서버상태와 수많은 핵 및 오토들, 후속작인 디아블로 3 및 다른 자사 게임에 더 많은 관심과 관리 인력이 쏠려 있어 사실상 블리자드로부터 버려진 상태나 마찬가지고 패키지 게임이라 새로운 컨텐츠의 도입도 옛날 옛적에 끊긴지 오래지만 특유의 게임성과 현금거래의 존재 덕분에 아직까지 남아 플레이하는 매니아층이 조금 있다. 2018년 6월 21일 기준 33위.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여러가지 문제점 및 사건사고로 인해 순위가 하락하는, 흔히 말하는 '날개 없는 추락'은 계속되었고 2017년 중반즈음에는 순위권에서 아예 증발해 100밑으로 떨어졌다. 과거의 그 수많은 사건들 덕에 아예 관심을 끊은 유저들이 대부분이었고 아예 이런 게임이 있었는지 기억도 못 하는 게이머가 많았다. 이대로 가면 서비스 종료는 시간문제였으나[13] 2018년에 메갈 이슈가 터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대처가 미흡해서 수많은 유저들이 탈주하게 만든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상당히 좋은 대처와 더불어 유저가 없어서 미처 어필되지 못한 단점의 개선점이나 게임의 편의성 덕분에 순위가 급등해서 100위에서 증발했었음에도 25일에 90위 권으로 진입했고 다음날엔 70위권에 진입했으며 27일엔 31위, 28일엔 로우바둑이 바로 다음인 21위에 도달했으며 29일엔 결국 19위로 21위인 로우바둑이를 제끼는 등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피시방 순위와 별개로 27일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달성하는 등 제대로 이득 본 게임. 사실 거품이 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지만 3월 31일 기준 17위에 올랐으며, 4월 9일 이후로는 14~16위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과 엎치락뒤치락하며 6월까지 약 2달간 상위권을 유지했다. 허나 컨텐츠 고갈과 스마일게이트의 막장운영, 부실한 이벤트 등으로 5월 초부터 지속적으로 순위가 감소하여 곧 로우바둑이 밑으로 되돌아왔고 점유율도 꾸준히 빠져나가는 상태. 그래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2020년 1월 40위권에 머물러있다. 코로나 사태 여파로 PC방 보상 중 일부를 가정에서도 할 수 있게 처리한 걸 감안하면 순위 대조 시 그렇게 전망이 낮은 편은 아니다.
과거 PC방 인기 게임이었던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한때는 서든어택에 이어 FPS 동시접속자 수 2위에 오른 적도 있었으나, 좀비 모드의 비중이 지나치게 커져서 좀비 온라인이라는 오명이 씌워졌고, 운영의 막장화, 과도한 현질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쌓이게 되어 지금은 고인물만 남은 게임으로 전락하였다.
2002년 월드컵 기간 중에는 리니지를 제치고 1위도 해봤고, 2006년까지는 리니지 2 바로 아래급으로 인기를 누렸던 게임이었다. 하지만 발전이 없는 그래픽, 시스템 등 게임 개발 기술에 비해 고가의 유료 과금 정책을 고집한 탓에 게임 유저들은 시간이 갈수록 더 좋은 게임으로 갈아탔고, 결국 웹젠은 이에 대한 궁여지책으로 뮤 블루를 만들기에 이른다. 마찬가지로 이젠 뮤 온라인 자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PC방도 많다. 그러나 목숨만은 끈질기게 연명중이다.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을 모두 경험해본 게임이다.
러시아에서는 국민게임으로 인정받는 월드 오브 탱크는 국내에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으나, 일베충 들의 유입과 더불어 그들의 정치적인 성향과 지역비하 문제와 아군 팀킬 등등 온갖 패악질을 부리는 극성유저들 때문에 신규유저의 유입이 끊기고 차츰 유저수가 줄어 국내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아시아 서버로 통합되는 바람에 현재는 제대로 할 수 있는 몇몇 고수들만이 즐기고 있다.
서양에서는 배틀그라운드를 가볍게 이기는 게임이다. 하지만 한국을 포함한 동양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선점, 특유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화려하게 폭망하였다. 후에 PC방 서비스를 시작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였으나, 워낙 늦은 탓에 PC방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저조한 순위를 기록하였다. 얼마나 저조하냐면 순위가 무려 100위권이다(...) 위에 언급된 수많은 게임들 마저도 100위까지는 가지 않았다.
3. 관련 문서
[1] 물론 점유율 측정에서 PC방 혜택이 적다거나 PC방 보다는 집에서 하기 조건상 더 좋은 게임이거나 등으로 인해 낮을 수 밖에 없는 게임들과 PC방에서 하거나 대량으로 돌리는게 강조된 게임의 경우 흥행 여부와 관련 없이 높게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참고는 할만하지만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다.[2] 그나마 롤을 가장 위협한 게임들로는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가 있지만 2020년 기준 이들의 점유율은 10%를 넘기도 힘든 상태다.[3] 특정 요일에 특정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4] 레이드를 주말에는 대부분 즐길 수 있다.[5] 본래는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가 따로 있었으나 2018년 들어서 유저들이 대부분 이곳으로 옮겼다. 협동전의 경우 협동조합 마이너 갤러리으로 옮겼다.[6] 심지어 런칭 1주차엔 0.8%라는, 진짜 경합을 펼칠 정도로 낮았지만, 뱅가드 문제가 얼추 해결되었는지 약간 오른 1% 초중반대에 있기도 하였다.[7] 특히 스팀 게임의 경우는 그 특성상 일부 인기 타이틀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PC방에 깔려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설치된 게임 또한 PC방마다 차이가 크다.[8] 접속 보상이랄 것도 없고, PC방의 높은 성능의 컴퓨터가 필요하지도 않다.[9] 엘소드,클로저스가 대표적인 예시[10]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카트라이더는 옛날부터 인지도가 매우 높아 적어도 초딩게임이란 별명은 안 붙었다. 하지만 버블파이터는 크레이지 파크 게임들 중 가장 막내에 현재까지도 저연령층 유저가 대부분이라 초딩게임이라는 딱지가 붙어버린 것이다.[11] 예로 4/1 만우절 이벤트의 경우 경험치 버프가 공지로 올라온 4배가 아닌 0.41(=오히려 감소)~4배 사이의 랜덤 증가량을 보였다던가(이는 시작한지 약 30분 후 잠수함 패치로 4배로 고정되도록 수정되었다.) 옷장 티켓 헤어파츠도 그동안 옷장을 뿌린지 오래 된 상황에서 헤상하장신 풀파츠도 아닌 한 파츠만 뿌리는 상황에 레압,제휴,이벤트 압타 및 기타 몇몇 한정압(하멜/벨더 고 수영부 등)을 선택가능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유저들의 선택의 폭이 상당히 좁아 불만이 많았다.[12] 매니아 기준 엘소드 게임 재화 가치가 3차 업뎃 당시에 비해 반이상 떨어졌으며 이미 섭종이 확정된 카오스온라인보다 PC방 점유율이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 불안감은 더 늘어가고 있다.[13] 소울워커 아트팀 소속 armcho의 실친인 김도가 후술할 이슈가 터진 뒤 근황을 말해줬는데, 실제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장사를 접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14] 주로 배틀로얄 모드를 말하며, 세이브 더 월드 모드는 거의 하지 않으므로 논외.